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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의존, 전문상담사와 상담하세요
    대구시스마트쉼센터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확산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16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는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상담관련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3년 이상의 경력자 위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대구시 전역에서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인터넷 중독예방 교육 및 가정방문 상담활동을 하게 된다.   대구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에 이들을 전문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사들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일상생활 등에서 지장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을 상대로 가정(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도 제공한다. 대구시 전시현 정보화담당관은 "대구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며,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학업과 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대구스마트쉼센터를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관련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문의는 홈페이지(www.iapc.or.kr) 및 전화(1599-0075, 053-768-797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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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03
  • 안동시민, 건강 100세 책임지는 전국 최우수 보건소로 등극!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6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보건소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한 결과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보건소로 등극했다. 이는 시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욕구에 부응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펼친 결과로 건강도시로서 행복안동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안동시는 생물테러 대비․대응, 저출산 극복, 금연사업, 부정불량식품유통근절, 식중독예방,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2014년 주민건강지원센터를 신축해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질병예방 관리교육, 비만클리닉, 건강상담실 운영, 영양교육, 운동처방 등을 통해 개인별 건강관리상태 평가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성인병 예방관리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통합건강관리실 운영, 경로당 방문 건강검진과 교육 등을 실시해 중증 합병증 발생과 사망 위험요인을 감소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치매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치매선별검사, 치매의료비지원,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운영으로 치매어르신들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 가족들에게는 고통을 해소함은 물론 의료비절감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통한 공공장소 금연유도로 흡연자의 금연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금연결심 유도 및 실천동기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학교, 생활터 금연교육(인형극)과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 찾아가는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해 2016년 금연사업 평가에서 경상북도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임산부 등록 관리와 영양제를 지원하고,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위한 ‘제1회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를 개최했다. 아울러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중매체, 대중교통 등을 활용한 홍보로 출산장려에 유리한 환경조성으로 출산율 도내(시부) 1위를 차지해 2016년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상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농촌의 열악한 의료편의를 위해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의료장비 현대화사업을 완료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방문 진료와 다양한 건강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 건강생활실천 등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됐다. 이 밖에 도청소재지 도시로서의 품격에 맞는 안전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위생지도․점검, 수시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제54회 도민체전과 탈춤축제 시 식품접객업소 위생청결지도, 부정불량식품유통근절, 친절교육을 연중 실시해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에도 기여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들을 내 가족처럼, 다정하게 대하는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100세 건강시대를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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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29
  • 경북도, 건강한 정보화 사회 실현 팔 걷어
    경북도는 정보화복지 구현을 위한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 운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 예방에 힘쓰고 있다.‘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학교부적응, 학업과 진로 고민, 부모와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난해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고위험군 4%, 잠재적 위험군 27.6%가 스마트폰 중독(과의존) 위험군으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인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영유아(만 3~5세)의 경우 고위험군 1.7%, 잠재적 위험군 10.7%로 조사돼 스마트폰(미디어 기기) 중독(과의존)에 저연령화 현상도 드러났다. 이에 경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으로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를 지난해 12월 포항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및 발달심리학 석·박사 출신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상담사 12명(동부지역 4명, 서부지역 2명, 남부지역 4명, 북부지역 2명)을 배치했다. 올해 도내 유아, 아동, 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606회(4만5100명), 가정방문 상담 95명을 진행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다양한 갈등과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인터넷 중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동화구연 ‘이야기 속으로 퐁당’프로그램이 호응을 받았다.또 게임, SNS, 웹툰, 성적자극물 등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는 유형별 중독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 진단하고 자기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으랏차차 위기탈출’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에는 부모 교육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어머니들에게 자녀와의 관계회복에 도움을 주고,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보도록 하는 프로그램들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구해일 경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해소를 위해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를 통한 예방교육과 상담을 확대하는 등 정보화 역기능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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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06
  • 겨울철에도 식중독 안심하지 말아요
    대구시는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최근 2년(’15~’16년) 동안 전국에서 한해 평균 43건 776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51%인 22건 289명의 환자가 12월에서 2월 사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 대구에서도 연평균 4건 42명의 환자 발생 중 2건 20명(48%)의 환자         가 겨울철에 발생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오랫동안 가능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시킬 수 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24~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 발생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1g에는 약 1억 개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의 침, 오염된 손으로 만진 손잡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식품 조리에 참여할 경우 음식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요령은 다음과 같다.  < 개인위생관리 요령 >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한다.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중심온도 85℃, 1분 이상에서 익혀야 한다.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섭취하여야 한다.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40배 희석(염소농도 1,000ppm)하여 소독하는 것이 좋다.     ※ 가정용 염소 소독제(4%) 40배 희석 방법(1,000ml 제조 시)         - 물 975ml + 염소 소독제 25ml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의 조리실 내 위생관리 요령>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품 조리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회복된 후 최소 1주일 이상 조리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조리 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소독으로 철저하게 세척 및 소독해야 하며, 조리대와 개수대는 중성세제나 200배 희석한 염소 소독제로 소독한다.     ※ 염소 소독제(4%) 200배 희석 방법(1,000ml 제조 시) : 물 995ml + 염소           소독제 5ml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예방 요령> 정기적으로 수질을 검사하여 오염여부를 확인하며, 하천수, 정화조 등 주변 오염원 및 지하수 관정 관리를 철저히 한다. 물탱크를 정기적으로 청소(6개월에 1회 이상)하며, 오염이 의심될 때는 지하수 사용을 중지하고 노로바이러스 등 검사를 실시한다. 집단급식소에서 식품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용수저장탱크에 염소자동주입기 등 소독장치를 설치하여야 한다. 한편, 대구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예방을 위해 11월 28일 구·군 식중독예방 업무 담당팀장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어린이집 등 소규모 집단급식소에 대해 11월 29일부터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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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02
  • 정신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
    대구시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정신건강박람회를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2016년 정신건강박람회는 “행복한 삶을 시작하는 선물! 정신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 상담관, 체험관, 교육문화관, 정보관, 영상관등 5개 주제관의 52개 부스로 구성되고, 3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우리 사회는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정신질환은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현대사회의 복합성과 다양한 스트레스는 많은 정신건강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평생 동안 10명 중 3명이 정신질환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며, 특히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OECD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렇듯 정신건강의 문제는 일부만의 문제가 아니며, 사회 전체적인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정신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 중 단 15%만이 전문기관을 찾아 상담 및 치료를 받는 실정'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에 정신건강박람회에서는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자살예방과 중독예방 및 치료재활테마를 구성해 마음의 병을 두려워하기보다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고 적절한 예방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구시의 정신건강박람회는 2014년을 시작으로 3회째 개최되며,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제정한(196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건강의 날(4월 4일)을 기념하고, 이를 계기로 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정신건강박람회에서는 뮤지컬 ‘선인장 꽃피다2‘ 공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1:1 무료 상담, 정신건강검진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특별강연, 정신장애우 미술작품 전시, 정신건강정보 전시 등 시민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특별 강연으로는 4월 14일(목) ‘꽃으로 안아 주세요’, ‘행복의 제1조건’, 15일(금)에는 ‘그렇다면 정상입니다’는 주제로 스타강사 신영철(강북삼성병원) 교수, 하지현(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유명강사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4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에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겸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 행사에서는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유공자 표창(민간인 3명, 시장표창)과 생명지킴이로서의 활동을 약속한 생명존중홍보대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있을 예정이다.   당일 입장을 포함하여, 모든 검사와 상담, 강연, 체험행사, 뮤지컬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각 부스에서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정신건강박람회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증진되고,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특히,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정신건강과 관련한 각 기관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소개함으로써 필요할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리고, 기관 간에는 서로 협조할 수 있는 체계마련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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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4-14
  • 김천시, 음식업소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활동 강화
    경북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최근 기온상승과 외식 및 집단급식의 증가 등 식생활의 다양화로 계절에 관계없이 식중독 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청소년 수련시설, 일반음식점, 도시락제조업소 등에 대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지수 알림 전광판 설치와 식중독예방진단서비스사업을 실시한다. 식중독 지수 알림 전광판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집단급식소, 청소년 수련원, 도시락제조업소 등에 설치하여 식중독 발생환경 예고로 식품 사고를 사전 예방하며 식중독 지수는 음식물 부패와 관련된 미생물의 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부패가능성을 수치화한 것으로 관심, 주의, 경고, 위험의 4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식중독예방진단서비스사업은 청소년수련원, 예식장, 김밥집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영업자가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자신의 영업장 위생수준 진단·평가를 요청하면 식품위생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위생수준 진단 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영업자는 이를 보완 조치하여 자발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손소독기를 지원한다. 그리고 김천시는 최근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순회위생교육, 칼·도마 간이키트검사, 채소류 잔류농약검사실시 등 다양한 식중독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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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2-11
  • 경북, 2011년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강화
    경상북도는 2011년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방향을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식중독예방진단서비스사업」등 신규시책과 부정·불량 식품 및 의약품  모니터링 강화, 음식물 재사용금지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민간단체와 연계한 식품·의약품에 대한 위생의식 고취, 자율 안전실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도는 총 57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제 정착을 위해 일반업소 24,317개소, 중점관리업소 6,927개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으뜸음식점 및 모범업소관리에 대한 정책으로서 현장방문을 통한 1 : 1 맞춤형 경영진단, 교육과 현장모니터 요원(미스터리쇼퍼)운영 등 사후평가 관리를 강화한다.   우수실천업소 및 모범업소에 대하여는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상하수도료 감면, 쓰레기 봉투지원, 위생용품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경북음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대표음식 발굴육성사업을 실시, 지역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특화된 레시피 개발 및 표준화, 교육, 홍보 사업을 실시한다.    유통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국민다소비식품 집중 수거검사를 강화하고, 식품이물사고 등 식품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모니터링 사업, 어린이식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및 우수식품판매점 표지판을 제작·설치키로 했다.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청소년수련원 등 영세하고 환경이 열악한 곳에는「식중독예방진단서비스」를 실시하고 위생취약  시설 240개소에 식중독 지수 알림 전광판을 설치 식중독 발생  환경을 관심, 주의, 경고, 위험의 4단계로 예고함으로써 식품사고 사전예방과 도민의 건강증진, 신뢰도 향상에 기여키로 했다. 특히, 집단급식소, 대형식품접객업, 도시락류 제조업 등 식중독  사고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해 집중관리 업소로 지정하고 민간단체 및 시·군 합동 지도·점검을 강화 대형 식중독 사고 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문제 식품에 대해 수시 기획 지도·단속을 실시 식품사고 요인을 사전 제거키로 했다. 경북음식문화홈페이지(www.gbfood.go.kr)를 적극 활용 최신 음식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신문, 방송사와 연계하여 식중독 사고예방 등 도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또 도민건강과 직결되는 부정·불량 의약품등의 유통을 방지하고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한약재 등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의약품 제조·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문제우려 품목은 정기적인 수거  검사를 강화 적발시 행정처분과 유통을 차단한다. 경상북도는금번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정책이 대국민 신뢰도를 향상하고 위 해 사고의 사전예방에 초점을 둔  만큼 도, 시·군, 민간단체 등 민관협력을 통한 식중독예방진단사업, 현장모니터링사업, 유통식품·의약품의 수거검사를 확대하는 한편 음식문화개선과 경북음식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화 기반 마련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2-28
  • 개학기 식중독예방 위생점검 실시
    경상북도는 8월 31일까지 도(道) 주관으로 개학기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지도점검을 추진계획을 수립, 일선 시·군, 대구식약청, 경북교육청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2명 15개조를 동원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학교(직영·위탁)급식소 △학교매점 △학교에 도시락을 공급하는 제조업소 △학교 식재료 공급업소(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등 225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무허가 원료 및 불법 휴대반입품 사용 여부 △시설물에 대한 위생관리 및 종업원 개인 위생관리 여부 △식재료(원재료)의 위생적 보관 및 전처리관리 여부 △조리시설 및 기계·기구로의 사용 후 세척·소독 등 청결관리 여부 △식품 보관기준 및 유통기한 관리 여부 △냉동·냉장제품 보존준수 및 부패·변질  재품 판매 여부 △영업자 준수 사항 등 식품위생법령 위반 여부 등 이다. 수거대상 및 검사항목은 음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 급식소 조리음식, 음용수, 식재료 등에 대한 유상수거를 실시하며,검사항목으로는 지하수 분변오염 지표항목(질산성 질소,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대장균) 검사, 조리음식 식중독 균 9개 항목 검사, 음용수· 식재료 등은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거검사를 의뢰 한다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위생관리 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맞춤형 지도·계몽 및 교육·홍보를 병행해 형식적인 점검을 탈피하고 사소한 법령위반은 현장 계도를 실시한다 위생안전과 관련된 사항 및 비위생적 취급 행위는 집중단속에 나서며 식중독 발생이력이 있거나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부적합 업소는 철저히 점검 재발방지에 나서기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연일계속 되는(폭염경보)무더위가 9월 상순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업소와 학교급식소 등에서는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날음식 섭취를 피하며, 충분히 가열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되 조리된 음식물은 오래 보관하지 말고 신속히 섭취함은 물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중독 예방에 도민 각자가『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 하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8-25
  • 하절기 식중독 예방 홍보 가두 캠페인 전개
    포항시는 12일 하절기를 맞아 시민들의 음식문화개선 의식을 고취시키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구룡포읍 수협 위판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포항시의회 보사산업위원회, 국립포항검역소, 경북도어업기술센터, 남구보건소,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음식업남구지부, 구룡포시장?상가번영회 등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깨띠를 하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부정불량식품 신고요령 및 좋은 식단실천과 식중독예방수칙 등을 담은 리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은 재래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포항시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좋은 식단이란 위생적이고 알뜰하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말한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권장했다. 한편 포항시는 태풍 뎬진의 영향과 하절기 식증독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점인 만큼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 합동 점검반을 활용해 해수욕장, 유원지 주변 일반음식점과 식품판매업소, 휴게소 등 여름철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하절기 식품위생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식중독예방관리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16
  • 하절기 식중독 꼼짝마~
    포항시가 여름철 위생관리·점검을 통한 식중독예방에 발벗고 나선다. 포항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하절기 무료급식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위생 점검내용은 △원재료 식품의 적합여부 △조리식품 관리상태 △불량(무허가, 무표시)원재료 사용여부 △냉동?냉장 식품 보관상태 △조리식품 및 잔여 음식관리를 비롯해 △조리기구 및 냉장고 청결여부 △조명? 환기? 방충시설의 적합여부 △화장실 및 급식소 주변청결여부 등이다. 또한, △종사자에 대한 위생 교육 및 건강진단 이행여부 △위생복, 위생모착용 여부 △기타사항에 음용수 관리 및 적합 △조리기구 소독방법 등 기타 위생관리 상태 등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포항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북구청과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소, 포항세무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9명으로 구성된 특별 기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접객대 요금표게시, 신고증게시, 객실침구 청결상태, 청소년 이성혼숙 등을 점검했으며, 식중독예방을 위해 △칼, 도마, 행주, 장갑, 등 청결상태 △밑반찬(고등어, 튀김류, 전류, 기타 날음식)보관상태 △건강진단 이행 및 개인위생 등을 집중 점검했다. 그 결과 35개소에 숙박업소 요금표미게첨 등 위법사항 2건과 현지시정 5개소를 적발하고 위반업소는 행정처분 및 세무조사 등을 병행키로 했다. 김상태 환경위생과장은 “여름철 위생관리를 위해 수시 및 정기점검을 강화해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과 음식점의 식중독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8-10
  • 포항시, 비브리오패혈증 및 식중독 발 못 붙인다.
    경북포항시가 최근 경남 고성과 전남해안 등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특징은 만성 간질환자, 만성 신장질환자, 당뇨병환자, 면역억제제사용자, 알코올 중독자 등에게서 주로 발생되며, 병원체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균으로 병원소는 어패류, 해수, 갯벌 등이다. 전파방법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의 취급 또는 생식하거나 해수와의 접촉을 통한 피부상처로 대부분 전염되고 잠복기는 1∼2일(피부감염의 경우 약 12시간)이며, 발생시기는 주로 6∼9월(10월까지 환자 발생)로 호발연령은 40대∼50대(주로 40대에서 90%이상 발병)이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을 것 △여름철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할 것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서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할 것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 등을 착용할 것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갈 것 △만성 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백혈병 환자 등은 특히 주의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이와함께 지난 6월부터 2주마다 1회이상 지역내 회식당, 구룡포 어판장의 어패류, 해안지역의 하수 및 해수에 대한 병원성비브리오패혈증검사결과 5회에 걸쳐 음성판정으로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와함께 포항시는 하절기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8월말까지 식중독예방과 부정?불량식품 특별 단속기간을 설정해 대형시장?마트, 식품판매업소, 해수욕장, 유원지, 국도변휴게소, 취약업소에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회 취급 전문업소인 죽도시장, 북부해수욕장, 구룡포시장 등에 △원재료 식품의 보관 및 관리상태 △밑반찬(고등어, 튀김류, 전류, 기타 날음식)보관상태 △칼, 도마, 행주, 장갑, 등 청결여부 △건강진단 이행 및 개인위생 상태 적합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 피서지역인 해수욕장, 유원지, 국도변 지역에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무신고 식품 및 불량식품유통 판매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제품 유통판매 △표시기준 위반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불량식품 전량수거 폐기처분을 실시한다. 시는 대형 유통판매업소, 식품제조(즉석)가공업소에 식중독 우려가 있는 국민다소비 식품과 시중 유통식품 냉면 및 음용수, 생맥주, 개고기 등의 식품 44건 수거해 경북도 환경연구원에 의뢰했으며, 검사항목으로 식중독균, 타르색소, 보존료, 대장균군, 성상 등 규격적부검사로 위반사항이 발견 시 위반업소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불량식품은 전량수거 폐기처분한다는 방침이다. 또 포항시와 각 구청에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점검반을 편성해 피서객들이 이용이 많은 다중시설의 식품판매업소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경미한 지적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소에는 강력한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생선회 섭취량이 증가되는 만큼 비브리오패혈증 및 식중독에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8-07
  • 식중독 예방은 손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로~
    포항시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생활화를 당부했다. 시는 9일 남구 대이동 이마트 앞 재래시장 주변에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포항시음식업남?북구지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죽동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부정불량식품 신고요령 및 좋은 식단실천과 식중독예방수칙 등이 담긴 리후렛, 물티슈 등의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시장을 찾은 정 모씨(여, 41세)는 “여름철이면 식중독에 대한 생각은 늘 하지만 무심코 지나쳐 버린다”며 “리후렛에 적혀있는 예방수칙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태 환경위생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 해 줄 것”과 “위생적이고 알뜰하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이 좋은식단 이다”며 이를 시민들에게 권장했다. 한편 포항시는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각종 행사장  및 피서지 주변 일반음식점과 식품판매업소, 휴게소 등에 대한 하절기 식품위생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손님맞이를 독려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7-12
  • 도민체전 행사관련 위생업소 특별단속
    경북포항시는 도민체전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식중독예방과 위해식품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시는 제48회 도민체전과 국제불빛축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하절기 식중독예방 및 위해식품 근절을 위해 보건소, 구청과 합동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키로 하였다. 이번 단속에는 34명의 단속요원이 9개 반으로 편성해 투입되며, 단속 대상은 경기장과 해수욕장 주변, 국도변 휴게소, 유원지 등 1,500여개 업소이다. 단속대상 업종은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뷔페식당, 도시락제조업소, 숙박업소, 기타식품판매업소, 국도변 휴게음식점 등이며, 단속내용은 여름철 식중독발생 우려식품, 바가지요금, 친절·청결상태, 무허가식품, 무허가, 무신고영업 등이다. 특히 하절기에 식중독을 많이 발생시키는 횟집은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 적발되면 행정처분은 물론 형사고발도 병행할 방침이며, 특별관리 대상 업소로 분류해 정기적으로 지도·단속과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김상태 환경위생과장은 “얼마 남지 않은 도민체전과 국제불빛축제, 해양스포츠제전에 포항시에서 식중독발생이나 불친절 등 1건의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지도·단속에 임해달라”고 단속요원들에 주문했다.  
    • 뉴스광장
    2010-07-09
  • 저탄소 녹색식단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경북 구미시는 지난 5월 20일 제9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공무원, 소비자단체, 위생관련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역 광장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제고와 안전한 먹거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저탄소녹색식단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관련 패널전시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남은음식 제로(Zero)화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주었으며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식품관련 영업자 나모(52세)씨는 “그 동안 소홀히 했던 식중독예방과 좋은식단 만들기 등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할 거 같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식품관련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남은 음식 제로(Zero)화는 물론이고 음식문화 개선과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여 시민보건향상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0-05-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여름철! 안전교육 받고, 기본수칙 알면 건강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8월 2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삶의 건강을 찾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여름철에는 식중독·독충류(뱀·벌 등) 및 치사율이 높은 야생진드기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온열질환 등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빈번한 시기로 계절 전염병 예방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 패트롤사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해당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독충류 및 온열질환 예방법, 응급처치 요령, 식중독예방 등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Hot!! 핫이슈’란를 참고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여름철! 안전교육 받고, 기본수칙 알면 건강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8월 2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삶의 건강을 찾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여름철에는 식중독·독충류(뱀·벌 등) 및 치사율이 높은 야생진드기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온열질환 등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빈번한 시기로 계절 전염병 예방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 패트롤사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해당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독충류 및 온열질환 예방법, 응급처치 요령, 식중독예방 등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Hot!! 핫이슈’란를 참고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24
  •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의존, 전문상담사와 상담하세요
    대구시스마트쉼센터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확산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16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는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상담관련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3년 이상의 경력자 위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대구시 전역에서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인터넷 중독예방 교육 및 가정방문 상담활동을 하게 된다.   대구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에 이들을 전문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사들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일상생활 등에서 지장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을 상대로 가정(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도 제공한다. 대구시 전시현 정보화담당관은 "대구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며,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학업과 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대구스마트쉼센터를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관련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문의는 홈페이지(www.iapc.or.kr) 및 전화(1599-0075, 053-768-7978)로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03
  • 경북도, 건강한 정보화 사회 실현 팔 걷어
    경북도는 정보화복지 구현을 위한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 운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 예방에 힘쓰고 있다.‘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학교부적응, 학업과 진로 고민, 부모와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난해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고위험군 4%, 잠재적 위험군 27.6%가 스마트폰 중독(과의존) 위험군으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인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영유아(만 3~5세)의 경우 고위험군 1.7%, 잠재적 위험군 10.7%로 조사돼 스마트폰(미디어 기기) 중독(과의존)에 저연령화 현상도 드러났다. 이에 경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으로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를 지난해 12월 포항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및 발달심리학 석·박사 출신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상담사 12명(동부지역 4명, 서부지역 2명, 남부지역 4명, 북부지역 2명)을 배치했다. 올해 도내 유아, 아동, 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606회(4만5100명), 가정방문 상담 95명을 진행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다양한 갈등과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인터넷 중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동화구연 ‘이야기 속으로 퐁당’프로그램이 호응을 받았다.또 게임, SNS, 웹툰, 성적자극물 등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는 유형별 중독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 진단하고 자기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으랏차차 위기탈출’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에는 부모 교육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어머니들에게 자녀와의 관계회복에 도움을 주고,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보도록 하는 프로그램들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구해일 경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해소를 위해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를 통한 예방교육과 상담을 확대하는 등 정보화 역기능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06
  • 겨울철에도 식중독 안심하지 말아요
    대구시는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최근 2년(’15~’16년) 동안 전국에서 한해 평균 43건 776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51%인 22건 289명의 환자가 12월에서 2월 사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 대구에서도 연평균 4건 42명의 환자 발생 중 2건 20명(48%)의 환자         가 겨울철에 발생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오랫동안 가능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시킬 수 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24~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 발생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1g에는 약 1억 개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의 침, 오염된 손으로 만진 손잡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식품 조리에 참여할 경우 음식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요령은 다음과 같다.  < 개인위생관리 요령 >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한다.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중심온도 85℃, 1분 이상에서 익혀야 한다.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섭취하여야 한다.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40배 희석(염소농도 1,000ppm)하여 소독하는 것이 좋다.     ※ 가정용 염소 소독제(4%) 40배 희석 방법(1,000ml 제조 시)         - 물 975ml + 염소 소독제 25ml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의 조리실 내 위생관리 요령>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품 조리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회복된 후 최소 1주일 이상 조리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조리 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소독으로 철저하게 세척 및 소독해야 하며, 조리대와 개수대는 중성세제나 200배 희석한 염소 소독제로 소독한다.     ※ 염소 소독제(4%) 200배 희석 방법(1,000ml 제조 시) : 물 995ml + 염소           소독제 5ml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예방 요령> 정기적으로 수질을 검사하여 오염여부를 확인하며, 하천수, 정화조 등 주변 오염원 및 지하수 관정 관리를 철저히 한다. 물탱크를 정기적으로 청소(6개월에 1회 이상)하며, 오염이 의심될 때는 지하수 사용을 중지하고 노로바이러스 등 검사를 실시한다. 집단급식소에서 식품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용수저장탱크에 염소자동주입기 등 소독장치를 설치하여야 한다. 한편, 대구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예방을 위해 11월 28일 구·군 식중독예방 업무 담당팀장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어린이집 등 소규모 집단급식소에 대해 11월 29일부터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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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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