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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에코티어링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에서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겨져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h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개념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체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할 에코티어링은 산림교육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별 난이도에 맞춰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 오리엔(에코)티어링 체험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중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4
  • 국립자연휴양림과 양평동부 청소년문화의 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4월 26일(오늘), 양평동부 청소년 문화의집(관장 마세근)과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등 지역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활용을 통하여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교육․문화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운영 지원 등 상호 협력하는 사항이다. 양 기관은 경기도 양평군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에 협력함으로써 지역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며, 상호기관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문화와 교육프로그램이 융합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5월에 시작하는 지역문화 연계 숲 체험활동 지원 및 운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양평군 내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산음자연휴양림(양평군 단월면), 중미산자연휴양림(양평군 옥천면)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창의적인 교육과 체험활동, 상호 교류를 통하여 수준 높은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즐기는 이색체험 해보세요.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진입하기 전까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라 불리는 농다치고갯길을 지나야 만날 수 있으며, 정상에 서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 색다른 분위기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중미산은 서울 및 수도권 공해가 없기 때문에 서울 인근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4월 첫 주말부터 숲에서 즐기는 이색체험 “별 숲 이야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휴양림 내 위치한 목공예체험장 앞마당에서 망원경을 이용해 별과 달을 관측하고 별자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캠핑·숙박객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낮의 길이가 짧은 봄철과 가을철에만 특별히 운영한다.       ▲ 프로그램 운영 일정 : 4월 22일(금) ∼ 23일(토), 5월 6일(금) ∼ 7일(토)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곧게 뻗은 낙엽송, 잣나무 숲에서 나침반으로 목표지점을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과 계절별 무료 숲해설 및 목공체험 등 연중 운영하고 있어, 밤에는 별을 관찰하고 낮에는 삼림욕과 다양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다양한 숲 체험 제공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용객들에게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라며 “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8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 국립자연휴양림, 양평 물 축제 홍보부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26일 개최되는 양평군 물 축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8회째가 되는 축제로 옥천면 레포츠공원에서 진행되며 옥천수 수신제를 시작으로 물놀이 ZONE, DJ ZONE, BBQ 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먹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마련 된 숲 체험 프로그램은 중미산휴양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목공체험(산-퍼즐 만들기), 숲 해설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양평 물 축제도 즐기고 특색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7-2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눈썰매, 얼음썰매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은 어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정영덕 소장)는 방학철을 맞아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1월 10일부터 유명산, 중미산, 용현자연휴양림에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을 만들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에서는 2월 28일까지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을 운영하며,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은 2월 22일까지,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도 양평)은 2월 28일까지 눈썰매장을 운영하여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기복 북부지역팀장(경기, 충남지역 국립휴양림 총괄)은 “방학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휴양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을 준비했다. 가족이 함께 국립휴양림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으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1-08
  • 제12회 산의 날 기념..휴양림에 다양한 체험들로 풍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10월 18일 제12회 ‘산의 날’을 맞아 오리엔티어링 경진대회와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 양평의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19일 산악레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산림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배 오리엔티어링 대회’가 개최된다. 중등부와 고등부 일반가족부 3개 부문에 총 150명이 참가하여 활력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8일부터 20일까지는 충북 청원의 청남대에서 산림청 주관 산의 날 기념행사에 숲 치유프로그램, 생활목공, 숲속 공예교실, 캠핑요리 강좌 등을 운영하여 노년층을 비롯하여 유아층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의 날을 기념하여 여러분을 숲으로 초대하니 휴양림에 오셔서 가을의 멋진 숲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18일에는 전국 37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되니 휴양림을 많이 방문하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10-1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오리엔티어링 대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10월 19일 경기도 양평의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배 오리엔티어링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0월 18일 ‘산의 날’을 기념하여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중미산자연휴양림 오리엔티어링 체험장에서 진행되는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가족부 총 3개 부분으로 나눠지며, 중ㆍ고등부는 3~5인이 1팀, 가족부는 3인 이상(부모, 자녀 혼합) 1팀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인터넷 카페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들이 휴양림을 찾아 풍요로운 숲을 마음껏 느끼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심신을 수양하는 기회로 삼고, 숲의 소중함을 바로 알고 함께 숲을 가꾸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대회 개최의 뜻을 밝혔다.  신청서 다운 :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kofgyeonggido)  신청서 접수(메일) : kof-ggd@hanmail.net 또는 팩스(031-341-0022)  기타 문의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031-771-7166)
    • 뉴스광장
    2013-09-13
  • 중미산휴양림에서 올 여름 무더위 확 날리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을 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은 곧게 뻗은 낙엽송, 잣나무 숲에서 나침반으로 목표지점을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과 시원한 계곡 옆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산악레포츠와 캠핑을 즐기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손꼽힌다.  또한 인근에 천년된 은행나무가 일품인 ‘용문사’,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등 주변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용산에서 용문간 중앙선 전철이 개통돼 운전대를 놓고 열차를 이용해 당일형으로 휴양림을 즐기기에 안성 맞춤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자랑하는 중미산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며, “숲에서 ‘산악레포츠’와 ‘캠핑’을 즐기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을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7-01
  • 휴양림이 즐거운 이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된 휴양림 5곳을 소개한다.  먼저 경기도 양평의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나침반을 활용한 지형도 분석 방법을 배워, 숲에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약 2시간 소요되며 유료(성인 1인당 10,000원, 청소년 6,000원)로 운영된다. 단, 20명 이상 단체로 운영하고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또한 경북 울진의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6월 23일까지 휴양림 내 물놀이장에서 전통뗏목타기 체험을 운영하고, 강원도 강릉의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는 10월 말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휴양림에서 직접 생산된 참숯을 활용하여 미니 숯부작, 참숯매듭, 숯비누만들기 등의 숯 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전북 진안의 운장산자연휴양림은 빼어난 경관과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진안군의 대표적인 비경 중 하나로 꼽히는 갈거계곡을 대상으로 각 명소마다 유래를 알아보고, 계곡에서 품어지는 음이온을 온몸으로 느끼며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음이온 샤워 체험’ 프로그램을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전남 장성의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 최초로 유아숲체험원이 운영된다. 유아숲체험원은 숲에서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 등을 배양하도록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현재 인근 유치원 등에 인기가 아주 높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유아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으니 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함께 휴양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한다.”며 “특히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인기가 높아 해당휴양림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05-15
  • 산림레포츠 자연휴양림에서 즐겨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제11회 산의 날(10. 18.)을 맞이하여 다양한 산림레포츠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20일(토) 중미산자연휴양림의 오리엔티어링 대회를 시작으로 21일(일)에는 용화산자연휴양림의 등반대회가 27(토)에는 방장산자연휴양림의 패러글라이딩 비행 행사가 열린다.  오리엔티어링은 나침반을 사용해 지도에 표시된 지점을 찾아가는 레포츠로 대회는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중미산자연휴양림에 개최된다. 10월 18일까지 신청을 통해 개인 및 단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원도 춘천시에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등반대회는 인근지역의 시민 150명과 용화산을 등반하게 된다. 행사의 진행은 춘천시 산악연맹에서 담당하여 안전한 등반을 책임진다. 참가신청은 (사)춘천시산악연맹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전문 파일럿과 일반인이 함께 비행하는 탠덤 비행 행사를 개최한다. 사춘기의 청소년들이 창공을 날며 꿈을 키우고 과도한 학업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도록 장성중학교 3학년생 등 20명을 초청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이번 행사는 제11회 산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였으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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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6
  • 캠핑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6선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내에서 캠핑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이유는 대부분 우리나라 100대 명산의 산자락에 위치하기 때문일 것이다. 잘 보존된 숲과 깨끗한 물, 맑은 공기에다 수려한 계곡과 여유있는 야영데크의 배치가 다른 캠핑장과 차별화된다. 또 한지체험, 목공예체험, 숯가마 체험 등 지역마다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캠핑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6곳을  추천한다. □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한민국 대표 캠핑전문 휴양림인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은 해발 800m 높이의 태백산맥 자락에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의 침엽수림과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맑고 시원한 계곡은 캠핑의 장소로는 국내 최고로 꼽힌다.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오토캠핑장 98개(35개 전기시설이 가능)가 있다. 14일부터는 9개가 추가로 개장한다. (054-732-1607)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 종천면)   ‘해송’이라는 이름처럼 서해의 거친 바람을 막아주는 넓은 해송숲이 자리잡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캠핑카 야영을 즐길 수 있는데 12개 모두 전기시설이 갖춰져 있다. 몽골텐트 20개에도 전기가 들어간다. 하지만 야영데크(33개)에는 전기시설이 없다.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춘장대해수욕장이 있어 해수욕도 가능하다.(041-953-2230) □ 국립삼봉자연휴양림(강원도 홍천군 내면)   우리나라 3대 약수 중 하나인 삼봉약수와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열목어가 있는 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최적의 캠핑 장소를 만들어 낸다. 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머물다 갈 정도로 유명한 87개의 야영시설이 있다. 전기시설은 없다. (033-766-1063)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금강산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남한강과 북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등산객에게 인기가 좋다. 야영데크 46개가 있는데 전기시설은 갖춰져 있지 않다. 5분 거리의 중미산 천문대는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다(주말에만 가능).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어 가족단위의 가벼운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031-774-8552)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군 무풍면)   국내 최대의 독일가문비 숲이 유명하고 6월부터 9월까지 반딧불을 관찰할 수 있는 이곳은 28개의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기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지만 잣나무 숲에서의 하룻밤 캠핑은 그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덕유산이 만들어낸 맑고 깨끗한 무주구천동 계곡과 무주리조트가 휴양림과 가까운 거리(5분)에 있어 전북지역 최고의 피서지로 손꼽힌다. (063-322-1097)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잣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한껏 느낄 수 있고 나무 클라이밍 등의 체험활동을 캠핑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아름다운 산세에 반하고 큰 바위에 놀라 ‘靑太山’이란 휘호를 직접 써서 하사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산세가 빼어나다. 잣나무숲 야영데크 28개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숯불도 전혀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조용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원하는 마니아들에게  더 적합한 휴식공간이다. (033-343-9707)
    • 뉴스광장
    2012-07-02
  • 국립자연휴양림, 4월부터 산림문화행사 풍성
     야외활동하기 좋은 4월, 주말이면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고 부모는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을 한다. 장소도 장소지만 무엇을 할까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부모는 단순히 먹고 놀다 오기보다는 아이와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 여기에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 흥미롭고 유익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을 채집하고 나무 곤충도 만들어 보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의 곤충나라 같은 목공예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지도를 보면서 숲속의 정해진 지점을 찾아다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오리엔티어링 같은 레포츠 프로그램,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음자연휴양림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지를 직접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지리산휴양림 한지체험 같은 역사문화체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찾아 떠나는 신불산자연휴양림 파래소 폭포 탐방 같은 경관생태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으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숲이 주는 혜택을 맘껏 누리실 수 있도록 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문화프로그램 참여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자연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 산림문화/교육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미리 가고자 하는 자연휴양림에 문의 해보는 것이 좋다
    • 뉴스광장
    2011-04-02
  • 엄마, 아빠 녹색체험하러 휴양림 가요!
    야외활동하기 좋은 4월, 주말이면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고 부모는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을 한다. 장소도 장소지만 무엇을 할까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부모는 단순히 먹고 놀다 오기보다는 아이와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 여기에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 흥미롭고 유익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을 채집하고 나무 곤충도 만들어 보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의 곤충나라 같은 목공예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지도를 보면서 숲속의 정해진 지점을 찾아다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오리엔티어링 같은 레포츠 프로그램,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음자연휴양림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지를 직접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지리산휴양림 한지체험 같은 역사문화체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찾아 떠나는 신불산자연휴양림 파래소 폭포 탐방 같은 경관생태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으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숲이 주는 혜택을 맘껏 누리실 수 있도록 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문화프로그램 참여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자연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 산림문화/교육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미리 가고자 하는 자연휴양림에 문의 해보는 것이 좋다  
    • 뉴스광장
    2011-04-01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봄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실시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휴양림의 고객안전사고예방과 편안한 휴식공간제공에 만전을 위하여 지역내 양평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20011년 03월 26일 휴양림의 전직원(11명)과 양평소방서 3명, 휴식중인 고객 47명등 61명이 야외에서의 안전사고예방과 응급처치교육,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1-03-24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의 오리엔터리링 경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마지막주 토요일은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오리엔티어링」경기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분은 참가 신청접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민들에게 산림문화체험 기회제공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둘째주 와 마지막주 토요일을 지정하여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인 『오리엔티어링경기』행사를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한다.    일반 이용객 및 단체를 위하여 다양한 코스를 자체 개발하여 오리엔티어링을 실시하며 행사 2일전까지 중미산자연휴양림의 <다음카페>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오리엔티어링경기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산림휴양문화에 접하기 어려운 많은 국민들에게 오리엔티어링을 통하여 자연속에서의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심속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행사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전화(031-771-7166)문의 또는 중미산 자연휴양림 다음카페(http://cafe.daum.net/huyangjungmisan)에 신청을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1-03-06
  • 어린들이 즐겁게 뛰어놀수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의 숲유치원 개설 계획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는 2011. 05. 1.~10. 22.까지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학교)에서 2011년 유치원, 유아원을 대상으로 한 숲속유치원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프로그램 시간계획 >    ○ 만남의 시간 (10분) ☞ 10:00 ~ 10:10 <오후 14:00 ~ 14:10>      o 나무와 인사하기, 몸 풀기 체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 약속시간 : 숲속 안전사항 준수, 쓰레기 버리지 않기 약속    ○ 자연학습 시간 (30분) ☞ 10:10 ~ 10:40 <오후 14:10 ~ 14:40>      o 단풍이 드는 이유      o 나뭇잎 책갈피 만들기    ○ 휴식시간 (10분) ☞ 10:40 ~ 10:50 <오후 14:40 ~ 14:50>      o 학습장소 이동 및 화장실 다녀오기      o 휴식시간 및 숲속 놀이터 이용    ○ 즐거운 놀이체험 (30분) ☞10:50~11:20 <오후 14:50~15:20>      o 산책로 걸으며 숲에 사는 곤충 관찰하기      o 산에는 무엇이 사나 ?         o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o 나무 목걸이 만들기    ○ 정리시간 (10분) 11:20 ~ 11:30 <오후 15:20~15:30>      o 사용한 물건과 자리를 정리정돈 한다.      o 쓰레기를 줍고 손발을 깨끗이 씻는다.      o 참여교사 토론
    • 뉴스광장
    2011-02-23
  • 중미산자연휴양림, 4월부터 오리엔티어링경기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4월부터 10월까지 마지막 토요일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문화체험 기회제공을 위해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인 『오리엔티어링경기』행사를 실시한다   일반 이용객 및 단체를 위하여 다양한 코스를 자체개발하여 오리엔티어링을 실시하며 행사 2일전까지 중미산자연휴양림 다음카페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오리엔티어링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은 산림휴양문화에 접하기 어려운 많은 국민들에게 자연속에서의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심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계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 말하였다.  행사참여를원하는개인과단체는 중미산자연휴양림 전화(031-771-7166) 또는 중미산자연휴양림 다음카페(http://cafe.daum.net/huyangjungmisan)에 신청을 하면된다.
    • 뉴스광장
    2011-02-22
  •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야영전문 자연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은 2011년에 오억사천여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취사장 개축외 5건의 공사를 하여  이용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는등 야영전문휴양림의 기본적인 모습을 갖추게 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중미산자연휴양림은 2010년 야영전문휴양림으로 지정되어 먼저 숲속의 집.야영장 야영시설(데크)등 모든 시설물을 전 국민에게 OPEN하여 전면 사전 예약제로 실시하며 산림문화를 사회적 소외계층의 참여를 보다 싶게하기 위하여 예약제를 실행하고 있다. 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올해부터 모든 국민이 휴양림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시설물을 장애인등이 이용하기 용이하도록 설계 시공하겠다고 하였다. 앞으로 자연휴양림이 누구나가 편리하게 방문하여 시설물과 산림문화의 혜택을 누릴때 행복한 사회가 될 수있다고 생각하였다.
    • 뉴스광장
    2011-02-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에코티어링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에서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겨져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h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개념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체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할 에코티어링은 산림교육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별 난이도에 맞춰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 오리엔(에코)티어링 체험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중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4
  • 국립자연휴양림과 양평동부 청소년문화의 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4월 26일(오늘), 양평동부 청소년 문화의집(관장 마세근)과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등 지역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활용을 통하여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교육․문화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운영 지원 등 상호 협력하는 사항이다. 양 기관은 경기도 양평군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에 협력함으로써 지역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며, 상호기관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문화와 교육프로그램이 융합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5월에 시작하는 지역문화 연계 숲 체험활동 지원 및 운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양평군 내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산음자연휴양림(양평군 단월면), 중미산자연휴양림(양평군 옥천면)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창의적인 교육과 체험활동, 상호 교류를 통하여 수준 높은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즐기는 이색체험 해보세요.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진입하기 전까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라 불리는 농다치고갯길을 지나야 만날 수 있으며, 정상에 서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 색다른 분위기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중미산은 서울 및 수도권 공해가 없기 때문에 서울 인근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4월 첫 주말부터 숲에서 즐기는 이색체험 “별 숲 이야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휴양림 내 위치한 목공예체험장 앞마당에서 망원경을 이용해 별과 달을 관측하고 별자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캠핑·숙박객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낮의 길이가 짧은 봄철과 가을철에만 특별히 운영한다.       ▲ 프로그램 운영 일정 : 4월 22일(금) ∼ 23일(토), 5월 6일(금) ∼ 7일(토)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곧게 뻗은 낙엽송, 잣나무 숲에서 나침반으로 목표지점을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과 계절별 무료 숲해설 및 목공체험 등 연중 운영하고 있어, 밤에는 별을 관찰하고 낮에는 삼림욕과 다양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다양한 숲 체험 제공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용객들에게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라며 “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8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한 숲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5월 17일(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산182-1번지(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휴양림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하여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하여 중미산자연휴양림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현장토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과학원, 국유림관리소, 산림기술사 등 산림분야 전문가 18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휴양 기능에 맞는 공익림가꾸기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토론내용은 산림의 기능별 조성․관리 지침에 따른 산림휴양림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 방안, 휴식치유형 산림의 숲 구조 개선 방안, 상층 낙엽송 조림목의 간벌 강도 및 작업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반영하여 산림휴양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 실행 방법을 다양화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여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5-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안전한 숲길 힐링 체험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여름성수기(7월~8월)를 대비하여‘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주변 관리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은 이용 고객들이 전문 숲 해설가들의 숲길 안내를 받으며 도시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상쾌한 공기를 오감으로 느끼고 정서를 순화하는 한편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숲길 주변에 벤치, 보행육교 등을 자체 제작 설치하였으며 숲길 또한 풀 뽑기, 잔돌제거, 가지치기 등 노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조병덕)은“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을 체험하는 고객들에게 숲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숲길을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미산자연휴양림이 이용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031-771-7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6-06-30

산림복지 검색결과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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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에코티어링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에서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겨져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h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개념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체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할 에코티어링은 산림교육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별 난이도에 맞춰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 오리엔(에코)티어링 체험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중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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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국립자연휴양림과 양평동부 청소년문화의 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4월 26일(오늘), 양평동부 청소년 문화의집(관장 마세근)과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등 지역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활용을 통하여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교육․문화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운영 지원 등 상호 협력하는 사항이다. 양 기관은 경기도 양평군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에 협력함으로써 지역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며, 상호기관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문화와 교육프로그램이 융합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5월에 시작하는 지역문화 연계 숲 체험활동 지원 및 운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양평군 내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산음자연휴양림(양평군 단월면), 중미산자연휴양림(양평군 옥천면)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창의적인 교육과 체험활동, 상호 교류를 통하여 수준 높은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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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즐기는 이색체험 해보세요.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진입하기 전까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라 불리는 농다치고갯길을 지나야 만날 수 있으며, 정상에 서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 색다른 분위기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중미산은 서울 및 수도권 공해가 없기 때문에 서울 인근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4월 첫 주말부터 숲에서 즐기는 이색체험 “별 숲 이야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휴양림 내 위치한 목공예체험장 앞마당에서 망원경을 이용해 별과 달을 관측하고 별자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캠핑·숙박객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낮의 길이가 짧은 봄철과 가을철에만 특별히 운영한다.       ▲ 프로그램 운영 일정 : 4월 22일(금) ∼ 23일(토), 5월 6일(금) ∼ 7일(토)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곧게 뻗은 낙엽송, 잣나무 숲에서 나침반으로 목표지점을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과 계절별 무료 숲해설 및 목공체험 등 연중 운영하고 있어, 밤에는 별을 관찰하고 낮에는 삼림욕과 다양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다양한 숲 체험 제공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용객들에게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라며 “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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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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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7월 22일부터 문연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7월 22일(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은 22일(수)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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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7월 22일부터 문연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7월 22일(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전경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은 22일(수)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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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국립자연휴양림, 양평 물 축제 홍보부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26일 개최되는 양평군 물 축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8회째가 되는 축제로 옥천면 레포츠공원에서 진행되며 옥천수 수신제를 시작으로 물놀이 ZONE, DJ ZONE, BBQ 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먹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마련 된 숲 체험 프로그램은 중미산휴양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목공체험(산-퍼즐 만들기), 숲 해설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양평 물 축제도 즐기고 특색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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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9-07-24
  • 가을 재즈와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체험
    가을의 대표 축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가면 국립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5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페스티벌에 참가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참가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이다. 올해 홍보체험부스에서는 ‘가을 숲과 재즈’라는 테마로 숲에서 얻을 수 있는 부산물을 활용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소마큐브, 산퍼즐 등 생활 목공 만들기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은 신체 측정 데이터 분석 및 이에 따른 생활습관 교정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숲에 대한 정보도 얻고 알찬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산림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0-10
  • 딱 한번!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한다면...
    숲의 특별함을 더한 인생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오는 5월 9일까지 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속 결혼식을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누리집(www.kwp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 (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개별면담과 선정위원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15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한다. 단, 선정 후 6개월 내에 결혼식이 가능한 예비부부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5월 15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예비부부는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어우러진 독특한 테마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국내웨딩 컨설팅전문기관 한국웨딩플래너협의 웨딩플래닝 뿐만 아니라 웨딩세팅・데코, 예식진행 혼구류 일체 등이 포함된다. 다만 개인 선호도가 다른 웨딩패키지(드레스, 메이크업, 사진촬영, 청첩장 등), 피로연 식사(친환경 도시락) 등은 결혼 당사자가 준비해야 한다. 행사 대상 15개 자연휴양림은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 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 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검소하면서도 소박한 숲속 결혼식이 국민이 휴식과 건강, 문화 활동의 최고의 장소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4-18
  •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친환경 캠핑을 즐기자
    국립자연휴양림 친환경 캠핑스쿨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년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을 발표했다. 친환경 캠핑스쿨은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영원무역 타키(TAKHI)와 함께 2014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친환경 캠핑스쿨은 4월 중미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2월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까지 매월 1회씩 개최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금까지 친환경 캠핑스쿨을 졸업한 사람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캠핑이므로 반드시 참여자 거주지의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올해 제1회 친환경 캠핑스쿨은 4월 7∼8일,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 열린다. 15일부터 신청 가능하고 20가족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친환경 캠핑스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운영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를 참고하면 된다. 매월 캠핑 날짜와 수강 신청일이 다르므로, 일정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을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 즐기는 캠핑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3-16
  • 중미산자연휴양림, 안전교육 및 위기발생 훈련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중미산자연휴양림은 6월 중 2회에 걸쳐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양평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교육 및 위기발생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발생시 소화기사용법,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및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법, 자연재난발생시 개인별 행동 매뉴얼을 숙지 및 가상훈련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전기안전교육 실시 및 휴양림 내 전기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안전교육은 휴양림 내 위급상황 및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분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물 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1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에서 힐링하고 별도 따고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소속 중미산자연휴양림은 2016년 1월에 개장한 트리하우스 시설이 여느 다른 휴양림의 숙박시설보다 좋은 반응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하우스는 햇빛과 상쾌한 공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상에서 1m 이상  높이에 지어진 건축물로서 총 8동이 운영되고 있다.    구름모양의 클라우드형, 각진 캐빈형(통나무집)과 두 종류의 건물로 지어져 색다른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중미산휴양림은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접근이 용이한 휴양림으로 낮에는 고즈넉한 숲길 트레킹 체험을 밤에는 천체 망원경으로 별 관찰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데 이를 위하여 휴양림에서는 휴양림 객실 이용객에게 망원경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중미산휴양림 오현탁팀장은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가족 및 연인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 관찰 프로그램을 통하여 잊지 못할 추억과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2-0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친환경 캠핑 떠나볼까?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1박2일 일정으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캠핑스쿨이 열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년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을 발표했다. 친환경 캠핑스쿨은 체험형 여가 선호에 따라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휴양림관리소가 지난 2014년부터 (주)영원무역 타키(TAKHI)와 함께 정부3.0 민관협업으로 추진해 왔다. 내년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을 살펴보면, 1월~2월, 11월~12월은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3월~6월은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7월~10월은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 열린다. 매월 10~15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진행되며,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할 수 있다. 내년 1월 친환경 캠핑스쿨은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정규반 졸업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다. 친환경 캠핑스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운영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강의 날짜와 수강 신청일이 매월 다르므로, 일정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캠핑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캠핑방법과 숲체험을 배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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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9
  • 산림청 중미산자연휴양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휴양림 내 산불발생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선다.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휴양림 내 바비큐 시설 전면 사용 금지되며, 지속적인 순찰 및 휴양림 이용객 계도를 통해 사전예방조치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발생 시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국유림관리소 및 양평시청 등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오현탁)은 “휴양림 내 산불발생은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산불예방에 휴양림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매년 산불조심기간에는 바비큐 시설 사용이 전면 금지되므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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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산림청 중미산자연휴양림, 단풍 숲길에서 힐링 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여행코스로 탐방하기 좋은 곳으로 해발 350m 높이에 자리 잡고 있어 공기가 상쾌하고, 평탄한 숲길이 일품인 청정한 지역으로 이용객 및 탐방객들에게 산행과 산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힐링 체험 자연휴양림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임도 숲길은 편도3km 정도의 평탄한 숲길로서 노약자, 장애인, 남녀 노소 누구나 가벼운 트레킹 코스로 적격이며 이용객들은 주변  붉은 단풍 길을 감상하면서 심신의 정서순화와 체력단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중미산(834m)산행은 왕복 2시간대의 등산로로 정상에 올라서면 용문산의 산세와 양평, 가평, 남양주 일대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 오현탁은 “그동안 중미산등산로와 임도 숲길 관리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할 국유림관리소와 협조해왔으며 앞으로도 중미산휴양림이 ‘다시 싶은 힐링체험 코스’가 되도록  관리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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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산림청 중미산자연휴양림,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14일(목), 28(목) 2회에 걸쳐 휴양림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단체와 함께 여름철 성수기 동안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는 산지정화 캠페인을 벌인다. 중미산휴양림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시민들은 승용차로 도시에서 탈출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강을 따라 이어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휴양림에 도착하게 된다.     중미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1시간 내에 자리하고 있어 각종 동아리모임(요들송 모임,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직장인 체육행사(등산), 종교단체의 수련회, 청소년단체의 자연체험활동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 지며, 매년 10만 명의 이용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한편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은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단풍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풍객을 대상으로 버섯‧밤 등의 임산물을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를 계도ㆍ단속하고, 다가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조심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 오현탁은 “중미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꾸준히 산지정화 홍보 및 계도 활동으로 자연휴양림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를 줄여 나갔으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쾌적한 휴양림 사용을 위해 산지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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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미산자연휴양림 힐링 숲길 체험을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신록의 5월부터 11월까지 숲속 산책로, 걷고 싶은 숲길에서 산림문화(비테마) 프로그램인 ‘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 프로그램을’운영한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시간대에 드라이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휴양림의 산림생태 숲길은 해발350m에 자리 잡고 있어 도시에서 접할 수 없는 상쾌한 공기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참여자의 심신의 정서순화와 체력을 증진하면서, 또한 숲 해설사의 숲길 초목안내로 숲과 상호교감과 참여단체의 화합의 계기를 조성하는 생태체험의 유익한 교육시간이 될 것이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조병덕)은 “휴양림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숲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잊지 못할 추엌과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숲길관리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031-771-7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5-2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연에서 여유로운 별구경 해봐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의 중미산자연휴양림은 2016년 1월 4일 트리하우스를 신규 개장하고 현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휴양림 내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 잡은 트리하우스는 지상에서 1M이상의 높이에 구름모양의 클라우드형과 각이 진 삼각형 모양의 캐빈하우스로 2가지 모양의 7동(5인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여는 휴양림의 숲속의 집과 다른 숙박시설과 함께 색다른 산림휴양을 즐길 수 트리하우스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찰할 수 있는 별자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산책로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낮에는 고즈넉한 숲길 트레킹 체험을 밤에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찰하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중미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천체망원경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조병덕 중미산휴양림팀장은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이색체험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낳아가 질 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체험하는 모든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0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별이 쏟아지는 중미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인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금년 1월 4일부터 개장하여 운영중인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의 트리하우스가 휴양림 이용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하우스는 햇빛과 시원한 공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상에서 1m 이상의 높이에 지어진 구조로 총 7동(5인실)이며, 구름모양 등 독특한 건물 외관과 트리하우스 앞 잔디광장에 별관측소를 조성하여 이용객에게 이국적인 풍경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낮에는 울창한 숲과 남한강의 경치 구경을 밤에는 천체 망원경으로 별 구경을 할 수 있는 재미로 개장 후 지금까지 98%의 이용률을 보였고, 2월에도 94%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인기를 실감한다. 인기를 반영하듯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트리하우스 시설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하우스 이용 요금은 비수기 46,000원, 성수기 85,000원이며,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트리하우스 이용객들이 밤에 별을 관측할 수 있도록 천체 망원경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예약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객들 한분 한분의 만족을 위해 최상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금의 폭발적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 트리하우스를 휴양림의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1-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중미산자연휴양림의 야생조보호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에서는 겨울철 적설로 인해 먹을 것을 찾지 못하고 굶주리는 야생조수을 보호할 수  있도록 양평군청과 자연보호양평군협의회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청에서 야생조수(apt돼지.산토끼.고리니.조류)가 먹을 수 있는 옥수수.감자.고기등 150kg을 구입하여 40여명이 참여한 후 야생조수가 많이 다니는 길목에 뿌려 주었다. 눈에 먹을 것이 없어 이리저리 방황하는 야생조수도 올 겨울에는 먹거리를 확보하고 즐거운 한 겨울을 나겠구나 하고 참여자들은 생각 하였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0-01-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에코티어링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에서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겨져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h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개념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체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할 에코티어링은 산림교육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별 난이도에 맞춰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 오리엔(에코)티어링 체험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중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4
  • 국립자연휴양림과 양평동부 청소년문화의 집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4월 26일(오늘), 양평동부 청소년 문화의집(관장 마세근)과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등 지역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활용을 통하여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교육․문화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운영 지원 등 상호 협력하는 사항이다. 양 기관은 경기도 양평군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에 협력함으로써 지역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며, 상호기관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문화와 교육프로그램이 융합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5월에 시작하는 지역문화 연계 숲 체험활동 지원 및 운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양평군 내 2개소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산음자연휴양림(양평군 단월면), 중미산자연휴양림(양평군 옥천면)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창의적인 교육과 체험활동, 상호 교류를 통하여 수준 높은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즐기는 이색체험 해보세요.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진입하기 전까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라 불리는 농다치고갯길을 지나야 만날 수 있으며, 정상에 서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 색다른 분위기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중미산은 서울 및 수도권 공해가 없기 때문에 서울 인근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4월 첫 주말부터 숲에서 즐기는 이색체험 “별 숲 이야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휴양림 내 위치한 목공예체험장 앞마당에서 망원경을 이용해 별과 달을 관측하고 별자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캠핑·숙박객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낮의 길이가 짧은 봄철과 가을철에만 특별히 운영한다.       ▲ 프로그램 운영 일정 : 4월 22일(금) ∼ 23일(토), 5월 6일(금) ∼ 7일(토)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곧게 뻗은 낙엽송, 잣나무 숲에서 나침반으로 목표지점을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과 계절별 무료 숲해설 및 목공체험 등 연중 운영하고 있어, 밤에는 별을 관찰하고 낮에는 삼림욕과 다양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다양한 숲 체험 제공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용객들에게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라며 “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8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7월 22일부터 문연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7월 22일(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은 22일(수)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4
  •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7월 22일부터 문연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7월 22일(수)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 5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중미산(경기 양평), 운악산(경기 포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데크로드 전경   수도권 국립자연휴양림은 22일(수)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동안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1
  • 국립자연휴양림, 양평 물 축제 홍보부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26일 개최되는 양평군 물 축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8회째가 되는 축제로 옥천면 레포츠공원에서 진행되며 옥천수 수신제를 시작으로 물놀이 ZONE, DJ ZONE, BBQ 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먹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마련 된 숲 체험 프로그램은 중미산휴양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목공체험(산-퍼즐 만들기), 숲 해설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양평 물 축제도 즐기고 특색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7-24
  • 가을 재즈와 함께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체험
    가을의 대표 축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가면 국립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5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페스티벌에 참가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참가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이다. 올해 홍보체험부스에서는 ‘가을 숲과 재즈’라는 테마로 숲에서 얻을 수 있는 부산물을 활용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소마큐브, 산퍼즐 등 생활 목공 만들기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은 신체 측정 데이터 분석 및 이에 따른 생활습관 교정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숲에 대한 정보도 얻고 알찬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산림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0-10
  • 딱 한번!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한다면...
    숲의 특별함을 더한 인생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오는 5월 9일까지 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속 결혼식을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누리집(www.kwp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 (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개별면담과 선정위원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15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한다. 단, 선정 후 6개월 내에 결혼식이 가능한 예비부부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5월 15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예비부부는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어우러진 독특한 테마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국내웨딩 컨설팅전문기관 한국웨딩플래너협의 웨딩플래닝 뿐만 아니라 웨딩세팅・데코, 예식진행 혼구류 일체 등이 포함된다. 다만 개인 선호도가 다른 웨딩패키지(드레스, 메이크업, 사진촬영, 청첩장 등), 피로연 식사(친환경 도시락) 등은 결혼 당사자가 준비해야 한다. 행사 대상 15개 자연휴양림은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 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 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검소하면서도 소박한 숲속 결혼식이 국민이 휴식과 건강, 문화 활동의 최고의 장소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4-18
  •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친환경 캠핑을 즐기자
    국립자연휴양림 친환경 캠핑스쿨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년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을 발표했다. 친환경 캠핑스쿨은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영원무역 타키(TAKHI)와 함께 2014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친환경 캠핑스쿨은 4월 중미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2월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까지 매월 1회씩 개최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금까지 친환경 캠핑스쿨을 졸업한 사람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캠핑이므로 반드시 참여자 거주지의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올해 제1회 친환경 캠핑스쿨은 4월 7∼8일,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 열린다. 15일부터 신청 가능하고 20가족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친환경 캠핑스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운영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를 참고하면 된다. 매월 캠핑 날짜와 수강 신청일이 다르므로, 일정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을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 즐기는 캠핑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3-16
  • 중미산자연휴양림, 안전교육 및 위기발생 훈련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중미산자연휴양림은 6월 중 2회에 걸쳐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양평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교육 및 위기발생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발생시 소화기사용법,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및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법, 자연재난발생시 개인별 행동 매뉴얼을 숙지 및 가상훈련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전기안전교육 실시 및 휴양림 내 전기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안전교육은 휴양림 내 위급상황 및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분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물 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12
  •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한 숲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5월 17일(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산182-1번지(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휴양림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하여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하여 중미산자연휴양림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현장토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과학원, 국유림관리소, 산림기술사 등 산림분야 전문가 18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휴양 기능에 맞는 공익림가꾸기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토론내용은 산림의 기능별 조성․관리 지침에 따른 산림휴양림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 방안, 휴식치유형 산림의 숲 구조 개선 방안, 상층 낙엽송 조림목의 간벌 강도 및 작업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반영하여 산림휴양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 실행 방법을 다양화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여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5-1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에서 힐링하고 별도 따고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소속 중미산자연휴양림은 2016년 1월에 개장한 트리하우스 시설이 여느 다른 휴양림의 숙박시설보다 좋은 반응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하우스는 햇빛과 상쾌한 공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상에서 1m 이상  높이에 지어진 건축물로서 총 8동이 운영되고 있다.    구름모양의 클라우드형, 각진 캐빈형(통나무집)과 두 종류의 건물로 지어져 색다른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중미산휴양림은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접근이 용이한 휴양림으로 낮에는 고즈넉한 숲길 트레킹 체험을 밤에는 천체 망원경으로 별 관찰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데 이를 위하여 휴양림에서는 휴양림 객실 이용객에게 망원경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중미산휴양림 오현탁팀장은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가족 및 연인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별 관찰 프로그램을 통하여 잊지 못할 추억과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2-0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친환경 캠핑 떠나볼까?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1박2일 일정으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캠핑스쿨이 열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년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을 발표했다. 친환경 캠핑스쿨은 체험형 여가 선호에 따라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휴양림관리소가 지난 2014년부터 (주)영원무역 타키(TAKHI)와 함께 정부3.0 민관협업으로 추진해 왔다. 내년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을 살펴보면, 1월~2월, 11월~12월은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 3월~6월은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7월~10월은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 열린다. 매월 10~15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진행되며,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할 수 있다. 내년 1월 친환경 캠핑스쿨은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정규반 졸업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다. 친환경 캠핑스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운영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강의 날짜와 수강 신청일이 매월 다르므로, 일정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캠핑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캠핑방법과 숲체험을 배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2-09
  • 산림청 중미산자연휴양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휴양림 내 산불발생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선다.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휴양림 내 바비큐 시설 전면 사용 금지되며, 지속적인 순찰 및 휴양림 이용객 계도를 통해 사전예방조치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발생 시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원국유림관리소 및 양평시청 등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오현탁)은 “휴양림 내 산불발생은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산불예방에 휴양림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매년 산불조심기간에는 바비큐 시설 사용이 전면 금지되므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0-31
  • 산림청 중미산자연휴양림, 단풍 숲길에서 힐링 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여행코스로 탐방하기 좋은 곳으로 해발 350m 높이에 자리 잡고 있어 공기가 상쾌하고, 평탄한 숲길이 일품인 청정한 지역으로 이용객 및 탐방객들에게 산행과 산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힐링 체험 자연휴양림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임도 숲길은 편도3km 정도의 평탄한 숲길로서 노약자, 장애인, 남녀 노소 누구나 가벼운 트레킹 코스로 적격이며 이용객들은 주변  붉은 단풍 길을 감상하면서 심신의 정서순화와 체력단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중미산(834m)산행은 왕복 2시간대의 등산로로 정상에 올라서면 용문산의 산세와 양평, 가평, 남양주 일대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 오현탁은 “그동안 중미산등산로와 임도 숲길 관리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할 국유림관리소와 협조해왔으며 앞으로도 중미산휴양림이 ‘다시 싶은 힐링체험 코스’가 되도록  관리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0-20
  • 산림청 중미산자연휴양림,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14일(목), 28(목) 2회에 걸쳐 휴양림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단체와 함께 여름철 성수기 동안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는 산지정화 캠페인을 벌인다. 중미산휴양림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시민들은 승용차로 도시에서 탈출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강을 따라 이어지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휴양림에 도착하게 된다.     중미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1시간 내에 자리하고 있어 각종 동아리모임(요들송 모임,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직장인 체육행사(등산), 종교단체의 수련회, 청소년단체의 자연체험활동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 지며, 매년 10만 명의 이용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한편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은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단풍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풍객을 대상으로 버섯‧밤 등의 임산물을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를 계도ㆍ단속하고, 다가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조심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 오현탁은 “중미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꾸준히 산지정화 홍보 및 계도 활동으로 자연휴양림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를 줄여 나갔으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쾌적한 휴양림 사용을 위해 산지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0-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안전한 숲길 힐링 체험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여름성수기(7월~8월)를 대비하여‘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주변 관리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은 이용 고객들이 전문 숲 해설가들의 숲길 안내를 받으며 도시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상쾌한 공기를 오감으로 느끼고 정서를 순화하는 한편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숲길 주변에 벤치, 보행육교 등을 자체 제작 설치하였으며 숲길 또한 풀 뽑기, 잔돌제거, 가지치기 등 노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조병덕)은“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을 체험하는 고객들에게 숲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숲길을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미산자연휴양림이 이용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031-771-7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6-06-3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중미산자연휴양림 힐링 숲길 체험을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신록의 5월부터 11월까지 숲속 산책로, 걷고 싶은 숲길에서 산림문화(비테마) 프로그램인 ‘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 프로그램을’운영한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시간대에 드라이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휴양림의 산림생태 숲길은 해발350m에 자리 잡고 있어 도시에서 접할 수 없는 상쾌한 공기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참여자의 심신의 정서순화와 체력을 증진하면서, 또한 숲 해설사의 숲길 초목안내로 숲과 상호교감과 참여단체의 화합의 계기를 조성하는 생태체험의 유익한 교육시간이 될 것이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조병덕)은 “휴양림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숲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잊지 못할 추엌과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숲길관리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031-771-7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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