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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량 있는 시민을 찾습니다!”공원 운영에 참여할 자원활동가 모집!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및 북서울꿈의숲 등 산하공원에서 함께 활동 할『공원 자원활동가』를 오는 17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공원으로 만들고자 시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분야별로 개인 역량에 맞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에 앞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공원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활동가의 역량 강화 및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워크숍 지원은 물론 교통비와 식사비를 포함한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물품을 지원 예정이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48명 내외로 모집 예정에 있으며, 모집 분야는 ▲안내자원활동(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관리자원활동(남산공원)으로, 각 활동분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 안내자원활동      - 남산공원(20명): 팔각 임시안내센터 내‧외국인 안내, 투어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        - 북서울꿈의숲(10명): 공원이용객안내 및 전망대 도서관리 등      - 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8명): 공원이용객안내 등    ○ 관리자원활동(10명): 남산공원 양봉장 관리 및 양봉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공원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자세와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783-5993, 5995~6)로 문의하면 된다.     ○ 활동기간: 2020. 3. ~ 2020. 12.   ○ 활동장소: 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     ○ 모집일정: 2020. 2. 17.(월) ~ 3. 2.(월)   ○ 모집인원: 48명 내외   ○ 모집분야: 안내자원활동, 관리자원활동(양봉장)  서울시 박미애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직접 공원 안내와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서울시의 아름다운 공원을 지속적으로 함께 가꾸어 나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2-14
  • 오색단풍 물든 남산, 11월 초까지 다채로운 가을행사 풍성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전국의 명소들은 알록달록 물든 단풍으로 절경을 이룬다. 올 가을엔 교외가 아닌 서울 도심 한복판 남산에서 짙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짜 남산을 만나보자.  먼저, 10월 18일(수)부터 20일(금), 점심시간(11시~13시)에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장충체육회 앞 삼거리에서 『정오에 만나는 남산 가을단풍 음악회』가 열린다. 가을단풍 음악회는 평일 낮 시간, 남산을 산책하는 시민과 주변지역 직장인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국악, 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소규모 음악 공연과 더불어 남산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숲으로서 남산이 지니는 가치와 예술적 활용방법을 탐색하는『남산 예술산책』이 10월 21일(토)과 11월 11일(토), 양일간 백범광장에서 개최된다. 여러 분야의 예술가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자연의 리듬에 따라 마음의 행로를 찾는 인문학 시간을 마련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공연과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워크숍은 온라인 참가신청이 필요하고 프로그램별 선착순 20명 내외로 진행되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가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3일간 남산둘레길 7.5km 전 구간에서 개최된다. 남산 둘레길을 천천히, 느리게 걸으며 ‘진짜 남산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산둘레길은 북측순환로와 남측숲길을 이은 총 7.5km의 둘레길로, 남산 숲길정비사업을 통해 2015년에 조성 완료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남산을 서울의 대표 관광지 또는 데이트 명소로만 떠올렸을 시민들에게 남산 숲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풍이 만연한 둘레길을 걸으며, 각 지점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SNS 한줄 시 공모전 ‘남산단시’와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 소문내기’ 동영상 공유 캠페인 등의 사전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3회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가을단풍음악회와 예술산책, 남산둘레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희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남산공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열리는 다양한 행사 덕분에 가을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숲으로서 남산이 지니는 가치를 되새기고, 진짜 남산을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10-17
  • 남산, '소나무 힐링숲' 5월 개방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그동안 폐쇄됐던 남산 소나무 힐링숲이 새로운 정비를 거쳐 5월에  개방되면서 남산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의 최고의 자원인 소나무 힐링숲을 개방하고, 도시민 대상의 치유프로그램인 '남산 솔솔 오감 힐링 여행'을 내달 3일 토요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인접한 소나무 힐링숲은 소나무와 팥배나무 군락지로서 북측 실개천이 흐르는 구간으로 둘러싸여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천혜의 산림 환경을 자랑한다.    총 5만4500㎡ 가운데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은 총 620m 구간이다. 중간 마다 깊숙이 숲을 느끼고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햇살쉼터, 사색쉼터, 활력쉼터 등이 마련됐으며 시설물 설치는 신한카드(주)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소나무숲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기돌봄 프로그램 등 연령 및 대상별 차별화된 맞춤  프로그램에서 산림치유 전문가의 지도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솔솔 오감 힐링 여행>은 성인의 마음 건강을 위한 자기돌봄을 목적으로 산림치유전문업체인 ㈜쓰리엔포레스트가 6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솔명상과 솔휴호흡, 솔잎걷기, 건강차 마시기 등 다양한 숲치유 요법을 접목해 마음의 휴식과 함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 고유의 문화 콘텐츠에  기반해 소나무의 인문학적 해설과 함께 정서적∙심미적 오감체험으로 구성되는 <솔바람 인문학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나무는 산에서 자라는 나무 중 낙엽활엽수보다 상록침엽수에서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며 특히 소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는 교감신경을 진정시키고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피로 회복과 주의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나무로서 심리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주며,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상징으로 우리 조상들이 애써 지켜온 소나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치유 경험이 될 수 있다"면서 "프로그램 참가 외에도 소나무가 내보내는 피톤치드를 맡으며 숲길을 산책하고 중간에 마련된 쉼터에서 호흡과 명상만으로도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5-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역량 있는 시민을 찾습니다!”공원 운영에 참여할 자원활동가 모집!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및 북서울꿈의숲 등 산하공원에서 함께 활동 할『공원 자원활동가』를 오는 17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공원으로 만들고자 시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분야별로 개인 역량에 맞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에 앞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공원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활동가의 역량 강화 및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워크숍 지원은 물론 교통비와 식사비를 포함한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물품을 지원 예정이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48명 내외로 모집 예정에 있으며, 모집 분야는 ▲안내자원활동(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관리자원활동(남산공원)으로, 각 활동분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 안내자원활동      - 남산공원(20명): 팔각 임시안내센터 내‧외국인 안내, 투어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        - 북서울꿈의숲(10명): 공원이용객안내 및 전망대 도서관리 등      - 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8명): 공원이용객안내 등    ○ 관리자원활동(10명): 남산공원 양봉장 관리 및 양봉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공원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자세와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783-5993, 5995~6)로 문의하면 된다.     ○ 활동기간: 2020. 3. ~ 2020. 12.   ○ 활동장소: 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     ○ 모집일정: 2020. 2. 17.(월) ~ 3. 2.(월)   ○ 모집인원: 48명 내외   ○ 모집분야: 안내자원활동, 관리자원활동(양봉장)  서울시 박미애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직접 공원 안내와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서울시의 아름다운 공원을 지속적으로 함께 가꾸어 나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2-1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역량 있는 시민을 찾습니다!”공원 운영에 참여할 자원활동가 모집!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및 북서울꿈의숲 등 산하공원에서 함께 활동 할『공원 자원활동가』를 오는 17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공원으로 만들고자 시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분야별로 개인 역량에 맞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에 앞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공원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활동가의 역량 강화 및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워크숍 지원은 물론 교통비와 식사비를 포함한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물품을 지원 예정이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48명 내외로 모집 예정에 있으며, 모집 분야는 ▲안내자원활동(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관리자원활동(남산공원)으로, 각 활동분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 안내자원활동      - 남산공원(20명): 팔각 임시안내센터 내‧외국인 안내, 투어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        - 북서울꿈의숲(10명): 공원이용객안내 및 전망대 도서관리 등      - 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8명): 공원이용객안내 등    ○ 관리자원활동(10명): 남산공원 양봉장 관리 및 양봉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공원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자세와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783-5993, 5995~6)로 문의하면 된다.     ○ 활동기간: 2020. 3. ~ 2020. 12.   ○ 활동장소: 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     ○ 모집일정: 2020. 2. 17.(월) ~ 3. 2.(월)   ○ 모집인원: 48명 내외   ○ 모집분야: 안내자원활동, 관리자원활동(양봉장)  서울시 박미애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직접 공원 안내와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서울시의 아름다운 공원을 지속적으로 함께 가꾸어 나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2-14
  • (사)생명의숲국민운동, 남산 둘레길 힐링 캠페인 개최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이돈구)은 23일 ‘남산 둘레길 힐링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작년 11월 남산에 새로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올바른 이용 방법을 알려주고 시민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숲관리 활동을 통해 둘레길이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여명이 둘레길을 걸었으며, 샛길 차단하거나 흙 쓸림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말발도리 100주 / 줄사철 100본), 횡단배수로 정비, 남산제비꽃을 보호하기 위한 경계석 쌓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남산 야외식물원에서는 향후 남산 관리에 반영하기 위한 남산 건강성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올바른 숲길 이용 방법 홍보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시민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남산숲가꿈이는 “그동안 남산을 이용만 해왔던 시민들이 작은 활동을 통해서도 숲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라며 “시민 참여를 통한 숲 관리 활동은 남산을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번 캠페인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2월 협약 맺고, 남산 산림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남산을 생태적으로 가꿔나가기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 숲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생명의숲은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서울의 중요한 생태축이지만, 점점 고립화 되가고 있다”며 “시민 참여를 통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숲 관리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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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량 있는 시민을 찾습니다!”공원 운영에 참여할 자원활동가 모집!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및 북서울꿈의숲 등 산하공원에서 함께 활동 할『공원 자원활동가』를 오는 17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공원으로 만들고자 시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분야별로 개인 역량에 맞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에 앞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공원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활동가의 역량 강화 및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워크숍 지원은 물론 교통비와 식사비를 포함한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물품을 지원 예정이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48명 내외로 모집 예정에 있으며, 모집 분야는 ▲안내자원활동(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관리자원활동(남산공원)으로, 각 활동분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 안내자원활동      - 남산공원(20명): 팔각 임시안내센터 내‧외국인 안내, 투어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        - 북서울꿈의숲(10명): 공원이용객안내 및 전망대 도서관리 등      - 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8명): 공원이용객안내 등    ○ 관리자원활동(10명): 남산공원 양봉장 관리 및 양봉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공원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자세와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783-5993, 5995~6)로 문의하면 된다.     ○ 활동기간: 2020. 3. ~ 2020. 12.   ○ 활동장소: 남산공원,북서울꿈의숲,서울창포원,경춘선숲길     ○ 모집일정: 2020. 2. 17.(월) ~ 3. 2.(월)   ○ 모집인원: 48명 내외   ○ 모집분야: 안내자원활동, 관리자원활동(양봉장)  서울시 박미애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직접 공원 안내와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서울시의 아름다운 공원을 지속적으로 함께 가꾸어 나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2-14
  • 오색단풍 물든 남산, 11월 초까지 다채로운 가을행사 풍성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전국의 명소들은 알록달록 물든 단풍으로 절경을 이룬다. 올 가을엔 교외가 아닌 서울 도심 한복판 남산에서 짙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짜 남산을 만나보자.  먼저, 10월 18일(수)부터 20일(금), 점심시간(11시~13시)에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장충체육회 앞 삼거리에서 『정오에 만나는 남산 가을단풍 음악회』가 열린다. 가을단풍 음악회는 평일 낮 시간, 남산을 산책하는 시민과 주변지역 직장인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국악, 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소규모 음악 공연과 더불어 남산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숲으로서 남산이 지니는 가치와 예술적 활용방법을 탐색하는『남산 예술산책』이 10월 21일(토)과 11월 11일(토), 양일간 백범광장에서 개최된다. 여러 분야의 예술가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자연의 리듬에 따라 마음의 행로를 찾는 인문학 시간을 마련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공연과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워크숍은 온라인 참가신청이 필요하고 프로그램별 선착순 20명 내외로 진행되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가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3일간 남산둘레길 7.5km 전 구간에서 개최된다. 남산 둘레길을 천천히, 느리게 걸으며 ‘진짜 남산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산둘레길은 북측순환로와 남측숲길을 이은 총 7.5km의 둘레길로, 남산 숲길정비사업을 통해 2015년에 조성 완료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남산을 서울의 대표 관광지 또는 데이트 명소로만 떠올렸을 시민들에게 남산 숲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풍이 만연한 둘레길을 걸으며, 각 지점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SNS 한줄 시 공모전 ‘남산단시’와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 소문내기’ 동영상 공유 캠페인 등의 사전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3회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가을단풍음악회와 예술산책, 남산둘레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희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남산공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열리는 다양한 행사 덕분에 가을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숲으로서 남산이 지니는 가치를 되새기고, 진짜 남산을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10-17
  • 남산, '소나무 힐링숲' 5월 개방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그동안 폐쇄됐던 남산 소나무 힐링숲이 새로운 정비를 거쳐 5월에  개방되면서 남산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의 최고의 자원인 소나무 힐링숲을 개방하고, 도시민 대상의 치유프로그램인 '남산 솔솔 오감 힐링 여행'을 내달 3일 토요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인접한 소나무 힐링숲은 소나무와 팥배나무 군락지로서 북측 실개천이 흐르는 구간으로 둘러싸여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천혜의 산림 환경을 자랑한다.    총 5만4500㎡ 가운데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은 총 620m 구간이다. 중간 마다 깊숙이 숲을 느끼고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햇살쉼터, 사색쉼터, 활력쉼터 등이 마련됐으며 시설물 설치는 신한카드(주)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소나무숲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기돌봄 프로그램 등 연령 및 대상별 차별화된 맞춤  프로그램에서 산림치유 전문가의 지도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솔솔 오감 힐링 여행>은 성인의 마음 건강을 위한 자기돌봄을 목적으로 산림치유전문업체인 ㈜쓰리엔포레스트가 6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솔명상과 솔휴호흡, 솔잎걷기, 건강차 마시기 등 다양한 숲치유 요법을 접목해 마음의 휴식과 함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 고유의 문화 콘텐츠에  기반해 소나무의 인문학적 해설과 함께 정서적∙심미적 오감체험으로 구성되는 <솔바람 인문학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나무는 산에서 자라는 나무 중 낙엽활엽수보다 상록침엽수에서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며 특히 소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는 교감신경을 진정시키고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피로 회복과 주의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나무로서 심리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주며,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상징으로 우리 조상들이 애써 지켜온 소나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치유 경험이 될 수 있다"면서 "프로그램 참가 외에도 소나무가 내보내는 피톤치드를 맡으며 숲길을 산책하고 중간에 마련된 쉼터에서 호흡과 명상만으로도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5-26
  • (사)생명의숲국민운동, 남산 둘레길 힐링 캠페인 개최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이돈구)은 23일 ‘남산 둘레길 힐링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작년 11월 남산에 새로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올바른 이용 방법을 알려주고 시민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숲관리 활동을 통해 둘레길이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여명이 둘레길을 걸었으며, 샛길 차단하거나 흙 쓸림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말발도리 100주 / 줄사철 100본), 횡단배수로 정비, 남산제비꽃을 보호하기 위한 경계석 쌓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남산 야외식물원에서는 향후 남산 관리에 반영하기 위한 남산 건강성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올바른 숲길 이용 방법 홍보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시민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남산숲가꿈이는 “그동안 남산을 이용만 해왔던 시민들이 작은 활동을 통해서도 숲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라며 “시민 참여를 통한 숲 관리 활동은 남산을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번 캠페인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2월 협약 맺고, 남산 산림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남산을 생태적으로 가꿔나가기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 숲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생명의숲은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서울의 중요한 생태축이지만, 점점 고립화 되가고 있다”며 “시민 참여를 통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숲 관리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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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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