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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우리나라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집』 발간
    섬지역선태식물종목록 표지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섬 지역 선태식물 648종의 분포 정보가 수록된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집』을 발간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자원관은 ’21년 관속식물을 시작으로 매년 섬 지역 생물 종목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2년부터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을 구축, 종 목록집을 발간하여 국민에 공개하게 됐다.   이번에 발간된 종목록집은 그 동안 접근이 용이한 일부 섬 지역에 국한하여 파악되었던 자생 선태식물 분포 현황을 국내 24개 주요 섬 지역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이끼식물이라 알려진 선태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18,000여 종이 기록되어 있고 사막, 극지방, 열대우림 뿐 아니라 도심의 건물 외벽, 배수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생육한다.   또 해외에서 선태식물은 조경 및 건축자재, 의약품 원료 뿐 아니라 환경오염을 평가하는 환경지표종으로도 널리 활용되어 왔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공기정화, 산림녹화, 조경 등 분야에서 그 활용성을 인정받는 생물자원이다.   김창균 도서생물자원연구실장은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집』 발간이 그 간 미진했던 섬 지역 선태식물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 연구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섬지역자생선태식물(기름종이이끼)   섬지역자생선태식물(새우이끼) 섬지역자생선태식물(쥐꼬리이끼)   섬지역자생선태식물(톳이끼)  
    • 산림환경
    • 환경보존
    2024-01-11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우리나라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집』 발간
    섬지역선태식물종목록 표지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섬 지역 선태식물 648종의 분포 정보가 수록된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집』을 발간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자원관은 ’21년 관속식물을 시작으로 매년 섬 지역 생물 종목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2년부터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을 구축, 종 목록집을 발간하여 국민에 공개하게 됐다.   이번에 발간된 종목록집은 그 동안 접근이 용이한 일부 섬 지역에 국한하여 파악되었던 자생 선태식물 분포 현황을 국내 24개 주요 섬 지역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이끼식물이라 알려진 선태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18,000여 종이 기록되어 있고 사막, 극지방, 열대우림 뿐 아니라 도심의 건물 외벽, 배수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생육한다.   또 해외에서 선태식물은 조경 및 건축자재, 의약품 원료 뿐 아니라 환경오염을 평가하는 환경지표종으로도 널리 활용되어 왔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공기정화, 산림녹화, 조경 등 분야에서 그 활용성을 인정받는 생물자원이다.   김창균 도서생물자원연구실장은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집』 발간이 그 간 미진했던 섬 지역 선태식물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 연구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섬지역자생선태식물(기름종이이끼)   섬지역자생선태식물(새우이끼) 섬지역자생선태식물(쥐꼬리이끼)   섬지역자생선태식물(톳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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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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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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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우리나라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집』 발간
    섬지역선태식물종목록 표지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섬 지역 선태식물 648종의 분포 정보가 수록된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집』을 발간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자원관은 ’21년 관속식물을 시작으로 매년 섬 지역 생물 종목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2년부터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을 구축, 종 목록집을 발간하여 국민에 공개하게 됐다.   이번에 발간된 종목록집은 그 동안 접근이 용이한 일부 섬 지역에 국한하여 파악되었던 자생 선태식물 분포 현황을 국내 24개 주요 섬 지역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이끼식물이라 알려진 선태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18,000여 종이 기록되어 있고 사막, 극지방, 열대우림 뿐 아니라 도심의 건물 외벽, 배수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생육한다.   또 해외에서 선태식물은 조경 및 건축자재, 의약품 원료 뿐 아니라 환경오염을 평가하는 환경지표종으로도 널리 활용되어 왔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공기정화, 산림녹화, 조경 등 분야에서 그 활용성을 인정받는 생물자원이다.   김창균 도서생물자원연구실장은 “『섬 지역 선태식물 종목록집』 발간이 그 간 미진했던 섬 지역 선태식물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 연구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섬지역자생선태식물(기름종이이끼)   섬지역자생선태식물(새우이끼) 섬지역자생선태식물(쥐꼬리이끼)   섬지역자생선태식물(톳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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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함양군, 상림공원 '이끼원' 인기 만점
    함양군 상림공원 내 '이끼원'이 음악분수대, 연지공원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끼원'은 지난해 8월 상림공원 내 이끼가 자생하고 있던 음악분수대 주변 구역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1천800㎡ 규모의 다양한 이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테마 공원으로 조성했다. 이끼원 옆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큰 나무 아래 습한 환경이 조성돼 이끼가 자생하기 쉬운 장소로 깃털이끼, 쥐꼬리이끼 외에 서리이끼, 비단이끼, 솔이끼, 우산이끼, 봉황이끼, 아기등덩굴초롱이끼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끼류가 심어져 있다. 또 이끼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공작단풍나무, 이끼돌 외에 고사리 식물류, 예쁜 야생화를 식재해서 상림공원 이끼원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조성해 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학습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끼원'이 현재와 같이 이끼와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초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부서에서 지난 1년여간 전담 근로자 1명을 배치하고 야간시간 관수를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가꿔왔다. 이렇게 조성된 '이끼원'은 어느새 상림공원의 공원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돼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끼원' 방문과 조성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 상림공원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설물 건립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Sardware) 보다 '이끼원'과 같은 생태적 특성에 맞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소프트웨어(Software) 중심으로 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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