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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쟁보다 협력을, 혼자보다 팀워크를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 22일 산림청(휴양등산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제11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를 경북 의성군에서 개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 김종근 산림청 휴양등산과장,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김규영 경북산악연맹회장, 노익상 대한산악구조협회장, 손중호 대한산악연맹회장 등 17개 시·도 (사)대한산악구조협회 및 (사)대한산악연맹의 민간구조대원 4백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치렀다. 총상금 3백만 원이 주어지는 산악구조경진대회는 지상구조·구급분야와 항공구조·이송분야로 나뉘며 본경기는 안전장비 확인, 자유등반(Free climbing), 응급처치, 홀링(hauling), 티롤리안브릿지(Tyrolean bridge), 들것 및 헬기 이송 순으로 진행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는 산림항공본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가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해, 산악구조 역량 강화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산악구조대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2004년부터 산림헬기 인양장비(호이스트)로 국립공원 내 산악사고 발생 시 긴급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중, 2007년 산림청이「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산림항공구조대”를 창설해 60명의 항공구조대원(응급구조사)을 배출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인명구조 실적(2004년 ∼ 현재)  - 출동 횟수: 354회, 구조 인원: 318명    ※외상환자 186명, 심장질환 및 탈진이 100명, 조난·실종자가 46명 등 고기연 본부장은 “산악구조 현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산림헬기 임무 중의 하나이며, 구조·구급에 있어 초동조치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좌우하는 중요한 핵심이다. 경진대회가 갖는 의미를 되살려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오늘 모인 모든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의 건투를 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0-27
  • 산림청, 영월 도원리 탈진환자 2명 산림청 헬기로 구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9일 17시 30분경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인근 산행 중 탈진이 된 환자 2명을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켜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가 된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세종시 거주하는 A씨(52년생), B씨(56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긴급하게 출동했음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출동한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지상구조대원 모두가 평소 체계적인 산악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기에 가능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분들은 산행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고, 당일 날씨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상황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0
  • 가을 산행 발목골절 환자 산림청 헬기로 무사히 구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0월 19일(월) 13시경 가을산행 중 쌓인 낙엽 미끌림으로 인해 발목이 골절된 환자를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긴급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발목 골절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매우 위험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백모 씨(87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전주시 덕진구 체련공원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에 참여한 헬기 조종사, 공중구조대원, 지상구조대원 등 모두가 혼연일치 되어야 하는 작업인데, 평소 충분한 훈련과 대비태세를 유지해 왔기에 가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가을 단풍철이 다가옴에 등산객께서는 체온유지를 위한 여벌 옷, 등산코스의 날씨 및 소요시간 등을 파악하고, 낙엽이 쌓인 곳은 특히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0
  • 집중호우로 고립된 주민 5명 산림청 헬기로 무사히 구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8월 7일(금) 18시경 집중호우로 무주군 용포리 일대 금강이 범람하여 인근 과수원에서 작업하고 있던 주민 5명이 고립된 긴박한 상황에서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긴급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강물(무주 금강)이 급격히 불어나 범람을 한 상황으로 강폭이 넓고 유속이 빨라 고립된 주민을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매우 위험한 긴박한 상황에서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김모 씨(43년생) 등 주민 5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무주군 등나무 공설운동장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구조팀에 인계하였다. 재난현장의 위급한 상황 속에 고립된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에 참여한 헬기 조종사, 공중구조대원, 지상구조대원 등 모두가 혼연일치 되어야 하는 작업인데, 평소 충분한 훈련과 대비태세를 유지해 왔기에 가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전국에 긴급구조, 구호품 운반,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해 산림청 헬기를 대기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8-1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구조대 산악구조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우인걸 소장)는 "전국적인 메리스 확산으로 가족과 함께 여름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조난ㆍ추락ㆍ심장질환 등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항공구조 할 수 있도록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6월18일~6월19일까지 완주 대둔산에서 지상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악구조훈련은 등산객이 대둔산 산행 중 암벽에서 추락 골절된 것을 가상 산림청 구조대원들이 환자를 응급처치한 후 들것을 이용 암벽에서 하산하는 훈련과 골절환자를 항공구조 포인트까지 이송하는 숙달 훈련을 실시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3.0에 따라 산림내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산림청 구조헬기를 신속하게 투입하여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음주산행과 건강상태를 무시한 무리한 산행을 자재하고, 정해진 등산코스를 이용하는 등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준비를 철저하게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산행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6-18
  • 경북도, 제5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구미 냉산 산악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제5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5회째를 맞는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산악구조 최강팀을 가리는 국내 유일의 민·관 합동 산악구조 대회로 매년 산의 날(10월18)을 기념한 산림문화축제와 연계 개최했으나, 올해는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국민 불안감 해소와 휴가철 건전한 산행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앞당겨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17개 시·도 구조대와 산림청 산림항공 구조대 등 500여명이 참가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기량을 뽐냈다. 개회식에는 안동 산림항공관리소 소속 대형헬기 2대를 이용한 지상구조와 구조인양작업 시연을 전개했고, 구미 냉산 산악레포츠공원에서는 실전과 같은 산악사고 발생 상황을 설정, 신고와 접수, 출동, 수색, 구조 및 응급처치, 구조헬기 인계 등 구조활동 전 과정을 평가, 우수 구조대를 선발 시상해 그동안 대가 없이 자원봉사를 해온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또 29일 금오산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산악구조대원들이 휴가철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산행, 환경정화, 산불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산악구조 기술발전 도모와 인명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협치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면서 “재난에 대한 자기책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02
  • 산림청, 제5회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8일 산악레포츠공원(경북 구미)에서 ‘제5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연다. 산불진화와 응급환자이송 시범 등 개막식 행사(구미보) 후 산악레포츠공원에서 경연을 펼친다. 대회에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40여명과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민간 산악구조대원 400여명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민(民)‧관(官) 구조대원들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공조로 산악사고를 얼마나 신속하게 대처하는지 그 기량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산악구조 대회다.  경진대회는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해 먼저 지상구조를 하고 항공구조대 헬기가 공중에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산악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고접수, 출동, 수색, 구조, 이송 활동 등 전 과정을 평가한다.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구조대를 선발해 시상하고,  그동안 자원봉사로 산악구조에 참여해온 민간구조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이용국장은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산악관련 유관 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 아울러 “산악사고 없이 등산을 즐기기 위해서는 사전에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에 알맞은 복장과 장비를 준비해야 하며, 특히 자기 능력에 맞은 등산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연계해 29일에는 구미 금오산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쓰레기 줍기 등 클린 활동 캠페인을 펼친다.  
    • 뉴스광장
    2014-06-25
  • 산림청, 대한산악구조대와 합동 인명구조훈련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등산객의 산악사고로부터 등산객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청과 대한산악구조협회가 합동으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우인걸 소장)는 "최근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인구가 증가하면서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조난ㆍ추락ㆍ심장마비 등 산악응급사고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와 대한산악구조협회 총 7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9월1일(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완주 대둔산에서 산악인명구조헬기를 이용 지상 및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청과 대한산악구조협회와의 민ㆍ관 합동 산악인명구조훈련은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대둔산을 찾은 등산객이 추락한 것을 가상한 인명구조훈련으로 지상에서는 대한산악구조대원들이 암벽에서 추락한 등산객을 지상구조 및 응급조치하는 과정을 훈련하고, 구조한 등산객을 산림청 구조헬기가 들것을 이용한 응급환자를 인양하여 신속하게 응급의료센터에 후송하는 과정을 지상과 공중 입체적으로 실시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청은 숲속에서 건강증진과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추락, 골절, 심근경색 등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산악사고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악사고는 신속한 지상구조와 항공구조가 중요한 만큼 산림청은 산악사고 발생시 전국 어디라도 30분내에 구조헬기가 산악구조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구조헬기를 적극 투입 등산객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한산악구조협회, 한국산악협회, 119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을 찾는 모든 등산객들은 산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리한 등산은 자제하고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산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혹시 등산 중 응급환자 발생하거나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산림청(1688-3119) 또는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9-03
  • 산악구조 최강팀 가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7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전국의 민ㆍ관 산악구조대원 500여명이 참가하는 제3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16개 시ㆍ도 구조대와 산림항공구조대, 중국과 일본 구조대 등이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민ㆍ관이 함께 팀을 이뤄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16명의 외국 구조대원들은 한ㆍ중ㆍ일 합동구조 훈련시범을 보이고 각국의 구조사례도 발표한다.   경진대회는 지상구조대가 미리 설정된 실제 산악사고의 각 상황에 맞춰 동일하게 구조활동을 한 뒤 가장 뛰어난 팀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산림항공구조대의 산악구조 헬기의 모의 환자구조 이송훈련과 산불진화 시범도 실시한다.   산림청은 설악산 권역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가 산악구조 기술을 숙달시키는 한편, 급증하는 가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걸 산림청 숲길정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산악구조 기술을 더 발전시키고 산악구조 관련 단체들과의 업무공조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 행사가 외국 구조대원들에게 한국의 산악구조 기량과 시스템을 과시하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26
  • 제3회 민ㆍ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고성 잼버리장서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 '제3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산의 날 기념’ 산림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오는 10월 27일 고성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산악구조 대원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산악구조 경진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민(民)ㆍ관(官)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경진 대회를 통해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는 기량을 쌓는다. 특히, 민ㆍ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참여는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6개 시ㆍ도 구조대와 산림항공구조대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구조 활동 등 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 구조대를 선발ㆍ시상한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지상구조대가 각 상황별로 설정하여 산악사고와 같이 진행하며, 산림항공구조대 산악구조 헬기가 동시에 항공에서 모의 환자구조 이송 등 훈련과 산불진화 시범도 병행 실시한다. 행사는 설악산 권역인 세계잼버리대회장에서 치루어지며, 최근에 급증하는 가을철에 산악사고 예방효과 및 산불진화 시범 등을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중국과 일본 구조대 16명이 참석하여 한ㆍ중ㆍ일 합동구조훈련과 사례발표 등을 통해 기술교류 계획이며, 그동안 민ㆍ관이 합동 운영하는 우리나라의 산악구조시스템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경일 본부장은 앞으로도 ‘민ㆍ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하여 산악구조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산악관련 유관 단체와의 업무공조 강화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26
  •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서는 2011년 10월 11일 오후 5시경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 봉정암에서 경남 경주시 황성동에 거주하는 김희영(남 47세)를 산림청헬기를 이용하여 구조하여 양양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산행을 하던 김희영씨는 설악산 봉정암 부근에서 추락하여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사고지점이 절벽으로 헬기 접근이 어려워 지상구조대를 헬기에 탑승, 항공기를 이용하여 투입하였으며 응급처치 후 항공구조가 원할한 지점으로 이동하여 호이스트를 이용하여 구조하였다.  최근 설악산국립공원에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 각종 산악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림청헬기를 이용하여 구조하고 있으며, 산악사고 증가에 따라 산림항공본부에서는 날씨와 지형을 고려한 안전한 산행을 할 것과 기온변화에 주의하여 개인에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12
  • 지리산 소지봉 부근 산악인명구조
    봄철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05월 15일 13시 35분 지리산 소지봉 부근에서 산악인명사고가 발생하였다. 서울 모 산악회 회원 신선자(54서울 광진구)씨는 지리산하산도중 소지봉 부근에서 왼쪽 발목인대 손상으로 구조 되었다. 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13시 55분 상황을 접수받고 항공기 호이스트 임무가 가능한 지역을 환자를 이동 조치 후 14시 50분 산림항공구조헬기 FPA605호와 항공구조대원 2명를 급파하였다. 산림항공구조대는 소지봉 부근에서 환자를 확인하고 지상구조대와 동조하여 항공기 호이스트로 환자를 무사히 구조 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봄철 간절기산행에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특히 안전 부주의로 빈번한 산악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고 산행장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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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16
  • “등산객 안전은 우리 손에”민관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와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강석호)가 공동으로 개최한 민관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가 16일 충남 공주 충남산림환경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악구조협회의 지상구조 전문가와 헬기를 이용하는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9개 팀으로 나눠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산악구조 활동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뤘다. 이날 행사를 위해 산림청은 산악구조 주력 대형헬기 까모프(KA-32) 5대를 투입했다. 산악구조대원들이 조난자를 들것에 실어 헬기 밑으로 나르고 있다. 산악구조 대원들이 들것에 실은 조난자를 로프를 이용해 헬기 산밑으로 옮기고 있다. 산림청의 까모프 대형헬기가 호이스트를 이용해 조난자를 들어올리고 있다.
    • 뉴스광장
    2010-10-16
  • “등산객 안전은 우리 손에”민관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민간인과 공무원 산악구조 전문가들이 지상과 공중에서 합동으로 산악구조 활동을 선보이고 기량을 겨루는 산악구조 경진대회가 16일 충남 공주 충남산림항공연구소에서 열린다.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이날 (사)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강석호)와 공동으로 ‘2010 민ㆍ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관계자 및 민관 항공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 대회에서는 대한산악구조협회의 지상구조 전문가와 헬기를 이용하는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9개 팀으로 나눠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산악구조 장면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실제 상황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산악구조 주력 대형 헬리콥터인 까모프(KA-32)도 5대가 투입된다.   산림항공구조대는 지난 2007년 공식 출범 이후 365일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면서 골절부상자 추락자 등 산악에서의 위급환자 뿐 아니라 폭설ㆍ폭우로 고립된 조난자 인명구조ㆍ수색 등 다양한 구조 임무를 수행해 왔다. 대원 대부분이 특전사 해병대  UDT 등 특수부대 출신이며 응급구조사자격증을 갖추고 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산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해 응급조치 및 이송을 하느냐에 따라 환자 생명이 결정되는 만큼 언제든 실제 상황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전국 어느 곳이든 30분 이내에 위급환자가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는 고품질 구조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갖추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0-10-15
  • 익산산림항공구조대, 모악산 응급환자 구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김철희 소장)에 따르면 "10월8일 오후 13시경 전북 모악산 수왕사 부근 등산로에서 완산구 평화동 백철민(남, 14세)학생이 같은 반 학생들과 등산을 하던 중 실족사고가 발생 산림청 구조헬기(KA-32T) 1대가 출동하여 예수병원으로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구조대에 따르면  학생들과 모악산을 오르기 위해 수왕사 방향으로 등반을 하던 백군은 경사진 등반코스를 등반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오른쪽 무릎쪽에 골절상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지상구조가 어려워 전북소방본부의 구조헬기 지원요청으로 13시20분에 출동 백군을 항공구조하여 모악산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구급차에 인계했다. 백군은 전주 예수병원 응급실에 후송하였고,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없어 응급조치 후 퇴원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실족ㆍ추락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등산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만약 산악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산림청 1688-3119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10-11
  • “ 민간 산악구조대와의 소통의 장 마련 ”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설악산국립공원 권역의 산악사고에 적극 대처하고 선진화된 항공구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산악구조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산림항공관리본부를 비롯한 설악산국립공원, 속초소방서, 산악구조 민간구조 단체 등 총 14개 기관 및 단체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속초소방서 설악산산악구조대장(김양수)은 “현재 지상구조대가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상호간 통신체계 문제를 해결하고 지상․공중간 구조체계의 정립이 우선된다면 앞으로 항공구조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 말했다. 한국산악회 설악산산악구조대장(가기현)은 설악산 권역이 넓어 항공구조의 필요성이 높아 산림항공구조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고, 특히 실종자 수색시 전문구조대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원활하고 효과적인 임무가 수행되도록 상호 소통을 강조했다.   기타 산림항공구조대의 지리적 표시제도 현행화의 필요성도 제기됐고, 국유림의 임도를 등산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경일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은 “민․관 산악구조관련 유관기관간의 보다 신속하고 선진화된 구조․이송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허심탄회한 소통과 공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민간 산악구조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드리며 산림청 항공구조대가 조력자로서 적극 협력할 것이다. 지상․공중 간 산악구조 시스템의 문제점을 발굴해 해결하도록 추진할 것이며 전국적으로도 사고 발생이 높은 집중권역을 선정해 산림항공구조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공동협력의 동반자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민․관 산악구조 체계를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7-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 경쟁보다 협력을, 혼자보다 팀워크를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 22일 산림청(휴양등산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제11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를 경북 의성군에서 개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 김종근 산림청 휴양등산과장,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김규영 경북산악연맹회장, 노익상 대한산악구조협회장, 손중호 대한산악연맹회장 등 17개 시·도 (사)대한산악구조협회 및 (사)대한산악연맹의 민간구조대원 4백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치렀다. 총상금 3백만 원이 주어지는 산악구조경진대회는 지상구조·구급분야와 항공구조·이송분야로 나뉘며 본경기는 안전장비 확인, 자유등반(Free climbing), 응급처치, 홀링(hauling), 티롤리안브릿지(Tyrolean bridge), 들것 및 헬기 이송 순으로 진행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는 산림항공본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가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해, 산악구조 역량 강화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산악구조대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2004년부터 산림헬기 인양장비(호이스트)로 국립공원 내 산악사고 발생 시 긴급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중, 2007년 산림청이「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산림항공구조대”를 창설해 60명의 항공구조대원(응급구조사)을 배출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인명구조 실적(2004년 ∼ 현재)  - 출동 횟수: 354회, 구조 인원: 318명    ※외상환자 186명, 심장질환 및 탈진이 100명, 조난·실종자가 46명 등 고기연 본부장은 “산악구조 현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산림헬기 임무 중의 하나이며, 구조·구급에 있어 초동조치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좌우하는 중요한 핵심이다. 경진대회가 갖는 의미를 되살려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오늘 모인 모든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의 건투를 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0-27
  • 산림청, 영월 도원리 탈진환자 2명 산림청 헬기로 구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9일 17시 30분경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인근 산행 중 탈진이 된 환자 2명을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켜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가 된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세종시 거주하는 A씨(52년생), B씨(56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긴급하게 출동했음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출동한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지상구조대원 모두가 평소 체계적인 산악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기에 가능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분들은 산행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고, 당일 날씨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상황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0
  • 가을 산행 발목골절 환자 산림청 헬기로 무사히 구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0월 19일(월) 13시경 가을산행 중 쌓인 낙엽 미끌림으로 인해 발목이 골절된 환자를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긴급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발목 골절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매우 위험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백모 씨(87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전주시 덕진구 체련공원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에 참여한 헬기 조종사, 공중구조대원, 지상구조대원 등 모두가 혼연일치 되어야 하는 작업인데, 평소 충분한 훈련과 대비태세를 유지해 왔기에 가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가을 단풍철이 다가옴에 등산객께서는 체온유지를 위한 여벌 옷, 등산코스의 날씨 및 소요시간 등을 파악하고, 낙엽이 쌓인 곳은 특히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0
  • 집중호우로 고립된 주민 5명 산림청 헬기로 무사히 구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8월 7일(금) 18시경 집중호우로 무주군 용포리 일대 금강이 범람하여 인근 과수원에서 작업하고 있던 주민 5명이 고립된 긴박한 상황에서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긴급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강물(무주 금강)이 급격히 불어나 범람을 한 상황으로 강폭이 넓고 유속이 빨라 고립된 주민을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매우 위험한 긴박한 상황에서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김모 씨(43년생) 등 주민 5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무주군 등나무 공설운동장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구조팀에 인계하였다. 재난현장의 위급한 상황 속에 고립된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에 참여한 헬기 조종사, 공중구조대원, 지상구조대원 등 모두가 혼연일치 되어야 하는 작업인데, 평소 충분한 훈련과 대비태세를 유지해 왔기에 가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전국에 긴급구조, 구호품 운반,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해 산림청 헬기를 대기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8-10
  • 산림청, ‘으뜸 산악인명구조대’ 뽑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목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8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9,134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산악사고 구조 : (’12) 8,602 → (’13 ) 10,882 → (’14) 10,747 → (’15) 10,310 → (’16)9,134건 이번 대회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민·관 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 이송 시범을 실시한 후,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등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지상구조대는 산악사고 유형에 따라 응급처치를 하고,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인양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출동·구조·응급처치·환자 이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하고 자원봉사로 구조에 참여해 온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목포시 유달산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업무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면서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찾아본 후 상황에 맞게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5
  • 산림청, 전국 으뜸 산악구조대 뽑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아산 신정호에서 ‘제7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지부 소속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민(民)·관(官)이 공동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 활동을 펼쳐 각종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등산객 수가 급증하면서 산악사고 구조 활동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산악사고 구조 : (’12) 8,602 → (’13 ) 1만882 → (’14) 1만747건 → (’15) 1만310건 이번 대회에서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헬기구조·산불진화 등의 산악구조 시연이 마련되고, 민·관 구조대원들이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능력을 겨룬다. 지상구조대가 각 유형별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해 지상 구조를 하면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이송해 환자상태에 따라 적정한 병원으로 이동시킨다. 대회에서는 신고접수, 출동, 구조, 응급처치, 이송활동 등의 전 과정을 평가해 우수 구조대를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 기술 발전을 이끌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민들도 산악사고 없이 등산을 즐기기 위해서는 날씨와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안전한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9-01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구조대 암벽훈련을 통해 구조능력 강화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김철희 소장)는 "여름 장마철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암벽추락 등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등산객들을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완주 대둔산일원에서 7월27일(수) 암벽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항공구조대의 암벽등반훈련은 지난 7월14일 진안 구봉산을 등반하던 등산객의 50m 추락사고와 7월24일 덕유산에서 등산객의 응급사고 발생하여 항공구조하는 등 최근 장마철 무더위로 인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등산객들의 산악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등산객의 암벽사고를 가상하여 부상자 응급처지 및 들것을 이용한 후송 등 구조능력강화를 위해 지상구조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안전항공팀장은 "산림청은 산림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등산객들의 응급사고 발생시 119와 협조하여 등산객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음주산행 및 신체조건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을 자재하고, 정해진 등산코스를 이용 산행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산행 중 사악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7-27
  • 산림청, 최고 ‘산악 인명구조대원’ 뽑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4일부터 6일까지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민‧관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6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지부 소속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악사고 경진대회는 민(民)․관(官)이 공동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를 펼치고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해 각종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10,747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산악사고 구조 : (’11) 7,825 → (’12) 8,602 → (’13) 10,882→ (’14) 10,747건 이번 대회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응급환자 이송 시범을 실시한 후, 민‧관 구조대원들은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등 기량을 겨룬다. 지상구조대가 각 유형별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하여 지상 구조를 하며,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공중에서 환자를 인양하여 환자상태에 따라 적정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악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고접수, 출동, 수색, 구조, 이송활동 등 모든 과정을 평가하게 되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자원봉사로 산악구조에 참여해 온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업무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며,“산악사고 없이 등산을 즐기기 위해선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고 자기 능력에 맞는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산림청은 5일 울주군 신불산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산행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쓰레기 줍기 등 클린 활동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 경쟁보다 협력을, 혼자보다 팀워크를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 22일 산림청(휴양등산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제11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를 경북 의성군에서 개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 김종근 산림청 휴양등산과장,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김규영 경북산악연맹회장, 노익상 대한산악구조협회장, 손중호 대한산악연맹회장 등 17개 시·도 (사)대한산악구조협회 및 (사)대한산악연맹의 민간구조대원 4백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치렀다. 총상금 3백만 원이 주어지는 산악구조경진대회는 지상구조·구급분야와 항공구조·이송분야로 나뉘며 본경기는 안전장비 확인, 자유등반(Free climbing), 응급처치, 홀링(hauling), 티롤리안브릿지(Tyrolean bridge), 들것 및 헬기 이송 순으로 진행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는 산림항공본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가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해, 산악구조 역량 강화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산악구조대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2004년부터 산림헬기 인양장비(호이스트)로 국립공원 내 산악사고 발생 시 긴급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중, 2007년 산림청이「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산림항공구조대”를 창설해 60명의 항공구조대원(응급구조사)을 배출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인명구조 실적(2004년 ∼ 현재)  - 출동 횟수: 354회, 구조 인원: 318명    ※외상환자 186명, 심장질환 및 탈진이 100명, 조난·실종자가 46명 등 고기연 본부장은 “산악구조 현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산림헬기 임무 중의 하나이며, 구조·구급에 있어 초동조치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좌우하는 중요한 핵심이다. 경진대회가 갖는 의미를 되살려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오늘 모인 모든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의 건투를 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0-27
  • 산림청, 영월 도원리 탈진환자 2명 산림청 헬기로 구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9일 17시 30분경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인근 산행 중 탈진이 된 환자 2명을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켜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가 된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세종시 거주하는 A씨(52년생), B씨(56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긴급하게 출동했음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출동한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지상구조대원 모두가 평소 체계적인 산악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기에 가능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분들은 산행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고, 당일 날씨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상황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0
  • 가을 산행 발목골절 환자 산림청 헬기로 무사히 구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0월 19일(월) 13시경 가을산행 중 쌓인 낙엽 미끌림으로 인해 발목이 골절된 환자를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긴급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발목 골절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매우 위험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백모 씨(87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전주시 덕진구 체련공원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에 참여한 헬기 조종사, 공중구조대원, 지상구조대원 등 모두가 혼연일치 되어야 하는 작업인데, 평소 충분한 훈련과 대비태세를 유지해 왔기에 가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가을 단풍철이 다가옴에 등산객께서는 체온유지를 위한 여벌 옷, 등산코스의 날씨 및 소요시간 등을 파악하고, 낙엽이 쌓인 곳은 특히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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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쟁보다 협력을, 혼자보다 팀워크를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 22일 산림청(휴양등산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제11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를 경북 의성군에서 개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 김종근 산림청 휴양등산과장,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김규영 경북산악연맹회장, 노익상 대한산악구조협회장, 손중호 대한산악연맹회장 등 17개 시·도 (사)대한산악구조협회 및 (사)대한산악연맹의 민간구조대원 4백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치렀다. 총상금 3백만 원이 주어지는 산악구조경진대회는 지상구조·구급분야와 항공구조·이송분야로 나뉘며 본경기는 안전장비 확인, 자유등반(Free climbing), 응급처치, 홀링(hauling), 티롤리안브릿지(Tyrolean bridge), 들것 및 헬기 이송 순으로 진행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민·관 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는 산림항공본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가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해, 산악구조 역량 강화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산악구조대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2004년부터 산림헬기 인양장비(호이스트)로 국립공원 내 산악사고 발생 시 긴급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중, 2007년 산림청이「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산림항공구조대”를 창설해 60명의 항공구조대원(응급구조사)을 배출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인명구조 실적(2004년 ∼ 현재)  - 출동 횟수: 354회, 구조 인원: 318명    ※외상환자 186명, 심장질환 및 탈진이 100명, 조난·실종자가 46명 등 고기연 본부장은 “산악구조 현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산림헬기 임무 중의 하나이며, 구조·구급에 있어 초동조치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좌우하는 중요한 핵심이다. 경진대회가 갖는 의미를 되살려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오늘 모인 모든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의 건투를 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0-27
  • 산림청, 영월 도원리 탈진환자 2명 산림청 헬기로 구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9일 17시 30분경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인근 산행 중 탈진이 된 환자 2명을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켜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가 된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세종시 거주하는 A씨(52년생), B씨(56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긴급하게 출동했음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출동한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지상구조대원 모두가 평소 체계적인 산악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기에 가능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분들은 산행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고, 당일 날씨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상황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0
  • 가을 산행 발목골절 환자 산림청 헬기로 무사히 구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0월 19일(월) 13시경 가을산행 중 쌓인 낙엽 미끌림으로 인해 발목이 골절된 환자를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긴급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발목 골절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매우 위험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백모 씨(87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전주시 덕진구 체련공원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에 참여한 헬기 조종사, 공중구조대원, 지상구조대원 등 모두가 혼연일치 되어야 하는 작업인데, 평소 충분한 훈련과 대비태세를 유지해 왔기에 가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가을 단풍철이 다가옴에 등산객께서는 체온유지를 위한 여벌 옷, 등산코스의 날씨 및 소요시간 등을 파악하고, 낙엽이 쌓인 곳은 특히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0
  • 집중호우로 고립된 주민 5명 산림청 헬기로 무사히 구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8월 7일(금) 18시경 집중호우로 무주군 용포리 일대 금강이 범람하여 인근 과수원에서 작업하고 있던 주민 5명이 고립된 긴박한 상황에서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긴급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강물(무주 금강)이 급격히 불어나 범람을 한 상황으로 강폭이 넓고 유속이 빨라 고립된 주민을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매우 위험한 긴박한 상황에서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김모 씨(43년생) 등 주민 5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무주군 등나무 공설운동장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구조팀에 인계하였다. 재난현장의 위급한 상황 속에 고립된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에 참여한 헬기 조종사, 공중구조대원, 지상구조대원 등 모두가 혼연일치 되어야 하는 작업인데, 평소 충분한 훈련과 대비태세를 유지해 왔기에 가능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전국에 긴급구조, 구호품 운반,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해 산림청 헬기를 대기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8-10
  • 산림청, ‘으뜸 산악인명구조대’ 뽑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목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8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9,134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산악사고 구조 : (’12) 8,602 → (’13 ) 10,882 → (’14) 10,747 → (’15) 10,310 → (’16)9,134건 이번 대회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민·관 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 이송 시범을 실시한 후,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등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지상구조대는 산악사고 유형에 따라 응급처치를 하고,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인양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출동·구조·응급처치·환자 이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하고 자원봉사로 구조에 참여해 온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목포시 유달산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업무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면서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찾아본 후 상황에 맞게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5
  • 산림청, 전국 으뜸 산악구조대 뽑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아산 신정호에서 ‘제7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지부 소속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민(民)·관(官)이 공동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 활동을 펼쳐 각종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등산객 수가 급증하면서 산악사고 구조 활동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산악사고 구조 : (’12) 8,602 → (’13 ) 1만882 → (’14) 1만747건 → (’15) 1만310건 이번 대회에서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헬기구조·산불진화 등의 산악구조 시연이 마련되고, 민·관 구조대원들이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능력을 겨룬다. 지상구조대가 각 유형별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해 지상 구조를 하면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이송해 환자상태에 따라 적정한 병원으로 이동시킨다. 대회에서는 신고접수, 출동, 구조, 응급처치, 이송활동 등의 전 과정을 평가해 우수 구조대를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 기술 발전을 이끌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국민들도 산악사고 없이 등산을 즐기기 위해서는 날씨와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안전한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9-01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구조대 암벽훈련을 통해 구조능력 강화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김철희 소장)는 "여름 장마철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암벽추락 등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등산객들을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완주 대둔산일원에서 7월27일(수) 암벽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항공구조대의 암벽등반훈련은 지난 7월14일 진안 구봉산을 등반하던 등산객의 50m 추락사고와 7월24일 덕유산에서 등산객의 응급사고 발생하여 항공구조하는 등 최근 장마철 무더위로 인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등산객들의 산악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등산객의 암벽사고를 가상하여 부상자 응급처지 및 들것을 이용한 후송 등 구조능력강화를 위해 지상구조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안전항공팀장은 "산림청은 산림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등산객들의 응급사고 발생시 119와 협조하여 등산객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음주산행 및 신체조건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을 자재하고, 정해진 등산코스를 이용 산행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산행 중 사악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7-27
  • 산림청, 최고 ‘산악 인명구조대원’ 뽑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4일부터 6일까지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민‧관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6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지부 소속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악사고 경진대회는 민(民)․관(官)이 공동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를 펼치고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해 각종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10,747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산악사고 구조 : (’11) 7,825 → (’12) 8,602 → (’13) 10,882→ (’14) 10,747건 이번 대회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응급환자 이송 시범을 실시한 후, 민‧관 구조대원들은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등 기량을 겨룬다. 지상구조대가 각 유형별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하여 지상 구조를 하며,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공중에서 환자를 인양하여 환자상태에 따라 적정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악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고접수, 출동, 수색, 구조, 이송활동 등 모든 과정을 평가하게 되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자원봉사로 산악구조에 참여해 온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업무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며,“산악사고 없이 등산을 즐기기 위해선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고 자기 능력에 맞는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산림청은 5일 울주군 신불산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산행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쓰레기 줍기 등 클린 활동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구조대 산악구조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우인걸 소장)는 "전국적인 메리스 확산으로 가족과 함께 여름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조난ㆍ추락ㆍ심장질환 등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항공구조 할 수 있도록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6월18일~6월19일까지 완주 대둔산에서 지상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악구조훈련은 등산객이 대둔산 산행 중 암벽에서 추락 골절된 것을 가상 산림청 구조대원들이 환자를 응급처치한 후 들것을 이용 암벽에서 하산하는 훈련과 골절환자를 항공구조 포인트까지 이송하는 숙달 훈련을 실시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3.0에 따라 산림내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산림청 구조헬기를 신속하게 투입하여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음주산행과 건강상태를 무시한 무리한 산행을 자재하고, 정해진 등산코스를 이용하는 등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준비를 철저하게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산행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6-18
  • 경북도, 제5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구미 냉산 산악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제5회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5회째를 맞는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산악구조 최강팀을 가리는 국내 유일의 민·관 합동 산악구조 대회로 매년 산의 날(10월18)을 기념한 산림문화축제와 연계 개최했으나, 올해는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국민 불안감 해소와 휴가철 건전한 산행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앞당겨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17개 시·도 구조대와 산림청 산림항공 구조대 등 500여명이 참가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기량을 뽐냈다. 개회식에는 안동 산림항공관리소 소속 대형헬기 2대를 이용한 지상구조와 구조인양작업 시연을 전개했고, 구미 냉산 산악레포츠공원에서는 실전과 같은 산악사고 발생 상황을 설정, 신고와 접수, 출동, 수색, 구조 및 응급처치, 구조헬기 인계 등 구조활동 전 과정을 평가, 우수 구조대를 선발 시상해 그동안 대가 없이 자원봉사를 해온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또 29일 금오산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산악구조대원들이 휴가철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산행, 환경정화, 산불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산악구조 기술발전 도모와 인명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협치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면서 “재난에 대한 자기책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02
  • 산림청, 대한산악구조대와 합동 인명구조훈련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등산객의 산악사고로부터 등산객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청과 대한산악구조협회가 합동으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우인걸 소장)는 "최근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인구가 증가하면서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조난ㆍ추락ㆍ심장마비 등 산악응급사고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와 대한산악구조협회 총 7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9월1일(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완주 대둔산에서 산악인명구조헬기를 이용 지상 및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청과 대한산악구조협회와의 민ㆍ관 합동 산악인명구조훈련은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대둔산을 찾은 등산객이 추락한 것을 가상한 인명구조훈련으로 지상에서는 대한산악구조대원들이 암벽에서 추락한 등산객을 지상구조 및 응급조치하는 과정을 훈련하고, 구조한 등산객을 산림청 구조헬기가 들것을 이용한 응급환자를 인양하여 신속하게 응급의료센터에 후송하는 과정을 지상과 공중 입체적으로 실시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청은 숲속에서 건강증진과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추락, 골절, 심근경색 등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산악사고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악사고는 신속한 지상구조와 항공구조가 중요한 만큼 산림청은 산악사고 발생시 전국 어디라도 30분내에 구조헬기가 산악구조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구조헬기를 적극 투입 등산객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한산악구조협회, 한국산악협회, 119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을 찾는 모든 등산객들은 산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리한 등산은 자제하고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산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혹시 등산 중 응급환자 발생하거나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산림청(1688-3119) 또는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9-03
  • 산악구조 최강팀 가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7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전국의 민ㆍ관 산악구조대원 500여명이 참가하는 제3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16개 시ㆍ도 구조대와 산림항공구조대, 중국과 일본 구조대 등이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민ㆍ관이 함께 팀을 이뤄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16명의 외국 구조대원들은 한ㆍ중ㆍ일 합동구조 훈련시범을 보이고 각국의 구조사례도 발표한다.   경진대회는 지상구조대가 미리 설정된 실제 산악사고의 각 상황에 맞춰 동일하게 구조활동을 한 뒤 가장 뛰어난 팀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산림항공구조대의 산악구조 헬기의 모의 환자구조 이송훈련과 산불진화 시범도 실시한다.   산림청은 설악산 권역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가 산악구조 기술을 숙달시키는 한편, 급증하는 가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걸 산림청 숲길정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산악구조 기술을 더 발전시키고 산악구조 관련 단체들과의 업무공조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 행사가 외국 구조대원들에게 한국의 산악구조 기량과 시스템을 과시하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26
  • 제3회 민ㆍ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고성 잼버리장서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 '제3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산의 날 기념’ 산림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오는 10월 27일 고성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산악구조 대원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산악구조 경진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민(民)ㆍ관(官)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경진 대회를 통해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는 기량을 쌓는다. 특히, 민ㆍ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참여는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6개 시ㆍ도 구조대와 산림항공구조대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구조 활동 등 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 구조대를 선발ㆍ시상한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지상구조대가 각 상황별로 설정하여 산악사고와 같이 진행하며, 산림항공구조대 산악구조 헬기가 동시에 항공에서 모의 환자구조 이송 등 훈련과 산불진화 시범도 병행 실시한다. 행사는 설악산 권역인 세계잼버리대회장에서 치루어지며, 최근에 급증하는 가을철에 산악사고 예방효과 및 산불진화 시범 등을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중국과 일본 구조대 16명이 참석하여 한ㆍ중ㆍ일 합동구조훈련과 사례발표 등을 통해 기술교류 계획이며, 그동안 민ㆍ관이 합동 운영하는 우리나라의 산악구조시스템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경일 본부장은 앞으로도 ‘민ㆍ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하여 산악구조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산악관련 유관 단체와의 업무공조 강화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26
  •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서는 2011년 10월 11일 오후 5시경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 봉정암에서 경남 경주시 황성동에 거주하는 김희영(남 47세)를 산림청헬기를 이용하여 구조하여 양양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산행을 하던 김희영씨는 설악산 봉정암 부근에서 추락하여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사고지점이 절벽으로 헬기 접근이 어려워 지상구조대를 헬기에 탑승, 항공기를 이용하여 투입하였으며 응급처치 후 항공구조가 원할한 지점으로 이동하여 호이스트를 이용하여 구조하였다.  최근 설악산국립공원에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 각종 산악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림청헬기를 이용하여 구조하고 있으며, 산악사고 증가에 따라 산림항공본부에서는 날씨와 지형을 고려한 안전한 산행을 할 것과 기온변화에 주의하여 개인에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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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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