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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월성동의 새로운 볼거리, ‘코스모스 꽃길’
    경주시 임해로의 황룡사역사문화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을 거쳐 월정교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코스모스 꽃길은 지역 어르신들과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는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했다. 사업은 황룡사역사문화관과 월정교, 산림환경연구원 등 3개소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김매기와 꽃씨 파종 등 작업에는 월성동 자생단체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에는 지역의 후원자로부터 관수용 차량을 무상으로 임차해 물주기 등 관리도 꾸준히 해왔다. 각종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많은 가을을 맞아 완연하게 피어난 코스모스는 지역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최정화 동장은 “신라문화제 기간에 맞추어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 기쁘게 생각하며 꽃길을 가꾸기 위해 봄부터 노력한 주민들과 사업 참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신라문화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신라문화제를 즐기고 월정교와 주변의 코스모스까지 함께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기로연(耆老宴)개최..
    봉화향교(전교 홍대교)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 봉화웨딩에서 관내 70세이상 지역유지 및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을 개최했다. 기로연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경로사상을 높이기 위해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의 나이 많은 문신들을 예우하기 위해 왕이 술과 풍악을 내려 베풀던 잔치로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효”전통을 되살려 우리의 전통미풍양속을 지켜나가고 있으며, 봉화군의 지원을 받아 봉화향교에서 주관하고 있다. 주민들은 “기로연의 의미와 전통이 오래도록 지켜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지역의 젊은이들도 이 자리에 함께해서 기로연의 의미를 되새겨 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한 봉화향교(전교 홍대교)는 매년 여름방학기간 충효교실을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이렇게 자랑스러운 전통 유교문화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해 경로효친 사상을 본받을 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기로연 개최로 노인들을 공경하고 지혜를 배우는 경로효친 사상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2
  • 함양군, '선비문화 탐방로' 걷기대회 개최
    우리 민족고유의 대명절 한가위가 지나면 가을정취가 한층 짙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0월 첫 주말 함양에서는 '가을을 밟아보는' 멋진 걷기대회가 열린다. 함양군선비문화축제위원회는 내달 3∼4일 선비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어우러진 전통문화관광마을인 서하면 봉전리 봉전마을(다볕자연학교) 일원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선비문화 탐방로' 걷기대회를 연다. 함양군선비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걷기대회 행사에는 마라톤의 영웅 황영조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농월정을 기점으로 동호정, 군자정, 거연정을 지나 다볕자연학교까지 6km를 걷게 된다. 이번 걷기대회는 일상의 시름을 툭툭 털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옛 선비들처럼 휘적휘적 걸어보는 멋스러운 정취도 있지만 일반인이 익히 잘 아는 개그맨과 가수 스포츠맨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첫날인 3일 오전에는 걷기대회와 서하면 지역어르신(70세 이상)을 대상으로 마라톤의 영웅 황영조의 '자장면 무료봉사'가 펼쳐지고 오후에는 전통혼례식과 초등생 150여 명이 참가하는 선비문화 골든벨, 함양최치원배 과거대회 예선이 차례대로 열린다. 또한 해가 질 무렵엔 개그맨 사륜구동이 진행하고 가수 김태우와 지역가수가 나오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튿날 오전엔 개그맨 전유성 김미화가 진행하는 톡톡튀는 '톡톡 토크쇼'가 대회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오후엔 '팔자걸음대회'로 '양반흉내내기'에 도전해보는 즐거움을 준다. 이외 함양초교생의 가야금연주와 함께 동호정 너럭바위에서는 막걸리 풍류를 즐기수 있으며 지역농특산물판매와 귀농귀촌상담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22
  • 형형색색의 국화꽃 향연 즐기러 오세요 !
    포항시가 15일부터 30일까지 상도동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가을꽃 국화를 테마로 하는 ‘국화꽃잔치’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남구 상도동 남부경찰서 앞 19,800㎡ 유수지 일대에서 펼쳐지며, 10종 30만본의 다양한 모양의 국화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가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화가 만개되는 18일과 19일에는 특별이벤트 행사로 포항시국화연구회가 작품국화 전시관에서 200여점의 분재국, 현애국, 작품국화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국화연구회가 주관하는 ‘작은 자선음악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농산물 및 가공식품 홍보판매, 국화꽃 판매부스, 국화차 시음장, 우리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해 꽃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 최영섭 농촌지원과장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도심 속 공원인 뱃머리마을 꽃밭을 찾아 국화꽃향기에 묻혀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기피시설로 여겨지는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남부경찰서 앞 유수지일대 19,800㎡를 사계절 꽃을 피우는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어르신들의 자활을 돕기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수목과 계절별 다양한 꽃을 식재해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0-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월성동의 새로운 볼거리, ‘코스모스 꽃길’
    경주시 임해로의 황룡사역사문화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을 거쳐 월정교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코스모스 꽃길은 지역 어르신들과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는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했다. 사업은 황룡사역사문화관과 월정교, 산림환경연구원 등 3개소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김매기와 꽃씨 파종 등 작업에는 월성동 자생단체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에는 지역의 후원자로부터 관수용 차량을 무상으로 임차해 물주기 등 관리도 꾸준히 해왔다. 각종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많은 가을을 맞아 완연하게 피어난 코스모스는 지역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최정화 동장은 “신라문화제 기간에 맞추어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 기쁘게 생각하며 꽃길을 가꾸기 위해 봄부터 노력한 주민들과 사업 참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신라문화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신라문화제를 즐기고 월정교와 주변의 코스모스까지 함께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기로연(耆老宴)개최..
    봉화향교(전교 홍대교)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 봉화웨딩에서 관내 70세이상 지역유지 및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을 개최했다. 기로연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경로사상을 높이기 위해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의 나이 많은 문신들을 예우하기 위해 왕이 술과 풍악을 내려 베풀던 잔치로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효”전통을 되살려 우리의 전통미풍양속을 지켜나가고 있으며, 봉화군의 지원을 받아 봉화향교에서 주관하고 있다. 주민들은 “기로연의 의미와 전통이 오래도록 지켜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지역의 젊은이들도 이 자리에 함께해서 기로연의 의미를 되새겨 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관한 봉화향교(전교 홍대교)는 매년 여름방학기간 충효교실을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이렇게 자랑스러운 전통 유교문화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해 경로효친 사상을 본받을 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기로연 개최로 노인들을 공경하고 지혜를 배우는 경로효친 사상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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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2-02
  • 함양군, '선비문화 탐방로' 걷기대회 개최
    우리 민족고유의 대명절 한가위가 지나면 가을정취가 한층 짙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0월 첫 주말 함양에서는 '가을을 밟아보는' 멋진 걷기대회가 열린다. 함양군선비문화축제위원회는 내달 3∼4일 선비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어우러진 전통문화관광마을인 서하면 봉전리 봉전마을(다볕자연학교) 일원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선비문화 탐방로' 걷기대회를 연다. 함양군선비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걷기대회 행사에는 마라톤의 영웅 황영조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농월정을 기점으로 동호정, 군자정, 거연정을 지나 다볕자연학교까지 6km를 걷게 된다. 이번 걷기대회는 일상의 시름을 툭툭 털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옛 선비들처럼 휘적휘적 걸어보는 멋스러운 정취도 있지만 일반인이 익히 잘 아는 개그맨과 가수 스포츠맨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첫날인 3일 오전에는 걷기대회와 서하면 지역어르신(70세 이상)을 대상으로 마라톤의 영웅 황영조의 '자장면 무료봉사'가 펼쳐지고 오후에는 전통혼례식과 초등생 150여 명이 참가하는 선비문화 골든벨, 함양최치원배 과거대회 예선이 차례대로 열린다. 또한 해가 질 무렵엔 개그맨 사륜구동이 진행하고 가수 김태우와 지역가수가 나오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튿날 오전엔 개그맨 전유성 김미화가 진행하는 톡톡튀는 '톡톡 토크쇼'가 대회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오후엔 '팔자걸음대회'로 '양반흉내내기'에 도전해보는 즐거움을 준다. 이외 함양초교생의 가야금연주와 함께 동호정 너럭바위에서는 막걸리 풍류를 즐기수 있으며 지역농특산물판매와 귀농귀촌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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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9-22
  • 형형색색의 국화꽃 향연 즐기러 오세요 !
    포항시가 15일부터 30일까지 상도동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가을꽃 국화를 테마로 하는 ‘국화꽃잔치’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남구 상도동 남부경찰서 앞 19,800㎡ 유수지 일대에서 펼쳐지며, 10종 30만본의 다양한 모양의 국화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가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화가 만개되는 18일과 19일에는 특별이벤트 행사로 포항시국화연구회가 작품국화 전시관에서 200여점의 분재국, 현애국, 작품국화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국화연구회가 주관하는 ‘작은 자선음악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농산물 및 가공식품 홍보판매, 국화꽃 판매부스, 국화차 시음장, 우리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해 꽃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 최영섭 농촌지원과장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도심 속 공원인 뱃머리마을 꽃밭을 찾아 국화꽃향기에 묻혀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기피시설로 여겨지는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남부경찰서 앞 유수지일대 19,800㎡를 사계절 꽃을 피우는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어르신들의 자활을 돕기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수목과 계절별 다양한 꽃을 식재해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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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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