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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참깨비마을', 함께하는 행복으로 꽃길 수놓다
    지난 금요일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려 모처럼 기쁜 소식을 접한 가운데 훈훈한 소식이 들렸다. 지산권역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범)에서는 지난 20일, 21일 지산권역 낙원진입로 도로변에 추진위원과 주민 40여 명이 동참해 도로변 600m 정도를 정비하고 꽃장미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 지산권역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용역사와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범)가 주민참여형 지산권역 경관 가꾸기를 위해 작년에는 허수아비길 조성에 이어 올해는 장기적 경관정비를 위한 꽃길 조성을 기획해 추진했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산권역 주민들이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고 많이 동참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권역을 위해 동참해 주었으며 함께하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누리를 진정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지산권역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범)에서는 이번 꽃길조성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 모두가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하여 명품 꽃길을 만들 것이고 청정 자연으로 둘러싸인 지산 낙원 만들기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산권역은 주민 자율공모를 통해 도깨비가 나오는 마을이라는 전설에서 스토리텔링을 통해 '착하고 장난끼 많은 도깨비가 사는 참깨비마을!'이라 이름을 정하고, 앞으로 재미있고 정겨운 마을을 만들고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한편 지산권역 종합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해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2년 신규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으로 선정돼 2016년까지 총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사업 착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6-23
  • 오미자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
    경북문경시는 16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마을개발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미자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경북지사의 기본계획 보고 후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미자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은 2011년부터 기본계획승인 및 세부설계를 착수해 2015년까지 사업비 53억원을 투자할 것이다. 본 사업은 5개년 사업으로 1단계(2011년~2013년)사업으로는 오미자커뮤니티센터,생달복지회관,오미자찜질방, 적성2리 마을쉼터조성, 전통음식먹거리체험장 등을 계획했다. 2단계(2014년~2015년)사업은 적성3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오미자터널, 금천가로경관, 적성2․3리․ 생달2리 마을쉼터조성, 생달1리 물놀이체험장, 권역상징물/안내판 등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발전을 도모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2-18
  • 청량산권역 마을활성화센터 기공식
    봉화군명호면 청량산권역운영위원회(위원장 김신현)에서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청량산권역 마을활성화센터 기공식』을 27일 오전11시 풍호1리 비나리마을(풍호리 227-1)에서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및 봉화군 관내 시행중인 서벽권역, 누리권역, 덕산권역, 문수골권역, 억지춘양권역, 고산수목원권역 추진위원장을 초대하여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기공식 행사는 청량산권역 추진위원회 주민들이 주관하여 기획하였으며 이날 매구단 농악단의 식전 행사와 사업 경과보고, 유공 공무원 감사패 전달 등으로 계획돼 마을 잔치 분위기로 행사가 이루어진다. 청량산권역은 2008년도에 농림수산식품부 평가를 받아 선정됐으며 2009년에 착수하여 2013년 마무리되는 사업이다. 청량산권역은 총사업비 69억원으로 청량산지역활성화센터는 1차 발주분 총 25억원을 들여 추진되며, 권역 사업 중 최고 핵심 시설로서 풍호리 227-1번지 5,555㎡ 부지에 권역중심센터 595㎡, 다목적회관 153㎡가 건축되며, 230-1번지 부지 3,751㎡에 귀농연수관(6가구), 청량산 집단시설지구에 특산물 홍보전시관 124㎡가 건립된다. 시설이 완공되면 마을주민과 방문자들에게 권역의 중심광장 기능을 하여 도농교류의 장소로 안정적인 지역농산물 및 특산물을 홍보와 농촌 체험관광의 중심이 되는 공간과 특히,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연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창출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 증대, 귀농인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량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청량산지역활성화센터 외에 건강관리실, 다목적마당, 쉼터,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연차별로 추진되며, 사업 추진과 농촌 지역 사회의 유지를 위해 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추진위원회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7-29
  • 봉화군 한누리권역 전원생활센터 준공식
    경북봉화군 한누리권역 운영위원회(회장 최병호)는 오는 5일, 상운면 하눌리 한누리전원생활센터에서 농촌의 안락함과 쾌적함을 증진하고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확충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정주공간을 조성하고자 총 사업비 7,000백만원 중, 1단계 사업으로 4,389백만원을 투입해 2008년부터 사업을 착수하였으며 올해 7월 5일 1단계사업 중 가장 큰 사업으로 2,440백만원을들인 전원생활센터를 건립하여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 경상북도․봉화군 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주민, 봉화군 관내 6개 농촌마을 권역 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누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봉화군 상운면 가곡리, 운계리, 하눌리 일원 2,180ha가 사업대상지로 한누리전원생활센터, 담장정비, 쉼터조성, 마을당 복원, 가로경관 등을 조성했다. 권역 운영 법인인 한누리 영농조합법인(대표 최병호)과 권역 주민들은 늘 함께하면서 단합하고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함께하는 등, 민주적인 리더십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한누리 전원생활센터에 전원생활학교 과정을 개설하여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한누리권역 운영위원회는 2단계 사업으로 2,611백만원을 투입하여 2012년까지 밀레니엄 종합복지관, 하눌지수변공원,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0-07-07

목재이용 검색결과

  • 합천군 합천읍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개강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7일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마을지기목공소는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2017년부터 합천군 제2청사 앞에 공간을 마련해 2018∼2019년에는 목공예 전문가양성 교육, 우드버닝 목공예 교육 등을 통해서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대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한 집수리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전시회, 우드마켓 바자회 행사도 열고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마을지기목공소는 앞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연속성과 성공적인 주민공동체의 형성을 위해 '합천읍 마을지기목공소'를 브랜드화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동체 화합을 이끌어 나갈 것을 목표로, '합천읍을 목공예의 성지'로 만들고자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목공소 최종욱 회장은 "이번 '마을지기목공소 운영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교육생들이 직접 강사가 돼 합천읍 중심지와 배후마을에 목공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누구나 목공예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합천의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맞는 목공예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강사님들의 뛰어난 재능을 전수받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이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0-02-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합천군 합천읍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개강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7일 마을지기목공소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마을지기목공소는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2017년부터 합천군 제2청사 앞에 공간을 마련해 2018∼2019년에는 목공예 전문가양성 교육, 우드버닝 목공예 교육 등을 통해서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대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한 집수리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전시회, 우드마켓 바자회 행사도 열고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마을지기목공소는 앞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연속성과 성공적인 주민공동체의 형성을 위해 '합천읍 마을지기목공소'를 브랜드화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동체 화합을 이끌어 나갈 것을 목표로, '합천읍을 목공예의 성지'로 만들고자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목공소 최종욱 회장은 "이번 '마을지기목공소 운영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교육생들이 직접 강사가 돼 합천읍 중심지와 배후마을에 목공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누구나 목공예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합천의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맞는 목공예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강사님들의 뛰어난 재능을 전수받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이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0-02-18
  • 거창군 '참깨비마을', 함께하는 행복으로 꽃길 수놓다
    지난 금요일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려 모처럼 기쁜 소식을 접한 가운데 훈훈한 소식이 들렸다. 지산권역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범)에서는 지난 20일, 21일 지산권역 낙원진입로 도로변에 추진위원과 주민 40여 명이 동참해 도로변 600m 정도를 정비하고 꽃장미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 지산권역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용역사와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범)가 주민참여형 지산권역 경관 가꾸기를 위해 작년에는 허수아비길 조성에 이어 올해는 장기적 경관정비를 위한 꽃길 조성을 기획해 추진했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산권역 주민들이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고 많이 동참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권역을 위해 동참해 주었으며 함께하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누리를 진정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지산권역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범)에서는 이번 꽃길조성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 모두가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하여 명품 꽃길을 만들 것이고 청정 자연으로 둘러싸인 지산 낙원 만들기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산권역은 주민 자율공모를 통해 도깨비가 나오는 마을이라는 전설에서 스토리텔링을 통해 '착하고 장난끼 많은 도깨비가 사는 참깨비마을!'이라 이름을 정하고, 앞으로 재미있고 정겨운 마을을 만들고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한편 지산권역 종합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해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2년 신규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으로 선정돼 2016년까지 총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사업 착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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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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