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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양구·경북 군위 산불... 야간산불진화 돌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발생한 강원 양구군과 경북 군위군의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금일(11일)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총 62대와 산불진화대원 2,434명을 투입했으나 75%(양구), 50%(군위)를 진화하고, 야간산불진화로 체제로 전환하여 주불진화를 목표 진화할 계획이다. ※ 야간진화투입인원 - 강원도 양구군[788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87, 소방 381, 경찰 120)] - 경북 군위군[484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314, 소방 100, 경찰 30, 군인 40)] 양주군 산불의 경우 오전 연무로 진화헬기 투입에 제한이 되었고, 오후에 남서풍(순간돌풍10m/s)의 바람이 불면서 연무는 사라졌지만, 산불이 바람을 타고 다시 확산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군위군 산불은 오후 강한 바람에 산불이 되살아났으며, 산불 현장의 지형이 암석과 급경사로 일반진화대원의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진화에 정예화된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중심으로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계속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악지형이 험해 진화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진화 작전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당분간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거나 불씨를 취급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경북 봉화 산불...「산불 3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경북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하고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실시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야간진화인력 62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465, 소방·경찰 158)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산림청, 대형산불 야간산불 진화체제로 전환
    안산 산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하고 있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3월 4일 12:00 부터 3월 5일 18시 까지, 전국에서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8건을 진화완료하고, 울진·삼척, 영월, 강릉·동해 등 4건이 진화중이다. ○ 진화중(4건) -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3.4. 11:17경 발생)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3.4. 12.45경 발생) -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1491(3.5. 01:41경 발생)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산19-1(3.5. 13:50 발생) 울진 산불   ○ 진화완료(7건)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산19-3(3.4. 21:54 발생 / 3.5. 08:00 완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114-1(3.4. 22:14 발생 / 3.5. 15:40 완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산15-3(3.5. 14:00 발생 / 3.5. 15:43 완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산274-14(3.5. 14:32 발생 / 3.5. 16:00 완료) - 경남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 산37(3.5. 16:37 발생 / 3.5. 17:27 완료) -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 산20-1(3.5. 15:29 발생 / 3.5. 18:31 완료) - 부산 금정구 회동동 산5-1(3.5. 01:42 발생 / 3.5. 18:00 완료) 옥계 산불     산림당국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3월 4일 14시 10분, 「산불3단계」, 국가재난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하여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총동원하였으나 최소 10m/s, 순간풍속 20m/s에 이르는 강풍이 계속되어 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영월 산불   산림당국은 야간에 산불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저지·지연시키기 위해 ▲ 열화상 드론 등을 이용해 산불진행상황을 실시간 파악 ▲ 산불진화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 저지 ▲ 민가 및 주요시설 보호를 위해 진화인력 배치 ▲ 민가 및 주요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해 사전급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2000년 동해안 이후 가장 큰 피해를 가져올 것 같다”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림내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씨 취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5
  • 경북도, 정월 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경상북도에서는 2.13(목)~2.16(일)까지(4일간)‘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밀착감시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대책은 정월대보름 기간중 포항시를 비롯한 도내 17개      시․군, 23개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달집태우기, 쥐불놀이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발생       요인의 근원적 차단과 발생시 신속한 진화체제 구축에 있다. 道,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제로 운영하며, 감시원 3,300명, 감시초소 363개소, 감시탑 230개소, 감시카메라 112개소를 통해 밀착 감시하는 한편, 헬기28대(임차 11, 산림청 7, 도 소방2, 군용 8) 가동, 주요 등산로 106개 구간폐쇄와 도내 산불발생 취약지 4,365개소와 무속인 등  2만 8천명의 취약인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또한, 이 기간 중 도내 238개 읍면에 도 본청 사무관 188명이 현지    출장해 책임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군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햇다. 산불진화 대책으로 산불발생 발생과 동시 도에서 개발한 산불영상전송시스템을 활용해 현장상황을 실시간 파악 시·군에 배치된 임차헬기(11대)를 이륙 조치하고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개 팀에 680명을 최우선 투입해 산불발생 30분내에 진화할 수 있는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했다. 도내 10년간(2004∼2013)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발생 건수는 총9건에 9.75ha(연평균 0.9건, 0.97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원인별로 살펴보면 소각행위 및 입산자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청명·한식 전후는 영농철과 맞물려 논․밭두렁소각과 성묘객 실화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은 3. 15일까지 일제 공동       소각하고, 이후부터는 개별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계획으로 위법 행위시 과태료 부과, 산불가해자 검거 등 강력한 조치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다. 김종환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은“산불은 한순간의 실수로 소중하게 가꾸어 온 숲을 잿더미로 만들고 복구하는데 수십년이 걸리므로, 우리 모두가 산림자원을 지키고 가꾸는 파수꾼이라는 생각으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2-1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군부대 산불방지 담당관 간담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과거 고성지역의 군부대 사격장,  쓰레기 소각장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재산피해와 소중한 산림자원을 잿더미로 만든 아픔을 떠올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방지기간 총력대응을 위한 군부대 산불방지 담당관 30여명을 초청, 2013. 10. 15.(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한 간담회는 고성지역 주둔 8군단, 22사단, 12사단 소속부대 산불예방 및 진화 담당관 20명과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30명이 참석하여 과거 산불 피해현황 분석, 201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산불예방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논의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 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 사격훈련으로 매년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격장 산불과 DMZ 및 접경지역 산불확산 방지, 군 장병들에 대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군사훈련에 따른 산불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강구,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기간에 기상을 고려한 훈련의 신축 운용 등 심도 있는 토론 및 의견들이 제시 되었으며 실효성을 겸비한 가을철 산불예방의 전략적 대책수립을 시행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김택암 소장)는 각종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도 많지만 우리나라 최북단 고성의 지리적 위치와 특수성으로 군부대가 많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서의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군ㆍ관 합동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15
  • 양양국유림관리소 기계화 시스템 활용 산불지상진화훈련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봄철이 되면 영동지방에는 날씨가 건조해지고 초속 20-25m에 달하는 강풍이 부는 등 기상특수성을 감안하고 대형화 산불 발생에 효율적인 대응으로 초기진화 구축을 위하여 산불 진화차, 동력 예불기, 간이수조 등 기계화 산불진화 시스템과 등짐펌프, 불갈퀴 등 개인 진화장비를 총동원하여 산불지상진화 훈련을 고성군, 양양군 일부지역에서 2013 2. 20.(수)부터 3. 20.까지 3차례에 걸쳐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3차에 걸쳐 실시되는 산불지상진화훈련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신속함과 일사불란하고 신속한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주 호스설치거리 100m 이하의 야산형 과 해발 100m 이상 주 호스거리, 150m 이상 산악형 등 지형에 적합한 훈련장소를 선정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3명,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16명, 산림재해모니터링감시원 10명, 총29명이 참여하게 된다. 훈련계획은 산불진화대원 개인별 임무부여 및 진화장비의 사용습득과 능력향상 위주의 1차 훈련과 산불진화 단계별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2차훈련(산불초기단계 →중형산불단계 → 주불진화,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을 실시하게 되며 3차 훈련은 신고단말기에 의한 산불신고접수에서부터 진화완료까지 가상시나리오에 의한 총체적인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본격적인 산불위험시기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훈련으로 조기진화체제를 확립하여 산불발생에 따른 피해면적의 최소화에 기여 할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산불로부터 수려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불의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2-20
  • 충북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충청북도는 봄철 건조한 시기 낙엽 등 산림 내 가연물질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 및 시·군·산림환경연구소 14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특히, 금년은 삼일절(금), 청명·한식(금), 석가탄신일(금)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휴양객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경우 휴일 장기화로 인한 동시 다발, 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어느 때보다도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도내 봄철 산불피해 원인을 보면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소각, 쓰레기 소각 행위 등이 전체 산불피해의 62%를 차지하는 등 산불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 만큼 11만9천㏊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131개 노선 552㎞의 등산로를 폐쇄하기로 하고 입산통제구역 내에서는 무단입산과 산림 내 취사 및 화기물 소지행위도 금지할 예정이다. 금년도 산불예방진화를 위하여 617명의 산불감시원과 630명의 산불전문 진화대원을 선발, 1,247명의 인력을 산불발생 위험 및 취약지에 중점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의 효율적 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차 6대, 지휘차 2대, 기계화시스템 15대 등 진화장비도 확충할 계획이다. 도는 정월대보름, 청명, 한식, 산나물 채취 등 계절별, 시기별 맞춤형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시군별 기계화 지상 진화대를 편성 운영하고 관내 산림청 진천항공관리소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오전에는 항공계도, 오후에는 진화대기 출동태세를 갖추고 지상진화인력과 공중진화로 입체적인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 산불진화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안광태 도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이라고 강조하면서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산불발견 시에는 도와 각 시군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 또는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속히 신고하여 초동진화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1-31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캠페인 및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에서는 봄철 산불방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사유림매수 캠패인 및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12.3.20∼4.20.)을 앞두고 3월 15일(목)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도립공원 등산로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100만명 서명운동을 실시하여「등산 시 담배 및 화기소지하지 않기」,「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등을 중점 홍보하고, 대국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고 한다. 또한, “품격 있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을 육성하는 산림청”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유림의 확대를 위한 “사유림 매수” 홍보도 병행하였다. 국가에서 매수 가능한 산림은 국유림 확대 및 집단화 등 국유림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 국유림에 연접되어 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 등이며, 매수한 산림은 나무심기, 숲가꾸기 등을 통해 탄소흡수기능 증대, 목재생산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경영한다고 한다. 아울러, 2012년 3월 16(금)일에는 관내 주요 목조문화재 주변 산불발생시 문화재에 대한 효율적인 화재진압 및 대응방법 강구 등 신속한 현장진화체제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정읍시청 산림녹직과,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사, 정읍소방서)과 함께 내장사 대웅전 앞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4개 기관에서 소방차, 산불진화차 등 8대의 차량과 60여명의 화재진화 인력이 참여하였으며 훈련현장에는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화재발생 단계에 따른 현장상황을 부여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의 중요 시책사업인 산불예방 및 사유림 매수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하고 산불신고는 전화(063-570-1970), 사유림 매수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국유림관리소를 직접방문하거나 전화(063-570-1920~1924)를 주시면 항상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20
  • 산불없는 푸른 숲, 이제 우리에게 맡겨라!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산불없는 푸른 숲을 만들기 위해 민간인 50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1월 16일 실시했다. 경남 서부지역에서 근무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에는 5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모인 가운데 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진다는 결의를 다졌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 및 뒷불감시(야간산불 포함) 등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산불없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진화체제를 정비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경제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사업에 편성된 7억6400만원의 예산을 가급적 상반기에 조기집행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키로 했다.
    • 뉴스광장
    2012-01-16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근무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의 사전예방과 산불로 인한 피해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1.1(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산불감시요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주요산(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무인감시카메라의 본격 가동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체제가 유기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산림보호감시원, 직원 등 100여명에 대한 동원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과 동시에 산불예방계도와 진화대책 마련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대부분은 논․밭두렁 소각이나 담뱃불 실화, 무속행위 등 사소한 부주의 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므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11-01
  • 강기창 강원도지사 권한대행, 강원동해안산불관리센터 격려차 방문
      강기청 강원도지사 권한 대행이 4월23일 주말 오전 강원동해안산불관리센터와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차례로 방문해 산불예방을 위해 쉴 틈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원도지사 권한 대행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직접 헬기에 탑승해 강원 영동, 영서 지역을 돌며 산불예방 계도비행과 산림의 상태 및 기상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산불 전망에 대한 예상을 파악하였다.   또한, 강원영동지역의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파견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고, “앞으로 ‘00년 동해안산불, ’05년 양양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의 참사가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산림공무원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당부했다.   앞으로 남은 산불조심기간 중에도 산나무 채취나 등산객 등 입산자들에 의한 산불 가능성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예방감시, 순찰활동, 주민홍보, 초동진화체제구축운영 등을 철저히 하여 애써 가꾼 산림이 잿더미로 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 뉴스광장
    2011-04-23
  • 의성,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경북 의성군은 관내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을 맞아 산불발생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와 효율적인 초동진화체제 구축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을 비롯해 경찰서, 군부대, 교육지원청, 소방서, 우체국, 한전의성지점, 산림조합 등 8개 기관 실무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산불예방활동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진화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현장 교통통제 및 가해자 검거협조와 진화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 또 산불예방활동을 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산불취약지를 수시로 점검하며 산불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군은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고 군 및 읍면 직원 560여명에게 지역책임제를 실시해 산불예방체제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강우가 적고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 지속적으로 취약지와 취약인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없는 맑고 푸른 의성을 만들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20
  • 의성,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경북 의성군은 관내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을 맞아 산불발생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와 효율적인 초동진화체제 구축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을 비롯해 경찰서, 군부대, 교육지원청, 소방서, 우체국, 한전의성지점, 산림조합 등 8개 기관 실무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산불예방활동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진화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현장 교통통제 및 가해자 검거협조와 진화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 또 산불예방활동을 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산불취약지를 수시로 점검하며 산불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군은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고 군 및 읍면 직원 560여명에게 지역책임제를 실시해 산불예방체제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강우가 적고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 지속적으로 취약지와 취약인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없는 맑고 푸른 의성을 만들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3-18
  • 오후 6시 현재, 강원 삼척 산불 큰불길 잡고 잔불정리 중
    오늘 오전 12시경 강원 삼척에서 발생됐던 산불이 오후 6시 현재 큰불길은 잡고 잔불 정리중에 있다.  산림청은 일몰전 산불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2대 등 산림헬기 10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700여명 등 산불진화 역량을 집중투입 한 결과 오후 6시 현재 큰불길은 잡고 야간에는 잔불 감시에 나서고 있다.  또한 현장지휘본부를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해 야간에 잔불 정리와 뒷불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늘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석회암지역으로 지형이 험하고, 소나무 등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가 우거져 있는데다 초속 15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인근의 문화재인 영경묘와 준경묘를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어 문화재가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아 안도할 수 있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야간에 민가와 인명 보호에 중점을 두고 진화장비와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며, "산불진화에 투입했던 산림헬기 9대를 현장에 잔류시켜 내일 일출과 동시에 재투입시켜 완전진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2-03
  • 강원도 영서권역 산불진화예방교육·원주산림항공관리소가 책임 진다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기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불이 많이 발생될 예상됨으로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전문진화대원을 현장중심의 진화능력 기술과 안전요령(응급처치, 심폐소생) 등 전문교육을 통한 진화역량을 강화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체제를 과학적인 1단계 업그레이드된 교육 실시로 초동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산불철(2월~4월)대비하여 7개 권역 19기관(제천시, 영월군, 영월국유림, 단양국유림, 춘천국유림, 양구국유림, 인제국유림, 춘천시, 홍천국유림, 수원국유림, 원주시, 횡성군, 여주군 등) 에서 운영 하고 있는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 대상으로 오는 20일 춘천시 강원도립춘천수렵장에서 1차 교육 시작으로 1월20일~2월18일까지 산불전문진화대원에 대한 진화능력 기술향상 교육을 7차에 걸쳐 약830명 대상에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공간 체제를 확립하여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기위한 시스템으로 1단계 업그레이드 된 교육으로 진행한다. 산불발생시 헬기의 투입으로 상황을 파악하여 지상과의 교신을 통해 지상진화대원들의 진화위치를 알려주고 지·공 합동 진화를 펼쳐 초동진화에 나서는 시스템으로 산불을 막는다. 또한 역으로 지상에서의 산불상황을 직접 공중지휘기에 교신으로 산불진화 방향을 알려줌으로 지·공간 합동진화를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1단계 업그레이드 된 과학적 교육시스템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진화능력을 향상시켜 실질적인 교육훈련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1-19
  • 경북도내 24개 소방산불진화대 총력대응태세 돌입
    경상북도 소방본부(한상대 소방본부)에서는 지난 11. 19일(목) 경산시 남산면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체제 구축을 위해 도내 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은 산불조심 기간중 산불예방과 초기진압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였고,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의용소방대원을 산불감시원화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조직된 소방산불진화대를 24개팀 440명으로 편성하고, 산불진화차량 12대를 구입, 전진 배치하는 등 내년 초까지 소방차량 120대에 산불진화용 호스릴 장비를 장착하기로 하였다. 한상대 경북소방본부장은 산불발생시 신속한 소방헬기지원을 위해 소방항공대 근무를 산불진화체제로 전환하고, 소방본부에 산불현장대응팀을 편성 산불총력 대응태세를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빈발하고 있는 산불은 초기대응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경북도는 신속한 산불대응을 위해 소방중심의 통합지휘 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 뉴스광장
    2009-11-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원 양구·경북 군위 산불... 야간산불진화 돌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발생한 강원 양구군과 경북 군위군의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금일(11일)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총 62대와 산불진화대원 2,434명을 투입했으나 75%(양구), 50%(군위)를 진화하고, 야간산불진화로 체제로 전환하여 주불진화를 목표 진화할 계획이다. ※ 야간진화투입인원 - 강원도 양구군[788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87, 소방 381, 경찰 120)] - 경북 군위군[484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314, 소방 100, 경찰 30, 군인 40)] 양주군 산불의 경우 오전 연무로 진화헬기 투입에 제한이 되었고, 오후에 남서풍(순간돌풍10m/s)의 바람이 불면서 연무는 사라졌지만, 산불이 바람을 타고 다시 확산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군위군 산불은 오후 강한 바람에 산불이 되살아났으며, 산불 현장의 지형이 암석과 급경사로 일반진화대원의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진화에 정예화된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중심으로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계속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악지형이 험해 진화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진화 작전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당분간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거나 불씨를 취급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경북 봉화 산불...「산불 3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경북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하고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실시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야간진화인력 62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465, 소방·경찰 158)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산림청, 대형산불 야간산불 진화체제로 전환
    안산 산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하고 있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3월 4일 12:00 부터 3월 5일 18시 까지, 전국에서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8건을 진화완료하고, 울진·삼척, 영월, 강릉·동해 등 4건이 진화중이다. ○ 진화중(4건) -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3.4. 11:17경 발생)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3.4. 12.45경 발생) -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1491(3.5. 01:41경 발생)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산19-1(3.5. 13:50 발생) 울진 산불   ○ 진화완료(7건)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산19-3(3.4. 21:54 발생 / 3.5. 08:00 완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114-1(3.4. 22:14 발생 / 3.5. 15:40 완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산15-3(3.5. 14:00 발생 / 3.5. 15:43 완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산274-14(3.5. 14:32 발생 / 3.5. 16:00 완료) - 경남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 산37(3.5. 16:37 발생 / 3.5. 17:27 완료) -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 산20-1(3.5. 15:29 발생 / 3.5. 18:31 완료) - 부산 금정구 회동동 산5-1(3.5. 01:42 발생 / 3.5. 18:00 완료) 옥계 산불     산림당국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3월 4일 14시 10분, 「산불3단계」, 국가재난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하여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총동원하였으나 최소 10m/s, 순간풍속 20m/s에 이르는 강풍이 계속되어 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영월 산불   산림당국은 야간에 산불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저지·지연시키기 위해 ▲ 열화상 드론 등을 이용해 산불진행상황을 실시간 파악 ▲ 산불진화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 저지 ▲ 민가 및 주요시설 보호를 위해 진화인력 배치 ▲ 민가 및 주요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해 사전급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2000년 동해안 이후 가장 큰 피해를 가져올 것 같다”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림내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씨 취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5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 재난 방지 활동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연중 발생하는 산불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조기 모집하여 서류심사, 체력검증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진화대를 10개월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유림과 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기계화진화시스템을 통해 접근 난이도가 높은 도시화재·국가 주요시설 등 신속한 산불 진화가 필요한 곳에 대하여 우선 진화업무를 수행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통하여 상시 산불 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진화능력 향상 시켜 국⋅사유림 구분 없이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1
  • 수원국유림관리소, 2018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난 2월 1일부터 서류심사와 체력검증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10개월 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이 증가되고 사시사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될 뿐만 아니라 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됨에 따라 산불발생 상황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국유림과 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기계화진화시스템을 운영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도시⋅문화재⋅국가 주요시설 등 접근 난이도가 높고 신속한 진화가 필요한 곳에 대한 우선 진화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위험이 낮은 시기에는 기계장비를 정비하는 등 반복적인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고 인화물질제거 등 산불예방활동과 위험목 제거 등 대민 행정 지원도 적극 실행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통해서 상시 산불 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진화능력을 향상시켜 국⋅사유림 구분 없이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2-14
  • 봄철 산불예방은 우리에게 맡겨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18년 봄철 산불예방 및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2월 1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총 108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사기 진작과 산불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 북부지역 6개 시 · 군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봄철 산불조심기간(1.25.~5.15.) 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효율적인 산불방지 대책을 강구하여 체계적인 산불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산림을 국․사 구분 없이 총력 대응함으로써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2-02
  • 2017년 가을철, 산불방지는 우리에게 맡겨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2017년 가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1월 1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총 78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사기 진작의 시간을 가지고, 산불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 개연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 15.) 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을 포함한 35명의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더불어 효율적인 산불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체계적인 산불진화체제를 구축하여 지자체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산림에 대하여 국․사 구분 없이 총력 대응함으로써 가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03
  • 2017년 가을철, 산불방지는 우리에게 맡겨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2017년 가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1월 1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총 78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사기 진작의 시간을 가지고, 산불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 개연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 15.) 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을 포함한 35명의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더불어 효율적인 산불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체계적인 산불진화체제를 구축하여 지자체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산림에 대하여 국․사 구분 없이 총력 대응함으로써 가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01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실군 성수면 산불 진화 완료 !!..
    어제 오후 17시경 임실군 성수면 삼청리 산89번지에서 발생 한 산불이 오늘 오전 9시 현재 진화완료 되었고 지엽정리 중에 있다.   산림청은 일몰시까지 헬기 3대 동원하여 진화 후 현장지휘본부를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해 야간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강화하였으며 야간에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를 중심으로 6개조 60명의 진화대를 편성하여 밤새 경계태세를 유지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소나무 등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가 우거져 있는데다 급경사지 지역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늘 새벽 일출과 함께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 5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85여명 등 산불진화 역량을 집중투입 하여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산불은 빠른 시간 내에 진화완료 하였고 지엽정리 및 재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경북․강원권역 기계화산불진화 합동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2.2.(화)~2.3.(수) 2일간 안동, 본부(원주), 강릉, 울진 권역별 산불특수진화대 합동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권역별 기계화산불진화조직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산불 대응태세를 완비하고, 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운영과 단계별 절차숙지로 팀별․권역별 역량 강화를 통해 권역별 산불진화 운영을 체계화하여 중․대형 산불발생시 합동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훈련이다. 훈련 상황은 2016. 2. 3.(수) 15:00 경북 안동시 야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일몰시간인 17:50분까지 완전진화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 산불특수진화대(안동․본부․강릉․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출동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나영주 소장은 “정부3.0 산림행정 업무추진에 맞춰 중․대형 산불 발생 시 기계화 산불특수진화대 편성․운영으로 즉각 투입 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2-05
  • 서부지방산림청, 산불 초동대응체계 강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에 대한 초동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5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을 2개 권역(북부권, 남부권)으로 구분하고 북부권은 서부지방산림청(남원), 남부권은 영암국유림관리소에 각 1개조 10명씩을 배치하여 시범 운영한다. 최근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등으로 산불조심기간 외에도 산불이 연중 확대되고 있어, 대형산불, 도시지역 및 야간산불 등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신설되었다. 또한, 산불위험이 적은 시기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사태 긴급복구 등 산림의 보호와 재해 예방·복구 등에 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통해 상시 산불 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진화능력을 향상시켜 국·사유림 구분 없이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계도·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남·전남권역 기계화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과장 장석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가 참관한 가운데 2016. 1. 26.(화) ~ 2016. 1. 27.(수) 2일간 권역별 산불특수진화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산불 발생 시 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운용과 단계별 절차숙지로 개인·팀별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권역별 산불진화 운영을 체계화하여 야간산불체제로 전환 되었을 시 신속한 산불 대응태세를 완비하고자 마련됐다. 훈련 상황은 2016. 1. 27.(수) 16:00 경남 함양군 야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일몰시간인 17:50분까지 완전진화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 산불특수진화대(함양·양산·영암산림항공관리소)가 출동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산불현장에서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계화 산불진화 시스템의 단계별 절차와 진화 요령 숙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기계화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강경우 소장은 “대형 산불 발생 시 기계화 산불특수진화대 편성, 운영으로 공중진화 헬기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공조체제를 이루어 효율적인 산불진화 작업으로 정부3.0 산림행정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1-28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생시 지·공간 공조체제를 확립하여 진화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유관기관과의 산불방지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산불방지 만남의 날 행사는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주관으로 오늘 12일(목) 14:00부터 우산동 중소기업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지방청 및 지자체 산불담당자, 시·군 임차헬기 승무원 등 3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현장 통신체계 운영방안, 지·공간진화체제, 공중지휘통제기의 원활한 운영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침체, 고용여건 악화 등으로 사회불만자에 의한 방화성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봄철 기온은 평년(6~14°c)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는 기상예보에 산불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헬기 가동률 90% 유지와 초계비행으로 초동진화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2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08-11-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원 양구·경북 군위 산불... 야간산불진화 돌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발생한 강원 양구군과 경북 군위군의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금일(11일)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총 62대와 산불진화대원 2,434명을 투입했으나 75%(양구), 50%(군위)를 진화하고, 야간산불진화로 체제로 전환하여 주불진화를 목표 진화할 계획이다. ※ 야간진화투입인원 - 강원도 양구군[788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87, 소방 381, 경찰 120)] - 경북 군위군[484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314, 소방 100, 경찰 30, 군인 40)] 양주군 산불의 경우 오전 연무로 진화헬기 투입에 제한이 되었고, 오후에 남서풍(순간돌풍10m/s)의 바람이 불면서 연무는 사라졌지만, 산불이 바람을 타고 다시 확산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군위군 산불은 오후 강한 바람에 산불이 되살아났으며, 산불 현장의 지형이 암석과 급경사로 일반진화대원의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진화에 정예화된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중심으로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계속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악지형이 험해 진화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진화 작전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당분간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거나 불씨를 취급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경북 봉화 산불...「산불 3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경북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하고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실시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야간진화인력 62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465, 소방·경찰 158)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산림청, 대형산불 야간산불 진화체제로 전환
    안산 산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하고 있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3월 4일 12:00 부터 3월 5일 18시 까지, 전국에서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8건을 진화완료하고, 울진·삼척, 영월, 강릉·동해 등 4건이 진화중이다. ○ 진화중(4건) -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3.4. 11:17경 발생)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3.4. 12.45경 발생) -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1491(3.5. 01:41경 발생)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산19-1(3.5. 13:50 발생) 울진 산불   ○ 진화완료(7건)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산19-3(3.4. 21:54 발생 / 3.5. 08:00 완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114-1(3.4. 22:14 발생 / 3.5. 15:40 완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산15-3(3.5. 14:00 발생 / 3.5. 15:43 완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산274-14(3.5. 14:32 발생 / 3.5. 16:00 완료) - 경남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 산37(3.5. 16:37 발생 / 3.5. 17:27 완료) -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 산20-1(3.5. 15:29 발생 / 3.5. 18:31 완료) - 부산 금정구 회동동 산5-1(3.5. 01:42 발생 / 3.5. 18:00 완료) 옥계 산불     산림당국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3월 4일 14시 10분, 「산불3단계」, 국가재난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하여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총동원하였으나 최소 10m/s, 순간풍속 20m/s에 이르는 강풍이 계속되어 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영월 산불   산림당국은 야간에 산불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저지·지연시키기 위해 ▲ 열화상 드론 등을 이용해 산불진행상황을 실시간 파악 ▲ 산불진화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 저지 ▲ 민가 및 주요시설 보호를 위해 진화인력 배치 ▲ 민가 및 주요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해 사전급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2000년 동해안 이후 가장 큰 피해를 가져올 것 같다”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림내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씨 취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5
  • 군포시, 5분 대기 헬기 운영 등 5월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2019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상 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로 해마다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도시 면적의 69.4%(25.3㎢)가 녹지인 지역 특색에 맞춘 대책을 수립, 효과적인 선제 대응으로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부터 박원석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8개 반 20명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 1대를 지난달 24일 수리산 자락에 있는 수도녹지사업소에 배치해 산불 발생 시 5분 이내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산불 진화 차량 2대와 기계화 장비 6대 등 전문 장비를 5개 지역에 분산 배치해 신속 대처가 가능한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했다. 그뿐만 아니라 산불 취약 지점마다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을 배치하고 산불 감시카메라 6대를 가동하는 등 조기에 산불을 발견·신고·대처가 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 산불 발생 초기 대응을 위한 대책도 별도로 운영된다. 산불방지 비상근무 기간 내 주말과 공휴일에 공무원으로 구성된 초기 진화반을 가동해 산불방지 대응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 지역 내 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화기 및 인화 물질 소지자 지도·단속 등 입산객 관리도 철저히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산불방지 비상근무 기간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제3 경기도립공원으로 조성된 수리산 도립공원을 이용할 시민 및 도민 등 많은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휴양공간도 정비·조성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의 자랑인 수리산 등 지역 내 녹지에서의 화재 방지는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재산 보호를 위한 것이기에 관련 대책·대비 마련을 이중삼중 점검하고 있다"며 "산불의 싹이 피어나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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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양구·경북 군위 산불... 야간산불진화 돌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발생한 강원 양구군과 경북 군위군의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금일(11일)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총 62대와 산불진화대원 2,434명을 투입했으나 75%(양구), 50%(군위)를 진화하고, 야간산불진화로 체제로 전환하여 주불진화를 목표 진화할 계획이다. ※ 야간진화투입인원 - 강원도 양구군[788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87, 소방 381, 경찰 120)] - 경북 군위군[484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314, 소방 100, 경찰 30, 군인 40)] 양주군 산불의 경우 오전 연무로 진화헬기 투입에 제한이 되었고, 오후에 남서풍(순간돌풍10m/s)의 바람이 불면서 연무는 사라졌지만, 산불이 바람을 타고 다시 확산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군위군 산불은 오후 강한 바람에 산불이 되살아났으며, 산불 현장의 지형이 암석과 급경사로 일반진화대원의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진화에 정예화된 산불특수진화대원등을 중심으로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여 산불진화를 계속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악지형이 험해 진화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진화 작전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당분간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계속돼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거나 불씨를 취급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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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경북 봉화 산불...「산불 3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장(최병암)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발령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은 경북도지사가 맡게 된다. ▲ 판단기준 : 피해추정면적 100∼3,000ha미만 / 기상 11m/s이상 / 진화시간 24∼48시간미만 ▲ 동원기준 및 규모 : 인력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50% / 장비 관할기관 100%, 인접기관 가용장비 30%이내 / 진화헬기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하고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실시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야간진화인력 62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465, 소방·경찰 158)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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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산림청, 대형산불 야간산불 진화체제로 전환
    안산 산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하고 있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3월 4일 12:00 부터 3월 5일 18시 까지, 전국에서 1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8건을 진화완료하고, 울진·삼척, 영월, 강릉·동해 등 4건이 진화중이다. ○ 진화중(4건) -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3.4. 11:17경 발생)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3.4. 12.45경 발생) -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1491(3.5. 01:41경 발생)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산19-1(3.5. 13:50 발생) 울진 산불   ○ 진화완료(7건) -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산19-3(3.4. 21:54 발생 / 3.5. 08:00 완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114-1(3.4. 22:14 발생 / 3.5. 15:40 완료)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산15-3(3.5. 14:00 발생 / 3.5. 15:43 완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산274-14(3.5. 14:32 발생 / 3.5. 16:00 완료) - 경남 밀양시 무안면 모로리 산37(3.5. 16:37 발생 / 3.5. 17:27 완료) -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 산20-1(3.5. 15:29 발생 / 3.5. 18:31 완료) - 부산 금정구 회동동 산5-1(3.5. 01:42 발생 / 3.5. 18:00 완료) 옥계 산불     산림당국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3월 4일 14시 10분, 「산불3단계」, 국가재난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하여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총동원하였으나 최소 10m/s, 순간풍속 20m/s에 이르는 강풍이 계속되어 진화에 난항을 겪었다. 영월 산불   산림당국은 야간에 산불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저지·지연시키기 위해 ▲ 열화상 드론 등을 이용해 산불진행상황을 실시간 파악 ▲ 산불진화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확산 저지 ▲ 민가 및 주요시설 보호를 위해 진화인력 배치 ▲ 민가 및 주요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해 사전급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50년만의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2000년 동해안 이후 가장 큰 피해를 가져올 것 같다”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림내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씨 취급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5
  • 군포시, 5분 대기 헬기 운영 등 5월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2019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상 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로 해마다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도시 면적의 69.4%(25.3㎢)가 녹지인 지역 특색에 맞춘 대책을 수립, 효과적인 선제 대응으로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부터 박원석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8개 반 20명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 1대를 지난달 24일 수리산 자락에 있는 수도녹지사업소에 배치해 산불 발생 시 5분 이내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산불 진화 차량 2대와 기계화 장비 6대 등 전문 장비를 5개 지역에 분산 배치해 신속 대처가 가능한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했다. 그뿐만 아니라 산불 취약 지점마다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을 배치하고 산불 감시카메라 6대를 가동하는 등 조기에 산불을 발견·신고·대처가 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 산불 발생 초기 대응을 위한 대책도 별도로 운영된다. 산불방지 비상근무 기간 내 주말과 공휴일에 공무원으로 구성된 초기 진화반을 가동해 산불방지 대응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 지역 내 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화기 및 인화 물질 소지자 지도·단속 등 입산객 관리도 철저히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산불방지 비상근무 기간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제3 경기도립공원으로 조성된 수리산 도립공원을 이용할 시민 및 도민 등 많은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휴양공간도 정비·조성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의 자랑인 수리산 등 지역 내 녹지에서의 화재 방지는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재산 보호를 위한 것이기에 관련 대책·대비 마련을 이중삼중 점검하고 있다"며 "산불의 싹이 피어나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1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 재난 방지 활동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연중 발생하는 산불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조기 모집하여 서류심사, 체력검증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진화대를 10개월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유림과 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기계화진화시스템을 통해 접근 난이도가 높은 도시화재·국가 주요시설 등 신속한 산불 진화가 필요한 곳에 대하여 우선 진화업무를 수행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통하여 상시 산불 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진화능력 향상 시켜 국⋅사유림 구분 없이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11
  • 수원국유림관리소, 2018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난 2월 1일부터 서류심사와 체력검증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10개월 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이 증가되고 사시사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될 뿐만 아니라 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됨에 따라 산불발생 상황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국유림과 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기계화진화시스템을 운영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도시⋅문화재⋅국가 주요시설 등 접근 난이도가 높고 신속한 진화가 필요한 곳에 대한 우선 진화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위험이 낮은 시기에는 기계장비를 정비하는 등 반복적인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고 인화물질제거 등 산불예방활동과 위험목 제거 등 대민 행정 지원도 적극 실행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통해서 상시 산불 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진화능력을 향상시켜 국⋅사유림 구분 없이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2-14
  • 봄철 산불예방은 우리에게 맡겨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18년 봄철 산불예방 및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2월 1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총 108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사기 진작과 산불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 북부지역 6개 시 · 군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봄철 산불조심기간(1.25.~5.15.) 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효율적인 산불방지 대책을 강구하여 체계적인 산불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산림을 국․사 구분 없이 총력 대응함으로써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2-02
  • 2017년 가을철, 산불방지는 우리에게 맡겨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2017년 가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1월 1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총 78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사기 진작의 시간을 가지고, 산불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 개연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 15.) 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을 포함한 35명의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더불어 효율적인 산불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체계적인 산불진화체제를 구축하여 지자체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산림에 대하여 국․사 구분 없이 총력 대응함으로써 가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03
  • 2017년 가을철, 산불방지는 우리에게 맡겨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2017년 가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1월 1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총 78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사기 진작의 시간을 가지고, 산불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하여 관내 산불발생 개연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 15.) 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을 포함한 35명의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더불어 효율적인 산불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체계적인 산불진화체제를 구축하여 지자체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산림에 대하여 국․사 구분 없이 총력 대응함으로써 가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01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실군 성수면 산불 진화 완료 !!..
    어제 오후 17시경 임실군 성수면 삼청리 산89번지에서 발생 한 산불이 오늘 오전 9시 현재 진화완료 되었고 지엽정리 중에 있다.   산림청은 일몰시까지 헬기 3대 동원하여 진화 후 현장지휘본부를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해 야간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강화하였으며 야간에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를 중심으로 6개조 60명의 진화대를 편성하여 밤새 경계태세를 유지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소나무 등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가 우거져 있는데다 급경사지 지역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늘 새벽 일출과 함께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 5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85여명 등 산불진화 역량을 집중투입 하여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산불은 빠른 시간 내에 진화완료 하였고 지엽정리 및 재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경북․강원권역 기계화산불진화 합동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2.2.(화)~2.3.(수) 2일간 안동, 본부(원주), 강릉, 울진 권역별 산불특수진화대 합동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권역별 기계화산불진화조직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산불 대응태세를 완비하고, 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운영과 단계별 절차숙지로 팀별․권역별 역량 강화를 통해 권역별 산불진화 운영을 체계화하여 중․대형 산불발생시 합동으로 산불을 진화하는 훈련이다. 훈련 상황은 2016. 2. 3.(수) 15:00 경북 안동시 야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일몰시간인 17:50분까지 완전진화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 산불특수진화대(안동․본부․강릉․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출동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나영주 소장은 “정부3.0 산림행정 업무추진에 맞춰 중․대형 산불 발생 시 기계화 산불특수진화대 편성․운영으로 즉각 투입 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2-05
  • 서부지방산림청, 산불 초동대응체계 강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에 대한 초동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5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을 2개 권역(북부권, 남부권)으로 구분하고 북부권은 서부지방산림청(남원), 남부권은 영암국유림관리소에 각 1개조 10명씩을 배치하여 시범 운영한다. 최근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등으로 산불조심기간 외에도 산불이 연중 확대되고 있어, 대형산불, 도시지역 및 야간산불 등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신설되었다. 또한, 산불위험이 적은 시기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사태 긴급복구 등 산림의 보호와 재해 예방·복구 등에 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통해 상시 산불 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진화능력을 향상시켜 국·사유림 구분 없이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계도·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남·전남권역 기계화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과장 장석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가 참관한 가운데 2016. 1. 26.(화) ~ 2016. 1. 27.(수) 2일간 권역별 산불특수진화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산불 발생 시 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운용과 단계별 절차숙지로 개인·팀별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권역별 산불진화 운영을 체계화하여 야간산불체제로 전환 되었을 시 신속한 산불 대응태세를 완비하고자 마련됐다. 훈련 상황은 2016. 1. 27.(수) 16:00 경남 함양군 야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일몰시간인 17:50분까지 완전진화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 산불특수진화대(함양·양산·영암산림항공관리소)가 출동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산불현장에서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계화 산불진화 시스템의 단계별 절차와 진화 요령 숙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기계화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강경우 소장은 “대형 산불 발생 시 기계화 산불특수진화대 편성, 운영으로 공중진화 헬기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공조체제를 이루어 효율적인 산불진화 작업으로 정부3.0 산림행정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1-2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군부대 산불방지 담당관 간담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과거 고성지역의 군부대 사격장,  쓰레기 소각장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재산피해와 소중한 산림자원을 잿더미로 만든 아픔을 떠올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방지기간 총력대응을 위한 군부대 산불방지 담당관 30여명을 초청, 2013. 10. 15.(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한 간담회는 고성지역 주둔 8군단, 22사단, 12사단 소속부대 산불예방 및 진화 담당관 20명과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30명이 참석하여 과거 산불 피해현황 분석, 201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산불예방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논의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 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 사격훈련으로 매년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격장 산불과 DMZ 및 접경지역 산불확산 방지, 군 장병들에 대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군사훈련에 따른 산불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강구,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기간에 기상을 고려한 훈련의 신축 운용 등 심도 있는 토론 및 의견들이 제시 되었으며 실효성을 겸비한 가을철 산불예방의 전략적 대책수립을 시행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김택암 소장)는 각종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도 많지만 우리나라 최북단 고성의 지리적 위치와 특수성으로 군부대가 많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서의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군ㆍ관 합동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15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캠페인 및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에서는 봄철 산불방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사유림매수 캠패인 및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12.3.20∼4.20.)을 앞두고 3월 15일(목)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도립공원 등산로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100만명 서명운동을 실시하여「등산 시 담배 및 화기소지하지 않기」,「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등을 중점 홍보하고, 대국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고 한다. 또한, “품격 있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을 육성하는 산림청”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유림의 확대를 위한 “사유림 매수” 홍보도 병행하였다. 국가에서 매수 가능한 산림은 국유림 확대 및 집단화 등 국유림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 국유림에 연접되어 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 등이며, 매수한 산림은 나무심기, 숲가꾸기 등을 통해 탄소흡수기능 증대, 목재생산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경영한다고 한다. 아울러, 2012년 3월 16(금)일에는 관내 주요 목조문화재 주변 산불발생시 문화재에 대한 효율적인 화재진압 및 대응방법 강구 등 신속한 현장진화체제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정읍시청 산림녹직과,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사, 정읍소방서)과 함께 내장사 대웅전 앞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4개 기관에서 소방차, 산불진화차 등 8대의 차량과 60여명의 화재진화 인력이 참여하였으며 훈련현장에는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화재발생 단계에 따른 현장상황을 부여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의 중요 시책사업인 산불예방 및 사유림 매수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하고 산불신고는 전화(063-570-1970), 사유림 매수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국유림관리소를 직접방문하거나 전화(063-570-1920~1924)를 주시면 항상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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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0
  • 산불없는 푸른 숲, 이제 우리에게 맡겨라!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산불없는 푸른 숲을 만들기 위해 민간인 50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1월 16일 실시했다. 경남 서부지역에서 근무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에는 5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모인 가운데 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진다는 결의를 다졌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 및 뒷불감시(야간산불 포함) 등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산불없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진화체제를 정비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경제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사업에 편성된 7억6400만원의 예산을 가급적 상반기에 조기집행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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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6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근무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의 사전예방과 산불로 인한 피해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1.1(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산불감시요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가을철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주요산(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무인감시카메라의 본격 가동과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체제가 유기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산림보호감시원, 직원 등 100여명에 대한 동원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과 동시에 산불예방계도와 진화대책 마련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대부분은 논․밭두렁 소각이나 담뱃불 실화, 무속행위 등 사소한 부주의 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므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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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1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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