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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까지 산림·도로변 덩굴류 집중 제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제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청이 매년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덩굴류(칡, 가시박 등)가 급속히 확산되어 조림목이 말라 죽는 등 도로변 및 생활권 산림에 피해가 늘고 있어 이를 집중 제거키로 한 것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조사 결과,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53천ha가 분포하며, 이 중 조림지와 도로변의 덩굴류를 우선 제거한다. 10월까지 두 달 동안 전국의 숲가꾸기 기능인력 10만5천 명(연인원 기준)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도로변 등 생활권 산림 내 덩굴류를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자원과장은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2
  • 강릉국유림, 도로변 등 덩굴류 제거사업 완료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도로변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량 75.3ha를 완료했다. 올해 덩굴류 제거 사업량은 지난해 보다 15.8ha 증가한 물량이다. 덩굴류 제거는 소금을 이용한 친환경 제거 방법으로 추진하여 화학약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했다. 박 소장은 “앞으로도 9~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하여 도로변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에 대한 집중제거로 산림경관을 제고하고 조림목 피해를 예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0-20
  • 정읍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덩굴류 제거 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덩굴제거 사업지는 벌채 후, 3년 전․후된 대상지로 덩굴의 분포 현황과 조림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덩굴류 피해가 심한 64개소, 총 137ha에 대해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에는 벌, 진드기 등의 독충류와 특히 뱀의 독성이 가장 강하고 일교차로 인한 건강관리 및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요인이 다분하여 작업 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최종원 소장은“가을철 작업원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의식개선과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11
  • 정읍국유림관리소, 9월~10월 덩굴류 집중제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덩굴류(칡, 가시박 등)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다음달 중순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칡덩굴은 다른 덩굴에 비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조림목 및 산림연접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생활권 산림의 경관을 해치고 있어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조림지를 대상으로 덩굴류 피해가 심한 62개소, 총137.0ha에 대하여 인력에 의한 뿌리제거 방법으로 실시한다.   가을철에는 벌, 뱀, 진드기 등의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작업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를 착용 등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원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덩굴류를 제거함으로써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덩굴제거 사업을추진하고 효율적인 제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21
  • 9~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매년 지속적인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함에도 칡덩굴의 지속적인 확산이 우려되어 9~10월을 「덩굴류 집중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    ’21년 덩굴제거 사업계획량은 59.5ha로 지난해 50ha에 비해 증가한 물량이며, 이는 칡덩굴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매년 사업을 추진함에도 지속적으로 덩굴류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판단된다.  올해 제거 사업은 고속도로변과 국도변 등 가시권 산림, 나무가 식재된 조림지, 그 밖에 일반 산림지역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시권 산림은 완료하여 현재까지 50.1ha(84%)를 완료하였다.  9~10월 집중제거 기간 내 덩굴제거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화학약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소금을 이용한 제거방법과 인력 제거를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동안 도로변 및 생활권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에 대한 집중제거로 산림경관을 제고하고 조림목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28
  • 순천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9~10월)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조림목의 피해 예방과 산림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칡 등 덩굴류는 주변의 나무를 감고 올라가서 수형을 훼손하거나 광합성 작용을 방해하여 나무를 죽게한다. 특히, 최근에는 고속도로나 국도변 등 상층목의 나무가 없는 곳에서 덩굴류의 확산세가 급증하여 많은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동안 산림사업 또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투입하여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에는 도로변의 칡 등을 가축사료용으로 이용하였는데 지금은 농촌 일손부족으로 이용하지 않아 나무가 없는 도로변 지역에 칡 덩굴이 더욱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면서, 이번 덩굴류제거를 통해 조림목의 생장을 향상시키고, 도로변 경관을 아름답게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7
  • 매미나방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방제
    매미나방 유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매미나방 유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국 발생 실태조사를 하고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충기 총력 방제를 추진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9개 시․도(88개 시․군․구) 5,891ha에서 발생하였다.(’21.4.30 기준)     * 경기 1,720ha, 경북 937ha, 강원 887ha, 인천 851ha, 서울 812ha 순     ** 총 5,891ha 중 밀도가 ‘심한지역’ 1,571ha, ‘중간지역’ 1,948ha, ‘경미지역’ 2,372ha 유충 발생 면적은 전년(6,183ha) 대비 292ha(5%) 감소하였고 이중 ‘심한지역’은 61% 감소한 결과로 이는 지난해부터 월동난 집중제거(4월까지)의 효과로 볼 수 있다.   구분 발생 시․군․구 발생 면적(ha) 비고 합계 심 중 경 합계 심 중 경 2020 89 31 27 31 6,183 4,035 1,365 783   2021 88 12 16 60 5,891 1,571 1,948 2,372 부산없음 * 산란기부터 알집 2,385ha(7월 이후) 및 동절기 월동난 2,890ha(1∼4월) 제거   산림청은 매미나방의 대발생을 방지하고 밀도 저감을 위해서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해 나갈 계획이다. 매미나방 유충   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재정비하여 집중 방제를 추진하여 유충 밀도를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2∼3령 단계로 약제방제 효과가 우수한 방제 최적기로 4령기부터는 산림․과수에 급격한 식엽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 변태 과정(유충→ 번데기 : 6월 중순∼7월 상순→ 성충: 7월 상순∼8월 상순)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매미나방 유충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일부지역을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도 발생 정도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발령할 계획이다.      * (주의 단계/8개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년 매미나방 유충 분포현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1
  • 상주시 남원동 가을철 등산로 정비로「산불 원천 차단」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에서는 지난 11월 29일 남원동 관내 노음산 일대에서 가을철 등산로 정비와 산림인화물질 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등산로 환경정비는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등산로변의 배수로, 노면정비 및 가랑잎, 고사목 제거작업 등 산림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피해 최소화로 산을 찾는 산행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했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인접지역에 인화물질을  집중제거하고, 산불예방 지도단속과 주민홍보 및 계도를 강화하여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이나 인접지역에 불을 피우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04
  • 서울시 한강수변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총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7.9.25.(월)부터 9.29(금)까지 5일간 생태계교란식물(이하 교란식물) 집중 제거기간으로 선정하고 집중제거에 나선다. 현재 한강변 702천㎡에 이르는 수변에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환삼덩굴 등의 교란식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제거 기간에는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위주로 집중제거를 실시한다. 가시박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라 불리고 1개체당 300~400개 정도의 종자를 생산하며, 덩굴로 왕성하게 번식하여 한강 저수호안의 나무를 뒤덮는 등 한강 고유의 수변식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단풍잎돼지풀의 경우 꽃가루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기관지 천식 등의 화분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환삼덩굴은 환경부 지정 교란식물은 아니나, 타식물에 위해를 가하여 같이 제거하고 있음 그동안 한강사업본부에서는 교란식물 제거를 위해 봄철 발생초기 뿌리채 뽑기, 여름철 덩굴 걷기, 가을철 가시박 및 단풍잎돼지풀 개화 직전 집중 제거를 통해 발생 및 산포를 차단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1차 집중제거기간을 설정하고 연인원 288명을 동원하여 148,739㎡의 교란식물(발생면적의 21.1%)를 집중제거한바 있다.   또한, 고덕생태경관보전지역 등 4개소에서 ‘위해식물 넌 누구니’ 등 3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통해 시민들에게 교란식물에 대해 홍보하여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광나루한강공원에는 큰나무 위주의 생태군락지를 조성하여 교란식물의 서식이 어려운 환경으로 조성하는 등 교란식물 퇴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한강사업본부 유재룡 본부장은 “매년 발생하는 교란식물의 제거작업도 중요하지만, 이와 병행하여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도록 하여 위해식물이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6
  • 인천시 성공적 조림사업 위해 덩굴류 집중제거 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조림지역을 중심으로 수목생장을 저해 시키는 칡 넝쿨 등 덩굴류 집중제거 작업을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산불피해지를 비롯해 벌목지, 덩굴지 등 본연의 구실을 못하는 불량임지를 인공 조림을 통해 조속히 회복시키고 아름다운 산림으로 가꾸어 가기 위해 해마다 산지특성과 자원조성을 감안한 조림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춘기에는 7억 3천 만원을 투입해 51.2ha 면적에 17,00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한 바 있다. 또한, 조림수목의 원할한 생장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조림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5월말까지 인천시 전지역 내 덩굴류 제거 대상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림지 내 113ha를 비롯하여 가시권 내 주요도로변, 일반산림지역 등 총 377ha 면적에 해당하는 덩굴류 제거 추진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에 있다. 현재까지 조림지 내 31ha를 비롯하여 주요도로변, 일반 산림지역 등 총 132ha의 덩굴류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조림사업 마무리를 위해 수목생장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 제거는 물론 비료주기, 풀베기 등 사후관리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배준환 공원녹지과장은 “덩굴류 집중 제거작업의 시행으로 장기적인 조림지 내 수목의 원할한 생장에 도움을 줄 뿐만이 아니라, 주요도로변 경관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조림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작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9
  •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북천 상류 하천정화활동 펼쳐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회장 김익상)는 자연보호내서면협의회 회원들과 더불어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4일 북천 상류 내서면 일원에서 대대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하천변의 농촌폐비닐, 농약빈병 등의 영농폐기물과 불법투기 생활폐기물 등 1톤 여를 수거 하였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는 평소에 행락지 자연정화활동 선진쓰레기문화조성 캠페인 실시 등 상주시의 자연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관리과 장정윤 과장은  “청정도시와 농업의 수도라는 명성에 걸맞은 영농폐기물 수거에 대한 선진시민의식이 요즘 더욱 필요할 때“ 라며 시민의식전환 촉구와 함께 청정상주 조성에 이바지 하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더불어 청정환경도시 조성을 위하여 시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06
  • 경북도, 9월 ‘생태계 파괴 주범 덩굴류’ 집중 제거
    경상북도는 9월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 제거를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덩굴류는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고 나무를 고사시켜 숲을 망가뜨리는 생태계 파괴 주범이자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는 식물로 칡, 환삼덩굴 등과 함께 외래종인 가시박 등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인공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했으나, 최근에는 햇빛에 노출된 주요도로변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 덩굴류 중 고속도로, 국도 등 가시권내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우선적으로 집중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지난해는 조림지, 도로변 등의 약 300ha 덩굴류를 제거했으며, 올해는 덩굴류 제거에 적합한 시기인 9월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시급한 주요도로변, 조림지의 덩굴을 모두 제거할 계획이다. 한명구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해 산림 생태계를 파괴하는 덩굴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명력이 강한 덩굴류를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02
  • 대구시,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활동 집중 전개
      대구시는 애완, 양식 등을 위해 무분별하게 수입, 확산되어 하천·습지 등에 대량 서식하는 블루길, 배스,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에 대한 퇴치활동을 4월부터 집중 전개한다. 1960년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미국에서 들여왔지만 왕성한 식욕과 번식력으로 토종어종을 먹어 치우며 자연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해치고 있는 블루길, 배스 등 외래어종에 대해서는 산란기인 5월 이전에 구ㆍ군별로 자체계획에 따라 집중 퇴치 및 수매 활동을 진행하며 달성습지, 안심습지, 동화천 등에 분포되어 주변 식물들을 고사시키는 가시박은 새싹이 돋아나는 4∼5월에 유묘를 집중 제거하고 6∼9월에는 줄기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시박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일부 지역은 집중제거 작업구역으로 정해 4월에서 9월까지 지속적으로 가시박 제거사업을 진행하며 그 효과에 따라 매년 사업구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퇴치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블루길ㆍ배스는 kg당 붉은귀거북은 마리당 각각 5천 원, 뉴트리아는 마리당 2만 원, 가시박 제거는 하루 2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절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환경정책과(053-803-4215) 또는 각 구ㆍ군 환경업무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간 총 1억4백만 원을 투입해 블루길, 배스 16,044kg, 붉은귀거북 68마리, 뉴트리아 21마리를 퇴치했고 하천 및 습지지역에 분포하는 가시박 43만8천670㎡를 제거했다. 현재 생태계교란 야생생물은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블루길(파랑볼우럭), 큰입배스, 꽃매미, 가시박,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무, 털물참새피, 물참새피, 도깨비가지, 애기수영, 서양금혼초, 미국쑥부쟁이, 양미역취, 가시상추 등 총 18종이 지정되어 있다. 대구시 강점문 환경정책과장은 "생태계교란 야생생물이 지역을 선점하면 토종 생물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다"며 "퇴치사업을 통해 고유종의 서식공간 확보 및 생물다양성을 유지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23
  • 산림생태계 훼손 주범 덩굴류제거 제거작업 총력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재해모니터링 등 20여명의 가용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 등 덩굴류 분포지역에 제거작업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칡, 가시박, 다래, 머루, 담쟁이 등 덩굴류는 7월부터 9월까지 번식력과 생육이 왕성한 시기로 산림생태계와 산림경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러한 덩굴류 제거는 친환경 방법으로 덩굴류 뿌리의 머리 부분을 자른 뒤 그 위에 자연 분해되는 비닐랩을 씌워 뿌리에서 나온 수액이 그 안에서 썩게 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덩굴류 고사비율이 높고, 작업인부의 안전성 보장 및 주변의 환경피해가 전혀 없는 작업방법으로 추진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앞으로 덩굴류제거사업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 추진을 통해 가시권 숲의 자연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 숲이 주는 혜택이 모든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7-24
  • 도로변 덩굴류 제거로 쾌적한 산림경관 창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는 6월부터 10월말까지 양구군지역의 조림지 및 주요 도로변 31개소 124ha의 덩굴류제거를 완료하였다.  덩굴류는 주로 칡, 다래 등 나무를 감고 올라가 피해를 주는 식물로 새로 나무를 심은 곳이나 도로변 등 햇빛이 잘 비치는 지역에서 잘 자란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 조림지의 덩굴류를 제거하여 심은 나무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특히 9월부터 10월말까지를 「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31번 및 46번 국도변 등 주요 도로변에서 나무를 감고 올라가 피해를 주는 덩굴류 뿌리를 자른 후 비닐로 피복하는 친환경 덩굴류제거 방법으로 제거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림지 덩굴류 제거 작업을 통해 심은 나무가 잘 자라도록 관리해 생태ㆍ환경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주요 도로변 덩굴류를 집중 제거하여 국민들에게 쾌적한 산림경관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1-06
  • 주요 도로변 산림생태계 파괴 주범 덩굴류 제거작업 총력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9월 한 달을 ‘’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기간‘’ 으로 설정하고 산림재해모니터링사업요원을 1일 30명을 25일간 연인원 750명을 고용하여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후추골 임도변 4km), 양양군 서면 북암리(북암임도 6km),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진부령 46번 국도변 덩굴류 분포지역 (23.0ha)에 집중 투입하여 덩굴류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 일 계획이다. 금번 집중제거기간에 실시되는 도로변 덩굴류 제거사업은 다래, 머루,  담쟁이, 노박 덩굴 등은 인력제거로 하고 칡 등 번식력이 강한 덩굴류는 비닐랩을 활용하는 친환경 제거방법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비닐랩 밀봉처리방법은 덩굴류의 수분이동을 비닐랩으로 봉쇄하고 수분이 자연적으로 부패하도록 유도하여 칡뿌리를 괴사시키는 방법으로 칡 고살효과제고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덩굴류 제거사업 5개년 추진계획(2009-2013)에 따라 본격적인 제거사업이 추진되었으며 그동안 조림지, 도로주변, 일반 성림지 등 약 1,000여ha를 실행하였으며 국유림 기능인영림단, 일자리 창출 근로자등을 최대한 투입하여 실행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김은수 소장은 이번 실시되는 덩굴류 제거사업은  산림서비스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재해모니터링 근로자들이 직접 실행함으로서 산림생태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며, 그 의미가 깊다며 산림의 경관적 가치를 극대화 하면서 높은 고용효과 증대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9-12
  • 덩굴류 제거사업 추진으로 경관창출과 조림목보호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기상이변 등 환경에 변화에 따른 산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추세로서 품격 있는 자연산림경관을 창출하고 조림목 보호를 위하여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조림지내에 최근 들어 피해가 극심한 칡넝쿨, 외래덩굴류 등 만경류 제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다.   관리소관계자에 따르면 덩굴류는 번식력이 왕성하고 생장속도가 빨라 산림에는 물론 농경지 주변, 도로변 등 급속히 확산되어 입목의 생장저해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어 9월말까지를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기간으로 설정하여 덩굴류가 다수 분포하고 있는 지역 30㏊에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집중 제거 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친환경 덩굴류 제거방법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덩굴류 뿌리의 머리 부분을 자른 뒤 그 위에 자연 분해되는 비닐랩을 씌워 뿌리에서 나온 수액이 그 안에서 썩게 하는 방식으로 덩굴류 고사비율이 높고, 작업 방법이 간편하며 기존에 있었던 화학약품에 의한 안전사고가 없어 작업인부의 안전성이 보장되고 아울러 주변의 환경피해가 전혀 없으므로 최근 널리 적용하는 작업방법으로 추진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앞으로 덩굴류제거사업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 추진을 통해 가시권 숲의 자연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아울러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숲이 주는 혜택이 모든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8-24
  • 나무의 성장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집중제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주요 국도변 등 가시권 주변에 번성하여 조림목 생장을 막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에 대한 제거사업을 집중 적으로 추진한다. 덩굴류는 나무줄기가 덩굴을 이루는 식물군으로 주로 다른 나무를 감고 상층부에 올라가 생장을 방해한다. 칡, 노박덩굴, 다래, 등나무 등이 주요 제거대상 덩굴류이며 경관조성 및 건강한 숲가꾸기를 위한 제거대상지는 금년 동부지방산림청의 경우 270ha에 이른다. 덩굴류 제거는 조림지에 우선 실행하며 고속도로변, 국도ㆍ지방도변, 마을도로ㆍ농로 순으로 순차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그밖에 일반산림지역까지 덩굴제거를 하여 숲의 건강성을 증진한다. 최근 덩굴류 제거는 환경적인 문제를 고려하여 기계 및 인력굴취와 산림청에서 2011년 개발한 비닐랩 밀봉처리 방법을 주로 사용하여 맹독성 약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동부지방산림청은 자체 개발된 소금처리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덩굴제거를 실행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여름철 더욱 왕성하게 자라는 제거대상 덩굴류에 대해 약제ㆍ인력ㆍ양여 등 다각적 방법으로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숲의 건강성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 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의 환경적 가치를 증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31
  • 경관제고를 위한 미시령 옛길 도로변 덩굴류 등 집중제거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칡, 다래, 머루, 가시박, 으름, 단풍잎 돼지풀, 댕댕이, 담쟁이 등  덩굴류의 번식력과 생육이 왕성한 여름철을 맞이하여 설악산 국립공원과 협의 미시령 옛길(고성군도 8호선)주변에서 직원, 산림재해모니터링 근로자 등 총 20명이 참여하여 8  월 중순까지 13.5ha, 2.2㎞구간에 대대적인 덩굴류 제거사업을 집중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에 실시하는 제거사업은 산림청 "덩굴류 제거사업 5개년 추진계획"에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미시령 옛길 도로변을 중심으로 좌, 우측가시권 지역에 분포·생육하고 있는 각종 덩굴류를 제거하여 입목생장을 촉진시키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산림경관을 창출하는데 사업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아울러 도로변 주변 경관을 훼손하고 있는 소나무 고사목을 산림병해충 의심목으로 예찰조사 및 시료채취 하여 산림과학원 에 검경의뢰하고 고사목은 제거하는 작업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덩굴류(虆莖類) 란 나무줄기가 덩굴을 이루는 식물군을 말하며 주로 다른 나무를 감고 상층부에 올라가 생장을 방해하는 식물을 말하는 것이며 특히 칡은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지역에서 생육이 왕성하며 효과적인 제거를 위하여 환경피해가 적고 고살효과가 높은 제초제 연구 개발 등 다각적인 방안들이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김은수 소장은 최근 들어 산림경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금번 우리관리소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덩굴류 제거사업도 경관을 고려한 산림작업방식을 적용하여 우수한 산림경관의 미적가치를 더 한층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23
  • “주요 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사업 추진완료”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는 올해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관내 주요 도로변의 덩굴류 제거를 통해 품격 있는 산림경관을 창출하고자  진행한 주요 도로변 덩굴류제거 사업을 완료하였다.   관리소에서는 도로변 덩굴류제거 사업 186ha를 추진하였고, 제거 인력은 정부실업대책의 일환으로 관리소에서 고용한 산림보호 강화사업 인력과 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기능인영림단 인력을 동원하여 실행하였다.   본 사업은 친환경 덩굴류 제거방법으로 추진하였는데 이는 비닐랩을 칡의 절단면에 덮어 밀봉처리 하는 방법으로 덩굴류 고사비율이 높고, 작업방법이 간편하며 화학약품에 의한 안전사고가 없어 작업인부의 안전성이 보장되고, 아울러 주변의 환경피해가 전혀 없으므로 최근 널리 적용하는 작업방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덩굴류제거사업을 통해 국유림이 경관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앞으로도 DMZ접경지역인 양구의 국유림이 다양한 산림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DMZ 일원 국유림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10월까지 산림·도로변 덩굴류 집중 제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제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청이 매년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덩굴류(칡, 가시박 등)가 급속히 확산되어 조림목이 말라 죽는 등 도로변 및 생활권 산림에 피해가 늘고 있어 이를 집중 제거키로 한 것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조사 결과,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53천ha가 분포하며, 이 중 조림지와 도로변의 덩굴류를 우선 제거한다. 10월까지 두 달 동안 전국의 숲가꾸기 기능인력 10만5천 명(연인원 기준)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도로변 등 생활권 산림 내 덩굴류를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자원과장은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2
  • 강릉국유림, 도로변 등 덩굴류 제거사업 완료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도로변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량 75.3ha를 완료했다. 올해 덩굴류 제거 사업량은 지난해 보다 15.8ha 증가한 물량이다. 덩굴류 제거는 소금을 이용한 친환경 제거 방법으로 추진하여 화학약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했다. 박 소장은 “앞으로도 9~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하여 도로변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에 대한 집중제거로 산림경관을 제고하고 조림목 피해를 예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0-20
  • 정읍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덩굴류 제거 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덩굴제거 사업지는 벌채 후, 3년 전․후된 대상지로 덩굴의 분포 현황과 조림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덩굴류 피해가 심한 64개소, 총 137ha에 대해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에는 벌, 진드기 등의 독충류와 특히 뱀의 독성이 가장 강하고 일교차로 인한 건강관리 및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요인이 다분하여 작업 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최종원 소장은“가을철 작업원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의식개선과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11
  • 정읍국유림관리소, 9월~10월 덩굴류 집중제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덩굴류(칡, 가시박 등)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다음달 중순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칡덩굴은 다른 덩굴에 비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조림목 및 산림연접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생활권 산림의 경관을 해치고 있어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조림지를 대상으로 덩굴류 피해가 심한 62개소, 총137.0ha에 대하여 인력에 의한 뿌리제거 방법으로 실시한다.   가을철에는 벌, 뱀, 진드기 등의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작업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를 착용 등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원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덩굴류를 제거함으로써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덩굴제거 사업을추진하고 효율적인 제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21
  • 9~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매년 지속적인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함에도 칡덩굴의 지속적인 확산이 우려되어 9~10월을 「덩굴류 집중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    ’21년 덩굴제거 사업계획량은 59.5ha로 지난해 50ha에 비해 증가한 물량이며, 이는 칡덩굴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매년 사업을 추진함에도 지속적으로 덩굴류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판단된다.  올해 제거 사업은 고속도로변과 국도변 등 가시권 산림, 나무가 식재된 조림지, 그 밖에 일반 산림지역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시권 산림은 완료하여 현재까지 50.1ha(84%)를 완료하였다.  9~10월 집중제거 기간 내 덩굴제거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화학약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소금을 이용한 제거방법과 인력 제거를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동안 도로변 및 생활권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에 대한 집중제거로 산림경관을 제고하고 조림목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28
  • 순천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9~10월)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조림목의 피해 예방과 산림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칡 등 덩굴류는 주변의 나무를 감고 올라가서 수형을 훼손하거나 광합성 작용을 방해하여 나무를 죽게한다. 특히, 최근에는 고속도로나 국도변 등 상층목의 나무가 없는 곳에서 덩굴류의 확산세가 급증하여 많은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동안 산림사업 또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투입하여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에는 도로변의 칡 등을 가축사료용으로 이용하였는데 지금은 농촌 일손부족으로 이용하지 않아 나무가 없는 도로변 지역에 칡 덩굴이 더욱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면서, 이번 덩굴류제거를 통해 조림목의 생장을 향상시키고, 도로변 경관을 아름답게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7
  • 매미나방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방제
    매미나방 유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매미나방 유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국 발생 실태조사를 하고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충기 총력 방제를 추진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9개 시․도(88개 시․군․구) 5,891ha에서 발생하였다.(’21.4.30 기준)     * 경기 1,720ha, 경북 937ha, 강원 887ha, 인천 851ha, 서울 812ha 순     ** 총 5,891ha 중 밀도가 ‘심한지역’ 1,571ha, ‘중간지역’ 1,948ha, ‘경미지역’ 2,372ha 유충 발생 면적은 전년(6,183ha) 대비 292ha(5%) 감소하였고 이중 ‘심한지역’은 61% 감소한 결과로 이는 지난해부터 월동난 집중제거(4월까지)의 효과로 볼 수 있다.   구분 발생 시․군․구 발생 면적(ha) 비고 합계 심 중 경 합계 심 중 경 2020 89 31 27 31 6,183 4,035 1,365 783   2021 88 12 16 60 5,891 1,571 1,948 2,372 부산없음 * 산란기부터 알집 2,385ha(7월 이후) 및 동절기 월동난 2,890ha(1∼4월) 제거   산림청은 매미나방의 대발생을 방지하고 밀도 저감을 위해서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해 나갈 계획이다. 매미나방 유충   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재정비하여 집중 방제를 추진하여 유충 밀도를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2∼3령 단계로 약제방제 효과가 우수한 방제 최적기로 4령기부터는 산림․과수에 급격한 식엽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 변태 과정(유충→ 번데기 : 6월 중순∼7월 상순→ 성충: 7월 상순∼8월 상순)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매미나방 유충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일부지역을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도 발생 정도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발령할 계획이다.      * (주의 단계/8개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년 매미나방 유충 분포현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1
  •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인화물질 집중제거!!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동안 산림연접 및 인근지역에 대하여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무주국유림관리소 관할 5개 시ㆍ군(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임실군)에 대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9명을 인화물질 제거반으로 편성·운영하여 지역별 순찰을 통해 산불위험이 높은 곳부터 차례대로 제거사업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범 정부차원의 대책에 따라 소각에 의한 인화물질 제거는 전면 금지하고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은 파쇄기로 파쇄하고 폐비닐 등 농산폐기물은 수거 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 지역에 대한 점검과 일과시간 외 집중 단속으로 불법소각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부산물을 퇴비로 쓰면 산불도 예방하고 토양의 비옥도도 높일 수 있어 일거양득 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1-19
  • 매미나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중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 대발생한 돌발해충인 매미나방(유충)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 방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 매미나방은 충북 단양 등 일부 지역에 성충이 다수 발생하여 산란하였고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월동치사율이 낮고 부화 개체 수가 급증하여 대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10개 시도(89개 시군구) 6,183ha에서 발생하였다.(’20.6.15 기준) * 서울 1,656ha, 경기 1,473ha, 강원 1,056ha, 충북 726ha, 인천 618ha 순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대부분 변태 과정(번데기, 성충)으로 약제 방제 시 효과가 낮아 성충 우화 시기에 맞추어 밀도 저감을 위한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매미나방은 연 1회 성충으로 발생하여 나무의 수피 등에 산란 후 알 덩어리 형태로 월동하고 4월 중에 부화하여 6월 중순까지 나무의 잎을 먹고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보통 6월 중순~7월 상순에 번데기가 되고 약 15일 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7~8일 정도 생활한다. 이에 성충기와 산란기로 구분하여 생활사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성충기에는 포충기(유아등, 유살등)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하여 유인·포살하고 산란기에는 알집(난괴) 제거에 집중한다.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 (산란기·월동기) 고지톱 등으로 난괴 집중제거(7~9월), 월동난 제거(1~4월) 국립산림과학원의 매미나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매미나방 성충의 우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6월 말~7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우화 예측일 : 6. 24~7. 12 사이로 약 50%의 개체군이 우화     산림청은 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국립공원공단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생활사별 방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328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며, 방제 도구는 산림청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충당하여 유아등, 페로몬트랩, 고지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29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인화물질 집중제거!!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 동안 산림연접 및 인근지역에 대하여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무주국유림관리소 관할 5개 시ㆍ군(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임실군)에 대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4명을 인화물질 제거반으로 편성·운영하여 지역별 순찰을 통해 산불위험이 높은 곳부터 차례대로 제거사업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범 정부차원의 대책에 따라 소각에 의한 인화물질 제거는 전면 금지하고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은 파쇄기로 파쇄하고 폐비닐 등 농산폐기물은 수거 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 지역에 대한 점검과 일과시간 외 집중 단속으로 불법소각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로,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 되고 있어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국민들께서는 불을 사용하는데 있어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24
  • 함양국유림관리소, 고속도로변 덩굴류 제거 부산물로 친환경 비료 만들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관내 고속도로변 덩굴류 제거 부산물로 친환경 비료를 만들어 2019년 조림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 한달 간 관내 고속도로 중 통영대전 제35호(함양IC ∼ 진주IC) 57.3km에 대하여 도로변 가시권 덩굴 퇴치를 완료하였다. 특히, 덩굴류 제거 작업 후 발생한 칡뿌리 약 1톤의 활용방안으로 산림 병해충으로 고사된 소나무와 같이 파쇄하여 친환경 비료를 만들었다. 친환경 비료는 생태계를 위협하는 재선충 소나무와 칡덩굴을 제거해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친환경 비료를 활용해 조림목의 생육에 도움을 주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고속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를 통해 쾌적한 산림 및 국토 경관 조성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칡뿌리와 소나무재선충병 부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비료 생산사례를 적극 알려 수범사례로 관리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25
  • 함양국유림관리소, “고속도로변 덩굴 뿌리까지 다 뽑아주마”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관내 고속도로변에서 산림으로 급속히 번져 수목 생장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 제거에 나섰다. 특히,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해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속도로 주변 산림으로 칡덩굴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덩굴류 등 제거단 11명, 숲가꾸기패트롤 3명 총 14명의 인력으로 주요 고속도로 주변에 산림피해를 유발하는 덩굴류를 11월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덩굴류 제거 작업 시 고속도로 갓길 차량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관할지사의 안전조치 협조를 받아 안전사고 예방조치 역시 철저히 할 계획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고속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를 통해 쾌적한 산림 및 국토 경관 조성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0-21
  • 북부지방산림청, 고속도로변 등 덩굴류 제거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인 10월에 북부청 관내 고속도로 등 도로변에서 산림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인 숲가꾸기패트롤(44명)과 덩굴류제거단 인력(79명)을 투입하여 산림에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 제거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에 기여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해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속도로 주변 산림으로 칡덩굴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관계기관과 협업해 제거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고속도로변 법면 덩굴류 집중제거를 통해 가시권 창출과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0-15
  • 강릉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로 「도랑치고 가재잡고」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덩굴류 등 제거단’을 통해 수집된 5톤 가량의 칡뿌리를 차로 만들어 강릉지역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제공하므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연말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월 14일 ‘덩굴류 등 제거단’ 발대식을 갖고 주요 도로변과 조림지 등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고 있는 칡과 호박덩굴 등을 집중제거하고 있다. 우선 강릉의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을 시작으로 정동진 지역, 주요 도로변과 등산로 주변 나무를 감고 있는 덩굴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므로 완벽한 퇴치를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수집된 칡뿌리의 활용방안을 모색 중에 강릉지역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칡차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직원들이 틈틈이 알맞게 절단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통해 칡차로 만들어 연말까지 요양원과 사랑의 땔감 60톤을 지원받는 12가구에 직접 방문하면서 전달할 계획이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덩굴류제거는 벌쏘임 피해가 극심한 무더운 여름철보다는 잎이 지는 동절기가 작업하기엔 쉬울 수도 있다”고  하면서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방해가 된고 있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2-20
  •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위한 덩굴류 집중제거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아름다운 산림경관 조성과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10월까지 조림지 및 도로변 가시권 덩굴류 1,254ha를 집중제거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해 왔으나 최근 산림 내 버려진 땅이 늘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조림지를 비롯한 도로변 가시권 등에도 덩굴제거 작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덩굴제거 작업방법은 인력을 활용한 뿌리 굴취, 비닐랩 밀봉, 약제처리 방법이 있으며, 동부청은 ’17년부터 소금을 활용한 덩굴제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과 인공조림지의 덩굴류를 제거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장 최준석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6
  • 춘천국유림관리소, 고속도로변 덩굴류 제거 작업 완료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지난 9월∼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동안 강원도 춘천시 관내 고속도로 약 55km 구간의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칡과 가시박 등의 덩굴류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식물은 산림 및 고속도로 주변으로 침범하여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산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막아 사고 위험성도 높다. 이에 관리소는 숲가꾸기패트롤을 투입해 집중 제거하고 해당 분포지의 좌표를 취득해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국도로공사에  안전조치 등의 협조를 구하여 작업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하였다. 김만제 소장은 “숲의 건강성을 해치는 덩굴류를 제거하여 도로변 가시권 산림을 건강하게 조성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0-24
  • 덩굴류 제거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 회복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를 10월까지 972ha를 제거한다고 밝혔다. 덩굴제거는 최근 산림 내 버려진 땅이 늘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8월부터 집중제거 기간을 설정하여 조림지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등의 덩굴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7월까지 덩굴류 분포현황 조사 완료 후 8월부터 주요 도로변,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집중 제거하여 9월말 현재 780ha를 제거하였다. 특히, 주요 고속도로변 경관관리를 위한 덩굴류 제거를 위해 도로공사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41km(23.8ha)의 덩굴을 제거하였다. 기관별로 동부산림청에서는 국유림영림단과 숲가꾸기패트롤을 투입하여 덩굴제거 실시하고, 지자체에서는 사유지 덩굴제거, 도로공사에서는 작업로 확보와 진출입 협조를 하고 있다. 도로변, 인공 조림지 등 덩굴류에 의한 입목피해지가 있을 경우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팀(☎033-640-8620∼2) 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로 언제든지 제보하면 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덩굴류 제거를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함은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대비한 도로변 산림경관을 개선하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종 덩굴도 있지만, 담쟁이덩굴ㆍ장미덩굴ㆍ등나무 덩굴 등은 정원과 담장에 어울리고, 청미래덩굴ㆍ으름덩굴ㆍ다래덩굴 등은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되는 종류도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18
  • 강릉국유림관리소, 10월까지 주요 도로변·산림 덩굴류 제거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8월부터 실시한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 가시권 내 입목 피해 및 산림경관에 장애가 되고 있는 덩굴류 제거작업 실행을 10월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입목생장에 지장을 주고 집단 분포하여 도로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 8월부터 주요 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에 들어갔다. 덩굴류제거는 오는 10월까지 숲가꾸기패트롤 인력을 집중 투입해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산림 덩굴류를 제거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협조관계를 유지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숲을 망치고 산림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는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신속한 제거가 요구되는 사항으로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16
  • 강릉국유림관리소, 고속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 실행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영동고속도로 가시권에 급속히 번지면서 입목 피해 및 산림경관에 장애가 되고 있는 덩굴류 제거작업을 실행한다. 특히 올림픽 빙상경기장 관문인 대관령구간(금강소나무숲)에 강릉시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고속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작업의 안전을 위하여 도로공사(대관령지사) 안전관리 차량을 협조하여 사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덩굴류제거작업방법으로는 덩굴류 뿌리굴취, 비닐랩 밀봉  등의 친환경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실행하였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도로변 집단 분포하는 덩굴류는 산림으로 침범하여 숲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다. 덩굴류제거를 지속 추진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아름다운 산림경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경관림조성 3개년 계획(2015~2017)을 수립추진하여 경기장과 주요 이동경로 가시권지역의 경관숲가꾸기 166ha를 실행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22
  • 산림청, 10월까지 주요 도로변·산림 덩굴류 제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칡 등) 제거를 10월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해 왔으나 최근 산림 내 버려진 땅이 늘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부터 집중제거에 들어갔다. 산림청 조사 결과,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2만ha가 분포되어 있으며 이 중 조림지·도로변 등에 있는 1만8000여ha의 덩굴류가 우선 제거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 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과 인공조림지의 덩굴류를 제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관계를 유지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제거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10월까지 산림·도로변 덩굴류 집중 제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제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청이 매년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덩굴류(칡, 가시박 등)가 급속히 확산되어 조림목이 말라 죽는 등 도로변 및 생활권 산림에 피해가 늘고 있어 이를 집중 제거키로 한 것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조사 결과,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53천ha가 분포하며, 이 중 조림지와 도로변의 덩굴류를 우선 제거한다. 10월까지 두 달 동안 전국의 숲가꾸기 기능인력 10만5천 명(연인원 기준)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도로변 등 생활권 산림 내 덩굴류를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자원과장은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2
  • 강릉국유림, 도로변 등 덩굴류 제거사업 완료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도로변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량 75.3ha를 완료했다. 올해 덩굴류 제거 사업량은 지난해 보다 15.8ha 증가한 물량이다. 덩굴류 제거는 소금을 이용한 친환경 제거 방법으로 추진하여 화학약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했다. 박 소장은 “앞으로도 9~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하여 도로변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에 대한 집중제거로 산림경관을 제고하고 조림목 피해를 예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0-20
  • 정읍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덩굴류 제거 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덩굴제거 사업지는 벌채 후, 3년 전․후된 대상지로 덩굴의 분포 현황과 조림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덩굴류 피해가 심한 64개소, 총 137ha에 대해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에는 벌, 진드기 등의 독충류와 특히 뱀의 독성이 가장 강하고 일교차로 인한 건강관리 및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요인이 다분하여 작업 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최종원 소장은“가을철 작업원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의식개선과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11
  • 9~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매년 지속적인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함에도 칡덩굴의 지속적인 확산이 우려되어 9~10월을 「덩굴류 집중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    ’21년 덩굴제거 사업계획량은 59.5ha로 지난해 50ha에 비해 증가한 물량이며, 이는 칡덩굴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매년 사업을 추진함에도 지속적으로 덩굴류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판단된다.  올해 제거 사업은 고속도로변과 국도변 등 가시권 산림, 나무가 식재된 조림지, 그 밖에 일반 산림지역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시권 산림은 완료하여 현재까지 50.1ha(84%)를 완료하였다.  9~10월 집중제거 기간 내 덩굴제거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화학약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소금을 이용한 제거방법과 인력 제거를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동안 도로변 및 생활권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에 대한 집중제거로 산림경관을 제고하고 조림목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28
  • 순천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9~10월)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조림목의 피해 예방과 산림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칡 등 덩굴류는 주변의 나무를 감고 올라가서 수형을 훼손하거나 광합성 작용을 방해하여 나무를 죽게한다. 특히, 최근에는 고속도로나 국도변 등 상층목의 나무가 없는 곳에서 덩굴류의 확산세가 급증하여 많은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동안 산림사업 또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투입하여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에는 도로변의 칡 등을 가축사료용으로 이용하였는데 지금은 농촌 일손부족으로 이용하지 않아 나무가 없는 도로변 지역에 칡 덩굴이 더욱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면서, 이번 덩굴류제거를 통해 조림목의 생장을 향상시키고, 도로변 경관을 아름답게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7
  • 매미나방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방제
    매미나방 유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매미나방 유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국 발생 실태조사를 하고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충기 총력 방제를 추진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9개 시․도(88개 시․군․구) 5,891ha에서 발생하였다.(’21.4.30 기준)     * 경기 1,720ha, 경북 937ha, 강원 887ha, 인천 851ha, 서울 812ha 순     ** 총 5,891ha 중 밀도가 ‘심한지역’ 1,571ha, ‘중간지역’ 1,948ha, ‘경미지역’ 2,372ha 유충 발생 면적은 전년(6,183ha) 대비 292ha(5%) 감소하였고 이중 ‘심한지역’은 61% 감소한 결과로 이는 지난해부터 월동난 집중제거(4월까지)의 효과로 볼 수 있다.   구분 발생 시․군․구 발생 면적(ha) 비고 합계 심 중 경 합계 심 중 경 2020 89 31 27 31 6,183 4,035 1,365 783   2021 88 12 16 60 5,891 1,571 1,948 2,372 부산없음 * 산란기부터 알집 2,385ha(7월 이후) 및 동절기 월동난 2,890ha(1∼4월) 제거   산림청은 매미나방의 대발생을 방지하고 밀도 저감을 위해서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해 나갈 계획이다. 매미나방 유충   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재정비하여 집중 방제를 추진하여 유충 밀도를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2∼3령 단계로 약제방제 효과가 우수한 방제 최적기로 4령기부터는 산림․과수에 급격한 식엽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 변태 과정(유충→ 번데기 : 6월 중순∼7월 상순→ 성충: 7월 상순∼8월 상순)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매미나방 유충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일부지역을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도 발생 정도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발령할 계획이다.      * (주의 단계/8개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년 매미나방 유충 분포현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9월~10월 덩굴류 집중제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덩굴류(칡, 가시박 등)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다음달 중순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칡덩굴은 다른 덩굴에 비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조림목 및 산림연접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생활권 산림의 경관을 해치고 있어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조림지를 대상으로 덩굴류 피해가 심한 62개소, 총137.0ha에 대하여 인력에 의한 뿌리제거 방법으로 실시한다.   가을철에는 벌, 뱀, 진드기 등의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작업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를 착용 등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원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덩굴류를 제거함으로써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덩굴제거 사업을추진하고 효율적인 제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21
  • '칡', '가시박'등 덩굴류 뿌리 뽑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전국 주요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 9월 한 달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제거작업에 나선다.  덩굴류는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고 심지어 나무를 고사시키며 결국에는 숲까지 망가트리는 식물로서 칡, 환삼덩굴 등과 함께 외래종인 가시박 등이 대표적이다.  산림청은 그동안 인공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해 왔으나, 최근 산림내 폐경지가 늘어가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금년부터 집중제거에 들어갔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15만ha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이 중 조림지, 도로변 등 약 11만ha의 덩굴류가 우선 제거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덩굴류 제거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인 제거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덩굴류 제거에 적합한 시기인 9월 한 달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하여 우선 시급한 주요도로변, 조림지의 덩굴을 올해 안에 모두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전국의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이 집중적으로 투입되어 고속도로 등 주요도로변과 인공조림지에서 덩굴류를 제거하게 되며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도 강화된다.  윤영균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생명력이 강한 덩굴류를 완전제거하기 위해서는 끈질기고 반복적인 작업이 필수적이므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혔다.  한편 최근에는 덩굴류를 제거하는 방법에 맹독성 약제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도록 인력에 의한 뿌리굴취와 기계를 사용하는 친환경 제거방법이 다양하게 도입되고 있으며 음용 가능한 칡뿌리와 축산사료용 칡덩굴은 농가소득에도 일조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9-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10월까지 산림·도로변 덩굴류 집중 제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제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청이 매년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덩굴류(칡, 가시박 등)가 급속히 확산되어 조림목이 말라 죽는 등 도로변 및 생활권 산림에 피해가 늘고 있어 이를 집중 제거키로 한 것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조사 결과, 덩굴류는 전국적으로 약 53천ha가 분포하며, 이 중 조림지와 도로변의 덩굴류를 우선 제거한다. 10월까지 두 달 동안 전국의 숲가꾸기 기능인력 10만5천 명(연인원 기준)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지방국토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도로변 등 생활권 산림 내 덩굴류를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자원과장은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2
  • 강릉국유림, 도로변 등 덩굴류 제거사업 완료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도로변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량 75.3ha를 완료했다. 올해 덩굴류 제거 사업량은 지난해 보다 15.8ha 증가한 물량이다. 덩굴류 제거는 소금을 이용한 친환경 제거 방법으로 추진하여 화학약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했다. 박 소장은 “앞으로도 9~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하여 도로변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에 대한 집중제거로 산림경관을 제고하고 조림목 피해를 예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0-20
  • 정읍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덩굴류 제거 사업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덩굴제거 사업지는 벌채 후, 3년 전․후된 대상지로 덩굴의 분포 현황과 조림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덩굴류 피해가 심한 64개소, 총 137ha에 대해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에는 벌, 진드기 등의 독충류와 특히 뱀의 독성이 가장 강하고 일교차로 인한 건강관리 및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요인이 다분하여 작업 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최종원 소장은“가을철 작업원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의식개선과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0-11
  • 정읍국유림관리소, 9월~10월 덩굴류 집중제거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덩굴류(칡, 가시박 등)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다음달 중순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칡덩굴은 다른 덩굴에 비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조림목 및 산림연접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생활권 산림의 경관을 해치고 있어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조림지를 대상으로 덩굴류 피해가 심한 62개소, 총137.0ha에 대하여 인력에 의한 뿌리제거 방법으로 실시한다.   가을철에는 벌, 뱀, 진드기 등의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작업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를 착용 등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원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덩굴류를 제거함으로써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덩굴제거 사업을추진하고 효율적인 제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21
  • 9~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매년 지속적인 덩굴류 제거 사업을 추진함에도 칡덩굴의 지속적인 확산이 우려되어 9~10월을 「덩굴류 집중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    ’21년 덩굴제거 사업계획량은 59.5ha로 지난해 50ha에 비해 증가한 물량이며, 이는 칡덩굴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매년 사업을 추진함에도 지속적으로 덩굴류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판단된다.  올해 제거 사업은 고속도로변과 국도변 등 가시권 산림, 나무가 식재된 조림지, 그 밖에 일반 산림지역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시권 산림은 완료하여 현재까지 50.1ha(84%)를 완료하였다.  9~10월 집중제거 기간 내 덩굴제거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화학약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소금을 이용한 제거방법과 인력 제거를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동안 도로변 및 생활권 등 주요 가시권 덩굴류에 대한 집중제거로 산림경관을 제고하고 조림목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28
  • 순천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9~10월)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조림목의 피해 예방과 산림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칡 등 덩굴류는 주변의 나무를 감고 올라가서 수형을 훼손하거나 광합성 작용을 방해하여 나무를 죽게한다. 특히, 최근에는 고속도로나 국도변 등 상층목의 나무가 없는 곳에서 덩굴류의 확산세가 급증하여 많은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동안 산림사업 또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투입하여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과거에는 도로변의 칡 등을 가축사료용으로 이용하였는데 지금은 농촌 일손부족으로 이용하지 않아 나무가 없는 도로변 지역에 칡 덩굴이 더욱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면서, 이번 덩굴류제거를 통해 조림목의 생장을 향상시키고, 도로변 경관을 아름답게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7
  • 매미나방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방제
    매미나방 유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매미나방 유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국 발생 실태조사를 하고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충기 총력 방제를 추진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9개 시․도(88개 시․군․구) 5,891ha에서 발생하였다.(’21.4.30 기준)     * 경기 1,720ha, 경북 937ha, 강원 887ha, 인천 851ha, 서울 812ha 순     ** 총 5,891ha 중 밀도가 ‘심한지역’ 1,571ha, ‘중간지역’ 1,948ha, ‘경미지역’ 2,372ha 유충 발생 면적은 전년(6,183ha) 대비 292ha(5%) 감소하였고 이중 ‘심한지역’은 61% 감소한 결과로 이는 지난해부터 월동난 집중제거(4월까지)의 효과로 볼 수 있다.   구분 발생 시․군․구 발생 면적(ha) 비고 합계 심 중 경 합계 심 중 경 2020 89 31 27 31 6,183 4,035 1,365 783   2021 88 12 16 60 5,891 1,571 1,948 2,372 부산없음 * 산란기부터 알집 2,385ha(7월 이후) 및 동절기 월동난 2,890ha(1∼4월) 제거   산림청은 매미나방의 대발생을 방지하고 밀도 저감을 위해서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해 나갈 계획이다. 매미나방 유충   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재정비하여 집중 방제를 추진하여 유충 밀도를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2∼3령 단계로 약제방제 효과가 우수한 방제 최적기로 4령기부터는 산림․과수에 급격한 식엽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 변태 과정(유충→ 번데기 : 6월 중순∼7월 상순→ 성충: 7월 상순∼8월 상순)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매미나방 유충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일부지역을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도 발생 정도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발령할 계획이다.      * (주의 단계/8개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년 매미나방 유충 분포현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1
  •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인화물질 집중제거!!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동안 산림연접 및 인근지역에 대하여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무주국유림관리소 관할 5개 시ㆍ군(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임실군)에 대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9명을 인화물질 제거반으로 편성·운영하여 지역별 순찰을 통해 산불위험이 높은 곳부터 차례대로 제거사업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범 정부차원의 대책에 따라 소각에 의한 인화물질 제거는 전면 금지하고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은 파쇄기로 파쇄하고 폐비닐 등 농산폐기물은 수거 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 지역에 대한 점검과 일과시간 외 집중 단속으로 불법소각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부산물을 퇴비로 쓰면 산불도 예방하고 토양의 비옥도도 높일 수 있어 일거양득 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1-19
  • 매미나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중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 대발생한 돌발해충인 매미나방(유충)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 방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 매미나방은 충북 단양 등 일부 지역에 성충이 다수 발생하여 산란하였고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월동치사율이 낮고 부화 개체 수가 급증하여 대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10개 시도(89개 시군구) 6,183ha에서 발생하였다.(’20.6.15 기준) * 서울 1,656ha, 경기 1,473ha, 강원 1,056ha, 충북 726ha, 인천 618ha 순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대부분 변태 과정(번데기, 성충)으로 약제 방제 시 효과가 낮아 성충 우화 시기에 맞추어 밀도 저감을 위한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매미나방은 연 1회 성충으로 발생하여 나무의 수피 등에 산란 후 알 덩어리 형태로 월동하고 4월 중에 부화하여 6월 중순까지 나무의 잎을 먹고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보통 6월 중순~7월 상순에 번데기가 되고 약 15일 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7~8일 정도 생활한다. 이에 성충기와 산란기로 구분하여 생활사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성충기에는 포충기(유아등, 유살등)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하여 유인·포살하고 산란기에는 알집(난괴) 제거에 집중한다.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 (산란기·월동기) 고지톱 등으로 난괴 집중제거(7~9월), 월동난 제거(1~4월) 국립산림과학원의 매미나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매미나방 성충의 우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6월 말~7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우화 예측일 : 6. 24~7. 12 사이로 약 50%의 개체군이 우화     산림청은 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국립공원공단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생활사별 방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328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며, 방제 도구는 산림청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충당하여 유아등, 페로몬트랩, 고지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29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인화물질 집중제거!!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 동안 산림연접 및 인근지역에 대하여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무주국유림관리소 관할 5개 시ㆍ군(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임실군)에 대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4명을 인화물질 제거반으로 편성·운영하여 지역별 순찰을 통해 산불위험이 높은 곳부터 차례대로 제거사업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범 정부차원의 대책에 따라 소각에 의한 인화물질 제거는 전면 금지하고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은 파쇄기로 파쇄하고 폐비닐 등 농산폐기물은 수거 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 지역에 대한 점검과 일과시간 외 집중 단속으로 불법소각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로,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 되고 있어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국민들께서는 불을 사용하는데 있어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24
  • 함양국유림관리소, 고속도로변 덩굴류 제거 부산물로 친환경 비료 만들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관내 고속도로변 덩굴류 제거 부산물로 친환경 비료를 만들어 2019년 조림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 한달 간 관내 고속도로 중 통영대전 제35호(함양IC ∼ 진주IC) 57.3km에 대하여 도로변 가시권 덩굴 퇴치를 완료하였다. 특히, 덩굴류 제거 작업 후 발생한 칡뿌리 약 1톤의 활용방안으로 산림 병해충으로 고사된 소나무와 같이 파쇄하여 친환경 비료를 만들었다. 친환경 비료는 생태계를 위협하는 재선충 소나무와 칡덩굴을 제거해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친환경 비료를 활용해 조림목의 생육에 도움을 주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고속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를 통해 쾌적한 산림 및 국토 경관 조성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칡뿌리와 소나무재선충병 부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비료 생산사례를 적극 알려 수범사례로 관리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25
  • 함양국유림관리소, “고속도로변 덩굴 뿌리까지 다 뽑아주마”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관내 고속도로변에서 산림으로 급속히 번져 수목 생장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 제거에 나섰다. 특히,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해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속도로 주변 산림으로 칡덩굴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덩굴류 등 제거단 11명, 숲가꾸기패트롤 3명 총 14명의 인력으로 주요 고속도로 주변에 산림피해를 유발하는 덩굴류를 11월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덩굴류 제거 작업 시 고속도로 갓길 차량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관할지사의 안전조치 협조를 받아 안전사고 예방조치 역시 철저히 할 계획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고속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를 통해 쾌적한 산림 및 국토 경관 조성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0-21
  • 북부지방산림청, 고속도로변 등 덩굴류 제거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인 10월에 북부청 관내 고속도로 등 도로변에서 산림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인 숲가꾸기패트롤(44명)과 덩굴류제거단 인력(79명)을 투입하여 산림에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 제거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에 기여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해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속도로 주변 산림으로 칡덩굴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관계기관과 협업해 제거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고속도로변 법면 덩굴류 집중제거를 통해 가시권 창출과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0-15
  • 강릉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로 「도랑치고 가재잡고」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덩굴류 등 제거단’을 통해 수집된 5톤 가량의 칡뿌리를 차로 만들어 강릉지역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제공하므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연말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월 14일 ‘덩굴류 등 제거단’ 발대식을 갖고 주요 도로변과 조림지 등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고 있는 칡과 호박덩굴 등을 집중제거하고 있다. 우선 강릉의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을 시작으로 정동진 지역, 주요 도로변과 등산로 주변 나무를 감고 있는 덩굴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므로 완벽한 퇴치를 목표로 두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수집된 칡뿌리의 활용방안을 모색 중에 강릉지역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칡차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직원들이 틈틈이 알맞게 절단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통해 칡차로 만들어 연말까지 요양원과 사랑의 땔감 60톤을 지원받는 12가구에 직접 방문하면서 전달할 계획이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덩굴류제거는 벌쏘임 피해가 극심한 무더운 여름철보다는 잎이 지는 동절기가 작업하기엔 쉬울 수도 있다”고  하면서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방해가 된고 있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2-20
  • 상주시 남원동 가을철 등산로 정비로「산불 원천 차단」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에서는 지난 11월 29일 남원동 관내 노음산 일대에서 가을철 등산로 정비와 산림인화물질 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등산로 환경정비는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등산로변의 배수로, 노면정비 및 가랑잎, 고사목 제거작업 등 산림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피해 최소화로 산을 찾는 산행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했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인접지역에 인화물질을  집중제거하고, 산불예방 지도단속과 주민홍보 및 계도를 강화하여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이나 인접지역에 불을 피우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04
  •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위한 덩굴류 집중제거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아름다운 산림경관 조성과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10월까지 조림지 및 도로변 가시권 덩굴류 1,254ha를 집중제거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해 왔으나 최근 산림 내 버려진 땅이 늘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조림지를 비롯한 도로변 가시권 등에도 덩굴제거 작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덩굴제거 작업방법은 인력을 활용한 뿌리 굴취, 비닐랩 밀봉, 약제처리 방법이 있으며, 동부청은 ’17년부터 소금을 활용한 덩굴제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과 인공조림지의 덩굴류를 제거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장 최준석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6
  • 춘천국유림관리소, 고속도로변 덩굴류 제거 작업 완료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지난 9월∼10월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 동안 강원도 춘천시 관내 고속도로 약 55km 구간의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칡과 가시박 등의 덩굴류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식물은 산림 및 고속도로 주변으로 침범하여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산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막아 사고 위험성도 높다. 이에 관리소는 숲가꾸기패트롤을 투입해 집중 제거하고 해당 분포지의 좌표를 취득해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국도로공사에  안전조치 등의 협조를 구하여 작업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하였다. 김만제 소장은 “숲의 건강성을 해치는 덩굴류를 제거하여 도로변 가시권 산림을 건강하게 조성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0-24
  • 덩굴류 제거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 회복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를 10월까지 972ha를 제거한다고 밝혔다. 덩굴제거는 최근 산림 내 버려진 땅이 늘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8월부터 집중제거 기간을 설정하여 조림지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등의 덩굴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7월까지 덩굴류 분포현황 조사 완료 후 8월부터 주요 도로변,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집중 제거하여 9월말 현재 780ha를 제거하였다. 특히, 주요 고속도로변 경관관리를 위한 덩굴류 제거를 위해 도로공사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41km(23.8ha)의 덩굴을 제거하였다. 기관별로 동부산림청에서는 국유림영림단과 숲가꾸기패트롤을 투입하여 덩굴제거 실시하고, 지자체에서는 사유지 덩굴제거, 도로공사에서는 작업로 확보와 진출입 협조를 하고 있다. 도로변, 인공 조림지 등 덩굴류에 의한 입목피해지가 있을 경우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팀(☎033-640-8620∼2) 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로 언제든지 제보하면 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덩굴류 제거를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함은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대비한 도로변 산림경관을 개선하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종 덩굴도 있지만, 담쟁이덩굴ㆍ장미덩굴ㆍ등나무 덩굴 등은 정원과 담장에 어울리고, 청미래덩굴ㆍ으름덩굴ㆍ다래덩굴 등은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되는 종류도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18
  • 강릉국유림관리소, 10월까지 주요 도로변·산림 덩굴류 제거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8월부터 실시한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 가시권 내 입목 피해 및 산림경관에 장애가 되고 있는 덩굴류 제거작업 실행을 10월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입목생장에 지장을 주고 집단 분포하여 도로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 8월부터 주요 도로변 덩굴류 집중제거에 들어갔다. 덩굴류제거는 오는 10월까지 숲가꾸기패트롤 인력을 집중 투입해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산림 덩굴류를 제거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협조관계를 유지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숲을 망치고 산림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는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신속한 제거가 요구되는 사항으로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16
  • 서울시 한강수변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총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7.9.25.(월)부터 9.29(금)까지 5일간 생태계교란식물(이하 교란식물) 집중 제거기간으로 선정하고 집중제거에 나선다. 현재 한강변 702천㎡에 이르는 수변에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환삼덩굴 등의 교란식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제거 기간에는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위주로 집중제거를 실시한다. 가시박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라 불리고 1개체당 300~400개 정도의 종자를 생산하며, 덩굴로 왕성하게 번식하여 한강 저수호안의 나무를 뒤덮는 등 한강 고유의 수변식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단풍잎돼지풀의 경우 꽃가루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기관지 천식 등의 화분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환삼덩굴은 환경부 지정 교란식물은 아니나, 타식물에 위해를 가하여 같이 제거하고 있음 그동안 한강사업본부에서는 교란식물 제거를 위해 봄철 발생초기 뿌리채 뽑기, 여름철 덩굴 걷기, 가을철 가시박 및 단풍잎돼지풀 개화 직전 집중 제거를 통해 발생 및 산포를 차단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1차 집중제거기간을 설정하고 연인원 288명을 동원하여 148,739㎡의 교란식물(발생면적의 21.1%)를 집중제거한바 있다.   또한, 고덕생태경관보전지역 등 4개소에서 ‘위해식물 넌 누구니’ 등 3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통해 시민들에게 교란식물에 대해 홍보하여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광나루한강공원에는 큰나무 위주의 생태군락지를 조성하여 교란식물의 서식이 어려운 환경으로 조성하는 등 교란식물 퇴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한강사업본부 유재룡 본부장은 “매년 발생하는 교란식물의 제거작업도 중요하지만, 이와 병행하여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도록 하여 위해식물이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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