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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준공식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날순천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 산불대응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는 전남 동부권 거점 산불대응을 위하여 지난 10월 완공되었고, 산불대응센터 개청을 기념하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기원하기 위하여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산불대응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266㎡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은 산불지휘차 및 산불진화차 차고지와 각종 진화장비 보관창고로 활용되고, 2층은 사무실, 체력단련실 및 샤워실 등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위한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대응센터 완공을 통해 산불진화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었다.”라며, “산불재난 대응을 위한 최적의 대응태세를 갖춘 만큼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2
  •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건립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2020년 12월말에 충주국유림관리소 내에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하였다. 대응센터는 지상2층에 연면적 340㎡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2층 내부는 사무공간, 대기실 및 샤워실 등 산불특수진화대원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1층은 겨울철 차량 동파방지를 위한 차고지 및 각종진화장비 보관창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이일섭)은 “산불대응센터 건립을 통해 산불특수진화대원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야간 산불 등에 대응한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어 산불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하였으며, 산불위험에 대한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1-13
  • 경남도, 봄철 미세먼지 대비 자동차 매연 특별점검 실시
      경남도는 건강위해성이 높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인 봄철을 맞아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를 강화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자동차 매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운행차 중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화물차, 버스, 학원차 등을 대상으로, 차량통행량이 많은 오르막길, 도심진입구간 등에서의 비디오 단속과 차고지, 사업장 등을 직접 찾아 측정기를 활용한 방문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비디오 단속결과 운행차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에는 차량 소유자에게 개선 권고하고, 측정기 단속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에는 개선명령을 할 방침이다. 이때 소유주는 15일 이내에 개선결과를 제출하여야 하며 개선명령 미 이행시에는 운행정지(10일)에 처해진다. 운전자가 점검에 불응하거나 방해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자동차 배출가스는 미세먼지 배출량 중 10%정도를 차지하는데 특히 매연은 질산염 등 이온성분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각종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확대는 물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불법연료 사용 사업장 중점점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미세먼지 저감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들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평소 차량점검·정비를 꼼꼼히 하는 등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1
  • ‘친환경 전기버스’ 창원 도심 달린다
        창원시가 경상남도 최초로 전기버스를 122번 노선에 투입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8일 오후 3시 유원석 제2부시장, 마창여객, 전기버스 제조업체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마산합포구 가포동 소재 마창여객 차고지에서 ‘전기버스 개통식’을 거행한 후 시승행사를 가졌다. 환경부 선정 ‘전기차 선도도시’인 창원시는 2017년 12월말 기준 기초 지자체 최대 규모인 570대의 전기차를 보급해 승용차 중심의 전기차 보급은 활발히 진행된 반면,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 전기차 보급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7년부터 국내 시판 전기버스의 성능이 1회 충전 시 실제 주행가능거리가 100㎞ 이상으로 향상됐고, 이에 2017년 10월에 전기버스 시범 보급사업을 추진해 마창여객을 사업자로 선정해 전기버스 1대를 보급한 후 다양한 시운전을 통해 실제 시내버스의 주행여건에 맞는 차량을 개선한 후 8일부터 122번 노선에 정식으로 전기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창원시 최초로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월영APT정류장과 대방동 회차장 간 왕복 58㎞를 운행하는 122번 노선에 투입되며, 1일 5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중국 하이거社에서 제작된 차량으로 1최 충전 시 129.5㎞를 운행할 수 있으며, 노선 운행 완료 후 운전기사들이 마창여객 차고지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차고지에 설치된 전기버스 전용 충전시설에서 충전을 하면 배차간격에 맞춰 정상적인 버스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1개월 동안 시행한 전기버스 시운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기버스는 환경부의 ‘도로변 주거지역 낮 시간대의 소음 기준’인 65d보다 적은 57dB~64dB가 나왔으며, 이는 기존 CNG버스에서 발생하는 소음인 74dB~82dB보다 상당히 적어 그간 CNG버스의 각종 소음으로 발생되는 각종 문제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료비는 기존 CNG충전 요금의 1/3수준으로 전기버스 운행에 따른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창원시 미세먼지 저감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대중교통의 친환경차 보급을 신속히 실천하고, 창원시민들께서 우리시의 새로운 정책 추진을 신년 초부터 직접 체감하기 위해 오늘 창원시가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정식으로 운행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5대의 전기버스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수단을 전기버스와 같은 친환경차로 전환 보급해 명실공히 ‘전기차 선도도시 창원’의 위상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0
  • 구미시, 동절기 미세먼지 대비 자동차 매연 특별단속 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동절기 매연이나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동차 매연 및 공회전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하고 11월(’17.11.01 ~11.30) 한 달 간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공회전 제한지역내에 소재한 시내버스 차고지 등에 방문 하여 공회전 행위 집중 단속과 경유버스들을 대상으로 매연 측정을 병행실시 하였으며, 버스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경유버스 교체 시  천연가스(CNG)버스나 하이브리드 버스로 대체하도록 적극 유도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을 실시하여 구미경찰서, 도개면사무소, 학교 등을 방문해 공용차량과 측정희망 개인차량 130대를 점검한 결과「대기환경보전법」에 규정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 10대에 대하여 배출가스 전문정비업체에서 정비한 후 운행토록 개선조치 하였고, 친환경 운전방법 및 배출가스 정기점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하였다. 한편, 문경원 구미시 환경안전과장은“미세먼지는 범국가적 환경문제로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확대는 물론 대규모 비산먼지발생 건설공사장, 불법연료 사용사업장에 대한 중점점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우리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5
  • 경주의 미래 !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올해 안전한 경주를 기반으로 경제와 관광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경주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최양식 경주시장 주재로 대회의실에서 간부 및 실무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보고회’를 시작했다.  10일 관광 및 문화재 분야 보고회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지역경제와 농어촌 발전분야, 12일에는 지역균형발전에 따른 도로, 하천, 상·하수도와 서민의료 지원분야, 13일 마지막 날에는 경주미래 사업과 시정홍보 등에 관한 업무보고가 이루어진다.  이번 보고회는 경주발전의 핵심사업과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 등에 대해 간부 및 실무공무원간의 심도 있는 토론방식으로 진행되며, 행정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 아침 7시30분에 시작한다.  경주시의 2017년도 주요 핵심·역점사업으로는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개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지속 추진 ▲신화랑풍류벨트 조성 마무리 ▲제2동궁원 조성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확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형산강 환경타운조성 ▲시설관리공단 설립 ▲평생학습 및 가족센터 건립 등이 있다.  한편, 업무보고 첫날인 10일에는 2017 실크로드 코리아 – 이란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관한 사항,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의 마무리와 향후 운영방안, 황성공원 사유지매입과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이날 최양식 시장은 “경주가 국제적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대규모 행사뿐 아니라 모든 업무에 대해서 세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행정 중심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야 한다”며, “힘들고 어럽더라도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대처해 간다면 좋은 결실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3
  • 대구도심! 천연가스 하이브리드 시내버스 달린다
    7월 28일부터 친환경자동차인 ‘천연가스(CNG)하이브리드 시내버스’가 대구도심을 운행한다. 대구시는 미세먼지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대기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고, 시내버스 운행 연료비를 절감하고자 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 버스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7월 28일(목) 오전 11시 전달식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첫 운행을 알린다. 대구시와 현대자동차는 CNG하이브리드 버스 첫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7월 28일(목) 오전 11시 세진교통차고지(경산시 대평동)에서 (주)세진교통 등 버스운송업체, 현대자동차, 대구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 (CNG)하이브리드버스 대구 1호차 전달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운행노선(564번) : 다사(매곡)→계명대→ 서부정류장 → 영대병원→ 범물동 이번에 (주)세진교통에서 처음 운행할 ‘초저상 CNG하이브리드 버스’는 출발이나 가속 시 전기모터와 엔진(CNG)의 동력으로 운행하고, 정속 주행할 때는 엔진을 가동하며, 감속할 때는 발전과 배터리 충전을 하게 되는 차세대 친환경버스이다. 기존의 CNG 버스보다 연료효율이 30% 정도 높고, 온실가스 배출도 30% 정도 낮출 수 있다. 이 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독자기술로 개발해 전국에 보급중이며, 대구시는 올해 말까지 30대를 도입(현재 17대 구매신청)해 시내버스로 운행할 계획이다. 대당 가격 2억 7600만 원 중 1억 6000여만 원의 보조금(국비 50%, 시비50%)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1호차 보급을 시작으로 시내버스업계에 CNG하이브리드버스 보급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   한편, 대구시는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는‘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을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시행해 총 2,365대(시내버스 2,303대, 전세버스 62대)를 천연가스버스로 대체 보급한 바 있다. 대구시 강진삼 환경정책과장은 “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 버스는 대기질 개선은 물론 연료비 절감에도 기여하는 차세대 친환경 버스로 앞으로 수명이 다해 교체되는 시내버스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적극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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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7-29
  • 미세먼지 주범, 자동차 공회전 이제 그만!
    대구시는 맑고 푸른 도시를 만들기 위해『공회전 안하기』캠페인을  전개하며, 공회전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 한 사람이 하루 5분의 공회전을 억제하면, 연간 36리터의 연료를 절약하고, 48kg의 CO₂가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과도한 공회전은 환경오염과 불필요한 연료 소비의 원인이며, 자동차 배기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자동차 배출가스의 미세먼지는 10㎛의 크기보다 더 작은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심혈관, 피부 질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어 더욱 위험하다.    ※ 미세먼지 : 지름 10㎛ 이하의 먼지 / 초미세먼지 : 지름 2.5㎛ 이하의 먼지       ㎛ : 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에 대구시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6월 15일(수) 오전 8시, 차량이동이 많은 범어네거리 등 8개소에서 동시에『공회전 안하기』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터미널, 주차장, 차고지 등 198개소의 공회전 중점관리지역에 대해 6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 공회전 단속은 주․정차하고 있는 차량이 공회전을 할 경우 1차로 운전자에게 계도(경고)가 이뤄지며, 이후에도 휘발유․LPG 차량은 3분, 경유 차량은 5분 이상 공회전을 할 경우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구시 강점문 환경정책과장은 “평소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교통난 해소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과 자가용 이용 시에는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고, 급제동과 급출발하지 않기 등 친환경 운전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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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6-16
  • 김천시, 경북도 규제개선 공모전 휩쓸어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경상북도가 실시한 규제개선 공모전에 제안한 안건이 최우수상을 비롯해 4건이 채택되며 경북도의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휩쓸었다. 시는 지난 28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도민부문 3건을 모두 싹쓸이하는 등 최고상과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도민, 공무원, 기업체, 사회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접수한 결과 총 158건이 접수돼 그중 14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으며 김천시는 최우수 1건과 우수 1건, 장려 2건 등 4건이 선정됐다. 이재경 우도건축사 대표가 제안한 최우수상 선정내용을 보면 소하천예정지로 지정된 부지를 건축허가 시 대지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규정이 법령에 없는 조건을 일선 부서가 요구하고 있는 현실과 건축허가 조건으로 소하천예정지에 대한 지번 분할과 측량비용까지 부담하도록 하는 부당함을 지적하고 있다. 이 사례는 공무원의 소극적 행정행태와 법령미비로 인한 주민의 재산권 침해사유가 모두 포함된 대표적인 규제개선 사례로 평가됐다. 이 밖에도 대한교통(주) 김준근 과장이 제안한 시내버스 차고지 조성을 위한 녹지점용허가 완화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박찬융 김천상공희의소 사무국장이 제안한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기준 상향'과 김천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이종두 주무관이 제안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표준조례 세부규정 제정' 아이디어가 장려상을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많은 도민이 참여해 경쟁을 펼친 이번 공모전에 김천시가 최우상을 수상해 기쁘다. 이번에 발굴된 시민과 공무원의 제안을 새로운 추진동력으로 삼아 규제개혁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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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0-30
  • 새해부터 자동차 공회전 대구 전역에서 금지!
    대구광역시는 대기질 개선대책의 하나로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을 대구 전역으로 확대하고 이를 위반 시 과태로 부과 등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그동안 터미널, 차고지 등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했던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을 새해부터 대구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11일 개정 공포된 대구광역시 대기환경개선 및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 자동차 공회전이 과거에는 겨울철 차량운행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방법이었으나, 그동안 꾸준히 기술이 개발돼 지금의 차량은 성능향상으로 굳이 공회전이 필요하지 않다. 자동차 공회전은 인체에 유해한 배기가스를 배출하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시킴은 물론이고, 매연․소음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대구시민 한사람이 하루 5분 공회전을 억제하면 연간 36리터의 연료가 절약되며, 온실가스 62㎏ CO2를 줄일 수 있어 대구시 휘발유 등록차량 530천대가 실천에 옮긴다면 연간 연료비 343억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는 소나무 1,069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대구시는 2014년도부터 자동차 공회전를 억제하기 위해 자동차 관련 사업장 및 단체, 시민교육 또는 각종 홍보를 통해 시민 모두가 대기오염 및 에너지소비 저감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시민의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단속규정을 개정해 사전 고지 없이 공회전 제한시간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며,  공회전 제한시간은 휘발유, 가스 차량은 3분이고 경유 자동차는 5분이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새해부터 범시민 자동차 공회전 안하기 운동 문화 정착의 해로 정해 불필요한 에너지소비를 억제하겠다.”며 “『맑고 푸른 대구 가꾸기』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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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대구시, 깨끗한 대기환경 위해 배출가스 단속 강화
    대구시는 미세먼지가 관측 이후 최저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대기오염의 주 요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올해에는 작년보다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배출가스를 무상 점검할 수 있도록 상설 점검장을 설치했으며, 운행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는 대시민 홍보를 통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도 수립했다. 대구는 내륙분지형의 특성으로 대기오염 물질이 잘 확산되지 않고 시내 전역에 정체돼 도심 대기질 관리에 매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과 지도・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작년 458,810대의 자동차를 점검해 기준 초과차량 735대를 적발, 개선조치 했으며, 교통안전공단 3곳(수성,이현,달서검사소)과 제작사 3개 사(현대․기아․르노삼성)와 함께 추진한 배출가스 무상점검에서는 18,906대를 점검해 기준을 초과한 197대 차량 소유자에게는 자율적 차량 개선정비를 안내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했다. 올해도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차량 점검받을 수 있는 상설 무상 점검장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상․하반기 각 1회 시, 구・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대기오염이 우려되는 공단지역(서․북․달서구)이나 화물 차고지 등에서 노후차량과 경유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나 노상 단속이 불가능한 교통 혼잡지역에서는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한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노상점검에서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는 초과 농도에 따라 5~50만 원 과태료와 차량정비 및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한 차량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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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1
  • 대구시,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시행!
    대구광역시는 매년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지난 20일에 개최된 대구 지역 소방․공원․구군 산불방지 관계관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산불방지 추진 실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기관별로 시행하고 있는 특수시책을 소개하고 전파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산불방지에 대한 여러 사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 산불초소 근무 강화를 위해 초소에 게양하는 깃발 색깔을 시간대별로 달리 교체 게양토록 해 감시 인력이초소를비우는경우가 없도록 한 사례  - 산불진화 차량의 동결방지를 위해 보온덮개를 특수제작하고, 차고지를 별도로 설치한 사례  - 산불 조심 현수막(깃발)의 내용을 좀 더 시민들이 편안해하고 마음에 와 닿는 내용으로 개선한 사례(예; 자연은 내 사랑, 산에서는 금연, 아빠! 산이 너무 좋아, 올 때마다 옷을 갈아입네! 산불 조심)  - 이 밖에도 방화 산불을 막기 위해 산불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방화 의심지역에 집중적으로 홍보한 사례, 산불실화자 및 산림 연접지 무단소각 자를 추적해 처벌한 사례, 차량통행이 잦은 산간도로변 산림을 깨끗이 정비해 담뱃불 등에 의한 산불을 원천봉쇄한 사례 등이다. 대구시는 본청과 팔공산 등 3개 공원과 7개 구․군에 설치한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현재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산불위험 지수(경보단계)에 따라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을 대비하고 있다. 또 전국의 산불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유사시 진화헬기 동원 등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긴밀히 해 나가기로 했다.  - 입산통제 구역과 등산로 폐쇄지역은 산림 내로 화기 물이 반입되지 않도록 입산자를 철저히 통제하고, 위반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입산통제 구역과 등산로 폐쇄구간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겨우내 쌓아 두었던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소각과 논밭 두렁 무단 소각으로 말미암은 산불 위험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산불감시인력을 총동원해 계몽활동과 단속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 실제로 지난 11일에는 달성군 옥포면 김흥에서 A씨(66세)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농산 폐기물을 태우다가 적발돼 50만 원의 과태료 부과처분이 내려졌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과 가까운 100m 이내에서 불을 놓을 때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봄철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조그만 불씨로도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등산을 가실 때나 농사일로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는 일이 절대 없도록 특별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준공식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날순천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 산불대응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는 전남 동부권 거점 산불대응을 위하여 지난 10월 완공되었고, 산불대응센터 개청을 기념하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기원하기 위하여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산불대응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266㎡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은 산불지휘차 및 산불진화차 차고지와 각종 진화장비 보관창고로 활용되고, 2층은 사무실, 체력단련실 및 샤워실 등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위한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대응센터 완공을 통해 산불진화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었다.”라며, “산불재난 대응을 위한 최적의 대응태세를 갖춘 만큼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2
  •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건립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2020년 12월말에 충주국유림관리소 내에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하였다. 대응센터는 지상2층에 연면적 340㎡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2층 내부는 사무공간, 대기실 및 샤워실 등 산불특수진화대원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1층은 겨울철 차량 동파방지를 위한 차고지 및 각종진화장비 보관창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이일섭)은 “산불대응센터 건립을 통해 산불특수진화대원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야간 산불 등에 대응한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어 산불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하였으며, 산불위험에 대한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1-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준공식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날순천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 산불대응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는 전남 동부권 거점 산불대응을 위하여 지난 10월 완공되었고, 산불대응센터 개청을 기념하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기원하기 위하여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산불대응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266㎡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은 산불지휘차 및 산불진화차 차고지와 각종 진화장비 보관창고로 활용되고, 2층은 사무실, 체력단련실 및 샤워실 등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위한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대응센터 완공을 통해 산불진화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었다.”라며, “산불재난 대응을 위한 최적의 대응태세를 갖춘 만큼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2
  •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건립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2020년 12월말에 충주국유림관리소 내에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하였다. 대응센터는 지상2층에 연면적 340㎡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2층 내부는 사무공간, 대기실 및 샤워실 등 산불특수진화대원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1층은 겨울철 차량 동파방지를 위한 차고지 및 각종진화장비 보관창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이일섭)은 “산불대응센터 건립을 통해 산불특수진화대원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야간 산불 등에 대응한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어 산불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하였으며, 산불위험에 대한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1-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준공식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전날순천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 산불대응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는 전남 동부권 거점 산불대응을 위하여 지난 10월 완공되었고, 산불대응센터 개청을 기념하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기원하기 위하여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산불대응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266㎡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은 산불지휘차 및 산불진화차 차고지와 각종 진화장비 보관창고로 활용되고, 2층은 사무실, 체력단련실 및 샤워실 등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위한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대응센터 완공을 통해 산불진화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었다.”라며, “산불재난 대응을 위한 최적의 대응태세를 갖춘 만큼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2
  •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건립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2020년 12월말에 충주국유림관리소 내에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하였다. 대응센터는 지상2층에 연면적 340㎡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2층 내부는 사무공간, 대기실 및 샤워실 등 산불특수진화대원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1층은 겨울철 차량 동파방지를 위한 차고지 및 각종진화장비 보관창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이일섭)은 “산불대응센터 건립을 통해 산불특수진화대원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야간 산불 등에 대응한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어 산불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하였으며, 산불위험에 대한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1-13
  • 경남도, 봄철 미세먼지 대비 자동차 매연 특별점검 실시
      경남도는 건강위해성이 높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인 봄철을 맞아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를 강화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자동차 매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운행차 중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화물차, 버스, 학원차 등을 대상으로, 차량통행량이 많은 오르막길, 도심진입구간 등에서의 비디오 단속과 차고지, 사업장 등을 직접 찾아 측정기를 활용한 방문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비디오 단속결과 운행차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에는 차량 소유자에게 개선 권고하고, 측정기 단속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에는 개선명령을 할 방침이다. 이때 소유주는 15일 이내에 개선결과를 제출하여야 하며 개선명령 미 이행시에는 운행정지(10일)에 처해진다. 운전자가 점검에 불응하거나 방해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자동차 배출가스는 미세먼지 배출량 중 10%정도를 차지하는데 특히 매연은 질산염 등 이온성분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각종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확대는 물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불법연료 사용 사업장 중점점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미세먼지 저감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들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평소 차량점검·정비를 꼼꼼히 하는 등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1
  • ‘친환경 전기버스’ 창원 도심 달린다
        창원시가 경상남도 최초로 전기버스를 122번 노선에 투입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8일 오후 3시 유원석 제2부시장, 마창여객, 전기버스 제조업체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마산합포구 가포동 소재 마창여객 차고지에서 ‘전기버스 개통식’을 거행한 후 시승행사를 가졌다. 환경부 선정 ‘전기차 선도도시’인 창원시는 2017년 12월말 기준 기초 지자체 최대 규모인 570대의 전기차를 보급해 승용차 중심의 전기차 보급은 활발히 진행된 반면,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 전기차 보급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7년부터 국내 시판 전기버스의 성능이 1회 충전 시 실제 주행가능거리가 100㎞ 이상으로 향상됐고, 이에 2017년 10월에 전기버스 시범 보급사업을 추진해 마창여객을 사업자로 선정해 전기버스 1대를 보급한 후 다양한 시운전을 통해 실제 시내버스의 주행여건에 맞는 차량을 개선한 후 8일부터 122번 노선에 정식으로 전기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창원시 최초로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월영APT정류장과 대방동 회차장 간 왕복 58㎞를 운행하는 122번 노선에 투입되며, 1일 5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중국 하이거社에서 제작된 차량으로 1최 충전 시 129.5㎞를 운행할 수 있으며, 노선 운행 완료 후 운전기사들이 마창여객 차고지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차고지에 설치된 전기버스 전용 충전시설에서 충전을 하면 배차간격에 맞춰 정상적인 버스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1개월 동안 시행한 전기버스 시운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기버스는 환경부의 ‘도로변 주거지역 낮 시간대의 소음 기준’인 65d보다 적은 57dB~64dB가 나왔으며, 이는 기존 CNG버스에서 발생하는 소음인 74dB~82dB보다 상당히 적어 그간 CNG버스의 각종 소음으로 발생되는 각종 문제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료비는 기존 CNG충전 요금의 1/3수준으로 전기버스 운행에 따른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창원시 미세먼지 저감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대중교통의 친환경차 보급을 신속히 실천하고, 창원시민들께서 우리시의 새로운 정책 추진을 신년 초부터 직접 체감하기 위해 오늘 창원시가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정식으로 운행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5대의 전기버스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수단을 전기버스와 같은 친환경차로 전환 보급해 명실공히 ‘전기차 선도도시 창원’의 위상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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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10
  • 구미시, 동절기 미세먼지 대비 자동차 매연 특별단속 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동절기 매연이나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동차 매연 및 공회전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하고 11월(’17.11.01 ~11.30) 한 달 간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공회전 제한지역내에 소재한 시내버스 차고지 등에 방문 하여 공회전 행위 집중 단속과 경유버스들을 대상으로 매연 측정을 병행실시 하였으며, 버스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경유버스 교체 시  천연가스(CNG)버스나 하이브리드 버스로 대체하도록 적극 유도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을 실시하여 구미경찰서, 도개면사무소, 학교 등을 방문해 공용차량과 측정희망 개인차량 130대를 점검한 결과「대기환경보전법」에 규정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 10대에 대하여 배출가스 전문정비업체에서 정비한 후 운행토록 개선조치 하였고, 친환경 운전방법 및 배출가스 정기점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하였다. 한편, 문경원 구미시 환경안전과장은“미세먼지는 범국가적 환경문제로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확대는 물론 대규모 비산먼지발생 건설공사장, 불법연료 사용사업장에 대한 중점점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우리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5
  • 경주의 미래 !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올해 안전한 경주를 기반으로 경제와 관광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경주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최양식 경주시장 주재로 대회의실에서 간부 및 실무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보고회’를 시작했다.  10일 관광 및 문화재 분야 보고회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지역경제와 농어촌 발전분야, 12일에는 지역균형발전에 따른 도로, 하천, 상·하수도와 서민의료 지원분야, 13일 마지막 날에는 경주미래 사업과 시정홍보 등에 관한 업무보고가 이루어진다.  이번 보고회는 경주발전의 핵심사업과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 등에 대해 간부 및 실무공무원간의 심도 있는 토론방식으로 진행되며, 행정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 아침 7시30분에 시작한다.  경주시의 2017년도 주요 핵심·역점사업으로는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개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지속 추진 ▲신화랑풍류벨트 조성 마무리 ▲제2동궁원 조성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확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형산강 환경타운조성 ▲시설관리공단 설립 ▲평생학습 및 가족센터 건립 등이 있다.  한편, 업무보고 첫날인 10일에는 2017 실크로드 코리아 – 이란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관한 사항,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의 마무리와 향후 운영방안, 황성공원 사유지매입과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이날 최양식 시장은 “경주가 국제적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대규모 행사뿐 아니라 모든 업무에 대해서 세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행정 중심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야 한다”며, “힘들고 어럽더라도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대처해 간다면 좋은 결실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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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13
  • 미세먼지 주범, 자동차 공회전 이제 그만!
    대구시는 맑고 푸른 도시를 만들기 위해『공회전 안하기』캠페인을  전개하며, 공회전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 한 사람이 하루 5분의 공회전을 억제하면, 연간 36리터의 연료를 절약하고, 48kg의 CO₂가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과도한 공회전은 환경오염과 불필요한 연료 소비의 원인이며, 자동차 배기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자동차 배출가스의 미세먼지는 10㎛의 크기보다 더 작은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심혈관, 피부 질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어 더욱 위험하다.    ※ 미세먼지 : 지름 10㎛ 이하의 먼지 / 초미세먼지 : 지름 2.5㎛ 이하의 먼지       ㎛ : 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에 대구시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6월 15일(수) 오전 8시, 차량이동이 많은 범어네거리 등 8개소에서 동시에『공회전 안하기』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터미널, 주차장, 차고지 등 198개소의 공회전 중점관리지역에 대해 6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 공회전 단속은 주․정차하고 있는 차량이 공회전을 할 경우 1차로 운전자에게 계도(경고)가 이뤄지며, 이후에도 휘발유․LPG 차량은 3분, 경유 차량은 5분 이상 공회전을 할 경우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구시 강점문 환경정책과장은 “평소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교통난 해소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과 자가용 이용 시에는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고, 급제동과 급출발하지 않기 등 친환경 운전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16
  • 김천시, 경북도 규제개선 공모전 휩쓸어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경상북도가 실시한 규제개선 공모전에 제안한 안건이 최우수상을 비롯해 4건이 채택되며 경북도의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휩쓸었다. 시는 지난 28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도민부문 3건을 모두 싹쓸이하는 등 최고상과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도민, 공무원, 기업체, 사회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접수한 결과 총 158건이 접수돼 그중 14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으며 김천시는 최우수 1건과 우수 1건, 장려 2건 등 4건이 선정됐다. 이재경 우도건축사 대표가 제안한 최우수상 선정내용을 보면 소하천예정지로 지정된 부지를 건축허가 시 대지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규정이 법령에 없는 조건을 일선 부서가 요구하고 있는 현실과 건축허가 조건으로 소하천예정지에 대한 지번 분할과 측량비용까지 부담하도록 하는 부당함을 지적하고 있다. 이 사례는 공무원의 소극적 행정행태와 법령미비로 인한 주민의 재산권 침해사유가 모두 포함된 대표적인 규제개선 사례로 평가됐다. 이 밖에도 대한교통(주) 김준근 과장이 제안한 시내버스 차고지 조성을 위한 녹지점용허가 완화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박찬융 김천상공희의소 사무국장이 제안한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기준 상향'과 김천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이종두 주무관이 제안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표준조례 세부규정 제정' 아이디어가 장려상을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많은 도민이 참여해 경쟁을 펼친 이번 공모전에 김천시가 최우상을 수상해 기쁘다. 이번에 발굴된 시민과 공무원의 제안을 새로운 추진동력으로 삼아 규제개혁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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