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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분야 창업아이디어 겨룬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반짝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기한은 6월 13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 사업소재고도화 ▲ 사업모형 검증 ▲ 사업 확장전략 도출 ▲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2020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2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7.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2”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2.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6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실현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나아가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1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도전이 어려웠던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캠프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고도화 ▲사업계획(BM) 검증 ▲사업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도전형’ 2개 부문(예비창업팀・창업팀), ‘아이디어제공형’ 2개 부문(비즈(Biz)개발・아이디어)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작(5팀)은 전문가 및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팀에게는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임업인・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6.3.22.이후 창업)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www.forest-startup.com/)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5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실현으로 이어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경진대회가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 고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임가와 임산업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프로그램(안)> 참가부문 시기 5월 6월 7월 8월 9월 아이디어 도전형 예비 창업팀 참가자 모집 및 선발캠프 [1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2차 워크숍] 비즈니스모형검증 및 사업 확장전략 도출 [3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4차 워크숍] 기업설명(IR)자료 구성 및 피칭스킬 제고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 부처통합 창업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창업팀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 개발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비즈-캠프] 페인포인트, 사업화 전략 토론 - 아이 디어 [비즈-해커톤] 창업경험 기회제공 * 아이디어 도전형 : 창업 보육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 아이디어 제공형 : 산림분야에 창업팀의 아이템을 접목해 임업인 고충해결아이디어 발굴,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 기회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7
  • 예천군, 농축산림분야 공개토론회 개최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8일 오후 2시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전문가, 농업관련 단체, 군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림 6차 산업화 대응방안 도모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현장중심의 열린 군정과 군민이 주인 되는 참여하는 군정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교육분야, 사회복지여성체육분야, 경제교통건설도시환경분야, 문화관광분야에 이어 다섯번째로 해당 전문가, 관련단체 대표, 군민이 참여해 지역 현안 및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북의 새 중심지로 도약하는 웅비예천 기반조성을 위해 이지홍 경북도립대학교 교수의 신도시 발전과 예천군 농축산업 과제와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참석자들의 농업방향과 현안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서는 FTA 등 시장개방 확대, 소비자 기호변화 등 급변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예천군 농정발전과 농업소득 향상 방안 및 6차산업화 주요 정책과제 등 농축산림분야의 다양한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되었다. 이재윤 부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농업인들에게 예천 농업의 현재를 묻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농촌혁신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으며,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8
  • 권영진 시장 ‘대구 청년의 미래’를 고민한다
    대구시는 5월 29일(월) 오후 2시 수성대학교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연다. 지난주 영남이공대학교에 이어 이번에도 대학교에서 현장소통시장실을 개최하는 등 향후 청년층과의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이번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은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데, 대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년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담은「대구의 미래, 청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권영진 시장이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애로와 고민을 듣고 대학생들의 지혜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이에 앞서 오후 2시 수성대학교 내에 있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벤처기업으로 나노리포좀 개발 전문 화장품 기업인 ㈜셀리제 코스메틱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여성기업, 벤처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민원발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현장시장실과 주요 정책현장 지원을 위한 테마별 현장소통시장실을 운영해 지금까지 29일 72개소에서 316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처리하는 등 시민들의 고충과 응어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년 희망 도시, 청년이 꿈을 키우는 기회의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가지는 등 시민중심의 열린 시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29
  • 문경시, 일자리창출 성과 돋보이네~
    경상북도는 2일 상반기 일자리 창출 최우수 시·군으로 문경시를 선정했다. 문경시외에도 영천시·칠곡군(우수), 구미시·의성군·청도군(장려) 등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는 시·군별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도, 일자리 지표, 취업지원 실적, 우수기업 발굴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문경시는 시 최초로 구인구직 일자리채용한마당을 개최해 270명이 선발되도록 했고, 중소기업 13개 업체를 유치해 152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밖에도 ㈜문경 고용·복지+센터가 취업지원 기관으로 선정되도록 지원했으며, 예비 창업가 창업 지원을 위해 12개 기업이 문경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 보육지원을 받도록 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천시는 취업지원센터, 산업인력조달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일자리창출 유관기관과 함께 49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기업체 신규채용+α운동’ 동참기업 업무협약 체결, ‘찾아가는 기업애로 청취단 운영’ 등 일자리창출 대책을 적극 추진했다. 칠곡군은 27개 중소기업을 유치해 376명의 고용창출과 왜관 3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 용지 100%분양, 칠곡농기계특화 농공단지 81% 분양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경북 산·학·관 일자리한마당 개최, 일자리창출 민·관·학 실무협의체 구성 등의 성과를 냈다. 장려상을 수상한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주) 등 1조 1690억원의 투자유치로 2497명의 고용을 창출했고,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 특히 직종별 산업인력양성 훈련(130명), 전문인력 양성훈련(42명) 등 국가산업단지 인력수요에 맞는 전문산업 인력 양성을 주도했다. 의성군은 ㈜세정보드 등 5개 업체 유치로 83명의 고용창출과 중소기업애로해결박람회 개최, 일자리센터를 통해 310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또 전통시장 청년 창업지원(2개 점포), 사회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6개 기업), 중소기업 1사 1인 후견인제 추진(86개 업체) 등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청도군은 청년CEO 협동조합인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을 발굴했으며, 기관 내 총구매액 대비 사회적기업 제품을 7%이상 구매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에 앞장섰다. 아울러 청도반시 아카데미, 복숭아 아카데미 등을 통해 160여명의 전문농업 CEO를 양성했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청년·장년·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창출 시책을 적극 추진해 올 하반기에도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04
  • 경북도, 영남대 창업보육센터 최우수 선정
      영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경상북도 최우수 보육센터로 뽑혔다. 도는 23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 창업지원과 창업 보육사업 활성화에 앞장서 온 지역 내 15개 우수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1개창업보육센터(이하 창보센터) 입주기업의 매출액, 시제품 제작, 신규 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지원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 영남대 창보센터가 최우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포항공과대, 구미시, 대구가톨릭대 문경대 창보센터에게 돌아갔고, 장려상은 동국대경주캠퍼스, 한동대, 금오공과대, 경운대 경일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양대, 안동대, 경북도립대 창보센터가 받았다. 우수 창보센터에는 도지사 상패와 함께 최우수 4천만원, 우수 4개 센터 각 2500만원, 장려 10개 센터 각 1600만원이 지원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남대 창보센터는 산학협력지원 및 기술사업화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입주기업 총 매출액 1440억원, 일자리 창출 136명, 특허출원 26건, 수출 22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또 교내 교수진의 지원을 받는 ‘보육닥터제’를 통해 창업인재 양성 및 창업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포항공과대 창보센터는 바이오 신소재 특화센터로 입주기업 35%가 자금유치 실적을 올렸으며, 구미시 창보센터는 지자체 유일한 센터로 입주기업 매출실적 77억으로 전년 대비 40%의 신장세를 보였다. 대구가톨릭대 창보센터는 농·공·상 융합형 벤처 창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문경대 창보센터는 향토식품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혁신적인 벤처 창업가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창업 대박의 신화로 연결돼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해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창업보육센터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청년 실업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 대책으로 2001년부터 도내 창보센터의 평가를 통한 상사업비 지원으로 창업보육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도내 24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595개 기업의 총 매출액은 15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신장했다. 신규창업 189개 업체, 고용창출1477명, 특허 등 지적재산권 291건, 벤처기업 및 ISO 기업인증 128건 등의 성과도 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27
  • 구미시 창업보육센터 담장 허물고‘쌈지마당’변신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일환으로 구미시가 운영중인 창업보육센터의 노후된 담장을 허물고 입주업체 및 근로자들을 위한 산책로 및 쌈지마당을 조성 하였다. 금년도 담장허물기 사업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지자체 창업보육센터로 공단지역에 위치하며 입주기업의 맞춤형 지원센터로 인기 있는 구미시 창업보육센터에 중점 실시하였다. 사업 내용은 기존의 담장(높이 1.5m, 길이 90m) 허물기와 공한지 1,100㎡내에 시설물(조형물, 벤치, 자연석쌓기) 설치 및 소나무, 느티나무 등 5종 11,700여본을 테마있게 식재하여 공단 지역의   새로운 “쌈지마당”을 조성 하였다.   아울러 쌈지마당에 들어선 “상생과 성장” 조형물은 업체와 창업보육 센터가 손을 맞잡고 상승하고자 하는 GUMIBIC의 비전과 의지를 형상화하여 만들었다.  2006년 부터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 확보를 위하여 공공기관(구미시청, 구미세무서, 파출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학교(금오공고, 고아초등, 원호초등 등), 매일신문사 등 29건의 담장을 허물고, 열린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살기좋은 녹색친환경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하여 담장허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도심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7-15
  • 경북도립대, 인조 잔디 친환경 충진재 개발
    경북도립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히기아(대표 정상무)와 토목과에 재직 중인 황의현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2012년 중소기업청 주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인조 잔디 친환경 충진재 개발 과제를 1년 동안 수행한 결과,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장상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립대 연구팀이 개발한 친환경 충진재 기술은 그동안 성장발육기에 있는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인조 잔디 운동장에서 중금속 오염물질들이 다량 배출되어 문제시 되던 것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들을 사용하여 친환경 충진재를 개발한 것이다. 특허 2건 출원, 환경표지 인증 및 관련 전문 학회 논문 발표 등 대외적으로도 기술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인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친환경 충진재 효과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장에서의 실제 사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참여 기업의 매출 향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연구팀은 새로운 연구 인력 및 시스템을 더욱 보강하여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참여 기업의 매출을 함께 신장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북도립대학교 김용대 총장은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은 시장 수요가 더 이상 경쟁이 아니라 창조와 아이디어에 의해 얻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것이 곧 높은 수익과 빠른 성장을 가능케 한다는 산-학 협력 모델의 대표적 모범사례라고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2월 17일(화)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3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3-12-16
  • 양양국유림관리소, 201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참가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2년 03월 15일 14시부터 관동대학교 양양캠퍼스(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리는 201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유기적 대처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인원 13명(산불담당공무원 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명), 차량 2대(지휘차 1대, 산불 진화차 1대)를 지원하고 참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단계 <관람객 인질극>→ 2단계 <대테러 인질극 상황 대처>→ 3단계 <인명구조 및 화재와 산불 진화>→ 4단계 <현장응급복구>로 구성되어 있는데, 양양국유림관리소는 테러범들의 폭탄으로 발생한 화재가 강풍으로 인근 산에 옮겨 붙을 때 신속히 산불을 진압하는 3단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우리 양양지역은 행정구역면적 62,932ha중 산림면적이 52,380ha로서 83%를 차지하고 있어, 테러 발생시 산불발생으로의 확산이 예상되어 이를 대비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재난으로부터 방지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14
  • 포항TP, 기업 파트너로 자리 매김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 이하 포항TP)의 사업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1단계 H/W 중심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포항TP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기술정책 수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포항정책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2단계 S/W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간 포항TP는 기술기업육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창업보육, 기술개발, 기술이전, 금융지원,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지역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쉽을 구축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Pre-IPO단계에 집중된 벤처자금의 쏠림현상을 일부 해소하고 심화된 초기기업의 자금난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초기기업펀드」를 결성하기로 확정하였으며, 5월 19일 펀드결성 총회에 참석 할 예정이다. 펀드 결성을 계기로 포항TP는 펀드 운영사인 포스텍기술투자와 협력하여 성장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우수한 기술과 사업성을 보유하고도 자금난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집중 지원 할 계획이다. 펀드는 한국모태펀드 65억원을 포함하여 1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펀드를 통해 지역의 기술창출기관인 POSTECH과 RIST, 기업지원기관인 포항TP 및 투자전문기관인 포스텍기술투자가 공동으로 참여하면서 기술창출에서 사업화지원의 벤처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게 됐다. 한편 포항TP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기업 금융업무 지원 등 체계적인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해 IPO등 성공사례를 시현하여 성장유망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면서,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서비스 확대와 유망기술의 사업화를 견인 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5-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분야 창업아이디어 겨룬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반짝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기한은 6월 13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 사업소재고도화 ▲ 사업모형 검증 ▲ 사업 확장전략 도출 ▲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2020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2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7.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2”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2.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6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실현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나아가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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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도전이 어려웠던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캠프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고도화 ▲사업계획(BM) 검증 ▲사업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도전형’ 2개 부문(예비창업팀・창업팀), ‘아이디어제공형’ 2개 부문(비즈(Biz)개발・아이디어)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작(5팀)은 전문가 및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팀에게는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임업인・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6.3.22.이후 창업)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www.forest-startup.com/)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5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실현으로 이어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경진대회가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 고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임가와 임산업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프로그램(안)> 참가부문 시기 5월 6월 7월 8월 9월 아이디어 도전형 예비 창업팀 참가자 모집 및 선발캠프 [1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2차 워크숍] 비즈니스모형검증 및 사업 확장전략 도출 [3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4차 워크숍] 기업설명(IR)자료 구성 및 피칭스킬 제고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 부처통합 창업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창업팀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 개발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비즈-캠프] 페인포인트, 사업화 전략 토론 - 아이 디어 [비즈-해커톤] 창업경험 기회제공 * 아이디어 도전형 : 창업 보육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 아이디어 제공형 : 산림분야에 창업팀의 아이템을 접목해 임업인 고충해결아이디어 발굴,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 기회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7
  • 소각산불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세요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사회문제인 소각 산불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성과 집단지성이 담긴 슬기로운 생각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과제는「도전, 한국」운영위원회에서 각 부처 과제별 온라인 조사(3.17∼4.5, 38개 후보 과제 대상)를 통해 선호도 및 해결 필요성, 해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9개 과제를 최종 선출하였는데, 산림청이 제출한 「소각산불 예방 방안」이 포함되었다. 소각산불은 산불 원인 중 두 번째로 큰 요인으로, 10년간 평균 132건(30%), 산림피해면적은 87ha, 사상자는 총 48명에 달할 정도로 문제해결의 필요성과 시급성이 있는 과제로 국민의 다양한 시각에서 창의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한 정책과제 중의 하나이다.  본 과제에 대한 설명회를 7.8(수) 14:00∼14:50 서울 오픈스퀘어-D(용산,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 5층)에서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 온라인 생중계 : 유튜브 (채널명 : 행정안전부), 네이버TV(채널명 : NIA TV)       과제설명과 정책추진 현황 및 연구, 기술 동향에 대해 전문가가 현황을 설명하고 참여자 간 질의응답 실시.  아이디어 공모는 국민·기업·단체 누구나 제안할 수 있고, 6.15(월)부터 9.15(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제안 방법은 광화문 1번가 누리집 내『도전, 한국』 게시판(http://www.gwanghwamoon1st.go.kr)에서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 인터넷 주소창에 “도전, 한국”을 입력하면 바로 아이디어 접수창구로 이동     <「도전. 한국」 공모 추진 절차 >       과제 발굴 및 확정 (~’20.5.)   아이디어 공모·시상 (’20.6~11.)   아이디어 숙성 지원 (’20.11.~21.2.)   정책 환류 (’21.2월~4월.) ▸과제 공모(부처·국민) ▸전문가 검토(행연 등) ▸운영위원회 확정 ⇨ ▸해결방안 공모(6.15~9.15) ▸심사 및 시상(~11월초) ⇨ ▸아이디어 고도화(기업·전문가 자문 등) ▸후속지원(기술지원 등) ⇨ ▸부처 정책 반영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는「도전.한국」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칠 예정이며,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최고 3,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표창(행정안전부장관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 수상작 선정 기준에 해당하는 아이디어(포상대상)가 없는 경우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상하지 않을 수 있음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소각은 산불위험과 미세먼지 발생이 많아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는 농산촌의 중요한 사회 문제이다”라면서, “국민의 소각산불 예방에 대한 참신한 생각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도전, 한국」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분이 동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분야 창업아이디어 겨룬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반짝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기한은 6월 13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 사업소재고도화 ▲ 사업모형 검증 ▲ 사업 확장전략 도출 ▲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2020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2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7.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2”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2.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6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실현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나아가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1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도전이 어려웠던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캠프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고도화 ▲사업계획(BM) 검증 ▲사업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도전형’ 2개 부문(예비창업팀・창업팀), ‘아이디어제공형’ 2개 부문(비즈(Biz)개발・아이디어)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작(5팀)은 전문가 및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팀에게는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임업인・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6.3.22.이후 창업)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www.forest-startup.com/)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5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실현으로 이어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경진대회가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 고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임가와 임산업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프로그램(안)> 참가부문 시기 5월 6월 7월 8월 9월 아이디어 도전형 예비 창업팀 참가자 모집 및 선발캠프 [1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2차 워크숍] 비즈니스모형검증 및 사업 확장전략 도출 [3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4차 워크숍] 기업설명(IR)자료 구성 및 피칭스킬 제고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 부처통합 창업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창업팀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 개발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비즈-캠프] 페인포인트, 사업화 전략 토론 - 아이 디어 [비즈-해커톤] 창업경험 기회제공 * 아이디어 도전형 : 창업 보육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 아이디어 제공형 : 산림분야에 창업팀의 아이템을 접목해 임업인 고충해결아이디어 발굴,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 기회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평창산양삼특구 젊은 리더들과 소통과 공유 펼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귀산촌인과 사유림경영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위하여 임업의 6차 산업 맞춤형 모델 개발 연구를 추진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연구팀은 6차 산업화 모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하여 「평창산양삼특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리더들과의 정책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세미나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화) 강원도 평창 서울대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산양삼 재배현장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6차 산업화연구팀의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개발 연구」와 「산림소득작물 보조금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젊은 리더들이 생각하는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펼쳐졌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산양삼특구로 지정받은 평창산양삼특구는 현재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ㆍ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산양삼 생산 임가(林家)는 2,310가구(8,569ha)에 이르는데, 최근 신규 산양삼 생산신고자 중 절반 이상이 평창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평창 지역이 다른 지역과 달리 산양삼 재배지가 대부분 표고(標高) 800m∼1000m 고지대에 조성되어 있고, 원시림으로 부엽토층이 두꺼워 삼이 건강하게 자라기에 알맞은 까닭이다. 현재 평창산양삼특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10여 명의 젊은 리더들은 대부분 30대로, 미국, 일본에서 공부한 유학파, 미대에서 농대로 전향한 자매, 서울대 연구원 창업 1호 대표, 가라대 선수 출신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자랑한다.   이들은 삶의 터전을 도시에서 산속으로 옮겨와, 생산에서부터 유통ㆍ가공, 체험까지 연결되는 임업의 6차 산업화 산림현장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하여 젊은 리더들과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면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현장이 원하는 연구, 현장의 고객을 찾아가는 연구를 통하여 정책과 현장이 하나 되어 임업 6차 산업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7-12

목재이용 검색결과

  •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 제작 명패 특허청 디자인 등록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군목재산업지원센터가 생산하는 목제품 명패가 특허청 디자인 등록이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만드는 명패는 다양한 그림을 레이저로 각인시켜 만든 제품이다. 최근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앙부처와 각 기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2017년 명패에 대한 디자인을 출원했으며, 올해 12월 최종 디자인 등록이 결정됐다. 이로써 장흥군은 명패디자인에 대한 디자인권을 20년간 갖게 된다. 장흥군목재산업지원센터는 최첨단 레이저장비와 자동화기계를 도입해 명패, 상패 등 다양한 목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를 활용한 텀블러도 개발 중에 있다. 목공예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공예 기능인 양성반과 창업보육실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목재산업지원센터 내 갤러리 카페에서는 각종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목재산업의 이해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개발·제작하는 목제품들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이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목재산업 활성화와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8-12-13
  •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 목공예품 전시회 개최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오는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26일간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 주관으로 정남진 평백숲 우드랜드 입구에 위치한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특별 전시 ‘나무를 만났어요’ 展을 개최한다. 장흥 목공예협회는 지난 1월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목공예기능인교육 수료자들과 지역 목공예인 42명이 모여 설립된 기관으로, 목재 활용 기술 및 정보 등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목공예품 연구와 개발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장흥목공예협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 30여점을 관람객과 지역민에게 선보이며 나무와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 전시를 필두로 창업보육실 입주자 작품 전시회 등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며 “장흥 지역 목재문화 보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8-09-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분야 창업아이디어 겨룬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반짝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기한은 6월 13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 사업소재고도화 ▲ 사업모형 검증 ▲ 사업 확장전략 도출 ▲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2020년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22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7.1.28.이후 창업, “도전!K-스타트업2022”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2.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6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실현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나아가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1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도전이 어려웠던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캠프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고도화 ▲사업계획(BM) 검증 ▲사업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도전형’ 2개 부문(예비창업팀・창업팀), ‘아이디어제공형’ 2개 부문(비즈(Biz)개발・아이디어)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작(5팀)은 전문가 및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팀에게는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임업인・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6.3.22.이후 창업)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www.forest-startup.com/)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5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실현으로 이어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경진대회가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 고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임가와 임산업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프로그램(안)> 참가부문 시기 5월 6월 7월 8월 9월 아이디어 도전형 예비 창업팀 참가자 모집 및 선발캠프 [1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2차 워크숍] 비즈니스모형검증 및 사업 확장전략 도출 [3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4차 워크숍] 기업설명(IR)자료 구성 및 피칭스킬 제고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 부처통합 창업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창업팀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 개발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비즈-캠프] 페인포인트, 사업화 전략 토론 - 아이 디어 [비즈-해커톤] 창업경험 기회제공 * 아이디어 도전형 : 창업 보육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 아이디어 제공형 : 산림분야에 창업팀의 아이템을 접목해 임업인 고충해결아이디어 발굴,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 기회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7
  • 소각산불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세요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사회문제인 소각 산불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성과 집단지성이 담긴 슬기로운 생각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과제는「도전, 한국」운영위원회에서 각 부처 과제별 온라인 조사(3.17∼4.5, 38개 후보 과제 대상)를 통해 선호도 및 해결 필요성, 해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9개 과제를 최종 선출하였는데, 산림청이 제출한 「소각산불 예방 방안」이 포함되었다. 소각산불은 산불 원인 중 두 번째로 큰 요인으로, 10년간 평균 132건(30%), 산림피해면적은 87ha, 사상자는 총 48명에 달할 정도로 문제해결의 필요성과 시급성이 있는 과제로 국민의 다양한 시각에서 창의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한 정책과제 중의 하나이다.  본 과제에 대한 설명회를 7.8(수) 14:00∼14:50 서울 오픈스퀘어-D(용산,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 5층)에서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 온라인 생중계 : 유튜브 (채널명 : 행정안전부), 네이버TV(채널명 : NIA TV)       과제설명과 정책추진 현황 및 연구, 기술 동향에 대해 전문가가 현황을 설명하고 참여자 간 질의응답 실시.  아이디어 공모는 국민·기업·단체 누구나 제안할 수 있고, 6.15(월)부터 9.15(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제안 방법은 광화문 1번가 누리집 내『도전, 한국』 게시판(http://www.gwanghwamoon1st.go.kr)에서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 인터넷 주소창에 “도전, 한국”을 입력하면 바로 아이디어 접수창구로 이동     <「도전. 한국」 공모 추진 절차 >       과제 발굴 및 확정 (~’20.5.)   아이디어 공모·시상 (’20.6~11.)   아이디어 숙성 지원 (’20.11.~21.2.)   정책 환류 (’21.2월~4월.) ▸과제 공모(부처·국민) ▸전문가 검토(행연 등) ▸운영위원회 확정 ⇨ ▸해결방안 공모(6.15~9.15) ▸심사 및 시상(~11월초) ⇨ ▸아이디어 고도화(기업·전문가 자문 등) ▸후속지원(기술지원 등) ⇨ ▸부처 정책 반영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는「도전.한국」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칠 예정이며,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최고 3,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표창(행정안전부장관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 수상작 선정 기준에 해당하는 아이디어(포상대상)가 없는 경우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상하지 않을 수 있음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소각은 산불위험과 미세먼지 발생이 많아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는 농산촌의 중요한 사회 문제이다”라면서, “국민의 소각산불 예방에 대한 참신한 생각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도전, 한국」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분이 동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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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 제작 명패 특허청 디자인 등록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군목재산업지원센터가 생산하는 목제품 명패가 특허청 디자인 등록이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만드는 명패는 다양한 그림을 레이저로 각인시켜 만든 제품이다. 최근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앙부처와 각 기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2017년 명패에 대한 디자인을 출원했으며, 올해 12월 최종 디자인 등록이 결정됐다. 이로써 장흥군은 명패디자인에 대한 디자인권을 20년간 갖게 된다. 장흥군목재산업지원센터는 최첨단 레이저장비와 자동화기계를 도입해 명패, 상패 등 다양한 목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를 활용한 텀블러도 개발 중에 있다. 목공예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공예 기능인 양성반과 창업보육실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목재산업지원센터 내 갤러리 카페에서는 각종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목재산업의 이해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개발·제작하는 목제품들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이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목재산업 활성화와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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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 목공예품 전시회 개최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오는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26일간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 주관으로 정남진 평백숲 우드랜드 입구에 위치한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특별 전시 ‘나무를 만났어요’ 展을 개최한다. 장흥 목공예협회는 지난 1월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목공예기능인교육 수료자들과 지역 목공예인 42명이 모여 설립된 기관으로, 목재 활용 기술 및 정보 등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목공예품 연구와 개발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장흥목공예협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 30여점을 관람객과 지역민에게 선보이며 나무와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 전시를 필두로 창업보육실 입주자 작품 전시회 등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며 “장흥 지역 목재문화 보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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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예천군, 농축산림분야 공개토론회 개최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8일 오후 2시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전문가, 농업관련 단체, 군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림 6차 산업화 대응방안 도모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현장중심의 열린 군정과 군민이 주인 되는 참여하는 군정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교육분야, 사회복지여성체육분야, 경제교통건설도시환경분야, 문화관광분야에 이어 다섯번째로 해당 전문가, 관련단체 대표, 군민이 참여해 지역 현안 및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북의 새 중심지로 도약하는 웅비예천 기반조성을 위해 이지홍 경북도립대학교 교수의 신도시 발전과 예천군 농축산업 과제와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참석자들의 농업방향과 현안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서는 FTA 등 시장개방 확대, 소비자 기호변화 등 급변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예천군 농정발전과 농업소득 향상 방안 및 6차산업화 주요 정책과제 등 농축산림분야의 다양한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되었다. 이재윤 부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농업인들에게 예천 농업의 현재를 묻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농촌혁신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으며,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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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권영진 시장 ‘대구 청년의 미래’를 고민한다
    대구시는 5월 29일(월) 오후 2시 수성대학교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연다. 지난주 영남이공대학교에 이어 이번에도 대학교에서 현장소통시장실을 개최하는 등 향후 청년층과의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이번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은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데, 대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년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담은「대구의 미래, 청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권영진 시장이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애로와 고민을 듣고 대학생들의 지혜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이에 앞서 오후 2시 수성대학교 내에 있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벤처기업으로 나노리포좀 개발 전문 화장품 기업인 ㈜셀리제 코스메틱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여성기업, 벤처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민원발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현장시장실과 주요 정책현장 지원을 위한 테마별 현장소통시장실을 운영해 지금까지 29일 72개소에서 316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처리하는 등 시민들의 고충과 응어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년 희망 도시, 청년이 꿈을 키우는 기회의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가지는 등 시민중심의 열린 시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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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문경시, 일자리창출 성과 돋보이네~
    경상북도는 2일 상반기 일자리 창출 최우수 시·군으로 문경시를 선정했다. 문경시외에도 영천시·칠곡군(우수), 구미시·의성군·청도군(장려) 등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는 시·군별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도, 일자리 지표, 취업지원 실적, 우수기업 발굴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문경시는 시 최초로 구인구직 일자리채용한마당을 개최해 270명이 선발되도록 했고, 중소기업 13개 업체를 유치해 152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밖에도 ㈜문경 고용·복지+센터가 취업지원 기관으로 선정되도록 지원했으며, 예비 창업가 창업 지원을 위해 12개 기업이 문경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 보육지원을 받도록 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천시는 취업지원센터, 산업인력조달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일자리창출 유관기관과 함께 49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기업체 신규채용+α운동’ 동참기업 업무협약 체결, ‘찾아가는 기업애로 청취단 운영’ 등 일자리창출 대책을 적극 추진했다. 칠곡군은 27개 중소기업을 유치해 376명의 고용창출과 왜관 3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 용지 100%분양, 칠곡농기계특화 농공단지 81% 분양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경북 산·학·관 일자리한마당 개최, 일자리창출 민·관·학 실무협의체 구성 등의 성과를 냈다. 장려상을 수상한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주) 등 1조 1690억원의 투자유치로 2497명의 고용을 창출했고,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 특히 직종별 산업인력양성 훈련(130명), 전문인력 양성훈련(42명) 등 국가산업단지 인력수요에 맞는 전문산업 인력 양성을 주도했다. 의성군은 ㈜세정보드 등 5개 업체 유치로 83명의 고용창출과 중소기업애로해결박람회 개최, 일자리센터를 통해 310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또 전통시장 청년 창업지원(2개 점포), 사회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6개 기업), 중소기업 1사 1인 후견인제 추진(86개 업체) 등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청도군은 청년CEO 협동조합인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을 발굴했으며, 기관 내 총구매액 대비 사회적기업 제품을 7%이상 구매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에 앞장섰다. 아울러 청도반시 아카데미, 복숭아 아카데미 등을 통해 160여명의 전문농업 CEO를 양성했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청년·장년·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창출 시책을 적극 추진해 올 하반기에도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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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평창산양삼특구 젊은 리더들과 소통과 공유 펼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귀산촌인과 사유림경영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위하여 임업의 6차 산업 맞춤형 모델 개발 연구를 추진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연구팀은 6차 산업화 모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하여 「평창산양삼특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리더들과의 정책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세미나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화) 강원도 평창 서울대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산양삼 재배현장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6차 산업화연구팀의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개발 연구」와 「산림소득작물 보조금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젊은 리더들이 생각하는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펼쳐졌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산양삼특구로 지정받은 평창산양삼특구는 현재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ㆍ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산양삼 생산 임가(林家)는 2,310가구(8,569ha)에 이르는데, 최근 신규 산양삼 생산신고자 중 절반 이상이 평창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평창 지역이 다른 지역과 달리 산양삼 재배지가 대부분 표고(標高) 800m∼1000m 고지대에 조성되어 있고, 원시림으로 부엽토층이 두꺼워 삼이 건강하게 자라기에 알맞은 까닭이다. 현재 평창산양삼특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10여 명의 젊은 리더들은 대부분 30대로, 미국, 일본에서 공부한 유학파, 미대에서 농대로 전향한 자매, 서울대 연구원 창업 1호 대표, 가라대 선수 출신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자랑한다.   이들은 삶의 터전을 도시에서 산속으로 옮겨와, 생산에서부터 유통ㆍ가공, 체험까지 연결되는 임업의 6차 산업화 산림현장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강진택 박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하여 젊은 리더들과의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면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현장이 원하는 연구, 현장의 고객을 찾아가는 연구를 통하여 정책과 현장이 하나 되어 임업 6차 산업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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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2
  • 경북도, 영남대 창업보육센터 최우수 선정
      영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경상북도 최우수 보육센터로 뽑혔다. 도는 23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 창업지원과 창업 보육사업 활성화에 앞장서 온 지역 내 15개 우수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1개창업보육센터(이하 창보센터) 입주기업의 매출액, 시제품 제작, 신규 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지원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 영남대 창보센터가 최우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포항공과대, 구미시, 대구가톨릭대 문경대 창보센터에게 돌아갔고, 장려상은 동국대경주캠퍼스, 한동대, 금오공과대, 경운대 경일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양대, 안동대, 경북도립대 창보센터가 받았다. 우수 창보센터에는 도지사 상패와 함께 최우수 4천만원, 우수 4개 센터 각 2500만원, 장려 10개 센터 각 1600만원이 지원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남대 창보센터는 산학협력지원 및 기술사업화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입주기업 총 매출액 1440억원, 일자리 창출 136명, 특허출원 26건, 수출 22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또 교내 교수진의 지원을 받는 ‘보육닥터제’를 통해 창업인재 양성 및 창업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포항공과대 창보센터는 바이오 신소재 특화센터로 입주기업 35%가 자금유치 실적을 올렸으며, 구미시 창보센터는 지자체 유일한 센터로 입주기업 매출실적 77억으로 전년 대비 40%의 신장세를 보였다. 대구가톨릭대 창보센터는 농·공·상 융합형 벤처 창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문경대 창보센터는 향토식품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혁신적인 벤처 창업가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창업 대박의 신화로 연결돼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해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창업보육센터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청년 실업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 대책으로 2001년부터 도내 창보센터의 평가를 통한 상사업비 지원으로 창업보육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도내 24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595개 기업의 총 매출액은 15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신장했다. 신규창업 189개 업체, 고용창출1477명, 특허 등 지적재산권 291건, 벤처기업 및 ISO 기업인증 128건 등의 성과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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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7
  • 구미시 창업보육센터 담장 허물고‘쌈지마당’변신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일환으로 구미시가 운영중인 창업보육센터의 노후된 담장을 허물고 입주업체 및 근로자들을 위한 산책로 및 쌈지마당을 조성 하였다. 금년도 담장허물기 사업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지자체 창업보육센터로 공단지역에 위치하며 입주기업의 맞춤형 지원센터로 인기 있는 구미시 창업보육센터에 중점 실시하였다. 사업 내용은 기존의 담장(높이 1.5m, 길이 90m) 허물기와 공한지 1,100㎡내에 시설물(조형물, 벤치, 자연석쌓기) 설치 및 소나무, 느티나무 등 5종 11,700여본을 테마있게 식재하여 공단 지역의   새로운 “쌈지마당”을 조성 하였다.   아울러 쌈지마당에 들어선 “상생과 성장” 조형물은 업체와 창업보육 센터가 손을 맞잡고 상승하고자 하는 GUMIBIC의 비전과 의지를 형상화하여 만들었다.  2006년 부터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 확보를 위하여 공공기관(구미시청, 구미세무서, 파출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학교(금오공고, 고아초등, 원호초등 등), 매일신문사 등 29건의 담장을 허물고, 열린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살기좋은 녹색친환경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하여 담장허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도심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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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5
  • 경북도립대, 인조 잔디 친환경 충진재 개발
    경북도립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히기아(대표 정상무)와 토목과에 재직 중인 황의현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2012년 중소기업청 주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인조 잔디 친환경 충진재 개발 과제를 1년 동안 수행한 결과,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장상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립대 연구팀이 개발한 친환경 충진재 기술은 그동안 성장발육기에 있는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인조 잔디 운동장에서 중금속 오염물질들이 다량 배출되어 문제시 되던 것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들을 사용하여 친환경 충진재를 개발한 것이다. 특허 2건 출원, 환경표지 인증 및 관련 전문 학회 논문 발표 등 대외적으로도 기술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인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친환경 충진재 효과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장에서의 실제 사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참여 기업의 매출 향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연구팀은 새로운 연구 인력 및 시스템을 더욱 보강하여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참여 기업의 매출을 함께 신장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북도립대학교 김용대 총장은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은 시장 수요가 더 이상 경쟁이 아니라 창조와 아이디어에 의해 얻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것이 곧 높은 수익과 빠른 성장을 가능케 한다는 산-학 협력 모델의 대표적 모범사례라고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2월 17일(화)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3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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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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