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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김영일)는 1월 20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겨울철 건설현장의 붕괴·추락위험, 밀폐공간 화재·질식위험 등 사고예방을 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조치사항을 점검하였다. 또한, 최근 발생한 평택공사장 화재, 광주 아파트 외벽붕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겨울철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1-20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김종희)는 8월 13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종희 경영기획이사는 여름철 폭염 중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쉼터 제공, 충분한 수분섭취,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였다. 또한, 불시에 찾아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안전수칙 부주의로 인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안전관리전담자 배치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19
  • 경북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실무팀 가동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6일 대구 산격동 옛 도청 청사에 있는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의 포항 이전을 위한 실무팀을 구성했다. 실무팀은 임성희 동해안발전정책과장을 팀장으로 총괄반, 청사신축반, 홍보반, 이전지원반 등 4개 반 1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포항시의 공유재산관리, 도시계획분야 직원을 참여토록 해 청사신축에 따른 입지여건 검토,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 이전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올 상반기까지 동해안권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도청 및 중앙부처의 연결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이전입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청사 신축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을 끝내고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2018년 초 개청할 계획이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실무팀 가동을 계기로 도청의 북부권 이전에 따른 동해안권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21
  • “북부지방산림청 청사 신축 마무리 공사 박차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원주시 반곡동 강원원주혁신도시에 청사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 중 새 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2년 청사신축 공사를 착공, 금년 상반기에 입주 목표로 추진하였으나 원주혁신도시의 상ㆍ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이 늦어지면서 입주시기가 7월로 미루어졌다. 6월 25일부터 전기가 공급되었으며, 7월 초까지 상ㆍ하수도 공급되는 등 모든 기반시설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여 청사이전에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 신축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542㎡ 규모로, 에너지효율 1등급, 외장 국산목재 시공, 목재펠릿보일러 설치 등을 갖추었으며, 특히 우리나라 자생ㆍ향토 수목으로 청사 숲 20,000㎡을 조성, 시민들의 산림휴양ㆍ체험의 숲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협소한 청사로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신청사로 이전하면 쾌적한 환경에서 더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및 강원 영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국유림 44만ha를 경영ㆍ관리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6-28
  • 북부지방산림청 신축청사 착공, 지상3층 규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 원주혁신도시 내에 강원영서와 수도권지역 산림행정의 중심이 될 청사 신축공사를 5월4일 착수했다.  신축공사는 5월4일 시공업체와의 청렴서약 등 간담회와 원주혁신도시내(원주시 반곡동 1824-1) 청사신축현장에서 무사고,무재해 안전기원제를 통해 본격적인 공사시작의 첫삽을 떴다.     신축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542㎡ 규모로 공모를 통해 설계하였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외장재 국산목재 사용, 목재펠릿보일러 설치, 청사숲 및 수변공간 조성 등 산림관서의 이미지를 크게 부각시켰다.  특히 청사숲은 청사 주변 산책로 및 수변공간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식물을 식재하여 지역 시민들의 숲체험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하여 청사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 동안 협소한 원주지방합동청사 내에 위치해 방문고객들의 불편이 컸지만, 이번 청사신축과 이전으로 국민들에게 고품격의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산림행정 기관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5-02
  • 북부지방산림청장 2012년 신년사
     숲을 사랑하는 국민과 북부지방산림청 가족 여러분 !   2012년 임진년 흑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유림 현장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해동안 북부지방산림청 가족 모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국유림 경영’ 목표를 제시하고 현장 사업의 내실화와 성과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지난해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의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구축을 통한 산물수집 확대, 고속도로변 경관사업, 임도 5개년 계획 수립, 임지잔재 자원화 사업 등을 통해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증진했습니다.   또한, 인제원통 경영계획구 46,532ha에 대한 산림조사를 실시하였고, 현장별 맞춤방제로 산림병해충 발생이 줄어들었으며, 점봉산․계방산의 생물다양성 증진, DMZ일원 산림관리 실천계획 수립, 중․북부지역 주요 수종에 대한 모니터링 등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에도 주력했습니다.   아울러, 청태산 치유의 숲, 양구 DMZ펀치볼 둘레길, 인제 둔․가리 약수숲길 등 국가숲길 시범운영과 수도권 지역 도시 숲 신규조성, 경기도 양평의 하늘숲 추모원 효율적 운영 등으로 국민 복지증진에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밖에 재정의 조기집행, 녹색일자리 창출, 지방청 청사설계, 비예산 국유림 확대, 국가 중요소송 승소, 지역 기관․단체와의 공동산림사업, 복합산림경영사업 등 다수의 대․내외 업무 성과를 거두어 산림행정 효율화를 위한 산림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한편, 지난해 여름철 집중 폭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와 수도권 지역의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확대 발생, 늦가을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곶감 등 농작물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는,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이 더 이상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고 기후변화로 인한 징후가 세계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해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수 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결국 온실가스 과다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거나 또는 잘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써 산림은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2012년 국유림 경영관리의 핵심을 기후변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현장 중심의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하겠습니다.   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유림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확대하며, 기후변화대응 중ㆍ북부지역 주요 수종 산림자원 모니터링 사업을 강원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DMZ일원의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화천에 민북지역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신축하여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보호 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관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횡성 청태산 치유의 숲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양평 하늘숲 추모원의 효율적 운영․관리방안 마련으로 수목장묘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숲가꾸기를 확대하겠습니다.   숲가꾸기사업은 경제림단지를 집중으로 18,800ha를 실행하고, 기능별 숲가꾸기로 사업의 품질을 높히겠습니다. 조림사업은 산림재해방지 나무심기와 기후변화 대응 탄소흡수원 나무심기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임업기계화를 통한 산물수집 확대로 목재․바이오에너지 자원을 공급하고, 재해예방 숲가꾸기 확대로 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하며, 아까시나무 후계림 조성, 야생동물 피해방지, 닥나무 단지조성 및 묘목지원 등 시범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용문양묘장을 양묘, 목재저장센터, 나무은행, 조경수재배, 자생식물보전원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고자 산림경영지원센터로 개편하고, 지난해 신축한 클론재배 시설을 통하여 백합나무 클론묘목 생산을 착수할 것입니다.   특히, 북한의 황폐산림복구 지원에 대비하여 현장 양묘시설을 보완하고, 조림용 묘목생산도 중․대묘 위주의 집약적인 시업체계로 양묘장 운영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셋째,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산림생태계 보호 및 기능 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산림조사를 직영사업과 위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지난해 인제원통지역 산림조사는 설악산국립공원 12,000ha를 포함한 제8차기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경제림 단지에 1임도 1완결시업으로 목재생산 및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집중하고, 국내 최대 운두령 특수활엽수 단지는 기후변화모니터링센터 설치와 조림지 기술개발 등 모델림 시범조성을 착수하겠습니다.   매화산 경영모델림의 경영관리 합리화 및 시험연구 사업 강화, FSC인증림내 생산목재에 대한 가격 차별화로 목재 부가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넷째, 산림보호와 경영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산림재해모니터링 요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진화단, 산불방지 패트롤 등 산림보호 인력을 시범․확대 운영하고, 청소년 사회봉사프로그램, 블로그, 트위터, 숲사랑 활동 등을 통해 산림의 보호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 수도권 지역에 확산되었던 참나무시들음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경기도 광주에 복합방제 시범림을 조성하고, 홍천 가리산에는 산림토목 시범단지를 조성해서 각종 산림토목사업을 시범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   또한, 도시․생활권 중심의 특별 풍수해 방지대책 수립, 민북지역 훼손지 산림복원, 남ㆍ북한강 유역의 사방댐과 산지보전사업 등 재해예방시설을 집중 시설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서울ㆍ수원지역을 중심으로 국유재산 감시단을 시범 활용하여 무단점유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4월 민북산지관리특별법 시행에 대비하여 사전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천혜의 산림자원 보고인 민북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아울러, 비예산 국유림확대 사업은 DMZ일원(화천, 철원, 양구, 인제) 지적복구 토지를 국유화하고, 교환, 관리전환, 사용승인 제도 등을 통해 국유림을 지속적으로 확대 집단화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산림휴양 복지 증진을 위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연차별 숲길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국가숲길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양구 DMZ펀치볼 둘레길과 인제 둔․가리 약수숲길도 본격 운영하여 국민의 건강증진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또한, 주 5일 교육제 도입에 따라 산림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숲유치원, 도시숲, 국민의 숲 신규조성 등으로 생활권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민을 위한 국유림 행정 선진화에 힘쓰겠습니다.   지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며,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산림토목, 산림보호, 병해충방제 및 산림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녹색 일자리를 확대 제공하여 농산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청 선진화 전략을 마련해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문화를 실현해가며, 청사신축도 조기에 착수하여 연내 준공하고, 국산 낙엽송 목재와 펠릿보일러 설치, 청사 숲 조성 등 친환경 열린 청사로 만들겠습니다.   친애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   2012년은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로, 용기, 희망, 비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세계경기의 침체로 정부도 예산의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어 추진할 것입니다.   북부지방산림청도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재정조기집행,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녹색성장 구현을 위한 국유림 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산림가족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 1월 1일   새해 아침을 열며                 북부지방산림청장  윤 영 균 드림  
    • 뉴스광장
    2011-12-30
  • 청사 리모델링으로 감사원 표창
    지난해 호화청사 건립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타 지자체와는 달리 합리적인 청사 리모델링으로 ‘예산절감’과 ‘에너지절약’의 효과를 동시에 거둔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이 2010년 감사원 지방청사 건설 실태 감사를 통해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받는다. 감사원에서는 청사의 규모를 부풀리고 운용비용을 검토하지 않는 등 외관을 꾸미는 데에만 치중하는 호화청사 건립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지방청사 건설 실태 감사를 실시하였다. 감사대상은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서울특별시 등 광역지방자치단체, 22개 기초지방자치단체 등 총 29개 기관이었으며, 그중 대구 남구청을 다른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전파하기 위해 감사원장의 표창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한편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95년 이후 각 지자체에서는 경쟁적으로 청사를 건립, 2010년 4월 감사 당시 65개 기관에서 청사 신축을 완료하였고 12개 기관에서 청사를 신축 중에 있었으며, 이들 중 일부 청사가 호화청사로 건립되어 사회 문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감사원장 표창을 받는 대구 남구청사는 노후화된 구청사를 신축하는 대신 리모델링하여 예산 절감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1972년에 지어진 대구 남구청은 2006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물 보수 및 보강공사가 필요한 D등급을 받아 청사신축이 논의되던 중, 예산 절감 등의 이유로 리모델링을 결정, 2008년 3월부터 12월까지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였다. 애초 신축공사비로 259억원 정도(부지매입비 포함)를 예상하였던 남구청에서는 임병헌 구청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리모델링을 선택한 후, 순수 건축 공사비 27억 1,731만원으로 공사를 마쳤다. 이에 행정안전부로부터 ‘청사건립 모범사례’로 선정돼 2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으며, 이 금액은 예산절감 차원으로 리모델링 사업에서 제외되었던 민방위 교육장 리모델링 사업에 활용되기도 하였다. 또한 리모델링 공사 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층창호를 이중창호로 변경하고 알루미늄 복합패널을 설치하였고 고효율 형광등과 화장실 자동점별기를 설치하였다. 또한 대회의실 등 사용빈도가 낮은 사무실은 햇볕이 덜 드는 서․북측에 배치하는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지난달 지식경제부와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246개 지자체청사의 에너지 사용을 분석한 결과, 신축청사들의 에너지 사용량이 기존 청사들에 비해 2.2배가량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축 건립된 청사들의 이런 에너지 과다사용의 원인은 ① 신축청사의  건물연면적이 이전에 비해 지나치게 커졌다는 점과 ② 신청사의 건축방식 또한 에너지절약을 고려하지 않은 형태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05~’08년간 신축된 15개 지자체 청사의 연면적은 구청사에 비해 평균 3.5배가량 커졌으며, 올 초 논란이 되었던 용인시청의 경우는 7배 이상 넓어져 이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반적으로 청사를 새롭게 신축하다 보면 건물 로비를 높이고 건물외벽체를 유리로 만드는 등 건물구조 또한 에너지 소비를 급격히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남구청을 구청 리모델링 결과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뿐 아니라 2009년도 1인당 에너지 사용량이 246개 자치단체 중 230위로 나타나는 등 에너지효율도 크게 높였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당초 봉덕 3동 미군부대 부지에 새 청사를 지을 계획이었지만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더한 리모델링 공사로 새 청사 건립의 효과는 물론, 예산도 아낄 수 있다는 판단에 과감히 리모델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감사원장 표창을 계기로 청사운영뿐 아니라 모든 구정 운영을 예산절감의 원칙 아래 합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1-23
  • 경북 백년대계 '명품녹색도시' 윤곽
    경상북도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을 위해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윤태현)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신도시 개발예정지구를 지정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사업지구의 용지매입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그동안 경북도는 도청이전지원조례 제정과 도청이전신도시 기본계획 수립(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및 개발예정지구 지정 용역, 청사신축 타당성 조사, 문화재 지표조사, 항공측량 및 수치지도 제작, 도청사 건립 아이디어 공모 등을 마무리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를 도청이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사업시행자로 지정키로 하고 도의회의 승인을 얻어 현물출자를 통해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자본금을 1695억원 증자하고(총자본금 2334억원) 공사채 발행한도를 순자산액의 5배에서 10배까지로 확대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 증자와 공사채 발행한도 상향이 가능하게 돼 경상북도개발공사는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에 필요한 2조1000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하는 길이 확보돼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는 지난 27일 경산 옥산동 공사사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의 사업시행자 참여를 결정하고, 성공적인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 추진에 필요한 조직 정비에 착수하는 한편 개발예정지구내 5760필지 10.96㎢의 보상물건에 대한 조사, 측량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에 들어가기로 했다.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단계별로 개발하게 된다. △1단계(태동기)= 2014년까지 도청을 이전하기 위해 도청과 도의회가 들어갈 288,000㎡의 행정타운과 유관기관 및 이주기관 직원을 위한 용지 등 안동시와 예천군 지역 2.5㎢를 우선적으로 개발한다. △2단계(성장기)= 자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유입인구의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시설과 주거용지 등을 개발한다. △3단계(확산기)= 최종 목표연도인 2027년까지 10만명이 거주하는 자족도시 기능 확충에 중점을 둔 대학, 레저, 서비스 기능을 위한 용지를 공급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개발목표를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녹색성장, 행정중심자족도시' 건설로 정하고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가는 첨단명품 행정도시로의 개발방향에 맞춰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문수지맥을 잘 보존하면서 도내 23개 시군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 전 도민이 화합 새로운 백년을 맞이할 수 있는 녹색 명품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4-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김영일)는 1월 20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겨울철 건설현장의 붕괴·추락위험, 밀폐공간 화재·질식위험 등 사고예방을 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조치사항을 점검하였다. 또한, 최근 발생한 평택공사장 화재, 광주 아파트 외벽붕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겨울철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1-20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김종희)는 8월 13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종희 경영기획이사는 여름철 폭염 중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쉼터 제공, 충분한 수분섭취,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였다. 또한, 불시에 찾아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안전수칙 부주의로 인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안전관리전담자 배치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19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서울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종흡 소장은 충남 보령 태생으로 홍천국유림관리소를 첫 근무지로 시작하여 원주국유림관리소,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감사담당관실, 충주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지정책과와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2008년 10월 1일자로 서울국유림관리소장으로 취임하였다. 부인 김정숙씨와 2녀를 두고 있으며, 항상 “기본을 지키자”라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공무원으로써의 기본, 국민과의 약속, 국민으로써의 기초질서를 지키고, 하루를 뒤돌아 볼 때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다짐했다.     ◉ 서울 국유림관리소의 일반현황은? 서울국유림관리소는 1912년 경성산림보호구를 설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서울영림서 서울보호구를 거쳐 1999년 의정부국유림관리소를 흡수통합 함으로써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할구역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지역의 46개 시․군․구 24,566ha의 면적을 관리(임야 8,623필지, 토지 1,082필지) 하고 있고, 그 재산가액은 2조 5천억원에 달한다. 한편 서울시 성북구 상월곡동 산7-4호에 청사신축(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00평) 추진중에 있으며 내년(2009년)에 준공 예정에 있다.   ◉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수요사업 추진 현황 ☞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하여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은 숲가꾸기, 생태복원, 숲유치원 조성을 통하여 시민들이 자연체험, 산림환경교육(저탄소 녹색성장) 및 보건휴양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모델 숲 조성을 목적으로 서울 북악산 일대 49ha에 조성중인 사업이다. 조성되는 도시 숲에는 순환등산로 3.5km가 개설되고, 등산로 주변에 야생화길(야생초화류 30종)을 조성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수유나무 등 교목 및 관목류 약 1,000주와 은방울꽃 등 초화류 10,100주를 식재하여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한 가운데 가장 쾌적하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숲속유치원을 조성하여 숲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경관과 생태를 고려한 생태 체험장, 곤충아파트, 나무그늘쉼터, 숲 해설판, 나무이름표 등을 설치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유아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환경․숲 유치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 여러 차례의 현장토론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북악산 도시 숲의 설계를 완성하였으며, 2008년 8월 1일 착공을 시작하여 금년 11월 중 완공을 기다리고 있다.   ☞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사방공사에 대하여 토사 및 유목의 고정․유출 방지로 유역 내 재해예방기능을 극대화 하고자 계류형태에 알맞은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시공공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북부지방 산림청이 지난 6월 18일에 특허등록을 마친 신기술이다. 『와이어 로프를 이용한 소형골막이 사방댐』은 기존의 사방댐이 폭 30~40m의 대규모 하천에 설치되던 것과는 달리 침식이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폭 5~20m의 소규모 산간계곡 상단이나 소하천에 설치됨으로써 기존에 설치된 사방댐에 보완적 기능을 수행하고 자칫 대형화될 수 있는 홍수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가로막이를 철재 와이어로프를 사용하고 이를 탄성이 있는 코일스프링으로 댐 본체와 연결함으로써 토석과 유목의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사방댐의 변형이나 파손시에도 수리 및 교체가 훨씬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시공비용이나 공사기간에 있어서도 기존의 사방댐이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으나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2천만원~1억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1~2개월 내에 신속히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시설물의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주변 산림의 훼손이 적고, 사방댐의 외관을 기존의 콘크리트에서 목재로 마감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효과도 고려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를 한다는데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도시숲(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대산 임도체험행사와 청량산 숲가꾸기 행사이다. 우선 고대산 임도체험행사는 올해로 6회째 맞는 행사로써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우리 숲과 나무와 산을 알아가고 경험해 보는 행사이다. 매년 200~300여명의 지역주민, 학생, 군인, 지자체 공무원,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3km 정도의 고대산 임도를 걸으면서 임업기계장비 실연, 산불진화차 시연, 우리나무 바로알기, 나무종류 알아보기, 목공예품 만들기, 통나무 자르기등을 직접 손으로, 몸으로 체험 해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들도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참여하는 시민과 학생들의 호응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올 10월 25일(토)에 있었던 『2008 푸른 청량산 가꾸기 행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주)삼천리 그리고 인천다비다원의 명심원․동심원과 서울국유림관리소의 공동주최로 2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참여로 도심속 가을 숲길 2㎞코스를 걷는 행사였다. 행사시작을 알리는 명심원(13명) 난타팀의 힘찬 북소리 공연과 함께 숲속 웰빙체조 따라하기, 산림문화작품 관람, 추억의 플로라이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숲속 문화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가족 간의 가을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 산림보호시민연대와 보호협약 체결에 대하여 2007. 4. 19 산림보호시민연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그간 활동 사항으로는 2007. 4. 29 산불예방 공동 캠페인(수락산)과 산지 정화 및 산림보호 공동 캠페인(수락산), 산림보호시민연대 회의,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공동 캠페인(관악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 대책 회의,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 공동 실시(관악산),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제6회고대산 산림체험행사 참석 등이다. 또한 2008년 가을철 활동 계획으로는 개별단체별로 산불예방캠페인 전개하고 11.15 서울국유림관리소와 공동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불방지 100만인 시민서명운동을 할 계획이다.   ☞ 남산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 사업에 대하여 남산은 서울시 중구(회현․예장․장충동), 용산구(후암․이태원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1940. 3.12(최초), 1984.9.22(남산도시자연공원)공원 결정고시 되었으며 공원면적은 296ha(산림청 소관 국유림 74필 183ha)이다. 산림현황으로는 소나무, 잣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침엽수(23.4%)와 신갈나무, 아카시나무, 팥배나무, 산벗나무, 현사시 등 활엽수(76.6%)이다. 지난 9.2일 서울 남산공원(남측 순환로)지역에서 예찰되어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방제 추진하였다. ‘04년 가을에 참나무 시들음병이 처음 발견되어 2005년부터 방제를 추진하였으며 남산은 상징성이 높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벌채는 최대한 지양하고, 다양한 방제방법을 동원하여 방제하였다. 긴급 방제조치로는 참나무 군락지 36ha (9.23~ 9.25) 피해목 정밀조사하였으며 피해심․중목에 대하여는 수간주사 (9.22~ 9.30)와 고사목 및 피해 극심하여 소생불가능목은 벌채 반출 (11월 중순 이후) 하기로 하였다. ‘09년 방제계획으로는 ‘09년 우화시기전 끈끈이패드 부착 및 망 덮기(4월 중순)와 지상 약제살포(메프유제)는 우화기 5일 간격으로 5회 살포 등 다양한 방제방법 동원하여 확산에 주력한다.   ☞ 남산 도시숲 가꾸기에 대하여 서울 남산공원 25ha 을 생태․환경적으로 불안정한 도시지역 숲에 대한 적정한 숲가꾸기를 통하여 탄소흡수량 증대 및 생태적 건강성 증대를 유도하고 자연을 도시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숲의 모델 조성을 목적으로 숲가꾸기(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를 한다. 규제개혁에 대하여 현 정부에 들어서 친시장적인 정책이 중시되고 정부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거나 개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도 규제개혁을 전담하는 부서가 만들어져(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분야 규제는 지난 98년부터 기존 규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하여 왔지만 산림의 보호와 보전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수요자 관점에서의 개혁이 이루어지지는 못하였다. 이에 산림행정의 최 일선 기관이자 민원접점기관인 국유림관리소, 특히나 산림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인이 존재하고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러한 산림행정규제를 완화하고 개혁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08년 10월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논의 중인 규제개혁 대상은 총 9가지로써 산림조합과 일반법인과의 차별화에 따른 근거법령 마련, 국유임산물 매각서류 간소화,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 임산물 굴․채취 허가를 신고사항으로 변경, 복구비 예치규정 간소화, 불 놓기 허가신청의 일원화, 산림관련 인허가 사전 상담제 운영, 공동산림사업 협약체결 권한 하향 위임,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이 중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와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부분은 이미 상급기관의 회의를 거쳐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되고 있는 단계에 있다. 특히 인허가 사전상담제의 경우, 민원인들이 국유림의 대부(사용허가)신청시 구비서류를 갖추기 위한 설계비용 지불 등의 불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대부(사용허가) 금지여부를 확인해 보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사전확인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금 논의 되고 있는 이러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산림행정을 구현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11-14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김영일)는 1월 20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겨울철 건설현장의 붕괴·추락위험, 밀폐공간 화재·질식위험 등 사고예방을 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조치사항을 점검하였다. 또한, 최근 발생한 평택공사장 화재, 광주 아파트 외벽붕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겨울철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1-20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김종희)는 8월 13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종희 경영기획이사는 여름철 폭염 중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쉼터 제공, 충분한 수분섭취,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였다. 또한, 불시에 찾아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안전수칙 부주의로 인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안전관리전담자 배치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김영일)는 1월 20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겨울철 건설현장의 붕괴·추락위험, 밀폐공간 화재·질식위험 등 사고예방을 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조치사항을 점검하였다. 또한, 최근 발생한 평택공사장 화재, 광주 아파트 외벽붕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겨울철 건설자재 품질관리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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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김종희)는 8월 13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종희 경영기획이사는 여름철 폭염 중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쉼터 제공, 충분한 수분섭취,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였다. 또한, 불시에 찾아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안전수칙 부주의로 인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안전관리전담자 배치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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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1-08-19
  • 경북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실무팀 가동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6일 대구 산격동 옛 도청 청사에 있는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의 포항 이전을 위한 실무팀을 구성했다. 실무팀은 임성희 동해안발전정책과장을 팀장으로 총괄반, 청사신축반, 홍보반, 이전지원반 등 4개 반 1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포항시의 공유재산관리, 도시계획분야 직원을 참여토록 해 청사신축에 따른 입지여건 검토,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 이전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올 상반기까지 동해안권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도청 및 중앙부처의 연결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이전입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청사 신축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을 끝내고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2018년 초 개청할 계획이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실무팀 가동을 계기로 도청의 북부권 이전에 따른 동해안권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21
  • “북부지방산림청 청사 신축 마무리 공사 박차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원주시 반곡동 강원원주혁신도시에 청사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 중 새 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2년 청사신축 공사를 착공, 금년 상반기에 입주 목표로 추진하였으나 원주혁신도시의 상ㆍ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이 늦어지면서 입주시기가 7월로 미루어졌다. 6월 25일부터 전기가 공급되었으며, 7월 초까지 상ㆍ하수도 공급되는 등 모든 기반시설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여 청사이전에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 신축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542㎡ 규모로, 에너지효율 1등급, 외장 국산목재 시공, 목재펠릿보일러 설치 등을 갖추었으며, 특히 우리나라 자생ㆍ향토 수목으로 청사 숲 20,000㎡을 조성, 시민들의 산림휴양ㆍ체험의 숲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협소한 청사로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신청사로 이전하면 쾌적한 환경에서 더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및 강원 영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국유림 44만ha를 경영ㆍ관리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6-28
  • 북부지방산림청 신축청사 착공, 지상3층 규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 원주혁신도시 내에 강원영서와 수도권지역 산림행정의 중심이 될 청사 신축공사를 5월4일 착수했다.  신축공사는 5월4일 시공업체와의 청렴서약 등 간담회와 원주혁신도시내(원주시 반곡동 1824-1) 청사신축현장에서 무사고,무재해 안전기원제를 통해 본격적인 공사시작의 첫삽을 떴다.     신축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542㎡ 규모로 공모를 통해 설계하였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외장재 국산목재 사용, 목재펠릿보일러 설치, 청사숲 및 수변공간 조성 등 산림관서의 이미지를 크게 부각시켰다.  특히 청사숲은 청사 주변 산책로 및 수변공간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식물을 식재하여 지역 시민들의 숲체험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하여 청사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 동안 협소한 원주지방합동청사 내에 위치해 방문고객들의 불편이 컸지만, 이번 청사신축과 이전으로 국민들에게 고품격의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산림행정 기관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5-02
  • 북부지방산림청장 2012년 신년사
     숲을 사랑하는 국민과 북부지방산림청 가족 여러분 !   2012년 임진년 흑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유림 현장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해동안 북부지방산림청 가족 모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국유림 경영’ 목표를 제시하고 현장 사업의 내실화와 성과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지난해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의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구축을 통한 산물수집 확대, 고속도로변 경관사업, 임도 5개년 계획 수립, 임지잔재 자원화 사업 등을 통해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증진했습니다.   또한, 인제원통 경영계획구 46,532ha에 대한 산림조사를 실시하였고, 현장별 맞춤방제로 산림병해충 발생이 줄어들었으며, 점봉산․계방산의 생물다양성 증진, DMZ일원 산림관리 실천계획 수립, 중․북부지역 주요 수종에 대한 모니터링 등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에도 주력했습니다.   아울러, 청태산 치유의 숲, 양구 DMZ펀치볼 둘레길, 인제 둔․가리 약수숲길 등 국가숲길 시범운영과 수도권 지역 도시 숲 신규조성, 경기도 양평의 하늘숲 추모원 효율적 운영 등으로 국민 복지증진에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밖에 재정의 조기집행, 녹색일자리 창출, 지방청 청사설계, 비예산 국유림 확대, 국가 중요소송 승소, 지역 기관․단체와의 공동산림사업, 복합산림경영사업 등 다수의 대․내외 업무 성과를 거두어 산림행정 효율화를 위한 산림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한편, 지난해 여름철 집중 폭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와 수도권 지역의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확대 발생, 늦가을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곶감 등 농작물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는,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이 더 이상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고 기후변화로 인한 징후가 세계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해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수 조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결국 온실가스 과다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거나 또는 잘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써 산림은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2012년 국유림 경영관리의 핵심을 기후변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현장 중심의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하겠습니다.   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유림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확대하며, 기후변화대응 중ㆍ북부지역 주요 수종 산림자원 모니터링 사업을 강원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DMZ일원의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화천에 민북지역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신축하여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보호 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관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횡성 청태산 치유의 숲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양평 하늘숲 추모원의 효율적 운영․관리방안 마련으로 수목장묘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숲가꾸기를 확대하겠습니다.   숲가꾸기사업은 경제림단지를 집중으로 18,800ha를 실행하고, 기능별 숲가꾸기로 사업의 품질을 높히겠습니다. 조림사업은 산림재해방지 나무심기와 기후변화 대응 탄소흡수원 나무심기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임업기계화를 통한 산물수집 확대로 목재․바이오에너지 자원을 공급하고, 재해예방 숲가꾸기 확대로 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하며, 아까시나무 후계림 조성, 야생동물 피해방지, 닥나무 단지조성 및 묘목지원 등 시범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용문양묘장을 양묘, 목재저장센터, 나무은행, 조경수재배, 자생식물보전원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고자 산림경영지원센터로 개편하고, 지난해 신축한 클론재배 시설을 통하여 백합나무 클론묘목 생산을 착수할 것입니다.   특히, 북한의 황폐산림복구 지원에 대비하여 현장 양묘시설을 보완하고, 조림용 묘목생산도 중․대묘 위주의 집약적인 시업체계로 양묘장 운영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셋째,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산림생태계 보호 및 기능 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산림조사를 직영사업과 위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지난해 인제원통지역 산림조사는 설악산국립공원 12,000ha를 포함한 제8차기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경제림 단지에 1임도 1완결시업으로 목재생산 및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집중하고, 국내 최대 운두령 특수활엽수 단지는 기후변화모니터링센터 설치와 조림지 기술개발 등 모델림 시범조성을 착수하겠습니다.   매화산 경영모델림의 경영관리 합리화 및 시험연구 사업 강화, FSC인증림내 생산목재에 대한 가격 차별화로 목재 부가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넷째, 산림보호와 경영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산림재해모니터링 요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진화단, 산불방지 패트롤 등 산림보호 인력을 시범․확대 운영하고, 청소년 사회봉사프로그램, 블로그, 트위터, 숲사랑 활동 등을 통해 산림의 보호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 수도권 지역에 확산되었던 참나무시들음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경기도 광주에 복합방제 시범림을 조성하고, 홍천 가리산에는 산림토목 시범단지를 조성해서 각종 산림토목사업을 시범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   또한, 도시․생활권 중심의 특별 풍수해 방지대책 수립, 민북지역 훼손지 산림복원, 남ㆍ북한강 유역의 사방댐과 산지보전사업 등 재해예방시설을 집중 시설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서울ㆍ수원지역을 중심으로 국유재산 감시단을 시범 활용하여 무단점유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4월 민북산지관리특별법 시행에 대비하여 사전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천혜의 산림자원 보고인 민북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아울러, 비예산 국유림확대 사업은 DMZ일원(화천, 철원, 양구, 인제) 지적복구 토지를 국유화하고, 교환, 관리전환, 사용승인 제도 등을 통해 국유림을 지속적으로 확대 집단화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산림휴양 복지 증진을 위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연차별 숲길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국가숲길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양구 DMZ펀치볼 둘레길과 인제 둔․가리 약수숲길도 본격 운영하여 국민의 건강증진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또한, 주 5일 교육제 도입에 따라 산림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숲유치원, 도시숲, 국민의 숲 신규조성 등으로 생활권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민을 위한 국유림 행정 선진화에 힘쓰겠습니다.   지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며,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산림토목, 산림보호, 병해충방제 및 산림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녹색 일자리를 확대 제공하여 농산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청 선진화 전략을 마련해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문화를 실현해가며, 청사신축도 조기에 착수하여 연내 준공하고, 국산 낙엽송 목재와 펠릿보일러 설치, 청사 숲 조성 등 친환경 열린 청사로 만들겠습니다.   친애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   2012년은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로, 용기, 희망, 비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세계경기의 침체로 정부도 예산의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어 추진할 것입니다.   북부지방산림청도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재정조기집행,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녹색성장 구현을 위한 국유림 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산림가족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 1월 1일   새해 아침을 열며                 북부지방산림청장  윤 영 균 드림  
    • 뉴스광장
    2011-12-30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서울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종흡 소장은 충남 보령 태생으로 홍천국유림관리소를 첫 근무지로 시작하여 원주국유림관리소,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감사담당관실, 충주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지정책과와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2008년 10월 1일자로 서울국유림관리소장으로 취임하였다. 부인 김정숙씨와 2녀를 두고 있으며, 항상 “기본을 지키자”라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공무원으로써의 기본, 국민과의 약속, 국민으로써의 기초질서를 지키고, 하루를 뒤돌아 볼 때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다짐했다.     ◉ 서울 국유림관리소의 일반현황은? 서울국유림관리소는 1912년 경성산림보호구를 설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서울영림서 서울보호구를 거쳐 1999년 의정부국유림관리소를 흡수통합 함으로써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할구역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지역의 46개 시․군․구 24,566ha의 면적을 관리(임야 8,623필지, 토지 1,082필지) 하고 있고, 그 재산가액은 2조 5천억원에 달한다. 한편 서울시 성북구 상월곡동 산7-4호에 청사신축(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00평) 추진중에 있으며 내년(2009년)에 준공 예정에 있다.   ◉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수요사업 추진 현황 ☞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하여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은 숲가꾸기, 생태복원, 숲유치원 조성을 통하여 시민들이 자연체험, 산림환경교육(저탄소 녹색성장) 및 보건휴양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모델 숲 조성을 목적으로 서울 북악산 일대 49ha에 조성중인 사업이다. 조성되는 도시 숲에는 순환등산로 3.5km가 개설되고, 등산로 주변에 야생화길(야생초화류 30종)을 조성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수유나무 등 교목 및 관목류 약 1,000주와 은방울꽃 등 초화류 10,100주를 식재하여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한 가운데 가장 쾌적하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숲속유치원을 조성하여 숲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경관과 생태를 고려한 생태 체험장, 곤충아파트, 나무그늘쉼터, 숲 해설판, 나무이름표 등을 설치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유아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환경․숲 유치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 여러 차례의 현장토론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북악산 도시 숲의 설계를 완성하였으며, 2008년 8월 1일 착공을 시작하여 금년 11월 중 완공을 기다리고 있다.   ☞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사방공사에 대하여 토사 및 유목의 고정․유출 방지로 유역 내 재해예방기능을 극대화 하고자 계류형태에 알맞은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시공공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북부지방 산림청이 지난 6월 18일에 특허등록을 마친 신기술이다. 『와이어 로프를 이용한 소형골막이 사방댐』은 기존의 사방댐이 폭 30~40m의 대규모 하천에 설치되던 것과는 달리 침식이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폭 5~20m의 소규모 산간계곡 상단이나 소하천에 설치됨으로써 기존에 설치된 사방댐에 보완적 기능을 수행하고 자칫 대형화될 수 있는 홍수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가로막이를 철재 와이어로프를 사용하고 이를 탄성이 있는 코일스프링으로 댐 본체와 연결함으로써 토석과 유목의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사방댐의 변형이나 파손시에도 수리 및 교체가 훨씬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시공비용이나 공사기간에 있어서도 기존의 사방댐이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으나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2천만원~1억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1~2개월 내에 신속히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시설물의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주변 산림의 훼손이 적고, 사방댐의 외관을 기존의 콘크리트에서 목재로 마감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효과도 고려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를 한다는데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도시숲(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대산 임도체험행사와 청량산 숲가꾸기 행사이다. 우선 고대산 임도체험행사는 올해로 6회째 맞는 행사로써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우리 숲과 나무와 산을 알아가고 경험해 보는 행사이다. 매년 200~300여명의 지역주민, 학생, 군인, 지자체 공무원,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3km 정도의 고대산 임도를 걸으면서 임업기계장비 실연, 산불진화차 시연, 우리나무 바로알기, 나무종류 알아보기, 목공예품 만들기, 통나무 자르기등을 직접 손으로, 몸으로 체험 해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들도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참여하는 시민과 학생들의 호응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올 10월 25일(토)에 있었던 『2008 푸른 청량산 가꾸기 행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주)삼천리 그리고 인천다비다원의 명심원․동심원과 서울국유림관리소의 공동주최로 2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참여로 도심속 가을 숲길 2㎞코스를 걷는 행사였다. 행사시작을 알리는 명심원(13명) 난타팀의 힘찬 북소리 공연과 함께 숲속 웰빙체조 따라하기, 산림문화작품 관람, 추억의 플로라이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숲속 문화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가족 간의 가을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 산림보호시민연대와 보호협약 체결에 대하여 2007. 4. 19 산림보호시민연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그간 활동 사항으로는 2007. 4. 29 산불예방 공동 캠페인(수락산)과 산지 정화 및 산림보호 공동 캠페인(수락산), 산림보호시민연대 회의,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공동 캠페인(관악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 대책 회의,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 공동 실시(관악산),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제6회고대산 산림체험행사 참석 등이다. 또한 2008년 가을철 활동 계획으로는 개별단체별로 산불예방캠페인 전개하고 11.15 서울국유림관리소와 공동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불방지 100만인 시민서명운동을 할 계획이다.   ☞ 남산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 사업에 대하여 남산은 서울시 중구(회현․예장․장충동), 용산구(후암․이태원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1940. 3.12(최초), 1984.9.22(남산도시자연공원)공원 결정고시 되었으며 공원면적은 296ha(산림청 소관 국유림 74필 183ha)이다. 산림현황으로는 소나무, 잣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침엽수(23.4%)와 신갈나무, 아카시나무, 팥배나무, 산벗나무, 현사시 등 활엽수(76.6%)이다. 지난 9.2일 서울 남산공원(남측 순환로)지역에서 예찰되어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방제 추진하였다. ‘04년 가을에 참나무 시들음병이 처음 발견되어 2005년부터 방제를 추진하였으며 남산은 상징성이 높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벌채는 최대한 지양하고, 다양한 방제방법을 동원하여 방제하였다. 긴급 방제조치로는 참나무 군락지 36ha (9.23~ 9.25) 피해목 정밀조사하였으며 피해심․중목에 대하여는 수간주사 (9.22~ 9.30)와 고사목 및 피해 극심하여 소생불가능목은 벌채 반출 (11월 중순 이후) 하기로 하였다. ‘09년 방제계획으로는 ‘09년 우화시기전 끈끈이패드 부착 및 망 덮기(4월 중순)와 지상 약제살포(메프유제)는 우화기 5일 간격으로 5회 살포 등 다양한 방제방법 동원하여 확산에 주력한다.   ☞ 남산 도시숲 가꾸기에 대하여 서울 남산공원 25ha 을 생태․환경적으로 불안정한 도시지역 숲에 대한 적정한 숲가꾸기를 통하여 탄소흡수량 증대 및 생태적 건강성 증대를 유도하고 자연을 도시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숲의 모델 조성을 목적으로 숲가꾸기(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를 한다. 규제개혁에 대하여 현 정부에 들어서 친시장적인 정책이 중시되고 정부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거나 개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도 규제개혁을 전담하는 부서가 만들어져(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분야 규제는 지난 98년부터 기존 규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하여 왔지만 산림의 보호와 보전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수요자 관점에서의 개혁이 이루어지지는 못하였다. 이에 산림행정의 최 일선 기관이자 민원접점기관인 국유림관리소, 특히나 산림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인이 존재하고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러한 산림행정규제를 완화하고 개혁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08년 10월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논의 중인 규제개혁 대상은 총 9가지로써 산림조합과 일반법인과의 차별화에 따른 근거법령 마련, 국유임산물 매각서류 간소화,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 임산물 굴․채취 허가를 신고사항으로 변경, 복구비 예치규정 간소화, 불 놓기 허가신청의 일원화, 산림관련 인허가 사전 상담제 운영, 공동산림사업 협약체결 권한 하향 위임,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이 중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와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부분은 이미 상급기관의 회의를 거쳐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되고 있는 단계에 있다. 특히 인허가 사전상담제의 경우, 민원인들이 국유림의 대부(사용허가)신청시 구비서류를 갖추기 위한 설계비용 지불 등의 불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대부(사용허가) 금지여부를 확인해 보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사전확인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금 논의 되고 있는 이러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산림행정을 구현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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