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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학교 탄소중립 실현, 목재체험교실 운영 희망학교 찾아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국산목재 이용 가치를 바르게 알고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한 ‘학교 목재체험교실 운영’ 참여 희망학교를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민간협회나 단체를 통해 유아부터 청장년층까지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올해는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함께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도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목재체험교실을 확대 개편하여 처음 운영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22개 학교에는 목재체험교실 운영비를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8회 과정의 목재체험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자문 등 지원내용은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을 주제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결한 목재체험뿐만 아니라 방과 후 교실 등 목재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31일까지 목재문화진흥회에 전자문서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 : https://kawc.or.kr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학교에서부터 국산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며 바르게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목재를 통해 국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적극행정 정책을 발굴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0
  • 2021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불예방 총력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21년 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 선발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15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활동 지원,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예방‧진화분야, 산림보호분야 등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생활쓰레기 소각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도 산림연접지역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2-29
  • 창녕군, 문화재 공원 도심 속 쉼터로 사랑 독차지
    창녕군(군수 한정우)에 조성된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 공원이 사시사철 계절의 흐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넓은 잔디밭에 외로이 서 있는 국보 제34호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은 경주 불국사 석가탑, 다보탑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용모에 버금가는당당하면서도 간결한 삼층석탑이다. 이 탑을 중심으로 지난 2012년도에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을 보존하고 군민들이 문화재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 힐링공간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삶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공원  탐방로를 걷다보면 운치를 더하는 정자 송림정과 잘 가꾸어진 잔디밭은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고, 공원 북쪽에는 조선후기 초가인 국가민속문화재 제10호 창녕 진양하씨 고택이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공원 한편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운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른 아침에는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 조깅을 즐기려는 사람들,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산책도 하며 조명 아래 당당한 자태를 자랑하는 삼층석탑의 기품을 느끼면서 느긋하게 일과를 정리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힘찬 걸음으로 혹은 다양한 동작으로 땀을 흘리지 않더라도 공원 곳곳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 있으면 절로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적당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장소가되어 준다.    특히 공원 주변에는 2015년 4월부터 ‘창녕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창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마무리해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새로운 창녕천으로 단장해 자연과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친수공간으로 조성됐다.  창녕천 상류 남창교 일원에는 무대 및 잔디광장, 농구장, 파라솔과 벤치를 갖춘 ‘젊음의 광장’이 조성되어 청장년층들의 공감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창녕읍에는 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 공원과 만옥정 공원도 잘 정비되어 있어 있는데, 특히 만옥정 공원은 창녕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고, 국보 제33호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와 도 유형문화재 제231호 창녕객사, 도 유형문화재 제10호 퇴천삼층석탑 등이 자리하고 있어 문화유산과 자연 경관이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원이다. 이처럼 창녕읍 시가지에 자리 잡은 문화재는 지역민들의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미래를 열어 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핵심지역은 보존과 관리, 그 외 지역은 문화재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숨결을 불 넣어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바람직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공원이 도심 속에 위치해 많은 주민들이 즐기는 만큼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지역주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주변 경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3
  • 예산군, 귀농·취농 유치 적극 홍보에 나서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 A Farm Show 귀농·취농 박람회’에 참가해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취농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동아일보, 채널A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며 청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의 무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기술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홍보뿐만 아니라 농업농촌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으며 와인, 칩, 즙, 말랭이 등 사과 가공품과 분화사과(후지) 등을 전시하며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을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렸다. 특히 군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고 청정 자연환경과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귀농·귀촌하기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군으로 귀농에 성공한 전문 상담 요원을 상주시켜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귀농·귀촌에 지원 정책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자료 제공 및 다양한 사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썼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많은 도시민이 예산으로 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시민들이 우리 군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 관련 홍보를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30
  • 홍릉숲과 함께하는 젊음의 페스티벌!
      여름 방학의 시작과 더불어 주말을 보다 특별하게 보낼 방법을 찾는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국립산림과학원 내 조림숲 쉼터에서 고려대학교 기타 음악 동아리 그루터기의 공연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고려대학교와 학ㆍ연 간 친목을 다짐과 동시에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정찬식 박사는 “대학생 밴드의 공연은 홍릉숲에 생기를 불어 넣고 청장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홍릉숲 주변의 대학들과 연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는 젊은이들과 시민의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고 그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7-27
  • 잊혀져 가던 옛것에서 새로운 소득원으로 !
    삼강주막녹색농촌체험마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는 불과 1년만에 전국적 명소가 된 삼강주막녹색농촌체험마을이 있다. 최근 주말에는 1,000 ~ 1,500여명, 주중에도 500여명 이상이 마을을 찾아 낙동강 700리 마지막 주막에서 옛 정취를 느끼고 있다. 복원전  삼강주막   복원후 삼강주막 세 개의 강이 만나는 삼강 그곳의 지킴이 주막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과 합류되는 나루터에 1900년경 지어진 조그만 초가 주막으로, 뱃 꾼들의 삶의 애환을 나누던 휴식처 역할을 해왔지만 뱃길이 끊기며 잊혀져오다 지난 2005년에는 70년간 주모를 맡아오던 유옥연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그 명맥이 완전히 끊기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세상의 변화보다 질긴 100년 손길 그러나 세상의 모진 변화보다 질긴 100년 손길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옹기종기 모여 살던 삼강리 주민들이 주막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녹색농촌체험마을회를 구성 2007년 경상북도로부터 녹색농촌체험마을 지정받아 주모를 뽑고 지난 100년의 지켜기 위해 나섰다. 이후 1년간 마을을 가꾸고 주막을 복원 지난 2009년 부터 예천에서 반드시 들렀다 가야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 잡았다. 이곳의 또 다른 주인 회화나무 주막 바로 뒤에는 500년간 이곳에 서서 지친 나그네에게 그늘을 내어주던 회화나무가 지금도 늘 그렇듯 한여름 뙤약볕을 가려주고 있다. 옛날 한 목수가 이 나무로 배를 만들면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생각에 베려하다. 꿈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 나무를 베려하면 네가 먼저 죽는다라고 말해 혼비백산 해서 달아났다는 전설을 품고 있기도 한 이 나무도 이곳의 명물이 되고 있다. 유명세와 함께 주민들의 새로운 일자리도 생겨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막도 활기를 찾고, 체험진행과 마을의 유지관리, 농산물판매를 위한 일자리가 생기게 되어 주민들은 한달에 한번씩 체험마을운영 수익금에서 급여도 받게 되었다. 현재 체험마을은 마을의 청장년층 마을주민들이 운영을 맡아 떡메치기와 주막체험으로 월평균 3천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려 주민들의 인건비와 마을 발전기금으로 적립을 하고 있다. 마을운영을 맡고 있는 사무장 신지혜(27)씨는 “녹색농촌체험마을회 구성을 계기로 우리 마을의 역사인 주막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화합은 물론 새로운 소득원까지 제공할 수 있어, 주민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며 뿌듯해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의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특산물이나 경관, 문화 등의 농촌전통자원을 소득원으로 연결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 농어촌소득자원발굴, 부자마을만들기 등 소득자원발굴사업을 확대지원 살기 좋은 부자농어촌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31
  • 울진군,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 시행
     “해마다 겨울철만 다가오면 어떻게 겨울 추위를 나야할지 걱정이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땔감을 나누어줘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경상북도 울진군은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청장년층 80명을 모집, ‘산림서비스 공공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온 산물 중 목재로 이용되기 어려운 나무를 농.산촌에 홀로 사는 노인,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 에 따르면 숲가꾸기 사업지, 산불피해지역, 주요 도로변 수목정비 사업지 등에서 숲가꾸기 근로자를 활용하여 최대한의 지원 산물을 확보, 생활이 어려워 겨울철 추위를 걱정해야 하는 저소득층.독거노인 150가구에 150톤, 축산농가를 위한 톱밥 150톤을 생산해 12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울진군청 관계자는 “공공숲가꾸기 사업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어려운 이웃들의 따스한 겨울나기, 부산물의 친환경 자원 활용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11-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학교 탄소중립 실현, 목재체험교실 운영 희망학교 찾아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국산목재 이용 가치를 바르게 알고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한 ‘학교 목재체험교실 운영’ 참여 희망학교를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민간협회나 단체를 통해 유아부터 청장년층까지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올해는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함께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도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목재체험교실을 확대 개편하여 처음 운영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22개 학교에는 목재체험교실 운영비를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8회 과정의 목재체험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자문 등 지원내용은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을 주제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결한 목재체험뿐만 아니라 방과 후 교실 등 목재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31일까지 목재문화진흥회에 전자문서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 : https://kawc.or.kr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학교에서부터 국산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며 바르게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목재를 통해 국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적극행정 정책을 발굴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0
  • 2021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불예방 총력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21년 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 선발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15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활동 지원,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예방‧진화분야, 산림보호분야 등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생활쓰레기 소각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도 산림연접지역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2-29
  • 삼척국유림관리소, 일자리 늘리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산림 분야 규제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민‧기업의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연중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고 있는데,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집중 개선하여, 국무조정실 규제개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2019년에는 기존 산림복지전문업(산림치유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숲길체험지도업·종합산림복지업 등) 등록 시 요구하였던 1천만원에서 3천만원 이상의 자본금 요건을 삭제하여, 신규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청장년층 창업을 활성화하여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 (관련 법령)「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5조 제1항 별표5(’19.7.16.시행) 또한, 산림기술자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여 취업 폭을 넓혔는데, 기존에 업무 경력을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자격 취득 이후 것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격 취득 전후로 확대하였고, 산업기사 자격 취득자는 해당 분야 경력(기존 2년)이 없어도 초급기술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 (관련 법령)「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0조 별표3(’19.11.5.시행)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규제 개선으로 산림사업에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 산림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09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 규제 완화!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산림일자리 창출 규제혁신 사례’중 산림복지전문업 자본금 요건 완화를 안내하고 산림복지업 신규 창업자의 자본금 보유 부담을 줄여 청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활성화 유도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였다고 안내하고 있다. 산림복지전문업(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체험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 등록 시 자격요건 자본금 요건(1천만원∼3천만원을 보유하도록 규정에서 산림복지전문업의 등록 자격요건에서 자본금 요건을 삭제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기완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결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산림분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일자리 확충 및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보다 나은 산림청』실현을 위해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알리고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에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2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20년 1월 3일부터 산림재해일자리(2020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21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한 산림 연접지 등 소각행위 단속 및 홍보활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활동 지원,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방재단을 조기에 선발·사역하여 산불예방ㆍ진화분야, 산림보호분야, 산림병해충방재분야 등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영덕관리소는 경북 동해안지역 등 6개 시·군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으로 산불재난은 국․사유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한편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1-0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9년 9월 16일부터 산림재해일자리(2019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0월 2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활동 지원,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예방ㆍ진화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영덕관리소는 경북 동해안지역 등 6개 시·군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으로 산불재난은 국․사유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한편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9-23
  •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산림청은 소외되는 사람 없는 포용적 산림정책과 국토·산촌·도시를 잇는 공간 중심의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사업모델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서비스를 확대하며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밀착형 산림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또한 가리왕산, 비무장지대(DMZ) 등 훼손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남·북 산림협력사업도 여건에 맞게 추진해 ‘숲 속의 한반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6대 중점과제인 사람중심의 산림 이용·관리 확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확대, 숲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재해 방지, 세계와 함께 가꾸는 산림, 남·북 산림협력으로 이루는 ‘숲 속의 한반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사람중심의 산림관리 원칙을 확립해 보전이 필요한 산림은 지키고 이용 가능한 산림자원은 활용하여 경제활력을 불어넣는다. 새로운 산지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고 무분별한 신재생에너지시설 방지를 위한 산지 보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산지관리 원칙 내에서 산림자원을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한다. 산촌거점권역 시범사업, 선도산림경영단지 신규지정 등 지역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산촌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한다.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숲 여행상품 등 관광명소·코스 등을 개발한다. 임산물 등 특화자원 발굴도 지원한다. 둘째,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에 숲을 조성하고 숲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한다.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숲을 조성한다. 아울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지설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식물표지판을 쉬운 용어와 알고 싶은 정보가 담기도록 개선한다. 산림레포츠, 유아숲교육 등 이용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원, 수목원 등 산림복지·휴양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한다. 셋째, 산림사업을 활성화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 신규 자격제도 등 일자리창출 기반을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임야기반 경영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등록·관리하고,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재정지원을 강화한다. 지역별 특화된 목재산업단지 조성, 노후 산업시설 지원, 임산물 주요 품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산림산업을 활성화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지역공동체 주도의 산림형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육성하고 청장년층이 희망하는 산림일자리를 발굴·확산한다. 넷째, 훼손된 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 산림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법·제도를 정비하고, 백두대간·비무장지대(DMZ)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우선 복원해 산림생태계 연결성을 회복한다. 산림생물다양성의 체계적 관리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하고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통합 관리하는 산림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신속·정확한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다섯째, 한국 주도의 이니셔티브로 글로벌 산림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산림협력을 위해 국내 우수정책과 연계 및 인프라를 확보한다. 오는 6월 ‘평화,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미세먼지, 산림휴양 등 주요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아·태 산림위원회’ 및 산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희망 산림사업을 지원하고 신규 회원국 유치, 국회 비준 동의 추진 등 ‘그린 아시아 이니셔티브’를 이행한다. 생태관광·산림보전·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과 산림경관 복원 등 중앙아시아 관심사항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신북방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여섯째, 남·북간 합의사항 이행과 호혜적 협력사업을 추진해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 조림·산림복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 상생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산림조성 협력 추진에 대비해 종·묘 생산을 확대한다. 양묘장 현대화, 산림병해충방제 협력 등 당국간 협의를 계속하고, 민간·지자체 차원에서 협력·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민 모두를 포용하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청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28
  • 태백국유림관리소 2019년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허남철)는 2019년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를 모집하며 서류심사 및 면접·체력검정 등을 통하여 최종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하는 인원은 총 6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6명)으로 신청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태백시·삼척시 하장면에 거주하며 근무지역 내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된다. 모집 접수기간은 2019년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이며,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서 응시원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마감일 18:00 도착분에 한함)으로 접수하면 된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임정규 보호팀장은 2019년에 선발하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1-03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8년 1월 5일부터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 산림보호지원단 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16명) 86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22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림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진화ㆍ예방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영주관리소는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으로 산불재난은 국․사유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한편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05
  • 산림일자리 창출로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31.) 이후 산불진화인력 사역이 종료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진화인력 선발 전 까지 산불재난 대비 임시 산불진화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산불진화단은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 103명 및 국유림 영림단원 27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불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 국유림영림단 : 영주 93명(11개단), 영덕 71명(7개단), 구미 28명(3개단), 울진 53명(6개단), 양산 26명(3개단)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 산불진화대 총 308명(산불전문진화대 248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60명)을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림재해 대응은 물론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청장년층 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조심기간에 상관없이 연중 발생하는 산불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임시 산불진화단을 구성하였고, 1월중 산불감시인력 선발을 완료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0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8년 1월 5일부터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 산림보호지원단 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16명) 86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22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림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진화ㆍ예방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영주관리소는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으로 산불재난은 국․사유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한편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04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ㆍ진화인력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2017년 10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07일간) 산불예방ㆍ계도활동 및 산불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진화 작업을 전담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모집과정은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하여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 조기 선발ㆍ사역하여 겨울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계도활동과 산림주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진화ㆍ예방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철 소장은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으로 산불재난은 국․사유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한편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0-17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2017년 1월 4일부터 1월 13일까지(10일간) 접근이 어려운지역(도시주택, 문화재, 국가주요시설 등)의 산불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진화 작업을 전담할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와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모집한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모집과정은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하여 1월 23일까지 최종 선발하여 2017년 2월부터 10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 조기 선발ㆍ사역하여 겨울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계도활동과 산림주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명으로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서 만 18세 이상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에 응모하는 분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일모아시스템 등에서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630-4017)에서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진화ㆍ예방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04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1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불예방 총력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21년 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 선발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15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활동 지원,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예방‧진화분야, 산림보호분야 등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생활쓰레기 소각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도 산림연접지역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2-29
  • 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28일(수)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임업분야의 1차산업 부터 6차산업, 요즘 신성장 산업으로 떠오르는 4차산업 등 다양한 영역의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과정으로 창업이해를 돕기 위한 창업아이디어 발굴, 기창업자 성공사례, 창업절차 및 사업모델 강의와 창업에 필요한 산림공모, 지원사업 소개, 창업 선배들 간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고민을 해결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에게는 창업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상담에 관해 선배창업자 및 전문가와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법인설립 등 창업에 한 발짝 다가간 기업에게는 홍보지원도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고령화로 청년일자리가 부족한 산촌과 임업분야에 창업기업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청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고용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7-03

목재이용 검색결과

  • 학교 탄소중립 실현, 목재체험교실 운영 희망학교 찾아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국산목재 이용 가치를 바르게 알고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한 ‘학교 목재체험교실 운영’ 참여 희망학교를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민간협회나 단체를 통해 유아부터 청장년층까지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올해는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함께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도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목재체험교실을 확대 개편하여 처음 운영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22개 학교에는 목재체험교실 운영비를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8회 과정의 목재체험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자문 등 지원내용은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을 주제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결한 목재체험뿐만 아니라 방과 후 교실 등 목재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31일까지 목재문화진흥회에 전자문서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 : https://kawc.or.kr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학교에서부터 국산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며 바르게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목재를 통해 국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적극행정 정책을 발굴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학교 탄소중립 실현, 목재체험교실 운영 희망학교 찾아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국산목재 이용 가치를 바르게 알고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한 ‘학교 목재체험교실 운영’ 참여 희망학교를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민간협회나 단체를 통해 유아부터 청장년층까지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올해는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함께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도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목재체험교실을 확대 개편하여 처음 운영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22개 학교에는 목재체험교실 운영비를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8회 과정의 목재체험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자문 등 지원내용은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을 주제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결한 목재체험뿐만 아니라 방과 후 교실 등 목재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31일까지 목재문화진흥회에 전자문서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 : https://kawc.or.kr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학교에서부터 국산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며 바르게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목재를 통해 국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적극행정 정책을 발굴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0
  • 2021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불예방 총력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21년 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 선발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15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활동 지원,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예방‧진화분야, 산림보호분야 등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생활쓰레기 소각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도 산림연접지역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2-29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 규제 완화!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산림일자리 창출 규제혁신 사례’중 산림복지전문업 자본금 요건 완화를 안내하고 산림복지업 신규 창업자의 자본금 보유 부담을 줄여 청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활성화 유도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였다고 안내하고 있다. 산림복지전문업(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체험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 등록 시 자격요건 자본금 요건(1천만원∼3천만원을 보유하도록 규정에서 산림복지전문업의 등록 자격요건에서 자본금 요건을 삭제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기완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결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산림분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일자리 확충 및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보다 나은 산림청』실현을 위해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알리고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에 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2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9년 9월 16일부터 산림재해일자리(2019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0월 2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활동 지원,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예방ㆍ진화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영덕관리소는 경북 동해안지역 등 6개 시·군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으로 산불재난은 국․사유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한편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9-23
  •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산림청은 소외되는 사람 없는 포용적 산림정책과 국토·산촌·도시를 잇는 공간 중심의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사업모델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서비스를 확대하며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밀착형 산림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또한 가리왕산, 비무장지대(DMZ) 등 훼손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남·북 산림협력사업도 여건에 맞게 추진해 ‘숲 속의 한반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6대 중점과제인 사람중심의 산림 이용·관리 확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확대, 숲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재해 방지, 세계와 함께 가꾸는 산림, 남·북 산림협력으로 이루는 ‘숲 속의 한반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사람중심의 산림관리 원칙을 확립해 보전이 필요한 산림은 지키고 이용 가능한 산림자원은 활용하여 경제활력을 불어넣는다. 새로운 산지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고 무분별한 신재생에너지시설 방지를 위한 산지 보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산지관리 원칙 내에서 산림자원을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한다. 산촌거점권역 시범사업, 선도산림경영단지 신규지정 등 지역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산촌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한다.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숲 여행상품 등 관광명소·코스 등을 개발한다. 임산물 등 특화자원 발굴도 지원한다. 둘째,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에 숲을 조성하고 숲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한다.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숲을 조성한다. 아울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지설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식물표지판을 쉬운 용어와 알고 싶은 정보가 담기도록 개선한다. 산림레포츠, 유아숲교육 등 이용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원, 수목원 등 산림복지·휴양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한다. 셋째, 산림사업을 활성화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 신규 자격제도 등 일자리창출 기반을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임야기반 경영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등록·관리하고,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재정지원을 강화한다. 지역별 특화된 목재산업단지 조성, 노후 산업시설 지원, 임산물 주요 품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산림산업을 활성화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지역공동체 주도의 산림형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육성하고 청장년층이 희망하는 산림일자리를 발굴·확산한다. 넷째, 훼손된 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 산림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법·제도를 정비하고, 백두대간·비무장지대(DMZ)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우선 복원해 산림생태계 연결성을 회복한다. 산림생물다양성의 체계적 관리와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하고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통합 관리하는 산림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신속·정확한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다섯째, 한국 주도의 이니셔티브로 글로벌 산림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산림협력을 위해 국내 우수정책과 연계 및 인프라를 확보한다. 오는 6월 ‘평화,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미세먼지, 산림휴양 등 주요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아·태 산림위원회’ 및 산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희망 산림사업을 지원하고 신규 회원국 유치, 국회 비준 동의 추진 등 ‘그린 아시아 이니셔티브’를 이행한다. 생태관광·산림보전·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과 산림경관 복원 등 중앙아시아 관심사항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신북방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여섯째, 남·북간 합의사항 이행과 호혜적 협력사업을 추진해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 조림·산림복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 상생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산림조성 협력 추진에 대비해 종·묘 생산을 확대한다. 양묘장 현대화, 산림병해충방제 협력 등 당국간 협의를 계속하고, 민간·지자체 차원에서 협력·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민 모두를 포용하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청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28
  • 태백국유림관리소 2019년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허남철)는 2019년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를 모집하며 서류심사 및 면접·체력검정 등을 통하여 최종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하는 인원은 총 6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6명)으로 신청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태백시·삼척시 하장면에 거주하며 근무지역 내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된다. 모집 접수기간은 2019년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이며,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서 응시원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마감일 18:00 도착분에 한함)으로 접수하면 된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임정규 보호팀장은 2019년에 선발하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1-03
  • 창녕군, 문화재 공원 도심 속 쉼터로 사랑 독차지
    창녕군(군수 한정우)에 조성된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 공원이 사시사철 계절의 흐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넓은 잔디밭에 외로이 서 있는 국보 제34호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은 경주 불국사 석가탑, 다보탑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용모에 버금가는당당하면서도 간결한 삼층석탑이다. 이 탑을 중심으로 지난 2012년도에 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을 보존하고 군민들이 문화재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 힐링공간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삶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공원  탐방로를 걷다보면 운치를 더하는 정자 송림정과 잘 가꾸어진 잔디밭은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고, 공원 북쪽에는 조선후기 초가인 국가민속문화재 제10호 창녕 진양하씨 고택이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공원 한편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운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른 아침에는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 조깅을 즐기려는 사람들,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산책도 하며 조명 아래 당당한 자태를 자랑하는 삼층석탑의 기품을 느끼면서 느긋하게 일과를 정리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힘찬 걸음으로 혹은 다양한 동작으로 땀을 흘리지 않더라도 공원 곳곳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 있으면 절로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적당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장소가되어 준다.    특히 공원 주변에는 2015년 4월부터 ‘창녕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창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마무리해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새로운 창녕천으로 단장해 자연과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친수공간으로 조성됐다.  창녕천 상류 남창교 일원에는 무대 및 잔디광장, 농구장, 파라솔과 벤치를 갖춘 ‘젊음의 광장’이 조성되어 청장년층들의 공감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창녕읍에는 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 공원과 만옥정 공원도 잘 정비되어 있어 있는데, 특히 만옥정 공원은 창녕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고, 국보 제33호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와 도 유형문화재 제231호 창녕객사, 도 유형문화재 제10호 퇴천삼층석탑 등이 자리하고 있어 문화유산과 자연 경관이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원이다. 이처럼 창녕읍 시가지에 자리 잡은 문화재는 지역민들의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미래를 열어 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핵심지역은 보존과 관리, 그 외 지역은 문화재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숨결을 불 넣어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바람직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공원이 도심 속에 위치해 많은 주민들이 즐기는 만큼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지역주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주변 경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3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8년 1월 5일부터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 산림보호지원단 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16명) 86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22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림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진화ㆍ예방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영주관리소는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으로 산불재난은 국․사유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한편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05
  • 산림일자리 창출로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31.) 이후 산불진화인력 사역이 종료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진화인력 선발 전 까지 산불재난 대비 임시 산불진화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산불진화단은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 103명 및 국유림 영림단원 27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불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 국유림영림단 : 영주 93명(11개단), 영덕 71명(7개단), 구미 28명(3개단), 울진 53명(6개단), 양산 26명(3개단)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 산불진화대 총 308명(산불전문진화대 248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60명)을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림재해 대응은 물론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청장년층 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조심기간에 상관없이 연중 발생하는 산불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임시 산불진화단을 구성하였고, 1월중 산불감시인력 선발을 완료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0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8년 1월 5일부터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 산림보호지원단 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16명) 86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22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림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진화ㆍ예방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영주관리소는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으로 산불재난은 국․사유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한편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1-04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ㆍ진화인력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2017년 10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07일간) 산불예방ㆍ계도활동 및 산불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진화 작업을 전담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모집과정은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하여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 조기 선발ㆍ사역하여 겨울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계도활동과 산림주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진화ㆍ예방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철 소장은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으로 산불재난은 국․사유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산림자원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한편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0-17
  • 예산군, 귀농·취농 유치 적극 홍보에 나서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 A Farm Show 귀농·취농 박람회’에 참가해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취농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동아일보, 채널A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며 청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의 무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기술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홍보뿐만 아니라 농업농촌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으며 와인, 칩, 즙, 말랭이 등 사과 가공품과 분화사과(후지) 등을 전시하며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을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렸다. 특히 군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고 청정 자연환경과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귀농·귀촌하기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군으로 귀농에 성공한 전문 상담 요원을 상주시켜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귀농·귀촌에 지원 정책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자료 제공 및 다양한 사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썼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많은 도시민이 예산으로 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시민들이 우리 군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 관련 홍보를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30
  • 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28일(수)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임업분야의 1차산업 부터 6차산업, 요즘 신성장 산업으로 떠오르는 4차산업 등 다양한 영역의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과정으로 창업이해를 돕기 위한 창업아이디어 발굴, 기창업자 성공사례, 창업절차 및 사업모델 강의와 창업에 필요한 산림공모, 지원사업 소개, 창업 선배들 간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고민을 해결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에게는 창업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상담에 관해 선배창업자 및 전문가와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법인설립 등 창업에 한 발짝 다가간 기업에게는 홍보지원도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고령화로 청년일자리가 부족한 산촌과 임업분야에 창업기업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청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고용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7-03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2017년 1월 4일부터 1월 13일까지(10일간) 접근이 어려운지역(도시주택, 문화재, 국가주요시설 등)의 산불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진화 작업을 전담할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와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모집한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모집과정은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하여 1월 23일까지 최종 선발하여 2017년 2월부터 10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 조기 선발ㆍ사역하여 겨울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계도활동과 산림주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명으로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서 만 18세 이상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에 응모하는 분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일모아시스템 등에서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630-4017)에서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진화ㆍ예방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04
  • 홍릉숲과 함께하는 젊음의 페스티벌!
      여름 방학의 시작과 더불어 주말을 보다 특별하게 보낼 방법을 찾는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국립산림과학원 내 조림숲 쉼터에서 고려대학교 기타 음악 동아리 그루터기의 공연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고려대학교와 학ㆍ연 간 친목을 다짐과 동시에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정찬식 박사는 “대학생 밴드의 공연은 홍릉숲에 생기를 불어 넣고 청장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홍릉숲 주변의 대학들과 연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는 젊은이들과 시민의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고 그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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