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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유치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개최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197개 당사국이 모여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로,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제28차 총회는 2023년 하반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30일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통해 COP28를 국가행사로 최종 승인했고, 환경부는 COP28 총회 유치의향서를 유엔(UN)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1년 제26차 총회에서 COP28 개최국이 한국으로 확정되면, 개최도시를 공모·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제주의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 홍보와 환경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COP28 제주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COP28 유치를 위해 2015년 파리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를 비롯해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청정 제주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 6차례의 정상회의, ASME 재무장관회의 등 다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이점을 살려 COP28 유치에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난 10일,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 청정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COP28 제주 유치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가 COP28 개최도시로 선정되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주의 그린뉴딜사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주간의 회의기간 동안 2만여 명이 체류함에 따라 1,583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2020년 .2월. 광주전남연구원)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더불어 COP28 개최에 따른 비용편익(B/C) 분석값은 1.8로 매우 높아*(2020년 7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광수입 및 고용증대 등의 경제부양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BC가 1.0 이상이면 경제성 있는 것으로 평가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는 녹색 경제·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목표로 세우고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COP28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제주는 청정제주로 가야하기 때문에 운명적으로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을 펼 수밖에 없다”며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한 바 있다. 제주형 그린뉴딜과 맞닿아 있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는 제주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희룡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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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0-09-19
  • '오름 정비사업' 매년 지속적 추진
    제주시 지역에는 210개의 크고 작은 오름들이 분포돼 있는데 해마다 제주의 오름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오름에 설치된 탐방로,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들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어 제주시는 매년 오름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오름 탐방객이 많고 정비가 시급한 곳을 대상으로 매년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서우봉오름 등 14개소를 대상으로 5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했고 2017년에도 5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당봉오름 등 7개소를 정비한바 있다. 올해엔 지미봉오름 탐방로에 기존에 설치한 낡고 파손된 목재계단을 새롭게 전면 교체해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오름 8개소를 대상으로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청정제주의 랜드마크인 ‘오름’의 자연 생태적 가치를 모든 이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탐방로 정비 등 탐방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와 더불어 "오름 탐방 시 정해진 탐방로 이용하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이용자들의 의식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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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7-02
  • 제주도에서 반딧불이 국내 최대서식지 발견
    권진오 박사팀은 “6월 30일 오후 8시경 비가 그친 후 안개가 낀 날씨에 제주시험림 서귀포시 한남지역에서 수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점멸성 발광을 하며 비행하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시험림 전체에서 골고루 퍼져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작년부터 야간조사를 통해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주요 출현시기는 6월말부터 7월초이고 개체수에 있어서도 국내 최대 규모인데 이는 물이 있는 습지를 선호하는 다른 반딧불이와 달리 습한 계곡 근처나 숲에서 생활하는 특성을 보인다.  따라서 제주시험림 한남지역은 강우량이 다른 지역보다  높아 숲내 습도가 높고 먹이자원이 되는 달팽이류가 서식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대규모 집단이 출현한 것 같으며 반딧불이의 출현은 이 지역이 오염되지 않아 생태적으로 양호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고 밝혔다. 한편, “과거 20-30년 전만 해도 흔하게 관찰되던 반딧불이가 농약사용, 환경오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인해 그 수가 급감하고 있고 특히 유충기를 물속에서 보내는 다른 반딧불이와 달리 운문산반딧불이는 유충기를 땅속에서 보내기 때문에 조사연구에 어려움이 많아 아직 생태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게 현실이라며 제주시험림 한남지역은 아직까지 오염이 되지 않아 생태적으로 양호하기 때문에 반딧불이 생태와 관련하여 좋은 연구지역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반딧불이는 우리가 ‘개똥벌레’라고 알고 있는 곤충으로 알에서 애벌레를 거쳐 번데기 단계를 지나 성충이 되는 완전변태를 하며 대표적인 환경지표종이다.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것은 몸속의 루시페린이라는 발광물질 때문으로 산소와 만나 산화하면서 생기는 에너지가 바로 연두색의 빛이다. 우리나라에는 최근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파파리반딧불이 등 4종만이 확인되고 있다. 운문산반딧불이(Hotaria unmunsana)는 크기가 8-10mm이고 생활사 전부를 육상에서 보내는 육상종으로 유충기는 땅 속에서 지낸다. 성충은 야행성으로 강한 점멸성 발광을 하며 0.5초 간 빛을 낸다. 6월초순경부터 7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하며 달팽이류를 즐겨 먹는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산에서 처음 채집되어 보고되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얻었다. 강한 점멸성 발광으로 국내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중 발광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평이 나있다. 운문산반딧불이 최대 서식지인 제주시험림 한남지역은 2006년도 FSC 인증을 받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시험림에 대한 통제 및 일부구간에 대해서 사전예약에 의한 소수의 탐방객만을 허용하고 있고, 이런 노력을 통해 그 동안 산골조개, 제주도롱뇽, 으름난초 등 희귀야생동식물이 잘 보호되고 있는 숲으로 대내외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7-11
  • 제주, 완벽한 예방체제 구축으로 2년 연속「산불없는 해」실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산불 없는 해〃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기간동안 도민과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와 마을이장, 통장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년 연속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금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5.15까지) 동안 전국적으로 16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48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금년에는 저온현상으로 4월 중순까지 꽂샘추위 등 절기가 다소 늦어짐에 따라 도에서는 산불조심기간을 2.1~5.23 까지 연장 하여 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산불발생 요인의 근원적 차단을 위하여 도내 산림면적 40%에 해당하는 157개소(36,115㏊)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등산객 등 입산자 계도 등 집중적인 홍보 결과가 산불을 방지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산불감시원 123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100명등 산불예방 진화인력 총 223명을 주요 오름 등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감시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여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의 산림생태계를 보전유지시켜 건강한 자연환경 청정제주를 지키기 위한 결과이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발이악 등 7개소에 설치한 무인감시카메라를 가동하여 밀착형 감시와 서귀포시 동홍동 솔오름 등 4개소에서 설치된 무인방송기기를 통하여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위험취약지에 대한 순찰 계도 등을 강화 하였다  특히 금년 봄철(3~5월)에는 전국적으로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3. 25 ~ 5. 15까지『산불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4월 한달 동안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1대를  전진배치하여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해  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개대 100명을 조직,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공무원을 통한 지역담당실명제를 운영 산불취약지 순찰 및 쓰레기소각, 농산폐기물소각 등 산불원인 행위 사전차단을 위한 현지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을 집중 전개하였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지사(김태환)는 봄철 산불방지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감시원과 특별진화대원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면서 산불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실것을 당부했다.    .
    • 뉴스광장
    2010-05-28
  • 기고 - 천혜의 아름다운 보물섬 제주로
    천혜의 아름다운 보물섬 제주로 제주특별자치도 녹지환경과장     강태희(011-690-5245)   5월은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희망제주를 만들어 봅시다.   우리 도는 전국토의 1%에 불과하지만 자연생태계 서식분포 밀도에서는 세계 어느 곳을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생물종다양성을 자랑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러기 때문에 산불은 어떻게 해서라도 발생해서는 아니 된다.  전국적으로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을 설정하여 산불방지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도에서도 산불감시활동과 주민홍보 등 산불발생 취약시기를 맞아 지난 4월7부터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고정배치 시켜 산불방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지난해에는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도 도민들의 적극적으로 산불방지에 마지막까지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제주환경, 산림생태계는 우리의 삶의 터전이요. 소중한 자원이며 보금자리이다.   산림생태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지난 4월 30일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제주전역에 항공 예찰을 실시한바 있다. 항공 예찰을 실시하는 동안 제주 전역은 천혜의 아름다운 지구촌 보물섬이라는 것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오름, 방풍림, 돌담, 해안절경 등 어느 곳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청정제주 녹색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어 보였다.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지정,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밑바탕은 잘 보전된 건강한 자연환경 생태계를 말해주고 있다.   또한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는 정원수로 관상수로 아름다운 숲으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며 제주환경을 지켜주는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 집 울타리 정원수와 화목류를 말끔히 정비하여 아름다운 가정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나서주시고 더불어서 청정제주 녹색제주 이미지를 살려 관광제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변 환경의 깨끗하고 건강할 때 우리들의 건강도 유지될 수 있듯이 나무를 심고   관리해 나가는 것이 아름다운 녹색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환경도시 국제회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국제자유도시, 세계평의 섬으로 1000만 관광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관광 이미지개선, 친절운동, 아름다운 환경조성, 청정특산물 생산 등 우리가 스스로 조성하고 만들어서 손님 맞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세계인의 제주를 찾게 될 것이다.   천혜의 아름다운 지구촌 보물섬 제주를 영원히 잘 보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도민들의 지혜와 힘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세계 속의 선진제주를 만들어 봅시다.    
    • 뉴스광장
    2010-05-09
  • 제주, 산불없는 해 실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녹지환경과)에서는 연속 2년 산불없는 해 실현을 위하여 4개 방송사. 4개 일간신문, 10개 인터넷신문을 통하여 릴레이식 대국민 산불방지 홍보에 나서는 한편 올레 숲길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세계자연유산(한라산, 거문오름동굴계, 성산일출봉)지역과  한라산을 중심으로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국제인증림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생물종의 다양하게 분포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산림생태 환경자원을 산불로 인한 피해를 막아내기 위하여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 이미지와 브랜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다양한 산림생물자원의 분포하고 있는 청정제주 녹색제주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곳으로 영원히 보존시켜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산불예방은  민 관 군이 하나되어 지켜나가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건조기에는 특별한 관심을 갖고 산불방지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리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4-26
  • 올해 나무심기 행사 제주서 첫 시동
     제주특별자치도 녹지환경과(과장 강태희)는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기 위하여 식목일 지정 제65회를 맞이하여 지난 ‘09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최초 나무심기 행사를 제주도에서 개최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0. 2. 19(금) 전국최초 나무심기 행사는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소재 “민악오름”일대 면적 2ha에 정광수 산림청장, 양조훈 제주특별자치도환경부지사, 김용하 도의회의장, 임업인과,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0명이 참가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력이 높은 종가시나무 3,000본을 심었다.  한편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해 나가기 위하여 봄철 나무심기기간을 맞아 올해에도 총사업비 186억원(국비 16, 도비 51, 자담 119)을 투자하여 제주자생 상록활엽 수종을 중심으로 탄소흡수원 확충 500만그루 나무심기 2차년도 100만그루 목표 달성을 위한 도민참여 나무심기 붐 확산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나무심기 행사 후에는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이양우)에서 범도민 나무심기 붐 조성과 100만그루 나무심기의 자율참여를 위하여 행사에 참여하신 도민들에게는 참꽃나무와 붓순나무 묘목 3,500본을 나눠주는 캠페인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녹지환경과 강태희과장은 "나무심기 운동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시발점으로 전국으로 확산하여 나무심기 분위기를 선도, 녹색강국 실현과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제주 실현, 저탄소 녹색성장의 탄소중립형 모범도시로써의 청정제주 이미지를 부각시켜 기후변화대응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건강한 녹색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기후변화 대응에는 나무를 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전 국민에 홍보 우리 다 함께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 녹색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나무심기 도민참여와 붐 확산을 위하여 결혼, 출산 기념식수 사업을 추진 오는 3월 6일과 4월 5일 실시하며 연중 신청접수 받아 4회에 걸쳐 도시공원 인근에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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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0
  • 제주 임업인 연합회 출범 ! 초대 회장에 문봉성씨
    제주도내 임업인들의 구심체가 결성 되었다. 제주임업인 연합회 출범식의 8일 오전 제주시 파라다이스회관에서 양조훈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 현우범 도의원, 전,현직 산림 공무원 기관단체장과 임업인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다. 초대 회장에는 제주시산림조합 조합장인 문봉성씨가 추대됐다. 제주도내 산림 임업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구심체가 결성된 것은 도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에서도 최초로 알려지고 있다.  도내에는 임업인이 8000여명이 있다. 임업인 연합회 출범에는 390여명이 참여했으나 연합회측은 향후 6000여명의 가입을 목표로 회원 확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제주임업연합회는 출범식에서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임업인의 녹색성장과 청정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생산 . 가공을 통해 앞으로 제주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의 측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것을 다짐 하였다. 이단체는 앞으로 제주임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그와 관련된 조사.연구를 비롯해 교육홍보. 기술의보급, 인력 창출등 도민의질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임업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임산물의생산.가공.유통 숲길 조성에대한 대안 제시 및 자문 오름 및 곶자왈 생태환경 보호 제주 임업인회관 건립에 중지를 모아 나가기로 했다. 조직구성으로는 회장에 문봉성 제주시산림조합장, 수석 부회장에 이용언 임정동우회장, 부회장에 강창화 표고버섯협의회장외 9인과 감사에 신용성, 양우성씨가 임원을 맡았으며 사무처장에는 김승화 한국양묘협회 제주지부장, 총무이사에는 임희규 산양삼 생산자 협의회 회장이 맡았으며 운영위원에는 강천보외 38인이 위촉되었다.
    • 뉴스광장
    2009-08-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주도,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유치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개최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197개 당사국이 모여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로,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제28차 총회는 2023년 하반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30일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통해 COP28를 국가행사로 최종 승인했고, 환경부는 COP28 총회 유치의향서를 유엔(UN)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1년 제26차 총회에서 COP28 개최국이 한국으로 확정되면, 개최도시를 공모·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제주의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 홍보와 환경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COP28 제주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COP28 유치를 위해 2015년 파리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를 비롯해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청정 제주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 6차례의 정상회의, ASME 재무장관회의 등 다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이점을 살려 COP28 유치에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난 10일,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 청정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COP28 제주 유치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가 COP28 개최도시로 선정되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주의 그린뉴딜사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주간의 회의기간 동안 2만여 명이 체류함에 따라 1,583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2020년 .2월. 광주전남연구원)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더불어 COP28 개최에 따른 비용편익(B/C) 분석값은 1.8로 매우 높아*(2020년 7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광수입 및 고용증대 등의 경제부양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BC가 1.0 이상이면 경제성 있는 것으로 평가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는 녹색 경제·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목표로 세우고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COP28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제주는 청정제주로 가야하기 때문에 운명적으로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을 펼 수밖에 없다”며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한 바 있다. 제주형 그린뉴딜과 맞닿아 있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는 제주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희룡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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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0-09-1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악취 기초이론 교육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회원, 임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기초이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장현섭박사는 악취 유발물질은 매우 다양해서 그 원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참석자들은 악취 기초이론 교육에 이어 대정지역 현장에서 이뤄진 실습에 참여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고윤권대표는 악취를 규제하는 것은 냄새를 다루고 악취를 돌보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숲이 만들어낸 맑은 숨결을 지켜내어 지속가능한 제주로 가꿔나가는 데 더 앞장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은 이날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 100만명 서명도 펼쳐나가면서 임업인들의 공감대 형성을 넓혀 나가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교육은 곳곳에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악취문제 해결을 통해지속가능한 청정제주를 지켜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교육이 이뤄졌으며,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제주악취관리센터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 산림환경
    2019-12-17

임업정보 검색결과

  • 청정제주임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제주시는 제주 임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제주시산림조합을 선정하고 2020년 임산물 홍보대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오후 7시) 제주시산림조합 주관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온라인 임산물 홍보대전 검색)을 통해 생표고, 더덕, 목이버섯, 냉동고사리 등의 청정제주 임산물을 소개하고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 31일(오전 10~오후 4시)에는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표고버섯, 고사리, 더덕, 목이버섯, 도라지 등의 임산물을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 한국분재조합 제주지부에서 분재홍보관도 운영하고, 행사 참여자에게는 홍보용 임산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와 태풍피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0년 임산물 홍보대전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청정 제주의 제철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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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제주임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제주시는 제주 임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제주시산림조합을 선정하고 2020년 임산물 홍보대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오후 7시) 제주시산림조합 주관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온라인 임산물 홍보대전 검색)을 통해 생표고, 더덕, 목이버섯, 냉동고사리 등의 청정제주 임산물을 소개하고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 31일(오전 10~오후 4시)에는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표고버섯, 고사리, 더덕, 목이버섯, 도라지 등의 임산물을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 한국분재조합 제주지부에서 분재홍보관도 운영하고, 행사 참여자에게는 홍보용 임산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와 태풍피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0년 임산물 홍보대전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청정 제주의 제철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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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0-10-28
  • 제주도,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유치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개최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197개 당사국이 모여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로,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제28차 총회는 2023년 하반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30일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통해 COP28를 국가행사로 최종 승인했고, 환경부는 COP28 총회 유치의향서를 유엔(UN)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1년 제26차 총회에서 COP28 개최국이 한국으로 확정되면, 개최도시를 공모·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제주의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 홍보와 환경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COP28 제주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COP28 유치를 위해 2015년 파리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를 비롯해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청정 제주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 6차례의 정상회의, ASME 재무장관회의 등 다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이점을 살려 COP28 유치에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난 10일,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 청정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COP28 제주 유치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가 COP28 개최도시로 선정되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주의 그린뉴딜사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주간의 회의기간 동안 2만여 명이 체류함에 따라 1,583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2020년 .2월. 광주전남연구원)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더불어 COP28 개최에 따른 비용편익(B/C) 분석값은 1.8로 매우 높아*(2020년 7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광수입 및 고용증대 등의 경제부양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BC가 1.0 이상이면 경제성 있는 것으로 평가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는 녹색 경제·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목표로 세우고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COP28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제주는 청정제주로 가야하기 때문에 운명적으로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을 펼 수밖에 없다”며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한 바 있다. 제주형 그린뉴딜과 맞닿아 있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는 제주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희룡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이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0-09-19
  •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악취 기초이론 교육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회원, 임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기초이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장현섭박사는 악취 유발물질은 매우 다양해서 그 원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참석자들은 악취 기초이론 교육에 이어 대정지역 현장에서 이뤄진 실습에 참여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고윤권대표는 악취를 규제하는 것은 냄새를 다루고 악취를 돌보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숲이 만들어낸 맑은 숨결을 지켜내어 지속가능한 제주로 가꿔나가는 데 더 앞장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은 이날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 100만명 서명도 펼쳐나가면서 임업인들의 공감대 형성을 넓혀 나가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교육은 곳곳에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악취문제 해결을 통해지속가능한 청정제주를 지켜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교육이 이뤄졌으며,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제주악취관리센터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 산림환경
    2019-12-17
  • '오름 정비사업' 매년 지속적 추진
    제주시 지역에는 210개의 크고 작은 오름들이 분포돼 있는데 해마다 제주의 오름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오름에 설치된 탐방로,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들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어 제주시는 매년 오름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오름 탐방객이 많고 정비가 시급한 곳을 대상으로 매년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서우봉오름 등 14개소를 대상으로 5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했고 2017년에도 5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당봉오름 등 7개소를 정비한바 있다. 올해엔 지미봉오름 탐방로에 기존에 설치한 낡고 파손된 목재계단을 새롭게 전면 교체해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오름 8개소를 대상으로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청정제주의 랜드마크인 ‘오름’의 자연 생태적 가치를 모든 이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탐방로 정비 등 탐방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와 더불어 "오름 탐방 시 정해진 탐방로 이용하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이용자들의 의식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2
  • 올해 나무심기 행사 제주서 첫 시동
     제주특별자치도 녹지환경과(과장 강태희)는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기 위하여 식목일 지정 제65회를 맞이하여 지난 ‘09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최초 나무심기 행사를 제주도에서 개최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0. 2. 19(금) 전국최초 나무심기 행사는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소재 “민악오름”일대 면적 2ha에 정광수 산림청장, 양조훈 제주특별자치도환경부지사, 김용하 도의회의장, 임업인과,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0명이 참가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력이 높은 종가시나무 3,000본을 심었다.  한편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해 나가기 위하여 봄철 나무심기기간을 맞아 올해에도 총사업비 186억원(국비 16, 도비 51, 자담 119)을 투자하여 제주자생 상록활엽 수종을 중심으로 탄소흡수원 확충 500만그루 나무심기 2차년도 100만그루 목표 달성을 위한 도민참여 나무심기 붐 확산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나무심기 행사 후에는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이양우)에서 범도민 나무심기 붐 조성과 100만그루 나무심기의 자율참여를 위하여 행사에 참여하신 도민들에게는 참꽃나무와 붓순나무 묘목 3,500본을 나눠주는 캠페인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녹지환경과 강태희과장은 "나무심기 운동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시발점으로 전국으로 확산하여 나무심기 분위기를 선도, 녹색강국 실현과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제주 실현, 저탄소 녹색성장의 탄소중립형 모범도시로써의 청정제주 이미지를 부각시켜 기후변화대응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건강한 녹색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기후변화 대응에는 나무를 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전 국민에 홍보 우리 다 함께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 녹색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나무심기 도민참여와 붐 확산을 위하여 결혼, 출산 기념식수 사업을 추진 오는 3월 6일과 4월 5일 실시하며 연중 신청접수 받아 4회에 걸쳐 도시공원 인근에서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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