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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국립춘천숲체원, 지역 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한 강원문화재단과 동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문화예술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강원문화재단과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와 문화예술 공동영역 발굴을 통해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적·행정적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포함한 예술인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와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강원문화재단은 예술인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 구축과 사업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와 융합을 통해 널리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역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수(좌측) 국립춘천숲체원장이 12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신현상(우측) 강원문화재단 대표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12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국립춘천숲체원, 춘천시산림조합과 임업인 육성을 위한 맞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28일 임업인 육성 및 훈련을 위해 춘천시 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임업인 육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임업인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시 산림조합은 기술이전 및 임업인 역량 강화와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 및 임업 관련 이론·실무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 시설 및 단지 조성에 필요한 각종 조사와 시공 기술을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우리 원이 춘천시 산림조합과 함께 임업인 육성 및 역량 강화에 협력의 첫걸음을 걷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지역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9
  •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원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늘부터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최하는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조경‧산림‧원예 등 정원분야를 전공한 대학생(졸업생 포함)과 산림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치유정원(도시와 환경, 인간을 위한 정원)’ 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세종, 대전, 춘천, 남양주, 남해ㆍ진주 지역 내 대상지 25개소 중 1개소를 정하여 응모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월 20일~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거쳐 4월 30일 최종 참가팀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정원 디자인ㆍ조성ㆍ관리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이 우수한 참가팀에는 대상 500만 원(1팀), 올해의 예비작가상 각 300만 원(2팀), 꿈꾸는 예비작가상 각 100만 원(3팀) 등 총 6개팀을 선정해 1,400만 원 상당을 시상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koagi) 및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044-270-5172~3)에서 확인 제은혜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정원작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 정원 전문가를 육성하는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6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 신속대응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산불위험 지수를 고려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53명을 선발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화천, 철원, 가평)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등이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설연휴(2월 9일∼12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15일), 청명·한식,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에는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봄철에는 입산이 금지된 지역은 산행을 금지해 주시고, 산 연접지에서는「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은 금지되어 있어 절대 소각하는 행위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2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여름철 산림재해 선제적으로 예방 대응!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여름철 호우·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3월 22일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50개소 및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71개소를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합동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인근 거주민 연락체계 정비,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사용 가능 여부들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며,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을 교 홍보 할 것이다.   윤석범 소장은 “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라며, “지속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대비 그리고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춘천시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9일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취약계층 등 춘천시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산림복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홍보 공동 노력 ▲정책지원 및 행정 협력을 통한 산림복지 가치 실현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춘천시 시티투어와 연계한 숲 여행을 활성화하고, 시내버스 연장 운영을 통해 진흥원 산림복지시설 ‘국립춘천숲체원’의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 공공 일자리를 지원하고, 지역 농업인 연계 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산림복지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관광·교통·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흥원과 춘천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주민 여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30
  • 산림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매년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 15개 기관과 춘천 내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 등 2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 상황조치 훈련과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훈련을 병행하고, 대응훈련에서 실제와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이 상호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대응태세와 훈련 시 기관장(산림청장)이 직접 지휘하여 상황판단 회의 개최, 대책점검, 불시 및 돌발메시지 처리 등 능동적인 현장 지휘를 선보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실전과 같은 구체적이고 철저한 훈련 기획과, 국민 모두가 진정성있게 참여한 결과 덕분이다” 라며, “현장중심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4
  • 국립춘천숲체원, 광역·지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동시 등록
    <사진>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국립춘천숲체원 숙박시설(숲속집) 전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서비스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 자치단체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전액 세액 공제되고, 기부금의 30%를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지난해 숙박 이용권(숲속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록 및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춘천시까지 운영을 확대하여 광역 및 지역 자치단체에 모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속집은 숲을 바라보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단독형 숙소로 자연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보다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답례품으로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춘천시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등록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국립춘천숲체원 숙박시설(숲속집) 내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19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이번달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주변 농경지 또는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목을 제거하는 업무를 가장 주요하게 맡고 있다. 또한 국유림관리소 소관 업무에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는 등 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에 기여하는 바가 큰 일자리사업에 해당된다.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은 모집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생활 안정에 앞장서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익형 소장 취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2024년 1월 15일자로 조익형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익형 신임 소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임산가공과, 강원대학교대학원 녹색생명산업정책과 석사를 전공하였다. 1990년에 산림청에 입직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춘천·인제·양구·서울·홍천관리소, 산림보호국 산사태방지과를 거쳐, 2022년 7월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지냈고, 2022년 7월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다. 조 신임 소장은 모범공무원(’98년), 숲가꾸기유공 서울시장(’00년), 제안우수(장려) 국무총리 표창(‘06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10년) 상을 수상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2
  • 국립춘천숲체원, 소방처우 개선 유공 소방청장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에서 선정한 2023년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소방청 주최로 소방공무원 환경개선과 복지향상 등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에 공적이 있는 기관과 개인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수여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강원소방본부와 함께 협력사업을 운영하는 등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 튀르키예 지진구조, 캐나다 산불 진화 소방공무원 대상「기적을 만드는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산불 진화, 감염병 등 국내 재난 대응 소방공무원 대상「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 소방청-현대백화점 협력사업「소방가족 마음 치유 숲속119」캠프 등을 기획·운영하며 국내·외에서 활약한 767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촘촘한 국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 사업 발굴을 통해 소방공무원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4
  • 춘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1월 12일(금)까지 국유림의 고로쇠수액 양여 신청을 접수한다.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연간 60일 이상 참여한 마을은 국유림 내 고로쇠수액 양여를 신청하여 채취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등 6개 마을에 고로쇠수액을 양여하여 국유림 약 15ha에서 총 17,000ℓ 가량의 수액을 채취하고 3천만 원 상당의 소득을 창출한 바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고로쇠수액 생산 및 유통관리를 위해 채취자들에게 적절한 고로쇠나무 천공 방식과 채취 요령, 채취된 수액의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고, 채취 현장을 찾아 중간 및 사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국유림 지역 주민분들의 동절기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03
  • 국립춘천숲체원, 교육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12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 기획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교육 발전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강원 교육의 발전과 지역 교육 문제해결을 위해 이바지한 기관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개원이래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경찰청, 소방청·강원소방본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돌봄숲」 ▲ 공직자 대상「소통과 공감 숲」▲ 소방공무원 대상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경찰공무원 대상「안전을 채우는 숲」 등 협력사업을 기획·운영하여 사회적 이슈와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의 대표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8
  •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2024년 1월 1일자 -         □ 부이사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 빈대 집중점검 실시
    <사진>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포이파트너스 미화팀이 숲체원 객실 침구류에 스팀 고열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포이파트너스와 함께 숲체원 내 전 객실 (36개소) 및 주요시설물에 대한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를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빈대에 대비하여 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건강 및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숲체원은 안전일터 조성의 날(4일)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 기간으로 정하여 포이파트너스 미화팀과 함께 전 객실에 대한 위생 상태 및 침구류 등 세탁물에 빈대의 흔적(배설물, 탈피각 등)이 있는지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현재까지 숲체원에서는 빈대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숲체원은 빈대 유행이 잦아들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 속 빈대 방제법에는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에 분사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하여 제거 ▲오염 직물의 경우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빈대 발생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행이다.”라며, “빈대 발생 여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빈대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숲체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포이파트너스 미화팀이 숲체원 객실 침구류에 대한 빈대 배설물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1
  • 희귀식물(광릉요강꽃 등) 보호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산림 ICT장비 적극 활용
    <사진>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공간정보 확보 (화천 비수구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의 전지구적 생물다양성 전략체제(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GBF)실천목표 이행을 위해 산림 ICT장비인 삼차원(3D) 레이저스캐너 라이다(Lidar)를 활용하여 희귀식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및 과학적 자료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의 현지내보전을 위한 방안으로 주요 희귀식물(광릉요강꽃 등 10여종)의 보호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희귀식물의 개체군 동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광릉요강꽃은 국립수목원을 상징하는 식물로 산림청 희귀식물(CR:멸종위기)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국 10여 지역 자생지에서의 불법채취를 방지하고자 대부분 보호시설을 설치하여 엄격하고 보호하고 있다.    <사진>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공간정보 확보 (춘천 화악산)     희귀식물에 대한 라이다(Lidar) 촬영을 위해 국립수목원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간의 공동조사를 통해 국가보호종의 보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하였다. 또한, 라이다 촬영으로 기존 산림조사 방법보다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과학적 자료를 확보가 가능해 생육환경개선작업 등 숲 변화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라이다 촬영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하여 구체적(Specific), 측정가능한(Measurable) 과학적 자료확보를 위한 좋은 시도이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업으로 국가보호종의 보전을 위한 국립수목원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하였다.   <사진>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광릉요강꽃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2-11
  • 우리 동네 사고 없는 안전한 문화생활권을 만들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숲체원 인근 발산2리 마을 안전공동체인 “그리고, 숲”을 운영하며 마을 주변 환경 정비, 시설 및 계절별 위험환경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을 안전공동체 “그리고, 숲”은 국립춘천숲체원과 발산2리 주민들이 마을 안전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협의체로써 주민주도형 안전 제안 활동 및 합동 점검 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2023년 총 30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100% 개선하였다.   이외에도 ▲안전 문화 캠페인(2회), ▲공동체 회의(4회), ▲마을환경정화(5회),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온기 나눔 전달식(1회) 등 적극적인 지원·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숲체원 인근 발산2리에 ▲응급 장비(들 것, 구급 용품), ▲보온용품(핫팩), ▲소방용품(소화기) 등 안전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숲체원 주변 환경이 재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운영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사람이 숲체원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한 생활문화권 조성과 아름다운 숲 환경 보호를 위해 마을공동체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국립춘천숲체원, 지역 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한 강원문화재단과 동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문화예술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강원문화재단과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와 문화예술 공동영역 발굴을 통해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적·행정적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포함한 예술인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와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강원문화재단은 예술인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 구축과 사업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와 융합을 통해 널리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역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수(좌측) 국립춘천숲체원장이 12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신현상(우측) 강원문화재단 대표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12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국립춘천숲체원, 춘천시산림조합과 임업인 육성을 위한 맞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28일 임업인 육성 및 훈련을 위해 춘천시 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임업인 육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임업인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시 산림조합은 기술이전 및 임업인 역량 강화와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 및 임업 관련 이론·실무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 시설 및 단지 조성에 필요한 각종 조사와 시공 기술을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우리 원이 춘천시 산림조합과 함께 임업인 육성 및 역량 강화에 협력의 첫걸음을 걷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지역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9
  •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원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늘부터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최하는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조경‧산림‧원예 등 정원분야를 전공한 대학생(졸업생 포함)과 산림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치유정원(도시와 환경, 인간을 위한 정원)’ 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세종, 대전, 춘천, 남양주, 남해ㆍ진주 지역 내 대상지 25개소 중 1개소를 정하여 응모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월 20일~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거쳐 4월 30일 최종 참가팀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정원 디자인ㆍ조성ㆍ관리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이 우수한 참가팀에는 대상 500만 원(1팀), 올해의 예비작가상 각 300만 원(2팀), 꿈꾸는 예비작가상 각 100만 원(3팀) 등 총 6개팀을 선정해 1,400만 원 상당을 시상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koagi) 및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044-270-5172~3)에서 확인 제은혜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정원작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 정원 전문가를 육성하는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6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 신속대응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산불위험 지수를 고려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53명을 선발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화천, 철원, 가평)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등이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설연휴(2월 9일∼12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15일), 청명·한식,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에는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봄철에는 입산이 금지된 지역은 산행을 금지해 주시고, 산 연접지에서는「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은 금지되어 있어 절대 소각하는 행위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2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여름철 산림재해 선제적으로 예방 대응!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여름철 호우·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3월 22일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50개소 및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71개소를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합동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인근 거주민 연락체계 정비,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사용 가능 여부들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며,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을 교 홍보 할 것이다.   윤석범 소장은 “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라며, “지속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대비 그리고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1
  • 산림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매년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 15개 기관과 춘천 내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 등 2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 상황조치 훈련과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훈련을 병행하고, 대응훈련에서 실제와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이 상호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대응태세와 훈련 시 기관장(산림청장)이 직접 지휘하여 상황판단 회의 개최, 대책점검, 불시 및 돌발메시지 처리 등 능동적인 현장 지휘를 선보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실전과 같은 구체적이고 철저한 훈련 기획과, 국민 모두가 진정성있게 참여한 결과 덕분이다” 라며, “현장중심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4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이번달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주변 농경지 또는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목을 제거하는 업무를 가장 주요하게 맡고 있다. 또한 국유림관리소 소관 업무에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는 등 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에 기여하는 바가 큰 일자리사업에 해당된다.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은 모집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생활 안정에 앞장서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익형 소장 취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2024년 1월 15일자로 조익형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익형 신임 소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임산가공과, 강원대학교대학원 녹색생명산업정책과 석사를 전공하였다. 1990년에 산림청에 입직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춘천·인제·양구·서울·홍천관리소, 산림보호국 산사태방지과를 거쳐, 2022년 7월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지냈고, 2022년 7월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다. 조 신임 소장은 모범공무원(’98년), 숲가꾸기유공 서울시장(’00년), 제안우수(장려) 국무총리 표창(‘06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10년) 상을 수상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2
  • 춘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1월 12일(금)까지 국유림의 고로쇠수액 양여 신청을 접수한다.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연간 60일 이상 참여한 마을은 국유림 내 고로쇠수액 양여를 신청하여 채취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등 6개 마을에 고로쇠수액을 양여하여 국유림 약 15ha에서 총 17,000ℓ 가량의 수액을 채취하고 3천만 원 상당의 소득을 창출한 바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고로쇠수액 생산 및 유통관리를 위해 채취자들에게 적절한 고로쇠나무 천공 방식과 채취 요령, 채취된 수액의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고, 채취 현장을 찾아 중간 및 사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국유림 지역 주민분들의 동절기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03
  •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2024년 1월 1일자 -         □ 부이사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희귀식물(광릉요강꽃 등) 보호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산림 ICT장비 적극 활용
    <사진>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공간정보 확보 (화천 비수구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의 전지구적 생물다양성 전략체제(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GBF)실천목표 이행을 위해 산림 ICT장비인 삼차원(3D) 레이저스캐너 라이다(Lidar)를 활용하여 희귀식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및 과학적 자료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의 현지내보전을 위한 방안으로 주요 희귀식물(광릉요강꽃 등 10여종)의 보호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희귀식물의 개체군 동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광릉요강꽃은 국립수목원을 상징하는 식물로 산림청 희귀식물(CR:멸종위기)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국 10여 지역 자생지에서의 불법채취를 방지하고자 대부분 보호시설을 설치하여 엄격하고 보호하고 있다.    <사진>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공간정보 확보 (춘천 화악산)     희귀식물에 대한 라이다(Lidar) 촬영을 위해 국립수목원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간의 공동조사를 통해 국가보호종의 보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하였다. 또한, 라이다 촬영으로 기존 산림조사 방법보다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과학적 자료를 확보가 가능해 생육환경개선작업 등 숲 변화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라이다 촬영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하여 구체적(Specific), 측정가능한(Measurable) 과학적 자료확보를 위한 좋은 시도이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업으로 국가보호종의 보전을 위한 국립수목원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하였다.   <사진>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광릉요강꽃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2-11
  • 우리 동네 사고 없는 안전한 문화생활권을 만들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숲체원 인근 발산2리 마을 안전공동체인 “그리고, 숲”을 운영하며 마을 주변 환경 정비, 시설 및 계절별 위험환경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을 안전공동체 “그리고, 숲”은 국립춘천숲체원과 발산2리 주민들이 마을 안전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협의체로써 주민주도형 안전 제안 활동 및 합동 점검 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2023년 총 30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100% 개선하였다.   이외에도 ▲안전 문화 캠페인(2회), ▲공동체 회의(4회), ▲마을환경정화(5회),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온기 나눔 전달식(1회) 등 적극적인 지원·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숲체원 인근 발산2리에 ▲응급 장비(들 것, 구급 용품), ▲보온용품(핫팩), ▲소방용품(소화기) 등 안전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숲체원 주변 환경이 재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운영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사람이 숲체원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한 생활문화권 조성과 아름다운 숲 환경 보호를 위해 마을공동체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8
  •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위험목 및 지장목 제거 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절단하여 겨울철 난방비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자칫 버려지기 쉬운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지원 대상자는 춘천시 읍·면사무소 추천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겨울철 땔감 마련에 수반되는 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총 95가구에 땔감 약 400톤을 지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2-06
  • 국립춘천숲체원-(사)강원환경감시단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이동수)은 사단법인 강원환경감시단(단장 김영규)과 23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복지 제공확산 및 강원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강원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태환경 연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 ESG 경영 및 강원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발굴 및 추진 협력 ▲ 산림복지서비스 및 시설 인지도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강원 지역의 환경보전과 ESG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 ”면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환경보전 관련 사업발굴 및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24
  • ‘2023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11. 15.(수) 14시부터 국립춘천숲체원(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번지)에서 유관기관(춘천시청, 국립춘천숲체원)과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에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발생하여 국립춘천숲체원 방향으로 산불이 점차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춘천시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등 인원 30여명과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산불감시드론 등의 산불진화장비가 훈련에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요령 숙달, 산불진화차와 연계한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소화시설을 활용한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별 산불상황 시 임무분담 확인 등을 진행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산불의 주 발생 원인이 산림 인접지역 소각 및 입산자 실화이니 만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1-15
  • 지친 교원 마음 건강, 숲에서 돌봄 나선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에 걸쳐 춘천교육대학교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생 힐링 마음 건강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교권 침해와 회복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심신 회복 서비스 마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향후 교단에 서게 될 예비 교원들의 자아존중감 함양과 업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회복탄력성 제고를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주요 활동은 산림 하이킹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산림치유 인자를 경험하는 ▲방방곡곡 하이킹, 동료 간 유대감 형성에 효과적인 ▲밧줄로 꽁꽁,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파이더 실외암벽이다.  이번 캠프는 예비 교원들이 쉼을 배울 수 있는 ‘숲속 학교’가 되어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체력증진과 마음 건강 단련, 더 나아가 교사를 통한 청소년기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최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보며 교권 회복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라면서 “앞으로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학생과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7
  • 국립춘천숲체원, 세 번의 산림레포츠 연수 성공리 마무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의 일정을 끝으로 산림복지전문가 교육 연수사업 ‘산림레포츠 잡(JOB)자’ 3회 차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가 및 지자체의 산림레포츠 시설 증가와 산림레포츠 자격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레포츠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레포츠 잡(JOB)자’ 교육과정에서는 △산림레포츠 첫걸음 활동을 통해 산림레포츠의 이해를 높였고, △트레킹플라잉디스크 △로프체험시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 보급과 활동 시설 점검법을 공유하여 참가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해 수요를 고려해 2회 진행하였던 연수를 3회로 확대함으로써 더욱 많은 산림복지전문가*가 산림레포츠를 접하게 되었는데 이는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의 보급과 다양성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 산림복지전문가 :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자  국립춘천숲체원 이동수 원장은 “최근 암벽등반, 로프체험시설과 같은 산림레포츠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전문업과의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산림레포츠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여름철 산림재해 선제적으로 예방 대응!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여름철 호우·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3월 22일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50개소 및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71개소를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합동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인근 거주민 연락체계 정비,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사용 가능 여부들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며,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을 교 홍보 할 것이다.   윤석범 소장은 “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라며, “지속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대비 그리고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1
  • 희귀식물(광릉요강꽃 등) 보호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산림 ICT장비 적극 활용
    <사진>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공간정보 확보 (화천 비수구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의 전지구적 생물다양성 전략체제(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GBF)실천목표 이행을 위해 산림 ICT장비인 삼차원(3D) 레이저스캐너 라이다(Lidar)를 활용하여 희귀식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및 과학적 자료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의 현지내보전을 위한 방안으로 주요 희귀식물(광릉요강꽃 등 10여종)의 보호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희귀식물의 개체군 동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광릉요강꽃은 국립수목원을 상징하는 식물로 산림청 희귀식물(CR:멸종위기)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국 10여 지역 자생지에서의 불법채취를 방지하고자 대부분 보호시설을 설치하여 엄격하고 보호하고 있다.    <사진>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공간정보 확보 (춘천 화악산)     희귀식물에 대한 라이다(Lidar) 촬영을 위해 국립수목원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간의 공동조사를 통해 국가보호종의 보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하였다. 또한, 라이다 촬영으로 기존 산림조사 방법보다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과학적 자료를 확보가 가능해 생육환경개선작업 등 숲 변화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라이다 촬영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하여 구체적(Specific), 측정가능한(Measurable) 과학적 자료확보를 위한 좋은 시도이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업으로 국가보호종의 보전을 위한 국립수목원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하였다.   <사진>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광릉요강꽃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2-11
  • 채종원 종자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3년 채취된 산림종자를 차질없이 생산하기 위하여 ‘산씨움터※’ 시설 및 인력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산씨움터 : 2021년 12월에 신축된 국내 유일의 산림종자 전문 처리시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씨움터’를 활용하여 ’22년 처음으로 종자생산을 한 이후, 더 효율적인 탈종 및 정선 작업을 위해 장비 전반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였고 본격적인 종자 생산 전 기능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하나인 낙엽송이 그동안 결실율이 좋지 않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결실이 예상되어 센터 소속의 3개 지소(충주, 춘천, 강릉)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생산된 구과 모두를 처리할 예정으로 처리량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장비의 기능 개선과 종자생산 전담 인력을 확대하여 배치함으로써 적기에 최적의 품질을 가진 우량 종자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작년 한 해, 산씨움터 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본격적인 종자생산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기능개선, 인력강화를 통해 작년보다 더 많은 우량종자를 생산 ‧ 공급함으로써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7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우려지역 긴급 현장점검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최근 장맛비가 계속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오늘(7.18.)부터 2일간 산사태 우려지역 전직원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원지역 호우가 잠시 소강상태인 7.18.(화)~7.19.(수) 기간에 관리소 전직원(10개반 28명)이 참여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민가 등 생활권 주변 산림사업현장, 등산로 및 산림다중 이용시설 등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한, 점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위기 상황에서 몸을 피할 대피소를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배수로 정비, 피해지 복구 등 긴급 정비 역시 함께 진행된다.   박영환 소장은 “산사태 우려지역 점검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피해예방을 위해 집주변 배수로 정비와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어진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였던 지난 일요일(7.16.)에도 산사태 우려지역 전직원 현장점검을 실시하였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10. 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사태 발생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18
  • 산사태 우려지역 전직원 현장점검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최근 장맛비가 계속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16일부터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관내 산사태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지역 호우가 잠시 소강상태였던 16일에는 관리소 전직원(11개 반 25명)이 참여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민가 등 생활권 주변, 산림사업현장, 등산로 등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향후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점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위기 상황에서 몸을 피할 대피소를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박영환 소장은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대비 그리고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기 전 사방사업을 통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을 보강하였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10. 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사태 피해지 및 훼손지 보강사업, 배수로 정비 등 산사태 유발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 및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17
  •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에 따른 경계·대응 태세 철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24시간 비상근무(철야 근무)를 통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위해 기상, 현장시설 및 사업지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7. 16일까지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300∼4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충청권은 17일까지 50∼150㎜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과 재배단지 16개소에 대한 산사태 피해상황을 수시 파악하고, 산림 사업지에 대하여 호우 상황에 따라 안전관리와 유사시 긴급 복구 및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임도 사업지 : (충주, 괴산, 춘천), 신품종 재배단지 : (세종, 김천) 또한, “앞으로도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사업 중인 채종원과 재배단지에 대한 산사태 발생위험이 크다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임도 신설 대상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7-17
  • 춘천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6일(목) 산사태 예방 캠페인 현장(춘천시 공지천 조각공원)에서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 하였다.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사업 종합자금 임야매입자금 지역제한 완화 ▲임업직불금 지급 관련 비대면 증빙시스템(임업E지) 구축 ▲산양삼 재배 목적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연장 ▲산림기술법 관련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등이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 임업인들의 편익을 증대시켜 산림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07
  • 건강 임산물 ‘복령’, 대량생산 연구 본격 시동
    국립산림과학원 복령재배시험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6월 30일(금), ‘복령’의 대량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3개 지자체 연구소(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와 협업하여 전국 4곳에서 지역 적응성 시험 재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령은 소나무 뿌리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자라는 임산물로 이뇨작용과 부종 감소, 항암 등의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복령의 새로운 기능성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뼈 건강 개선을 위한 골 대사 조절 기능이 뛰어난 복령 균사체를 발굴한 바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뼈 건강 증진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복령의 대량증식 연구도 함께 수행하기 위해 권역별로 시험연구지 3곳을 추가 구축하였다.    이번 복령 시험재배는 내년 9월까지 수행하며, 권역별로 복령 생산량을 분석하여 대량증식에 적합한 환경 조건을 구명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미생물연구과 유림 임업연구사는 “복령이 임업인을 위한 새로운 소득 품목이 될 수 있도록 복령의 건강 증진 물질 탐색과 대량증식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6-30
  • 국립산림과학원, 경제수종 낙엽송 개량을 위한 시험림 조성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생장이 우수한 낙엽송 수형목의 유전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강원 춘천과 충북 제천에 각 1ha 규모의 시험림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낙엽송은 초기 생장이 빠르고 나무가 통직해 현재 경제림 육성을 위한 종자 수요가 많은 수종 중 하나이다. 우수한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종자 공급원(채종원)의 확대 조성이 필요하며, 채종원을 조성하기 위해서 유전적으로 생장이 우수한 나무들을 선발하는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낙엽송은 1900년대 초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래로 임목개량*의 첫 단계인 수형목 선발 단계까지만 연구가 진행되었다. 임목개량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다음 단계인 시험림 조성으로 이행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 임목개량 : 수형목 선발→1세대 채종원 조성→차대검정→2세대 채종원 조성 등을 통해 세대를 진전시키면서 개량 효과(재적 생장 등)를 높이는 전략   이번 시험림은 낙엽송 수형목 45그루의 자식나무 6,000여 본으로 구성된 차대검정림이다. 이곳에서 자식나무들 간의 생장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수형목 중에서도 더욱 잘 자라는 나무를 선발하여 다음 세대 육종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낙엽송은 결실의 풍흉 주기가 길고 불규칙해 충분한 시험 재료를 확보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시험림 조성은 임목개량 연구가 한 단계 더 진전했다는 의의가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이경미 박사는 “임목개량 분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연구재료 확보가 필수”라며 “이번 시험림 조성을 통해 낙엽송 임목개량 연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4-28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행!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6월 16일 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는 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나 다중이용시설이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 43개소, 민가 주변 임도시설 1개소(7.66km), 어린이놀이시설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유아숲체험원 4개소에서 산사태나 붕괴사고 등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주의 깊게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시정, 보수보강 등 단기적 조치가 가능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 등 비용이 수반되는 곳은 예산확보를 통해 중 장기적으로 처리할 것이다.  또한 점검결과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종료 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대국민 공개할 계획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18
  • 산림교육원, 숲에서 힐링하는 교육과정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숲 속 체험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하여 ‘숲 속 힐링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회 교육은 숲길을 활용한 동적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조절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숲트레킹형 산림레포츠 노르딕워킹과 숲 오감체험을 통해 자연감성을 키우는 숲체험형 산림교육 해먹체험으로 구성하였다.    교육은 4월 13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숲에 대한 국민체감 확대를 위하여 교육인원을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10월에 동일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는 등 숲에서 배우고, 즐기며, 치유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행복을 증진하려는 산림청의 적극행정에 동참하기로 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숲속힐링과정 교육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고 신체가 건강해지는데 도움이 되기 바라며,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에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4-11
  • 국립산림과학원, 봄철 꽃나무 개화시기 예측 지도 발표
    따뜻한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전국적으로 봄철 꽃나무의 개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과 양봉업 등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봄철 꽃나무 개화시기 예측지도’를 발표하였다. 개화시기 예측 지도는 3~5월에 꽃이 피는 수종인 아까시나무와 마가목, 미선나무, 철쭉, 산철쭉 등 다섯 수종을 전국 18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해당 지도는 국립산림과학원 산악기상정보시스템(http://mtweather.nifos.go.kr)의 개화·개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예측한 개화지도는 종별·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나들이나 영농활동 일정을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까시나무는 국내 양봉산물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밀원수종으로 양봉 임가나 관련 업계에서 꿀 생산(채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선나무는 2월 24일 제주를 시작으로 춘천 지역이 4월에 개화하여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마가목은 4월부터 5월까지 개화가 이루어지고, 아까시나무는 5월 9일 여수를 시작으로 대전(5월 15일), 춘천(5월 30일) 순서로 남부지역에서 북부지역으로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철쭉은 3월부터 5월까지 개화하여 지역적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이며, 철쭉은 4월에 대부분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봄철 꽃나무 개화일 예측은 산림 수목의 생태학적 체계를 고려한 과정 기반모형(process-based model)과 산악기상정보를 활용하였으며, 예측 모형은 산림청, 지역 공립수목원, 학술림 등 전국 26곳에서 관측한 개화일 자료를 활용하였다.  또한, 지형이 복잡하고 고도가 높은 산림지역의 정확한 기상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산악기상정보와 기상청 관측정보를 융합한 일 단위 재분석 기상자료를 생산하여 활용하였다. 한편, 산악기상정보시스템에서는 개화일 예측 정보뿐만 아니라 개엽시기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00대 명산에 대한 개화시기 예측 결과를 시범 서비스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ICT연구센터 장근창 연구사(박사)는 “봄철 꽃나무의 개화일 예측 정보는 국민 여가생활이나 임가 소득과 매우 관련이 높은 정보이다.”라며, “향후 산악지역 기상정보 활용 기술과 예측 모형의 정확도 고도화를 통해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31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지난달 숲가꾸기패트롤 단원 선발을 모두 마쳤으며,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관할 지역(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 나무가 주변 농경지와 주택 등 생활권에 해가림 피해를 주거나 쓰러짐 등으로 인해 산림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처리(벌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지난 5년간* 약 2,300그루의 위험목과 피해목을 제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에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숲가꾸기패트롤도 최대한 많은 산림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 보호에 힘쓸 것이며,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최근 5년간 운영(벌채) 실적 >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621그루 529그루 536그루 478그루 213그루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5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을 이번달 10일(화)부터 17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가 생활권 주변 농경지나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예상되는 위험목과 산림 내 덩굴류·병해충 피해목 및 고사목 제거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2023년 숲가꾸기 패트롤”지원은 모집 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게 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앞장설 것이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장이 올해 더욱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1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추진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산림 공익임지를 확보하고 보다 많은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기 위해‘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는 지난 2021년 산림청에서 처음으로 도입·시행한‘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의 새로운 명칭으로, 국가가 산림을 매수하여 매매대금을 10년간 나누어 지급하고 이자 및 지가상승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매수대상은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등 규제에 묶여 사유재산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거나, 도시지역에 도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림이다.  산지연금형으로 산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거나, 제도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산림 소유자는 춘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033-240-9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원동복은“이 제도는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국민의 생활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산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2-29
  • 태백국유림관리소, 잣종실 불법으로 채취하면 큰일나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허가 없이 불법으로 잣종실을 채취한 박모씨를 검거하였고, 범죄행위가 인정되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에 사건 송치를 완료 하였다. 금년 09월 경 태백시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허가 없이 잣종실을 채취하던 박모씨를 현장에서 검거하였고, 불법 채취한 약 90kg의 잣종실을 몰수하였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드론 감시단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하여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활용한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 내에서 산림소유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행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산주 등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된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산림 산림자원을 지키고 보전하는 일은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0-20
  • 춘천국유림관리소‘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에서는 산림 분야 규제 개선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임업인에게 산림청의 규제혁신 주요 사례를 알리고,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 신청 ‧ 발급, 업체 등록시 비대면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 제공  ▲임업직불금 지급 관련 임업종사실적(90일) 손쉽게 증명할 수 있도록 스마트 영림일지 “입업e지” 어플을 통해 영림일지를 작성함으로써 임업인 편의 도모 ▲나무의사 등 자격취득을 위한 양성 교육 시 비대면 교육방식 도입 등이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과 임업인의 산림 분야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 · 수렴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20
  • 목적과 지역 특성에 맞게 잘 가꾼 숲은 여기!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조림지(원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2022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은 2019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이며, 산림경영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조림(적지적수, 適地適樹)과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한 조림지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각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지 10년 이상 경과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8∼9월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종 6개소를 선정하였다. ’19년에는 대면적(5ha이상) 조림지, ’20년에는 활엽수 조림지, ’21년에는 밀원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 결과, 최우수 조림지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의 조림지’가 선정되었다.     * 최우수(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우수(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장려(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전라남도 장성군)  산림청 우수조림지 -영암국유림관리소 조림지(근경)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의 조림지는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일원에 위치하며, 2011년 조림한 지역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적절한 생육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난대지역의 기후 특성 및 산림의 기능 구분에 따라 산림을 조성에 적절한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주민설명회 및 현장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흡수원이자 저장고인 산림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일”이라며, “조림 목적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조림지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숲을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구심점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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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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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국립춘천숲체원, 지역 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한 강원문화재단과 동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문화예술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강원문화재단과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와 문화예술 공동영역 발굴을 통해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적·행정적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포함한 예술인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와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강원문화재단은 예술인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 구축과 사업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와 융합을 통해 널리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역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수(좌측) 국립춘천숲체원장이 12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신현상(우측) 강원문화재단 대표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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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국립춘천숲체원, 춘천시산림조합과 임업인 육성을 위한 맞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28일 임업인 육성 및 훈련을 위해 춘천시 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임업인 육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임업인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시 산림조합은 기술이전 및 임업인 역량 강화와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 및 임업 관련 이론·실무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 시설 및 단지 조성에 필요한 각종 조사와 시공 기술을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우리 원이 춘천시 산림조합과 함께 임업인 육성 및 역량 강화에 협력의 첫걸음을 걷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지역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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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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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춘천시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9일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취약계층 등 춘천시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산림복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홍보 공동 노력 ▲정책지원 및 행정 협력을 통한 산림복지 가치 실현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춘천시 시티투어와 연계한 숲 여행을 활성화하고, 시내버스 연장 운영을 통해 진흥원 산림복지시설 ‘국립춘천숲체원’의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 공공 일자리를 지원하고, 지역 농업인 연계 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산림복지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관광·교통·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흥원과 춘천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주민 여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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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국립춘천숲체원, 광역·지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동시 등록
    <사진>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국립춘천숲체원 숙박시설(숲속집) 전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서비스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 자치단체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전액 세액 공제되고, 기부금의 30%를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지난해 숙박 이용권(숲속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록 및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춘천시까지 운영을 확대하여 광역 및 지역 자치단체에 모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속집은 숲을 바라보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단독형 숙소로 자연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보다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답례품으로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춘천시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등록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국립춘천숲체원 숙박시설(숲속집) 내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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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국립춘천숲체원, 소방처우 개선 유공 소방청장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에서 선정한 2023년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소방청 주최로 소방공무원 환경개선과 복지향상 등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에 공적이 있는 기관과 개인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수여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강원소방본부와 함께 협력사업을 운영하는 등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 튀르키예 지진구조, 캐나다 산불 진화 소방공무원 대상「기적을 만드는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산불 진화, 감염병 등 국내 재난 대응 소방공무원 대상「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 소방청-현대백화점 협력사업「소방가족 마음 치유 숲속119」캠프 등을 기획·운영하며 국내·외에서 활약한 767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촘촘한 국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 사업 발굴을 통해 소방공무원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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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국립춘천숲체원, 교육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12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 기획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교육 발전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강원 교육의 발전과 지역 교육 문제해결을 위해 이바지한 기관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개원이래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경찰청, 소방청·강원소방본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돌봄숲」 ▲ 공직자 대상「소통과 공감 숲」▲ 소방공무원 대상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경찰공무원 대상「안전을 채우는 숲」 등 협력사업을 기획·운영하여 사회적 이슈와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의 대표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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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 빈대 집중점검 실시
    <사진>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포이파트너스 미화팀이 숲체원 객실 침구류에 스팀 고열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포이파트너스와 함께 숲체원 내 전 객실 (36개소) 및 주요시설물에 대한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를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빈대에 대비하여 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건강 및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숲체원은 안전일터 조성의 날(4일)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 기간으로 정하여 포이파트너스 미화팀과 함께 전 객실에 대한 위생 상태 및 침구류 등 세탁물에 빈대의 흔적(배설물, 탈피각 등)이 있는지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현재까지 숲체원에서는 빈대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숲체원은 빈대 유행이 잦아들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 속 빈대 방제법에는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에 분사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하여 제거 ▲오염 직물의 경우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빈대 발생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행이다.”라며, “빈대 발생 여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빈대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숲체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포이파트너스 미화팀이 숲체원 객실 침구류에 대한 빈대 배설물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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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우리 동네 사고 없는 안전한 문화생활권을 만들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숲체원 인근 발산2리 마을 안전공동체인 “그리고, 숲”을 운영하며 마을 주변 환경 정비, 시설 및 계절별 위험환경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을 안전공동체 “그리고, 숲”은 국립춘천숲체원과 발산2리 주민들이 마을 안전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협의체로써 주민주도형 안전 제안 활동 및 합동 점검 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2023년 총 30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100% 개선하였다.   이외에도 ▲안전 문화 캠페인(2회), ▲공동체 회의(4회), ▲마을환경정화(5회),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온기 나눔 전달식(1회) 등 적극적인 지원·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숲체원 인근 발산2리에 ▲응급 장비(들 것, 구급 용품), ▲보온용품(핫팩), ▲소방용품(소화기) 등 안전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숲체원 주변 환경이 재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운영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사람이 숲체원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한 생활문화권 조성과 아름다운 숲 환경 보호를 위해 마을공동체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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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위험목 및 지장목 제거 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절단하여 겨울철 난방비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자칫 버려지기 쉬운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지원 대상자는 춘천시 읍·면사무소 추천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겨울철 땔감 마련에 수반되는 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총 95가구에 땔감 약 400톤을 지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2-06
  • 국립춘천숲체원-(사)강원환경감시단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이동수)은 사단법인 강원환경감시단(단장 김영규)과 23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복지 제공확산 및 강원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강원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태환경 연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 ESG 경영 및 강원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발굴 및 추진 협력 ▲ 산림복지서비스 및 시설 인지도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강원 지역의 환경보전과 ESG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 ”면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환경보전 관련 사업발굴 및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24
  • 지친 교원 마음 건강, 숲에서 돌봄 나선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에 걸쳐 춘천교육대학교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생 힐링 마음 건강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교권 침해와 회복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심신 회복 서비스 마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향후 교단에 서게 될 예비 교원들의 자아존중감 함양과 업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회복탄력성 제고를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주요 활동은 산림 하이킹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산림치유 인자를 경험하는 ▲방방곡곡 하이킹, 동료 간 유대감 형성에 효과적인 ▲밧줄로 꽁꽁,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파이더 실외암벽이다.  이번 캠프는 예비 교원들이 쉼을 배울 수 있는 ‘숲속 학교’가 되어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체력증진과 마음 건강 단련, 더 나아가 교사를 통한 청소년기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최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보며 교권 회복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라면서 “앞으로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학생과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7
  • 추석 연휴, 힐링 가득한 가을 숲여행 어때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15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대전·춘천·나주숲체원(7개소), 국립양평·대관령·대운산·김천·제천·예산·곡성치유의숲(7개소)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9.28.∼10.3.)를 포함하여 가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숲 여행’을 제공하고,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국민께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가을맞이 특성화 캠프(국립산림치유원) ▲추석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곡성치유의숲 등) ▲가을철 여행 주간 연계 숲치유여행(국립장성숲체원) ▲숲 속 플리마켓(국립대전숲체원) ▲숲길 행사(국립대관령치유의숲, 국립예산치유의숲) ▲가을 숲 산림문화 공연(국립나주숲체원) 등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노인, 임신부 등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법정기념일을 맞아 건강 증진과 치유를 위한 ▲노인의 달 맞이 어르신 문화행사 및 산림복지 체험(국립칠곡숲체원) ▲노인 대상 실버디스크 대회(10.10.∼11, 국립춘천숲체원)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산림복지를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자 ▲강원세계 산림엑스포(9.23~10.22, 강원 고성), ▲산림치유 페스티벌(10.27~29, 경북 영주·예천) ▲세계 산림치유 대회(10.27~.30, 전남 화순)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서도 산림치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숲여행을 경험하고, 소중한 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건강관리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숲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행사정보 등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6
  • 국립춘천숲체원, 세 번의 산림레포츠 연수 성공리 마무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의 일정을 끝으로 산림복지전문가 교육 연수사업 ‘산림레포츠 잡(JOB)자’ 3회 차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가 및 지자체의 산림레포츠 시설 증가와 산림레포츠 자격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레포츠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레포츠 잡(JOB)자’ 교육과정에서는 △산림레포츠 첫걸음 활동을 통해 산림레포츠의 이해를 높였고, △트레킹플라잉디스크 △로프체험시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 보급과 활동 시설 점검법을 공유하여 참가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해 수요를 고려해 2회 진행하였던 연수를 3회로 확대함으로써 더욱 많은 산림복지전문가*가 산림레포츠를 접하게 되었는데 이는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의 보급과 다양성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 산림복지전문가 :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자  국립춘천숲체원 이동수 원장은 “최근 암벽등반, 로프체험시설과 같은 산림레포츠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전문업과의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산림레포츠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9
  • 춘천국유림관리소,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과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와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 춘천생명의숲(이사장 차두송)은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산136-1지에 위치한 ‘국민의 숲(체험의 숲)’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9월 11일 체결했다.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여러 가지 산림체험을 하면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된 국유림으로 이번 협약과 같은 체험의 숲, 그리고 단체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환원의 숲이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어린이 산불진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계층의 국민에게 산림체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국유림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티웨이항공, 춘천생명의숲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방문하는 분들이 국민의 숲을 방문하여 다양한 숲의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9-11
  • 지구의 숲을 지킨 영웅, 숲에서 힐링 받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소속기관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 7월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파견되었다가 한 달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난 8월 2일 복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진화 대원들이 해외 파견 임무 수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 70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 내 몸의 균형을 찾아주는 ‘소도구 이완 운동’ ▲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에서는 국립대전숲체원을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소방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지구의 숲을 지켜낸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 긴급구호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흥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산사태, 수해, 전염병 등 각종 재난을 경험한 국민과 대응 인력의 심신 회복 지원을 위한 ‘숲케어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05
  • 안전한 우리 마을로 놀러 오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신북읍 발산리 마을 이장단과 함께「안전한 마을 숲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한 마을 숲 가꾸기」는 춘천시에서 마을공동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숲체원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마을 안전 공동체로 운영할 예정이다.  마을 안전 공동체 「그리고, 숲」은 숲을 찾아오는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공간 이용 수칙 알리고, 주변 잠재 위험 요소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쓸 예정이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지역 주민과 원활한 소통은 물론 마을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공동체 활동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지에스건설 주식회사와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와 지에스건설 주식회사(대표 임병용)는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산97번지 일대에 위치한 ‘국민의 숲(단체의 숲)’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나무도 심어보고 숲가꾸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산림체험을 하면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한 국유림으로 단체의 숲, 체험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및 사회환원의 숲이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지에스건설 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숲에 조성되어 있는 탐방로와 계곡 주변을 연차적으로 정비하고, 이 과정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숲의 혜택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국유림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에스건설 주식회사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방문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7
  • 국립청도숲체원-국립특수교육원, 특수교육에 산림교육을 더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 국립청도숲체원은 국립특수교육원 협력사업 특수교원 대상 산림교육연수 ‘숲 안에 교실’을 7월 24일에서 8월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특수교원(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및 프로그램 개발 실무 ▲장애 학생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작년부터 운영된 본 연수 과정은 전국 특수교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청도(경상권)·나주(전라권)·춘천(강원권) 권역의 숲체원에서 공동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게 된 특수교사인 김씨는 “권역별 공동운영으로 연수 장소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권역별 특수교사들의 연수 참여가 수월해졌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아동의 산림교육 효과성과 다양한 교육 방법 등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적용토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 특수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애아동과 특수분야 종사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 영역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원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늘부터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최하는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조경‧산림‧원예 등 정원분야를 전공한 대학생(졸업생 포함)과 산림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치유정원(도시와 환경, 인간을 위한 정원)’ 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세종, 대전, 춘천, 남양주, 남해ㆍ진주 지역 내 대상지 25개소 중 1개소를 정하여 응모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월 20일~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거쳐 4월 30일 최종 참가팀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정원 디자인ㆍ조성ㆍ관리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이 우수한 참가팀에는 대상 500만 원(1팀), 올해의 예비작가상 각 300만 원(2팀), 꿈꾸는 예비작가상 각 100만 원(3팀) 등 총 6개팀을 선정해 1,400만 원 상당을 시상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koagi) 및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044-270-5172~3)에서 확인 제은혜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정원작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 정원 전문가를 육성하는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6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 신속대응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산불위험 지수를 고려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53명을 선발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화천, 철원, 가평)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등이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설연휴(2월 9일∼12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15일), 청명·한식,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에는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봄철에는 입산이 금지된 지역은 산행을 금지해 주시고, 산 연접지에서는「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은 금지되어 있어 절대 소각하는 행위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2
  • 산림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매년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 15개 기관과 춘천 내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 등 2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 상황조치 훈련과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훈련을 병행하고, 대응훈련에서 실제와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이 상호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대응태세와 훈련 시 기관장(산림청장)이 직접 지휘하여 상황판단 회의 개최, 대책점검, 불시 및 돌발메시지 처리 등 능동적인 현장 지휘를 선보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실전과 같은 구체적이고 철저한 훈련 기획과, 국민 모두가 진정성있게 참여한 결과 덕분이다” 라며, “현장중심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4
  • 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약칭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 단장 민미숙)은 2023년 제2기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11월 25일(토)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이 참석해 수료생 24명 전원에게 수료증, 최우수 성적자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류독감(AI),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물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동물의 생태, 밀도, 개체군 동태 등 기초자료에 대한 조사·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현재 국내에서는 야생동물 전문가 부족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실태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은 전국 규모의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준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행하게 됐다.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28주간 진행된 인력양성교육은 9.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28시간의 직무교육 및 254시간이 넘는 현장교육을 진행해 36명의 교육생 가운데 24명이 수료했다. 포유류와 조류의 분류, 생태 등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본적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천수만 간척지 농림지역, 지리산 고산지대 산림 및 하천 수변지역 등 다양한 형태의 서식지에서 이뤄진 야생동물 실태조사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야생동물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능력을 배양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수렵 및 유해 야생동물 실태조사 사업 등에 활용돼 우리나라 야생동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프로그램 전반기 7월 중순까지는 기본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이 있었고, 7월 하순부터는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심화과정이 진행됐다. 심화과정에서는 흔적조사 및 무인센서카메라를 이용한 야생동물 실태조사 기법을 익히기 위해 교육생의 자기주도실습이 야외에서 진행됐고, 일반적 포유류 외에도 박쥐류·설치류 등 소형포유류, 겨울 철새류, 산양·사향노루 등 산악지역 서식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관한 실습도 이뤄졌다. 또 현장교육 전과정에 대한 종합평가도 진행됐다.   강원도 춘천 인근 야산에서 교육생 주도로 진행된 조사에서는 담비, 수달, 삵, 하늘다람쥐 등 다수의 멸종위기종 서식을 확인해 그동안의 교육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줬다. 특히 매우 희귀한 하얀 털색을 가진 담비의 동영상을 교육생이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지역 TV방송국에서 뉴스로 방영되기도 했다.
    • 산림환경
    2023-12-01
  • ‘2023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11. 15.(수) 14시부터 국립춘천숲체원(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번지)에서 유관기관(춘천시청, 국립춘천숲체원)과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에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발생하여 국립춘천숲체원 방향으로 산불이 점차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춘천시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등 인원 30여명과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산불감시드론 등의 산불진화장비가 훈련에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요령 숙달, 산불진화차와 연계한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소화시설을 활용한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별 산불상황 시 임무분담 확인 등을 진행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산불의 주 발생 원인이 산림 인접지역 소각 및 입산자 실화이니 만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1-15
  •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 매년 봄마다 제기되는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의 실질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현장 토론회’를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하였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다양성 증진 등 도시숲의 핵심으로 국민의 관심이 높으나, 잘못된 가지치기로 인한 경관 훼손 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어왔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3월 가로수 관리에 국가의 역할을 강화하는 ‘도시숲법’ 개정과 가지치기 기준을 강화하는 사업기준을 마련하여 고시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토론회에서 현장 여건과 문제점, 제도개선을 위한 전문가와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도시숲법 개정) 지자체의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운영 시 국가역할 강화(상반기)      * (관리기준 고시) 과도한 가지치기 제한, 수목 안전진단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 마련(5월)     * (안전관리) 생활권의 노령·대형화 수목의 안전성 정밀진단 사업 예산 확보 추진(’24년) 등 이 자리에서는 전선과 간판 등 도시 시설물과의 경합 속에서 생태적이고 아름답게 가로수의 수형을 관리하는 방법과 가로수 쓰러짐 피해 예방에 대해 논의하였고, 목표 수형 설정 및 가지치기 기준·절차 마련, 신규 예산 반영, 한전과의 협력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며, “가로수 한 그루 한 그루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6
  • 춘천국유림관리소, 제78회 식목행사 개최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국토 녹화 3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4일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88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를 통해 춘천시 서면 방동리 2023년도 식재 대상지 중 0.5ha에 낙엽송 1,250여 그루의 나무가 심겨졌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올 한해 관내 국유림 138ha에 경제림과 산지재해방지림, 밀원수림 조성을 목표로 334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갈 예정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식재된 나무는 앞으로 국민들에게 공익적·경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러한 가치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하는 것 또한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05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대상으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반(16명)을 편성하여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멸종·희귀식물 등의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불법소각(화기물 소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등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공무원이 단속할 때 놓칠 수 있는 비가시권 지역 및 접근성 취약 지역까지 드론을 활용하여 확인하는 등 효율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단속기간 중 계도를 통해 널리 알려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31
  • 경기 가평, 강원 원주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1일 14시 34분경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산 14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1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으며, 같은날 15시 17분경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 85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도 1시간 13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에 따라 산림청과 각 지자체의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과 산불진화장비를 현장으로 신속히 투입하여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강원 원주 산불은 산림 인접지에서 비닐하우스 화재가 산림으로 비화하였으며, 경기 가평 산불은 쓰레기 소각이 산림으로 비화하여 발생하였고, 원인 제공자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우측팔 2도 화상을 입고 춘천 한림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 피해면적과 재산 피해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실화자에 대해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1
  • 춘천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및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3. 9.(목)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 및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대형산불 사진 전시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2023.3.6.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었고, 산불의 주 원인이 산림 인접 지역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했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 중 폐쇄되는 등산로 구간 정보를 산림청 홈페이지 웹지도 및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니 산불예방을 위해 꼭 개방된 등산로 이용을 당부하였다.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현장에서는 산림의 지속적인 공익기능 확보와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의 홍보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윤찬균)은 “최근 캠핑장 이용객 및 차박 수요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로 화기 및 전열기구를 취급할 때 화재가 발생하여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3-13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2.1~5.15.)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다. 총 54명을 선발하여 관할지역(화천,철원,가평)내 배치되고 산불 취약지 등에 대한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대상자는 공고일 이전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거주자로 성실하고 신체가 건강하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2023년 1월 5일까지이며 모집공고는 산림청 및 각 군청 홈페이지,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1월 중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을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년 봄철 대형 산불이 다수 발생하는 등 산불이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데, 소각행위·무단입산·화기물소지 금지 등 주민 여러분께서도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03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일일체험행사 개최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숲가꾸기 달을 맞이해 이번 달 14일 “2022년 숲가꾸기 일일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작업 등을 통해 숲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숲가꾸기는 산림의 생태적·경제적 가치 증진뿐만 아니라 산사태 및 수해 예방, 수원함양, 이산화탄소 흡수원 증가 등의 공익적 효과를 가져온다.   이에 산림청은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달로 지정하여 숲가꾸기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직원, 숲가꾸기패트롤 등 24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유림 내 2014년 소나무   조림지 0.5ha에 대하여 가지치기를 실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원동복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국유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1-17
  • ‘언제 어디서든 든든한 도시숲’ 도시숲 사랑 캠페인 개최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박범계 국회의원(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 등 시민들이 12일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도시숲 사랑 캠페인(달팽이 마라톤)' 출발에 앞서 손을 흔들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의 대표 도시숲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도시숲 사랑 캠페인(달팽이 마라톤)’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2017년 서울경제와 ‘도시숲 사랑 달팽이 마라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전국 대표 도시숲에서 달팽이 마라톤을 일곱 번 개최하였다.  이번 제8회 도시숲 사랑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도시숲 현장에서 직접 걷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박범계 국회의원(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 등 시민들이 12일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도시숲 사랑 캠페인(달팽이 마라톤)'에서 출발하고 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은 한밭수목원 서원 산책로를 출발해 동원을 거쳐 서원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2.8km 구간을 여유롭게 걸으며 도시숲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서울, 부산,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휴대폰 어플(러너블앱)을 통해 지역의 도시숲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서철모 서구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시민들이 12일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도시숲 사랑 캠페인(달팽이 마라톤)'에서 산책로를 걷고 있다.   행사에는 도시숲 홍보와 소나무 화분,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등 체험행사, 산림청과 대전시가 함께하는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도시숲 사랑 캠페인을 통해 도시의 기후 문제 해결책으로써 도시숲이 매우 중요한 자산임에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산림청은 다양한 도시숲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며 그 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첫번째)과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시민들이 12일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도시숲 사랑 캠페인(달팽이 마라톤)'에서 산책로를 걷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4
  • 춘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총 51명을 최종 선발하여 10월 17일 배치하였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함께 관내(춘천,화천,철원,가평) 산불발생 시 초기 진화로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현상 심화 및 건조일 수 증가에 따라 산불발생이 연중화 추세에 있으므로 산불진화인력을 조기에 선발하였고, 산불조심기간(11.1.~12.15.)에 앞서 산불전문성교육, 안전교육 및 진화훈련 등을 실시하고 장비 및 차량 점검 완비하여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 중 개방・폐쇄되는 등산로 구간 정보를 산림청 홈페이지 웹지도 및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니 산불예방을 위해 꼭 개방된 등산로 이용을 당부하였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정성 들여 가꾼 숲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산불예방 활동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7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중(11.1~12.15.)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한다. 총 60명을 선발하여 관할지역(화천,철원,가평)내 배치되고 산불 취약지 등에 대한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대상자는 공고일 이전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거주자로 성실하고 신체가 건강하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9월 27일까지이며 모집공고는 산림청 및 각 군청 홈페이지,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10월 중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 운영을 통해 가을철 산불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확보함과 동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화기물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15
  •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실시
    양구수목원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9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6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과 호수문화권역(춘천, 홍천, 화천, 인제) 주민은 50% 할인된다. 양구수목원은 야간 개장과 더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수목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샌드아트, 마술쇼,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구수목원은 2004년도 한국의 100대 명산인 대암산 자락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고 그 이후 DMZ야생화분재원과 목재문화체험관, 야생동물생태관, 유아숲놀이터 등 시설을 확대하였고 2020년도에 도립수목원으로 승격하여 지금까지 양구 관광 1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교육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근 생태산림과장은 “양구수목원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더위에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9
  • 춘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산림 등을 찾는 휴양객의 증가로 산림 내 야영·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등 위법행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에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일자리인력(산림보호 지원단, 산림생태관리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8명(1개 수사팀 및 4개 수사대)을 편성하여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 행위△오물·쓰레기 투기△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단속 등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원동복은 “최근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산이나 계곡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산림을 찾는 휴양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산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30

목재이용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2년 사랑의 땔감 전달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여 이번 달 1일부터 2일까지‘2022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고유가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관내 취약계층 중 소득, 연령, 거주 환경 등을 고려해 선정된 2가구에 대해 주택 및 영농에 지장을 주거나 바람에 쓰러져 인명, 재산 피해가 우려되어 제거된 나무 20㎥을 땔감용으로 토막 내어 전달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사랑의 땔감 전달 행사를 진행하여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땔감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이게 된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2-09
  • (우리동네 우리공방-강원편) 나무로 만드는 기차 ‘우드레일’
    기차놀이 세트(KTX 고속열차)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우리나라의 각 지역별로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목공방이나 기업을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나무가 주는 무한 변신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 우리공방’코너를 마련하고 홍보한다. 그 첫 번째로 강원도 춘천에서 나무로 기차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우드레일’공방(대표 강형동)을 선정하여 소개하였다.  경춘선의 시작이자 끝인 춘천에서 “디지털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아날로그 놀이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놀이소재로 나무기차를 만들게 되었다”며 소박한 설립 취지를 밝힌 강형동 대표가 운영하는 우드레일 목공방이다. 강 대표는 독일에서 물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대기업의 수석연구원, 중소기업의 부사장 등 말 그대로 잘나가던 엔지니어임에도 나무로 기차를 만드는 것에 뛰어든 이유는 아이들의 ‘행복’이었다. “한 때 과학기술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소와 기업에서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은 기술이 결코 사람들의 행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차는 모든 아이들이 한 번은 접하게 되는 놀이이고 목재를 소재로 선택한 것은 좋은 완구를 만들기 위한 유일한 선택입니다.” 기차놀이 세트(ITX 새마을호)   우드레일 목공방은 오직 원목만을 사용하여 레일완구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최근 코레일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KTX와 새마을호 등 현재 국내에서 운행하는 기차를 모형화한 완구로 사람들의 인기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레일블럭은 아이들이 원하는 모양대로 늘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어 창의력과 집중력, 상상력 등을 발달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드레일은 독창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에 머물지 않고 유럽, 일본 등 해외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유럽 완구업체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차완구의 기준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형태의 레일완구 표준화를 이끌 계획이다. 강형동 대표는 “우리 사회가 행복해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무기차를 만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우리나라의 지역별 특색있고 우수한 공방을 알리기 위해‘우리동네 우리공방’코너를 마련하여 매월 제공할 계획이다.    * 우드레일 1문1답 Q. 엔지니어이셨는데 나무로 기차를 만들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A. 한때 저는 과학기술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술을 선도하는 대학과 연구소, 기업에서 공부하고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은 기술이 결코 사람의 행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가 조금 더 행복해지고,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차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기차는 모든 아이들이 한번은 접하게 되는 놀이이고, 목재를 소재로 선택한 것은 좋은 완구를 만들기 위한 유일한 선택이었습니다. Q. 우드레일의 설립 동기는 무엇입니까? A.  점점 디지털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아날로그 놀이의 즐거움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상상력을 자극하며, 행복할 수 있는 놀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설립하였습니다. Q. 우드레일의 주요 사업내용은 무엇입니까? A. 원목만을 사용하여 레일완구, 다시말해 기차와 레일, 소품들을 자체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주로 개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나 아동교육기관에 교구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Q. 우드레일 공방의 대표 콘텐츠를 소개하여 주십시오. A. 현재 국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KTX, 새마을호 등의 기차를 주로 제작하여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레일블럭은 최대한 단순화하여 레일 조합의 경우의 수를 늘림으로써 창의력 교구로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그룹세트의 경우 여러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놀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어 다양한 교육기관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Q. 우드레일 공방의 주요 자랑거리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우리공방은 레일완구만을 생산하며 전문성을 축적하여 왔습니다. 원목만을 사용하고 안전성을 인증받은 도료로 마감하여 친환경적인 제품만을 생산합니다. 또한 동남아시아나 중국 등 해외에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에서 개발 그리고 생산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제작 방식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공방이기는 하나 기차와 관련된 것에만 집중하고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 우드레일 공방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현재 완구 특기 기차와 관련된 제품들은 유럽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드레일은 기존의 유럽 중심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형태의 레일완구 표준화를 이끌 계획입니다. 또한 독창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머물지 않고 수출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의 성장은 놀이에서 시작됩니다. 놀면서 배우고, 놀면서 자랍니다. 원목으로 만드는 우드레일은 아이들의 소중한 행복을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다고 확신합니다. 제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이 건강한 감성놀이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을 주길 바랍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9-16

오피니언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익형 소장 취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2024년 1월 15일자로 조익형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익형 신임 소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임산가공과, 강원대학교대학원 녹색생명산업정책과 석사를 전공하였다. 1990년에 산림청에 입직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춘천·인제·양구·서울·홍천관리소, 산림보호국 산사태방지과를 거쳐, 2022년 7월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지냈고, 2022년 7월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다. 조 신임 소장은 모범공무원(’98년), 숲가꾸기유공 서울시장(’00년), 제안우수(장려) 국무총리 표창(‘06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10년) 상을 수상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2

임업정보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1월 12일(금)까지 국유림의 고로쇠수액 양여 신청을 접수한다.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연간 60일 이상 참여한 마을은 국유림 내 고로쇠수액 양여를 신청하여 채취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등 6개 마을에 고로쇠수액을 양여하여 국유림 약 15ha에서 총 17,000ℓ 가량의 수액을 채취하고 3천만 원 상당의 소득을 창출한 바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고로쇠수액 생산 및 유통관리를 위해 채취자들에게 적절한 고로쇠나무 천공 방식과 채취 요령, 채취된 수액의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고, 채취 현장을 찾아 중간 및 사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국유림 지역 주민분들의 동절기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03
  • 국립춘천숲체원, 교육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12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 기획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교육 발전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강원 교육의 발전과 지역 교육 문제해결을 위해 이바지한 기관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개원이래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경찰청, 소방청·강원소방본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돌봄숲」 ▲ 공직자 대상「소통과 공감 숲」▲ 소방공무원 대상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경찰공무원 대상「안전을 채우는 숲」 등 협력사업을 기획·운영하여 사회적 이슈와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의 대표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8
  • 2023년 6월 ‘이달의 임업인’은 강원 춘천의 김은실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춘천에서 지역 특산물인 잣을 활용하여 가공·판매하는 김은실(만49세, 농업회사법인 하늘비)씨를 선정했다. 김은실 대표는 17년 전 귀산촌한 이후 임산물생산·가공·유통을 통해 고소득을 올리는 성공한 여성임업인이다.  김 대표는 1차 산업으로 인식되는 임업에서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육성·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의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 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잣을 채취하여 수요처에 판매하는 수동적인 판매방식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생산한 잣을 직접 수매하여 가공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등 마을주민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주도하여 지역 발전에 앞장섰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잣나무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관광상품의 개발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꾸준한 소득을 얻도록 도움을 주는 임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김은실 대표처럼 임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가공상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고소득을 올리는 임업인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2
  • 춘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고로쇠수액을 오는 3월말까지 양여한다고 밝혔다. 양여대상은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실적이 연간 60일 이상인 마을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수액의 90%를 양여한다. 지난해 춘천, 화천, 가평 3개 시군 7개 마을에 고로쇠수액을 양여하여 17,000ℓ가량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였으며, 이를 통해 농한기 겨울철 산촌주민들에게 약 3,600만원 소득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하여 여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고로쇠수액 채취와 함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20
  •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제임업의 실천 모델로 육성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6.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담당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경제·환경·사회임업’을 산림경영의 대원칙으로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경제임업의 구체적인 실천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자체, 소속기관, 산림조합 등 선도 산림경영단지 관계자와 단지경영을 지원하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단지 운영성과와 사례 공유, 산림경영 혁신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정보 통신 기술(ICT)의 단지경영 접목을 위한 국내외 동향과 최신 라이다 장비 현장 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연수회(워크숍)에서 춘천 선도산림경영단지 관계자들은 산주와 지역주민 등으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을 함께 만들어가면서 구체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갈등을 해소하는 생생한 과정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워크숍)에 참석한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고 활용하는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여 경제임업의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2027년까지 현재 29개소인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45개까지 확대하고, 목재가공·유통 등 연관 사업을 집중 지원해 산림경영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주와 지역사회 중심으로 산림사업 추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22년 현재 29개 단지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국립춘천숲체원, 지역 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한 강원문화재단과 동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문화예술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강원문화재단과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와 문화예술 공동영역 발굴을 통해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적·행정적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포함한 예술인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와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강원문화재단은 예술인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 구축과 사업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와 융합을 통해 널리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역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수(좌측) 국립춘천숲체원장이 12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신현상(우측) 강원문화재단 대표와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3-12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국립춘천숲체원, 춘천시산림조합과 임업인 육성을 위한 맞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28일 임업인 육성 및 훈련을 위해 춘천시 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임업인 육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임업인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시 산림조합은 기술이전 및 임업인 역량 강화와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 및 임업 관련 이론·실무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 시설 및 단지 조성에 필요한 각종 조사와 시공 기술을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우리 원이 춘천시 산림조합과 함께 임업인 육성 및 역량 강화에 협력의 첫걸음을 걷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지역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9
  •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원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늘부터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최하는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조경‧산림‧원예 등 정원분야를 전공한 대학생(졸업생 포함)과 산림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치유정원(도시와 환경, 인간을 위한 정원)’ 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세종, 대전, 춘천, 남양주, 남해ㆍ진주 지역 내 대상지 25개소 중 1개소를 정하여 응모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월 20일~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서류심사를 거쳐 4월 30일 최종 참가팀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정원 디자인ㆍ조성ㆍ관리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이 우수한 참가팀에는 대상 500만 원(1팀), 올해의 예비작가상 각 300만 원(2팀), 꿈꾸는 예비작가상 각 100만 원(3팀) 등 총 6개팀을 선정해 1,400만 원 상당을 시상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koagi) 및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044-270-5172~3)에서 확인 제은혜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정원작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 정원 전문가를 육성하는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6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 신속대응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산불위험 지수를 고려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53명을 선발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화천, 철원, 가평)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등이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설연휴(2월 9일∼12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15일), 청명·한식,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에는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봄철에는 입산이 금지된 지역은 산행을 금지해 주시고, 산 연접지에서는「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은 금지되어 있어 절대 소각하는 행위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2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여름철 산림재해 선제적으로 예방 대응!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여름철 호우·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3월 22일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50개소 및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71개소를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합동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인근 거주민 연락체계 정비,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사용 가능 여부들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며,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을 교 홍보 할 것이다.   윤석범 소장은 “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라며, “지속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대비 그리고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0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춘천시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29일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취약계층 등 춘천시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산림복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홍보 공동 노력 ▲정책지원 및 행정 협력을 통한 산림복지 가치 실현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춘천시 시티투어와 연계한 숲 여행을 활성화하고, 시내버스 연장 운영을 통해 진흥원 산림복지시설 ‘국립춘천숲체원’의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 공공 일자리를 지원하고, 지역 농업인 연계 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산림복지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관광·교통·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흥원과 춘천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주민 여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30
  • 산림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매년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훈련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 15개 기관과 춘천 내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 등 2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 상황조치 훈련과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훈련을 병행하고, 대응훈련에서 실제와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산사태취약지역 마을주민이 상호 유기적이고 협동적인 대응태세와 훈련 시 기관장(산림청장)이 직접 지휘하여 상황판단 회의 개최, 대책점검, 불시 및 돌발메시지 처리 등 능동적인 현장 지휘를 선보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실전과 같은 구체적이고 철저한 훈련 기획과, 국민 모두가 진정성있게 참여한 결과 덕분이다” 라며, “현장중심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 안전한국훈련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4
  • 국립춘천숲체원, 광역·지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동시 등록
    <사진>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국립춘천숲체원 숙박시설(숲속집) 전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서비스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 자치단체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전액 세액 공제되고, 기부금의 30%를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지난해 숙박 이용권(숲속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록 및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춘천시까지 운영을 확대하여 광역 및 지역 자치단체에 모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속집은 숲을 바라보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단독형 숙소로 자연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보다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답례품으로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춘천시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등록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국립춘천숲체원 숙박시설(숲속집) 내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19
  • 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이번달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주변 농경지 또는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목을 제거하는 업무를 가장 주요하게 맡고 있다. 또한 국유림관리소 소관 업무에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는 등 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에 기여하는 바가 큰 일자리사업에 해당된다.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은 모집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생활 안정에 앞장서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익형 소장 취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2024년 1월 15일자로 조익형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익형 신임 소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임산가공과, 강원대학교대학원 녹색생명산업정책과 석사를 전공하였다. 1990년에 산림청에 입직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춘천·인제·양구·서울·홍천관리소, 산림보호국 산사태방지과를 거쳐, 2022년 7월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지냈고, 2022년 7월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다. 조 신임 소장은 모범공무원(’98년), 숲가꾸기유공 서울시장(’00년), 제안우수(장려) 국무총리 표창(‘06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10년) 상을 수상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2
  • 국립춘천숲체원, 소방처우 개선 유공 소방청장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에서 선정한 2023년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소방청 주최로 소방공무원 환경개선과 복지향상 등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에 공적이 있는 기관과 개인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수여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강원소방본부와 함께 협력사업을 운영하는 등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 튀르키예 지진구조, 캐나다 산불 진화 소방공무원 대상「기적을 만드는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산불 진화, 감염병 등 국내 재난 대응 소방공무원 대상「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 소방청-현대백화점 협력사업「소방가족 마음 치유 숲속119」캠프 등을 기획·운영하며 국내·외에서 활약한 767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촘촘한 국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 사업 발굴을 통해 소방공무원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4
  • 춘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1월 12일(금)까지 국유림의 고로쇠수액 양여 신청을 접수한다.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연간 60일 이상 참여한 마을은 국유림 내 고로쇠수액 양여를 신청하여 채취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등 6개 마을에 고로쇠수액을 양여하여 국유림 약 15ha에서 총 17,000ℓ 가량의 수액을 채취하고 3천만 원 상당의 소득을 창출한 바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고로쇠수액 생산 및 유통관리를 위해 채취자들에게 적절한 고로쇠나무 천공 방식과 채취 요령, 채취된 수액의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고, 채취 현장을 찾아 중간 및 사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국유림 지역 주민분들의 동절기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03
  • 국립춘천숲체원, 교육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12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 기획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교육 발전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강원 교육의 발전과 지역 교육 문제해결을 위해 이바지한 기관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개원이래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경찰청, 소방청·강원소방본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돌봄숲」 ▲ 공직자 대상「소통과 공감 숲」▲ 소방공무원 대상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경찰공무원 대상「안전을 채우는 숲」 등 협력사업을 기획·운영하여 사회적 이슈와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의 대표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8
  •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2024년 1월 1일자 -         □ 부이사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 빈대 집중점검 실시
    <사진>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포이파트너스 미화팀이 숲체원 객실 침구류에 스팀 고열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포이파트너스와 함께 숲체원 내 전 객실 (36개소) 및 주요시설물에 대한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를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빈대에 대비하여 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건강 및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숲체원은 안전일터 조성의 날(4일)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 기간으로 정하여 포이파트너스 미화팀과 함께 전 객실에 대한 위생 상태 및 침구류 등 세탁물에 빈대의 흔적(배설물, 탈피각 등)이 있는지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현재까지 숲체원에서는 빈대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숲체원은 빈대 유행이 잦아들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 속 빈대 방제법에는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에 분사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하여 제거 ▲오염 직물의 경우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빈대 발생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행이다.”라며, “빈대 발생 여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빈대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숲체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포이파트너스 미화팀이 숲체원 객실 침구류에 대한 빈대 배설물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1
  • 희귀식물(광릉요강꽃 등) 보호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산림 ICT장비 적극 활용
    <사진>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공간정보 확보 (화천 비수구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의 전지구적 생물다양성 전략체제(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GBF)실천목표 이행을 위해 산림 ICT장비인 삼차원(3D) 레이저스캐너 라이다(Lidar)를 활용하여 희귀식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및 과학적 자료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의 현지내보전을 위한 방안으로 주요 희귀식물(광릉요강꽃 등 10여종)의 보호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희귀식물의 개체군 동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광릉요강꽃은 국립수목원을 상징하는 식물로 산림청 희귀식물(CR:멸종위기)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국 10여 지역 자생지에서의 불법채취를 방지하고자 대부분 보호시설을 설치하여 엄격하고 보호하고 있다.    <사진>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공간정보 확보 (춘천 화악산)     희귀식물에 대한 라이다(Lidar) 촬영을 위해 국립수목원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간의 공동조사를 통해 국가보호종의 보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하였다. 또한, 라이다 촬영으로 기존 산림조사 방법보다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과학적 자료를 확보가 가능해 생육환경개선작업 등 숲 변화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라이다 촬영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하여 구체적(Specific), 측정가능한(Measurable) 과학적 자료확보를 위한 좋은 시도이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업으로 국가보호종의 보전을 위한 국립수목원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하였다.   <사진>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광릉요강꽃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2-11
  • 우리 동네 사고 없는 안전한 문화생활권을 만들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숲체원 인근 발산2리 마을 안전공동체인 “그리고, 숲”을 운영하며 마을 주변 환경 정비, 시설 및 계절별 위험환경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을 안전공동체 “그리고, 숲”은 국립춘천숲체원과 발산2리 주민들이 마을 안전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협의체로써 주민주도형 안전 제안 활동 및 합동 점검 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2023년 총 30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100% 개선하였다.   이외에도 ▲안전 문화 캠페인(2회), ▲공동체 회의(4회), ▲마을환경정화(5회),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온기 나눔 전달식(1회) 등 적극적인 지원·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숲체원 인근 발산2리에 ▲응급 장비(들 것, 구급 용품), ▲보온용품(핫팩), ▲소방용품(소화기) 등 안전 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숲체원 주변 환경이 재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운영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사람이 숲체원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한 생활문화권 조성과 아름다운 숲 환경 보호를 위해 마을공동체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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