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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김성덕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11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김성덕 항공사무관이 5월 1일부로 취임했다. 김성덕 소장은 2016년 산림항공본부 조종사로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작년 경북 울진산불 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고 다수의 산불진화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대형산불의 가능성이 높은 강원영동지방에서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능력을 크게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소장은 “강원영동(6개 시군) 및 강원영서(4개 시군)를 관할구역으로 둔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서 산림항공본부 4대 임무 및 기타임무 수행 시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5-04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3.6. ~ 4.30.) 설정에 따라 보유중인 산림헬기 및 공중진화대원 등 모든 진화자원 점검을 마치고 산불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3∼’22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60%인 15건이 3~4월에 집중 발생 되고 있어 국민들의 산불조심과 행정기관의 산불방지 총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정 되었다.   ○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 ▲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금지  ※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 지역 소각행위 전면 금지 ▲ 입산통제구역, 제한된 등산로 출입금지  ※ 입산가능지역 산림청 홈페이지 및 인터넷 포털 지도 주소지 입력 후 확인가능 ▲ 입산 가능지역 출입시 인화물질 휴대 및 산림인접지 흡연금지 ※ 과실로 산림을 태운자 :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헬기 사전점검·정비로 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상황 발생 시 관계부처간의 협력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0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 산림청, 국민안전의 날 재난대응 태세 확립의지 다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6일 제1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산림분야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산불기간(2.1~5.15)이 종료될 때까지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달 21일부터 시작되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에 있어서는 산림헬기 이·착륙장 안전점검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 산림헬기 안전점검 : 헬기 이·착륙장 확보, 계류장 안전조치(순찰강화 등), 방제지역 장애물 회피 등 사전 위험물에 제거 및 표식 한편, 이날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재해 및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산불 긴급출동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모의훈련은 가상의 산불발생을 가정하여 산불 신고 및 상황 접수, 헬기 출동지시 및 승무원의 출동준비, 산림헬기 이·착륙 실시 등 안전하고 신속한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산림헬기 운항규정 준수 등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산림헬기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7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출동준비 완료!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매년 봄철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청명(4.5.), 한식(4.6.) 기간을 맞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전국 산불 발생건수는 303건(163ha)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산불 발생건수와 피해면적은 모두 증가하였으며, 그 중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130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43%)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청명․한식의 경우 주말과 겹쳐 예년보다 성묘객과 등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전 직원이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독립가옥, 펜션 등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마을방송, 차량 가두방송 등을 활용하여 산불예방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 인력을 산불발생이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쓰레기 소각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산림 연접 지역에서의 논 ·밭두렁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허가받지 않고 소각을 하는 행위와 산림 안으로 인화물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는 위법사항으로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며, 청명·한식 기간 내 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 성묘객과 지역주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4-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3월 9일, 산불진화헬기 KA-32T의 100시간 점검을 하고 있다.   100시간점검은 항공기가 100시간동안 비행을 하면 실시 해야 하는 점검이며, 산불출동이 빈번한 지금은 정비시간단축을 위해 산림항공본부 정비팀과 합동으로 정비를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3-09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설 연휴기간동안 산불진화와 산악사고에 따른 조난자 및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대형헬기 2대를 비상근무하고 10년 점검 중인 산림항공기 1대의 정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통계로 보면 설 연휴기간에 성묘객과 등산객에 의한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고 산악사고 또한 많다. 올해의 경우 5일간의 연휴로 인해 발생위험이 더욱 높아져 항공관리소에서는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림항공기의 가동율을 높이기 위해 현재 (주)LG청주 공장에서 10년 점검중인 대형헬기(KA-32)를 설연휴기간에도 정비점검하여 23일부터 시험비행을 실시하여 출고할 계획이다. 강경우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설연휴기간 특별비상근무를 통해 산불과 산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빠른 시일 안에 10년 점검을 끝마쳐 산림항공기 가동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1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악사고 출동준비 이상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10. 23(목), 함양산림항공관리소및 지리산 제석봉 일대에서 20여명의 산림청 항공구조대원들이 참여하는 “항공 산악인명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 가야산 등을 찾는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산악안전사고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의 산악사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훈련과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시스템을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훈련 실시에 앞서 효율적인 구조협력방안을 상호 공유하는 항공구조 포인트 및 구조구급체계 공유 등 토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원활한 업무공조를 통해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산을 찾는 국민들께 산악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항공 산악인명구조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4-10-24
  • [기고]생명의 봄, 산불예방으로부터...
     봄의 정취가 시작되는 계절이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일깨우는 그야말로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때이다. 꽃샘추위가 잠시 봄을 시샘하나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雨水)도,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驚蟄)을 지났으니 가히 봄이라고 할 만하다. 상춘객이 산이며 들로 나오고, 매화꽃 향기는 물론, 남도의 유채꽃은 봄소식을 전한지 오래다. 고로쇠약수 채취소식과 땅 갈기 소식도 부지런한 촌부의 봄맞이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봄은 새로운 시작과 생명의 신비,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기이다. 봄 절기는 입춘(立春)에서 입하(立夏)에 이르는 시기로 겨우내 움츠렸던 나무들도 줄기로 힘차게 물을 뽑아 올려 성장을 시작한다. 봄기운이 돌면 나무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활동력이 높아져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한해 농사의 시작을 위해 농민은 바빠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봄, 빨라지는 움직임과 더불어 한편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건이 우리주변에 자주 일어난다. 바로 산불이다. 산불도 사람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과 함께 시작된다. 논ㆍ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과 집주변의 묵은 쓰레기 소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올해의 경우 3월10일 기준으로 산불발생 건수가 143건으로 지난 10년 평균 발생건수(106건) 대비 35% 증가했다. 남부지방은 습도가 20% 이하의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의 60%(85건), 피해면적의 71% (35.18ha)가 집중되고 앞으로도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전체의 46%(66건)가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소각이다. 2~3월 날씨가 따뜻해 농사 준비가 빨라지면서 예년(30%)보다 2배 이상 증가했고, 산불로 인한 사망자도 전국적으로 10명이나 발생했다. 이처럼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동시 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피해 면적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경북 성주군 수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불진화헬기 12대와 16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11ha의 산림을 태우고 16시간여 만인 다음날 오전에 진화됐다.   산림청은 이처럼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있는 해임을 감안하여 지난 1월29일부터 6월9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였다. 또한, 3월10일부터 4월20일까지 42일간을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에 따른 인명과 재산의 손실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우리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진화 헬리콥터가 30분내에 산불현장에 즉시 출동하여 조기에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전국 10개 항공관리소를 중심으로 헬기출동준비를 갖추고 신속한 초동진화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머지않아 식목일이 다가온다. 우리는 또 나무를 심어 푸른 숲의 내일을 약속 할 것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산림 1ha에서는 연간 1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하루에 50여명이 숨 쉴 수 있는 산소 12톤을 생산해 낸다고 한다. 또한 약 3톤의 물을 저장하여 수자원의 증가를 가져와 사람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 해 준다.   이처럼 소중한 산림을 우리는 매년 반복되는 산불로 인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모순에서 벗어나야 한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산림은 깨끗한 공기와 물을 공급해 주고, 청정 먹거리를 우리에게 제공해 준다. 나무 한그루의 소중함을 알고 산불로부터 숲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먼저 깨닫는 봄이 되었으면 한다.  
    • 뉴스광장
    2014-03-20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1월30일~6월8일까지 진화헬기 4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방지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도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지역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설날 연휴인 1월30일부터 6.4 지방선거를 전후한 6월8일까지 산불진화헬기 4대(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3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산불방지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지역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20분이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하여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산림행정력을 총 동원한다. 최근 2년간 전라북도 산불발생은 2012년도 총 11건이 발생 산림 2ha 소실되었고, 2013년도에는 총 29건이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13ha 소실되는 등 산불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올해도 산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도내 산불위험경보가 발령될 경우 산불취역지역에 집중적으로 대형헬기(KA-32T)를 투입하여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산불발견 즉시 진화할 수 있도록 초동진화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6.4 지방선거 등 사회불만자들의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야간산불현장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를 하는 등 야간 진화에도 만전을 기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최근 기후변화와 산림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산불이 발생하면 중ㆍ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다"고 말하면서"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서 전북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을 위한 의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며, 산불발생원인이 되는 논ㆍ밭두렁소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자재하여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1-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항공구조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9. 26(목), 함양·산청 소방서, 지리산 및 가야산 국립공원사무소 등 8개 유관기관, 60여명이 참여하는 “항공 산악인명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 가야산 등을 찾는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산악안전사고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의 산악사고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시스템을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훈련 실시에 앞서 응급처지 및 선진구조기술 등 기관 간 효율적인 구조협력방안을 상호 공유하는 주제발표 및 토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원활한 업무공조를 통해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산을 찾는 국민들께 산악사고 발생시 보다 신속한 항공 산악인명구조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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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청명·한식 산불 차단작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청명·한식(4월5일)을 전·후한 오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전 직원 비상근무태세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청명·한식이 주말과 이어져 성묘를 겸한 상춘객과 등산객들이 폭증해 산불발생 우려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사전에 산불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조기출근 및 일몰 대기 등을 통해 산불진화헬기가 10분 안에 이륙하여 30분 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출동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취약 시간대에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중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 및 지상계도를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 업무에 총력대응 할 방침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청명·한식을 전후 가장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고 사소한 부주의로 막대한 산림자원 소실은 물론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산불예방의 최우선은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자료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 뉴스광장
    2013-04-01
  • "동해안 대형산불 확실히 잡읍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28일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대비 특별근무 중인 헬기조종사와 정비사,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설명. 28일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이 헬기 격납고에서 김주현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부터 헬기 출동준비 태세를 보고받고 있다. >   신 청장은 "동해안지역은 높새바람으로 인해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데다 산림의 대부분이 소나무림으로 이뤄져 있어 대형산불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림헬기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간 협조체제를 유지해 효과적으로 산불에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산불진화도 중요하지만 사고예방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28일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신원섭(앞줄 가운데) 산림청장이 항공관리소 직원들과 신속한 초동진화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뉴스광장
    2013-03-29
  • 신원섭 산림청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천안함 사건 3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 호국영령 및 산림보호를 위해 순직하신 공무원들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천안함 사건’ 3주기인 3월 26일(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와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 및 산림보호를 위해 순직하신 공무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 자리에는 산림보호국장 및 산불진화 관련 참모진과 산불진화주무기관인 산림항공본부 본부장(직무대리) 및 주무 과장이 참석하여 호국영령과 산림보호 임무 과정에서 순직한 산림헬기 조종사 및 정비사 등 순직공무원을 참배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민의 숲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우리 숲을 더욱 푸르게 지키고, 임무과정에서 완벽한 안전을 추구하는 것이 순직자에 대한 예의이며, 남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산림청은 산림헬기 안전을 위해 2012년 항공안전운항정보시스템(SIS)를 고도화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시작 직후 출동준비 및 안전유지상태를 일제 점검하여 안전비행 및 신속한 산불 초기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3-26
  •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2월1일~5월15일까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산불방지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진화를 위해 2월1일부터 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3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산불방지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지역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20분이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하여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초대형헬기는 물 담수능력이 8천리터이고, 대형헬기는 3천리터의 물을 담수하여 산불을 진화한다.) 최근 2년간 전라북도 산불발생현황은 2011년도 총 9건이 발생 산림 3.38ha 소실되었고, 2012년도 총 11건이 발생 산림 2.02ha 소실되었고, 산불발생원인별로는 2011년 9건 중 입산자 실화 3건, 논ㆍ밭두렁소각 3건, 쓰레기 소각 2건, 기타 1건, 2012년 11건 중 입산자 실화 6건, 논ㆍ밭두렁소각 1건, 기타 4건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2011년 277건 1,089ha소실, 2012년 198건 72ha소실되었다.) 이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도내 산불위험경보가 발령될 경우 산불취역지역을 중심으로 대형헬기(KA-32T)를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산불발견 즉시 산불을 진화하고, 현행 진화헬기 이륙시간을 15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하는 등 산불출동 시스템 개선을 통해 산불방지 총력대응 한다. 또한 사회불만자들의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산불현장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를 하는 등 야간산불진화에 만전을 기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와 산림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산불이 발생하면 중ㆍ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하면서 "산불방지를 위해서 전북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을 위한 의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며, 특히 전라북도 산불발생원이 되는 입산자 실화, 논ㆍ밭두렁소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1-31
  • 산림청 전국 산불방지 특별경계령 발령
    산림청(청장 이돈구)에서는 청명․한식과 식목일, 총선기간동안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아 4.4~4.11까지 8일간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발령했다. 금년에는 총선(4.11)이 예정되어 있어 일선기관의 산불대응에 대한 행정력 분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청명ㆍ한식이 평일이어서 주말(4.7∼8)에 성묘객 및 등산객과봄꽃 개화에 따른 지역별 축제로 인해 상춘객들의 입산이 증가하여 전국에 산불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대형산불 19건 중 13건(68%)이 4월에 발생, 6,156㏊(83%)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산불피해가 가장 크고, 많아 산불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되었으며, 산림관서에 비상근무체계로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림관서 및 유관기관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순찰활동이 강화되고 산불감시인력이 집중 배치되어 운영된다. 또한 권역별로 헬기에 의한 공중감시와 계도비행이 이루어지고 산불위험지역에 대한 전진배치를 실시한다. 산림청의 산불진화헬기를 운영하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47대의 헬기를 비상대기 상태로 운용한다. 동해안지역에는 대형헬기 4대를 고정 배치하고, 6대의 헬기를 울진, 영덕, 삼척, 영동, 상주, 단양에 전진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30분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하고, 산불 확산시 인근 항공관리소의 진화헬기와 지자체 산불임차헬기, 소방헬기를 추가 투입하게 된다. 중형헬기 9대는 권역별로 산불공중감시와 계도비행을 실시하게 되며, 산불발생시 현장에 출동하여 산림청헬기와 임차헬기, 소방 및 군 헬기 등 산불진화에 투입된 헬기들의 공역통제와 진화구역 설정 등 공중지휘기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산림항공본부를 비롯한 전국 8개의 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승무원들의 조기출근을 통해 산불진화헬기의 출동준비를 사전에 끝마치고 즉시 이륙 가능하도록 비상대기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2-04-05
  • "안전 경북, 기동대에 맡겨요"
    ‘안전경북’을 책임질 전국 최초 재난대응 민간조직 ‘경북안전기동대’가 2박3일간의 병영체험 훈련을 마치고 2일 퇴소했다. 3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들 기동대는 지난달 22일 발대식을 가진 뒤 30일부터 2일까지 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대원 단합과 임무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했다. 이번 병영체험 훈련 첫날에는 안보교육과 응급구조요령, 재난재해 조치사례,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배웠고, 둘째 날에는 서바이벌 사격체험, 50사단 역사관 관람, 구제역 매몰지 관리요령 교육, 기초유격 체조 및 코스 체험을 했다. 마지막 날에는 그간의 소감과 새로운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뒤 퇴소식을 가졌다. 퇴소식에서 정연봉 50사단장은 “경북의 일꾼으로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지역주민의 큰 기대에 부응하고 통합방위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사단장은 또 훈련기간 중 탁월한 통솔력을 보인 류재용 중부지대장 겸 수석지대장과 황해득 북부지대장, 이영숙 대원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전국 최초의 안전기동대는 안전경북의 새로운 지평을 연 민간협치의 성공모델로 거듭나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재난에 대한 출동준비를 갖추고 다음 일정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개 지대별로 도내 290개 물놀이관리지역에 대한 재난예방 활동을 펼친다. 기동대는 재난안전네트워크의 20세 이상 60세 이하 도민 가운데 자발적 신청을 받아 지대장 및 지부장을 포함 125명이 선발됐다. 주로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차량 및 중장비 소유자, 특수면허 소지자 및 특수기술자, 자영업자들로 구성됐고, 조직은 동부권, 중부권, 남부권, 북부권 4개 지대로 구분 편성됐다. 기동대장은 상근으로 안전기동대를 총괄하고, 권역별 지대장 4명과 시·군 지부장 23명은 비상근으로 활동하며, 대원 간 상시연락체계를 통해 재난발생에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게 된다.
    • 뉴스광장
    2011-07-05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진화헬기 비상 출동상태 이상무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에 따르면󰡒3월26일 현재 전국적으로 13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23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고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상태로 3월말부터 4월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진화헬기 출동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진화헬기 비상출동상태를 유지 한다.󰡓고 밝혔다. 산불진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화헬기를 비롯한 진화자원이 얼마나 빨리 산불현장에 도착하여 진화하느냐에 따라 진화성패가 달려 있다. 특히,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의 비중은 80%이상으로 진화헬기가 출동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불현장에 출동하기 위해서는 약 20여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진화헬기가 완벽하게 산불출동상태를 유지 할 경우에는 약 15분내의 시간이 소요되어 5분가량 출동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초동진화 가능성이 그 만큼 높아지는 것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헬기가 얼마나 빨리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면서󰡒진화헬기가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진화할 수 있도록 헬기출동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진화헬기 운영능력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26
  • 울산 울주 배내골 심종태 바위에서 헬기구조
    산림청 양산산리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7월 25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 심종태 바위에서 30m 절벽아래로 실족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 박종완씨(남자, 59세)를 16시 10분 까모프헬기를 투입하여 구조하였다. 머리를 크게 다쳤으며 허리와 팔, 다리에 골절이 의심되어 까모프헬기의 호이스트를 이용하여 들것에 실린 박종완씨를 끌어올린 뒤 신속하게 인근 삼성SDI 헬기 착륙장에 후송하였으며 119구급대 차량으로 신속하게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외부인양이 가능한 호이스트 장착 구조헬기 1대를 비상대기 시켜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7-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11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김성덕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11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김성덕 항공사무관이 5월 1일부로 취임했다. 김성덕 소장은 2016년 산림항공본부 조종사로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작년 경북 울진산불 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고 다수의 산불진화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대형산불의 가능성이 높은 강원영동지방에서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능력을 크게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소장은 “강원영동(6개 시군) 및 강원영서(4개 시군)를 관할구역으로 둔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서 산림항공본부 4대 임무 및 기타임무 수행 시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5-04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3.6. ~ 4.30.) 설정에 따라 보유중인 산림헬기 및 공중진화대원 등 모든 진화자원 점검을 마치고 산불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3∼’22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60%인 15건이 3~4월에 집중 발생 되고 있어 국민들의 산불조심과 행정기관의 산불방지 총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정 되었다.   ○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 ▲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금지  ※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 지역 소각행위 전면 금지 ▲ 입산통제구역, 제한된 등산로 출입금지  ※ 입산가능지역 산림청 홈페이지 및 인터넷 포털 지도 주소지 입력 후 확인가능 ▲ 입산 가능지역 출입시 인화물질 휴대 및 산림인접지 흡연금지 ※ 과실로 산림을 태운자 :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헬기 사전점검·정비로 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상황 발생 시 관계부처간의 협력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0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 1대(S-64E), 대형헬기 3대(KA-32T)를 가동하여 초동진화를 목표로 산불상황에 대응하고, 전 직원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소각산불 및 입산자의 실화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돌입함에 따라 전 직원이 출동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상황 발생 시 헬기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하여 초동진화를 목표로 대응하겠다.”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산불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3-16
  • 산림청헬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방역, 출동준비완료!
    유조차 방역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7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와 더불어 직원 및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산림청헬기(KA-32 3대, BELL-206 2대), 항공기 유류보급 유조차 3대, 관용차 3대 등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관리소 전 직원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출근 시 손소독 및 마스크착용, 체온측정 등 예방행동수칙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관 소장은 “개인 위생관리 및 바이러스 감염예방으로 다가오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5일∼4월15일)대비 산불방지 임무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불출동차량 내부방역     유조차 내부방역     산림청헬기 방역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27
  • 제주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기간 출동준비태세 완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비상근무체계에 2. 1 ~ 5. 15(105일) 돌입한다. 이에 따라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형헬기 카누프 가동률 100% 유지,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진화헬기 정비도 비상체제로 전환된다.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동정비팀을 운용해 산불 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강경우 소장은 ‘산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발견 즉시 신속히 가까운 시·도청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1-31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늘어나는 인명 사고를 대비하고 익산산림항공 구조대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관리소 일원에서 실시하여 출동준비 태세 강화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악 인명구조 비상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구조 상황을 대비하여 실시하였으며 인명구조 발생 시 개인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원활한 구조 활동을 하기위하여 헬기점검 및 실습를 위주로 강도 높게 실시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우리관내에는 대둔산 및 운주계곡, 변산 국립공원 등 휴양지가 많아 휴가객이 많은 만큼 철저히 준비하여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8-13
  • 건조한 날씨에 올 겨울철 산불 급증...예년보다 2.3배 증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산불발생이 예년보다 2.3배 증가한 142건에 달한다고 밝히며 산불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 겨울 강수량과 적설량이 감소하면서 산불이 연일 3∼4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산불이 104건 발생해 예년 평균보다 3.6배 증가했고, 피해면적도 1.5배나 늘었다.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24건으로 17%, 입산자실화가 20건으로 14%, 건축물화재가 19건으로 13%를 차지했다. 이상기후로 인한 온도상승과 적설량 감소로 ‘눈 없는 겨울’이 계속되면서 최근 3년간 겨울철 산불이 크게 증가했다. 또 산불조심기간은 산불발생이 많은 봄철과 가을철에 운영하고 있어 겨울철에는 산불 대응인력 공백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 산불재난 대응체계의 정비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산림청은 산불조심기간 연장과 동절기 산불진화인력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월에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산불위험도 지속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월 중·하순부터는 전국에 산불위험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봄철 영농시기가 도래한 남부지역은 논·밭두렁과 부산물 소각행위 근절, 주택 화재 시 산불로 전이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 강화, 화목보일러 취급 농가의 관리 강화 등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마을단위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서약이행을 독려하고,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소각 금지 방송 등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산림청은 초기대응 및 대형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소방부서와 협업을 강화하고, 산림헬기 전진배치와 임차헬기의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산불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지역에 산림헬기 3대(고성, 속초, 삼척)를 전진배치하고, 경기북부지역인 춘천에도 산림헬기 1대를 배치한다. 소방헬기와 군 헬기 등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도 확립한다. 지상에서는 특수·공중진화대의 상시 출동준비 태세를 갖추고, 예방진화대의 초동대응으로 산불 확산을 방지한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전국적인 건조특보 발령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특히 영농철이 도래하면서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며 “만일 산불을 발견할 경우 국번 없이 119나 산림 관서로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2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104일간) 산불방지대책 추진 및 산불방지 역량강화를 통해 부산, 울산과 경남, 경북지역에 대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대형헬기 2대와 소형헬기 3대의 초동진화 활동을 지휘하며, 산불현장에 투입된 임차헬기와 소방, 군 헬기까지 산불공중 지휘통제기를 운용하여 통합 지휘함으로서 산불 공중진화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산불진화헬기 정비도 비상체제로 전환된다.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야간정비를 활성화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용하여 산불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야간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진화 전문 인력인 공중진화대를 21시까지 비상대기 시켜 대비하고 있으며, 야간산불 발생 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가 합동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게 된다. 김숙희 관리소장은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출동준비태세를 확립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승무원과 헬기의 진화역량을 극대화 할 것이며, 현장중심의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29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라  진화헬기 4대(초대형 1대, 대형 3대)와 공중진화대원들이 2월1일~5월15일까지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주․야간 산불출동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한다." 말했다. 공중진화대원(10명)이 주․야간 산불진화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충남과 충북, 대전광역시, 세종시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헬기를 즉시 출동 30분 이내에 현장 도착하여 초동진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산불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심태섭소장은 "봄철 산불은 전체 산불 발생건수의 60%, 산불피해면적의 80%를 차지한다." 고 말하면서 "최근 이상기온과 산림여건의 변화 등으로 한번 발생하면 중ㆍ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공중과 지상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봄철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지자체․지방청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끝으로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소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28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울진산항 방문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23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를 방문하여 항공기 안전점검과 승무원 출동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빈도가 증가 하고있고, 금년 1월에만 산불발생이 48건(산림청 산불 통계자료)으로 전년도 산불 현황(496건) 대비 10%에 해당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용관 본부장은 관리소 헬기 가동률과 정비상태, 승무원 건강 및 출동준비 태세 등을 점검 하였고, 관리소 주요 업무 계획과 직원들의 애로및 건의 사항을 보고 받았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 진화 임무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승무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2019년 업무 계획에서 말한 것처럼 말보다는 실천을 통한 개선이 중요하다.“며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23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추석연휴 산불특별 비상근무 돌입(헬기 산불출동준비 완료)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추석연휴 9.22.~9.26.(5일간) 대형헬기 1대를 비상대기 시켜 산불 및 재난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대형헬기와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 상황근무자 등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최근 늘어난 산행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산불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유창용 소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재난․재해 및 산불예방을 위하여 성묘 시 화기 및 라이터 휴대를 금지하고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각종 폐기물 등 소각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20
  • 산림청 헬기 추석명절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김광석 소장)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 등 산불초기대응을 위해 재해·재난대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연휴는 26일 대체휴일과 10월 3일(개천절), 9일(한글날)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지속되어 귀성객 외에도 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안전사고와 산불 상황에 대비하여 연휴기간 동안 대형헬기 1대와 직원들이 특별 비상근무를 한다. 특별비상근무에 앞서, 분야별 안전점검 및 직무교육 훈련을 반복 숙달하는 등 출동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김광석 소장은 “연휴기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재해·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피해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헬기투입과 출동준비 대응태세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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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9
  •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 골든타임 확보” 다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는 17일(월) ’18년 가을철 산불방지 및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 등 당부를 위해 산림항공본부 종합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 봄철 전국 산불 발생은 334건, 피해면적 760ha로 전년(468건, 1,378ha) 대비 발생건수 29%, 피해면적 45% 감소하였으며, 논·밭두렁 소각 및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초동 대응 태세 유지 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헬기 가동력을 제고하고, 기계화 산불진화 훈련 실시로 진화역량을 강화하는 등 최상의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위험 시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대책(산불경보단계 ‘경계·심각’ 탄력 운영, 감시인력과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감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항공기 안전의 최우선을 강조하며 산불진화 예방활동을 통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산불 및 각종 산림재난에 대응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규제 개혁과 혁신을 통해 산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18
  •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 태풍 및 수해로 인한 시설물 점검
     산림청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이 29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를 방문하여 태풍 및 수해로 인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항공기 및 승무원 출동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제13대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198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 창조행정담당관, 법무감사담당관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이다. 최근 태풍 솔릭과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파악하고, 2018년 주요업무현황과 시설물 관리 부서별 조치사항·세부 대응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 했다. 염종호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본관·별관, 항공기 격납고와 계류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을 세심히 확인하고, 관리소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여름철 호우 및 태풍 피해에 대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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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8-08-29
  •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 특별점검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22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를 방문하여 항공기 안전점검과 승무원 출동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최근 40° 이상의 고온으로 인해 산림 지역 고사목 주변 자연발화로 산불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에, 염종호 본부장은 관리소 헬기 가동률과 정비상태, 승무원 건강 및 출동준비 태세를 점검 하였고, 관리소 주요 업무 계획과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임무 전 충분한 휴식과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써주길 바란다” 며 “산불상황시 안전운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22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오는 3일부터 산불상황 대비, 신속한 진화를 위해 전직원은 출동준비태세에 돌입한다. 금년 청명·한식은 주말과 연계되어 있어 성묘객과 식목행사로 입산객의 증가가 예상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삼됨에 따라 산불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울진관리소는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진화헬기(KA-32)2대를 배치하여 골든타임(30분)내 조기 진화를 실시하는 한편, 중형헬기(AS-350)을 이용해 공중계도 및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최태환 소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쉽게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청명한식 기간 직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4-03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11월 3일에는 실제 산불상황을 가정해『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강릉시,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지역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출동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1-03
  • 익산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는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11월1일~12월15일까지 진화헬기 3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지역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2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산불방지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30분 내에 산불현장에 도착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진화헬기를 계류장에 배치하고 출동준비에 만전을 다한다.   산불기간 산불위험경보가 발령될 경우 산불취역지역에 대형헬기(KA-32T)를 이용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산불발견 즉시 초동진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산불진화에서 진화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이상인 만큼 진화헬기 100% 가동률 유지를 위해 정비역량도 강화하며, 지난 5월8일 강원 삼척 산불진화 과정에서 진화헬기가 추락 승무원 1명이 순직한 것을 교훈삼아 승무원 피로도 해소 등 안전비행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사회불만자들의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야간산불현장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기로 전환하고 야간 진화에도 만전을 기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과 강풍 등으로 인해 미국, 포루투칼, 스페인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산림과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나라도 이상기온과 산림여건변화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중ㆍ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전라북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산림피해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전북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0-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3.6. ~ 4.30.) 설정에 따라 보유중인 산림헬기 및 공중진화대원 등 모든 진화자원 점검을 마치고 산불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3∼’22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60%인 15건이 3~4월에 집중 발생 되고 있어 국민들의 산불조심과 행정기관의 산불방지 총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정 되었다.   ○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 ▲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금지  ※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 지역 소각행위 전면 금지 ▲ 입산통제구역, 제한된 등산로 출입금지  ※ 입산가능지역 산림청 홈페이지 및 인터넷 포털 지도 주소지 입력 후 확인가능 ▲ 입산 가능지역 출입시 인화물질 휴대 및 산림인접지 흡연금지 ※ 과실로 산림을 태운자 :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헬기 사전점검·정비로 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상황 발생 시 관계부처간의 협력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0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11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김성덕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11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김성덕 항공사무관이 5월 1일부로 취임했다. 김성덕 소장은 2016년 산림항공본부 조종사로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작년 경북 울진산불 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고 다수의 산불진화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대형산불의 가능성이 높은 강원영동지방에서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능력을 크게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소장은 “강원영동(6개 시군) 및 강원영서(4개 시군)를 관할구역으로 둔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서 산림항공본부 4대 임무 및 기타임무 수행 시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5-04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2023년 산불특별대책기간(3.6. ~ 4.30.) 설정에 따라 보유중인 산림헬기 및 공중진화대원 등 모든 진화자원 점검을 마치고 산불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3∼’22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60%인 15건이 3~4월에 집중 발생 되고 있어 국민들의 산불조심과 행정기관의 산불방지 총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정 되었다.   ○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 ▲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금지  ※ 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 지역 소각행위 전면 금지 ▲ 입산통제구역, 제한된 등산로 출입금지  ※ 입산가능지역 산림청 홈페이지 및 인터넷 포털 지도 주소지 입력 후 확인가능 ▲ 입산 가능지역 출입시 인화물질 휴대 및 산림인접지 흡연금지 ※ 과실로 산림을 태운자 :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헬기 사전점검·정비로 안전을 확보하고 산불상황 발생 시 관계부처간의 협력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0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 1대(S-64E), 대형헬기 3대(KA-32T)를 가동하여 초동진화를 목표로 산불상황에 대응하고, 전 직원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소각산불 및 입산자의 실화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돌입함에 따라 전 직원이 출동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상황 발생 시 헬기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하여 초동진화를 목표로 대응하겠다.”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산불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3-16
  • 산림청헬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방역, 출동준비완료!
    유조차 방역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7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와 더불어 직원 및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산림청헬기(KA-32 3대, BELL-206 2대), 항공기 유류보급 유조차 3대, 관용차 3대 등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관리소 전 직원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출근 시 손소독 및 마스크착용, 체온측정 등 예방행동수칙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관 소장은 “개인 위생관리 및 바이러스 감염예방으로 다가오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5일∼4월15일)대비 산불방지 임무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불출동차량 내부방역     유조차 내부방역     산림청헬기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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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제주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기간 출동준비태세 완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비상근무체계에 2. 1 ~ 5. 15(105일) 돌입한다. 이에 따라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형헬기 카누프 가동률 100% 유지,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진화헬기 정비도 비상체제로 전환된다.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동정비팀을 운용해 산불 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강경우 소장은 ‘산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발견 즉시 신속히 가까운 시·도청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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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1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늘어나는 인명 사고를 대비하고 익산산림항공 구조대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관리소 일원에서 실시하여 출동준비 태세 강화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악 인명구조 비상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구조 상황을 대비하여 실시하였으며 인명구조 발생 시 개인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원활한 구조 활동을 하기위하여 헬기점검 및 실습를 위주로 강도 높게 실시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우리관내에는 대둔산 및 운주계곡, 변산 국립공원 등 휴양지가 많아 휴가객이 많은 만큼 철저히 준비하여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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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건조한 날씨에 올 겨울철 산불 급증...예년보다 2.3배 증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산불발생이 예년보다 2.3배 증가한 142건에 달한다고 밝히며 산불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 겨울 강수량과 적설량이 감소하면서 산불이 연일 3∼4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산불이 104건 발생해 예년 평균보다 3.6배 증가했고, 피해면적도 1.5배나 늘었다.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24건으로 17%, 입산자실화가 20건으로 14%, 건축물화재가 19건으로 13%를 차지했다. 이상기후로 인한 온도상승과 적설량 감소로 ‘눈 없는 겨울’이 계속되면서 최근 3년간 겨울철 산불이 크게 증가했다. 또 산불조심기간은 산불발생이 많은 봄철과 가을철에 운영하고 있어 겨울철에는 산불 대응인력 공백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 산불재난 대응체계의 정비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산림청은 산불조심기간 연장과 동절기 산불진화인력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월에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산불위험도 지속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월 중·하순부터는 전국에 산불위험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봄철 영농시기가 도래한 남부지역은 논·밭두렁과 부산물 소각행위 근절, 주택 화재 시 산불로 전이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 강화, 화목보일러 취급 농가의 관리 강화 등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마을단위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서약이행을 독려하고,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소각 금지 방송 등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산림청은 초기대응 및 대형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소방부서와 협업을 강화하고, 산림헬기 전진배치와 임차헬기의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산불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지역에 산림헬기 3대(고성, 속초, 삼척)를 전진배치하고, 경기북부지역인 춘천에도 산림헬기 1대를 배치한다. 소방헬기와 군 헬기 등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도 확립한다. 지상에서는 특수·공중진화대의 상시 출동준비 태세를 갖추고, 예방진화대의 초동대응으로 산불 확산을 방지한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전국적인 건조특보 발령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특히 영농철이 도래하면서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며 “만일 산불을 발견할 경우 국번 없이 119나 산림 관서로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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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104일간) 산불방지대책 추진 및 산불방지 역량강화를 통해 부산, 울산과 경남, 경북지역에 대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대형헬기 2대와 소형헬기 3대의 초동진화 활동을 지휘하며, 산불현장에 투입된 임차헬기와 소방, 군 헬기까지 산불공중 지휘통제기를 운용하여 통합 지휘함으로서 산불 공중진화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산불진화헬기 정비도 비상체제로 전환된다.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야간정비를 활성화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용하여 산불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야간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진화 전문 인력인 공중진화대를 21시까지 비상대기 시켜 대비하고 있으며, 야간산불 발생 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가 합동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게 된다. 김숙희 관리소장은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출동준비태세를 확립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승무원과 헬기의 진화역량을 극대화 할 것이며, 현장중심의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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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라  진화헬기 4대(초대형 1대, 대형 3대)와 공중진화대원들이 2월1일~5월15일까지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주․야간 산불출동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한다." 말했다. 공중진화대원(10명)이 주․야간 산불진화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충남과 충북, 대전광역시, 세종시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헬기를 즉시 출동 30분 이내에 현장 도착하여 초동진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산불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심태섭소장은 "봄철 산불은 전체 산불 발생건수의 60%, 산불피해면적의 80%를 차지한다." 고 말하면서 "최근 이상기온과 산림여건의 변화 등으로 한번 발생하면 중ㆍ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공중과 지상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봄철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지자체․지방청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끝으로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소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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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울진산항 방문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23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를 방문하여 항공기 안전점검과 승무원 출동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빈도가 증가 하고있고, 금년 1월에만 산불발생이 48건(산림청 산불 통계자료)으로 전년도 산불 현황(496건) 대비 10%에 해당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용관 본부장은 관리소 헬기 가동률과 정비상태, 승무원 건강 및 출동준비 태세 등을 점검 하였고, 관리소 주요 업무 계획과 직원들의 애로및 건의 사항을 보고 받았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 진화 임무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승무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2019년 업무 계획에서 말한 것처럼 말보다는 실천을 통한 개선이 중요하다.“며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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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추석연휴 산불특별 비상근무 돌입(헬기 산불출동준비 완료)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추석연휴 9.22.~9.26.(5일간) 대형헬기 1대를 비상대기 시켜 산불 및 재난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대형헬기와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 상황근무자 등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최근 늘어난 산행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산불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유창용 소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재난․재해 및 산불예방을 위하여 성묘 시 화기 및 라이터 휴대를 금지하고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각종 폐기물 등 소각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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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 산림청 헬기 추석명절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김광석 소장)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 등 산불초기대응을 위해 재해·재난대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연휴는 26일 대체휴일과 10월 3일(개천절), 9일(한글날)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지속되어 귀성객 외에도 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안전사고와 산불 상황에 대비하여 연휴기간 동안 대형헬기 1대와 직원들이 특별 비상근무를 한다. 특별비상근무에 앞서, 분야별 안전점검 및 직무교육 훈련을 반복 숙달하는 등 출동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김광석 소장은 “연휴기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재해·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피해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헬기투입과 출동준비 대응태세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19
  •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 골든타임 확보” 다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는 17일(월) ’18년 가을철 산불방지 및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 등 당부를 위해 산림항공본부 종합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 봄철 전국 산불 발생은 334건, 피해면적 760ha로 전년(468건, 1,378ha) 대비 발생건수 29%, 피해면적 45% 감소하였으며, 논·밭두렁 소각 및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초동 대응 태세 유지 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헬기 가동력을 제고하고, 기계화 산불진화 훈련 실시로 진화역량을 강화하는 등 최상의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위험 시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대책(산불경보단계 ‘경계·심각’ 탄력 운영, 감시인력과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감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항공기 안전의 최우선을 강조하며 산불진화 예방활동을 통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산불 및 각종 산림재난에 대응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규제 개혁과 혁신을 통해 산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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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 태풍 및 수해로 인한 시설물 점검
     산림청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이 29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를 방문하여 태풍 및 수해로 인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항공기 및 승무원 출동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제13대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198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 창조행정담당관, 법무감사담당관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이다. 최근 태풍 솔릭과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파악하고, 2018년 주요업무현황과 시설물 관리 부서별 조치사항·세부 대응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 했다. 염종호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본관·별관, 항공기 격납고와 계류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을 세심히 확인하고, 관리소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여름철 호우 및 태풍 피해에 대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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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9
  •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 특별점검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22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를 방문하여 항공기 안전점검과 승무원 출동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최근 40° 이상의 고온으로 인해 산림 지역 고사목 주변 자연발화로 산불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에, 염종호 본부장은 관리소 헬기 가동률과 정비상태, 승무원 건강 및 출동준비 태세를 점검 하였고, 관리소 주요 업무 계획과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임무 전 충분한 휴식과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써주길 바란다” 며 “산불상황시 안전운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22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오는 3일부터 산불상황 대비, 신속한 진화를 위해 전직원은 출동준비태세에 돌입한다. 금년 청명·한식은 주말과 연계되어 있어 성묘객과 식목행사로 입산객의 증가가 예상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삼됨에 따라 산불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울진관리소는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진화헬기(KA-32)2대를 배치하여 골든타임(30분)내 조기 진화를 실시하는 한편, 중형헬기(AS-350)을 이용해 공중계도 및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최태환 소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쉽게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청명한식 기간 직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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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8-04-03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11월 3일에는 실제 산불상황을 가정해『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강릉시,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지역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출동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1-03
  • 익산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는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11월1일~12월15일까지 진화헬기 3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도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지역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2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산불방지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전북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30분 내에 산불현장에 도착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진화헬기를 계류장에 배치하고 출동준비에 만전을 다한다.   산불기간 산불위험경보가 발령될 경우 산불취역지역에 대형헬기(KA-32T)를 이용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산불발견 즉시 초동진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산불진화에서 진화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이상인 만큼 진화헬기 100% 가동률 유지를 위해 정비역량도 강화하며, 지난 5월8일 강원 삼척 산불진화 과정에서 진화헬기가 추락 승무원 1명이 순직한 것을 교훈삼아 승무원 피로도 해소 등 안전비행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사회불만자들의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이 야간산불현장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기로 전환하고 야간 진화에도 만전을 기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과 강풍 등으로 인해 미국, 포루투칼, 스페인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산림과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나라도 이상기온과 산림여건변화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중ㆍ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전라북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산림피해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전북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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