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나무병원,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 부과 제도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대신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 시 치료 시기를 놓쳐 병해충이 확산하는 등 국민 불편이 커지고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 대부분 영세한 나무병원이 영업정지 처분 시 운영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되어 영업정지에 따른 폐업 등 사업자의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차단함으로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관련협회와 업계, 산림 분야 취업자 등의 산림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주는 국민 불편 법령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비해 나가는 등 산림사업 종사자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보호법 개정법률 주요내용> 나무병원이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는 등 경미한 사유에 해당한 경우에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여 2천만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다양한 산림일자리 정보를 한꺼번에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일자리 정보를 한꺼번에 알 수 있도록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 과정을 국민 참여를 통해 개발하였다. 산림교육원은 2021년 산림청 “국민정책디자인 과제”로 선정된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국민참여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고 10회의 워크숍과 2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교과목, 내용 등을 구성하였다. 교육과정은 산림일자리 미래전망, 귀산촌‧창업, 산림기술‧기능일자리, 산림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에 대하여 전문가와 실제 창업‧취업자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하고 질문, 토론을 통해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교육과정은 2022년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 내용을 충실하게 구성한 만큼 많은 분들이 교육 과정에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9-27
  • 목포대- 드론 조종,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교육 개최
    ‘드론 조종·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은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지원하는 ‘지역과 주민이 행복한 동행 일자리사업’으로 드론을 활용한 4차 산업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목포대 로봇산업일자리 창출센터가 운영한다. 교육대상자는 대학 졸업예정자, 미취업자 또는 드론 분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전라남도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과정은 12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드론(무인비행장치)조종 자격증 취득과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 교육 등 드론에 관한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다. 목포대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 유영재 교수는 “이번 드론 조종·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우수 교육자들에겐 무안군을 대상으로 지역내 드론관련 공무수행, 항공촬영 및 드론방제, 산림모니터링, 마을 드론사진 촬영을 통한 마을 공동체 자료 제작 등의 4개월 간 현장실습도 제공해 드론 조종 및 항공촬영 분야 창업까지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7
  • 전북에도 본격적인 목재문화체험시대 열어
    임실군(군수 심민)은 “목재문화의 진흥과 목재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로 조성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개장식을 27일 오전10시에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관촌사선대 국민관광유원지내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업을 주관한 산림청, 목재문화진흥회, 전라북도 환경녹지국 관련인사 및 심민 임실군수, 문영두 임실군 의회의장, 한완수 전북도의원, 정다영 임실교육장 등 150여명이 모여 개장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개장식 개회사에서 심민군수는 “이제 전라북도에도 전국에 내세울 만한 목재체험장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변도시에서 까지도 찾아오는 명소가 될 것이며 정부에서 실시하는 목재문화지수에도 앞선 자치단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체험장은 2013년 산림청의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14년 6월 부지 9000㎡에 연면적 1500㎡ 규모로 착공하여 전통한옥으로 관리동, 전시관, 놀이체험장, 세미나실, 목조교육장, 목재체험장 및 실습동 2동을 비롯한 8동의 건축물이 세워져 총사업비 54억의 예산으로 2016년 11월에 준공되었다.   임실군은 준공 후 조례에 따라 국내 최고의 목재관련 비영리단체인 (사)한옥기술인협회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하여 금년 2월부터 위탁운영에 들어갔다. 정회석 축산산림과장은 “본 체험장은 국내 최초로 체험수요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평지의 국민관광지에 위치하고 있고 사전에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에 적합한 공간구성과 기계장비가 시설되었다며 이후 전국에서 조성되는 체험장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가영 임실목재문화체험장 원장은 “우리 체험장은 목적에 따른 기본적인 목재문화체험에 더하여 성인들의 취미에 맞춘 목공작업 및 자기집짓기, 취업자들에게는 한옥, 목조주택 건축기술교육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날 개장식을 기념하여 전국의 목재문화체험장 담당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규성 충북대학교 교수, 박천영 목재문화진흥회 실장, 허진아 금산군청 주무관, 김호성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장, 김승범 트리스쿨 대표 금석경 한국목공 본부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토론시간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체험장 담당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8
  • 대구시, 청년·중장년 취업 숨통 틔운다
    대구시는 지역내 청년과 중장년 미취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기업인턴사업’과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들은 유능한 인재채용으로 인한 지역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기업인턴의 경우 만 15세~39세 이하 미취업자,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의 경우 만 40세~64세 이하 미취업자다. 두 사업 모두 대구시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학력제한은 없다. 대상기업은 대구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기업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턴기간 3개월 동안 매월 90만원을, 정규직 전환 시 2개월 동안은 월 100만원을 지원하며 정규직 전환 6개월 후에는 인턴에게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장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은 채용 3개월 동안과 정규직 전환 후 2개월 간 기업에 40만원, 취업자에게 5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6개월 후에는 취업자에게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약정임금을 149만원 이상(최저임금 135만원, 주 40시간 기준)으로 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인턴과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중장년에게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 채용에 대한 인건비 지원으로 인력난 해소는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기업인턴 사업은 경력직 채용 확대, 기업의 고용창출 여력 감소 등으로 인해 청년층이 선호하는 안정적인 신규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천27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 했고 정규직 전환률도 90%를 상회하는 등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기반으로 지역 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은 젊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도록 함으로써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채용목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150명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역시 높은 정규직 전환률(95%)을 기록하면서 중장년 미취업자들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제공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20명 늘어난 140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참여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사업별 운영단체에 직접 문의하거나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서도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인턴 및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운영기관 : 대구상공회의소(☏222-3103), 대구경영자총협회(☏560-7813 / 565-8781),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354-6801)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업인턴사업과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에 지역 내 미취업자와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더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28
  • 부산시,「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 사업」실시
    부산시는 청․장년 실업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53세 이하 청·장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부산시로부터 지정을 받은 전문직업훈련기관이직업훈련희망자의 취업의지, 적성, 개인역량 등을 고려하여 훈련생을선발하고 4~5개월 훈련을 거친 뒤에 취업약정 산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 사업이다.   2004년에 시작한 본 사업은 당면한 지역 취업률 제고를 위해 작년 대비 2억원 증액된 사업비 43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기계·자동차·디자인·패션 등 산업체의 수요가 높은 17개 직종을 대상으로 53개 지정훈련기관에서 청·장년 미취업자 1,703명에 대하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대상자는 2월~3월초까지 훈련기관별로 모집하며, 1개 과정당10명에서 30명으로 구성되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교육과 현장훈련 등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직업훈련기관에는 훈련생 1인당 200만원 정도의 훈련비와 훈련생 사기진작을 위한 사기진작 지원금(훈련생 1인당 3만원)을 지원하고, 훈련참여자에게는 월 80% 이상 출석시 월 2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훈련수당이 차등 지급된다. 단, 2016년 부산시 맞춤훈련 수료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심있는 미취업자들이 이번 맞춤훈련에 많이 참여하여 직업능력 개발을 통하여 본 사업의 취업률이 80% 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며, 내년부터는 4차산업 혁명대비 신성장산업 직종의 맞춤훈련을 더욱 더 확대 시행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23
  • 경북도,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문화산업 일자리 창출
      경상북도는 전통 공예문화를 계승하고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은 지역 공예업체의 열악한 재정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예비 공예가에게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업체는 7개월 간 매월 급여의 70%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 대상 기업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경북지역에 있으면 된다. 인턴사원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북에 있고, 공예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공예 관련 취미교실 수료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희망기업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0일까지 도 문화예술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인턴사원 희망자는 앞서 접수된 공예업체 중에서 원하는 업체를 지정해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 2009년 시작된 공예업체 인턴 지원사업은 재취업과 창업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할 때 공예분야 관련 미취업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공예산업 활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09
  • 경주권역 일자리한마당 대 성료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구직자와 구인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를 위해 10월 26일(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16 경상북도 경주권역 일자리한마당」행사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금년 행사는 자연재해와 조선업종의 불황으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일자리를 찾는 청장년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였다.  행사장 접근성이 좋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어, 구직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홈페이지, 신문, 전단지,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로 구직자들이 사전에 취업정보와 행사정보를 파악하여 참여함으로서 실속있는 행사가 되었다.  현장면접·채용과 홍보를 하는 열린채용관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동진이공, 현대강업 등 40여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게시판채용에서는 ㈜유원인터내셔날, ㈜성호정공 등 지역내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하였다. 업체들은 향후 지원서와 면접한 결과를 검토한 후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취·창업지원관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취업자들을 위하여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컨설팅, 일학습병행제, 취업성공패키지, 소상공인창업지원 등을 홍보하여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희망체험관 및 부대시설에서는 이력서 작성이나 증명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를 하여 취업에 도움을 주었으며, 행사기간내에 구직자들에게 바리스타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제공하였다. 특히, ‘기업이 원하는 인재 상’ 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특강에는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큰 관심을 보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알찬행사를 준비한 상공회의소와 유관기관 및 기업체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표하며, 힘든 경제상황에 구직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28
  • 경북도, 추석 앞두고 민생현장 누벼
    경상북도 간부공무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을 살피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김관용 도지사는 8일 영천시 소재 플라스틱필름 제조업체인 ㈜한스인테크를 방문, 경영혁신과 청년일자리 늘리기에 함께 땀 흘려 준 임직원을 격려했다.2005년 설립된 ㈜한스인테크는 2015년 말 기준 399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강소기업으로 임직원은 모두 97명이다. 이 업체는 2조2교대로 근무하던 것을 3조2교대 방식으로 개선해 근로시간을 20% 단축하고 생산성은 18% 향상시키는 경영혁신을 이뤘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노사한누리상(2012년)’과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2013년)’,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2014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국내특허 등록 9건, 실용신안 등록 1건, 국내 상표 등록 1건 등 기술개발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청년고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스인테크 한명대표이사와 신규취업자 5명을 만났다. 올해 취업한 고졸 청년 4명에게 대학(4년제) 학사학위취득 지원증서를 수여하고 못 다한 학업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작업복을 입고 공정라인에서 일하는 청년근로자들과 함께 제품 생산 작업을 몸소 체험하면서 근로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근로자들의 자기계발, 근무환경, 장래희망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젊은이들이 가져야 할 직업관과 가치관에 대한 철학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산업현장에서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과 쾌적한 근로환경”이라며 “사측에서는 경영혁신 및 기술개발과 함께 근로자 복지환경개선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해 지역 청년들이 가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우병윤 정무실장이 도민의 땀과 열정이 베인 경주의 전통시장을 찾아 도민들의 생업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 정무실장은 명절 대목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함께 추석 제수용품을 비롯한 농수산물, 생필품 등의 가격동향을 꼼꼼히 살펴보고 온누리상품권의 적극적인 활용을 홍보했다. 아울러 경주 중앙시장 내 조성 중인 청춘마켓을 방문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성공창업의 본보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격려했다.현장에서 시장상인회 및 물가관련 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정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등 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우 정무실장은 “발전단계에 있는 야시장이 경주의 관광명소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땀 흘리면서 생업에 종사하고 꿋꿋이 지역현장을 지키고 있는 도민들의 열정 속에서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추석연휴 첫날인 14일 추석에도 가족친지와 함께 하지 못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 119 종합상황실과 도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09
  • “청년일자리 넘쳐나는 경북 만든다”
    경상북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등 청년 취업 붐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북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화백당)에서 기업(3,900사), 대학(46개), 취업지원 유관기관장, 23개 시·군 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늘리기’ 범도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1부 행사에서 경북도는 경북지역 청년 일자리 늘리기 운동에 협력하기 위해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등 11개 협력 기관과 ‘경상북도 청년고용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상북도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청년일자리 비상상황 극복, 취업 관련 추진기관 네크워크 구축,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등을 협력하는 특별위원회 및 실무위원회가 정기 또는 수시로 운영된다. 아울러 경북도는 청년일자리 1만2,000개 창출 및 고용율 45% 달성을 위해 올해 중점 추진하는 ‘청년취업 Cheer Up!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청년일자리 늘리기’ 범도민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이 행사에서는 고졸 및 대졸취업자와 취업준비생, 학부모들이 느낀 경북도의 청년취업 정책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 취직 걱정 없는 경북을 위한 의견 등을 모은 생생한 길거리 인터뷰 영상을 시청했다. 또 경북도는 청년고용 촉진을 위한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범도민 운동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늘리기 범도민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경북청년! 일취월장!’, ‘1사·1청년 더 채용하자!’라는 구호 아래 청년일자리 늘리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며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범도민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취업 정책의 온기가 도내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09
  • 부산시·시의회 취업연수생 130명 모집
    부산광역시와 시의회가 취업연수생을 모집한다. 취업연수생은 부산시, 시의회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와 직장 체험을 하게 된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29세(86년1월1일 이후 출생) 이하 고졸이상 미취업자가 대상. 모두 130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23일부터 7월1일까지 19주간. 주5일(월∼금요일), 하루 8시간 일한다. 일당은 4만8천800원. 최근 졸업자, 취약계층(국가유공자,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부산시 및 정부일자리 사업 미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오는 18일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취업연수생은 오는 23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근무요령·복무 규정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과 직무교육을 받고 근무부서에 배치된다. 취업연수생 참가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시청 17층 일자리창출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올 한 해 동안 440명의 취업연수생을 배치할 계획이다. 오는 7월4일에도 여름방학동안 근무할 연수생을 모집할 계획이다.(888-4411)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6
  • 워킹맘들의 고충해결로 취업 확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류종택)에서는 29일 취업여성 50여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특강’과 ‘워킹맘 자녀진로설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주대학교 원미경 교수의 ‘일하는 여성의 집 밥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워킹맘들의 고충 경험들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찾고 또한 바쁜 일상 속에 가족들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건강요리와 함께 균형 잡힌 식단구성법과 제철음식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워킹맘들이 평소 부족하게 여기던 가족건강 유지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또, 워킹맘의 가장 큰 고민인 자녀 진로지도에 대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경애 청소년상담사를 초빙하여 자녀의 진로유형을 파악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 증진을 통해 건강한 관계형성을 도모하는 ‘워킹맘 자녀진로설계프로그램’ 도 함께 진행됐다. 류종택 센터장은 “여성(엄마)이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하다며, 일하는 여성의 행복한 일·가정 양립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 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이러한 취업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문제로 또 다시 경력단절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실질적인 가사 및 자녀 양육부담 완화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유지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02
  • 경북도 청년고용절벽, 창업으로 뚫는다.
    경상북도는 22일 11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청년CEO 및 시군 공무원 등 250여 명과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상북도 청년CEO 통합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청년CEO 들의 창업 아이템, 마케팅, 투자유치 등에 창업에 꼭 필요한 정보교류와 공무원, 창업지원센터 등과 유기적 네트워크 통한 상호 협력방안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청년창업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 청년 CEO 우수 아이템 소개, 창업성공스토리 특강,'경북청년 몰(365Messe)'소개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7명(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중 대상을 받은 (주)앤빌리지 대표(최영민)는 스마트폰 다이얼키패드을 활용한 가정의 도어록, 전등, TV 등 사물제어 플랫폼을 개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금상을 수상한 (주)메인정보시스템 대표(박익현)는 빛의 반사와 굴절을 이용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화면을 홀로그램으로 변환하는 투영기를 개발해 입상했다. 2부 행사로 창업성공스토리 특강에 나선 김환식 (주)한중엔시에스 대표(자동차부품 제조)는 '변화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란 주제로 "창업 성공의 열쇠는 긍정의 마인드와 자그마한 생각의 차이"라고 말하면서 '신뢰, 도전, 겸손, 리더십의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청년 또래 창업자인 이승재 (주)프랜즈씨앤에스 대표(소프트웨어 앱 개발)는 '자신의 그릇을 키워라' 주제로 '아이템 선정 → 목표와 비전 설정 → 교육, 세미나 참가(경영마인드 업그레이드) → 인적네트워크 구축 → 제품개발과 마케팅 → 무한한 긍정, 포기하진 않는 끈기'의 창업 과정, 그리고 2번의 위기와 재도전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어 참석한 청년 CEO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사)경상북도 청년CEO협회(대표 이상필)'를 설립해 700여 명의 청년 창업가들의 권익신장과 경영자 교육, 투자 및 지원,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청년 CEO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판로개척 등을 위해 지난달(8.27) 문을 연 '경북 청년CEO몰'은 경상북도 청년CEO 기업 마케팅 홍보, 제품 판로개척·공동브랜드 개발 및 교육, 회원들간 정보교류는 물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상설 취업상담 장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도에서는 2010년부터 청년CEO 육성사업을 추진 결과 1,152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해 창업 1,015명, 고용창출 1,421명, 지적재산권 174건(특허 111, 상표권 36, 실용신안 21, 기타 6)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청년무역전문인력양성(1∼3기, 202명), 중소기업인턴제('04∼'15.6월/4,111명), 고졸 취업자 학위취득 일·학습병행제 사업지원 등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정책 추진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상북도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청년고용절벽을 해소 하는 데는 "정부와 지방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가 자신의 창의적 의지와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이라고 강조하면서 "비록 지금의 상황이 어렵지만 도전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7전8기로 꼭 성공하라고"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24
  • 중부지방산림청, 본격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2015. 6. 17.(수) ~ 2015. 11. 30.(월) <2015년 녹색체험교육>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녹색체험교육’ 사업은 다양한 사회적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미혼모, 다문화 가족과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는 중학생 등 취약계층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로서, 산림교육 전문가 단체인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에 위탁하여 운영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녹색체험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운영한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는 미혼모, 부적응청소년, 미취업자, 다문화가정 등 4개 계층을 대상으로 45회, 1,637명에게 숲을 통한 치유, 심리상담, 직업체험 등의 산림교육을 실시하여 교육만족도가 80∼95%에 이를 정도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김영환 청장은 “지난해 생애주기별 숲학교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실시되는 녹색체험교육 사업의 운영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본 맞춤형 산림교육에 참여하는 취약계층이 숲에서 치유되고, 꿈을 찾는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18
  • 중부지방산림청, 숲에서 스트레스를 날리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육아에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와 취업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대학생 등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행복한 숲학교”는 여러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요구되는 미혼모, 부적응 청소년, 미취업자, 다문화가정 등 4개 그룹을 대상으로 총 44회에 걸쳐 880명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대전에 위치한 미혼모자시설인 아침뜰에 입소한 24세대 48명의 미혼임산부, 미혼양육모들이 아기들과의 교감을 돕는 놀이를 하고 숲에서의 휴식을 통해 미혼의 임신, 출산, 육아에 지쳐있는 미혼모들의 치유를 도왔다. 6월부터는 배재대학생 3~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1회차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13일과 14일 대전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열린 캠프에서는 오감체험, 숲속 음악회, 여름밤 별자리 관찰과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10년 후 명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캠프를 총괄한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최계영 전문위원은 “참여한 학생들이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관련 직업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었다며, 산림교육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직업선택의 정보 제공 등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6-18
  • 봉화·영주, 산림운영 전문인력 양성 '착수'
         경북 봉화군과 영주시는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3개월 과정의 산림운영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착수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림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봉화)과 국립산림치유단지(영주) 개원에 대비, 산림복지시설 전문운영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춘양억지권역 주민문화교육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수목원 가이드과정 및 수목원 식재관리과정 교육생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대상자는 지난달 16~22일 인터넷과 방문 접수를 통해 지역주민과 미취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교육인원은 수목원가이드 30명, 수목원 식재관리 30명, 산림치유지도사 30명, 산림시설 운영인력 90명 등 총 180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비와 실습교통비를 지원한다. 교육주관 기관인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맞춤형 취업박람회와 취업정보 교류를 위한 1대1 취업상담도 진행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군과 영주시는 올해초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며 "산림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내 전문인력들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12
  • 백두대간수목원 등 개원 대비 전문인력 양성한다
    경북 봉화군과 영주시는 각각 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백두대간 수목원과 산림치유단지 개원에 대비해 산림복지시설 운영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에 선정돼 실시된다. 이들 시·군은 대구한의대 산학렵력단과 함께 수목원가이드과정, 수목원식재관리과정, 산림치유지도사과정(이상 30명씩 모집), 산림시설운영인력과정(90명 모집) 등 4개 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자는 영주·봉화지역의 미취업자·경력단절여성 등이며 전액 무상교육으로 식비와 실습교통비가 지원된다. 교육은 6월부터 9월까지 과정 별로 주당 2~3일씩 실시된다. 산림시설운영인력과정은 영주 인삼박물관에서, 수목원가이드과정과 수목원식재관리과정은 봉화 억지춘양권역 주민문화교육센터에서, 산림치유지도사과정은 경산 대구한의대에서 각각 교육이 이뤄진다. 실습위주의 교육과 함께 취업 상담 등도 한다. 교육 희망자는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인터넷 홈페이지(http://iacf.dhu.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영주시나 봉화군,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에 접수하면 된다. 영주시와 봉화군 관계자는 “교육을 수료했다고 이후 백두대간 수목원과 산림치유단지에 바로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 시설과 산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산림복지인력 수요에도 대비하기 위해 공동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 옥녀봉 일대 2889㏊에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과 옥석산 일대 5179㏊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각각 조성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5-21
  • 영주시,산림운영인력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경북 영주시는 봉화군과 공동 참여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위한 산림운영인력 양성과정 훈련생을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영주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군) 등 국가시설 개원에 대비한 선제적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교육 인원 180명( 수목원가이드, 수목원식재관리, 산림치유지도사 등 3개 과정 각30명과 산림시설운영인력 1개 과정 90명)을 모집하며 6~9월까지 총 4개 과정으로 각 과정당 약 12주간의 교육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교육 장소는 영주시‧ 봉화군 두 곳에서 이루어지며, 모집대상은 관내(영주,봉화)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청년미취업자를 포함한 모든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수업이 진행되며, 각 과정별 맞춤형취업박람회 지원 및 취업정보교류를 위한 1:1 취업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주시 경제활성화실, 봉화군 그린타운추진단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14-05-13
  • 국립공원관리공단, 2014년 청년인턴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를 비롯한 전국 28개 사무소에서 근무할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직종별로 본부(행정업무 지원)와 지방(공원관리, 자원조사, 행정업무 지원, 교육프로그램 보조 등)으로 나누어 채용이 진행된다. 현장실습 위주의 직장체험을 통한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근무기간은 5월 채용일로부터 5개월간이며, 국립공원 내 멸종위기종(산양, 여우, 반달곰 등) 복원, 동식물자원조사, 탐방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 경관 촬영 등 인턴의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게 일하게 된다. 청년인턴 참여 대상자는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사회취약계층 및 지역인재는 우대된다. 지원자에 대한 학력제한은 없으며 분야에 따른 자격증 요건 구비자를 우대한다. 다만,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제외한 일반인만이 지원할 수 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현태 행정과장은 “청년인턴을 수료자가 국립공원에 채용될 경우, 국립공원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향후 높은 조직 적응력과 로열티를 가진 청년인턴 경력자의 신입사원 채용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충청권 지역인재 발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넷(http://www.work.go.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3279-2763(본부 인재개발부) 또는 043-653-3250(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4-04-13
  • 경남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공공산림가꾸기 및 산림서비스 도우미 모집
    함안군은 2014년도 사회서비스일자리 사업 "공공산림 가꾸기"와 관련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숲 가꾸기 자원조사단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공공산림 가꾸기는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가치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숲 가꾸기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산림자원조사 업무를 지원하고, 숲가꾸기 산물수집 및 산림사업 실행이력 관리 등 산림정보 전반에 관한 DB를 구축하기 위해 청년·장기미취업자 등을 활용한다. 군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및 패트롤) 20명, 숲길체험지도사 1명, 녹지관리원 1명을 모집하게 되며 신청자격은 모집공공일 현재 거주와 주소가 함안군으로 되어 있는자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산림분야 사회서비스일자리사업 공통적용 지침상의 신청자격이 있는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 근로자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이수한 자 및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까지로 계획된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근로에 종사하지 않는 부양가족이 많은 자나 저소득층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발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자격증 사본, 과세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 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산림과(산림조성 055(580-2573)로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4-01-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나무병원,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 부과 제도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대신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 시 치료 시기를 놓쳐 병해충이 확산하는 등 국민 불편이 커지고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 대부분 영세한 나무병원이 영업정지 처분 시 운영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되어 영업정지에 따른 폐업 등 사업자의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차단함으로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관련협회와 업계, 산림 분야 취업자 등의 산림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주는 국민 불편 법령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비해 나가는 등 산림사업 종사자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보호법 개정법률 주요내용> 나무병원이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는 등 경미한 사유에 해당한 경우에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여 2천만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다양한 산림일자리 정보를 한꺼번에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일자리 정보를 한꺼번에 알 수 있도록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 과정을 국민 참여를 통해 개발하였다. 산림교육원은 2021년 산림청 “국민정책디자인 과제”로 선정된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국민참여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고 10회의 워크숍과 2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교과목, 내용 등을 구성하였다. 교육과정은 산림일자리 미래전망, 귀산촌‧창업, 산림기술‧기능일자리, 산림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에 대하여 전문가와 실제 창업‧취업자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하고 질문, 토론을 통해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교육과정은 2022년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 내용을 충실하게 구성한 만큼 많은 분들이 교육 과정에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9-27
  • 국제 산림분야 전문가 꿈꾸는 청년 인재들 힘차게 출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0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14명을 선발하고, 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해외파견에 앞서 발대식을 했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제도는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모두 259명을 선발해 15개국 38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이 중 169명이 산림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산림청은 이번에 선발된 청년 인재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간 산림교육원에서 현지 생활 적응과 위기 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했다. 앞으로 청년 인재들은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파라과이 등 3개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4개)들의 해외조림 사업장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도네시아산림협력센터 등 5개 국제기구에서 평균 6개월간(4~10개월 탄력 운영) 해외 산림 현장 경험과 관련 분야 취업 기회를 갖는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부터 파견 유형을 현장 체험형과 직무 연계형으로 구분하여 더욱 실질적으로 운영한다. 현장 체험형(4개월)은 주로 재학생 참여를 통해 글로벌 산림 현장을 경험하게 하고 파견 기간 동안 학점도 인정받도록 지원하고, 졸업생은 직무 연계형(10개월)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파견 종료 후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국내 고용센터, 해외 취업 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구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협력관은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07
  • 산림기술자 초급 발급 조건 완화 등 산림기술법 시행령 개정 완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기술자 초급의 진입장벽 완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산림기술법 시행령」개정안을 11월 5일부터 시행했다. * 산림기술법 : 산림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산림기술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산림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산림사업의 품질·안전을 확보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하여 시행함. 지난해 11월 「산림기술법」시행 이후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조합 등 많은 국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산림기술자 초급 발급조건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완화됐다. 이를 통해 산림일자리 확대가 기대된다. 시행령 개정 이전에는 산업기사 자격 취득 후에 산림분야 업무를 2년 이상 참여해야 기술초급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가 있었으나, 개정에 따라 산업기사 취득 즉시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완화했다. 그 외 행정지침으로 운영되던 산림기술자등의 자격요건과 관련된 경력 세부기준을 산림청장이 고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산림자원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산림복원사업에 대한 기술자 배치기준(2020.1.1부터 시행)을 마련하여 사업의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 자세한 법령정보는 국가법령정보센터 누리집(www.law.go.kr) >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검색·참조 산림청 이원희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관련 협회, 산림기술자, 산림분야 취업자 등의 산림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주는 법령을 지속적으로 찾아 정비하여 산림산업 종사자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1-06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와연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지리산 바래봉 일원에서 5월 8일 “바래봉 철쭉축제”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집중적으로 홍보한 것은 고졸 취업자 창업 기회 확대 및 산촌소득 증대를 위한“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이다. 기존에 버섯종균 생산업을 하려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을 가진 사람, 생물학과 또는 미생물학과 졸업 후 3년 이상 버섯종균 업무에 종사한 사람, 농업계 고등학교를졸업 후 7년 이상 버섯종균 제조업계에 7년 이상 종사한 사람, 위의 3개 규정 중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상시 고용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했다.   이에 산림청은 법 개정을 통해 “농업 분야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버섯종균제조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버섯종균 생산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고졸 취업자들의 창업의 문턱을 낮추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및 개선사례에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산림청에서도 더 많은 규제혁신 과제를 찾아내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09
  • 울진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홍보로 산림일자리 창출 주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지난 4월 13일(토) 울진군 불영사 일대에서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산림규제개선 사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집중적으로 홍보한 것은 고졸 취업자 창업 기회 확대 및 산촌소득 증대를 위한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이다. 기존에 버섯종균 생산업을 하려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을 가진 사람, 생물학과 또는 미생물학과 졸업 후 3년 이상 버섯종균 업무에 종사한 사람,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 후 7년 이상 버섯종균 제조업계에 7년 이상 종사한 사람, 위의 3개 규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상시 고용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했다. 이에 산림청은 법 개정을 통해 ‘농업 분야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버섯종균 제조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버섯종균 생산업을 하도록 하여 고졸 취업자들의 창업 문턱을 낮추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께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사례를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한분이라도 더 일자리 창출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16
  • 미래 개척 위해 해외 산림현장 누비는 청년인턴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9년 해외 산림인턴’ 20명을 선발하고, 20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외 산림인턴 제도는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모두 239명을 선발해 15개국 33개 기업 및 기관에 파견했으며 이 중 127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산림청은 이번에 선발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8일간 산림교육원에서 현지생활 적응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청년인턴들은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파라과이 등 5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8개)들의 해외 조림 사업장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6개 국제기구에서 약 6개월간(4~10개월 탄력운영) 해외 산림현장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갖는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경부문까지 모집대상을 확대하고 조경 전공자 2명을 선발했다. 또 참여자의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턴 기간을 당초 최장 8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했다. 인턴 종료 후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국내 고용센터, 해외취업 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구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해외 산림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다지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20
  • 산림청, 2018년 해외 산림인턴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8년 해외산림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한 해외산림인턴 제도는 해외 산림분야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15개국 33개 기업·기관에 219명을 파견했으며 이중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발된 17명의 청년인턴은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등 5개국에 진출한 해외 산림개발 기업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의 국제기구에서 약 6개월간 현장실무 경험 기회를 갖는다. 산림청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기업체의 수요에 따라 수시로 인턴을 모집하고 국외 현장교육, 미취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공동으로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들을 해외 산림자원 개발을 이끌어 나갈 국제전문가로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02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60년생 소나무 무단굴취업자 50대 구속”
    수령 60년의 소나무를 불법으로 굴취한 50대 굴취업자가 쇠고랑을 찼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작년 말에 삼척시 노곡면 주지리 일대 국유림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60년생 소나무 25그루를 불법굴취함으로써 국유림 3,300㎡를 훼손한 굴취업자 박 모씨(52, 속초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산림)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하여 지난 26일 구속시켰다. 구속 피의자 박모씨는 전(밭)부지에 있는 소나무는 임의로 굴취 할 수 있다는 법률을 악용하여 항공사진상 전부지가 산림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을 물색, 경계복원 측량을 하지 않고 항공사진과 GPS를 이용 지적경계말목을 국유림 내에 박은 후 지난 11월 중순경부터 일주일간 중장비 등을 이용하여 소나무 분뜨기 작업을 통해 국유림에서 소나무 15본을 절취하고 추가로 10본을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 임찬은 “이번 사건과 같이 임산물 절취행위가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중요요인이 되기도 하므로, 또 다른 피해방지를 위해 소나무 굴취 현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06
  • 산림청,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분야 전공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정보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28일 충남대학교에서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 고용절벽(경기침체 등으로 기업이 채용 규모를 줄여 일자리가 급감하는 현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 산림분야 일자리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관련 전공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한샘, 이건산업, 신영이엔피 등 목재가공·유통, 해외산림자원개발, 목공예, 산림생명자원 등의 사업을 하는 22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구직상담과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선배 취업자들이 취업성공담을 들려주는 토크 콘서트 ‘잡담(JOB談)’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김가영 생생농업유통 대표가 멘토로 나서 ‘산림에서 내 일(My JOB)을 찾는 색다른 방법’을 강연했으며 산림복지(휴양), 산림수목원 분야에서 신설되는 공공기관 안내, 목재업체, 산림생명자원 기업 등 분야별 일자리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컨설팅 등도 진행됐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는 전공 청년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산림분야에 특화된 일자리 박람회”라며 “그 어떤 박람회보다 구직자와 취업자간 일자리 매칭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9-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나무병원,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 부과 제도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대신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 시 치료 시기를 놓쳐 병해충이 확산하는 등 국민 불편이 커지고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 대부분 영세한 나무병원이 영업정지 처분 시 운영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되어 영업정지에 따른 폐업 등 사업자의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차단함으로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관련협회와 업계, 산림 분야 취업자 등의 산림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주는 국민 불편 법령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비해 나가는 등 산림사업 종사자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보호법 개정법률 주요내용> 나무병원이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는 등 경미한 사유에 해당한 경우에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여 2천만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다양한 산림일자리 정보를 한꺼번에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일자리 정보를 한꺼번에 알 수 있도록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 과정을 국민 참여를 통해 개발하였다. 산림교육원은 2021년 산림청 “국민정책디자인 과제”로 선정된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국민참여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고 10회의 워크숍과 2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교과목, 내용 등을 구성하였다. 교육과정은 산림일자리 미래전망, 귀산촌‧창업, 산림기술‧기능일자리, 산림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에 대하여 전문가와 실제 창업‧취업자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하고 질문, 토론을 통해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교육과정은 2022년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 내용을 충실하게 구성한 만큼 많은 분들이 교육 과정에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9-27
  • 국내 산림전공 청년들, 해외산림연수 간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8-19일(2일간) 속초 오션투유리조트에서 `2019년도 해외산림연수`에 참가할 현지 연수단 35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전 국내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에게 해외산림사업 체험 및 견학기회를 제공해서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20명 내외로 연수자를 선발하고 현재까지 16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2019년 연수자는 총 35명으로 연수대상 별로 ▲글로벌 취업역량강화과정(졸업생·미취업자 대상, 6월말, 독일 15명)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대학생·휴학생 대상, 9월중, 미얀마·베트남, 20명) 연수를 2회 실시하며, 연수자들은 발대식 및 사전 국내교육 이후 각각 10일 동안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사전 국내교육에서는 연수국가 개황 및 안전관련 교육으로 연수국에 대한 기초정보제공 뿐 만 아니라 긴급상황 대피요령, 응급처치방법 등 안전관리 훈련을 실시했다. 구길본 원장은 “연수기간 동안 각 학교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연수에 임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산림인재육성으로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6-20
  • 한국임업진흥원, 2019 해외산림연수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5일(수)까지‘2019년 해외산림연수’에 참여할 연수생 35명을 통합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에게 해외임업교육훈련원과 해외산림사업 현장견학·체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연수대상 별로 글로벌 취업역량강화과정(졸업생·미취업자 대상, 6월말, 독일 15명),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대학생·휴학생 대상, 9월중, 미얀마·베트남, 20명) 연수를 2회 실시하며, 선발된 연수생들은 6월에 발대식 진행 후 국내 교육을 받은 뒤 각각 10일 동안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산림관련 분야 대학(학과)의 추천을 받은 자로, 지원서와 에세이 등을 평가해 연수생을 선발한다. 각 대학별 산림전공 학과 사무실로 문의한 뒤 해당지원 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한국임업진흥원 현장교육사업실로 제출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해외산림사업 전문지식을 배양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07
  • 청주시, 2008년 청주채용박람회 개최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대학교가 주관하는 "2008년 청주 채용박람회" 가 오는 9월 25일 청주대학교 체육관(오전10시∼오후5시)에서 개최된다. 이에따라 시는 행사 당일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 50여개 기업체의 참여가 예상되며, 3천여명의 청년층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는 등 취업상담 활동을 벌여 구직자들에게 우수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직을 원하는 예비 취업자는 당일 현장을 방문하여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당일 면접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야외 체험관에서는 창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 제공과 더불어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등 청년 실업을 완화하고 인력 수급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로 열려 고학력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취업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 산림산업
    2008-09-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목조건축교육의 명문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 김가영교장
    ◯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는?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목조건축 종합교육기관으로 1997년 한국목조건축가협회 김헌중회장이 회원 보수교육시설로 설립하여 본인이 1999년부터 교장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목조건축분야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부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이며 평생교육법에 의한 평생교육시설이며 산림청장추천 직업훈련시설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우리학교에서 6000여명이 교육을 받고 많은 인력이 전국 목조건축현장에서 실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업이나 유통 등에서도 일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현장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핸드 온 트레이닝기법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이론, 설계, 시공에 대한 체계적인 국제기준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3D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직접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많은 성과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 어느 직종의 교육을 하나요? 우리 학교에서는 목조건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있습니다. 요즈음 친환경 건강주택으로 떠오르는 서양식 2X4 목조주택과 팀버프레임건축 그리고 우리의 전통이 숨 쉬는 한옥건축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실직을 하거나, 정년퇴직을 하거나 취업하지 못한 사람들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 실업자훈련을 통하여 취업을 하고 제2의 인생을 가지게 됩니다. 직장인으로 능력개발을 하거나 비정규직으로 개인의 능력향상이나 전업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능력개발카드제를 활용하여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실업자 또는 미취업자가 교육을 받으려면? 실업자나 미취업자는 주거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여 전액 국가지원으로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기간 중 훈련장려금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기간은 3개월로 서양식 2X4 목조주택을 가르치는 친환경주택 시공과정과 서양식 짜맞춤 목구조인 팀버프레임 건축과정, 한옥시공을 배우는 한옥건축기능자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교육기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중5일, 하루 6시간에서 8시간, 총 360시간, 480시간의 교육을 받습니다.  ◯ 직장을 다니는 재직자는 어떤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요? 중소기업근로자, 50세 이상의 대기업근로자 또는 비정규직으로 일용, 단기간, 파견자 등이 교육을 받으려면 주거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근로자능력개발카드를 신청하여 비정규직은 전액, 정규직은 80%의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육은 주말인 토요일을 이용하여 15주간 하루8시간으로 총120시간에 목조주택 관리자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으며 주중에 시간이 있는 직장인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5일 4주간을 이용한 목조건축 기능자과정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론과 실습의 비중은 ? 핸드 온 트레이닝이란 실무형 교육이므로 이론 20%, 실습 80%의 비중으로 교육이 편성되어 있으며 건축 계획에서부터 자재, 설계, 시공 전반에 대한 과정과 기초, 창호, 설비 등에 과난 교육을 받게 됩니다.  ◯ 친환경주택시공과정은 ? 북미식 보급형 주택인 2X4 목조주택으로 요즈음 전원주택, 펜션 등으로 많이 지어지고 있는 구조입니다. 단열이 우수하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주택으로 합리적인 주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자재를 이용하는 구조이므로 남녀노소 누구나가 쉽게 시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주택구조입니다. 교육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중에 하루 8시간, 총 480시간의 교육을 받고 목조주택기능자로서 충분한 자격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의 집 정도는 바로 건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짜여 있습니다.  ◯ 목구조시공기술자과정은 ? 서양식 저택이라고 볼 수 있는 구조로 목재 기둥과 보를 노출시켜서 건축하는 방식으로 세련미와 친환경성 모두를 가진 주택구조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외관보다는 내부의 화려함과 품위는 건강성과 더불어 최고의 장점으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목조건축을 제대로 알고 짓고자 하는 사람들이 중목구조인 팀버건축을 선호함에 따라 장래 비젼있는 직종이라고 할 것입니다. 교육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중에 하루 6시간, 총 360시간의 교육을 받고 팀버프레임건축가, 목조건축기능자로서 충분한 자격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의 집 정도는 바로 건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짜여 있습니다. 특히 금번 목재법에 의한 국가전문자격인 목구조기술자의 예비과정으로 본 과정을 수료하면 국가자격 취득 시 교육시간 반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 한옥건축기능자과정은? 우리 조상대대로 이어져온 한옥은 계속하여 건축될 것이며 한-스타일 등 국가 정책에서도 장려하고 있어 한옥마을 등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본격적인 한옥기술을 배워서 전통을 뛰어넘는 건강한 한옥, 편리한 한옥, 경제적인 한옥을 짓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신한옥, 생활한옥이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교육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중에 하루 8시간, 총 480시간의 교육을 받고 한옥건축기능자로서 충분한 자격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의 집 정도는 바로 건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짜여 있습니다.  ◯ 입교 시에 준비할 것은? 입교 시에는 편한 복장과 먹통, 손톱, 망치, 손대패, 끌, 안전모 등 개인수공구가 필요합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설명을 듣고 가지고 있는 공구를 가져오시거나 또는 주변에서 물려받거나 공동으로 구입 하시면 됩니다. 다만 컴퓨터 교육을 위한 노트북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업시에는 학교 컴퓨터로 이용하지만 방과 후 많은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구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원거리에서 온 사람의 숙식은? 우리 학교는 기숙사 시설이 없습니다. 주변의 민박이나 원룸 등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그동안 기숙하던 교육생들이 사용하였던 시설이 주변에 많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심은 도시락을 지참하거나 주변 식당에서 매식을 합니다. 고용노동부지원과정은 교통비와 중식비가 고용노동부에서 지급됩니다.  ◯ 수료 후 진로는 ? 수료 후 현장기술자로 취업을 하거나, 심화단계인 기술자과정을 이수한 후 건축컨설턴트 로 활동 또는 창업을 합니다. 목조건축분야는 실력만 있으면 쉽게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주문주택사업이기에 건설업 면허가 없어도 누구나 시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현장 인력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달려서 현장에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다만 건축현장의 특성상 자주 작업현장을 옮겨야하는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 기술등급별 과정은 ? 기본과정인 기능자과정은 3개월 360시간 이상의 교육으로 현장작업자, 자기집짓기 수준으이며 심화과정인 기술자과정은 기능자과정을 마치고 3개월 360시간이상의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현장진행자, 관리감독자, 주문주택 창업 수준으로 교육합니다. 또한 목조건축 교사 희망자는 기술자과정을 마치고 지도자과정에 응시하여 선발이 되면 1년간의 지도자 실무연수를 거쳐 지도자로 채용하여 외부강의에 파견하거나 우리 학교에서 강의를 담당 또는 보조하게 됩니다.  ◯ 수료 후 취득하는 자격증은 ? 수료시 자격기본법에 의하여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목조건축기능자 자격시험을 응시하여 민간자격 목조건축기능자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또한 기능자과정을 수료하면 목재법에 의한 국가전문자격인 목구조시공기술자 자격 취득 교육시 교육시간의 반을 감면받고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술자과정 수료 시에는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하여 인정기술자로서 건설업면허 등을 신청시 국가기술자격자와 동등하게 기술 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교육기관은 어느 지역에 있나요 ? 우리학교의 본교는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063-642-9922)로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하여 호남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충청지역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부여한옥평생교육원(041-832-6002)이 있습니다. 또한 경상지역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한국산림평생교육원(054-533-9921)이 있으며 한옥전문교육을 위하여 전라남도 영암군에 한옥기술인협회 영암교육원(061-462-2007)이 있습니다. 또한 계속하여 교육기관을 늘려나갈 것입니다. ◯ 김가영 교장은 ? 전남 목포태생으로 대학에서 미술과 무역학을 전공하고 산업대학원 건축공학전공, 대학원 도시건축공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실내건축기사, 목조건축지도자, 직업훈련교사(건축설계), 직업훈련교사(목재가공)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옥교육공로 전라남도 도지사표창, 목재문화공로 산림청장 표창, 전국목구조기술대회 노동부장관상수상 실적이 있다. 경력으로는 한국로그홈 설계실장,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무국장, 인정기술자 시험출제, 심사위원,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등의 다양한 경력이 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4-07-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나무병원,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 부과 제도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무병원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대신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나무병원의 영업정지 처분 시 치료 시기를 놓쳐 병해충이 확산하는 등 국민 불편이 커지고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 대부분 영세한 나무병원이 영업정지 처분 시 운영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되어 영업정지에 따른 폐업 등 사업자의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차단함으로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관련협회와 업계, 산림 분야 취업자 등의 산림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주는 국민 불편 법령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비해 나가는 등 산림사업 종사자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산림보호법 개정법률 주요내용> 나무병원이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는 등 경미한 사유에 해당한 경우에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여 2천만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다양한 산림일자리 정보를 한꺼번에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일자리 정보를 한꺼번에 알 수 있도록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 과정을 국민 참여를 통해 개발하였다. 산림교육원은 2021년 산림청 “국민정책디자인 과제”로 선정된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국민참여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고 10회의 워크숍과 2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교과목, 내용 등을 구성하였다. 교육과정은 산림일자리 미래전망, 귀산촌‧창업, 산림기술‧기능일자리, 산림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에 대하여 전문가와 실제 창업‧취업자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하고 질문, 토론을 통해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교육과정은 2022년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 내용을 충실하게 구성한 만큼 많은 분들이 교육 과정에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9-27
  • 국제 산림분야 전문가 꿈꾸는 청년 인재들 힘차게 출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0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14명을 선발하고, 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해외파견에 앞서 발대식을 했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제도는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모두 259명을 선발해 15개국 38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이 중 169명이 산림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산림청은 이번에 선발된 청년 인재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간 산림교육원에서 현지 생활 적응과 위기 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했다. 앞으로 청년 인재들은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파라과이 등 3개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4개)들의 해외조림 사업장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도네시아산림협력센터 등 5개 국제기구에서 평균 6개월간(4~10개월 탄력 운영) 해외 산림 현장 경험과 관련 분야 취업 기회를 갖는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부터 파견 유형을 현장 체험형과 직무 연계형으로 구분하여 더욱 실질적으로 운영한다. 현장 체험형(4개월)은 주로 재학생 참여를 통해 글로벌 산림 현장을 경험하게 하고 파견 기간 동안 학점도 인정받도록 지원하고, 졸업생은 직무 연계형(10개월)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파견 종료 후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국내 고용센터, 해외 취업 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구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협력관은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07
  • 산림기술자 초급 발급 조건 완화 등 산림기술법 시행령 개정 완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기술자 초급의 진입장벽 완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산림기술법 시행령」개정안을 11월 5일부터 시행했다. * 산림기술법 : 산림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산림기술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산림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산림사업의 품질·안전을 확보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하여 시행함. 지난해 11월 「산림기술법」시행 이후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조합 등 많은 국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산림기술자 초급 발급조건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완화됐다. 이를 통해 산림일자리 확대가 기대된다. 시행령 개정 이전에는 산업기사 자격 취득 후에 산림분야 업무를 2년 이상 참여해야 기술초급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가 있었으나, 개정에 따라 산업기사 취득 즉시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완화했다. 그 외 행정지침으로 운영되던 산림기술자등의 자격요건과 관련된 경력 세부기준을 산림청장이 고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산림자원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산림복원사업에 대한 기술자 배치기준(2020.1.1부터 시행)을 마련하여 사업의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 자세한 법령정보는 국가법령정보센터 누리집(www.law.go.kr) >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검색·참조 산림청 이원희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관련 협회, 산림기술자, 산림분야 취업자 등의 산림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주는 법령을 지속적으로 찾아 정비하여 산림산업 종사자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1-06
  • 국내 산림전공 청년들, 해외산림연수 간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8-19일(2일간) 속초 오션투유리조트에서 `2019년도 해외산림연수`에 참가할 현지 연수단 35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전 국내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에게 해외산림사업 체험 및 견학기회를 제공해서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20명 내외로 연수자를 선발하고 현재까지 16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2019년 연수자는 총 35명으로 연수대상 별로 ▲글로벌 취업역량강화과정(졸업생·미취업자 대상, 6월말, 독일 15명)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대학생·휴학생 대상, 9월중, 미얀마·베트남, 20명) 연수를 2회 실시하며, 연수자들은 발대식 및 사전 국내교육 이후 각각 10일 동안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사전 국내교육에서는 연수국가 개황 및 안전관련 교육으로 연수국에 대한 기초정보제공 뿐 만 아니라 긴급상황 대피요령, 응급처치방법 등 안전관리 훈련을 실시했다. 구길본 원장은 “연수기간 동안 각 학교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연수에 임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산림인재육성으로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6-20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와연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지리산 바래봉 일원에서 5월 8일 “바래봉 철쭉축제”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집중적으로 홍보한 것은 고졸 취업자 창업 기회 확대 및 산촌소득 증대를 위한“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이다. 기존에 버섯종균 생산업을 하려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을 가진 사람, 생물학과 또는 미생물학과 졸업 후 3년 이상 버섯종균 업무에 종사한 사람, 농업계 고등학교를졸업 후 7년 이상 버섯종균 제조업계에 7년 이상 종사한 사람, 위의 3개 규정 중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상시 고용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했다.   이에 산림청은 법 개정을 통해 “농업 분야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버섯종균제조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버섯종균 생산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고졸 취업자들의 창업의 문턱을 낮추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및 개선사례에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산림청에서도 더 많은 규제혁신 과제를 찾아내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5-09
  • 한국임업진흥원, 2019 해외산림연수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5일(수)까지‘2019년 해외산림연수’에 참여할 연수생 35명을 통합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에게 해외임업교육훈련원과 해외산림사업 현장견학·체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연수대상 별로 글로벌 취업역량강화과정(졸업생·미취업자 대상, 6월말, 독일 15명),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대학생·휴학생 대상, 9월중, 미얀마·베트남, 20명) 연수를 2회 실시하며, 선발된 연수생들은 6월에 발대식 진행 후 국내 교육을 받은 뒤 각각 10일 동안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산림관련 분야 대학(학과)의 추천을 받은 자로, 지원서와 에세이 등을 평가해 연수생을 선발한다. 각 대학별 산림전공 학과 사무실로 문의한 뒤 해당지원 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한국임업진흥원 현장교육사업실로 제출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해외산림사업 전문지식을 배양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07
  • 울진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홍보로 산림일자리 창출 주력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지난 4월 13일(토) 울진군 불영사 일대에서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산림규제개선 사례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집중적으로 홍보한 것은 고졸 취업자 창업 기회 확대 및 산촌소득 증대를 위한 ‘버섯종균 생산업자 자격요건 완화’이다. 기존에 버섯종균 생산업을 하려면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을 가진 사람, 생물학과 또는 미생물학과 졸업 후 3년 이상 버섯종균 업무에 종사한 사람,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 후 7년 이상 버섯종균 제조업계에 7년 이상 종사한 사람, 위의 3개 규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상시 고용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했다. 이에 산림청은 법 개정을 통해 ‘농업 분야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버섯종균 제조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버섯종균 생산업을 하도록 하여 고졸 취업자들의 창업 문턱을 낮추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께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사례를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한분이라도 더 일자리 창출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16
  • 미래 개척 위해 해외 산림현장 누비는 청년인턴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9년 해외 산림인턴’ 20명을 선발하고, 20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외 산림인턴 제도는 산림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모두 239명을 선발해 15개국 33개 기업 및 기관에 파견했으며 이 중 127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산림청은 이번에 선발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8일간 산림교육원에서 현지생활 적응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청년인턴들은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파라과이 등 5개국에 진출한 우리기업(8개)들의 해외 조림 사업장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6개 국제기구에서 약 6개월간(4~10개월 탄력운영) 해외 산림현장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갖는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경부문까지 모집대상을 확대하고 조경 전공자 2명을 선발했다. 또 참여자의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턴 기간을 당초 최장 8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했다. 인턴 종료 후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국내 고용센터, 해외취업 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구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해외 산림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다지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 산림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20
  • 산림청, 2018년 해외 산림인턴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8년 해외산림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한 해외산림인턴 제도는 해외 산림분야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15개국 33개 기업·기관에 219명을 파견했으며 이중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발된 17명의 청년인턴은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등 5개국에 진출한 해외 산림개발 기업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의 국제기구에서 약 6개월간 현장실무 경험 기회를 갖는다. 산림청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기업체의 수요에 따라 수시로 인턴을 모집하고 국외 현장교육, 미취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공동으로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들을 해외 산림자원 개발을 이끌어 나갈 국제전문가로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02
  • 목포대- 드론 조종,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교육 개최
    ‘드론 조종·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은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지원하는 ‘지역과 주민이 행복한 동행 일자리사업’으로 드론을 활용한 4차 산업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목포대 로봇산업일자리 창출센터가 운영한다. 교육대상자는 대학 졸업예정자, 미취업자 또는 드론 분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전라남도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과정은 12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드론(무인비행장치)조종 자격증 취득과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 교육 등 드론에 관한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다. 목포대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 유영재 교수는 “이번 드론 조종·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우수 교육자들에겐 무안군을 대상으로 지역내 드론관련 공무수행, 항공촬영 및 드론방제, 산림모니터링, 마을 드론사진 촬영을 통한 마을 공동체 자료 제작 등의 4개월 간 현장실습도 제공해 드론 조종 및 항공촬영 분야 창업까지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7
  • 전북에도 본격적인 목재문화체험시대 열어
    임실군(군수 심민)은 “목재문화의 진흥과 목재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로 조성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개장식을 27일 오전10시에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관촌사선대 국민관광유원지내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업을 주관한 산림청, 목재문화진흥회, 전라북도 환경녹지국 관련인사 및 심민 임실군수, 문영두 임실군 의회의장, 한완수 전북도의원, 정다영 임실교육장 등 150여명이 모여 개장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개장식 개회사에서 심민군수는 “이제 전라북도에도 전국에 내세울 만한 목재체험장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변도시에서 까지도 찾아오는 명소가 될 것이며 정부에서 실시하는 목재문화지수에도 앞선 자치단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체험장은 2013년 산림청의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14년 6월 부지 9000㎡에 연면적 1500㎡ 규모로 착공하여 전통한옥으로 관리동, 전시관, 놀이체험장, 세미나실, 목조교육장, 목재체험장 및 실습동 2동을 비롯한 8동의 건축물이 세워져 총사업비 54억의 예산으로 2016년 11월에 준공되었다.   임실군은 준공 후 조례에 따라 국내 최고의 목재관련 비영리단체인 (사)한옥기술인협회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하여 금년 2월부터 위탁운영에 들어갔다. 정회석 축산산림과장은 “본 체험장은 국내 최초로 체험수요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평지의 국민관광지에 위치하고 있고 사전에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에 적합한 공간구성과 기계장비가 시설되었다며 이후 전국에서 조성되는 체험장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가영 임실목재문화체험장 원장은 “우리 체험장은 목적에 따른 기본적인 목재문화체험에 더하여 성인들의 취미에 맞춘 목공작업 및 자기집짓기, 취업자들에게는 한옥, 목조주택 건축기술교육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날 개장식을 기념하여 전국의 목재문화체험장 담당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규성 충북대학교 교수, 박천영 목재문화진흥회 실장, 허진아 금산군청 주무관, 김호성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장, 김승범 트리스쿨 대표 금석경 한국목공 본부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토론시간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체험장 담당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8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60년생 소나무 무단굴취업자 50대 구속”
    수령 60년의 소나무를 불법으로 굴취한 50대 굴취업자가 쇠고랑을 찼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작년 말에 삼척시 노곡면 주지리 일대 국유림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60년생 소나무 25그루를 불법굴취함으로써 국유림 3,300㎡를 훼손한 굴취업자 박 모씨(52, 속초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산림)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하여 지난 26일 구속시켰다. 구속 피의자 박모씨는 전(밭)부지에 있는 소나무는 임의로 굴취 할 수 있다는 법률을 악용하여 항공사진상 전부지가 산림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을 물색, 경계복원 측량을 하지 않고 항공사진과 GPS를 이용 지적경계말목을 국유림 내에 박은 후 지난 11월 중순경부터 일주일간 중장비 등을 이용하여 소나무 분뜨기 작업을 통해 국유림에서 소나무 15본을 절취하고 추가로 10본을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 임찬은 “이번 사건과 같이 임산물 절취행위가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중요요인이 되기도 하므로, 또 다른 피해방지를 위해 소나무 굴취 현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06
  • 경북도,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문화산업 일자리 창출
      경상북도는 전통 공예문화를 계승하고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예업체 인턴사원 지원사업’은 지역 공예업체의 열악한 재정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예비 공예가에게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업체는 7개월 간 매월 급여의 70%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 대상 기업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경북지역에 있으면 된다. 인턴사원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북에 있고, 공예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공예 관련 취미교실 수료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희망기업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0일까지 도 문화예술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인턴사원 희망자는 앞서 접수된 공예업체 중에서 원하는 업체를 지정해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 2009년 시작된 공예업체 인턴 지원사업은 재취업과 창업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할 때 공예분야 관련 미취업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공예산업 활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09
  • 경주권역 일자리한마당 대 성료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구직자와 구인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를 위해 10월 26일(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16 경상북도 경주권역 일자리한마당」행사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금년 행사는 자연재해와 조선업종의 불황으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일자리를 찾는 청장년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였다.  행사장 접근성이 좋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어, 구직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홈페이지, 신문, 전단지,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로 구직자들이 사전에 취업정보와 행사정보를 파악하여 참여함으로서 실속있는 행사가 되었다.  현장면접·채용과 홍보를 하는 열린채용관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동진이공, 현대강업 등 40여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게시판채용에서는 ㈜유원인터내셔날, ㈜성호정공 등 지역내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하였다. 업체들은 향후 지원서와 면접한 결과를 검토한 후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취·창업지원관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취업자들을 위하여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컨설팅, 일학습병행제, 취업성공패키지, 소상공인창업지원 등을 홍보하여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희망체험관 및 부대시설에서는 이력서 작성이나 증명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를 하여 취업에 도움을 주었으며, 행사기간내에 구직자들에게 바리스타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제공하였다. 특히, ‘기업이 원하는 인재 상’ 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특강에는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큰 관심을 보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알찬행사를 준비한 상공회의소와 유관기관 및 기업체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표하며, 힘든 경제상황에 구직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28
  • 산림청,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분야 전공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정보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28일 충남대학교에서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 고용절벽(경기침체 등으로 기업이 채용 규모를 줄여 일자리가 급감하는 현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 산림분야 일자리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관련 전공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한샘, 이건산업, 신영이엔피 등 목재가공·유통, 해외산림자원개발, 목공예, 산림생명자원 등의 사업을 하는 22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구직상담과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선배 취업자들이 취업성공담을 들려주는 토크 콘서트 ‘잡담(JOB談)’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김가영 생생농업유통 대표가 멘토로 나서 ‘산림에서 내 일(My JOB)을 찾는 색다른 방법’을 강연했으며 산림복지(휴양), 산림수목원 분야에서 신설되는 공공기관 안내, 목재업체, 산림생명자원 기업 등 분야별 일자리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컨설팅 등도 진행됐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는 전공 청년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산림분야에 특화된 일자리 박람회”라며 “그 어떤 박람회보다 구직자와 취업자간 일자리 매칭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9-28
  • 경북도, 추석 앞두고 민생현장 누벼
    경상북도 간부공무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을 살피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김관용 도지사는 8일 영천시 소재 플라스틱필름 제조업체인 ㈜한스인테크를 방문, 경영혁신과 청년일자리 늘리기에 함께 땀 흘려 준 임직원을 격려했다.2005년 설립된 ㈜한스인테크는 2015년 말 기준 399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강소기업으로 임직원은 모두 97명이다. 이 업체는 2조2교대로 근무하던 것을 3조2교대 방식으로 개선해 근로시간을 20% 단축하고 생산성은 18% 향상시키는 경영혁신을 이뤘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노사한누리상(2012년)’과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2013년)’,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2014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국내특허 등록 9건, 실용신안 등록 1건, 국내 상표 등록 1건 등 기술개발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청년고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스인테크 한명대표이사와 신규취업자 5명을 만났다. 올해 취업한 고졸 청년 4명에게 대학(4년제) 학사학위취득 지원증서를 수여하고 못 다한 학업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작업복을 입고 공정라인에서 일하는 청년근로자들과 함께 제품 생산 작업을 몸소 체험하면서 근로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근로자들의 자기계발, 근무환경, 장래희망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젊은이들이 가져야 할 직업관과 가치관에 대한 철학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산업현장에서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과 쾌적한 근로환경”이라며 “사측에서는 경영혁신 및 기술개발과 함께 근로자 복지환경개선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해 지역 청년들이 가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우병윤 정무실장이 도민의 땀과 열정이 베인 경주의 전통시장을 찾아 도민들의 생업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 정무실장은 명절 대목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함께 추석 제수용품을 비롯한 농수산물, 생필품 등의 가격동향을 꼼꼼히 살펴보고 온누리상품권의 적극적인 활용을 홍보했다. 아울러 경주 중앙시장 내 조성 중인 청춘마켓을 방문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성공창업의 본보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격려했다.현장에서 시장상인회 및 물가관련 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정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등 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우 정무실장은 “발전단계에 있는 야시장이 경주의 관광명소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땀 흘리면서 생업에 종사하고 꿋꿋이 지역현장을 지키고 있는 도민들의 열정 속에서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추석연휴 첫날인 14일 추석에도 가족친지와 함께 하지 못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 119 종합상황실과 도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09
  • “청년일자리 넘쳐나는 경북 만든다”
    경상북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등 청년 취업 붐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북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화백당)에서 기업(3,900사), 대학(46개), 취업지원 유관기관장, 23개 시·군 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늘리기’ 범도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1부 행사에서 경북도는 경북지역 청년 일자리 늘리기 운동에 협력하기 위해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등 11개 협력 기관과 ‘경상북도 청년고용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상북도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청년일자리 비상상황 극복, 취업 관련 추진기관 네크워크 구축,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등을 협력하는 특별위원회 및 실무위원회가 정기 또는 수시로 운영된다. 아울러 경북도는 청년일자리 1만2,000개 창출 및 고용율 45% 달성을 위해 올해 중점 추진하는 ‘청년취업 Cheer Up!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청년일자리 늘리기’ 범도민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이 행사에서는 고졸 및 대졸취업자와 취업준비생, 학부모들이 느낀 경북도의 청년취업 정책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 취직 걱정 없는 경북을 위한 의견 등을 모은 생생한 길거리 인터뷰 영상을 시청했다. 또 경북도는 청년고용 촉진을 위한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범도민 운동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늘리기 범도민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경북청년! 일취월장!’, ‘1사·1청년 더 채용하자!’라는 구호 아래 청년일자리 늘리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며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1사-1청년 더 채용하기’ 범도민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취업 정책의 온기가 도내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09
  • 부산시·시의회 취업연수생 130명 모집
    부산광역시와 시의회가 취업연수생을 모집한다. 취업연수생은 부산시, 시의회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와 직장 체험을 하게 된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29세(86년1월1일 이후 출생) 이하 고졸이상 미취업자가 대상. 모두 130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23일부터 7월1일까지 19주간. 주5일(월∼금요일), 하루 8시간 일한다. 일당은 4만8천800원. 최근 졸업자, 취약계층(국가유공자,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부산시 및 정부일자리 사업 미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오는 18일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취업연수생은 오는 23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근무요령·복무 규정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과 직무교육을 받고 근무부서에 배치된다. 취업연수생 참가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시청 17층 일자리창출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올 한 해 동안 440명의 취업연수생을 배치할 계획이다. 오는 7월4일에도 여름방학동안 근무할 연수생을 모집할 계획이다.(888-4411)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6
  • 워킹맘들의 고충해결로 취업 확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류종택)에서는 29일 취업여성 50여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특강’과 ‘워킹맘 자녀진로설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주대학교 원미경 교수의 ‘일하는 여성의 집 밥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워킹맘들의 고충 경험들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찾고 또한 바쁜 일상 속에 가족들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건강요리와 함께 균형 잡힌 식단구성법과 제철음식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워킹맘들이 평소 부족하게 여기던 가족건강 유지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또, 워킹맘의 가장 큰 고민인 자녀 진로지도에 대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경애 청소년상담사를 초빙하여 자녀의 진로유형을 파악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 증진을 통해 건강한 관계형성을 도모하는 ‘워킹맘 자녀진로설계프로그램’ 도 함께 진행됐다. 류종택 센터장은 “여성(엄마)이 행복해야 가정도 행복하다며, 일하는 여성의 행복한 일·가정 양립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 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이러한 취업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문제로 또 다시 경력단절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실질적인 가사 및 자녀 양육부담 완화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유지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