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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장흥군 장평면 제산리, 해남군 현산면 봉동리, 봉림리, 고현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재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영암군 영압읍 한대리,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 장흥군 장평면 등촌리, 강진군 성전면 도림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제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친환경벌채 사업 추진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2021년 10월 28일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 벌채예정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벌채는 건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노령화된 나무는 탄소흡수량 및 저장량이 감소하므로, 적기에 벌채하여 산림효과 증대와 국민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벌채는 벌채로 인해 열악해지기 쉬운 산림환경을 일정 규모 이상의 나무를 잔존해 놓음으로써 야생동·식물 서식처 제공과 경관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하도록 되어있다. 아울러 금번 벌채지는 산림청 목재수확 제도개선(안)을 적용하여 기존 벌채방식보다 더욱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벌채사업의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03
  • 산림청, 목재수확(벌채)지 일제 점검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목재수확지 문제 제기에 대하여 26일부터 내달 말까지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3년간 벌채허가를 받은 목재수확지 중 5ha 이상인 지역 총 24,812ha, 2,146개소에 대하여 목재수확 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와 친환경벌채 이행 실태를 현장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현장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체화하여 보다 세부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임업인과 임산업계, 산림·생태 분야 전문가 및 비영리 민간단체(NGO) 등 여러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 목재수확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점검 대상 목재수확지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있는지를 병행하여 조사하고, 산사태 분야 전문 조사인력인 사방협회와 협력하여 조사를 진행하면서 목재수확지내 부산물 처리, 운반로 복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 예방 조치를 추진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장마기 이전인 6월 중 점검을 마무리하고, 일제 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제도개선 방안 등을 신속하게 마련하여 보완·개선하겠으며, 향후 목재수확이 임업활동으로서 국민에게 불신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강릉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벌채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산599-1일원 50.0ha 국유림에 지속가능한 목재생산과 더불어 베고, 쓰고, 심고, 가꾸는 산림자원의 선순환을 형성하기 위하여 친환경 벌채를 추진한다. 친환경벌채는 토사유출 방지, 야생동물 서식지 보존, 생물종 다양성 유지을 위하여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함으로써 생태・환경적 특성을 계획 단계부터 고려한 자연 친화적 벌채이다. 이번 친환경벌채 대상지의 벌채구역 50ha 중 수림대 및 군상잔존구로 15.9ha를 존치함으로써 주변에 산림영향권이 형성되어 벌채가 된 면적의 일부까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 유지, 산사태 및 산불 예방 등 산림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앞으로 “산림의 노령화가 지속화되어 온실가스의 순흡수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주민과의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서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탄소흡수능력 강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5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친환경벌채 사업 추진
    태백국유림관리소는 4월 7일 태백시 철암동 벌채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벌채는 건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노령화된 나무는 탄소흡수량 및 저장량이 감소하므로, 적기에 벌채하여 산림효과 증대와 국민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벌채는 벌채로 인해 열악해지기 쉬운 산림환경을 일정 규모 이상의 나무를 잔존해 놓음으로써 야생동·식물 서식처 제공과 경관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금번 벌채지는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미이용바이오매스 활용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벌채사업의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8
  • 정읍국유림관리소, 불량림 친환경 벌채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산35-1 외 1필지에 국산목재 자급률 확대 및 불량한 활엽수림을 건강한 숲으로 만들기 위한 시작단계인 친환경 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벌채시 모든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최소 10%이상 면적을 남겨, 탄소흡수 기능과 야생동물 서식처 제공과 같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에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이는 산림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사업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함으로써 적극적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김영범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와 같은 사업으로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생태계보호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가능한한 기회를 만들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5
  • 친환경벌채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26일, 산림생태와 경관을 고려하는 친환경벌채를 확대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2020년 친환경벌채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2020년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4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중부지방산림청의 최우수상 수상은 향후 중부권역 임지에 대한 친환경벌채 기준 및 방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전국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열악한 중부권역 임상에서 주변 환경을 고려한 생태적 환경보전을 위한 수림대 및 군상 잔존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생태적 이동통로의 연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산림 영향권을 확보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군상 잔존구 : 산림영향권을 고려하여 나무를 일정 폭(최소 50미터)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향으로 존치하는 구역    * 수림대 : 벌채지와 벌채지 사이에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을 보전하는 등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 나무의 높이(수고) 만큼의 면적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생태계와 경관을 잘 보전하면서도 효율적인 목재수확을 고려하는 고품질 친환경벌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최우수 수상 대상지를 향후 친환경벌채에 대한 교육과 홍보 장소로 적극 활용하여 벌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26
  • ‘2020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선정
    부여국유림(충남 공주시 의당 면 중흥리 20 친환경벌채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의 탄소흡수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산림자원 순환 경제의 시작점인 벌채의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2020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를 4점 선정하였다. 친환경벌채는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벌채 방법으로, 우수사례는 2015년부터 선정하여 올해 6번째이다.    친환경벌채 제도는 벌채 구역의 10% 이상 면적을 벌채하지 않고 남겨두어 탄소 흡수 기능 유지·증진* 및 야생동물 서식처 등의 친환경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20년생 어린나무의 탄소흡수량이 60년 이상 노령화된 나무보다 2배 이상 높음. 연간 산림의 탄소흡수량 : 20년생 11.5 > 60년생 5.6 (tCO²/ha) <친환경벌채 시행 경과>  · (’10. 8. 5.) 1ha당 50본 이상(단목, 군상, 수림대)  · (’17.12.11.) 1ha당 50본 이상(군상, 수림대)  · (’18.4.25.) 산림영향권 50% 이상 존치, 벌채면적 10% 이상 존치(군상, 수림대) 시 산림영향권 50% 존치 의무 면제  · (’19. 7. 9.) 모두베기 잔존목 존치 방법(군상, 수림대→군상, 수림대, 단목)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만 친환경벌채 면적 상향(5→10ha)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하였으며,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산림청은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4개 기관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부여국유림관리소 대상지(공주, 의당, 중흥)는 산림생태기능 유지를 위한 벌채 후 존치목을 군상① 및 수림대②의 형태로 효율적으로 배치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수림대는 기존 임도망과 연접한 마을을 고려하여 위치‧폭을 선정함으로써 주요가시권에서 벌채지의 노출을 최소화하였으며, 벌채부산물은 전량 수집하여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③로 활용함과 동시에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요인을 최소화하는데도 효과적이었다. 부여국유림(충남 공주시 의당 면 중흥리 20 친환경벌채지      ① 군상 : 산림영향권*을 고려하여 나무를 일정 폭(최소 50미터) 이상의 원형이나 정사각형으로 존치하는 구역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을 보전하는 등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 나무의 높이(수고) 만큼의 면적    ② 수림대 : 벌채지와 벌채지 사이에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③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 벌채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로써 에너지용도 등으로 활용 이밖에 우수상은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장려상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선정되었다. 산림청 이원희 산림자원과장은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선정 및 홍보를 통해 벌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베고-심고-가꾸는’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장흥군 장평면 제산리, 해남군 현산면 봉동리, 봉림리, 고현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재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영암군 영압읍 한대리,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 장흥군 장평면 등촌리, 강진군 성전면 도림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제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친환경벌채 사업 추진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2021년 10월 28일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 벌채예정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벌채는 건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노령화된 나무는 탄소흡수량 및 저장량이 감소하므로, 적기에 벌채하여 산림효과 증대와 국민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벌채는 벌채로 인해 열악해지기 쉬운 산림환경을 일정 규모 이상의 나무를 잔존해 놓음으로써 야생동·식물 서식처 제공과 경관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하도록 되어있다. 아울러 금번 벌채지는 산림청 목재수확 제도개선(안)을 적용하여 기존 벌채방식보다 더욱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벌채사업의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03
  • 산림청, 목재수확(벌채)지 일제 점검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목재수확지 문제 제기에 대하여 26일부터 내달 말까지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3년간 벌채허가를 받은 목재수확지 중 5ha 이상인 지역 총 24,812ha, 2,146개소에 대하여 목재수확 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와 친환경벌채 이행 실태를 현장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현장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체화하여 보다 세부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임업인과 임산업계, 산림·생태 분야 전문가 및 비영리 민간단체(NGO) 등 여러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 목재수확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점검 대상 목재수확지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있는지를 병행하여 조사하고, 산사태 분야 전문 조사인력인 사방협회와 협력하여 조사를 진행하면서 목재수확지내 부산물 처리, 운반로 복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 예방 조치를 추진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장마기 이전인 6월 중 점검을 마무리하고, 일제 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제도개선 방안 등을 신속하게 마련하여 보완·개선하겠으며, 향후 목재수확이 임업활동으로서 국민에게 불신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강릉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벌채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산599-1일원 50.0ha 국유림에 지속가능한 목재생산과 더불어 베고, 쓰고, 심고, 가꾸는 산림자원의 선순환을 형성하기 위하여 친환경 벌채를 추진한다. 친환경벌채는 토사유출 방지, 야생동물 서식지 보존, 생물종 다양성 유지을 위하여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함으로써 생태・환경적 특성을 계획 단계부터 고려한 자연 친화적 벌채이다. 이번 친환경벌채 대상지의 벌채구역 50ha 중 수림대 및 군상잔존구로 15.9ha를 존치함으로써 주변에 산림영향권이 형성되어 벌채가 된 면적의 일부까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 유지, 산사태 및 산불 예방 등 산림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앞으로 “산림의 노령화가 지속화되어 온실가스의 순흡수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주민과의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서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탄소흡수능력 강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5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친환경벌채 사업 추진
    태백국유림관리소는 4월 7일 태백시 철암동 벌채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벌채는 건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노령화된 나무는 탄소흡수량 및 저장량이 감소하므로, 적기에 벌채하여 산림효과 증대와 국민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벌채는 벌채로 인해 열악해지기 쉬운 산림환경을 일정 규모 이상의 나무를 잔존해 놓음으로써 야생동·식물 서식처 제공과 경관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금번 벌채지는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미이용바이오매스 활용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벌채사업의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8
  • 정읍국유림관리소, 불량림 친환경 벌채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산35-1 외 1필지에 국산목재 자급률 확대 및 불량한 활엽수림을 건강한 숲으로 만들기 위한 시작단계인 친환경 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벌채시 모든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최소 10%이상 면적을 남겨, 탄소흡수 기능과 야생동물 서식처 제공과 같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에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이는 산림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사업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함으로써 적극적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김영범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와 같은 사업으로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생태계보호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가능한한 기회를 만들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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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0-10-15
  • 영암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벌채사업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관내 사업지 나주, 장흥, 해남에서 친환경 벌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입목 벌채 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벌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실행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행하기로 했다. 벌채 대상지는 활엽수가 주된 임지로 생육이 불량하고 생태적 활력도가 떨어져 수종갱신이 필요한 대상지이다. 산림청에서 201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벌채를 적용하여 벌채지 내 원형 및 정방형의 수림대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급격한 환경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 및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친환경벌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벌채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전환시키고 산림생태계를 지키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이루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7
  • 친환경벌채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26일, 산림생태와 경관을 고려하는 친환경벌채를 확대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2020년 친환경벌채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2020년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4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중부지방산림청의 최우수상 수상은 향후 중부권역 임지에 대한 친환경벌채 기준 및 방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전국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열악한 중부권역 임상에서 주변 환경을 고려한 생태적 환경보전을 위한 수림대 및 군상 잔존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생태적 이동통로의 연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산림 영향권을 확보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군상 잔존구 : 산림영향권을 고려하여 나무를 일정 폭(최소 50미터)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향으로 존치하는 구역    * 수림대 : 벌채지와 벌채지 사이에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을 보전하는 등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 나무의 높이(수고) 만큼의 면적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생태계와 경관을 잘 보전하면서도 효율적인 목재수확을 고려하는 고품질 친환경벌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최우수 수상 대상지를 향후 친환경벌채에 대한 교육과 홍보 장소로 적극 활용하여 벌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26
  • ‘2020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선정
    부여국유림(충남 공주시 의당 면 중흥리 20 친환경벌채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의 탄소흡수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산림자원 순환 경제의 시작점인 벌채의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2020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를 4점 선정하였다. 친환경벌채는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벌채 방법으로, 우수사례는 2015년부터 선정하여 올해 6번째이다.    친환경벌채 제도는 벌채 구역의 10% 이상 면적을 벌채하지 않고 남겨두어 탄소 흡수 기능 유지·증진* 및 야생동물 서식처 등의 친환경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20년생 어린나무의 탄소흡수량이 60년 이상 노령화된 나무보다 2배 이상 높음. 연간 산림의 탄소흡수량 : 20년생 11.5 > 60년생 5.6 (tCO²/ha) <친환경벌채 시행 경과>  · (’10. 8. 5.) 1ha당 50본 이상(단목, 군상, 수림대)  · (’17.12.11.) 1ha당 50본 이상(군상, 수림대)  · (’18.4.25.) 산림영향권 50% 이상 존치, 벌채면적 10% 이상 존치(군상, 수림대) 시 산림영향권 50% 존치 의무 면제  · (’19. 7. 9.) 모두베기 잔존목 존치 방법(군상, 수림대→군상, 수림대, 단목)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만 친환경벌채 면적 상향(5→10ha)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하였으며,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산림청은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4개 기관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부여국유림관리소 대상지(공주, 의당, 중흥)는 산림생태기능 유지를 위한 벌채 후 존치목을 군상① 및 수림대②의 형태로 효율적으로 배치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수림대는 기존 임도망과 연접한 마을을 고려하여 위치‧폭을 선정함으로써 주요가시권에서 벌채지의 노출을 최소화하였으며, 벌채부산물은 전량 수집하여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③로 활용함과 동시에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요인을 최소화하는데도 효과적이었다. 부여국유림(충남 공주시 의당 면 중흥리 20 친환경벌채지      ① 군상 : 산림영향권*을 고려하여 나무를 일정 폭(최소 50미터) 이상의 원형이나 정사각형으로 존치하는 구역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을 보전하는 등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 나무의 높이(수고) 만큼의 면적    ② 수림대 : 벌채지와 벌채지 사이에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③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 벌채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로써 에너지용도 등으로 활용 이밖에 우수상은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장려상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선정되었다. 산림청 이원희 산림자원과장은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선정 및 홍보를 통해 벌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베고-심고-가꾸는’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26
  • 강릉국유림관리소, 1석 3조 친환경벌채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산599-1일원 32.5ha 국유림에 목재생산과 더불어 생태, 경관까지 고려하는 자연친화적 벌채를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벌채는 토사유출 방지, 야생동물 서식지 보존, 생물종 다양성 유지을 위하여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함으로써 생태・환경적 특성을 계획 단계부터 고려한 자연 친화적 나무베기이다. 이를 통해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친환경벌채를 통해 산림영향권이 생겨나면 벌채가 되지 않은 면적뿐만 아니라 벌채가 된 면적의 일부까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 유지, 산사태 및 산불 예방 등 산림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벌채지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 재질이 우수한 목재를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제림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17
  • 홍천국유림관리소, 80ha 친환경벌채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조항리 산190 외 1필지에 대해 목재산업 활성화 및 산림의 건강성 유지를 위한 친환경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산림의 생태·경관적 기능 등이 유지되도록 나무를 베어내는 행위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수림대와 원형 등으로 존치하는 군상 잔존구를 배치하여 산림훼손 최소화 및 야생동물 서식지를 제공하는 벌채 방법이다. 이번 벌채면적 80ha 중 생태적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수림대 또는 군상으로 8ha 존치하여 산림 영향권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른 목재생산량은 약11,460㎥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친환경벌채를 통해 산림자원 순환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목재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산림 내 생태 및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10
  • 충주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 사업 완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산2-1 등 3필지에 대하여 국산목재 수급 및 불량림 수종갱신을 위한 친환경벌채(80ha)를 2년(2019∼2020)에 걸쳐서 완료했다.  친환경벌채란 목재생산구역 내 산림재해방지기능 및 야생동·식물 서식처가 단절되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림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나무를 띠 형태의 수림대와 원형의 잔존구로 남겨 벌채(목재생산)하는 것으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산림청고시 제2018-98호)을 따른다.  또한 이번 벌채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해 벌채 방향 및 나무심기에 반영하여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임지는 나무줄기의 휨, 갈라진 가지 발생 등으로 목재로서 가치가 떨어진 불량림 수종갱신 위주의 친환경 벌채를 하였으며 벌채 후 잔가지 등의 산림부산물은 친환경 청정연료인 목재펠릿 등으로 가공되어 산림부산물의 자원화를 꾀하였다. 아울러,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금년 봄철에 아까시 등 밀원수종과 산벚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수종 조림을 통해 벌채로 인한 토사유출을 방지하는 동시에 주민소득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일섭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고품질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벌채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04
  • 강릉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로 경제림단지 조성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산90번지 경제림단지 일대 40ha의 국유림에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친환경벌채를 추진하고 217천 그루의 소나무와 밀원용 헛개나무 등을 식재하였다. 친환경벌채는 수계보호, 토사유출 방지, 야생동물 서식지 보존을 위한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함으로써 생태・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나무베기이다. 이를 통해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또한, 벌채 수확 전에 지역주민들에게 숲의 순환과 벌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산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의 기반 조성과 밀원수 조림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 창출 등의 기대효과를 알리는 등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오는 6월에는 식재된 나무 주변의 초본류를 제거하는 풀베기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 조림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큰나무로 가꾸어 경제림단지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5
  •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를 위한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월 7∼8일 국내 목재시장의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위해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는 관내 13개소, 약 450ha로 관련 분야의 내ㆍ외부 전문가인 국립산림과학원 김현섭 박사, 신우산림의 이종붕 기술사와 NGO단체인 야생동물연합의 조범준 국장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심의하였으며, 본 심의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벌채를 유도하고, 국내 목재시장에 안정적인 목재 공급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유지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벌채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목재시장에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벌채추진과 안정적인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아울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벌채제도를 도입하여 벌채에 대한 마을주민과 국민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08
  • 5월의 국유림 명품숲 ‘홍천 가리산 잣나무 숲’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의 잣나무 숲을 6일 선정했다. 가리산(加里山)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걸쳐 있으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높이는 1,051m에 이른다.  정상에 솟아있는 3개의 봉우리가 소양호에 산자락을 늘어뜨리고 있어 소양강의 수원을 이루며, 홍천 9경 중 제2경으로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아름다운 경관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가리산 일대 6,600여 ha의 국유림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하여 혁신적인 산림경영모델 사업을 집약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림경영단지의 59%인 3,900여 ha에 나무를 심어 인공림으로 조성하였고, 임도(林道) 밀도 또한 전국 평균(3.5m/㏊)보다 높아(16.4m/㏊) 기계화 산림작업이 가능한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노령화된 나무를 친환경벌채를 통해 목재로 시장에 공급하고, 낙엽송 등 경제수종 위주의 조림이 지속되어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가리산 산림경영단지 내의 춘천과 경계를 이루는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는 1,800여 ha에 이르는 국내 최대 잣나무 숲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1937년 최초 잣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1974년~76년까지 대 면적에 잣나무가 집중적으로 조림되어, 현재 40년생 이상의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는 잣 향기가 가득하다. 특히, 이곳 잣나무 숲은 홍천군의 대표적인 5대 특산품 중 하나인 “잣”의 주요 생산지로서, 전국 잣 생산량(122만㎏)의 62%(76만kg)가 가리산에서 생산되어, 지역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033- 439-5570)로 문의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녹음 짙은 숲에서의 활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며, 다양한 숲의 치유 인자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라며, “인근의 용소계곡, 살둔계곡, 삼봉약수 등의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잘 가꾸어온 국유림을 국민이 즐겨 찾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8
  • 동부지방산림청, 2020년 목재수급계획
    2018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강릉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년 목재수급량 125,984㎥에 대하여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국유림 관리소에 지역특성에 맞는 산림을 고려한 목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목재수급계획에 따른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유지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벌채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코로나19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국내경제 성장세가 일시 위축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벌채추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영상회의로 벌채설계심의를 개최하여 목재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 벌채면적이 10ha 이상의 경우 벌채심의회 의무화(관련분야 전문가, NGO 참여)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 코로나19로 국내 목재시장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내 지속적인 벌채추진과 안정적인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것이며, 동부지방청은 2018년(강릉)·2019년(정선)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환경보전과 목재수확 균형의 중심이 되는 친환경 벌채가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2019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정선관리소)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16
  • 국산 목재 지난해 보다 늘어난 5백만㎥ 공급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목재 수급량을 3천만㎥로 예측하고,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국산 목재를 지난해보다 4십만㎥ 증가한 5백만㎥** 생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 경제림 육성단지(387개소, 234만ha) : 산림경영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경제림 조성으로 목재의 안정적 수급과 우량목재 증식을 위해 지정     ** 국산 목재생산량(천㎥) : (’18) 4,577 → (’19) 4,605 → (’20 계획) 5,000 코로나19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국내경제 성장세가 일시 위축되고 있으나, 토목 부분 SOC 예산 증액 및 RPS*제도로 인한 신재생에너지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의 수요증가로 목재소비량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 발전사업자에게 총발전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 (’18) 5.0 → (’19) 6.0 → (’20) 7.0 → (’23 이후) 10.0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산불 피해목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19.8)하고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을 통해 버려지고 있는 산림부산물 등을 자원화하여 활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로, 발전용 목재펠릿·칩, 축사 깔개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 벌채 후 임지의 산림부산물을 친환경 에너지 연료, 축사 깔개 등으로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19년부터 시작(30억원) 한편, 산림청이 지난해 갤럽에 의뢰하여 실시한 ‘벌채 관련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82%는 국산 목재생산을 위한 벌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친환경벌채는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여겨지고 있어 다양한 우수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해 벌채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서 향후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56%가 친환경벌채를 꼽았으나, 목재생산을 통해 탄소저장*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 비율은 31%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 노령화된 나무보다 벌채 후 새로운 나무를 심으면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2배 정도 늘릴 수 있으며, 생산된 목재는 건축 및 가구 등 제재목으로 활용하면 50년 이상 탄소를 저장할 수 있음 친환경벌채는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1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고품질 목재생산을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 체계를 정착시켜, 산림소유자의 소득 창출과 목재산업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30
  • 구미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를 통한 목재생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벌채구역 중 일부를 군상 또는 수림대(벌채지 내에서 띠형태로 보존) 구간으로 남겨 생태·경관유지·산림 재해방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벌채를 통해 목재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친환경벌채를 하는 대상지역은 김천시 부항면 안간리와 파천리일원으로 나무의 생장이 저조하고 탄소흡수력이 떨어지는 불량한 산림을 경제성 있는 우량수종으로 가꾸는 목적으로 실행한다. 전체 벌채대상구역(42.4ha) 가운데 16.4ha를 군상 또는 수림대로 보존하며, 목재생산량은 2,925㎥에 해당한다. 이밖에도, 목재를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 약 800ton 추가생산을 통해 에너지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박승규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를 통해 생태적으로 안정적이고 재해예방이 가능하도록 하면서도 국민경제에 필요한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18
  • 친환경 벌채 현장 정착을 위한 벌채사전심의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4일(화) 북부청 대회의실에서 국유림 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고, 친환경벌채를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심의회는 벌채관련분야(기반시설, 환경, 벌채, 조림, 경영) 전문가, NGO 등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하였으며 북부청 관내 400ha(여의도 면적의 약 1.4배) 벌채대상지에 대한 선정 및 구획 적절성과 친환경벌채의 실현을 목표로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친환경벌채란 벌채 후 잔존목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기는 것을 말하며, 기존의 벌채 시 잔존목을 단목으로 남겼을 경우의 단점을 보완하여 생태·경관유지·산림재해방지 기능을 발휘하도록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국유림 벌채 시 대상지 인근 지역의 주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모두베기 10ha 이상의 대상지는 벌채사전심의제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생태적·환경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산림가치를 실행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벌채사전심의제 의무화를 통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04

산림산업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친환경벌채 사업 추진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2021년 10월 28일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 벌채예정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벌채는 건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노령화된 나무는 탄소흡수량 및 저장량이 감소하므로, 적기에 벌채하여 산림효과 증대와 국민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벌채는 벌채로 인해 열악해지기 쉬운 산림환경을 일정 규모 이상의 나무를 잔존해 놓음으로써 야생동·식물 서식처 제공과 경관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하도록 되어있다. 아울러 금번 벌채지는 산림청 목재수확 제도개선(안)을 적용하여 기존 벌채방식보다 더욱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벌채사업의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03
  • 강릉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벌채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산599-1일원 50.0ha 국유림에 지속가능한 목재생산과 더불어 베고, 쓰고, 심고, 가꾸는 산림자원의 선순환을 형성하기 위하여 친환경 벌채를 추진한다. 친환경벌채는 토사유출 방지, 야생동물 서식지 보존, 생물종 다양성 유지을 위하여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함으로써 생태・환경적 특성을 계획 단계부터 고려한 자연 친화적 벌채이다. 이번 친환경벌채 대상지의 벌채구역 50ha 중 수림대 및 군상잔존구로 15.9ha를 존치함으로써 주변에 산림영향권이 형성되어 벌채가 된 면적의 일부까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 유지, 산사태 및 산불 예방 등 산림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앞으로 “산림의 노령화가 지속화되어 온실가스의 순흡수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주민과의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서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탄소흡수능력 강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5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친환경벌채 사업 추진
    태백국유림관리소는 4월 7일 태백시 철암동 벌채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벌채는 건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노령화된 나무는 탄소흡수량 및 저장량이 감소하므로, 적기에 벌채하여 산림효과 증대와 국민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벌채는 벌채로 인해 열악해지기 쉬운 산림환경을 일정 규모 이상의 나무를 잔존해 놓음으로써 야생동·식물 서식처 제공과 경관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금번 벌채지는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미이용바이오매스 활용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벌채사업의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8
  • 친환경벌채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26일, 산림생태와 경관을 고려하는 친환경벌채를 확대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2020년 친환경벌채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2020년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4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중부지방산림청의 최우수상 수상은 향후 중부권역 임지에 대한 친환경벌채 기준 및 방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전국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열악한 중부권역 임상에서 주변 환경을 고려한 생태적 환경보전을 위한 수림대 및 군상 잔존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생태적 이동통로의 연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산림 영향권을 확보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군상 잔존구 : 산림영향권을 고려하여 나무를 일정 폭(최소 50미터)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향으로 존치하는 구역    * 수림대 : 벌채지와 벌채지 사이에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을 보전하는 등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 나무의 높이(수고) 만큼의 면적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생태계와 경관을 잘 보전하면서도 효율적인 목재수확을 고려하는 고품질 친환경벌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최우수 수상 대상지를 향후 친환경벌채에 대한 교육과 홍보 장소로 적극 활용하여 벌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26
  • ‘2020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선정
    부여국유림(충남 공주시 의당 면 중흥리 20 친환경벌채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의 탄소흡수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산림자원 순환 경제의 시작점인 벌채의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2020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를 4점 선정하였다. 친환경벌채는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벌채 방법으로, 우수사례는 2015년부터 선정하여 올해 6번째이다.    친환경벌채 제도는 벌채 구역의 10% 이상 면적을 벌채하지 않고 남겨두어 탄소 흡수 기능 유지·증진* 및 야생동물 서식처 등의 친환경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20년생 어린나무의 탄소흡수량이 60년 이상 노령화된 나무보다 2배 이상 높음. 연간 산림의 탄소흡수량 : 20년생 11.5 > 60년생 5.6 (tCO²/ha) <친환경벌채 시행 경과>  · (’10. 8. 5.) 1ha당 50본 이상(단목, 군상, 수림대)  · (’17.12.11.) 1ha당 50본 이상(군상, 수림대)  · (’18.4.25.) 산림영향권 50% 이상 존치, 벌채면적 10% 이상 존치(군상, 수림대) 시 산림영향권 50% 존치 의무 면제  · (’19. 7. 9.) 모두베기 잔존목 존치 방법(군상, 수림대→군상, 수림대, 단목)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만 친환경벌채 면적 상향(5→10ha)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하였으며,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산림청은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4개 기관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부여국유림관리소 대상지(공주, 의당, 중흥)는 산림생태기능 유지를 위한 벌채 후 존치목을 군상① 및 수림대②의 형태로 효율적으로 배치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수림대는 기존 임도망과 연접한 마을을 고려하여 위치‧폭을 선정함으로써 주요가시권에서 벌채지의 노출을 최소화하였으며, 벌채부산물은 전량 수집하여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③로 활용함과 동시에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요인을 최소화하는데도 효과적이었다. 부여국유림(충남 공주시 의당 면 중흥리 20 친환경벌채지      ① 군상 : 산림영향권*을 고려하여 나무를 일정 폭(최소 50미터) 이상의 원형이나 정사각형으로 존치하는 구역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을 보전하는 등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 나무의 높이(수고) 만큼의 면적    ② 수림대 : 벌채지와 벌채지 사이에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③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 벌채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로써 에너지용도 등으로 활용 이밖에 우수상은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장려상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선정되었다. 산림청 이원희 산림자원과장은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선정 및 홍보를 통해 벌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베고-심고-가꾸는’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2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장흥군 장평면 제산리, 해남군 현산면 봉동리, 봉림리, 고현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재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8
  • 정읍국유림관리소, 불량림 친환경 벌채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산35-1 외 1필지에 국산목재 자급률 확대 및 불량한 활엽수림을 건강한 숲으로 만들기 위한 시작단계인 친환경 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벌채시 모든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최소 10%이상 면적을 남겨, 탄소흡수 기능과 야생동물 서식처 제공과 같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에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이는 산림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사업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함으로써 적극적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김영범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와 같은 사업으로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생태계보호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가능한한 기회를 만들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5

목재이용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영암군 영압읍 한대리,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 장흥군 장평면 등촌리, 강진군 성전면 도림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제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산림청, 목재수확(벌채)지 일제 점검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목재수확지 문제 제기에 대하여 26일부터 내달 말까지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3년간 벌채허가를 받은 목재수확지 중 5ha 이상인 지역 총 24,812ha, 2,146개소에 대하여 목재수확 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와 친환경벌채 이행 실태를 현장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현장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체화하여 보다 세부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임업인과 임산업계, 산림·생태 분야 전문가 및 비영리 민간단체(NGO) 등 여러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 목재수확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점검 대상 목재수확지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있는지를 병행하여 조사하고, 산사태 분야 전문 조사인력인 사방협회와 협력하여 조사를 진행하면서 목재수확지내 부산물 처리, 운반로 복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 예방 조치를 추진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장마기 이전인 6월 중 점검을 마무리하고, 일제 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제도개선 방안 등을 신속하게 마련하여 보완·개선하겠으며, 향후 목재수확이 임업활동으로서 국민에게 불신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임업정보 검색결과

  • 합천군 두무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림을 눈뜨게 하다.
      합천군(군수 문준희)과 합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인숙)은 ‘18년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을 통해 10년간 사업비 75억을 확보하여 선도산림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1년차 사업은 5억원의 사업비로 종합산림경영계획 수립 용역 및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개설 등을 진행하였고, 2년차인 올해부터는 매년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산림경영에 필요한 조림, 숲가꾸기, 기반시설 구축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묘산면 화양리 산4번지 일원에서는 산림청 시책에 따라 추진한 친환경벌채 실행으로 산림생태·환경적 기능 유지와 함께 임목수확으로 발생 된 수입(19백만원 상당)을 산주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산주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한 우산고로쇠 조림 및 산림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임도개설(5억2천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사업 및 산림경영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에 있으며, 산주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선진지 견학 등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목적에 맞도록 단지화·규모화를 위한 집약적인 투자를 통해 산림경영 모델 및 비전을 제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주의 산림경영 자립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전문가 집단(전문임업인·대학교수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 추진을 통해 향후 임가의 자립경영 도모 및 사유림경영 활성화로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한 방편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전담산림경영 지도원을 배치하여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시행실적·환원 및 투자계획   <사업실적>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조림수종 비고 조림사업 2.0ha 10,000 우산고로쇠 안성리 산40임 조림사업 8.50ha 16,180 편백나무 화양리 산4임   <환원내역>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산주 환원 내역 비고 직영벌채 2.0ha 1,715 안성리 산40임 직영벌채 8.50ha 19,900 화양리 산4임   2020년 예산 투자 계획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비고 풀베기 2.0ha 7,600 안성리 산40임 임도 1.20km 522,000 안성리 산40임 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5-14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에게 감사패 전달”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는 지난 3월9일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업인을 위해 애써주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는 김원수 중부청장께서 목재산업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임업인의 권익을 증대하고 특히 친환경벌채기준을 전문임업인에게는 당초 5ha에서 10ha로 개정하고 미 이용 산림바이오매스 가중치 적용에 그 동안 반영되지 못했던 국산목재 가중치 적용에 기여한 공을 높이 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감사패 전달에는 박정희 회장을 비롯한 임순환 충남도지회장 및 유종석 상근부회장, 김복자 중앙회부회장, 구윤자 김수영 충남부지회장, 신흥수 충남사무국장, 박영해 교육위원이 함께 하였다.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20-03-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장흥군 장평면 제산리, 해남군 현산면 봉동리, 봉림리, 고현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4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재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영암군 영압읍 한대리,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 장흥군 장평면 등촌리, 강진군 성전면 도림리 마을회관에서 국유림 내 2023년 조림을 위한 친환경 벌채 관련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산목재 자급률 등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주민 의견 반영으로 소통을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의 국유림 경영·관리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목재 사용의 장점으로 국산 목재제품에 탄소저장량 인정, 운송과정 단축으로 탄소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목재 가격 및 수급 안정에 기여에 대해 홍보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 순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며,  또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여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친환경벌채 사업 추진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2021년 10월 28일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 벌채예정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벌채는 건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노령화된 나무는 탄소흡수량 및 저장량이 감소하므로, 적기에 벌채하여 산림효과 증대와 국민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벌채는 벌채로 인해 열악해지기 쉬운 산림환경을 일정 규모 이상의 나무를 잔존해 놓음으로써 야생동·식물 서식처 제공과 경관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하도록 되어있다. 아울러 금번 벌채지는 산림청 목재수확 제도개선(안)을 적용하여 기존 벌채방식보다 더욱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벌채사업의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03
  • 산림청, 목재수확(벌채)지 일제 점검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목재수확지 문제 제기에 대하여 26일부터 내달 말까지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3년간 벌채허가를 받은 목재수확지 중 5ha 이상인 지역 총 24,812ha, 2,146개소에 대하여 목재수확 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와 친환경벌채 이행 실태를 현장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현장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체화하여 보다 세부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임업인과 임산업계, 산림·생태 분야 전문가 및 비영리 민간단체(NGO) 등 여러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 목재수확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점검 대상 목재수확지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있는지를 병행하여 조사하고, 산사태 분야 전문 조사인력인 사방협회와 협력하여 조사를 진행하면서 목재수확지내 부산물 처리, 운반로 복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 예방 조치를 추진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장마기 이전인 6월 중 점검을 마무리하고, 일제 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제도개선 방안 등을 신속하게 마련하여 보완·개선하겠으며, 향후 목재수확이 임업활동으로서 국민에게 불신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7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친환경벌채 사업 추진
    태백국유림관리소는 4월 7일 태백시 철암동 벌채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벌채는 건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노령화된 나무는 탄소흡수량 및 저장량이 감소하므로, 적기에 벌채하여 산림효과 증대와 국민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벌채는 벌채로 인해 열악해지기 쉬운 산림환경을 일정 규모 이상의 나무를 잔존해 놓음으로써 야생동·식물 서식처 제공과 경관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금번 벌채지는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미이용바이오매스 활용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벌채사업의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8
  • 정읍국유림관리소, 불량림 친환경 벌채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산35-1 외 1필지에 국산목재 자급률 확대 및 불량한 활엽수림을 건강한 숲으로 만들기 위한 시작단계인 친환경 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벌채시 모든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최소 10%이상 면적을 남겨, 탄소흡수 기능과 야생동물 서식처 제공과 같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에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이는 산림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사업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함으로써 적극적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김영범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와 같은 사업으로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생태계보호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가능한한 기회를 만들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5
  • 영암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벌채사업 추진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관내 사업지 나주, 장흥, 해남에서 친환경 벌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입목 벌채 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벌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실행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행하기로 했다. 벌채 대상지는 활엽수가 주된 임지로 생육이 불량하고 생태적 활력도가 떨어져 수종갱신이 필요한 대상지이다. 산림청에서 201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벌채를 적용하여 벌채지 내 원형 및 정방형의 수림대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급격한 환경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 및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친환경벌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벌채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전환시키고 산림생태계를 지키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이루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7
  • 친환경벌채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26일, 산림생태와 경관을 고려하는 친환경벌채를 확대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2020년 친환경벌채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2020년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4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중부지방산림청의 최우수상 수상은 향후 중부권역 임지에 대한 친환경벌채 기준 및 방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전국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열악한 중부권역 임상에서 주변 환경을 고려한 생태적 환경보전을 위한 수림대 및 군상 잔존구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생태적 이동통로의 연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산림 영향권을 확보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군상 잔존구 : 산림영향권을 고려하여 나무를 일정 폭(최소 50미터)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향으로 존치하는 구역    * 수림대 : 벌채지와 벌채지 사이에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을 보전하는 등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 나무의 높이(수고) 만큼의 면적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생태계와 경관을 잘 보전하면서도 효율적인 목재수확을 고려하는 고품질 친환경벌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최우수 수상 대상지를 향후 친환경벌채에 대한 교육과 홍보 장소로 적극 활용하여 벌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26
  • ‘2020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선정
    부여국유림(충남 공주시 의당 면 중흥리 20 친환경벌채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의 탄소흡수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산림자원 순환 경제의 시작점인 벌채의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2020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를 4점 선정하였다. 친환경벌채는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벌채 방법으로, 우수사례는 2015년부터 선정하여 올해 6번째이다.    친환경벌채 제도는 벌채 구역의 10% 이상 면적을 벌채하지 않고 남겨두어 탄소 흡수 기능 유지·증진* 및 야생동물 서식처 등의 친환경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20년생 어린나무의 탄소흡수량이 60년 이상 노령화된 나무보다 2배 이상 높음. 연간 산림의 탄소흡수량 : 20년생 11.5 > 60년생 5.6 (tCO²/ha) <친환경벌채 시행 경과>  · (’10. 8. 5.) 1ha당 50본 이상(단목, 군상, 수림대)  · (’17.12.11.) 1ha당 50본 이상(군상, 수림대)  · (’18.4.25.) 산림영향권 50% 이상 존치, 벌채면적 10% 이상 존치(군상, 수림대) 시 산림영향권 50% 존치 의무 면제  · (’19. 7. 9.) 모두베기 잔존목 존치 방법(군상, 수림대→군상, 수림대, 단목)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만 친환경벌채 면적 상향(5→10ha)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하였으며,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산림청은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4개 기관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부여국유림관리소 대상지(공주, 의당, 중흥)는 산림생태기능 유지를 위한 벌채 후 존치목을 군상① 및 수림대②의 형태로 효율적으로 배치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수림대는 기존 임도망과 연접한 마을을 고려하여 위치‧폭을 선정함으로써 주요가시권에서 벌채지의 노출을 최소화하였으며, 벌채부산물은 전량 수집하여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③로 활용함과 동시에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요인을 최소화하는데도 효과적이었다. 부여국유림(충남 공주시 의당 면 중흥리 20 친환경벌채지      ① 군상 : 산림영향권*을 고려하여 나무를 일정 폭(최소 50미터) 이상의 원형이나 정사각형으로 존치하는 구역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을 보전하는 등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 나무의 높이(수고) 만큼의 면적    ② 수림대 : 벌채지와 벌채지 사이에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    ③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 벌채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로써 에너지용도 등으로 활용 이밖에 우수상은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장려상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선정되었다. 산림청 이원희 산림자원과장은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선정 및 홍보를 통해 벌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베고-심고-가꾸는’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26
  • 홍천국유림관리소, 80ha 친환경벌채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조항리 산190 외 1필지에 대해 목재산업 활성화 및 산림의 건강성 유지를 위한 친환경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산림의 생태·경관적 기능 등이 유지되도록 나무를 베어내는 행위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수림대와 원형 등으로 존치하는 군상 잔존구를 배치하여 산림훼손 최소화 및 야생동물 서식지를 제공하는 벌채 방법이다. 이번 벌채면적 80ha 중 생태적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수림대 또는 군상으로 8ha 존치하여 산림 영향권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른 목재생산량은 약11,460㎥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친환경벌채를 통해 산림자원 순환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목재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산림 내 생태 및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10
  • 충주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 사업 완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산2-1 등 3필지에 대하여 국산목재 수급 및 불량림 수종갱신을 위한 친환경벌채(80ha)를 2년(2019∼2020)에 걸쳐서 완료했다.  친환경벌채란 목재생산구역 내 산림재해방지기능 및 야생동·식물 서식처가 단절되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림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나무를 띠 형태의 수림대와 원형의 잔존구로 남겨 벌채(목재생산)하는 것으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산림청고시 제2018-98호)을 따른다.  또한 이번 벌채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해 벌채 방향 및 나무심기에 반영하여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임지는 나무줄기의 휨, 갈라진 가지 발생 등으로 목재로서 가치가 떨어진 불량림 수종갱신 위주의 친환경 벌채를 하였으며 벌채 후 잔가지 등의 산림부산물은 친환경 청정연료인 목재펠릿 등으로 가공되어 산림부산물의 자원화를 꾀하였다. 아울러,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금년 봄철에 아까시 등 밀원수종과 산벚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수종 조림을 통해 벌채로 인한 토사유출을 방지하는 동시에 주민소득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일섭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고품질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벌채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04
  • 강릉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로 경제림단지 조성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산90번지 경제림단지 일대 40ha의 국유림에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친환경벌채를 추진하고 217천 그루의 소나무와 밀원용 헛개나무 등을 식재하였다. 친환경벌채는 수계보호, 토사유출 방지, 야생동물 서식지 보존을 위한 군상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절히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함으로써 생태・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나무베기이다. 이를 통해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또한, 벌채 수확 전에 지역주민들에게 숲의 순환과 벌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산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의 기반 조성과 밀원수 조림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 창출 등의 기대효과를 알리는 등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오는 6월에는 식재된 나무 주변의 초본류를 제거하는 풀베기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 조림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큰나무로 가꾸어 경제림단지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25
  • 합천군 두무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림을 눈뜨게 하다.
      합천군(군수 문준희)과 합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인숙)은 ‘18년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을 통해 10년간 사업비 75억을 확보하여 선도산림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1년차 사업은 5억원의 사업비로 종합산림경영계획 수립 용역 및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개설 등을 진행하였고, 2년차인 올해부터는 매년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산림경영에 필요한 조림, 숲가꾸기, 기반시설 구축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묘산면 화양리 산4번지 일원에서는 산림청 시책에 따라 추진한 친환경벌채 실행으로 산림생태·환경적 기능 유지와 함께 임목수확으로 발생 된 수입(19백만원 상당)을 산주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산주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한 우산고로쇠 조림 및 산림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임도개설(5억2천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사업 및 산림경영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에 있으며, 산주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선진지 견학 등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목적에 맞도록 단지화·규모화를 위한 집약적인 투자를 통해 산림경영 모델 및 비전을 제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주의 산림경영 자립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전문가 집단(전문임업인·대학교수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 추진을 통해 향후 임가의 자립경영 도모 및 사유림경영 활성화로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한 방편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전담산림경영 지도원을 배치하여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시행실적·환원 및 투자계획   <사업실적>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조림수종 비고 조림사업 2.0ha 10,000 우산고로쇠 안성리 산40임 조림사업 8.50ha 16,180 편백나무 화양리 산4임   <환원내역>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산주 환원 내역 비고 직영벌채 2.0ha 1,715 안성리 산40임 직영벌채 8.50ha 19,900 화양리 산4임   2020년 예산 투자 계획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비고 풀베기 2.0ha 7,600 안성리 산40임 임도 1.20km 522,000 안성리 산40임 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5-14
  •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를 위한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월 7∼8일 국내 목재시장의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위해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는 관내 13개소, 약 450ha로 관련 분야의 내ㆍ외부 전문가인 국립산림과학원 김현섭 박사, 신우산림의 이종붕 기술사와 NGO단체인 야생동물연합의 조범준 국장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심의하였으며, 본 심의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벌채를 유도하고, 국내 목재시장에 안정적인 목재 공급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유지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벌채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목재시장에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벌채추진과 안정적인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아울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벌채제도를 도입하여 벌채에 대한 마을주민과 국민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08
  • 5월의 국유림 명품숲 ‘홍천 가리산 잣나무 숲’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의 잣나무 숲을 6일 선정했다. 가리산(加里山)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걸쳐 있으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높이는 1,051m에 이른다.  정상에 솟아있는 3개의 봉우리가 소양호에 산자락을 늘어뜨리고 있어 소양강의 수원을 이루며, 홍천 9경 중 제2경으로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아름다운 경관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가리산 일대 6,600여 ha의 국유림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하여 혁신적인 산림경영모델 사업을 집약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림경영단지의 59%인 3,900여 ha에 나무를 심어 인공림으로 조성하였고, 임도(林道) 밀도 또한 전국 평균(3.5m/㏊)보다 높아(16.4m/㏊) 기계화 산림작업이 가능한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노령화된 나무를 친환경벌채를 통해 목재로 시장에 공급하고, 낙엽송 등 경제수종 위주의 조림이 지속되어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가리산 산림경영단지 내의 춘천과 경계를 이루는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는 1,800여 ha에 이르는 국내 최대 잣나무 숲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1937년 최초 잣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1974년~76년까지 대 면적에 잣나무가 집중적으로 조림되어, 현재 40년생 이상의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는 잣 향기가 가득하다. 특히, 이곳 잣나무 숲은 홍천군의 대표적인 5대 특산품 중 하나인 “잣”의 주요 생산지로서, 전국 잣 생산량(122만㎏)의 62%(76만kg)가 가리산에서 생산되어, 지역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033- 439-5570)로 문의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녹음 짙은 숲에서의 활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며, 다양한 숲의 치유 인자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라며, “인근의 용소계곡, 살둔계곡, 삼봉약수 등의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잘 가꾸어온 국유림을 국민이 즐겨 찾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8
  • 동부지방산림청, 2020년 목재수급계획
    2018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강릉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년 목재수급량 125,984㎥에 대하여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국유림 관리소에 지역특성에 맞는 산림을 고려한 목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목재수급계획에 따른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유지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벌채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코로나19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국내경제 성장세가 일시 위축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벌채추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영상회의로 벌채설계심의를 개최하여 목재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 벌채면적이 10ha 이상의 경우 벌채심의회 의무화(관련분야 전문가, NGO 참여)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 코로나19로 국내 목재시장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내 지속적인 벌채추진과 안정적인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것이며, 동부지방청은 2018년(강릉)·2019년(정선)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환경보전과 목재수확 균형의 중심이 되는 친환경 벌채가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2019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정선관리소)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16
  • 국산 목재 지난해 보다 늘어난 5백만㎥ 공급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목재 수급량을 3천만㎥로 예측하고,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국산 목재를 지난해보다 4십만㎥ 증가한 5백만㎥** 생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 경제림 육성단지(387개소, 234만ha) : 산림경영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경제림 조성으로 목재의 안정적 수급과 우량목재 증식을 위해 지정     ** 국산 목재생산량(천㎥) : (’18) 4,577 → (’19) 4,605 → (’20 계획) 5,000 코로나19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국내경제 성장세가 일시 위축되고 있으나, 토목 부분 SOC 예산 증액 및 RPS*제도로 인한 신재생에너지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의 수요증가로 목재소비량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 발전사업자에게 총발전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 (’18) 5.0 → (’19) 6.0 → (’20) 7.0 → (’23 이후) 10.0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산불 피해목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19.8)하고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을 통해 버려지고 있는 산림부산물 등을 자원화하여 활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로, 발전용 목재펠릿·칩, 축사 깔개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 벌채 후 임지의 산림부산물을 친환경 에너지 연료, 축사 깔개 등으로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19년부터 시작(30억원) 한편, 산림청이 지난해 갤럽에 의뢰하여 실시한 ‘벌채 관련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82%는 국산 목재생산을 위한 벌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친환경벌채는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여겨지고 있어 다양한 우수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해 벌채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서 향후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56%가 친환경벌채를 꼽았으나, 목재생산을 통해 탄소저장*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 비율은 31%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 노령화된 나무보다 벌채 후 새로운 나무를 심으면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2배 정도 늘릴 수 있으며, 생산된 목재는 건축 및 가구 등 제재목으로 활용하면 50년 이상 탄소를 저장할 수 있음 친환경벌채는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1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고품질 목재생산을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 체계를 정착시켜, 산림소유자의 소득 창출과 목재산업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30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에게 감사패 전달”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는 지난 3월9일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업인을 위해 애써주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는 김원수 중부청장께서 목재산업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임업인의 권익을 증대하고 특히 친환경벌채기준을 전문임업인에게는 당초 5ha에서 10ha로 개정하고 미 이용 산림바이오매스 가중치 적용에 그 동안 반영되지 못했던 국산목재 가중치 적용에 기여한 공을 높이 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감사패 전달에는 박정희 회장을 비롯한 임순환 충남도지회장 및 유종석 상근부회장, 김복자 중앙회부회장, 구윤자 김수영 충남부지회장, 신흥수 충남사무국장, 박영해 교육위원이 함께 하였다.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20-03-17
  • 구미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를 통한 목재생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벌채구역 중 일부를 군상 또는 수림대(벌채지 내에서 띠형태로 보존) 구간으로 남겨 생태·경관유지·산림 재해방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벌채를 통해 목재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친환경벌채를 하는 대상지역은 김천시 부항면 안간리와 파천리일원으로 나무의 생장이 저조하고 탄소흡수력이 떨어지는 불량한 산림을 경제성 있는 우량수종으로 가꾸는 목적으로 실행한다. 전체 벌채대상구역(42.4ha) 가운데 16.4ha를 군상 또는 수림대로 보존하며, 목재생산량은 2,925㎥에 해당한다. 이밖에도, 목재를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 약 800ton 추가생산을 통해 에너지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박승규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를 통해 생태적으로 안정적이고 재해예방이 가능하도록 하면서도 국민경제에 필요한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18
  • 친환경 벌채 현장 정착을 위한 벌채사전심의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4일(화) 북부청 대회의실에서 국유림 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고, 친환경벌채를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심의회는 벌채관련분야(기반시설, 환경, 벌채, 조림, 경영) 전문가, NGO 등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하였으며 북부청 관내 400ha(여의도 면적의 약 1.4배) 벌채대상지에 대한 선정 및 구획 적절성과 친환경벌채의 실현을 목표로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친환경벌채란 벌채 후 잔존목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기는 것을 말하며, 기존의 벌채 시 잔존목을 단목으로 남겼을 경우의 단점을 보완하여 생태·경관유지·산림재해방지 기능을 발휘하도록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국유림 벌채 시 대상지 인근 지역의 주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모두베기 10ha 이상의 대상지는 벌채사전심의제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생태적·환경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산림가치를 실행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벌채사전심의제 의무화를 통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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