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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정원아카데미 개설
-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봄 키친가든 만들기 과정을 개설하여 3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 격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 먹거리와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키친가든을 만들 수 있도록 실무중심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실측을 통한 키친가든 디자인을 시작으로 친환경퇴비를 이용해 밭을 만들고, 씨앗과 모종을 이용해 샐러드 채소와 식용꽃을 심고, 약이 되는 텃밭 잡초를 익히는 것은 물론 풀뽑는 요령, 수확물을 이용한 요리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목본류 정원수 번식법, 정원용 숙근초 번식법, 과수 심기 등의 정원 관리에 관한 교육도 받게 된다. 유료로 진행되는 강좌는 텃밭 가꾸기에 관심있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생에게는 교육 중 식재한 식물과 수확 작물이 분배되고 교육기간 동안 천리포수목원 무료입장이 허용된다. 수강신청은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관련 문의 ☎ 041-672-9986(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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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정원아카데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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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임야 낙엽채취로 꿩먹고, 알먹고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농한기 유휴 노동력을 이용하여 마을 주변 임야에 쌓인 낙엽 등을 채취하여 양질의 산림부산물을 퇴비화 함으로써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하고, 토양미생물의 활력을 촉진하여 친환경농업의 실천기반을 조성해 나가는 『산림부산물 퇴비생산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서는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개별농가에 톤당 2만원씩 159백만원을 지원하며, 마을간 경쟁심을 유발하기 위해 최우수마을 5백만원, 우수마을 3백만원, 장려마을 두 곳에 각각 2백만원씩 우수마을 네 곳을 선정하여 12백만원의 마을별 상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참여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10개면․동 15개 마을 172농가가 참여하여 퇴비더미 부피를 측정하여 이물질 혼입율, 부숙도를 적용하여 총7,962톤을 생산하였으며 생산효과를 톤당 170천원으로 환산하였을 경우 총 1,354백만원의 친환경퇴비 생산효과를 이루었다. 이 사업은 참여농가가 매년 점차 늘어나고 있고, 봄철 산불발생요인 사전제거를 통한 산불예방효과와 산림자원을 이용한 퇴비생산으로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안전농산물 생산을 가져오므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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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임야 낙엽채취로 꿩먹고, 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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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무농약 이상 인증면적 기준 도내 1위로 우뚝~
- 경북포항시가 친환경농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친환경농산물 무농약 이상 인증면적 기준 도내 1위로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포항시에서는 현재 친환경농산물로 사과, 쌀, 감자, 시금치, 부추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면적(14,472ha)중 1,662ha가 친환경 무농약 이상으로 경작되고 있다. 이는 전체경지 대비 11%(2010년 9월 현재)에 이르는 면적으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친환경 인증면적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어 앞으로 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친환경농업 주요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생산 미생물토양개량제를 실시해 2009년 100톤, 2010년 200톤을 지원했고, 친환경퇴비사 건립을 2009년 4개소(기계, 기북, 죽장2), 2010년 5개소(구룡포, 오천, 흥해읍, 신광, 죽장면)에 실시해 흥해, 죽장은 완료했고 나머지는 추진 중에 있다. 또 친환경농법 확산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제초용 우렁이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코자 2009년 신광 냉수리에 1개소(3,300㎡)를 설치해 제초용우렁이 약 10톤을 관내 흥해, 기계, 기북, 죽장 지역 무농약 이상 친환경 벼 재배단지 20ha에 kg당 6천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택배비 지원, 녹비작물 종자대 지원, 친환경 농자재 지원, 친환경 농산물 포장재 지원, 원예작물 천적해충방제 사업 등 친환경농업 실천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전형적인 농촌마을 죽장면 상옥은 해발450m, 백두대간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로서 2006년도부터 추진한 상옥 슬로우시티는 제초제 없고 농약,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 등 친환경 농업을 지속 추진해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마을로서 전국 최고의 품격 높은 마을로 육성되고 있다. 이와함께 슬로우시티는 친환경농산물 수확 등 농촌문화의 일일체험, 동절기 스케이트장 개장 등 날로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시는 2011년도부터 3년간 4개면(신광, 기계, 죽장, 기북) 일원에 ‘광역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에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사업이 확정되면 국·도비를 포함해 100억원 사업비가 투자되며 포항농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저비용·고효율의 광역단위 단지가 조성돼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친환경인증은 정부인증기관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식품부로부터 지정받은 흙살림 외 64개 인증기관이 있으며, 관내 인증기관으로는 정부기관인 품질관리원 포항ㆍ울릉출장소와 기계면 내단리 소재한 (주)웰빙친환경인증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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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무농약 이상 인증면적 기준 도내 1위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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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폐목 가공 수익창출·일자리 제공
- 보은군이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베어낸 나무를 가공해 부수적인 수입과 일자리 제공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국비 등 4억 8000만원을 들여 산림부산물을 에너지 원료로 공급하는 산림 바이오매스 사업을 펼친 결과 100여 축산농가에 톱밥 983t과 보일러용 땔감 62t을 공급했다. 이 사업을 통해 하루 평균 30명씩 연인원 9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톱밥은 80㎏에 2000원, 땔감은 1t에 7만5000원씩 팔아 2236만원의 세외수입도 올렸다. 또한 축사 깔개용으로 제공된 톱밥은 친환경퇴비로 만들어 축산폐수 배출량을 줄이고 지역 특산물인 대추와 사과밭의 영양분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숲에서 솎아낸 나무 중 산불 취약지에 쌓인 목재를 수거해 돈을 벌고 일자리도 제공했다”며 “주민들도 싼값에 천연 톱밥과 땔감을 구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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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폐목 가공 수익창출·일자리 제공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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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행정·민원 제도개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생활밀접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부처·지자체 등에서 접수한 총 196건 중 상위 12건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정책관, 학계 전문가, 일반인 등 총 70여 명의 심사단이 제도개선 사례의 창의성과 난이도·효용성·확산가능성(40), 발표 전달도(40), 청중 호응도(20) 등을 종합 평가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민관 협업으로 버려지는 임산물 자원화’는 미 이용 자원을 수거·활용해 하천 범람과 산불 확산을 막아 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축사깔개용으로 사용하여 축사 환경을 개선하고 냄새 없는 친환경퇴비를 생산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본 사례의 시범사업 결과 건설현장에서 폐기물 수거 비용(46억 원)을 비롯한 임목폐기물처리 예산 690억 원 절감, 수입대체효과 1,725억 원 등 총 2,4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공모는 행정·민원 제도의 불편한 점을 적극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유·확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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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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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행정·민원 제도개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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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행정·민원 제도개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생활밀접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부처·지자체 등에서 접수한 총 196건 중 상위 12건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정책관, 학계 전문가, 일반인 등 총 70여 명의 심사단이 제도개선 사례의 창의성과 난이도·효용성·확산가능성(40), 발표 전달도(40), 청중 호응도(20) 등을 종합 평가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민관 협업으로 버려지는 임산물 자원화’는 미 이용 자원을 수거·활용해 하천 범람과 산불 확산을 막아 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축사깔개용으로 사용하여 축사 환경을 개선하고 냄새 없는 친환경퇴비를 생산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본 사례의 시범사업 결과 건설현장에서 폐기물 수거 비용(46억 원)을 비롯한 임목폐기물처리 예산 690억 원 절감, 수입대체효과 1,725억 원 등 총 2,4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공모는 행정·민원 제도의 불편한 점을 적극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유·확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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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행정·민원 제도개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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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정원아카데미 개설
-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봄 키친가든 만들기 과정을 개설하여 3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 격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 먹거리와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키친가든을 만들 수 있도록 실무중심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실측을 통한 키친가든 디자인을 시작으로 친환경퇴비를 이용해 밭을 만들고, 씨앗과 모종을 이용해 샐러드 채소와 식용꽃을 심고, 약이 되는 텃밭 잡초를 익히는 것은 물론 풀뽑는 요령, 수확물을 이용한 요리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목본류 정원수 번식법, 정원용 숙근초 번식법, 과수 심기 등의 정원 관리에 관한 교육도 받게 된다. 유료로 진행되는 강좌는 텃밭 가꾸기에 관심있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생에게는 교육 중 식재한 식물과 수확 작물이 분배되고 교육기간 동안 천리포수목원 무료입장이 허용된다. 수강신청은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관련 문의 ☎ 041-672-9986(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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