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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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사과 먹고싶은 왕건올레길”걷기 행사 개최
    대구광역시․동구청을 비롯한 사과관련 기관단체 후원으로 대구녹색소비자연대팔공산녹색여가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4일(일) 오전10시 동구 (구)평광 초등학교에서 대구사과 111년을 기념하여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왕건길) 행사의 일환으로 “사과 먹고싶은 왕건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걷게 될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왕건길)는 서기927년 공산전투에서 견훤군에 패한 왕건의 퇴로를 중심으로 구 평광초등학교를 출발하여 샛터마을, 평광지, 시량이, 신숭겸장군 영각유허비를 거쳐 우리나라 최고수령 홍옥사과나무, 첨백당, 구 평광초등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8km 2시간 15분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왕건길) 및 과수원길 걷기를 통해 대구사과를 홍보하고 아울러 건강도 챙기며 태조 왕건 및 왕건길 주변 역사․문화재 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팔공산과 대구사과 사랑, 시민․기관단체가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통해 대구사과, 왕건, 대구 올레로 하나가 된 대구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가져오도록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10월 24일(일)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 걷기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팔공1번을 타고 섬뜸마을정류소에서 하차(평광초등학교까지 도보로 5분 정도)하면 되고, 승용차 이용시에는 평광초등학교와 주변에 주차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이며 간편한 복장에 식수, 점심도시락, 개인 돗자리 등을 준비해 오면 된다.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내기 위해 대구카톨릭대학교 지리학과 전영권교수(차기한국지역지리학회 회장)의 태조 왕건과 왕건길 역사에 대한 설명과 대구시 농산유통과 최주원 과장의 대구사과에 대한 설명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대구시와 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이날 걷기행사를 마친 후 구 평광초등학교에서 올레밴드의 사과관련 노래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연주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구사과, 왕건, 팔공산 올레길 등과 관련된 퀴즈대회를 개최하며 특히 대구능금농협, 동촌농협, 대구새사과연구회에서는 대구사과 시식회를 통한 홍보와 맛있는 사과를 구입해 갈 수 있도록 사과 판매 행사도 개최한다. 앞으로 대구시와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대구사과와 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봄․가을에 왕건올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대구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 www.dgcn.org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팔공산녹색여가문화센터 053-985-8030/8038이다.  
    • 뉴스광장
    2010-10-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진행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과 사단법인 숲길은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대구 카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지리산둘레길 하동구간에 있는 3개 마을을 다니며 마을 일손돕기와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학생들은 간호대학교 재학중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마을일손 돕기, 의료봉사 활동을 한 후 다음 마을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3개마을(관점마을, 신촌마을, 상신마을)을 진행하였다. 치열했던 일상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농촌으로 떠난 학생들은 농촌 자원봉사를 치유의 시간이라고 표현하였고, 평소에 알지 못했던 농촌을 피부로 느끼고 돌아오는 기회이기도 하였다. 마을의 한 주민은 ‘다리가 불편해서 마을회관에도 못나가고 답답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집으로 찾아와 말벗이 되주고, 진료를 해주어 고맙다.’ 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대학생 자원봉사를 통해 참여한 젊은이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활력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8-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둘레길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진행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과 사단법인 숲길은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대구 카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지리산둘레길 하동구간에 있는 3개 마을을 다니며 마을 일손돕기와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학생들은 간호대학교 재학중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마을일손 돕기, 의료봉사 활동을 한 후 다음 마을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3개마을(관점마을, 신촌마을, 상신마을)을 진행하였다. 치열했던 일상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농촌으로 떠난 학생들은 농촌 자원봉사를 치유의 시간이라고 표현하였고, 평소에 알지 못했던 농촌을 피부로 느끼고 돌아오는 기회이기도 하였다. 마을의 한 주민은 ‘다리가 불편해서 마을회관에도 못나가고 답답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집으로 찾아와 말벗이 되주고, 진료를 해주어 고맙다.’ 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대학생 자원봉사를 통해 참여한 젊은이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활력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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