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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나눔숲 캠프’참가단체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눔숲 캠프’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눔숲 캠프는 전국 8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총 400회에 걸쳐, 약 5만 명에게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2차 통합모집은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일반인과 사회적 약자와의 산림복지 수혜격차를 줄여,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fowi1)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21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의 실현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 격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8
  • 국립등산학교, ‘숲 속 힐링캠프’ 참가기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2월 27일(화)부터 ‘숲 속 힐링캠프’ 참가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숲 속 힐링캠프’는 공공기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하며, 속초지역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더불어 등산·트레킹 활동에 입문할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클라이밍,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체험 등으로 구성된 ‘숲 속 힐링캠프’는 국립등산학교 및 속초시 일원에서 이루어지며, 3월 6일(수)부터 9월 13일(금)까지 8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근로자 대상 교육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의 완화와 조직의 소통 능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으로 지역의 관광·자연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komount.or.kr/nationalmschool) 또는 교육운영1실로 (070-4297-4398)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4-02-28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사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 ‘숲속 힐링캠프’ 단체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1.19.~2.1.(14일간)까지 진행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숲속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회 기간(1.19.~2.1.) 동안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대회 지원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전국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1,100여명이며 이들 중 참여 희망자를 사전 접수 받아 매일 2시간 30분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활력을 증진하는 오감열고 숲길걷기, 심신의 이완을 돕는 솔통바디스캔명상, 온열치유 및 차테라피 등이며, 대설 특보가 발령된 20~21일 대관령 등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설산 체험 등 이색적인 겨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자연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진숙 센터장은 “동계청소년 올림픽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심신회복 지원을 통해 원활한 대회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 체험 사진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24
  • 국립춘천숲체원, 소방처우 개선 유공 소방청장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에서 선정한 2023년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소방청 주최로 소방공무원 환경개선과 복지향상 등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에 공적이 있는 기관과 개인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수여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강원소방본부와 함께 협력사업을 운영하는 등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 튀르키예 지진구조, 캐나다 산불 진화 소방공무원 대상「기적을 만드는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산불 진화, 감염병 등 국내 재난 대응 소방공무원 대상「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 소방청-현대백화점 협력사업「소방가족 마음 치유 숲속119」캠프 등을 기획·운영하며 국내·외에서 활약한 767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촘촘한 국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 사업 발굴을 통해 소방공무원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4
  • 나주숲체원, 지역문제해결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
    <사진> 황인욱(우측) 국립나주숲체원장이 12월 1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 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12월 1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지역문제해결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과 함께 의제 실행 우수사례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주최로 지자체, 공공 및 민간 기관 등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금년도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립나주숲체원은「지역 문화‧관광‧체험 자원을 결합한 특화 산림관광」의제 추진 우수사례 발표와 표창 수상을 위해 참석하였다.   해당 의제 실행을 통해 ▲ 지역 문화‧관광‧체험 자원 발굴 및 사업 연계 ▲ 자원 홍보 지원을 통한 파생 소비 유도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으며, 산림관광 캠프는 참여자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숲체원의 인프라와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가 좋은 시너지를 낸 것”이라면서 “앞으로 나주숲체원은 산림관광 플랫폼 기관의 역할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해당 의제 이외에도 지역 정신건강 취약계층 지원,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의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사진> 국립나주숲체원 실행 의제 담당자가 12월 2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 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의제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4
  • 국립횡성숲체원 지역 산촌 수험생 대상, ‘고생했숲’산림치유 힐링 캠프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수능을 마친 강원 산촌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고생했숲」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생했숲」은 힐링 캠프는 2022년부터 숲체원과 인접한 횡성·평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및 열악한 학습환경 속에 고생한 수험생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면의 자아를 찾는 걷기 명상, 활력을 불어넣는 트레킹, 심신 안정을 위한 열 치유, 건강한 학창 시절 마무리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됐다.   작년부터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평창고등학교 박상욱 부장 선생님은 “산림치유를 매개로 수험생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힐링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근처 지역뿐만 아니라 도내의 많은 학생이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캠프를 확대 해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산촌 지역의 활성화와 지역 학생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맞춤형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확대·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29
  • 나주숲체원, 결혼이주여성 재능나눔으로 숲관광 성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결혼이주 여성의 통역 지원을 통한 외국인 숲관광 캠프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숲체원에서는 ’23년 9월 결혼이주여성이 자신의 모국어를 활용하여 한국의 숲을 소개하는 「무지개숲 재능나눔단」을 창단, 총 9명의 통역활동가를 양성하였는데, 이번 숲관광 캠프에서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에게 통역을 제공하며 한국의 산림복지를 알리는 등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향후 산림복지 통역활동가의 무대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산림복지의 세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전남에만 약 6천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주민들의 숲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29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금연 희망자 대상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16일 치유의숲에서 금연 희망자, 흡연관련 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힐링 금연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힐링 금연캠프 프로그램은 숲속 트레킹과 산림욕, 아로마 테라피 등의 청정공기 속에서의 산림치유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금연 의지를 고취시키고 금단증상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에 금연지원 캠프 담당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맑은 공기속에서 프로그램에 집중하며 실질적으로 참가자들 스스로 심신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서상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울산 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금연 지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특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여가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
    <사진> 조직문화 개선 및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생일을 맞이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이 선물과 함께 차담회를 즐기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여가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제는「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기관 심사에서 진흥원은 탄력근무제, 30분 단위 연차 사용 등의 근무 환경 개선과 직장동호회 운영, 자격증 취득지원 등의 직원 역량강화 및 복지 활동을 통해 여가친화 문화 정착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임직원 대상 힐링캠프 운영 ▲문화·예술공연 관람 지원 ▲스마트 지식 서재 제공 등으로 임직원의 일과 삶 균형을 위한 여가활동 지원에 대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일과 여가의 조화는 업무 능률 향상에 필수적 요소인 동시에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삶 균형을 위한 여가 시간을 확보하고 조직 내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15
  • 지친 교원 마음 건강, 숲에서 돌봄 나선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에 걸쳐 춘천교육대학교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생 힐링 마음 건강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교권 침해와 회복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심신 회복 서비스 마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향후 교단에 서게 될 예비 교원들의 자아존중감 함양과 업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회복탄력성 제고를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주요 활동은 산림 하이킹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산림치유 인자를 경험하는 ▲방방곡곡 하이킹, 동료 간 유대감 형성에 효과적인 ▲밧줄로 꽁꽁,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파이더 실외암벽이다.  이번 캠프는 예비 교원들이 쉼을 배울 수 있는 ‘숲속 학교’가 되어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체력증진과 마음 건강 단련, 더 나아가 교사를 통한 청소년기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최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보며 교권 회복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라면서 “앞으로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학생과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7
  • 추석 연휴, 힐링 가득한 가을 숲여행 어때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15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대전·춘천·나주숲체원(7개소), 국립양평·대관령·대운산·김천·제천·예산·곡성치유의숲(7개소)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9.28.∼10.3.)를 포함하여 가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숲 여행’을 제공하고,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국민께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가을맞이 특성화 캠프(국립산림치유원) ▲추석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곡성치유의숲 등) ▲가을철 여행 주간 연계 숲치유여행(국립장성숲체원) ▲숲 속 플리마켓(국립대전숲체원) ▲숲길 행사(국립대관령치유의숲, 국립예산치유의숲) ▲가을 숲 산림문화 공연(국립나주숲체원) 등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노인, 임신부 등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법정기념일을 맞아 건강 증진과 치유를 위한 ▲노인의 달 맞이 어르신 문화행사 및 산림복지 체험(국립칠곡숲체원) ▲노인 대상 실버디스크 대회(10.10.∼11, 국립춘천숲체원)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산림복지를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자 ▲강원세계 산림엑스포(9.23~10.22, 강원 고성), ▲산림치유 페스티벌(10.27~29, 경북 영주·예천) ▲세계 산림치유 대회(10.27~.30, 전남 화순)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서도 산림치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숲여행을 경험하고, 소중한 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건강관리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숲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행사정보 등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6
  •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아이디어기획부문 최우수상(포레스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의 서류·발표평가와 상담(멘토링)을 거쳐 최종 10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4)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등력테스트 및 공공데이터 기반의 등산코스 추천 플랫폼(여기있산)’을 개발한 여기있산(송승기 외 4명) 팀에게 돌아갔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녹지가 부족한 도시 학생들에게 교내 옥상공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웹서비스(포레스쿨)’를 기획한 포레스쿨(양윤정 외 3명) 팀이 수상하였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2023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수상 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품및서비스개발부문 최우수상(여기있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대전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아토피․천식 일일캠프 개최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16일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안심학교 초등학생(1~4학년) 중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 및 보호자 18명을 대상으로 일일캠프 ‘2023 일랑일랑 캠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가족형 숲체험, 미니 칼림바 만들기, 폐기능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문의의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법 강의도 들었다.  캠프를 준비한 정은희 교수(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센터장 겸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아이들은 숲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 보호자들은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 방법에 대해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토피 피부염·천식이 있는 아이들 및 보호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7
  • 지구의 숲을 지킨 영웅, 숲에서 힐링 받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소속기관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 7월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파견되었다가 한 달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난 8월 2일 복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진화 대원들이 해외 파견 임무 수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 70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 내 몸의 균형을 찾아주는 ‘소도구 이완 운동’ ▲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에서는 국립대전숲체원을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소방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지구의 숲을 지켜낸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 긴급구호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흥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산사태, 수해, 전염병 등 각종 재난을 경험한 국민과 대응 인력의 심신 회복 지원을 위한 ‘숲케어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05
  • 국립나주숲체원 추석맞이 ‘가을, 숲캠프’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9월 추석맞이 산림문화와 숲관광을 접목한 ‘가을, 숲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나주숲체원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보유한 ‘FOREST 상생 플랫폼’ 입점기업과 협업하여 나주읍성의 역사를 체험하고 전통 절굿대 떡을 만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상품권을 증정하는 나주읍성 관광지 투어, ▲슬로푸드 맛의 방주로 지정된 절굿대 떡 만들기 체험 ▲가을 숲을 느껴 볼 수 있는 숲체험 등 산림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가신청은 9월 4일(월)부터 9월 11일(월)까지 산림문화와 숲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 알림마당 확인 또는 네이버폼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숲관광 캠프를 마련했다”며,“향후에도 지역의 고유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04
  • 환경성질환으로 지친 마음, 숲에서 치유해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심리적 치유 효과를 조사한 결과, 아이와 부모 모두 심적 안정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우체국공익재단의 후원으로 시행한 ‘환경성질환 숲 캠프’에 2018∼2021년 참여한 환아(893명)와 보호자(766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아 및 보호자의 심리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 아이들의 불안한 감정은 22.5%(아동 발현 불안 척도 8.9→6.9), 보호자의 양육스트레스는 11.7%(부모 양육 스트레스 73.5→6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아 및 보호자 모두 1박 2일 산림치유 프로그램보다 2박 3일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을 때 심적상태가 더욱 안정되었다. 이는 숲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산림치유 효과가 커진다는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박수진 연구사는“이번 연구는 환경성질환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 가족의 정서와 복지 향상을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산림 분야 국제학술지 ‘Forests(2023년 14권(4호))’에 게재되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8-07
  • 취약계층을 위한 숲체험교육을 누려보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2023년 숲체험교육사업 3~4분기 나눔의 숲 캠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 '나눔의 숲 캠프'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정목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 체험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 녹색자금 :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배분된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  이번 하반기에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국 12개소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총 551회에 걸쳐 2만 8천여 명의 사회·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2023년도 숲체험교육사업 모집공고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fowi1)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지사항 또는 담당 부서(☎042-719-421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산림복지 불평등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사각지대 발굴과 대상자 확대 노력으로 더욱 많은 국민께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8-01
  • 산림 전공 대학생 모여라!! 미래 인재 부르는 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다가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산림 전공 대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진로캠프는 전국 17개 대학의 3·4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이해 및 준비요령, △ 자기소개서 작성 1:1 코칭, △ 상황별 모의면접, △ 산림청과 공공기관 등*의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림 전공 대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캠프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7-31
  • DMZ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소리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휴가철을 맞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DMZ자생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및 ‘수목원아 부탁해’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또한, ‘2023 남북 그린데탕트 청년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과 남북 그린데탕트’ 라는 주제 강연과 북방계식물전시원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국립수목원은 ‘DMZ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를 통해 DMZ 일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협력을 목표로,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구축,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10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식물의 41%(1,120종)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이다. 전시원에는 야광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솜다리 등 희귀특산식물이 보전되어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벌개미취, 산수국, 백리향 등의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북방계식물 보전 및 산림생물종연구 확대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나눔숲 캠프’참가단체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눔숲 캠프’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눔숲 캠프는 전국 8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총 400회에 걸쳐, 약 5만 명에게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2차 통합모집은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일반인과 사회적 약자와의 산림복지 수혜격차를 줄여,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fowi1)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21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의 실현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 격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8
  • 국립등산학교, ‘숲 속 힐링캠프’ 참가기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2월 27일(화)부터 ‘숲 속 힐링캠프’ 참가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숲 속 힐링캠프’는 공공기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하며, 속초지역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더불어 등산·트레킹 활동에 입문할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클라이밍,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체험 등으로 구성된 ‘숲 속 힐링캠프’는 국립등산학교 및 속초시 일원에서 이루어지며, 3월 6일(수)부터 9월 13일(금)까지 8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근로자 대상 교육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의 완화와 조직의 소통 능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으로 지역의 관광·자연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komount.or.kr/nationalmschool) 또는 교육운영1실로 (070-4297-4398)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4-02-28
  • 나주숲체원, 지역문제해결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
    <사진> 황인욱(우측) 국립나주숲체원장이 12월 1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 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12월 1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지역문제해결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과 함께 의제 실행 우수사례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주최로 지자체, 공공 및 민간 기관 등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금년도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립나주숲체원은「지역 문화‧관광‧체험 자원을 결합한 특화 산림관광」의제 추진 우수사례 발표와 표창 수상을 위해 참석하였다.   해당 의제 실행을 통해 ▲ 지역 문화‧관광‧체험 자원 발굴 및 사업 연계 ▲ 자원 홍보 지원을 통한 파생 소비 유도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으며, 산림관광 캠프는 참여자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숲체원의 인프라와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가 좋은 시너지를 낸 것”이라면서 “앞으로 나주숲체원은 산림관광 플랫폼 기관의 역할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해당 의제 이외에도 지역 정신건강 취약계층 지원,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의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사진> 국립나주숲체원 실행 의제 담당자가 12월 2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 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의제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4
  • 국립횡성숲체원 지역 산촌 수험생 대상, ‘고생했숲’산림치유 힐링 캠프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수능을 마친 강원 산촌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고생했숲」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생했숲」은 힐링 캠프는 2022년부터 숲체원과 인접한 횡성·평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및 열악한 학습환경 속에 고생한 수험생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면의 자아를 찾는 걷기 명상, 활력을 불어넣는 트레킹, 심신 안정을 위한 열 치유, 건강한 학창 시절 마무리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됐다.   작년부터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평창고등학교 박상욱 부장 선생님은 “산림치유를 매개로 수험생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힐링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근처 지역뿐만 아니라 도내의 많은 학생이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캠프를 확대 해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산촌 지역의 활성화와 지역 학생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맞춤형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확대·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29
  • 나주숲체원, 결혼이주여성 재능나눔으로 숲관광 성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결혼이주 여성의 통역 지원을 통한 외국인 숲관광 캠프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숲체원에서는 ’23년 9월 결혼이주여성이 자신의 모국어를 활용하여 한국의 숲을 소개하는 「무지개숲 재능나눔단」을 창단, 총 9명의 통역활동가를 양성하였는데, 이번 숲관광 캠프에서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에게 통역을 제공하며 한국의 산림복지를 알리는 등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향후 산림복지 통역활동가의 무대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산림복지의 세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전남에만 약 6천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주민들의 숲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29
  • 지친 교원 마음 건강, 숲에서 돌봄 나선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에 걸쳐 춘천교육대학교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생 힐링 마음 건강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교권 침해와 회복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심신 회복 서비스 마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향후 교단에 서게 될 예비 교원들의 자아존중감 함양과 업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회복탄력성 제고를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주요 활동은 산림 하이킹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산림치유 인자를 경험하는 ▲방방곡곡 하이킹, 동료 간 유대감 형성에 효과적인 ▲밧줄로 꽁꽁,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파이더 실외암벽이다.  이번 캠프는 예비 교원들이 쉼을 배울 수 있는 ‘숲속 학교’가 되어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체력증진과 마음 건강 단련, 더 나아가 교사를 통한 청소년기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최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보며 교권 회복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라면서 “앞으로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학생과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7
  •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아이디어기획부문 최우수상(포레스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의 서류·발표평가와 상담(멘토링)을 거쳐 최종 10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4)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등력테스트 및 공공데이터 기반의 등산코스 추천 플랫폼(여기있산)’을 개발한 여기있산(송승기 외 4명) 팀에게 돌아갔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녹지가 부족한 도시 학생들에게 교내 옥상공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웹서비스(포레스쿨)’를 기획한 포레스쿨(양윤정 외 3명) 팀이 수상하였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2023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수상 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품및서비스개발부문 최우수상(여기있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지구의 숲을 지킨 영웅, 숲에서 힐링 받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소속기관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 7월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파견되었다가 한 달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난 8월 2일 복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진화 대원들이 해외 파견 임무 수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 70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 내 몸의 균형을 찾아주는 ‘소도구 이완 운동’ ▲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에서는 국립대전숲체원을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소방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지구의 숲을 지켜낸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 긴급구호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흥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산사태, 수해, 전염병 등 각종 재난을 경험한 국민과 대응 인력의 심신 회복 지원을 위한 ‘숲케어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05
  • 국립나주숲체원 추석맞이 ‘가을, 숲캠프’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9월 추석맞이 산림문화와 숲관광을 접목한 ‘가을, 숲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나주숲체원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보유한 ‘FOREST 상생 플랫폼’ 입점기업과 협업하여 나주읍성의 역사를 체험하고 전통 절굿대 떡을 만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상품권을 증정하는 나주읍성 관광지 투어, ▲슬로푸드 맛의 방주로 지정된 절굿대 떡 만들기 체험 ▲가을 숲을 느껴 볼 수 있는 숲체험 등 산림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가신청은 9월 4일(월)부터 9월 11일(월)까지 산림문화와 숲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 알림마당 확인 또는 네이버폼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숲관광 캠프를 마련했다”며,“향후에도 지역의 고유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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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환경성질환으로 지친 마음, 숲에서 치유해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심리적 치유 효과를 조사한 결과, 아이와 부모 모두 심적 안정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우체국공익재단의 후원으로 시행한 ‘환경성질환 숲 캠프’에 2018∼2021년 참여한 환아(893명)와 보호자(766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아 및 보호자의 심리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 아이들의 불안한 감정은 22.5%(아동 발현 불안 척도 8.9→6.9), 보호자의 양육스트레스는 11.7%(부모 양육 스트레스 73.5→6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아 및 보호자 모두 1박 2일 산림치유 프로그램보다 2박 3일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을 때 심적상태가 더욱 안정되었다. 이는 숲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산림치유 효과가 커진다는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박수진 연구사는“이번 연구는 환경성질환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 가족의 정서와 복지 향상을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산림 분야 국제학술지 ‘Forests(2023년 14권(4호))’에 게재되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8-07
  • 취약계층을 위한 숲체험교육을 누려보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2023년 숲체험교육사업 3~4분기 나눔의 숲 캠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 '나눔의 숲 캠프'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정목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 체험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 녹색자금 :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배분된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  이번 하반기에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국 12개소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총 551회에 걸쳐 2만 8천여 명의 사회·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2023년도 숲체험교육사업 모집공고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fowi1)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지사항 또는 담당 부서(☎042-719-421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산림복지 불평등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사각지대 발굴과 대상자 확대 노력으로 더욱 많은 국민께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8-01
  • 산림 전공 대학생 모여라!! 미래 인재 부르는 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다가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산림 전공 대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진로캠프는 전국 17개 대학의 3·4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이해 및 준비요령, △ 자기소개서 작성 1:1 코칭, △ 상황별 모의면접, △ 산림청과 공공기관 등*의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림 전공 대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캠프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7-31
  • DMZ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소리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휴가철을 맞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DMZ자생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및 ‘수목원아 부탁해’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또한, ‘2023 남북 그린데탕트 청년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과 남북 그린데탕트’ 라는 주제 강연과 북방계식물전시원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국립수목원은 ‘DMZ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를 통해 DMZ 일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협력을 목표로,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구축,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10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식물의 41%(1,120종)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이다. 전시원에는 야광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솜다리 등 희귀특산식물이 보전되어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벌개미취, 산수국, 백리향 등의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북방계식물 보전 및 산림생물종연구 확대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3
  • 숲에서 찾는 아이사랑, 소중한 가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와 협력하여 백혈병소아암 환아 가족을 대상으로 “소소한 숲캠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소한 숲캠프’는 숲에서 ‘소’중한 가족과 ‘소’통하는 캠프라는 의미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숲 활동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9월까지 5회차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곤충의 탈바꿈을 가족 놀이로 전환한 ▲꿈틀꿈틀 가족숲과, 숲을 도화지처럼 즐기며 자기표현을 향상하는 ▲알록달록 아이숲, 서로 공감하며 양육효능감을 찾는 ▲토닥토닥 어른숲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1회차에 참가 환아 부모는 “숲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자유롭게 뛰노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더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정호 숲체원장은 “행복한 감정을 이끄는 숲 활동은 환아의 사회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아이를 사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1
  • 우리가족 여름휴가는 청도숲체원에서 보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숲 속 친구들」특성화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9일 ‘호랑이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생물을 테마로  숲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관광·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기업인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에서 체험하는 야간 곤충관찰과 ▲숲의 생물 다양성을 인식하고 자연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숲 속의 작은 집 등이다. 숲에 있는 동물, 곤충 등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본 캠프는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숲이랑 홈페이지(https://sooperang.or.kr) 내 국립청도숲체원 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숲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0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07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7월 6일(목)부터 10월 말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신청은 공고문내 QR코드 및 누리집과 SNS에 게시된 구글폼(URL)을 통해 가족단위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7-07
  • 심신안정, 심리회복 숲에서 답을 찾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25일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마음구호 캠프는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프로그램과 국립청도숲체원의 대표적인 숲체험과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즐거운 숲 ▲밧줄과 해먹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통해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 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6
  • 국립산림치유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초청 산림치유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The Food and Agriculture of the United Nation Partnership and Liaison Office in the Republic of Korea; FAO PLO, 이하 FAO) 탕 솅야오 사무소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특화 산림치유캠프 「포레스토리(Forestory)」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치유원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 관계자를 기관 소개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22일 초청했다. 체험에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장(원장 권영록)과 FAO 관계자들은 한국의 선진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 숲속 해먹체험 ‘숲에 안기다’ ▲ 소리와 함께하는 치유명상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 아쿠아라인 등 기기를 활용한 힐링 마사지 ‘치유장비체험’ ▲ 소도구 스트레칭 ‘밸런스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탕 솅야오 사무소장은 “FAO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의 관심과 초청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산림복원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한국의 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FAO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산림치유가 적극적으로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FAO와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5
  •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아이디어기획부문 최우수상(포레스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의 서류·발표평가와 상담(멘토링)을 거쳐 최종 10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4)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등력테스트 및 공공데이터 기반의 등산코스 추천 플랫폼(여기있산)’을 개발한 여기있산(송승기 외 4명) 팀에게 돌아갔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녹지가 부족한 도시 학생들에게 교내 옥상공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웹서비스(포레스쿨)’를 기획한 포레스쿨(양윤정 외 3명) 팀이 수상하였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2023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수상 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품및서비스개발부문 최우수상(여기있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환경성질환으로 지친 마음, 숲에서 치유해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심리적 치유 효과를 조사한 결과, 아이와 부모 모두 심적 안정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우체국공익재단의 후원으로 시행한 ‘환경성질환 숲 캠프’에 2018∼2021년 참여한 환아(893명)와 보호자(766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아 및 보호자의 심리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 아이들의 불안한 감정은 22.5%(아동 발현 불안 척도 8.9→6.9), 보호자의 양육스트레스는 11.7%(부모 양육 스트레스 73.5→6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아 및 보호자 모두 1박 2일 산림치유 프로그램보다 2박 3일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을 때 심적상태가 더욱 안정되었다. 이는 숲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산림치유 효과가 커진다는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박수진 연구사는“이번 연구는 환경성질환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 가족의 정서와 복지 향상을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산림 분야 국제학술지 ‘Forests(2023년 14권(4호))’에 게재되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8-07
  • 산림 전공 대학생 모여라!! 미래 인재 부르는 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다가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산림 전공 대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진로캠프는 전국 17개 대학의 3·4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이해 및 준비요령, △ 자기소개서 작성 1:1 코칭, △ 상황별 모의면접, △ 산림청과 공공기관 등*의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림 전공 대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캠프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7-31
  • DMZ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소리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휴가철을 맞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DMZ자생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및 ‘수목원아 부탁해’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또한, ‘2023 남북 그린데탕트 청년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과 남북 그린데탕트’ 라는 주제 강연과 북방계식물전시원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국립수목원은 ‘DMZ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를 통해 DMZ 일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협력을 목표로,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구축,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10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식물의 41%(1,120종)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이다. 전시원에는 야광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솜다리 등 희귀특산식물이 보전되어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벌개미취, 산수국, 백리향 등의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북방계식물 보전 및 산림생물종연구 확대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3
  •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5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접수 누리집(www.bigdata-forest.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7월 서류평가와 8월 발표평가를 거쳐 9월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10팀에 총 1,9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우수상(산림청장상) 2팀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지고, 수상팀에게는 전문가 상담(멘토링) 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3 빅매칭 캠프」참여 혜택 등이 후속 지원된다.  공모와 관련한 사항은 경진대회 포스터와 안내문을 참고하고, 더 궁금한 사항은 문의처(☏ 02-6393-2730/042-481-8809~10 등)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 공공데이터로 산악사고 예방과 등산로 추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주관한 대회로, 총 43팀이 참여해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으로는 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 장려상,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 장려상, 총 3팀을 선정하였다.  먼저, 서비스개발 부문에서는 병해충 신고기능을 통해 등록한 내역으로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를 개발한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는 개인 맞춤형 난이도 제시를 통한 등산 사고의 위험성을 낮추고 등산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발한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등산 시설 근거리 위치 공유와 팀보이스 드랍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웨어드랍)를 개발한 ‘드로퍼(권수빈 외 3명)팀’이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별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거침없이 하이킹’팀은 오는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 ‘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건전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산림 공공‧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2-09-16
  •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 2022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_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문 최우수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진행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15일 정부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3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모두 14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8)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7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나무의사 처방전 작성 등에 대한 진료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을 보관 및 공유하는 기능과 산림·조경서비스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편리하게 매칭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SAVE TREE)’을 개발한 세이브트리(하용훈 외 2명) 팀에게 돌아갔다. 산림청 2022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_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은 매트릭스(이주학 외 4명) 팀의 ‘100대 명산 등산객을 위한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Mountain 100)’와 포레버스(문준회 외 2명)의 ‘산불피해 지역을 복원하는 메타버스 체험 서비스(포레버스)’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위드트리(이정도 외 1명) 팀의 ‘실내 나무재배 기술 솔루션 모바일 앱 서비스’와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 팀의 ‘병해충 신고기능과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가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시각장애인에게 기업, 단체, 개인들이 도움을 주는 매칭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각장애인의 사회성을 증진하고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각장애인용 등산 및 산책용 매칭 모바일 앱 서비스(Abled Forest)’를 기획한 산삼(조민석 외 2명) 팀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윤인호(개인)의 ‘스마트 나무의사 솔루션’과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 팀의 ‘고객 맞춤형 등산로 추천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랜덤포레스트(염슬기 외 4명) 팀의 ‘NFT와 추천서비스를 활용한 휴양림 활성화 플랫폼’, 온젊.(김영채 외 2명) 팀의 ‘산림관광을 통해 산을 즐기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산플)’, Walking Life(권민서 외 3명) 팀의 ‘맞춤형 도시숲 복지서비스’, 산림꾼(김동완 외 3명) 팀의 ‘산림 여행을 책임지는 산림꾼’, PLINIC+(이고운 외 2명) 팀의 ‘내 손안의 식물병원 PLINIC+’, 드로퍼(권수빈 외 2명) 팀의 ‘등산 동행자 및 시설 위치 공유 서비스(웨어드랍)’가 선정되었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 중에서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3팀 13명(거침없이 하이킹팀 4명, 랜덤포레스트팀 5명, 드로퍼팀 4명)은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공공·빅테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상한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16
  • 제3회 산림 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후원하고 창업지원 전문조직인 ㈜SCG가 주관하는 ‘제3회 산림 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가 25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숲의 가치실현 도전! 청년 아이디어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공개모집 결과 예비창업가 47개 팀(5년 이하 창업자 포함)이 참여하였으나, 네 번의 캠프를 거쳐 이날 대회에는 최종 13개 팀(29명)이 출전하여 제조·서비스 등 숲+기술 융합형 청년 아이디어를 경합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실전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및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창업 부담을 완화하고 성공률을 높여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산림청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user/forestgokr)를 통해서도 동시 중계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평가, 발표를 거쳐 창업 의지, 사업(비즈니스)모델, 성장전략 등의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팀을 최종 선발하였다. 대상, 청년창업혁신상, 청년창업발전가능상 등 3개 부문의 5개 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팀)과 산림청장상(4팀)을 받았으며, 각각 3백만 원(대상 1팀), 2백만 원(청년창업혁신상 2팀), 1백만 원(청년창업발전가능상 2팀)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다섯 개 팀에게는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2’ 본선 진출의 기회를 부여하고, 그간 발전시킨 창업 품목(아이템)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상담(멘토링) 등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전문가와 함께 네 번의 캠프를 거쳤기에 창업 품목(아이템)을 사업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산림의 가치를 국민에게 상품이나 서비스 등의 형태로 현실화하는 것이 청년 창업에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25
  •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일자리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오늘부터 7월 10일까지‘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지원하고, 산림 및 타 분야 융합 데이터의 분석 촉진과 산림분야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 주요 관심주제 분야는 ① 탄소중립, 산불·산사태 등 사회적 문제 해결 ② 산림 휴양·문화·치유 등 국민 복지 증진 ③ 산림경영·자원(국유림경영정보, 목재정보, 임산물정보 등)을 활용한 산촌·임업 등 경제 활성화 ④ 산림공간정보(입지토양도 등), 연구정보(미세먼지 관측정보 등) 활용 방안이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공모접수 누리집(www.bigdata-forest.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공모접수 누리집-커뮤니티–생태계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접수 산림청은 7월 1차 서류평가를 통해 25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10팀, 아이디어 기획 15팀)을 선발하고, 8월 2차 발표평가를 거쳐 8월 말 시상식을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14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9팀)에게는 총 1,7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상담), 데이터 활용 및 개별 컨설팅(자문) 등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수상작에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기획·마케팅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처(☏ 02-6393-2734, ✉ s4037@kofpi.or.kr, ‘커뮤니티-문의 게시판’)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또한,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국립나주숲체원, 천천히 맛보는 산림문화 미식 여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산림문화와 전통 농·산촌 식문화를 연계한「슬로푸드 : 친환경 미식」캠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산림문화 서비스 확대와 도농상생을 위해 농·산촌 마을과 협력하여 친환경 제철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과 나주 특산물 쌀을 수확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연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올해 첫 시작은 상시 프로그램인「봄의 식탁」이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 쌀과 봄꽃을 활용한 ▲화전(花煎) 만들기, 허브·녹차를 혼합하여 나만의 차를 만드는 ▲허브티 블렌딩 체험 등이 있다. 「봄의 식탁」은 3월 28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2주간 산림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성인 1인 기준 68,000원(체험비, 식사 1식, 2인실 객실 포함)이다. 신청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 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식 전자우편(culture@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전화 ☎ 061-338-8426)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농·산촌마을과 국민 모두에게 활력을 드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 진행될 친환경 미식 프로그램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2-03-28
  • 북한이탈청소년과 함께 하는 산림 이야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일 안성시에 있는 한겨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산림과 연계한 탄소중립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겨레중고등학교는 원불교 교립학교이자 대안교육 특성화중․고등학교로 북한이탈청소년을 교육하는 정규학교이다. 산림청과 원불교는 지난 6월 30일 평화와 탄소중립 추구를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업무협약에는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 7월 6일~8일 한겨레중학교 전체 학생 54명과 함께 ‘새산새숲 청소년 캠프’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10월에는 한겨레중고등학교 뒷산을 안성시와 함께 평화의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학생들과 만남은 이러한 협력사업의 연장 선상에서 학생들에게 산림청을 소개하고, 산림과 탄소중립에 대하여 이야기해 줌으로써 산림분야에 대한 진로 선택의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실시하였다. 남태헌 차장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는 탄소중립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캠페인으로 북한이탈청소년과 함께 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북한이탈청소년이 향후 남북산림협력의 미래세대가 되어 주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0
  •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함께 진행한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9일 정부대전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7개의 작품을 접수하여,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 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모두 10점(최우수 2, 우수 2, 장려 6)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4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적 이동수단 인증과 조림사업 연계를 통해 실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서비스’를 제안한 포-에버(FOR-EVER, 김혜민 외 4명)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포레전드(송원선 외 3명)팀 ‘산림전문가가 구성한 이용자 맞춤형 산책로 코스 추천 서비스’, 장려상은 이정도의 ‘개인 맞춤형 산림치유 헬스케어 프로그램 제공 서비스’와 픽미업(임예은 외 4명)팀 ‘재미있고 쉬운 등산 초보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 삼산오오(이고운 외 3명)팀 ‘2030 등산입문자(산린이)용 모바일 앱 서비스’가 수상했다. 제품·서비스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24시간 운영되는 증강현실 캐릭터로 등산길 안내, 야간 하산로 찾기, 조난 신고 등 등산안내 서비스와 산에 대한 안내 정보(문화재, 편의시설 등)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안한 산산이(함종우 외 2명)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에프브이에스(FVS, 정현정 외 5명)팀 ‘산림 간접 체험이 가능한 산림 가상현실 웹 서비스’, 장려상에는 푸르지오(송원석 외 5명)팀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와 임파서블(박수연 외 4명)팀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임산물 유통 플랫폼 서비스’, 산타(SANTA, 백성욱 외 3명)팀 ‘100대 명산 등산 동행 모임을 제공하는 웹 서비스’가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 중에서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4팀(포레전드팀, 이정도, 삼산오오팀, 푸르지오팀)은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 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1 빅매칭 캠프」에 참여 혜택을 제공 예정이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공공·빅테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수상한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또한, 산림분야의 혁신성장과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민간의 활용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9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투표해 주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의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8월 20일부터 8월 29일 자정까지 10일간 경진대회 누리집(www.forest-startup.com)에서 진행한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 실전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에 중점을 둔 창업프로그램(최종 14팀 참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설된 투표 누리집(www.forest-startup.com)에서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 후 투자하고 싶은 아이디어에 투표하면 된다(1인 1회). 9월 1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될 최종 경진대회에서는 그간의 과정을 통해 고도화된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 팀을 선발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전체 과정은 경진대회 누리소통망(유튜브 http://bit.ly/forest-startup)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국민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선발된 5개 팀에는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2팀) 200만원, 장려상(2팀) 100만 원의 상금을 주며 부처통합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의 통합본선에 진출하여 부처별 예선을 통해 참여한 다른 팀들과 경쟁할 기회가 주어진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산림청도 청년들의 도전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연계하여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산림분야 청년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진행 내용】 시기 프로그램 내용 6월 아이디어 도전형 선발캠프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및 내용에 대한 보육을 통해사업계획서 질 제고 1차 캠프 팀별 전담 전문가를 배정하여, 사업계획서 발표・피드백,사업화 검증・고도화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Biz)-캠프 사업계획서 발표, 문제점 및 해결책 도출, 시장・경쟁사 분석 등 7월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Biz)-끝장토론(해커톤) 사업계획서 작성・발표, 고도화를 위한 해법 도출, 최종 발표・피드백 등 2차 캠프 사업 확장전략 도출, 투자성 검증 및 보육 등 8월 3차 캠프 사업계획서 발표 및 1:1 상담 등 4차 캠프 투자를 위한 기업 소개자료 구성 및 발표 기술 교육, 최종 기업 소개 발표 보육 등 온라인 대국민 투표 8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10일간, 누구나 참여 가능 9월~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9월 1일 13시부터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진출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우수팀(5팀) 진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0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도전이 어려웠던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캠프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고도화 ▲사업계획(BM) 검증 ▲사업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도전형’ 2개 부문(예비창업팀・창업팀), ‘아이디어제공형’ 2개 부문(비즈(Biz)개발・아이디어)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작(5팀)은 전문가 및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팀에게는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임업인・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6.3.22.이후 창업)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www.forest-startup.com/)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5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실현으로 이어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경진대회가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 고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임가와 임산업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프로그램(안)> 참가부문 시기 5월 6월 7월 8월 9월 아이디어 도전형 예비 창업팀 참가자 모집 및 선발캠프 [1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2차 워크숍] 비즈니스모형검증 및 사업 확장전략 도출 [3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4차 워크숍] 기업설명(IR)자료 구성 및 피칭스킬 제고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 부처통합 창업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창업팀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 개발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비즈-캠프] 페인포인트, 사업화 전략 토론 - 아이 디어 [비즈-해커톤] 창업경험 기회제공 * 아이디어 도전형 : 창업 보육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 아이디어 제공형 : 산림분야에 창업팀의 아이템을 접목해 임업인 고충해결아이디어 발굴,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 기회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7
  •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함께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여 데이터 기반 혁신성장 견인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분야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한 데이터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산림청 접속 후 민원/적극행정 – 국민참여 – 행사곰모전에서 온라인 접수 산림청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부문별로 10개 팀(총 20개 팀)을 선발하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8월 말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공모접수 ⇨ 1차 서류평가 ⇨ 2차 발표평가 ⇨ 시상식 ⇨ 통합본선 (행안부) ⇨ 왕중왕전 (행안부) 3월~6월   7월   8월   8월 말   9월   11월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추진일정]   최종 선정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개 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5개 팀(총 10개 팀)에게는 총 1,4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구 분 시상훈격 포상 내역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기획 최우수상 산림청장상 1팀 400만 원 1팀 200만 원 우수상 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1팀 200만 원 1팀 120만 원 장려상 한국임업진흥원장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 3팀 각 100만 원 3팀 각 60만 원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내역]   아울러,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9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팀 대상으로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 자문 지원,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관심 데이터 활용 및 개별 자문 지원 등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수상작에 데이터기획·마케팅 및 데이터분석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1 빅매칭캠프」참여 혜택을 제공 예정이다. 이번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실(☏ 042-481-8810, ✉ tcpipx25@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산림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또한, 민간의 활용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데이터기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0
  • 안전하고 건강하게 ‘숲 나들이’ 즐기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1차 특성화캠프 ‘방구석 탈출, 숲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공 프로그램은 ▲신체 순환을 돕는 ‘앗차앗뜨 순환테라피’, ▲비대면 자율체험 프로그램 ‘숲 나들이’ ▲상시운영 자연물 공예 테라피이며 3월 8일∼4월 2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특성화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 할인 및 모든 참가자들에 상품 증정 이벤트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국민들의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의 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재호 센터장은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준 덕분에 이만큼 올 수 있었다.”라면서 “이 캠프를 통해 국민들이 숲으로부터 위로받고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05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뇌신경계질환의 증상 지연과 완화를 위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인 ‘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지력 ▲신체능력 향상 및 감각 자극 ▲정서안정 및 신체 영양 등 총 3개 영역에서 8개의 세부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지력 향상, 우울감 해소 및 스트레스 완화, 감각기관 자극을 통한 두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의학, 물리치료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소속 산림치유지도사들의 현장 적용성 검토를 거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에서 개발하였다. 현재,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민구 교수 연구팀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는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으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도 명시되어 있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다양한 대상별, 질환별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치유의 숲 등 산림치유 공간을 조성하여 국민의 높은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다. 2010년 최초 산음치유의 숲 개장 이후 67개소의 치유의 숲을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말 누적 방문객은 186만 명, 산림치유 프로그램 이용객은 32만 명으로 산림치유 공간은 국민의 건강을 위한 필수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이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산림치유 대상자를 확대하고,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 서비스로 국민 건강 증진 및 질병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3주 동안 회기형으로 10월 25일(일)∼26일(월)까지 3회차 1박 2일 캠프를 마지막으로 효과 검증 및 보완과정을 거쳐 전국 치유의 숲에서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 사항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02-961-2861) 또는 국립산림치유원(054-639-3582)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나눔숲 캠프’참가단체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눔숲 캠프’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눔숲 캠프는 전국 8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총 400회에 걸쳐, 약 5만 명에게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2차 통합모집은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일반인과 사회적 약자와의 산림복지 수혜격차를 줄여,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fowi1)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21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의 실현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 격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8
  • 국립등산학교, ‘숲 속 힐링캠프’ 참가기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2월 27일(화)부터 ‘숲 속 힐링캠프’ 참가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숲 속 힐링캠프’는 공공기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하며, 속초지역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더불어 등산·트레킹 활동에 입문할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클라이밍,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체험 등으로 구성된 ‘숲 속 힐링캠프’는 국립등산학교 및 속초시 일원에서 이루어지며, 3월 6일(수)부터 9월 13일(금)까지 8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근로자 대상 교육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의 완화와 조직의 소통 능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으로 지역의 관광·자연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komount.or.kr/nationalmschool) 또는 교육운영1실로 (070-4297-4398)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4-02-28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사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 ‘숲속 힐링캠프’ 단체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1.19.~2.1.(14일간)까지 진행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숲속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회 기간(1.19.~2.1.) 동안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대회 지원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전국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1,100여명이며 이들 중 참여 희망자를 사전 접수 받아 매일 2시간 30분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활력을 증진하는 오감열고 숲길걷기, 심신의 이완을 돕는 솔통바디스캔명상, 온열치유 및 차테라피 등이며, 대설 특보가 발령된 20~21일 대관령 등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설산 체험 등 이색적인 겨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자연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진숙 센터장은 “동계청소년 올림픽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심신회복 지원을 통해 원활한 대회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 체험 사진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24
  • 국립춘천숲체원, 소방처우 개선 유공 소방청장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에서 선정한 2023년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소방청 주최로 소방공무원 환경개선과 복지향상 등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에 공적이 있는 기관과 개인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수여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강원소방본부와 함께 협력사업을 운영하는 등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 튀르키예 지진구조, 캐나다 산불 진화 소방공무원 대상「기적을 만드는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산불 진화, 감염병 등 국내 재난 대응 소방공무원 대상「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 소방청-현대백화점 협력사업「소방가족 마음 치유 숲속119」캠프 등을 기획·운영하며 국내·외에서 활약한 767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촘촘한 국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 사업 발굴을 통해 소방공무원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1-04
  • 나주숲체원, 지역문제해결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
    <사진> 황인욱(우측) 국립나주숲체원장이 12월 1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 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12월 1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지역문제해결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과 함께 의제 실행 우수사례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주최로 지자체, 공공 및 민간 기관 등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금년도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립나주숲체원은「지역 문화‧관광‧체험 자원을 결합한 특화 산림관광」의제 추진 우수사례 발표와 표창 수상을 위해 참석하였다.   해당 의제 실행을 통해 ▲ 지역 문화‧관광‧체험 자원 발굴 및 사업 연계 ▲ 자원 홍보 지원을 통한 파생 소비 유도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으며, 산림관광 캠프는 참여자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숲체원의 인프라와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가 좋은 시너지를 낸 것”이라면서 “앞으로 나주숲체원은 산림관광 플랫폼 기관의 역할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해당 의제 이외에도 지역 정신건강 취약계층 지원,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의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사진> 국립나주숲체원 실행 의제 담당자가 12월 2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 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의제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4
  • 국립횡성숲체원 지역 산촌 수험생 대상, ‘고생했숲’산림치유 힐링 캠프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수능을 마친 강원 산촌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고생했숲」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생했숲」은 힐링 캠프는 2022년부터 숲체원과 인접한 횡성·평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및 열악한 학습환경 속에 고생한 수험생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면의 자아를 찾는 걷기 명상, 활력을 불어넣는 트레킹, 심신 안정을 위한 열 치유, 건강한 학창 시절 마무리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됐다.   작년부터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평창고등학교 박상욱 부장 선생님은 “산림치유를 매개로 수험생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힐링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근처 지역뿐만 아니라 도내의 많은 학생이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캠프를 확대 해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산촌 지역의 활성화와 지역 학생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맞춤형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확대·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29
  • 나주숲체원, 결혼이주여성 재능나눔으로 숲관광 성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결혼이주 여성의 통역 지원을 통한 외국인 숲관광 캠프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숲체원에서는 ’23년 9월 결혼이주여성이 자신의 모국어를 활용하여 한국의 숲을 소개하는 「무지개숲 재능나눔단」을 창단, 총 9명의 통역활동가를 양성하였는데, 이번 숲관광 캠프에서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에게 통역을 제공하며 한국의 산림복지를 알리는 등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향후 산림복지 통역활동가의 무대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산림복지의 세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전남에만 약 6천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주민들의 숲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29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금연 희망자 대상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16일 치유의숲에서 금연 희망자, 흡연관련 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힐링 금연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힐링 금연캠프 프로그램은 숲속 트레킹과 산림욕, 아로마 테라피 등의 청정공기 속에서의 산림치유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금연 의지를 고취시키고 금단증상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에 금연지원 캠프 담당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맑은 공기속에서 프로그램에 집중하며 실질적으로 참가자들 스스로 심신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서상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울산 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금연 지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특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여가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
    <사진> 조직문화 개선 및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생일을 맞이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이 선물과 함께 차담회를 즐기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여가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제는「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기관 심사에서 진흥원은 탄력근무제, 30분 단위 연차 사용 등의 근무 환경 개선과 직장동호회 운영, 자격증 취득지원 등의 직원 역량강화 및 복지 활동을 통해 여가친화 문화 정착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임직원 대상 힐링캠프 운영 ▲문화·예술공연 관람 지원 ▲스마트 지식 서재 제공 등으로 임직원의 일과 삶 균형을 위한 여가활동 지원에 대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일과 여가의 조화는 업무 능률 향상에 필수적 요소인 동시에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삶 균형을 위한 여가 시간을 확보하고 조직 내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15
  • 지친 교원 마음 건강, 숲에서 돌봄 나선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에 걸쳐 춘천교육대학교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생 힐링 마음 건강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교권 침해와 회복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심신 회복 서비스 마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향후 교단에 서게 될 예비 교원들의 자아존중감 함양과 업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회복탄력성 제고를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주요 활동은 산림 하이킹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산림치유 인자를 경험하는 ▲방방곡곡 하이킹, 동료 간 유대감 형성에 효과적인 ▲밧줄로 꽁꽁,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파이더 실외암벽이다.  이번 캠프는 예비 교원들이 쉼을 배울 수 있는 ‘숲속 학교’가 되어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체력증진과 마음 건강 단련, 더 나아가 교사를 통한 청소년기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최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보며 교권 회복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라면서 “앞으로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학생과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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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추석 연휴, 힐링 가득한 가을 숲여행 어때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15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대전·춘천·나주숲체원(7개소), 국립양평·대관령·대운산·김천·제천·예산·곡성치유의숲(7개소)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9.28.∼10.3.)를 포함하여 가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숲 여행’을 제공하고,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국민께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가을맞이 특성화 캠프(국립산림치유원) ▲추석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곡성치유의숲 등) ▲가을철 여행 주간 연계 숲치유여행(국립장성숲체원) ▲숲 속 플리마켓(국립대전숲체원) ▲숲길 행사(국립대관령치유의숲, 국립예산치유의숲) ▲가을 숲 산림문화 공연(국립나주숲체원) 등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노인, 임신부 등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법정기념일을 맞아 건강 증진과 치유를 위한 ▲노인의 달 맞이 어르신 문화행사 및 산림복지 체험(국립칠곡숲체원) ▲노인 대상 실버디스크 대회(10.10.∼11, 국립춘천숲체원)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산림복지를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자 ▲강원세계 산림엑스포(9.23~10.22, 강원 고성), ▲산림치유 페스티벌(10.27~29, 경북 영주·예천) ▲세계 산림치유 대회(10.27~.30, 전남 화순)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서도 산림치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숲여행을 경험하고, 소중한 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건강관리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숲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행사정보 등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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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대전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아토피․천식 일일캠프 개최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16일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안심학교 초등학생(1~4학년) 중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 및 보호자 18명을 대상으로 일일캠프 ‘2023 일랑일랑 캠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가족형 숲체험, 미니 칼림바 만들기, 폐기능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문의의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법 강의도 들었다.  캠프를 준비한 정은희 교수(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센터장 겸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아이들은 숲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 보호자들은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 방법에 대해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토피 피부염·천식이 있는 아이들 및 보호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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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지구의 숲을 지킨 영웅, 숲에서 힐링 받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소속기관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 7월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파견되었다가 한 달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난 8월 2일 복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진화 대원들이 해외 파견 임무 수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 70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 내 몸의 균형을 찾아주는 ‘소도구 이완 운동’ ▲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에서는 국립대전숲체원을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소방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지구의 숲을 지켜낸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 긴급구호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흥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산사태, 수해, 전염병 등 각종 재난을 경험한 국민과 대응 인력의 심신 회복 지원을 위한 ‘숲케어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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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국립나주숲체원 추석맞이 ‘가을, 숲캠프’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9월 추석맞이 산림문화와 숲관광을 접목한 ‘가을, 숲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나주숲체원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보유한 ‘FOREST 상생 플랫폼’ 입점기업과 협업하여 나주읍성의 역사를 체험하고 전통 절굿대 떡을 만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상품권을 증정하는 나주읍성 관광지 투어, ▲슬로푸드 맛의 방주로 지정된 절굿대 떡 만들기 체험 ▲가을 숲을 느껴 볼 수 있는 숲체험 등 산림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가신청은 9월 4일(월)부터 9월 11일(월)까지 산림문화와 숲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 알림마당 확인 또는 네이버폼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숲관광 캠프를 마련했다”며,“향후에도 지역의 고유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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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취약계층을 위한 숲체험교육을 누려보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2023년 숲체험교육사업 3~4분기 나눔의 숲 캠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 '나눔의 숲 캠프'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정목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 체험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 녹색자금 :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배분된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  이번 하반기에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국 12개소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총 551회에 걸쳐 2만 8천여 명의 사회·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2023년도 숲체험교육사업 모집공고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fowi1)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지사항 또는 담당 부서(☎042-719-421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산림복지 불평등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사각지대 발굴과 대상자 확대 노력으로 더욱 많은 국민께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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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숲에서 찾는 아이사랑, 소중한 가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와 협력하여 백혈병소아암 환아 가족을 대상으로 “소소한 숲캠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소한 숲캠프’는 숲에서 ‘소’중한 가족과 ‘소’통하는 캠프라는 의미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숲 활동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9월까지 5회차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곤충의 탈바꿈을 가족 놀이로 전환한 ▲꿈틀꿈틀 가족숲과, 숲을 도화지처럼 즐기며 자기표현을 향상하는 ▲알록달록 아이숲, 서로 공감하며 양육효능감을 찾는 ▲토닥토닥 어른숲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1회차에 참가 환아 부모는 “숲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자유롭게 뛰노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더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정호 숲체원장은 “행복한 감정을 이끄는 숲 활동은 환아의 사회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아이를 사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1
  • 우리가족 여름휴가는 청도숲체원에서 보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숲 속 친구들」특성화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9일 ‘호랑이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생물을 테마로  숲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관광·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기업인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에서 체험하는 야간 곤충관찰과 ▲숲의 생물 다양성을 인식하고 자연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숲 속의 작은 집 등이다. 숲에 있는 동물, 곤충 등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본 캠프는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숲이랑 홈페이지(https://sooperang.or.kr) 내 국립청도숲체원 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숲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0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07
  • 국립등산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하반기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며, 7월 6일(목)부터 10월 말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가족·이웃 간 협동심과 배려심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한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명패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노리숲길 보물찾기 ▲스포츠클라이밍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신청은 공고문내 QR코드 및 누리집과 SNS에 게시된 구글폼(URL)을 통해 가족단위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속초시민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회당 24명 이내(6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에 필요한 캠핑물품 및 교구재는 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3-07-07
  • 심신안정, 심리회복 숲에서 답을 찾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25일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마음구호 캠프는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심신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프로그램과 국립청도숲체원의 대표적인 숲체험과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즐거운 숲 ▲밧줄과 해먹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통해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우드컬러링 액자 만들기 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6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1년 소백산생태탐방원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 환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건강나누리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평소 환경성 질환에 대해 관심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1박2일 동안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5월에서 7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전문 의료진 강의’‘면역력 강화 기체조’,‘천연공기청정기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운영관리부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나누리 캠프가 환경성 질환 환아 가족에게 스트레스 감소 및 코로나 블루 예방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15
  • 천리포수목원, 숲 체험·교육 참가자 선착순 모집
    2020 녹색사업 ‘모아모아 다육이’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올해 숲 체험·교육 사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숲 체험·교육은 복권기금(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천리포수목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대상자는 4,200명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유아 및 청소년 등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숲 체험·교육을 제공받는다.  천리포수목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대면 방식의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비대면 교육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팀 정유성 사원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물과 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이 신설됐다."라며,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 중 '나를 위한 산책', '힐링탈 만들기'는 영상을 시청하고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체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라고 설명했다.  천리포수목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다함께 힐링 캠프‘, ‘숲에서 미래를!’, ‘나를 위한 산책’, ‘힐링탈 만들기’ 4가지다. 이 중 비대면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산책’은 취약계층 또는 청소년 960명을 대상으로 한 1박 2일 캠프이며 영상으로 숲 해설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비대면 자율 체험형 캠프를 통해 자연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배운다.  2020 녹색사업 ‘힐링탈 만들기’    또한 ‘힐링탈 만들기’는 취약계층 또는 청소년 1,000명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학교, 센터 등 기관 내로 발송한 교구재를 사용하는 만들기 체험 교육이다.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41-672-9984)와 이메일(edu9986@chollipo.org)로 보내면 된다. 교육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팀(041-672-9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30
  • 파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나무 심는 철을 맞이하여 나무시장(임산물유통센터)을 개장하고 연중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나무시장을 찾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및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곳 임산물유통센터에는 각종 과수묘목, 산림묘목, 약용수, 조경수, 화목류, 초화류, 잔디 등 200여종 이상의 수목이 전시판매 되고 있고,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꽃(초화류, 관엽류, 선인장, 다육식물)과 수묘 외에도 표고버섯 접종목과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제품(우드슬랩, 원목벤치, 테이블, 의자 등)과 판석류 그리고 파주에서 생산되는 버섯류(표고, 상황, 송화버섯), 수실류(잣, 밤), 산머루주 등 다양한 임산물도 판매 하고 있다. 또한 참나무 원목을 가공하여 생산된 화목용 장작과 캠프파이어용 장작이 전시판매 되고 있고, 바이오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국산팰릿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전시 판매기간 중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을 상주시켜 조경 상담은 물론 수종선택, 관리요령, 비료주기 등, 나무 심는 기술제공과 더불어 조합원이 생산한 수묘를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해 직거래를 통해 최상의 우량 수묘를 고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탄소중립에 발맞춰 나무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산림조합 상호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예금, 정기적금, 산림조합 상조가입 신규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쿠폰(1만원 상당)을 나눠준다. 더 중요한 것은 나무를 직접 식재할 시간이나 일손부족, 기술부족 등 여건이 안되는 수요자를 위해 식재업무도 대행하고 있어 언제든지 의뢰를 하면 원하는 시기에 나무를 심을 수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금촌신사거리(통일로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 031)943-2257 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3-17
  • 코로나19 대응 의료·방역관계자 대상 「국립공원 히어로즈 힐링캠프」참여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김영석)은 코로나19 대응 의료·방역관계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회복력을 강화하는 ‘국립공원 히어로즈 힐링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히어로즈 힐링캠프’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영웅 코로나19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업무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바다 별빛 음악회, 한산도 요트여행 등 자연과 교감하며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운영일자는 2020년 11월 13일~14일, 11월 20일~21일 총 2회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1회당 30명이내로 코로나19 대응인력을 포함한 가족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방법은 11월 11일부터 QR 코드로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 640. 3400로 문의 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2
  • “코로나 우울 극복은 숲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송관영) 직원(23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특성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의료인의 탈진증후군(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부처 협력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보건의료인의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 치유활동 중심의 산림치유프로그램(해먹·편백·자연미술 체험 등) 운영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우산 제공’ 등이다.  백난영 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지친 보건의료인들에게 심신 안정과 피로회복 등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16
  • 비대면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악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원주 상지대부속한방병원, 동해무릉건강숲과 협업으로 운영하여 왔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비대면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 관련 동영상 강의와 치악산국립공원라이브 자연해설프로그램, 체험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건강나누리 체험키트는 참여자 가정으로 택배 배송되며, 스칸디아모스 이끼 액자 만들기,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마스크, 스틱비누, 건강간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일자는 단체참여시 협의가능하고, 가족참여자의 경우 10.17.(토), 10.24(토) 2회 운영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환경성질환 아동 가족 뿐 아니라 환경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아동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교 및 보육시설 단체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033-740-9900)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아쉽지만, 집에서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관리법을 배우고 국립공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가족건강도 지키며 코로나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06

목재이용 검색결과

  •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숲에서 목공체험 어때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대상 특성화 캠프인 ‘FUNFUN한 나무? FUNFUN한 가족!’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구성원이 함께 목공 체험 및 숲 체험을 통하여 가족 구성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부모의 경우 자녀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의 경우 산림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키친박스를 만들어보는 ▲ DIY 우드 키친박스, 자연물과 목재를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인디언텐트 모양의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 불멍 숲멍, 숲에서 부모의 심신을 이완하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 밧줄과 해먹, 자녀를 위한 동물의 생태 학습 프로그램 ▲ 숲속의 작은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는 5월 중 상시로 운영될 예정이며(총 21회), 목공과 숲 체험에 관심 있는 2인 이상 가족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가비는 2인 기준 114,000원(숙박·식사 포함, 재료비 별도)이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 내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054-370-8519) 국립청도숲체원 임원필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나들이가 어려운 가족들이 방문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목재를 이용한 건전한 취미를 체험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19
  • (인터뷰)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한옥쟁이, 김영종 종로구청장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것을 잘하는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소리, 우리 문화, 우리 한복이 어울리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만났다.       1. 역사와 자연을 품은 종로구가 한옥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는?  저희 종로구에는 100년, 200년 이상 된 한옥들이 많이 있고 더 이상 이런 한옥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옛 한옥을 잘 보존하는 정책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류의 중심지인 종로구가 지향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한옥을 비롯하여 한복, 한식, 한글, 한지 즉 5한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매년 9월에 「종로한복축제」를 종로 일대에서 개최하여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종로한복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대표 관광 컨텐츠로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간부들과 직원들과 함께 「전통한복 입는 날」을 정하여 우리가 먼저 한복입기를 실천하는 등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복은 버릴게 없어요, 한복은 아름답잖아요 그와 더불어 한옥의 지붕 처마선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래서 저희 종로구는 5한을 알리며 보존하는 일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집 '한옥'이야말로 한국인 정서에 가장 잘 맞고 우리가 보존해야할 전통 건축물로 보고 한옥을 동 주민 센터는 물론 도서관 등에서 접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 예로 혜화동 한옥청사는 2006년 11월 전국 최초의 한옥 주민 센터로 지어져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었으나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그동안 사용 과정에서 변형된 부분이 많아 2011년 7월 전통 한옥으로 복원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담장을 낮추고 화려한 조경대신 우리 전통 한옥에 어울리는 마당을 되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다소 현대적이었던 내부모습도 사랑방과 대청 등 전통의 모습을 되살렸습니다.       그리고 2014년 11월 인왕산의 경관과 어울리는 전통 한옥과 조경을 갖춘 ‘청운문학도서관’의 한옥 지붕은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수제 기와를 사용, 돌담 위에 얹은 기와는 돈의문 뉴타운 지역에서 철거된 한옥의 기와 3000여 장을 가져와 재사용해 의미를 더 했고요.   이 도서관은 시, 소설, 수필 등 2만 6천여 권의 문학서적 보유한 문학 특화 도서관으로 독서캠프, 인문학 강좌 등 각종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운문학도서관은 2015년 국토부 주최 ‘올해의 한옥’ 대상을 받은바 있습니다.   옥인동의 상촌재도 종로구의 보존 노력에 힘입어 새로 태어난 한옥입니다.   상촌재는 기존 철거 한옥에서 재활용 가능한 건축 재료들을 재사용하여 건축되었으며, 특히 온돌과 마루 등 한옥 및 온돌의 쉬운 이해를 도모하는 건축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로 시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효용성에서 인정받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모전에서 상촌재는 준공부분에서 한옥의 현대화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한옥상’을 받았습니다.     ‘한옥’은 우리 문화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자, 우리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정서적으로도 따뜻함과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에 특별한 가치를 두고 이를 알리고 지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2. 종로구는 타구에 비해 많은 한옥이 분포하여 있습니다. 보존과 개발의 적정한 균형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는데 재개발에 대한 철학은 어떠하신지?   종로구는 600여년 된 역사를 가진 마을입니다. 때문에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종로는 수많은 문화재와 한옥이 산재해 있는 만큼 종로의 정체성에 맞게 문화를 접목한 도시재생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위인들의 생가 터는 물론 문학․예술인들의 다수가 종로에서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한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로만의 우수한 문화자산을 잘 보존하고, 복원, 계승 한다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고 이는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구도심인 종로구의 도시재생을 한방에서 말하는 침술효과와 같은 도시재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로구와 같이 정체된 구도심의 재생을 위하여 대단위 아파트 단지나 거대 상업 건축과 같이 한 지역에 집중되는 블록 단위의 면적인 개발 보다는 도시 곳곳에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청운문학도서관이나 상촌재처럼 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점차 이러한 점적인 공간이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면 주변 지역에까지 활력을 불어 넣는 효과를 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3. 전통한옥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불편하다는 입장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이 한옥에 살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000년대 초반에 ‘한옥마을 보전 및 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전통한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는데  “한옥에 살아보고 싶다”는 의견이 30.2%로 높은 반응을 보이는 반면 “한옥에 거주시 만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는 사람이 27.1%로 나왔습니다. 설문조사결과처럼 한옥에 살고 싶지만 막상 살고자 하면 불편해서 힘들다는 것이므로 현대 생활과 맞지 않는 부분은 개선하면 많은 사람들은 한옥에 살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한옥은 주방이나 화장실이 밖에 있는 구조처럼 현대인들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한 요소들을 현대식에 맞게 고쳐주고 한옥의 장점인 온돌기술이나 자연과 조화로운 점 등은 살려야 합니다.   청운문학도서관을 건축할 때 열람실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대숲이 들어오도록 구성한 것은 사람이 한옥에 지내면서 자연과 조화로운 점을 반영하고자 만든 것입니다.     또한 한옥을 건축할 때도 전통방식만 고수 하지 않고 현대 건축기술을 같이 써서 한옥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면 좋은 한옥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문을 쓰면서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무조건적인 재개발 보다는 우리 것을 지켜야한다고 설득해 왔으며 구청장이 되어서도 같은 논리를 설득하고 있고 이제는 오히려 주민들이 한옥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한옥을 짓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옥에 대한 선호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고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4. 종로구는 한옥건축의 활성화을 위해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요?  저희 종로구의 도심지 개발과 건물 신축의 증가로 철거되는 한옥이 많아지면서 버려지는 한옥 자재를 재활용하고 한옥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한옥자재 재활용은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에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과 MOU를 체결했으며 2015년 신영동 123-3에 지상 2층 연면적 260㎡규모의 한옥자재 재활용은행을 건립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한옥 철거 신고가 접수되면 전문가가 현장에 나가 한옥자재의 보존 여부를 진단하고, 목재, 주춧돌, 기와, 대들보 등 자재를 선별해 해체합니다.     수천장이 넘는 기와를 일일이 손으로 옮기고 목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체한 뒤 한옥자재재활용은행으로 옮겨져서 확보된 한옥 자재들은 한옥신축이나 리모델링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거나, 구에서 시행하는 공공시설 건립사업에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한옥자재은행을 활용해 청진동 청진공원,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등 5곳에 전통 정자를 지어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한옥전문가가 한옥에 대해 궁금해 하는 주민들에게 설계, 시공, 보수 등 기술적인 자문과 한옥 건축 상담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한옥 비용지원 사업을 접수받아 한옥 수선 및 신축시 최대 1억 8천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5. 바램과 목표는?   종로에 살게 된지도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종로는 600년 도시답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재와 사람이 직접 살면서 가꾸어 온 한옥, 그리고 정이 넘쳐나는 골목이 있다고 느껴왔습니다.   서울의 여러 곳을 다녀 봤지만 종로처럼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문화재와 그 사이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마을들을 보지 못했으며 이는 오랫동안 구축해온 종로만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도성장과 함께 기존에 있던 고풍스런 한옥대신 성냥갑 아파트가 생겨나는 등 재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종로구의 경우에는 재개발의 예외는 아니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북촌은 과거에는 강남이 개발로 급속도로 성장할 때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에서 소외되었고, 주민들은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왔습니다.   규제는 있었지만 실질적인 보존과 관리를 해야 하는 주민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것입니다. 90년대에 들어 건축규제가 조금씩 풀리면서 한옥철거가 급속도로 진행되었고 경관이 변해가고 주민 불만도 점점 높아져만 갔습니다.     상황이 갈수록 나빠져서 주민과 관이 팔을 걷어붙이며 ‘북촌가꾸기’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골목길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한옥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매진 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점차 동네의 분위기도 활기를 띠고, 한옥의 경제 가치도 상승했으며 주민들이 나서서 북촌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가꾸려고 노력해 왔고, 관이 그 일을 지원하고 관리한 결과 오늘날처럼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한옥은 참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아름답고, 포근한 온돌식 난방, 집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고 그리고 마루에 앉아 흙냄새를 맡을 수 있는 등 장점을 나열하면 끝이 없습니다.   종로는 이러한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현대화된 도시를 지향할 것입니다. 종로가 그리는 미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사람이 행복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입니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이웃의 삶을 살피며, 주민 바라는 종로의 변화를 위해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옥의 아름다움이 뭔지, 균형이 뭔지, 조화가 뭔지,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한옥에 대한 무한사랑이 엿보이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모습 속에서 종로구의 한옥들은 ‘걱정 끝 행복 시작’ 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20-08-04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림정책 제언
    박정희 회장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임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산업의 경쟁력은 규제완화 또는 규제철폐로부터 시작되고, 불가피하게 규제하는 경우에는 그 부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주어야 한다.   특히, 임업은 그 근간이 산림내에서 이루어 지는 1차산업이므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복합산업으로 융합발전되어야 되는 데 현실은 이에 대한 지원이 충분치 않고 오히려 산림관계법령, 수도법, 자연공원법 등 많은 법률에 따라 공익이라는 이유로 많은 제약이 뒤따르고 있다.   「산림기본법」,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산림청 소관)에서 말하는 임업은 산림이라는 불리한 지형에서 이루어지므로 농업에 비하여 더 보호받아야 함에도 농업·농촌 식품기본법(농림축산식품부 소관)에서 농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지원대상, 예산규모, 지원순위 등에서 후순위로 밀린다. 「농업·농촌식품기본법」에서 임업은 농업에 포함되지만 별도의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지원을 받도록 되어 있다.   산림청이 농림축산식품부와는 별개로 중앙부처가 아닌 외청인 이유이기 때문에 지원 등에 불이익 있다고 본다(산림청 부승격필요).   또한,「산림기본법」에서는 산림만 규정하고, 오히려 산림을 공익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도록 규정하므로써 오히려 산주나 임업인이 산림 내에서 경영을 하는 것에 대하여 더욱 더 많은 규제와 제한을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토의 64%를 차지하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산림 내에서 산림경영을 영위하기란 여건 까다롭지 않다. 70년대 조림의 시대, 육림의 시대, 산림자원화의 시대, 산림복합경영의 시대, 그리고 산림서비스의 시대가 오면서 산림의 패러다임도 다변화하고 있다.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사회구조의 변화, 지역개발의 요구, 녹색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 창출이 요구된다. 산림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임업도 변화하고 그에 걸맞는 산업으로 진화되어야 한다.   현재 임업의 종류는 수없이 많지만 크게 산림에서 생산되는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과 잘 가꾸어진 산림을 이용한 휴양·복지산업, 그리고 산채·부산물 생산 등 단기산림임산물 생산업과 이를 활용한 산업으로 구별할 수 있다.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는 임업의 안정성과 지속성과 비젼을 있어야 한다. 임업의 근원이 되는 산림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해 주어야 한다.   임업의 가장 근간이 되는 산림경영을 위하여는 다음과 같은 정책이 이루어 져야 한다.   첫째, 산림재해에 대한 대책이 이루어져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 질수 있다. 작년부터 산림 부문에서도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에 대해 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농업부문과 같이 산림 재해에 대해서도 국가에서 보상이 이뤄져야 하고, 보험도 가입되어 재난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육림경영의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종갱신이 필요하다. 기후변화에 따른 일부 수목들이 병충해에 약해지면서 지속가능한 육림이 어려워졌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산림의 수종 특성을 반영하는 육림 정보가 부족했던 측면도 없지 않다. 적합한 수종과 경영관리가 필요하다.   기후위기에 적합하고 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난 우수품종으로 조림해야 하고 그 수목이 고부가가치의 목재와 합판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산주에게는 경영수익을 보전하고 사회적으로는 탄소저장 기능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게 된다.   이러한 선순환이 지속될 때 진정한 산림환경경영이 이루어질 것이다. 현재 불량임상이 70%를 넘는다. 그것이 30∼50년 보전된다고 해도 역시 불량임상이다. 멸치가 고등어가 될 수 없듯이 말이다.   셋째, 잘 가꾸어진 숲은 산주에게 경제성을 보장해야 한다. 산지관리법 제18조에 의해 잘 가꾼 숲에 산주가 준보전산지의 일정부분을 이용한 산림서비스 시설을 하려고 해도, 평균임목축적 150% 이상이 되는 지자체 지역은 개발행위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좋은 산림을 산주가 만들었다고 해도, 산림(문화)서비스를 하려면 나무부터 없애야 하는 현실이다. 준보전산지는 임업인의 상속, 증여, 분리과세 혜택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전산지와 똑같은 제한을 받고 있다. 분명 모순이다.   이것을 개선해야만 도로 가까이 있는 준보전산지(계획관리지역)의 울창한 숲을 이용한 양질의 산림서비스 시설이 가능하다. 지자체 임목축적 150% 이상 되는 숲을 제한하려고만 하지 말고 일정 부분 인센티브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전국평균 임목축적 200% 이상 사유림에 대해 육림의 공로로 탄소중립위원회의 주관으로 수여하는 경제적 포상이 이뤄진다면 2050년까지 대한민국의 사유림은 산림부국 수준인 임목축적 350입방미터 이상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은 사유림의 재투자가 가능한 경제적 토대에서 이뤄질 수 있다. 제도의 개선이 없다면 2050년도에 51년생 이상의 산림면적이 전체 산림의 70%로 되어도 임목축적은 크게 늘지 않을 것이다.   넷째, 보호림 등 공익용산지에 대한 보상이다. 1972년도 지리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공원구역 내 산주의 재산권에 대한 경제활동 제약이 시작됐다. 이후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재산세만 수십 년간 납부하고 있는데 제약은 여전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다섯째, 간선임도의 “공도” 제도화 임도는 산림순환경영의 핵심으로 숲을 바라보기만하는 자연에서 숲을 경영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인식 전환을 위해서라도 임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임도를 통해서 숲가꾸기와 간벌을 통한 미이용목재의 활용, 그리고 숲의 수관밀도를 낮추어 임목축적을 350입방 이상되게 하여 산림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법의 제정과 함께 공도로 인정된다면, 산림탄소증진과 경제림조성, 산림보호 지역의 균형발전, 산림복지 증진에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상기와 같은 정책이 조속히 이루어 지도록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각 정당에 우리 임업계의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에서 작성하여 대선캠프에 전달한 "임업인 육성을 위한 10대 세부과제">   ① 산림청의 ‘산림임업부’(가칭) 승격으로 산림보호와 육성강화 ○ 전 국토의 63%, 산림의 공익적기능이 221조인 탄소저장고인 산림의 가치 상승과 중요성을 인정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산림자원 관리 활성화 및 임업 발전 ○ 도시공원, 국립공원 등으로 분산된 육상 자연자원 관리를 ‘산림임업부’로 확대하여 산림의 경제․생태 가치를 융․복합한 서비스 제공 ○ 육상생태계 통합관리로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건강성 회복, 생물다양성 증진, 숲 접근성 강화로 다양한 산림휴양ㆍ치유 기대 ○ 목재, 단기소득임산물, 석재, 합판, 보드, 펄프 등 임산업 육성과 임산물의 유통가공 활성화를 통한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임산물 수출증대 및 임업인 소득증대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② 산림 보호지역 합리적 전면 재조정으로 갈등 해소 ○ 산림ㆍ국토ㆍ환경 등 분야별로 구분되어 있는 산림의 보호지역 구분을 산림의 공익기능과 경제림경영 중심으로 합리적 재조정 ○ 산림을 생태, 휴양ㆍ경관, 재해, 목재생산 등 기능별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 합리적인 기준, 당사자 간의 합의, 합당한 보상으로 갈등 해소   ③ 산림의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전면 도입 ○ 생물다양성법에서 추진중인 생태계서비스 지불제에 보호지역 산림을 우선 포함 필요 ○ ‘산림생태계서비스 지불제’도입으로 산림의 공익가치를 증진하는 임업인을 지원하고 미래지향적 생태서비스 경영주체로 육성   ④ 농업인 수준의 임업세제 지원 확대 ○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218만 산주ㆍ임업인의 자긍심 고취 지원 ○ ‘자경산지 양도소득세 감면확대’, ‘소득세 비과세 기준 상향’ 등 세제 개선하여 임업인 사기 진작   ⑤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공공부문 목재이용 촉진 ○「공공건축물 목재이용 촉진법」또는「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 제도 특별법」제정 ※ (프랑스) ’22년부터 공공건축 신축 시 50% 이상 목재이용 추진 ○ 학교, 도서관, 관광서 등 생활 속 콘크리트를 목재로 교체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 건축물, 거리 시설물을 목재로 조성하고 목공체험방 등 목재문화 활성화   ⑥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 확대 ○ 숲가꾸기 및 목재수확 과정에서 이용되지 않고 산림에 버려지던 산물(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을 수집하여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 ○ 산림바이오매스를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전력 목표 달성에 기여 ○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통해 과거부터 지속되는 저효율 탄소배출 에너지원을 대체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⑦ 산림환경세, 산림양여세 신설로 숲가꾸기․임도 확대 ○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산림경영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신규 임업인을 양성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독자적 재원 필요 ※ 일본은 산림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환경세’ 신설 ○ 지역소득․일자리를 창출 및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순환경영*’ 활성화 * 지역의 생태영향과 목재수요를 동시에 고려하는 최적화된 산림경영 방법   ⑧ 임업인 경쟁력 강화 ○ 사유림의 산림복지 분야 지원 확대로 임업인 소득향상 기여 ○ 산림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목재수확 자율등 산림순환 이용 확대를 통한 임업 활성화 ○ 산림사업종합자금의 현행 금리(1~3%)는 시중 은행 금리에 비슷한 수준으로 임업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역부족 ○ 전문임업인의 사업규모 확장과 초기 임업인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산림사업종합자금 금리 인하 필요   ⑨ 고성능 임업기계화 시스템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 임도․임업기계 등 그린인프라 투자 확대로 친환경 산림관리 기반 마련 ※ (임도) 산림작업 비용 30% 감소, 산림재해(산불, 산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반, (고성능 임업기계) 노동생산성 2.7∼3.2배 향상   ⑩ 여성 및 청년 임업인 육성 ○ 여성, 청년들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 ※ (여성) 산림복지전문업, 숲교육․숲치유 지도사, 도시숲 정원관리인 등(청년) 산림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공간정보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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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22-02-11
  • (인터뷰)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한옥쟁이, 김영종 종로구청장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것을 잘하는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소리, 우리 문화, 우리 한복이 어울리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만났다.       1. 역사와 자연을 품은 종로구가 한옥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는?  저희 종로구에는 100년, 200년 이상 된 한옥들이 많이 있고 더 이상 이런 한옥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옛 한옥을 잘 보존하는 정책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류의 중심지인 종로구가 지향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한옥을 비롯하여 한복, 한식, 한글, 한지 즉 5한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매년 9월에 「종로한복축제」를 종로 일대에서 개최하여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종로한복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대표 관광 컨텐츠로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간부들과 직원들과 함께 「전통한복 입는 날」을 정하여 우리가 먼저 한복입기를 실천하는 등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복은 버릴게 없어요, 한복은 아름답잖아요 그와 더불어 한옥의 지붕 처마선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래서 저희 종로구는 5한을 알리며 보존하는 일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집 '한옥'이야말로 한국인 정서에 가장 잘 맞고 우리가 보존해야할 전통 건축물로 보고 한옥을 동 주민 센터는 물론 도서관 등에서 접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 예로 혜화동 한옥청사는 2006년 11월 전국 최초의 한옥 주민 센터로 지어져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었으나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그동안 사용 과정에서 변형된 부분이 많아 2011년 7월 전통 한옥으로 복원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담장을 낮추고 화려한 조경대신 우리 전통 한옥에 어울리는 마당을 되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다소 현대적이었던 내부모습도 사랑방과 대청 등 전통의 모습을 되살렸습니다.       그리고 2014년 11월 인왕산의 경관과 어울리는 전통 한옥과 조경을 갖춘 ‘청운문학도서관’의 한옥 지붕은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수제 기와를 사용, 돌담 위에 얹은 기와는 돈의문 뉴타운 지역에서 철거된 한옥의 기와 3000여 장을 가져와 재사용해 의미를 더 했고요.   이 도서관은 시, 소설, 수필 등 2만 6천여 권의 문학서적 보유한 문학 특화 도서관으로 독서캠프, 인문학 강좌 등 각종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운문학도서관은 2015년 국토부 주최 ‘올해의 한옥’ 대상을 받은바 있습니다.   옥인동의 상촌재도 종로구의 보존 노력에 힘입어 새로 태어난 한옥입니다.   상촌재는 기존 철거 한옥에서 재활용 가능한 건축 재료들을 재사용하여 건축되었으며, 특히 온돌과 마루 등 한옥 및 온돌의 쉬운 이해를 도모하는 건축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로 시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효용성에서 인정받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모전에서 상촌재는 준공부분에서 한옥의 현대화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한옥상’을 받았습니다.     ‘한옥’은 우리 문화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자, 우리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정서적으로도 따뜻함과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에 특별한 가치를 두고 이를 알리고 지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2. 종로구는 타구에 비해 많은 한옥이 분포하여 있습니다. 보존과 개발의 적정한 균형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는데 재개발에 대한 철학은 어떠하신지?   종로구는 600여년 된 역사를 가진 마을입니다. 때문에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종로는 수많은 문화재와 한옥이 산재해 있는 만큼 종로의 정체성에 맞게 문화를 접목한 도시재생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위인들의 생가 터는 물론 문학․예술인들의 다수가 종로에서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한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로만의 우수한 문화자산을 잘 보존하고, 복원, 계승 한다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고 이는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구도심인 종로구의 도시재생을 한방에서 말하는 침술효과와 같은 도시재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로구와 같이 정체된 구도심의 재생을 위하여 대단위 아파트 단지나 거대 상업 건축과 같이 한 지역에 집중되는 블록 단위의 면적인 개발 보다는 도시 곳곳에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청운문학도서관이나 상촌재처럼 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점차 이러한 점적인 공간이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면 주변 지역에까지 활력을 불어 넣는 효과를 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3. 전통한옥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불편하다는 입장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이 한옥에 살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000년대 초반에 ‘한옥마을 보전 및 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전통한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는데  “한옥에 살아보고 싶다”는 의견이 30.2%로 높은 반응을 보이는 반면 “한옥에 거주시 만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는 사람이 27.1%로 나왔습니다. 설문조사결과처럼 한옥에 살고 싶지만 막상 살고자 하면 불편해서 힘들다는 것이므로 현대 생활과 맞지 않는 부분은 개선하면 많은 사람들은 한옥에 살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한옥은 주방이나 화장실이 밖에 있는 구조처럼 현대인들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한 요소들을 현대식에 맞게 고쳐주고 한옥의 장점인 온돌기술이나 자연과 조화로운 점 등은 살려야 합니다.   청운문학도서관을 건축할 때 열람실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대숲이 들어오도록 구성한 것은 사람이 한옥에 지내면서 자연과 조화로운 점을 반영하고자 만든 것입니다.     또한 한옥을 건축할 때도 전통방식만 고수 하지 않고 현대 건축기술을 같이 써서 한옥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면 좋은 한옥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문을 쓰면서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무조건적인 재개발 보다는 우리 것을 지켜야한다고 설득해 왔으며 구청장이 되어서도 같은 논리를 설득하고 있고 이제는 오히려 주민들이 한옥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한옥을 짓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옥에 대한 선호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고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4. 종로구는 한옥건축의 활성화을 위해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요?  저희 종로구의 도심지 개발과 건물 신축의 증가로 철거되는 한옥이 많아지면서 버려지는 한옥 자재를 재활용하고 한옥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한옥자재 재활용은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에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과 MOU를 체결했으며 2015년 신영동 123-3에 지상 2층 연면적 260㎡규모의 한옥자재 재활용은행을 건립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한옥 철거 신고가 접수되면 전문가가 현장에 나가 한옥자재의 보존 여부를 진단하고, 목재, 주춧돌, 기와, 대들보 등 자재를 선별해 해체합니다.     수천장이 넘는 기와를 일일이 손으로 옮기고 목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체한 뒤 한옥자재재활용은행으로 옮겨져서 확보된 한옥 자재들은 한옥신축이나 리모델링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거나, 구에서 시행하는 공공시설 건립사업에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한옥자재은행을 활용해 청진동 청진공원,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등 5곳에 전통 정자를 지어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한옥전문가가 한옥에 대해 궁금해 하는 주민들에게 설계, 시공, 보수 등 기술적인 자문과 한옥 건축 상담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한옥 비용지원 사업을 접수받아 한옥 수선 및 신축시 최대 1억 8천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5. 바램과 목표는?   종로에 살게 된지도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종로는 600년 도시답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재와 사람이 직접 살면서 가꾸어 온 한옥, 그리고 정이 넘쳐나는 골목이 있다고 느껴왔습니다.   서울의 여러 곳을 다녀 봤지만 종로처럼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문화재와 그 사이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마을들을 보지 못했으며 이는 오랫동안 구축해온 종로만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도성장과 함께 기존에 있던 고풍스런 한옥대신 성냥갑 아파트가 생겨나는 등 재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종로구의 경우에는 재개발의 예외는 아니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북촌은 과거에는 강남이 개발로 급속도로 성장할 때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에서 소외되었고, 주민들은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왔습니다.   규제는 있었지만 실질적인 보존과 관리를 해야 하는 주민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것입니다. 90년대에 들어 건축규제가 조금씩 풀리면서 한옥철거가 급속도로 진행되었고 경관이 변해가고 주민 불만도 점점 높아져만 갔습니다.     상황이 갈수록 나빠져서 주민과 관이 팔을 걷어붙이며 ‘북촌가꾸기’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골목길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한옥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매진 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점차 동네의 분위기도 활기를 띠고, 한옥의 경제 가치도 상승했으며 주민들이 나서서 북촌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가꾸려고 노력해 왔고, 관이 그 일을 지원하고 관리한 결과 오늘날처럼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한옥은 참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아름답고, 포근한 온돌식 난방, 집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고 그리고 마루에 앉아 흙냄새를 맡을 수 있는 등 장점을 나열하면 끝이 없습니다.   종로는 이러한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현대화된 도시를 지향할 것입니다. 종로가 그리는 미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사람이 행복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입니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이웃의 삶을 살피며, 주민 바라는 종로의 변화를 위해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옥의 아름다움이 뭔지, 균형이 뭔지, 조화가 뭔지,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한옥에 대한 무한사랑이 엿보이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모습 속에서 종로구의 한옥들은 ‘걱정 끝 행복 시작’ 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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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나무 심는 철을 맞이하여 나무시장(임산물유통센터)을 개장하고 연중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나무시장을 찾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및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곳 임산물유통센터에는 각종 과수묘목, 산림묘목, 약용수, 조경수, 화목류, 초화류, 잔디 등 200여종 이상의 수목이 전시판매 되고 있고,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꽃(초화류, 관엽류, 선인장, 다육식물)과 수묘 외에도 표고버섯 접종목과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제품(우드슬랩, 원목벤치, 테이블, 의자 등)과 판석류 그리고 파주에서 생산되는 버섯류(표고, 상황, 송화버섯), 수실류(잣, 밤), 산머루주 등 다양한 임산물도 판매 하고 있다. 또한 참나무 원목을 가공하여 생산된 화목용 장작과 캠프파이어용 장작이 전시판매 되고 있고, 바이오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국산팰릿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전시 판매기간 중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을 상주시켜 조경 상담은 물론 수종선택, 관리요령, 비료주기 등, 나무 심는 기술제공과 더불어 조합원이 생산한 수묘를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해 직거래를 통해 최상의 우량 수묘를 고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탄소중립에 발맞춰 나무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산림조합 상호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예금, 정기적금, 산림조합 상조가입 신규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쿠폰(1만원 상당)을 나눠준다. 더 중요한 것은 나무를 직접 식재할 시간이나 일손부족, 기술부족 등 여건이 안되는 수요자를 위해 식재업무도 대행하고 있어 언제든지 의뢰를 하면 원하는 시기에 나무를 심을 수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금촌신사거리(통일로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 031)943-2257 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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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강원랜드, 산림치유 접목해 도박‧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우측)이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와 도박 ·알콜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5일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박‧알콜·게임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하이힐링원’ 에서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접목 및 취약계층 대상 숲 캠프 등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산림자원 가치증진 협의체’를 구성해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 소재한 ‘단체의 숲’, ‘하늘숲길’, ‘운탄고도’ 와 주변 국유림에 산림재해 예방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전광판) 및 산림재해 공동대응, 산림인증을 받은 용지의 활용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강원랜드가 탄소중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건전하고 건강한 국민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에 적극 동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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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한국산림복지진흥원,‘나눔숲 캠프’참가단체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눔숲 캠프’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눔숲 캠프는 전국 8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총 400회에 걸쳐, 약 5만 명에게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2차 통합모집은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일반인과 사회적 약자와의 산림복지 수혜격차를 줄여,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fowi1)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 부서(☎042-719-421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의 실현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 격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28
  • 국립등산학교, ‘숲 속 힐링캠프’ 참가기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2월 27일(화)부터 ‘숲 속 힐링캠프’ 참가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숲 속 힐링캠프’는 공공기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하며, 속초지역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더불어 등산·트레킹 활동에 입문할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클라이밍,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체험 등으로 구성된 ‘숲 속 힐링캠프’는 국립등산학교 및 속초시 일원에서 이루어지며, 3월 6일(수)부터 9월 13일(금)까지 8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근로자 대상 교육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의 완화와 조직의 소통 능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으로 지역의 관광·자연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komount.or.kr/nationalmschool) 또는 교육운영1실로 (070-4297-4398)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4-02-28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사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 ‘숲속 힐링캠프’ 단체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1.19.~2.1.(14일간)까지 진행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숲속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회 기간(1.19.~2.1.) 동안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대회 지원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전국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1,100여명이며 이들 중 참여 희망자를 사전 접수 받아 매일 2시간 30분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활력을 증진하는 오감열고 숲길걷기, 심신의 이완을 돕는 솔통바디스캔명상, 온열치유 및 차테라피 등이며, 대설 특보가 발령된 20~21일 대관령 등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설산 체험 등 이색적인 겨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자연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진숙 센터장은 “동계청소년 올림픽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심신회복 지원을 통해 원활한 대회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 체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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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국립춘천숲체원, 소방처우 개선 유공 소방청장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에서 선정한 2023년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소방청 주최로 소방공무원 환경개선과 복지향상 등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에 공적이 있는 기관과 개인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수여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소방청·강원소방본부와 함께 협력사업을 운영하는 등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 튀르키예 지진구조, 캐나다 산불 진화 소방공무원 대상「기적을 만드는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산불 진화, 감염병 등 국내 재난 대응 소방공무원 대상「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 소방청-현대백화점 협력사업「소방가족 마음 치유 숲속119」캠프 등을 기획·운영하며 국내·외에서 활약한 767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촘촘한 국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 사업 발굴을 통해 소방공무원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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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나주숲체원, 지역문제해결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
    <사진> 황인욱(우측) 국립나주숲체원장이 12월 1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 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12월 1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지역문제해결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상과 함께 의제 실행 우수사례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주최로 지자체, 공공 및 민간 기관 등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금년도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립나주숲체원은「지역 문화‧관광‧체험 자원을 결합한 특화 산림관광」의제 추진 우수사례 발표와 표창 수상을 위해 참석하였다.   해당 의제 실행을 통해 ▲ 지역 문화‧관광‧체험 자원 발굴 및 사업 연계 ▲ 자원 홍보 지원을 통한 파생 소비 유도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으며, 산림관광 캠프는 참여자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숲체원의 인프라와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가 좋은 시너지를 낸 것”이라면서 “앞으로 나주숲체원은 산림관광 플랫폼 기관의 역할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해당 의제 이외에도 지역 정신건강 취약계층 지원,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의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사진> 국립나주숲체원 실행 의제 담당자가 12월 24일 동신대학교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진행된 2023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의제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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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국립횡성숲체원 지역 산촌 수험생 대상, ‘고생했숲’산림치유 힐링 캠프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수능을 마친 강원 산촌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고생했숲」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생했숲」은 힐링 캠프는 2022년부터 숲체원과 인접한 횡성·평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및 열악한 학습환경 속에 고생한 수험생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면의 자아를 찾는 걷기 명상, 활력을 불어넣는 트레킹, 심신 안정을 위한 열 치유, 건강한 학창 시절 마무리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구성됐다.   작년부터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평창고등학교 박상욱 부장 선생님은 “산림치유를 매개로 수험생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힐링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근처 지역뿐만 아니라 도내의 많은 학생이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캠프를 확대 해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산촌 지역의 활성화와 지역 학생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맞춤형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확대·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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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나주숲체원, 결혼이주여성 재능나눔으로 숲관광 성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결혼이주 여성의 통역 지원을 통한 외국인 숲관광 캠프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숲체원에서는 ’23년 9월 결혼이주여성이 자신의 모국어를 활용하여 한국의 숲을 소개하는 「무지개숲 재능나눔단」을 창단, 총 9명의 통역활동가를 양성하였는데, 이번 숲관광 캠프에서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에게 통역을 제공하며 한국의 산림복지를 알리는 등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향후 산림복지 통역활동가의 무대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산림복지의 세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전남에만 약 6천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주민들의 숲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29
  •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금연 희망자 대상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16일 치유의숲에서 금연 희망자, 흡연관련 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힐링 금연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힐링 금연캠프 프로그램은 숲속 트레킹과 산림욕, 아로마 테라피 등의 청정공기 속에서의 산림치유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금연 의지를 고취시키고 금단증상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에 금연지원 캠프 담당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맑은 공기속에서 프로그램에 집중하며 실질적으로 참가자들 스스로 심신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서상혁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울산 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금연 지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특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여가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
    <사진> 조직문화 개선 및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생일을 맞이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이 선물과 함께 차담회를 즐기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여가친화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제는「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기관 심사에서 진흥원은 탄력근무제, 30분 단위 연차 사용 등의 근무 환경 개선과 직장동호회 운영, 자격증 취득지원 등의 직원 역량강화 및 복지 활동을 통해 여가친화 문화 정착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임직원 대상 힐링캠프 운영 ▲문화·예술공연 관람 지원 ▲스마트 지식 서재 제공 등으로 임직원의 일과 삶 균형을 위한 여가활동 지원에 대한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일과 여가의 조화는 업무 능률 향상에 필수적 요소인 동시에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삶 균형을 위한 여가 시간을 확보하고 조직 내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1-15
  • 지친 교원 마음 건강, 숲에서 돌봄 나선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에 걸쳐 춘천교육대학교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생 힐링 마음 건강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교권 침해와 회복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심신 회복 서비스 마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향후 교단에 서게 될 예비 교원들의 자아존중감 함양과 업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회복탄력성 제고를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주요 활동은 산림 하이킹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산림치유 인자를 경험하는 ▲방방곡곡 하이킹, 동료 간 유대감 형성에 효과적인 ▲밧줄로 꽁꽁,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파이더 실외암벽이다.  이번 캠프는 예비 교원들이 쉼을 배울 수 있는 ‘숲속 학교’가 되어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체력증진과 마음 건강 단련, 더 나아가 교사를 통한 청소년기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최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보며 교권 회복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라면서 “앞으로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학생과 교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7
  • 추석 연휴, 힐링 가득한 가을 숲여행 어때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15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대전·춘천·나주숲체원(7개소), 국립양평·대관령·대운산·김천·제천·예산·곡성치유의숲(7개소)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9.28.∼10.3.)를 포함하여 가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숲 여행’을 제공하고,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국민께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가을맞이 특성화 캠프(국립산림치유원) ▲추석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곡성치유의숲 등) ▲가을철 여행 주간 연계 숲치유여행(국립장성숲체원) ▲숲 속 플리마켓(국립대전숲체원) ▲숲길 행사(국립대관령치유의숲, 국립예산치유의숲) ▲가을 숲 산림문화 공연(국립나주숲체원) 등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노인, 임신부 등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법정기념일을 맞아 건강 증진과 치유를 위한 ▲노인의 달 맞이 어르신 문화행사 및 산림복지 체험(국립칠곡숲체원) ▲노인 대상 실버디스크 대회(10.10.∼11, 국립춘천숲체원)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산림복지를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자 ▲강원세계 산림엑스포(9.23~10.22, 강원 고성), ▲산림치유 페스티벌(10.27~29, 경북 영주·예천) ▲세계 산림치유 대회(10.27~.30, 전남 화순)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서도 산림치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숲여행을 경험하고, 소중한 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건강관리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숲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 소속기관에 대한 위치 및 행사정보 등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26
  •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아이디어기획부문 최우수상(포레스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팀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의 서류·발표평가와 상담(멘토링)을 거쳐 최종 10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4)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등력테스트 및 공공데이터 기반의 등산코스 추천 플랫폼(여기있산)’을 개발한 여기있산(송승기 외 4명) 팀에게 돌아갔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녹지가 부족한 도시 학생들에게 교내 옥상공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웹서비스(포레스쿨)’를 기획한 포레스쿨(양윤정 외 3명) 팀이 수상하였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2023 빅매칭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수상 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품및서비스개발부문 최우수상(여기있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8
  • 대전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아토피․천식 일일캠프 개최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16일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시 안심학교 초등학생(1~4학년) 중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 및 보호자 18명을 대상으로 일일캠프 ‘2023 일랑일랑 캠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가족형 숲체험, 미니 칼림바 만들기, 폐기능 검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문의의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법 강의도 들었다.  캠프를 준비한 정은희 교수(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센터장 겸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아이들은 숲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 보호자들은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관리 방법에 대해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토피 피부염·천식이 있는 아이들 및 보호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17
  • 지구의 숲을 지킨 영웅, 숲에서 힐링 받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소속기관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에서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 7월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파견되었다가 한 달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난 8월 2일 복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진화 대원들이 해외 파견 임무 수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 70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 내 몸의 균형을 찾아주는 ‘소도구 이완 운동’ ▲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에서는 국립대전숲체원을 시작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소방청 소속 해외긴급구조대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지구의 숲을 지켜낸 캐나다 산불 진화 해외 긴급구호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진흥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산사태, 수해, 전염병 등 각종 재난을 경험한 국민과 대응 인력의 심신 회복 지원을 위한 ‘숲케어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05
  • 국립나주숲체원 추석맞이 ‘가을, 숲캠프’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9월 추석맞이 산림문화와 숲관광을 접목한 ‘가을, 숲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나주숲체원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보유한 ‘FOREST 상생 플랫폼’ 입점기업과 협업하여 나주읍성의 역사를 체험하고 전통 절굿대 떡을 만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상품권을 증정하는 나주읍성 관광지 투어, ▲슬로푸드 맛의 방주로 지정된 절굿대 떡 만들기 체험 ▲가을 숲을 느껴 볼 수 있는 숲체험 등 산림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가신청은 9월 4일(월)부터 9월 11일(월)까지 산림문화와 숲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 알림마당 확인 또는 네이버폼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숲관광 캠프를 마련했다”며,“향후에도 지역의 고유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9-04
  • 환경성질환으로 지친 마음, 숲에서 치유해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심리적 치유 효과를 조사한 결과, 아이와 부모 모두 심적 안정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우체국공익재단의 후원으로 시행한 ‘환경성질환 숲 캠프’에 2018∼2021년 참여한 환아(893명)와 보호자(766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아 및 보호자의 심리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 아이들의 불안한 감정은 22.5%(아동 발현 불안 척도 8.9→6.9), 보호자의 양육스트레스는 11.7%(부모 양육 스트레스 73.5→6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아 및 보호자 모두 1박 2일 산림치유 프로그램보다 2박 3일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을 때 심적상태가 더욱 안정되었다. 이는 숲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산림치유 효과가 커진다는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박수진 연구사는“이번 연구는 환경성질환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 가족의 정서와 복지 향상을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산림 분야 국제학술지 ‘Forests(2023년 14권(4호))’에 게재되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8-07
  • 취약계층을 위한 숲체험교육을 누려보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2023년 숲체험교육사업 3~4분기 나눔의 숲 캠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 '나눔의 숲 캠프'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정목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 체험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 녹색자금 :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배분된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  이번 하반기에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국 12개소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총 551회에 걸쳐 2만 8천여 명의 사회·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2023년도 숲체험교육사업 모집공고 누리집(https://recruit.incruit.com/fowi1)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지사항 또는 담당 부서(☎042-719-4214)로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산림복지 불평등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사각지대 발굴과 대상자 확대 노력으로 더욱 많은 국민께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8-01
  • 산림 전공 대학생 모여라!! 미래 인재 부르는 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다가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산림 전공 대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진로캠프는 전국 17개 대학의 3·4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이해 및 준비요령, △ 자기소개서 작성 1:1 코칭, △ 상황별 모의면접, △ 산림청과 공공기관 등*의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림 전공 대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캠프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7-31
  • DMZ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소리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휴가철을 맞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DMZ자생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및 ‘수목원아 부탁해’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또한, ‘2023 남북 그린데탕트 청년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과 남북 그린데탕트’ 라는 주제 강연과 북방계식물전시원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국립수목원은 ‘DMZ생물다양성보전네트워크’를 통해 DMZ 일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협력을 목표로, 이 지역의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구축,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10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식물의 41%(1,120종)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이다. 전시원에는 야광나무, 가침박달, 설앵초, 갯활량나물, 애기자운, 솜다리 등 희귀특산식물이 보전되어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벌개미취, 산수국, 백리향 등의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 북방계식물 보전 및 산림생물종연구 확대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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