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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횡성군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오는 10월 25일(화) 치악산국립공원 및 횡성군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악산국립공원 횡성지구 탐방 활성화와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탐방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 탐방 자원 개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한 공원 자원보전 등에 협력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횡성지구 공원관리를 위해 횡성분소 신설 등 탐방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으며, 탐방객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양질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태 사무소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횡성지구 탐방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27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새만금 생태 여행 운영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26일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이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화)부터 8월 11일(목)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총 18회(9일) 운영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4시 하루 2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여 전기버스를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 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탐방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새만금 홍보관 관람이 추가되었다. 한편,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지난 6월 5일 전면 개장하였고 개장을 기념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비롯하여 9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특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방문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이 추진 중인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은 새만금 지역의 야생생물 서식공간 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위하여 총 49.8㎢를 2050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조성 중에 있다. 1단계로 조성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생태보전습지, 염생식물 서식지, 초화원 등을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처 및 수질개선 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수탁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보호지역 관리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이다. 이지형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장은 “방학 및 휴가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많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생태단지를 알리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하늘과 맞닿은 연화봉 전망대 산상 결혼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천상의 화원인 제2연화봉에서 다문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산상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산상 결혼식은 지난 6월 5일(일반 1쌍)에 이어 총 2쌍을 지원하였다.  국립공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산상결혼식을 계획하였으며 국립공원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대면서비스가 어려워 자연치유 ASMR 소리영상, 해설콘텐츠 영상 등 비대면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립공원의 가치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혼부부는“올해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혼인신고도 하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평생 저희 가족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산상 결혼식에 이어 앞으로도 국립공원의 새로운 이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21
  • 소백산국립공원, 비대면 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비대면 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탐방서비스로 진행하며 총 1,000명에게 탄소중립 환경체험 키트를 제공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환경체험을 지원한다.    탄소중립 키트는 친환경 화분 만들기, 탄소중립 환경교육 영상, 탄소 흡수원 찾기 미션지 등으로 구성되어 재밌는 셀프 탐방이 가능하다. 탄소중립 환경체험키트는 소백산국립공원 희방탐방지원센터, 삼가야영장 안내센터에서 무료 배포하며 현장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1일부터는 탄소중립 키트를 받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인증하고 #소백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친환경화분만들기 등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2021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운영하는‘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많은 분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19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 가을성수기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가을 단풍 절정이 임박함에 따라 산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불법 무질서 행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에 깨끗하고 쾌적한 국립공원 탐방환경 조성을 위하여 산행 중 발생하는 각종 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월악산 영봉 등 정규탐방로 19개소에서 발생하는 각종 무질서 행위에 대하여 사전 홍보를 통해 집중적인 단속과 계도를 실시한다. 가을철 산불을 야기하는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행위, 잡상행위, 샛길출입 등에 대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자연공원법 제86조에 의거, 최고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번 시행되는 집중단속과는 별개로 산행 중 발생되는 고지대 쓰레기에 대한 저감 방안으로서 2010년 8월 1일부터 시행된 「그린포인트 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쳐 탐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그린포인트로 월악산에서 자발적으로 수거된 쓰레기는 2012년 1,044kg, 2013년 1,240kg으로 참여율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아울러,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봉석 소장은 “무질서행위에 대한 단속은 온 국민이 찾는 국립공원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여 양질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문화가 있는 남천야영장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개장한 지 20여년이 지나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남천야영장 전면 개․보수를 마치고 최근 개장한 남천야영장에서 야영과 문화가 결합한 고품격 탐방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 정부의 주요 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합 구현’에 적극 동참하고자 ‘문화가 있는 야영장’이라는 주제로 오는 7~8월 여름 성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남천야영장에서 기존에 즐겼던 야영 외에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간의, 또는 친구간의 유대관계를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그중 한여름 밤의 음악회, 숲속 도서관, 가족영화 상영, 남천계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지역 재능기부자를 모시고 섹소폰, 클래식 기타 등의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상식 소장은 “문화와 야영이 결합한 고품격 탐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발굴하여 남천야영장 이용객 및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14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14년 자원봉사자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봉사활동이 가능한 개인(지역내 은퇴자, 재능기부자, 귀농자 등) 및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는 공원자원보전, 공원환경보호, 지역사회협력, 탐방서비스 등 총 4개 분야로 모집되며 산양복원사업지원, 외래식물제거, 공원시설물 정비 등 분야별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공원 레인저(직원)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 중에서 총 70시간 이상 활동하고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한 이는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인증을 받게 되며, 자원활동가 교육 및 벤치마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봉사자는 상시 모집하며,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knps.or.kr) 또는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oraksan)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팩스, 이메일, 방문신청하면 된다. (팩스 043)653-3255, 이메일 phronesis@knps.or.kr) 이제원 자원보전과장은 “월악산국립공원을 직접 보전․관리하는 자원봉사단 참여를 통해 실천적 주인의식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08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영래 신임 소장 취임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신임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김영래(52) 국립공원관리공단 시설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인 김영래 소장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 후 공단 본부 비서실장, 시설처장 등을 역임하였다. 김 소장은 “원주의 대표 자랑거리인 치악산국립공원의 생태 및 역사ㆍ문화 자원 보전에 더욱 힘쓰고 에코힐링 캠핑장 조성 등 탐방편의시설을 개선하여 맞춤형 탐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국민생태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장정남(49)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김영래 소장은 오는 2월 7일 취임한다.
    • 뉴스광장
    2014-02-06
  •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 개장기간 연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캠핑문화 확산에 따라 여름철(7~8월) 한시적으로 개방하던 남천야영장 운영기간을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은 잘 보전된 천연림과 맑고 깨끗한 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인근에 온달산성과 동굴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하여 매년 청소년, 가족단위의 탐방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행정과장은 “남천야영장을 찾는 이용객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선진 야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꿈과 낭만이 있는 남천야영장에 많이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영장 이용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탐방객이 집중되는 성수기에는 이용이 불가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TEL : 043-423-0708)]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5-14
  •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준공식 거행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강낙성)은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국립공원 보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던 2012년도 명품마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축하는 의미로 준공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준공행사는 명품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된 다목적행사장에서 국립공원 직원과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주민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며, 명품마을 주민해설사 발대식, 테이프 컷팅, 축하 떡케??나누기, 마을 환경정화, 2012년도 사업 성과분석 및 2013년 추진계획 논의 등이 훈훈한 분위기에서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하게 된 죽령옛고개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서 선정된 10개 아이템이 총1억5천만원이 소요되어 구축된 사업으로서 공원마을에 거주하는 10가구 20여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금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마을 선진화에 대한 건의를 바탕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현장을 직접 답사해서 타당성을 검토하고  2012년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선진마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죽령옛고개 명품마을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립공원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직ㆍ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죽령옛고개 명품마을을 국민들의 새로운 관광욕구를 충족시키는 탐방메카로 발전시켜서, 향후 전국적인 명품마을 붐을 조성하는데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반드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선진국형 공원마을의 형태로 분류되는 명품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초기 단계이다. 하지만 국립공원에서 조성해서 운영되고 있는 명품마을들은 기 방문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끌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국립공원에서는 2010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현재 관매도, 내도, 구산, 상서, 골뫼골 5개 명품마을을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금번 자매결연 대상지인 죽령옛고개 마을을 포함하여 함목, 평촌, 영산도 4개소에서 명품마을 조성이 진행중이다. 국립공원의 이러한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숙원 해결은 물론 주민들을 생태지킴이로 양성하여 자연자원을 보전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2-12-20
  • 농아인과 함께하는 치악산국립공원 캠핑여행
    국립공원관리공단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원주시에 거주하는 농아인 가족을 대상으로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야영장에서의 캠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아인은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 참여에 제한되어 왔으나, 소통의 장애로 인하여 농아인에게 국립공원 탐방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하며, 국립공원은 모든 국민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하에 금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은 올 초부터 직접 수화를 배우는 등 농아인을 이해하고 소통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첫 번째 결실로 금번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농아인 가족들은 치악산 구룡야영장에 설치된 캐라반을 직접 사용하며 새로운 캠핑문화를 체험하고, 명품금강소나무길을 걸으며 자연․생태해설과 다양한 자연놀이를 경험하게 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질 높은 탐방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장애 없이 누려야 할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03
  •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강낙성)는 지난 7월 14일부터 여름성수기 남천야영장에서 가족단위 야영객 등 탐방객을 대상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탐방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 내 남천계곡에 위치한「남천야영장」은 일년 중 여름철 한시적으로 개방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자연해설 프로그램의 경우 참여자에 따른 눈높이 해설과 함께 체험학습을 병행하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야간 특별 이벤트(Event)로 개최된 숲 속 음악회, 영화상영, 별자리 관찰의 경우 한 여름밤 야영장 경치와 어우러져 야영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선주 탐방시설과장은 "금년 탐방서비스 운영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여름철 남천야영장만의 차별화된 탐방서비스를 지속ㆍ추진하여 고객만족(CS)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14
  • 올여름 무더위! 소백산 남천계곡에서 날려버리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강낙성)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한시적으로 개방 운영되는 남천야영장은 14일 공식 개장하여 8월 20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현재 탐방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작업인 화장실과 급수대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있어 올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여름성수기는 기상이변 등 기후변화로 무더위가 작년에 비해 빨리 시작됨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예년보다 일찍 특별대책을 수립 운영할 계획이며, 이 기간 동안 천혜의 장소인 남천계곡에서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야영장 시설과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남천야영장을 찾는 이용객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야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선진 야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꿈과 낭만이 있는 남천야영장에 많이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7-11
  • 경북도, 전국 최초 자연공원협의회 발족으로 공원선진화 이끈다 !!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권경수)는 지난 6. 26(화) 문경에서 도내 12개 국립․도립․군립 등 자연공원 관계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상호간 이해증진과 정보교류 등 공원관리 선진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연공원협의회를 발족하고, 초대회장으로 팔공산도립공원사무소장이 선임되었다. 이번에 발족한 자연공원협의회는 공원내 생태․문화․역사 등 자연자원의 이용과 보전방안에 대한 협력, 상호 인적․물적 교류, 대외홍보와 시책교류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임원구성시 각 공원별로 순차적으로 맡도록 해 협의회 소속 공원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협의회 역할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각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두어 수시로 공원상호 현안사항에 대해 협력 및 조정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팔공산공원관리사무소는 이날 자연공원협의회가 발족함에 따라 향후 공원구역내 다양한 자연자원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보전뿐 아니라, 매년 급증하고 있는 공원탐방객들에게 질 높은 탐방서비스 제공으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초대 협의회장에 선임된 권경수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우리 경북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내 자연공원협의체를 구성한 만큼 앞으로 더욱 활성화하여 공원선진화를 위한 전국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협의회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현재 경북도내에는 국립 3개, 도립 4개, 군립 5개 등 12개의 자연공원이 지정되어 있다.  
    • 뉴스광장
    2012-06-29
  • 영주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우처 프로그램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3월 10~11일 이틀에 걸쳐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아동 40여명를 대상으로 소백산국립공원 및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원에서 자연과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바우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무량수전 등 우리 지역의 국보급 문화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부석사 역사․문화 해설’,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사군자 그리기’, ‘도예’, ‘떡메치기’ 등 선비 및 전통문화 체험과 문화재청에서 명승 제30호로 지정된 ‘소백산 죽령옛길 생태․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바우처 프로그램은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및 ‘풍기농협’의 적극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으로 운영되며, 우리 지역의 아동에게 지역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단과 후원단체가 사회서비스 구현에 앞장선다는데 의미가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진태 탐방시설과장은 “ 금번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및 풍기농협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활기찬 삶의 누릴 수 있도록 국립공원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는 탐방서비스 제공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08
  • 북한산 둘레길, 이제 전기버스로 다니세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1월 30일부터 국민들의 둘레길 탐방편의 향상과 친환경자동차 체험기회 제공을 위하여 북한산 둘레길에서 전기셔틀버스(현대자동차 Elecity)를 시범 운행한다. 둘레길 전기버스는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6개의 국립공원(이번에 시범 운행되는 북한산 포함, 내장산, 계룡산, 속리산, 한려해상, 다도해상 등)에 전기버스 1대를 포함한 총 9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된다.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노선은 그간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우이령길 북부로 도봉산역에서 북한산 둘레길(교현리 일대)까지 약 18km(왕복 36km) 구간이다. 2011년 12월 말까지 주말 2회․주중 1회 (주5일 운행, 월․화 미운행) 운행한 후, 탑승객 호응도와 운영 타당성 등을 분석하여 2012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봉산역 도봉고등학교 승차장과 우이령길 북부 입구 독수리사격장 승차장에서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이령길은 둘레길 중에서도 역사문화적으로 보전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곳으로 전기버스라는 친환경 교통수단이 접목된 탐방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국립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부각될 전망이다.또한, 장애인, 노약자들이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전기버스라는 점에서 교통약자의 생태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개발․운영하고 2020년까지 국립공원 관리차량을 전기차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북한산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은 앞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생태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기버스 탑승객들에게 북한산 생태탐방연수원의 고품격 생태교육을 제공하는 등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05
  • 온가족이 모여, 남천야영장에서 함께하는 여름이야기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단양군 단양읍 영춘면 남천리에 위치한 남천야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은 일년 중 여름철에만 개방하여 잘 보전된 천연림과 맑고 깨끗한 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올해는 가족단위의 야영객들을 위해 피크닉테이블, 잔디광장(영화상영), 세면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야영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야영장은 7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야영장 사용료,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입구에서 징수하고 올해부터는 원활한 주차관리를 위해 주차료징수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탐방객이 집중될 경우 이용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043-423-0708)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7-06
  • GS칼텍스 후원,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장애인대상 바우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5월 24일(화) 제천청암학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당일형 바우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바우처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란? 사회복지시설보육자(장애인,노인,아동), 저소득자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이 생태탐방서비스에 무료로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GS칼텍스의 후원으로 참가비 전액이 지원되며 제천청암학교 학생들에게 남천계곡의 아름다운 느낄수 있는 자연해설과 소백산 주변의 온달관광지, 구인사 등을 방문하고 유익한 역사,문화해설을 듣고 단양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탐방시설과장 현병관은 “이번 바우처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국립공원의 탐방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제공하는 대국민서비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사회시설보육자, 독거노인 등 소외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탐방서비스 참여기회 확대를 위하여 바우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26
  • 팔공산도립공원, 초소를 탐방지원센터로 서비스 대폭 강화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유창근)는불법행위 및 산불감시 등 공원의 거점관리를 위해 만들었던 6개 초소의 명칭을 “팔공산탐방지원센터”로 변경하고, 센터에 민원용 소파 및 탁자 비치와 대형 탐방안내도 설치 등 탐방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초소라는 명칭은 1987년 도립공원관리사무소 개소이래 지금까지 사용하여 온 행정관리 중심의 명칭이었지만 산을 찾는 탐방객과 민원인들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기 위해 자체 공모를 실시하여 명칭과 디자인을 정하였다. 이와 아울러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직원들이 23개의 모든 등산로를 GPS로 직접 측정한 후 FGIS(산림지리정보시스템)와 합성하여 지도와 등산로가 정확히 일치하는 탐방안내도 5,000부를 제작하여 이미 센터에 비치하였고 등산로마다 응급구조전화 표지판 및 탐방불편신고센터 설치, 탐방객 카운트시스템 도입 등을 완료하였으며 내년에는 등산로 이정표를 전면 교체하는 등 팔공산을 친시민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2009-08-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횡성군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오는 10월 25일(화) 치악산국립공원 및 횡성군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악산국립공원 횡성지구 탐방 활성화와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탐방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 탐방 자원 개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한 공원 자원보전 등에 협력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횡성지구 공원관리를 위해 횡성분소 신설 등 탐방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으며, 탐방객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양질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태 사무소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횡성지구 탐방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27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새만금 생태 여행 운영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26일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이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화)부터 8월 11일(목)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총 18회(9일) 운영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4시 하루 2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여 전기버스를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 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탐방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새만금 홍보관 관람이 추가되었다. 한편,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지난 6월 5일 전면 개장하였고 개장을 기념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비롯하여 9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특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방문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이 추진 중인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은 새만금 지역의 야생생물 서식공간 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위하여 총 49.8㎢를 2050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조성 중에 있다. 1단계로 조성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생태보전습지, 염생식물 서식지, 초화원 등을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처 및 수질개선 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수탁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보호지역 관리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이다. 이지형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장은 “방학 및 휴가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많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생태단지를 알리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소백산국립공원, 비대면 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비대면 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탐방서비스로 진행하며 총 1,000명에게 탄소중립 환경체험 키트를 제공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환경체험을 지원한다.    탄소중립 키트는 친환경 화분 만들기, 탄소중립 환경교육 영상, 탄소 흡수원 찾기 미션지 등으로 구성되어 재밌는 셀프 탐방이 가능하다. 탄소중립 환경체험키트는 소백산국립공원 희방탐방지원센터, 삼가야영장 안내센터에서 무료 배포하며 현장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1일부터는 탄소중립 키트를 받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인증하고 #소백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친환경화분만들기 등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2021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운영하는‘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많은 분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하늘과 맞닿은 연화봉 전망대 산상 결혼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천상의 화원인 제2연화봉에서 다문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산상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산상 결혼식은 지난 6월 5일(일반 1쌍)에 이어 총 2쌍을 지원하였다.  국립공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산상결혼식을 계획하였으며 국립공원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대면서비스가 어려워 자연치유 ASMR 소리영상, 해설콘텐츠 영상 등 비대면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립공원의 가치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혼부부는“올해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혼인신고도 하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평생 저희 가족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산상 결혼식에 이어 앞으로도 국립공원의 새로운 이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횡성군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오는 10월 25일(화) 치악산국립공원 및 횡성군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악산국립공원 횡성지구 탐방 활성화와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탐방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 탐방 자원 개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한 공원 자원보전 등에 협력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횡성지구 공원관리를 위해 횡성분소 신설 등 탐방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으며, 탐방객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양질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태 사무소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횡성지구 탐방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27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새만금 생태 여행 운영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26일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이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화)부터 8월 11일(목)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총 18회(9일) 운영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4시 하루 2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여 전기버스를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 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탐방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새만금 홍보관 관람이 추가되었다. 한편,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지난 6월 5일 전면 개장하였고 개장을 기념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비롯하여 9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특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방문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이 추진 중인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은 새만금 지역의 야생생물 서식공간 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위하여 총 49.8㎢를 2050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조성 중에 있다. 1단계로 조성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생태보전습지, 염생식물 서식지, 초화원 등을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처 및 수질개선 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수탁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보호지역 관리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이다. 이지형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장은 “방학 및 휴가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많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생태단지를 알리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하늘과 맞닿은 연화봉 전망대 산상 결혼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천상의 화원인 제2연화봉에서 다문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산상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산상 결혼식은 지난 6월 5일(일반 1쌍)에 이어 총 2쌍을 지원하였다.  국립공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산상결혼식을 계획하였으며 국립공원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대면서비스가 어려워 자연치유 ASMR 소리영상, 해설콘텐츠 영상 등 비대면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립공원의 가치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혼부부는“올해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혼인신고도 하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평생 저희 가족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산상 결혼식에 이어 앞으로도 국립공원의 새로운 이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21
  • 소백산국립공원, 비대면 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비대면 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탐방서비스로 진행하며 총 1,000명에게 탄소중립 환경체험 키트를 제공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환경체험을 지원한다.    탄소중립 키트는 친환경 화분 만들기, 탄소중립 환경교육 영상, 탄소 흡수원 찾기 미션지 등으로 구성되어 재밌는 셀프 탐방이 가능하다. 탄소중립 환경체험키트는 소백산국립공원 희방탐방지원센터, 삼가야영장 안내센터에서 무료 배포하며 현장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1일부터는 탄소중립 키트를 받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인증하고 #소백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친환경화분만들기 등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2021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운영하는‘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많은 분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19
  • 치악산국립공원 온라인 「자연관찰 탐방서비스」제공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립공원 현장 탐방서비스가 잠정 중단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자기주도적 「자연관찰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chiak.knps.or.kr),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치악산 꿩돌이 통신」을 게시하여 치악산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 간단한 환경교육 이야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매달 1회 서비스할 예정이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지속 우려로 생활 속 거리두기,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 자연관찰 탐방서비스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야생화를 찾아보고 관찰해 볼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0
  • 소백산국립공원, 해맞이 명소 탐방서비스 제공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새해 해맞이 명소를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탐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위해 따듯한 차와 핫팩, 그리고 새해 덕담을 담은 포춘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해맞이 장소인 비로봉과 연화봉에 안전사고를 대비한 인력을 배치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탐방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겨울철 산행은 체력 소모가 많고 기온이 낮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겨울철 방한장비와 아이젠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한 후 산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1-03
  • 소백산국립공원, 해맞이 명소 탐방서비스 제공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새해 해맞이 명소를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탐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위해 따듯한 차와 핫팩, 그리고 새해 덕담을 담은 포춘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해맞이 장소인 비로봉과 연화봉에 안전사고를 대비한 인력을 배치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탐방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겨울철 산행은 체력 소모가 많고 기온이 낮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겨울철 방한장비와 아이젠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한 후 산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2-31
  •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흰발농게, 갯게 서식지 환경개선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이락사갯벌 특별보호구역 내 흰발농게 서식지 확대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2014년 연안습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락사갯벌은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흰발농게, 갯게, 대추귀고둥이 서식하는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곳이다.    특별보호구역 지정 이후 흰발농게 개체수가 45개체에서 300여개체로 약 6배, 서식면적은 약 5배 늘어났으며 인근 갯벌에서의 추가 서식도 확인하였다. ※ 특별보호구역이란 국립공원 내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의 자연적 혹은 인위적 영향으로부터 중요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사람의 출입이나 공원이용을 통제하는 지역을 말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기존 흰발농게 서식지를 통과해 다니던 경운기길(50m, 150㎡)을 우회길로 조성하여(12m, 36㎡) 훼손면적을 114㎡로 줄였다. 지역주민의 어업·경제활동 지원과 해양생태계보전을 위한 활동으로, 이를 위해 지자체·지역주민·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락사 갯벌 내 흰발농게 뿐만 아니라 갯잔디 등 염생식물군락의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진입로 개선과 향후, 갯벌탐방로 조성 등 탐방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훼손예방과 지역주민의 어업·경제활동지원으로 상생협력의 공원관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1-18
  • 일자리 창출과 탐방서비스 향상을 위한 치악산국립공원 「친환경 세차 서비스」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민간 일자리 창출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세차 서비스」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세차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동안 오수가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스팀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세차로 인한 시간을 아낄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친환친환경 세차 서비스」는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원주시 소재 민간 세차 업체 2곳을 선정  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김정연 행정과장은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더 행복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예약 방법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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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8-27
  • 덕유산국립공원 맞춤형 가드제(Guard) 시범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덕유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안전산행 전문인(가드)을 연계하여 동행 산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덕유산국립공원 맞춤형 가드제'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겨울철 설경으로 유명한 덕유산은 관광 곤돌라를 이용하여 많은 탐방객이 쉽게 정상부에 오를 수 있는 반면에, 초행 탐방에 대한 준비 미흡 등으로 고지대에서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나 이를 저감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는 그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사무소에서는 산행 및 구조 경험이 풍부하고 응급처치 자격 등의 소양을 갖춘 지역 산악전문가와 민간구조대를 대상으로 덕유산국립공원 맞춤형 가드를 선발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받아 안전한 동행 탐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가드제의 이용요금은 동행구간(거리)에 따라 가드인과 사전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가드인은 이용객에게 겨울 산행장비(아이젠, 스패츠 등)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드제 이용예약은 SNS(카카오플러스)에서 덕유산국립공원 맞춤형 가드를 검색하거나,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장방 행정과장은 “동행 가드인의 지형해설을 곁들인 산행 안내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로 한 차원 높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협력모델을 만들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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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12-18
  • 다도해해상국립공원(흑산도지역) 도시락 배달서비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송형철)는 공원관리 현장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고, 국립공원 탐방서비스 확대를 위해 탐방객에게 도시락을 배달해주는“내 도시락을 부탁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탐방객 도시락 배달 서비스는‘국립공원영산도명품마을위원회’와 연계한 서비스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지역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카카오톡 “다도해서부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도시락을 주문하면 방문 당일 지정된 장소로 직접 배달해 주고 빈 도시락은 지정된 장소에 반납해 주는 새로운 유형의 국립공원 탐방서비스이다. 탐방객 입장에서는 공원 탐방 시 도시락 준비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고, 국립공원의 입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으로 인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현지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한 도시락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다도해서부 내 도시락을 부탁해!”로 검색하여 예약 할 수 있으며 검색창에‘내도’두 글자만 쳐도 서비스가 검색된다. 주문은 최소 2개 이상, 메뉴 준비로 1일전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8천원이다. 결제방식은 현장 현금결제 또는 실시간 계좌이체로 가능하다. 예약자는 흑산도항*에서 국립공원 직원에게 도시락을 전달 받고 빈 도시락을 전달해 주는 방식으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061-284-9113, 김광수 주임)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23
  • 변산반도국립공원, 글로벌 맘과 함께하는 생태관광 운영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10월 27일에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하여 부안군 다문화여성단체 ‘글로벌 맘’과 가족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 가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서 다문화가정이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지역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생태관광에 참가한 다문화가정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지닌 지질명소 채석강과 천년 고찰 내소사를 방문해 국립공원 해설을 듣고, 탐방안내소와 청자박물관의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글로벌 맘을 대상으로 한 생태관광을 통해 국립공원에서의 즐거운 추억과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29
  • 변산반도국립공원, 글로벌 맘과 함께하는 생태관광 운영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10월 27일에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하여 부안군 다문화여성단체 ‘글로벌 맘’과 가족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국립공원 가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서 다문화가정이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지역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태관광에 참가하는 다문화가정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지닌 지질명소 채석강과 천년 고찰 내소사를 방문해 국립공원 해설을 듣고, 탐방안내소와 청자박물관의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것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글로벌 맘을 대상으로 한 생태관광을 통해 국립공원에서의 즐거운 추억과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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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10-24
  • 소백산국립공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6월 23일 영주경찰서와 협력하여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36명을 대상으로 「소백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백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IBK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국립공원의 방문기회가 적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생태복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부석태 두부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소백산 달맞이 길 트래킹’, 소백산 자연감성지구에서 ‘숲 속 오감지도 만들기’ 등 지역의 농산물과 국립공원의 자연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소백산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더하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 생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1
  • 소백산생태탐방원 청사 개원식 개최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지난 5월 11일 소백산생탐방원 야외 공연장에서 청사 개원식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 위치한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주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휴양과 체험중심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체류형 체험시설로서 생활실 19개, 강의실 3개, 체험학습실, 야외공연장, 인공암벽 시설, 식당 등을 갖춰 소백산 지역의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청사 개원식은 10:30부터 단산중학교 동아리 밴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으로 운영되었고 참여자들은 오찬을 마친 뒤 자유롭게 탐방원 내외부를 관람한 뒤 13:00시 종료되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인근의 국립공원관리소장, 탐방원장들과 주변의 유관기관장, 지역민들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권철환 원장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상호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18
  • 소백산생태탐방원 청사 개원식 개최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오는 5월 10일 소백산생탐방원 야외 공연장에서 개원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 위치한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주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휴양과 체험중심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청사 개원식은 10:30부터 단산중학교 동아리 밴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으로 구성되었고 오찬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마무리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들과 외부기관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개원식을 빛낼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권철환 원장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상호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09
  • ‘조국통일·무사등반·한라산 보호’ 기원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21일 오전 11시 30분 한라산국립공원 어승생악에서 제주도내 산악관련단체와 제주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한라산 만설제가 봉행됐다. (사)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 연맹이 주최하고 제주산악회가 주관한 이날 만설제에는 초헌관에 박희수 (사)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 연맹 회장, 아헌관에 김균 제주산악회장, 종헌관에 이창호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이 맡아 진행했다. 초헌관을 맡은 박 회장은 제문을 통해 ‘한라산의 화사한 눈꽃처럼 사랑의 꽃, 평화의 꽃이 피어나고 큰 바람 막아주어 풍요가 깃드는 한 해가 되기를’산신령께 기원했다. 한라산 만설제는 1974년 1월 13일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조국 통일과 산악인들의 무사등반을 기원하며 자연보호 운동을 전개하여 우리민족의 영산이자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제45회 한라산 만설제 봉행을 통해 산악인들의 무사등반과 우리민족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올 한해도 국제 4대보호지역인 한라산국립공원에 걸맞은 체계적인 보호·관리 및 탐방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1-22
  •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공원 주간 행사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국립공원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하여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2017년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추천하는 걷기 좋은 길‘적벽노을길’을 홍보하기 위한 체험부스 및 걷기 행사를 운영 할 예정이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내소사 탐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계획 하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윤지호)은“탐방문화 개선을 통해 자연과 사람에게 모두 이로운 탐방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적벽노을길 구간을 점차적으로 정비하고, 홍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또한“가을철 국립공원 주간을 맞아 실시되는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탐방객이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0-25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자원봉사자 모집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국립공원의 자연보호 및 탐방서비스를 국민과 함께 진행하고자 소백산국립공원북부지역 일원(단양, 제천 등)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은퇴자, 재능기부자 등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자원봉사자에게는 공원자원 보전, 지역사회 협력, 탐방서비스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국립공원에서 연간 총 70시간(교육 10시간 포함)이상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면, 연말에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로 인증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로(043-420-9213) 연락하면 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자원보전과장은 국민들이 공원관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임과 동시에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9-01
  •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1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지정 1주년을 맞이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원관리를 위해 자연자원 조사, 탐방편의시설 확충, 생태관광 운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산은 지난해 8월 22일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이후 국립공원 관리 전문 인력 31명과 현장관리 인력 40여 명이 연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관리를 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자연생태계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자연자원 정밀조사’, 훼손지 복원을 위한 ‘자연생태계 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태백산 고유의 경관 회복 및 자생종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인공조림지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사업’과 생태축 문제점 및 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축 관리방안 연구’가 추진된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현장 순찰과 과학적인 자원조사 및 모니터링을 위해 무인계도시스템 5기, 무인센서, 타임랩스카메라, 드론, 등 전문 IT 장비를 도입하여 자연자원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탐방객 안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역할과 국립공원만의 고품격 탐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 탐방로인 당골계곡 탐방로, 국립공원 전 지역에 안내체계 정비 및 급경사지 관리대책 수립과 신속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적인 구조활동을 벌여 왔으며, 국립공원 내 산불·재난 예방을 위하여 고지대 산불감시카메라 2기, 기계화장비 1대, 산불진화차량 3대, 4륜 UTV 1대를 도입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저지대 중심 탐방문화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중에 있다.   태백역(코레일)과 연계한 백두대간 생태학교 등 현재까지 약 1,600여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자유학기제 학교방문형(2시간)과 현장체험형(6시간), 태백시 취약계층 지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의 가치와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국립공원 지원 사업인 명품마을을 조성하였다   태백산국립공원 명품마을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백천마을이다 우리나라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던 이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명품마을 탐방을 위한 마을 둘레길 조성, 홈페이지 구축, 팸투어 운영, 마을 특산품 북한산 장터 판매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광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장은 국립공원 지정 1주년을 큰 전환점으로 삶고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대한민국 중심 국립공원으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횡성군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오는 10월 25일(화) 치악산국립공원 및 횡성군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악산국립공원 횡성지구 탐방 활성화와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탐방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 탐방 자원 개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한 공원 자원보전 등에 협력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횡성지구 공원관리를 위해 횡성분소 신설 등 탐방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으며, 탐방객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양질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태 사무소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횡성지구 탐방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27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새만금 생태 여행 운영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26일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이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화)부터 8월 11일(목)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총 18회(9일) 운영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4시 하루 2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여 전기버스를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 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탐방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새만금 홍보관 관람이 추가되었다. 한편,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지난 6월 5일 전면 개장하였고 개장을 기념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비롯하여 9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특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방문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이 추진 중인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은 새만금 지역의 야생생물 서식공간 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위하여 총 49.8㎢를 2050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조성 중에 있다. 1단계로 조성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생태보전습지, 염생식물 서식지, 초화원 등을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처 및 수질개선 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수탁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보호지역 관리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이다. 이지형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장은 “방학 및 휴가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많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생태단지를 알리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하늘과 맞닿은 연화봉 전망대 산상 결혼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천상의 화원인 제2연화봉에서 다문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산상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산상 결혼식은 지난 6월 5일(일반 1쌍)에 이어 총 2쌍을 지원하였다.  국립공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산상결혼식을 계획하였으며 국립공원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대면서비스가 어려워 자연치유 ASMR 소리영상, 해설콘텐츠 영상 등 비대면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립공원의 가치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혼부부는“올해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혼인신고도 하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평생 저희 가족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산상 결혼식에 이어 앞으로도 국립공원의 새로운 이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21
  • 소백산국립공원, 비대면 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비대면 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탐방서비스로 진행하며 총 1,000명에게 탄소중립 환경체험 키트를 제공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환경체험을 지원한다.    탄소중립 키트는 친환경 화분 만들기, 탄소중립 환경교육 영상, 탄소 흡수원 찾기 미션지 등으로 구성되어 재밌는 셀프 탐방이 가능하다. 탄소중립 환경체험키트는 소백산국립공원 희방탐방지원센터, 삼가야영장 안내센터에서 무료 배포하며 현장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1일부터는 탄소중립 키트를 받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인증하고 #소백산국립공원 #탄소중립 #친환경화분만들기 등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2021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운영하는‘탄소중립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많은 분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19
  • 치악산국립공원 온라인 「자연관찰 탐방서비스」제공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립공원 현장 탐방서비스가 잠정 중단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자기주도적 「자연관찰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chiak.knps.or.kr),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치악산 꿩돌이 통신」을 게시하여 치악산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 간단한 환경교육 이야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매달 1회 서비스할 예정이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지속 우려로 생활 속 거리두기, 국립공원 탐방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 자연관찰 탐방서비스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야생화를 찾아보고 관찰해 볼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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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5-20
  • 소백산국립공원, 해맞이 명소 탐방서비스 제공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새해 해맞이 명소를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탐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위해 따듯한 차와 핫팩, 그리고 새해 덕담을 담은 포춘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해맞이 장소인 비로봉과 연화봉에 안전사고를 대비한 인력을 배치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탐방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겨울철 산행은 체력 소모가 많고 기온이 낮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겨울철 방한장비와 아이젠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한 후 산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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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0-01-03
  • 소백산국립공원, 해맞이 명소 탐방서비스 제공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새해 해맞이 명소를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탐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위해 따듯한 차와 핫팩, 그리고 새해 덕담을 담은 포춘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해맞이 장소인 비로봉과 연화봉에 안전사고를 대비한 인력을 배치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탐방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겨울철 산행은 체력 소모가 많고 기온이 낮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겨울철 방한장비와 아이젠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한 후 산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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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12-31
  •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흰발농게, 갯게 서식지 환경개선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이락사갯벌 특별보호구역 내 흰발농게 서식지 확대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2014년 연안습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락사갯벌은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흰발농게, 갯게, 대추귀고둥이 서식하는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곳이다.    특별보호구역 지정 이후 흰발농게 개체수가 45개체에서 300여개체로 약 6배, 서식면적은 약 5배 늘어났으며 인근 갯벌에서의 추가 서식도 확인하였다. ※ 특별보호구역이란 국립공원 내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의 자연적 혹은 인위적 영향으로부터 중요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사람의 출입이나 공원이용을 통제하는 지역을 말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기존 흰발농게 서식지를 통과해 다니던 경운기길(50m, 150㎡)을 우회길로 조성하여(12m, 36㎡) 훼손면적을 114㎡로 줄였다. 지역주민의 어업·경제활동 지원과 해양생태계보전을 위한 활동으로, 이를 위해 지자체·지역주민·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락사 갯벌 내 흰발농게 뿐만 아니라 갯잔디 등 염생식물군락의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진입로 개선과 향후, 갯벌탐방로 조성 등 탐방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훼손예방과 지역주민의 어업·경제활동지원으로 상생협력의 공원관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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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11-18
  • 일자리 창출과 탐방서비스 향상을 위한 치악산국립공원 「친환경 세차 서비스」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민간 일자리 창출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세차 서비스」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세차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동안 오수가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스팀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세차로 인한 시간을 아낄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친환친환경 세차 서비스」는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원주시 소재 민간 세차 업체 2곳을 선정  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김정연 행정과장은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더 행복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예약 방법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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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9-08-27
  • 덕유산국립공원 맞춤형 가드제(Guard) 시범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덕유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안전산행 전문인(가드)을 연계하여 동행 산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덕유산국립공원 맞춤형 가드제'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겨울철 설경으로 유명한 덕유산은 관광 곤돌라를 이용하여 많은 탐방객이 쉽게 정상부에 오를 수 있는 반면에, 초행 탐방에 대한 준비 미흡 등으로 고지대에서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나 이를 저감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는 그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사무소에서는 산행 및 구조 경험이 풍부하고 응급처치 자격 등의 소양을 갖춘 지역 산악전문가와 민간구조대를 대상으로 덕유산국립공원 맞춤형 가드를 선발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받아 안전한 동행 탐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가드제의 이용요금은 동행구간(거리)에 따라 가드인과 사전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가드인은 이용객에게 겨울 산행장비(아이젠, 스패츠 등)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드제 이용예약은 SNS(카카오플러스)에서 덕유산국립공원 맞춤형 가드를 검색하거나,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장방 행정과장은 “동행 가드인의 지형해설을 곁들인 산행 안내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로 한 차원 높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협력모델을 만들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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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12-18
  • 다도해해상국립공원(흑산도지역) 도시락 배달서비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송형철)는 공원관리 현장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사업을 창출하고, 국립공원 탐방서비스 확대를 위해 탐방객에게 도시락을 배달해주는“내 도시락을 부탁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탐방객 도시락 배달 서비스는‘국립공원영산도명품마을위원회’와 연계한 서비스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지역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카카오톡 “다도해서부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도시락을 주문하면 방문 당일 지정된 장소로 직접 배달해 주고 빈 도시락은 지정된 장소에 반납해 주는 새로운 유형의 국립공원 탐방서비스이다. 탐방객 입장에서는 공원 탐방 시 도시락 준비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고, 국립공원의 입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으로 인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현지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한 도시락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다도해서부 내 도시락을 부탁해!”로 검색하여 예약 할 수 있으며 검색창에‘내도’두 글자만 쳐도 서비스가 검색된다. 주문은 최소 2개 이상, 메뉴 준비로 1일전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8천원이다. 결제방식은 현장 현금결제 또는 실시간 계좌이체로 가능하다. 예약자는 흑산도항*에서 국립공원 직원에게 도시락을 전달 받고 빈 도시락을 전달해 주는 방식으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061-284-9113, 김광수 주임)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23
  • 변산반도국립공원, 글로벌 맘과 함께하는 생태관광 운영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10월 27일에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하여 부안군 다문화여성단체 ‘글로벌 맘’과 가족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 가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서 다문화가정이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지역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생태관광에 참가한 다문화가정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지닌 지질명소 채석강과 천년 고찰 내소사를 방문해 국립공원 해설을 듣고, 탐방안내소와 청자박물관의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글로벌 맘을 대상으로 한 생태관광을 통해 국립공원에서의 즐거운 추억과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29
  • 변산반도국립공원, 글로벌 맘과 함께하는 생태관광 운영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10월 27일에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하여 부안군 다문화여성단체 ‘글로벌 맘’과 가족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국립공원 가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서 다문화가정이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지역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태관광에 참가하는 다문화가정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지닌 지질명소 채석강과 천년 고찰 내소사를 방문해 국립공원 해설을 듣고, 탐방안내소와 청자박물관의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것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글로벌 맘을 대상으로 한 생태관광을 통해 국립공원에서의 즐거운 추억과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0-24
  • 소백산국립공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6월 23일 영주경찰서와 협력하여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36명을 대상으로 「소백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백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IBK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국립공원의 방문기회가 적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생태복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부석태 두부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소백산 달맞이 길 트래킹’, 소백산 자연감성지구에서 ‘숲 속 오감지도 만들기’ 등 지역의 농산물과 국립공원의 자연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소백산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더하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 생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1
  • 소백산생태탐방원 청사 개원식 개최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지난 5월 11일 소백산생탐방원 야외 공연장에서 청사 개원식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 위치한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주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휴양과 체험중심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체류형 체험시설로서 생활실 19개, 강의실 3개, 체험학습실, 야외공연장, 인공암벽 시설, 식당 등을 갖춰 소백산 지역의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청사 개원식은 10:30부터 단산중학교 동아리 밴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으로 운영되었고 참여자들은 오찬을 마친 뒤 자유롭게 탐방원 내외부를 관람한 뒤 13:00시 종료되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인근의 국립공원관리소장, 탐방원장들과 주변의 유관기관장, 지역민들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권철환 원장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상호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18
  • 소백산생태탐방원 청사 개원식 개최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권철환)은 오는 5월 10일 소백산생탐방원 야외 공연장에서 개원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 위치한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주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휴양과 체험중심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청사 개원식은 10:30부터 단산중학교 동아리 밴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으로 구성되었고 오찬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마무리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들과 외부기관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개원식을 빛낼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권철환 원장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상호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09
  • ‘조국통일·무사등반·한라산 보호’ 기원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21일 오전 11시 30분 한라산국립공원 어승생악에서 제주도내 산악관련단체와 제주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한라산 만설제가 봉행됐다. (사)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 연맹이 주최하고 제주산악회가 주관한 이날 만설제에는 초헌관에 박희수 (사)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 연맹 회장, 아헌관에 김균 제주산악회장, 종헌관에 이창호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이 맡아 진행했다. 초헌관을 맡은 박 회장은 제문을 통해 ‘한라산의 화사한 눈꽃처럼 사랑의 꽃, 평화의 꽃이 피어나고 큰 바람 막아주어 풍요가 깃드는 한 해가 되기를’산신령께 기원했다. 한라산 만설제는 1974년 1월 13일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조국 통일과 산악인들의 무사등반을 기원하며 자연보호 운동을 전개하여 우리민족의 영산이자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제45회 한라산 만설제 봉행을 통해 산악인들의 무사등반과 우리민족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올 한해도 국제 4대보호지역인 한라산국립공원에 걸맞은 체계적인 보호·관리 및 탐방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1-22
  •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공원 주간 행사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국립공원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하여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2017년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추천하는 걷기 좋은 길‘적벽노을길’을 홍보하기 위한 체험부스 및 걷기 행사를 운영 할 예정이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내소사 탐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계획 하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윤지호)은“탐방문화 개선을 통해 자연과 사람에게 모두 이로운 탐방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적벽노을길 구간을 점차적으로 정비하고, 홍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또한“가을철 국립공원 주간을 맞아 실시되는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탐방객이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0-25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자원봉사자 모집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국립공원의 자연보호 및 탐방서비스를 국민과 함께 진행하고자 소백산국립공원북부지역 일원(단양, 제천 등)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은퇴자, 재능기부자 등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자원봉사자에게는 공원자원 보전, 지역사회 협력, 탐방서비스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국립공원에서 연간 총 70시간(교육 10시간 포함)이상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면, 연말에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로 인증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로(043-420-9213) 연락하면 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자원보전과장은 국민들이 공원관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임과 동시에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9-01
  •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1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지정 1주년을 맞이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원관리를 위해 자연자원 조사, 탐방편의시설 확충, 생태관광 운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산은 지난해 8월 22일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이후 국립공원 관리 전문 인력 31명과 현장관리 인력 40여 명이 연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관리를 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자연생태계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자연자원 정밀조사’, 훼손지 복원을 위한 ‘자연생태계 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태백산 고유의 경관 회복 및 자생종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인공조림지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사업’과 생태축 문제점 및 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축 관리방안 연구’가 추진된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현장 순찰과 과학적인 자원조사 및 모니터링을 위해 무인계도시스템 5기, 무인센서, 타임랩스카메라, 드론, 등 전문 IT 장비를 도입하여 자연자원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탐방객 안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역할과 국립공원만의 고품격 탐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 탐방로인 당골계곡 탐방로, 국립공원 전 지역에 안내체계 정비 및 급경사지 관리대책 수립과 신속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적인 구조활동을 벌여 왔으며, 국립공원 내 산불·재난 예방을 위하여 고지대 산불감시카메라 2기, 기계화장비 1대, 산불진화차량 3대, 4륜 UTV 1대를 도입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저지대 중심 탐방문화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중에 있다.   태백역(코레일)과 연계한 백두대간 생태학교 등 현재까지 약 1,600여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자유학기제 학교방문형(2시간)과 현장체험형(6시간), 태백시 취약계층 지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의 가치와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국립공원 지원 사업인 명품마을을 조성하였다   태백산국립공원 명품마을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백천마을이다 우리나라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던 이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명품마을 탐방을 위한 마을 둘레길 조성, 홈페이지 구축, 팸투어 운영, 마을 특산품 북한산 장터 판매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광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장은 국립공원 지정 1주년을 큰 전환점으로 삶고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대한민국 중심 국립공원으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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