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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에코티어링 프로그램 탐험대원 모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주)더네이쳐홀딩스)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5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전국 5개 수목원(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영흥수목원, 한밭수목원, 한택식물원, 해운대수목원)에서 동시 개최한다.   본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및 동일연령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팀을 이뤄 수목원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고, 아이템을 수집해 탐험 지도를 완성해가는 체험형·놀이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 탐사를 통해 산림 관련 전문지식을 스스로 습득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보전 인식을 증진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023년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울·경기권에서 시범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전국 공·사립 수목원으로 확대하였다. 탐험대원 모집은 오는 4월 22일(월)부터 5월1일(수)까지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채팅방 하단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탐사 기회는 동시 개최되는 수목원에서 팀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당 총 30팀만 추첨 선발한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목원을  재미있고 신나는 공간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립 수목원의 프로그램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수목원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에도 전국의 여러 수목원에서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22
  • 남성현 산림청장, 늘봄학교 일일교사 재능기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전 대흥초등학교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목공체험 숲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인지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다. 이날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남 청장은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국산 자작나무로 공룡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나무를 소개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목재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은 현재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을 통해 목공 체험프로그램, 숲속 탐험대, 꼬마 정원사 등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늘봄학교 맞춤형 숲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초등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어릴때부터 목재를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 늘봄학교에서 양질의 목재‧숲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유아숲탐험대’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배꼽유아숲탐험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배꼽유아숲체험원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착순(유아 20명)으로 모집 중이다.  ○ 모집기간 : 2023. 7. 3. ~ 7. 14.(참가비 없음)  ○ 행사일자 : 2023. 7. 22. ~ 8. 12. 중 매주 토요일(총 4회)  ○ 프로그램 : ‘와~옥수수다’, ‘매미 친구’, ‘황토놀이’, ‘전래놀이’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아래 전자우편으로 접수     * 신청서 제출 : thegroo2019@gmail.com  ○ 관련문의 : ☎033-817-3408(배꼽유아숲체험원 담당선생님)     * QR코드 접속 시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6-30
  • 지도 들고 생물종 탐사 떠나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6월 3일과 17일, 7월 1일 총 3회에 걸쳐 국립수목원 전시원 일대에서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를 진행한다.   이번 탐험대 행사는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광릉숲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활동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탐험 프로그램은 가족 탐험대원이 미션 지도를 가지고 국립수목원을 스스로 탐사하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서 탐험상자와 생물종을 찾고, 생물종 와펜과 탐험대 자격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약 80분 소요).   국립수목원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더네이쳐홀딩스),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가 협력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초등 3~6학년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매회 30팀을 모집한다. 오는 3일 첫 탐험에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역주민이 탐험대원으로 특별 참여하며, 오는 17일부터는 일반 국민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을 비롯한 보호지역 소재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숲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지속적인 민관협업을 통해 산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 참가신청: 카카오 플러스 친구 채널(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에서 6.5.(월)∼6.11.(일) 접수   * 모든 참가자에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티셔츠와 가방, 와펜, 매거진 등 상품 증정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6-05
  • 광릉숲의 흩어진 탄소를 모아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초등학생 대상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오는 10월 15일 개최한다.    * 에코티어링(Ecoteering): ‘생태(ec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코스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판단력, 추리력, 통찰력을 키우는 생태활동 프로그램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만 20년을 맞이한 ‘산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에코티어링으로 특별 기획되었으며, 참가자가 우리 산림과 생물 종을 지키기 위한 탐험대원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 산의 날: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고자 지정한 국가지정 기념일(매년 10월 18일)    본 프로그램은 탐험대원이 ‘탄소지도’를 따라 광릉숲의 흩어진 탄소를 모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며, 미션 통과 시 받을 수 있는 ‘탄소 코인’의 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도 받고 최종 결과에 따라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등도 수여될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산이 연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아름다운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을 바로 이해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지속 가능한 숲을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의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며,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www.kna.go.kr)을 통해 참가신청(9월 23일~10월 3일) 접수 후 추첨을 통해 탐험대원 100명을 선정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9-16
  •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를 꿈꿔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지난 10월 16일 광릉숲에서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이하 탐험대)」는 숲의 생태계와 생물 종을 이해할 수 있는 ‘산림생물종 탐사 프로그램’ 과 참가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목원해설 프로그램’ 을 함께 운영하였다. 탐험대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의 활동성, 탐험 노트의 관찰 기록 정도, 관찰한 산림생물 종(species)의 수 등을 반영하여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우리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은 백수민(포곡초등학교)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이 밖에 알림이상(국립수목원장상) 1명, 가꿈이상(국립수목원장상) 6명, 어린이과학동아상 1명 등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 수상자들을 결정하였다.  시상내역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https://kna.forest.go.kr)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라면서, “국립수목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숲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관찰 활동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0-27
  • 10월에 놀자! 광릉숲 친구들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6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초등학생 대상「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숲의 생태계와 생물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탐험대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소그룹 현장체험 학습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물웅덩이, 쓰러진 나무, 우거진 수풀 등 광릉숲의 곳곳을 자유롭게 관찰하며 탐사가 진행된다.    학년별로 진행될 산림생물종 탐사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수첩에 관찰한 것을 기록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숲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 학생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광릉숲 산새탐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 단, 광릉숲 산새탐험 프로그램은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 20명으로 운영됨 본 행사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관련 누리집(http://www.2021ourforest.com)에서 10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접수를 받는다. 참가한 학생들은 흥미진진한 광릉숲 탐험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어린이과학동아상 등에 도전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광릉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국립수목원에서는 앞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현장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0-0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 유아 숲탐험대」 대모집!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배꼽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양구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숲체험 프로그램 「2021년 제1기 배꼽유아숲탐험대」대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된다. 숲탐험대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기간 내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필수 가입해야 한다. 이에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여운식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오니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드리고 양구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문화협동조합 더그루(☎033-817-3408)로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19
  • 모여라! #우리 주변 #산림생물 #탐험가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2020년 우리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참가자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우리 주변 산림생물을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4회째 개최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과 개별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참가자 접수 후 주어지는 다양한 몸풀기 미션을 통해 본인의 산림생물에 대한 지식을 확인하고, 약 한 달 동안 참가자들은 주변에서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생물 관련 퀴즈와 미션들을 기한 내에 해결하는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중학교 3학년 이하의 학생들은 누구나 관련 누리집(http://www.2020ourforest.com)에서 11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접수가 가능하다.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과 국립수목원장상에 도전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은“올해 진행되는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참가자들이 가까운 주변이나 가정 내에서 직접 생물들을 탐사해보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0-14
  •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 달성군은 올해 6월부터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옥연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옥연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층을 주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학습 및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으로 옥연지의 자연생태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생태교육 및 체험, 생태미술 체험, 옥연지 금굴 체험, 옥연지 주말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무료로 진행된다.옥연지 생태교육 및 체험은 송해공원 내 조성된 생태습지 및 자연학습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습지 생물과 야생화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자연 속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태미술 체험은 나뭇잎, 흙 등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익숙해지기 위한 체험 놀이이다. 옥연지 금굴 체험은 옥연지 인근에 소재한 금굴에서 탐험대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 개최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금굴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공사 완료 후 하반기에 운영된다.  주말에는 지역 내 소규모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하여, 공연을 하는 동안 초상화 작가가 즉석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미술과 음악이 결합된 ‘음미콘서트’를 개최하여 송해공원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김부섭 권한대행은 “천혜의 수변경관과 둘레길, 금굴 등 우수한 자연자원을 보유하여 최근 주민과 인근 시민들의 산책 및 휴양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송해공원이,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 층의 생태교육 및 이색체험의 장으로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 넘치는 지역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옥연지와 송해공원의 생태경관을 활용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제고시킬 예정이다. 옥연지 생태체험 프로그램 사업은 달성군이 대구광역시 관광협회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 단체 참가 접수는 별도의 홈페이지(http://www.ogyeonji.co.kr)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5
  • 안동시, 유관기관 합동 ‘꿈 가득 숲 캠프’열어
    안동시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중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 가득 숲 캠프’를 열었다. 이번 ‘꿈 가득 숲 캠프’는 2013년부터 실시해 올해 6년째 19회째로 개최됐다.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경찰서 등이 함께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예방 및 치료 개념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캠프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사문학관을 찾았다.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의지와 삶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요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숲과의 교감, 친구와의 신뢰감 형성, 숲 명상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친구와의 우정 쌓기, 추억 만들기 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가면 이 캠프는 성공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도심 속에서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이 대자연인 숲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숲속 탐험대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4
  •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대한민국 최고 환경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한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이하 “환경교육원”)은 1987년 설립된 이후 작년까지 26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대한민국 환경교육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환경교육원은 특별(unique)해야 최고(best)가 될 수 있다는 모토아래, 다양하고 특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2020년까지 연간 교육생 3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원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환경교육원의 특별함은 교육원이 위치한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환경교육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지리산국립공원의 해발 850m 지점에 위치한다. 2015년 국토지리정보원은 전국 관공서가 위치한 해발고도를 공개했는데, 이 자료에 환경교육원이 포함되었다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공서는 환경교육원이 되었을 것이다.(이 자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공서가 합천경찰서 소속 해인치안센터이며, 해발 820m에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환경교육원은 그 특별함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최고 환경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1.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의 기본은 경남도민 및 국민의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환경교육원은 2018년도에는 전년에 비해 17개 교육과정이 늘어난 12개 분야 74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약 1만9천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양적인 교육과정의 확대와 더불어, 질적인 교육의 내실화도 추구한다. 환경부로부터 11개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수준의 우수성을 보증한다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한 환경교육원은 2018년도에도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인증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2017년 7월에 환경교육원이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올해는 30여 명의 사회환경교육지도사를 육성한다. 또한 2회에 걸쳐 자연환경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60여 명의 자연환경해설사를 배출할 예정이다.    2. 미세먼지 전문강사 교육과정을 운영해 미세먼지 전문강사를 육성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최대 환경현안은 단연 미세먼지 문제일 것이다. 이를 반영해 환경교육원은 2017년부터 미세먼지 전문 강사과정 교육을 운영해 33명의 미세먼지 전문 강사를 배출했다.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해 36명의 미세먼지 전문강사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렇게 배출된 미세먼지 전문강사는 교육청과 연계해 초․중학생 1만 여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원은 이를 통해 환경 취약계층(유아,청소년,노인)에 대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처방법을 공유하도록 하여 도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3. 환경교육 다변화를 통해 맞춤형 체험환경교육을 확대·강화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은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하고자 한다. 기업과 연계하여 환경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노인, 은퇴자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환경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환경교육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환경교육원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대상별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그 결과 각 가정 및 사회에서 환경보전이 일상화되도록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리산에 자리 잡은 환경교육원의 특별한 장점을 활용한 체험환경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리산 생태길을 걷고 명상하는 숲속힐링명상캠프나 지리산 힐링과정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교육원을 방문하는 교육생에게 지리산이 베푸는 특별한 치유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4.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은 대한민국 환경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을 2018년도에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아래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경남지역 자연생태탐방, 습지탐험대, 자연물 공예 강좌 등 7개 교육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또한 방과 후 수업확대와 자유학년제 도입과 같은 학교 수업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다양한 환경체험교육과 청소년 진로탐색․지원프로그램(생태코디네이터, 꿈을 찾아가는 숲체험활동), 환경역량 배양 토론․체험학습프로그램(청소년 환경학교, 자원재활용교실)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5. 교육생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교육환경을 내실화하겠습니다. 환경교육원은 2018년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를 통해 환경교육원을 방문한 교육생에게 좀 더 내실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교육생이 숙박하는 생활관 옥외 데크를 교체하고 샤워탈의실 방수공사를 2018년에 완료한다.   또한 생활관 앞 운동장 체육시설 정비공사를 올해까지 마무리해 교육생이 좀 더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생활관 1,2,3층 복도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고, 2018년 상반기 중 개관한다. 도서는 경남도 교육청에서 28,000여 권을 기증하며, 이중 생태․ 환경 및 문학 관련 서적 등 15,000권의 책을 선별 비치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작은 도서관에 북카페를 운영해 교육생에게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교육생이 지리산에 자생하는 식물과 나무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자연관찰로를 정비하고, 식물 교재원을 조성해 교육생에게 현장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교육생에게 잊혀지지 않는 환경교육원에 한 걸음 다가갈 갈 수 있을 것으로 환경교육원은 기대한다. 조종호 환경교육원장은 “경남도민에 대한 환경교육이라는 환경교육원의 기본정신을 잊지 않으며, 환경교육원만이 지닌 특별함을 활용한 특색 있는 환경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환경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많은 교육생들이 환경교육원을 방문해 교육과 힐링을 동시에 맛보는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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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용인시, 수지·상갈근린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 참가신청 접수
    용인시는 수지생태공원과 상갈근린공원에서 4월 중 진행하는 영·유아·초등학생과 가족대상 생태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2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의 숲속 보물탐험대, 영유아(3~5세) 대상의 엄마랑 신나는 숲놀이터, 유아(6~7세) 대상인 신나는 숲높이터, 가족 대상인 가족사랑 나눔의 집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홈페이지 ‘문화관광’ 사이트에서 ‘공원이용프로그램’을 클릭한 뒤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시민들에게 친환경 교육과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한 용인시 근린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 354회에 걸쳐 5,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11월까지 근린공원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자연환경의 계절별 변화를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강사들이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전 강좌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과 가까운 공원에서 진행되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은 공원을 휴식과 여가 뿐 아니라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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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6
  • 경남환경교육원, 전국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도약
    경남도 환경교육원은 환경교육 도약의 해로 선포한 2017년 한 해 동안 환경부로부터 사회환경교육지도사3급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연간 교육계획인원(1만7,120명) 대비 900여 명을 초과한 1만8,000여 명(105%)을 교육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17년 교육과정을 2016년(11개 분야 47개 과정) 대비 1개 분야 11개 과정을 확대 편성 운영하였고, 환경부로부터 우리 지역 습지탐험대, 숲속 힐링 명상캠프 2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인증 획득하여 총 11개의 환경부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써 도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결과로 교육원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사회환경교육지도사(30명), 기후변화(24명) 및 미세먼지(33명) 전문강사, 자연환경해설사(47명) 3개 과정을 통해 134명의 환경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매년 증가하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환경교육에 전문 강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 교육청과 연계하여 47개 초․중학교 7,800여 명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 교육을 실시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도내 초등학교 3학년 94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생태환경체험활동에도 환경교육원에서 양성한 환경교육 전문인력을 활용함으로써 환경교육 전문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도 환경교육원은 매년 경남 미래 50년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환경교육에 주력해오고 있으며, 2015년 3월 지정된 ‘경상남도 지역환경교육센터’ 역할 수행 및 환경교육네트워크 지속 관리를 위해 환경교육프로그램 해설가 경연대회와 경남 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경남도 환경교육의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조종호 경남도 환경교육원장은 “2008년 경남도의 제10차 람사르 총회 성공적인 개최 이후 많은 환경 교육기관․단체들이 활동해 오고 있다”며,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인력양성 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양성한 환경교육 전문인력으로 늘어나는 환경교육 수요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환경교육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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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1
  • 강원도립화목원 사계절 테마확충... 34억 투입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 화목원이 산림문화 산실로 거듭난다.   연구원에 따르면 화목원 내실화 및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34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차별화된 화목원 활성화 방안을  6.26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화목원내 수목 및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수목원 고유의 기능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꽃, 물, 열매, 민속놀이” 등 사계절테마와 수목원에서 바라보는 별과 조명을 주제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수목 및 시설보완으로는 화목원 울타리주변 1km 구간내 복자기 등 낙엽을 밟고 걷는 둘레길(가칭)을 조성하고, 다양한 빛을 내는 경관조명을 곳곳에 설치해 공립수목원 최초 야간개장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목원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위하여 계절별 테마로는, 일반 벚꽃이 지고난 후 봄의 여운이 남을 무렵 새로운 봄을 안겨주듯이 10여일후 개화하는 겹벚 꽃을 이용한 꽃차시음, 겹벚꽃 포토존행사 등 “겹벚꽃 축제”와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분수대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물총놀이와 비눗방울놀이 체험, 결실의 계절 가을에 참나무와 밤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활용한 가족단위 도토리(밤) 열매줍기 체험, 고유명절인 추석과 설날맞이 가족단위 민속놀이(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행사를 운영한다.   이밖에 사계절 상시 테마로는, 별 전문가와 가족단위로 야간에 함께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별데이”와 공립화목원 최초 경관조명(빛)을 이용한 야간개장 프로그램인 “야(夜)한 데이“ 등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지난 2002년 10월에 화목원내에 개관하여 운영 중인 산림박물관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전시설명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나는야! 꼬마 큐레이터”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인 “산림과학탐험대” 등 기존과 차별화된 질 높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희 원장은 화목원 이용객유치 및 수익창출을 위하여 지역연계상품, 방송이벤트 개발, 국·공립화목원 역할정비는 물론 입장료 현실화와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립화목원은 지난 1999년 5월에 개장하여 연간 2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춘천의 대표 관광지이며, 매년 입장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도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산림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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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3
  • 서울 관악구, 산림프로그램 새단장
    서울 관악구가 10여개의 인기있는 산림프로그램을 새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악산 신림계곡지구에서 운영되는 ‘관악산 생태탐험대’는 숲 해설가와 함께 관악산을 오르며 살아 숨 쉬는 자연을 느끼고 관악산의 기암괴석과 문화재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통나무집으로 만들어진 ‘관악산 숲속생태체험관’에서는 자원봉사 모임인 ‘관악산숲가꿈이’를 만나, 숲가꿈이가 들려주는 구연동화와 에코노트 만들기 등을 함께할 수 있다. 풀과 그 이름에 얽힌 이야기나 침엽수와 활엽수의 차이, 개구리와 도롱뇽 알 비교·관찰하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면 ‘청룡산 힐링여행’을 고려해봄직 하다. 청룡산 생태연못과 유아숲체험장을 비롯 청룡산 마을텃밭까지 약 2km의 코스로 운영된다. 관악산 공원 이용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공공예약서비스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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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람사르환경재단 ‘신나는 생태탐험대’ 참가자 모집
    경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오는 24일 창원대학교 기숙사 앞 연못 일원에서 ‘신나는 생태탐험대’를 개최하기로 하고, 19일부터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실 일환인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도민들이 참가하여 3가지 환경교육 테마를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행사장 일원에 생태 환경을 제대로 알리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재단은 탐험 형식의 생태를 관찰하는 ‘공간1. 생태오리엔티어링공간’, 편백 숲에서 나무와 나무사이를 연결하는 ‘공간2. 밧줄놀이공간’, 나무열매를 이용한 자연공예체험을 하는 ‘공간3. 나무공예공간’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및 체험활동비는 전액 무료이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신청 방법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홈페이지와 경상남도청 홈페이지의 참가자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도민이 참여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하여, 도민의 환경인식 증진과 도민과 함께하는 환경경남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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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9-09
  •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어린이 생태탐험대 운영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ㆍ식물을 탐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어린이 생태탐험대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하자'는 모티브로 결성된 '자연과 사람들' 소속의 습지ㆍ환경ㆍ동물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내실을 기한다. 어린이 생태탐험대 양성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프로그램 첫날인 25일은 환경생태학을 전공한 최만영 자연과 사람들 책임연구원의 지도 아래 지리산과 섬진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탐사한 뒤 식품도감을 만들어 가져가도록 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습지생태학을 전공한 곽승국 자연과 사람들 대표를 초빙해 역시 지리산과 섬진강에 사는 텃새와 여름 철새 이야기를 듣고 새들을 찾아본다. 그리고 같은 달 9일은 동물분류학 박사인 전대수 자연과 사람들 책임연구원과 함께 악양면 평사리 들판의 논과 물속에 서식하는 저서무척추동물에 대한 탐사활동을 벌인다. 16일은 최만영 연구원과 더불어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악양천의 민물고기를 찾아보고 마지막 날인 30일은 전대수 연구원과 함께 나비ㆍ메뚜기 같은 곤충을 탐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30명씩 150명이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생태탐험대 프로그램 담당(055-880-23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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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2
  • 생물탐구”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 가보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이 2016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인 10개 교육과정 가운데 학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서 ‘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체험활동 해결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먼저 자유학기제 대상 학생들을 위하여 ‘생태계 조절자 곰팡이를 찾아서’, ‘식물! 너희들의 속을 보여줘’, ‘대화로 풀어보는 과학자의 삶‘ 등 다양한 탐구 주제로 생물자원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고,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 목, 토요일 운영되는 생물자원 체험교육은 ‘똥의 비밀을 찾아서’, ‘비버는 왜 충치가 없을까’, ‘슬픈 지구 사라져가는 동물들’ 등 창의적인 교육을 체험할 수 있으며,      - 혼자선 체험교육 참여가 힘든 유아들은 엄마아빠와 함께 재미있는 생물자원 체험을 통해 다양한 교구들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꿈나무 창의교실은 무료로 버스차량을 지원하여  ‘멸종위기 생물’, ‘유익균과 유해균’, ‘낙동강 물속 마이크로 월드’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원관에서 제작한 워크북을 활용하여 자원관 곳곳에 숨겨진 생물자원을 찾아다니면서 학생 스스로 자원관 탐험대가 되어보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찾아가는 박사님 프로그램’은 박사님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환경변화에 따른 생물의 행동관찰’, ‘뱀과 개구리가 사는 세상’, ‘까치는 똑똑해’, ‘나는야 박제사’ 등의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월경 진행되는 산출물 발표회는 학교 및 자원관에서 운영하는 ‘담수생물자원 연구교실’ 및 ‘R&E’ 학습 결과를 출품해 겨뤄보는 대회로 평가를 통해 우수작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 안영희 관장은 “신학기를 맞아 자원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생물자원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자원관에서 스스로 탐구해보고 생물자원을 체험해 보며 가족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전문위원 전진성 054-530-0797~8)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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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1
  • 상주박물관‘내고장 유적탐험대’실시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11월 3일 (재)영남문화재연구원(원장 박승규)과 공동으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요 문화유적을 탐험하는 ‘내고장 유적탐험대’를 운영했다. 내고장 유적탐험대는 학생들에게 학교 주변 및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재의 종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재 보호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에는 함창중학교 1학년 36명과 용운중학교 1학년 17명을 대상으로 2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함창중학교는 공검지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전사벌왕릉을 거쳐 병풍산 고분군을 탐험했다. 병풍산고분군에서는 (재)영남문화재연구원과 상주박물관 관계자들이 조를 나누어 지표상에 드러난 고분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학생들은 탐험자료집을 활용하여 학습내용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 상주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박물관을 관람한 후, 사적공원(사적 제477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상주 복룡동유적’ 답사를 끝으로 수료식과 해단식을 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용운중학교는 ‘전사벌왕릉’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조를 나누어 병풍산고분군을 탐험했다. 이후 상주박물관 관람을 한 뒤 공검지 답사를 한 후 함창중학교 학생들과 만나서 ‘상주 복룡동유적’ 답사를 하고 수료식과 해단식으로 마무리 했다. 참가한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은 ‘여러 곳을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답사를 하기 좋은 가을 날씨에 내고장의 문화유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박물관은 (재)영남문화재연구원과 공동으로 매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고장 유적탐험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발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글과 사진으로만 보던 문화재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문화재를 아끼고 가꾸는 마음을 키워나가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미래의 상주 문화유적 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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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에코티어링 프로그램 탐험대원 모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주)더네이쳐홀딩스)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5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전국 5개 수목원(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영흥수목원, 한밭수목원, 한택식물원, 해운대수목원)에서 동시 개최한다.   본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및 동일연령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팀을 이뤄 수목원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고, 아이템을 수집해 탐험 지도를 완성해가는 체험형·놀이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 탐사를 통해 산림 관련 전문지식을 스스로 습득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보전 인식을 증진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023년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울·경기권에서 시범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전국 공·사립 수목원으로 확대하였다. 탐험대원 모집은 오는 4월 22일(월)부터 5월1일(수)까지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채팅방 하단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탐사 기회는 동시 개최되는 수목원에서 팀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당 총 30팀만 추첨 선발한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목원을  재미있고 신나는 공간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립 수목원의 프로그램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수목원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에도 전국의 여러 수목원에서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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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남성현 산림청장, 늘봄학교 일일교사 재능기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전 대흥초등학교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목공체험 숲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인지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다. 이날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남 청장은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국산 자작나무로 공룡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나무를 소개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목재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은 현재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을 통해 목공 체험프로그램, 숲속 탐험대, 꼬마 정원사 등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늘봄학교 맞춤형 숲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초등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어릴때부터 목재를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 늘봄학교에서 양질의 목재‧숲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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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유아숲탐험대’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배꼽유아숲탐험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배꼽유아숲체험원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착순(유아 20명)으로 모집 중이다.  ○ 모집기간 : 2023. 7. 3. ~ 7. 14.(참가비 없음)  ○ 행사일자 : 2023. 7. 22. ~ 8. 12. 중 매주 토요일(총 4회)  ○ 프로그램 : ‘와~옥수수다’, ‘매미 친구’, ‘황토놀이’, ‘전래놀이’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아래 전자우편으로 접수     * 신청서 제출 : thegroo2019@gmail.com  ○ 관련문의 : ☎033-817-3408(배꼽유아숲체험원 담당선생님)     * QR코드 접속 시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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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3-06-30
  • 지도 들고 생물종 탐사 떠나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6월 3일과 17일, 7월 1일 총 3회에 걸쳐 국립수목원 전시원 일대에서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를 진행한다.   이번 탐험대 행사는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광릉숲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활동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탐험 프로그램은 가족 탐험대원이 미션 지도를 가지고 국립수목원을 스스로 탐사하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서 탐험상자와 생물종을 찾고, 생물종 와펜과 탐험대 자격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약 80분 소요).   국립수목원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더네이쳐홀딩스),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가 협력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초등 3~6학년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매회 30팀을 모집한다. 오는 3일 첫 탐험에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역주민이 탐험대원으로 특별 참여하며, 오는 17일부터는 일반 국민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을 비롯한 보호지역 소재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숲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지속적인 민관협업을 통해 산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 참가신청: 카카오 플러스 친구 채널(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에서 6.5.(월)∼6.11.(일) 접수   * 모든 참가자에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티셔츠와 가방, 와펜, 매거진 등 상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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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3-06-05
  • 광릉숲의 흩어진 탄소를 모아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초등학생 대상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오는 10월 15일 개최한다.    * 에코티어링(Ecoteering): ‘생태(ec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코스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판단력, 추리력, 통찰력을 키우는 생태활동 프로그램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만 20년을 맞이한 ‘산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에코티어링으로 특별 기획되었으며, 참가자가 우리 산림과 생물 종을 지키기 위한 탐험대원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 산의 날: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고자 지정한 국가지정 기념일(매년 10월 18일)    본 프로그램은 탐험대원이 ‘탄소지도’를 따라 광릉숲의 흩어진 탄소를 모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며, 미션 통과 시 받을 수 있는 ‘탄소 코인’의 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도 받고 최종 결과에 따라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등도 수여될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산이 연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아름다운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을 바로 이해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지속 가능한 숲을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의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며,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www.kna.go.kr)을 통해 참가신청(9월 23일~10월 3일) 접수 후 추첨을 통해 탐험대원 100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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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2-09-16
  •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를 꿈꿔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지난 10월 16일 광릉숲에서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이하 탐험대)」는 숲의 생태계와 생물 종을 이해할 수 있는 ‘산림생물종 탐사 프로그램’ 과 참가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목원해설 프로그램’ 을 함께 운영하였다. 탐험대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의 활동성, 탐험 노트의 관찰 기록 정도, 관찰한 산림생물 종(species)의 수 등을 반영하여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우리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은 백수민(포곡초등학교)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이 밖에 알림이상(국립수목원장상) 1명, 가꿈이상(국립수목원장상) 6명, 어린이과학동아상 1명 등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 수상자들을 결정하였다.  시상내역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https://kna.forest.go.kr)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라면서, “국립수목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숲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관찰 활동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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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1-10-27
  • 10월에 놀자! 광릉숲 친구들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6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초등학생 대상「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숲의 생태계와 생물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탐험대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소그룹 현장체험 학습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물웅덩이, 쓰러진 나무, 우거진 수풀 등 광릉숲의 곳곳을 자유롭게 관찰하며 탐사가 진행된다.    학년별로 진행될 산림생물종 탐사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수첩에 관찰한 것을 기록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숲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 학생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광릉숲 산새탐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 단, 광릉숲 산새탐험 프로그램은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 20명으로 운영됨 본 행사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관련 누리집(http://www.2021ourforest.com)에서 10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접수를 받는다. 참가한 학생들은 흥미진진한 광릉숲 탐험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어린이과학동아상 등에 도전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광릉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국립수목원에서는 앞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현장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0-0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 유아 숲탐험대」 대모집!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배꼽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양구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숲체험 프로그램 「2021년 제1기 배꼽유아숲탐험대」대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된다. 숲탐험대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기간 내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필수 가입해야 한다. 이에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여운식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오니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드리고 양구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문화협동조합 더그루(☎033-817-3408)로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19
  • 모여라! #우리 주변 #산림생물 #탐험가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2020년 우리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참가자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우리 주변 산림생물을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4회째 개최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과 개별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참가자 접수 후 주어지는 다양한 몸풀기 미션을 통해 본인의 산림생물에 대한 지식을 확인하고, 약 한 달 동안 참가자들은 주변에서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생물 관련 퀴즈와 미션들을 기한 내에 해결하는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중학교 3학년 이하의 학생들은 누구나 관련 누리집(http://www.2020ourforest.com)에서 11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접수가 가능하다.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과 국립수목원장상에 도전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은“올해 진행되는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참가자들이 가까운 주변이나 가정 내에서 직접 생물들을 탐사해보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0-14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11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길원여자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꿈 가득 숲 캠프’를 개최하였다. 꿈 가득 숲 캠프는 2013년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및 안동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숲 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숲 캠프는 학생들이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으로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문제 예방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산림복지 인프라 등을 활용한 산림교육 제공으로 학생들의 숲 감수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15
  • 신나는 여름방학, 국립자연휴양림에 특별한 체험이 쏟아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 운영 휴양림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충북 보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남 보령 오서산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등 5개소이다.   해당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은 8월 한 달 간 운영하고 각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자원과 특색을 반영하여 특히 한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매일 2회)과 자생식물원 야간개장 이벤트로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매주 금·토·일)를 진행하고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은 8월 19일 ‘여름밤 곤충과 함께 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을,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현지에 자생하는 버섯을 주제로 ‘버섯 탐험대’를 진행한다.   국립용현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휴양림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대상으로 ‘곤충나라 대탐험’을 운영하고,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매주 금·토) 휴양림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떠나는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 8월 특별 프로그램 일정> 휴양림명 프로그램명 일정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8월 31일 까지 ※1일/2회 진행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 8월 31일 까지 ※ 매주 금,토,일 진행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여름밤 곤충과 함께 추억만들기 8. 19(월) 저녁 8시 30분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나만의 화분 만들기 8. 16.(금) ~ 8. 18.(일) ※ 1일/2회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버섯 탐험대 8.31일 까지, ※ 매주 월요일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곤충나라 탐험대 8.16.(금) ~ 8. 17.(토) ※ 1일/1회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8. 23.(금) ~ 8. 31.(토) ※매주 금,토 ※ 프로그램 참가 신청 : 각 휴양림 별 유선전화로 선착순 접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각 자연휴양림별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031-585-6180), 산음자연휴양림(☎ 031-774-8133), 속리산자연휴양림(☎ 043-543-6282), 오서산자연휴양림(☎ 041-936-5465), 용현자연휴양림(☎ 041-664-1978)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12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7월 12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성희여자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2013년부터 안동시, 남부지방산림청, 안동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현재까지 883명의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숲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학생들이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으로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하며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하는 시간동안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15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5월 31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문고등학교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2013년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안동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현재까지 853명의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숲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학생들이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으로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캠프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시간동안 서로 진정으로 협동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에 보다 적극적이고 성심성의껏 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6-05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로 다양한 체험시간 가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3일(금)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성창여고 및 생명과학고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 안동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지역 청소년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숲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며 숲속을 탐험하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 및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6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월 19일(금)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경안중학교 및 경안여중학교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 안동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지역 청소년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숲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며 숲속을 탐험하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 및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22
  • “숲”은 우리의 놀이터이자 배움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9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5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나무와 숲의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04년부터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로 시작해 2011년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로 발전시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지난해까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119개 학교에서 약 4천명(3,984명)의 초등학생들이 ‘숲 올림피아드’를 통해 숲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숲 올림피아드’는 나무ㆍ숲ㆍ생태, 산림곤충, 목공예 체험, 스마트 숲속 탐험대(5인1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올림피아드에는 최첨단 IT기기(스마트탭)를 활용해 숲 속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하여 어린이들의 흥미 유발과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참가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산림청장, 강원도교육감,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상장과 상품도 수여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어린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이다. 이번 숲 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숲을 즐기며 배우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나라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12
  • 숲에서 꿈을 키워나가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일(금) 안동 도산선비문화수련원에서 안동여중 및 경덕중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 안동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 기관이 모여 숲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 ‘우리는 숲속탐험대’, ‘나무액자 만들기’ 등의 산림문화체험교육을 통해 숲과의 교감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8회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하였으며 약600여 명의 청소년에게 산림교육을 제공하였다. 올해도 안동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산림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산림문화체험 및 숲놀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부단히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04
  • 김재현 산림청장, 청년들의 생각 직접 듣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달 1일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를 주제로 한 청문청답 행사는 지난 3월 강원지역에서 처음 열렸다. 이번에는 수도권 지역 청년들과의 만남을 위해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재현 청장이 직접 청년들에게 산림분야의 일자리를 소개하는 특별강연과 청년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올 하반기 채용정보를 알리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임업진흥원·한국수목원관리원·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의 공공기관에서 취업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산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경제유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형 사회적경제와 창업정보, 귀산촌 관련 상담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청문청답은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석 희망자는 30일까지 산림청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 100명에 한해 ‘꿈꾸는 숲시리즈 숲속직업탐험대(나무의사)’ 블록 장난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청년들이 바라는 일자리 의견을 듣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 것”라면서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청년들과의 소통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에코티어링 프로그램 탐험대원 모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주)더네이쳐홀딩스)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5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전국 5개 수목원(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영흥수목원, 한밭수목원, 한택식물원, 해운대수목원)에서 동시 개최한다.   본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및 동일연령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팀을 이뤄 수목원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고, 아이템을 수집해 탐험 지도를 완성해가는 체험형·놀이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 탐사를 통해 산림 관련 전문지식을 스스로 습득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보전 인식을 증진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023년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울·경기권에서 시범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전국 공·사립 수목원으로 확대하였다. 탐험대원 모집은 오는 4월 22일(월)부터 5월1일(수)까지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채팅방 하단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탐사 기회는 동시 개최되는 수목원에서 팀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당 총 30팀만 추첨 선발한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목원을  재미있고 신나는 공간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립 수목원의 프로그램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수목원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에도 전국의 여러 수목원에서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22
  • 지도 들고 생물종 탐사 떠나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6월 3일과 17일, 7월 1일 총 3회에 걸쳐 국립수목원 전시원 일대에서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를 진행한다.   이번 탐험대 행사는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광릉숲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활동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탐험 프로그램은 가족 탐험대원이 미션 지도를 가지고 국립수목원을 스스로 탐사하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서 탐험상자와 생물종을 찾고, 생물종 와펜과 탐험대 자격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약 80분 소요).   국립수목원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더네이쳐홀딩스),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가 협력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초등 3~6학년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매회 30팀을 모집한다. 오는 3일 첫 탐험에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역주민이 탐험대원으로 특별 참여하며, 오는 17일부터는 일반 국민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을 비롯한 보호지역 소재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숲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지속적인 민관협업을 통해 산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 참가신청: 카카오 플러스 친구 채널(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에서 6.5.(월)∼6.11.(일) 접수   * 모든 참가자에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티셔츠와 가방, 와펜, 매거진 등 상품 증정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6-05
  • 광릉숲의 흩어진 탄소를 모아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초등학생 대상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오는 10월 15일 개최한다.    * 에코티어링(Ecoteering): ‘생태(ec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코스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판단력, 추리력, 통찰력을 키우는 생태활동 프로그램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만 20년을 맞이한 ‘산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에코티어링으로 특별 기획되었으며, 참가자가 우리 산림과 생물 종을 지키기 위한 탐험대원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 산의 날: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고자 지정한 국가지정 기념일(매년 10월 18일)    본 프로그램은 탐험대원이 ‘탄소지도’를 따라 광릉숲의 흩어진 탄소를 모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며, 미션 통과 시 받을 수 있는 ‘탄소 코인’의 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도 받고 최종 결과에 따라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등도 수여될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산이 연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아름다운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을 바로 이해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지속 가능한 숲을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의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며,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www.kna.go.kr)을 통해 참가신청(9월 23일~10월 3일) 접수 후 추첨을 통해 탐험대원 100명을 선정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9-16
  •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를 꿈꿔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지난 10월 16일 광릉숲에서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이하 탐험대)」는 숲의 생태계와 생물 종을 이해할 수 있는 ‘산림생물종 탐사 프로그램’ 과 참가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목원해설 프로그램’ 을 함께 운영하였다. 탐험대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의 활동성, 탐험 노트의 관찰 기록 정도, 관찰한 산림생물 종(species)의 수 등을 반영하여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우리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은 백수민(포곡초등학교)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이 밖에 알림이상(국립수목원장상) 1명, 가꿈이상(국립수목원장상) 6명, 어린이과학동아상 1명 등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 수상자들을 결정하였다.  시상내역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https://kna.forest.go.kr)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라면서, “국립수목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숲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관찰 활동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0-27
  • 10월에 놀자! 광릉숲 친구들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6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초등학생 대상「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숲의 생태계와 생물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탐험대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소그룹 현장체험 학습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물웅덩이, 쓰러진 나무, 우거진 수풀 등 광릉숲의 곳곳을 자유롭게 관찰하며 탐사가 진행된다.    학년별로 진행될 산림생물종 탐사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수첩에 관찰한 것을 기록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숲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 학생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광릉숲 산새탐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 단, 광릉숲 산새탐험 프로그램은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 20명으로 운영됨 본 행사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관련 누리집(http://www.2021ourforest.com)에서 10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접수를 받는다. 참가한 학생들은 흥미진진한 광릉숲 탐험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어린이과학동아상 등에 도전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광릉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국립수목원에서는 앞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현장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0-0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 유아 숲탐험대」 대모집!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배꼽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양구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숲체험 프로그램 「2021년 제1기 배꼽유아숲탐험대」대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된다. 숲탐험대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기간 내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필수 가입해야 한다. 이에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여운식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오니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드리고 양구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문화협동조합 더그루(☎033-817-3408)로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19
  • 모여라! #우리 주변 #산림생물 #탐험가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2020년 우리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참가자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우리 주변 산림생물을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4회째 개최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과 개별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참가자 접수 후 주어지는 다양한 몸풀기 미션을 통해 본인의 산림생물에 대한 지식을 확인하고, 약 한 달 동안 참가자들은 주변에서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생물 관련 퀴즈와 미션들을 기한 내에 해결하는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중학교 3학년 이하의 학생들은 누구나 관련 누리집(http://www.2020ourforest.com)에서 11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접수가 가능하다.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과 국립수목원장상에 도전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은“올해 진행되는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참가자들이 가까운 주변이나 가정 내에서 직접 생물들을 탐사해보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0-14
  • 겨울방학 동화 속으로 생물을 찾아 떠나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월 20일까지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광릉숲 탐험대」특별 기획전을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 방문자센터에서 개최한다.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광릉숲 탐험대’는 2017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개최한 기획전에 국립수목원의 식물, 곤충, 버섯 연구성과를 활용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재구성하였고, 광릉숲의 다양한 생물종 생태사진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아기돼지 삼형제’, ‘토끼와 거북이’,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심청전’ 등 동화와 속 명장면들을 11개의 디오라마로 구성하고 실제 박제 표본으로 연출하여 실감나게 표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화를 처음 접하는 유아부터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동화속 생물의 특징과 이야기가 주는 교훈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전시기간에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 방문자센터를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 특별전은 지난해 체결한 국립수목원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간의 ‘생물자원의 보전 관리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의 공동연구 및 전시 등에 대한 협력의 첫 번째 성과이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권혜진 박사는“겨울방학 동안 동화속 생물친구들을 찾아 떠나는 경험을 통해 우리가 지켜야할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전 필요성을 공감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1-15
  • 국립수목원, 10대 으뜸 성과 및 미래 비전 제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개원 20주년 기념 “국립수목원 연구성과 확산 및 미래전략 공유회(18일)”에서 지난 20년간의 국립수목원 10대 으뜸 성과와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1468년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능인 광릉이 조성된 이후 일제강점기인 1913년 광릉시험림으로 지정되었으며, 광복 후 농림부 산하 중앙임업시험장을 거쳐 1987년 광릉수목원으로 개원했다. 이후 광릉숲 보전의 성과 있는 추진을 위하여 1999년 국립수목원으로 독립하여 신설되었다. 국립수목원 10대 으뜸 성과로 ① 국가 생물종 연구 주도 ② 산림생물종의 현지 내·외 보전·복원, 희귀식물 국가보전목표 달성 ③ 수목원 연구성과기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④ 새로운 영역의 개척 및 확대(DMZ, 정원R&D, 독성생물R&D 등) ⑤ 권역별 국가수목원 확충 기여 및 국·공·사립 수목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⑥ 광릉숲 보전을 위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확대 ⑦ 국내 최초 생물다양성 정보 플랫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서비스 ⑧ 글로벌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 공조 체계 구축 및 선도 ⑨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정원문화 대중화 및 법제화 ⑩ 수목원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산림정책 지원 및 연구 인프라 확대를 발표하였다. 또한, 국립수목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림생물종 글로벌 연구기관” 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산림생물종 보전 및 자원화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준공된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 방문자센터는 생물종 전문 개방형 도서관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공연, 음악회,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수용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문화 행사의 첫번째로 “동화속을 뚫고 나온 생물 광릉숲 탐험대” 특별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지난 20년간 많은 분들의 애정과 관심이 광릉숲을 지키는 힘이 되고, 국립수목원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더불어 “식물과 인간의 안식처이자 국가생물자원 대표기관으로서 리더십을 통해 DMZ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연구를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12-18
  • 국립수목원, 광릉숲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8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및 청소년 대상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 진행되는「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주변에서 관찰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 그리고 국립수목원의 역할,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립수목원 곳곳을 탐방하며 산림생물종을 관찰하고, 전문가와 함께 지도를 보며 코스별 미션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행사 참가학생 및 학부모를 비롯한 당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을 비롯한 다양한 국립수목원장상에 도전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7일부터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관련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www.childforest.info)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윤미정 박사는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산림생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등 모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9-16
  • 우리 숲에는 얼마나 많은 산림생물이 살고 있을까?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산림생물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6일에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행사인「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체험교육행사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우리 산림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진행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며, 평소 학생들이 주변에서 관찰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 그리고 국립수목원의 역할,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을 비롯한 국립수목원장상에 도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등 보다 자세한 안내는 누리집(http://www.wooririm.info)을 통해  9월 12일부터 확인 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우리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국립수목원이 산림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확산하는 연구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지속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생물에 관심 있는 모든 참가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함으로서 생물다양성 보존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9-11
  • 국립수목원, 청소년 위한 체험교육행사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 참가자 모집 시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3일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행사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 「우리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란? 국립수목원에서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며,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림생물을 알리고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배우는 체험교육행사이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육 행사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우리 산림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 열리는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주변에서 관찰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가지고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 그리고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전에는 모둠별로 국립수목원을 곳곳을 탐방하며 생물종을 관찰하고 미션 수행을 하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산림생물 전문가와 함께 모험지도를 보며 코스별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 에코엔티어링”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나무액자 만들기’, ‘씨앗 스틱 만들기’, ‘가을차 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 일반 관람객들도 산림생물종과 관련된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에 도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11일부터 시작하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관련 누리집(www.ourforest.inf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가 미래 산림생물학자가 되기를 원하는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사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9-11
  • 산림청 국립수목원,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 체험교육행사 성대히 마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10월 15일 「2016 우리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하였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 국립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교육행사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우리 산림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우리 집에 왜 왔니”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초등학생 및 청소년 참가자와 학무보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숲의 주인인 산림생물이 숲을 방문한 우리에게 집 안으로 소개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오전에는 팀별로 산림생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숲 탐험을 하는「산림생물 랠리」를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산림생물과 관련된 문제들을 참가자들이 직접 내고 풀어보는「에코 스터딩」과「생물종다양성 퀴즈대회 도전 100종!」이 진행되었다. 「생물종다양성 퀴즈대회 도전 100종!」에는 학생 참가자 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가하여 다양한 문제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적으로 서울 삼선초등학교 6학년 곽수진 양이 대상인 우리산림생물 지킴이 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40명의 학생들이 우리산림생물 알림이상, 가꿈이상을 수상하였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올해로 10회째 열린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국립수목원이 우리 산림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확산하는 소중한 행사로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미래 산림생물학자를 꿈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10-21
  • 산림청 국립수목원, 오는 15일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15일 토요일에 초등학생 및 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교육행사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연다고 알렸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 국립수목원에서 진행되는 본 체험교육행사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우리 산림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생물 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우리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국립수목원이 우리 산림생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확산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평소 주변에서 관찰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오전에는 모둠별로 국립수목원을 곳곳을 탐방하며 생물종을 관찰하고 미션 수행을 하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산림생물 전문가와 함께 우리 산림생물을 올바로 이해하고 퀴즈 문제를 만들고 풀어보는 “에코 스터딩”, 그리고 참가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내고 풀어보는 “도전 100종 퀴즈대회”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 일반 관람객들도 산림생물종을 체험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전 100종 퀴즈대회”를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에 도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6일부터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관련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www.miz.co.kr/event/2016/161004_nationaltrees.php)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가 미래 산림생물학자가 되기를 원하는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사가 되도록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10-07
  • 산림청 국립수목원, 숲 속 우리 산림생물 얼마나 알고 있나요?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생물종을 알리고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우는 체험교육행사인 「2015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산림생물종을 알리고 또한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체험교육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올해 9회를 맞는  체험교육행사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숲을 이루고 있는 산림생물의 주요 요소인 물, 나무(숲), 바위, 땅(흙)의 의미를 담고 있는 요일명 ‘水木金土’를 주제로 숲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산림생물종을 찾아 지도로 나타내는 생물다양성지도 발표회도 갖는다. 그 외에도 후각, 청각, 촉각, 시각 뿐 아니라 감성 체험을 위한 상설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은 물론 인솔교사, 학부모, 일반 관람객들도 다양한 생물종을 체험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OX퀴즈 예선전을 통해 산림생물에 대한 기초 정보를 사전에 미리 익힌 후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 안내 및 참가 신청은 행사 안내 홈페이지  (www.miz.co.kr/event/2015/151002_nationaltrees.ph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체험팩토리(02-3668-9721)에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10-20

산림복지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늘봄학교 일일교사 재능기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전 대흥초등학교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목공체험 숲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인지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다. 이날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남 청장은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국산 자작나무로 공룡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나무를 소개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목재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은 현재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을 통해 목공 체험프로그램, 숲속 탐험대, 꼬마 정원사 등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늘봄학교 맞춤형 숲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초등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어릴때부터 목재를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 늘봄학교에서 양질의 목재‧숲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유아숲탐험대’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배꼽유아숲탐험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배꼽유아숲체험원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착순(유아 20명)으로 모집 중이다.  ○ 모집기간 : 2023. 7. 3. ~ 7. 14.(참가비 없음)  ○ 행사일자 : 2023. 7. 22. ~ 8. 12. 중 매주 토요일(총 4회)  ○ 프로그램 : ‘와~옥수수다’, ‘매미 친구’, ‘황토놀이’, ‘전래놀이’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아래 전자우편으로 접수     * 신청서 제출 : thegroo2019@gmail.com  ○ 관련문의 : ☎033-817-3408(배꼽유아숲체험원 담당선생님)     * QR코드 접속 시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6-30
  • 산림치유원, 지역특화 문화강좌 ‘한 달의 쉼표’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경북 영주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 이하 치유원)에서 지역특화 문화강좌인 ‘한 달의 쉼표’를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영주지역 문화전문가를 초청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향토문화 체험을 제공, 지역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상생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 손안의 부석사(4월 26일), 손에 담은 봄(5월 3일), 소백산 여우 이야기(6월 7일), 우리가족 희망 솟대(7월 26일), 소백산 자락 꽃물 이야기(8월 23일), 소백산 식물 탐험대(9월 27일), 불을 끄고 별을 켜요(10월 4일) 등이며,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이연희 꽃차 문화 교육원 대표가 꽃의 다양한 활용방법에 대한 강연과 ‘국화꽃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신청은 국립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1팀(054-639-3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이번 문화강좌가 영주의 지역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와 영주의 지역문화를 아우르는 문화 융합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3-29
  • 칠곡숲체원에서 열린 숲 속 인문학...별별 이야기
    지난 4일 늦은 7시 국립칠곡숲체원(이하 칠곡숲체원) 대강당에 ‘숲 속 인문학 강좌’로 안나미(사진 위) 성균관대 교수의 ‘별 따라 전설 따라’가 열렸다. ‘숲 속 인문학 강좌’는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오는 7월 28일까지 산림복지진흥원 산하에 있는 숲체원(횡성·칠곡·장성)과 산림치유원(영주) 등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으로는 동양인의 시선으로 본 별자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안나미 교수의 ‘별 따라 전설 따라’, 숲 속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집을 짓는 백지희 인하대 교수의 ‘숲 속 집짓기’ 등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저소득층의 산림복지차원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칠곡숲체원을 방문한 안동애명복지촌 주민과 보호자 등 80여명이 별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모였다. 안 교수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맞춰서 어려운 천문지식 대신 동화처럼 동양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별 이야기를 소개했다. 강의는 북두칠성, 견우성·직녀성 등 어린시절 한번쯤 들어본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질문에 대답하기도 하고, 아는 대목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면서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다. 강의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안 교수의 손을 꼭 잡고 “고맙습니다”하면서 인사를 한 후 보호자의 손을 꼭 잡고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숲과 자연을 복지 차원으로 끌어올려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숲에서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장성·칠곡·횡성 등 3곳에 숲체원을 설립해 단체 일반인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자유학기제·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을 위한 체험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숲 속 인문학 강좌’는 진흥원 산하 3곳의 숲체원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오는 28일까지 6차례 열린다.   칠곡숲체원은 지난 2015년 개원해 일반인은 물론 저소득계층, 소외계층과 산림교육 및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뿌리 깊은 나무의 힘찬 도전’ ‘숲 속 탐험대 포레스트 고(Forest Go)’ 등으로 모두 숲에서 나무를 주제로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한다. ‘뿌리깊은 나무의 힘찬 도전’은 배려·희망·나눔·끈기·성취·신뢰 등의 가치관을 나무에서 배울 수 있도록 역할극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숲 속 탐험대 포레스트 고’는 나무마다 의미를 찾고 기념촬영을 한 후 사진을 전송하는 조별 활동으로 협동심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숲과 나무의 이름 그리고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터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개원한 유아숲체험 시설인 ‘토리유아숲체험원’은 미취학 아동들이 숲에서 자연스럽게 놀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유럽식 숲유치원의 개념으로 도입됐다. 조두연 칠곡숲체원장은 “숲은 미래세대에게 체험을 통해 스스로 자아를 찾아가도록 하는 교육의 장소이자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의 원천”이라면서 “칠곡숲체원은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 사회저소득계층 등 산림복지 소외계층들이 도시생활의 번잡함을 잠시 내려놓고 한걸음 물러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7-07
  • 청태산자연휴양림 산림생태교육프로그램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1년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현상을 이해하고 숲의 역할을 배우며 산림에 대한 중요성 및 이해증진과 국토사랑의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산림생태교육프로그램『출발!! 푸른별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발!! 푸른별 탐험대』는 식물의 광합성작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해와 현상 등에 대해 생태전통윷놀이를 통한 숲의 기능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환경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1일(목) 1휴1교 자매결연학교 인 둔내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명을 시작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 할 예정이다. 청태산자연휴양림(팀장 이성국)은 “재미있는 자연놀이를 접목시킨 생태전통윷놀이를 통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그려보고, 만들어 봄으로써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 대상으로 산림생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체험참여에 대한 문의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033-343-9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1-04-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에코티어링 프로그램 탐험대원 모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주)더네이쳐홀딩스)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5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전국 5개 수목원(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영흥수목원, 한밭수목원, 한택식물원, 해운대수목원)에서 동시 개최한다.   본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및 동일연령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팀을 이뤄 수목원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고, 아이템을 수집해 탐험 지도를 완성해가는 체험형·놀이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 탐사를 통해 산림 관련 전문지식을 스스로 습득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보전 인식을 증진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023년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울·경기권에서 시범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전국 공·사립 수목원으로 확대하였다. 탐험대원 모집은 오는 4월 22일(월)부터 5월1일(수)까지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채팅방 하단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탐사 기회는 동시 개최되는 수목원에서 팀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당 총 30팀만 추첨 선발한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목원을  재미있고 신나는 공간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립 수목원의 프로그램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수목원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에도 전국의 여러 수목원에서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4-22
  • 남성현 산림청장, 늘봄학교 일일교사 재능기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전 대흥초등학교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목공체험 숲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인지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다. 이날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남 청장은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국산 자작나무로 공룡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나무를 소개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목재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은 현재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을 통해 목공 체험프로그램, 숲속 탐험대, 꼬마 정원사 등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늘봄학교 맞춤형 숲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초등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어릴때부터 목재를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 늘봄학교에서 양질의 목재‧숲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유아숲탐험대’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배꼽유아숲탐험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배꼽유아숲체험원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착순(유아 20명)으로 모집 중이다.  ○ 모집기간 : 2023. 7. 3. ~ 7. 14.(참가비 없음)  ○ 행사일자 : 2023. 7. 22. ~ 8. 12. 중 매주 토요일(총 4회)  ○ 프로그램 : ‘와~옥수수다’, ‘매미 친구’, ‘황토놀이’, ‘전래놀이’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아래 전자우편으로 접수     * 신청서 제출 : thegroo2019@gmail.com  ○ 관련문의 : ☎033-817-3408(배꼽유아숲체험원 담당선생님)     * QR코드 접속 시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6-30
  • 지도 들고 생물종 탐사 떠나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6월 3일과 17일, 7월 1일 총 3회에 걸쳐 국립수목원 전시원 일대에서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를 진행한다.   이번 탐험대 행사는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광릉숲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활동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탐험 프로그램은 가족 탐험대원이 미션 지도를 가지고 국립수목원을 스스로 탐사하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서 탐험상자와 생물종을 찾고, 생물종 와펜과 탐험대 자격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약 80분 소요).   국립수목원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더네이쳐홀딩스),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가 협력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초등 3~6학년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매회 30팀을 모집한다. 오는 3일 첫 탐험에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역주민이 탐험대원으로 특별 참여하며, 오는 17일부터는 일반 국민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을 비롯한 보호지역 소재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숲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지속적인 민관협업을 통해 산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 참가신청: 카카오 플러스 친구 채널(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에서 6.5.(월)∼6.11.(일) 접수   * 모든 참가자에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티셔츠와 가방, 와펜, 매거진 등 상품 증정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6-05
  • 광릉숲의 흩어진 탄소를 모아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초등학생 대상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오는 10월 15일 개최한다.    * 에코티어링(Ecoteering): ‘생태(ec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코스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판단력, 추리력, 통찰력을 키우는 생태활동 프로그램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만 20년을 맞이한 ‘산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에코티어링으로 특별 기획되었으며, 참가자가 우리 산림과 생물 종을 지키기 위한 탐험대원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 산의 날: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고자 지정한 국가지정 기념일(매년 10월 18일)    본 프로그램은 탐험대원이 ‘탄소지도’를 따라 광릉숲의 흩어진 탄소를 모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며, 미션 통과 시 받을 수 있는 ‘탄소 코인’의 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도 받고 최종 결과에 따라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등도 수여될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산이 연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아름다운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을 바로 이해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지속 가능한 숲을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의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며,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www.kna.go.kr)을 통해 참가신청(9월 23일~10월 3일) 접수 후 추첨을 통해 탐험대원 100명을 선정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9-16
  •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를 꿈꿔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지난 10월 16일 광릉숲에서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이하 탐험대)」는 숲의 생태계와 생물 종을 이해할 수 있는 ‘산림생물종 탐사 프로그램’ 과 참가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목원해설 프로그램’ 을 함께 운영하였다. 탐험대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의 활동성, 탐험 노트의 관찰 기록 정도, 관찰한 산림생물 종(species)의 수 등을 반영하여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우리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은 백수민(포곡초등학교)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이 밖에 알림이상(국립수목원장상) 1명, 가꿈이상(국립수목원장상) 6명, 어린이과학동아상 1명 등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 수상자들을 결정하였다.  시상내역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https://kna.forest.go.kr)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 알기 탐험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라면서, “국립수목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숲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관찰 활동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0-27
  • 10월에 놀자! 광릉숲 친구들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6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초등학생 대상「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숲의 생태계와 생물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탐험대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소그룹 현장체험 학습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물웅덩이, 쓰러진 나무, 우거진 수풀 등 광릉숲의 곳곳을 자유롭게 관찰하며 탐사가 진행된다.    학년별로 진행될 산림생물종 탐사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수첩에 관찰한 것을 기록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숲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 학생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광릉숲 산새탐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 단, 광릉숲 산새탐험 프로그램은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 20명으로 운영됨 본 행사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관련 누리집(http://www.2021ourforest.com)에서 10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접수를 받는다. 참가한 학생들은 흥미진진한 광릉숲 탐험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상(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어린이과학동아상 등에 도전할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광릉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국립수목원에서는 앞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현장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0-0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 유아 숲탐험대」 대모집!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배꼽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양구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숲체험 프로그램 「2021년 제1기 배꼽유아숲탐험대」대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된다. 숲탐험대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기간 내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필수 가입해야 한다. 이에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여운식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오니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드리고 양구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문화협동조합 더그루(☎033-817-3408)로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19
  • 모여라! #우리 주변 #산림생물 #탐험가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2020년 우리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참가자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우리 주변 산림생물을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알아가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4회째 개최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과 개별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참가자 접수 후 주어지는 다양한 몸풀기 미션을 통해 본인의 산림생물에 대한 지식을 확인하고, 약 한 달 동안 참가자들은 주변에서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생물 관련 퀴즈와 미션들을 기한 내에 해결하는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중학교 3학년 이하의 학생들은 누구나 관련 누리집(http://www.2020ourforest.com)에서 11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접수가 가능하다.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과 국립수목원장상에 도전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은“올해 진행되는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참가자들이 가까운 주변이나 가정 내에서 직접 생물들을 탐사해보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0-14
  • 겨울방학 동화 속으로 생물을 찾아 떠나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월 20일까지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광릉숲 탐험대」특별 기획전을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 방문자센터에서 개최한다.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광릉숲 탐험대’는 2017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개최한 기획전에 국립수목원의 식물, 곤충, 버섯 연구성과를 활용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재구성하였고, 광릉숲의 다양한 생물종 생태사진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아기돼지 삼형제’, ‘토끼와 거북이’,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심청전’ 등 동화와 속 명장면들을 11개의 디오라마로 구성하고 실제 박제 표본으로 연출하여 실감나게 표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화를 처음 접하는 유아부터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동화속 생물의 특징과 이야기가 주는 교훈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전시기간에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 방문자센터를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 특별전은 지난해 체결한 국립수목원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간의 ‘생물자원의 보전 관리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의 공동연구 및 전시 등에 대한 협력의 첫 번째 성과이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권혜진 박사는“겨울방학 동안 동화속 생물친구들을 찾아 떠나는 경험을 통해 우리가 지켜야할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전 필요성을 공감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1-15
  • 국립수목원, 10대 으뜸 성과 및 미래 비전 제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개원 20주년 기념 “국립수목원 연구성과 확산 및 미래전략 공유회(18일)”에서 지난 20년간의 국립수목원 10대 으뜸 성과와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1468년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능인 광릉이 조성된 이후 일제강점기인 1913년 광릉시험림으로 지정되었으며, 광복 후 농림부 산하 중앙임업시험장을 거쳐 1987년 광릉수목원으로 개원했다. 이후 광릉숲 보전의 성과 있는 추진을 위하여 1999년 국립수목원으로 독립하여 신설되었다. 국립수목원 10대 으뜸 성과로 ① 국가 생물종 연구 주도 ② 산림생물종의 현지 내·외 보전·복원, 희귀식물 국가보전목표 달성 ③ 수목원 연구성과기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④ 새로운 영역의 개척 및 확대(DMZ, 정원R&D, 독성생물R&D 등) ⑤ 권역별 국가수목원 확충 기여 및 국·공·사립 수목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⑥ 광릉숲 보전을 위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확대 ⑦ 국내 최초 생물다양성 정보 플랫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서비스 ⑧ 글로벌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 공조 체계 구축 및 선도 ⑨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정원문화 대중화 및 법제화 ⑩ 수목원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산림정책 지원 및 연구 인프라 확대를 발표하였다. 또한, 국립수목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림생물종 글로벌 연구기관” 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산림생물종 보전 및 자원화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준공된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 방문자센터는 생물종 전문 개방형 도서관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공연, 음악회,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수용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문화 행사의 첫번째로 “동화속을 뚫고 나온 생물 광릉숲 탐험대” 특별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지난 20년간 많은 분들의 애정과 관심이 광릉숲을 지키는 힘이 되고, 국립수목원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더불어 “식물과 인간의 안식처이자 국가생물자원 대표기관으로서 리더십을 통해 DMZ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연구를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12-18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11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길원여자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꿈 가득 숲 캠프’를 개최하였다. 꿈 가득 숲 캠프는 2013년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및 안동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숲 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숲 캠프는 학생들이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으로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문제 예방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산림복지 인프라 등을 활용한 산림교육 제공으로 학생들의 숲 감수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15
  • 국립수목원, 광릉숲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8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및 청소년 대상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 진행되는「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주변에서 관찰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 그리고 국립수목원의 역할,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립수목원 곳곳을 탐방하며 산림생물종을 관찰하고, 전문가와 함께 지도를 보며 코스별 미션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행사 참가학생 및 학부모를 비롯한 당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우리 산림생물 지킴이 상(산림청장상)’을 비롯한 다양한 국립수목원장상에 도전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7일부터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관련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www.childforest.info)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윤미정 박사는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는 산림생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등 모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9-16
  • 신나는 여름방학, 국립자연휴양림에 특별한 체험이 쏟아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 운영 휴양림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충북 보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남 보령 오서산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등 5개소이다.   해당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은 8월 한 달 간 운영하고 각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자원과 특색을 반영하여 특히 한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매일 2회)과 자생식물원 야간개장 이벤트로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매주 금·토·일)를 진행하고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은 8월 19일 ‘여름밤 곤충과 함께 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을,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현지에 자생하는 버섯을 주제로 ‘버섯 탐험대’를 진행한다.   국립용현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휴양림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대상으로 ‘곤충나라 대탐험’을 운영하고,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매주 금·토) 휴양림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떠나는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 8월 특별 프로그램 일정> 휴양림명 프로그램명 일정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8월 31일 까지 ※1일/2회 진행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 8월 31일 까지 ※ 매주 금,토,일 진행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여름밤 곤충과 함께 추억만들기 8. 19(월) 저녁 8시 30분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나만의 화분 만들기 8. 16.(금) ~ 8. 18.(일) ※ 1일/2회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버섯 탐험대 8.31일 까지, ※ 매주 월요일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곤충나라 탐험대 8.16.(금) ~ 8. 17.(토) ※ 1일/1회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8. 23.(금) ~ 8. 31.(토) ※매주 금,토 ※ 프로그램 참가 신청 : 각 휴양림 별 유선전화로 선착순 접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각 자연휴양림별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031-585-6180), 산음자연휴양림(☎ 031-774-8133), 속리산자연휴양림(☎ 043-543-6282), 오서산자연휴양림(☎ 041-936-5465), 용현자연휴양림(☎ 041-664-1978)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12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7월 12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성희여자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2013년부터 안동시, 남부지방산림청, 안동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현재까지 883명의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숲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학생들이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으로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하며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하는 시간동안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15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5월 31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문고등학교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2013년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안동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현재까지 853명의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숲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학생들이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으로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캠프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시간동안 서로 진정으로 협동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에 보다 적극적이고 성심성의껏 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6-05
  • 산림치유원, 지역특화 문화강좌 ‘한 달의 쉼표’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경북 영주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 이하 치유원)에서 지역특화 문화강좌인 ‘한 달의 쉼표’를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영주지역 문화전문가를 초청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향토문화 체험을 제공, 지역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상생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 손안의 부석사(4월 26일), 손에 담은 봄(5월 3일), 소백산 여우 이야기(6월 7일), 우리가족 희망 솟대(7월 26일), 소백산 자락 꽃물 이야기(8월 23일), 소백산 식물 탐험대(9월 27일), 불을 끄고 별을 켜요(10월 4일) 등이며,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이연희 꽃차 문화 교육원 대표가 꽃의 다양한 활용방법에 대한 강연과 ‘국화꽃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신청은 국립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1팀(054-639-3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이번 문화강좌가 영주의 지역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와 영주의 지역문화를 아우르는 문화 융합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3-29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로 다양한 체험시간 가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3일(금)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성창여고 및 생명과학고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 안동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지역 청소년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숲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며 숲속을 탐험하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 및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26
  •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대상 ‘꿈가득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0월 19일(금)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경안중학교 및 경안여중학교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 안동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지역 청소년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숲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며 숲속을 탐험하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 및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청소년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간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22
  • “숲”은 우리의 놀이터이자 배움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9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5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나무와 숲의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04년부터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로 시작해 2011년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로 발전시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지난해까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119개 학교에서 약 4천명(3,984명)의 초등학생들이 ‘숲 올림피아드’를 통해 숲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숲 올림피아드’는 나무ㆍ숲ㆍ생태, 산림곤충, 목공예 체험, 스마트 숲속 탐험대(5인1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올림피아드에는 최첨단 IT기기(스마트탭)를 활용해 숲 속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하여 어린이들의 흥미 유발과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참가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산림청장, 강원도교육감,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상장과 상품도 수여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어린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이다. 이번 숲 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숲을 즐기며 배우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나라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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