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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불재난대응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산불대응력을 향상하고자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5월3일 태백시 장성동 산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의 대응능력과 비교하여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09
  • 태백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방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22년 4월 7일(목)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광장에서 등산객 및 무속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방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3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요령,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금지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함께 대형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대형산불 사진전을 실시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근 전국적으로 난방용 보일러와 연료 처리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데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지역주민들께서도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08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 하고자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19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30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산불재난 안전한국훈련을 11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상황은 태백시 백산동 산53번지 연화산유원지 인근 입산자실화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활동 등 산불진화장비 투입에 의한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3
  • 동부지방산림청, 태백산국립공원 숲 생태개선 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10.21.(수) 태백시 혈동 산87-2번지에서 태백산국립공원 숲 생태개선 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숲 생태개선 사업은 태백산국립공원 내 방치된 낙엽송 인공림의 생물다양성 증진 및 건강성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2018년 19.0ha, 2019년 63.0ha를 실행하였으며 올해는 33.0ha를 실행 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1
  • 2019 태백산 철쭉 전국등반대회..내달 2일 태백산국립공원에서 개최
      2019 태백산 철쭉 전국등반대회가 오는 6월 2일(일) 오전 8시 30분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당골광장과 유일사 주차장을 각 출발점으로 하는 2개 코스(구간거리 약 11㎞)로 운영된다. 최종 도착지점은 당골광장이며, 4인 1조 크로스컨트리법으로 전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등산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접수는 태백시산악연맹(033-553-8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백산의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봄의 끝자락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본격적인 등반대회에 앞서 8시 30분에는 당골광장에서 산신제가 열리며, 산행 후 오후 2시 40분부터는 참가팀에 대한 경품추첨과 시상식이 차례로 진행 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16
  • 태백시, 태백산 눈축제 개막 '일주일 앞으로'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24일간 총 104만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는 올해에는 1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17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 눈조각 유지 보수의 어려움을 감안해 축제 기간을 재조정했다. 또 개막식 장소를 문화광장에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변경해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학생 눈조각 대회 장소가 태백산국립공원 윗광장에서 아래광장으로 이동된다. 윗광장에는 대형 텐트를 설치해 쉼터(핫 존)를 겸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며 컬러드로잉과 스노우 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 아트존이 마련돼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또 눈축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여러 해 운영됐던 '시민 눈조각 대회'를 '시민 소원등 달기'로 변경해 새로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눈조각과 이글루 카페, 눈 미끄럼틀,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 별빛 페스티벌 등도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는 문화관광축제(유망) 선정을 목표로 가보고 싶은 꿈의 축제 도시 태백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착실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눈축제의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1-11
  • 산림청, 국립공원 인공림 관리 민·관 협의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1일 강원 태백시 혈동 태백산국립공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생명의 숲,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등 민·관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태백산국립공원 내 인공림 관리를 위한 민·관 환경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국립공원 내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산림자원의 보호·육성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생태적 관리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낙엽송 밀도조절 방안과 친환경적인 벌채목의 수집·반출 방법 등 효율적인 숲가꾸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내 인공조림지는 정상적인 산림 시업관리가 이행되지 않아 건강성 악화는 물론 각종 산림재해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며, 이로 인해 공원 내 자연식생 교란이 가속화 될 수도 있다.”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생명의 숲 등 환경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국립공원 등 보호지역 내 인공림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국립공원 등 보호지역 내 인공림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 환경단체인 ㈔생명의 숲,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백두대간숲연구소와 산림기술 전문 단체인 ㈔한국산림기술사협회 등이 참여한 ‘민·관 환경협의회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0
  • 제25회 태백산 눈축제...추억의 겨울 놀이가 한가득
    태백시가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를 앞두고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겨울 놀이 프로그램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태백산국립공원과 문화광장 등에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대형 눈조각과 함께 눈‧얼음 미끄럼틀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 앉아 타는 얼음썰매, 설피타기, 고로쇠스키 등 겨울철 추억의 놀이를 다양하게 준비해 부모 세대에는 향수를, 자녀 세대에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밖에도 긴 슬로프가 매력 만점인 태백산 눈썰매장과 꽁꽁 얼수록 더 안전하고 재미있는 금천과 절골의 낚시체험장도 빠질 수 없는 눈축제의 즐거움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 곳곳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로 준비하고 있다”며, "부모와 자녀가 한겨울 추위 속에서 함께 다양한 겨울 놀이를 즐기면서 꽁꽁 언 몸도 녹이고 소중한 추억도 많이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19일(금)부터 2월 11일(일)까지 24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문화광장),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0
  • 태백시, 태백산공원 내 눈썰매장 개장
    강원 태백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58일간 태백산국립공원 내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탄광유산관리사업소는 지난 8월부터 ‘2017~2018시즌 태백산 눈썰매장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저수조 청소 및 부대시설 정비, 기간제 근로자 채용, 인공제설 등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눈썰매장은 길이 120m, 폭 60m 규모의 성인용 슬로프 1면과 길이 60m, 폭 30m의 유아용 슬로프 1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눈썰매와 매점 등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기간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무 없이 운영되며, 일반은 5000원, 어린이는 4000원에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또 30인 이상 단체는 1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탄광유산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눈썰매장 개장에 앞서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착실히 준비해 왔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철 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 및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0
  • 태백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태백시가 지난 19일(일)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등산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산불예방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산림청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김연식 태백시장,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생명의 숲, 국립공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 위험예보 및 건조주의보 발령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입산통제지역 및 등산로 등 취약지역의 순찰강화, 진화인력 및 진화차량, 장비 등 점검 완료,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기동단속 등 산불예방 및 대응 태세를 완벽히 갖추고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불재난대응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산불대응력을 향상하고자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5월3일 태백시 장성동 산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의 대응능력과 비교하여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09
  • 태백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방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22년 4월 7일(목)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광장에서 등산객 및 무속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방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3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요령,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금지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함께 대형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대형산불 사진전을 실시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근 전국적으로 난방용 보일러와 연료 처리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데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지역주민들께서도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08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 하고자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19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30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산불재난 안전한국훈련을 11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상황은 태백시 백산동 산53번지 연화산유원지 인근 입산자실화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활동 등 산불진화장비 투입에 의한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3
  • 동부지방산림청, 태백산국립공원 숲 생태개선 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10.21.(수) 태백시 혈동 산87-2번지에서 태백산국립공원 숲 생태개선 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숲 생태개선 사업은 태백산국립공원 내 방치된 낙엽송 인공림의 생물다양성 증진 및 건강성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2018년 19.0ha, 2019년 63.0ha를 실행하였으며 올해는 33.0ha를 실행 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1
  •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태백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5일(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를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태백시에 위치한 연화산유아숲체험 등을 둘러보았다. 안영섭 소장은 업무보고에서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 태백산국립공원 내 숲생태개선 사업 등 올 한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하였다. 이상익 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국유림을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하였다. 또 관리소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 직장 내 배려와 이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로 행복한 일터, 삶터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25
  • 태백국유림관리소,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2020년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을 태백시와 태백산국립공원과 오는 1월 11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 곰솔, 잣나무 내에 단기간에 급속하게 증식하여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수피를 갉아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소나무재선충이 나무조직 내로 침입하게 됨으로써 발생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치료 회복이 불가능하고 급속히 고사하므로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가 보유하고 있는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태백시와 태백산국립공원과 함께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 산림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강영관)은 “소나무재선충병과 같은 산림병해충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감염목 발견시 즉시 방제하는 등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산림을 건강하게 지키고 유지함으로써 주민들께 행복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08
  • 태백산국립공원 내 “낙엽송 인공림 숲 생태개선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부터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산국립공원 내 낙엽송 인공림에 대하여 ‘숲의 건강성 유지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숲 생태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태백산국립공원 내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숲 생태개선사업은 인공식재된 낙엽송에 대하여 솎아베기를 통하여 낙엽송을 점진적으로 제거하고 그 곳에 자생하고 있는 향토수종이 최종 임분이 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18년 추진내역 : 사업면적 19.0ha(703㎥수집), 사업비 112,000천원 이번 사업에는 총 6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태백산국립공원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 63.0ha의 낙엽송 인공림에 대하여 숲 생태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태백산국유림공원내 인공림 현황 : 총 837ha(낙엽송 799ha, 잣나무 38ha) 2019년도 사업 추진을 위하여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에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문가로 TF팀 및 자문단을 구성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 TF팀 및 자문단(22명) : 산림청 6명, 국립공원관리공단 8명, 전문가 6명 TF팀은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로 구성되며 사업대상지 선정과 구역확정, 실시설계와 사업실행, 사업 후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주관, 자문단은 사업지 선정과 실시설계의 적정성 검토 등을 담당하며 태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주관으로 운영한다.    * 활동사항 : TF팀 3회, 자문단 3회 운영, 지역주민 설명회 1회 사업대상지내에는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조사 구역을 설치하여 식생의 변화와 생육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모니터링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숲 생태개선사업의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모니터링 조사구역은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합동으로 선정할 것이며 조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실시하고 조사된 자료는 산림청과 정보 공유하여 다음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국립공원내 특히,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숲 생태개선사업 기준 마련과 모니터링 실행으로 숲의 건강성 유지와 자연스러운 천이 유도로 향토 수종이 우점하는 숲조성하는 기반 마련의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11
  • 태백산 당골광장 일원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10월 24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객이 집중되는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태백시청·태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사)백두대간보전회 회원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실시한 캠페인은 올바른 산림문화 정착 및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임산물 무단채취 행위 금지 등 자발적으로 우리 지역의 산림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도래에 따른 산불예방 홍보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태백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각종 리플렛 및 홍보품 등을 배부하여 호응을 유도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 및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기에 산림정화 및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24
  • 태백국유림관리소,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2019년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을 태백시와 태백산국립공원과 오는 9월 21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 곰솔, 잣나무 내에 단기간에 급속하게 증식하여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수피를 갉아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소나무재선충이 나무조직 내로 침입하게 됨으로써 발생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단기간에 급속히 나무를 고사시키고 한번 감염되면 치료 회복이 불가능하여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지상에서 수시로 예찰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정밀한 예찰을 통해 만전을 기하고자 태백시와 태백산국립공원과 함께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 산림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소나무를 건강하게 지키고 유지함으로써 주민들께 행복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19
  • 보호수 산불취약 걱정 뚝!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지정한 보호수 2본에 대해 4월 하순경 산불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 보호수는 백두대간 옥석산에 위치한 수령 550년 철쭉과 태백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가슴둘레 380cm의 대형 소나무이다. 이들 보호수는 해발고가 높고 진입이 어려운 곳에 위치하여 산불로부터 취약한 실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산불예방사업은 보호수 주변 화재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하는 낙엽과 지피식물을 제거하는 방화선 구축은 물론, 진화용수 공급이 어려운 현지여건을 고려하여 방화수통, 등짐펌프를 비치하여 만일의 산불 피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 신재수 팀장은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처럼 선제적 예방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18
  •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한 대응 추진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허남철)는 관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한 대응으로 예찰과 단속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체내에 보유하고 있던 재선충을 건강한 나무의 수피를 갉아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소나무와 잣나무 등 소나무류에 감염시켜 단기간에 급속하게 증식하여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 산림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예찰과 더불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상에서 발병의심목에 대한 검경의뢰를 하는 등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22일에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과 합동예찰을 하여 예찰효과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의 적치수량 및 이동상황 등을 단속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우리 고장의 산림은 현대와 후대가 영위할 삶의 터전이자 영혼의 안식처이므로 각종 위해로부터 지켜냄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26
  • 산림청,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함백산 하늘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 위치한 ‘함백산 하늘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부의 최고봉(1,573m)을 자랑하는 함백산은 태백시·영월군·정선군에 걸쳐져 있다. 함백산 하늘숲은 국유림 2,271ha 규모에 소나무, 낙엽송, 신갈나무 등 혼효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평균 임령 45년, 수고 15m 이상의 울창한 숲과 임내에는 운탄고도, 도롱이 연못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갖추고 있어 2018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하늘숲은 하늘과 맞닿은 숲과 숲길이 위치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12개 구간의 숲길을 갖추고 있다. 하늘숲의 명품숲 구간은 제 1·2구간인 만항재 쉼터부터 새비재로 이어지는 구간 32km로 하이원리조트(정선군 소재)에서 출발해 탐방하면 된다. 주변 명소로는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인 정암사 수마노탑과 태백산 천제단, 김삿갓문학관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함백산 탐방 문의는 태백산국립공원(033-550-0031)이나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1-8134)로 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함백산은 크고 밝은 뫼의 뜻이 담긴 강원 동부 지역의 명산”이라며 “함백산과 가까운 태백산에서 눈꽃축제가 내달 18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릴 예정이니 올 겨울에는 강원도를 방문해 아름다운 설경을 만끽해보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07
  • 태백산에서 산불예방캠페인 및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계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8년 11월 23일(금)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광장에서 등산객 및 무속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과 태백시ㆍ태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ㆍ태백시 산악연맹 등 산불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안내기 서명운동, 인화물질 소지 입산금지,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태백시 관내 및 삼척시 하장면 일원의 화목보일러 농가를 직접 방문해 화목보일러 연통 캡 설치 유도, 타고 남은 재처리 요령, 소화기 비치, 화목보일러실 내 가연물질 안전관리 등에 대하여 건물주에게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최근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하여 주택화재가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많아 이에 대한 방안으로'화목보일러 안전관리 홍보 리플릿'10,000매를 제작해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579개소를 대상으로 홍보와 계도를 추진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겨울철에는 난방을 위한 화기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데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23
  • 태백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8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객이 집중되는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태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산림보호협회 태백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화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은 산림보호와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를 통해  등산객들의 인식 개선 및 자발적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리플릿 및 홍보품 등을 배부하여 흥미로운 캠페인이 되도록 전개했다. 또한 임자 사랑해 캠페인과 함께 ‘갑질 근절 캠페인’과 ‘목제제품 품질표시제도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을 찾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기에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8
  •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오는 9월 14일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과 함께 2018년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를 대상으로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매개하여 전염되는 산림병충해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상반기에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의 조기발견 및 피해 고사목 발생추이 파악 등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추진된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으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고 유지하여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주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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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 행락철을 맞아 백두대간 함백산 일원 산림정화활동 전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27일 태백시 혈동 함백산(백두대간)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운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관리공단,   숲사랑연합회, 태백시산악연맹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백두대간을 찾은 등산객들에게는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와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운동 및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함께 전개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백두대간은 산림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투기 등으로 경관 및 야생 동·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국민의 자발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숲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푸른 산 지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7
  • 태백국유림, 국립공원 내 숲생태개선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25일(수) 태백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관계기관 및 국립공원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내 숲가꾸기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태백시, 생명의숲, 혈동 통장 등 관련 기관·주민 등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주기적인 솎아베기 방안과 다층혼효림으로의 임분 전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립공원 내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산림자원의 보호·육성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생태적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태백산국립공원 구역의 국유림 내 인공림을 건강한 산림으로 만들기 위한 숲가꾸기사업 등 설명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7-26
  • 태백국유림관리소, 하늘숲길 조성사업 착수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삼척, 태백, 정선, 영월을 연결하는 총 201km의 하늘숲길 중 태백지역 93km에 대한 조성사업을 6월 18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태백지역 하늘숲길은 2억5백만 원의 사업비로 국유림 구간 21.4km가 올해 우선 조성되며, 향후 연차적으로 국유림 구간과 태백산국립공원 구간 29.5km, 공·사유림구간 31km가 관리기관별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조성되는 21.4km는 태백시 문곡동 사십마지기에서 시작하여 노루목-여성회관-연화산 구간-샛골-대조산 임도구간까지 연결하는 거리로 신규 조성을 최소화하고 기존의 운탄로, 임도, 산소길 등을 최대한 활용하며, 사업 중 안전과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올해 11월 중순경 완수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하늘숲길 조성이 사람을 위한 곳이기도 하지만 자연의 보존을 생각하여 있는 그대로의 경관을 살려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느낌의 아름다운 숲길조성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강원남부 4개 시군을 연결하는 지역의 대표적 명품 숲길로 지역사회 활력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늘숲길이 완공되도록 만전을 기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20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5월 11일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재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태백시 백산동 산53번지 연화산유원지 인근에서 입산자실화로 산불이 강한 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되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진화인력 및 장비의 신속한 투입 등을 통한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주민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불재난대응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산불대응력을 향상하고자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5월3일 태백시 장성동 산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의 대응능력과 비교하여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09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 하고자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19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30
  • 동부지방산림청, 태백산국립공원 숲 생태개선 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10.21.(수) 태백시 혈동 산87-2번지에서 태백산국립공원 숲 생태개선 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숲 생태개선 사업은 태백산국립공원 내 방치된 낙엽송 인공림의 생물다양성 증진 및 건강성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2018년 19.0ha, 2019년 63.0ha를 실행하였으며 올해는 33.0ha를 실행 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태백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방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22년 4월 7일(목)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광장에서 등산객 및 무속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방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3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요령,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금지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함께 대형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대형산불 사진전을 실시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근 전국적으로 난방용 보일러와 연료 처리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데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지역주민들께서도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08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산불재난 안전한국훈련을 11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상황은 태백시 백산동 산53번지 연화산유원지 인근 입산자실화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활동 등 산불진화장비 투입에 의한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3
  • 태백산국립공원, 심정지 등 겨울철 산악사고 예방 ‘총력
    강원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울철 심정지 등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조대 인력을 보강하고 구조장비를 전진배치 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공원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26건이며, 겨울철인 1월과 3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심정지 사고가 4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2건은 국립공원구조대의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기존에 국립공원구조대 10명 이외에 6명을 충원하여 총 16명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사고 다발지역인 망경대, 유일사 쉼터에 구조대 2명을 매일 배치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쉼터 6곳을 신규 조성했다. 또 유일사탐방지원센터에 구조대원과 산악구조용 차량(UTV)을 전진 배치하고, 탐방객들 대상으로 산행 전 준비운동, 안전장비 착용법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도기호 태백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설경으로 유명한 태백산의 성수기인 겨울철에는 저체온증과 심정지 등 산악사고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방한복과 겨울철 등산장비 등을 준비하여 자신의 체력에 알맞은 겨울 산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14
  • 태백산국립공원, 1월18일~2월10일 불법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태)는 겨울철 눈꽃 산행객 집중시기를 맞이해 불법·무질서행위 예방과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간과 장소는 1월18~2월10일 태백산국립공원 전역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취사, 음주, 야영(비박), 흡연, 오물 투기, 야생 동·식물 포획·채취 행위 등이다. 적발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열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으로 거듭난 태백산의 자연생태계 보호와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탐방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03
  •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지원금 전달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태)가 지난 26일(월) 오후 2시 태백시청을 방문,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지원금 1억 5천만 원을 태백시에 전달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지난해에도 ‘제25회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1억 5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진태 소장은 “이번 지원금이 제26회 태백산 눈축제의 준비와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는 2019년 1월 18일(금)부터 2월 3일(일) 까지 17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26
  • 태백산국립공원, 9~11월 시민대학 운영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시민대학은 자연, 문화, 지역협력을 주제로 9월 20일~11월 8일 총 10강좌에 걸쳐 운영된다. 신청서는 태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나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배부하며 9월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결과는 9월 1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김진태 태백산국립공원소장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21
  •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태백산사무소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30일,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를 방문, 다중이용시설인 태백산 민박촌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권경업 이사장은 민박촌의 화재경보기, 자동확산소화기 등 소방 안전시설 현황과 화재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였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권경업 이사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국립공원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직원 개인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하여 자연과 국민과 직원이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5-01
  • 태백산, 10cm 나무구멍 둥지의 주인은 누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7년 태백산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를 통하여 다양한 야생동물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조사하고 그 영상을 공개하였다. 하늘다람쥐(멸종2급야생생물)는 딱다구리류가 파놓은 나무구멍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보통 겨울철 짝짓기를 통해 이른 봄 새끼를 출산하고 어미 곁을 떠나기까지 3~4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난여름 하늘다람쥐 둥지를 관찰하기 위해 설치한 무인카메라에는 나무구멍을 차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동물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하늘다람쥐 뿐만 아니라 다람쥐, 청설모, 동고비, 큰오색딱다구리, 쇠딱따구리들이 번갈아 찾아와 하나의 나무구멍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더니 나무둥지는 끝내 큰오색딱따구리에게 재분양되었다. 국립공원 지정 이전 태백산의 산림자원은 무분별한 간벌과 고사목 제거작업 그리고 병해충 관리를 위해 뿌려지는 약품 등으로 야생동물의 서식지로서 큰 위협을 받는 상황이었다.    지난 1년 5개월(2016. 7. ~ 2017. 11.) 동안 태백산국립공원 전체 생물자원에 대한 자연자원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 25종을 포함하여 총 2,800여종의 생물자원이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하늘다람쥐는 과거 태백산 조사기록에 비추어 18년 만에 자연둥지에서 번식하는 모습을 재확인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나공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원장은 “태백산국립공원은 과거 우리나라의 산업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느라 많은 훼손과 아픔을 겪었던 지역이다. 그러한 모습을 어우르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서식환경에 민감한 하늘다람쥐의 실체가 확인되었다는 것은 태백산의 자연자원이 서서히 회복되어가고 있음을 알리는 청신호”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1-27
  • 야생화 천국 태백산 탐방객 줄이어
    태백산국립공원 내의 금대봉 대덕산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에 가을꽃들이 만발하기 시작, 야생화 애호가 등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금대봉 대덕산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엔 11일 현재 개미취와 수리취 각시취 쑥부쟁이 투구꽃 촛대승마 등 가을꽃들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이들 가을꽃은 해발 1,000m 이상대의 금대봉 또는 대덕산 기슭 등지에서 자생, 선명한 색상을 드러내 탐사객들의 입장 예약이 쇄도 중이다. 희귀 동식물 등이 다량 자생중인 금대봉 대덕산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은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하루 탐방객 입장 규모를 3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태백에서 숙식, 지역내 모텔 등지에서 숙박하거나 식사한 것으로 증명되는 영수증을 지참하는 탐방객은 하루 100명까지 추가 입장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9-12
  •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1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지정 1주년을 맞이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원관리를 위해 자연자원 조사, 탐방편의시설 확충, 생태관광 운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산은 지난해 8월 22일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이후 국립공원 관리 전문 인력 31명과 현장관리 인력 40여 명이 연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관리를 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자연생태계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자연자원 정밀조사’, 훼손지 복원을 위한 ‘자연생태계 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태백산 고유의 경관 회복 및 자생종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인공조림지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사업’과 생태축 문제점 및 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축 관리방안 연구’가 추진된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현장 순찰과 과학적인 자원조사 및 모니터링을 위해 무인계도시스템 5기, 무인센서, 타임랩스카메라, 드론, 등 전문 IT 장비를 도입하여 자연자원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탐방객 안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역할과 국립공원만의 고품격 탐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 탐방로인 당골계곡 탐방로, 국립공원 전 지역에 안내체계 정비 및 급경사지 관리대책 수립과 신속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적인 구조활동을 벌여 왔으며, 국립공원 내 산불·재난 예방을 위하여 고지대 산불감시카메라 2기, 기계화장비 1대, 산불진화차량 3대, 4륜 UTV 1대를 도입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저지대 중심 탐방문화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중에 있다.   태백역(코레일)과 연계한 백두대간 생태학교 등 현재까지 약 1,600여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자유학기제 학교방문형(2시간)과 현장체험형(6시간), 태백시 취약계층 지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의 가치와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국립공원 지원 사업인 명품마을을 조성하였다   태백산국립공원 명품마을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백천마을이다 우리나라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던 이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명품마을 탐방을 위한 마을 둘레길 조성, 홈페이지 구축, 팸투어 운영, 마을 특산품 북한산 장터 판매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광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장은 국립공원 지정 1주년을 큰 전환점으로 삶고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대한민국 중심 국립공원으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21
  • 태백산국립공원 재난 및 안전사고 신고 체계 구축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신속한 구조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태백산국립공원 전 탐방로에 탐방객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다목적위치표지판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다목적위치표지판은 태백산국립공원 28개 탐방로 78.3km구간에 약 500m 간격으로 총 111개가 설치 되었으며, 국가지점번호를 통한 위치정보가 제공되어 사고 및 재난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다목적위치표지판 현황자료는 각 지자체 및 소방서, 산림청, 경찰서와 공유하여 각 기관별로 다원화 된 위치표시체계를 통합하고 구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홍성광 탐방시설과장은 “다목적위치표지판 설치를 통해 태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18
  • 태백산국립공원-글로벌리더십연수원 업무협약 체결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글로벌리더십연수원(원장 김필섭)과 금일(17일) 자연․문화체험활동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백산사무소는 개소 이후 생태적, 교육적 가치가 높은 국립공원의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자연․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연․역사․문화 자원의 소중함과 지속적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자연․문화 체험교육 기반을 구축하여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홍성광 과장은 “글로벌리더십연수원과의 협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음은 물론 더욱 많은 사람들이 태백을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18
  • 태백산국립공원-태백민간산악구조대와 탐방객 구조시스템 구축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대한산악연맹강원도연맹태백산악구조대(대장 이하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태백산국립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백산사무소는 개소 이후 태백민간산악구조대와 합동 구조 활동 및 눈축제기간 동안 고지대 안전센터를 운영하여 안전사고가 작년대비 21건에서 9건으로 60%가량 감소하는 등 태백산의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활동은 물론, 구조 경험 공유, 합동 구조 교육 및 훈련 등 양 기관의 구조역량을 강화하므로서 태백산을 찾는 국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홍성광 탐방시설과장은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체계를 구축하여 태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31
  • 태백산 검룡소길·평창 전나무길 휴가철 걷기좋은 길로 선정
    태백산 검룡소길과 평창 오대산 전나무길이 휴가철 걷기좋은 길로 선정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의 청량감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을 추천했다.이번에 선정된 10선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77선 중에서 계곡길, 숲길, 바닷길 등으로 선정했다. 태백산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해있는 검룡소길은 한강의 발원지로 연중 9도의 차가운 맑은 물이 매일 솟아나오는 냉천으로 1.5㎞구간의 짧고 완만한 길을 걸으며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숲길로는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이 선정됐다. 1100여그루의 아름드리 전나무들이 우거져 피톤치드가 주는 청량감과 함께 땅의 기운을 몸속 가득 채워 볼 수 있는 곳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28
  • 날개를 펴라! 태백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생태탐방대!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오는 7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1박2일 동안 우리나라 생태축의 중심인 백두대간의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되새기는 현장 체험활동「태백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생태학교」를 일반 대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레일(태백역)과 연계하여 참여 대학생 모두에게 ‘내일로 티켓 5일권’을 제공하고, 참여자들 간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는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태백산의 천제단과 장군봉을 오르며 백두대간의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과 백두대간에 피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장소에서 제천의식을 지내며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함으로서 백두대간의 자연‧역사‧문화 모두를 어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홍성광 과장은 “백두대간은 우리나라의 생태축이자 야생동식물의 중요한 서식처인 만큼 이번 행사로 대한민국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이 자연생태계의 소중함과 보전의식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24
  • 태백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시민대학 운영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국립공원의 가치 이해도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가능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자연, 문화, 공존을 주제로 총 3개월(2017. 8. 31. ~ 2017. 11. 19.) 동안 총 11강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신청서는 태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배부하며, 참가자 모집은 2017년 8월 17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033-550-0022, E-mail:78lady@knps.or.kr)로 이메일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결과는 8월 1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태백산국립공원 김진광 소장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8
  • 태백산국립공원, 상반기 지역협력위원회 개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6월 28일 오투리조트에서 2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협력위원회는 공원관리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공원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 지역주민, 시민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상․하반기 2회의 정기 회의와 필요시 추가로 개최된다.     - 현안별 공원관리 정책 및 지역사회 협력 사업 발굴 등 공원관리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지역협력위원회는 국립공원 지정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위원 소개 및 위원장 선출, 1년간의 활동영상 상영, 태백산국립공원 업무계획 발표, 지역사회의 의견청취 및 논의시간을 가졌다. 김진광 태백산국립공원소장은 “지역협력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서의 면모를 조속히 갖추기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6-28
  • 꽃 바닷길 금대봉,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전을 위한 사전예약은 필수!
    국립공원관리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오는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덕산~금대봉 구간의 탐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탐방예약․가이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정상정복형 산행문화를 지양하고 사람과 자연을 배려하며 즐기고, 배우는 슬로우 탐방문화 확산을 위해 “탐방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태백산의「대덕산~금대봉 탐방예약제 구간」은 동쪽으로는 매봉산, 남쪽으로 함백산, 북쪽으로 대덕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이며, 금강제비꽃, 노랑갈퀴 등 한국특산식물과 왜미나리아재비, 나도바람꽃 등 희귀식물, 한계령풀, 덩굴용담 등 특수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수많은 야생화가 펼쳐져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구간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면 야생화에 대한 설명, 금대봉의 전설 등을 전문해설사로부터 들을 수 있는 “꽃 바닷길, 금대봉” 해설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본 프로그램은 매달 첫째,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최소 10명~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전화접수(☎033-550-0031, 0033)을 통해 가능하다. 「대덕산~금대봉 탐방예약제 구간」의 탐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홈페이지(http://reservation.knps.or.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1일 300명으로 제한되어있다. 또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탐방 당일 발행한 태백시 관내 영수증 지참자는 1일 100명까지 출입을 허용할 계획이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진광 소장은 “대덕산~금대봉 탐방예약․가이드제를 통해 자원보전의식을 제고시켜 건전한 탐방문화가 정착되고,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해당 구간의 야생화 등 우수한 자연자원보전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니만큼 제도의 조기정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10
  • 멸종위기 열목어, 태백산 계곡에서 촬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올해 4월 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오대산과 태백산 어류 모니터링 중 산란을 위해 상류로 이동 중인 열목어의 구애행동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열목어는 연어목 연어과 어류로 냉수성 대형 담수어종이며, 국내에서는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의 일부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시베리아, 연해주, 압록강, 두만강 등 동북아지역에 분포한다. 용존산소가 풍부하고 한여름에도 수온이 20도를 넘지 않는 계곡의 최상류 지역을 선호하며, 산란을 위해 4~5월에 계곡의 상류로 이동한 후 암·수가 짝을 이루고 모래와 자갈이 많은 곳에 알을 낳는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을수골계곡은 국내 최대 열목어 서식지로 안정적인 서식지 보호를 위해 2015년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태백산국립공원의 백천계곡은 국립공원 내에서도 산림이 잘 발달된 지역으로 열목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잘 유지하고 있다. 도로신설, 산지개발, 산림 골재채취 등의 서식지 파괴와 남획으로 개체수가 감소 추세에 있어 개체군 보호를 위해 2012년에 환경부에서 열목어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하였다. 이번 촬영을 통해 오대산과 태백산이 국립공원 내에서도 열목어가 서식하는 대표적인 공원임이 확인되었다. 최종관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은 “열목어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5-08
  • 태백산국립공원, 야생화 시민과학자 본격 운영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태백산에 자생하는 야생화의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보호활동을 위해 ‘야생화 시민과학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생화 시민과학자는 야생화에 관심 있는 12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토요일 대덕산~금대봉 일원 야생화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 대덕산~금대봉 일원은 대성쓴풀, 복주머니란, 날개하늘나리 등 희귀식물이 다수 분포하는 지역으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태백산사무소는 야생화 시민과학자와 함께 보호가치가 높은 야생화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기호 자원보전과장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야생화 관찰 및 보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펼칠 것”이라며, “태백산의 야생화가 잘 보호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4-27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국립공원 내 사유림 산주의 재산권 보장활동 필요!!
    국립공원은 자연경치와 유서 깊은 사적지 및 희귀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국민의 보건·휴양·교화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정한 자연풍경지 이다.   우리나라에는 1967년 12월 29일 최초로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후 2016년 8월 22일 태백산국립공원까지 총 22개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 고장 부안에도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1988년 6월 11일 지정되었고, 이후 4번의 구역변경 후 2011년 01월 01일 기준 육상 136.707㎢, 해상 17.227㎢로 총 153.934㎢ 면적으로 지정 고시되어 있다. 이는 부안군 면적 493.18㎢의 약28%(육상면적)에 해당된다.   또한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토지 소유현황을 살펴보면 전체면적 153.934㎢ 중 국유지가 112.129㎢ 전체의 72.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사유지가 33.259㎢로 전체 면적의 21.6%를 차지하고 있다.   토지 지목별 이용 현황은 임야가 85.1%, 해역이 9.4%, 밭 4.2%, 논 1.0%, 대지 0.3%로 구성되며, 대부분 임야로 이용되고 있고 저수지 주변을 따라 소규모의 경작지가 분포한다.   내고장 부안은 인근 도시와의 교통의 요지에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하고 염전과 간척이 행해지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인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대해 특별한 불만 등은 제기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산림의 공익가치 증가에 따른 사유재산권 보장이 필요하다   산림에 대한 공익적가치가 221조원으로 향상되고 산림치유와 산림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현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사유재산의 가치가 증대되는 만큼 사유재산권 행사 제한에 따른 지역민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변산 도청리와 신시도에 국립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고 수려한 자연경관이 뒷받침되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의 국산목재 활용 정책과 탄소중립에 따른 나무심시 정책에 따라 벌기령에 달한 나무의 벌채와 신규조림 등 임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사유림 산주들의 소득향상에 일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구역 내에서는 자연환경 및 생물종보전을 사유로 자연공원법에서 인정하는 행위 외의 어떠한 개발행위도 해서는 안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별보호구역 지적 확대 정책을 추진하여 2023년까지 336㎢ 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공익기능 보호를 위해 각종 규제로 개발행위 제한 등 산림소유자 등의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주며, 공익과 사익이 공존하기 보다는 지역민 등의 희생을 요구하는 정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역주민과 산림소유자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국립공원의 공익기능 보존만을 주장하기보다는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상생의 노력이 촉구된다.    
    • 오피니언
    2022-03-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불재난대응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산불대응력을 향상하고자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5월3일 태백시 장성동 산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의 대응능력과 비교하여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09
  • 태백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방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22년 4월 7일(목)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광장에서 등산객 및 무속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방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3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요령,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금지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함께 대형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대형산불 사진전을 실시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근 전국적으로 난방용 보일러와 연료 처리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데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지역주민들께서도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08
  • (기고)국립공원 내 사유림 산주의 재산권 보장활동 필요!!
    국립공원은 자연경치와 유서 깊은 사적지 및 희귀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국민의 보건·휴양·교화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정한 자연풍경지 이다.   우리나라에는 1967년 12월 29일 최초로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후 2016년 8월 22일 태백산국립공원까지 총 22개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 고장 부안에도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1988년 6월 11일 지정되었고, 이후 4번의 구역변경 후 2011년 01월 01일 기준 육상 136.707㎢, 해상 17.227㎢로 총 153.934㎢ 면적으로 지정 고시되어 있다. 이는 부안군 면적 493.18㎢의 약28%(육상면적)에 해당된다.   또한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토지 소유현황을 살펴보면 전체면적 153.934㎢ 중 국유지가 112.129㎢ 전체의 72.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사유지가 33.259㎢로 전체 면적의 21.6%를 차지하고 있다.   토지 지목별 이용 현황은 임야가 85.1%, 해역이 9.4%, 밭 4.2%, 논 1.0%, 대지 0.3%로 구성되며, 대부분 임야로 이용되고 있고 저수지 주변을 따라 소규모의 경작지가 분포한다.   내고장 부안은 인근 도시와의 교통의 요지에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하고 염전과 간척이 행해지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인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대해 특별한 불만 등은 제기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산림의 공익가치 증가에 따른 사유재산권 보장이 필요하다   산림에 대한 공익적가치가 221조원으로 향상되고 산림치유와 산림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현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사유재산의 가치가 증대되는 만큼 사유재산권 행사 제한에 따른 지역민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변산 도청리와 신시도에 국립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고 수려한 자연경관이 뒷받침되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의 국산목재 활용 정책과 탄소중립에 따른 나무심시 정책에 따라 벌기령에 달한 나무의 벌채와 신규조림 등 임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사유림 산주들의 소득향상에 일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구역 내에서는 자연환경 및 생물종보전을 사유로 자연공원법에서 인정하는 행위 외의 어떠한 개발행위도 해서는 안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별보호구역 지적 확대 정책을 추진하여 2023년까지 336㎢ 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공익기능 보호를 위해 각종 규제로 개발행위 제한 등 산림소유자 등의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주며, 공익과 사익이 공존하기 보다는 지역민 등의 희생을 요구하는 정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역주민과 산림소유자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국립공원의 공익기능 보존만을 주장하기보다는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상생의 노력이 촉구된다.    
    • 오피니언
    2022-03-03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 하고자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19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30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산불재난 안전한국훈련을 11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상황은 태백시 백산동 산53번지 연화산유원지 인근 입산자실화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활동 등 산불진화장비 투입에 의한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3
  • 동부지방산림청, 태백산국립공원 숲 생태개선 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10.21.(수) 태백시 혈동 산87-2번지에서 태백산국립공원 숲 생태개선 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숲 생태개선 사업은 태백산국립공원 내 방치된 낙엽송 인공림의 생물다양성 증진 및 건강성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2018년 19.0ha, 2019년 63.0ha를 실행하였으며 올해는 33.0ha를 실행 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1
  •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태백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5일(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를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태백시에 위치한 연화산유아숲체험 등을 둘러보았다. 안영섭 소장은 업무보고에서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 태백산국립공원 내 숲생태개선 사업 등 올 한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하였다. 이상익 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국유림을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하였다. 또 관리소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 직장 내 배려와 이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로 행복한 일터, 삶터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25
  • 태백산국립공원 내 “낙엽송 인공림 숲 생태개선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부터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산국립공원 내 낙엽송 인공림에 대하여 ‘숲의 건강성 유지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숲 생태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태백산국립공원 내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숲 생태개선사업은 인공식재된 낙엽송에 대하여 솎아베기를 통하여 낙엽송을 점진적으로 제거하고 그 곳에 자생하고 있는 향토수종이 최종 임분이 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18년 추진내역 : 사업면적 19.0ha(703㎥수집), 사업비 112,000천원 이번 사업에는 총 6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태백산국립공원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 63.0ha의 낙엽송 인공림에 대하여 숲 생태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태백산국유림공원내 인공림 현황 : 총 837ha(낙엽송 799ha, 잣나무 38ha) 2019년도 사업 추진을 위하여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에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문가로 TF팀 및 자문단을 구성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 TF팀 및 자문단(22명) : 산림청 6명, 국립공원관리공단 8명, 전문가 6명 TF팀은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로 구성되며 사업대상지 선정과 구역확정, 실시설계와 사업실행, 사업 후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주관, 자문단은 사업지 선정과 실시설계의 적정성 검토 등을 담당하며 태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주관으로 운영한다.    * 활동사항 : TF팀 3회, 자문단 3회 운영, 지역주민 설명회 1회 사업대상지내에는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조사 구역을 설치하여 식생의 변화와 생육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모니터링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숲 생태개선사업의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모니터링 조사구역은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합동으로 선정할 것이며 조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실시하고 조사된 자료는 산림청과 정보 공유하여 다음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국립공원내 특히,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숲 생태개선사업 기준 마련과 모니터링 실행으로 숲의 건강성 유지와 자연스러운 천이 유도로 향토 수종이 우점하는 숲조성하는 기반 마련의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11
  • 태백산 당골광장 일원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10월 24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객이 집중되는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에서 태백시청·태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사)백두대간보전회 회원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실시한 캠페인은 올바른 산림문화 정착 및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임산물 무단채취 행위 금지 등 자발적으로 우리 지역의 산림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도래에 따른 산불예방 홍보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태백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각종 리플렛 및 홍보품 등을 배부하여 호응을 유도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 및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기에 산림정화 및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24
  • 2019 태백산 철쭉 전국등반대회..내달 2일 태백산국립공원에서 개최
      2019 태백산 철쭉 전국등반대회가 오는 6월 2일(일) 오전 8시 30분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당골광장과 유일사 주차장을 각 출발점으로 하는 2개 코스(구간거리 약 11㎞)로 운영된다. 최종 도착지점은 당골광장이며, 4인 1조 크로스컨트리법으로 전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등산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접수는 태백시산악연맹(033-553-8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백산의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봄의 끝자락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본격적인 등반대회에 앞서 8시 30분에는 당골광장에서 산신제가 열리며, 산행 후 오후 2시 40분부터는 참가팀에 대한 경품추첨과 시상식이 차례로 진행 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16
  • 보호수 산불취약 걱정 뚝!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지정한 보호수 2본에 대해 4월 하순경 산불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 보호수는 백두대간 옥석산에 위치한 수령 550년 철쭉과 태백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가슴둘레 380cm의 대형 소나무이다. 이들 보호수는 해발고가 높고 진입이 어려운 곳에 위치하여 산불로부터 취약한 실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산불예방사업은 보호수 주변 화재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하는 낙엽과 지피식물을 제거하는 방화선 구축은 물론, 진화용수 공급이 어려운 현지여건을 고려하여 방화수통, 등짐펌프를 비치하여 만일의 산불 피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 신재수 팀장은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처럼 선제적 예방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18
  •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한 대응 추진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허남철)는 관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한 대응으로 예찰과 단속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체내에 보유하고 있던 재선충을 건강한 나무의 수피를 갉아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소나무와 잣나무 등 소나무류에 감염시켜 단기간에 급속하게 증식하여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 산림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건강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예찰과 더불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상에서 발병의심목에 대한 검경의뢰를 하는 등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22일에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과 합동예찰을 하여 예찰효과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의 적치수량 및 이동상황 등을 단속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우리 고장의 산림은 현대와 후대가 영위할 삶의 터전이자 영혼의 안식처이므로 각종 위해로부터 지켜냄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26
  • 태백산국립공원, 심정지 등 겨울철 산악사고 예방 ‘총력
    강원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울철 심정지 등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조대 인력을 보강하고 구조장비를 전진배치 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공원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26건이며, 겨울철인 1월과 3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심정지 사고가 4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2건은 국립공원구조대의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기존에 국립공원구조대 10명 이외에 6명을 충원하여 총 16명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사고 다발지역인 망경대, 유일사 쉼터에 구조대 2명을 매일 배치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쉼터 6곳을 신규 조성했다. 또 유일사탐방지원센터에 구조대원과 산악구조용 차량(UTV)을 전진 배치하고, 탐방객들 대상으로 산행 전 준비운동, 안전장비 착용법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도기호 태백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설경으로 유명한 태백산의 성수기인 겨울철에는 저체온증과 심정지 등 산악사고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방한복과 겨울철 등산장비 등을 준비하여 자신의 체력에 알맞은 겨울 산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14
  • 태백시, 태백산 눈축제 개막 '일주일 앞으로'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24일간 총 104만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는 올해에는 1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17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 눈조각 유지 보수의 어려움을 감안해 축제 기간을 재조정했다. 또 개막식 장소를 문화광장에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변경해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학생 눈조각 대회 장소가 태백산국립공원 윗광장에서 아래광장으로 이동된다. 윗광장에는 대형 텐트를 설치해 쉼터(핫 존)를 겸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며 컬러드로잉과 스노우 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 아트존이 마련돼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또 눈축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여러 해 운영됐던 '시민 눈조각 대회'를 '시민 소원등 달기'로 변경해 새로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눈조각과 이글루 카페, 눈 미끄럼틀,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 별빛 페스티벌 등도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는 문화관광축제(유망) 선정을 목표로 가보고 싶은 꿈의 축제 도시 태백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착실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눈축제의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1-11
  • 태백산국립공원, 1월18일~2월10일 불법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태)는 겨울철 눈꽃 산행객 집중시기를 맞이해 불법·무질서행위 예방과 건전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간과 장소는 1월18~2월10일 태백산국립공원 전역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취사, 음주, 야영(비박), 흡연, 오물 투기, 야생 동·식물 포획·채취 행위 등이다. 적발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열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으로 거듭난 태백산의 자연생태계 보호와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탐방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03
  • 산림청,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함백산 하늘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 위치한 ‘함백산 하늘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부의 최고봉(1,573m)을 자랑하는 함백산은 태백시·영월군·정선군에 걸쳐져 있다. 함백산 하늘숲은 국유림 2,271ha 규모에 소나무, 낙엽송, 신갈나무 등 혼효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평균 임령 45년, 수고 15m 이상의 울창한 숲과 임내에는 운탄고도, 도롱이 연못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갖추고 있어 2018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하늘숲은 하늘과 맞닿은 숲과 숲길이 위치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12개 구간의 숲길을 갖추고 있다. 하늘숲의 명품숲 구간은 제 1·2구간인 만항재 쉼터부터 새비재로 이어지는 구간 32km로 하이원리조트(정선군 소재)에서 출발해 탐방하면 된다. 주변 명소로는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인 정암사 수마노탑과 태백산 천제단, 김삿갓문학관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함백산 탐방 문의는 태백산국립공원(033-550-0031)이나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1-8134)로 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함백산은 크고 밝은 뫼의 뜻이 담긴 강원 동부 지역의 명산”이라며 “함백산과 가까운 태백산에서 눈꽃축제가 내달 18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릴 예정이니 올 겨울에는 강원도를 방문해 아름다운 설경을 만끽해보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07
  •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지원금 전달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태)가 지난 26일(월) 오후 2시 태백시청을 방문,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지원금 1억 5천만 원을 태백시에 전달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지난해에도 ‘제25회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1억 5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진태 소장은 “이번 지원금이 제26회 태백산 눈축제의 준비와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는 2019년 1월 18일(금)부터 2월 3일(일) 까지 17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26
  • 태백산에서 산불예방캠페인 및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계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8년 11월 23일(금)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광장에서 등산객 및 무속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과 태백시ㆍ태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ㆍ태백시 산악연맹 등 산불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안내기 서명운동, 인화물질 소지 입산금지,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태백시 관내 및 삼척시 하장면 일원의 화목보일러 농가를 직접 방문해 화목보일러 연통 캡 설치 유도, 타고 남은 재처리 요령, 소화기 비치, 화목보일러실 내 가연물질 안전관리 등에 대하여 건물주에게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최근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하여 주택화재가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많아 이에 대한 방안으로'화목보일러 안전관리 홍보 리플릿'10,000매를 제작해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579개소를 대상으로 홍보와 계도를 추진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겨울철에는 난방을 위한 화기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데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23
  • 태백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8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객이 집중되는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태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산림보호협회 태백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화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은 산림보호와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를 통해  등산객들의 인식 개선 및 자발적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리플릿 및 홍보품 등을 배부하여 흥미로운 캠페인이 되도록 전개했다. 또한 임자 사랑해 캠페인과 함께 ‘갑질 근절 캠페인’과 ‘목제제품 품질표시제도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을 찾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기에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8
  •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오는 9월 14일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과 함께 2018년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를 대상으로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매개하여 전염되는 산림병충해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상반기에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의 조기발견 및 피해 고사목 발생추이 파악 등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추진된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으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고 유지하여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주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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