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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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태백 등 대설특보 발효…인명구조 및 구호에 산림청 헬기 적극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강원도 태백, 북부·중부·남부산지에 대설특보 발효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지역 이재민 발생 시 구조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산림헬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재난 주관 기관으로서 산불예방 및 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위해 전국 13개 권역에 산림헬기 48대를 운용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 이외에 각종 재난 발생시 산림헬기에 설치된 인명구조용 인양장치를 사용해 폭설 지역에 고립된 환자 및 등산객 구조, 물자수송 등 구호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헬기 지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또는 해당 시·도(시·군·구)에서 인접한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관리소)에 요청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폭설로 인하여 고립된 마을 등 재난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5
  •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2월 29일 숲가꾸기패트롤 참여 근로자 7개단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생활권내 산림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처리에 앞장서게 된다.   △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각 5명씩 운영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속한 산림민원 해결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 및 재해예방 실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특별단속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2024년 3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에서 이루어지는 소각행위를 특별단속한다. 단속 대상지역은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는 불법이다. 산림 등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설령 실수라 하더라도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소각행위 관련 위와 같은 과태료나 처벌규정에도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강원도 영월, 평창, 정선과 영동지역 등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은 317건이다. 이중 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한 산불은 58건(18%)이다. 산림청은 산불통계 작성 시 산불원인을 입산자 실화, 소각, 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어린이 불장난, 기타 등으로 구분하는데,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 비율은 입산자 실화 다음으로 높다. 주요 원인별 산불방생 비율은 입산자 실화 27%, 담뱃불 실화 7%, 성묘객 실화 1% 등이다.(동부지방산림청 관한 내 발생한 산불통계자료임)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들에게 산림 등에서 이루어지는 소각행위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리고, 소각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각행위가 주로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에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해당 시간대에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소각행위 특별단속팀 약 20명이 투입된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는 것만으로도 많은 산불을 막을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6
  •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은 지난 20일 태백시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대호 조합장은 “태백의 인재들이 마음편히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태백시에 기탁하였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나무 한그루 키우는데도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처럼 사람을 키워 나가는 일도 마찬가지”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인재를 키우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유임도 통행 제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설 연휴(2. 9.∼2. 12.)기간 국민의 안전사고와 산불발생 예방을 위하여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 국유임도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최근 1월 내린 눈과 지속되는 한파에 국유임도 내 눈이 녹지 않아 적설 및 결빙 현상으로 차량 통행 시 추락 등의 사고위험이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국유임도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또한 건조한 대기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높으며, 설 연휴가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에 포함되는 만큼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국유림 입산을 통제한다.  성묘를 위해 반드시 국유임도를 통행할 시 사전에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033-550-9931∼2)으로 연락하여 안내를 받아야 하며, 입산 시 산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및 불법임산물 채취 등의 위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벌칙 등의 불이익을 받으므로 입산자는 이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국유임도 내의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발생과 건조한 기상상황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자 부득이하게 임도 통행을 제한하는 점에 대해 국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시행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공익임지 확보 및 산주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하여 관할 구역 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를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유림 매수 제도에는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달리 산지연금형은 계약체결시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 가능하고 나머지 매매대금(60%)의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더한 금액을 10년(120개월)간 매월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는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성격의 제도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률 상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과 도시지역 도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림(공익임지)으로 매도를 원하는 산주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33-550-9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관리 및 매매가 힘들었던 산지를 보유한 산주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자하니 국민 여러분들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30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담당자 역량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1월 29일∼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MS)의 분석기능(산림경영 의사결정 지원)을 활용한 산림경영 대상지 추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과 연계한 도면 작성, △Q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실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2024년 숲가꾸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 등 최신 IT기술의 현장업무 적용을 활성화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구현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9
  •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대비 총력
    <사진> 산불진화차량 점검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봄철 및 여름철 고온 건조 현상이 심화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기해 산불조심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대응을 위해 지역산불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에 맞는 맞춤형 산불대비 태세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산불진화장비(지휘·진화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점검 및 산불 현수막·깃발 부착 등 산불을 대비한 예방과 진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산불 감시 초소 점검   아울러, 산불 원인의 큰 원인으로 차지하는 쓰레기·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1월부터 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총력 대응을 위해 1.25(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산불예방 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도 진행하였다.     <사진> 산불조심 깃발 부착   꾸준히 추진해왔던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 훈련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지역산불기관으로서 소명을 다 할 것이며, 지역주민분들께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히 조심해 줄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을 막기 위한 365일 특명
    <사진> 오투리조트 담수보 내 결빙방지장치 취수원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 소재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산불관리기관으로서 산불 예방·진화 등 산불방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봄마다 발생하는 산불이 이상기후와 함께 대형화, 연중화 되고 있는 추세로 계절과 상관없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취수원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취수원 확보와 관리는 신속한 출동진화 및 대형산불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기존에는 강이나 호수에 얼어붙은 얼음을 깨는 방식으로 취수원을 확보하였으나, 2021년에 태백 오투리조트 근처 담수보에 1개소, 2022년에 삼척시 하장에 위치한 광동저수지에 1개소 결빙방지 장치를 각각 설치하였다.  결빙방지 장치는 아래쪽으로 물을 끌어올려 파장을 일으켜 주변 20∼30m미터 이상 반경으로 물이 얼지 않도록 제어를 하는 장치로써 특히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은 해발고가 평균 650m이상 위치하고 있는 고지대로 겨울철 산불발생시 헬기 및 산불진화차가 신속하게 진화 할 수 있는 취수원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의 신속한 대응 할 수 있도록 1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산불예방시설의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광동댐저수지 결빙방지장치 취수원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0
  • 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최근 고유가로 인하여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농경지 지장목 등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가공한 후 무상으로 전달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사무소로부터 추천 받았으며, 관리소 직원 및 숲가꾸기패트롤과 함께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원할 수 있는 땔감을 최대한으로 지원하도록 할 것이며 올 한 해 55가구에 총 275㎥의 땔감을 지원 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리소장(남궁석)은 “고유가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태백시,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로 폐광 대체산업 육성에 나선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2월 4일(월) 오투리조트에서 “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선언”을 통해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산림·목재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023년도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며, 태백시는 지난 4월부터 태백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협의회(12명)와 숙의·공론화추진단(20명)을 통해 지역의 경쟁 우위에 있는 산지와 산림을 활용한 산림·목재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 왔다.   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는 내년 6월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新성장 대체산업으로 산림·목재산업의 첨단스마트화를 통해 청년·중장년에 적합한 일자리를 노·사·민·정이 합의하여 실천하는 모델이며, 시에서는 4차례의 실무협의회, 2차례의 숙의·공론화 추진단 회의,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등을 통한 의견 수렴을 거쳐‘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 선언’을 하게 되었다.   국내 목재산업은 新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국가는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 발휘를 위해 연 4천여억 원을 투자해야 하고, 목재산업에서는  연 7조 원에 이르는 외산 목재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하는 상황으로 국가 재정 여건 및 원자재 수급 여건 측면에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가 불가피하며, 이미 상당한 마중물이 준비되고 있다.   이에 태백시는 장성광업소, 태백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강원태백지부, 산업단지 및 목재산업 관련 기업들과 함께 시행착오는 줄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모태로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어려운 시기이지만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대화와 소통, 참여를 통해 산림·목재 자연자원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3-11-30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지리골 도시숲 개장식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가 태백시 황지동 산178번지 일원에 ‘지지리골 도시숲’ 조성을 완료하고 27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7월부터 착수한 도시숲 조성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개장식 이후 일반인에게는 무료 개방된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기념사,축사,테이프 커팅, 제막식, 도시숲 탐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마을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지지리골 도시숲 조성 사업비는 약 5억원으로 지역테마에 맞춰 입구 개비온게이트, 탄광촌 소년상, 광차포토존 등 태백시 탄광 이미지에 걸맞는 시설물 설치하여 타 도시숲과 차별화된 시설물을 설치하였으며, 다기능 목교를 시공하여 단순히 교량을 지나는 기능에 쉴터의 기능을 추가시켜 방문객들로 하여금 목교를 건너며 휴식과 풍경감상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지리골 도시숲’은 1998년 폐탄광 복구조림을 통해 조성된 자작나무 숲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국민의 보건·휴양 증진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태백시 지역 특색을 활용한 시설물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석 소장은 “지지리골 도시숲을 통해 국민들의 보건·휴양증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태백시 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여 태백시의 산림 인프라가 더욱 확장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8
  • 산지 이용 부담이 확 줄었어요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산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과 기존 국유림 수허가(대부)자를 대상으로 올해 개정된 산림 관련 법령을 안내함으로써 산림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개정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물의 채굴에 필요한 야적장 등 필수시설 허용면적이 기존 2만㎡ 미만에서 10만㎡ 미만으로, 조경수 재배면적은 기존 3만㎡ 미만에서 5만㎡ 미만으로 확대되었고, 임업용 산지 내 국·공립도서관 및 숲경영체험림 설치가 가능해졌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서는 연간 50만원을 초과하는 국유림 사용료의 분할 납부 횟수가 기존 연 6회 이내에서 연 12회 이내로 확대되어 수허가(대부)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었다.   아울러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개정에 따라 최대 20년 이내로 한정되었던 산양삼 재배 목적의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 제한 규정이 삭제되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개선된 제도가 널리 알려져 국유림을 비롯한 산지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부담은 크게 줄고 산지 이용 수요는 증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산림 분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3
  • 태백국유림관리소, 신속한 산림 내 불법행위 정보공유로 적극행정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감시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불시에 열화상 드론을 통한 야간 산불감시와 예방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산불 드론감시 활동을 실시간으로 드론관제시스템 상황 공유 및 태백시와 협조하여 국ㆍ사유림 구분없는 산불예방 드론감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7
  •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법규제를 해소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섰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은 2023년 상반기 규제혁신을 위해 건의된 과제 중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건이 수용되면서 일부 개정되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혜택의 범위를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서비스 이용료 감면 대상을 읍․면․동 거주자에서 시․군․구(자치구) 거주자로 늘려 복지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 편의를 개선하였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묶여있던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복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업 종사자에게 제작한 카드 뉴스를 전달하여 해당 내용을 홍보하고, 교육 수혜자에게 널리 알릴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태백국유림관리소, 제78회 나무심기 행사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제78회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지는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도로변에 위치하여 경관개선 및 약재로 효능이 좋은 활엽수 마가목을 식재하였으며,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산림녹화 운동을 기념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 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산림르네상스는 숲으로 잘사는 시대를 열자는 의미로 국토의 63%인 산림을 일터, 삶터, 쉼터로 활용을 극대화 하여 목재자급율을 높이고 임가소득과 산림경영 인프라를 늘리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과 NCD(산림 온실가스 감축량)를 줄이는 미래상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남궁석 소장은 “산림청은 1973년 1차 치산녹화 이후 현재 산림면적의 46%에 달하는 270만ha 나무심기를 실행하였으며, 온실가스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가운데, 나무심기를 통한 2050탄소중립 및 국가 온실감축 등 탄소흡수원 확대 및 가치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원·태백 등 대설특보 발효…인명구조 및 구호에 산림청 헬기 적극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강원도 태백, 북부·중부·남부산지에 대설특보 발효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지역 이재민 발생 시 구조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산림헬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재난 주관 기관으로서 산불예방 및 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위해 전국 13개 권역에 산림헬기 48대를 운용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 이외에 각종 재난 발생시 산림헬기에 설치된 인명구조용 인양장치를 사용해 폭설 지역에 고립된 환자 및 등산객 구조, 물자수송 등 구호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헬기 지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또는 해당 시·도(시·군·구)에서 인접한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관리소)에 요청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폭설로 인하여 고립된 마을 등 재난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5
  •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2월 29일 숲가꾸기패트롤 참여 근로자 7개단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생활권내 산림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처리에 앞장서게 된다.   △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각 5명씩 운영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속한 산림민원 해결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 및 재해예방 실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특별단속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2024년 3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에서 이루어지는 소각행위를 특별단속한다. 단속 대상지역은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는 불법이다. 산림 등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설령 실수라 하더라도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소각행위 관련 위와 같은 과태료나 처벌규정에도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강원도 영월, 평창, 정선과 영동지역 등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은 317건이다. 이중 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한 산불은 58건(18%)이다. 산림청은 산불통계 작성 시 산불원인을 입산자 실화, 소각, 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어린이 불장난, 기타 등으로 구분하는데,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 비율은 입산자 실화 다음으로 높다. 주요 원인별 산불방생 비율은 입산자 실화 27%, 담뱃불 실화 7%, 성묘객 실화 1% 등이다.(동부지방산림청 관한 내 발생한 산불통계자료임)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들에게 산림 등에서 이루어지는 소각행위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리고, 소각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각행위가 주로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에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해당 시간대에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소각행위 특별단속팀 약 20명이 투입된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는 것만으로도 많은 산불을 막을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6
  • 태백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유임도 통행 제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설 연휴(2. 9.∼2. 12.)기간 국민의 안전사고와 산불발생 예방을 위하여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 국유임도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최근 1월 내린 눈과 지속되는 한파에 국유임도 내 눈이 녹지 않아 적설 및 결빙 현상으로 차량 통행 시 추락 등의 사고위험이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국유임도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또한 건조한 대기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높으며, 설 연휴가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에 포함되는 만큼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국유림 입산을 통제한다.  성묘를 위해 반드시 국유임도를 통행할 시 사전에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033-550-9931∼2)으로 연락하여 안내를 받아야 하며, 입산 시 산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및 불법임산물 채취 등의 위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벌칙 등의 불이익을 받으므로 입산자는 이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국유임도 내의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발생과 건조한 기상상황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자 부득이하게 임도 통행을 제한하는 점에 대해 국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시행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공익임지 확보 및 산주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하여 관할 구역 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를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유림 매수 제도에는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달리 산지연금형은 계약체결시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 가능하고 나머지 매매대금(60%)의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더한 금액을 10년(120개월)간 매월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는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성격의 제도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률 상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과 도시지역 도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림(공익임지)으로 매도를 원하는 산주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33-550-9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관리 및 매매가 힘들었던 산지를 보유한 산주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자하니 국민 여러분들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30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담당자 역량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1월 29일∼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MS)의 분석기능(산림경영 의사결정 지원)을 활용한 산림경영 대상지 추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과 연계한 도면 작성, △Q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실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2024년 숲가꾸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 등 최신 IT기술의 현장업무 적용을 활성화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구현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9
  •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대비 총력
    <사진> 산불진화차량 점검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봄철 및 여름철 고온 건조 현상이 심화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기해 산불조심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대응을 위해 지역산불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에 맞는 맞춤형 산불대비 태세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산불진화장비(지휘·진화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점검 및 산불 현수막·깃발 부착 등 산불을 대비한 예방과 진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산불 감시 초소 점검   아울러, 산불 원인의 큰 원인으로 차지하는 쓰레기·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1월부터 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총력 대응을 위해 1.25(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산불예방 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도 진행하였다.     <사진> 산불조심 깃발 부착   꾸준히 추진해왔던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 훈련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지역산불기관으로서 소명을 다 할 것이며, 지역주민분들께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히 조심해 줄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산림청, 대설 피해예방 산림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강원 산간지역·태백시, 경북 산간지역, 경남 산청군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안전확보, 산림 분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설이 예보된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등 산림 분야 국립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 안내와 함께 시설물 예약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아울러,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면서,“산림과 임업인 경영시설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0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을 막기 위한 365일 특명
    <사진> 오투리조트 담수보 내 결빙방지장치 취수원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 소재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산불관리기관으로서 산불 예방·진화 등 산불방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봄마다 발생하는 산불이 이상기후와 함께 대형화, 연중화 되고 있는 추세로 계절과 상관없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취수원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취수원 확보와 관리는 신속한 출동진화 및 대형산불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기존에는 강이나 호수에 얼어붙은 얼음을 깨는 방식으로 취수원을 확보하였으나, 2021년에 태백 오투리조트 근처 담수보에 1개소, 2022년에 삼척시 하장에 위치한 광동저수지에 1개소 결빙방지 장치를 각각 설치하였다.  결빙방지 장치는 아래쪽으로 물을 끌어올려 파장을 일으켜 주변 20∼30m미터 이상 반경으로 물이 얼지 않도록 제어를 하는 장치로써 특히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은 해발고가 평균 650m이상 위치하고 있는 고지대로 겨울철 산불발생시 헬기 및 산불진화차가 신속하게 진화 할 수 있는 취수원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의 신속한 대응 할 수 있도록 1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산불예방시설의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광동댐저수지 결빙방지장치 취수원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0
  • 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최근 고유가로 인하여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농경지 지장목 등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가공한 후 무상으로 전달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사무소로부터 추천 받았으며, 관리소 직원 및 숲가꾸기패트롤과 함께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원할 수 있는 땔감을 최대한으로 지원하도록 할 것이며 올 한 해 55가구에 총 275㎥의 땔감을 지원 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리소장(남궁석)은 “고유가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태백시,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로 폐광 대체산업 육성에 나선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2월 4일(월) 오투리조트에서 “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선언”을 통해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산림·목재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023년도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며, 태백시는 지난 4월부터 태백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협의회(12명)와 숙의·공론화추진단(20명)을 통해 지역의 경쟁 우위에 있는 산지와 산림을 활용한 산림·목재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 왔다.   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는 내년 6월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新성장 대체산업으로 산림·목재산업의 첨단스마트화를 통해 청년·중장년에 적합한 일자리를 노·사·민·정이 합의하여 실천하는 모델이며, 시에서는 4차례의 실무협의회, 2차례의 숙의·공론화 추진단 회의,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등을 통한 의견 수렴을 거쳐‘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 선언’을 하게 되었다.   국내 목재산업은 新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국가는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 발휘를 위해 연 4천여억 원을 투자해야 하고, 목재산업에서는  연 7조 원에 이르는 외산 목재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하는 상황으로 국가 재정 여건 및 원자재 수급 여건 측면에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가 불가피하며, 이미 상당한 마중물이 준비되고 있다.   이에 태백시는 장성광업소, 태백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강원태백지부, 산업단지 및 목재산업 관련 기업들과 함께 시행착오는 줄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모태로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어려운 시기이지만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대화와 소통, 참여를 통해 산림·목재 자연자원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3-11-30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지리골 도시숲 개장식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가 태백시 황지동 산178번지 일원에 ‘지지리골 도시숲’ 조성을 완료하고 27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7월부터 착수한 도시숲 조성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개장식 이후 일반인에게는 무료 개방된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기념사,축사,테이프 커팅, 제막식, 도시숲 탐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마을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지지리골 도시숲 조성 사업비는 약 5억원으로 지역테마에 맞춰 입구 개비온게이트, 탄광촌 소년상, 광차포토존 등 태백시 탄광 이미지에 걸맞는 시설물 설치하여 타 도시숲과 차별화된 시설물을 설치하였으며, 다기능 목교를 시공하여 단순히 교량을 지나는 기능에 쉴터의 기능을 추가시켜 방문객들로 하여금 목교를 건너며 휴식과 풍경감상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지리골 도시숲’은 1998년 폐탄광 복구조림을 통해 조성된 자작나무 숲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국민의 보건·휴양 증진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태백시 지역 특색을 활용한 시설물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석 소장은 “지지리골 도시숲을 통해 국민들의 보건·휴양증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태백시 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여 태백시의 산림 인프라가 더욱 확장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8
  • 산지 이용 부담이 확 줄었어요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산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과 기존 국유림 수허가(대부)자를 대상으로 올해 개정된 산림 관련 법령을 안내함으로써 산림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개정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물의 채굴에 필요한 야적장 등 필수시설 허용면적이 기존 2만㎡ 미만에서 10만㎡ 미만으로, 조경수 재배면적은 기존 3만㎡ 미만에서 5만㎡ 미만으로 확대되었고, 임업용 산지 내 국·공립도서관 및 숲경영체험림 설치가 가능해졌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서는 연간 50만원을 초과하는 국유림 사용료의 분할 납부 횟수가 기존 연 6회 이내에서 연 12회 이내로 확대되어 수허가(대부)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었다.   아울러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개정에 따라 최대 20년 이내로 한정되었던 산양삼 재배 목적의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 제한 규정이 삭제되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개선된 제도가 널리 알려져 국유림을 비롯한 산지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부담은 크게 줄고 산지 이용 수요는 증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산림 분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3
  • 태백국유림관리소, 신속한 산림 내 불법행위 정보공유로 적극행정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감시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불시에 열화상 드론을 통한 야간 산불감시와 예방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산불 드론감시 활동을 실시간으로 드론관제시스템 상황 공유 및 태백시와 협조하여 국ㆍ사유림 구분없는 산불예방 드론감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7
  •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법규제를 해소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섰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은 2023년 상반기 규제혁신을 위해 건의된 과제 중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건이 수용되면서 일부 개정되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혜택의 범위를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서비스 이용료 감면 대상을 읍․면․동 거주자에서 시․군․구(자치구) 거주자로 늘려 복지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 편의를 개선하였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묶여있던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복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업 종사자에게 제작한 카드 뉴스를 전달하여 해당 내용을 홍보하고, 교육 수혜자에게 널리 알릴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태백국유림관리소, 제78회 나무심기 행사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제78회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지는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도로변에 위치하여 경관개선 및 약재로 효능이 좋은 활엽수 마가목을 식재하였으며,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산림녹화 운동을 기념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 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산림르네상스는 숲으로 잘사는 시대를 열자는 의미로 국토의 63%인 산림을 일터, 삶터, 쉼터로 활용을 극대화 하여 목재자급율을 높이고 임가소득과 산림경영 인프라를 늘리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과 NCD(산림 온실가스 감축량)를 줄이는 미래상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남궁석 소장은 “산림청은 1973년 1차 치산녹화 이후 현재 산림면적의 46%에 달하는 270만ha 나무심기를 실행하였으며, 온실가스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가운데, 나무심기를 통한 2050탄소중립 및 국가 온실감축 등 탄소흡수원 확대 및 가치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2월 29일 숲가꾸기패트롤 참여 근로자 7개단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생활권내 산림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처리에 앞장서게 된다.   △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각 5명씩 운영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속한 산림민원 해결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 및 재해예방 실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태백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유임도 통행 제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설 연휴(2. 9.∼2. 12.)기간 국민의 안전사고와 산불발생 예방을 위하여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 국유임도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최근 1월 내린 눈과 지속되는 한파에 국유임도 내 눈이 녹지 않아 적설 및 결빙 현상으로 차량 통행 시 추락 등의 사고위험이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국유임도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또한 건조한 대기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높으며, 설 연휴가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에 포함되는 만큼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국유림 입산을 통제한다.  성묘를 위해 반드시 국유임도를 통행할 시 사전에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033-550-9931∼2)으로 연락하여 안내를 받아야 하며, 입산 시 산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및 불법임산물 채취 등의 위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벌칙 등의 불이익을 받으므로 입산자는 이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국유임도 내의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발생과 건조한 기상상황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자 부득이하게 임도 통행을 제한하는 점에 대해 국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2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3년도 사유림 매수 본격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산림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연중 사유림 매수제도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3년 투입 예산 2억8백만 원, 매수계획 면적 25.5ha(산지연금형 5천5백만 원, 10.0ha) 사유림 매수제도에는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매매대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달리, 산지연금형은 매매대금에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더한 금액을 10년간 매월 균등하게 분할 지급하는 방식이다. 산림청에서는 산지연금형으로 매도하는 산주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매수기준단가(기존 전국 평균 943원/㎡)를 삭제하고, 계약체결 시 선지급하는 금액 비율을 매매대금의 40% 이내(기존 20% 이내)로 확대하였으며, 매수 대상에서 제외되던 공유지분 산림도 공유자가 4인 이내일 경우 매수할 수 있도록 산지연금형 매수제도를 개선했다. 사유림 매수 대상은 기존 국유림에 연접하거나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과 산림 관련 법률상 백두대간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구역,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 등으로 지정되어 벌채 및 개발 행위에 제한을 받는 산림 등이며, 후자의 경우 매도유형을 일시지급형 또는 산지연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단,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소송 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이나 증여는 제외)은 매수하지 않는다. 매수절차, 가격결정 및 대금지급 방법 등 사유림 매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 태백시 및 삼척시(하장면 지역에 한함) 소재 사유림을 매도하려는 산주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에 전화(☎ 033-550-9942)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사전 상담을 거친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개선된 사유림 매수제도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국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리하기 힘들거나 법적 제한사항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을 소유하고 있는 산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11
  • 태백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지난17일 소속 국유영림단 및 직원 등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안전사고예방교육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숲가꾸기 품질향상 및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여 참여자들의 안전에 대한 위기의식을 고취하였으며, 안전교육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고 발생사례 소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18대 관리소장(남궁석)은 “안전은 몇 번이나 강조해도 부족하니 항상 사고 발생 가능성에 유의하여 작업을 실시하고, 안전사고가 없는 무재해 산림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20
  • 제10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 취임
    제10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강영관(56) 임업사무관이 1월 13일부로 취임했다. 강영관 소장은 강릉 출생으로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청(본청), 태백국유림관리소장, 삼척국유림관리소장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산림·행정분야 전문가이다. 강 소장은 "강원영동(6개 시군) 및 강원영서(4개 시군)를 관할하는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서 산림항공본부 4대 임무 및 기타임무 수행 시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16
  •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 일제 점검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유입차단을 위해 11월28일부터 12월7일까지 태백시, 삼척시(하장면)관할 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1월21일부터 7일간의 사전안내 및 계도기간 후 태백시 산림부서와 합동으로 실시 할 계획이며, 소나무류 원목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의 불법 유통,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비치 등의 확인과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등 엄중 처리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화목사용 농가에 대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침입공·탈출공 유무 및 불법 채취·유통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화목보일러 화재 등 소각산불 계도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하는 선제적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4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혁신을 통한 국민·기업 어려움 완화 노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행정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고시한「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한시적 특례 적용기간에 관한고시」및「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계약지침」에 따른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협업하는 기업의 경영애로 완화를 위한 본 특례지침을 산림사업 계약에 적극 활용하여(전체 계약건의 83%), ▲긴급입찰, ▲입찰보증서의 지급각서 대체, ▲선금·하도급대금 신속지급(14일→5일), ▲선금지급한도 확대(70%→80%) 등 불황극복을 위한 최선의 노력 중이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규제완화 정책은 2022년 12월 31일 한시적이지만 앞으로도 더 나은 규제혁신·완화 과제를 발굴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국민·기업과 원할한 소통을 도모하고, 산림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17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 운영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 공익임지를 확보하고 보다 많은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사유림 매수제도를 개선하여 산주가 매도대금을 연금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는 산림 관계법령 상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 행위에 제한을 받는 산림과 도시지역에 도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림을 국가에서 매수해, 사유림 매매대금을 산림청에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하여 10년(120개월)간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 성격의 새로운 사유림 매수제도이다.    단,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이나 증여는 제외함)은 매수하지 않는다. 올해에는 그동안 매수 시 적용되던 지역별 매수 기준단가(전국 평균 943원/m3)를 삭제하고, 20%였던 선지급금 비율을 40% 이내에서 산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산주의 편의를 적극 보장하였으며, 매수대상지에서 제외되었던 공유지분 산림도 공유자가 4명 이내(공유자 모두 매도승낙 필요)일 경우 매수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산지연금형으로 산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거나, 제도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의 산림소유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전화 033-550-9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관계법령과 각종 규제로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어 그동안 고민이 많았던 산주분들은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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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태백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에 앞장선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22년 산림청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전직원에게 설명하며, 적극행정을 통하여 국민으로부터 요청받은 산림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적극행정 추진과제를 주요 성과로 관리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하여는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여, 성과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적극행정 공무원을 보호·지원하기 위해서 사전컨설팅감사, 적극행정면책, 소송대리인 선임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이 공무원에게 적극행정제도를 활용하여 법령 미비 또는 불명화 등으로 인해 발생한 공익적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신청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국민신문고와 산림청 누리집을 통하여 신청받고 있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공직자의 자세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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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태백국유림관리소, 잣종실 불법으로 채취하면 큰일나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허가 없이 불법으로 잣종실을 채취한 박모씨를 검거하였고, 범죄행위가 인정되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에 사건 송치를 완료 하였다. 금년 09월 경 태백시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허가 없이 잣종실을 채취하던 박모씨를 현장에서 검거하였고, 불법 채취한 약 90kg의 잣종실을 몰수하였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림드론 감시단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하여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활용한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 내에서 산림소유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행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산주 등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된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산림 산림자원을 지키고 보전하는 일은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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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태백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을철 산림 내 잣·산약초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막기위해 2022년 9 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사법수사대’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국유지 내 임산물 등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를 비롯한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태백시·삼척시 일원을 대상으로 국·사유림 구분없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은 산림드론감시단을 편성하여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규정을 위반한 자에 대하여는 산림보호법에 근거하여 허가없이 임산물의 굴·채취를 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소중한 우리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산림 내 불법 행위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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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2년 추석 명절 전후 임도시설 개방 알림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대 명절인 ‘추석’ 전후로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그 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온 국유임도(22개 노선, 122.88km)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도개방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벌초·성묘를 하기 위한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개방한다.   관리소에서는 개방하는 임도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면 정비, 풀베기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정비 중이며,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도 안내는 물론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한 도로로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므로 이용차량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임도개방과 같은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태백국유림관리소,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2일(월) 국가비상 상황 발생시 대응능력 제고와 전시 임무 태세를 확립하고자 전직원에게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개인별 전시임무카드를 숙지하도록 하였다. 전상우 소장은 이날 비상소집 후 “코로나 펜데믹 상황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훈련이니 만큼 연습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에 임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을지연습 기간인 25일에는 자체소방훈련과 연계한 소방안전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2
  • 태백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무단점유 실태 점검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8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에 있는 국유림의 무단점유 실태를 점검한다. 국유림을 특정 용도로 이용하려는 자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국유림을 관리하는 기관(국유림관리소 등, 이하 국유림관리소)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무단점유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이 정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유림을 사용‧수익하거나 점유하는 행위를 말한다. 무단점유 행위를 하고 있는 자는 무단점유자라고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에 분포하는 국유림 약 28,126ha에 대해 ①드론 또는 항공사진을 이용한 광범위 조사로 무단점유 의심지역을 추리고 ②담당 공무원이 직접 무단점유 의심지 현장조사를 진행해 무단점유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무단점유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변상금 부과 등 행정처분이 가해지므로, 행정처분 전 무단점유 사실을 정확하게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무단점유 사실을 확인하면, 적법하게 국유림을 이용하는 자에게 부과하는 사용료의 1.2배에 해당하는 변상금을 무단점유자에게 부과하고, 무단점유지는 산림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국유림은 국민 모두의 재산이다. 소중한 국민의 재산이 관련 규정에 따라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11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우기전(6월말)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시설하였으며, 기 시설된 사방시설 34개소에 대한 외관점검도 완료하였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따른 산림 재해예방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 기반으로 산사태 취약지역를 집중관리하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육이념과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새로운 출발과 도약으로 100년을 향한 미래가치를 만드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07
  • 장마철 대비 풍력ㆍ태양광 허가지 재해예방 현장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산지전용ㆍ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지자체 및 산지 점검 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풍력 및 태양광 목적의 산지일시사용허가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정비가 미흡할 경우 집중호우 시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배수로와 침사지의 토사 적치, 사면 불안정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허가권자가 즉시 조치명령을 내려 장마철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청 황성태 산지정책과장은 “장마 시작 전 각종 개발사업을 위한 산지전용지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인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도록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백두대간의 생태·인문 가치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 열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 정선군 백복령에서 백두대간의 자연생태와 인문사회학적 가치 발굴을 위해 자원실태변화 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06년부터 백두대간 701km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년 지속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2022년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조사는 태백산 권역*에 대해 실시하며,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이 참여한 한국산림과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다.     * 태백산 권역 : 구룡령∼깃대배기봉(157km) 이번 토론회에서는 백복령의 한국특산식물, 희귀식물 등 식생 및 식물상을 조사하고, 특히 우리나라 카르스트 지대 중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복령 돌리네(doline)*지형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토론 하였다.     * 돌리네(doline) :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으면서 만들어지는 오목한 함몰지 지난 3차기 태백산 권역의 자원실태변화 조사 결과(2017년), 관속식물상 626분류군, 특산식물 26분류군, 희귀식물 38분류군이 발견되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그간 백두대간 생태와 관련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한 연구결과를 연구진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아고산 침엽수종*의 74%가 분포하는 지역으로, 특히 태백산의 경우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분비나무의 쇠퇴가 확인되어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전을 위해 과학적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아고산 침엽수종 : 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등 아울러, 백두대간 권역별 지향성 설정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두대간 태백산 권역은 보전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 이용에 대한 가치도 고르게 평가되어, 앞으로 지역사회의 의견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송준호 산림생태복원과장은 “백두대간은 훌륭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일 뿐 아니라 인문·사회·역사적으로 가치가 뛰어나며, 각 지역별 전통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백두대간의 합리적 이용과 보전이 도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6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65km, 산지사방 1.10ha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태백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 적극 추진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21년 처음 도입․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금년 매수물량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일시지급형)사유림 매수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금년에는 전년 대비 예산을 2배 이상 확보하여 28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통해 가지고 있는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이처럼, 매도하려는 산림은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소재의 산림으로서  매도승낙서를 태백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거나, 태백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담당 김무찬 주무관, 전화 033-550-9942)에 문의하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관리하기 힘들거나 법적 제한사항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에 대해 망설이지 말고 태백국유림관리소에 상담 등을 통해 매도”하도록 권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6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은 지난 20일 태백시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대호 조합장은 “태백의 인재들이 마음편히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태백시에 기탁하였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나무 한그루 키우는데도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처럼 사람을 키워 나가는 일도 마찬가지”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인재를 키우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1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시행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공익임지 확보 및 산주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하여 관할 구역 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를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유림 매수 제도에는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달리 산지연금형은 계약체결시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 가능하고 나머지 매매대금(60%)의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더한 금액을 10년(120개월)간 매월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는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성격의 제도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률 상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과 도시지역 도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림(공익임지)으로 매도를 원하는 산주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33-550-9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관리 및 매매가 힘들었던 산지를 보유한 산주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자하니 국민 여러분들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30
  • 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최근 고유가로 인하여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농경지 지장목 등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가공한 후 무상으로 전달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사무소로부터 추천 받았으며, 관리소 직원 및 숲가꾸기패트롤과 함께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원할 수 있는 땔감을 최대한으로 지원하도록 할 것이며 올 한 해 55가구에 총 275㎥의 땔감을 지원 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리소장(남궁석)은 “고유가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법규제를 해소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섰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은 2023년 상반기 규제혁신을 위해 건의된 과제 중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건이 수용되면서 일부 개정되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혜택의 범위를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서비스 이용료 감면 대상을 읍․면․동 거주자에서 시․군․구(자치구) 거주자로 늘려 복지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 편의를 개선하였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묶여있던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복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업 종사자에게 제작한 카드 뉴스를 전달하여 해당 내용을 홍보하고, 교육 수혜자에게 널리 알릴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영월 하늘길 둘레길 걷기좋은 명품 숲길 30선 선정
    하늘숲길 전망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관리소가 관리하는 숲길인 하늘길 둘레길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산림청이 선정한 ‘걷기좋은 명품 숲길 3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늘길 둘레길은 영월국유림관리소 관내 두위봉임도~테일러스 지형~도롱이연못을 잇는 2.15km 구간으로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맞은편에 위치하며, 2016년 동부지방산림청과 강원랜드가 공동산림사업으로 조성하여 2019년 10월 21일 숲길로 지정되었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지에 위치하며, 과거 석탄산업이 한창이던 때 산중에서 캐낸 석탄을 실어 나르던 운탄로였으나, 탄광들이 문을 닫으며 더 이상 석탄을 운반하지 않는 길이 되었으며, 산림청이 임도와 숲길 그리고 산림 레포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숲길 안내판과 걸으면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안내판(광산촌 이야기, 테일러스 지형안내, 폐갱 입구, 화정민 마을)과 편의시설인 사각 데크와 의자 그리고 이정표, 안전휀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은 비교적 완만한 길이 이어져 있어, 등산 초보자들도 쉽게 걸으면서 즐길 수 있다.  숲길 주변 도롱이 연못   하늘길 둘레길은 영월, 정선, 태백, 삼척 폐광지역을 걸으며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도록 트레킹코스로 개발되었으며, 테일러스 지형과 도롱이연못, 1177갱을 만날 수 있다.  테일러스 지형은 가파른 낭떠러지 밑이나 경사진 산허리에 고깔(talus) 모양으로 쌓인 흙모래나 돌 부스러기로 우리나라가 빙하기일 때 바위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깨진 모난 돌들이 오랜 시간 사면을 따라 쌓인 지형으로 이곳과 강원도 정선, 경북 의성 빙계계곡 일대, 충북 괴산 쌍계계곡 입구 등에 형성돼 있다. 도롱이 연못은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채광작업으로 지반이 내려앉아 자연적으로 생긴 둘레 약 150m의 연못으로 석탄 채광이 한창이던 시절 광부의 아내들은 광산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도롱뇽부터 찾았다고 하며, 도롱뇽이 살아 있으면 남편이 무사할 것이라고 믿는 등 도롱뇽을 성황신처럼 모셨다고 한다.  1177호 갱은 ㈜동원탄광 사북광업소가 개발한 최초의 갱으로 이 갱이 개발되면서 주변에 10여개의 군소 탄광이 생겨났다고 한다.   최종문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장은 “하늘길 둘레길은 경관이 우수하고 안전 시설물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줘 있어 4계절 모두 이용 가능한 명품 트레킹코스다”라며, “강원랜드와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해 위험물 제거와 배수로 정비 등 숲길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많은 국민께서 안심하고 방문해 힐링하며 건강을 챙겨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운탄고도 1177갱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05
  • 성인의 78%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간다
    대관령숲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도보 여행(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길)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숲길 사업 방향 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자료수집목적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통합자료실)에 게시 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두 달에 한두 번 포함)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 남녀의 78%인 약 3,229만 명으로 ’21년도(77%) 대비 1% 증가하였으며, 등산하는 인구는 74.1%로 ’21년도(62.3%) 대비 11.8% 증가한 반면, 숲길 체험은 81.2%로 ’21년도(89.5%) 대비 8.3% 감소하였다. 남성 등산·숲길 체험 인구는 80%로 ’21년도(79%) 대비 1% 증가했고 여성의 경우는 77%로 ’21년도(75%) 대비 2% 증가하였으며,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91%, 50대(85%), 40대(71%), 30대(70%), 20대(59%)로 나타났다. 내포문화숲길   40대와 50대 등산·숲길 체험인구 비율은 증가했지만 20대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이 8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영남권(81%), 호남권/제주(80%), 서울(79%), 경기/인천/강원(77%)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서울은 ’18년 이후 등산·숲길 체험 인구 증가율이 정체된 가운데 다른 지역의 등산·숲길 체험인구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하는 이유로는 건강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75%로 가장 높았고, 산을 걷는 것 자체가 좋아서 49%, 경치·분위기가 좋아서 48%로 나타났으며 건강을 위해 산에 간다는 인구는 높은 연령층일수록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 인구의 91%는 집 주변(주로 높이 500m 이하) 야산을 두 달에 한 번 이상 오르고, 근교에 있는 산은 83%가 두 달에 한 번 이상, 설악산, 지리산, 태백산과 같은 큰 산은 등산 인구의 13%가 두 달에 한 번 이상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 인구 중 39%는 가족과 함께 등산을 가는 경우 많았으며, 32%는 혼자, 23%는 친구·선후배·직장동료와 함께 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산 소요 시간은 3∼4시간(41%)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시간 이하(38%), 5∼6시간(15%), 7∼8시간(3%), 8시간 이상(3%) 순으로 나타났다.  숲길 체험 시 불편사항으로는 화장실 부족(54%)이 가장 높았으며, 휴식시설 부족(30%), 음수 시설 부족(30%), 안전 및 방범 시설 부족(28%), 안내판 미비(25%), 부실한 숲길 체험코스 설명 자료(22%) 순으로 나타났고,   숲길 체험에 있어 바라는 점은 안전한 숲길 체험 코스(43%), 피로감이 없는 숲길(42%), 가족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쉬운 숲길 체험 코스(42%), 전국 숲길 체험코스 주변 여행 정보 제공 필요(29%) 순으로 나타났다. 등산이나 숲길 체험에 관한 자료나 정보는 주로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60%)에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미래 고객인 20대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의 등산·숲길 체험 이미지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대관령숲길-선자령   아울러 피로감이 없고 가족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쉬운 숲길, 홀로 산행할 수 있는 안전한 숲길 조성이 필요하며, 화장실, 휴식·음수 시설, 안전·방범 시설, 안내판 등 시설 보완 및 정비가 필요하고, 숲길과 숲길 주변 여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숲길정보 플랫폼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2022년도 등산 숲길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숲길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펀치볼둘레길     펀치볼둘레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0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21년 11월 30일,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교육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서비스의 전문성 제고 및 고용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산림교육 용역업체를 심사·선정하여 위탁 운영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21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위탁업체를 2월에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는 숲해설 용역업체인 협동조합 태백숲과 유아숲교육 업체인 태백산 생태마을에서 1년 동안 달성한 실적을 보고하는 자리이다.  산림교육은 태백시 관내 주요산과 교육기관 및 기타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아 및 중등 교육기관 37곳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숲해설업 11,807명, 유아숲교육업 14,193명으로 총 26,000명의 과업을 완수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한 해의 산림교육 운영실적과 사업비 집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으며, 추후 산림복지 분야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30
  • 숲 향기 들이마시고, 근심 걱정은 내쉬고.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일,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일대의 청옥산 생태경영 숲을 선정했다. 청옥산(해발 1,277m)은 백두대간에서 가지 쳐 나간 산자락이 봉화군에서 불끈 치솟아, 산세가 험하고 오지인 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보기 힘든 산나물 ‘청옥’이 많이 자라 산 이름으로 따왔다고도 하고, 산 아래 옥(玉) 광산에서 푸른 옥이 많이 나 지어졌다고도 한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일대에 1,000m가 넘는 산이 9개나 될 정도로 산세가 힘차며, 어떠한 산에도 뒤지지 않은 빼어난 풍경을 갖추고 있다. 산림청은 이곳을 금강소나무 육성을 위해 생태경영림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의 숲길은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만큼 이름나 있다. 소나무의 형질이 우수하며 참나무, 물푸레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산림 수종이 생육하여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 중이다. 2014년도 민간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숲길 상을 받았으며, 정상까지 계곡을 따라 3.5km의 거리를 편안히 산책하듯 오를 수 있다. 청옥산 계곡 인근에는 소나무 우량 숲으로 여느 곳에 뒤지지 않고 야영하기 좋은 최고의 휴양림인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해발 800m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 주변에는 수령이 100년도 넘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잣나무, 낙엽송 등이 울창하다. 봄철 계곡 부위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의 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엔 피톤치드가 가득한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특히, 휴양림 내에는 캠핑 애호가들이 전국 최고로 꼽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사계절 야영에 불편이 없도록 온수와 전기도 제공된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0-4030) 또는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054-672-1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녹음 짙은 숲에서의 편안한 활동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라며, “인근의 백천계곡 등 지역 명소도 찾아가보고 한적한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6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원·태백 등 대설특보 발효…인명구조 및 구호에 산림청 헬기 적극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강원도 태백, 북부·중부·남부산지에 대설특보 발효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지역 이재민 발생 시 구조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산림헬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재난 주관 기관으로서 산불예방 및 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위해 전국 13개 권역에 산림헬기 48대를 운용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 이외에 각종 재난 발생시 산림헬기에 설치된 인명구조용 인양장치를 사용해 폭설 지역에 고립된 환자 및 등산객 구조, 물자수송 등 구호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헬기 지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또는 해당 시·도(시·군·구)에서 인접한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관리소)에 요청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폭설로 인하여 고립된 마을 등 재난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5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특별단속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2024년 3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에서 이루어지는 소각행위를 특별단속한다. 단속 대상지역은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는 불법이다. 산림 등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설령 실수라 하더라도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소각행위 관련 위와 같은 과태료나 처벌규정에도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강원도 영월, 평창, 정선과 영동지역 등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은 317건이다. 이중 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한 산불은 58건(18%)이다. 산림청은 산불통계 작성 시 산불원인을 입산자 실화, 소각, 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어린이 불장난, 기타 등으로 구분하는데,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 비율은 입산자 실화 다음으로 높다. 주요 원인별 산불방생 비율은 입산자 실화 27%, 담뱃불 실화 7%, 성묘객 실화 1% 등이다.(동부지방산림청 관한 내 발생한 산불통계자료임)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들에게 산림 등에서 이루어지는 소각행위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리고, 소각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각행위가 주로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에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해당 시간대에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소각행위 특별단속팀 약 20명이 투입된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는 것만으로도 많은 산불을 막을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6
  •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대비 총력
    <사진> 산불진화차량 점검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봄철 및 여름철 고온 건조 현상이 심화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기해 산불조심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대응을 위해 지역산불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에 맞는 맞춤형 산불대비 태세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산불진화장비(지휘·진화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점검 및 산불 현수막·깃발 부착 등 산불을 대비한 예방과 진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산불 감시 초소 점검   아울러, 산불 원인의 큰 원인으로 차지하는 쓰레기·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1월부터 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총력 대응을 위해 1.25(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산불예방 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도 진행하였다.     <사진> 산불조심 깃발 부착   꾸준히 추진해왔던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 훈련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지역산불기관으로서 소명을 다 할 것이며, 지역주민분들께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히 조심해 줄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산림청, 대설 피해예방 산림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강원 산간지역·태백시, 경북 산간지역, 경남 산청군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안전확보, 산림 분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설이 예보된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등 산림 분야 국립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 안내와 함께 시설물 예약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아울러,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면서,“산림과 임업인 경영시설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0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을 막기 위한 365일 특명
    <사진> 오투리조트 담수보 내 결빙방지장치 취수원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 소재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산불관리기관으로서 산불 예방·진화 등 산불방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봄마다 발생하는 산불이 이상기후와 함께 대형화, 연중화 되고 있는 추세로 계절과 상관없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취수원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취수원 확보와 관리는 신속한 출동진화 및 대형산불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기존에는 강이나 호수에 얼어붙은 얼음을 깨는 방식으로 취수원을 확보하였으나, 2021년에 태백 오투리조트 근처 담수보에 1개소, 2022년에 삼척시 하장에 위치한 광동저수지에 1개소 결빙방지 장치를 각각 설치하였다.  결빙방지 장치는 아래쪽으로 물을 끌어올려 파장을 일으켜 주변 20∼30m미터 이상 반경으로 물이 얼지 않도록 제어를 하는 장치로써 특히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은 해발고가 평균 650m이상 위치하고 있는 고지대로 겨울철 산불발생시 헬기 및 산불진화차가 신속하게 진화 할 수 있는 취수원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의 신속한 대응 할 수 있도록 1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산불예방시설의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광동댐저수지 결빙방지장치 취수원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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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지리골 도시숲 개장식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가 태백시 황지동 산178번지 일원에 ‘지지리골 도시숲’ 조성을 완료하고 27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7월부터 착수한 도시숲 조성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개장식 이후 일반인에게는 무료 개방된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기념사,축사,테이프 커팅, 제막식, 도시숲 탐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마을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지지리골 도시숲 조성 사업비는 약 5억원으로 지역테마에 맞춰 입구 개비온게이트, 탄광촌 소년상, 광차포토존 등 태백시 탄광 이미지에 걸맞는 시설물 설치하여 타 도시숲과 차별화된 시설물을 설치하였으며, 다기능 목교를 시공하여 단순히 교량을 지나는 기능에 쉴터의 기능을 추가시켜 방문객들로 하여금 목교를 건너며 휴식과 풍경감상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지리골 도시숲’은 1998년 폐탄광 복구조림을 통해 조성된 자작나무 숲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국민의 보건·휴양 증진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태백시 지역 특색을 활용한 시설물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석 소장은 “지지리골 도시숲을 통해 국민들의 보건·휴양증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태백시 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여 태백시의 산림 인프라가 더욱 확장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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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태백국유림관리소, 신속한 산림 내 불법행위 정보공유로 적극행정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감시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불시에 열화상 드론을 통한 야간 산불감시와 예방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산불 드론감시 활동을 실시간으로 드론관제시스템 상황 공유 및 태백시와 협조하여 국ㆍ사유림 구분없는 산불예방 드론감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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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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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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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태백국유림관리소, 제78회 나무심기 행사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제78회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지는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도로변에 위치하여 경관개선 및 약재로 효능이 좋은 활엽수 마가목을 식재하였으며,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산림녹화 운동을 기념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 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산림르네상스는 숲으로 잘사는 시대를 열자는 의미로 국토의 63%인 산림을 일터, 삶터, 쉼터로 활용을 극대화 하여 목재자급율을 높이고 임가소득과 산림경영 인프라를 늘리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과 NCD(산림 온실가스 감축량)를 줄이는 미래상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남궁석 소장은 “산림청은 1973년 1차 치산녹화 이후 현재 산림면적의 46%에 달하는 270만ha 나무심기를 실행하였으며, 온실가스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가운데, 나무심기를 통한 2050탄소중립 및 국가 온실감축 등 탄소흡수원 확대 및 가치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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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태백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한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감시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특별대책기간(3.6~4.30)을 설정하여 불시에 야간 드론 감시 및 주말 드론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일몰 후에도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울일 목적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 등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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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봄철을 맞아 불법 임산물 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여 특별사법경찰관 및 산림드론감시단을 편성하여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여부, 관내 산나물 생육지 및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나물․산약초, 조경수 등의 무단 굴취․채취, 소나무류의 불법이동 등 산림 내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등 관련법에 의거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으로 산림 내 만연해 있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겠으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국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03
  • 백두대간 석회암지대에서 희귀 회양목 군락지 발견
    회양목 수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도에 백두대간의 향로봉에서 깃대배기봉까지 이르는 태백산 권역 157km에 대한 자원실태변화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으로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종 다양성을 유지하는 핵심 공간이다. 산림청에서는 2006년부터 접근 가능한 남한의 백두대간 684km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년마다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태백산 권역 석병산 일대에서 나무높이가 최고 6m에 이르는 회양목 군락지가 발견된 점이다. 가는대나물   회양목은 일반적으로 도시 내 조경수로 널리 식재되는데, 산림에서 군락으로 자생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특히, 상록활엽관목으로 나무높이가 6m 이상인 군락 생육은 발견하기 어렵다. 이번에 발견된 회양목 군락지를 파악한 결과, 희귀식물인 벌깨풀, 개회향 등이 동반 출현한 것으로 보아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백산 권역 조사 결과, 식물상은 총 98과 296속 632분류군이 출현하였고, 그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희귀식물인 독미나리, 날개하늘나리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특히, 유존목의 경우 흉고(가슴 높이) 직경 671cm의 신갈나무를 포함한 19개체가 추가로 발견되었다. 동물상은 포유류 16종, 조류 54종, 양서·파충류 13종, 나비류 29종이 출현하였다. 그간 태백산 권역 일대는 주된 시멘트 공급원으로서 경제·산업적 가치가 높다고 알려졌으나 조사 결과 생태적인 가치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회양목 군집   이번 조사의 총괄 책임연구원인 공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윤충원 교수는 “회양목 군락지의 발견은 백두대간보호지역 지정에 따라 석회암지대의 무분별한 훼손을 방지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회양목 군락지를 고정조사구로 지정해 장기적인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를 추진한 한국산림과학회에서는 지난해 3월 산림과학회지에 백두대간 특별분과를 만들어 백두대간의 식물상, 동물상 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대국민 홍보를 추진하였다. 올해는 속리산 권역 172km를 대상으로 자원실태변화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백두대간보호지역 지정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백두대간보호지역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조사를 추진하여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개회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20
  • 산림청, 강원·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주의보 발효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관심』단계 발령일시 : 2022년 12월 23일(금) 11시 00분 발령지역 :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관심』단계는 산불발생시기를 고려하여 산불예방에 관심이 필요한 경우로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월부터 10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특히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음.   * ’22년 9.1∼12.23 : 106건, 23.78ha(’21년 49건, 26.39ha)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24일 양양 62.7, 강릉 59.5 기상여건 : 건조경보(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 건조주의보(강원 산지) 발령 및 강원도 동해안지역 강풍주의보(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되면 산불방지대책본부에 속한 상황근무요원을 배치․대기,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인력 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강원 및 경북 지역에 산불진화헬기 30대(산림 11대, 임차 15대, 소방 4대)를 배치하였으며, 특히 고성, 속초, 강릉, 삼척지역에는 대형헬기 4대를 추가로 전진 배치하여 산불진화 초동대응을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재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3
  • 태백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한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산림드론을 활용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을 2개조로 구성해 산림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ㆍ단속에 나서며, 야간 드론 감시를 활성화하여 주야 구분없이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울일 목적이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2-01
  • 태백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전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0일 태백시 하사미동 산220-7번지 일원에서 산림정화 활동 및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기간 동안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등산객들의 산림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백두대간을 찾은 등산객들에게는 산림 내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이용해 취사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홍보를 함께하였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원인이 되는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활동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함으로써 국유림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 철저를 기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14
  • “태백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등 산림 내 휴가지를 찾는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무분별한 산림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8월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산림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산림 내 무단벌채, 주요 계곡 내 불법 시설물(천막,단상, 물놀이 시설 등),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수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 산림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산간 계곡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집행을 통해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산림보호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01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2년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주무관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찬영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엄중히 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2
  • ‘태백 야생화 트레킹’ 해시태그 이벤트 실시
    태백시는 다음달 26일까지 운영되는 ‘천상의 화원, 금대봉 야생화 투어버스’ 기간에 맞춰 「태백 야생화 트레킹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피데믹 시대 ‘등산과 트레킹’이 2030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만큼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태백 야생화 트레킹 해시태그’ 이벤트는 태백시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태백을 방문하여 촬영한 등산/트레킹/야생화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태백 #태백여행 #야생화 #트레킹 #태백산 #함백산 #금대봉 중 택2)와 함께 업로드,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6월 26일까지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30일에 발표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내 여행 수요도 함께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앞으로 태백의 가치자원을 활용한 이벤트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도시브랜딩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8일까지 2주간 ‘금대봉 친환경 야생화 트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야생화 탐방, 플로깅(plogging)으로, 금대봉 야생화 홍보와 동시에 주변 환경 정화까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신청방법은 태백시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유튜브)에 안내되어 있는 링크(구글폼)를 통해 오는 6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당담관실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30

목재이용 검색결과

  • 태백시,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로 폐광 대체산업 육성에 나선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2월 4일(월) 오투리조트에서 “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선언”을 통해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산림·목재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023년도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며, 태백시는 지난 4월부터 태백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협의회(12명)와 숙의·공론화추진단(20명)을 통해 지역의 경쟁 우위에 있는 산지와 산림을 활용한 산림·목재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 왔다.   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는 내년 6월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新성장 대체산업으로 산림·목재산업의 첨단스마트화를 통해 청년·중장년에 적합한 일자리를 노·사·민·정이 합의하여 실천하는 모델이며, 시에서는 4차례의 실무협의회, 2차례의 숙의·공론화 추진단 회의,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등을 통한 의견 수렴을 거쳐‘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 선언’을 하게 되었다.   국내 목재산업은 新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국가는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 발휘를 위해 연 4천여억 원을 투자해야 하고, 목재산업에서는  연 7조 원에 이르는 외산 목재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하는 상황으로 국가 재정 여건 및 원자재 수급 여건 측면에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가 불가피하며, 이미 상당한 마중물이 준비되고 있다.   이에 태백시는 장성광업소, 태백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강원태백지부, 산업단지 및 목재산업 관련 기업들과 함께 시행착오는 줄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모태로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어려운 시기이지만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대화와 소통, 참여를 통해 산림·목재 자연자원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3-11-30
  • 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부산물 및 주택·농경지 지장목 등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가공한 후 무상으로 전달하였다. 수혜를 받는 가구와 시설 등의 대상자는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사무소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관리소 직원 및 숲가꾸기패트롤과 함께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25가구에 땔감을 전달하였으며, 한 가구당 난방용으로 한달 사용할 수 있는 땔감(1톤 트럭 물량)을 제공, 지금까지 지원된 땔감의 양은 125㎥이 되며 75㎥을 추가로 주민들에게 더 제공하여 올해 총 200㎥의 땔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동절기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18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산불, 더 주의하고 조심하여 봄철 산불을 대비하자!
    지난해 전국 산불은 740건으로 10년 평균대비 38%가 증가하였으며, 산불의 피해면적은 24,782ha로 7배가 증가하여 1조3,452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지구촌 곳곳에서도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여 ’21년도 캐나다 430만ha, 미국 288만ha, 터키 21만ha, 이탈리아 16만ha가 발생하여 위협으로 주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로 극한산불이 2030년 14%, 2050년 30%, 2100년 50% 증가할 것으로 UNEP(유엔환경계획 ’22) 전망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산불은 사람에 의해 발생한다. 산을 찾아온 입산자들의 실화나 산림 연접된 지역의 논·밭두렁을 태우다 발생하고, 농·산촌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산림과 연접한 주택의 화목보일러 과열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산불은 99% 이상이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한다. 따라서 우리가 조금만 더 주의하고 조심하면 산불을 발생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이제 3월이다.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청명, 한식을 앞두고 있어 지금부터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각종 재난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를 포함 전국 12개 권역에서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운반, 산악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백두대간 중심으로 동쪽에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과 서쪽에 인제, 평창, 정선, 태백 등 10개 시·군을 관할 권역으로 하고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는 우리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4대(초대형 1대, 대형 3대)의 산불진화 헬기의 역할은 부각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헬기 운용도 효율적·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무한정으로 고비용 자원인 헬기를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야간에는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그리고 바람이 심한 경우에는 이륙을 할 수 없어서 산불이 발생한다고 해도 의존할 헬기는 없다. 따라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고 조심하여 예방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산불위험이 높은 입산통제지역은 산행을 하지말아야 한다. 입산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도 삼가해야 한다. 또한 산불위험 시기에는 무단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등 태우지 말아야 하며, 산림과 연접된 가옥의 화목보일러는 과열현상 등 살펴야한다. 산불은 산림청과 시·군의 산림부서의 노력 만으론 막을 수 없다. 국민들의 동참만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아름다운 숲을 더 이상 화마에 뺏기지 않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올봄에는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3-02
  • (기고)국립공원 내 사유림 산주의 재산권 보장활동 필요!!
    국립공원은 자연경치와 유서 깊은 사적지 및 희귀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국민의 보건·휴양·교화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정한 자연풍경지 이다.   우리나라에는 1967년 12월 29일 최초로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후 2016년 8월 22일 태백산국립공원까지 총 22개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 고장 부안에도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1988년 6월 11일 지정되었고, 이후 4번의 구역변경 후 2011년 01월 01일 기준 육상 136.707㎢, 해상 17.227㎢로 총 153.934㎢ 면적으로 지정 고시되어 있다. 이는 부안군 면적 493.18㎢의 약28%(육상면적)에 해당된다.   또한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토지 소유현황을 살펴보면 전체면적 153.934㎢ 중 국유지가 112.129㎢ 전체의 72.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사유지가 33.259㎢로 전체 면적의 21.6%를 차지하고 있다.   토지 지목별 이용 현황은 임야가 85.1%, 해역이 9.4%, 밭 4.2%, 논 1.0%, 대지 0.3%로 구성되며, 대부분 임야로 이용되고 있고 저수지 주변을 따라 소규모의 경작지가 분포한다.   내고장 부안은 인근 도시와의 교통의 요지에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하고 염전과 간척이 행해지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인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대해 특별한 불만 등은 제기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산림의 공익가치 증가에 따른 사유재산권 보장이 필요하다   산림에 대한 공익적가치가 221조원으로 향상되고 산림치유와 산림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현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사유재산의 가치가 증대되는 만큼 사유재산권 행사 제한에 따른 지역민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변산 도청리와 신시도에 국립자연휴양림을 개장하였고 수려한 자연경관이 뒷받침되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의 국산목재 활용 정책과 탄소중립에 따른 나무심시 정책에 따라 벌기령에 달한 나무의 벌채와 신규조림 등 임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사유림 산주들의 소득향상에 일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구역 내에서는 자연환경 및 생물종보전을 사유로 자연공원법에서 인정하는 행위 외의 어떠한 개발행위도 해서는 안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별보호구역 지적 확대 정책을 추진하여 2023년까지 336㎢ 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공익기능 보호를 위해 각종 규제로 개발행위 제한 등 산림소유자 등의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주며, 공익과 사익이 공존하기 보다는 지역민 등의 희생을 요구하는 정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역주민과 산림소유자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국립공원의 공익기능 보존만을 주장하기보다는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상생의 노력이 촉구된다.    
    • 오피니언
    2022-03-03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은 지난 20일 태백시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대호 조합장은 “태백의 인재들이 마음편히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태백시에 기탁하였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나무 한그루 키우는데도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처럼 사람을 키워 나가는 일도 마찬가지”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인재를 키우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1
  • 산지 이용 부담이 확 줄었어요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산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과 기존 국유림 수허가(대부)자를 대상으로 올해 개정된 산림 관련 법령을 안내함으로써 산림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개정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물의 채굴에 필요한 야적장 등 필수시설 허용면적이 기존 2만㎡ 미만에서 10만㎡ 미만으로, 조경수 재배면적은 기존 3만㎡ 미만에서 5만㎡ 미만으로 확대되었고, 임업용 산지 내 국·공립도서관 및 숲경영체험림 설치가 가능해졌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서는 연간 50만원을 초과하는 국유림 사용료의 분할 납부 횟수가 기존 연 6회 이내에서 연 12회 이내로 확대되어 수허가(대부)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었다.   아울러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개정에 따라 최대 20년 이내로 한정되었던 산양삼 재배 목적의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 제한 규정이 삭제되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개선된 제도가 널리 알려져 국유림을 비롯한 산지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부담은 크게 줄고 산지 이용 수요는 증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산림 분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3
  • 태백시, 태백곰취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윤)와 태백곰취영농조합법인(대표 서중석), (주)피프틴디그리즈(대표 정문정)는 19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태백곰취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태백곰취 고품질화 농업인 지도 및 예산의 범위에서 제반 경비를 적극 지원하고 태백곰취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의 곰취를 생산하고 선별하여 공급하며 ㈜피프틴디그리즈는 곰취샴푸를 생산하여 국내 및 호주, 일본으로 수출하기로 했다. ㈜피프틴디그리즈 정문정 대표는 “곰취는 기능성 2차 대사물이 많아 염증 등에 효력이 있는 연구가 다수 있고, 특히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태백곰취가 제일 우수하여 선정하게 되었다”며 “향후 에센스와 클린저까지 상품을 확대 생산하여 년 6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석윤 소장은 “향후 사업확대를 통해 고품질 생산 및 새로운 소비처 발굴로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곰취포함 약 200농가 72ha에서 460톤의 산나물을 생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5-19
  • 태백시, 태백산나물 마켓데이 드라이브 스루 행사 개최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태백시청 주차장에서 태백산나물 마켓데이 드라이브 스루(승차 구매)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태백 천상의 나물축제가 취소되자 대신 코로나로 지친 우리 가족 모두에게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통해 최고의 건강 먹거리인 태백산나물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태백고원산채연구회와 산마늘연구회가 참여하여 현장 판매 및 주문 수령을 담당할 예정이며, 판매 상품은 곰취(1KG, 300G), 어수리(1KG), 절임소스+산마늘(1KG), 산마늘(250G),산나물세트(1KG) 등 6종이다.  또한, 멀리 있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선물하실 분, 행사장에 오기 힘든 분들을 위해 택배, 전화 주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택배비는 무료다.  결제수단은 현금, 카드(탄탄페이 포함), 태백사랑상품권이 이용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비대면 판매 방식으로의 발상 전환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고 농업인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원·태백 등 대설특보 발효…인명구조 및 구호에 산림청 헬기 적극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강원도 태백, 북부·중부·남부산지에 대설특보 발효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지역 이재민 발생 시 구조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산림헬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재난 주관 기관으로서 산불예방 및 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위해 전국 13개 권역에 산림헬기 48대를 운용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 이외에 각종 재난 발생시 산림헬기에 설치된 인명구조용 인양장치를 사용해 폭설 지역에 고립된 환자 및 등산객 구조, 물자수송 등 구호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헬기 지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또는 해당 시·도(시·군·구)에서 인접한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관리소)에 요청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폭설로 인하여 고립된 마을 등 재난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5
  •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2월 29일 숲가꾸기패트롤 참여 근로자 7개단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생활권내 산림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처리에 앞장서게 된다.   △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각 5명씩 운영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속한 산림민원 해결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 및 재해예방 실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태백국유림관리소 건강달리기 산불예방 캠페인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3.1절을 맞이하여 태백시청 광장에서제25회 태백시민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달리기에 참석하는 시민 및 관계기관 등 산불예방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관리소장을 포함한 공무원원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3명이 각각 산불모자와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강달리기 참석자를 대상으로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산불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날씨가 더욱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특별단속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2024년 3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에서 이루어지는 소각행위를 특별단속한다. 단속 대상지역은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는 불법이다. 산림 등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설령 실수라 하더라도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소각행위 관련 위와 같은 과태료나 처벌규정에도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강원도 영월, 평창, 정선과 영동지역 등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은 317건이다. 이중 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한 산불은 58건(18%)이다. 산림청은 산불통계 작성 시 산불원인을 입산자 실화, 소각, 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어린이 불장난, 기타 등으로 구분하는데,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 비율은 입산자 실화 다음으로 높다. 주요 원인별 산불방생 비율은 입산자 실화 27%, 담뱃불 실화 7%, 성묘객 실화 1% 등이다.(동부지방산림청 관한 내 발생한 산불통계자료임)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들에게 산림 등에서 이루어지는 소각행위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리고, 소각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각행위가 주로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에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해당 시간대에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소각행위 특별단속팀 약 20명이 투입된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는 것만으로도 많은 산불을 막을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6
  •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은 지난 20일 태백시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대호 조합장은 “태백의 인재들이 마음편히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태백시에 기탁하였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나무 한그루 키우는데도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처럼 사람을 키워 나가는 일도 마찬가지”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인재를 키우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4-02-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유임도 통행 제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설 연휴(2. 9.∼2. 12.)기간 국민의 안전사고와 산불발생 예방을 위하여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대 국유임도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최근 1월 내린 눈과 지속되는 한파에 국유임도 내 눈이 녹지 않아 적설 및 결빙 현상으로 차량 통행 시 추락 등의 사고위험이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국유임도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또한 건조한 대기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높으며, 설 연휴가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에 포함되는 만큼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국유림 입산을 통제한다.  성묘를 위해 반드시 국유임도를 통행할 시 사전에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033-550-9931∼2)으로 연락하여 안내를 받아야 하며, 입산 시 산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및 불법임산물 채취 등의 위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벌칙 등의 불이익을 받으므로 입산자는 이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국유임도 내의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발생과 건조한 기상상황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자 부득이하게 임도 통행을 제한하는 점에 대해 국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0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시행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공익임지 확보 및 산주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하여 관할 구역 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를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유림 매수 제도에는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달리 산지연금형은 계약체결시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 가능하고 나머지 매매대금(60%)의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더한 금액을 10년(120개월)간 매월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는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성격의 제도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률 상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과 도시지역 도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림(공익임지)으로 매도를 원하는 산주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33-550-9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관리 및 매매가 힘들었던 산지를 보유한 산주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자하니 국민 여러분들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30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담당자 역량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1월 29일∼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및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간정보시스템(FGMS)의 분석기능(산림경영 의사결정 지원)을 활용한 산림경영 대상지 추출, △모바일현장업무지원시스템과 연계한 도면 작성, △Qgis(지리정보시스템)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실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2024년 숲가꾸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 등 최신 IT기술의 현장업무 적용을 활성화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구현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성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9
  •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대비 총력
    <사진> 산불진화차량 점검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봄철 및 여름철 고온 건조 현상이 심화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기해 산불조심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대응을 위해 지역산불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에 맞는 맞춤형 산불대비 태세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산불진화장비(지휘·진화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점검 및 산불 현수막·깃발 부착 등 산불을 대비한 예방과 진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산불 감시 초소 점검   아울러, 산불 원인의 큰 원인으로 차지하는 쓰레기·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1월부터 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총력 대응을 위해 1.25(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산불예방 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도 진행하였다.     <사진> 산불조심 깃발 부착   꾸준히 추진해왔던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 훈련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지역산불기관으로서 소명을 다 할 것이며, 지역주민분들께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히 조심해 줄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산림청, 대설 피해예방 산림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강원 산간지역·태백시, 경북 산간지역, 경남 산청군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눈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안전확보, 산림 분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대설이 예보된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등 산림 분야 국립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 안내와 함께 시설물 예약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아울러,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면서,“산림과 임업인 경영시설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20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을 막기 위한 365일 특명
    <사진> 오투리조트 담수보 내 결빙방지장치 취수원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 소재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으며, 지역산불관리기관으로서 산불 예방·진화 등 산불방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봄마다 발생하는 산불이 이상기후와 함께 대형화, 연중화 되고 있는 추세로 계절과 상관없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취수원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취수원 확보와 관리는 신속한 출동진화 및 대형산불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기존에는 강이나 호수에 얼어붙은 얼음을 깨는 방식으로 취수원을 확보하였으나, 2021년에 태백 오투리조트 근처 담수보에 1개소, 2022년에 삼척시 하장에 위치한 광동저수지에 1개소 결빙방지 장치를 각각 설치하였다.  결빙방지 장치는 아래쪽으로 물을 끌어올려 파장을 일으켜 주변 20∼30m미터 이상 반경으로 물이 얼지 않도록 제어를 하는 장치로써 특히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은 해발고가 평균 650m이상 위치하고 있는 고지대로 겨울철 산불발생시 헬기 및 산불진화차가 신속하게 진화 할 수 있는 취수원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의 신속한 대응 할 수 있도록 1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산불예방시설의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광동댐저수지 결빙방지장치 취수원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0
  • 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최근 고유가로 인하여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농경지 지장목 등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가공한 후 무상으로 전달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사무소로부터 추천 받았으며, 관리소 직원 및 숲가꾸기패트롤과 함께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원할 수 있는 땔감을 최대한으로 지원하도록 할 것이며 올 한 해 55가구에 총 275㎥의 땔감을 지원 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리소장(남궁석)은 “고유가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8
  • 태백시,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로 폐광 대체산업 육성에 나선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2월 4일(월) 오투리조트에서 “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선언”을 통해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산림·목재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023년도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며, 태백시는 지난 4월부터 태백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협의회(12명)와 숙의·공론화추진단(20명)을 통해 지역의 경쟁 우위에 있는 산지와 산림을 활용한 산림·목재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 왔다.   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는 내년 6월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新성장 대체산업으로 산림·목재산업의 첨단스마트화를 통해 청년·중장년에 적합한 일자리를 노·사·민·정이 합의하여 실천하는 모델이며, 시에서는 4차례의 실무협의회, 2차례의 숙의·공론화 추진단 회의,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등을 통한 의견 수렴을 거쳐‘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협약 선언’을 하게 되었다.   국내 목재산업은 新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국가는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 발휘를 위해 연 4천여억 원을 투자해야 하고, 목재산업에서는  연 7조 원에 이르는 외산 목재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하는 상황으로 국가 재정 여건 및 원자재 수급 여건 측면에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가 불가피하며, 이미 상당한 마중물이 준비되고 있다.   이에 태백시는 장성광업소, 태백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강원태백지부, 산업단지 및 목재산업 관련 기업들과 함께 시행착오는 줄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모태로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어려운 시기이지만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대화와 소통, 참여를 통해 산림·목재 자연자원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3-11-30
  • 태백국유림관리소, 지지리골 도시숲 개장식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가 태백시 황지동 산178번지 일원에 ‘지지리골 도시숲’ 조성을 완료하고 27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7월부터 착수한 도시숲 조성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개장식 이후 일반인에게는 무료 개방된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기념사,축사,테이프 커팅, 제막식, 도시숲 탐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마을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지지리골 도시숲 조성 사업비는 약 5억원으로 지역테마에 맞춰 입구 개비온게이트, 탄광촌 소년상, 광차포토존 등 태백시 탄광 이미지에 걸맞는 시설물 설치하여 타 도시숲과 차별화된 시설물을 설치하였으며, 다기능 목교를 시공하여 단순히 교량을 지나는 기능에 쉴터의 기능을 추가시켜 방문객들로 하여금 목교를 건너며 휴식과 풍경감상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지리골 도시숲’은 1998년 폐탄광 복구조림을 통해 조성된 자작나무 숲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국민의 보건·휴양 증진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태백시 지역 특색을 활용한 시설물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석 소장은 “지지리골 도시숲을 통해 국민들의 보건·휴양증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태백시 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여 태백시의 산림 인프라가 더욱 확장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8
  • 산지 이용 부담이 확 줄었어요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산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과 기존 국유림 수허가(대부)자를 대상으로 올해 개정된 산림 관련 법령을 안내함으로써 산림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개정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물의 채굴에 필요한 야적장 등 필수시설 허용면적이 기존 2만㎡ 미만에서 10만㎡ 미만으로, 조경수 재배면적은 기존 3만㎡ 미만에서 5만㎡ 미만으로 확대되었고, 임업용 산지 내 국·공립도서관 및 숲경영체험림 설치가 가능해졌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서는 연간 50만원을 초과하는 국유림 사용료의 분할 납부 횟수가 기존 연 6회 이내에서 연 12회 이내로 확대되어 수허가(대부)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었다.   아울러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 개정에 따라 최대 20년 이내로 한정되었던 산양삼 재배 목적의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 제한 규정이 삭제되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개선된 제도가 널리 알려져 국유림을 비롯한 산지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부담은 크게 줄고 산지 이용 수요는 증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산림 분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3
  • 태백국유림관리소, 신속한 산림 내 불법행위 정보공유로 적극행정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감시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불시에 열화상 드론을 통한 야간 산불감시와 예방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산불 드론감시 활동을 실시간으로 드론관제시스템 상황 공유 및 태백시와 협조하여 국ㆍ사유림 구분없는 산불예방 드론감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7
  • 2023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2023년 산림청에서 법규제를 해소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섰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은 2023년 상반기 규제혁신을 위해 건의된 과제 중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건이 수용되면서 일부 개정되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혜택의 범위를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서비스 이용료 감면 대상을 읍․면․동 거주자에서 시․군․구(자치구) 거주자로 늘려 복지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 편의를 개선하였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묶여있던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복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업 종사자에게 제작한 카드 뉴스를 전달하여 해당 내용을 홍보하고, 교육 수혜자에게 널리 알릴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안전사고 예방 경각심 일깨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김명환)이 산림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13일 교육원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속 재정일자리사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제6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정기교육)으로, 근로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삼척시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강의에는 산림분야 전문 강사들이 초빙됐으며, 아차 사고 및 부주의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 파악,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꾸렸다. 세부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 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 환경 관리 ▲산업안전 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응급 시 처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근로자들에게 산림안전보건의 현주소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분야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산림작업 안전사고 사례 원인․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응급사고 시 대처방안 등 재해율 감소 및 사고 경중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교육원은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 강화와 인식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산림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50대 이상 고령자인 현실을 반영하고 교육을 진행해 타 안전보건교육과는 차별성이 있었다”며 “실제 현장 근로자인 교육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교육이었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작업에 도움 될 거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림기술인 교육원 박정제 외래교수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다르게 응급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는 즉 현장에서 사고 즉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병원 이송 후 응급처치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2023년 안전보건교육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교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신청자는 (1533-5160)으로 별도 문의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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