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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개화 소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 초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 형성된 초지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에 따라 피고 진다.   소백산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는 터리풀, 참조팝나무, 냉초, 산수국, 숙은노루오줌, 돌양지꽃 등이며, 앞으로 마타리, 일월비비추, 여로, 둥근이질풀이 개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여름야생화 소식을 소백산국립공원 허화영 야생생물보호단이 전해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소백산 여름 야생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여름철 고지대는 기상변화가 심하여 소나기를 만나기 쉬우니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바람막이나 우의를 갖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냉초     숙은노루오줌     참조팝나무     터리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7
  • “2020년 새로운 산림신품종 특성조사요령(TG) 제정한다.”
    2020년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22일,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느삼, 쥐꼬리망초 등 6종의 산림식물의 신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을 연내에 제정할 예정이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지식재산권으로써 신품종 육종가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보호 품종에 대한 상업적인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여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보상(로열티: 사용료)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서 재배시험을 실시할 때나, 육종가가 신품종을 출원하기 위하여 출원서를 작성할 때는 식물의 어떠한 특성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지를 정해놓은 지침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특성조사요령(Test Guidline, TG)이다.  개느삼   이번에 개최한 전문가회의에서는 쥐꼬리망초, 개느삼, 국수나무, 더위지기, 터리풀, 관중 등에 대한 특성조사요령 초안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학계와 민간의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위원 간의 검토와 토론을 통하여 제정 초안을 도출하였다. 품종관리센터는 식물자원이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소재 및 자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산림식물 중에서 품종개발 가능성이 높은 산림작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식물별 특성조사요령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업무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참석인원 최소화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내 산림 신품종 보호제도의 기본이 되는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여 신지식재산권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수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23
  • 구례군, 화엄사 계곡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8월 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화엄사계곡 입구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구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화엄사 상가 상인회와 마산면 청년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했으며, 가수 추가열, 왁스 등이 출연해 한 여름 밤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수놓았다. 화엄사 계곡은 국보67호인 화엄사 각황전을 비롯한 국보 4점, 보물 8점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16점 보유하고 있는 화엄사를 보듬고 있는 계곡으로 맑은 계곡 물과 청량한 바람으로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화엄사 입구에서 연기암까지 “화엄계곡 치유 탐방로”는 풍부한 피톤치드와 음이온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찬 기운을 충전할 수 있어 구례군민이 제일 아끼는 산책로 중의 하나이다. 계곡을 따라가는 2km의 제1탐방로와 숨어있는 암자들을 돌아가는 3.9km의 제2탐방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녹음으로 덮여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으며, 연기암에 도착하면 구례읍을 S자로 휘돌아 나가는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한편, 화엄사계곡은 지리산 종주를 하는 산악인들이 지리산을 처음 대면하는 곳으로,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7km의 등산로는 지리산 종주 중 제일 힘든 곳으로 산악인들에게는 나름대로 한 가지씩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8월에서 9월까지 해발 1,507m 고도의 노고단에는 야생화가 만개해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고산대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원추리, 일월비비추, 지리터리풀, 동자꽃, 산수국 등 각종 야생화가 가득해 놓치면 아쉬운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개화 소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 초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 형성된 초지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에 따라 피고 진다.   소백산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는 터리풀, 참조팝나무, 냉초, 산수국, 숙은노루오줌, 돌양지꽃 등이며, 앞으로 마타리, 일월비비추, 여로, 둥근이질풀이 개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여름야생화 소식을 소백산국립공원 허화영 야생생물보호단이 전해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소백산 여름 야생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여름철 고지대는 기상변화가 심하여 소나기를 만나기 쉬우니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바람막이나 우의를 갖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냉초     숙은노루오줌     참조팝나무     터리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7
  • “2020년 새로운 산림신품종 특성조사요령(TG) 제정한다.”
    2020년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22일,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느삼, 쥐꼬리망초 등 6종의 산림식물의 신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을 연내에 제정할 예정이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지식재산권으로써 신품종 육종가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보호 품종에 대한 상업적인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여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보상(로열티: 사용료)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서 재배시험을 실시할 때나, 육종가가 신품종을 출원하기 위하여 출원서를 작성할 때는 식물의 어떠한 특성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지를 정해놓은 지침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특성조사요령(Test Guidline, TG)이다.  개느삼   이번에 개최한 전문가회의에서는 쥐꼬리망초, 개느삼, 국수나무, 더위지기, 터리풀, 관중 등에 대한 특성조사요령 초안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학계와 민간의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위원 간의 검토와 토론을 통하여 제정 초안을 도출하였다. 품종관리센터는 식물자원이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소재 및 자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산림식물 중에서 품종개발 가능성이 높은 산림작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식물별 특성조사요령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업무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참석인원 최소화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내 산림 신품종 보호제도의 기본이 되는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여 신지식재산권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수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0년 새로운 산림신품종 특성조사요령(TG) 제정한다.”
    2020년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22일,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느삼, 쥐꼬리망초 등 6종의 산림식물의 신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을 연내에 제정할 예정이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지식재산권으로써 신품종 육종가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보호 품종에 대한 상업적인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여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보상(로열티: 사용료)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서 재배시험을 실시할 때나, 육종가가 신품종을 출원하기 위하여 출원서를 작성할 때는 식물의 어떠한 특성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지를 정해놓은 지침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특성조사요령(Test Guidline, TG)이다.  개느삼   이번에 개최한 전문가회의에서는 쥐꼬리망초, 개느삼, 국수나무, 더위지기, 터리풀, 관중 등에 대한 특성조사요령 초안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학계와 민간의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위원 간의 검토와 토론을 통하여 제정 초안을 도출하였다. 품종관리센터는 식물자원이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소재 및 자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산림식물 중에서 품종개발 가능성이 높은 산림작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식물별 특성조사요령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업무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참석인원 최소화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내 산림 신품종 보호제도의 기본이 되는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여 신지식재산권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수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개화 소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 초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 형성된 초지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에 따라 피고 진다.   소백산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는 터리풀, 참조팝나무, 냉초, 산수국, 숙은노루오줌, 돌양지꽃 등이며, 앞으로 마타리, 일월비비추, 여로, 둥근이질풀이 개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여름야생화 소식을 소백산국립공원 허화영 야생생물보호단이 전해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소백산 여름 야생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여름철 고지대는 기상변화가 심하여 소나기를 만나기 쉬우니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바람막이나 우의를 갖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냉초     숙은노루오줌     참조팝나무     터리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7
  • 소백산국립공원, 6월의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을 맞아 ‘한국의 알프스’, ‘천상의 화원’이라는 오랜 명성에 부응하듯 소백산국립공원 전역에 아름다운 야생화가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높은 해발고도에 따른 저지대와 고지대의 큰 기온차이뿐만 아니라 넓은 면적으로 전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야생화 관찰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자태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야생화에 대한 탐방객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탐방로 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야생화에 대하여 오는 10월까지 매월 ‘이달의 야생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탐방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공하는 온디맨드 서비스 형식으로, 지난 4월 추진한 공모전 결과를 반영하여 다양하게 진행하는 서비스의 일환이다. 6월에 소개할 야생화는 미나리아재비, 구슬댕댕이, 백당나무, 박새, 함박꽃나무, 범꼬리, 터리풀이다. 산행중 이달의 야생화를 만나 사진 촬영 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소백꽃알림e’로 전송하면 수집된 사진은 탐방객들을 위한 야생화 정보제공 자료로 다시 활용할 계획으로 탐방객들이 많이 참여할수록 양질의 정보가 제공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이달의 야생화 소개를 통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야생화에 대해 친근함을 느끼면서 자연이 주는 풍성한 즐거움을 더욱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6-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개화 소식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 초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의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 형성된 초지로 다양한 야생화들이 계절에 따라 피고 진다.   소백산 여름을 대표하는 야생화는 터리풀, 참조팝나무, 냉초, 산수국, 숙은노루오줌, 돌양지꽃 등이며, 앞으로 마타리, 일월비비추, 여로, 둥근이질풀이 개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여름야생화 소식을 소백산국립공원 허화영 야생생물보호단이 전해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소백산 여름 야생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여름철 고지대는 기상변화가 심하여 소나기를 만나기 쉬우니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바람막이나 우의를 갖춰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냉초     숙은노루오줌     참조팝나무     터리풀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07
  • “2020년 새로운 산림신품종 특성조사요령(TG) 제정한다.”
    2020년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22일, ‘제4차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문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느삼, 쥐꼬리망초 등 6종의 산림식물의 신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을 연내에 제정할 예정이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지식재산권으로써 신품종 육종가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보호 품종에 대한 상업적인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여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보상(로열티: 사용료)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서 재배시험을 실시할 때나, 육종가가 신품종을 출원하기 위하여 출원서를 작성할 때는 식물의 어떠한 특성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지를 정해놓은 지침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특성조사요령(Test Guidline, TG)이다.  개느삼   이번에 개최한 전문가회의에서는 쥐꼬리망초, 개느삼, 국수나무, 더위지기, 터리풀, 관중 등에 대한 특성조사요령 초안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학계와 민간의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위원 간의 검토와 토론을 통하여 제정 초안을 도출하였다. 품종관리센터는 식물자원이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소재 및 자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산림식물 중에서 품종개발 가능성이 높은 산림작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식물별 특성조사요령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업무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참석인원 최소화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내 산림 신품종 보호제도의 기본이 되는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여 신지식재산권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수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23
  • 구례군, 화엄사 계곡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8월 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화엄사계곡 입구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구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화엄사 상가 상인회와 마산면 청년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했으며, 가수 추가열, 왁스 등이 출연해 한 여름 밤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수놓았다. 화엄사 계곡은 국보67호인 화엄사 각황전을 비롯한 국보 4점, 보물 8점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16점 보유하고 있는 화엄사를 보듬고 있는 계곡으로 맑은 계곡 물과 청량한 바람으로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화엄사 입구에서 연기암까지 “화엄계곡 치유 탐방로”는 풍부한 피톤치드와 음이온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찬 기운을 충전할 수 있어 구례군민이 제일 아끼는 산책로 중의 하나이다. 계곡을 따라가는 2km의 제1탐방로와 숨어있는 암자들을 돌아가는 3.9km의 제2탐방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녹음으로 덮여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으며, 연기암에 도착하면 구례읍을 S자로 휘돌아 나가는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한편, 화엄사계곡은 지리산 종주를 하는 산악인들이 지리산을 처음 대면하는 곳으로,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7km의 등산로는 지리산 종주 중 제일 힘든 곳으로 산악인들에게는 나름대로 한 가지씩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8월에서 9월까지 해발 1,507m 고도의 노고단에는 야생화가 만개해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고산대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원추리, 일월비비추, 지리터리풀, 동자꽃, 산수국 등 각종 야생화가 가득해 놓치면 아쉬운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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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09
  • 소백산국립공원, 6월의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을 맞아 ‘한국의 알프스’, ‘천상의 화원’이라는 오랜 명성에 부응하듯 소백산국립공원 전역에 아름다운 야생화가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높은 해발고도에 따른 저지대와 고지대의 큰 기온차이뿐만 아니라 넓은 면적으로 전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야생화 관찰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자태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야생화에 대한 탐방객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탐방로 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야생화에 대하여 오는 10월까지 매월 ‘이달의 야생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탐방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공하는 온디맨드 서비스 형식으로, 지난 4월 추진한 공모전 결과를 반영하여 다양하게 진행하는 서비스의 일환이다. 6월에 소개할 야생화는 미나리아재비, 구슬댕댕이, 백당나무, 박새, 함박꽃나무, 범꼬리, 터리풀이다. 산행중 이달의 야생화를 만나 사진 촬영 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소백꽃알림e’로 전송하면 수집된 사진은 탐방객들을 위한 야생화 정보제공 자료로 다시 활용할 계획으로 탐방객들이 많이 참여할수록 양질의 정보가 제공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이달의 야생화 소개를 통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야생화에 대해 친근함을 느끼면서 자연이 주는 풍성한 즐거움을 더욱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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