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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2024년 조림사업 완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2024년 조림사업’을 4월초 완료했다.  조림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도심 내·외곽 산림, 생활권 등 주변에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조림사업은 섬지역산림가꾸기 15ha, 지역특화조림 10ha, 경제림 11ha 등 총 51ha 면적에 6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를 식재했다.  통영시는 향후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지역특화조림, 섬지역산림가꾸기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하는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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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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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제79회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반려나무는 애착을 가지고 키우며 교감하는 식물을 말하며 반려나무를 키움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위안을 얻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고 미세먼지·기온상승 등 기후변화에 관심을 유도하는 등 통영시민 누구나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4월 2일(화) 오전 10시부터 광도면 소재 내죽도공원에서 개최되며 매실, 무화과, 천리향, 허브(라벤더, 로즈마리) 총 4,000여 본을 통영시민 대상 1인당 2본씩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리고,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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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산불예방 너나 없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16일 용화사 광장일원에서 실시했다.  산불전문 진화대원 30명,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20명, 한려해상 국립공원관계자 10명 등 6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주말을 맞아 미륵산을 찾은 등산객 및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산불 없는 통영조성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용화사 광장 ∼미수동 ∼산양삼거리 ∼ 도남동 마리나리조트까지 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가두 홍보방송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5월까지 두 차례 정도의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산불 예방은 너나가 없는 통영시민 전체의 몫이라고 말하며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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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미리 준비하세요!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자격요건 및 유의사항 등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https://www.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통영시 홈페이지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나 공원녹지과,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하여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부터는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4.1.∼4.30.)에 유의해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해 신청바라며 임업직불금 지급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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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통영시,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 시행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를 위한 국·도비 22억을 확보해 긴급방제를 시행한다.    매년 통영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예산 부족으로 도서지역의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긴급방제비를 확보함으로서 9개 도서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서지역의 경우 해안변 낭떠러지 구간 등으로 작업이 어렵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어 문화재보호구역, 주요 관광지 등 일부 도서지역에만 방제비를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통영시는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도서지역 방제 중요성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고 특히, 2023년 산림청 차장의 통영시 도서지역 현장 방문 시 국·도비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함으로서 2024년 긴급방제비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욕지도, 한산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등 9개 도서에 대해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피해 고사목 6,200여 본을 방제하고 예방 나무주사 460ha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집중방제기간 내 긴급방제를 위해 책임방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조사, 설계, 시공의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중단할 시 10년 내 소나무림 78%가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통영시의 소나무림은 약 9,300ha로 전체 산림면적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산림자원유산으로 소나무를 지키고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절실하므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피해 지자체의 약 65%가 인위적 이동으로 인한 확산으로 소나무류 땔감 사용, 무단이동, 훈증더미 훼손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시는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28
  • 통영시,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 시행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를 위한 국·도비 22억을 확보해 긴급방제를 시행한다.    매년 통영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예산 부족으로 도서지역의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긴급방제비를 확보함으로서 9개 도서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서지역의 경우 해안변 낭떠러지 구간 등으로 작업이 어렵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어 문화재보호구역, 주요 관광지 등 일부 도서지역에만 방제비를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통영시는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도서지역 방제 중요성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고 특히, 2023년 산림청 차장의 통영시 도서지역 현장 방문 시 국·도비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함으로서 2024년 긴급방제비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욕지도, 한산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등 9개 도서에 대해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피해 고사목 6,200여 본을 방제하고 예방 나무주사 460ha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집중방제기간 내 긴급방제를 위해 책임방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조사, 설계, 시공의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중단할 시 10년 내 소나무림 78%가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통영시의 소나무림은 약 9,300ha로 전체 산림면적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산림자원유산으로 소나무를 지키고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절실하므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피해 지자체의 약 65%가 인위적 이동으로 인한 확산으로 소나무류 땔감 사용, 무단이동, 훈증더미 훼손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시는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2024-02-27
  • 통영시, 명정동자율방재단, 산불예방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통영시 명정동자율방재단(단장 이진홍)은 19일 통영시 명정동 관내에서 농업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불법소각 근절 등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에서 산불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고, 입산자의 실화 및 농자재 등의 불법소각이 주요 화재의 원인이 됨을 전파해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는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산불 관련 불법행위는 적발시 1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시작으로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산불을 낸 경우 고의가 없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진홍 명정동자율방재단장은 “오늘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실화 및 불법소각이 근절되어 지속적인 산불예방을 실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혜란 명정동장은 “산불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며 “소중한 숲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19
  • 통영시, 숲가꾸기 산물 활용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7일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해 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10세대, 생계지원대상 11세대, 사회복지시설 4세대 등 총 25세대에 170㎥를 지원했다.    각 세대의 난방 형태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조재해 배부했으며 지원 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공공산림가꾸기 인원 등을 활용해 직접 방문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현장에서 수집한 산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취약계층의 동절기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26
  • 산불없는 통영을 위해 민관군이 뭉쳤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3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지난 14일 도산면 법송산단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도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서 실화에 의해 대형 산불상황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으로 70여명의 산불진화 인력과 30여대의 산불진화장비가 투입되고 100여명의 도내 산불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통영시, 8358부대 2대대,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기상청 진주 등 5개 시· 군, 산림청(산림항공본부, 서부 및 남부지방산림청)간 합동훈련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공중·지상 진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산불신고 단말기를 활용한 신고접수 단계부터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계인수, 산불진화헬기 동원과 투입,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뒷불감시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 중점으로 실시했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 역할을 수행한 천영기 통영시장은“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불은 연중 발생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 추세에 있다”며“평소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훈련 및 준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면밀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산불 없는 통영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며“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도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5
  • 통영시, 2023년 숲가꾸기분야 우수기관 선정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경상남도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자원분야 평가 중 숲가꾸기 추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 전 시·군의 산림자원 분야 전반에 대한 서류 및 사업장 현장 평가로 4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 통영시는 5년 연속 숲가꾸기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통영시는 지역특색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안전사고 발생 제로, 숲가꾸기 사업종별 추진 시기 및 예산 신속 집행, 언론 홍보 노력, 숲가꾸기 산물의 활용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 해 통영시는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218.8ha), 어린나무가꾸기(150ha),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480ha, 덩굴류 제거 842ha) 등 총 1,919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10명을 운영하는 등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총 891.1㎥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수집산물의 일부인 170㎥의 땔감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무상 공급하는 등 숲가꾸기 산물 활용에도 기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의 최적의 발휘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잘 가꾸어진 산림자원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2
  • 통영산림조합 설맞이,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통영시는 지난 17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에서 통영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양성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추석 때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금번 설 명절에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산림조합은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경영지도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한 통영시 녹색성장 실현과 임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쓸 뿐만 아니라, 해마다 각종 행사와 명절 시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기탁 등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도산면, 농아인 협회, 노인복지시설(아름다운집) 등을 방문하여 쌀50포대와 생필품 일체를 기부하였으며, 이어 우리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하였다.   허일용 산림조합장은“기금은 통영지역 산림사업 실행으로 인한 수익금을 사회 환원차원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통영지역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서 항상 함께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기둥이 될 유능한 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해 통영산림조합에서도 언제나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1-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에서 뛰어놀자’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리산·미륵산·계룡산유아숲체험원에서 올해 첫 숲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총 3곳으로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삼봉로),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이 조성되어 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계절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월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유아 숲 지도사를 배치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등 프로그램 개선·관리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1
  • 2022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 17개소 선정
    경남 김해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월 5일, ‘2022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원도 양구군 등 전국 17개소를 선정했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송파구, 인천 중구, 대전 서구, 부산 강서구, 경기 남양주, 강원 양구군, 충남 아산시, 충북 음성ㆍ진천군, 전북 남원ㆍ전주시, 전남 장성군, 경남 고성ㆍ통영시, 경북 군위군 지자체 15개소와 산림청 소속기관 2개소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32개소를 사업 신청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와 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무궁화동산은 개소당 총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5,000만 원, 소속기관은 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생활권 주변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5
  • 한국임업진흥원, 임상도 도서지역 현지조사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1일(화)부터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매물도를 시작으로 임상도 미구축 도서지역에 대한 현지조사를 추진한다. 그 동안 도서지역은 육지와의 거리가 멀어 임상도 구축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올해부터 임상도 현행화 사업에 포함되어 추진한다. 이번 현지조사가 완료되면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국토의 임상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조사에서는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추어 인공지능, 라이다, 드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현장 시연이 이루어지며, 현장토론회를 통해 임상도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도서지역 산림을 임상도로 구축하여 현재 산림 분야의 이슈인 ‘2050 탄소중립’ 신규 흡수원 확충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1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진행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각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며 배우는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과 시간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 / 연락처(010-2040-8380)     *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산107) / 연락처(010-6658-5035)     *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 산100 ) / 연락처(055-755-8988)     * 숲해설 / 연락처 055-755-8988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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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통영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통영시는 4월 16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자연 속에서 서로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 했다.  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의장 및 의원,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장,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에 앞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통영시, 통영시의회, 한마음선원 통영지원 3개 기관이 반려동물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놀이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놀이터 운영은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이 맡기로 했다.  개장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광도면 죽림리 105-32번지)는 기존의 수목을 보존하여 2,000㎡ 규모에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중‧소형견 및 대형견 놀이 터, 관리소와 음수대, 놀이기구, 배변봉투함, 동물소변기, 목줄거치대 등 편의시 설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또한 동절기, 우천일도 운영하지 않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단‘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만 이용할 수 있으며, 놀이터 내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반려인은 배변봉투와 안전줄 등을 반드시 지참해 배설물 발생 시 수거하고 반려동물의 돌발행동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오늘 개장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비 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 공감하고 어울리며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반려인구가 증가하는 현실에 발맞춰 앞으로도 동물친화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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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에 녹색일자리 확대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4월 8일부터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추가 모집한다. 현재 함양관리소는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일 기준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지* 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저소득층,「한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수행이 곤란한 자, 대학교 등 재학생, 재정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지 : 거제시,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사천시, 산청군, 의령군, 진주시 통영시,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모집공고는 4월 8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4월 8부터 4월 14일까지 함양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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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통영시 중앙동,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 나무심기 행사 시행
     통영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송호천)에서는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4월 1일(목)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동 직원들과 자생단체들은 미리 조사해서 준비해놓은 자투리 땅에 에메랄드 골드 35주를 식재하였다.   지난 3월 23일~25일까지 미리 진행된 녹지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자생 단체 회원들은 이번 녹지조성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호천 중앙동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기꺼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열심히 도와주신 만큼 조성한 녹지를 잘 관리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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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통영시, 2021년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는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들의 힐링과 정서함양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문 숲 해설가가 동행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 향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작년 한 해 동안 통영시민과 관광객 등 3,192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참여인원 조정,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숲 해설 장소는 통영 생태숲, 산유골 수목공원 등이며, 숲길등산지도사도 함께 배치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숲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기 공원녹지과장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과 우울감 해소에 숲 해설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숲 해설 신청문의: 통영시청 공원녹지과 녹지팀(055-65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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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통영시, 2024년 조림사업 완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2024년 조림사업’을 4월초 완료했다.  조림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도심 내·외곽 산림, 생활권 등 주변에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조림사업은 섬지역산림가꾸기 15ha, 지역특화조림 10ha, 경제림 11ha 등 총 51ha 면적에 6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를 식재했다.  통영시는 향후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지역특화조림, 섬지역산림가꾸기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하는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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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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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제79회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반려나무는 애착을 가지고 키우며 교감하는 식물을 말하며 반려나무를 키움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위안을 얻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고 미세먼지·기온상승 등 기후변화에 관심을 유도하는 등 통영시민 누구나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4월 2일(화) 오전 10시부터 광도면 소재 내죽도공원에서 개최되며 매실, 무화과, 천리향, 허브(라벤더, 로즈마리) 총 4,000여 본을 통영시민 대상 1인당 2본씩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리고,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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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산불예방 너나 없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16일 용화사 광장일원에서 실시했다.  산불전문 진화대원 30명,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20명, 한려해상 국립공원관계자 10명 등 6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주말을 맞아 미륵산을 찾은 등산객 및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산불 없는 통영조성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용화사 광장 ∼미수동 ∼산양삼거리 ∼ 도남동 마리나리조트까지 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가두 홍보방송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5월까지 두 차례 정도의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산불 예방은 너나가 없는 통영시민 전체의 몫이라고 말하며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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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미리 준비하세요!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자격요건 및 유의사항 등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https://www.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통영시 홈페이지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나 공원녹지과,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하여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부터는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4.1.∼4.30.)에 유의해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해 신청바라며 임업직불금 지급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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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통영시,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 시행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를 위한 국·도비 22억을 확보해 긴급방제를 시행한다.    매년 통영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예산 부족으로 도서지역의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긴급방제비를 확보함으로서 9개 도서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서지역의 경우 해안변 낭떠러지 구간 등으로 작업이 어렵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어 문화재보호구역, 주요 관광지 등 일부 도서지역에만 방제비를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통영시는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도서지역 방제 중요성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고 특히, 2023년 산림청 차장의 통영시 도서지역 현장 방문 시 국·도비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함으로서 2024년 긴급방제비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욕지도, 한산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등 9개 도서에 대해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피해 고사목 6,200여 본을 방제하고 예방 나무주사 460ha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집중방제기간 내 긴급방제를 위해 책임방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조사, 설계, 시공의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중단할 시 10년 내 소나무림 78%가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통영시의 소나무림은 약 9,300ha로 전체 산림면적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산림자원유산으로 소나무를 지키고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절실하므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피해 지자체의 약 65%가 인위적 이동으로 인한 확산으로 소나무류 땔감 사용, 무단이동, 훈증더미 훼손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시는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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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통영시,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 시행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를 위한 국·도비 22억을 확보해 긴급방제를 시행한다.    매년 통영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예산 부족으로 도서지역의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긴급방제비를 확보함으로서 9개 도서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서지역의 경우 해안변 낭떠러지 구간 등으로 작업이 어렵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어 문화재보호구역, 주요 관광지 등 일부 도서지역에만 방제비를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통영시는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도서지역 방제 중요성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고 특히, 2023년 산림청 차장의 통영시 도서지역 현장 방문 시 국·도비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함으로서 2024년 긴급방제비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욕지도, 한산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등 9개 도서에 대해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피해 고사목 6,200여 본을 방제하고 예방 나무주사 460ha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집중방제기간 내 긴급방제를 위해 책임방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조사, 설계, 시공의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중단할 시 10년 내 소나무림 78%가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통영시의 소나무림은 약 9,300ha로 전체 산림면적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산림자원유산으로 소나무를 지키고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절실하므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피해 지자체의 약 65%가 인위적 이동으로 인한 확산으로 소나무류 땔감 사용, 무단이동, 훈증더미 훼손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시는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2024-02-27
  • 통영시, 명정동자율방재단, 산불예방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통영시 명정동자율방재단(단장 이진홍)은 19일 통영시 명정동 관내에서 농업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불법소각 근절 등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에서 산불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고, 입산자의 실화 및 농자재 등의 불법소각이 주요 화재의 원인이 됨을 전파해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는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산불 관련 불법행위는 적발시 1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시작으로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산불을 낸 경우 고의가 없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진홍 명정동자율방재단장은 “오늘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실화 및 불법소각이 근절되어 지속적인 산불예방을 실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혜란 명정동장은 “산불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며 “소중한 숲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19
  • 통영시, 숲가꾸기 산물 활용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7일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해 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10세대, 생계지원대상 11세대, 사회복지시설 4세대 등 총 25세대에 170㎥를 지원했다.    각 세대의 난방 형태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조재해 배부했으며 지원 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공공산림가꾸기 인원 등을 활용해 직접 방문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현장에서 수집한 산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취약계층의 동절기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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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산불없는 통영을 위해 민관군이 뭉쳤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3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지난 14일 도산면 법송산단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도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서 실화에 의해 대형 산불상황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으로 70여명의 산불진화 인력과 30여대의 산불진화장비가 투입되고 100여명의 도내 산불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통영시, 8358부대 2대대,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기상청 진주 등 5개 시· 군, 산림청(산림항공본부, 서부 및 남부지방산림청)간 합동훈련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공중·지상 진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산불신고 단말기를 활용한 신고접수 단계부터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계인수, 산불진화헬기 동원과 투입,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뒷불감시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 중점으로 실시했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 역할을 수행한 천영기 통영시장은“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불은 연중 발생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 추세에 있다”며“평소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훈련 및 준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면밀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산불 없는 통영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며“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도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5
  • 통영시, 2023년 숲가꾸기분야 우수기관 선정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경상남도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자원분야 평가 중 숲가꾸기 추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 전 시·군의 산림자원 분야 전반에 대한 서류 및 사업장 현장 평가로 4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 통영시는 5년 연속 숲가꾸기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통영시는 지역특색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안전사고 발생 제로, 숲가꾸기 사업종별 추진 시기 및 예산 신속 집행, 언론 홍보 노력, 숲가꾸기 산물의 활용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 해 통영시는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218.8ha), 어린나무가꾸기(150ha),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480ha, 덩굴류 제거 842ha) 등 총 1,919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10명을 운영하는 등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총 891.1㎥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수집산물의 일부인 170㎥의 땔감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무상 공급하는 등 숲가꾸기 산물 활용에도 기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의 최적의 발휘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잘 가꾸어진 산림자원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2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에서 뛰어놀자’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리산·미륵산·계룡산유아숲체험원에서 올해 첫 숲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총 3곳으로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삼봉로),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이 조성되어 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계절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월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유아 숲 지도사를 배치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등 프로그램 개선·관리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1
  • 2022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 17개소 선정
    경남 김해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월 5일, ‘2022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원도 양구군 등 전국 17개소를 선정했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송파구, 인천 중구, 대전 서구, 부산 강서구, 경기 남양주, 강원 양구군, 충남 아산시, 충북 음성ㆍ진천군, 전북 남원ㆍ전주시, 전남 장성군, 경남 고성ㆍ통영시, 경북 군위군 지자체 15개소와 산림청 소속기관 2개소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32개소를 사업 신청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와 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무궁화동산은 개소당 총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5,000만 원, 소속기관은 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생활권 주변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5
  • 한국임업진흥원, 임상도 도서지역 현지조사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1일(화)부터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매물도를 시작으로 임상도 미구축 도서지역에 대한 현지조사를 추진한다. 그 동안 도서지역은 육지와의 거리가 멀어 임상도 구축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올해부터 임상도 현행화 사업에 포함되어 추진한다. 이번 현지조사가 완료되면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국토의 임상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조사에서는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추어 인공지능, 라이다, 드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현장 시연이 이루어지며, 현장토론회를 통해 임상도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도서지역 산림을 임상도로 구축하여 현재 산림 분야의 이슈인 ‘2050 탄소중립’ 신규 흡수원 확충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1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진행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각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며 배우는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과 시간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 / 연락처(010-2040-8380)     *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산107) / 연락처(010-6658-5035)     *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 산100 ) / 연락처(055-755-8988)     * 숲해설 / 연락처 055-755-8988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9
  • 통영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통영시는 4월 16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자연 속에서 서로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 했다.  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의장 및 의원,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장,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에 앞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통영시, 통영시의회, 한마음선원 통영지원 3개 기관이 반려동물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놀이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놀이터 운영은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이 맡기로 했다.  개장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광도면 죽림리 105-32번지)는 기존의 수목을 보존하여 2,000㎡ 규모에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중‧소형견 및 대형견 놀이 터, 관리소와 음수대, 놀이기구, 배변봉투함, 동물소변기, 목줄거치대 등 편의시 설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또한 동절기, 우천일도 운영하지 않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단‘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만 이용할 수 있으며, 놀이터 내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반려인은 배변봉투와 안전줄 등을 반드시 지참해 배설물 발생 시 수거하고 반려동물의 돌발행동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오늘 개장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비 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 공감하고 어울리며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반려인구가 증가하는 현실에 발맞춰 앞으로도 동물친화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에 녹색일자리 확대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4월 8일부터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추가 모집한다. 현재 함양관리소는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일 기준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지* 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저소득층,「한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수행이 곤란한 자, 대학교 등 재학생, 재정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지 : 거제시,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사천시, 산청군, 의령군, 진주시 통영시,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모집공고는 4월 8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4월 8부터 4월 14일까지 함양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08
  • 통영시 중앙동,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 나무심기 행사 시행
     통영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송호천)에서는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4월 1일(목)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동 직원들과 자생단체들은 미리 조사해서 준비해놓은 자투리 땅에 에메랄드 골드 35주를 식재하였다.   지난 3월 23일~25일까지 미리 진행된 녹지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자생 단체 회원들은 이번 녹지조성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호천 중앙동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기꺼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열심히 도와주신 만큼 조성한 녹지를 잘 관리하겠다.”고 전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2
  • 통영시, 2021년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는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들의 힐링과 정서함양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문 숲 해설가가 동행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 향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작년 한 해 동안 통영시민과 관광객 등 3,192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참여인원 조정,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숲 해설 장소는 통영 생태숲, 산유골 수목공원 등이며, 숲길등산지도사도 함께 배치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숲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기 공원녹지과장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과 우울감 해소에 숲 해설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숲 해설 신청문의: 통영시청 공원녹지과 녹지팀(055-650-1433)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0
  • 도산일주도로따라 떠나는 민간정원 탐방
     통영시는 경상남도 민간정원 9개소 중 해솔찬정원, 물빛소리정원, 춘화의정원 총 3개소가 등록·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이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며 통영시에는 3개소 모두 도산면에 위치하고 있어 도산일주도로를 따라 특색있는 각각의 정원을 탐방할 수 있다.  통영시의 민간정원에 대하여 소개하면, ‘햇빛과 소나무가 가득 찬’이라는 의미인 해솔찬정원은 40여 년에 걸쳐 가꾸어진 정원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 노력했다. 이곳은 정원 길을 따라 걸으며 동백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고 입장료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치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오두막집에서 여유로운 차 한 잔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물빛소리정원은 사계절을 만나볼 수 있는 정원으로 봄에는 수선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수국, 백합 등 형형색색의 꽃들과 허브류가 전하는 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을에는 단풍이 하늘을 물들이고 겨울에는 통영의 상징인 팔손이가 푸름을 지켜주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정원과 펜션, 카페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현재는 펜션만 이용가능하다.    춘화의 정원은 직접 키운 다양한 분재와 암석을 활용한 폭포·연못이 어우러져 숲속에 온 듯 청량한 물소리가 들리고 분재의 푸른 풀내음이 가득한 분재 예술정원으로 세월이 지나면서 다양한 모양으로 자란 나무에 재미있는 별칭을 붙여두어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탐방을 즐길 수 있다. 카페와 같이 운영 중이므로 입장료를 음료로 대체할 수 있으며 분재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분재들을 구매할 수 있다.  통영시는 전병일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6일 통과되었다고 밝혔으며, 이 조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체류형 생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원문화의 확산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민간정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해진 일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고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도산일주도로를 따라 민간정원을 탐방하며 각 정원의 개성과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1-03-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임상도 도서지역 현지조사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1일(화)부터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매물도를 시작으로 임상도 미구축 도서지역에 대한 현지조사를 추진한다. 그 동안 도서지역은 육지와의 거리가 멀어 임상도 구축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올해부터 임상도 현행화 사업에 포함되어 추진한다. 이번 현지조사가 완료되면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국토의 임상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조사에서는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추어 인공지능, 라이다, 드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현장 시연이 이루어지며, 현장토론회를 통해 임상도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도서지역 산림을 임상도로 구축하여 현재 산림 분야의 이슈인 ‘2050 탄소중립’ 신규 흡수원 확충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1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진행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각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며 배우는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과 시간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 / 연락처(010-2040-8380)     *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산107) / 연락처(010-6658-5035)     *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 산100 ) / 연락처(055-755-8988)     * 숲해설 / 연락처 055-755-8988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에 녹색일자리 확대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4월 8일부터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추가 모집한다. 현재 함양관리소는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일 기준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지* 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저소득층,「한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수행이 곤란한 자, 대학교 등 재학생, 재정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지 : 거제시,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사천시, 산청군, 의령군, 진주시 통영시,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모집공고는 4월 8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4월 8부터 4월 14일까지 함양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08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9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1월 15일까지 모집공고하여 지역의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응시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을 통해 1월 26일까지 최종 선발하며,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동안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모집계획은 함양군 7명, 거창군 10명, 산청군 10명, 하동군 11명, 거제시 8명, 진주시 3명, 의령군 2명, 합천군 5명, 남해군 6명, 사천시 2명, 통영시 2명, 고성군 3명 총 6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산불진화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하고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 거주자이며 신청방법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채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구직등록증 등 소정의 서류(모집공고문 확인)를 구비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로 산불재난으로부터 신속 대응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1-1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내서 희귀한 나무 ‘박달목서’ 자생지 새로 발견!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국내에서 희귀한 나무인 ‘박달목서’ 자생지를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서 발견했다”라고 3일 밝혔다.박달목서 자생지는 ‘생물종 다양성 확보를 위한 연구’ 과정에서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조경수연구팀에 의해 발견됐으며, 통영시 한산면 일대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다.자생지의 면적은 약 5,000m2(0.5ha)이며, 나무의 높이는 0.8m〜3m정도로 30그루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박달목서는 ‘목재가 박달나무처럼 단단하다’라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국내에서 제주도와 거문도에 몇 그루만 자라는 희귀식물이다. 이 나무는 2005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2012년에 해제됐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나무 수가 적어 보호되어야 한다.박달목서는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구분되며, 주로 건축재나 가구재로 쓰인다. 특히 잎과 꽃의 향기가 좋아 조경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과거 제주도는 수나무뿐이고 거문도는 암나무뿐으로 열매를 맺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몇 년 전 거문도의 암나무 묘목을 제주도 용수리의 수나무 옆에 옮겨 심은 후,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서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최수민 박사는 “이번에 발견된 자생지는 면적이 넓지 않고 어린나무가 대부분임에 따라 생태학적인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박달목서 자생지의 보호와 함께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6-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통영시, 숲가꾸기 산물 활용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7일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해 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10세대, 생계지원대상 11세대, 사회복지시설 4세대 등 총 25세대에 170㎥를 지원했다.    각 세대의 난방 형태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조재해 배부했으며 지원 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공공산림가꾸기 인원 등을 활용해 직접 방문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현장에서 수집한 산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취약계층의 동절기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26
  • 통영산림조합 설맞이,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통영시는 지난 17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에서 통영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양성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추석 때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금번 설 명절에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산림조합은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경영지도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한 통영시 녹색성장 실현과 임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쓸 뿐만 아니라, 해마다 각종 행사와 명절 시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기탁 등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도산면, 농아인 협회, 노인복지시설(아름다운집) 등을 방문하여 쌀50포대와 생필품 일체를 기부하였으며, 이어 우리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하였다.   허일용 산림조합장은“기금은 통영지역 산림사업 실행으로 인한 수익금을 사회 환원차원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통영지역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서 항상 함께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기둥이 될 유능한 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해 통영산림조합에서도 언제나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1-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에서 뛰어놀자’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리산·미륵산·계룡산유아숲체험원에서 올해 첫 숲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총 3곳으로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삼봉로),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이 조성되어 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계절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월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유아 숲 지도사를 배치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등 프로그램 개선·관리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1
  • 통영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통영시는 4월 16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자연 속에서 서로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 했다.  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의장 및 의원,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장,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에 앞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통영시, 통영시의회, 한마음선원 통영지원 3개 기관이 반려동물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놀이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놀이터 운영은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이 맡기로 했다.  개장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광도면 죽림리 105-32번지)는 기존의 수목을 보존하여 2,000㎡ 규모에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중‧소형견 및 대형견 놀이 터, 관리소와 음수대, 놀이기구, 배변봉투함, 동물소변기, 목줄거치대 등 편의시 설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또한 동절기, 우천일도 운영하지 않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단‘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만 이용할 수 있으며, 놀이터 내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반려인은 배변봉투와 안전줄 등을 반드시 지참해 배설물 발생 시 수거하고 반려동물의 돌발행동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오늘 개장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비 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 공감하고 어울리며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반려인구가 증가하는 현실에 발맞춰 앞으로도 동물친화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9
  • 통영시, 2021년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는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들의 힐링과 정서함양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문 숲 해설가가 동행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 향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작년 한 해 동안 통영시민과 관광객 등 3,192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참여인원 조정,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숲 해설 장소는 통영 생태숲, 산유골 수목공원 등이며, 숲길등산지도사도 함께 배치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숲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기 공원녹지과장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과 우울감 해소에 숲 해설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숲 해설 신청문의: 통영시청 공원녹지과 녹지팀(055-650-1433)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0
  • 은퇴세대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참여자 모집
    만지도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김영석)은 50대 이상 은퇴세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조화를 체험하는 ‘너나들이 생태여행’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서 2020년 11월 7일~8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 미션을 해결하는 에코 오리엔티어링, 행복을 주는 밸런스워킹 PT 체험,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찾아 떠나는 야경투어, 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 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힘들었던 시간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1인 기준 숙박비(2인1실), 식비(2식), 체험비 포함 70,450원 이다.  참가신청 방법은 10월 15일부터 QR코드로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 640. 3422로 문의 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19
  •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함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휴원 안내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중순부터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임시 휴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아숲체험원*에 대해 수시 방역소독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방해 왔다.      * 지리산 유아숲체험원(함양 함양읍 죽림리 산364)      * 미륵산 유아숲체험원(경남 통영시 도남동 산107)           * 계룡산 유아숲체험원(경남 거제시 장평리 산100) 그러나, 전국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및 감염경로 불명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신규확진자가 증가해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       * 재개방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휴원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문의처 : 함양국유림관리소(☎ 055-960-2532)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6
  • (탐방) 山의 眞美를 맛보다!
     현대인들은 쉴 새 없이 일을 한다. 이러한 생활에 지친 그들은 균형을 맞추듯 자연을 찾는다. 바쁜 삶 속에서도 짬을 내어 적극적으로 여가생활을 하는 요즘 사람들은 지금 산을 주목하고 있다.  우리 국토의 약 64%가 산이다. 우리 민족은 산과 가까이 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산이 전 국토에 고루 분포되고 생활권 내에 산이 있어 조상때부터 산과 접촉하여 살아왔다.  이러한 친밀함 이외에도 등산은 다른 레저에 비해 적은 경비로 장시간을 즐길 수 있고 자연과 접촉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웰빙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현재에 폭발적으로 등산인구가 늘어난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2008년 산을 애용하고 있느냐는 조사에서 당시 두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사람이 1860만명으로 조사된 가운데 매년 80만명씩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등산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비해 등산문화는 미약하였다. 이에 등산 문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기관이 탄생되었다. 그것이 바로 등산·트레킹지원센터다.  우리는 등산과 트레킹이라고 하면 그냥 누구나 특별한 교육없이 간단하게 접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최정인 소장은 간단하게만 생각되는 등산에도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만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즐거운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8년 설립된 산림청 산하의 특수법인이다.  센터는 등산교육사업, 등산트레킹 조사 홍보사업, 등산단체나 학교 지원사업, 숲길운영관리사업등을 운영하여 사람들의 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1년에 100회 정도 행해지고 있는 등산교육사업은 1년간 8000여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장애우 같은 사회소외계층에도 교육을 주력하여 온 국민이 차별없이 산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있다. 이외에도 지하철광고나 관련 캠페인, 산 사진전, ucc공모전, 관련 심포지움 등을 개최해 많은 사람들에게 등산과 트레킹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나누고 관련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의 주최로 올해 3회 째 맞이하는 '산사진 공모전'은 온 국민이 즐기는 등산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들을 공모하여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의 비경과 여유로운 산행의 모습 등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이 선정되어 전시되고 1등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이 주어진다. 현재 이미 1000여점 정도가 접수되어 있는 상황이다.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지는 ‘산하나 추억둘 ucc공모전’은 젊은 사람들의 등산과 트레킹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취지가 있다. 모든 것이 보이고 알고 있어야 관심이 가고 그 관심이 건전한 등산문화를 형성한다고 말하는 최정인 소장은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산에 관심을 갖고 산을 자주 찾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요즘 청소년들이 체격은 크나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며 인격형성에 도움이되는 산에 청소년들을 불러들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는데에도 행사와 기관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센터는 소외계층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기술교육보단 건전한 등산문화교육쪽으로 행해지고 있다고 했다. 현재 대전의 본부와 서울, 강원도에 지부가 있는 센터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 지부를 세워 국민들의 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종 캠페인을 통해 올바르고 완전한 등산·트레킹문화를 발전시키고 확산시키며 다양한 등산문화를 제공하여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등산 저변을 확대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심포지업과 다양한 공모전, 관련 영화제등을 통해 등산문화를 홍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하여 산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운 등산길이 되도록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정인 소장은 “자연을 접촉하며 그것을 아끼고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는 건전한 등산문화를 확립하여야 한다. 이로써 자연을 지키고 국민의 건강도 찾으며 국민의 여가를 선용하기 위해 우리 기관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애초에 버리지 않는 인식이 중요하다. 우리가 꾸준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국민의 인식을 바꾸어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립시키는데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안전한 산행을 위한 최정인 소장의 조언이다. Q. 등산 초보자들이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과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나 A. 등산 초보자들은 꼭 교육을 받고 관련서적을 좀 읽어보고 산행에 대한 기초를 확립 후 철저한 준비를 하여 경력자와 동행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것에는 노하우가 있고 잘못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산의 경우가 특히 그런데, 그저 쉽게 생각하고 오를 것이 아니라 작은 산이라도 혹시 모를 조난에 대비한 여러 준비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 산의 경우 조난이 생기면 구조가 어려우므로 조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간단한 식량과 여벌의 옷을 준비하자.  또한 가는 곳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가면 보는 재미도 있고 안전에 대비할 수 있다. 초보자들일수록 욕심을 부리게 되니 돌아올 길을 생각하여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고 외부활동이므로 날씨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일기예보를 통해 미리 날씨를 보고 날이 좋지않은 날은 되도록 피한다. 등산시 자기 체력의 70%만 쓰도록하여 혹시 모를 조난에 대비하여야 한다. Q. 겨울 산행시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A. 겨울에는 특히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럽고 몸이 움츠러들어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딜 경우 더욱 부상이 크다. 적절한 스트레칭 후에 등산을 하고 해가 짧은 것을 염두하여 등산하도록 한다. 또한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 초반에 열을 올리기 위해 너무 땀을 흘리면 나중에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Q. 추천하고 싶은 산이 있나 A. 산림청이 뽑은 100대 명산을 다 추천한다. 그 외에 생활권내에 작은 산도 추천한다. 초보자의 경우 작은 산부터 시작하여 점차 범위를 넓혀가면 즐거운 등산을 할 수 있다.  관련된 문의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042-621-2744~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이 뽑은 대한민국 100대명산>> 1. 가리산 1051m 강원도 춘천시, 홍천군 2. 가리왕산 1561m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북평면 3. 가야산 1430m 경상남도 합천군, 경상북도 성주군 4. 가지산 1240m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울산광역시 5. 감악산 675m 경기도 양주군 남면, 연천군 전곡읍, 파주시 적성면 6. 강천산 584m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7. 계룡산 845m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8. 계방산 1577m 강원도 홍천군, 평창군 9. 공작산 887m 강원도 홍천군 동면, 화촌면 10. 관악산 629m 서울특별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11. 구병산 877m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외속리면 12. 금산 701m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삼동면 13. 금수산 1016m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단양군 적성면 14. 금오산 977m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15. 금정산 802m 부산광역시 금정구 16. 깃대봉 368m 전라남도 신안 흑산면 홍도 17. 남산 468m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배동, 내남면 18. 내연산 710m 경상북도 영덕군, 포항시 19. 내장산 763m 전라북도 정읍시, 순창군 복흥면 20. 대둔산 878m 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 전라북도 완주군 21. 대암산 1304m 강원 양구군 동면일부,인제군 서화면 22. 대야산 931m 경상북도 문경시, 충청북도 괴산군 23. 덕숭산 495m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24. 덕유산 1614m 전라북도 무주군, 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 함양군 25. 덕항산 1071m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26. 도락산 964.4m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27. 도봉산 740m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군 28. 두륜산 700m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현산면 29. 두타산 1353m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하장면, 동해시 30. 마니산 469m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읍 31. 마이산 686m 전라북도 진안군 32. 명성산 923m 경기도 포천군, 철원군 33. 명지산 1267m 경기도 가평군 북면 34. 모악산 794m 전라북도 김제시,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35. 무등산 1187m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 36. 무학산 761m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내서읍 37. 미륵산 461m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 38. 민주지산 1242m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용화면,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39. 방장산 743m 전라남도 장성군 40. 방태산 1444m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상남면 41. 백덕산 1350m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평창군 방림면 42. 백암산 741m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번지, 전북도 순창군 복흥면 43. 백운산 904m 경기도 포천군, 강원도 화천군 44. 백운산 1218m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45. 백운산 883m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46. 변산 508m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상서면, 진서면 47. 북한산 837m 서울특별시 도봉구, 성북구, 종로구,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48. 비슬산 1083.6m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유가면, 가창면, 청도군 각북면 49. 삼악산 654m 강원도 춘천시 서면 50. 서대산 904m 충청남도 금산군 51. 선운산 336m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심원면 52. 설악산 1708m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양양군 53. 성인봉 984m 경상북도 울릉군 54. 소백산 1439m 충청북도 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 55. 소요산 587m 경기도 동두천시, 포천군 신북면 56. 속리산 1057m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57. 신불산 1209m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상북면,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원동면 58. 연화산 528m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59. 오대산 1563m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진부면, 홍천군 내면 60. 오봉산 779m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화천군 간동면 61. 용문산 1157m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1리 62. 용화산 878m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 춘천시 사북면 63. 운문산 1188m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64. 운악산 936m 경기도 가평군 하면, 포천군 화현면 65. 운장산 1126m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부귀면, 정천면, 완주군 동상면 66. 월악산 1094m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67. 월출산 809m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군서면, 강진군 성전면 68. 유명산 862m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양평군 옥천면 69. 응봉산 999m 강원도 삼척시, 경상북도 울진군 70. 장안산 1237m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1. 재약산 1189m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지내면 72. 적상산 1029m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73. 점봉산 1424m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인제군 기린면 74. 조계산 884m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 송광면 75. 주왕산 721m 경상북도 청송군 76. 주흘산 1106m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77. 지리산 1915m 전북 남원시,전남 구례군,경남 하동군,경남 산청군,경남 함양군 78. 지리산(통영)398m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79. 천관산 723m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대덕 80. 천마산 812m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면 81. 천성산 922m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응상읍. 82. 천태산 715m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충청남도 금산면 제원면 83. 청량산 870m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84. 추월산 731m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85. 축령산 879m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86. 치악산 1288m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87. 칠갑산 561m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88. 태백산 1567m 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89. 태화산 1027m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90. 팔공산 1192m 경상북도 칠곡군, 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대구광역시 동구 91. 팔봉산 302m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92. 팔영산 608m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93. 한라산 1950m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 94. 화악산 1468m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천군 사내면 95. 화왕산 757m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일대 96. 황매산 1108m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 산청군 차황면. 97. 황석산 1190m 경상남도 함양군 98. 황악산 1111m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99. 황장산 1077m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100. 희양산 999m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1-11-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통영시, 2024년 조림사업 완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2024년 조림사업’을 4월초 완료했다.  조림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도심 내·외곽 산림, 생활권 등 주변에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조림사업은 섬지역산림가꾸기 15ha, 지역특화조림 10ha, 경제림 11ha 등 총 51ha 면적에 6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를 식재했다.  통영시는 향후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지역특화조림, 섬지역산림가꾸기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하는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18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제79회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반려나무는 애착을 가지고 키우며 교감하는 식물을 말하며 반려나무를 키움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위안을 얻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고 미세먼지·기온상승 등 기후변화에 관심을 유도하는 등 통영시민 누구나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4월 2일(화) 오전 10시부터 광도면 소재 내죽도공원에서 개최되며 매실, 무화과, 천리향, 허브(라벤더, 로즈마리) 총 4,000여 본을 통영시민 대상 1인당 2본씩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리고,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산불예방 너나 없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16일 용화사 광장일원에서 실시했다.  산불전문 진화대원 30명,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20명, 한려해상 국립공원관계자 10명 등 6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주말을 맞아 미륵산을 찾은 등산객 및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산불 없는 통영조성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용화사 광장 ∼미수동 ∼산양삼거리 ∼ 도남동 마리나리조트까지 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가두 홍보방송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5월까지 두 차례 정도의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산불 예방은 너나가 없는 통영시민 전체의 몫이라고 말하며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8
  • 통영시,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 시행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를 위한 국·도비 22억을 확보해 긴급방제를 시행한다.    매년 통영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예산 부족으로 도서지역의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긴급방제비를 확보함으로서 9개 도서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서지역의 경우 해안변 낭떠러지 구간 등으로 작업이 어렵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어 문화재보호구역, 주요 관광지 등 일부 도서지역에만 방제비를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통영시는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도서지역 방제 중요성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고 특히, 2023년 산림청 차장의 통영시 도서지역 현장 방문 시 국·도비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함으로서 2024년 긴급방제비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욕지도, 한산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등 9개 도서에 대해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피해 고사목 6,200여 본을 방제하고 예방 나무주사 460ha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집중방제기간 내 긴급방제를 위해 책임방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조사, 설계, 시공의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중단할 시 10년 내 소나무림 78%가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통영시의 소나무림은 약 9,300ha로 전체 산림면적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산림자원유산으로 소나무를 지키고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절실하므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피해 지자체의 약 65%가 인위적 이동으로 인한 확산으로 소나무류 땔감 사용, 무단이동, 훈증더미 훼손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시는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28
  • 통영시,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 시행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를 위한 국·도비 22억을 확보해 긴급방제를 시행한다.    매년 통영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예산 부족으로 도서지역의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긴급방제비를 확보함으로서 9개 도서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서지역의 경우 해안변 낭떠러지 구간 등으로 작업이 어렵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어 문화재보호구역, 주요 관광지 등 일부 도서지역에만 방제비를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통영시는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도서지역 방제 중요성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고 특히, 2023년 산림청 차장의 통영시 도서지역 현장 방문 시 국·도비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함으로서 2024년 긴급방제비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욕지도, 한산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등 9개 도서에 대해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피해 고사목 6,200여 본을 방제하고 예방 나무주사 460ha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집중방제기간 내 긴급방제를 위해 책임방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조사, 설계, 시공의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중단할 시 10년 내 소나무림 78%가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통영시의 소나무림은 약 9,300ha로 전체 산림면적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산림자원유산으로 소나무를 지키고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절실하므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피해 지자체의 약 65%가 인위적 이동으로 인한 확산으로 소나무류 땔감 사용, 무단이동, 훈증더미 훼손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시는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2024-02-27
  • 통영시, 명정동자율방재단, 산불예방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통영시 명정동자율방재단(단장 이진홍)은 19일 통영시 명정동 관내에서 농업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불법소각 근절 등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에서 산불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고, 입산자의 실화 및 농자재 등의 불법소각이 주요 화재의 원인이 됨을 전파해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는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산불 관련 불법행위는 적발시 1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시작으로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산불을 낸 경우 고의가 없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진홍 명정동자율방재단장은 “오늘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실화 및 불법소각이 근절되어 지속적인 산불예방을 실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혜란 명정동장은 “산불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며 “소중한 숲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19
  • 산불없는 통영을 위해 민관군이 뭉쳤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3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지난 14일 도산면 법송산단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도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서 실화에 의해 대형 산불상황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으로 70여명의 산불진화 인력과 30여대의 산불진화장비가 투입되고 100여명의 도내 산불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통영시, 8358부대 2대대,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기상청 진주 등 5개 시· 군, 산림청(산림항공본부, 서부 및 남부지방산림청)간 합동훈련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공중·지상 진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산불신고 단말기를 활용한 신고접수 단계부터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계인수, 산불진화헬기 동원과 투입,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뒷불감시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 중점으로 실시했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 역할을 수행한 천영기 통영시장은“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불은 연중 발생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 추세에 있다”며“평소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훈련 및 준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면밀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산불 없는 통영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며“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도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5
  • 2022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 17개소 선정
    경남 김해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월 5일, ‘2022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원도 양구군 등 전국 17개소를 선정했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송파구, 인천 중구, 대전 서구, 부산 강서구, 경기 남양주, 강원 양구군, 충남 아산시, 충북 음성ㆍ진천군, 전북 남원ㆍ전주시, 전남 장성군, 경남 고성ㆍ통영시, 경북 군위군 지자체 15개소와 산림청 소속기관 2개소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32개소를 사업 신청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와 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무궁화동산은 개소당 총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5,000만 원, 소속기관은 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생활권 주변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5
  • 통영시 중앙동,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 나무심기 행사 시행
     통영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송호천)에서는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4월 1일(목)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동 직원들과 자생단체들은 미리 조사해서 준비해놓은 자투리 땅에 에메랄드 골드 35주를 식재하였다.   지난 3월 23일~25일까지 미리 진행된 녹지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자생 단체 회원들은 이번 녹지조성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호천 중앙동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기꺼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열심히 도와주신 만큼 조성한 녹지를 잘 관리하겠다.”고 전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2
  • 도산일주도로따라 떠나는 민간정원 탐방
     통영시는 경상남도 민간정원 9개소 중 해솔찬정원, 물빛소리정원, 춘화의정원 총 3개소가 등록·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이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며 통영시에는 3개소 모두 도산면에 위치하고 있어 도산일주도로를 따라 특색있는 각각의 정원을 탐방할 수 있다.  통영시의 민간정원에 대하여 소개하면, ‘햇빛과 소나무가 가득 찬’이라는 의미인 해솔찬정원은 40여 년에 걸쳐 가꾸어진 정원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 노력했다. 이곳은 정원 길을 따라 걸으며 동백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고 입장료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치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오두막집에서 여유로운 차 한 잔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물빛소리정원은 사계절을 만나볼 수 있는 정원으로 봄에는 수선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수국, 백합 등 형형색색의 꽃들과 허브류가 전하는 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을에는 단풍이 하늘을 물들이고 겨울에는 통영의 상징인 팔손이가 푸름을 지켜주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정원과 펜션, 카페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현재는 펜션만 이용가능하다.    춘화의 정원은 직접 키운 다양한 분재와 암석을 활용한 폭포·연못이 어우러져 숲속에 온 듯 청량한 물소리가 들리고 분재의 푸른 풀내음이 가득한 분재 예술정원으로 세월이 지나면서 다양한 모양으로 자란 나무에 재미있는 별칭을 붙여두어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탐방을 즐길 수 있다. 카페와 같이 운영 중이므로 입장료를 음료로 대체할 수 있으며 분재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분재들을 구매할 수 있다.  통영시는 전병일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6일 통과되었다고 밝혔으며, 이 조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체류형 생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원문화의 확산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민간정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해진 일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고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도산일주도로를 따라 민간정원을 탐방하며 각 정원의 개성과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1-03-19
  • 통영시, 산불 대응 태세 완벽 구축을 통한 산불 조기 진화
     통영시는 지난 10일 15시 30분 경 도산면 도선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1시간 반 만에 완전 진화하였다. 이 불로 산림 약0.01ha가 소실되었으나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조기 대응으로 인명 및 기타 재산피해를 예방하였다.   최초 산불 발생 신고를 접수한 통영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인근 산불감시원 및 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하여 산불 규모를 신속히 파악하였으며 산불 발생 위치에 민가가 위치하고 있음을 조기 판단하여 통영시장 현장 지휘 하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 2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및 산불 진화 헬기 2대, 산불 지휘차 1대, 산불 진화차량 4대, 개인진화장비 100세트 등 가용한 인력 및 장비 전부를 투입하였다. 산불 발생 후 40분여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으며 17시 경 전체 상황을 종료하였다.  현장 조사 결과 농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이 산불 발생의 원인임을 확인하였으며 통영시는 산불 피해지 정밀 조사 후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해서 형사입건 등 엄중조치 할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불어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통영소방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 등의 노력으로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을 조기 진화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였으며 “산불이 봄철에 집중되고 불법 소각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도 관심을 기울여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1-03-12
  • 은퇴세대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참여자 모집
    만지도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김영석)은 50대 이상 은퇴세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조화를 체험하는 ‘너나들이 생태여행’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서 2020년 11월 7일~8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 미션을 해결하는 에코 오리엔티어링, 행복을 주는 밸런스워킹 PT 체험,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찾아 떠나는 야경투어, 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 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힘들었던 시간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1인 기준 숙박비(2인1실), 식비(2식), 체험비 포함 70,450원 이다.  참가신청 방법은 10월 15일부터 QR코드로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 640. 3422로 문의 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19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생태나누리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16일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는 공적자금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국립공원의 생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매년 35만명 이상이 찾는 통영의 일몰명소 달아공원 전망대에서 동백나무와 바다백리길 해설을 듣고, 바다백리길 4구간인 연대도에서 출렁다리 체험 및 에코체험센터를 방문하며 한려해상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앞서 10월 2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로 떠나는 자연여행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등 총 80여명이 생태복지 혜택을 받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내년에도 생태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노인·취약계층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다양한 생태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22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 예방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의 사전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지난 21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립공원의 ‘건강나누리 캠프’는 전문 의료기관, 지역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환경성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자연놀이, 친환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통영시보건소와 연계하여 소망유치원 원아와 부모 등 60명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 숙성기간에 따른 간장 맛 알아보기, 메주 만들기, 친환경 나무목걸이 제작 등의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국립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자연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27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15일 통영시 도천지역아동센터와 디딤돌지역아동센터 초등생 등 38명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는 공적자금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에 국립공원의 생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국립공원 종복원기술원에 방문하여 생태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직접 반달가슴곰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웠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19
  • 환경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건강나누리 캠프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6월 22일 금요일 통영시보건소와 공동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날 캠프에서는 유치원생 34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및 통영시보건소 등 자연환경해설사 및 의료진 등이 참여하여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유를 위한 교육,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이야기, 둘레길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또한, 국립공원 건강나누리캠프는 6월부터 10월까지 8회에 걸쳐서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설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나 관심있는 가족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을 받고 있다. 참여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055-640-2444)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환경성질환 예방 전문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시스템을 통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참여자들의 생태휴식과 건강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환경성질환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9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일부장소 음주행위 금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13일부터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공원 내 일부장소에 대한 음주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공원구역내 음주행위 금지지역은 통영시 비진도 정상(선유대) 일원으로서 이곳에서의 음주행위가 적발되면 1차 5만원, 2차 이상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사무소에서는 오는 9월 12일까지 약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설정하고 탐방로 상에 안내 현수막 등을 설치하며 탐방로 입구에서 음주산행 금지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탐방객이 동 제도에 대해 충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성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국립공원 내 일부장소 음주행위 금지를 통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줄이고 또한 성숙한 탐방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23
  • 한려해상생태탐방연수원 개원 준비단 발대식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 한려해상생태탐방연수원준비단은 지난 21일 한려해상생태탐방연수원 개원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며, 여수에서 거제까지 청정한 쪽빛바다의 크고 작은 섬과 굽이굽이 펼쳐진 해안선, 갖가지 전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 숨 쉬는 해상생태계의 보고이다. 이런 300리 아름다운 바닷길을 찾아 지난해 기준 국립공원 22곳 중 가장 많은 탐방객(715만명)이 방문했다. 한려해상생태탐방연수원은 통영의 아름다운 해안과 석양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1178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올 하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전체적인 건물 디자인은 일몰과 리아스식 해안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형태로 부지면적 3,0567㎡(약 9천2백평)에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강의실, 체험실습실 등을 조성하여, 탐방객이 국립공원 지역에 머물면서 자연생태와 환경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하는 등 각종 생태관광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는 생태관광의 거점시설로 활용 할 예정이다. 한려해상생태탐방연수원준비단 지인주 과장은 “최고의 해양생태체험형 생태탐방연수원으로서 역할을 위해 개원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국립공원의 자연과 탐방객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22
  • 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 도내 3개 시ㆍ군 선정
    경남도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김황식 국무총리, 양수길)가 주최한 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 경연대회에서 종합부문에 창원시와 거창군이, 사업부문에 통영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명실 공히 경남도가 ‘대한민국 저탄소 녹색성장 1번지’임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올해 녹색성장 생생도시 공모에는 40개 지자체에서 종합부문 14개, 사업부문 41개에 응모하였으며, 그 중 총 16개 지자체가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경연대회에 진출하였다. 경연대회에서 각 지자체는 도시별 녹색성장 정책추진 주요성과 등을 발표하였고, 최종 심사를 거쳐 종합부문 4개, 사업부문 7개 등 총 11개 지자체가 이번에 생생도시로 지정되었다. 녹색성장 생생도시 7대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녹색성장 생생도시 종합부문 최우수에는 창원시가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군 단위 우수상에 거창군이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창원시는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창원 달성’ 비전 제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해 물과 바람이 순환하는 도시 등 4대 목표와 푸른 하늘 만들기 등 8대전략 추진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그동안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산업, 폐기물, 공공부문에 대한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추진 등 시민과 함께 환경수도 으뜸도시 만들기, 군항도시 진해 희망마을 만들기 등 추진사업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거창군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전국 최초로 추진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치ㆍ운영, 민간주도의 녹색시민 운동 등이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통영시는 경남도의 녹색성장 브랜드사업을 통한 전국 최초의 섬마을 주민주도형 탄소제로 생태관광의 ‘연대도 에코아일랜드 조성사업’을 발표하여 사업부문의 녹색시민운동분야에서 최고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경남도는 “이번 녹색성장 생생도시 선정을 통해 대한민국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경남의 녹색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전국의 녹색성장 롤(Role) 모델 제시에 경남도가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남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 지자체의 우수사례 및 성과를 도내 다른 지자체에 공유ㆍ확산되도록 하고, 지정받은 도시들이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녹색성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2-09-26

임업정보 검색결과

  •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미리 준비하세요!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자격요건 및 유의사항 등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https://www.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통영시 홈페이지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나 공원녹지과,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하여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부터는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4.1.∼4.30.)에 유의해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해 신청바라며 임업직불금 지급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5
  • 통영산림조합 설맞이,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통영시는 지난 17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에서 통영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양성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추석 때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금번 설 명절에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산림조합은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경영지도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한 통영시 녹색성장 실현과 임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쓸 뿐만 아니라, 해마다 각종 행사와 명절 시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기탁 등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도산면, 농아인 협회, 노인복지시설(아름다운집) 등을 방문하여 쌀50포대와 생필품 일체를 기부하였으며, 이어 우리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하였다.   허일용 산림조합장은“기금은 통영지역 산림사업 실행으로 인한 수익금을 사회 환원차원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통영지역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서 항상 함께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기둥이 될 유능한 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해 통영산림조합에서도 언제나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1-18
  • 통영산림조합 이웃사랑 행복펀드 성금 기탁
    통영산림조합은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300만 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산림조합 1,500여 명의 산주 및 산림경영자 조합으로 임업기술지도사업,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산림자원조성사업, 산림토목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신용사업 및 산림마트 운영을 통해 산림자원을 관리·공급하는 단체이다. 통영산림조합에서는 벌초대행사업, 묘목나눠주기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백미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해 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1-21
  • 통영산림조합과 충무동신교회 행복펀드 성금 기탁
    통영산림조합과 충무동신교회(목사 조평식)는 17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300만원, 200만원을 각각 통영시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통영시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산림조합은 1,500여명의 산주 및 산림경영자 조합으로 임업기술지도사업,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산림자원조성사업, 산림토목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신용사업 및 산림마트 운영을 통해 산림자원을 관리․공급하는 단체이다. 통영산림조합은 벌초대행사업, 묘목나눠주기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백미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충무동신교회는 41년전 동호동에서 시작해 최근 통영시 용남면(남해안대로 397)에 신축 이전했으며, 설립초부터 지금까지 가난한 이웃을 돕고 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및 복지시설 등에 성금 및 사랑의 쌀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1-18
  • 통영산림조합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은 연말을 맞아 장애인시설 및 소외계층, 열악한 농촌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성금(삼백만원)을 전달했다.     통영산림조합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공헌에 항상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나눔의 기쁨을 통해 행복을 공유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허일용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평소 성품을 보여주듯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사랑의집고치기 및 저소득 주민 병원비 및 장학금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의 후원자로서 다른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 장한 한국인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는 숨은 봉사자다. 지난 9월에는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올바른 이념과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국가발전은 물론 모범적인 리더쉽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산림분야 발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회본청에서 대한뉴스신문(주)사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탑 리더’에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허 조합장은 “통영시의 산림사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산림사업을 통한 수익사업을 소외계층에 환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에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2-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통영시, 2024년 조림사업 완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2024년 조림사업’을 4월초 완료했다.  조림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도심 내·외곽 산림, 생활권 등 주변에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산림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조림사업은 섬지역산림가꾸기 15ha, 지역특화조림 10ha, 경제림 11ha 등 총 51ha 면적에 6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백, 편백, 황칠 등 4만여 그루를 식재했다.  통영시는 향후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지역특화조림, 섬지역산림가꾸기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하는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18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제79회 식목일 기념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반려나무는 애착을 가지고 키우며 교감하는 식물을 말하며 반려나무를 키움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위안을 얻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고 미세먼지·기온상승 등 기후변화에 관심을 유도하는 등 통영시민 누구나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4월 2일(화) 오전 10시부터 광도면 소재 내죽도공원에서 개최되며 매실, 무화과, 천리향, 허브(라벤더, 로즈마리) 총 4,000여 본을 통영시민 대상 1인당 2본씩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리고,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산불예방 너나 없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16일 용화사 광장일원에서 실시했다.  산불전문 진화대원 30명,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20명, 한려해상 국립공원관계자 10명 등 6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주말을 맞아 미륵산을 찾은 등산객 및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전달하며 산불 없는 통영조성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용화사 광장 ∼미수동 ∼산양삼거리 ∼ 도남동 마리나리조트까지 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가두 홍보방송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탁갑록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5월까지 두 차례 정도의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산불 예방은 너나가 없는 통영시민 전체의 몫이라고 말하며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8
  •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미리 준비하세요!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자격요건 및 유의사항 등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https://www.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통영시 홈페이지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나 공원녹지과,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하여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부터는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4.1.∼4.30.)에 유의해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해 신청바라며 임업직불금 지급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5
  • 통영시,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 시행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를 위한 국·도비 22억을 확보해 긴급방제를 시행한다.    매년 통영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예산 부족으로 도서지역의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긴급방제비를 확보함으로서 9개 도서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서지역의 경우 해안변 낭떠러지 구간 등으로 작업이 어렵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어 문화재보호구역, 주요 관광지 등 일부 도서지역에만 방제비를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통영시는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도서지역 방제 중요성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고 특히, 2023년 산림청 차장의 통영시 도서지역 현장 방문 시 국·도비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함으로서 2024년 긴급방제비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욕지도, 한산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등 9개 도서에 대해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피해 고사목 6,200여 본을 방제하고 예방 나무주사 460ha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집중방제기간 내 긴급방제를 위해 책임방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조사, 설계, 시공의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중단할 시 10년 내 소나무림 78%가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통영시의 소나무림은 약 9,300ha로 전체 산림면적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산림자원유산으로 소나무를 지키고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절실하므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피해 지자체의 약 65%가 인위적 이동으로 인한 확산으로 소나무류 땔감 사용, 무단이동, 훈증더미 훼손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시는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28
  • 통영시,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 시행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소나무재선충병 도서지역 긴급방제를 위한 국·도비 22억을 확보해 긴급방제를 시행한다.    매년 통영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예산 부족으로 도서지역의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긴급방제비를 확보함으로서 9개 도서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서지역의 경우 해안변 낭떠러지 구간 등으로 작업이 어렵고 사업비가 과다하게 소요되어 문화재보호구역, 주요 관광지 등 일부 도서지역에만 방제비를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통영시는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도서지역 방제 중요성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고 특히, 2023년 산림청 차장의 통영시 도서지역 현장 방문 시 국·도비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함으로서 2024년 긴급방제비 지원이 이뤄진 것이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욕지도, 한산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만지도, 저도, 송도, 학림도 등 9개 도서에 대해 긴급방제비를 투입해 피해 고사목 6,200여 본을 방제하고 예방 나무주사 460ha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집중방제기간 내 긴급방제를 위해 책임방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조사, 설계, 시공의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중단할 시 10년 내 소나무림 78%가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통영시의 소나무림은 약 9,300ha로 전체 산림면적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산림자원유산으로 소나무를 지키고 보존할 필요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절실하므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피해 지자체의 약 65%가 인위적 이동으로 인한 확산으로 소나무류 땔감 사용, 무단이동, 훈증더미 훼손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시는 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2024-02-27
  • 통영시, 명정동자율방재단, 산불예방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통영시 명정동자율방재단(단장 이진홍)은 19일 통영시 명정동 관내에서 농업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불법소각 근절 등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에서 산불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고, 입산자의 실화 및 농자재 등의 불법소각이 주요 화재의 원인이 됨을 전파해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는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산불 관련 불법행위는 적발시 1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시작으로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산불을 낸 경우 고의가 없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이진홍 명정동자율방재단장은 “오늘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실화 및 불법소각이 근절되어 지속적인 산불예방을 실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혜란 명정동장은 “산불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며 “소중한 숲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19
  • 통영시, 숲가꾸기 산물 활용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7일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해 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10세대, 생계지원대상 11세대, 사회복지시설 4세대 등 총 25세대에 170㎥를 지원했다.    각 세대의 난방 형태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조재해 배부했으며 지원 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공공산림가꾸기 인원 등을 활용해 직접 방문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현장에서 수집한 산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취약계층의 동절기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26
  • 산불없는 통영을 위해 민관군이 뭉쳤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3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지난 14일 도산면 법송산단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도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서 실화에 의해 대형 산불상황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으로 70여명의 산불진화 인력과 30여대의 산불진화장비가 투입되고 100여명의 도내 산불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통영시, 8358부대 2대대,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기상청 진주 등 5개 시· 군, 산림청(산림항공본부, 서부 및 남부지방산림청)간 합동훈련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공중·지상 진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산불신고 단말기를 활용한 신고접수 단계부터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계인수, 산불진화헬기 동원과 투입,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뒷불감시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 중점으로 실시했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 역할을 수행한 천영기 통영시장은“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불은 연중 발생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 추세에 있다”며“평소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훈련 및 준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면밀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산불 없는 통영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며“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도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5
  • 통영시, 2023년 숲가꾸기분야 우수기관 선정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경상남도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자원분야 평가 중 숲가꾸기 추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 전 시·군의 산림자원 분야 전반에 대한 서류 및 사업장 현장 평가로 4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 통영시는 5년 연속 숲가꾸기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통영시는 지역특색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안전사고 발생 제로, 숲가꾸기 사업종별 추진 시기 및 예산 신속 집행, 언론 홍보 노력, 숲가꾸기 산물의 활용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 해 통영시는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218.8ha), 어린나무가꾸기(150ha),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480ha, 덩굴류 제거 842ha) 등 총 1,919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10명을 운영하는 등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총 891.1㎥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수집산물의 일부인 170㎥의 땔감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무상 공급하는 등 숲가꾸기 산물 활용에도 기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의 최적의 발휘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잘 가꾸어진 산림자원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2
  • 통영산림조합 설맞이,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통영시는 지난 17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에서 통영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양성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추석 때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금번 설 명절에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산림조합은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경영지도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한 통영시 녹색성장 실현과 임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쓸 뿐만 아니라, 해마다 각종 행사와 명절 시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기탁 등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도산면, 농아인 협회, 노인복지시설(아름다운집) 등을 방문하여 쌀50포대와 생필품 일체를 기부하였으며, 이어 우리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하였다.   허일용 산림조합장은“기금은 통영지역 산림사업 실행으로 인한 수익금을 사회 환원차원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통영지역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서 항상 함께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기둥이 될 유능한 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해 통영산림조합에서도 언제나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1-18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에서 뛰어놀자’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리산·미륵산·계룡산유아숲체험원에서 올해 첫 숲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총 3곳으로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삼봉로),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이 조성되어 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계절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월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유아 숲 지도사를 배치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등 프로그램 개선·관리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1
  • 2022년 무궁화동산 사업 대상지 17개소 선정
    경남 김해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월 5일, ‘2022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원도 양구군 등 전국 17개소를 선정했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송파구, 인천 중구, 대전 서구, 부산 강서구, 경기 남양주, 강원 양구군, 충남 아산시, 충북 음성ㆍ진천군, 전북 남원ㆍ전주시, 전남 장성군, 경남 고성ㆍ통영시, 경북 군위군 지자체 15개소와 산림청 소속기관 2개소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32개소를 사업 신청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와 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무궁화동산은 개소당 총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5,000만 원, 소속기관은 1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생활권 주변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5
  • 한국임업진흥원, 임상도 도서지역 현지조사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1일(화)부터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매물도를 시작으로 임상도 미구축 도서지역에 대한 현지조사를 추진한다. 그 동안 도서지역은 육지와의 거리가 멀어 임상도 구축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올해부터 임상도 현행화 사업에 포함되어 추진한다. 이번 현지조사가 완료되면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국토의 임상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조사에서는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추어 인공지능, 라이다, 드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현장 시연이 이루어지며, 현장토론회를 통해 임상도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도서지역 산림을 임상도로 구축하여 현재 산림 분야의 이슈인 ‘2050 탄소중립’ 신규 흡수원 확충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5-11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진행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각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며 배우는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과 시간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 / 연락처(010-2040-8380)     *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산107) / 연락처(010-6658-5035)     *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 산100 ) / 연락처(055-755-8988)     * 숲해설 / 연락처 055-755-8988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9
  • 통영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통영시는 4월 16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자연 속에서 서로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 했다.  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의장 및 의원,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장,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에 앞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통영시, 통영시의회, 한마음선원 통영지원 3개 기관이 반려동물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놀이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놀이터 운영은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이 맡기로 했다.  개장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광도면 죽림리 105-32번지)는 기존의 수목을 보존하여 2,000㎡ 규모에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중‧소형견 및 대형견 놀이 터, 관리소와 음수대, 놀이기구, 배변봉투함, 동물소변기, 목줄거치대 등 편의시 설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또한 동절기, 우천일도 운영하지 않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단‘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만 이용할 수 있으며, 놀이터 내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반려인은 배변봉투와 안전줄 등을 반드시 지참해 배설물 발생 시 수거하고 반려동물의 돌발행동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오늘 개장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비 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 공감하고 어울리며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반려인구가 증가하는 현실에 발맞춰 앞으로도 동물친화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9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에 녹색일자리 확대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4월 8일부터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추가 모집한다. 현재 함양관리소는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일 기준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지* 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저소득층,「한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수행이 곤란한 자, 대학교 등 재학생, 재정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지 : 거제시,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사천시, 산청군, 의령군, 진주시 통영시,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모집공고는 4월 8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4월 8부터 4월 14일까지 함양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08
  • 통영시 중앙동,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 나무심기 행사 시행
     통영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송호천)에서는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4월 1일(목)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중앙동 직원들과 자생단체들은 미리 조사해서 준비해놓은 자투리 땅에 에메랄드 골드 35주를 식재하였다.   지난 3월 23일~25일까지 미리 진행된 녹지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자생 단체 회원들은 이번 녹지조성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호천 중앙동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기꺼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열심히 도와주신 만큼 조성한 녹지를 잘 관리하겠다.”고 전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2
  • 통영시, 2021년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통영시는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들의 힐링과 정서함양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문 숲 해설가가 동행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 향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작년 한 해 동안 통영시민과 관광객 등 3,192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참여인원 조정,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숲 해설 장소는 통영 생태숲, 산유골 수목공원 등이며, 숲길등산지도사도 함께 배치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숲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기 공원녹지과장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과 우울감 해소에 숲 해설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숲 해설 신청문의: 통영시청 공원녹지과 녹지팀(055-650-1433)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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