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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2024년 3월 15일 무주읍 가옥리산130번지 일원에서 산불 진화 유관기관인 무주군청과 무주소방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합동 산불진화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진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상호연결 및 진화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급수·초기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부터 진화 완료까지 실시하여 단계별 조치사항 및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첨단ICT 기술을 이용하여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야간산불 상황에 대비한 열화상카메라 탑재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잔불에 대한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산불진화드론 운용 및 진화약제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인력 투입이 어려운 곳에 대한 산불진화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합동진화가 가능하게 하여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소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3월6일 평창군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진화 유관기관인 평창군청과 평창소방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를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로 인한 소중한 산림 소실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3개 기관(총 62명)이 참여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헬기,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금년 1월에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살수·급수 훈련 및 야간 산불을 대비하여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열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시현해 보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홍대 소장은 “이번 봄철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리 산림을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6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대응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목) 산불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재난 주관 연구기관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시기를 예측하여 산불 담당자와 전 국민에게 제공한다.   산불 발생했을 때는 진화 헬기와 무인기 영상을 통해 현장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진화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지원팀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활동을 지원하고 최초 발화지 및 원인조사를 통해 실화자 검거에 기여한다.   이와 더불어 무인기 및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정도(심, 중, 경)를 분석하여 산사태 등의 2차 피해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봄철 기상 여건(강수량,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위험은 예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56%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2017년 이후 매년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 2017년 이후 대형산불(100ha 이상) 발생건수      ‘17년 3건 → ‘18년 2건 → ‘19년 3건 → ‘20년 3건 → ‘21년 2건 → ‘22년 11건 → ‘23년 8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이병두 과장은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데, 올해 봄철은 긴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02
  • 산불없는 통영을 위해 민관군이 뭉쳤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3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지난 14일 도산면 법송산단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도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서 실화에 의해 대형 산불상황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으로 70여명의 산불진화 인력과 30여대의 산불진화장비가 투입되고 100여명의 도내 산불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통영시, 8358부대 2대대,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기상청 진주 등 5개 시· 군, 산림청(산림항공본부, 서부 및 남부지방산림청)간 합동훈련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공중·지상 진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산불신고 단말기를 활용한 신고접수 단계부터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계인수, 산불진화헬기 동원과 투입,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뒷불감시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 중점으로 실시했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 역할을 수행한 천영기 통영시장은“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불은 연중 발생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 추세에 있다”며“평소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훈련 및 준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면밀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산불 없는 통영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며“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도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5
  • 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총력 진화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11일 8시 30분경에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0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10시 30분 현재 초대형헬기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6대와 산불진화장비 77대(지휘차 3, 진화차 33, 소방차 41), 산불진화인력 573명(공중진화대 32, 산불특수진화대 47, 산불예방진화대 68, 산림공무원 172, 소방 150, 의용소방대 100, 기타 4)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고 있다.   현장에는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 573여명이 투입되었으나,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이 불고 급경사 등 현장여건이 좋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현장 인근 민가 4채와 펜션 2동이 소실되었고, 강릉시 난곡동 마을주민 20여명은 현재 강릉시 아이스아레나로 대피하였다.   산불현장에는 강원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되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산불통합지휘본부 위치 : 경포119안전센터(강릉시 해안로 502 일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고 산불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며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남성현 산림청장,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브리핑
          남성현 산림청장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판단 회의를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 서철모 대전시 서구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판단 회의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인천 강화....「산불 1단계」야간산불 진화율 86%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야간 총력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2m/s(순간풍속 5m/s)로 바람이 잦아들고 있고, 27일 05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22ha, 산불화선은 총 2.2km(잔여화선 0.31km), 진화율은 약 86%를 나타내고 있다. 밤새 동막리 주민 8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현재 산불로 인한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가용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7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10,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다시 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2023-03-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6,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6
  • 정선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관내 건조・강풍 기상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3월 15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주변 산림으로 산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설정하여 정선군,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 36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은 산불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고 정선소방서는 시설물 보호 및 산불진화 급수 지원 등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열화상 드론 등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훈련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3-15
  • 경남 하동 산불...22시간 4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12일 오전 12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안전 및 기상상황을 고려해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3,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52대(산불진화·지휘차 34, 소방차 18)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22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3, 산림공무원 379, 소방 116, 국립공원 161, 군인 218, 경찰 115, 기타 47)을 투입하여 22시간 41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산불영향권역 안의 민가 3동(약 300평)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었으며, 신흥마을회관에 긴급 대피한 2개 마을주민 74명은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택으로 귀가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강우는 있었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심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지역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논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8보) 경남 하동 산불...진화율 63%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발생한 산불에 대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 등을 고려하여 23시 30분경 현장에서 철수시킨 이후, 일출과 동시에 헬기 28대를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7m/s)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12일 07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91ha, 산불 화선은 총 4.6km(잔여 1.7km), 진화율은 약 63%를 나타내고 있다. 밤새 인근 주민 74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현재 산불로 인한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28대(산림청 12, 지자체 7, 군 5, 소방 3, 국립공원 1)와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9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국립공원 96, 기타 49)을 투입하여 진화 할 예정이다.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가용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를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7보) 경남 하동 야간 산불...안전 고려 진화대원 철수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험준한 산악에서 야간산불진화작업 시간이 늘어나 진화대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자 안전을 고려하여 23시 30분부로 진화대원을 현장에서 철수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진화 현장에 바람이 잦아들고 있어 추가 확산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민가 주변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진화인력을 배치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아울러,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하여 야간 산불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내일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28대와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23-03-11
  • 남성현 산림청장,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 주불 진화 선언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합천군 용주면 대형산불 주불 진화 선언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진화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진화를 지원해 준 군부대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9
  • 남성현 산림청장, 합천군 용주면 산불상황 및 야간산불 진화 대책 설명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상황과 야간산불 진화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2024년 3월 15일 무주읍 가옥리산130번지 일원에서 산불 진화 유관기관인 무주군청과 무주소방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합동 산불진화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진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상호연결 및 진화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급수·초기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부터 진화 완료까지 실시하여 단계별 조치사항 및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첨단ICT 기술을 이용하여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야간산불 상황에 대비한 열화상카메라 탑재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잔불에 대한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산불진화드론 운용 및 진화약제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인력 투입이 어려운 곳에 대한 산불진화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합동진화가 가능하게 하여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소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3월6일 평창군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진화 유관기관인 평창군청과 평창소방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를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로 인한 소중한 산림 소실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3개 기관(총 62명)이 참여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헬기,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금년 1월에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살수·급수 훈련 및 야간 산불을 대비하여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열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시현해 보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홍대 소장은 “이번 봄철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리 산림을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6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산불없는 통영을 위해 민관군이 뭉쳤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3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지난 14일 도산면 법송산단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도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서 실화에 의해 대형 산불상황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으로 70여명의 산불진화 인력과 30여대의 산불진화장비가 투입되고 100여명의 도내 산불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통영시, 8358부대 2대대,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기상청 진주 등 5개 시· 군, 산림청(산림항공본부, 서부 및 남부지방산림청)간 합동훈련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공중·지상 진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산불신고 단말기를 활용한 신고접수 단계부터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계인수, 산불진화헬기 동원과 투입,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뒷불감시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 중점으로 실시했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 역할을 수행한 천영기 통영시장은“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불은 연중 발생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 추세에 있다”며“평소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훈련 및 준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면밀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산불 없는 통영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며“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도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5
  • 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총력 진화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11일 8시 30분경에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0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10시 30분 현재 초대형헬기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6대와 산불진화장비 77대(지휘차 3, 진화차 33, 소방차 41), 산불진화인력 573명(공중진화대 32, 산불특수진화대 47, 산불예방진화대 68, 산림공무원 172, 소방 150, 의용소방대 100, 기타 4)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고 있다.   현장에는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 573여명이 투입되었으나,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이 불고 급경사 등 현장여건이 좋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현장 인근 민가 4채와 펜션 2동이 소실되었고, 강릉시 난곡동 마을주민 20여명은 현재 강릉시 아이스아레나로 대피하였다.   산불현장에는 강원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되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산불통합지휘본부 위치 : 경포119안전센터(강릉시 해안로 502 일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고 산불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며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남성현 산림청장,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브리핑
          남성현 산림청장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판단 회의를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 서철모 대전시 서구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판단 회의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인천 강화....「산불 1단계」야간산불 진화율 86%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야간 총력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2m/s(순간풍속 5m/s)로 바람이 잦아들고 있고, 27일 05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22ha, 산불화선은 총 2.2km(잔여화선 0.31km), 진화율은 약 86%를 나타내고 있다. 밤새 동막리 주민 8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현재 산불로 인한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가용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7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10,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다시 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2023-03-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6,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6
  • 정선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관내 건조・강풍 기상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3월 15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주변 산림으로 산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설정하여 정선군,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 36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은 산불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고 정선소방서는 시설물 보호 및 산불진화 급수 지원 등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열화상 드론 등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훈련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3-15
  • 경남 하동 산불...22시간 4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12일 오전 12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안전 및 기상상황을 고려해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3,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52대(산불진화·지휘차 34, 소방차 18)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22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3, 산림공무원 379, 소방 116, 국립공원 161, 군인 218, 경찰 115, 기타 47)을 투입하여 22시간 41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산불영향권역 안의 민가 3동(약 300평)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었으며, 신흥마을회관에 긴급 대피한 2개 마을주민 74명은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택으로 귀가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강우는 있었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심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지역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논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8보) 경남 하동 산불...진화율 63%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발생한 산불에 대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 등을 고려하여 23시 30분경 현장에서 철수시킨 이후, 일출과 동시에 헬기 28대를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7m/s)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12일 07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91ha, 산불 화선은 총 4.6km(잔여 1.7km), 진화율은 약 63%를 나타내고 있다. 밤새 인근 주민 74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현재 산불로 인한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28대(산림청 12, 지자체 7, 군 5, 소방 3, 국립공원 1)와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9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국립공원 96, 기타 49)을 투입하여 진화 할 예정이다.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가용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를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7보) 경남 하동 야간 산불...안전 고려 진화대원 철수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험준한 산악에서 야간산불진화작업 시간이 늘어나 진화대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자 안전을 고려하여 23시 30분부로 진화대원을 현장에서 철수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진화 현장에 바람이 잦아들고 있어 추가 확산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민가 주변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진화인력을 배치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아울러,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하여 야간 산불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내일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28대와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23-03-11
  • 남성현 산림청장,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 주불 진화 선언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합천군 용주면 대형산불 주불 진화 선언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진화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진화를 지원해 준 군부대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9
  • 남성현 산림청장, 합천군 용주면 산불상황 및 야간산불 진화 대책 설명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상황과 야간산불 진화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금일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69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70, 산림공무원 277, 소방 166, 의용소방 60, 경찰 20), 장비 60대(산불 지휘·진화차 18, 소방차 42등)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하였다. 산림당국은 19시 00분 부로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불현장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현재 화선 4.0km, 산불영향구역은 139ha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35%이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14명을 마을 회관 등 6곳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시 30분 현장에 도착하여 산불현장 전략분석 및 총괄 지휘하고 있고, 합천 산불현장 지휘권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황성태)이 현장을 보좌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야간진화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대응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목) 산불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재난 주관 연구기관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시기를 예측하여 산불 담당자와 전 국민에게 제공한다.   산불 발생했을 때는 진화 헬기와 무인기 영상을 통해 현장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진화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지원팀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활동을 지원하고 최초 발화지 및 원인조사를 통해 실화자 검거에 기여한다.   이와 더불어 무인기 및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정도(심, 중, 경)를 분석하여 산사태 등의 2차 피해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봄철 기상 여건(강수량,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위험은 예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56%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2017년 이후 매년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 2017년 이후 대형산불(100ha 이상) 발생건수      ‘17년 3건 → ‘18년 2건 → ‘19년 3건 → ‘20년 3건 → ‘21년 2건 → ‘22년 11건 → ‘23년 8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이병두 과장은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데, 올해 봄철은 긴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02
  • 중부지방산림청, 산불현장 대응능력 강화 순회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산불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월9일부터 2월 20일까지 산불관련 순회 교육을 지방청 소속 관리소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불담당자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대상으로 하며, 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장비와 산불현장 상황에 적합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현장 맞춤형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산불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산불현장에서의 산불지휘차량 및 산불관련 시스템 운영방법과 산림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전송 방법 등의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 산불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진화전략 수립, 진화자원배치, 산불상황전파 등을 위해 산불현장에 설치함   * 산림드론 : 산불현장을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전송하며,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하여 화선구획 및 잔불확인 등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드론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산불담당자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17
  • 산림항공본부, 국내 최초 산불진화헬기 공중지휘 전문가 위촉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월 18일 공중통제관(Air Control Commander) 4명과 지상안전통제관(Ground Safety Controller) 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헬기 조종사, 관제사, 항공안전감독관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산불진화헬기 통제관들은 전문교육 과정을 거쳐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모든 산불진화헬기를 통합 지휘하고 착륙한 헬기에 대한 지원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산림항공본부장은 공중통제관(ACC)에게 산불현장에 투입된 산림청 헬기를 비롯해 유관기관 헬기를 통합지휘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였으며, 지상안전통제관(GSC)에게 이․착륙장에서 헬기 입․출항 관제, 긴급 정비, 급유, 휴식 및 보건 등을 지원하는 책임과 안전통제에 관한 권한을 부여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지난해 11건의 대형산불 진화 경험과 역대 최장 산불인 울진·삼척 산불 현장에서 다수의 산불진화헬기를 운영·지휘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형산불에 대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한 ‘공중지휘 및 지상안전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헬기 통제 전문가로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미국 헬기 공중지휘 전문가 Andy Thomas(COULSON AVIATION)를 산림항공본부에 초빙하여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다수의 헬기가 투입되는 대형산불 현장에서는 투입인력과 헬기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산불진화헬기 공중지휘 전문가 위촉을 초석으로 비행안전과 산불진화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19
  • 초대형산불 대응방안 마련 국회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초대형산불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서삼석·소병훈·김승남·이양수·신정훈·안호영·어기구·위성곤·박형수·이원택 의원실에서 공동주최하고 한국산불학회가 주관했으며, 산림청 등이 후원하였다. 토론회를 주관한 한국산불학회는 2022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2023년 산불 대응의 정책적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토론회 주제를 “기후위기 시대 초대형산불의 대응 현황과 정책 과제”로 정하고 통합지휘, 공중 진화, 지상 진화, 대응 정책 등 4개 과제로 나누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제1부 ‘통합지휘’ 분과는 숭실대 정종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난해 총 11건의 대형산불 중 7건의 대형산불 진화에 참여한 남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이 ‘초대형산불 현장 통합지휘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했다. 토론은 포항공대 김창수 교수가 ‘산불현장 민·관·군 합동작전의 효율성 제고’를, 국립산림과학원 이석우 박사가 ‘산불정보시스템의 활용과 향후 과제’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장미나 박사가 ‘산불 위험지 조사 결과의 통계와 역할 진단’을,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성석열 상황관리담당관이 ‘산불진화현장의 산림 및 소방과 협력’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제2부 ‘공중 진화’ 분과는 48대의 산림 진화헬기를 관장하고 있는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이 ‘한국의 기상 특성과 항공 진화의 현황 및 과제’로 주제 발표를 하고, 서울시립대 우수영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한서대 배택훈 교수가 ‘항공안전과 진화역량 강화 및 지자체 임차헬기 관리개선’을, 국방부 이갑수 국장이 ‘산불진화를 위한 군의 협력 현황’을, 기상청 정관영 예보국장이 ‘효율적 산불진화를 위한 한국기상의 특성 이해’에 대해 토론했다. 제3부 ‘지상 진화’ 분과는 산림청에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진화 정책을 관장하고 있는 김만주 산불방지과장이 ‘지상진화의 현황과 과제’로 문을 열고, 케이-이에스지(K-ESG) 평가원 심보균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은 전주대 곽주린 교수가 ‘지상 진화의 중요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경상북도 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이 ‘지자체 지상진화 인적 물적자원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에스케이(SK)임업 유희석 부사장이 ‘산불로부터 숲의 보호를 위한 숲가꾸기, 임도의 중요성’을, 한국전력 양귀장 송전실장이 ‘숲과 송전선로 보호를 위한 한전과 산림청의 협력’을, 남악초등학교(전남 무안군 소재) 김란 교장이 ‘기후위기대비 산불 대응을 위한 학교 교육의 필요성’을 토론했다. 마지막 제4부 ‘대응 정책’ 분과는 산림청에서 산불, 산사태 및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정책을 관장하고 있는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이 ‘산불 대응 정책의 과제’로 발제를 했다. 강원대 이시영 명예교수가 ‘산불대응 경험에 기반한 산불학의 정립 필요성’을, 행정안전부 이용철 재난협력실장이 ‘2022년 산불대처 범정부 개선과제 및 추진현황’을, 통일부 김광길 교류협력정책관이 ‘기후위기 남북 공동대응으로서의 산불대응 협력’을, 외교부 정강 국장이 ‘해외 산불재난 대비 재외국민 보호’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마무리했다. 좌장은 남북교류위원이면서 에스비에스(SBS) 산불재난을 담당하고 있는 김희남 기자가 맡았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고 산불 소실 산지 긴급 복구를 위하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1일자로 대표 발의한 서삼석 국회의원은 “증대되고 있는 산불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불대응체계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며, 효과적인 예방과 진화를 위해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한 사전·사후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문현철 회장은 “지구 전역에 걸친 온도 상승으로 산불의 다발과 대형화가 예측되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는 “산불에 대한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된 만큼 산불학문이 체계화되고 산불재난 대응방안이 정책으로 구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3부 토론자로 참여한 김란 교장은 “이번 토론회가 교육에도 울림을 주는 행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봄 우리는 기후위기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큰 산불을 겪었고 올해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많은 의견들이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산불방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8
  • 안전한 헬기운용을 위한 운항·정비·진화여건 등 개선
    조종사 모의비행훈련장치 훈련 모습(내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 등으로 최근 산불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진화헬기의 잦은 출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21일 산불진화헬기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하였다. 올해 발생한 산불은 721건(1.1~12.15)으로 최근 10년 평균(468건)보다 50% 이상 증가하는 등 산불이 대형화 및 연중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험준한 산지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인력을 통한 진화에는 한계가 있어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가 필수적이다. 또한,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림이 많고, 봄철 강풍 및 건조한 기상 등으로 산불이 대형화·연중화되는 추세를 고려할 때 약 200대 이상의 산불진화헬기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산불진화헬기의 수요증가로 인해 헬기 사고 발생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4건의 산불 진화 민간헬기의 추락사고가 발생하였고, 특히, 지난 11월에는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감시 활동 중이던 헬기가 야산에 추락하여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헬기 안전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조종사 모의비행훈련장치(외부)   산림청은 헬기의 안전을 위해 국토교통부,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다음과 같이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였다.   〇 헬기 운항품질보증(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시간 위치정보장치의 민간업체 도입을 유도.   〇 헬기사고 예방을 위한 고난도 훈련에 필요한 모의비행장치를 산불 진화 민간 조종사들에까지 대폭 확대 개방.   〇 정비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재발 방지 분석체계(Maintenance Error Detection Aid)를 민간헬기 정비사들에게 전파.   〇 국가헬기와 민간헬기의 산불 진화 통합지휘를 위해 진화역량과 안전관리를 강화.   〇 노후 헬기는 연차적으로 교체하고 상시적인 관리감독 시스템을 구축하며, 헬기 이·착륙장, 비행 장애물 정보, 비상대기 여건 등을 개선.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대형화·연중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기관 간 산불진화헬기 범정부 안전관리 협업·연계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6
  • 삼척국유림관리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에 앞서다.
    적극행정이란 헌법 제7조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근거 규정을 바탕으로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열화상 드론 자료 공유로 산불피해 최소화’가 2022년 1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례의 주요 내용은 야간에는 실시간 산불 진행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정확한 현장 상황을 반영한 진화자원 투입에 한계가 있으므로 산불진행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일몰 후 3시간 간격으로 드론 촬영 및 화선 탐지 매핑자료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산불진화대를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야간 산불 대응 및 재불 방지에 활용, 산불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내용이다.  2022년 3월 발생한 울진·삼척, 강릉·동해 대형 산불 피해지에 열화상 드론 화선 탐지를 이용하여 인명 피해, 관내 백두대간보호지역 피해 제로 달성 및 주요 핵심 보호시설을 성공적으로 보호한 바 있다. 또한 열화상 드론 촬영 및 화선 탐지 매핑 노하우 매뉴얼 제작·배부·교육을 통하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업무 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업무를 처리하고, 새로운 행정수요나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10
  • 동해안 산불방지,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 실시
      산림청은 24일(월)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지상·공중 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을 강원도와 고성군 공동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원도 고성군에서 처음 실시한 대규모 훈련은 대형산불 위험성을 알리면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을 넘어온 건조한 양간지풍(襄杆之風)*과 울창한 소나무, 산림과 인접한 생활환경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으며, 원전, 가스저장시설 및 대규모 송전선로 등 국가 주요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산림청이 발표한 산불통계에 따르면 1986년 이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30건(79%)이 동해안지역에서 발생했다.   * (양간지풍 어원) : 1804년 3월 3일 사나운 바람으로 산불이 크게 일어 강릉, 양양, 간성, 고성에서 통천에 이르는 여섯 고을에서 민가 2,600여 호가 불타고 사람 61명이 숨졌다.(조선왕조실록 순조 4년)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12개 유관기관 370여 명이 참여하여 대형산불을 가정하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신고부터 신속한 진화자원 투입과 이동통신 복구까지 실전처럼 실시되었다. 22~23일 동안 현장에서 강도높은 사전훈련을 실시하였고, 24일은 우천관계로 경동대학교 대강당 내에 지휘본부를 이동 설치하여 도상훈련 등으로 실시하였다.     22~23일 주말 동안 실시된 훈련에는 헬기 12대, 산불 진화차 등 차량 25대, 공중진화대 3개 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5개 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개 팀, 육군 제8군단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개 팀 등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되었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통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와 실시간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대응하는 상황판단과 현장지휘 훈련도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봄 발생했던 2건의 초대형 산불 등 그동안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신 산불 진화장비와 고성능 산불 진화차 등 새로운 산불 진화 기술을 선보였으며, 각종 진화장비도 전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새롭게 선보인 ①산불감시드론에 의한 산불 신고, ②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고성능 산불 진화장비 시연, ④공중지휘, ⑤이동형 물주머니 설치·운영, ⑥이동통신 복구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① (감시 드론)산불감시드론으로 산불을 발견하여 산불재난안전통신기(GPS 단말기)를 이용해 지역 및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실시간 보고하고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상황 전파 ② (지휘본부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장을 공동보좌관으로 지정하는 등 매뉴얼에 따른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 (진화장비) 험준한 산림에 진입이 용이하면서 담수량은 3배 이상 늘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수관화(樹冠火)를 진화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진화대원을 열과 분진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숨쉬기에도 편한 전동식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화 ④ (공중지휘) 좁은 산불현장 공역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운항 안전과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공중지휘기의 공역지정 및 편대비행 지시 등 공중지휘 ⑤ (이동형 물주머니) 헬기와 지상기계화시스템으로 접근이 곤란한 철탑, 암석지 등 산정부 지역에 헬기로 펌프가 장착된 이동형 물주머니를 운반·설치하여 하향식으로 진화 ⑥ (통신 복구) 산불로 2개의 이동통신이 소실되어 이동통신이 두절된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 가동·운영하고 케이티(kt) 등 통신사에서 임시 이동통신기지국 차량 배치하여 통신 복구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진화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다목적 사방댐 등 산불방지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대하고, 고성능 산불 진화차와 초대형 헬기 등 대형산불에 적합한 진화장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불진화임도 :  (’22) 357→(’27) 3,207km / 내화수림대 매년 351ha / 다목적 사방댐 :  (’22) 43→(’27) 63개소   ** 고성능 산불진화차 : (’22) 9 → (‘27) 32대 / 산불진화헬기 : (’22) 48 → (’27) 58대    한편, 2022년 산불방지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 전수를 함께 진행했다. 포상 규모는 68점(대통령 8, 국무총리 1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18, 산림청장 29)으로, 이번 봄철 산불방지에 자발적으로 헌신한 민간단체 및 산불방지에 공로가 있는 산불감시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유관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나는 나야! 적극행정 선두 주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2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하고 우수직원 포상과 적극행정 활성화 등을 위한 간담회를 5.25(수) 가졌다고 밝혔다. 우수사례는 소속직원 및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국민생각함(온라인 투표)을 통한 1차 심사와 산림청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3건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우수 직원에게는 인사 가점, 포상 휴가 등의 인센티브(특전)가 부여된다. 이번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산불방지과 최병선 주무관의 ‘ICT 기술을 활용한 성공적인 대형 산불 진화,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선정되었는데,  위기 상황 시 증강현실(AR) 기반 실시간 대피소 안내, 가상현실(VR) 기반 교육콘텐츠 제공 등 스마트 산림재해 서비스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문화재 정보 등 주요시설의 공간정보를 접목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고도화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산불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는 산림자원과 최형규 사무관의 ‘가상세계에서 나무를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지에 나무가 심어져요!’, 장려는 삼척국유림관리소 윤태병 주무관의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열화상 드론 자료 공유로 산불피해 최소화’가 선정되었다. 산림청 남태헌 차장은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전파 및 우수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특전) 확대 등을 통하여 직장 내 적극행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6
  • 최첨단 산불대응체계,「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홍보
      산불지휘차량으로 현장상황분석 및 산불지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2일부터 5.6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산림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석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산불대응체계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19 대유행(펜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로 재난대응을 위한 자원공유와 기술협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산불재난 대응과 인류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개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진화체계를 해외 참가국가에 소개함으로써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산불진화전략 공유와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불지휘차량으로 현장상황분석 및 산불지휘   산림청의 최신 ICT(정보통신기술)와 스마트(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산불재난 대응체계는 이미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자국의 산불대응을 위하여 도입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산불 신고에서부터 진행상황, 대피장소 안내 등 GPS(위치확인시스템) 기반 ‘산불재난안전통신기’와 국민 누구나 설치하여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활용한 산불신고체계와, 우리나라의 산악지형과 산림분포도 등을 그대로 재현한 입체형(3D)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10종의 ICT 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음    * ICT 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산불위험예보, 등산로·입산통제구역 관리, CCTV(폐쇄회로TV) 영상전송,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진화전략도, 헬기영상전송, 드론영상전송, 지상영상전송, 헬기위치추적시스템 등 산불관계관 영상회의(상황실)   최첨단 ICT 기술을 토대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이 탑재된 산불지휘차를 전시하여 지역의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신속한 진화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진화자원의 배치 등의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기존 산림정보와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접목한 현장 중심의 산림재해통합관리체계가 구축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의 지능형 산림재해 지원체계와 실시간 산불현장 상황, 진화인력 모니터링(점검)을 통한 산불대응 및 안전관리를 국제적으로 홍보한다. 산림청에서 보유한 47대의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공중진화체계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헬기의 통합지휘체계를 설명하고 야간산불진화 및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대원 투입 및 리타던트를 활용한 산불진화 기술 등 대형산불진화 전략을 소개한다.    * 산불진화 헬기(188대) : 산림청 47, 지자체 72, 유관기관 69대 산불관계관 영상회의(현장지휘본부)   아울러,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공중지휘체계와 야간 및 험준한 산악지형의 산불이나 잔불진화·뒷불감시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산불진화드론 및 열화상 드론을 소개하고 스마트 산불진화 장비인 웨어러블 로봇, 스마트헬멧 등의 장비를 전시한다. 총회 세부행사로 5.3일 개최되는 대형산불 공중진화 대응전략 및 항공안전 세미나에서 공중진화 및 야간산불에 대한 헬기진화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과 5.4일 특별행사로 산불포럼을 개최하여 산불관리에 이슈에 대하여 국제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 산불대응 시스템을 해외 국가들과 공유하고 산불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일반영상으로 화선 및 산불규모 파악     열화상드론으로 잔불 및 화점 탐지     산불진화드론     산불진화드론 에어로졸 진화탄 투하장면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투 하중인 산불진화헬기(초대형)     물 투하중인 산불진화헬기(대형)     지상야간진화     경북 울진 지상 산불현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산림교육원,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산불교육 중점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하고자 사전에 산불담당분야별로 세분화하여 산불전문교육인 산불현장지휘자과정, 신불진화실무자과정, 일반인 대상 산불예방및진화과정을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산불현장통합지휘과과정(1.24∼1.25) 산불진화실무자과정(1.26∼1.27), 일반인 산불예방및진화과정(제1기 1.12∼1.14, 제2기 1.19∼1.21)이다. 산불현장통합지휘자과정은 산불진화 현장에서 각 기관별로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하고 브리핑 등 언론 대응력 향상과 체계적인 산불지휘를 위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 관련 ICT시스템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산불진화실무자과정은 효율적인 산불진화 인력 구성 및 배치 능력과 산불 현장에서의 확산예측, 드론 및 현장 화면 실시간 전송시스템등 ICT시스템 활용도 향상을 위한 교과목을 집중 편성ㆍ교육할 계획이다. 일반인 대상 산불예방및진화과정은 산불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진화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산불 전문인력 양성과 봄철 산불분야 일자리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인 교육과정은 수요가 많아 대국민 교육서비스를 보다 더 많이 제공코자 올해부터는 봄철 2회 정규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산불진화지휘자, 산불담당 실무자,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등 담당분야별 맞춤교육을 중점 추진하여, 봄철 산불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01-28
  • 산불예방은 철저한 준비만이 답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7일 경기·강원 영서지역 6개 국유림관리소 산불 담당자 및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분야 현장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지휘차량을 이용하여 산불상황 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산불현장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산불신고 정보, 산불 정보(시간대별 조치, 진화 조치), 산불진화 장비ㆍ인력 투입현황, 시설물ㆍ기상정보 등 산불상황 운영 시스템     * 산불확산예측시스템 : 산불 규모와 확산 방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풍속, 지형, 임상, 진화자원 투입 등을 고려한 산불 행동분석 시스템     * 산불현장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 : 산불현장 영상(헬기, 드론, 지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시스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불방지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계기로 일선 담당자들의 산불진화에 대한 전문성과 산불대응 능력을 증진시켜 산불피해 최소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07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공무원 산림사업 현장을 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6월 16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공무원이 방문하여 산불방지 및 산림사업 모범 사례지에 대해 현장견학 및 관련 정보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AfoCo회원국 공무원은 본국에서 산림분야의 중책을 맡고 있는 인도네시아·필리핀·동티모르 등의 산림공무원 3명으로 지난 1월부터 AfoCo에서 연수 중이며, 견학내용은 산림재해종합상황실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시연, 지난해 4월 발생한 안동산불현장 조림지, 스마트양묘장 및 숲가꾸기 현장 등이다. 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동남아시아와 여건이 다른 우리나라 산림사업 현장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산불감시 원격제어·드론 운영 등 ICT기술을 융합한 산불예방·진화시스템 및 스마트 양묘 시스템 등에 특히 눈길을 모았다. 회원국 산림공무원은 “대한민국 주도로 설립한 국제기구 초청으로 현장견학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 라고 말하고, “특히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복구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 라고 찬사를 받은 현장에 와서 보니 그 이유를 알겠다” 라고 현장견학 소감을 밝혔다. AfoCo는 2012년 우리나라 산림청 주도로 설립한 산림분야 국제기구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보전 및 산림복원 사업, 산림황폐 방지,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로 사무국은 서울에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6월 17일이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인 관계로 회원국 공무원의 방문이 더욱 의미가 있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AfoCo 회원국과 우리나라 산림현장의 정보교류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회원국 상호 간에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6-17
  • 울진 금강소나무는 우리가 지킨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에서는 산불진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서 지역 산불에 대한 공동 대처에 기틀을 다지고자 지난 05. 13.(목)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북면 덕구리 소재 덕구온천 주차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산불 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역할 분담,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산불 확산에 따른 지휘권 인계·인수 산불가해자 검거에 이르기까지 실제상황을 연출, 산불 발생에 따른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였다. 이날 훈련에서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불통합 지휘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몇 일 남지 않은 봄철 산불기간이 마무리 잘 되어 늘 푸르고 깨끗한 울진군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4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4일 안동시 성곡동 산225-1번지(안동민속촌 일원)에서 안동시,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작년과 올해 잇따른 대형산불이 발생한 안동시를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진화를 통해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하였다.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단계부터 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각 기관별 임무분담(산불진화, 시설물 피해예방, 현장통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진화완료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유관기관이 공조하여 산불초동진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현장 통합 지휘역량 강화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산불진화 초기단계부터 통합지휘권자의 현장지휘를 통한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상황관리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지난 22일 산불지상진화 훈련장에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합동훈련은 개선된 산불지휘차 및 산불진화차 1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1세트 등이 투입되었으며 완주·부안·고창군·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총 35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은 개선된 산불지휘차를 통하여 산불현장 영상모니터링시스템, 산불 상황관제시스템, 드론영상 등을 실시간 전송하여 정확한 산불 위치, 산불 규모, 주변상황을 인지하여 기관별 임무·역할 부여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김영범 소장은 “산불지휘차·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활용 및 숙련도를 강화하고 현장 간 실시간 상황공유를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산불! 밤에도 꼼짝 마!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야간산불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야간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10일 18시 30분부터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번지 일원 산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진화 헬기의 투입이 어려운 야간 시간대 산불진화를 지상 진화 역량 강화하여 야간산불에 체계적ㆍ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군청, 홍천소방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사업본부 등 5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며,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야간 열영상 드론 등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대형ㆍ야간산불 등 다변화되는 산불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한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관제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산불진화장비와 전문 진화인력의 교육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11
  • 봄철 상동지역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진화역량 강화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3월 10일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서 상동지역 산불관련 유관기관인 상동읍사무소, 상동119지역대, 강원랜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상동지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19일 「영월군청」과 「영월소방서」 등이 참석한 산불진화훈련 후 2회 차로 상동읍 지역 산불유관기관이 참여하였다.  「상동지역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산불현장에서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상동읍 지역 훈련에는 4개 기관(총 50여명)이 참여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ㆍ운영과 헬기,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훈련을 실시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석철 소장은 “이번 상동지역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0
  • 박종호 산림청장, 안동시 임동면 산불 진화 대책 논의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2일 오전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경북도, 산림항공본부,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들과 산불 상황도를 보며 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22
  • 박종호 산림청장, 안동시 임동면 산불 상황 및 진화 계획 발표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2일 오전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와 산불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22일 오전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 상황 보고 및 진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22
  • 봄철 산불상황 가상훈련으로 진화역량 및 대응력 강화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월 19일 「산불진화훈련장(영월읍 영흥리 발산)」에서 산불관련 유관기관인 영월군청과 영월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을 운영하였으며,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재시스템과 헬기, 드론,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현장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합동훈련에는 산불지휘차 및 산불진화차 2대, 기계화시시템 1세트, 소방펌프차 등이 투입되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0명이 참여하여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훈련을 실시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석철 소장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적극적인 산불 예방ㆍ대응이 필요하며, 이번 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산림복지 검색결과

  • (8보) 경남 하동 산불...진화율 63%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발생한 산불에 대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 등을 고려하여 23시 30분경 현장에서 철수시킨 이후, 일출과 동시에 헬기 28대를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7m/s)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12일 07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91ha, 산불 화선은 총 4.6km(잔여 1.7km), 진화율은 약 63%를 나타내고 있다. 밤새 인근 주민 74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현재 산불로 인한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28대(산림청 12, 지자체 7, 군 5, 소방 3, 국립공원 1)와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9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국립공원 96, 기타 49)을 투입하여 진화 할 예정이다.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가용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를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2024년 3월 15일 무주읍 가옥리산130번지 일원에서 산불 진화 유관기관인 무주군청과 무주소방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합동 산불진화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진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상호연결 및 진화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급수·초기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부터 진화 완료까지 실시하여 단계별 조치사항 및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첨단ICT 기술을 이용하여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야간산불 상황에 대비한 열화상카메라 탑재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잔불에 대한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산불진화드론 운용 및 진화약제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인력 투입이 어려운 곳에 대한 산불진화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합동진화가 가능하게 하여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소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3월6일 평창군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진화 유관기관인 평창군청과 평창소방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를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로 인한 소중한 산림 소실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3개 기관(총 62명)이 참여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헬기,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금년 1월에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살수·급수 훈련 및 야간 산불을 대비하여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열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시현해 보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홍대 소장은 “이번 봄철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리 산림을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6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대응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목) 산불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재난 주관 연구기관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시기를 예측하여 산불 담당자와 전 국민에게 제공한다.   산불 발생했을 때는 진화 헬기와 무인기 영상을 통해 현장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진화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지원팀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활동을 지원하고 최초 발화지 및 원인조사를 통해 실화자 검거에 기여한다.   이와 더불어 무인기 및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정도(심, 중, 경)를 분석하여 산사태 등의 2차 피해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봄철 기상 여건(강수량,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위험은 예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56%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2017년 이후 매년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 2017년 이후 대형산불(100ha 이상) 발생건수      ‘17년 3건 → ‘18년 2건 → ‘19년 3건 → ‘20년 3건 → ‘21년 2건 → ‘22년 11건 → ‘23년 8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이병두 과장은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데, 올해 봄철은 긴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02
  • 산불없는 통영을 위해 민관군이 뭉쳤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3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지난 14일 도산면 법송산단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도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서 실화에 의해 대형 산불상황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으로 70여명의 산불진화 인력과 30여대의 산불진화장비가 투입되고 100여명의 도내 산불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통영시, 8358부대 2대대,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기상청 진주 등 5개 시· 군, 산림청(산림항공본부, 서부 및 남부지방산림청)간 합동훈련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공중·지상 진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산불신고 단말기를 활용한 신고접수 단계부터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계인수, 산불진화헬기 동원과 투입,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뒷불감시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 중점으로 실시했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 역할을 수행한 천영기 통영시장은“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불은 연중 발생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 추세에 있다”며“평소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훈련 및 준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면밀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산불 없는 통영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며“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도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5
  • 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총력 진화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11일 8시 30분경에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0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10시 30분 현재 초대형헬기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6대와 산불진화장비 77대(지휘차 3, 진화차 33, 소방차 41), 산불진화인력 573명(공중진화대 32, 산불특수진화대 47, 산불예방진화대 68, 산림공무원 172, 소방 150, 의용소방대 100, 기타 4)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고 있다.   현장에는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 573여명이 투입되었으나,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이 불고 급경사 등 현장여건이 좋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현장 인근 민가 4채와 펜션 2동이 소실되었고, 강릉시 난곡동 마을주민 20여명은 현재 강릉시 아이스아레나로 대피하였다.   산불현장에는 강원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되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산불통합지휘본부 위치 : 경포119안전센터(강릉시 해안로 502 일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고 산불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며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남성현 산림청장,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브리핑
          남성현 산림청장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판단 회의를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 서철모 대전시 서구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판단 회의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인천 강화....「산불 1단계」야간산불 진화율 86%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야간 총력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2m/s(순간풍속 5m/s)로 바람이 잦아들고 있고, 27일 05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22ha, 산불화선은 총 2.2km(잔여화선 0.31km), 진화율은 약 86%를 나타내고 있다. 밤새 동막리 주민 8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현재 산불로 인한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가용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7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10,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다시 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2023-03-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6,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6
  • 정선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관내 건조・강풍 기상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3월 15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주변 산림으로 산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설정하여 정선군,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 36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은 산불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고 정선소방서는 시설물 보호 및 산불진화 급수 지원 등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열화상 드론 등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훈련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3-15
  • 경남 하동 산불...22시간 4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12일 오전 12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안전 및 기상상황을 고려해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3,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52대(산불진화·지휘차 34, 소방차 18)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22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3, 산림공무원 379, 소방 116, 국립공원 161, 군인 218, 경찰 115, 기타 47)을 투입하여 22시간 41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산불영향권역 안의 민가 3동(약 300평)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었으며, 신흥마을회관에 긴급 대피한 2개 마을주민 74명은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택으로 귀가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강우는 있었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심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지역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논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7보) 경남 하동 야간 산불...안전 고려 진화대원 철수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험준한 산악에서 야간산불진화작업 시간이 늘어나 진화대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자 안전을 고려하여 23시 30분부로 진화대원을 현장에서 철수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진화 현장에 바람이 잦아들고 있어 추가 확산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민가 주변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진화인력을 배치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아울러,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하여 야간 산불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내일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28대와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23-03-11
  • 남성현 산림청장,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 주불 진화 선언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합천군 용주면 대형산불 주불 진화 선언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진화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진화를 지원해 준 군부대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9
  • 남성현 산림청장, 합천군 용주면 산불상황 및 야간산불 진화 대책 설명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상황과 야간산불 진화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 경남 합천「산불 3단계」 발령, 합천지역 산불경보 ‘심각’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금일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693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70, 산림공무원 277, 소방 166, 의용소방 60, 경찰 20), 장비 60대(산불 지휘·진화차 18, 소방차 42등)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하였다. 산림당국은 19시 00분 부로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면서 야간산불진화 및 산악지형에 정예화된 공중진화대 및 산불특수진화대원등 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이 민가방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불현장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현재 화선 4.0km, 산불영향구역은 139ha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35%이다.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14명을 마을 회관 등 6곳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남성현 산림청장이 18시 30분 현장에 도착하여 산불현장 전략분석 및 총괄 지휘하고 있고, 합천 산불현장 지휘권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황성태)이 현장을 보좌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람이 약하고 기류가 약한 오전 시간을 기점으로 잔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야간진화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불타는 DMZ를 바라보며
      DMZ(비무장지대)란 한국전쟁 휴전협정 당시 군사분계선에서 남·북한으로 각각 2㎞씩 벗어나 무기 배치 등 군사시설을 설치함으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한 비무장 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지역을 말한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약 7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학술연구대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며, 자연생태계와 생물종 다양성이 잘 보존되고 유지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중요한 DMZ에서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 여러 원인 중 하나로 북한에서는 북방한계선 주변의 거주자에게 농사지을 토지를 제공하는데 이들이 농산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중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즉, 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방한계선까지 내려오면 산림청 헬기가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하는 DMZ 내 산불로 인해 여러 희귀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생태계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지역으로 불발탄과 지뢰 폭발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진화인력이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산불 진화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DMZ 산불 상황 중 하나를 살펴보면 3. 26.(목)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신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 3.(금)에 진화될 때까지 9일 동안 연 52대의 헬기(대형 46대, 초대형 6대)가 투입되어 동트기 전부터 일몰 후까지 많은 시간을 DMZ에서 보내야 했다. 또한, 근거리에서 신속한 진화용수 담수를 위해 40,000ℓ용 이동식 저수조도 3일간 운영하였다. 다수의 헬기가 투입됨에 따라 공중추돌 예방과 안전확보, 산불진화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현장 공중진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중진화반의 주요 임무로는 공중지휘기 운용,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산불진화헬기 운용 및 산불현장 공역관리, 산불현장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연료보급 절차, 계류장 야간 경계 및 안전관리, 승무원 이동차량과 숙식장소 협의 등 신속한 산불 진화와 더불어 헬기와 승무원에 대한 안전관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불로부터 DMZ 주변의 군사시설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랜 시간 비행하다 보면 저 멀리 인공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보이고 포문이 열렸다는 무선통신까지 들리면 사명감으로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던 승무원도 다소 위축되고 기내에서는 적막한 긴장감이 마저 흐른다. 산불로 DMZ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종사의 피로도는 계속 증가하고 항공기 비행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 연료소모량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인 투입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이끌 계획이며,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역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DMZ 산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근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추가로 신설하여 안전한 헬기계류와 연료보급, 승무원 안전관리는 물론 DMZ 내 자연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일조할 계획이다. 우리 산림항공본부도 남북산림협력의 본격화에 대비함은 물론 DMZ 내 발생하는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불타는 DMZ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28
  • [기고]창립5주년 맞이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임무와 역할
     숲과 함께, 국민과 함께 산림청의 역사는 땀과 열정의 역사로 한반도를 푸르게 만들었다.  내 삶의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사람중심의 산림관리체계 혁신으로 국민들의 눈높이 맞는 산림복지국가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잘 가꾸어진 산림이 사소한 부주의에 의거 한 해 동안에 평균 500건이상 산불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국가에서는 재산과 인명이 피해 원인과 규모에 따라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구분하고 있다. 자연재난이란 태풍, 홍수, 호우(豪雨), 강풍, 풍랑, 해일(海溢), 대설, 낙뢰, 가뭄, 지진, 황사(黃砂), 조류(藻類) 대발생, 조수(潮水), 화산활동,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재난은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화생방사고·환경오염사고 등으로 인하여 발생 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피해와 에너지·통신·교통·금융· 의료·수도 등 국가기반체계의 마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에 따른 감염병 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가축전염병의 확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산불은 사회재난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세계적으로 대형화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지난 11월부터 발생하여 지금까지 확대되고 있는 호주산불은 400만ha 이상 피해 발생으로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과 국가에 극심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 4월4~5일에 발생한 강원도 5개 시·군(고성군, 속초시, 동해시, 강릉시, 인제군)강릉삼척산불은 초대형화 수많은 인적사망 2명(속초 1, 고성 1), 부상 1(강릉) 물적 553주택 동, 농기계 786대, 농업시설 182개소, 어망・어구 등 기타 2,924개소 129,116백만원피해가 발생하였다. 국가에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복구를 하는 등 산불에 대한 국가적 대응체계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국가에서 재난관리법을 제정한 동기는 1995년 6월 서울 서초구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사망 502명, 부상 937명, 실종 6명 27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끔직한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국가에서는 이 사고를 계기로 건물안전평가 실시 및 서울, 부산 광주에 119중앙구조대 설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범 정부적 위기관리 체계인 재난안전법과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을 제정하였다. 2000년 동해안 대형산불 이후에 크고 작은 산불이 끊이지 않고 있어 잘 가꾸어 놓은 산림을 한순간에 폐허를 만들곤 한다.      이예따라 산림청에서는 산불방지 인력 교육을 선도하는 허브기관을 육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4년에 산림보호법 개정하였다. 산·학·연 산불방지 기관과 가족들은 산불방지기술 증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함께 뜻을 모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2015년 12.29일 창립이후 본회 및 8개 지회를 설립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 산불방지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창립한 후 5년동안 많은 일들을 해왔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임무와 역할은 국민들이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산불방지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산불방지 인력이 그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산림자원을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으로의 지켜낼 수 있도록 교육하는 민간기구이다. 나아가 산림보호법 제35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산불방지에 관한 교육·훈련뿐만 아니라, 연구·조사, 기술·정보 교류 등의 사업을 통하여 산불방지 기술 증진에 기여하는 특수법인, 정부 일을 맡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가에서도 산불 재난 위기대응 관련법률은 산림보호법, 산불진화기관의 임무와 역할에관한 규정 산불관리통합규정, 산불현장통합지휘지침등으로 산리산불 재난 위기관리메뉴얼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확충, 산불기계화진화 시스템과 산불확산 예측 프로그램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업무영역이다.   산불은 산림내 낙엽,낙지 임목등을 가연물질이 산소와 열과 화합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낙뢰로 발화되기도 한다. 또한 인위적인 입산지 실화, 논밭두렁 소각, 성묘객 실화, 무속행위, 담뱃불 ,주택화재의 비화하는 실화가 있다, 정신이상자 또는 사회불만 표출을 무차별적 방화하는 사례로 지난날 가꾸어놓은 산림이 산불로 인하여 소실되는 일이 종종발생하고 있다. 산불이 대형화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숲이 울창해지면서 낙엽 등 산림내 연료물질이 증가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연중 고온 건조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체계적인 산불 방지 교육훈련, 산불위험지조사, 산불소화시설등 국가 산림정책 수행을 위해 한국산림방지기술협회의 조직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술 교육을 전문 교육기관으로 위상과 역할제고와 기술개발 지원이 최우선 과제로 이행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창립이후 5년동안 주요성과를 보면, 산불 업무종사자 31만명에게 9,046회 산불예방교육과 진화, 장비활용에 대한 교육대상자별 맞춤형으로 교재제작 보급하고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실시 현장에 투입 하였다 . 1365 자원봉사 인증기관등록을 하였다.   산림방지기술협회는 앞으로 전국에 배치된 11천명의 산불진화요원들이 산불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도서지역, 야간산불방생시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산불재난 특수 진화대원에 대한 맟춤형 산불방지 교육훈련이 강화되어야한다.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교육서비스로 산불 예방교육이 실시 되어야한다.    최근 기후적인 외부환경 여건을 보면 건조일수 증가, 강수량 감소, 잦은 강풍등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되고 있다. 또한 농산촌 인구증가, 고령화, 산림연소물질 축적 및 도시팽창으로 산림주변 주거확대등 산불발생시 인명과 재산피해의 위험이 증가되고 있다. 나아가서 휴양 등산등 산림활동등 인구증가로 봄, 가을 산불동시 다발로 발생 대형화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으로 강력한 산불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지구온난화 및 휴양인구증가등의 영향으로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연중화, 대형화 되는추세에 있는 실정이다. 협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재 산불로 인해 사상자등 인명피해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사회적 재난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개발과 기술개발을 해나아가야 한다.  특히 야간산불로 이어지는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인력진화 장비와 진화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등 재난성 산불대비한 신규사업을 발굴이 모색 되어야 한다.  최첨단기술 접목한 “스마트 산림재난대응팀”운영과 산불원인과 산불피해 현황에 관한 조사로 가해자에 대한 피해보상 청구등을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로 하여 전문성을 확보해 나아갈 수 있도록 예산 및 인력을 중앙부처및 지자체등에서 지원으로 강력한 산불방지기술 협회로 발전되도록 해야 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1-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2024년 3월 15일 무주읍 가옥리산130번지 일원에서 산불 진화 유관기관인 무주군청과 무주소방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합동 산불진화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진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상호연결 및 진화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급수·초기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산불발생부터 진화 완료까지 실시하여 단계별 조치사항 및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첨단ICT 기술을 이용하여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야간산불 상황에 대비한 열화상카메라 탑재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잔불에 대한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산불진화드론 운용 및 진화약제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인력 투입이 어려운 곳에 대한 산불진화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실제 산불현장에서의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합동진화가 가능하게 하여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소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3월6일 평창군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진화 유관기관인 평창군청과 평창소방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를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로 인한 소중한 산림 소실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3개 기관(총 62명)이 참여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헬기,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금년 1월에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살수·급수 훈련 및 야간 산불을 대비하여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열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시현해 보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홍대 소장은 “이번 봄철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리 산림을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6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대응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목) 산불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재난 주관 연구기관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시기를 예측하여 산불 담당자와 전 국민에게 제공한다.   산불 발생했을 때는 진화 헬기와 무인기 영상을 통해 현장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진화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또한, 현장지원팀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활동을 지원하고 최초 발화지 및 원인조사를 통해 실화자 검거에 기여한다.   이와 더불어 무인기 및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정도(심, 중, 경)를 분석하여 산사태 등의 2차 피해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봄철 기상 여건(강수량,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위험은 예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56%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2017년 이후 매년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 2017년 이후 대형산불(100ha 이상) 발생건수      ‘17년 3건 → ‘18년 2건 → ‘19년 3건 → ‘20년 3건 → ‘21년 2건 → ‘22년 11건 → ‘23년 8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이병두 과장은 “산불의 99%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데, 올해 봄철은 긴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02
  • 산불없는 통영을 위해 민관군이 뭉쳤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3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지난 14일 도산면 법송산단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도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서 실화에 의해 대형 산불상황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 훈련으로 70여명의 산불진화 인력과 30여대의 산불진화장비가 투입되고 100여명의 도내 산불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통영시, 8358부대 2대대,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기상청 진주 등 5개 시· 군, 산림청(산림항공본부, 서부 및 남부지방산림청)간 합동훈련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공중·지상 진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산불신고 단말기를 활용한 신고접수 단계부터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진화지휘권 인계인수, 산불진화헬기 동원과 투입,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뒷불감시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 중점으로 실시했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 역할을 수행한 천영기 통영시장은“봄철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불은 연중 발생되고 피해 규모도 대형화 추세에 있다”며“평소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훈련 및 준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면밀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산불 없는 통영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며“실제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도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15
  • 태백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산불진화 훈련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시 장성동 산80(장명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9월 20일(수)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인력 35명, 장비 5대를 동원해 협업체계 점검․보완을 통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실전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산불 발생 일련의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 따른 산불협장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ICT 기반의 산불지휘차량(상황관제시스템 7종), 산불현장 드론 운영,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투입․진화로 유관기관 간 산불장비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불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해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만큼 시민 모두가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화기,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지정된 개방 등산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5
  •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총력 진화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11일 8시 30분경에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0시 30분부로 「산불 3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10시 30분 현재 초대형헬기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6대와 산불진화장비 77대(지휘차 3, 진화차 33, 소방차 41), 산불진화인력 573명(공중진화대 32, 산불특수진화대 47, 산불예방진화대 68, 산림공무원 172, 소방 150, 의용소방대 100, 기타 4)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고 있다.   현장에는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 573여명이 투입되었으나,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이 불고 급경사 등 현장여건이 좋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현장 인근 민가 4채와 펜션 2동이 소실되었고, 강릉시 난곡동 마을주민 20여명은 현재 강릉시 아이스아레나로 대피하였다.   산불현장에는 강원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되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산불통합지휘본부 위치 : 경포119안전센터(강릉시 해안로 502 일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고 산불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며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남성현 산림청장,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브리핑
          남성현 산림청장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판단 회의를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3일 오전 대전 서구 흑석동 기성중학교 운동장에 마련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 서철모 대전시 서구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대전 · 충청지역 산불 진화 상황 판단 회의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인천 강화....「산불 1단계」야간산불 진화율 86%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야간 총력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2m/s(순간풍속 5m/s)로 바람이 잦아들고 있고, 27일 05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22ha, 산불화선은 총 2.2km(잔여화선 0.31km), 진화율은 약 86%를 나타내고 있다. 밤새 동막리 주민 8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현재 산불로 인한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가용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7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10,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다시 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2023-03-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6,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6
  • 정선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관내 건조・강풍 기상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자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3월 15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및 주변 산림으로 산불이 계속 번지는 상황을 설정하여 정선군, 정선소방서 등 유관기관 36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은 산불진화 및 방화선을 구축하고 정선소방서는 시설물 보호 및 산불진화 급수 지원 등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열화상 드론 등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훈련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3-03-15
  • 경남 하동 산불...22시간 4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12일 오전 12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안전 및 기상상황을 고려해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3,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52대(산불진화·지휘차 34, 소방차 18)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22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3, 산림공무원 379, 소방 116, 국립공원 161, 군인 218, 경찰 115, 기타 47)을 투입하여 22시간 41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로, 산불영향권역 안의 민가 3동(약 300평)이 산불로 인해 소실되었으며, 신흥마을회관에 긴급 대피한 2개 마을주민 74명은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택으로 귀가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강우는 있었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심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지역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논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8보) 경남 하동 산불...진화율 63%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발생한 산불에 대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 등을 고려하여 23시 30분경 현장에서 철수시킨 이후, 일출과 동시에 헬기 28대를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7m/s)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12일 07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91ha, 산불 화선은 총 4.6km(잔여 1.7km), 진화율은 약 63%를 나타내고 있다. 밤새 인근 주민 74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현재 산불로 인한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28대(산림청 12, 지자체 7, 군 5, 소방 3, 국립공원 1)와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9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국립공원 96, 기타 49)을 투입하여 진화 할 예정이다.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가용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를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7보) 경남 하동 야간 산불...안전 고려 진화대원 철수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험준한 산악에서 야간산불진화작업 시간이 늘어나 진화대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자 안전을 고려하여 23시 30분부로 진화대원을 현장에서 철수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진화 현장에 바람이 잦아들고 있어 추가 확산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민가 주변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진화인력을 배치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아울러,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하여 야간 산불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내일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28대와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2
  • (5보) 경남 하동 「산불 2단계」발령... 산림당국 46% 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진화중이다. 현장에는 평균풍속 1m/s(순간풍속 8m/s)로 불고 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으며, 인근 원통암 등 주민 17명이 긴급 대피한 상태이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85ha, 산불화선은 총 4.3km(잔여 2.3km)로 19시 현재 진화율은 약 46%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과 동시에 진화헬기는 철수하였지만, 야간에는 산불에 정예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66명, 산림공무원 172, 소방 116, 기타 49)의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야간 산불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확산 및 진행상황 분석을 위한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안전을 하고 효율적인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 현장은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18:30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이 산불현장에서 하동군수와 산불전략을 수립하고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총괄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23-03-11
  • 남성현 산림청장,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 주불 진화 선언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합천군 용주면 대형산불 주불 진화 선언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진화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9일 오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진화를 지원해 준 군부대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9
  • 남성현 산림청장, 합천군 용주면 산불상황 및 야간산불 진화 대책 설명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상황과 야간산불 진화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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