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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등산학교,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맞추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20년 6월 산림레포츠지도사 육성을 위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설했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1·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와 같은 체육지도자 자격(건강운동관리사 제외)을 보유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교육기관에서 10일간 교육(총 75시간)을 이수하면 발급된다. 교육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스포츠지도자 중 자격종목(승마, 근대5종, 사이클, 자전거, 트라이애슬론 등)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되는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3개 종목이다. 만약 산림레포츠지도사 암벽등반 분야 자격을 원할 경우 스포츠지도자 산악, 등산 종목을 보유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산악마라톤의 경우 육상, 근대5종,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산악승마의 경우 승마, 근대5종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숙박, 식비, 실습시설이용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은 제외된 금액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 전화(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1-07-12
  • 10만송이 튤립 물결에 빠져 보세요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시민과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운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주변에 봄을 대표하는 튤립 10만 송이를 식재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광도면 노산리에 조성하던 튤립꽃밭을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주변 유휴지 2개소(약 4,000㎡)로 옮겨 꽃밭을 조성했다. 튤립꽃밭은 ‘2018 통영국제음악제’ 개막과 더불어 꽃과 함께하는 행사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향기로운 휴식처로 봄의 기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한다. 꽃은 왕관, 잎은 무사의 검, 뿌리는 황금덩어리를 닮은 튤립은 4월초 개화가 시작되어 10일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봄꽃들을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라며, 이후 통영만의 이색적인 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살고 싶고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3
  • 통영시 봉평동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 펼쳐
    통영시 봉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길)는 9월 19일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연휴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봉평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총회의 성공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적십자봉사회, 시정모니터위원회, 120민원기동대 등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트라이애슬론 광장과 간선도로변, 관내 소공원에서 풀베기 작업과 잡풀뽑기, 쓰레기 줍기 등을 실시했다.    김정길 봉평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평동 만들기에 단체 회원들이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0
  • 인간 한계에 도전한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 성료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극한의 스포츠,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지난 21일 신안군 증도에서 성대히 열렸다. 신안군에서 추최‧주관하고 (사)대한철인3종협회에서 경기운영을 맡은 철인3종경기(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는 철인 330명, 갤러리 400여명이 증도를 찾았다.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대회는 22개국에서 개최되며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200여만명이 즐기는 운동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부 70세 이상 참가자 전하경(71)씨를 비롯해 다른 지역 참가자가 약 90%(300명)에 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 동호인들의 관심 속에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교통이 다소 불편했지만 아름다운 우전해변과 한반도 해송숲을 중심으로 한 대회 코스는 전국 최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슬로시티 증도 갯벌생태공원 일원에서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됐으며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비안전서, 목포소방서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자원봉사 인력 100여명이 배치되어 첫 대회인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대회기간 증도에서는 소금 체험, 스탬프 투어 등 5월 한달동안 삐비꽃 축제가 함께 열려 철인 동호인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었다. 고길호 군수는 “이번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앞으로 꼼꼼히 준비하여 국제 대회까지 치루겠다.”며, “신안군 관광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십자형 교통망 구축 등 제반 여건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써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22
  • 신안군, 극한의 도전 "철인3종 경기“ 준비 박차
      신안군은 5월 2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증도에서 개최되는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동호인 400여명의 등록 속에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이 주최·주관하고 대한철인3종협회가 경기 운영을 하는 대회로 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의 올림픽 코스로 펼쳐진다. 철인3종 경기는 22개국에서 개최되며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200여만 명이 즐기는 운동이다. 경기는 증도 갯벌생태전시관 일원에서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각 선수에게는 3시간 3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비안전서, 목포소방서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자원봉사 인력 10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교통 불편 등 어려운 환경 때문에 스포츠 대회를 여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십자형 교통망 구축으로 제반 여건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잘 치러 내년에는 국제급 대회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기간 동안 증도에서는 삐비꽃 축제(5.1.~5.28.)가 개최되어 소금 체험,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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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0
  • 제7회 슬로시티 신안, 삐비꽃 축제 대향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증도에서 어릴적 추억의 간식 삐비를 소재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주)태평염전이 주최하고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슬로시티 증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5월의 삐비꽃 대향연」이란 주제로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삐비는 삘기라고 불리며 하이얀 꽃을 뽑아서 씹으면 껌처럼 질겅질겅하며 달착지근한 물이 나와 그 옛날에 껌 대용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받았다. 5월의 염생식물원은 형형색색 함초(퉁퉁마디), 나문재, 해홍나물 등 70여종의 염생식물 군락과 함께 하얀 삐비꽃이 흐드러지게 물결친다. 축제기간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섬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7곳의 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소금밭 체험, 기관지‧아토피 치유에 탁월한 소금동굴 힐링 체험은 오감을 자극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철인들의 축제인「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대회」역시 5. 20 ~ 5. 21까지 이틀간 열려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해양 레포츠 세계로 초대한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슬로시티의 문화와 생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향토 기업,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축제를 기획했다.”며, “해양관광시대에 발맞춰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써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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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02
  • 전국 철인들의 열정, 대구를 누비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鐵人)들의 대축제, ‘제13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주최:대구광역시철인3종협회,후원:대구광역시)가 전국 9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4월 30일(일)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이하 ‘대회’)는 철인3종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KTF시리즈 첫번째 대회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900여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 13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심에서는 개최가 힘들다는 철인3종의 선입견을 깨고 아름다운 경관의 수성못과 도심임에도 평탄한 직선 코스로 사이클 경기의 최적지로 평가받는 신천동로에서 개최되어,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남 합천 출신으로 작년에 이어 최고령 참가자로 등록한 송상용 씨(만71세)를 비롯해서 타 지역 참가자가 약 80%(720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가 급부상중이다. 또한 극도의 체력을 요하는 종목의 특성상 선수 대부분이 경기 1~2일전에 대구에 도착하여 컨디션 조절 및 경기 준비를 하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는 등 대구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13회를 맞는 이번 대회가 대구국제마라톤과 더불어 대구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전국 각지에서 오신 동호인들이 불편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일부 차량통행 제한과 버스노선 우회로 불편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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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28
  • 신안증도, 시티투어버스로 관광 활성화
    신안군은 셔틀버스와 관광버스가 결합된 시티투어버스 상품을 통해 매 주말 ‘증도’관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안을 쉽게 찾지 못했던 관광객들에 KTX를 타고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광주 송정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면 된다. 증도 시티투어버스는 광주 송정역 앞 정류장에서 10시에 출발하는 상품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 주말(금·토·일)과 공휴일에 항상 운영한다. 다가오는 5월은 시티투어와 함게 관광객에게 풍성한 이벤트가 가득하다. 한 달 동안 ‘삐비꽃 축제’로 관광객을 위한 천일염 체험과 기관지·아토피 치유에 탁월한 소금동굴 힐링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철인들의 축제인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 역시 5. 20 ~ 5. 21까지 이틀간 열려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해양 레포츠 세계로 초대한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본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과 우리군 만의 독특한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겠다.”며, “관광객 500만 시대 조기실현과 해양관광시대에 발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 한편,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서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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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8월, 경북 울진은 해양스포츠축제로 뜨겁다
    경상북도는 8월 12~15일까지 울진의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진군,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나 되는 꿈의 제전! 푸른 바다 울진!’이라는 구호 아래 펼쳐진다. 경북도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며 5만여명(임원·선수 5000명, 번외·체험종목 4만5000명)이 해양스포츠 축제에 참가한다. 정식 4종목(요트,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번외 4종목(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중사진쵤영대회)로 진행되고, 경기종목 외에도 다양한 해양문화행사가 준비됐다. 문화행사로 패들링보트(고무보트, 씨카약), 토우잉보트(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승선체험(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해양어드벤처(해수풀, 수상징검다리, 돌고래슬라이딩, 하이슬라이딩, 하이다이빙체험, 씨워킹)등의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페이스페인팅, 패션타투, 공예, 소금 만들기, 염전해변 라디오, 신동해안 해양수산한마당, 플라이보드쇼(제트스키), 해양문화공연, 바다사랑 오행시, 바다엽서 그리기 등도 열린다. 도는 성공적인 해양스포츠제전을 위해 경기장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달 27일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해양수산부, 경북도, 울진군, 해양소년단연맹 및 해양스포츠제전 관계자 20여명이 모여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개최지 울진군에서는 맑고 깨끗한 환경, 환영분위기 조성 및 선수단 지원, 다양한 축제행사 기획·운영, 군민 자원봉사, 서포터즈 활동 및 경기장 응원 등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유관기관으로 구성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분야별 안전대책, 시설물별 안전대책, 상황별 신고체계 등 비상연락망 구축 등 안전관리 종합대책도 수립·운영한다. 경북도 서 원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올여름 휴가를 전국해양스포츠 제전과 함께 울진에서 보낸다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을 찾는 선수와 관광객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을 통해 바다의 중요성 인식과 해양레저스포츠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양스포츠 제전 대회분위기 고조를 위해 도가 주관하는 ‘신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대축제’(8.12~8.14)도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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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7-01
  • 자원봉사! 이번에도 빛났다!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데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준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컸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도민체전 개최기간 동안 폭염 속에서도 주경기장을 비롯해 12개분야 23개 경기장에서 450여명이 투입돼 경기장 개·폐회 입·퇴장 지원, 관람석 질서유지, 관광홍보 안내, 급수봉사, 환경정비 등에 비지땀을 흘렸다. 또 더위에 지친 선수들과 포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음료공급과 커피 및 차 봉사로 참가선수단 및 관광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고, 연신 흐르는 구슬땀을 닦으면서도 친절함과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어 펼쳐진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기간 중에는 북부해수욕장 각 운영부스 및 경기장 마다 자원봉사자 280여명이 배치되어 선수 및 임원 그리고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경기진행 및 시원한 음료공급과 커피·차봉사를 펼쳤다. 특히, 비치발리볼과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는 포항해양과학고 학생과 포스코 봉사단이 함께 경기진행을 도왔으며,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는 지방자치서포터즈 소속 원영만, 이민숙 부부가 이른 아침부터 나란히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또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7회 포항국제불꽃축제에는 60여명의 자원봉사들이 미아보호소를 운영해 3천명에게 미아예방 이름표를 달아준결과 단 한명의 미아도 발생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동그라미 팀의 리더 김외숙씨는 “우리 자원봉사자가 행복도시 프로젝트에 동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면서 “모든 시민들이 행복해 할 때까지 무한한 봉사를 하는 것이 바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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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07-30
  • 7월 영일만 3대 행사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
    영일만의 7월은 젊음과 낭만, 그리고 열정의 여름이 될 것 같다. 7월16일부터 시내 각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7월22일부터 북부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7월23일부터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각 4일간의 일정으로 영일만의 낮과 밤, 바다와 하늘을 역동적이고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우선 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은 ‘빛나라 포항의 꿈! 솟아라 경북의 힘!’이란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과 스포츠의 감동이 어우러지는 300만 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4개 경기종목에 선수단 약 8천명이 참가하며 일반관람객을 포함하여 4만명이상이 포항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1월 도민체전 종합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유관기관 관계관 회의, 대회 상징물 공모, 준비위원회 발대식 등을 시작으로, 공개행사 연출대행사 선정, 상징물 확정, 실시부서별 준비상황보고회 3차례 개최, 도내 전지역 성화봉송 구간 확정, 홈페이지 제작 등 세부추진사항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1999년 이후 11년 만에 도민체전을 다시 개최하는 포항시는 경북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체전을 위해 종합경기장 리모델링 공사와 인라인롤러장 신설 등 완벽한 경기시설 준비는 물론, 포항을 찾는 도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 교통, 환경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깨끗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 분야에서 국내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서 선수 5천명을 비롯한 선수가족과 체험행사 참가자 등 5만명 이상이 대회와 관련하여 북부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고 포항시와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고 있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종목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요트, 비치발리볼,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등 5개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4개 번외경기와 바나나보트, 고무보트 등 15개의 체험종목, 열기구 체험, 수상스키 시범, 제트보트 체험 등 4개의 특별종목과 다양한 해양문화행사가 별도로 펼쳐져 그야말로 축제 겸 스포츠행사로 치러진다. 7월23일 목요일 개막식 행사가 치러진다. 오후4시30분터시작되는 Hi-Five 포항에는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푸른꿈 청소년 어울마당에는 청소년 댄스경연과 해양과학고의 밴드 “퍼스트”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해변가요제가 이어지고 해경의 관현악단과 해병대 의장대 군악대 공연 등 다양하게 펼져진다. 오후 7시30분에 공식행사가 1시간여 정도 가진 후 이어지는 식후행사도 볼만하다. 인기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뮤직불빛공연으로 이어진다. 해양스포츠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밤하늘의 불꽃쇼에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특히 파도가 출렁이는 한여름의 밤 해변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공개행사를 관람해 보면 오래토록 기억될 좋은 추억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에서는 전국해양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맞이를 위하여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중에 있다. 특히 교통과 숙박대책, 쓰레기청소 등 주변 환경정화 대책, 하절기 위생대책 등 분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경기일정을 보면 정식종목인 요트는 4일 동안 계속되고, 비치발리볼 경기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핀수영은 25일에, 카누는 23일과 24일 개최되며. 제전의 꽃이라 불리어지는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북부해안로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에는 북부해안로가 전면 통제된다. 「포항의 빛 세계로! 바다의 꿈 미래로」구호아래 개최되는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통하여 포항은 “영일만 르네상스 실현”과 해양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국행사를 통하여 다시 찾고 싶어하는 도시가 되고, 손님맞이를 통한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52만 포항시민들이 모두 주인의식으로 행사에 협조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블루오션 피퍼포항(Blue Ocean, Fever Pohang)’을 주제로 4일동안 개최하는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형산강을 주무대로 펼쳐지며 23일 전야제에서는 북부해수욕장 해상바지선에서 약 10분간 뮤직불꽃이 연출되고, 24일은 형산강체육공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총 1만5천불의 상금을 놓고 시민 100여명의 심사를 거치는 국제불꽃경연대회가 약 1시간동안 진행된다.  25일 형산강에서는 KBS2 FM의 인기프로그램인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가 특집공개방송으로 진행되고 약 10분간 뮤직불꽃 연출이 이어지며, 26일에는 북부해수욕장에서 제10회 해변가요제와 한여름 밤의 라이브콘서트와 함께 20분간 뮤직불꽃 연출이 펼쳐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불꽃연출 부문예산은 포스코와 포항상공회의소, 현대제철, 삼일가족, 동양가족, 서희건설, 포스코건설, 동국제강, 대구은행, 제일테크노스, 조선내화, 외주파트너사협회, 포스코 포항지역 PCP봉사단협의회,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포스코플랜텍, 포스코강판, 삼정피앤에이 등 18개사가 약 11억 6천만원의 예산으로 국제불꽃경연대회 등 형산강쪽의 연출을 직접 주관하고, 7월23일과 7월26일 북부해수욕장의 불꽃연출은 약 1억1천만원의 포항시 예산으로 진행된다. 또한 24일 개막식 전에 시내를 가로지르는 불빛 퍼레이드는 포항중학교에서 형산오거리까지 전통과 해양, 그리고 도시비전을 주제로 해양레포츠 장비와 공연문화가 어우러져 3천명 이상이 참가하고, 10회째를 맞는 포항바다국제연극제와 포항미술대전, 형산강유등제와 황금물고기잡기 등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프로그램과, 일월신화를 주제로 한 특별 창작공연은 포스코의 조명쇼와 어우러져 특별한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3대 행사 기간 중 도민체전 전야제에 인순이, 개막식에 소녀시대, 시크릿, 환희, 에이트, SG워너비, 현철, 한영주, 이해리, 해양스포츠제전 개막식에 2pm, 에이트, 박상철, 불빛축제 개막식에 카라, KBS2 라디오 특집공개방송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프로그램에 나르샤 MBLAQ, f(x), 대국남아, 시스타, 티맥스, 아이유, 화요비, 폐막식에 전영록 등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포항을 찾아 영일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상찬 자치행정국장은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한 태백준령 동쪽의 독특한 동해안의 자연은 관광 경쟁력의 원천이며, 피서철을 맞아 국내외관광객을 동해안으로 유인하는 길목에 있는 포항의 축제와 제전은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동해안 도시의 경제를 살리는 맏형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라고 말한 뒤 “특히 올해는 영일만 르네상스 원년의 해로서 영일만이라는 브랜드를 고양해 동해에 대한 주목성을 대외적으로 새롭게 높일 계획이다”며 올 여름 영일만 3대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7-08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맞추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20년 6월 산림레포츠지도사 육성을 위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설했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1·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와 같은 체육지도자 자격(건강운동관리사 제외)을 보유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교육기관에서 10일간 교육(총 75시간)을 이수하면 발급된다. 교육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스포츠지도자 중 자격종목(승마, 근대5종, 사이클, 자전거, 트라이애슬론 등)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되는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3개 종목이다. 만약 산림레포츠지도사 암벽등반 분야 자격을 원할 경우 스포츠지도자 산악, 등산 종목을 보유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산악마라톤의 경우 육상, 근대5종,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산악승마의 경우 승마, 근대5종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숙박, 식비, 실습시설이용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은 제외된 금액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 전화(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1-07-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맞추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20년 6월 산림레포츠지도사 육성을 위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설했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1·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와 같은 체육지도자 자격(건강운동관리사 제외)을 보유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교육기관에서 10일간 교육(총 75시간)을 이수하면 발급된다. 교육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스포츠지도자 중 자격종목(승마, 근대5종, 사이클, 자전거, 트라이애슬론 등)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되는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3개 종목이다. 만약 산림레포츠지도사 암벽등반 분야 자격을 원할 경우 스포츠지도자 산악, 등산 종목을 보유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산악마라톤의 경우 육상, 근대5종,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산악승마의 경우 승마, 근대5종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숙박, 식비, 실습시설이용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은 제외된 금액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 전화(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1-07-12
  • 속초 해양스포츠제전, 바다정보와 함께 안전하게 즐겨요!
    국립해양조사원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속초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운영과 참가자들의 안전한 경기 활동을 지원하고자 맞춤형 해양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속초 해수욕장을 주요 무대로 하여,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의 4개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4개의 번외종목이 진행된다. 또한, 해양스포츠 전문선수 5천명, 체험 참가자 4만 5천명 등 대규모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원활한 경기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해양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7월말 속초 해수욕장 전방 약 750m 해상에 해양관측부이를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실시간 해양‧기상관측자료(수온, 파고, 유속, 풍속 등) 및 내일과 내일모레의 3시간 간격 예측정보를 제공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내일의 바다정보를 전문 캐스터가 쉽게 설명해 주는 해양예보방송(온바다)을 통해 ‘속초 해수욕장은 지금’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해양정보 서비스는 속초시 스포츠제전 홍보 누리집(www.sokcho2018.com)을 통해 제공되며, 선수단 등 대회 관계자 및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대회 밀착 지원을 위해 경기 현장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실시간 해양관측정보과 함께, 선수단 및 피서객들이 해양예보 서비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양예보 서비스’ SNS 공유 이벤트를 열어 상품을 증정하는 등 홍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재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 맞춤형 해양정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등산학교,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맞추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20년 6월 산림레포츠지도사 육성을 위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설했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1·2급 생활스포츠지도사와 같은 체육지도자 자격(건강운동관리사 제외)을 보유한 사람이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교육기관에서 10일간 교육(총 75시간)을 이수하면 발급된다. 교육자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전문·생활·유소년·노인·장애인 스포츠지도자 중 자격종목(승마, 근대5종, 사이클, 자전거, 트라이애슬론 등)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되는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3개 종목이다. 만약 산림레포츠지도사 암벽등반 분야 자격을 원할 경우 스포츠지도자 산악, 등산 종목을 보유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산악마라톤의 경우 육상, 근대5종,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산악승마의 경우 승마, 근대5종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숙박, 식비, 실습시설이용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은 제외된 금액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 전화(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1-07-12
  • 속초 해양스포츠제전, 바다정보와 함께 안전하게 즐겨요!
    국립해양조사원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속초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운영과 참가자들의 안전한 경기 활동을 지원하고자 맞춤형 해양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속초 해수욕장을 주요 무대로 하여,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의 4개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4개의 번외종목이 진행된다. 또한, 해양스포츠 전문선수 5천명, 체험 참가자 4만 5천명 등 대규모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원활한 경기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해양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7월말 속초 해수욕장 전방 약 750m 해상에 해양관측부이를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실시간 해양‧기상관측자료(수온, 파고, 유속, 풍속 등) 및 내일과 내일모레의 3시간 간격 예측정보를 제공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내일의 바다정보를 전문 캐스터가 쉽게 설명해 주는 해양예보방송(온바다)을 통해 ‘속초 해수욕장은 지금’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해양정보 서비스는 속초시 스포츠제전 홍보 누리집(www.sokcho2018.com)을 통해 제공되며, 선수단 등 대회 관계자 및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대회 밀착 지원을 위해 경기 현장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실시간 해양관측정보과 함께, 선수단 및 피서객들이 해양예보 서비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양예보 서비스’ SNS 공유 이벤트를 열어 상품을 증정하는 등 홍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재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 맞춤형 해양정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14
  • 10만송이 튤립 물결에 빠져 보세요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시민과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운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주변에 봄을 대표하는 튤립 10만 송이를 식재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광도면 노산리에 조성하던 튤립꽃밭을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주변 유휴지 2개소(약 4,000㎡)로 옮겨 꽃밭을 조성했다. 튤립꽃밭은 ‘2018 통영국제음악제’ 개막과 더불어 꽃과 함께하는 행사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향기로운 휴식처로 봄의 기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한다. 꽃은 왕관, 잎은 무사의 검, 뿌리는 황금덩어리를 닮은 튤립은 4월초 개화가 시작되어 10일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봄꽃들을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라며, 이후 통영만의 이색적인 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살고 싶고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3
  • 통영시 봉평동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 펼쳐
    통영시 봉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길)는 9월 19일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연휴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봉평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총회의 성공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적십자봉사회, 시정모니터위원회, 120민원기동대 등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트라이애슬론 광장과 간선도로변, 관내 소공원에서 풀베기 작업과 잡풀뽑기, 쓰레기 줍기 등을 실시했다.    김정길 봉평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평동 만들기에 단체 회원들이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0
  • 인간 한계에 도전한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 성료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극한의 스포츠,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지난 21일 신안군 증도에서 성대히 열렸다. 신안군에서 추최‧주관하고 (사)대한철인3종협회에서 경기운영을 맡은 철인3종경기(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는 철인 330명, 갤러리 400여명이 증도를 찾았다.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대회는 22개국에서 개최되며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200여만명이 즐기는 운동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부 70세 이상 참가자 전하경(71)씨를 비롯해 다른 지역 참가자가 약 90%(300명)에 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 동호인들의 관심 속에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교통이 다소 불편했지만 아름다운 우전해변과 한반도 해송숲을 중심으로 한 대회 코스는 전국 최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슬로시티 증도 갯벌생태공원 일원에서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됐으며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비안전서, 목포소방서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자원봉사 인력 100여명이 배치되어 첫 대회인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대회기간 증도에서는 소금 체험, 스탬프 투어 등 5월 한달동안 삐비꽃 축제가 함께 열려 철인 동호인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었다. 고길호 군수는 “이번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앞으로 꼼꼼히 준비하여 국제 대회까지 치루겠다.”며, “신안군 관광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십자형 교통망 구축 등 제반 여건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써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22
  • 신안군, 극한의 도전 "철인3종 경기“ 준비 박차
      신안군은 5월 2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증도에서 개최되는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동호인 400여명의 등록 속에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이 주최·주관하고 대한철인3종협회가 경기 운영을 하는 대회로 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의 올림픽 코스로 펼쳐진다. 철인3종 경기는 22개국에서 개최되며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200여만 명이 즐기는 운동이다. 경기는 증도 갯벌생태전시관 일원에서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각 선수에게는 3시간 3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비안전서, 목포소방서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자원봉사 인력 10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교통 불편 등 어려운 환경 때문에 스포츠 대회를 여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십자형 교통망 구축으로 제반 여건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잘 치러 내년에는 국제급 대회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기간 동안 증도에서는 삐비꽃 축제(5.1.~5.28.)가 개최되어 소금 체험,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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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0
  • 제7회 슬로시티 신안, 삐비꽃 축제 대향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증도에서 어릴적 추억의 간식 삐비를 소재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주)태평염전이 주최하고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슬로시티 증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5월의 삐비꽃 대향연」이란 주제로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삐비는 삘기라고 불리며 하이얀 꽃을 뽑아서 씹으면 껌처럼 질겅질겅하며 달착지근한 물이 나와 그 옛날에 껌 대용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받았다. 5월의 염생식물원은 형형색색 함초(퉁퉁마디), 나문재, 해홍나물 등 70여종의 염생식물 군락과 함께 하얀 삐비꽃이 흐드러지게 물결친다. 축제기간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섬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7곳의 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소금밭 체험, 기관지‧아토피 치유에 탁월한 소금동굴 힐링 체험은 오감을 자극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철인들의 축제인「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대회」역시 5. 20 ~ 5. 21까지 이틀간 열려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해양 레포츠 세계로 초대한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슬로시티의 문화와 생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향토 기업,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축제를 기획했다.”며, “해양관광시대에 발맞춰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써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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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전국 철인들의 열정, 대구를 누비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鐵人)들의 대축제, ‘제13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주최:대구광역시철인3종협회,후원:대구광역시)가 전국 9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4월 30일(일)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이하 ‘대회’)는 철인3종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KTF시리즈 첫번째 대회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900여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 13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심에서는 개최가 힘들다는 철인3종의 선입견을 깨고 아름다운 경관의 수성못과 도심임에도 평탄한 직선 코스로 사이클 경기의 최적지로 평가받는 신천동로에서 개최되어,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남 합천 출신으로 작년에 이어 최고령 참가자로 등록한 송상용 씨(만71세)를 비롯해서 타 지역 참가자가 약 80%(720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가 급부상중이다. 또한 극도의 체력을 요하는 종목의 특성상 선수 대부분이 경기 1~2일전에 대구에 도착하여 컨디션 조절 및 경기 준비를 하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는 등 대구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13회를 맞는 이번 대회가 대구국제마라톤과 더불어 대구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전국 각지에서 오신 동호인들이 불편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일부 차량통행 제한과 버스노선 우회로 불편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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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신안증도, 시티투어버스로 관광 활성화
    신안군은 셔틀버스와 관광버스가 결합된 시티투어버스 상품을 통해 매 주말 ‘증도’관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안을 쉽게 찾지 못했던 관광객들에 KTX를 타고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광주 송정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면 된다. 증도 시티투어버스는 광주 송정역 앞 정류장에서 10시에 출발하는 상품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 주말(금·토·일)과 공휴일에 항상 운영한다. 다가오는 5월은 시티투어와 함게 관광객에게 풍성한 이벤트가 가득하다. 한 달 동안 ‘삐비꽃 축제’로 관광객을 위한 천일염 체험과 기관지·아토피 치유에 탁월한 소금동굴 힐링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철인들의 축제인 ‘2017 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 역시 5. 20 ~ 5. 21까지 이틀간 열려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해양 레포츠 세계로 초대한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본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과 우리군 만의 독특한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겠다.”며, “관광객 500만 시대 조기실현과 해양관광시대에 발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 한편,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서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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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8월, 경북 울진은 해양스포츠축제로 뜨겁다
    경상북도는 8월 12~15일까지 울진의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진군,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나 되는 꿈의 제전! 푸른 바다 울진!’이라는 구호 아래 펼쳐진다. 경북도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며 5만여명(임원·선수 5000명, 번외·체험종목 4만5000명)이 해양스포츠 축제에 참가한다. 정식 4종목(요트,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번외 4종목(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중사진쵤영대회)로 진행되고, 경기종목 외에도 다양한 해양문화행사가 준비됐다. 문화행사로 패들링보트(고무보트, 씨카약), 토우잉보트(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승선체험(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해양어드벤처(해수풀, 수상징검다리, 돌고래슬라이딩, 하이슬라이딩, 하이다이빙체험, 씨워킹)등의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페이스페인팅, 패션타투, 공예, 소금 만들기, 염전해변 라디오, 신동해안 해양수산한마당, 플라이보드쇼(제트스키), 해양문화공연, 바다사랑 오행시, 바다엽서 그리기 등도 열린다. 도는 성공적인 해양스포츠제전을 위해 경기장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달 27일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해양수산부, 경북도, 울진군, 해양소년단연맹 및 해양스포츠제전 관계자 20여명이 모여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개최지 울진군에서는 맑고 깨끗한 환경, 환영분위기 조성 및 선수단 지원, 다양한 축제행사 기획·운영, 군민 자원봉사, 서포터즈 활동 및 경기장 응원 등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유관기관으로 구성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분야별 안전대책, 시설물별 안전대책, 상황별 신고체계 등 비상연락망 구축 등 안전관리 종합대책도 수립·운영한다. 경북도 서 원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올여름 휴가를 전국해양스포츠 제전과 함께 울진에서 보낸다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을 찾는 선수와 관광객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을 통해 바다의 중요성 인식과 해양레저스포츠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양스포츠 제전 대회분위기 고조를 위해 도가 주관하는 ‘신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대축제’(8.12~8.14)도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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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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