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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산림청, 임목생산 적극 추진 국내 목재생산 안정화 기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올해 203,000㎥(20만톤)의 목재를 생산 할 계획으로 연초부터 각종 사업을 조기발주 하였으며, 특히 숲가꾸기 산물, 병해충 피해목 등 이용가능 목재를 최대한 수집하여 “임목생산 적극 추진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를 도모”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원활한 목재생산을 위하여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집재기, 우드그랩, 굴삭기, 트랙터, 소형윈치, 소형케이블윈치, 수라 등 임업기계장비를 기능인영림단 38개단 (437명)에게 대여하는 등 목재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목재는 반출 도로가 없어서 운반이 어려운 지역은 운재로 시설, 수라설치 등 목재운반 방법을 강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산림관리 및 목재생산이 시급한 개소는 임업기반시설을 확대하기 위하여 13개소에 27㎞의 작업임도를 신설추진 중에 있다. 금년도 국유림 내에서 생산한 목재는 펄프, 합판 및 제재목, 한옥․목조 건축용 등 용도에 따라 생산하여 공개경쟁에 의하여 매각․공급 활용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업기계화작업 기반시설인 기존임도의 보수와 임도신설을 확대 시설할 방침이다. 기능인영림단들이 기계화 작업에 숙달되도록 교육이수 독려, 임업기계 적극 활용토록 운영하는 한편, 각종 임업기계 장비를 확대 구입 대여 지원하는 등 국내 목재 증산 사업이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목재생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8-1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11월 1일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개최한 「제12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에서 ‘소망기계화영림단’이 참가하여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임업기능인경진대회는 임업 기능인의 직업의식 고취 및 기술력을 높이고 임업장비의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에서 선발된 13개 기능인영림단이 참가하여 숲가꾸기나 벌채 작업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집재 장비인 ‘트랙터집재기’의 설치 및 사용 능력에 대하여 자웅을 겨루었다.   그 동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업 소규모, 전문기술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하여 임업기계 장비의 활용 저조 및 기계장비 보급 부진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숲가꾸기 산물 수집량 증대 등 산림사업 확대에 대비하여 임업기계장비 보급의 확대 및 임업 기계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임업기능 인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 및 생산성 향상을 높이기 위하여 임업기계장비 보급 확대, 가동률 증가 및 전문 임업기능인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1-06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기계화영림단“목재생산 달인 팀”에 등극하다
    우리나라의 험한 산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산림의 자원화를 위해 산에 나무를 심고 또 숲을 가꾸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해왔던  전국의 임업기능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산림 작업기술을 서로 겨루어 보고 또 비교 평가해보는 “제12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장비 실연회”가 지난 11월 1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산림청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림에서 개최 되었다 산림청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ㆍ산림조합중앙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김현식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을 비롯 국립산림과학원장, 산림교육원장, 산림 생산기술연구소장, 산조중앙회 부회장, 강원대 차두송교수, 충남대 이준우교수, 한국임업기계화 협회장, 건국산림기능인협회장, 지방산림청 및 산림조합관계자, 임업기능인 등 관계부처, 학계, 협회 등을 망라한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지자체 8개팀과 지방산림청 5개팀 등 총 13개팀이 출전하여 트랙터집재기(Ham200, 스마트 등)를 이용한 운반 및 설치ㆍ가선집재 사용 숙련도를 겨루어 “목재생산 달인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영예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기계화영림단이 차지하여 상금 300만원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임업기계장비 활용 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확인하는 명예 또한 함께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실 본 대회는 순위를 정하는 것보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 숲을 가꾸고 목재를 생산하는 산림작업에 종사해온 임업기능인들과 산림조합의 산림경영 지도원, 산림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루고 발휘함으로서 임업기능인의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산림작업 기술을 높이는데 그 의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임목 수확시대를 대비한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생산ㆍ가공시스템 현장실연과, 중ㆍ대경재 임목수확이 가능한 Koller 301, Ham 300 등 가선 집재작업 실연회가 함께 열린 것도 단순히 산림작업기술을 연마하는 것뿐 아니라 임업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산림작업장에서의 임업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이에따른 임업기계화기능인의 역할 및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 뉴스광장
    2013-11-05
  • 산림청, 임업 기능인 경진 대회 및 장비 실연회 개최 -
        11월1일, 올해로 12회째를 맞는「임업기능인경진대회」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림에서 공무원, 학계, 단체, 영림단 등 300여명의 참여 속에 개최된다. 부대행사로 「임업기계장비실연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임업기능인경진대회 및 장비실연회는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되어 왔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에서 선발된 13개 ‘기능인영림단’이 참가하여 숲가꾸기나 벌채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집재장비 인 ‘트랙터집재기’ 장비 설치․사용 능력을 겨루게 된다. 경연과 관련하여 세부적인 평가항목은 크게 △설치시간 준수 △작업 안전성 및 안전장비 사용 여부 △집재작업 능률향상 3가지다. 해당 항목에 대해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전문 심사위원으로부터 평가를 받게 되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목재생산 달인 팀’의 영예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포상(총 상금 650만원) 받게 된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와 더불어 국립산림생산기술연구소 연구팀에서는 산림바이오 원료로 활용이 가능한 원목과 부산물에 대한 대형 파쇄기, 번들러(지조결속기) 및 이동식 펠릿플랜트를 활용한 펠릿조제 장비실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 목재생산과 박기남 과장은 “대대적인 숲가꾸기 사업으로 5년 나무량이 ha당 1.6배(79㎥ →126㎥) 증가했다”면서 “본격적인 목재생산시대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 이번 경진대회가 임업인 기술력을 증진, 목재생산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밝히고, 행사에 대한 많은 임업인들과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10-30
  • 충주국유림관리소, 원활한 목재수급에 앞장 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2013년도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관리와 국산재 공급확대를 위하여 숲가꾸기 사업지의 산물수집 및 입목처분 등으로 산업용재(용재, 펄프 등) 총 17,000㎥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상반기 4,742㎥ 산물수집 및 입목 처분을 하였으며 자재 수급이 어려운 하절기에 계획량 나머지인 12,258㎥의 원활한 목재생산을 위해 트랙터집재기, 굴삭기, 우드그랩 등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여 산지훼손을 최소화하도록 숙련된 임업기계화영림단을 본격 가동하는 등 하절기 산업용재 공급하기로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업용재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조성하고, 국산재 이용률을 13년도 목표인 17%까지 높이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내 이용 가능한 입목은 최대한 수집하여 원활한 목재수급에 앞장설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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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3
  • “현장 여건에 맞는 임업기계장비 시연회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현장 여건에 맞는 저비용ㆍ고효율의 효과적인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하여 임업기계장비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시연회는 2013. 6. 5.(수)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산52-2번지에서 실시하였으며, 중부지방청산림청ㆍ부여국유림관리소ㆍ국유림영림단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시연회 내용은 트랙터집재기(집재장비)ㆍ우드그랩(집적장비) 장비를 설치부터 수집ㆍ해체 전 과정을 시연한 후 임업기계장비 운영상의 장ㆍ단점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산물수집 확대를 위하여 집중 논의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임업기계장비 시연회를 통하여 현장 여건에 맞는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 및 국산목재 이용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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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현장 교육장 운영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은 산림사업의 임업기계화를 정착하고, 기능인력의 기술능력 배양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현장 교육장』을 운영하여 산림사업법인 등 9개팀 67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산촌의 인구의 고령화 및 산림내 나무의 직경이 커짐에 따라 인력을 이용한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하여 이용하는데 한계점에 도달하였다. 이에 산림청 및 산림생산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트랙터집재기, 2드럼케이블집재기 등 다양한 임업기계장비가 보급되고 있으나 임업기계장비의 사용방법을 교육하는 곳은 임업기계훈련원 외에 전무한 상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업기계장비 현장 교육장』을 운영하여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기능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임업기계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설치방법 및 작동요령을 교육하는 한편, 교육 매뉴얼을 작성하여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올해 산림사업법인, 산림조합경영단, 국유림경영단 등 9개팀 67명이 교육장을 찾아 교육을 이수하였고, 특히 올해 10월 22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1팀, 우수 2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업의 기계화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기능인력이 기술능력 배양을 위해 교육장을 찾아 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사업 현장에서 임업기계장비가 적극적으로 사용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31
  • 양구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사업 마무리 총력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DMZ  인근지역의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한 2012년도 숲 가꾸기 사업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 제고를 위해 양구지역 국유림 1,400ha에 대하여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나무심기, 숲가꾸기,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연고용 8,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높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림은 점차 대경재 되고 있으나 농산촌 임업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트랙터집재기 등 임업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하는 한편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을 조성하여 국산 목재4,500㎥을 생산․공급하는 등 산림의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이전에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대상지에 대한 정리작업 60㏊를 조기착수․완료하여 금년도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잘 마무리 해 나갈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가꾸는 것은 숲을 건강하게 하고, 잘 가꾸어진 숲을 통해 심신적 안정을 찾고, 숲에서 소득을 얻는 등 국민이 행복해 지는 중요한 사업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29
  • 임목생산 적극 추진으로 국내재 수요에 기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올해 63천여ha의 국유림에서 전년도 생산 계획량 19,600㎥에 비해 114%증가된 22,390㎥의 목재를 생산 할 계획으로 사업추진 중에 있고, 현재 10,650㎥을 생산하였으며 금년 내 계획량은 차질 없이 달성할 것으로 예견되고 특히 간벌목, 임도 지장목, 병해충 피해목 등 이용가능임목을 최대한 수집하여 “국산목재의 원활한 생산·공급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원활한 목재생산을 위하여 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집재기, 우드그랩, 굴삭기, 트랙터, 소형윈치, 소형케이블윈치, 수라 등 임업기계장비를 기능인영림단 4개단(49명)에게 적극 대여하므로 임목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생산한 임목의 반출 도로가 없어서 운반이 어려운 지역은 운재로 시설, 수라설치 등 목재운반 방법을 강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관리 및 임목생산이 시급한 개소는 임업기반시설을 확대하기 위하여 내년도 작업임도 신설계획에 반영하여 시설 할 계획이다.  금년도 국유림 내에서 생산한 목재는 펄프, 합판 및 제재목, 한옥․목조 건축용 등 용도에 따라 생산하여 공개경쟁에 의하여 매각․공급 활용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업기계화작업 기반시설인 기존임도의 보수와 임도신설을 확대 시설하고, 기능인영림단을 지속적으로 기계화 작업이 숙련되도록 교육이수토록 운영하는 한편, 각종 임업기계 장비를 확대 구입· 대여 지원하는 등 국내 목재 증산 사업이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임목생산 사업을 적극 추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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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충주국유림, 부족한 산업용재 적기공급으로 국산재 이용률 제고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최근 유가상승과 수입목재 원가상승으로 목재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숲가꾸기 사업지의 적극적인 산물수집과 입목처분 등으로 하반기 산업용재(용재, 펄프 등) 14,000㎥을 생산, 공급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원활한 목재생산을 위해 트랙터집재기,   굴삭기, 우드그랩 등 최신 임업기계장비를 시스템화하여 산지훼손을 최소화하도록 숙련된 임업기계화영림단을 본격 가동하는 등 하절기 산업용재 공급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업용재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조성하고, 국산재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내 이용 가능한 입목은 최대한 수집하여 원활한 목재수급에 앞장서는 한편, 한옥 및 목조주택용 목재는 목재저장센터에 저장하였다가 수요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8-23
  • 양양관리소 임목생산 적극 추진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 기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올해 63천여ha의 국유림에서 전년도 생산 계획량 14,500㎥에 비해 144%증가된 21,000㎥의 목재를 생산 할 계획으로 연초부터 각종사업의 조기발주를 위하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였고, 특히 간벌목, 임도 지장목, 병해충 피해목 등 이용가능임목을 최대한 수집하여 “국산목재의 원활한 생산공급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원활한 목재생산을 위하여 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집재기, 우드그랩, 굴삭기, 트랙터, 소형윈치, 소형케이블윈치, 수라 등 임업기계장비를 기능인영림단 4개단(49명)에게 적극 대여하는 등 임목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임목의 반출 도로가 없어서 운반이 어려운 지역은 운재로 시설, 수라설치 등 목재운반 방법을 강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산림관리 및 임목생산이 시급한 개소는 임업기반시설을 확대하기 위하여 11.5㎞의 작업임도를 신설추진 중에 있다.  금년도 국유림 내에서 생산한 목재는 펄프, 합판 및 제재목, 한옥․목조 건축용 등 용도에 따라 생산하여 공개경쟁에 의하여 매각․공급 활용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업기계화작업 기반시설인 기존임도의 보수와 임도신설을 확대 시설하고, 기능인영림단을 지속적으로 기계화 작업이 숙련되도록 운영하는 한편, 각종 임업기계 장비를 확대 구입 대여 지원하는 등 국내 목재 증산 사업이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임목생산 사업을 적극 추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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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11월 1일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개최한 「제12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에서 ‘소망기계화영림단’이 참가하여 최우수상(산림청장상,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임업기능인경진대회는 임업 기능인의 직업의식 고취 및 기술력을 높이고 임업장비의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에서 선발된 13개 기능인영림단이 참가하여 숲가꾸기나 벌채 작업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집재 장비인 ‘트랙터집재기’의 설치 및 사용 능력에 대하여 자웅을 겨루었다.   그 동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업 소규모, 전문기술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하여 임업기계 장비의 활용 저조 및 기계장비 보급 부진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숲가꾸기 산물 수집량 증대 등 산림사업 확대에 대비하여 임업기계장비 보급의 확대 및 임업 기계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임업기능 인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 및 생산성 향상을 높이기 위하여 임업기계장비 보급 확대, 가동률 증가 및 전문 임업기능인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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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기계화영림단“목재생산 달인 팀”에 등극하다
    우리나라의 험한 산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산림의 자원화를 위해 산에 나무를 심고 또 숲을 가꾸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해왔던  전국의 임업기능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산림 작업기술을 서로 겨루어 보고 또 비교 평가해보는 “제12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장비 실연회”가 지난 11월 1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산림청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림에서 개최 되었다 산림청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ㆍ산림조합중앙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김현식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을 비롯 국립산림과학원장, 산림교육원장, 산림 생산기술연구소장, 산조중앙회 부회장, 강원대 차두송교수, 충남대 이준우교수, 한국임업기계화 협회장, 건국산림기능인협회장, 지방산림청 및 산림조합관계자, 임업기능인 등 관계부처, 학계, 협회 등을 망라한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지자체 8개팀과 지방산림청 5개팀 등 총 13개팀이 출전하여 트랙터집재기(Ham200, 스마트 등)를 이용한 운반 및 설치ㆍ가선집재 사용 숙련도를 겨루어 “목재생산 달인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영예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기계화영림단이 차지하여 상금 300만원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임업기계장비 활용 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확인하는 명예 또한 함께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실 본 대회는 순위를 정하는 것보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 숲을 가꾸고 목재를 생산하는 산림작업에 종사해온 임업기능인들과 산림조합의 산림경영 지도원, 산림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루고 발휘함으로서 임업기능인의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산림작업 기술을 높이는데 그 의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임목 수확시대를 대비한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생산ㆍ가공시스템 현장실연과, 중ㆍ대경재 임목수확이 가능한 Koller 301, Ham 300 등 가선 집재작업 실연회가 함께 열린 것도 단순히 산림작업기술을 연마하는 것뿐 아니라 임업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산림작업장에서의 임업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이에따른 임업기계화기능인의 역할 및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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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산림청, 임업 기능인 경진 대회 및 장비 실연회 개최 -
        11월1일, 올해로 12회째를 맞는「임업기능인경진대회」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림에서 공무원, 학계, 단체, 영림단 등 300여명의 참여 속에 개최된다. 부대행사로 「임업기계장비실연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임업기능인경진대회 및 장비실연회는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되어 왔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에서 선발된 13개 ‘기능인영림단’이 참가하여 숲가꾸기나 벌채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집재장비 인 ‘트랙터집재기’ 장비 설치․사용 능력을 겨루게 된다. 경연과 관련하여 세부적인 평가항목은 크게 △설치시간 준수 △작업 안전성 및 안전장비 사용 여부 △집재작업 능률향상 3가지다. 해당 항목에 대해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전문 심사위원으로부터 평가를 받게 되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목재생산 달인 팀’의 영예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포상(총 상금 650만원) 받게 된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와 더불어 국립산림생산기술연구소 연구팀에서는 산림바이오 원료로 활용이 가능한 원목과 부산물에 대한 대형 파쇄기, 번들러(지조결속기) 및 이동식 펠릿플랜트를 활용한 펠릿조제 장비실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 목재생산과 박기남 과장은 “대대적인 숲가꾸기 사업으로 5년 나무량이 ha당 1.6배(79㎥ →126㎥) 증가했다”면서 “본격적인 목재생산시대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 이번 경진대회가 임업인 기술력을 증진, 목재생산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밝히고, 행사에 대한 많은 임업인들과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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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현장 여건에 맞는 임업기계장비 시연회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현장 여건에 맞는 저비용ㆍ고효율의 효과적인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하여 임업기계장비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시연회는 2013. 6. 5.(수)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산52-2번지에서 실시하였으며, 중부지방청산림청ㆍ부여국유림관리소ㆍ국유림영림단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시연회 내용은 트랙터집재기(집재장비)ㆍ우드그랩(집적장비) 장비를 설치부터 수집ㆍ해체 전 과정을 시연한 후 임업기계장비 운영상의 장ㆍ단점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산물수집 확대를 위하여 집중 논의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임업기계장비 시연회를 통하여 현장 여건에 맞는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 및 국산목재 이용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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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현장 교육장 운영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은 산림사업의 임업기계화를 정착하고, 기능인력의 기술능력 배양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현장 교육장』을 운영하여 산림사업법인 등 9개팀 67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산촌의 인구의 고령화 및 산림내 나무의 직경이 커짐에 따라 인력을 이용한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하여 이용하는데 한계점에 도달하였다. 이에 산림청 및 산림생산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트랙터집재기, 2드럼케이블집재기 등 다양한 임업기계장비가 보급되고 있으나 임업기계장비의 사용방법을 교육하는 곳은 임업기계훈련원 외에 전무한 상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업기계장비 현장 교육장』을 운영하여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기능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임업기계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설치방법 및 작동요령을 교육하는 한편, 교육 매뉴얼을 작성하여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올해 산림사업법인, 산림조합경영단, 국유림경영단 등 9개팀 67명이 교육장을 찾아 교육을 이수하였고, 특히 올해 10월 22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1팀, 우수 2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업의 기계화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기능인력이 기술능력 배양을 위해 교육장을 찾아 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사업 현장에서 임업기계장비가 적극적으로 사용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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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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