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전남도,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
    전라남도는 9일까지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기간’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정월 대보름(2월 8일)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야외행사와 액운을 쫓는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최근 5년(2015~2019년) 정월 대보름 기간 동안 4건의 산불이 발생해 0.44ha의 산림이 소실됐고, 이 중 소각산불이 25%, 입산자 실화가 25%를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4천690개소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천100명을 배치해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진화용 헬기 13대(산림청 3, 임차 8, 소방 2)를 배치해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 무속행위지에 대해 읍면동 행정조직을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산불감시인력 근무시간도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연휴기간 동안 목포시 등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를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농정·환경·산림부서 합동점검도 실시 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 만큼 정월대보름의 미풍양속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도민들도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07
  • 대구소방, 청명 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청명(4월 5일)과 한식(4월 6일)을 맞이하여 공원묘지 및 주요 등산로에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4일부터 7일까지 청명 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초동대응을 위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확립, 의용소방대 등 산불예방 홍보예방 전개,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대응체제 유지를 실시해 산불예방순찰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앞산 고산골 등 주요 등산로 7개소에 차량 28대, 인원 114명의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산불진화헬기가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구․군청 관련부서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대형산불 조기 진압태세를 구축한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원인은 등산객 담뱃불, 성묘객이 피우는 촛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6
  • 대전소방, 청명·한식 맞아 산불예방 총력 특별경계근무
    대전시소방본부는 청명·한식을 전후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과 피해최소화를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비상출동체계 확립과 주요등산로 11곳 및 공원묘지 등 8곳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연인원 114여명과 소방차 10대를 투입해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산림 인접 민가 및 목조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산불진화장비 점검과 소방헬기 긴급출동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도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우리지역에서 논ㆍ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됐다”며,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 등을 신고하지 않아 소방차를 출동하게 할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여주시,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경계근무
    경기도 여주시는 다음달 5일 청명·식목일, 6일 한식을 앞두고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묘객과 행락객의 입산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화재현황통계에 따르면 비가 내린 2015년을 제외한 2013년과 2014년, 2016년, 2017까지 4년 동안 청명, 한식기간(1~2일)에 발생한 평균 산불건수는 13.4건으로 4년 평균 4월 화재건수 8.1건보다 1.6배 가량 많았다. 특히 날씨가 건조했던 지난해 4월의 경우 전체 4월 임야 화재건수 255건 가운데 35건(13.7%)이 청명·한식 기간(4월 4일, 5일)에 부주의(88.4%)로 인해 발생했다. 여주시는 특별경계기간 동안 공무원 산불비상근무 체계 유지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예찰활동 강화, 공원묘지 등 산불취약지역 특별관리, 산불임차헬기 산불예방 공중 계도·감시 실시, 산불예방진화대원 출동대기를 통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성묘객들의 실화, 담뱃불, 쓰레기 소각뿐만 아니라, 집주변의 논·밭에서의 폐농산물 쓰레기 태우기 등의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경남도, ‘2017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경남도는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도 2월말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도민생활 보호 및 안정, 화재 및 산불 예방 등 4개 분야에 20개 항목으로 마련하였다.    특히, 한파, 폭설 등 재난에 대비하여 사전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조선업 실직자 지원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재해․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남도 동절기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첫째, 재난·재해 및 가축 전염병 예방 - 폭설 등 재난을 대비하여 상황별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설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각종 건축물, 도로, 대형공사장, 비닐하우스 및 대중교통시설을 중점 점검한다. - 또한, 저수온에 대비하여 어류양식분야 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구제역·AI 등 전염병에 대비할 계획이다.    둘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 기초생활보장 급여, 저소득층 자활지원 일자리 제공과 난방비 지원을 위한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월동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도민에 대해서는 연말연시 위문 및 성금모금으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셋째, 도민생활 보호 및 안정 - 조선업 실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일자리종합센터, 기업트랙, 하이트랙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 및 고졸에 대한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물가안정과 겨울철 빈곤계층을 위하여 서비스요금 및 공공요금 등의 인상을 억제하고, 김장철 재료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을 마련한다. - 동파와 같은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상수도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선도 및 ‘동절기 절전지킴이 운영’ 캠페인 전개를 통하여 겨울철 에너지 절약대책도 추진한다.    넷째, 화재 및 산불예방 - 소방본부에서는 전통시장과 요양병원,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취약대상지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성탄절 및 연말연시, 설 연휴에는 화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 -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겨울철 발생 위험이 큰 산불에 대해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하며, 소방헬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산불예방은 물론 등산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각 분야별로 철저히 대비하여 도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4
  • 경남도, 소방관서 설 연휴 대비 비상근무 돌입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중 경남에서는 5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의 부상자와 1억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270건의 구조출동, 1천7백18건의 구급출동이 있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6일간 도내 전 지역에서 실시하며, 소방공무원 2천520명과 의용소방대원 1만 638명 등 총 1만 3천여 명을 동원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먼저, 119종합상황실은 119신고 폭주와 시스템 장애를 대비해 임시 수보대를 확보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 5명의 근무 인원을 보강할 계획이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도와 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병원, 의원, 약국 등을 안내하게 된다. 119구조‧구급대도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생활안전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설 연휴 동안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역, 여객터미널, 복합상영관 등에는 소방펌프차,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필요한 경우 임시 응급의료소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대형 전통시장 17개소에 대해서 소방차를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고정 배치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에 대비한다.    뿐만 아니라 관내 의용소방대원 순찰반을 편성하여 예방순찰 등을 통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본부 및 소방서 당직관 상향조정을 통해 사고발생 시 소방서장의 현장지휘를 통해 사고를 초기에 수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가정 내 전기·가스 등 생활주변시설 안전점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9
  • 대구소방「부처님오신날」대비 총력 화재예방태세 돌입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부처님 오신 날」과 연휴를 맞이하여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로 인한 화재(산불)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력을 총동원한다. 대구 전역에는 주요 사찰 93개소와 건축물 문화재 77개소가 산재해 있으며,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 발생 시 큰 불로 이어질 위험을 안고 있다. 특히, 사찰과 문화재는 산과 인접한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시 피해가 더욱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지난 5년간 대구지역 사찰 화재는 10건에 약 4천만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 지난 5년간 전국 화재 피해: 260건 인명피해 16명(사망2, 부상14) 발생 매년 대구소방본부에서는「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주요 사찰과 문화재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화재 경계근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화재 위험요인 100% 차단을 통한 피해 발생 0% 달성을 목표로 대대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본부는 대구 전역 주요 사찰 93개소와 건축물 문화재 77개소에 대해 전수 소방특별 조사를 시행하고, 관계인의 안전 관리 의무 이행사항 및 소방시설 안전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장 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소방시설 불량 시 부처님 오신 날 이전에 보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집중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사찰 관계자가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자율 안전 관리, 순찰활동 등 자율적 예방조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교육, 간담회, 소방관서 합동 안전협의회 운영 등 지역별로 다양한 방법을 통한 현장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을 화재예방 집중 경계기간으로 지정하고, 대비·대응 단계 대책 추진에 소방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가용 소방력의 총동원을 통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 동 기간 동안 전 소방관서장은 소속직원 감독과 지휘체제를 점검하고, 소방 출동로 확보 및 출동소방 인력과 장비가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 그리고 경찰, 군,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유사시에 대비한 신속대응태세를 갖춘다. 아울러, 연휴기간 입산객 증가와 연등행사 등 화기사용, 촛불 부주의로 인한 산불화재의 위험에 대비해 소방차량 근접배치, 안전요원 배치, 유동순찰, 소방헬기를 통한 공중 산불예찰 등 대응태세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구시 이창섭 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부처님 오신 날 기간 중에는 경계근무 상황관리와 대응시스템 점검을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5-11
  • 재난에 안전한 경북, 도민 행복 실현
      경상북도가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도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2015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안전 불감증이 존재하고, 대형화재·폭발·붕괴 등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고자 한다. 소방본부는 겨울철 안전문화 조성과 도민 자율안전관리,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4개의 추진전략과 13개의 추진과제를 선정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1월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 및 CPR(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또 대형화재 등의 예방활동을 위해 대형화재에 취약한 1,341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해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가구 등에 기초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통해 저소득·소외계층 등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서비스도 강화한다. 이상기온과 건조주의보 발령 등 취약시기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나서고,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등 재난현장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이번 안전대책은 현장 활동의 총력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 등에 중점을 뒀다”며 “재난 예방 및 대응활동과 119구조·구급서비스의 고도화, 민·관 협업으로 대형재난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05
  • 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연장 운영
    경기, 강원 등 중부지역에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늘고 있다. 기상청의 장기 가뭄 예보까지 있어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중부지역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장마기 이전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2. 15.~5. 15. 이나, 경기, 강원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5. 16.~6. 1. 산불이 55건 발생해 20.5ha(예년 10건, 2.6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이에, 산림청은 2015. 6. 2.(화) 10:30~12:00 산불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경기, 강원 지역 산불 관계관들에게 특별경계령을 발령했다. 중부지역 위주로 산불 예방활동과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비상동원 등을 실시하고,산불위험성이 있는 지역에는 산림헬기를 이동배치하고, 유관기관 헬기와 공조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즉시 조사감식반을 편성하여 원인조사를 강화하고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하여 대국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방화성 가해자 검거에 도움을 주거나 현행범을 붙잡은 사람에게는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산림에 녹음이 우거졌다하더라도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대기가 바싹 말라 산불 발생의 위험은 여전히 크다.”라며, 산나물 채취 입산자와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6-04
  • 경북 소방본부, 세계 물포럼 안전 ‘총력’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2015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 행사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지난 3월초부터 경주 HICO, 현대호텔, 공식숙박업소 등 행사 관련시설 15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팀을 가동, 소방시설과 위험물·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해 불량사항은 보완조치 했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내 소방안전대책을 총괄 조정 지휘하는 현장 소방상황실을 운영, 소방력을 24시간 대기토록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게 된다. 행사기간 동안 119특수구조단 긴급기동대 생화학분석차량과 구조공작차를 근접배치해 현장 안전확보와 긴급대응팀 역할을 수행한다.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소방차 9대 소방공무원 18명을 행사장에 상시 대기하고 취약장소와 행사장 일원을 기동순찰을 하는 등 예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7일 오후 2시에는 행사가 열리는 HICO에서 각종 상황발생에 대비해 국정원, 소방, 경찰, 군부대, 경주시 등 유관기관이 총 동원된 도 단위 합동 소방훈련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행사장에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해 1단계 119신고와 자위소방대 출동 초기대응훈련과 2단계 경주소방서 긴급구조 통제단 설치와 인명구조, 연소확대 방지 활동을 중점 확인했다. 아울러 3단계 광역 도 단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자원대기소 운영, 119특수구조단 투입 인명구조 검색활동 전개, 4단계 긴급복구활동과 안전조치 사항을 훈련했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행사가 열리는 동안 도내 모든 소방서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행사의 안전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소방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08
  • 산불비상!‘소중한 숲을 지켜라’
    경북도는 청명·한식이 다가옴에 따라 4월 4일부터 4월7일까지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명과 한식은 주말과 겹쳐 성묘객, 상춘객 등 산행인구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감시원 2,400여명, 감시초소 379개소, 감시탑 239개소, 감시카메라 122개소를 통해 밀착 감시하는 한편, 주요 등산로 177개(640km)의 구간폐쇄와 도내 산불 발생 취약지 4,504개소 관리도 강화한다. 또한, 235개 읍면에 도 소속 공무원 1,600여명을 8개조로 편성 해 3월28부터 4월 19일까지 매 주말마다 출장해 선제적 산불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묘객 등의 실화예방을 위해 공원·공동묘지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고 입산자는 화기물을 갖고 입산하지 못하도록 홍보 및 단속활동을 병행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산불발생시는 임차헬기 13대를 신속히 출동 조치하고, 산불전문진화대 46개팀의 700여명을 최우선 투입해 산불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도 청명․한식에 대비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4일간 도내 17개 소방서에서 일제히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관서장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소방헬기 산불진화 신속지원, 산림인접 목조문화재 안전확보, 산불진화장비 100%가용상태 유지, 전 소방공무원 비상연락망을 상시 점검하고, 경찰, 군,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연락체제를 구축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소중한 산림자원이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잿더미로 변해 버린다”면서,“산림안에서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절대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4-06
  • 부산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 강화
    부산시는 3월 5일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산림내 무속행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대책본부 운영 강화, 비상근무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정월대보름에 완벽한 산불방지 예방 추진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한다. 특히 대책본부에서는 산불방지 점검반을 편성해 구·군 등 20개 기관에 대한 격려와 함께 근무실태를 점검하는 등 산불방지 특별근무를 실시한다. 정월대보름인 3월 5일에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구․군 및 시설공단 직원이 순찰에 나서 산림에서의 무속행위나 달집태우기 등에 대한 계도에 나선다. 이날 새벽에는 사찰․암자, 계곡, 약수터, 바위틈새, 토굴 등 무속행위 예상지역에 출입하는 시민들에 대해서는 양초, 향 등 인화물질을 일제히 수거할 방침이다.  또한, 3월 5일 낮에는 소방헬기를 동원해 산불예방 계도방송과 감시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달맞이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인접지에서의 쥐불놀이 금지 계도 등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산림 내 사찰․암자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유사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진화차량의 급수, 각종 진화장비를 점검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초동진화태세 확립과 산불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뉴스광장
    2015-03-05
  • 산림청, 정월 대보름 액운 쫓으려다 불내지 마세요!
    정부는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야외 행사과정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일체의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정부에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300여 산림행정관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감시원(12,717명) 및 진화헬기(146대)를 활용 산불예방을 위한 순찰과 감시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소방관서(소방본부 19, 소방서 200)에서는 주요 등산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 등 홍보 활동과 산불위험성이 높은 주말 근무보강 등 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월 대보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무속행위 등을 하다가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소방관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3.4~3.6)를 통하여 주요 행사장 주변 산불예방 감시, 화재취약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및 예방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산림청은 정월 대보름 주요 행사장, 무속행위 등이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지자체별 안전대책을 마련·시달하고, 산림연접지 등에서 불을 피우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산불방지 국민행동 요령에 의하면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 위험성이 높은 통제지역에는 산행을 금지하고, 입산시에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아야 한다.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소각해야 할 경우에는 산림관서에 사전 허가를 받아야 되며, 산불 발견시에는 즉시 119 또는 산림관서, 경찰서로 신고 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3-03
  • 무주국유림곤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특별경계근무 돌입!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정월대보름 전후인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에는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80여 명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행사장 및 논․밭두렁 소각이 잦은 곳과 산불취약지 주변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며, 특히, 일몰 후부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하는 놀이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행사가 마무리 되는 시간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배치요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대보름 행사장 주변에 인력을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시풍속이 잿빛 산불로 얼룩지지 않도록 모두가 불씨 취급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3-03
  • 경북도, “연말연시 화재경계근무 빈틈없다”
    경상북도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3일간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17개 소방관서 동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 휩싸여 안전소홀로 인한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도는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히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도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도내 2890명의 소방공무원 및 1만1206명의 의용소방대원과 구조차, 소방헬기 등 장비 692대를 동원해 도내 주요 전통시장, 백화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과 순찰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지도 단속한다. 특히, 포항 호미곶을 비롯한 도내 19개소의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등 다중운집장소에는 사전 현장안전점검에 나선다. 또 소방차와 구급차 24대와 69명의 소방공무원을 현장 전진배치 해 유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행사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도내 전 소방력을 100% 가동해 화재 등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응급환자이송 등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31
  • 경북도,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 특별경계근무 실시
    경상북도는 석가탄신일 연휴기간인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운영을 강화하고 석가탄신일 대비 산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전통 사찰 176개소를 중심으로 산불계도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책임관 188명, 산불감시원 3,300명을 집중 배치해 연등, 풍등, 기도용 촛불등 화기물 취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무속행위 장소에 대해서도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경북도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무단입산 단속 등 선제적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환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은“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부터 발생하므로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야외 활동 시 화기 취급 등에 각별히 주의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함께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5-04
  • 소방안전본부, 석가탄신일 화재특별경계근무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맞아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 등으로 화재(산불)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전 소방공무원을 동원하여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 전 소방관서장은 소속 직원 감독과 지휘체제를 점검하고, 소방 출동로 확보와 출동 소방인력과 장비가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유지하며, 경찰, 군,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유사시 신속대응 태세를 갖추고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중요 문화재 및 사찰을 방문하여 화기취급 등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안전지도하고, 화재 및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소방차량 근접배치(동화사 등 5개 사찰), 안전요원 배치, 유동순찰(기타 사찰) 등으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소방헬기를 동원해 공중 산불 예찰활동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키로 했다. 앞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사찰과 문화재에 대한 소방특별 조사를 하고, 사찰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지도 및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 오대희 소방안전본부장은 “석가탄신일 화재특별경계근무기간비상 상황 관리를 위해 공무원 비상연락망 및 대응시스템을 일제히 정비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02
  • 부산시, 석가탄신일 전후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류해운)는 석가탄신일(5. 6.)을 맞아 연등행사를 위한 촛불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5월 5일부터 7일까지(3일간)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본부는 각 사찰에서 연등행사를 위한 촛불 등 화기취급이 많아져 화재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사찰을 찾는 많은 인파로 인해 인근 산림에도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사찰인 범어사·삼광사·장안사·복천사·혜원정사·관음사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근접배치 한다. 또한 내원정사·해동용궁사 등 6개소에는 안전요원이 고정 배치되는 등 경내 안전사고 방지와 현장 밀착형 화재예방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는 등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26개 주요 사찰 진입로에는 70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산불예방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석가탄신일의 참뜻을 기리며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찰 등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사찰 등을 찾는 시민들께서도 화재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4-30
  •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및 문화재 화재예방활동 강화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오대희)는 다가오는 5월 6일 석가탄신일 대비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문화재 화재예방협의회를 구성하고, 합동훈련 및 안전점검 실시 등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와 관련한 연등 설치와 많은 불자들의 운집으로 촛불이나 전기 및 가스시설 등의 과다사용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 소방, 관광문화재과, 공원녹지과, 전기 및 가스안전공사로 구성된 문화재 화재예방협의회를 운영(4. 22.)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부서별 추진사항과 유사시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방안을 토론하였다.  - 주요내용으로는 문화재를 보유한 사찰 등 101개소에 대하여 소방관서 주관으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화재위험요인의 사전제거, 합동소방훈련을 통한 초기 대응능력 배양으로 화재로부터 우리 문화유산 지키기, 문화재 경비인력 및 무인 감시시스템 확보를 통한 화재 예방활동 강화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화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하여 산간 취약지역 사찰을 중심으로 한 산불 등 화재예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중요 사찰에는 소방차량을 배치하여 화재사고에 초동 대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오대희 소방안전본부장은 “연등설치를 함에 있어 촛불 사용은 지양하고, 전기시설을 설치할 경우 관련 전문가에게 맡기고, 특히 사찰의 특성상 원거리 위치 및 목조 건축물인 만큼 유사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므로 화기 취급 자제와 부주의 방지 등 화재예방”을 각별히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4-23
  • 경남소방본부, 청명ㆍ한식 도내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화)는 지난 5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200여명이 참가해 양산 통도사 등산로 등 도내 29개 주요 등산로에서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의 건조한 기후와 청명·한식일이 휴일과 겹치면서 많은 성묘객과 식목행사, 상춘객 등 입산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산불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주민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소방헬기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실시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쳐 도민들에게 각별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또한,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태우기 성행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3,000여 명이 5일 9시부터 7일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산불의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산불 발견 시 119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4-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불가해자 연간 사법처리 244건, 1억3천만원 벌금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대형산불 발생우려가 높은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내리고 산불가해자에 대한 검거 활동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온화한 날씨로 한적한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금년 3월 말까지 전국에서 24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점차 증가 추세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21명의 산불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사법처리했다. 5년간 산불가해자 1,219명을 입건하여 920건을 형사처벌하고 6억 6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이중 1건은 징역 5년이 선고되었다.     ※ 2019년 4월 0.57㏊ 소실, 징역 5년 / 2016년 4월 53.8㏊ 소실, 징역 10월, 8천만원 배상     ※ 5년간 가해자 평균 검거율 43%, 1인당 평균 벌금 184만원 산림청은 최근 국회의원 선거와 코로나19 대응 등 사회적인 분위기에 편승한 방화성 산불에 대응하여 감시 사각지대와 산불이 빈발하는 취약지에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불진화대로 구성된 잠복 근무조를 투입하고 불시에 산불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밤 9시경 충북 진천에서 24일에는 밤 9시경 전남 여수에서 고의로 산불을 내고 하산하는 방화범을 잠복근무 증 검거하여 사법처리했다. 산림내 불을 지를 경우 1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고, 아울러 민법 제750조 규정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산림보호법」제53조 제1항 및 제5항 : 산림보호구역 방화 시 7년이상 15년이하 징역,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엄격히 책임을 묻고 별도로 산불예방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 내 또는 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는 자를 신고하거나 가해자 검거에 기여한 경우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산불 가해자에 대한 온정주의로 산불에 대한 죄의식이 상대적으로 약한 경향이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며, 타인의 재산피해에 대한 보상 책임도 져야 한다.”고 말하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2
  •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방지대책본부 특별경계 근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은 청명·한식을 앞둔 주말에 산불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 경계령을 내리고 감시·단속 활동을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명·한식 시기를 전후하여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인해 논·밭두렁  불법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 증가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 10년 평균(3.30-4.5) 산불 발생 건수 및 피해면적 : 31.6건, 409.9ha   특히, 국가재난사태 선포에 이르렀던 지난해 동해안 산불은 청명·한식 하루 전날인 4월 4일에 발생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가져왔다.      * ’19년 강원 동해안 대형산불(4.4∼4.6) : 인명피해 3명(사망2, 부상1), 산림피해 2,832ha, 재산피해 1,291억원  박종호 산림청장은 스마트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현장과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19 대응상황과 산불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스마트 산림드론 활용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산불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청에서 금년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 인력이 미치지 않는 산림 내 무단입산자를 감시하고 야간 산불 시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하여 산불의 규모, 진행 방향 등 정보를 상황실로 전송해 산불확산 예측과 실시간 언론에 제공하여 지역주민 대피 등 산불 안전 확보에 활용한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18년 11월에 개소하여 동해안 6개 시·군, 산림청, 소방청, 국방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산불유관기관이 동해안 산불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협업기관이다.     * 동해안 6개 시·군 : 강릉시, 삼척시, 동해시,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박종호 산림청장은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산불방지 활동에 제한이 있으나, 산불재난 대비에 누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고, “개인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 산불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과, “국민 여러분께서도 건조한 날씨에 산림인접지에서 화기취급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참여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31
  • 전남도,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
    전라남도는 9일까지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기간’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정월 대보름(2월 8일)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야외행사와 액운을 쫓는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최근 5년(2015~2019년) 정월 대보름 기간 동안 4건의 산불이 발생해 0.44ha의 산림이 소실됐고, 이 중 소각산불이 25%, 입산자 실화가 25%를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4천690개소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천100명을 배치해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진화용 헬기 13대(산림청 3, 임차 8, 소방 2)를 배치해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 무속행위지에 대해 읍면동 행정조직을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산불감시인력 근무시간도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연휴기간 동안 목포시 등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를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농정·환경·산림부서 합동점검도 실시 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 만큼 정월대보름의 미풍양속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도민들도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07
  • 영암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속적인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정월대보름(2.19) 전후로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경계를 실시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불을 이용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행사로 산불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입산통제구역 출입, 논·밭두렁 소각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전 직원이 계도 및 과태료 부과를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감시·진화인력의 근무시간 조정 및 배치, 24시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야간산불 등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다.   만약, 산불발생시 해당지역(시·군청, 소방관서) 또른 영암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하면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매뉴얼에 따라 출동 등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박창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대한 작은 관심을 가지고, 큰 산불을 예방하는 안전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18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2017년 정월대보름 산불대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민속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 10일부터 12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경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02.11.)에는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행사(고사지내기, 지신밟기, 소지태우기 등)와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태우기에 따른 산불 막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허가를 받지 않은 개별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단속을 강력히 하여 적발된 자는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할 방침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태백시산림관계부서와 합동으로 정월대보름 행사장과 관할 산림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24시간 산불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산불 감시인력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어린이 불장난과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 폐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이 많고 산림 안에서의 무속행위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 위험 요소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예방과 단속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10
  • 경북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경상북도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경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11~1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정월대보름(2.11)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 동안 시·군 공무원 1/6이상, 사회복무요원 1/3이상을 배치하는 등 산불경계경보 수준의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 산불감시원 2304명과 산불전문진화대 1320명 등을 민속놀이 행사종료 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산불발생 시 임차헬기 14대를 즉시 투입하고 주력헬기(산림청 7대)의 30분 이내 현장투입 태세를 유지하는 등 31대 가용헬기의 초동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도청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산불계도 기동단속반(22명)을 특별 운영해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김원석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정월대보름 전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점검 등의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방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2-10
  • 대구시,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특별경계
    대구시는 2월11일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현장 위주의 산불방지 특별경계에 나선다. 시는 2월 10일에서 2월 12일 3일 동안 구․군 및 3개 공원사업소의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로 기존 밤 9시까지 하던 근무를 2시간 연장했고, 시 및 구‧군의 비상대기 근무자도 보강한다. 또한 산불진화대, 감시원, 공공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하루 4백 50여명의 인력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한다. 특히,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팔공산 기생바위계곡‧연경동 굿당‧냉천 주암산기도원 등 전통적인 미신지역과 토굴큰바위‧당산목‧계곡 등 촛불기도 무속행위 예상지역 27개소를 특별위험지역으로 분류하여 주‧야간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야간에는 감시인력을 무속행위가 끝나는 시간까지 현장에 배치, 무속행위 잔재물 수거와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야간산행이많고 방화성산불전력이 있는 앞산공원등 취약지역에는야간 순찰조를 운영하고, 방화성 산불에는 경찰과 협조해 전문조사반을 투입하여 철저한 원인규명과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불을 낸 사람 등 산불발생과 관련해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대구시 남정문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는 정월대보름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산불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면서 “야간산행 등 입산 시에는 취사나 모닥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2-10
  • 산림청, "정월대보름 행사시 안전과 산불조심 최우선"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정월대보름(2.11.)을 앞두고 논·밭두렁 소각, 쥐불놀이 등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불법적인 소각행위에 대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10년간('07~'16년) 정월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5.8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2.11ha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 '09년 12건 3.35ha, '13년 8건 2.48ha, '14년 5건 1.42a, '15년 12건 8.44ha, '16년 10건 2.76ha 더욱이 이번 정월대보름(2.11.) 전후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야외행사에 대비한 산불예방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 2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이에 산림청과 국민안전처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감시체제를 강화한다. 국민안전처는 달집태우기 등 화재 위험요인이 있는 곳의 잡목을 제거하고 방화선을 확보하도록 했으며 지자체와 협조해 인파가 몰리는 주요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추진하고, 소방·가스·교통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사전 점검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를 행사장에 배치하고 대형행사장에 구급차, 펌프차 등을 갖춘 현장지휘본부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개소) : 소방본부 19, 소방서 210, 안전센터 1,002       - 인력 : 139,604명(소방공무원 43,510, 의용소방대원 94,932, 의무소방원 1,162)       - 장비 : 소방차량 7,481대, 소방헬기 28대, 소방용수시설 158,506점 아울러, 산림청과 지자체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만1000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산불감시원 1만1000여 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만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위반 시 '산림보호법' 등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다.    ※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 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고예방'과 '불조심'이 최우선"이라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국민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상황 공유, 협업체계를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2-08
  • 올해 봄철 산불 피해, 최근 10년 중 최소!
    대구지역에는 최근 10년간 봄철에 평균 13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평균 2.5ha의 소중한 산림이 소실되었으나, 올 봄에는 3건, 0.17ha에 그쳐 산불피해가 최소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2.1.~5.15.)은 5월 15일(일) 24:00부로 종료되었으며, 예년과 다르게 적절한 시기에 내린 강우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불피해가 최소화되었다.   우리나라의 봄철은 발달된 이동성 고기압인 양쯔강기단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장기간 맑고 건조한 날들이 이어지는 기후적 특징 및 영농준비를 위한 각종 소각행위와 등산·성묘·산나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자들의 크고 작은 실수로 인해 산불이 빈발하는, 산불재해에 가장 취약한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 대구시를 비롯한 11개 관계기관에서는 산불예방 및 상황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방지대책을 시행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정, 설 연휴, 정월대보름, 청명·한식, 4.13 국회의원선거일에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했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소각행위 기동단속 등을 상시 시행했으며, 산불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동진화대를 편성운영했다.   대구시 김영창 공원녹지과장은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자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올해 봄철 산불 피해가 최소화되었다”면서, “공식적인 산불조심 강조기간은 종료되었지만, 기후변화와 산림 내 연소 가능물질의 상존 등으로 연중 산불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산을 찾을 때에는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5-25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예방 특별경계 돌입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청명․한식(식목일)인 5일까지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경계” 수준으로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산불원인으로 소각산불, 성묘객 실화, 입산자 실화가 8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년보다 건조한 날씨와 청명, 한식(식목일)이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및 등산객 등이 급증하여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주중․주말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등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산불의 경각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과 우리지역을 찾는 국민들의 협조만이 산불을 예방하는 최선”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4-0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메마른 날씨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특별경계령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올라 야외활동 증가와 영농준비, 청명(식목일)·한식을 전후(4.2∼4.5)하여 산불이 집중 발생됨에 따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진화역량을 총력 동원한다”고 밝혔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서 10분 이내 산림항공기를 이륙하고 30분 내에 현장 도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명과 한식을 앞둔 2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기간 발생한 산불이 평균 16건(6건/일), 산림피해63ha(연평균)가 발생 했다. 특히 금년 청명·한식은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객과 식목행사, 상춘객등 입산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국적인 동시다발 산불 위험이 고조 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강원 양양산불(973ha)과 2009년 경북 칠곡(407ha)등 재난성 대형 산불도 이 시기에 발생했다.     송호민 소장은 대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산불감시는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울러 “이 시기 만큼은 국민 모두가 푸른 숲은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4-0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특별경계 비상근무 체제 전환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야외에서 민속놀이, 무속행위, 소각행위 등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의 각종 행사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경계활동을 추진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재난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시에는 산불예방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며 “아름답고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산불이 발생되면 즉시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구미국유리관리소 보호팀(464-8528)을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19
  • 무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특별경계근무 돌입”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정월대보름 전ㆍ후인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하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에는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70여 명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행사장 및 논ㆍ밭두렁 소각이 잦은 곳과 산불취약지 주변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며,      특히, 일몰 후부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하는 놀이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배치 요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대보름 행사장 주변에 인력을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시풍속이 잿빛 산불로 얼룩지지 않도록 모두가 불씨 취급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19
  • 논두렁태우다 산불로 번져 소나무 200여본 산림 0.1ha 태워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2월 7일 경주시 양남면 기구리에서 16시 43분경 논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인근 산림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 200여본과 산림 0.1ha를 태우고 17시 25분경 진화되었다. 산불발생신고 접수와 동시에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 임차헬기 1대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산불진화인력 70명(공무원 30명, 산불진화대원 30명, 소방대 3명, 경찰 2,기타 5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1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실시하였다. 이 산불은 울산시 연암동에 사는 주00(남, 44세)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산림으로 옮겨붙어 발생하였으며 이 마을 주민이 신속한 신고와 초동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양남면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을 재불방지 및 뒷불감시를 위해 현장에 배치해 놓았다.  산림당국은 겨울가뭄과 건조한 임상조건으로 산불발생시 중, 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취사행위,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소각 등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줄 것을 당부하고 적발시에는 과태료를 물게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2-0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정월 대보름을 전후한 산불특별경계근무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과 사회불만자에 의한 방화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산불특별경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근무시 산불진화헬기 5대(대형 4대, 중형 1대)와 공중진화대원, 급유지원 유조차량 2대를 대기시키며 대형헬기 2대는 계류장에서 즉각 이륙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산불발생시 30분 이내 현장에 투입시키게 된다. 또한 방화성 산불발생지, 산불취약지, 산불다발지역과 민속놀이 행사장 주변에 중형헬기를 띄워 산불공중감시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게 된다. 작년부터 지속된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와 임상조건으로 올해는 2월 5일현재까지 총 65건(38ha)의 산불이 발생하여 예년 같은 기간 36건(17ha)의 1.8배로 최근 10년간 최다를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과 비교하면 7배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정월대보름에 발생한 산불은 최근 10년 평균 6건(3.5ha)이 발생하였으며 작년에는 산불발생이 10건(3ha)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울산(4건), 경북 칠곡, 경남 양산 등에서 사회 불만자 등에 의한 방화산불이 6건이나 발생하여 산림당국은 산불감시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2-06
  • 성묘객실화 산불로 0.8ha태워
    심각한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특별경계령이 내려져있는 가운데 1월 28일 경북 영천시 고경면 오류리 오류분교 뒷산에서 15시 47분경 성묘객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여 잣나무 등 0.8ha의 산림을 태우고 16시 38분경 진화됐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2대가 긴급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산불진화인력 105명(공무원 30명, 산불진화대원 23명, 소방대 6명, 기타 46명)과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3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실시하였다.  산불은 이 마을주민(남, 66세)이 성묘하던중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산불현장에는 고경면장을 비롯한 15명의 산불진화대원들이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배치되어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28
  • 산림항공관리본부 산불방지 총력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최근 심각한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높아지고 설 연휴기간을 전후하여 등산객 및 성묘객에 의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 중형헬기 6대를 투입하여 산불공중감시와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방지활동을 벌였다. 또한 권역별 항공관리소의 가용헬기를 비상대기시키고 산불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3곳에(울진, 함양, 김천) 초대형헬기를 비롯한 5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전진배치시켜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건호 본부장은 설 연휴기간 전진 배치된 산불진화헬기 승무원들과 항공관리소를 찾아 산불특별경계령에 따른 비상근무 복무점검 및 연휴기간 산불방지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27일 산불공중감시 및 공중계도 활동 중 헬기급유를 위해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조건호 본부장은 “항시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사전 정비점검을 통해 임무수행에 문제점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하고 앞으로도 산불방지활동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2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성묘객대상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설연휴 성묘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1월 27일 양산시 하북면 솥발산 공원묘원에서 중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방송과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10시부터 2시간동안 관리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산불조심 유인물과 홍보물을 성묘객들에게 일일이 나누어주고 산불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산림내에서의 소각행위 및 화기물 취급에 대해서 과태료가 부가됨을 강조하였다. 또한 중형헬기 1대를 운용하여 산불조심과 산불예방에 대한 공중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산불취약지역 및 산불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산불공중감시를 실시하였다. 최근 부, 울, 경 지역을 중심으로 심각한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가운데 예년에 비해 산불발생이 3배이상 증가하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발령하여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가용헬기 4대를 설 연휴기간에 비상대기 시켜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27
  •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산불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1월 25일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장지마을 야산에서 14시 45분경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150본과 산림 0.15ha를 태우고 16시 15분경 진화되었다 산불발생신고 접수와 동시에 산불출동 비상대기중이던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2대와 경상남도 산불진화헬기 4대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100명의 산불진화인력(공무원 3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 경찰 5명, 소방대 10명, 기타 35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4대가 투입되어 진화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이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에는 30명의 진화인력이 남아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25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귀성객 대상 산불예방캠페인 실시
    산림청이 설날연휴기간을 산불방지특별경계령을 발령함에 따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소장 최광철)는󰡒설날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월23일 14시부터 15시까지 한국도로공사 익산IC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산불예방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익산지사의 협조로 익산IC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산불홍보용 책자를 배부하는 등 귀성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중형헬기(AS350) 1대를 이용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관내 유명산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공중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최근 서민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사회 불만자들의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설 연휴기간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주시,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추진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청명, 한식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산불위기경보는 ‘경계’단계로 청명·한식은 성묘객과 식목행사 등 입산객의 증가와 봄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행위가 많아져 산불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산된다.   시는 특별 대책기간 동안 부서별 직원 4분의1 이상을 투입,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 유원지 등 주요관광지, 등산로 주변을 대상으로 담당공무원 책임제 운영 및 감시인력을 배치해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해 감시인력 근무시간 조정을 통한 감시망을 강화하고, 산불 초동진화 위해 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상시 대기시켜 초기 산불진화 대응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췄다.   경주시 관계자는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소각 및 담뱃불, 성묘객의 실화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산불감시 활동과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산불방지에 앞장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호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4
  • 충남소방,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남소방본부는 청명·한식과 영농기를 맞아 산림 및 임야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7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000여 명의 인력과 638대의 장비를 동원해 산불 예방 순찰 활동 등을 중점 추진한다.   순찰에서는 들불이나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막고, 공원묘지 및 주요 등산로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입산자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도 소방본부는 이와 함께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대비해 소방헬기의 신속 출동 태세를 갖추고, 등산객 고립 등 요구조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항공 긴급구조 대응 태세 구축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건조한 날씨로 국가 간불 위기 경보가 경계로 상승한 상황”이라며 “청명과 한식 기간 담뱃불이나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4
  • 대전소방 청명·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대전시 소방본부는 청명·한식을 앞두고 상춘객, 성묘객 등에 의한 실화·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등 화재위험요인이 높아짐에 따라 4일부터 7일까지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기간 서구 괴곡동 공설묘지 등 주요 공원묘지 및 등산로 12곳에 소방차 24대, 소방인력 291명을 전진 배치해 산불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 사전점검,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화재발생 시 소방헬기· 소방차 등 소방력 초기 적극투입 등을 통해 대전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전소방 관계자는“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청명·한식기간 대부분의 화재가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4
  • 대전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전시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주요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다중운집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현장대응활동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 및 비상연락망 유지, 화재인명피해 우려대상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축제 행사장 등 7곳 주변에 96명의 소방인력과 7대의 소방차를 전진 배치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정월 대보름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행사장 주변 위험요소 제거에 초점을 맞췄으며 대보름 전후로 봄철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불가해자 연간 사법처리 244건, 1억3천만원 벌금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대형산불 발생우려가 높은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내리고 산불가해자에 대한 검거 활동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온화한 날씨로 한적한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금년 3월 말까지 전국에서 24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점차 증가 추세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21명의 산불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사법처리했다. 5년간 산불가해자 1,219명을 입건하여 920건을 형사처벌하고 6억 6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이중 1건은 징역 5년이 선고되었다.     ※ 2019년 4월 0.57㏊ 소실, 징역 5년 / 2016년 4월 53.8㏊ 소실, 징역 10월, 8천만원 배상     ※ 5년간 가해자 평균 검거율 43%, 1인당 평균 벌금 184만원 산림청은 최근 국회의원 선거와 코로나19 대응 등 사회적인 분위기에 편승한 방화성 산불에 대응하여 감시 사각지대와 산불이 빈발하는 취약지에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불진화대로 구성된 잠복 근무조를 투입하고 불시에 산불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밤 9시경 충북 진천에서 24일에는 밤 9시경 전남 여수에서 고의로 산불을 내고 하산하는 방화범을 잠복근무 증 검거하여 사법처리했다. 산림내 불을 지를 경우 1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고, 아울러 민법 제750조 규정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산림보호법」제53조 제1항 및 제5항 : 산림보호구역 방화 시 7년이상 15년이하 징역,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엄격히 책임을 묻고 별도로 산불예방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 내 또는 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는 자를 신고하거나 가해자 검거에 기여한 경우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산불 가해자에 대한 온정주의로 산불에 대한 죄의식이 상대적으로 약한 경향이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며, 타인의 재산피해에 대한 보상 책임도 져야 한다.”고 말하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2
  •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방지대책본부 특별경계 근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은 청명·한식을 앞둔 주말에 산불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 경계령을 내리고 감시·단속 활동을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명·한식 시기를 전후하여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인해 논·밭두렁  불법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 증가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 10년 평균(3.30-4.5) 산불 발생 건수 및 피해면적 : 31.6건, 409.9ha   특히, 국가재난사태 선포에 이르렀던 지난해 동해안 산불은 청명·한식 하루 전날인 4월 4일에 발생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가져왔다.      * ’19년 강원 동해안 대형산불(4.4∼4.6) : 인명피해 3명(사망2, 부상1), 산림피해 2,832ha, 재산피해 1,291억원  박종호 산림청장은 스마트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현장과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19 대응상황과 산불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스마트 산림드론 활용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산불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청에서 금년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 인력이 미치지 않는 산림 내 무단입산자를 감시하고 야간 산불 시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하여 산불의 규모, 진행 방향 등 정보를 상황실로 전송해 산불확산 예측과 실시간 언론에 제공하여 지역주민 대피 등 산불 안전 확보에 활용한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18년 11월에 개소하여 동해안 6개 시·군, 산림청, 소방청, 국방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산불유관기관이 동해안 산불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협업기관이다.     * 동해안 6개 시·군 : 강릉시, 삼척시, 동해시,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박종호 산림청장은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산불방지 활동에 제한이 있으나, 산불재난 대비에 누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고, “개인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 산불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과, “국민 여러분께서도 건조한 날씨에 산림인접지에서 화기취급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참여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31
  • 전남도,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
    전라남도는 9일까지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기간’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정월 대보름(2월 8일)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야외행사와 액운을 쫓는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최근 5년(2015~2019년) 정월 대보름 기간 동안 4건의 산불이 발생해 0.44ha의 산림이 소실됐고, 이 중 소각산불이 25%, 입산자 실화가 25%를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4천690개소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천100명을 배치해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진화용 헬기 13대(산림청 3, 임차 8, 소방 2)를 배치해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 무속행위지에 대해 읍면동 행정조직을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산불감시인력 근무시간도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연휴기간 동안 목포시 등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를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농정·환경·산림부서 합동점검도 실시 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 만큼 정월대보름의 미풍양속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도민들도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07
  • 경주시,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추진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청명, 한식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산불위기경보는 ‘경계’단계로 청명·한식은 성묘객과 식목행사 등 입산객의 증가와 봄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행위가 많아져 산불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산된다.   시는 특별 대책기간 동안 부서별 직원 4분의1 이상을 투입,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 유원지 등 주요관광지, 등산로 주변을 대상으로 담당공무원 책임제 운영 및 감시인력을 배치해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해 감시인력 근무시간 조정을 통한 감시망을 강화하고, 산불 초동진화 위해 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상시 대기시켜 초기 산불진화 대응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췄다.   경주시 관계자는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소각 및 담뱃불, 성묘객의 실화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산불감시 활동과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산불방지에 앞장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호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4
  • 충남소방,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남소방본부는 청명·한식과 영농기를 맞아 산림 및 임야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7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000여 명의 인력과 638대의 장비를 동원해 산불 예방 순찰 활동 등을 중점 추진한다.   순찰에서는 들불이나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막고, 공원묘지 및 주요 등산로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입산자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도 소방본부는 이와 함께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대비해 소방헬기의 신속 출동 태세를 갖추고, 등산객 고립 등 요구조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항공 긴급구조 대응 태세 구축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건조한 날씨로 국가 간불 위기 경보가 경계로 상승한 상황”이라며 “청명과 한식 기간 담뱃불이나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4
  • 대전소방 청명·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대전시 소방본부는 청명·한식을 앞두고 상춘객, 성묘객 등에 의한 실화·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등 화재위험요인이 높아짐에 따라 4일부터 7일까지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기간 서구 괴곡동 공설묘지 등 주요 공원묘지 및 등산로 12곳에 소방차 24대, 소방인력 291명을 전진 배치해 산불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 사전점검,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화재발생 시 소방헬기· 소방차 등 소방력 초기 적극투입 등을 통해 대전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전소방 관계자는“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청명·한식기간 대부분의 화재가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4
  • 영암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속적인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정월대보름(2.19) 전후로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경계를 실시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불을 이용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행사로 산불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입산통제구역 출입, 논·밭두렁 소각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전 직원이 계도 및 과태료 부과를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감시·진화인력의 근무시간 조정 및 배치, 24시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야간산불 등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다.   만약, 산불발생시 해당지역(시·군청, 소방관서) 또른 영암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하면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매뉴얼에 따라 출동 등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박창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대한 작은 관심을 가지고, 큰 산불을 예방하는 안전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18
  • 대전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전시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주요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다중운집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현장대응활동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 및 비상연락망 유지, 화재인명피해 우려대상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축제 행사장 등 7곳 주변에 96명의 소방인력과 7대의 소방차를 전진 배치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정월 대보름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행사장 주변 위험요소 제거에 초점을 맞췄으며 대보름 전후로 봄철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5
  • 대구소방, 청명 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청명(4월 5일)과 한식(4월 6일)을 맞이하여 공원묘지 및 주요 등산로에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4일부터 7일까지 청명 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초동대응을 위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확립, 의용소방대 등 산불예방 홍보예방 전개,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대응체제 유지를 실시해 산불예방순찰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앞산 고산골 등 주요 등산로 7개소에 차량 28대, 인원 114명의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산불진화헬기가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구․군청 관련부서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대형산불 조기 진압태세를 구축한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원인은 등산객 담뱃불, 성묘객이 피우는 촛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6
  • 대전소방, 청명·한식 맞아 산불예방 총력 특별경계근무
    대전시소방본부는 청명·한식을 전후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과 피해최소화를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비상출동체계 확립과 주요등산로 11곳 및 공원묘지 등 8곳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연인원 114여명과 소방차 10대를 투입해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산림 인접 민가 및 목조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산불진화장비 점검과 소방헬기 긴급출동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도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우리지역에서 논ㆍ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됐다”며,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 등을 신고하지 않아 소방차를 출동하게 할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여주시,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경계근무
    경기도 여주시는 다음달 5일 청명·식목일, 6일 한식을 앞두고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묘객과 행락객의 입산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화재현황통계에 따르면 비가 내린 2015년을 제외한 2013년과 2014년, 2016년, 2017까지 4년 동안 청명, 한식기간(1~2일)에 발생한 평균 산불건수는 13.4건으로 4년 평균 4월 화재건수 8.1건보다 1.6배 가량 많았다. 특히 날씨가 건조했던 지난해 4월의 경우 전체 4월 임야 화재건수 255건 가운데 35건(13.7%)이 청명·한식 기간(4월 4일, 5일)에 부주의(88.4%)로 인해 발생했다. 여주시는 특별경계기간 동안 공무원 산불비상근무 체계 유지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예찰활동 강화, 공원묘지 등 산불취약지역 특별관리, 산불임차헬기 산불예방 공중 계도·감시 실시, 산불예방진화대원 출동대기를 통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성묘객들의 실화, 담뱃불, 쓰레기 소각뿐만 아니라, 집주변의 논·밭에서의 폐농산물 쓰레기 태우기 등의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경남도, ‘2017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경남도는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도 2월말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도민생활 보호 및 안정, 화재 및 산불 예방 등 4개 분야에 20개 항목으로 마련하였다.    특히, 한파, 폭설 등 재난에 대비하여 사전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조선업 실직자 지원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재해․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남도 동절기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첫째, 재난·재해 및 가축 전염병 예방 - 폭설 등 재난을 대비하여 상황별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설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각종 건축물, 도로, 대형공사장, 비닐하우스 및 대중교통시설을 중점 점검한다. - 또한, 저수온에 대비하여 어류양식분야 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구제역·AI 등 전염병에 대비할 계획이다.    둘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 기초생활보장 급여, 저소득층 자활지원 일자리 제공과 난방비 지원을 위한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월동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도민에 대해서는 연말연시 위문 및 성금모금으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셋째, 도민생활 보호 및 안정 - 조선업 실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일자리종합센터, 기업트랙, 하이트랙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 및 고졸에 대한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물가안정과 겨울철 빈곤계층을 위하여 서비스요금 및 공공요금 등의 인상을 억제하고, 김장철 재료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을 마련한다. - 동파와 같은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상수도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선도 및 ‘동절기 절전지킴이 운영’ 캠페인 전개를 통하여 겨울철 에너지 절약대책도 추진한다.    넷째, 화재 및 산불예방 - 소방본부에서는 전통시장과 요양병원,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취약대상지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성탄절 및 연말연시, 설 연휴에는 화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 -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겨울철 발생 위험이 큰 산불에 대해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하며, 소방헬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산불예방은 물론 등산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각 분야별로 철저히 대비하여 도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2017년 정월대보름 산불대비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민속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 10일부터 12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경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02.11.)에는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행사(고사지내기, 지신밟기, 소지태우기 등)와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태우기에 따른 산불 막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허가를 받지 않은 개별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단속을 강력히 하여 적발된 자는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할 방침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태백시산림관계부서와 합동으로 정월대보름 행사장과 관할 산림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24시간 산불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산불 감시인력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어린이 불장난과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 폐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이 많고 산림 안에서의 무속행위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 위험 요소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예방과 단속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10
  • 경북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경상북도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경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11~1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정월대보름(2.11)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 동안 시·군 공무원 1/6이상, 사회복무요원 1/3이상을 배치하는 등 산불경계경보 수준의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 산불감시원 2304명과 산불전문진화대 1320명 등을 민속놀이 행사종료 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산불발생 시 임차헬기 14대를 즉시 투입하고 주력헬기(산림청 7대)의 30분 이내 현장투입 태세를 유지하는 등 31대 가용헬기의 초동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도청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산불계도 기동단속반(22명)을 특별 운영해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김원석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정월대보름 전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점검 등의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방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2-10
  • 산림청, "정월대보름 행사시 안전과 산불조심 최우선"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정월대보름(2.11.)을 앞두고 논·밭두렁 소각, 쥐불놀이 등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불법적인 소각행위에 대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10년간('07~'16년) 정월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5.8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2.11ha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 '09년 12건 3.35ha, '13년 8건 2.48ha, '14년 5건 1.42a, '15년 12건 8.44ha, '16년 10건 2.76ha 더욱이 이번 정월대보름(2.11.) 전후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야외행사에 대비한 산불예방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 2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이에 산림청과 국민안전처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감시체제를 강화한다. 국민안전처는 달집태우기 등 화재 위험요인이 있는 곳의 잡목을 제거하고 방화선을 확보하도록 했으며 지자체와 협조해 인파가 몰리는 주요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추진하고, 소방·가스·교통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사전 점검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를 행사장에 배치하고 대형행사장에 구급차, 펌프차 등을 갖춘 현장지휘본부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개소) : 소방본부 19, 소방서 210, 안전센터 1,002       - 인력 : 139,604명(소방공무원 43,510, 의용소방대원 94,932, 의무소방원 1,162)       - 장비 : 소방차량 7,481대, 소방헬기 28대, 소방용수시설 158,506점 아울러, 산림청과 지자체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만1000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산불감시원 1만1000여 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만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위반 시 '산림보호법' 등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다.    ※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 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고예방'과 '불조심'이 최우선"이라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국민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상황 공유, 협업체계를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2-08
  • 경남도, 소방관서 설 연휴 대비 비상근무 돌입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중 경남에서는 5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의 부상자와 1억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270건의 구조출동, 1천7백18건의 구급출동이 있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6일간 도내 전 지역에서 실시하며, 소방공무원 2천520명과 의용소방대원 1만 638명 등 총 1만 3천여 명을 동원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먼저, 119종합상황실은 119신고 폭주와 시스템 장애를 대비해 임시 수보대를 확보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 5명의 근무 인원을 보강할 계획이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도와 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병원, 의원, 약국 등을 안내하게 된다. 119구조‧구급대도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생활안전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설 연휴 동안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역, 여객터미널, 복합상영관 등에는 소방펌프차,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필요한 경우 임시 응급의료소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대형 전통시장 17개소에 대해서 소방차를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고정 배치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에 대비한다.    뿐만 아니라 관내 의용소방대원 순찰반을 편성하여 예방순찰 등을 통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본부 및 소방서 당직관 상향조정을 통해 사고발생 시 소방서장의 현장지휘를 통해 사고를 초기에 수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가정 내 전기·가스 등 생활주변시설 안전점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9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예방 특별경계 돌입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청명․한식(식목일)인 5일까지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경계” 수준으로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산불원인으로 소각산불, 성묘객 실화, 입산자 실화가 8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년보다 건조한 날씨와 청명, 한식(식목일)이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및 등산객 등이 급증하여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주중․주말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등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산불의 경각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과 우리지역을 찾는 국민들의 협조만이 산불을 예방하는 최선”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4-0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메마른 날씨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특별경계령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올라 야외활동 증가와 영농준비, 청명(식목일)·한식을 전후(4.2∼4.5)하여 산불이 집중 발생됨에 따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진화역량을 총력 동원한다”고 밝혔다.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서 10분 이내 산림항공기를 이륙하고 30분 내에 현장 도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명과 한식을 앞둔 2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0년간 청명·한식 기간 발생한 산불이 평균 16건(6건/일), 산림피해63ha(연평균)가 발생 했다. 특히 금년 청명·한식은 주말과 연계되어 성묘객과 식목행사, 상춘객등 입산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국적인 동시다발 산불 위험이 고조 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강원 양양산불(973ha)과 2009년 경북 칠곡(407ha)등 재난성 대형 산불도 이 시기에 발생했다.     송호민 소장은 대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산불감시는 물론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울러 “이 시기 만큼은 국민 모두가 푸른 숲은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4-01
  • 무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특별경계근무 돌입”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정월대보름 전ㆍ후인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하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에는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70여 명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행사장 및 논ㆍ밭두렁 소각이 잦은 곳과 산불취약지 주변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며,      특히, 일몰 후부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하는 놀이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배치 요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대보름 행사장 주변에 인력을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시풍속이 잿빛 산불로 얼룩지지 않도록 모두가 불씨 취급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19
  • 재난에 안전한 경북, 도민 행복 실현
      경상북도가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도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2015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안전 불감증이 존재하고, 대형화재·폭발·붕괴 등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고자 한다. 소방본부는 겨울철 안전문화 조성과 도민 자율안전관리,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4개의 추진전략과 13개의 추진과제를 선정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1월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 및 CPR(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또 대형화재 등의 예방활동을 위해 대형화재에 취약한 1,341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해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가구 등에 기초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통해 저소득·소외계층 등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서비스도 강화한다. 이상기온과 건조주의보 발령 등 취약시기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나서고,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등 재난현장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이번 안전대책은 현장 활동의 총력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 등에 중점을 뒀다”며 “재난 예방 및 대응활동과 119구조·구급서비스의 고도화, 민·관 협업으로 대형재난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