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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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구시,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시행!
    대구광역시는 매년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집중되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지난 20일에 개최된 대구 지역 소방․공원․구군 산불방지 관계관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산불방지 추진 실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기관별로 시행하고 있는 특수시책을 소개하고 전파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산불방지에 대한 여러 사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 산불초소 근무 강화를 위해 초소에 게양하는 깃발 색깔을 시간대별로 달리 교체 게양토록 해 감시 인력이초소를비우는경우가 없도록 한 사례  - 산불진화 차량의 동결방지를 위해 보온덮개를 특수제작하고, 차고지를 별도로 설치한 사례  - 산불 조심 현수막(깃발)의 내용을 좀 더 시민들이 편안해하고 마음에 와 닿는 내용으로 개선한 사례(예; 자연은 내 사랑, 산에서는 금연, 아빠! 산이 너무 좋아, 올 때마다 옷을 갈아입네! 산불 조심)  - 이 밖에도 방화 산불을 막기 위해 산불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방화 의심지역에 집중적으로 홍보한 사례, 산불실화자 및 산림 연접지 무단소각 자를 추적해 처벌한 사례, 차량통행이 잦은 산간도로변 산림을 깨끗이 정비해 담뱃불 등에 의한 산불을 원천봉쇄한 사례 등이다. 대구시는 본청과 팔공산 등 3개 공원과 7개 구․군에 설치한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현재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산불위험 지수(경보단계)에 따라 24시간 근무체제로 전환을 대비하고 있다. 또 전국의 산불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유사시 진화헬기 동원 등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긴밀히 해 나가기로 했다.  - 입산통제 구역과 등산로 폐쇄지역은 산림 내로 화기 물이 반입되지 않도록 입산자를 철저히 통제하고, 위반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입산통제 구역과 등산로 폐쇄구간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겨우내 쌓아 두었던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소각과 논밭 두렁 무단 소각으로 말미암은 산불 위험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산불감시인력을 총동원해 계몽활동과 단속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 실제로 지난 11일에는 달성군 옥포면 김흥에서 A씨(66세)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농산 폐기물을 태우다가 적발돼 50만 원의 과태료 부과처분이 내려졌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과 가까운 100m 이내에서 불을 놓을 때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봄철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조그만 불씨로도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등산을 가실 때나 농사일로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는 일이 절대 없도록 특별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22
  • 국내 최초“금복숭아”개발 성공
    경상북도농업기술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는 최근 진짜 금이 들어있는 기능성 복숭아 재배에 성공했다. (주)에스엠나노텍으로부터 금 나노용액을 공급받아서 청도의 한 농가에 금나노 재배기술을 투입, 순금이 함유되어 있는 복숭아 재배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 재배농가 : 청도군 이서면 구라리 장병희, 011-2808-5237       품    종 : 홍천중도백도, 천중도백도 금이 들어있는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서 (주)에스엠나노텍에서 특수제작한 2nm정도의 금나노 용액을 물에 혼합 꽃이 진 후 복숭아가 탁구공 크기 정도부터 수확 15일 전까지 3 ~ 4회정도 수관하부에 금용액을 공급하여 뿌리가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금년에 생산된 복숭아는 1kg 당 최대 0.03mg의 금이 함유된 것으로 국제공인기관인 성균관대학교 공동기기원에서 확인했다. 금나노 기술을 투입 생산된 복숭아를 분석한 결과 금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비가림하우스 재배에서 당도가 약 1°Bx 정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으며, 체내 산화를 방지해 주는 항산화능력도 처리하지 않는 복숭아보다 처리한 복숭아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는 비가림하우스 재배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당도저하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복숭아 재배농가에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금이 들어있는 복숭아를 처음 생산하는 장병희 농가는 복숭아 재배에 친환경인증을 받고 있는 농가로 이번에 생산하는금이 함유되어 있는 복숭아가 소비자의 어떤 반응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금이 들어있는 복숭아의 판매를 위해서는 금 함유 농산물의 유통전문회사인 (주)지앤에스월드를 통해서 서울에 있는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8월 23일에 시판에 들어간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 박원흠 연구사는 농산물 개방화가 거세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금이 함유된 기능성 복숭아 개발 소식은 복숭아 재배 농가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며 많은 농가들이 이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투입되는 고가의 금 용액을 낮은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야 하겠으며 또한 현재 고가의 금 용액을 복숭아나무 수관하부에 공급하는 방법을 개선 경제성을 높이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도복숭아시험장 이숙희장장은 앞으로 (주)에스엠나노텍과 공동으로 금복숭아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을 하여 복숭아의 기능성과 경제성을 향상시켜 복숭아 부가가치를 높일 것이라 했다.  
    • 뉴스광장
    2010-08-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2018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공동주최한 ‘2018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9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서면평가와 발표심사를 거쳐 모두 9점(최우수 2, 우수 3, 장려 4)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수목원/공원/산림교육센터/학교정원 통합 관리 및 산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안한 더웰(김동조 외 4명)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드로미(김이호 외 6명)팀 ‘우리 동네 보호수’와 삼총사(이보원 외 2명)팀 ‘오름사찰’, 장려상은 다연소프트(김철승) ‘블록체인 기반의 위치 중심형 자동적 고도화 여행/등산로 서비스’와 솔나무(장한솔) ‘대한민국 100대 명산 정복하기’가 수상했다. 제품·서비스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특수제작 씨앗과 날씨 및 성장 빅데이터를 이용한 환경녹화 소셜 플랫폼’ 로안(김태완 외 1명)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닉네임(Nicnames·이영준 외 1명)팀 ‘온디맨드형 산행 및 산악회 플랫폼’, 장려상에는 셰르파(Sherpa·신동규 외 2명)팀 ‘산림 정보를 안내해주는 음성인식 비서’와 산림네이터(박진희) ‘국민 수요 맞춤 종합 산림 정보앱(APP)’이 선정됐다. 최우수 수상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6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박종호 기획조정관은 “앞으로 민간의 활용가치가 높은 산림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 컨설팅과 연결하여 산림일자리 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세계최초 신개념 DNA 추출 키트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실험실이 아닌 숲속 현장에서 고가의 장비 없이 나무의 DNA 또는 RNA*를 쉽고 빠르게 추출할 수 있는 신개념 키트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RNA : DNA가 가지고 있는 유전정보에 따라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할 때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고분자 화합물 동·식물의 세포에서 DNA나 RNA를 추출하는 것은 생명체의 유전변이를 파악하거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를 구명하기 위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RT-PCR)를 위해 꼭 필요한 전처리 과정이다.  기존에는 나뭇잎 등 시료를 채취한 뒤 실험실로 옮겨와 DNA 또는 RNA를 추출하는데 이동시간을 제외해도 평균 2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추출 키트를 사용하면 실험실에서 쓰는 별도의 전문 장비나 도구 없이 현장에서 5∼8분 만에 바로 추출이 가능하다. 이번 추출 키트의 핵심기술은 기존 고속 원심분리기 등이 필요한 DNA /RNA를 추출법을 야외에서 간단히 특수제작된 주사기로 대체하였다는 것이다.  특수 제작된 주사기는 3방향 밸브(3-way cock)¹에 DNA/RNA가 붙을 수 있는 컬럼(Column)²을 설치해 추출용액과 불순물, 그리고 순수한 DNA/RNA를 따로 분리할 수 있다.        1) 첨부된 그림의 5번, 2) 첨부된 그림의 6번 한편, 지금까지 DNA와 RNA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하였지만, 이번에 개발된 키트를 사용하면 별도의 전문 장비가 필요 없어 누구나 쉽게 고순도의 DNA/RNA를 추출할 수 있다.  실제로 DNA/RNA를 전혀 다뤄보지 않았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개최한 결과, 참가자들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쉽고 빠르게 고순도의 DNA/RNA를 추출할 수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개량연구과 이석우 과장은 “아무런 장비 없이 현장에서 깨끗한 DNA/RNA를 바로 추출할 수 있는 본 기술은 매우 혁신인 기술이다.”며, “우리가 개발한 기술은 나무의 품종개량이나 수목 병충해 진단 등에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이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확대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2020년 4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올해 하반기에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5-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세계최초 신개념 DNA 추출 키트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실험실이 아닌 숲속 현장에서 고가의 장비 없이 나무의 DNA 또는 RNA*를 쉽고 빠르게 추출할 수 있는 신개념 키트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RNA : DNA가 가지고 있는 유전정보에 따라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할 때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고분자 화합물 동·식물의 세포에서 DNA나 RNA를 추출하는 것은 생명체의 유전변이를 파악하거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를 구명하기 위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RT-PCR)를 위해 꼭 필요한 전처리 과정이다.  기존에는 나뭇잎 등 시료를 채취한 뒤 실험실로 옮겨와 DNA 또는 RNA를 추출하는데 이동시간을 제외해도 평균 2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추출 키트를 사용하면 실험실에서 쓰는 별도의 전문 장비나 도구 없이 현장에서 5∼8분 만에 바로 추출이 가능하다. 이번 추출 키트의 핵심기술은 기존 고속 원심분리기 등이 필요한 DNA /RNA를 추출법을 야외에서 간단히 특수제작된 주사기로 대체하였다는 것이다.  특수 제작된 주사기는 3방향 밸브(3-way cock)¹에 DNA/RNA가 붙을 수 있는 컬럼(Column)²을 설치해 추출용액과 불순물, 그리고 순수한 DNA/RNA를 따로 분리할 수 있다.        1) 첨부된 그림의 5번, 2) 첨부된 그림의 6번 한편, 지금까지 DNA와 RNA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하였지만, 이번에 개발된 키트를 사용하면 별도의 전문 장비가 필요 없어 누구나 쉽게 고순도의 DNA/RNA를 추출할 수 있다.  실제로 DNA/RNA를 전혀 다뤄보지 않았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개최한 결과, 참가자들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쉽고 빠르게 고순도의 DNA/RNA를 추출할 수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개량연구과 이석우 과장은 “아무런 장비 없이 현장에서 깨끗한 DNA/RNA를 바로 추출할 수 있는 본 기술은 매우 혁신인 기술이다.”며, “우리가 개발한 기술은 나무의 품종개량이나 수목 병충해 진단 등에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이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확대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2020년 4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올해 하반기에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5-12
  • 산림청, ‘2018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공동주최한 ‘2018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9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서면평가와 발표심사를 거쳐 모두 9점(최우수 2, 우수 3, 장려 4)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수목원/공원/산림교육센터/학교정원 통합 관리 및 산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안한 더웰(김동조 외 4명)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드로미(김이호 외 6명)팀 ‘우리 동네 보호수’와 삼총사(이보원 외 2명)팀 ‘오름사찰’, 장려상은 다연소프트(김철승) ‘블록체인 기반의 위치 중심형 자동적 고도화 여행/등산로 서비스’와 솔나무(장한솔) ‘대한민국 100대 명산 정복하기’가 수상했다. 제품·서비스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특수제작 씨앗과 날씨 및 성장 빅데이터를 이용한 환경녹화 소셜 플랫폼’ 로안(김태완 외 1명)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닉네임(Nicnames·이영준 외 1명)팀 ‘온디맨드형 산행 및 산악회 플랫폼’, 장려상에는 셰르파(Sherpa·신동규 외 2명)팀 ‘산림 정보를 안내해주는 음성인식 비서’와 산림네이터(박진희) ‘국민 수요 맞춤 종합 산림 정보앱(APP)’이 선정됐다. 최우수 수상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6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박종호 기획조정관은 “앞으로 민간의 활용가치가 높은 산림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업 컨설팅과 연결하여 산림일자리 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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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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