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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저탄소녹색아파트 조성사업 통합워크숍 개최
    광주광역시와 (재)국제기후환경센터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에 참여한 60개 아파트의 주민리더와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통합워크숍’을 열고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은 광주시가 지난 2010년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2016년까지 총 200여 개 아파트가 참여해 에너지 절약과 쓰레기 감량 등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통합워크숍에서는 광주마을만들기네트워크 박필순 운영위원장이 저탄소 녹색아파트의 의미에 대해 강의하고, 비영리퍼실리테이터그룹 굿앤 이종화 대표가 진행자로 나서 참여 아파트별 추진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며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에 대한 구체적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월드카페 방식으로 진행된 아이디어 도출 과정에서는 각 아파트에서 추진중인 공용부분 LED 전등 교체, 아파트 유휴공간에 공동체 텃밭 조성, 소등행사, 지렁이 및 퇴비장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60곳을 대상으로 연말 종합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 40곳을 선정해 인센티브 총 3억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대상(2) 각 3000만원, 최우수(4) 각 1500만원, 우수(10) 각 800만원, 장려(24) 각 500만원 송용수 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광주지역 거주자 10명 중 6명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추진으로 광주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더불어 사는 광주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많은 아파트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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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14
  • 청년들의 소통 창구! 제3기 대구청년위원회 출범
    대구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대구광역시 청년위원회」가 3월18일(토) 팔공 에밀리아호텔에서 제3기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월 공모에서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이번 제3기 대구청년위원회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CEO,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청년들 30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1년간 대구청년들의 대표로서 정책 제안, 자문, 소통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청년위원회 운영에 대한 안내, 문화공연, 대구시장과의 대화, 『대구청년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한광현 오늘공작소 연구원의 특강, 화합의 한마당 행사등으로 채워진다. 이날 특강에서는 강연자가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되어 그룹별 토론주제를 선정하여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는 과정을 통해 3기 청년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장과의 대화'시간에는 기성세대와 청년간 소통부재로 인한 괴리감, 지역에 대한 애향심 높이기, 대구를 떠나는 도시에서 머무르고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제언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이루어져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고, 시정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제3기 청년위원회 활동계획으로는   - 5월에 실시하는 『시정주요 현장견학』때 지역의 우수 중견기업도 방문하여 기업의 인력 모집계획과 현장 공정도 살펴볼 계획이며,   - 7월에는 광주 세계청년축제 기간 중『달빛청년교류』를 통하여    양 도시 청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동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 3월~11월에는 청년문제를 진단하고, 지역에 맞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하여 소그룹별 전문가 멘토링, 정책발표회 과정을 거치는 청년정책  연구 모임『청년ON』활동이 준비중에 있다.  - 대구의 대표 청년축제인 10월『청년주간행사』는 청년축제의 의미와 가치를 담아낼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준비단계에서부터 청년위원회를 중심으로 대구청년들만의 끼와 재능을 표출할 프로그램 설계와 구성에 참여하여 청년들의 자율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청년기자단』(‘달톡’ : 대구시 청년정책기자단이 전하는 달구벌 청년들의 이야기라는 뜻)은 지역 청년들의 고민과 뉴스거리를, SNS와 대학신문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이슈화하는 사업으로 연중 진행된다. 또 지난해 지치고 힘든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대학가를 찾아가 야식을 나누어주고, 현장에서 소통한 『스쿨오브밥』같은 자율행사를 확대함으로써 행정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는 소외된 청년들을 위한 포용적 청년정책을 발굴‧추진 한다는 구상이다. ○ 청년위원회의 회의는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연 2회의 전체 정기회와 필요시 임시회를 개최하며, 소통·일자리·문화복지 등 3개 분과별로 회의와 활동을 벌인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1·2기 선배 청년위원들이 제3기 청년위원회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향후 온·오프라인 광장에서 기수별, 분과별 자발적인 모임이 활발히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청년위원회의 출범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정책대안들이 시정에 많이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구시는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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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20
  • 올해부터 인재양성체계 획기적으로 바뀐다 !
    부산시는 민선6기 도시비전인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적극 구현하고자 올해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부산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의 원년”으로 설정하여 교육방향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부산시 인재개발원 조직을 직무와 역량개발 등 기능별로 전문성을 갖춘 조직으로 재편하고 기존의 교육체계를 법령중심에서 역량중심으로 개편, 승진단계별 핵심역량 강화 모델 개발, 전문직위 및 보직과 연계된 직무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등 교육인프라와 교육훈련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부산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부산시가 마련한 올해 교육운영계획에 따르면  ①성과창출의 직무전문가 양성 ②신규~퇴직자 공직생애주기별 역량 강화 ③교육인프라 개선 ④부산의 이해와 재발견 교육 내실화를 통해 민선6기 도시비전을 달성할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성과창출의 직무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해까지 경제산업등 5개 분야 27개 과정의 직무전문교육을 올해는 전문직위 및 보직관리와 연계하여 11개 분야 49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기획 및 소통 중심의 기초역량 개발 확대 운영은 물론 인문학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향상을 위해 집중 배양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신규임용자부터 퇴직예정자까지 공직 생애주기별 필요 역량을 개발하여 맞춤형 역량교육을 강화해 나가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3급이상 고위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고위리더 과정”과 5급 승진예정자 대상 “팀장급 역량개발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 3~4급 승진예정자 대상 역량개발교육도 확대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8~6급 실무자는 자기주도적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여 업무추진력을 향상토록 하였으며, 신규임용자는 직무분야별 교육확대로 직무적응도를 제고키로 했다. 특히, 퇴직예정자는 제3섹터사회공헌 과정을 신설․운영하여 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도록 하였다.   셋째, 교육인프라 개선하기 위해 퍼실리테이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중앙부처와 민간 우수 HRD기관에 위탁교육을 확대하고 공무원 직무 전문가 강사 양성도 지속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뿐만 아니라 교육기자재 보강, 인재개발원 내 시화 전시 등 감성 문화공간과 건강계단을 조성하는 등 교육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나가기로 했다.   넷째, 부산의 이해와 재발견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부산의 재발견’ 교육운영 활성화로 부산의 역사, 지명유래, 문화재 등 재조명을 위한 업무연계 활용토록 하고, ‘부산 in 뮤직교실’을 운영하여 부산관련 노래를 통한 부산시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타시도 공무원, 신규임용자 및 글로벌인재양성과정 등에 부산알기 일환으로 “詩와 함께하는 현장 체험학습” 등 실시로 부산에 대한 이해를 도모키로 했다.   김희영 부산시 인재개발원장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부산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을 통해 민선6기 성과창출을 위한 직원들의 업무추진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4
  • 삼도봉 생활권 발전계획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 김천시,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4일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지역행복생활권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T/F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개최했다. 삼도(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공무원들이 참여해 지역발전을 위한 발전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개 시․군 관계 공무원 20명 씩 총 60여명이 참여해 삼도봉 생활권 발전에 관한 다양한 과제 발굴 퍼실리테이션이 진행됐다.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이란 회의 진행자가 그룹 토의를 이끌어 가는 토론의 한 방법으로 이날 워크숍은 생활권 기반 확충, 일자리․지역경제, 교육․인재, 문화․생태, 복지․의료 총 5개 분야 1조, 총 5개분임으로 구성하여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주도로 삼도봉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도출부터 선정까지 이뤄졌다.  선정된 주요 정책 과제로는 삼도투어 여행 관광상품 개발, 3개 시‧군 소재대학 지원 및 삼도 장학금 지급, 화장장, 납골당 시설 공동 이용, 산불진화 헬기 공동 임차 그리고 백두대간 생태공원 조성 및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이 발굴․선정됐다.  김철훈 김천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삼도의 관계 공무원들이 공감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을 펴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열쇠라고 생각했다.”며 “3개 시․군 관계 공무원들의 중지를 모아 주민 생활 행복이라는 정부 정책 취지에 맞도록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백두대간 삼도봉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3도가 접한 지역으로 1989년 10월 10일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26년째 문화 교류를 이어왔다. 현재 3개 시․군이 보다 발전적인 사업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삼도봉 생활권 발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 뉴스광장
    2014-10-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 On Air)’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평소 창업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산림분야 대학생과 청년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 On Ai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F-Startup On Air : 기초창업부터 모의 창업까지 5개월 장기 프로그램(8팀, 40명) 참가자들은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살린 ▲창업아이템 개발 ▲사업 계획 작성 ▲마케팅 ▲투자 유치 등 모의 창업을 경험해 봄으로써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가정신을 체득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종별로 팀을 구성하여 아이템 구상부터 모의 창업까지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청년 창업 경진대회 프로그램(안) > 캠프명 규모 시기 교육내용 1차 창업 캠프 및 생각 구체화 On Air 8개팀 (40명) 5월 ▪ 창업관련 진로탐색 토크 및 아이디어 디벨롭+아이템 선정 ▪ 창업 방법론,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 2차 창업 캠프 및 현장답사 On Air 6월 ▪ 팀별 프로토타입을 통한 아이템 검증 및 비즈니스 모델 정립 ▪ 창업 유관기관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 실행 On Air 7월 ▪ 완성된 사업계획서 바탕, 팀별 맞춤형 전문가 검증 ▪ 모의창업, 자체평가, 보고서 작성 등 3차 창업 캠프 7월 ▪ 투자받기 위한 다양한 스킬 배우기 ▪ 투자제안서 작성, 스피치 강연 등 경진대회 9월 ▪ 창업경진대회 성과공유, 최종발표 및 우수팀 시상 해외연수 10월 ▪ 우수 참여자 해외연수   경진대회 수상작(3팀)은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성과 공유회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및 우수 참여자는 글로벌 창업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해외연수), 우수상(산림청장상, 상금 100만원), 장려상(산림청장상, 상금 80만원), 우수참가자(팀별 1인) 해외연수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청년 임업인·임업후계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19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하면 된다. 박종호 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도전성·진취성 등 기업가 정신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산림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예비창업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4
  • 부산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 공모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그린트러스트(이사장 김경조)가 ‘부산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계획단 모집은 2020년 7월을 기점으로 도시공원 일몰제를 포함한 각종 정책 여건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 공원녹지 정책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   모집인원은 90명으로 시민활동가인 퍼실리테이터 10명과 함께 100명으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이 구성될 예정이다.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은 부산시 공원녹지 사업의 단편적 자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산시와 함께 공원녹지의 100년 큰 그림을 구상하고 이에 따른 단계별 실천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또한 현재 부산시 공원녹지 정책의 진단, 새로운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설정, 지역별 주요 이슈 제기, 공원녹지 조성 및 운영방안 제안 등 정책 수립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시는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서·중·동부산 등 권역별로 나눠 운영함과 동시에 구성도 성별, 연령별로 적절히 안배할 방침이다. 특히 10대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등 각종 정책 수립과정에서 소외됐던 계층이 적극 참여토록 유도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오는 8~12월 활동하며 시민계획단의 의견 및 제안은 내년에 마련될 ‘2030공원녹지기본계획의 변경·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 On Air)’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평소 창업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산림분야 대학생과 청년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 On Ai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F-Startup On Air : 기초창업부터 모의 창업까지 5개월 장기 프로그램(8팀, 40명) 참가자들은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살린 ▲창업아이템 개발 ▲사업 계획 작성 ▲마케팅 ▲투자 유치 등 모의 창업을 경험해 봄으로써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가정신을 체득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종별로 팀을 구성하여 아이템 구상부터 모의 창업까지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청년 창업 경진대회 프로그램(안) > 캠프명 규모 시기 교육내용 1차 창업 캠프 및 생각 구체화 On Air 8개팀 (40명) 5월 ▪ 창업관련 진로탐색 토크 및 아이디어 디벨롭+아이템 선정 ▪ 창업 방법론,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 2차 창업 캠프 및 현장답사 On Air 6월 ▪ 팀별 프로토타입을 통한 아이템 검증 및 비즈니스 모델 정립 ▪ 창업 유관기관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 실행 On Air 7월 ▪ 완성된 사업계획서 바탕, 팀별 맞춤형 전문가 검증 ▪ 모의창업, 자체평가, 보고서 작성 등 3차 창업 캠프 7월 ▪ 투자받기 위한 다양한 스킬 배우기 ▪ 투자제안서 작성, 스피치 강연 등 경진대회 9월 ▪ 창업경진대회 성과공유, 최종발표 및 우수팀 시상 해외연수 10월 ▪ 우수 참여자 해외연수   경진대회 수상작(3팀)은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성과 공유회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및 우수 참여자는 글로벌 창업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해외연수), 우수상(산림청장상, 상금 100만원), 장려상(산림청장상, 상금 80만원), 우수참가자(팀별 1인) 해외연수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청년 임업인·임업후계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19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하면 된다. 박종호 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도전성·진취성 등 기업가 정신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산림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예비창업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4
  • 부산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 공모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그린트러스트(이사장 김경조)가 ‘부산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계획단 모집은 2020년 7월을 기점으로 도시공원 일몰제를 포함한 각종 정책 여건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 공원녹지 정책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   모집인원은 90명으로 시민활동가인 퍼실리테이터 10명과 함께 100명으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이 구성될 예정이다.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은 부산시 공원녹지 사업의 단편적 자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산시와 함께 공원녹지의 100년 큰 그림을 구상하고 이에 따른 단계별 실천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또한 현재 부산시 공원녹지 정책의 진단, 새로운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설정, 지역별 주요 이슈 제기, 공원녹지 조성 및 운영방안 제안 등 정책 수립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시는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서·중·동부산 등 권역별로 나눠 운영함과 동시에 구성도 성별, 연령별로 적절히 안배할 방침이다. 특히 10대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등 각종 정책 수립과정에서 소외됐던 계층이 적극 참여토록 유도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오는 8~12월 활동하며 시민계획단의 의견 및 제안은 내년에 마련될 ‘2030공원녹지기본계획의 변경·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광주시, 저탄소녹색아파트 조성사업 통합워크숍 개최
    광주광역시와 (재)국제기후환경센터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에 참여한 60개 아파트의 주민리더와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통합워크숍’을 열고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은 광주시가 지난 2010년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2016년까지 총 200여 개 아파트가 참여해 에너지 절약과 쓰레기 감량 등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통합워크숍에서는 광주마을만들기네트워크 박필순 운영위원장이 저탄소 녹색아파트의 의미에 대해 강의하고, 비영리퍼실리테이터그룹 굿앤 이종화 대표가 진행자로 나서 참여 아파트별 추진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며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에 대한 구체적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월드카페 방식으로 진행된 아이디어 도출 과정에서는 각 아파트에서 추진중인 공용부분 LED 전등 교체, 아파트 유휴공간에 공동체 텃밭 조성, 소등행사, 지렁이 및 퇴비장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60곳을 대상으로 연말 종합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 40곳을 선정해 인센티브 총 3억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대상(2) 각 3000만원, 최우수(4) 각 1500만원, 우수(10) 각 800만원, 장려(24) 각 500만원 송용수 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광주지역 거주자 10명 중 6명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추진으로 광주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더불어 사는 광주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많은 아파트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4
  • 청년들의 소통 창구! 제3기 대구청년위원회 출범
    대구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대구광역시 청년위원회」가 3월18일(토) 팔공 에밀리아호텔에서 제3기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월 공모에서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이번 제3기 대구청년위원회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CEO,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청년들 30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1년간 대구청년들의 대표로서 정책 제안, 자문, 소통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청년위원회 운영에 대한 안내, 문화공연, 대구시장과의 대화, 『대구청년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한광현 오늘공작소 연구원의 특강, 화합의 한마당 행사등으로 채워진다. 이날 특강에서는 강연자가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되어 그룹별 토론주제를 선정하여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는 과정을 통해 3기 청년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장과의 대화'시간에는 기성세대와 청년간 소통부재로 인한 괴리감, 지역에 대한 애향심 높이기, 대구를 떠나는 도시에서 머무르고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제언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이루어져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고, 시정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제3기 청년위원회 활동계획으로는   - 5월에 실시하는 『시정주요 현장견학』때 지역의 우수 중견기업도 방문하여 기업의 인력 모집계획과 현장 공정도 살펴볼 계획이며,   - 7월에는 광주 세계청년축제 기간 중『달빛청년교류』를 통하여    양 도시 청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동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 3월~11월에는 청년문제를 진단하고, 지역에 맞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하여 소그룹별 전문가 멘토링, 정책발표회 과정을 거치는 청년정책  연구 모임『청년ON』활동이 준비중에 있다.  - 대구의 대표 청년축제인 10월『청년주간행사』는 청년축제의 의미와 가치를 담아낼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준비단계에서부터 청년위원회를 중심으로 대구청년들만의 끼와 재능을 표출할 프로그램 설계와 구성에 참여하여 청년들의 자율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청년기자단』(‘달톡’ : 대구시 청년정책기자단이 전하는 달구벌 청년들의 이야기라는 뜻)은 지역 청년들의 고민과 뉴스거리를, SNS와 대학신문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이슈화하는 사업으로 연중 진행된다. 또 지난해 지치고 힘든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대학가를 찾아가 야식을 나누어주고, 현장에서 소통한 『스쿨오브밥』같은 자율행사를 확대함으로써 행정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는 소외된 청년들을 위한 포용적 청년정책을 발굴‧추진 한다는 구상이다. ○ 청년위원회의 회의는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연 2회의 전체 정기회와 필요시 임시회를 개최하며, 소통·일자리·문화복지 등 3개 분과별로 회의와 활동을 벌인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1·2기 선배 청년위원들이 제3기 청년위원회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향후 온·오프라인 광장에서 기수별, 분과별 자발적인 모임이 활발히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청년위원회의 출범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정책대안들이 시정에 많이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구시는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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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삼도봉 생활권 발전계획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 김천시,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4일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지역행복생활권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T/F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개최했다. 삼도(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공무원들이 참여해 지역발전을 위한 발전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개 시․군 관계 공무원 20명 씩 총 60여명이 참여해 삼도봉 생활권 발전에 관한 다양한 과제 발굴 퍼실리테이션이 진행됐다.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이란 회의 진행자가 그룹 토의를 이끌어 가는 토론의 한 방법으로 이날 워크숍은 생활권 기반 확충, 일자리․지역경제, 교육․인재, 문화․생태, 복지․의료 총 5개 분야 1조, 총 5개분임으로 구성하여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주도로 삼도봉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도출부터 선정까지 이뤄졌다.  선정된 주요 정책 과제로는 삼도투어 여행 관광상품 개발, 3개 시‧군 소재대학 지원 및 삼도 장학금 지급, 화장장, 납골당 시설 공동 이용, 산불진화 헬기 공동 임차 그리고 백두대간 생태공원 조성 및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이 발굴․선정됐다.  김철훈 김천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삼도의 관계 공무원들이 공감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을 펴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열쇠라고 생각했다.”며 “3개 시․군 관계 공무원들의 중지를 모아 주민 생활 행복이라는 정부 정책 취지에 맞도록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백두대간 삼도봉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3도가 접한 지역으로 1989년 10월 10일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26년째 문화 교류를 이어왔다. 현재 3개 시․군이 보다 발전적인 사업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삼도봉 생활권 발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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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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