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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지원사업 추진
     강진군이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큰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목재펠릿보일러 4대 또는 목재펠릿난로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산림청 등록 제품에 한하여 최대 280만 원까지, 목재펠릿난로는 단체표준 인증제품에 한하여 최대 105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주택용 뿐 만 아니라 임업용, 농업용, 상업용 등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자격은 강진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부담 능력이 있는 자로 1세대 당 1대를 지원한다.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등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16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우수기관 선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목재펠릿 난방기 보급과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산림청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목재펠릿은 목재를 톱밥으로 파쇄하여 고밀도로 압축 가공한 제품으로 운송‧보관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열량 공급이 가능하여 일반 가정 및 기업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 발열량(Mcal)당 가격 : 목재펠릿 89원, 경유 189원, 등유 150원, 도시가스 97원  동부산림청에서는 목재펠릿의 시장 확산을 위해 ’11년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펠릿난로 34대를 보급하고, 기업 대상으로 산업용 펠릿보일러 4대(21억원, 50% 국고보조)를 설치하는 등 목재펠릿 난방기의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자체적으로 소형 목재펠릿 제조시설을 운영하여 숲가꾸기 후 방치되는 벌채 부산물(잔가지, 뿌리 등)을 이용한 목재펠릿 46톤을 생산하여 6백여만원의 예산절감에 기여하였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고부가가치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공급으로 국가경제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청정 강원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1-1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공공기관 목재펠릿 난방기 지원”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완주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목재펠릿 난로를 보급했다. ‘목재펠릿난로’는 산림부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한 담배필터 모양의 목재펠릿을 원료로 사용하며, 연탄·석유난로 대비 30%정도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고 폐기물 발생과 냄새가 없는 친환경 난방기구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월 중에 완주군 소속 공공기관에 6대를 설치보급하였으며, 10월에 5대를 추가 총 11대를 보급하였고, 가격은 대당 200만원으로 산림청에 전액 지원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목재펠릿난로가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많은 이점이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보급 기여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27
  • 평창국유림관리소, 2013년 펠릿난로 설치
    평창국유림관리소가 2013년 평창청소년수련원에 목재펠릿난로를 설치해 에너지 절감에 적극 나섰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고유가시대 연료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목재펠릿의 이용확대를 위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펠릿난로 2대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펠릿난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목재펠릿의 이용확대를 위해 국가․공공기관에 목재펠릿 난로 보급사업을 추진했다. 목재펠릿 1톤은 등유 약 5백ℓ를 대체하며 1Mcal의 열량을 방출하는데 등유대비 40%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고유가시대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함께 다양한 목공예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하늘공방과 허브, 야생화 등을 키우는 온실의 전기 온풍기를 대체함으로써 난방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현화 평창국유림관리소 홍보담당은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만들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연료”라며 “고유가시대 난방용 유류를 대체할 수 있어 환경적 경제적으로 커다란 이점을 갖고 있어 앞으로 목재펠릿의 이용확대를 위해 목재펠릿 난방기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3-27
  • 목재펠릿으로 CO₂저감 앞장선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에서는 고유가가 시대를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는 목재펠릿을 활성화하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기 위하여 6월 19일에 포항시산림조합과 MOU를 체결할 하였다.  목재펠릿은 산림부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한 담배필터 모양의 연료로서 기존 난방용 등유나 경유에 비해 약 20% 비용절감 효과가 있어 친환경 청정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포항시산림조합에서는 시간당 2톤(연간 10,000톤)규모의 펠릿제조시설을 갖추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청정연료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MOU체결을 통하여 관리소는 효율적으로 펠릿의 원료를 공급하고, 조합에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목재펠릿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에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목재펠릿 난로를 총18대 설치하였으며, 금년에도 총18대를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설치하였는데 펠릿난로 사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담당자는 교도소 특성상 난로를 설치할 공간이 많아 난방비용이 많이 드는데 산림청에서 보급한 펠릿난로 덕분에 등유대비 약20%의 절감효과를 보았다며 만족했다. 관리소 담당자는 소음, 열효율, a/s 등 펠릿난로 일부 문제점들을 소비자 입장에서 반영해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6-21
  • 펠릿난로가 우리 부대 살림꾼이예요!!!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에서 보급된 펠릿난로가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아 난방비용의 절감으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듣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화석연로를 대체하여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고자 “친환경 목재 펠릿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재 펠릿난로는 산림부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한 담배필터 모양의 목재펠릿을 원료로 사용하며, 기존 난방용 등유나 경유를 사용하는 난로에 비해 약 20~30%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친환경 청정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부터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펠릿난로를 총7대를 설치하였으며 금년 초에는 총3대를 육군 제1670(대관령부대)부대에 설치하였고, 펠릿 난로사용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육군 대관령부대 담당관은 “대관령 특성상 4월까지 눈이 많고 날씨가 추워 난방비용이 많이 드는데 산림청에서 보급한 펠릿난로 덕분에 난방비용을 등유대비 약20% 절감효과를 보았다”며 만족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열효율 및 소음 등 펠릿난로의 일부 문제점들을 소비자 입장에서 반영하여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4-04
  • 목재펠릿난로 한 대 놓으시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따라서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목재펠릿난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재펠릿난로’는 산림부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한 담배필터 모양의 목재펠릿을 원료로 사용하며, 연탄·석유난로 대비 30%정도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고 폐기물 발생과 냄새가 없는 친환경 난방기구이다. 서부산림청은 작년에 관내 경찰서, 대학,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92대의 목재펠릿난로를 보급하였으며, 금년 3월 중에 남원경찰서 관내 지구대에 1,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9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목재펠릿난로 가격은 대당 약 200만원으로 산림청에서 전액 지원하며, 금년 상반기 지원대상 기관은 정해졌고 하반기에 지원대상 기관을 추가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목재펠릿난로가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많은 이점이 있어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설치를 원하는 국가기관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063-620-4652)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 뉴스광장
    2012-03-12
  • 영덕국유림관리소 온실가스감축 목재펠릿난로보급
    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 주민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따라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촉진 및 목재펠릿 이용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목재펠릿 난로(온풍기) 를확대 보급  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조합 및 국립공원사무소 대상으로 23대 보급 한 바 있으며 특이 올해 상반기 유관기관인 청송북부제1교도소에 이미 18대를 보급 완료 하였다. 펠릿난로를 사용한 결과 연탄난로,석유난로 보다 펠릿난로가 연료비가 저렴하고 폐기물 발생 및 남새가 없어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난방기로는 매우 적절 하다고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저탄소녹색성장과 지구촌 온나라 대응에 대한 자체 홍보를 통하여 목재펠릿 난로 사용에 긍정적 분위기 확산 시키고 점차 지역주민 대상으로도 산림서비스 행정과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활동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27
  • 남부산림청, 목재펠릿 이용 활성화 팔걷고 나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에 목재펠릿 난로 25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모두 101대의 목재펠릿 난로․보일러를 공공기관에 보급한 바 있으며, 민원 등으로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목재펠릿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효과에 대한 설명등 제품홍보를 통하여 목재펠릿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목재펠릿(woodpellet)은 산림부산물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산림바이오연료로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목재 펠릿 1톤은 석유 500ℓ를 대체하고 CO2 1.3톤을 감축할 수 있고 연료비도 경유대비 57%, 보일러 등유 대비 41%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지난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목재펠릿 난로․보일러를 시범 사용한 결과 기름난로․보일러 대비 약 40~50%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보급한 목재펠릿 난로 및 보일러의 사용현황과 문제점 등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도출된 문제점들은 생산업체와 협의하여 보다 실용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국민들에게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21
  • “보은국유림관리소 공공기관에 목재펠릿난로 보급 확대”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과 목재펠릿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공공기관에 목재펠릿 난로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작년에 국립공원 등에 10대의 펠릿 난로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에도 대국민 홍보효과와 에너지 절감효과가 큰 보은군청, 보은국도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1,200여만원을 들여 총 6대의 목재펠릿 난로를 보급할 계획이다. 목재펠릿은 목재 제재작업 중 발생하는 부산물이나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것으로, 기존 연료에 비해 연료비가 저렴하고 탄소배출량도 적어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번 목재펠릿 난로 보급은 사업의 원할한 추진과 역할 분담, 양 기관의 권리, 의무 및 책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지원기관과 사용기관 간에 협정을 체결하여 추진한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목재펠릿 난로 보급을 통해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목재펠릿 난로에 대하여 적극 홍보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10
  • 함양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로 이웃사랑 실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11년 숲가꾸기사업을 981ha 실행하여 생산된 원목을 약8,000㎥을 매각하였으며, 목재로 활용하기 어려운 산물을 별도로 수집하여,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땔감을 무상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1월 20일 10시부터 함양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 실시하며, 각 가구별 0.5㎥씩 선착순 제공될 계획이다. 특히, 산림부산물인 화목과 목재펠릿은 경유, 등유에 비해 금액당 열량(kcal/원)이 각각 12.8kcal, 6.6kcal, 8.3kcal으로 등유와 비교 겨울철 난방비를 40%절감할 수 있으며, 탄소배출량 또한 경유의 1/12수준에 불과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관리소에서는 2011년 한해 펠릿보일러와 펠릿난로를 관리소 및 국립공원, 산림조합에 총19대를 설치․보급하였고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하여 점차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행사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1-16
  • 남부산림청, 목재펠릿 난로 공공기관 '시범보급 '
    <사진 / 남부지방산림청이 시범적으로 보급한 목재펠릿 난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탁월한 목재펠릿 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기관과 공공기관 등에 목재펠릿 난로 및 보일러를 시범적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펠릿보일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소속기관, 산림조합, 경북북부제1교도소, 국립식량과학원, 국립공원, 우정사업본부 등에 시범적으로 76대를 보급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보급된 보일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적극 홍보 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원이자 가격경쟁에서도 일반 경유·등유 보일러보다 싸고 연비가 뛰어나 고유가 연료시대를 극복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번 펠릿보일러 보급으로 공공기관이 미리 사용해 장·단점을 파악, 문제점을 개선해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본격 보급할 방침이다. 이효형 경영계획팀장은 "2012년에는 펠릿보일러에 대한 품질인증 기준을 마련하여 우수한 보일러를 국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가정용․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와 펠릿난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1-04
  •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 보급 활성화 앞장섭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에 큰 효과가 있고 기존 연료보다 경제성이 높은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에 목재펠릿 난로 및 보일러 시범 보급(76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보급된 수량을 살펴보면 관내 소속기관 21대, 산림조합 27대, 경북북부제1교도소 10대, 국립식량과학원 4대, 국립공원 3대, 우정사업본부 2대 등 총 76대이며, 보급된 보일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적극 홍보 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시범 사용해봄으로써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서 효율성 있고 실용적인 제품이 보급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산림청 이효형 경영계획팀장은 “2012년에는 펠릿보일러에 대한 품질인증 기준을 마련하여 우수한 보일러를 국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가정용․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와 펠릿난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1-01
  • 국산 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해 총력전 펼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2011년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및 국산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목재생산 계획량의 124%인 6만2천㎥의 목재를 생산․공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지방산림청은 소규모 분산 국유림이 많아 산림경영기반이 취약하고 산림자원과 기술인력 인프라가 빈약한 상황에서도 임목부산물 자원화 사업 및 맞춤형 목재공급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목재공급 확대와 더불어 국산목재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펠릿제조업체인 단양군산림조합, (주)풍림 등과 원료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펠릿용 목재를 2,000㎥을 공급하였으며,『목재펠릿난로 및 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하여 충북대학교와 정부대전청사관리소에 목재펠릿보일러 시설공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 및 유통 효율화를 위해 충북 음성군 삼성양묘장 내 목재저장센터를 조성하여 목재수요에 부합하는 용도별 목재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012년에는 중부지방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임목부산물자원화사업과 친환경벌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임업기계화율 제고를 위한 기계화영림단을 육성하는 한편, 임도 등 산림기반시설을 확대하여 목재자급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30
  • 목재 펠릿난로 시범설치 완료, 현장 이용 활성화
     북부지방산림청은 저탄소녹색성장 현장 실천을 위해 펠릿난로 87대를 소속기관 및 유관기관내에 시범 설치 완료하여 친환경 연료인 목재 펠릿의 현장 이용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1년 북부지방산림청은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장 외 17개소의 산하기관과 산림조합, 국립공원, 우정청 등 국가기관 및 유관기관 68개소에 펠릿난로를 설치하였다. 따라서 관공서 등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펠릿난로에 대한 홍보를 하고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운동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재펠릿(woodpellet)은 제재부산물 또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목질계 연료로 기후변화협약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가격경쟁에서도 경유의 57%, 보일러 등유의 85% 수준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져 고유가 연료시대를 대체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에너지원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펠릿난로 시범설치는 공공기관에 대한 펠릿 난로 사용을 권고하는 행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용함으로서 장ㆍ단점을 발견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 펠릿난로의 효율성과 실용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시범설치의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펠릿의 안정정 공급을 위하여 숲가꾸기 현장의 대면적화 및 임업기계 사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고, 난로 사용의 실질적 성과 분석을 위하여 수급기관에서 작성한 사용일지를 DB화하고 펠릿난로사용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동시에 도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12-14
  • 『숲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일관시스템 도입』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기후변화와 사막화 등으로 세계적 산림면적 감소,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자국의 산림자원보호정책 등으로 목재공급기반이 감소하고 있으나 꾸준히 목재수요는 증가하고 있어 국내 목재공급 확대를 위해 부여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 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도입,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제적가치가 큰 우량대경재 생산을 목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기계화시스템 등의 인프라부족, 숲가꾸기에서 산물수집․공급에 이르는 단일시스템 미비로 생산성과 경제성면에서 저평가 되어 왔다. 일관시스템은 숲가꾸기와 산물수집이 이원화 되어 있는 시스템을 통합한 것으로 이번에 공주시 정안면 내문리와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에 위치한 국유림 290ha를 숲가꾸기 모델숲 대상지로 선정하고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도입하여 목재생산․공급의 핵심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산물은 산업용재, 한옥용부재, 펠릿난로원료 등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목재로 공급되어 국산재 활용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그 동안 숲가꾸기를 통해 수집한 산물이 숲가꾸기 양에 비해 저조하고 펄프 용도로 대부분이 공급되었지만 일관시스템으로 조림에서 수집, 공급까지의 과정을 하나로 묶어 생산량을 확대시키고 수요자가 원하는 목재를 공급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할 것”이라 전했다.
    • 뉴스광장
    2011-10-22
  • 목재펠릿보일러 확대 보급사업을 위한 협정체결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와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소장 이광선)는 8월 17일(수) 정부의 에너지절감정책에 부흥하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실천을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설치 지원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서로 교환하였다. 따라서 펠릿보일러 설치비용 311,700천원 중 70%인 218,190천원을 지원한다. 본 보급사업은 정부의 녹색성장 관련 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목재펠릿보일러를 유력한 대안으로 제시하고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가 도입되는 2012년에 앞서 저탄소 연료인 목재펠릿의 확대 보급을 위해 국가․공공기관에서 펠릿보일러, 펠릿난로 설치요청이 있을 경우 시설비의 70~100%를 국비로 지원된다. 관계자는 이번 협정 체결로 국가의 중요 정책인『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지구온난화 상승을 막고자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원인 목재펠릿의 보급 정책에 따라 수요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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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8
  • 산림청, 육군부대와 국립공원에 무공해 펠릿난방시설 설치 지원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대표적인 재생 가능한 친자연 청정에너지인 목재펠릿의 수요 다변화를 위해 올해 2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육군 육군 제7856부대에 80만 kcal 규모의 초대형 목재 펠릿보일러 1대와 국립공원, 산림조합, 우체국 등 13개의 공공기관에 목재 펠릿난로 22대를 설치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군부대 시설에 초대형 목재 펠릿보일러 설치로 올 겨울에는 군 장병들의 월동준비와 병영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비롯한 공공시설에 시범적으로 설치하는 목재난로는 저탄소 청정에너지 소비를 통한 사무실의 난방비 절약과 쾌적한 사무실 환경 조성에 기여하여  펠릿보일러 보급 확대를 위한 모델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골자로 한 『국가에너지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가운데 산림청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안보 및 연료비 부담경감 측면에서 화석연료 의존을 줄이기 위해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의 일환으로 목재펠릿의 수요공급 확대를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 중에 있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목재펠릿의 수요 다변화를 위해 현재 국가·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09년에 육군 제1596부대에 목재펠릿보일러를 설치한데 이어,  2011년에도  육군 제7856부대에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를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지난 6월 20일에 육군 육군 제7856부대와 목재펠릿보일러 제조․설치 공사에 따른 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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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2
  • 에너지 위기 시대, 자립 가능한 대체에너지 목재펠릿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위해 충청체신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의 기관에 목재펠릿 난로와 보일러를 공급할 계획인 가운데, 3월 16일 공급 받는 기관을 대상으로 펠릿난로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목재펠릿은 목재 제재작업 중 발생하는 부산물이나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연로로 산림청은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촉진하고자 목재펠릿을 이용한 난로와 보일러 등을 보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6개의 펠릿 난로 제조업체가 참여하여 자기 회사의 제품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통해, 보급 받는 기관이 제품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충청체신청 등 국가기관 및   유관기관에 보일러 2개, 난로 47대 총 49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특히 100% 국고가 지원되는 보일러 구매시는 5인 이상의 전문가가 포함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자문을 통해 제조업체 선정, 기술 심의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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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진군,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지원사업 추진
     강진군이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큰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목재펠릿보일러 4대 또는 목재펠릿난로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산림청 등록 제품에 한하여 최대 280만 원까지, 목재펠릿난로는 단체표준 인증제품에 한하여 최대 105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주택용 뿐 만 아니라 임업용, 농업용, 상업용 등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자격은 강진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부담 능력이 있는 자로 1세대 당 1대를 지원한다.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등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진군,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지원사업 추진
     강진군이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큰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목재펠릿보일러 4대 또는 목재펠릿난로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산림청 등록 제품에 한하여 최대 280만 원까지, 목재펠릿난로는 단체표준 인증제품에 한하여 최대 105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주택용 뿐 만 아니라 임업용, 농업용, 상업용 등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자격은 강진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부담 능력이 있는 자로 1세대 당 1대를 지원한다.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등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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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우수기관 선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목재펠릿 난방기 보급과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산림청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목재펠릿은 목재를 톱밥으로 파쇄하여 고밀도로 압축 가공한 제품으로 운송‧보관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열량 공급이 가능하여 일반 가정 및 기업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 발열량(Mcal)당 가격 : 목재펠릿 89원, 경유 189원, 등유 150원, 도시가스 97원  동부산림청에서는 목재펠릿의 시장 확산을 위해 ’11년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펠릿난로 34대를 보급하고, 기업 대상으로 산업용 펠릿보일러 4대(21억원, 50% 국고보조)를 설치하는 등 목재펠릿 난방기의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자체적으로 소형 목재펠릿 제조시설을 운영하여 숲가꾸기 후 방치되는 벌채 부산물(잔가지, 뿌리 등)을 이용한 목재펠릿 46톤을 생산하여 6백여만원의 예산절감에 기여하였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고부가가치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공급으로 국가경제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청정 강원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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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공공기관 목재펠릿 난방기 지원”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완주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목재펠릿 난로를 보급했다. ‘목재펠릿난로’는 산림부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한 담배필터 모양의 목재펠릿을 원료로 사용하며, 연탄·석유난로 대비 30%정도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고 폐기물 발생과 냄새가 없는 친환경 난방기구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월 중에 완주군 소속 공공기관에 6대를 설치보급하였으며, 10월에 5대를 추가 총 11대를 보급하였고, 가격은 대당 200만원으로 산림청에 전액 지원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목재펠릿난로가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많은 이점이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보급 기여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27
  • 목재펠릿으로 CO₂저감 앞장선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에서는 고유가가 시대를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는 목재펠릿을 활성화하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기 위하여 6월 19일에 포항시산림조합과 MOU를 체결할 하였다.  목재펠릿은 산림부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한 담배필터 모양의 연료로서 기존 난방용 등유나 경유에 비해 약 20% 비용절감 효과가 있어 친환경 청정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포항시산림조합에서는 시간당 2톤(연간 10,000톤)규모의 펠릿제조시설을 갖추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청정연료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MOU체결을 통하여 관리소는 효율적으로 펠릿의 원료를 공급하고, 조합에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목재펠릿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에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목재펠릿 난로를 총18대 설치하였으며, 금년에도 총18대를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설치하였는데 펠릿난로 사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담당자는 교도소 특성상 난로를 설치할 공간이 많아 난방비용이 많이 드는데 산림청에서 보급한 펠릿난로 덕분에 등유대비 약20%의 절감효과를 보았다며 만족했다. 관리소 담당자는 소음, 열효율, a/s 등 펠릿난로 일부 문제점들을 소비자 입장에서 반영해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6-21
  • 목재펠릿난로 한 대 놓으시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따라서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목재펠릿난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재펠릿난로’는 산림부산물을 톱밥으로 만든 후 압축한 담배필터 모양의 목재펠릿을 원료로 사용하며, 연탄·석유난로 대비 30%정도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고 폐기물 발생과 냄새가 없는 친환경 난방기구이다. 서부산림청은 작년에 관내 경찰서, 대학,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92대의 목재펠릿난로를 보급하였으며, 금년 3월 중에 남원경찰서 관내 지구대에 1,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9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목재펠릿난로 가격은 대당 약 200만원으로 산림청에서 전액 지원하며, 금년 상반기 지원대상 기관은 정해졌고 하반기에 지원대상 기관을 추가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목재펠릿난로가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많은 이점이 있어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설치를 원하는 국가기관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063-620-4652)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 뉴스광장
    2012-03-12
  • 영덕국유림관리소 온실가스감축 목재펠릿난로보급
    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 주민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따라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촉진 및 목재펠릿 이용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목재펠릿 난로(온풍기) 를확대 보급  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조합 및 국립공원사무소 대상으로 23대 보급 한 바 있으며 특이 올해 상반기 유관기관인 청송북부제1교도소에 이미 18대를 보급 완료 하였다. 펠릿난로를 사용한 결과 연탄난로,석유난로 보다 펠릿난로가 연료비가 저렴하고 폐기물 발생 및 남새가 없어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난방기로는 매우 적절 하다고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저탄소녹색성장과 지구촌 온나라 대응에 대한 자체 홍보를 통하여 목재펠릿 난로 사용에 긍정적 분위기 확산 시키고 점차 지역주민 대상으로도 산림서비스 행정과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활동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27
  • 남부산림청, 목재펠릿 이용 활성화 팔걷고 나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에 목재펠릿 난로 25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모두 101대의 목재펠릿 난로․보일러를 공공기관에 보급한 바 있으며, 민원 등으로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목재펠릿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효과에 대한 설명등 제품홍보를 통하여 목재펠릿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목재펠릿(woodpellet)은 산림부산물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산림바이오연료로 온실가스 배출이 없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목재 펠릿 1톤은 석유 500ℓ를 대체하고 CO2 1.3톤을 감축할 수 있고 연료비도 경유대비 57%, 보일러 등유 대비 41%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지난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목재펠릿 난로․보일러를 시범 사용한 결과 기름난로․보일러 대비 약 40~50%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보급한 목재펠릿 난로 및 보일러의 사용현황과 문제점 등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도출된 문제점들은 생산업체와 협의하여 보다 실용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국민들에게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21
  • 남부산림청, 목재펠릿 난로 공공기관 '시범보급 '
    <사진 / 남부지방산림청이 시범적으로 보급한 목재펠릿 난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탁월한 목재펠릿 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기관과 공공기관 등에 목재펠릿 난로 및 보일러를 시범적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펠릿보일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소속기관, 산림조합, 경북북부제1교도소, 국립식량과학원, 국립공원, 우정사업본부 등에 시범적으로 76대를 보급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보급된 보일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적극 홍보 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원이자 가격경쟁에서도 일반 경유·등유 보일러보다 싸고 연비가 뛰어나 고유가 연료시대를 극복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번 펠릿보일러 보급으로 공공기관이 미리 사용해 장·단점을 파악, 문제점을 개선해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본격 보급할 방침이다. 이효형 경영계획팀장은 "2012년에는 펠릿보일러에 대한 품질인증 기준을 마련하여 우수한 보일러를 국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가정용․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와 펠릿난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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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4
  •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 보급 활성화 앞장섭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온실가스 감축에 큰 효과가 있고 기존 연료보다 경제성이 높은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에 목재펠릿 난로 및 보일러 시범 보급(76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보급된 수량을 살펴보면 관내 소속기관 21대, 산림조합 27대, 경북북부제1교도소 10대, 국립식량과학원 4대, 국립공원 3대, 우정사업본부 2대 등 총 76대이며, 보급된 보일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저탄소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에 대한 이해와 사용을 적극 홍보 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시범 사용해봄으로써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서 효율성 있고 실용적인 제품이 보급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산림청 이효형 경영계획팀장은 “2012년에는 펠릿보일러에 대한 품질인증 기준을 마련하여 우수한 보일러를 국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가정용․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와 펠릿난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1-01
  • 국산 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해 총력전 펼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2011년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및 국산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목재생산 계획량의 124%인 6만2천㎥의 목재를 생산․공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지방산림청은 소규모 분산 국유림이 많아 산림경영기반이 취약하고 산림자원과 기술인력 인프라가 빈약한 상황에서도 임목부산물 자원화 사업 및 맞춤형 목재공급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목재공급 확대와 더불어 국산목재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펠릿제조업체인 단양군산림조합, (주)풍림 등과 원료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펠릿용 목재를 2,000㎥을 공급하였으며,『목재펠릿난로 및 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하여 충북대학교와 정부대전청사관리소에 목재펠릿보일러 시설공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 및 유통 효율화를 위해 충북 음성군 삼성양묘장 내 목재저장센터를 조성하여 목재수요에 부합하는 용도별 목재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012년에는 중부지방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임목부산물자원화사업과 친환경벌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임업기계화율 제고를 위한 기계화영림단을 육성하는 한편, 임도 등 산림기반시설을 확대하여 목재자급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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