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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산림청, 국유림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 찾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 명품숲인 축령산 편백숲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주민, 장성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축령산 편백숲은 50∼60년생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조림지로 2002년부터 매년 숲을 잘 관리하여 연 평균 약 22만명이 방문하는 등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기업 매출액은 2023년 기준 12억 3천만 원으로 6년전에 비해 약 15배 증가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장성군 지역주민과 군 관계자들이 모여 국유림 명품숲이 단순히 경관 좋은 숲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소멸 위기대응 핵심자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축령산 편백숲을 모범사례로 삼아 국유림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대한민국 명품숲과 국유림을 활용한 사업발굴과 지원확대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더욱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건의사항 청취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편백나무산림욕장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있다. 남 청장은 "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소득증대를 위해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업인과 더욱 자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편백나무산림욕장을 둘러보며 아름드리 나무를 안아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비자나무 조림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비자나무 조림지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8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29일(수)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문수산 명품숲 내 편백숲에서 관리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이날 체험행사로 실시한 가지치기 작업은 옹이가 없고 통직한 우량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나무줄기(수간)의 직경 생장을 증대시키는 매우 중요한 숲가꾸기 작업 중 하나이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직원분 모두가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 황새보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용현자연휴양림(팀장 이진수)에서는 9월9일부터 9월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예산황새축제’에서 탄소중립 산림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산황새축제는 사람과 황새가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도시와 농촌, 숲이 어우러지는 교류형 축제이자 자연과 공생을 실천하는 친환경축제로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탄소중립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중 편백나무 저금통, 연필꽂이체험은 유료이며, 나무목걸이 만들기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 국립자연휴양림 SNS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규제혁신과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대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가을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더 많은 산림서비스와 고품질의  체험을 즐기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08
  • 정읍국유림관리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 일원에 ‘2050 탄소중립 실현’ 의 중요성을 갖는 나무심기 행사를 오늘(4월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 및 국유림영림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5,000그루를 심었다.  편백나무는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고 사람에게 이로운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수종으로 미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후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을 사랑하는 공동의 과제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매년 지속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숲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올해 80ha의 산림에 숲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편백, 낙엽송 등 20만본의 나무를 4월 중순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4
  • 식목일 바로 알기
    편백나무_전남 장성 축령산   Q. 4월 5일 식목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Q.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A. 나무심기 추진기간은 제주도나 남해안에서는 2월 하순부터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4월 하순까지 심고 있습니다. 토양 온도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 나무를 심는 시기는 수목생리적 요인과 토양과 습도, 강수량, 유기물 등 나무생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영향인자와 연관되며, 단순히 기온상승 하나만 연관된 것은 아님 <지역별 나무심기 기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Q. 실제로 언제 나무를 많이 심나요? A.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실제로 산에 나무를 심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4월5일까지 나무를 심은 비율은 연간 심어야 하는 면적의 약 30% 정도에 불과하며, 식목일이 지난 후에 나무를 심는 비율이 70%나 됩니다.     < 2010∼2019년 전국 식목일(4.5.)까지 조림실적 현황 >                                                                                    (단위 : ha) 구 분 합 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조림면적 224,832 21,515 21,179 20,039 21,780 23,048 23,178 23,917 23,674 23,089 23,413 4.5.까지 실적 65,708 6,379 6,282 5,328 6,277 6,119 7,443 7,625 6,205 6,026 8,024 비 율(%) 29.2 29.6 29.7 26.6 28.8 26.5 32.1 31.9 26.2 26.1 34.3     Q. 다른 나라의 식목일은 언제인가요? A. 각 국가별 식목일(나무의 날 또는 식목기간)은 다릅니다. 또한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인 3월 21일과도 다릅니다.     ※ 참고 : 세계 바다(해양)의 날은 9월 마지막주 목요일, 우리나라 바다의 날은 5월 31일,세계 어린이의 날은 11월 20일,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5월 5일   Q.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은 어떤 날인가요? A. 1971년 11월 제16차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임업의 날(World Forestry Day)’로 지정하자고 합의한 것에서 유래되었고, 2012년 12월 제67차 유엔(UN)총회에서 매년 3월 21일로 기념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 세계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8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을 가치 있고, 경제적으로 육성하면서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자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금년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관내 5개 시·군(순천·보성·화순·고흥·곡성)에 총 79.2ha(축구장 약 111개 규모의 면적)의 산림에 대해 편백나무 등 3개 수종으로 총 23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57ha), 산림재해방지 등의 공익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16.8ha)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조림(5.4ha) 등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탄소중립 기반조성 및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나무심기사업과 단계별 적정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산림경관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22
  • 충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2022. 11.14.(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산불특수진화대, 365 산림사랑평가단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목벌동 산10 국유림에 조림한 10년생 편백나무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위하여 산림르네상스의 실현 목표 아래 가지치기를 통한 생육환경 조성, 등산로 및 계곡 주변 산지정화, 산불예방 계도 활동 등의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2022년 적극행정 결의대회’를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그동안 정성스럽게 심고 가꾼 우리의 산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숲가꾸기를 추진해야하며, 후손들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7
  • 가상현실에서 숲을 가꾸면 실제 숲이 가꿔집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두나무, 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와 함께하는 우리 숲 「바로」 가꾸기’ 캠페인(운동)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산림청에서는 국민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1995년부터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 전국의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산림 담당 부서에서는 숲가꾸기 1일 체험,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 행사를 추진하고, 기술지도 인력을 지원한다.  *전국 126개 기관에서 5,561명 참여, 135.3ha의 숲가꾸기 체험 행사 실시 이번 캠페인(운동)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의 확장 가상 세계 공간(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2nd block)’에 조성된 가상의 숲(세컨포레스트)을 가꾸는 활동이다.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에 입장하여 임무 수행을 통해 스탬프(도장)를 수집한 후 응모하면 실제 우리나라의 숲을 가꾸는 데도 기여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본 캠페인(운동)과 더불어 11월 중순 충북 보은의 산림 복구지에서 실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추진하며, 숲가꾸기 기간인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올해 숲가꾸기 사업량의 11%인 약 2만 4천ha의 숲을 가꿀 계획이다.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의 동시접속 가능 인원은 900명이며, 전체 응모 인원 중 4,0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3,500명에게는 산불피해지의 나무를 활용해 만든 향을 꽂는 받침대(인센스 홀더)를, 나머지 500명에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과 함께 멸종위기 수종 보호 기금 조성을 위해 제작한 희귀수종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점심 시간대를 활용해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에 마련한 구역에서 숲가꾸기 관련 OX 퀴즈, 행운권 추첨(lucky draw) 등 실시간 행사를 진행하여 매일 176명에게 산불피해지의 나무를 활용해 만든 향을 꽂는 받침대(인센스 홀더)와 희귀수종 대체 불가능 토큰(NFT), 편백나무 베개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산림청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계정(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캠페인(운동) 참여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총 5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운동) 공식 누리집(www.2nd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확장 가상세계 공간(세컨포레스트)에서 가상의 숲을 가꾸면 충북 지역의 산림 복구지에 조성된 숲을 실제로 가꾸는 뜻깊은 행사”라며, “나무를 심는 것은 물론이고, 숲을 잘 가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우리 숲을 더 건강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가기 위한 숲가꾸기에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국립대전숲체원 자모원에 「찾아가는 숲태교」 및 출산·육아용품 기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대전시 대덕구 자모원에 입소해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숲태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출산·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숲태교」프로그램은 임신부가 입소해 있는 기관의 특성상 외부활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찾아가서 진행되었다. 임신부들은 햇빛·바람·피톤치드 등 숲의 치유적 인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태어날 아기를 위해 편백나무로 만든 나무놀잇감과 태명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참여자 김OO 임신부는 “오늘 자모원에서 진행한 숲태교 프로그램은 지치고 힘든 심신을 상쾌하게 해 주었고 기부받은 물품들은 출산 후 아기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사회적약자나 소외계층에 있는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은 가치있는 일이다.” 면서 “앞으로도 숲태교를 통해 안정된 임신기간을 보내고 튼튼한 아기의 출산과 산모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산림청, 국유림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 찾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 명품숲인 축령산 편백숲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주민, 장성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축령산 편백숲은 50∼60년생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조림지로 2002년부터 매년 숲을 잘 관리하여 연 평균 약 22만명이 방문하는 등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기업 매출액은 2023년 기준 12억 3천만 원으로 6년전에 비해 약 15배 증가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장성군 지역주민과 군 관계자들이 모여 국유림 명품숲이 단순히 경관 좋은 숲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소멸 위기대응 핵심자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축령산 편백숲을 모범사례로 삼아 국유림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대한민국 명품숲과 국유림을 활용한 사업발굴과 지원확대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더욱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건의사항 청취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편백나무산림욕장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있다. 남 청장은 "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소득증대를 위해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업인과 더욱 자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편백나무산림욕장을 둘러보며 아름드리 나무를 안아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비자나무 조림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비자나무 조림지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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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29일(수)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문수산 명품숲 내 편백숲에서 관리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이날 체험행사로 실시한 가지치기 작업은 옹이가 없고 통직한 우량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나무줄기(수간)의 직경 생장을 증대시키는 매우 중요한 숲가꾸기 작업 중 하나이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직원분 모두가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 황새보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용현자연휴양림(팀장 이진수)에서는 9월9일부터 9월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예산황새축제’에서 탄소중립 산림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산황새축제는 사람과 황새가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도시와 농촌, 숲이 어우러지는 교류형 축제이자 자연과 공생을 실천하는 친환경축제로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탄소중립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중 편백나무 저금통, 연필꽂이체험은 유료이며, 나무목걸이 만들기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 국립자연휴양림 SNS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규제혁신과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대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가을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더 많은 산림서비스와 고품질의  체험을 즐기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08
  • 정읍국유림관리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 일원에 ‘2050 탄소중립 실현’ 의 중요성을 갖는 나무심기 행사를 오늘(4월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 및 국유림영림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5,000그루를 심었다.  편백나무는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고 사람에게 이로운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수종으로 미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후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을 사랑하는 공동의 과제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매년 지속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숲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올해 80ha의 산림에 숲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편백, 낙엽송 등 20만본의 나무를 4월 중순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4
  • 식목일 바로 알기
    편백나무_전남 장성 축령산   Q. 4월 5일 식목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Q.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A. 나무심기 추진기간은 제주도나 남해안에서는 2월 하순부터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4월 하순까지 심고 있습니다. 토양 온도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 나무를 심는 시기는 수목생리적 요인과 토양과 습도, 강수량, 유기물 등 나무생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영향인자와 연관되며, 단순히 기온상승 하나만 연관된 것은 아님 <지역별 나무심기 기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Q. 실제로 언제 나무를 많이 심나요? A.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실제로 산에 나무를 심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4월5일까지 나무를 심은 비율은 연간 심어야 하는 면적의 약 30% 정도에 불과하며, 식목일이 지난 후에 나무를 심는 비율이 70%나 됩니다.     < 2010∼2019년 전국 식목일(4.5.)까지 조림실적 현황 >                                                                                    (단위 : ha) 구 분 합 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조림면적 224,832 21,515 21,179 20,039 21,780 23,048 23,178 23,917 23,674 23,089 23,413 4.5.까지 실적 65,708 6,379 6,282 5,328 6,277 6,119 7,443 7,625 6,205 6,026 8,024 비 율(%) 29.2 29.6 29.7 26.6 28.8 26.5 32.1 31.9 26.2 26.1 34.3     Q. 다른 나라의 식목일은 언제인가요? A. 각 국가별 식목일(나무의 날 또는 식목기간)은 다릅니다. 또한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인 3월 21일과도 다릅니다.     ※ 참고 : 세계 바다(해양)의 날은 9월 마지막주 목요일, 우리나라 바다의 날은 5월 31일,세계 어린이의 날은 11월 20일,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5월 5일   Q.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은 어떤 날인가요? A. 1971년 11월 제16차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임업의 날(World Forestry Day)’로 지정하자고 합의한 것에서 유래되었고, 2012년 12월 제67차 유엔(UN)총회에서 매년 3월 21일로 기념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 세계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8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을 가치 있고, 경제적으로 육성하면서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자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금년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관내 5개 시·군(순천·보성·화순·고흥·곡성)에 총 79.2ha(축구장 약 111개 규모의 면적)의 산림에 대해 편백나무 등 3개 수종으로 총 23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57ha), 산림재해방지 등의 공익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16.8ha)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조림(5.4ha) 등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탄소중립 기반조성 및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나무심기사업과 단계별 적정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산림경관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22
  • 충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2022. 11.14.(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산불특수진화대, 365 산림사랑평가단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목벌동 산10 국유림에 조림한 10년생 편백나무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위하여 산림르네상스의 실현 목표 아래 가지치기를 통한 생육환경 조성, 등산로 및 계곡 주변 산지정화, 산불예방 계도 활동 등의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2022년 적극행정 결의대회’를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그동안 정성스럽게 심고 가꾼 우리의 산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숲가꾸기를 추진해야하며, 후손들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7
  • 가상현실에서 숲을 가꾸면 실제 숲이 가꿔집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두나무, 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와 함께하는 우리 숲 「바로」 가꾸기’ 캠페인(운동)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산림청에서는 국민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1995년부터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 전국의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산림 담당 부서에서는 숲가꾸기 1일 체험,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 행사를 추진하고, 기술지도 인력을 지원한다.  *전국 126개 기관에서 5,561명 참여, 135.3ha의 숲가꾸기 체험 행사 실시 이번 캠페인(운동)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의 확장 가상 세계 공간(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2nd block)’에 조성된 가상의 숲(세컨포레스트)을 가꾸는 활동이다.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에 입장하여 임무 수행을 통해 스탬프(도장)를 수집한 후 응모하면 실제 우리나라의 숲을 가꾸는 데도 기여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본 캠페인(운동)과 더불어 11월 중순 충북 보은의 산림 복구지에서 실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추진하며, 숲가꾸기 기간인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올해 숲가꾸기 사업량의 11%인 약 2만 4천ha의 숲을 가꿀 계획이다.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의 동시접속 가능 인원은 900명이며, 전체 응모 인원 중 4,0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3,500명에게는 산불피해지의 나무를 활용해 만든 향을 꽂는 받침대(인센스 홀더)를, 나머지 500명에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과 함께 멸종위기 수종 보호 기금 조성을 위해 제작한 희귀수종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점심 시간대를 활용해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에 마련한 구역에서 숲가꾸기 관련 OX 퀴즈, 행운권 추첨(lucky draw) 등 실시간 행사를 진행하여 매일 176명에게 산불피해지의 나무를 활용해 만든 향을 꽂는 받침대(인센스 홀더)와 희귀수종 대체 불가능 토큰(NFT), 편백나무 베개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산림청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계정(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캠페인(운동) 참여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총 5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운동) 공식 누리집(www.2nd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확장 가상세계 공간(세컨포레스트)에서 가상의 숲을 가꾸면 충북 지역의 산림 복구지에 조성된 숲을 실제로 가꾸는 뜻깊은 행사”라며, “나무를 심는 것은 물론이고, 숲을 잘 가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우리 숲을 더 건강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가기 위한 숲가꾸기에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국립대전숲체원 자모원에 「찾아가는 숲태교」 및 출산·육아용품 기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대전시 대덕구 자모원에 입소해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숲태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출산·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숲태교」프로그램은 임신부가 입소해 있는 기관의 특성상 외부활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찾아가서 진행되었다. 임신부들은 햇빛·바람·피톤치드 등 숲의 치유적 인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태어날 아기를 위해 편백나무로 만든 나무놀잇감과 태명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참여자 김OO 임신부는 “오늘 자모원에서 진행한 숲태교 프로그램은 지치고 힘든 심신을 상쾌하게 해 주었고 기부받은 물품들은 출산 후 아기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사회적약자나 소외계층에 있는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은 가치있는 일이다.” 면서 “앞으로도 숲태교를 통해 안정된 임신기간을 보내고 튼튼한 아기의 출산과 산모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국유림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 찾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 명품숲인 축령산 편백숲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주민, 장성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축령산 편백숲은 50∼60년생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조림지로 2002년부터 매년 숲을 잘 관리하여 연 평균 약 22만명이 방문하는 등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기업 매출액은 2023년 기준 12억 3천만 원으로 6년전에 비해 약 15배 증가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장성군 지역주민과 군 관계자들이 모여 국유림 명품숲이 단순히 경관 좋은 숲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소멸 위기대응 핵심자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축령산 편백숲을 모범사례로 삼아 국유림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대한민국 명품숲과 국유림을 활용한 사업발굴과 지원확대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더욱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을 가치 있고, 경제적으로 육성하면서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자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금년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관내 5개 시·군(순천·보성·화순·고흥·곡성)에 총 79.2ha(축구장 약 111개 규모의 면적)의 산림에 대해 편백나무 등 3개 수종으로 총 23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57ha), 산림재해방지 등의 공익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16.8ha)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조림(5.4ha) 등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탄소중립 기반조성 및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나무심기사업과 단계별 적정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산림경관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황새보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용현자연휴양림(팀장 이진수)에서는 9월9일부터 9월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예산황새축제’에서 탄소중립 산림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산황새축제는 사람과 황새가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도시와 농촌, 숲이 어우러지는 교류형 축제이자 자연과 공생을 실천하는 친환경축제로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탄소중립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중 편백나무 저금통, 연필꽂이체험은 유료이며, 나무목걸이 만들기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 국립자연휴양림 SNS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규제혁신과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대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가을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더 많은 산림서비스와 고품질의  체험을 즐기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9-08
  • 충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2022. 11.14.(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산불특수진화대, 365 산림사랑평가단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목벌동 산10 국유림에 조림한 10년생 편백나무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위하여 산림르네상스의 실현 목표 아래 가지치기를 통한 생육환경 조성, 등산로 및 계곡 주변 산지정화, 산불예방 계도 활동 등의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2022년 적극행정 결의대회’를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그동안 정성스럽게 심고 가꾼 우리의 산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숲가꾸기를 추진해야하며, 후손들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7
  • 가상현실에서 숲을 가꾸면 실제 숲이 가꿔집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두나무, 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와 함께하는 우리 숲 「바로」 가꾸기’ 캠페인(운동)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산림청에서는 국민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1995년부터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 전국의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산림 담당 부서에서는 숲가꾸기 1일 체험,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 행사를 추진하고, 기술지도 인력을 지원한다.  *전국 126개 기관에서 5,561명 참여, 135.3ha의 숲가꾸기 체험 행사 실시 이번 캠페인(운동)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의 확장 가상 세계 공간(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2nd block)’에 조성된 가상의 숲(세컨포레스트)을 가꾸는 활동이다.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에 입장하여 임무 수행을 통해 스탬프(도장)를 수집한 후 응모하면 실제 우리나라의 숲을 가꾸는 데도 기여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본 캠페인(운동)과 더불어 11월 중순 충북 보은의 산림 복구지에서 실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추진하며, 숲가꾸기 기간인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올해 숲가꾸기 사업량의 11%인 약 2만 4천ha의 숲을 가꿀 계획이다.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의 동시접속 가능 인원은 900명이며, 전체 응모 인원 중 4,0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3,500명에게는 산불피해지의 나무를 활용해 만든 향을 꽂는 받침대(인센스 홀더)를, 나머지 500명에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과 함께 멸종위기 수종 보호 기금 조성을 위해 제작한 희귀수종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점심 시간대를 활용해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에 마련한 구역에서 숲가꾸기 관련 OX 퀴즈, 행운권 추첨(lucky draw) 등 실시간 행사를 진행하여 매일 176명에게 산불피해지의 나무를 활용해 만든 향을 꽂는 받침대(인센스 홀더)와 희귀수종 대체 불가능 토큰(NFT), 편백나무 베개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산림청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계정(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캠페인(운동) 참여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총 5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운동) 공식 누리집(www.2nd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확장 가상세계 공간(세컨포레스트)에서 가상의 숲을 가꾸면 충북 지역의 산림 복구지에 조성된 숲을 실제로 가꾸는 뜻깊은 행사”라며, “나무를 심는 것은 물론이고, 숲을 잘 가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우리 숲을 더 건강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가기 위한 숲가꾸기에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국립대전숲체원 자모원에 「찾아가는 숲태교」 및 출산·육아용품 기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대전시 대덕구 자모원에 입소해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숲태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출산·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숲태교」프로그램은 임신부가 입소해 있는 기관의 특성상 외부활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찾아가서 진행되었다. 임신부들은 햇빛·바람·피톤치드 등 숲의 치유적 인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태어날 아기를 위해 편백나무로 만든 나무놀잇감과 태명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참여자 김OO 임신부는 “오늘 자모원에서 진행한 숲태교 프로그램은 지치고 힘든 심신을 상쾌하게 해 주었고 기부받은 물품들은 출산 후 아기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사회적약자나 소외계층에 있는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은 가치있는 일이다.” 면서 “앞으로도 숲태교를 통해 안정된 임신기간을 보내고 튼튼한 아기의 출산과 산모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0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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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29일(수)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문수산 명품숲 내 편백숲에서 관리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이날 체험행사로 실시한 가지치기 작업은 옹이가 없고 통직한 우량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나무줄기(수간)의 직경 생장을 증대시키는 매우 중요한 숲가꾸기 작업 중 하나이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직원분 모두가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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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정읍국유림관리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 일원에 ‘2050 탄소중립 실현’ 의 중요성을 갖는 나무심기 행사를 오늘(4월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 및 국유림영림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5,000그루를 심었다.  편백나무는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고 사람에게 이로운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수종으로 미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후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을 사랑하는 공동의 과제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매년 지속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숲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올해 80ha의 산림에 숲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편백, 낙엽송 등 20만본의 나무를 4월 중순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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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식목일 바로 알기
    편백나무_전남 장성 축령산   Q. 4월 5일 식목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Q.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A. 나무심기 추진기간은 제주도나 남해안에서는 2월 하순부터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4월 하순까지 심고 있습니다. 토양 온도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 나무를 심는 시기는 수목생리적 요인과 토양과 습도, 강수량, 유기물 등 나무생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영향인자와 연관되며, 단순히 기온상승 하나만 연관된 것은 아님 <지역별 나무심기 기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Q. 실제로 언제 나무를 많이 심나요? A.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실제로 산에 나무를 심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4월5일까지 나무를 심은 비율은 연간 심어야 하는 면적의 약 30% 정도에 불과하며, 식목일이 지난 후에 나무를 심는 비율이 70%나 됩니다.     < 2010∼2019년 전국 식목일(4.5.)까지 조림실적 현황 >                                                                                    (단위 : ha) 구 분 합 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조림면적 224,832 21,515 21,179 20,039 21,780 23,048 23,178 23,917 23,674 23,089 23,413 4.5.까지 실적 65,708 6,379 6,282 5,328 6,277 6,119 7,443 7,625 6,205 6,026 8,024 비 율(%) 29.2 29.6 29.7 26.6 28.8 26.5 32.1 31.9 26.2 26.1 34.3     Q. 다른 나라의 식목일은 언제인가요? A. 각 국가별 식목일(나무의 날 또는 식목기간)은 다릅니다. 또한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인 3월 21일과도 다릅니다.     ※ 참고 : 세계 바다(해양)의 날은 9월 마지막주 목요일, 우리나라 바다의 날은 5월 31일,세계 어린이의 날은 11월 20일,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5월 5일   Q.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은 어떤 날인가요? A. 1971년 11월 제16차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임업의 날(World Forestry Day)’로 지정하자고 합의한 것에서 유래되었고, 2012년 12월 제67차 유엔(UN)총회에서 매년 3월 21일로 기념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 세계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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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임업정보 검색결과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건의사항 청취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편백나무산림욕장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있다. 남 청장은 "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소득증대를 위해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업인과 더욱 자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편백나무산림욕장을 둘러보며 아름드리 나무를 안아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비자나무 조림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비자나무 조림지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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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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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산림청, 국유림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 찾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 명품숲인 축령산 편백숲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주민, 장성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축령산 편백숲은 50∼60년생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조림지로 2002년부터 매년 숲을 잘 관리하여 연 평균 약 22만명이 방문하는 등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기업 매출액은 2023년 기준 12억 3천만 원으로 6년전에 비해 약 15배 증가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장성군 지역주민과 군 관계자들이 모여 국유림 명품숲이 단순히 경관 좋은 숲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소멸 위기대응 핵심자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축령산 편백숲을 모범사례로 삼아 국유림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대한민국 명품숲과 국유림을 활용한 사업발굴과 지원확대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더욱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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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건의사항 청취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편백나무산림욕장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있다. 남 청장은 "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소득증대를 위해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업인과 더욱 자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편백나무산림욕장을 둘러보며 아름드리 나무를 안아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비자나무 조림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비자나무 조림지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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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29일(수)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문수산 명품숲 내 편백숲에서 관리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이날 체험행사로 실시한 가지치기 작업은 옹이가 없고 통직한 우량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나무줄기(수간)의 직경 생장을 증대시키는 매우 중요한 숲가꾸기 작업 중 하나이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직원분 모두가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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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황새보고 국립용현자연휴양림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용현자연휴양림(팀장 이진수)에서는 9월9일부터 9월1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예산황새축제’에서 탄소중립 산림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산황새축제는 사람과 황새가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도시와 농촌, 숲이 어우러지는 교류형 축제이자 자연과 공생을 실천하는 친환경축제로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탄소중립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중 편백나무 저금통, 연필꽂이체험은 유료이며, 나무목걸이 만들기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 국립자연휴양림 SNS 친구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규제혁신과 고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하였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대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가을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더 많은 산림서비스와 고품질의  체험을 즐기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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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정읍국유림관리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 일원에 ‘2050 탄소중립 실현’ 의 중요성을 갖는 나무심기 행사를 오늘(4월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 및 국유림영림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5,000그루를 심었다.  편백나무는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고 사람에게 이로운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수종으로 미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후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을 사랑하는 공동의 과제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매년 지속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숲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올해 80ha의 산림에 숲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편백, 낙엽송 등 20만본의 나무를 4월 중순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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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식목일 바로 알기
    편백나무_전남 장성 축령산   Q. 4월 5일 식목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Q.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A. 나무심기 추진기간은 제주도나 남해안에서는 2월 하순부터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4월 하순까지 심고 있습니다. 토양 온도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 나무를 심는 시기는 수목생리적 요인과 토양과 습도, 강수량, 유기물 등 나무생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영향인자와 연관되며, 단순히 기온상승 하나만 연관된 것은 아님 <지역별 나무심기 기간> 난대 (제주‧남해안) 온대남부 (전남‧경남) 온대중부 (충청‧전북‧경북) 온대북부 (경기‧강원) 2월하순 ~3월하순 3월초순 ~4월초순 3월중순 ~4월중순 3월하순 ~4월하순 Q. 실제로 언제 나무를 많이 심나요? A.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실제로 산에 나무를 심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4월5일까지 나무를 심은 비율은 연간 심어야 하는 면적의 약 30% 정도에 불과하며, 식목일이 지난 후에 나무를 심는 비율이 70%나 됩니다.     < 2010∼2019년 전국 식목일(4.5.)까지 조림실적 현황 >                                                                                    (단위 : ha) 구 분 합 계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조림면적 224,832 21,515 21,179 20,039 21,780 23,048 23,178 23,917 23,674 23,089 23,413 4.5.까지 실적 65,708 6,379 6,282 5,328 6,277 6,119 7,443 7,625 6,205 6,026 8,024 비 율(%) 29.2 29.6 29.7 26.6 28.8 26.5 32.1 31.9 26.2 26.1 34.3     Q. 다른 나라의 식목일은 언제인가요? A. 각 국가별 식목일(나무의 날 또는 식목기간)은 다릅니다. 또한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인 3월 21일과도 다릅니다.     ※ 참고 : 세계 바다(해양)의 날은 9월 마지막주 목요일, 우리나라 바다의 날은 5월 31일,세계 어린이의 날은 11월 20일, 우리나라 어린이날은 5월 5일   Q.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s)은 어떤 날인가요? A. 1971년 11월 제16차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임업의 날(World Forestry Day)’로 지정하자고 합의한 것에서 유래되었고, 2012년 12월 제67차 유엔(UN)총회에서 매년 3월 21일로 기념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 세계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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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순천국유림관리소, 2023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림을 가치 있고, 경제적으로 육성하면서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력을 극대화하고자 ‘2023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금년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관내 5개 시·군(순천·보성·화순·고흥·곡성)에 총 79.2ha(축구장 약 111개 규모의 면적)의 산림에 대해 편백나무 등 3개 수종으로 총 23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57ha), 산림재해방지 등의 공익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16.8ha)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조림(5.4ha) 등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탄소중립 기반조성 및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나무심기사업과 단계별 적정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산림경관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22
  • 충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2022. 11.14.(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산불특수진화대, 365 산림사랑평가단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목벌동 산10 국유림에 조림한 10년생 편백나무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위하여 산림르네상스의 실현 목표 아래 가지치기를 통한 생육환경 조성, 등산로 및 계곡 주변 산지정화, 산불예방 계도 활동 등의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2022년 적극행정 결의대회’를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그동안 정성스럽게 심고 가꾼 우리의 산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숲가꾸기를 추진해야하며, 후손들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7
  • 가상현실에서 숲을 가꾸면 실제 숲이 가꿔집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두나무, 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와 함께하는 우리 숲 「바로」 가꾸기’ 캠페인(운동)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산림청에서는 국민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1995년부터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 전국의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산림 담당 부서에서는 숲가꾸기 1일 체험,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 행사를 추진하고, 기술지도 인력을 지원한다.  *전국 126개 기관에서 5,561명 참여, 135.3ha의 숲가꾸기 체험 행사 실시 이번 캠페인(운동)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의 확장 가상 세계 공간(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2nd block)’에 조성된 가상의 숲(세컨포레스트)을 가꾸는 활동이다.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에 입장하여 임무 수행을 통해 스탬프(도장)를 수집한 후 응모하면 실제 우리나라의 숲을 가꾸는 데도 기여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본 캠페인(운동)과 더불어 11월 중순 충북 보은의 산림 복구지에서 실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추진하며, 숲가꾸기 기간인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올해 숲가꾸기 사업량의 11%인 약 2만 4천ha의 숲을 가꿀 계획이다.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의 동시접속 가능 인원은 900명이며, 전체 응모 인원 중 4,0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3,500명에게는 산불피해지의 나무를 활용해 만든 향을 꽂는 받침대(인센스 홀더)를, 나머지 500명에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과 함께 멸종위기 수종 보호 기금 조성을 위해 제작한 희귀수종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점심 시간대를 활용해 세컨포레스트(가상의 숲)에 마련한 구역에서 숲가꾸기 관련 OX 퀴즈, 행운권 추첨(lucky draw) 등 실시간 행사를 진행하여 매일 176명에게 산불피해지의 나무를 활용해 만든 향을 꽂는 받침대(인센스 홀더)와 희귀수종 대체 불가능 토큰(NFT), 편백나무 베개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산림청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계정(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캠페인(운동) 참여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총 5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운동) 공식 누리집(www.2ndfore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확장 가상세계 공간(세컨포레스트)에서 가상의 숲을 가꾸면 충북 지역의 산림 복구지에 조성된 숲을 실제로 가꾸는 뜻깊은 행사”라며, “나무를 심는 것은 물론이고, 숲을 잘 가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우리 숲을 더 건강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가기 위한 숲가꾸기에 앞으로도 국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국립대전숲체원 자모원에 「찾아가는 숲태교」 및 출산·육아용품 기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대전시 대덕구 자모원에 입소해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숲태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출산·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숲태교」프로그램은 임신부가 입소해 있는 기관의 특성상 외부활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찾아가서 진행되었다. 임신부들은 햇빛·바람·피톤치드 등 숲의 치유적 인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태어날 아기를 위해 편백나무로 만든 나무놀잇감과 태명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참여자 김OO 임신부는 “오늘 자모원에서 진행한 숲태교 프로그램은 지치고 힘든 심신을 상쾌하게 해 주었고 기부받은 물품들은 출산 후 아기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사회적약자나 소외계층에 있는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은 가치있는 일이다.” 면서 “앞으로도 숲태교를 통해 안정된 임신기간을 보내고 튼튼한 아기의 출산과 산모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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