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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장흥군, 가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가을철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를 위해 지난 15일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에서 ‘2018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관계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해 사기를 진작하고 산불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 초동진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상황발생 시 산불진화는 물론, 산불의 요인이 될 수 있는 인화물질 제거 등 각종 산림사업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산림이 65% 이상 차지하고 있는 장흥군은 최근 건조한 기상과 가을철 산행인구의 증가로 인해 관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법정 산불조심기간보다 이른 10월 15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산불발생 시 자연적 피해와 행정적 손실이 큰 만큼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처벌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과실로 산불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며 “산에서 절대 담배를 피우거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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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0-16
  •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우드랜드 자연정화활동 실시
    한국생활개선 장흥군연합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28일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와 억불산 일원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우드랜드를 찾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장흥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군민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100여 명의 회원들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를 거쳐 억불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회원 상호 간에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여성 농업후계인들의 모임으로 여성의 권익향상과 농촌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학습단체로 육성하고 있다. 김미숙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경개선 운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회원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여성들의 의식 향상과 사회 참여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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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28
  • (사)숲속의 전남, 소외계층 학생 숲 체험 교육
    전라남도는 (사)숲속의 전남(이사장 김종욱)이 지난 20일까지 6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소외계층 학생 450명과 일반인 250여 명에게 숲 체험 교육을 실시해 아름다운 남도 숲의 중요성을 일깨웠다고 밝혔다. (사)숲속의 전남은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면서 숲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야외 학습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군 단위 이하 소재 초중학교 학생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숲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숲 체험 교육은 사)생명의 숲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수상지인 순천 선암사 숲길, 광양 옥룡사지 동백숲, 영광 숲쟁이숲, 신안 증도 해송숲과,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 참여숲으로 조성한 장성 명치마을숲 등에서 이뤄졌다. 남도 숲의 역사문화 체험과 꽃모종 심기, 제초작업 등 숲 관리 체험으로 진행됐다. (사)숲속의 전남은 생활 속 숲 문화 운동을 펼치는 순수 민간단체다. 지난 2015년 7월 창립한 이후 회원 수가 1천5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2018년에는 장흥 편백숲우드랜드와 광양 백운산휴양림 등에서 소외계층 학생, 다문화가정 임신모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보다 다양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민간 주도 생활 속 숲 문화 운동을 펼치는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숲 속의 전남 만들기가 범 도민 숲 문화운동으로 자리잡도록 사단법인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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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0-3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열대야엔 하늘을 봐”…별 보기 좋은 여행지 7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7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별 볼일 있는 여행’ 이라는 주제 아래 밤하늘의 별이 된 ‘아폴로박사’를 만나다, 조경철 천문대(강원도 화천)를 비롯해 별을 관측하기 좋은 6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관광공사의 7월 추천여행지엔 거인의 눈동자로 바라보는 지구 밖 신세계, 좌구산천문대 (충청북도 증평, 별 가득한 밤하늘 아래 즐기는 싱그러운 숲 산책, 정남진 편백우드랜드 (전라남도 무안), 산산한 별 밤에 영양가 있는 가족 여행, 반딧불이천문대 (경상북도 영양), 여름철 낭만 여행 제주의 별 헤는 밤, 마방습지, 별빛누리공원 (제주특별지차시), 별빛 쏟아지는 천문 테마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경기도 양주) 등이 포함됐다. 특히 양주의 송암스페이스센터는 영어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도 있어, 외국인 추천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1. 밤하늘의 별이 된 ‘아폴로박사’를 만나다…화천 조경철천문대 강원도 화천에는 ‘아폴로박사’ 조경철 박사(1929-2010)를 기리는 화천조경철천문대가 있다. 광덕산에 자리 잡은 화천조경철천문대는 밤하늘을 바라보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춰 별이 쏟아질 듯한 비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천문대에서는 매일 밤 8시부터 진행되는 ‘별 헤는 밤’과 11시에 시작해 밤새 별을 관측하는 깊은 밤 휴식같은 ‘심야관측’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별빛 여행이다.  이 밖에 관측기법을 배우는 별사진학교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실습 과정도 운영되고 있으니, 천문대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사전 예약 후 참가하는 것이 좋다. 광덕산에서 발원한 광덕계곡은 물이 깨끗하고 주변에 숙박 시설이 많아 물놀이하기 좋고, 곡운구곡은 조선 시대 선비 김수증이 품은 선경으로 유명하다. 해산터널을 지나면 평화의 댐과 비목공원, 세계평화의종 등을 만난다. 화천댐을 건설하며 생긴 파로호에는 파로호안보전시관이 있고, 평화의 댐까지 물빛누리호를 운항한다. 귀여움의 대명사인 수달을 만나볼 수 있는 한국수달연구센터도 꼭 들르자. 문의 화천조경철천문대(033)818-1929   2. ‘거인의 눈동자’로 바라보는 지구 밖 세상…증평 좌구산천문대 좌구산천문대는 증평과 청주 일대 최고봉인 좌구산(657m)에 자리한다. 주변에 도시의 불빛이 없어 맑고 깨끗한 밤하늘이 펼쳐진다.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작은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다양한 천체의 모습을 관찰하기 좋다. 여름철에는 토성과 목성 등을 찾아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좌구산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어 밤늦게까지 별을 봐도 서둘러 집에 갈 필요가 없다. 휴양과 별 관측을 동시에 즐기는 가족 여행지다. 휴양림에서 하루 묵은 뒤에는 증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만나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무쇠의 마술사’ 최용진 대장장이의 일터인 증평대장간, 증평 주민의 쉼터로 이름난 보강천 미루나무숲 등을 둘러보자. 문의 증평군청 문화체육과(043)835-4146   3. 별 가득한 밤하늘 아래 즐기는 숲 산책…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 손 잡고 ‘빛 오염’이 없는 곳에서 ‘별구경’을 하고 싶은 이들은 전남 장흥 억불산으로 가보자. 이곳에 자리한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는 맑고 투명한 하늘을 이고 있다. 여름은 별을 보기 적당한 시기가 아니지만, 억불산 주변은 대기가 맑아 머리 위로 별이 쏟아질 듯하다. 억불산 정상 부근에 자리한 정남진천문과학관도 별을 관측하기 좋다. 주관측실을 비롯해 보조관측실, 천체투영실, 시청각실 등을 갖췄다. 장흥은 문학의 고장이다. 회진면은 소설가 한승원이 태어난 곳. ‘한승원소설문학길’에 있는 한재공원에 오르면 그의 소설 무대가 된 회진면이 보인다. 한재공원에서 내려오면 진목마을. 소설가 고 이청준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이청준 생가를 꾸며놓았다. 마을 가까운 곳에 들어선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 세트장도 볼거리다. 장흥의 여름 별미는 된장물회다. 된장을 푼 시원한 국물에 열무김치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다. 문의 장흥군청 문화관광과 (061)860-0257   4. 산산한 별 밤에 영양가 있는 가족 여행…영양 반딧불이천문대 도심에서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을 보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인공의 빛 공해 때문이다. 무공해 청정 지역으로 이름난 영양에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반딧불이천문대가 있다. 칠흑 같은 밤에 반짝이는 별과 사랑스러운 반딧불이를 만나는 최적의 장소다. 아침 산책도 별 밤만큼 감동적이다. 깊은 숲 속에 울려 퍼지는 풀벌레 소리와 싱그러운 풀 냄새에 청정에너지가 100% 충전된다. 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삶과 문학을 돌아보는 지훈문학관이 있다. 지훈시공원에서 시인의 숲까지 호젓한 길이 이어진다. 영양서석지는 조선 시대 민가 정원의 백미로 꼽힌다. 대청마루에서 바라보는 연못과 연꽃,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한 폭의 그림이다. 전통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음식디미방의 밥상도 아름답다. 346년 전 요리법로 만든 우리 음식은 상차림만큼 정갈하고, 건강하게 맛있다. 문의 영양군청 문화관광과 (054)680-6413 5. 제주서 즐기는 여름철 낭만 여행  낭만의 섬 제주. 별과 함께 제주의 여름을 반짝반짝 빛내보자. 제주시와 서귀포 도심 바깥은 밤 9시면 깜깜하다. 가로등이 많지 않고, 풀벌레 소리만 들릴 정도로 고요하다. 별을 보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다. 고즈넉한 마방목지부터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더듬는 제주별빛누리공원,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1100고지휴게소, 샛별처럼 빛나는 새별오름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화려한 별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낮에는 싱그러운 제주의 자연을 찾는다. 마방목지에서 차로 5분만 가면 숲속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사려니숲길이 나타난다. 사려니숲길을 걷다 보면 어지러운 마음이 가지런해진다.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와 노아의 방주를 형상화한 방주교회도 들러보자. 제주의 자연과 예술, 낮과 밤을 모두 즐기는 잊지 못할 여행이 완성된다. 문의 전화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6. 별빛 쏟아지는 천문 테마파크…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 서울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 경기도 양주시 계명산 자락에 들어앉은 송암스페이스센터는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와 교육 공간인 스페이스센터, 전망이 끝내주는 케이블카에 호텔급 숙소, 레스토랑까지 갖춘 ‘천문 테마파크’다. 산허리를 휘감아 도는 산책 코스와 널찍한 잔디광장은 연인들이 걷고 아이들이 뛰놀기에 좋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1일 천문교실에서 영어우주과학캠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서울특별시교육청 현장 체험 학습 지정 기관’이며, 디지털 플라네타리움(천체투영관)용 영어 버전 동영상을 갖춰 외국인이 찾기에도 적당하다. 양주시 장흥면에는 가족과 연인 혹은 혼자 갈 만한 여행지가 여럿이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는 장흥역과 가나아트파크, 자연 속에서 쉬어 가기 좋은 장흥자생수목원 등도 들러볼 만하다. 문의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031)8082-4114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28
  • 국립산림치유원, 웰니스관광 25선 선정···세계적 숲 치유명소 기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wellness, 건강관리)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한 웰니스관광 25선에 국립산림치유원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healing, 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spa, 온천)와 휴양, 뷰티(beauty, 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말한다. 문체부는 우리나라 웰니스관광 주제(theme, 테마)를 ‘한방’, ‘힐링· 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가지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는 시설을 후보지로 고려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순천만습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와 함께 자연숲·치유분야에 선정됐다. 앞으로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곳은 해외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함께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을 위한 수용여건 개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앞으로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국립산림치유원을 세계적인 숲 치유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원, 우드랜드 자연정화활동 전개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3. 22(금)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와 억불산 일원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우드랜드를 찾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장흥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군민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0여 명의 회원들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를 거쳐 억불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회원 상호 간에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여성 농업후계인들의 모임으로 여성의 권익과 농촌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학습단체이다.   김미숙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장(51세, 장평)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경개선 운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회원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여성들의 의식 향상과 사회 참여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26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림문화박람회 친교의 날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는 ‘산림, 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란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충북지역 회원조합과 서울경기인천지역 회원조합간의 친교의 날 행사를 10. 17.(목)에 성황리에 가졌다. 회원조합 친교의 날은 회원조합간 업무교류와 친선도모는 물론 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산주 및 임업인 등 3,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충북과 서울인천경기지역 회원조합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함께 발전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자”고 말하고 “산림은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데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공익형 직불제에는 임업부분이 제외되어 있어 농업과 정책 수요자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실질소득이 농업인보다 낮은 임업인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올해로 12번째로 지난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10일간 전남 장흥군 탐진강변 및 편백숲우드랜드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의 역할 강화를 위한 조합원 가입확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10-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림문화박람회 친교의 날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는 ‘산림, 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란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충북지역 회원조합과 서울경기인천지역 회원조합간의 친교의 날 행사를 10. 17.(목)에 성황리에 가졌다. 회원조합 친교의 날은 회원조합간 업무교류와 친선도모는 물론 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산주 및 임업인 등 3,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충북과 서울인천경기지역 회원조합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함께 발전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자”고 말하고 “산림은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데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공익형 직불제에는 임업부분이 제외되어 있어 농업과 정책 수요자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실질소득이 농업인보다 낮은 임업인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올해로 12번째로 지난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10일간 전남 장흥군 탐진강변 및 편백숲우드랜드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의 역할 강화를 위한 조합원 가입확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10-21
  •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원, 우드랜드 자연정화활동 전개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3. 22(금)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와 억불산 일원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우드랜드를 찾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장흥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군민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0여 명의 회원들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를 거쳐 억불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회원 상호 간에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여성 농업후계인들의 모임으로 여성의 권익과 농촌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학습단체이다.   김미숙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장(51세, 장평)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경개선 운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회원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여성들의 의식 향상과 사회 참여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26
  • 장흥군, 가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가을철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를 위해 지난 15일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에서 ‘2018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관계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해 사기를 진작하고 산불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 초동진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상황발생 시 산불진화는 물론, 산불의 요인이 될 수 있는 인화물질 제거 등 각종 산림사업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산림이 65% 이상 차지하고 있는 장흥군은 최근 건조한 기상과 가을철 산행인구의 증가로 인해 관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법정 산불조심기간보다 이른 10월 15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산불발생 시 자연적 피해와 행정적 손실이 큰 만큼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처벌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과실로 산불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며 “산에서 절대 담배를 피우거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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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0-16
  • “열대야엔 하늘을 봐”…별 보기 좋은 여행지 7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7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별 볼일 있는 여행’ 이라는 주제 아래 밤하늘의 별이 된 ‘아폴로박사’를 만나다, 조경철 천문대(강원도 화천)를 비롯해 별을 관측하기 좋은 6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관광공사의 7월 추천여행지엔 거인의 눈동자로 바라보는 지구 밖 신세계, 좌구산천문대 (충청북도 증평, 별 가득한 밤하늘 아래 즐기는 싱그러운 숲 산책, 정남진 편백우드랜드 (전라남도 무안), 산산한 별 밤에 영양가 있는 가족 여행, 반딧불이천문대 (경상북도 영양), 여름철 낭만 여행 제주의 별 헤는 밤, 마방습지, 별빛누리공원 (제주특별지차시), 별빛 쏟아지는 천문 테마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경기도 양주) 등이 포함됐다. 특히 양주의 송암스페이스센터는 영어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도 있어, 외국인 추천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1. 밤하늘의 별이 된 ‘아폴로박사’를 만나다…화천 조경철천문대 강원도 화천에는 ‘아폴로박사’ 조경철 박사(1929-2010)를 기리는 화천조경철천문대가 있다. 광덕산에 자리 잡은 화천조경철천문대는 밤하늘을 바라보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춰 별이 쏟아질 듯한 비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천문대에서는 매일 밤 8시부터 진행되는 ‘별 헤는 밤’과 11시에 시작해 밤새 별을 관측하는 깊은 밤 휴식같은 ‘심야관측’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별빛 여행이다.  이 밖에 관측기법을 배우는 별사진학교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실습 과정도 운영되고 있으니, 천문대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사전 예약 후 참가하는 것이 좋다. 광덕산에서 발원한 광덕계곡은 물이 깨끗하고 주변에 숙박 시설이 많아 물놀이하기 좋고, 곡운구곡은 조선 시대 선비 김수증이 품은 선경으로 유명하다. 해산터널을 지나면 평화의 댐과 비목공원, 세계평화의종 등을 만난다. 화천댐을 건설하며 생긴 파로호에는 파로호안보전시관이 있고, 평화의 댐까지 물빛누리호를 운항한다. 귀여움의 대명사인 수달을 만나볼 수 있는 한국수달연구센터도 꼭 들르자. 문의 화천조경철천문대(033)818-1929   2. ‘거인의 눈동자’로 바라보는 지구 밖 세상…증평 좌구산천문대 좌구산천문대는 증평과 청주 일대 최고봉인 좌구산(657m)에 자리한다. 주변에 도시의 불빛이 없어 맑고 깨끗한 밤하늘이 펼쳐진다.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작은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다양한 천체의 모습을 관찰하기 좋다. 여름철에는 토성과 목성 등을 찾아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좌구산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어 밤늦게까지 별을 봐도 서둘러 집에 갈 필요가 없다. 휴양과 별 관측을 동시에 즐기는 가족 여행지다. 휴양림에서 하루 묵은 뒤에는 증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만나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무쇠의 마술사’ 최용진 대장장이의 일터인 증평대장간, 증평 주민의 쉼터로 이름난 보강천 미루나무숲 등을 둘러보자. 문의 증평군청 문화체육과(043)835-4146   3. 별 가득한 밤하늘 아래 즐기는 숲 산책…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 손 잡고 ‘빛 오염’이 없는 곳에서 ‘별구경’을 하고 싶은 이들은 전남 장흥 억불산으로 가보자. 이곳에 자리한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는 맑고 투명한 하늘을 이고 있다. 여름은 별을 보기 적당한 시기가 아니지만, 억불산 주변은 대기가 맑아 머리 위로 별이 쏟아질 듯하다. 억불산 정상 부근에 자리한 정남진천문과학관도 별을 관측하기 좋다. 주관측실을 비롯해 보조관측실, 천체투영실, 시청각실 등을 갖췄다. 장흥은 문학의 고장이다. 회진면은 소설가 한승원이 태어난 곳. ‘한승원소설문학길’에 있는 한재공원에 오르면 그의 소설 무대가 된 회진면이 보인다. 한재공원에서 내려오면 진목마을. 소설가 고 이청준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이청준 생가를 꾸며놓았다. 마을 가까운 곳에 들어선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 세트장도 볼거리다. 장흥의 여름 별미는 된장물회다. 된장을 푼 시원한 국물에 열무김치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다. 문의 장흥군청 문화관광과 (061)860-0257   4. 산산한 별 밤에 영양가 있는 가족 여행…영양 반딧불이천문대 도심에서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을 보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인공의 빛 공해 때문이다. 무공해 청정 지역으로 이름난 영양에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반딧불이천문대가 있다. 칠흑 같은 밤에 반짝이는 별과 사랑스러운 반딧불이를 만나는 최적의 장소다. 아침 산책도 별 밤만큼 감동적이다. 깊은 숲 속에 울려 퍼지는 풀벌레 소리와 싱그러운 풀 냄새에 청정에너지가 100% 충전된다. 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삶과 문학을 돌아보는 지훈문학관이 있다. 지훈시공원에서 시인의 숲까지 호젓한 길이 이어진다. 영양서석지는 조선 시대 민가 정원의 백미로 꼽힌다. 대청마루에서 바라보는 연못과 연꽃,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한 폭의 그림이다. 전통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음식디미방의 밥상도 아름답다. 346년 전 요리법로 만든 우리 음식은 상차림만큼 정갈하고, 건강하게 맛있다. 문의 영양군청 문화관광과 (054)680-6413 5. 제주서 즐기는 여름철 낭만 여행  낭만의 섬 제주. 별과 함께 제주의 여름을 반짝반짝 빛내보자. 제주시와 서귀포 도심 바깥은 밤 9시면 깜깜하다. 가로등이 많지 않고, 풀벌레 소리만 들릴 정도로 고요하다. 별을 보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다. 고즈넉한 마방목지부터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더듬는 제주별빛누리공원,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1100고지휴게소, 샛별처럼 빛나는 새별오름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화려한 별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낮에는 싱그러운 제주의 자연을 찾는다. 마방목지에서 차로 5분만 가면 숲속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사려니숲길이 나타난다. 사려니숲길을 걷다 보면 어지러운 마음이 가지런해진다.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와 노아의 방주를 형상화한 방주교회도 들러보자. 제주의 자연과 예술, 낮과 밤을 모두 즐기는 잊지 못할 여행이 완성된다. 문의 전화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6. 별빛 쏟아지는 천문 테마파크…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 서울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 경기도 양주시 계명산 자락에 들어앉은 송암스페이스센터는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와 교육 공간인 스페이스센터, 전망이 끝내주는 케이블카에 호텔급 숙소, 레스토랑까지 갖춘 ‘천문 테마파크’다. 산허리를 휘감아 도는 산책 코스와 널찍한 잔디광장은 연인들이 걷고 아이들이 뛰놀기에 좋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1일 천문교실에서 영어우주과학캠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서울특별시교육청 현장 체험 학습 지정 기관’이며, 디지털 플라네타리움(천체투영관)용 영어 버전 동영상을 갖춰 외국인이 찾기에도 적당하다. 양주시 장흥면에는 가족과 연인 혹은 혼자 갈 만한 여행지가 여럿이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는 장흥역과 가나아트파크, 자연 속에서 쉬어 가기 좋은 장흥자생수목원 등도 들러볼 만하다. 문의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031)8082-4114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28
  •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우드랜드 자연정화활동 실시
    한국생활개선 장흥군연합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28일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와 억불산 일원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우드랜드를 찾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장흥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군민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100여 명의 회원들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를 거쳐 억불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회원 상호 간에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여성 농업후계인들의 모임으로 여성의 권익향상과 농촌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학습단체로 육성하고 있다. 김미숙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경개선 운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회원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여성들의 의식 향상과 사회 참여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사)숲속의 전남, 소외계층 학생 숲 체험 교육
    전라남도는 (사)숲속의 전남(이사장 김종욱)이 지난 20일까지 6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소외계층 학생 450명과 일반인 250여 명에게 숲 체험 교육을 실시해 아름다운 남도 숲의 중요성을 일깨웠다고 밝혔다. (사)숲속의 전남은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면서 숲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야외 학습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군 단위 이하 소재 초중학교 학생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숲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숲 체험 교육은 사)생명의 숲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수상지인 순천 선암사 숲길, 광양 옥룡사지 동백숲, 영광 숲쟁이숲, 신안 증도 해송숲과,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 참여숲으로 조성한 장성 명치마을숲 등에서 이뤄졌다. 남도 숲의 역사문화 체험과 꽃모종 심기, 제초작업 등 숲 관리 체험으로 진행됐다. (사)숲속의 전남은 생활 속 숲 문화 운동을 펼치는 순수 민간단체다. 지난 2015년 7월 창립한 이후 회원 수가 1천5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2018년에는 장흥 편백숲우드랜드와 광양 백운산휴양림 등에서 소외계층 학생, 다문화가정 임신모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보다 다양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민간 주도 생활 속 숲 문화 운동을 펼치는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숲 속의 전남 만들기가 범 도민 숲 문화운동으로 자리잡도록 사단법인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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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0-31
  • 국립산림치유원, 웰니스관광 25선 선정···세계적 숲 치유명소 기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wellness, 건강관리)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한 웰니스관광 25선에 국립산림치유원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healing, 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spa, 온천)와 휴양, 뷰티(beauty, 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말한다. 문체부는 우리나라 웰니스관광 주제(theme, 테마)를 ‘한방’, ‘힐링· 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가지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는 시설을 후보지로 고려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순천만습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와 함께 자연숲·치유분야에 선정됐다. 앞으로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곳은 해외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함께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을 위한 수용여건 개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앞으로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국립산림치유원을 세계적인 숲 치유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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