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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재난지역 송이 피해 임업인 지원에 속도 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 울진․삼척 등 재난적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을 위해 추경 40억 원을 확보하고, 지원에 속도를 낸다. 울진, 삼척은 전국 송이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며, 산불로 피해를 본 1,701 임가 중 41.5%인 706 임가가 송이 채취 임업인이다. 송이는 인공적 재배가 어려워 채취에 의존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지 내 송이가 자연적으로 발생하기까지는 상당 기간(약 20∼30년)이 소요되어 한동안 송이 채취 임업인들의 소득 감소가 불가피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들이 송이를 대체하여 임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송이 대체 작물 조성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산불재난지역(울진, 강릉, 삼척, 동해)의 송이피해 임업인은 오는 6.22.(수)까지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가구당 2천만 원(국비 50%, 지방비 50%) 수준이며, 종자․종묘대, 관정․관수시설, 표고재배시설 등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조성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신속 지원을 위하여 산불피해자로 등록된 임업인의 경우 관련 증명서류 등을 간소화할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산불 피해 임업인의 자립과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송이 복구비 신설 요구 등 제도개선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8
  • 금산군 산림자원 경쟁력 강화 박차
    금산군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자원 경쟁력 강화사업이 순조롭다. 올해에 추진되고 있는 산림주요 정책은 산림경영, 녹지조경, 산림보호, 산림휴양 등 4개 분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통해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경영 기반 확대로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무게를 뒀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39억원이다. 우선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소득 지원에 나선 군은 힐링숲길, 사방사업, 조림, 마을 숲, 숲가꾸기, 청정 임산물 생산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군북면 산안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명품 힐링숲 조성사업은 기존의 임도를 활용해 터널형, 원형, 사각형 등 다양한 숲길로 가꾸고 이곳에 경관목(마가목, 모감주 나무, 메타세콰이어, 산딸나무)을 심어 힐링숲길을 만드는 중이다. 현재 산안리 4㎞ 구간에 경관목 식재를 마친 상태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방사업은 제원 신안, 군북 상곡, 남일 신정 등 3개소와 계류보전 3㎞ 중 2.5㎞가 마무리 됐다. 제원 신안, 남이 석동, 남일 신동, 남이 흑암에 대한 사방댐도 완공됐다. 임업인의 청정임산물 생산 소득증대 사업은 표고목 구입 및 임산물 저장건조시설을 마친 상태며, 대추 등 생산시설 9개소, 표고재배시설 2개소, 밤 등 생산장비 6개소, 인삼물 상품화 지원 등이 진행 중이다. 리기다 소나무 등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임지 253㏊에 대한 경제수 및 큰나무 조림은 계속되고 있고, 남이면 석동리 및 제원면 제원리를 대상으로 향토숲 조성(약용수, 장기수, 관목류)사업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금산동중 명상숲 조성, 가옥주변 위험목 제거(195본), 등산로 정비(천태산, 금성산, 진악산), 제원중학교 트리하우스 건축(2동), 산림문화타운 보완공사 등이 완료된 상태다. 인삼엑스포 지원 사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읍면별 주요 진입로 및 유휴지에 대한 꽃동산 및 가로수 정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인삼호텔 삼거리 및 회전로타리에 꽃탑 조형물을 준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성과 수익성, 공공성을 강점을 최대한 살려 산림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9
  • 예천군,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예천군은 2016년도에 총 1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백두대간의 지리적 여건을 살려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 900ha에 15억원, 조림사업 49ha에 2억원을 투입해 숲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가꾸었고, 조림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원이 풍부한 산림으로 조성했다.   또한, 4억원의 사업비로 주요 도로변에 가로수를 식재하여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생활환경 제공에 앞장서 왔다.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13억원의 사업비로 유통․가공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표고재배시설, 곶감 건조시설 등을 지원,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과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산림관리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39억여원의 사업비로 사방사업과 임도  사업으로 산림재해 대비와 임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주민과 관광객에게 산림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낙동강 쌍절암 생태탐방로 편의시설 설치, 도청 신도시 봉황산 등산로 정비, 산림치유문화센터 건립도 사업완공 단계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효자면 용두리 일원에 총 52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 중으로 건축은 완료하였고, 내년에 전시분야를 완료 할 계획이다.   낙동강 쌍절암 생태탐방로 구간에 3억원의 사업비로 전망대(전통 정자)를 설치하여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인근 회룡포, 삼강주막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이다.   도청 신도시와 연접한 봉황산 일원에 2억원의 사업비로 약 3km의 등산로를 정비하였고, 데크와 쉼터를 설치하는 등 복합 테마 숲길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쉼터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 내에 위치한 산림치유문화센터는 총 52억 원의 사업비로 다도․명상체험시설, 야외명상체험시설 등을 올 연말까지 완료하여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산림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을 육성하고, 국립산림치유원과 연계한 산림문화 휴양 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09
  • 예천군,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예천군은 백두대간이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살려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총 사업비 102억원을 투입해 산림자원 관리에 들어간다.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 900ha에 15억 원을 투입해 숲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가꾸고, 2억 원으로 조림사업 49ha에 경제적 자원이 풍부한 산림으로 조성하고 4억 원의 사업비로 가로수를 식재하여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유통․가공산업 기반확충 및 생산기반시설 지원을 위해 13억 원의 사업비로 표고재배시설, 곶감 건조시설 지원 등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 및 소득증대에도 이바지 한다.   산림관리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39억여원의 사업비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과, 임도신설, 구조개량, 임도보수 등 임도망 확충으로 산림재해에 대비하고 임업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및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진화헬기를 운영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은 상리면 용두리 일원에 총 52억원의 사업비로 건축물 및 주변 데크 설치 및 오‧폐수 처리시설을 완료했고 앞으로 전기․통신․소방설비 및 전시공간 설치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낙동강 쌍절암 생태탐방로 구간에 3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전망대(전통 정자)설치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삼수정, 회룡포, 삼강주막 등 지역의 명승지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도청 신도시와 연접한 봉황산 일원에 2억 원의 사업비로 데크, 쉼터 설치 등 약 3km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신도시주민과 원주민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과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상리면 고항리 일원 국립산림치유원 내에 산림치유문화센터가 총사업비 52억 원으로 신축되면 다도․명상체험시설, 야외명상체험시설 등이 2016년까지 조성되어 국민건강 증진 및 신 도청시대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산림의 생태환경적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산림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산림자원 육성과 체험․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14
  • 예천군, 산림자원의 보호 육성과 활용에 나서
    예천군은 금년도에 52억원을 투입하여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산림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청정예천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자원의 보호와 활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먼저 23억원을 투입 1,850ha의 임야에 숲가꾸기를 실시해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촉진시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 할 계획이다. 또 경제수와 속성수, 특용수 등 바이오 순환림 153ha를 조성해 농가소득증대도 꾀한다. 청정임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수요 증대에 대비해 표고재배시설지원, 백두대간 소득지원사업 등 산림작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임산물 유통가공시설 지원 등에 1억2천만 원으로 투자한다. 아울러, 유천면 가리 예천노인전문요양원에 녹지 공간을 조성해 소외계층의 심리적 안정과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을 위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예천읍 왕신제방도로 등 3개 구간 2.8km에 소나무, 이팝나무 등 가로수를 식재하는 한편 풍양면 삼강리 낙동강변 제방 1.5km에 느티나무 그늘목을 만들어 삼강주막과 비룡교를 연계한 관광벨트 기반도 다진다. 12개 읍면은 각각 테마가 있는 꽃 거리로 조성하고, 시가지에는 화분 비치와 계절별 꽃을 식재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사계절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임도를 신설하여 산림경영·관리의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기존 임도의 보수 정비로 임도의 활용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병·해충 없는 원년을 목표로 병해충 예찰 강화와 적기 방제체계를 확립하고, 보전가치가 높은 보호수 및 노거수 외과수술 등을 통해 우수 산림자원의 보호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산불발생 제로’의 목표로 산불감시원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논∙밭두렁 소각 집중계도, 농산물 부산물 공동소각 등으로 산불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사찰·임도주변 등 대형 산불 발생 위험 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림 손실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2-02-21
  • 산림자원의 보호와 활용으로 청정이미지 제고
    경북예천군은 금년도에 56억원을 투입하여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산림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청정예천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자원의 보호와 활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먼저 18억원을 투입 1600ha의 임야에 숲가꾸기를 실시해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촉진시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 할 방침이다. 또 목재를 난방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펠릿보일러 35대를 공공시설과 주민에게 지원해 고유가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경제수와 속성수, 밀원수 등 바이오 순환림 156ha를 조성하여 농가소득 증대도 도모 할 예정이다. 이어 청정임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수요 증대에 대비해 표고재배시설지원, 백두대간 소득지원사업 등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과 임산물 유통지원 등에 2억 4천만원으로 투자하고 용문중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해 산림자원 교육 장소로도 활용할 생각이다.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을 위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 예천읍 한천 제방 등 3개 구간 2.8km에 소나무, 메타세콰이아 450주를 식재하는 한편 용문면 내지리 군유림은 청단풍 2,000주를 식재해 단풍나무 군락지로 조성해 예천양수발전소와 연계한 관광벨트 기반도 다진다. 12개 읍면은 각각 특색있는 꽃 거리로 조성하고, 시가지에는 화분 비치와 계절별 꽃을 식재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사계절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임도를 신설하여 산림경영․관리의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기존 임도의 보수 정비로 임도의 활용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병․해충 없는 원년을 목표로 병해충 예찰 강화와 적기 방제체계를 확립하고, 보전가치가 높은 보호수 및 노거수 외과수술 등을 통해 우수 산림자원의 보호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산불발생 제로’의 목표로 산불감시원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논∙밭두렁 소각 집중계도, 농산물 부산물 공동소각 등으로 산불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사찰․임도주변 등 대형산불 발생 위험지역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발생에 따른 산림손실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1-26
  • 산림청, 고온피해 최소화한 표고재배시설 개발 보급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이상기온으로 인한 표고버섯 수확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톱밥재배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보급된 재배시설을 보완한 새로운 표준모델을 개발해 보급한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의 특징은 고온피해 경감을 위해 내부지붕 2중 차광망 등 하우스 구조개선과 더불어 환기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고온피해를 최소화해 표고 균사활착 촉진과 안정적인 버섯생산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폭설 등 자연재해에도 강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특히, 급속도로 증가추세에 있는 표고톱밥재배에도 적합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버섯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림청은 표고 재배임가, 지자체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고시하고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설계도를 상시 게재하는 한편 지자체, 산림버섯연구소(산림조합) 등을 통해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FTA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에 대한 생산과 소비는 늘어나고 있으나, 기존에 보급된 재배시설 모델에서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한 고온피해로 버섯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되어 왔으며, 세계적인 추세인 표고톱밥재배 확산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 톱밥재배점유율 : 중국․대만 90%이상, 일본 70%, 한국 10%  
    • 뉴스광장
    2010-03-22
  • 산림청, 이상기온 피해 경감 및 표고톱밥재배에 적합한 표고재배시설 모델 보급, 지원
    산림청장(정광수)은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표고버섯 수확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   하고 톱밥재배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 보급된 재배시설을 보완한 새로운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에 대한 생산과 소비는 늘어나고 있으나, 기존에 보급된 재배시설 모델에서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한 고온피해로 버섯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되었고 특히, 세계적인 추세인 표고톱밥재배의 확산에 애로가 있다고 밝혔다.    톱밥재배점유율 : 중국․대만 90%이상, 일본 70%, 한국 10%  산림청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고온피해 경감 및 표고톱밥재배에 적합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였고, 이를 표고재배임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배형태(9종) : 원목(4종), 표고톱밥재배(2종), 겸용(3종)  새로이 개발된 모델의 특징은 고온피해 경감을 위해 내부지붕 2중차광망 등 하우스 구조개선과 더불어 환기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고온피해를 최소화 하여 표고 균사활착 촉진과 안정적인 버섯생산이 가능하며, 폭설 등 자연재해에 대한 내재해형 표준모델 규격을 제시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특히, 표고톱밥재배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에 적합한 균사배양, 버섯생산용 모델을 제시하여 버섯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표고 재배임가, 지자체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고시하고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설계도를 상시 게재하는 한편 지자체, 산림버섯연구소(산림조합) 등을 통해 지도,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표준재배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현장여건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FTA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불재난지역 송이 피해 임업인 지원에 속도 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 울진․삼척 등 재난적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을 위해 추경 40억 원을 확보하고, 지원에 속도를 낸다. 울진, 삼척은 전국 송이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며, 산불로 피해를 본 1,701 임가 중 41.5%인 706 임가가 송이 채취 임업인이다. 송이는 인공적 재배가 어려워 채취에 의존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지 내 송이가 자연적으로 발생하기까지는 상당 기간(약 20∼30년)이 소요되어 한동안 송이 채취 임업인들의 소득 감소가 불가피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들이 송이를 대체하여 임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송이 대체 작물 조성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산불재난지역(울진, 강릉, 삼척, 동해)의 송이피해 임업인은 오는 6.22.(수)까지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가구당 2천만 원(국비 50%, 지방비 50%) 수준이며, 종자․종묘대, 관정․관수시설, 표고재배시설 등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조성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신속 지원을 위하여 산불피해자로 등록된 임업인의 경우 관련 증명서류 등을 간소화할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산불 피해 임업인의 자립과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송이 복구비 신설 요구 등 제도개선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불재난지역 송이 피해 임업인 지원에 속도 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 울진․삼척 등 재난적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을 위해 추경 40억 원을 확보하고, 지원에 속도를 낸다. 울진, 삼척은 전국 송이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며, 산불로 피해를 본 1,701 임가 중 41.5%인 706 임가가 송이 채취 임업인이다. 송이는 인공적 재배가 어려워 채취에 의존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지 내 송이가 자연적으로 발생하기까지는 상당 기간(약 20∼30년)이 소요되어 한동안 송이 채취 임업인들의 소득 감소가 불가피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들이 송이를 대체하여 임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송이 대체 작물 조성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산불재난지역(울진, 강릉, 삼척, 동해)의 송이피해 임업인은 오는 6.22.(수)까지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가구당 2천만 원(국비 50%, 지방비 50%) 수준이며, 종자․종묘대, 관정․관수시설, 표고재배시설 등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조성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신속 지원을 위하여 산불피해자로 등록된 임업인의 경우 관련 증명서류 등을 간소화할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산불 피해 임업인의 자립과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송이 복구비 신설 요구 등 제도개선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예천군, 산림자원 육성·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경북 예천군이 2018년 총 사업비 67억원을 투입해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한해였다. 예천군에 따르면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 610㏊에 9억원, 조림사업 67㏊에 2억원을 투입해 숲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가꾸고 조림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원이 풍부한 산림으로 조성함은 물론, 2억원의 사업비로 주요 도로변에 가로수를 식재했다. 또 9억원의 사업비로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유통·가공산업 기반확충 및 생산기반시설을 지원해 표고재배시설, 곶감 건조시설 등을 지원,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 및 임가 소득증대에도 이바지 했다. 산림관리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4억여원의 사업비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과, 작업임도를 비롯한 임도신설 사업으로 임도망을 확충해 산림재해 대비 및 임업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및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진화헬기를 임차 운영해 소중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 했다. 특히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산림복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청 신도시 검무산 등산로 정비, 목재문화체험장 건립도 사업완공 단계에 있다. 도청 신도시와 연접한 검무산 일원에 2억원의 사업비로 약 3㎞의 등산로 정비와 데크, 쉼터를 설치하는 등 복합 테마 숲길조성으로 도청이전 주민들과 제2행정타운 이용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산림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을 육성하고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한 산림문화 휴양공간 육성·발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1-02
  • 청주시 산림복지서비스 강화
    청주시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57억원을 들여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휴양 문화공간 개선을 비롯해 산림기반시설 정비사업, 임업인에 대한 산림소득사업 지원, 일자리창출, 산림재해 예방,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한 산림자원 조성 등 산림의 각종 혜택과 기능 증진을 추진한다. 먼저 숲이 주는 건강한 혜택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5억 원을 들여 우암산, 상당산성, 것대산, 성무봉, 구녀산 등산로 조성 등 지역 주요 등산로에 대해 정비 사업을 벌인다.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도심의 쾌적한 환경개선 효과가 있는 도심 가로수 정비사업에는 13억원을 편성하고 청주의 랜드마크인 가로수길 경관개선사업,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은행나무(암나무) 교체사업, 재해위험목 제거사업,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 수립 등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또한 8억원을 들여 휴양림 내 유아·어린이를 위한 숲체험 공간 조성 및 휴양림 내 노후된 등산로 정비 및 물놀이장 보수로 다양한 자연학습과 체험활동 기반시설 정비로 이용객의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산림을 보다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하고 실생활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임도 91.36㎞를 개설해 관리하고 있다. 올해 9억원을 들여 임도 신설, 임도 보수, 구조개량 등을 추진한다.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표고재배시설, 산림복합경영단지 지원 사업 등에 19억원을, 시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펠릿보일러 80대 지원 사업에 2억 3000만원을 편성했다. 시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36억 원을 들여 산림 2480㏊에 대해 미래 산림자원의 수요 예측과 현재의 수요에 맞춘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조성 등 숲의 기능에 맞는 조림지 풀베기, 어린 나무 가꾸기, 숲 가꾸기 사업 등 생장단계에 맞는 산림사업을 펼친다. 정창수 산림과장은 "숲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산림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불재난지역 송이 피해 임업인 지원에 속도 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 울진․삼척 등 재난적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을 위해 추경 40억 원을 확보하고, 지원에 속도를 낸다. 울진, 삼척은 전국 송이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며, 산불로 피해를 본 1,701 임가 중 41.5%인 706 임가가 송이 채취 임업인이다. 송이는 인공적 재배가 어려워 채취에 의존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지 내 송이가 자연적으로 발생하기까지는 상당 기간(약 20∼30년)이 소요되어 한동안 송이 채취 임업인들의 소득 감소가 불가피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들이 송이를 대체하여 임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송이 대체 작물 조성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산불재난지역(울진, 강릉, 삼척, 동해)의 송이피해 임업인은 오는 6.22.(수)까지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가구당 2천만 원(국비 50%, 지방비 50%) 수준이며, 종자․종묘대, 관정․관수시설, 표고재배시설 등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조성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신속 지원을 위하여 산불피해자로 등록된 임업인의 경우 관련 증명서류 등을 간소화할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산불 피해 임업인의 자립과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송이 복구비 신설 요구 등 제도개선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8
  • 예천군, 산림자원 육성·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경북 예천군이 2018년 총 사업비 67억원을 투입해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한해였다. 예천군에 따르면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 610㏊에 9억원, 조림사업 67㏊에 2억원을 투입해 숲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가꾸고 조림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원이 풍부한 산림으로 조성함은 물론, 2억원의 사업비로 주요 도로변에 가로수를 식재했다. 또 9억원의 사업비로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유통·가공산업 기반확충 및 생산기반시설을 지원해 표고재배시설, 곶감 건조시설 등을 지원,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 및 임가 소득증대에도 이바지 했다. 산림관리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4억여원의 사업비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과, 작업임도를 비롯한 임도신설 사업으로 임도망을 확충해 산림재해 대비 및 임업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및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진화헬기를 임차 운영해 소중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 했다. 특히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산림복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청 신도시 검무산 등산로 정비, 목재문화체험장 건립도 사업완공 단계에 있다. 도청 신도시와 연접한 검무산 일원에 2억원의 사업비로 약 3㎞의 등산로 정비와 데크, 쉼터를 설치하는 등 복합 테마 숲길조성으로 도청이전 주민들과 제2행정타운 이용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산림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을 육성하고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한 산림문화 휴양공간 육성·발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1-02
  • 청주시 산림복지서비스 강화
    청주시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57억원을 들여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휴양 문화공간 개선을 비롯해 산림기반시설 정비사업, 임업인에 대한 산림소득사업 지원, 일자리창출, 산림재해 예방,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한 산림자원 조성 등 산림의 각종 혜택과 기능 증진을 추진한다. 먼저 숲이 주는 건강한 혜택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5억 원을 들여 우암산, 상당산성, 것대산, 성무봉, 구녀산 등산로 조성 등 지역 주요 등산로에 대해 정비 사업을 벌인다.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도심의 쾌적한 환경개선 효과가 있는 도심 가로수 정비사업에는 13억원을 편성하고 청주의 랜드마크인 가로수길 경관개선사업,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은행나무(암나무) 교체사업, 재해위험목 제거사업,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 수립 등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또한 8억원을 들여 휴양림 내 유아·어린이를 위한 숲체험 공간 조성 및 휴양림 내 노후된 등산로 정비 및 물놀이장 보수로 다양한 자연학습과 체험활동 기반시설 정비로 이용객의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산림을 보다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하고 실생활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임도 91.36㎞를 개설해 관리하고 있다. 올해 9억원을 들여 임도 신설, 임도 보수, 구조개량 등을 추진한다.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표고재배시설, 산림복합경영단지 지원 사업 등에 19억원을, 시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펠릿보일러 80대 지원 사업에 2억 3000만원을 편성했다. 시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36억 원을 들여 산림 2480㏊에 대해 미래 산림자원의 수요 예측과 현재의 수요에 맞춘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조성 등 숲의 기능에 맞는 조림지 풀베기, 어린 나무 가꾸기, 숲 가꾸기 사업 등 생장단계에 맞는 산림사업을 펼친다. 정창수 산림과장은 "숲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산림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05
  • 금산군 산림자원 경쟁력 강화 박차
    금산군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자원 경쟁력 강화사업이 순조롭다. 올해에 추진되고 있는 산림주요 정책은 산림경영, 녹지조경, 산림보호, 산림휴양 등 4개 분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통해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경영 기반 확대로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무게를 뒀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39억원이다. 우선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소득 지원에 나선 군은 힐링숲길, 사방사업, 조림, 마을 숲, 숲가꾸기, 청정 임산물 생산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군북면 산안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명품 힐링숲 조성사업은 기존의 임도를 활용해 터널형, 원형, 사각형 등 다양한 숲길로 가꾸고 이곳에 경관목(마가목, 모감주 나무, 메타세콰이어, 산딸나무)을 심어 힐링숲길을 만드는 중이다. 현재 산안리 4㎞ 구간에 경관목 식재를 마친 상태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방사업은 제원 신안, 군북 상곡, 남일 신정 등 3개소와 계류보전 3㎞ 중 2.5㎞가 마무리 됐다. 제원 신안, 남이 석동, 남일 신동, 남이 흑암에 대한 사방댐도 완공됐다. 임업인의 청정임산물 생산 소득증대 사업은 표고목 구입 및 임산물 저장건조시설을 마친 상태며, 대추 등 생산시설 9개소, 표고재배시설 2개소, 밤 등 생산장비 6개소, 인삼물 상품화 지원 등이 진행 중이다. 리기다 소나무 등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임지 253㏊에 대한 경제수 및 큰나무 조림은 계속되고 있고, 남이면 석동리 및 제원면 제원리를 대상으로 향토숲 조성(약용수, 장기수, 관목류)사업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금산동중 명상숲 조성, 가옥주변 위험목 제거(195본), 등산로 정비(천태산, 금성산, 진악산), 제원중학교 트리하우스 건축(2동), 산림문화타운 보완공사 등이 완료된 상태다. 인삼엑스포 지원 사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읍면별 주요 진입로 및 유휴지에 대한 꽃동산 및 가로수 정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인삼호텔 삼거리 및 회전로타리에 꽃탑 조형물을 준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성과 수익성, 공공성을 강점을 최대한 살려 산림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9
  • 예천군,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예천군은 2016년도에 총 1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백두대간의 지리적 여건을 살려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과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 900ha에 15억원, 조림사업 49ha에 2억원을 투입해 숲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가꾸었고, 조림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원이 풍부한 산림으로 조성했다.   또한, 4억원의 사업비로 주요 도로변에 가로수를 식재하여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생활환경 제공에 앞장서 왔다.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13억원의 사업비로 유통․가공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표고재배시설, 곶감 건조시설 등을 지원,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과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산림관리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39억여원의 사업비로 사방사업과 임도  사업으로 산림재해 대비와 임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주민과 관광객에게 산림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낙동강 쌍절암 생태탐방로 편의시설 설치, 도청 신도시 봉황산 등산로 정비, 산림치유문화센터 건립도 사업완공 단계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효자면 용두리 일원에 총 52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 중으로 건축은 완료하였고, 내년에 전시분야를 완료 할 계획이다.   낙동강 쌍절암 생태탐방로 구간에 3억원의 사업비로 전망대(전통 정자)를 설치하여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인근 회룡포, 삼강주막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이다.   도청 신도시와 연접한 봉황산 일원에 2억원의 사업비로 약 3km의 등산로를 정비하였고, 데크와 쉼터를 설치하는 등 복합 테마 숲길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쉼터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 내에 위치한 산림치유문화센터는 총 52억 원의 사업비로 다도․명상체험시설, 야외명상체험시설 등을 올 연말까지 완료하여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산림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을 육성하고, 국립산림치유원과 연계한 산림문화 휴양 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09
  • 예천군,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예천군은 백두대간이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살려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총 사업비 102억원을 투입해 산림자원 관리에 들어간다.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 900ha에 15억 원을 투입해 숲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가꾸고, 2억 원으로 조림사업 49ha에 경제적 자원이 풍부한 산림으로 조성하고 4억 원의 사업비로 가로수를 식재하여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유통․가공산업 기반확충 및 생산기반시설 지원을 위해 13억 원의 사업비로 표고재배시설, 곶감 건조시설 지원 등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 및 소득증대에도 이바지 한다.   산림관리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39억여원의 사업비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과, 임도신설, 구조개량, 임도보수 등 임도망 확충으로 산림재해에 대비하고 임업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및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진화헬기를 운영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은 상리면 용두리 일원에 총 52억원의 사업비로 건축물 및 주변 데크 설치 및 오‧폐수 처리시설을 완료했고 앞으로 전기․통신․소방설비 및 전시공간 설치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낙동강 쌍절암 생태탐방로 구간에 3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전망대(전통 정자)설치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삼수정, 회룡포, 삼강주막 등 지역의 명승지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도청 신도시와 연접한 봉황산 일원에 2억 원의 사업비로 데크, 쉼터 설치 등 약 3km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신도시주민과 원주민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과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상리면 고항리 일원 국립산림치유원 내에 산림치유문화센터가 총사업비 52억 원으로 신축되면 다도․명상체험시설, 야외명상체험시설 등이 2016년까지 조성되어 국민건강 증진 및 신 도청시대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산림의 생태환경적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산림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산림자원 육성과 체험․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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