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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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기계장비(스마트집재기) 활용한 산림훼손 없는 목재생산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2011년 숲가꾸기사업에 산림사업 품질혁신을 위해 임업기계장비(스마트집재기)를 구입 활용하여 산림 부산물인 목재를 수집 및 국산목재 생산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에 구입하는 스마트집재기는 산림훼손을 최소화하여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작업방법으로 서울국유림관리소 관내 1,250ha에 대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고자 임업기계장비(스마트집재기)를 구입하여 5,400㎥의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앞으로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산림훼손 없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기 위하여 점차적으로 임업기계장비를 늘리고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국산목재 생산으로 녹색국가 정착을 위해 품격 있는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 소장 권영계는 국유림영림단에게 녹색국가 정착을 위하여 품격 있는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계를 사용함에 있어 기상조건과 작업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림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3-02
  • 문경,낙동강일원 산림정비 추진
    경북 문경지역 낙동강주변 일대에 대대적인 산림정비사업이 추진된다. 문경시는 낙동강살리기사업과 연계해 영순면 이목리 등 낙동강 주변 천마산과 달봉산, 비룡산 일원 500ha에 6억 5천만원을 투입해 숲가꾸기와 등산로를 정비를한다. 문경시는 이번 숲가꾸기에서는 산림의 품질혁신과 질적향상을 위해 설계.감리제도를 도입해서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달지와 이목간 강변 등산로 정비를 통해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숲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1-16
  • (기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김백수(54.사진)소장은 산림면적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한 산림경영기반 구축과 소나무재선충병 및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등의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했다.     정읍에 사무소를 둔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전주, 군산, 익산, 고창, 부안, 김제, 순창, 완주를 아우르는 전북 서부지역 9개 시 군 지역 국유림 30만ha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소장은 30여 년간의 산림청 근무경력을 살려 지역발전에도 일조하겠다고 피력했다. 국유림 효율적 관리 및 산림경영기반 확충  특히 금년도는 새정부 들어 최우선 과제인 “경제난 극복”을 위하여 저 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숲가꾸기, 산림서비스증진사업 등 녹색일자리창출을 위하여 국유림관리소 총 예산 120억 중 상반기에 사유림 매수 등 4개 사업에64%이상을 집행하여 연고용인원 3,900명 이상의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월별 예산집행 계획을 세우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일자리를 창출, 예산조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관리소장으로서의 포부도 보여주었다. 또한 김소장은 정읍국유림관리소 운영계획의 뜻을 첫째는 경제난극복을 위한 예산조기집행으로 일자리 창출, 둘째는 화합 정신의 중요성, 셋째는 실용성의 극대화이며, 넷째는 창의력 향상과 산림 홍보를 위한 노력이고, 다섯째는 철저한 계획에 의한 산림행정 추진이라 밝히기도 했다.   신임 김 소장은 전북 남원시가 고향으로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74년 3월 남부영림서 남원관리소 임업기원, 97년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산림경영과 임업주사, 2006년 산림청 산림인력개발원(임업사무관)을 거쳤다. 포상으로는 96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과 2001년 농림부장관 표창, 2004년 산림청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40년의 치산녹화 역사위에 이제는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숲을 꿈꾼다.   일제의 산림수탈과 광복이후 혼란기를 틈탄 도․남벌, 6․25전쟁 등을 겪으면서 황폐화되었던 우리 산림! 1967년 산림청을 개청하여 국가가 체계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한지 올해로 42년 만에 이제 우리의 산야는 세계가 인정할 만큼 성공적인 푸른 숲이 되었다.     그 푸름이 가능했던 것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산녹화사업에 열정적으로 뛰어들었던 산림공무원의 땀, 20여 만명의 작은 민간 산주와 임업인들의 무수한 피와 땀과 애환, 그리고 전폭적인 국민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산림은 복잡하고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하며 생태계의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인간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인류문화의 원천으로써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나무를 심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산림을 자원화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의 산림현황을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전국토의 64%인 638만 ha의 산림 중 사유림이 68%인 438.4만ha, 국유림 151만ha, 공유림 48.9만 ha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산림 국가이면서도 국내 목재소요량 2,700만 입방미터 중 약 90%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목재수입국으로 산림자원조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국가이다.   우리나라가 1982년 FAO에서 인정한 만큼 산림녹화에는 성공은 하였지만 아직도 30년이 안된 어린나무가 60%를 차지할 정도로 숲가꾸기를 적기에 해주지 못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다. 2009년도를 맞이하여 산림청에서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하여 2.2만ha에 42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특히 올해는 450개 지역에 292만 ha의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경제수림과 생태림, 유휴토지림, 금강소나무숲 조성 등 내실 있고 실용적인 사업에 집중추진 중입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09년도 산림자원조성을 위하여 우리 고유수종인 소나무 등 4개 수종 147천본의 나무를 60ha에 식재할 계획으로 조림예정지를 2008년도에 기 확보 하였다.   또한 1.1천ha에 1,160백만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의 품질혁신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관리를 통하여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목재이용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숲가꾸기 산물(형질 불량한 제거목 및 고사목)에 대해서는 마을대표와 협약체결을 통하여 2,300톤의 땔감을 무상으로 양여할 계획으로 나무 1톤의 열량이 난방유 226ℓ에 상당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점을 고려할때 요즘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산촌 독거노인 및 주민에게 커다란 유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2008년도 16ha 조성에 이어 금년도에도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에「산림 바이오 순환림(백합나무)」시범단지 23ha를 조성할 계획으로 목재 산업화의 기반조성 및 간벌 부산물을 활용하여 보드나 Bioenergy 원료자원으로 활용하여 바이오 목재자원 공급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숲길조사사업, 숲 해설가, 도시녹지관리원, 등산안내인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등을 연인원 21,000여명을 활용하여 산림 내에서의 문화와 여가활동의 증진 및 사회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이와 같이 나무심기에 많은 정성과 예산을 투입하여 숲을 조성하는 목적은 숲이 우리에게 목재 공급 이외에도 맑은 공기와 물 공급, 토사유출방지, 산림휴양, 야생동물보호, 등 연간 66조원의 혜택을 주기 위함이며, 이는 국민총생산의 8.2%에 상당하고 국민 1인당 137만원 상당에 달한다. 특히, 최근 지구촌 차원에서 기후변화가 생태계, 산업․경제, 생활양식 전반에 걸쳐 커다란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는 가운데 기후 변화의 주범인 CO2의 흡수원으로 국내 총 탄소배출량의 6.3%를 흡수하고 있어 산림의 대기정화기능의 비중이 큰 현실에서는 산림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산불예방으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 보호       연중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1월17일부터 5월15일)과 가을철(11.1일부터 12월15일)까지는 산불조심 강조기간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산불예방 및 진화업무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불은 지난 40년간 국민과 독림가의 숨은 땀으로 일군 소중한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 뿐 아니라, 재산과 인명마저 앗아가는 터라 산림청에서는 숲을 가꾸는 일만큼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현재 산림보호감시원 10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을 투입,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보호감시원은 주로 산불위험지역에 배치, 주민계도 및 감시활동을 주로 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정읍관리소 18명, 전주경영팀 17명 총 35명을 배치하고 산불진화모의훈련과 체력훈련을 통한 튼튼한 체력과 강인한 정신으로 산불 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불진화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봄철에 35명을 선발하여 산불진화 전문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양성하고 있으며 산불발생시 진화 및 뒷불감시, 산불진화장비의 유지 관리,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의 업무 등을 보조하여 산불예방 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사업 등의 예방사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60~70년대 성공적인 조림으로 현재는 산림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있어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대형화되는 추세로 인력에만 의존해 산불을 진화하는데 한계가 있어 산림청에서는 전국 8개 격납고에 산림헬기 50대를 분산 배치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산불이 발생하면 3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   인력진화가 불가능한 산불의 불머리는 헬기가 공중진화를, 불허리 및 불꼬리에 대하여는 인력을 투입하여 진화 하고 있으며 관리소에서도 예전의 동력펌프에 의한 진화보다는 진화차량으로 임도변 및 도로를 활용하여 산불진화를 하고 있다. 정읍시청과 감시카메라 공유를 통한 협조체제 구축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고효율의 선진 산불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무인카메라 2대(순창 회문산, 고창 문수산)와 정읍시에서 시설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3대(정읍 칠보산, 산내 감투봉, 산외 비봉산)를 상호 연동하여 산불을 감시할 수 있도록 산불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로써 전망권15-20km 정도의 원거리감시가 가능해져 산불의 조기발견 등 효율성을 증대시켰을 뿐만 아니라 감시 인력축소와 소요예산 절감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북상을 막아라   한번 감염 되면 100% 고사, 일명 소나무 AIDS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산림청은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을 제정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심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88년 부산 금정산에 발생하여 현재는 경남일원, 경북(구미 포항 및 안동 부분까지 발생), 전남(목포신안영암), 강원도(강릉, 동해)까지 발생하여 53개시군구에 5,111ha에 걸쳐 발생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에서도 익산, 임실지역에서 발생하였으나 박멸을 목적으로 초기대응을 잘하여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아 산림청에서 청정지역으로 선정되었으나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므로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의심목은 시료를 채취하여 전문기관인 산림환경연구소 및 서부지방산림청에 검경을 의뢰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자연이동은 1년에 5km이내인데 강원도까지 발생한 것으로 보아 인위적인 원인에 의하여 이동된 것으로 보고 소나무원목과 제재목에 대하여 무단반출 및 이동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치료는 발병 즉시 이동을 중지하고 이병목을 제거하는 길만이 방제의 지름길이다. 조기에 발견하여 신고하여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소나무재선충병 신고 ☎1588-3249) 참나무시들음병   참나무시들음병은 병원균에 감염되면 참나무류(신갈나무)가 7월 하순부터 빠르게 시들면서 말라 죽는 병이다. 이병은 2004년 8월 하순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2007년 10월 현재 61개 시․군․구에서 발생되어 소나무재선충병과 더불어 산림청의 가장 심각한 병해충으로 산림의 건강성을 위협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에도 참나무시들음병이 2002년도에 발생하여 2008년도까지 피해가 심한 감염목 6,315본을 벌채․훈증방제를 실시하였고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산135-1번지 10ha에 대하여 지상약제를 3회 살포한 바 있으며 금년 봄철에도 예찰결과 감염피해가 심한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외 4개소 1,638본에 대하여 작업단을 구성하여 훈증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2-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분야 품질교육 세미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7월 17일(금) 14시 여의도 산림비전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재분야 품질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원에서는 목재·제지분야 KS인증, 목재제품 신기술 인증, 탄소저장량 표시, 목재생산업교육 등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재기업의 품질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목재산업분야 인증관리, 품질경영관리, 신수요 제품(CLT&구조용집성재) 3가지 분야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된다. 목재분야 품질교육 세미나는 목재관련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재기업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목재산업의 품질혁신 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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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분야 품질교육 세미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7월 17일(금) 14시 여의도 산림비전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재분야 품질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원에서는 목재·제지분야 KS인증, 목재제품 신기술 인증, 탄소저장량 표시, 목재생산업교육 등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재기업의 품질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목재산업분야 인증관리, 품질경영관리, 신수요 제품(CLT&구조용집성재) 3가지 분야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된다. 목재분야 품질교육 세미나는 목재관련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재기업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목재산업의 품질혁신 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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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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