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 보러 오세요!
    단체부문 대통령상-강원특별자치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667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를 통해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 부문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충청북도, 산림청장상에는 대전광역시와 전라북도, 특별상에는 서울특별시가 선정되었다. 개인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문식씨 작품     개인상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김문식 씨를 비롯해, 산림청장상에 정천수, 신응일, 김정애, 이한승, 강희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달 15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원 일원에 전시되며,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을 포함해 전국에서 출품된 667점의 무궁화 분화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전시 행사 중심으로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700여 점의 나라꽃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우수분화 순천만국가정원에 전시     무궁화 우수분화 순천만국가정원에 전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11
  • 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 공개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3일(금)부터 2월 24일(금) 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운영사업은 소비자의 임업분야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비건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신청서를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평가를 통해 최종 10명이 선발되며, 3월 중 발표된다. 체험단원에게는 임명장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선정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고사리,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진흥원 제공)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 △봄·가을 임산물 재배현장 탐방 프로그램인 ‘제철동행’ 참가 △임가 일손돕기 프로그램인 ‘숲의 친구들’ 참여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참석 및 의견 개진 등의 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강오 원장은 “우리 숲에서 재배된 청정임산물의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국민들께 소개하여 K-FOREST FOOD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건강한 식재료와 특별한 경험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06
  • 파주시산림조합 서우석조합원, 이달의 임업인 선정
    파주시산림조합 서우석조합원 “산림청에서 주관한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최근 귀산촌 인구의 증가에 따라 국민에게 임업·산촌에 대해 알리고 임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단기임산물 재배에 성공한 임업인을 매월 산림청에서 선정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제정한 상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43년간 산머루를 재배하며, 명품 와인으로 발전시킨 신지식임업인 서우석 조합원을 선정 했다. 서조합원의 머루 사랑은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머루 재배는 많은 시행 착오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지속적인 제품개발 연구 끝에 작은 열매를 맺었으며, 명품 와인으로 재탄생시켰다.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하여 일본을 비롯해 싱가폴, 대만,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서부건 임업인이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으며, 77m 와인 터널과 젊은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6차산업으로 자리 매김 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귀산촌 임업인에게 그 동안의 경험 노하우를 전수하는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파주시에서 단기소득임산물(산머루)를 대를 이어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12-09
  • 12월 ‘이달의 임업인’은 경기 파주의 서우석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43년간 산머루를 재배하며, 명품 와인으로 발전시킨 신지식임업인 서우석 씨를 선정했다. 서우석 씨의 머루 사랑은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그의 머루 재배는 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지속적인 제품개발연구 끝에 작은 열매를 맺었으며, 명품 와인으로 재탄생했다. 서 씨의 와인은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하여 일본을 비롯해 싱가폴, 대만,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서 씨는 2.5ha의 개인 농장을 포함하여, 주변 40여 개 농가와 함께 생산․가공․판매함으로써 머루를 지역의 특산물 및 고소득 작물로 정착시켰다. 서 씨의 산머루농원은 현재 아들 서부건 씨가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으며, 77m 와인터널과 젊은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6차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을 원물로만 연중 생산․판매하는 것은 보관과 신선도 유지에 한계가 있다”라며, “다양한 가공 방법과 제품개발로 고소득을 낼 수 있도록 산림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1
  • 가을철 나들이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함께
    계룡산 공주알밤 제육덮밥(산행, 야영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10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소백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탐방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시행했고, 2021년부터는 야영장까지 확대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15개 공원, 23개 야영장에서도 친환경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행 도시락 메뉴로는 소백산 마늘불고기,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 도시락이 있으며, 야영장 도시락 메뉴로는 한려해상 거제 딱새우 감바스 밀키트 밀키트(Meal-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한 묶음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 태안해안 감태 간식 도시락 등이 인기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카카오톡을 통해 도시락 제조업체로 직접 주문 후 이용 가능하며, 탐방지원센터 또는 야영장에 비치된 무인함에서 도시락을 수령·반납하면 된다.   ※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 00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예: 월악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산행, 야영장)   국립공원 별로 서비스가 상이하게 제공되는 만큼 제조업체와의 카카오톡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은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을 알림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특산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친환경 도시락 품평회, 야영장 도시락 요리교실, 친환경 도시락 사진 이벤트 등 국립공원 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각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이벤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환경 도시락을 이용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해당 주소(URL)를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국립공원친환경도시락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기념품이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편의제공 뿐 아니라,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도시락의 의미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산행)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1
  • 나라꽃 무궁화 관리 천안시 ‘최고’
    충남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에서 천안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진행한 품평회에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무궁화 분화 70여 점을 출품했다. 평가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해 품종의 고유 특징&색상과 전체적인 조화, 수형 및 생육상태 등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을 평가했다. 무궁화 관리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은 천안시에 이어 금상 태안군, 은상 홍성군, 동상 보령시·논산시, 특별상은 산림자원연구소가 차지했다. 선발된 우수 무궁화 70여 점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산림청 주관으로 오는 10-15일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출품해 충남 무궁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어느덧 3회를 맞이한 도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나아가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꽃’으로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12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충북도,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충북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2022년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8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수목원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림환경연구소와 도내 11개 시군에서 육성한 300여 점의 무궁화 분화와 분재를 도민에게 선보인다.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통해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로 생활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를 갖으려고 한다. 전시작 중에서 우수작품으로 선발된 무궁화는 8월 10일부터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산림청 주관의 ‘2022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충청북도를 대표하여 출품될 예정이다. 충북도 오재진 산림녹지과장은 “많은 도민들이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라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로 지친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해 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전국 품평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보령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코로나 19 완화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열린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더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되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ㆍ야간 행사로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축제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무궁화 전국 축제 운영사무국(☎042-242-4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는 보령 머드광장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가 세계로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무궁화’전 세계에 알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우선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및 관저에 무궁화 심기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주한 모로코 대사관저(이태원 소재)에 6월 2일 산림청 관계자들과 모로코 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2그루의 무궁화를 심었다.  이날 심은 무궁화는 홍단심계의 ‘삼천리’와 ‘충무’ 각 1그루로,  꽃잎이 분홍색인 홑꽃이며, 7월 초부터 70~80일간 핀다. 세계적으로 무궁화속에 속하는 식물은 200여 종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무궁화, 황근, 부용, 하와이무궁화 등이 해당된다.  그 중 무궁화는 국내외 350여 품종이 있으며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국내육성 179품종과 외국도입 102품종 등 총 280여 품종이다.  산림청은 선덕, 칠보 등 국내에서 선발ㆍ육성된 단심계 홑꽃 형태의 품종인 무궁화 114종을 선정하여 국가기관 등에 우선 식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보급하고 진흥하기 위하여 ‘무궁화동산 조성’,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분화 품평회’, ‘무궁화작품 공모전’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배육종을 통해 추위에 강하고 해충 피해를 잘 입지 않는 등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신품종을 개발하고, 무궁화 디자인 제공을 통한 생활 속 상품 제작을 활성화하며, 화훼·화장품 등 산업화를 위한 방안 등을 마련 중에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무궁화에 깃든 은근과 끈기, 일편단심의 정신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며,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지정하는 법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한국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공개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4일(금)부터 25일(금)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  농업분야에는 한국농촌경제원 농소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YAFF 등 다양한 소비자 협력체계가 활성화 되어 있는 반면, 임업분야에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번 소비체험단은 임업분야 최초로 소비자 관점에서의 식품 소비트렌드 발굴 및 청정임산물의 가치 공감을 위해 추진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건강과 환경 등 비건식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공고문 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서류 평가 100%를 통해, 3월 중 최종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체험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하며, 다음과 같은 활동에 참여한다. △고사리, 도라지,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진흥원 제공)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 △봄·가을 재배 임가 현장탐방 프로그램 ‘제철동행’ 참여, △식품 트렌드 발굴 회의 참여,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참석 및 의견 개진 등 식품 소비트렌드 리포팅 등 K-FOREST FOOD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에게는 기관장 명의 임명장 및 수료증이 발급되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연말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통해 우리 숲에서 청정하게 재배되는 맛있는 임산물이 가진,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국민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2-04
  • 2021년 전국 최고의 무궁화 분화 14개 선정
    대상_충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품평회는 전국에서 940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4개의 단체ㆍ개인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분야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시민평가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금상_강원   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북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강원도 ▲은상 전라북도, 충청남도  ▲동상 대전광역시 ▲특별상 경상북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이승수(충북 청주시)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은영 ▲장려상 조봉수, 정천수 ▲입선 이혜숙, 이준금, 한진동 등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분야_최우수   시상식은 오는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전국에서 출품된 940점의 무궁화와 함께 국립산림과학원의 96품종 260점의 분화도 이달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제31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기간(8.13~15)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축제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무궁화 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방문하여 아름다운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느끼고 온라인을 통해 공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인분야_우수     은상_전남     은상_충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3
  •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지친 마음을 민족정신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무궁화를 통해 온 국민이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무궁화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평가로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도전(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재생되며, 축제기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나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무궁화 전국축제 운영사무국(☎02-6758-7775~6)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유하여 무궁화로 온 세상이 희망에 물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9
  • 충남교육청, 나라꽃 무궁화 묘목 보급·인식개선 사업 추진
      충남교육청 정원이 무궁화동산, 무궁화 가로수 길, 무궁화 테마공원 등 무궁화 명소로 탈바꿈한다. 올해로 4년째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도 도내 전 교육 기관에 나라꽃 향기 가득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육 가족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농업계고 5곳에서 생산된 무궁화 묘목 1만5000본을 교육기관에 보급하고 무궁화 선도학교 10교를 새로이 선정해 운영하며 3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궁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궁화 사이버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 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무궁화콘텐츠 공모, 무궁화 품평회, 나라꽃 사랑의 날 운영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나라꽃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무궁화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무궁화 도감을 발간하고 충남교육청 정원을 무궁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꾸민다. 최병금 총무과장은 "불확실성과 갈등이 상존하는 동북아 정세로 인해 우리 국민의 단합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 나라꽃 무궁화 선양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무궁화 선양 사업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나라 사랑 정신을 고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무궁화 묘목 45,000본을 보급하고 126명의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전국 최초 무궁화 시범학교 10개교 운영, 무궁화 학생 교육자료와 식재·관리 매뉴얼 제작·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월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무궁화) 선양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31
  • 하동군, 하동야생차문화축제 10일 개막
     ‘왕의 차! 다향표원(茶香飄遠)! 천년을 넘어 세계에 닿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10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걸맞게 글로벌 문화관광 차축제를 목표로 한다.   특히 하동녹차의 세계화와 대중화, 산업화에 역점을 두면서 대한민국 대표 다인(茶人)박물관 건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2022년 개최 목표인 하동야생차의 세계유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토대 마련에 초점을 둔다.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주제관, 세계 차문화 페스티벌 등 세계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녹차의 대중화를 위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한 것도 이번 축제의 특징이다.   그리고 차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소비·판촉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되 비주제성 프로그램은 가급적 축소했다. 이를 위해 이번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 6개를 비롯해 핵심 프로그램 6개, 공식 프로그램 4개, 공연․전시 프로그램 6개, 경연 프로그램 4개, 사찰 연계 프로그램 3개, 글로벌·체험 프로그램 8개, 기타 13개 등 6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첫날 오전 10시 화개면 차시배지에서 축제의 성공과 올해 차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헌다례로 시작된다. 같은 시각 주무대에서는 하동차생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차 품평회가 열리고, 행사장 일원에서 제3회 남대우 문학기념 백일장 및 시낭송대회, 켄싱턴 리조트에서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가 각각 개최된다.   그리고 오전 11시 주행사장에서 하동의 명품 차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차 시장이 개장하며, 오후에는 천년고찰 칠불사에서 선차 학술발표 대회가 열린다. 이어 오후 7시 개막식에 앞서 6시부터 찻일소리 공연과 ‘하동야생차 다향표원’을 테마로한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특별공연, 길놀이, 권원태의 줄타기 공연이 이어진다.   그리고 개막식에서는 1부 주제 퍼포먼스에 이어 2부 슈퍼 스틱의 타악 공연과 인기가수 거미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다음 날은 오전 10시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와 추억의 만화가와 함께하는 여행스케치가 주행사장에서 열리고, 지리산국립공원 주차장에서는 오전 10시 KBS 전국 노래자랑 리허설에 이어 오후 1시 송해 선생의 사회로 본격적인 녹화가 진행된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제1회 대렴차문화대상 시상식, 지역민이 함께하는 내 고장 멋 자랑대회가 주무대에서 열린다.   셋째 날은 오전 10시 대한민국 다례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통일메아리 악단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공연, 내 고장 멋자랑 대회가 주무대에서 차례로 이어진다. 마지막 날은 오전 10시 하동 티 블렌딩 대회,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공연, 딩동댕 군민화합 노래자랑에 이어 오후 6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무대 프로그램 외에 축제에 참가하는 내·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1200년 역사의 하동 전통차농업과 섬진강 재첩잡이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이웃사촌 남해·광양 홍보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제관이 축제기간 운영된다.   그리고 청정 지리산 자락에 50만㎡ 규모로 조성 중인 정금차밭에서 신촌차밭을 거쳐 쌍계사 인근 차시배지로 이어지는 2.7㎞ 구간에서는 주말·휴일 힐링과 치유의 천년 차밭길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영국·일본·대만·터키·중국·러시아·인도·베트남 등 세계 9개국의 차와 차 관련 소품, 다도구 등을 전시·판매하는 세계 차문화 페스티벌도 축제기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나면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이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신설된 하동야생차 야외 제다체험으로, 녹차의 덖음 체험과 차별화한 전통방식의 화로를 이용해 잭살차를 만들어 보거나 ‘홍차’로 잘 알려진 발효차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는 비비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티 블렌딩 대회와 함께 올해 신설된 티 블렌딩 체험 및 티 칵테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차의 종류와 효능, 차와 허브의 특성, 블렌딩 차를 만들어 나만의 차 이름을 지어보는 하동차문화학교도 운영된다. 과거 궁중에서 임금님이 먹던 녹차 꽃 송편 빚기 체험, 차꽃 모양 열쇠고리나 찻잔 받침 등을 만들어 보는 차 바느질 공예, 찻잎의 크기·빛깔·향기·맛 등을 구별해보는 채엽교실도 개설된다.   그 외 청정 지리산 공기캔 체험, 찻사발 빚기, 추억의 달고나 체험, 차를 이용한 음식 체험, 차와 함께하는 최참판댁 예절교실, 화사별서 고택음악회, 하동 농·특산물 판매장, 목공 DIY, (주) 파리크라상 홍보·판매관 등도 상설 운영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9
  • 겨울여행 어디로 떠날까? 경남의 겨울축제와 함께해요
    매서워진 겨울 날씨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맑고 차가운 공기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경남의 겨울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축제 첫날 오후 5시부터 중창단 ‘alioso’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진행된다.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해외 이주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내국인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긴 겨울밤 음악과 과학체험이 함께하는 김해천문대 겨울 밤하늘 이야기 축제는 12월 15일 김해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밤 하늘 별과 소품을 이용한 마술쇼, 별 사진전, 어린이 과학부스 체험 운영 등으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겨울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대구를 주제로 12월 22~23일 양일간 거제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직거래 장터, 시식행사, 대구떡국나누기 등 대구를 직접 맛보고, 잡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대구 절단과 손질, 배달 서비스도 준비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대구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배추와 고추 등으로 김장 체험을 한 뒤 자신이 담근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12월 1일 적량면 삼화 에코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김치 품평회와 김치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남해에서는 해맞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특산물인 물메기를 홍보하기 위한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상주면 은모래비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메기 먹거리 행사, 불꽃놀이, 해돋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남의 대표적 얼음축제인 거창금원산얼음축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주변 계곡의 얼음눈꽃의 멋진 풍광과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 컬링장, 얼음 썰매장, 눈 미끄럼틀 등 겨울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거창 수승대관광지에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지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도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 및 거창교 주변 강변로에서 개최된다. 거제 장승포항을 아름답게 장식할 2018 송년불꽃축제는 12월 31일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며, 수변공원 불꽃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에서는 4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며, “이번 겨울에는 겨울 축제만이 전하는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으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7
  • 대나무 이슬을 먹고 자란 올해의 ‘담양 죽로차’, 향과 맛을 느껴보세요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에서 대나무의 이슬을 먹고 자란 차 ‘죽로차(竹露茶) 품평회’가 열려 올해 생산된 죽로차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사)담양죽로차연합회(회장 김계향)의 주관으로 대나무자원연구소 소회의실에서 최근 수확한 죽로차를 한 자리에 모아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제7회 담양 죽로차 품평회’가 개최됐다. 담양 죽로차 품평회는 죽로차 생산 농가의 햇차를 대상으로 차의 외형, 찻물 색, 향기, 맛, 우린 잎 등 5개 항목 평가를 통해 죽로차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남도립대학교 도예차문화과 신정자 교수, (사)한국차문화협회 광주지부 서명주 지부장, 세계홍차연구소 김영애 소장이 품평자로 자리를 함께했다. 죽로차는 대숲에서 대나무 이슬을 먹고 자란 차나무에서 딴 잎을 사용해 만든 한국 전통차로서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했던 고급 차로 알려져 있다. 전 공정이 수작업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윤재현 대나무자원연구소장은 “죽로차가 많은 이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보이며, 담양 대나무와 함께 죽로차를 담양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과 (사)담양죽로차연합회에서는 주말마다 죽녹원 내에 있는 시가문화촌 ‘우송당’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도체험을 진행하며 담양 죽로차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30
  • 달콤함이 ‘주렁주렁’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개막
    지난 13~14일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시천면 송하중태길 6)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구에 설치 된 곶감 터널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지난 13~14일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시천면 송하중태길 6)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허기도(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산청군수와 이승화(사진 왼쪽 세번째) 군의회의장, 강석진 국회의원(왼쪽 네번째, 산청·함양·거창·합천군), 김병욱 국회의원(왼쪽 여섯번째, 성남시 분당을), 박우범 경남도의원(왼쪽 여덟번째) 등 참석 내빈들이 곶감품평회장에 출품된 곶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5
  •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
      단일 품종 전국 최대 규모의 가을꽃 축제인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24일 오후 6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보름간 마산어시장 장어거리 앞과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가을, 국화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10개 테마 총 9,600여 점에 이르는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국화 육묘기술의 정수인 기네스 등재작 ‘천향여심’은 새롭게 기록을 경신해 1줄기에 1,520송이 이상의 국화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4미터 높이 국화꽃벽 전망대, 특수작, 전국 국화분재 품평회 출품작, 포토존 등 오색찬란한 가을국화가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열차를 타고 축제장에 도착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국화열차’가 운행되고,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의 야구팬들에게 가을야구를 선물했던 NC 다이노스 야구단의 치어리더와 마스코트 공연이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웨딩사진 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국화축제 웨딩사진 공모전에도 참여해볼만하다. 국화축제장에서 촬영한 웨딩사진이 선정되면 국화축제 화보집에도 오르고, 화보집도 기념선물로 제공한다. 커플이 아니어도 축제장 내 지정된 국화전시 작품들 앞에서 휴대폰 셀카 촬영 미션을 수행하면 향긋한 국화꽃다발을 선물로 챙겨갈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마산어시장과 장어거리의 대표 해산물인 전어와 장어를 직접 손으로 잡아보는 체험 행사가 열리고,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헤어스타일링 등 다채로운 미용 체험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산가고파축제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마산 합포만을 품고, 도심속에 개최하는 아주 특별한 축제라는 점이다.    가을 국화와 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을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내달 3일 오후 8시에 축제장에서 펼쳐지고,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활기를 띠고 있는 오동동 문화광장과 상상길, 문화의 거리에도 국화거리와 빛의 거리가 조성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 장소가 마산어시장 장어거리와 창동·오동동 일원으로 옮겨오면서 지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생산적인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우리나라 국화 시배지인 창원 화훼산업의 저력을 보여주는 문화관광축제이자 산업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아름다운 마산합포만을 품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국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7
  • 천년의 향기 '양양송이축제 2017', 오는 29일 개막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오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양양송이축제가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대천둔치와 송이산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송이축제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를 비롯한 34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양양송이축제는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1호로 등록된 명품 양양송이를 기반으로 2007년과 2008년을 비롯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5회에 걸쳐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송이채취 현장체험(참가비 3만원)’이다. 산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송이를 산주와 직접 채취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과거에는 내국인도 참여가 가능했지만, 몇 해 전부터는 송이산지 보호차원에서 외국인에 한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이보물찾기(참가비 2만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을 대신해 시작된 이벤트로 과거 송이가 생산되던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주변 산지에 미리 숨겨놓은 송이를 채취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사전접수를 실시해 이미 234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축제 당일 현지여건을 고려해 현장접수를 통해 추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 참가자들은 직접 채취한 송이 한 꼭지와 함께 축제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송이보물찾기 신청을 놓친 방문객은 표고버섯따기 체험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험비 1만원에 표고버섯 생산농가 원목에서 자란 싱싱한 표고버섯을 직접 수확해 1㎏ 한도로 가져간다. 이밖에도 낙산배 품평회와 분재 전시회, 송이볼링대회, 목공예‧수륙양용차 체험, 송이비누‧문어빵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한가위축하쇼, 양양군민 장기자랑인 슈퍼스타 ‘양양’, 대형식당부스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행사장에 입점해 있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된 명품양양송이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축제위원회는 송이판매업체 실명제 운영과 노점상 판매행위 단속 강화, 양심저울 설치 등을 통해 구매자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양양송이의 경우 지리적표시제 운영으로 1등급~4등급까지 각각 금, 은, 동, 주황색의 띠지가 부착되어 타 지역에서 생산된 송이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오한석 양양군축제위원장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남설악 만경대 재개방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송이축제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정부의 축제일몰제 적용으로 국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지난 3년간 실시하지 않았던 축제평가 용역을 올해 다시 시작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 보러 오세요!
    단체부문 대통령상-강원특별자치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667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를 통해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 부문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충청북도, 산림청장상에는 대전광역시와 전라북도, 특별상에는 서울특별시가 선정되었다. 개인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문식씨 작품     개인상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김문식 씨를 비롯해, 산림청장상에 정천수, 신응일, 김정애, 이한승, 강희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달 15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원 일원에 전시되며,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을 포함해 전국에서 출품된 667점의 무궁화 분화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전시 행사 중심으로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700여 점의 나라꽃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우수분화 순천만국가정원에 전시     무궁화 우수분화 순천만국가정원에 전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11
  • 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 공개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3일(금)부터 2월 24일(금) 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운영사업은 소비자의 임업분야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비건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신청서를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평가를 통해 최종 10명이 선발되며, 3월 중 발표된다. 체험단원에게는 임명장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선정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고사리,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진흥원 제공)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 △봄·가을 임산물 재배현장 탐방 프로그램인 ‘제철동행’ 참가 △임가 일손돕기 프로그램인 ‘숲의 친구들’ 참여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참석 및 의견 개진 등의 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강오 원장은 “우리 숲에서 재배된 청정임산물의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국민들께 소개하여 K-FOREST FOOD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건강한 식재료와 특별한 경험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06
  • 파주시산림조합 서우석조합원, 이달의 임업인 선정
    파주시산림조합 서우석조합원 “산림청에서 주관한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최근 귀산촌 인구의 증가에 따라 국민에게 임업·산촌에 대해 알리고 임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단기임산물 재배에 성공한 임업인을 매월 산림청에서 선정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제정한 상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43년간 산머루를 재배하며, 명품 와인으로 발전시킨 신지식임업인 서우석 조합원을 선정 했다. 서조합원의 머루 사랑은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머루 재배는 많은 시행 착오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지속적인 제품개발 연구 끝에 작은 열매를 맺었으며, 명품 와인으로 재탄생시켰다.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하여 일본을 비롯해 싱가폴, 대만,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서부건 임업인이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으며, 77m 와인 터널과 젊은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6차산업으로 자리 매김 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귀산촌 임업인에게 그 동안의 경험 노하우를 전수하는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파주시에서 단기소득임산물(산머루)를 대를 이어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12-09
  • 12월 ‘이달의 임업인’은 경기 파주의 서우석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43년간 산머루를 재배하며, 명품 와인으로 발전시킨 신지식임업인 서우석 씨를 선정했다. 서우석 씨의 머루 사랑은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그의 머루 재배는 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지속적인 제품개발연구 끝에 작은 열매를 맺었으며, 명품 와인으로 재탄생했다. 서 씨의 와인은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하여 일본을 비롯해 싱가폴, 대만,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서 씨는 2.5ha의 개인 농장을 포함하여, 주변 40여 개 농가와 함께 생산․가공․판매함으로써 머루를 지역의 특산물 및 고소득 작물로 정착시켰다. 서 씨의 산머루농원은 현재 아들 서부건 씨가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으며, 77m 와인터널과 젊은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6차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을 원물로만 연중 생산․판매하는 것은 보관과 신선도 유지에 한계가 있다”라며, “다양한 가공 방법과 제품개발로 고소득을 낼 수 있도록 산림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1
  • 가을철 나들이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함께
    계룡산 공주알밤 제육덮밥(산행, 야영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10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소백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탐방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시행했고, 2021년부터는 야영장까지 확대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15개 공원, 23개 야영장에서도 친환경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행 도시락 메뉴로는 소백산 마늘불고기,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 도시락이 있으며, 야영장 도시락 메뉴로는 한려해상 거제 딱새우 감바스 밀키트 밀키트(Meal-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한 묶음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 태안해안 감태 간식 도시락 등이 인기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카카오톡을 통해 도시락 제조업체로 직접 주문 후 이용 가능하며, 탐방지원센터 또는 야영장에 비치된 무인함에서 도시락을 수령·반납하면 된다.   ※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 00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예: 월악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산행, 야영장)   국립공원 별로 서비스가 상이하게 제공되는 만큼 제조업체와의 카카오톡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은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을 알림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특산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친환경 도시락 품평회, 야영장 도시락 요리교실, 친환경 도시락 사진 이벤트 등 국립공원 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각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이벤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환경 도시락을 이용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해당 주소(URL)를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국립공원친환경도시락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기념품이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편의제공 뿐 아니라,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도시락의 의미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산행)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1
  • 나라꽃 무궁화 관리 천안시 ‘최고’
    충남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에서 천안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진행한 품평회에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무궁화 분화 70여 점을 출품했다. 평가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해 품종의 고유 특징&색상과 전체적인 조화, 수형 및 생육상태 등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을 평가했다. 무궁화 관리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은 천안시에 이어 금상 태안군, 은상 홍성군, 동상 보령시·논산시, 특별상은 산림자원연구소가 차지했다. 선발된 우수 무궁화 70여 점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산림청 주관으로 오는 10-15일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출품해 충남 무궁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어느덧 3회를 맞이한 도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나아가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꽃’으로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12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충북도,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충북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2022년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8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수목원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림환경연구소와 도내 11개 시군에서 육성한 300여 점의 무궁화 분화와 분재를 도민에게 선보인다.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통해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로 생활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를 갖으려고 한다. 전시작 중에서 우수작품으로 선발된 무궁화는 8월 10일부터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산림청 주관의 ‘2022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충청북도를 대표하여 출품될 예정이다. 충북도 오재진 산림녹지과장은 “많은 도민들이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라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로 지친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해 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전국 품평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보령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코로나 19 완화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열린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더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되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ㆍ야간 행사로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축제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무궁화 전국 축제 운영사무국(☎042-242-4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는 보령 머드광장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가 세계로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무궁화’전 세계에 알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우선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및 관저에 무궁화 심기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주한 모로코 대사관저(이태원 소재)에 6월 2일 산림청 관계자들과 모로코 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2그루의 무궁화를 심었다.  이날 심은 무궁화는 홍단심계의 ‘삼천리’와 ‘충무’ 각 1그루로,  꽃잎이 분홍색인 홑꽃이며, 7월 초부터 70~80일간 핀다. 세계적으로 무궁화속에 속하는 식물은 200여 종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무궁화, 황근, 부용, 하와이무궁화 등이 해당된다.  그 중 무궁화는 국내외 350여 품종이 있으며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국내육성 179품종과 외국도입 102품종 등 총 280여 품종이다.  산림청은 선덕, 칠보 등 국내에서 선발ㆍ육성된 단심계 홑꽃 형태의 품종인 무궁화 114종을 선정하여 국가기관 등에 우선 식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보급하고 진흥하기 위하여 ‘무궁화동산 조성’,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분화 품평회’, ‘무궁화작품 공모전’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배육종을 통해 추위에 강하고 해충 피해를 잘 입지 않는 등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신품종을 개발하고, 무궁화 디자인 제공을 통한 생활 속 상품 제작을 활성화하며, 화훼·화장품 등 산업화를 위한 방안 등을 마련 중에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무궁화에 깃든 은근과 끈기, 일편단심의 정신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며,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지정하는 법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한국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공개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4일(금)부터 25일(금)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  농업분야에는 한국농촌경제원 농소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YAFF 등 다양한 소비자 협력체계가 활성화 되어 있는 반면, 임업분야에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번 소비체험단은 임업분야 최초로 소비자 관점에서의 식품 소비트렌드 발굴 및 청정임산물의 가치 공감을 위해 추진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건강과 환경 등 비건식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공고문 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서류 평가 100%를 통해, 3월 중 최종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체험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하며, 다음과 같은 활동에 참여한다. △고사리, 도라지,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진흥원 제공)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 △봄·가을 재배 임가 현장탐방 프로그램 ‘제철동행’ 참여, △식품 트렌드 발굴 회의 참여,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참석 및 의견 개진 등 식품 소비트렌드 리포팅 등 K-FOREST FOOD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에게는 기관장 명의 임명장 및 수료증이 발급되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연말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통해 우리 숲에서 청정하게 재배되는 맛있는 임산물이 가진,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국민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2-04
  • 2021년 전국 최고의 무궁화 분화 14개 선정
    대상_충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품평회는 전국에서 940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4개의 단체ㆍ개인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분야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시민평가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금상_강원   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북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강원도 ▲은상 전라북도, 충청남도  ▲동상 대전광역시 ▲특별상 경상북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이승수(충북 청주시)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은영 ▲장려상 조봉수, 정천수 ▲입선 이혜숙, 이준금, 한진동 등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분야_최우수   시상식은 오는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전국에서 출품된 940점의 무궁화와 함께 국립산림과학원의 96품종 260점의 분화도 이달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제31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기간(8.13~15)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축제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무궁화 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방문하여 아름다운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느끼고 온라인을 통해 공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인분야_우수     은상_전남     은상_충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3
  •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지친 마음을 민족정신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무궁화를 통해 온 국민이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무궁화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평가로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도전(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재생되며, 축제기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나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무궁화 전국축제 운영사무국(☎02-6758-7775~6)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유하여 무궁화로 온 세상이 희망에 물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9
  • “무궁화, 일상으로 피어나다“ 주제 우수분화 품평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5일 천안 독립기념관 무궁화 공원에서 ‘무궁화, 일상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0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은 매년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고자 우수분화 품평회 및 전시가 포함된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우수분화 품평회와 분화전시로 추진한다. 이번 무궁화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잘 키워온 1,000여점의 무궁화 분화 중 130여 점의 대표 분화만 출품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출품된 대표 분화에 대하여 작품성·관리성·심미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단체 부문에서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7점을, 개인 부문에서는 농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7점을 선정한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대표 분화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무궁화 공원에서 전시되며, 그 외 분화는 지역별 전시행사로 각각 진행 될 예정이다.      * 지역별 전시행사 :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 등 14개 시ㆍ도 , 8.1∼ 8.20 사이 전시.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무궁화 공원은 지난해 총사업비 30억 원으로 조성된 무궁화 교육, 문화ㆍ전시 등의 기능이 포함된 무궁화가 중심이 되는 공원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와 전시행사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친근하고 사랑받는 무궁화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6
  • 충남교육청, 나라꽃 무궁화 묘목 보급·인식개선 사업 추진
      충남교육청 정원이 무궁화동산, 무궁화 가로수 길, 무궁화 테마공원 등 무궁화 명소로 탈바꿈한다. 올해로 4년째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도 도내 전 교육 기관에 나라꽃 향기 가득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육 가족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농업계고 5곳에서 생산된 무궁화 묘목 1만5000본을 교육기관에 보급하고 무궁화 선도학교 10교를 새로이 선정해 운영하며 3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궁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궁화 사이버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 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무궁화콘텐츠 공모, 무궁화 품평회, 나라꽃 사랑의 날 운영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나라꽃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무궁화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무궁화 도감을 발간하고 충남교육청 정원을 무궁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꾸민다. 최병금 총무과장은 "불확실성과 갈등이 상존하는 동북아 정세로 인해 우리 국민의 단합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 나라꽃 무궁화 선양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무궁화 선양 사업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나라 사랑 정신을 고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무궁화 묘목 45,000본을 보급하고 126명의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전국 최초 무궁화 시범학교 10개교 운영, 무궁화 학생 교육자료와 식재·관리 매뉴얼 제작·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월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무궁화) 선양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31
  • 충북도,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
    충청북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로 산림환경연구소와 도내 11개 시군에서 육성한 270여 점의 무궁화를 수목원 광장과 산림과학박물관 진입로 양쪽에 전시한다.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며, 도민들에게 무궁화의 유래와 종류, 구별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시작 중에서 우수작으로 선발된 무궁화는 8월 8일부터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무궁화로 출품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많은 도민들이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라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바로 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2018년 무궁화 우수분화 전국 품평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장흥군, 원예작물 품평회 열고 농가소득 새길 개척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3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정남진 장흥 원예작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품평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지역 유망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농산물 재배 농가, 유통 관계자와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는 농산물 표준규격에 적합한 농가를 1차 출품대상으로 선정해, 행사장에서 시식행사를 갖고 관능검사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출품된 원예작물은 레드향과 블루베리, 지역특화작목인 딸기, 토마토, 느타리버섯, 참다래 등으로 다양했다. 농산물 재배 농가들은 다른 재배 농업인과 지역농협, 관련기관단체와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장흥군 작목반협의회는 원예작물 품평회와 연계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정남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농업인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지역 유망 작물을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유통망 확보와 관련 작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4
  • 산림청, 올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나라 꽃 무궁화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0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 부문에서는 대상(대통령상) 충청북도, 금상(국무총리상) 강원도, 은상 충청남도, 동상 전라북도, 부산광역시, 경기도, 특별상 경상남도 등 7개 기관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김종덕(충북 진천)씨를 비롯, 우수상 김길용씨, 장려상 구기현씨, 연암대학교 분재수목연구회, 입선 김영돈, 남궁창일, 고해중씨, 특별상 김의훈씨 등 8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 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패션쇼·사진전 등 전시를 비롯해 토크콘서트, ‘향기나는 피톤치드 목걸이 만들기’, ‘꽃부채 만들기’, ‘무궁화 샌드아트’, ‘무궁화 꽃 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올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도 관람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0
  • 산림청, 올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나라 꽃 무궁화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0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 부문에서는 대상(대통령상) 충청북도, 금상(국무총리상) 강원도, 은상 충청남도, 동상 전라북도, 부산광역시, 경기도, 특별상 경상남도 등 7개 기관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김종덕(충북 진천)씨를 비롯, 우수상 김길용씨, 장려상 구기현씨, 연암대학교 분재수목연구회, 입선 김영돈, 남궁창일, 고해중씨, 특별상 김의훈씨 등 8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 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패션쇼·사진전 등 전시를 비롯해 토크콘서트, ‘향기나는 피톤치드 목걸이 만들기’, ‘꽃부채 만들기’, ‘무궁화 샌드아트’, ‘무궁화 꽃 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올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도 관람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0
  • 올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는 어떤 무궁화일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8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무궁화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개의 분화가 출품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단체 부문에서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7점을, 개인 부문에서는 농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8점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분화 1000여 점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무궁화 전국축제 기간 동안 광화문 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 공개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3일(금)부터 2월 24일(금) 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운영사업은 소비자의 임업분야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비건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신청서를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평가를 통해 최종 10명이 선발되며, 3월 중 발표된다. 체험단원에게는 임명장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선정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고사리,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진흥원 제공)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 △봄·가을 임산물 재배현장 탐방 프로그램인 ‘제철동행’ 참가 △임가 일손돕기 프로그램인 ‘숲의 친구들’ 참여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참석 및 의견 개진 등의 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강오 원장은 “우리 숲에서 재배된 청정임산물의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국민들께 소개하여 K-FOREST FOOD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건강한 식재료와 특별한 경험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06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무궁화’전 세계에 알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우선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및 관저에 무궁화 심기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주한 모로코 대사관저(이태원 소재)에 6월 2일 산림청 관계자들과 모로코 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2그루의 무궁화를 심었다.  이날 심은 무궁화는 홍단심계의 ‘삼천리’와 ‘충무’ 각 1그루로,  꽃잎이 분홍색인 홑꽃이며, 7월 초부터 70~80일간 핀다. 세계적으로 무궁화속에 속하는 식물은 200여 종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무궁화, 황근, 부용, 하와이무궁화 등이 해당된다.  그 중 무궁화는 국내외 350여 품종이 있으며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국내육성 179품종과 외국도입 102품종 등 총 280여 품종이다.  산림청은 선덕, 칠보 등 국내에서 선발ㆍ육성된 단심계 홑꽃 형태의 품종인 무궁화 114종을 선정하여 국가기관 등에 우선 식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보급하고 진흥하기 위하여 ‘무궁화동산 조성’,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분화 품평회’, ‘무궁화작품 공모전’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배육종을 통해 추위에 강하고 해충 피해를 잘 입지 않는 등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신품종을 개발하고, 무궁화 디자인 제공을 통한 생활 속 상품 제작을 활성화하며, 화훼·화장품 등 산업화를 위한 방안 등을 마련 중에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무궁화에 깃든 은근과 끈기, 일편단심의 정신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며,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지정하는 법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한국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공개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4일(금)부터 25일(금)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  농업분야에는 한국농촌경제원 농소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YAFF 등 다양한 소비자 협력체계가 활성화 되어 있는 반면, 임업분야에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번 소비체험단은 임업분야 최초로 소비자 관점에서의 식품 소비트렌드 발굴 및 청정임산물의 가치 공감을 위해 추진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건강과 환경 등 비건식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공고문 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서류 평가 100%를 통해, 3월 중 최종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체험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하며, 다음과 같은 활동에 참여한다. △고사리, 도라지,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진흥원 제공)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 △봄·가을 재배 임가 현장탐방 프로그램 ‘제철동행’ 참여, △식품 트렌드 발굴 회의 참여,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참석 및 의견 개진 등 식품 소비트렌드 리포팅 등 K-FOREST FOOD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에게는 기관장 명의 임명장 및 수료증이 발급되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연말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통해 우리 숲에서 청정하게 재배되는 맛있는 임산물이 가진,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국민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2-04
  • 2021년 전국 최고의 무궁화 분화 14개 선정
    대상_충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품평회는 전국에서 940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4개의 단체ㆍ개인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분야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시민평가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금상_강원   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북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강원도 ▲은상 전라북도, 충청남도  ▲동상 대전광역시 ▲특별상 경상북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이승수(충북 청주시)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은영 ▲장려상 조봉수, 정천수 ▲입선 이혜숙, 이준금, 한진동 등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분야_최우수   시상식은 오는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전국에서 출품된 940점의 무궁화와 함께 국립산림과학원의 96품종 260점의 분화도 이달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제31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기간(8.13~15)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축제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무궁화 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방문하여 아름다운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느끼고 온라인을 통해 공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인분야_우수     은상_전남     은상_충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3
  •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지친 마음을 민족정신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무궁화를 통해 온 국민이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무궁화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평가로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도전(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재생되며, 축제기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나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무궁화 전국축제 운영사무국(☎02-6758-7775~6)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유하여 무궁화로 온 세상이 희망에 물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9
  • “무궁화, 일상으로 피어나다“ 주제 우수분화 품평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5일 천안 독립기념관 무궁화 공원에서 ‘무궁화, 일상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0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은 매년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고자 우수분화 품평회 및 전시가 포함된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우수분화 품평회와 분화전시로 추진한다. 이번 무궁화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잘 키워온 1,000여점의 무궁화 분화 중 130여 점의 대표 분화만 출품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출품된 대표 분화에 대하여 작품성·관리성·심미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단체 부문에서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7점을, 개인 부문에서는 농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7점을 선정한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대표 분화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무궁화 공원에서 전시되며, 그 외 분화는 지역별 전시행사로 각각 진행 될 예정이다.      * 지역별 전시행사 :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 등 14개 시ㆍ도 , 8.1∼ 8.20 사이 전시.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무궁화 공원은 지난해 총사업비 30억 원으로 조성된 무궁화 교육, 문화ㆍ전시 등의 기능이 포함된 무궁화가 중심이 되는 공원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와 전시행사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친근하고 사랑받는 무궁화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6
  • 한국임업진흥원, 우수 임산물 판로개척에 총력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26일(목)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우수 임산물 발굴 및 판로확대를 위한 품평·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GS리테일, NS홈쇼핑, 무역상사 등 대형 유통사의 식품전문 MD와 기업 역량 강화 상담을 위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대표적인 임산물인 산양삼, 떫은감, 밤, 수실류, 산야초 등을 생산·가공하는 32개 업체가 참여하여 약 100여개 임산물 및 가공제품을 선보였다.  품평회에 참석한 유통사 MD는 전시된 임산물 및 가공제품을 시식해보고 실제 입점가능성에 대한 논의와 제품구성, 포장디자인 등 업체별 개선 필요 사항을 제시하였으며 관련 전문가는 법률·특허·금융·유통 등 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상담해 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업인 한귀덕 대표는 “대형유통업체에 입점을 하고 싶었지만 소규모 업체라 관계자분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상담이 이루어졌고 빠른 시일 내에 입점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정한 임산물이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임산물을 발굴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0-27
  • 한국임업진흥원, 판로개척 사업 설명·품평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7월 25일(화) 대전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국내 유통사 관계자 대상 품평회 및 판로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산물의 유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SK엠앤서비스와 연계하여 산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흥원에서 선정한 20여개 우수 임가가 생산한 80여개 임산물을 선보이고 판로 확대를 위한 정보공유와 더불어 유통사의 품평 및 입점 상담이 진행 된다. 유통사 관계자를 통해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SK엠앤서비스의 맞춤형 유통·마케팅 컨설팅을 받아 추후 SK 계열사 온라인 유통채널(11번가, 베네피아, 기프티콘 등) 및 대형 마트, 백화점, 홈쇼핑 등 각종 유통망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진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설명·품평회를 통해 우리 청정 임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판로 확대로 임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21
  • 한국임업진흥원, 어린이대공원에서 유실류 품평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4일(금),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되는 청정임산물 축제에서‘유실류 품평회’를 개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개최하는 유실류 품평회는 임산물 중 밤과 호두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임산물 소비 촉진 및 품종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품평회는 13시부터 16시까지 선착순 200명(품목당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각 품목의 품종별 시식을 통해 선호도(맛, 식감, 종합)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밤과 호두는 재래종, 국내개발 품종, 국외개발 품종 등 국내에서 생산・유통되고 있는 품종을 포함하였다.   • 장소 : 어린이대공원 후문(청정임산물 축제장 내 한국임업진흥원 부스)   • 시간 : (호두) 13시 ~ 14시, (밤) 15시 ~ 16시 김남균 원장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청정성을 알리고, 홍보 확대를 통해 임산물 소비를 촉진하며, 품종 보급 활성화를 통한 임업활성화 및 산림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1-02

산림복지 검색결과

  •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보령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코로나 19 완화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열린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더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되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ㆍ야간 행사로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축제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무궁화 전국 축제 운영사무국(☎042-242-4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는 보령 머드광장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가 세계로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 보러 오세요!
    단체부문 대통령상-강원특별자치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667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를 통해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 부문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충청북도, 산림청장상에는 대전광역시와 전라북도, 특별상에는 서울특별시가 선정되었다. 개인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문식씨 작품     개인상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김문식 씨를 비롯해, 산림청장상에 정천수, 신응일, 김정애, 이한승, 강희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달 15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원 일원에 전시되며,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을 포함해 전국에서 출품된 667점의 무궁화 분화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전시 행사 중심으로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700여 점의 나라꽃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우수분화 순천만국가정원에 전시     무궁화 우수분화 순천만국가정원에 전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11
  • 가을철 나들이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함께
    계룡산 공주알밤 제육덮밥(산행, 야영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10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소백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탐방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시행했고, 2021년부터는 야영장까지 확대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15개 공원, 23개 야영장에서도 친환경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행 도시락 메뉴로는 소백산 마늘불고기,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 도시락이 있으며, 야영장 도시락 메뉴로는 한려해상 거제 딱새우 감바스 밀키트 밀키트(Meal-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한 묶음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 태안해안 감태 간식 도시락 등이 인기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카카오톡을 통해 도시락 제조업체로 직접 주문 후 이용 가능하며, 탐방지원센터 또는 야영장에 비치된 무인함에서 도시락을 수령·반납하면 된다.   ※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 00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예: 월악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산행, 야영장)   국립공원 별로 서비스가 상이하게 제공되는 만큼 제조업체와의 카카오톡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은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을 알림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특산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친환경 도시락 품평회, 야영장 도시락 요리교실, 친환경 도시락 사진 이벤트 등 국립공원 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각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이벤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환경 도시락을 이용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해당 주소(URL)를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국립공원친환경도시락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기념품이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편의제공 뿐 아니라,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도시락의 의미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산행)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1
  • 나라꽃 무궁화 관리 천안시 ‘최고’
    충남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에서 천안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진행한 품평회에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무궁화 분화 70여 점을 출품했다. 평가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해 품종의 고유 특징&색상과 전체적인 조화, 수형 및 생육상태 등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을 평가했다. 무궁화 관리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은 천안시에 이어 금상 태안군, 은상 홍성군, 동상 보령시·논산시, 특별상은 산림자원연구소가 차지했다. 선발된 우수 무궁화 70여 점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산림청 주관으로 오는 10-15일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출품해 충남 무궁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어느덧 3회를 맞이한 도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나아가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꽃’으로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12
  • 충북도,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충북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2022년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8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수목원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림환경연구소와 도내 11개 시군에서 육성한 300여 점의 무궁화 분화와 분재를 도민에게 선보인다.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통해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로 생활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를 갖으려고 한다. 전시작 중에서 우수작품으로 선발된 무궁화는 8월 10일부터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산림청 주관의 ‘2022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충청북도를 대표하여 출품될 예정이다. 충북도 오재진 산림녹지과장은 “많은 도민들이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라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로 지친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해 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전국 품평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무궁화, 일상으로 피어나다“ 주제 우수분화 품평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5일 천안 독립기념관 무궁화 공원에서 ‘무궁화, 일상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0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은 매년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고자 우수분화 품평회 및 전시가 포함된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우수분화 품평회와 분화전시로 추진한다. 이번 무궁화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잘 키워온 1,000여점의 무궁화 분화 중 130여 점의 대표 분화만 출품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출품된 대표 분화에 대하여 작품성·관리성·심미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단체 부문에서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7점을, 개인 부문에서는 농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7점을 선정한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대표 분화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무궁화 공원에서 전시되며, 그 외 분화는 지역별 전시행사로 각각 진행 될 예정이다.      * 지역별 전시행사 :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 등 14개 시ㆍ도 , 8.1∼ 8.20 사이 전시.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무궁화 공원은 지난해 총사업비 30억 원으로 조성된 무궁화 교육, 문화ㆍ전시 등의 기능이 포함된 무궁화가 중심이 되는 공원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와 전시행사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친근하고 사랑받는 무궁화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6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서우석조합원, 이달의 임업인 선정
    파주시산림조합 서우석조합원 “산림청에서 주관한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최근 귀산촌 인구의 증가에 따라 국민에게 임업·산촌에 대해 알리고 임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단기임산물 재배에 성공한 임업인을 매월 산림청에서 선정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제정한 상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43년간 산머루를 재배하며, 명품 와인으로 발전시킨 신지식임업인 서우석 조합원을 선정 했다. 서조합원의 머루 사랑은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머루 재배는 많은 시행 착오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지속적인 제품개발 연구 끝에 작은 열매를 맺었으며, 명품 와인으로 재탄생시켰다.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하여 일본을 비롯해 싱가폴, 대만,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서부건 임업인이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으며, 77m 와인 터널과 젊은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6차산업으로 자리 매김 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귀산촌 임업인에게 그 동안의 경험 노하우를 전수하는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파주시에서 단기소득임산물(산머루)를 대를 이어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12-09
  • 12월 ‘이달의 임업인’은 경기 파주의 서우석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43년간 산머루를 재배하며, 명품 와인으로 발전시킨 신지식임업인 서우석 씨를 선정했다. 서우석 씨의 머루 사랑은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그의 머루 재배는 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지속적인 제품개발연구 끝에 작은 열매를 맺었으며, 명품 와인으로 재탄생했다. 서 씨의 와인은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하여 일본을 비롯해 싱가폴, 대만,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서 씨는 2.5ha의 개인 농장을 포함하여, 주변 40여 개 농가와 함께 생산․가공․판매함으로써 머루를 지역의 특산물 및 고소득 작물로 정착시켰다. 서 씨의 산머루농원은 현재 아들 서부건 씨가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으며, 77m 와인터널과 젊은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6차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을 원물로만 연중 생산․판매하는 것은 보관과 신선도 유지에 한계가 있다”라며, “다양한 가공 방법과 제품개발로 고소득을 낼 수 있도록 산림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1
  • 2018년 제1분기(제9회) 임업인상 시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3월 29일(목)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분기 임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과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영광스러운‘2018년 제1분기 임업인상’수상자는 1970년부터 100ha의 산에 산림복합경영을 실행중으로 낙엽송, 잣나무, 전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버지의 품과 같다는 의미의“아버지의 숲 산정캠프”를 개선하여 숙박, 임산물 매점, 캠핑장까지 함께 운영중이신 경기도 포천 김홍수,  안재연 부부 30대 초반인 2008년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인제의 명품인 산마늘, 곰취, 산양삼 등 약 25ha를 재배중에 있으며, 직접 생산한 임산물 직거래를 위한“인제약초상회”를 운영중이신 강원도 인제군 조두연, 김혜경 부부 1993년 임업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대추나무 3천주와 은행나무 5백주를 재배하여 년간 대추 약 8톤, 은행 약 2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개량에 특히 노력하여 2014년 보은대추왕선발에서“대상”에 선정되신 충청북도 보은군 전형선, 진대분 부부 2001년부터 33ha의 임야에 산마늘, 곰취 등 산약초와 편백, 호두, 꾸지뽕 등 산림소득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된 전라남도 장성군 김영완, 김은순 부부 1994년 경남 김해지역에서 품질이 우수한 야생차를 발견한 이후 교편생활을 접고 차연구에 매진하여 옛 가야문화권 “가야황차”복원에 성공하였고, 세계차 품평회에 4년간 최우수 품질을 인정받으신 경상남도 김해시의 장 번, 박두순 부부가 2018년제1분기 임업인 수상자로 선정되어 이 날 표창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속가능한 임업발전에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매년 분기별로 발굴, 시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업의 소득향상 모델을 제시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임업인의 실질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4-03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목공체험교육 진행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목공체험교육’을 26일 지역본부에서 진행했다. 목공 체험교육은 스마트폰 및 IT기기, 삭막한 환경 속에서 삶의 균형이 깨진 학생, 소외계층, 일반인 등에게 생활 속 목재 활용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파랑새지역아동센터, 영운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아이들은 숲이 주는 혜택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목공체험 담당자와 보조 담당자들의 지원 아래 목공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후 자체품평회로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아이들이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소외계층과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목공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8-29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상상목공 체험교실 진행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15일 충북지역본부에서 상상목공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목공 체험교실은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직접 본인만의 작품을 구상하고 만들어봄으로써 스마트폰 및 IT기기, 삭막한 환경 속에서 삶의 균형이 깨진 학생, 소외계층, 일반인 등에게 여유와 생활 속 목재 활용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청주 봉명중학교 학생 중 평소 임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1학년생 40명이 참여했고, 목공체험 담당자와 여러 보조 담당자들의 지원으로 교육은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 후 숲이 주는 혜택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자체품평회로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청주 봉명중 진로체험담당 교사는 “상상목공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구상하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던 체험 활동이었다.”며 “우리나라 목재의 우수성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해 충청북도교육청과 진로체험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였고 장학금 지원, 숲 체험 활동인「숲과의 만남」, 다둥이 가정 지원 등 사회 공헌과 환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상상목공 체험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소외계층과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1회당 40명 단위로 수시접수를 받아 진행하며, 중학교는 진로체험사이트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043)276-4603으로 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6-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 보러 오세요!
    단체부문 대통령상-강원특별자치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667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를 통해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 부문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충청북도, 산림청장상에는 대전광역시와 전라북도, 특별상에는 서울특별시가 선정되었다. 개인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문식씨 작품     개인상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김문식 씨를 비롯해, 산림청장상에 정천수, 신응일, 김정애, 이한승, 강희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달 15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원 일원에 전시되며,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을 포함해 전국에서 출품된 667점의 무궁화 분화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전시 행사 중심으로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700여 점의 나라꽃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우수분화 순천만국가정원에 전시     무궁화 우수분화 순천만국가정원에 전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11
  • 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 공개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3일(금)부터 2월 24일(금) 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운영사업은 소비자의 임업분야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비건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신청서를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평가를 통해 최종 10명이 선발되며, 3월 중 발표된다. 체험단원에게는 임명장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선정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고사리,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진흥원 제공)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 △봄·가을 임산물 재배현장 탐방 프로그램인 ‘제철동행’ 참가 △임가 일손돕기 프로그램인 ‘숲의 친구들’ 참여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참석 및 의견 개진 등의 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강오 원장은 “우리 숲에서 재배된 청정임산물의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국민들께 소개하여 K-FOREST FOOD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건강한 식재료와 특별한 경험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06
  • 파주시산림조합 서우석조합원, 이달의 임업인 선정
    파주시산림조합 서우석조합원 “산림청에서 주관한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최근 귀산촌 인구의 증가에 따라 국민에게 임업·산촌에 대해 알리고 임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단기임산물 재배에 성공한 임업인을 매월 산림청에서 선정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제정한 상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43년간 산머루를 재배하며, 명품 와인으로 발전시킨 신지식임업인 서우석 조합원을 선정 했다. 서조합원의 머루 사랑은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머루 재배는 많은 시행 착오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지속적인 제품개발 연구 끝에 작은 열매를 맺었으며, 명품 와인으로 재탄생시켰다.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하여 일본을 비롯해 싱가폴, 대만,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서부건 임업인이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으며, 77m 와인 터널과 젊은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6차산업으로 자리 매김 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귀산촌 임업인에게 그 동안의 경험 노하우를 전수하는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파주시에서 단기소득임산물(산머루)를 대를 이어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12-09
  • 12월 ‘이달의 임업인’은 경기 파주의 서우석 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43년간 산머루를 재배하며, 명품 와인으로 발전시킨 신지식임업인 서우석 씨를 선정했다. 서우석 씨의 머루 사랑은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그의 머루 재배는 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지속적인 제품개발연구 끝에 작은 열매를 맺었으며, 명품 와인으로 재탄생했다. 서 씨의 와인은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하여 일본을 비롯해 싱가폴, 대만,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서 씨는 2.5ha의 개인 농장을 포함하여, 주변 40여 개 농가와 함께 생산․가공․판매함으로써 머루를 지역의 특산물 및 고소득 작물로 정착시켰다. 서 씨의 산머루농원은 현재 아들 서부건 씨가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으며, 77m 와인터널과 젊은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6차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을 원물로만 연중 생산․판매하는 것은 보관과 신선도 유지에 한계가 있다”라며, “다양한 가공 방법과 제품개발로 고소득을 낼 수 있도록 산림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1
  • 가을철 나들이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함께
    계룡산 공주알밤 제육덮밥(산행, 야영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월요일까지 10일간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소백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탐방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 시행했고, 2021년부터는 야영장까지 확대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15개 공원, 23개 야영장에서도 친환경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산행 도시락 메뉴로는 소백산 마늘불고기,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 도시락이 있으며, 야영장 도시락 메뉴로는 한려해상 거제 딱새우 감바스 밀키트 밀키트(Meal-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한 묶음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 태안해안 감태 간식 도시락 등이 인기다.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은 카카오톡을 통해 도시락 제조업체로 직접 주문 후 이용 가능하며, 탐방지원센터 또는 야영장에 비치된 무인함에서 도시락을 수령·반납하면 된다.   ※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 00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예: 월악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 변산반도 오디밥 뽕잎떡갈비(산행, 야영장)   국립공원 별로 서비스가 상이하게 제공되는 만큼 제조업체와의 카카오톡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이용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가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주간은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을 알림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특산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친환경 도시락 품평회, 야영장 도시락 요리교실, 친환경 도시락 사진 이벤트 등 국립공원 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각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이벤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환경 도시락을 이용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해당 주소(URL)를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 필수 해시태그: #국립공원친환경도시락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립공원 기념품이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편의제공 뿐 아니라, 일회용품 쓰레기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도시락의 의미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산행)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1
  • 나라꽃 무궁화 관리 천안시 ‘최고’
    충남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에서 천안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진행한 품평회에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무궁화 분화 70여 점을 출품했다. 평가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해 품종의 고유 특징&색상과 전체적인 조화, 수형 및 생육상태 등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을 평가했다. 무궁화 관리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은 천안시에 이어 금상 태안군, 은상 홍성군, 동상 보령시·논산시, 특별상은 산림자원연구소가 차지했다. 선발된 우수 무궁화 70여 점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산림청 주관으로 오는 10-15일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출품해 충남 무궁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어느덧 3회를 맞이한 도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나아가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꽃’으로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12
  • 1,200점의 무궁화 화분이 보령 머드광장에...
    개인 정천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개인 정문구   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은상에는 강원도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동상에는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 특별상에는 최근 2년 연속 대상과 금상을 받았던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개인 부문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정천수(전남 함평군) 씨를 비롯해 우수상에 정문구 씨, 장려상에 김의훈, 최영우, 조근수, 임득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김의훈   시상식은 오는 12일 보령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함께 전국에서 출품된 1,093점의 무궁화와 국립산림과학원의 60개 품종분화도 이달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표어(슬로건)로 개최된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탁 트인 해변을 배경으로 여름꽃 축제이자 나라꽃 축제에 걸맞게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상(전라남도)     금상(충청남도)     은상(강원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충북도,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충북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2022년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8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수목원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림환경연구소와 도내 11개 시군에서 육성한 300여 점의 무궁화 분화와 분재를 도민에게 선보인다.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통해 ‘친근한 꽃, 사랑받는 무궁화’로 생활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를 갖으려고 한다. 전시작 중에서 우수작품으로 선발된 무궁화는 8월 10일부터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산림청 주관의 ‘2022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충청북도를 대표하여 출품될 예정이다. 충북도 오재진 산림녹지과장은 “많은 도민들이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라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로 지친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해 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전국 품평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5
  •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보령에서 만나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코로나 19 완화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열린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더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되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ㆍ야간 행사로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축제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무궁화 전국 축제 운영사무국(☎042-242-4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하수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는 보령 머드광장에서 국제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가 세계로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무궁화’전 세계에 알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꽃 무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우선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및 관저에 무궁화 심기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주한 모로코 대사관저(이태원 소재)에 6월 2일 산림청 관계자들과 모로코 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2그루의 무궁화를 심었다.  이날 심은 무궁화는 홍단심계의 ‘삼천리’와 ‘충무’ 각 1그루로,  꽃잎이 분홍색인 홑꽃이며, 7월 초부터 70~80일간 핀다. 세계적으로 무궁화속에 속하는 식물은 200여 종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무궁화, 황근, 부용, 하와이무궁화 등이 해당된다.  그 중 무궁화는 국내외 350여 품종이 있으며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국내육성 179품종과 외국도입 102품종 등 총 280여 품종이다.  산림청은 선덕, 칠보 등 국내에서 선발ㆍ육성된 단심계 홑꽃 형태의 품종인 무궁화 114종을 선정하여 국가기관 등에 우선 식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보급하고 진흥하기 위하여 ‘무궁화동산 조성’,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분화 품평회’, ‘무궁화작품 공모전’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배육종을 통해 추위에 강하고 해충 피해를 잘 입지 않는 등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신품종을 개발하고, 무궁화 디자인 제공을 통한 생활 속 상품 제작을 활성화하며, 화훼·화장품 등 산업화를 위한 방안 등을 마련 중에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무궁화에 깃든 은근과 끈기, 일편단심의 정신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며,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지정하는 법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한국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공개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4일(금)부터 25일(금)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  농업분야에는 한국농촌경제원 농소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YAFF 등 다양한 소비자 협력체계가 활성화 되어 있는 반면, 임업분야에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번 소비체험단은 임업분야 최초로 소비자 관점에서의 식품 소비트렌드 발굴 및 청정임산물의 가치 공감을 위해 추진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건강과 환경 등 비건식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공고문 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서류 평가 100%를 통해, 3월 중 최종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체험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하며, 다음과 같은 활동에 참여한다. △고사리, 도라지,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진흥원 제공)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 △봄·가을 재배 임가 현장탐방 프로그램 ‘제철동행’ 참여, △식품 트렌드 발굴 회의 참여,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참석 및 의견 개진 등 식품 소비트렌드 리포팅 등 K-FOREST FOOD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에게는 기관장 명의 임명장 및 수료증이 발급되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연말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통해 우리 숲에서 청정하게 재배되는 맛있는 임산물이 가진,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국민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2-04
  • 2021년 전국 최고의 무궁화 분화 14개 선정
    대상_충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품평회는 전국에서 940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4개의 단체ㆍ개인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평회는 단체와 개인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분야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시민평가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금상_강원   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북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강원도 ▲은상 전라북도, 충청남도  ▲동상 대전광역시 ▲특별상 경상북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이승수(충북 청주시)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은영 ▲장려상 조봉수, 정천수 ▲입선 이혜숙, 이준금, 한진동 등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분야_최우수   시상식은 오는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에서 진행되며, 수상작과 전국에서 출품된 940점의 무궁화와 함께 국립산림과학원의 96품종 260점의 분화도 이달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제31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기간(8.13~15)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축제정보는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무궁화 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방문하여 아름다운 1,200여 점의 무궁화를 온전히 느끼고 온라인을 통해 공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인분야_우수     은상_전남     은상_충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3
  •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지친 마음을 민족정신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무궁화를 통해 온 국민이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무궁화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평가로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도전(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재생되며, 축제기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나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무궁화 전국축제 운영사무국(☎02-6758-7775~6)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유하여 무궁화로 온 세상이 희망에 물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9
  • “무궁화, 일상으로 피어나다“ 주제 우수분화 품평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5일 천안 독립기념관 무궁화 공원에서 ‘무궁화, 일상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0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은 매년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고자 우수분화 품평회 및 전시가 포함된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우수분화 품평회와 분화전시로 추진한다. 이번 무궁화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잘 키워온 1,000여점의 무궁화 분화 중 130여 점의 대표 분화만 출품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출품된 대표 분화에 대하여 작품성·관리성·심미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단체 부문에서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7점을, 개인 부문에서는 농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 7점을 선정한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대표 분화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무궁화 공원에서 전시되며, 그 외 분화는 지역별 전시행사로 각각 진행 될 예정이다.      * 지역별 전시행사 :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 등 14개 시ㆍ도 , 8.1∼ 8.20 사이 전시.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무궁화 공원은 지난해 총사업비 30억 원으로 조성된 무궁화 교육, 문화ㆍ전시 등의 기능이 포함된 무궁화가 중심이 되는 공원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와 전시행사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친근하고 사랑받는 무궁화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6
  • 충남교육청, 나라꽃 무궁화 묘목 보급·인식개선 사업 추진
      충남교육청 정원이 무궁화동산, 무궁화 가로수 길, 무궁화 테마공원 등 무궁화 명소로 탈바꿈한다. 올해로 4년째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도 도내 전 교육 기관에 나라꽃 향기 가득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교육 가족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농업계고 5곳에서 생산된 무궁화 묘목 1만5000본을 교육기관에 보급하고 무궁화 선도학교 10교를 새로이 선정해 운영하며 3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궁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궁화 사이버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 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무궁화콘텐츠 공모, 무궁화 품평회, 나라꽃 사랑의 날 운영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나라꽃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무궁화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무궁화 도감을 발간하고 충남교육청 정원을 무궁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꾸민다. 최병금 총무과장은 "불확실성과 갈등이 상존하는 동북아 정세로 인해 우리 국민의 단합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 나라꽃 무궁화 선양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무궁화 선양 사업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나라 사랑 정신을 고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무궁화 묘목 45,000본을 보급하고 126명의 무궁화 식재·관리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전국 최초 무궁화 시범학교 10개교 운영, 무궁화 학생 교육자료와 식재·관리 매뉴얼 제작·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월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무궁화) 선양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31
  • 충북도,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
    충청북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로 산림환경연구소와 도내 11개 시군에서 육성한 270여 점의 무궁화를 수목원 광장과 산림과학박물관 진입로 양쪽에 전시한다.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며, 도민들에게 무궁화의 유래와 종류, 구별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시작 중에서 우수작으로 선발된 무궁화는 8월 8일부터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무궁화로 출품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많은 도민들이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라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바로 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2018년 무궁화 우수분화 전국 품평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하동군, 하동야생차문화축제 10일 개막
     ‘왕의 차! 다향표원(茶香飄遠)! 천년을 넘어 세계에 닿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2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10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걸맞게 글로벌 문화관광 차축제를 목표로 한다.   특히 하동녹차의 세계화와 대중화, 산업화에 역점을 두면서 대한민국 대표 다인(茶人)박물관 건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2022년 개최 목표인 하동야생차의 세계유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토대 마련에 초점을 둔다.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주제관, 세계 차문화 페스티벌 등 세계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녹차의 대중화를 위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한 것도 이번 축제의 특징이다.   그리고 차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소비·판촉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되 비주제성 프로그램은 가급적 축소했다. 이를 위해 이번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 6개를 비롯해 핵심 프로그램 6개, 공식 프로그램 4개, 공연․전시 프로그램 6개, 경연 프로그램 4개, 사찰 연계 프로그램 3개, 글로벌·체험 프로그램 8개, 기타 13개 등 6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첫날 오전 10시 화개면 차시배지에서 축제의 성공과 올해 차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헌다례로 시작된다. 같은 시각 주무대에서는 하동차생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차 품평회가 열리고, 행사장 일원에서 제3회 남대우 문학기념 백일장 및 시낭송대회, 켄싱턴 리조트에서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가 각각 개최된다.   그리고 오전 11시 주행사장에서 하동의 명품 차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차 시장이 개장하며, 오후에는 천년고찰 칠불사에서 선차 학술발표 대회가 열린다. 이어 오후 7시 개막식에 앞서 6시부터 찻일소리 공연과 ‘하동야생차 다향표원’을 테마로한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특별공연, 길놀이, 권원태의 줄타기 공연이 이어진다.   그리고 개막식에서는 1부 주제 퍼포먼스에 이어 2부 슈퍼 스틱의 타악 공연과 인기가수 거미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다음 날은 오전 10시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와 추억의 만화가와 함께하는 여행스케치가 주행사장에서 열리고, 지리산국립공원 주차장에서는 오전 10시 KBS 전국 노래자랑 리허설에 이어 오후 1시 송해 선생의 사회로 본격적인 녹화가 진행된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제1회 대렴차문화대상 시상식, 지역민이 함께하는 내 고장 멋 자랑대회가 주무대에서 열린다.   셋째 날은 오전 10시 대한민국 다례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통일메아리 악단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공연, 내 고장 멋자랑 대회가 주무대에서 차례로 이어진다. 마지막 날은 오전 10시 하동 티 블렌딩 대회,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공연, 딩동댕 군민화합 노래자랑에 이어 오후 6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서는 무대 프로그램 외에 축제에 참가하는 내·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1200년 역사의 하동 전통차농업과 섬진강 재첩잡이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이웃사촌 남해·광양 홍보관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제관이 축제기간 운영된다.   그리고 청정 지리산 자락에 50만㎡ 규모로 조성 중인 정금차밭에서 신촌차밭을 거쳐 쌍계사 인근 차시배지로 이어지는 2.7㎞ 구간에서는 주말·휴일 힐링과 치유의 천년 차밭길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영국·일본·대만·터키·중국·러시아·인도·베트남 등 세계 9개국의 차와 차 관련 소품, 다도구 등을 전시·판매하는 세계 차문화 페스티벌도 축제기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나면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이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신설된 하동야생차 야외 제다체험으로, 녹차의 덖음 체험과 차별화한 전통방식의 화로를 이용해 잭살차를 만들어 보거나 ‘홍차’로 잘 알려진 발효차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는 비비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티 블렌딩 대회와 함께 올해 신설된 티 블렌딩 체험 및 티 칵테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차의 종류와 효능, 차와 허브의 특성, 블렌딩 차를 만들어 나만의 차 이름을 지어보는 하동차문화학교도 운영된다. 과거 궁중에서 임금님이 먹던 녹차 꽃 송편 빚기 체험, 차꽃 모양 열쇠고리나 찻잔 받침 등을 만들어 보는 차 바느질 공예, 찻잎의 크기·빛깔·향기·맛 등을 구별해보는 채엽교실도 개설된다.   그 외 청정 지리산 공기캔 체험, 찻사발 빚기, 추억의 달고나 체험, 차를 이용한 음식 체험, 차와 함께하는 최참판댁 예절교실, 화사별서 고택음악회, 하동 농·특산물 판매장, 목공 DIY, (주) 파리크라상 홍보·판매관 등도 상설 운영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9
  • 장흥군, 원예작물 품평회 열고 농가소득 새길 개척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3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정남진 장흥 원예작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품평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지역 유망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농산물 재배 농가, 유통 관계자와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는 농산물 표준규격에 적합한 농가를 1차 출품대상으로 선정해, 행사장에서 시식행사를 갖고 관능검사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출품된 원예작물은 레드향과 블루베리, 지역특화작목인 딸기, 토마토, 느타리버섯, 참다래 등으로 다양했다. 농산물 재배 농가들은 다른 재배 농업인과 지역농협, 관련기관단체와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장흥군 작목반협의회는 원예작물 품평회와 연계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정남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농업인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지역 유망 작물을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유통망 확보와 관련 작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4
  • 겨울여행 어디로 떠날까? 경남의 겨울축제와 함께해요
    매서워진 겨울 날씨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맑고 차가운 공기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경남의 겨울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먼저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시 동상동 종로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축제 첫날 오후 5시부터 중창단 ‘alioso’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진행된다.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해외 이주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내국인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긴 겨울밤 음악과 과학체험이 함께하는 김해천문대 겨울 밤하늘 이야기 축제는 12월 15일 김해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밤 하늘 별과 소품을 이용한 마술쇼, 별 사진전, 어린이 과학부스 체험 운영 등으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겨울 먹거리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대구를 주제로 12월 22~23일 양일간 거제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직거래 장터, 시식행사, 대구떡국나누기 등 대구를 직접 맛보고, 잡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대구 절단과 손질, 배달 서비스도 준비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대구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배추와 고추 등으로 김장 체험을 한 뒤 자신이 담근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프스 하동 김치축제가 12월 1일 적량면 삼화 에코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김치 품평회와 김치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남해에서는 해맞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특산물인 물메기를 홍보하기 위한 상주 해맞이&물메기축제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상주면 은모래비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물메기 먹거리 행사, 불꽃놀이, 해돋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남의 대표적 얼음축제인 거창금원산얼음축제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주변 계곡의 얼음눈꽃의 멋진 풍광과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 컬링장, 얼음 썰매장, 눈 미끄럼틀 등 겨울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거창 수승대관광지에서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지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도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거창군청 앞 로터리 및 거창교 주변 강변로에서 개최된다. 거제 장승포항을 아름답게 장식할 2018 송년불꽃축제는 12월 31일 장승포항 일원에서 열리며, 수변공원 불꽃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에서는 4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며, “이번 겨울에는 겨울 축제만이 전하는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경남으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7
  • 산림청, 올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나라 꽃 무궁화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0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 부문에서는 대상(대통령상) 충청북도, 금상(국무총리상) 강원도, 은상 충청남도, 동상 전라북도, 부산광역시, 경기도, 특별상 경상남도 등 7개 기관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김종덕(충북 진천)씨를 비롯, 우수상 김길용씨, 장려상 구기현씨, 연암대학교 분재수목연구회, 입선 김영돈, 남궁창일, 고해중씨, 특별상 김의훈씨 등 8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 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패션쇼·사진전 등 전시를 비롯해 토크콘서트, ‘향기나는 피톤치드 목걸이 만들기’, ‘꽃부채 만들기’, ‘무궁화 샌드아트’, ‘무궁화 꽃 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올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도 관람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