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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비상대비체계 가동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소형)가 오늘과 내일까지 경상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점검 및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였다.  이번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남부청 및 5개 관리소 산사태담당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풍상황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담당자들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산림사업장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과 국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6월말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84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취약지역 주변의 주민 대표 등 3,875명에 대하여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상황전파체계를 구축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 ‘프란시스코’ 내습으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의 산림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850-7760~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산사태 우려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프란시스코 강도는 중(최대풍속 초속 27m), 크기는 소형으로 6일(화) 밤~7일(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겠으나, 7일 오후에 강원도에 영향을 주면서 50~150mm(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산사태 대응 부서에 지시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05
  • 경북도, 독도영유권 쟁점 분석 학술대회 연다
    광복 후 독도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양국의 쟁점들을 국제적 시각에서 검토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경상북도와 영남대학교는 8일 독도정책관실 설치 10주년·영남대 독도연구소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광복 후 독도영유권을 둘러싼 쟁점’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영남대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열릴 이번 학술대회는 1부 특별강연회, 2부 주제발표, 3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였으며. 특별강연회에서는 한국의 독도연구 초석을 이룬 신용하 교수가 ‘대한제국의 독도 영토수호 정책과 일제의 독도 침탈 정책’을 주제로 독도에 관한 일본의 침탈 과정을 알였다. 이어 일본에서 한국 측 입장에서 활발한 사료발굴과 독도연구를 하고 있는 재일 한국인 박병섭 선생은 특별강연을 통해 “광복 직후 시마네현을 중심으로 일본은 주도면밀하게 독도 침탈 정책을 펼쳐왔지만, 독도의용수비대, 한국 경찰 등이 적극적으로 수호함으로써 일본은 독도 침탈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정병준 이화여대교수,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이 각각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 ‘독도 폭격사건과 평화선’, ‘남조선과도정부·조선산악회의 독도조사’를 주제로 광복 후의 독도 영유권의 쟁점사항에 대한 분석내용을 제시했다. 특히 뉴질랜드 빅토리아웰링턴대학 알렉산더 부크(Alexander Bukh) 교수는 ‘죽도의 날’조례제정 경위를 분석한 ‘일본의 내셔널리즘에서의 독도와 북방영토의 관련성’을 주제 발표하며 “2005년 시마네현의 소위 ‘죽도의 날’조례는 서울보다는 도쿄를 향하고 있었고, 이 조례는 일본 국민들에게 독도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일본 내셔널리즘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일본은 우경화 정책과 맞물려 독도에 대해 노골적인 침탈을 자행하고 있다”면서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경북도는 학술대회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토주권과 문화주권 강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5-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산림피해복구지 등 점검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피해복구지, 산림복지시설 등 주요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여 많은 강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복구지역,  산림복지시설 등 배수로 정비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훼손지에 대하여는 응급으로 피복조치를 하는 등 산사태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태풍 경로 및 기상상황에 따른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특보 및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취약지역 등 안전점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북상하는 제8호 태풍‘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해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규슈를 통과하면서 강도가 조금 약해진 채 오늘 밤 자정쯤 경남 남해안, 거제와 부산 사이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었음. 태풍의 영향으로 경상도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고 공사가 진행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하였음.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되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111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안전대피 문자메세지를 발송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남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비상대비체계 가동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소형)가 오늘과 내일까지 경상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점검 및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였다.  이번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남부청 및 5개 관리소 산사태담당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풍상황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담당자들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산림사업장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과 국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6월말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84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취약지역 주변의 주민 대표 등 3,875명에 대하여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상황전파체계를 구축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 ‘프란시스코’ 내습으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의 산림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850-7760~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산사태 우려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프란시스코 강도는 중(최대풍속 초속 27m), 크기는 소형으로 6일(화) 밤~7일(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겠으나, 7일 오후에 강원도에 영향을 주면서 50~150mm(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산사태 대응 부서에 지시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산림피해복구지 등 점검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피해복구지, 산림복지시설 등 주요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여 많은 강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복구지역,  산림복지시설 등 배수로 정비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훼손지에 대하여는 응급으로 피복조치를 하는 등 산사태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태풍 경로 및 기상상황에 따른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특보 및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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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9-08-06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취약지역 등 안전점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북상하는 제8호 태풍‘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해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규슈를 통과하면서 강도가 조금 약해진 채 오늘 밤 자정쯤 경남 남해안, 거제와 부산 사이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었음. 태풍의 영향으로 경상도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고 공사가 진행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하였음.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되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111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안전대피 문자메세지를 발송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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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9-08-06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산사태 우려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프란시스코 강도는 중(최대풍속 초속 27m), 크기는 소형으로 6일(화) 밤~7일(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겠으나, 7일 오후에 강원도에 영향을 주면서 50~150mm(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산사태 대응 부서에 지시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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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08-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산림피해복구지 등 점검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피해복구지, 산림복지시설 등 주요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여 많은 강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복구지역,  산림복지시설 등 배수로 정비 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훼손지에 대하여는 응급으로 피복조치를 하는 등 산사태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태풍 경로 및 기상상황에 따른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산사태 예방ㆍ대응 행동매뉴얼 및 시나리오에 따라 각종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특보 및 호우ㆍ산사태 특보가 있을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산림당국의 안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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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9-08-06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취약지역 등 안전점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북상하는 제8호 태풍‘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해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규슈를 통과하면서 강도가 조금 약해진 채 오늘 밤 자정쯤 경남 남해안, 거제와 부산 사이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었음. 태풍의 영향으로 경상도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고 공사가 진행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하였음.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되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111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안전대피 문자메세지를 발송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남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비상대비체계 가동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소형)가 오늘과 내일까지 경상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점검 및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였다.  이번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남부청 및 5개 관리소 산사태담당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풍상황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담당자들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산림사업장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과 국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6월말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84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취약지역 주변의 주민 대표 등 3,875명에 대하여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상황전파체계를 구축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 ‘프란시스코’ 내습으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의 산림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054-850-7760~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06
  • 동부지방산림청,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산사태 우려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현재 프란시스코 강도는 중(최대풍속 초속 27m), 크기는 소형으로 6일(화) 밤~7일(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강도가 약해지겠으나, 7일 오후에 강원도에 영향을 주면서 50~150mm(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대규모 산지전용지, 임도신설 사업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사업장을 점검하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 산불피해지와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 대해서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관리 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되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사태취약지역(916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위기대응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산사태 대응 부서에 지시하였으며, “태풍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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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9-08-05
  • 경북도, 독도영유권 쟁점 분석 학술대회 연다
    광복 후 독도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양국의 쟁점들을 국제적 시각에서 검토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경상북도와 영남대학교는 8일 독도정책관실 설치 10주년·영남대 독도연구소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광복 후 독도영유권을 둘러싼 쟁점’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영남대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열릴 이번 학술대회는 1부 특별강연회, 2부 주제발표, 3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였으며. 특별강연회에서는 한국의 독도연구 초석을 이룬 신용하 교수가 ‘대한제국의 독도 영토수호 정책과 일제의 독도 침탈 정책’을 주제로 독도에 관한 일본의 침탈 과정을 알였다. 이어 일본에서 한국 측 입장에서 활발한 사료발굴과 독도연구를 하고 있는 재일 한국인 박병섭 선생은 특별강연을 통해 “광복 직후 시마네현을 중심으로 일본은 주도면밀하게 독도 침탈 정책을 펼쳐왔지만, 독도의용수비대, 한국 경찰 등이 적극적으로 수호함으로써 일본은 독도 침탈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정병준 이화여대교수,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이 각각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독도’, ‘독도 폭격사건과 평화선’, ‘남조선과도정부·조선산악회의 독도조사’를 주제로 광복 후의 독도 영유권의 쟁점사항에 대한 분석내용을 제시했다. 특히 뉴질랜드 빅토리아웰링턴대학 알렉산더 부크(Alexander Bukh) 교수는 ‘죽도의 날’조례제정 경위를 분석한 ‘일본의 내셔널리즘에서의 독도와 북방영토의 관련성’을 주제 발표하며 “2005년 시마네현의 소위 ‘죽도의 날’조례는 서울보다는 도쿄를 향하고 있었고, 이 조례는 일본 국민들에게 독도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일본 내셔널리즘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일본은 우경화 정책과 맞물려 독도에 대해 노골적인 침탈을 자행하고 있다”면서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경북도는 학술대회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토주권과 문화주권 강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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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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