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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산업 검색결과

  • 청정임산물 산양삼, 생산단계부터 무농약 수준으로 관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양삼의 생산적합성조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생산적합성조사 기준을 무농약 수준(0.001ppm)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생산적합성조사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산양삼을 생산하고자 하는 사람이 생산신고를 위해 이행해야하는 의무 과정이다. 이번 조치로 산양삼 생산 초기 단계에서부터 무농약 수준(0.001ppm)으로 관리하여 대표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농약 잔류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진흥원은 산양삼 판매 전 실시하는 품질검사 분석항목을 기존 156성분에서 158성분으로 품질검사 기준을 강화했다. 산양삼 품질검사의 잔류농약검사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개정에 따라 2개 성분이 신규 신설되어 총 158성분의 잔류농약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생산적합성조사 및 품질검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국민의 먹거리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의 안정적 운영으로 산양삼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임업인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24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청정임산물대전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주최·주관한 ‘2019 청정임산물대전(Forestry Fair)’이 지난 17일(일) 3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청정임산물대전은 임산업 분야의 전반을 다루는 제1회 임업박람회 행사로, 전시장은 ‘숲에서 만나는 먹거리, 놀거리, 일거리’를 주제로  구성되었다. ‘숲에서 만나는 먹거리’ 주제관에서는 지역대표 임산물 전시관(8개)와 임산물 판매 부스(35개) 및 특별 전시·체험관인 ‘임산물 파빌리온’이 운영되어, 지역별 우수 임산물을 소개하고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막 첫날인 15일(금), 유현수 한식셰프(미슐랭 서울 1스타, 2017)와 함께하는 ‘청정숲푸드 미식회’는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임산물 요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미식회에는 언론 및 홍보 전문가, 학계, 시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유현수 셰프의 현장 시연회 이후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시식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현장 시식회에 참여한 시민대표 김주연(28)씨는 “오미자, 더덕, 죽순, 고사리 등 몸에 좋은 임산물을 셰프님의 요리로 만나 보니 임산물의 프리미엄화가 체감되는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임산물 파빌리온 전시공간에서는 산림에서 자연재배된 청정임산물을 선정하는 ‘청정숲푸드 지정제도’와 ‘산양삼(특별관리임산물)의 재배 이력 정보조회‘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건강한 먹거리에 초점을 맞춰 관람객들에게 임산물의 가치를 확산했다. ‘숲에서 즐기는 놀거리’, ‘숲에서 만나는 일거리’ 주제관에서는 임산물, 산림일자리 등 대국민 현장 체험이 주를 이루었다. 약 1,500명의 체험객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임산물 다도, ICT, 우드버닝, 나무 저금통 만들기 등 산림분야 일자리 체험을 즐겼다. 이 외에도 13개의 임업·임산업 세미나 및 임업멘토 소통강연을 통해 650명의 임업인들의 네트워킹 및 귀산촌 선배의 생생한 조언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현장 관람객들의 즐거운 관람을 위해 지난 달 진행된 ‘숲에서 만난 건강한 먹거리,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 수상작이 시상식을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청정숲푸드 제도 홍보’, ‘임산물 기능성 홍보’, ‘임산물 레시피 쿡방’ 등 양질의 수상작 10편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youtube.com/kofpi) 및 네이버 TV(tv.naver.com/kofpi) 채널을 통해 대상 수상작부터 차례대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청정임산물대전은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2019 Wood fair)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동시 개최되, 3일 간 총 20,535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구길본 원장은 “2019 청정임산물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임업인들과 찾아주신 관람객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업 및 임산물의 가치와 산림분야의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정임산물 산양삼, 생산단계부터 무농약 수준으로 관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양삼의 생산적합성조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생산적합성조사 기준을 무농약 수준(0.001ppm)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생산적합성조사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산양삼을 생산하고자 하는 사람이 생산신고를 위해 이행해야하는 의무 과정이다. 이번 조치로 산양삼 생산 초기 단계에서부터 무농약 수준(0.001ppm)으로 관리하여 대표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농약 잔류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진흥원은 산양삼 판매 전 실시하는 품질검사 분석항목을 기존 156성분에서 158성분으로 품질검사 기준을 강화했다. 산양삼 품질검사의 잔류농약검사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개정에 따라 2개 성분이 신규 신설되어 총 158성분의 잔류농약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생산적합성조사 및 품질검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국민의 먹거리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의 안정적 운영으로 산양삼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임업인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24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청정임산물대전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주최·주관한 ‘2019 청정임산물대전(Forestry Fair)’이 지난 17일(일) 3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청정임산물대전은 임산업 분야의 전반을 다루는 제1회 임업박람회 행사로, 전시장은 ‘숲에서 만나는 먹거리, 놀거리, 일거리’를 주제로  구성되었다. ‘숲에서 만나는 먹거리’ 주제관에서는 지역대표 임산물 전시관(8개)와 임산물 판매 부스(35개) 및 특별 전시·체험관인 ‘임산물 파빌리온’이 운영되어, 지역별 우수 임산물을 소개하고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막 첫날인 15일(금), 유현수 한식셰프(미슐랭 서울 1스타, 2017)와 함께하는 ‘청정숲푸드 미식회’는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임산물 요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미식회에는 언론 및 홍보 전문가, 학계, 시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유현수 셰프의 현장 시연회 이후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시식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현장 시식회에 참여한 시민대표 김주연(28)씨는 “오미자, 더덕, 죽순, 고사리 등 몸에 좋은 임산물을 셰프님의 요리로 만나 보니 임산물의 프리미엄화가 체감되는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임산물 파빌리온 전시공간에서는 산림에서 자연재배된 청정임산물을 선정하는 ‘청정숲푸드 지정제도’와 ‘산양삼(특별관리임산물)의 재배 이력 정보조회‘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건강한 먹거리에 초점을 맞춰 관람객들에게 임산물의 가치를 확산했다. ‘숲에서 즐기는 놀거리’, ‘숲에서 만나는 일거리’ 주제관에서는 임산물, 산림일자리 등 대국민 현장 체험이 주를 이루었다. 약 1,500명의 체험객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임산물 다도, ICT, 우드버닝, 나무 저금통 만들기 등 산림분야 일자리 체험을 즐겼다. 이 외에도 13개의 임업·임산업 세미나 및 임업멘토 소통강연을 통해 650명의 임업인들의 네트워킹 및 귀산촌 선배의 생생한 조언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현장 관람객들의 즐거운 관람을 위해 지난 달 진행된 ‘숲에서 만난 건강한 먹거리,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 수상작이 시상식을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청정숲푸드 제도 홍보’, ‘임산물 기능성 홍보’, ‘임산물 레시피 쿡방’ 등 양질의 수상작 10편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youtube.com/kofpi) 및 네이버 TV(tv.naver.com/kofpi) 채널을 통해 대상 수상작부터 차례대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청정임산물대전은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2019 Wood fair)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동시 개최되, 3일 간 총 20,535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구길본 원장은 “2019 청정임산물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임업인들과 찾아주신 관람객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업 및 임산물의 가치와 산림분야의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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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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