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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유네스코 자연유산 제주도, “재선충병 꼼짝 마!”
    QR코드 이력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0일(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업무담당자 및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IoT 기반 재선충병 예찰·방제 이력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내 재선충병 예비관찰을 위해 이용하는「NFC 전자예찰함」운영현황 점검과 방제 및 방제이후 관리에 사용하는「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된 기능 등을 교육함으로써 제주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감소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NFC 전자예찰 현황점검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은 현재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등 320개 유관기관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예방사업(예방나무주사, 매개충나무주사, 합제나무주사)과 방제사업 후 발생되는 벌채산물(훈증더미, 그물망) 관리기능이 신규 도입되어 예찰·방제뿐만 아니라 예방·방제이후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푸른 숲을 보전하기  위해 재선충병 업무 담당자에게 4차산업 기술(IoT)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선충병 예찰·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2020년도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 대상 직무기술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도 산림병해충 담당 공무원 직무기술교육을 온택트 방식으로 9월 23일(수요일)까지 실시한다. ※ 온택트(Ontact)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 전문기술 교육은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제고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 생태에 대한 이해 및 방제작업 전반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연례 교육이다. 올해 교육은 기존 집합 교육 방식에서 소통형 온라인 교육으로 교육 제공 방식을 변경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대응하였다. 본 교육의 품질 향상을 위해 해당 직무분야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하여 교육품질 제고를 위해 힘썼다. 또한, 관련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상시 학습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원 나라배움터, 한국임업진흥원 Youtube 및 네이버TV 채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채널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의 대상자인 아산시청 산림보호팀 이윤희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온택트 교육방식을 통해 안전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어 안도하였고, 교육의 내용 또한 알차 산림병해충 담당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교육 이수 소감을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산림병해충 전문기술교육이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들의 현업 수행에 도움이 되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감소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27
  • 합천군, 유해야생동물 농작물 피해예방 행정력 집중
      경남 합천군은 최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여 농작물 피해로 인하여 상처받은 농심을 달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초에 농경지 등에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감소제(10백만원)를 구입 배부하고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태양광 전기울타리, 철선 울타리 등) 설치 비용을 82농가에 지원하였으며 농작물 피해보상금 70백만원을 확보하여 읍·면사무소에 수확기 농작물 피해신고 시 현장조사 후 피해율에 따라 피해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수확기에 많은 피해를 일으키는 유해 야생동물의 신속한 구제를 위하여 8월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모범 수렵인 26명으로 구성된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운영, 유해야생동물 피해신고 시 신속한 현장출동과 유해야생동물 구제활동으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년 만에 순환수렵장을 개장하여 야생동물 개체 수 조정에 최선을 다해 향후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야생동물로 인해 상처받은 농심을 달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 관계자는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기간 중에는 주·야간 유해야생동물 활동시간대에 수렵활동이 가능하므로 등산객, 약초채취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림출입을 자제토록 하여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총소리 등으로 인한 불편을 이해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관할 경찰서와 협조하여 총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피해방지단 운영 기간동안 마을방송, 현수막 등 대대적인 홍보로 안전한 유해야생동물 구제활동과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유네스코 자연유산 제주도, “재선충병 꼼짝 마!”
    QR코드 이력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0일(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업무담당자 및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IoT 기반 재선충병 예찰·방제 이력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내 재선충병 예비관찰을 위해 이용하는「NFC 전자예찰함」운영현황 점검과 방제 및 방제이후 관리에 사용하는「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된 기능 등을 교육함으로써 제주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감소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NFC 전자예찰 현황점검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은 현재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등 320개 유관기관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예방사업(예방나무주사, 매개충나무주사, 합제나무주사)과 방제사업 후 발생되는 벌채산물(훈증더미, 그물망) 관리기능이 신규 도입되어 예찰·방제뿐만 아니라 예방·방제이후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푸른 숲을 보전하기  위해 재선충병 업무 담당자에게 4차산업 기술(IoT)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선충병 예찰·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남부지방산림청, 꾸준한 예찰·방제활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여
    ○ 남부지방산림청은 꾸준한 예찰·방제활동과 중요지역 지자체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 5월 25일 및 28일 대한뉴스 <산림청 산하, 유명무실한 ‘남부지방산림청’> <성주군, 소나무재선충 육안검사관행>, 6월 3일자 천지일보 <소나무군락 말라죽은 채 방치, 관리 안돼... 30년 예산 소요 실효성 ‘의문’>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보도요지>  □ 남부지방산림청 주기적 예찰관리활동 벌이지 않아 병충해 확산(5.25.)   ○ 성주군 ‘세종대왕자태실’일원 소나무군락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된 듯 고사되고 있으나 수년째 방치   ○ 남부지방산림청 소수인원 들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병에 따른 관할지역 실사나 예찰활동 전무, 소나무군락 산림자원이 황폐화 요인으로 분석       □ 지역산림청 관할지역 산림관리와 병충해 예찰활동 일선지자체 위임(5.28.)   ○ 산림자원을 일선 시·군에 위임할 수밖에 없는 실태가 산림병해충 확산원인으로, 현실과 동 떨어진 현행산림법 보안 필요  □ [성주]소나무군락 말라죽은 채 방치, 관리 안돼...30년 예산 소요 실효성‘의문’   ❍ 경북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 병충해 확산, 군과 남부지방산림청의 무관심이 국가재산과 자원의 손실로 이어질 우려 있음   ❍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으며, 성주군에서 세종대왕자태실 주변 생명문화공원 조성사업(반출금지구역) 진행하고 있어 논란   ❍ 성주군의회 김경훈 의원, 조림 등 20억원 자금 투자 실효성 의문 <산림청 입장>  □ 남부지방산림청 꾸준한 예찰·방제활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어   ○ 재선충병 피해확산 조기발견과 피해감소를 위해 합동예찰 등 실시     - 기사에 언급된 세종대왕자태실 임야(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산8_문화재청 소유 국유림/인촌리 산3-3_사유림)은 성주군 관할임     - 일부지역*(방제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중요방제지역인 경우)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음       * 성주군 수륜면 일원(6,449ha):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관리소에서 국·사 구분없이 예찰·방제 중     - 산림청, 지자체, 임업진흥원 합동으로 구역을 나눠 정밀 예찰 사례 있어       * ’19년 정밀합동예찰(28,413본) : (남부청) 2,747본 (지자체) 25,474본 (임업진흥원) 192본   ○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18년 대비 재선충병 피해 감소     - 관내 피해목기준 5만본 이상인 ‘극심’지역이 2개에서 1개로, 3만본에서 5만본 미만의 ‘심’지역이 3개에서 1개로 감소하였다.(붙임1 표참조)       * 극심 지역 : (’18.4.) 울산 울주군, 포항시 → (’19.4.) 울산 울주군 →  (’20.4.) 울산 울주군           심 지역 : (’18.4.) 경주, 안동, 구미 → (’19.4.) 경주, 포항, 안동, 구미 → (’20.4.) 경주  □ 산림청 소관 국유림 중점적으로 예찰·방제를 하되, 중요지역에 한해서 국·사 구분없이 지자체와 합동으로 예찰·방제 실시   ○ 산림의 관할에 따라, 산림청 및 지자체가 산림 관리     -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산림청, 산림청 소관 외 국유림·공유림 및 사유림은 산림소재지의 지자체가 담당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5조(산림의 관할 행정청)   ○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고려하여 국·사 구분없이 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 지정 및 운영       * 남부청 공동방제구역(7개 시·군 44,551ha) : 안동(도산·예안), 영덕(병곡), 포항(기계·기북), 성주(수륜), 울산(울주·북구), 김해(장유)   ○ 지자체 관리지역에서의 재선충병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방제전략과 방제방법 등 컨설팅 실시 및 밀양·창녕 등 공동방제구역 외 지자체 방제 요청건에 대해서도 적극 방제 지원       * 지난 3년간 컨설팅 : (’18) 30회 (’19) 64회 (’20) 13회   [참고자료]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4
  • 서부지방산림청,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본격 시동!”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019년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고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1월 8일 춘향문화예술회관(남원)에서 국유림영림단과 담당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림근로자 결의문 낭독, 안전용품 전달,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서부산림청은 올해 109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천ha의 산림에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사업은 숲을 건강하게 만들고, 품질 좋은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 방지와 산불 피해감소 효과도 크다면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만들어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1-09
  • 임업진흥원, 서남부권 맞춤형 재선충병 방제전략 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3일(화) 전라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 중강당에서 산림청, 서부지방청 관내 시·군 담당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 방제·관리를 위해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 방제전략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임진원은 지리산권역의 선단지 설정 및 관리방안, 지역별 방제성과 분석 및 중장기 방제목표, 기관별 재선충병 예찰·방제 방안 등을 제시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용역결과를 전라북도·경상남도 일부 등 서남부권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수립한 방제전략이 지리산권역의 청정지역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재선충병 피해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예찰·방제전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24
  • 서부지방산림청,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 만들기 본격 시동!”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018년도 숲가꾸기의 성공적인 추진과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를 다짐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1월 9일 전라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영림단과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림근로자 결의문 낭독, 안전용품 전달,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서부산림청은 올해 93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천ha의 산림에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산림청을 주축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된 관내 27개 시·군·구와 긴밀한 공조를 통하여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고 특히 신규발생지역에 대하여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방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숲을 건강하게 만들고, 품질 좋은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 방지와  산불 피해감소 효과도 크다면서, 건강한 숲을 만들고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1-09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발대식 가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년도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를 다짐하고 안전사고 없는 해를 만들기 위해 1월 7일 전라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소속 직원과 영림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참여근로자 결의문 낭독, 산림비젼 및 무재해 구호 제창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보건공단 주관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동국대 의과대학에서 진드기 매개질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서부산림청은 올 해 85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000ha의 산림에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품질높은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산림청을 주축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된 관내 18개 시·군·구와 긴밀한 공조를 통하여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고 특히 신규발생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하여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국유림영림단(270여명) 등의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방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숲을 건강하게 만들고, 나무를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 방지와  산불 피해감소 효과도 크다”면서, “건강한 숲을 만들고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1-07
  •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 유공자‧우수기관 시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15년 산림병해충방제 유공 정부포상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림병해충방제 정부포상에는 산림병해충 방제 분야 품질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6명이 선정됐다. 대통령표창(2명)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김무창 기장과 경남 하동군청 김호인 과장이 받았다. 김 기장은 1000여 시간 무사고로 비행하면서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산림병해충 피해확산을 막았다. 또한,  항공방제 매뉴얼 제작과 항공방제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했다. 김 과장은 방제 예산을 절감하고 페로몬 유인트랩, 연막방제 등 새로운 방제법을 적극 도입해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재선충병 피해지역에 방제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긴급방제를 실시해 적기 방제에 앞장선 ▲노두성 산림조합중앙회 부장 ▲임재은 찬동기술사사무소 대표 ▲이형우 충남도 주무관 ▲이원기 산림청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재선충병 방제 성과가 우수한 부산시 기장군에 산림청장 표창이, 다양한 방제활동으로 경남 거제지역 재선충병 피해감소에 기여한 삼성중공업 산울림 봉사단에 산림청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앞으로도 산림병해충 방제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포상할 것”이라며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관계부처·지자체·시민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2-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유네스코 자연유산 제주도, “재선충병 꼼짝 마!”
    QR코드 이력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0일(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업무담당자 및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IoT 기반 재선충병 예찰·방제 이력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내 재선충병 예비관찰을 위해 이용하는「NFC 전자예찰함」운영현황 점검과 방제 및 방제이후 관리에 사용하는「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된 기능 등을 교육함으로써 제주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감소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NFC 전자예찰 현황점검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은 현재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등 320개 유관기관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예방사업(예방나무주사, 매개충나무주사, 합제나무주사)과 방제사업 후 발생되는 벌채산물(훈증더미, 그물망) 관리기능이 신규 도입되어 예찰·방제뿐만 아니라 예방·방제이후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푸른 숲을 보전하기  위해 재선충병 업무 담당자에게 4차산업 기술(IoT)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선충병 예찰·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2020년도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 대상 직무기술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도 산림병해충 담당 공무원 직무기술교육을 온택트 방식으로 9월 23일(수요일)까지 실시한다. ※ 온택트(Ontact)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 전문기술 교육은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제고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 생태에 대한 이해 및 방제작업 전반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연례 교육이다. 올해 교육은 기존 집합 교육 방식에서 소통형 온라인 교육으로 교육 제공 방식을 변경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대응하였다. 본 교육의 품질 향상을 위해 해당 직무분야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하여 교육품질 제고를 위해 힘썼다. 또한, 관련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상시 학습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원 나라배움터, 한국임업진흥원 Youtube 및 네이버TV 채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채널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의 대상자인 아산시청 산림보호팀 이윤희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온택트 교육방식을 통해 안전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어 안도하였고, 교육의 내용 또한 알차 산림병해충 담당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교육 이수 소감을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산림병해충 전문기술교육이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들의 현업 수행에 도움이 되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감소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27
  • 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 위한 항공예찰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기발견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동안 진흥원은 산림청‧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합동으로 7개 시‧도 합동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중요 소나무림 보호지역, ▷피해발생 선단지 및 연접 시·군, ▷확산 우려지역 등을 집중 예찰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발견 및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으로 누락목 없는 피해목 전량방제 등 원활한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한다. 진흥원은 항공예찰 후 도면화한 소나무류 고사목 좌표를 시‧도에 제공하여 지자체 예찰 및 방제사업 추진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각 지자체에서는 항공 및 지상예찰 결과를 토대로 선단지 획정, 방제계획 수립 등 효율적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감소를 위해서는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누락목 없이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빈틈없는 예찰로 건강한 소나무림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06
  • 한국임업진흥원, 영덕군‘송이지키기 협의체’운영 협의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9일(목), 영덕군청에서 임산물 피해 예방 및 재선충병 예찰‧방제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 간 협의체인 ‘송이지키기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한 업무혁신의 일환으로 구성되었으며 진흥원을 포함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군청, 영덕군산림조합, 송이생산자협회,임업후계자영덕군협의회 등 6개 기관이 영덕군 예찰‧방제 전반의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송이지키기 협의체 효율적 운영방안, 재선충병 예찰·방제관련 공동대응 방안, 기관별 협업체계 강화 방안, 향후 추진일정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기관 간 협의체인 ‘송이지키기협의체’구성에 이어 시민을 주축으로 한 ‘영덕 송이지킴이’를 위촉하여 시민참여형 임산물 피해예방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영덕지역의 재선충병 피해 확산에 따라 임산물 피해 예방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 및  민·관 공동대응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감소 및 임가 소득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0년도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 대상 직무기술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도 산림병해충 담당 공무원 직무기술교육을 온택트 방식으로 9월 23일(수요일)까지 실시한다. ※ 온택트(Ontact)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 전문기술 교육은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제고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 생태에 대한 이해 및 방제작업 전반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연례 교육이다. 올해 교육은 기존 집합 교육 방식에서 소통형 온라인 교육으로 교육 제공 방식을 변경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대응하였다. 본 교육의 품질 향상을 위해 해당 직무분야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하여 교육품질 제고를 위해 힘썼다. 또한, 관련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상시 학습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원 나라배움터, 한국임업진흥원 Youtube 및 네이버TV 채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채널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의 대상자인 아산시청 산림보호팀 이윤희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온택트 교육방식을 통해 안전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어 안도하였고, 교육의 내용 또한 알차 산림병해충 담당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교육 이수 소감을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산림병해충 전문기술교육이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들의 현업 수행에 도움이 되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감소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유네스코 자연유산 제주도, “재선충병 꼼짝 마!”
    QR코드 이력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0일(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업무담당자 및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IoT 기반 재선충병 예찰·방제 이력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내 재선충병 예비관찰을 위해 이용하는「NFC 전자예찰함」운영현황 점검과 방제 및 방제이후 관리에 사용하는「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된 기능 등을 교육함으로써 제주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감소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NFC 전자예찰 현황점검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은 현재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등 320개 유관기관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예방사업(예방나무주사, 매개충나무주사, 합제나무주사)과 방제사업 후 발생되는 벌채산물(훈증더미, 그물망) 관리기능이 신규 도입되어 예찰·방제뿐만 아니라 예방·방제이후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푸른 숲을 보전하기  위해 재선충병 업무 담당자에게 4차산업 기술(IoT)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선충병 예찰·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9-08
  • 2020년도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 대상 직무기술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020년도 산림병해충 담당 공무원 직무기술교육을 온택트 방식으로 9월 23일(수요일)까지 실시한다. ※ 온택트(Ontact)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 전문기술 교육은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제고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 생태에 대한 이해 및 방제작업 전반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연례 교육이다. 올해 교육은 기존 집합 교육 방식에서 소통형 온라인 교육으로 교육 제공 방식을 변경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대응하였다. 본 교육의 품질 향상을 위해 해당 직무분야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하여 교육품질 제고를 위해 힘썼다. 또한, 관련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상시 학습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원 나라배움터, 한국임업진흥원 Youtube 및 네이버TV 채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채널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의 대상자인 아산시청 산림보호팀 이윤희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온택트 교육방식을 통해 안전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어 안도하였고, 교육의 내용 또한 알차 산림병해충 담당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교육 이수 소감을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산림병해충 전문기술교육이 산림병해충 담당공무원들의 현업 수행에 도움이 되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감소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27
  • 남부지방산림청, 꾸준한 예찰·방제활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여
    ○ 남부지방산림청은 꾸준한 예찰·방제활동과 중요지역 지자체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 5월 25일 및 28일 대한뉴스 <산림청 산하, 유명무실한 ‘남부지방산림청’> <성주군, 소나무재선충 육안검사관행>, 6월 3일자 천지일보 <소나무군락 말라죽은 채 방치, 관리 안돼... 30년 예산 소요 실효성 ‘의문’>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보도요지>  □ 남부지방산림청 주기적 예찰관리활동 벌이지 않아 병충해 확산(5.25.)   ○ 성주군 ‘세종대왕자태실’일원 소나무군락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된 듯 고사되고 있으나 수년째 방치   ○ 남부지방산림청 소수인원 들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병에 따른 관할지역 실사나 예찰활동 전무, 소나무군락 산림자원이 황폐화 요인으로 분석       □ 지역산림청 관할지역 산림관리와 병충해 예찰활동 일선지자체 위임(5.28.)   ○ 산림자원을 일선 시·군에 위임할 수밖에 없는 실태가 산림병해충 확산원인으로, 현실과 동 떨어진 현행산림법 보안 필요  □ [성주]소나무군락 말라죽은 채 방치, 관리 안돼...30년 예산 소요 실효성‘의문’   ❍ 경북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 병충해 확산, 군과 남부지방산림청의 무관심이 국가재산과 자원의 손실로 이어질 우려 있음   ❍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으며, 성주군에서 세종대왕자태실 주변 생명문화공원 조성사업(반출금지구역) 진행하고 있어 논란   ❍ 성주군의회 김경훈 의원, 조림 등 20억원 자금 투자 실효성 의문 <산림청 입장>  □ 남부지방산림청 꾸준한 예찰·방제활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줄어   ○ 재선충병 피해확산 조기발견과 피해감소를 위해 합동예찰 등 실시     - 기사에 언급된 세종대왕자태실 임야(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산8_문화재청 소유 국유림/인촌리 산3-3_사유림)은 성주군 관할임     - 일부지역*(방제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중요방제지역인 경우)은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음       * 성주군 수륜면 일원(6,449ha):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관리소에서 국·사 구분없이 예찰·방제 중     - 산림청, 지자체, 임업진흥원 합동으로 구역을 나눠 정밀 예찰 사례 있어       * ’19년 정밀합동예찰(28,413본) : (남부청) 2,747본 (지자체) 25,474본 (임업진흥원) 192본   ○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18년 대비 재선충병 피해 감소     - 관내 피해목기준 5만본 이상인 ‘극심’지역이 2개에서 1개로, 3만본에서 5만본 미만의 ‘심’지역이 3개에서 1개로 감소하였다.(붙임1 표참조)       * 극심 지역 : (’18.4.) 울산 울주군, 포항시 → (’19.4.) 울산 울주군 →  (’20.4.) 울산 울주군           심 지역 : (’18.4.) 경주, 안동, 구미 → (’19.4.) 경주, 포항, 안동, 구미 → (’20.4.) 경주  □ 산림청 소관 국유림 중점적으로 예찰·방제를 하되, 중요지역에 한해서 국·사 구분없이 지자체와 합동으로 예찰·방제 실시   ○ 산림의 관할에 따라, 산림청 및 지자체가 산림 관리     -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산림청, 산림청 소관 외 국유림·공유림 및 사유림은 산림소재지의 지자체가 담당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5조(산림의 관할 행정청)   ○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고려하여 국·사 구분없이 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 지정 및 운영       * 남부청 공동방제구역(7개 시·군 44,551ha) : 안동(도산·예안), 영덕(병곡), 포항(기계·기북), 성주(수륜), 울산(울주·북구), 김해(장유)   ○ 지자체 관리지역에서의 재선충병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방제전략과 방제방법 등 컨설팅 실시 및 밀양·창녕 등 공동방제구역 외 지자체 방제 요청건에 대해서도 적극 방제 지원       * 지난 3년간 컨설팅 : (’18) 30회 (’19) 64회 (’20) 13회   [참고자료]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4
  • 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 위한 항공예찰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기발견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동안 진흥원은 산림청‧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합동으로 7개 시‧도 합동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중요 소나무림 보호지역, ▷피해발생 선단지 및 연접 시·군, ▷확산 우려지역 등을 집중 예찰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발견 및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으로 누락목 없는 피해목 전량방제 등 원활한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한다. 진흥원은 항공예찰 후 도면화한 소나무류 고사목 좌표를 시‧도에 제공하여 지자체 예찰 및 방제사업 추진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각 지자체에서는 항공 및 지상예찰 결과를 토대로 선단지 획정, 방제계획 수립 등 효율적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감소를 위해서는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누락목 없이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빈틈없는 예찰로 건강한 소나무림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06
  • 한국임업진흥원, 영덕군‘송이지키기 협의체’운영 협의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9일(목), 영덕군청에서 임산물 피해 예방 및 재선충병 예찰‧방제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 간 협의체인 ‘송이지키기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한 업무혁신의 일환으로 구성되었으며 진흥원을 포함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군청, 영덕군산림조합, 송이생산자협회,임업후계자영덕군협의회 등 6개 기관이 영덕군 예찰‧방제 전반의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송이지키기 협의체 효율적 운영방안, 재선충병 예찰·방제관련 공동대응 방안, 기관별 협업체계 강화 방안, 향후 추진일정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기관 간 협의체인 ‘송이지키기협의체’구성에 이어 시민을 주축으로 한 ‘영덕 송이지킴이’를 위촉하여 시민참여형 임산물 피해예방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영덕지역의 재선충병 피해 확산에 따라 임산물 피해 예방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 및  민·관 공동대응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감소 및 임가 소득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10
  • 서부지방산림청,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본격 시동!”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019년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고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1월 8일 춘향문화예술회관(남원)에서 국유림영림단과 담당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림근로자 결의문 낭독, 안전용품 전달,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서부산림청은 올해 109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천ha의 산림에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사업은 숲을 건강하게 만들고, 품질 좋은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 방지와 산불 피해감소 효과도 크다면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만들어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1-09
  • 임업진흥원, 서남부권 맞춤형 재선충병 방제전략 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3일(화) 전라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 중강당에서 산림청, 서부지방청 관내 시·군 담당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 방제·관리를 위해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 방제전략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임진원은 지리산권역의 선단지 설정 및 관리방안, 지역별 방제성과 분석 및 중장기 방제목표, 기관별 재선충병 예찰·방제 방안 등을 제시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용역결과를 전라북도·경상남도 일부 등 서남부권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수립한 방제전략이 지리산권역의 청정지역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재선충병 피해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예찰·방제전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24
  • 서부지방산림청,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 만들기 본격 시동!”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018년도 숲가꾸기의 성공적인 추진과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를 다짐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1월 9일 전라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영림단과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림근로자 결의문 낭독, 안전용품 전달,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서부산림청은 올해 93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천ha의 산림에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산림청을 주축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된 관내 27개 시·군·구와 긴밀한 공조를 통하여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고 특히 신규발생지역에 대하여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방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숲을 건강하게 만들고, 품질 좋은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 방지와  산불 피해감소 효과도 크다면서, 건강한 숲을 만들고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1-09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발대식 가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년도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를 다짐하고 안전사고 없는 해를 만들기 위해 1월 7일 전라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소속 직원과 영림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참여근로자 결의문 낭독, 산림비젼 및 무재해 구호 제창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보건공단 주관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동국대 의과대학에서 진드기 매개질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서부산림청은 올 해 85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000ha의 산림에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품질높은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산림청을 주축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된 관내 18개 시·군·구와 긴밀한 공조를 통하여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고 특히 신규발생지역 및 선단지역에 대하여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국유림영림단(270여명) 등의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방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숲을 건강하게 만들고, 나무를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 방지와  산불 피해감소 효과도 크다”면서, “건강한 숲을 만들고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1-07
  •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 유공자‧우수기관 시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15년 산림병해충방제 유공 정부포상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림병해충방제 정부포상에는 산림병해충 방제 분야 품질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6명이 선정됐다. 대통령표창(2명)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김무창 기장과 경남 하동군청 김호인 과장이 받았다. 김 기장은 1000여 시간 무사고로 비행하면서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산림병해충 피해확산을 막았다. 또한,  항공방제 매뉴얼 제작과 항공방제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했다. 김 과장은 방제 예산을 절감하고 페로몬 유인트랩, 연막방제 등 새로운 방제법을 적극 도입해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재선충병 피해지역에 방제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긴급방제를 실시해 적기 방제에 앞장선 ▲노두성 산림조합중앙회 부장 ▲임재은 찬동기술사사무소 대표 ▲이형우 충남도 주무관 ▲이원기 산림청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재선충병 방제 성과가 우수한 부산시 기장군에 산림청장 표창이, 다양한 방제활동으로 경남 거제지역 재선충병 피해감소에 기여한 삼성중공업 산울림 봉사단에 산림청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앞으로도 산림병해충 방제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포상할 것”이라며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관계부처·지자체·시민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2-18
  • 합천군, 유해야생동물 농작물 피해예방 행정력 집중
      경남 합천군은 최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여 농작물 피해로 인하여 상처받은 농심을 달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초에 농경지 등에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감소제(10백만원)를 구입 배부하고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태양광 전기울타리, 철선 울타리 등) 설치 비용을 82농가에 지원하였으며 농작물 피해보상금 70백만원을 확보하여 읍·면사무소에 수확기 농작물 피해신고 시 현장조사 후 피해율에 따라 피해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수확기에 많은 피해를 일으키는 유해 야생동물의 신속한 구제를 위하여 8월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모범 수렵인 26명으로 구성된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운영, 유해야생동물 피해신고 시 신속한 현장출동과 유해야생동물 구제활동으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년 만에 순환수렵장을 개장하여 야생동물 개체 수 조정에 최선을 다해 향후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야생동물로 인해 상처받은 농심을 달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 관계자는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기간 중에는 주·야간 유해야생동물 활동시간대에 수렵활동이 가능하므로 등산객, 약초채취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림출입을 자제토록 하여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총소리 등으로 인한 불편을 이해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관할 경찰서와 협조하여 총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피해방지단 운영 기간동안 마을방송, 현수막 등 대대적인 홍보로 안전한 유해야생동물 구제활동과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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