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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가을철 하섬 연안 갯벌체험객 안전사고 주의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하섬 연안 갯벌체험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익사·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하섬 연안은 조수 흐름이 빠르고 갯골이 있는 지형으로 지난 22년 5월 익사 사고를 포함하여 최근 5년간 16건(익사 5건, 고립 11건)의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서해안 밀물의 속도는 시간당 7~15km로서 성인 남성의 걸음 속도보다 2~3배 빨라 물속에서 걷다가 넘어지거나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 밀물 1~2시간 전에 갯벌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7~8m로 매우 크기 때문에 갯벌 밖으로 나오는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므로 밀물이 시작되면 신속하게 밖으로 나와야 한다. 밀물시간은 국립해양조사원 스마트 조석예보(www.khoa.go.kr)의 하섬 인근 위도지역의 물 때(조석)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금년 가을철 조석예보를 파악한 결과 낮시간 동안에 갯벌체험객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밀물 시 안전요원의 안내방송과 퇴거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갯벌체험 전 밀물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고립 시 구조기관에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핸드폰을 휴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탐방객 각자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 모집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 및 개인을 민간구조협력단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구조협력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연안 등 사고위험지역과  채석강 등 낙석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활동을 돕는 등 공원사무소의 탐방객 안전관리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북한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5개 공원에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 등) 및 개인 199명이 민간구조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년 북한산 80명, 2020년 설악산과 무등산 84명, 2021년 계룡산과 속리산 35명, 현재 5개 공원에서 199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20일(수)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며, 모집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http://byeonsan.knps.or.kr)’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실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 변산반도국립공원 11월 안전점검의 날 주간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안과 산악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여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연안해안은 채석강, 하섬연안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점점검과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와 협업하고, 산악지역은 부안소방서와 고지대 안전점검, 특히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을 매달 추진함으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9
  • 변산반도국립공원, 해안 고립사고 예방을 위한 유도등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지난 9월 8일(화) 하섬연안 고립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육지방향을 안내하는 유도등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하섬연안은 불법해양생물 채취자가 야간, 특히 안개낀 경우 육지와 바다를 혼동하고 방향 감각을 잃어 매년 크고작은 안전사고가 발생되는 지점이다.  따라서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19년에는 조석위험 경보시설을 설치하여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금번에는 야간에 육지방향을 안내하는 유도등을 하섬전망대, 유동부근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해안고립사고는 개인 부주의에 따른 사고가 대다수 이며, 야간에 빈번히 발생되므로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환경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11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성수기 비상체제 돌입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내달 16일까지를 가을성수기 기간으로 지정해 건전한 탐방질서 확립, 깨끗한 탐방환경 조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요 현안사항으로 중점관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쓰레기 저감 대책 마련, 각종 시설물 조기 정비 등을 추진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탐방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국립공원 최초로 운영 중인 연안습지 생태계 보호사업(하섬갯벌 ‘해양생물채취제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합동 캠페인을 지속하는 한편, 해양생물채취에 대해서도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원사무소는 관내 14개 자원봉사단체(746명)와 함께 총 31회에 걸쳐 해양생태계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은 전 국민이 함께해야 하는 소중한 가치다.”며 공원자원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10-19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멸종위기종 번식 최초 확인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은 공원내 하섬갯벌 지역에서 멸종위기종 Ⅱ급인 검은머리물떼새(Haematopus ostralegus)가 번식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검은머리물떼새는 검은머리물떼새과(도요목)의 보호조류로서 1982년 천연기념물 제326호, 2012년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으로 지정되었으며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의 관심대상종(LC : Least Concern)으로 지정 및 보호받고 있는 새이다. 보통 둥지는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는 무인도의 땅이나, 암초 위에 접시 모양으로 만들고 황갈색 바탕에 갈색무늬와 회색점의 알을 2-3개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 하섬갯벌에서는 어린새 한마리만을 확인하였고 다른 새끼의 여부를 모니터링 중이다. 어린새는 주위의 바위 환경과 비슷한 깃털로 보호색을 띄며 포식자가 접근할 경우도 쉽게 움직이지 않는 생존기술을 가지고 있어 발견이 쉽지가 않다. 영어이름은 Oystercatcher(Oyster 굴 + catcher 채취자)으로 보이듯 생굴을 먹는데 잘 발달된 분홍색 긴부리를 가지고 있으나 하섬갯벌에서는 주로 갯지렁이 등 연체류와 조개류 생살을 계속적으로 채취하여 어린새에게 공급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확인된 어린새는 하섬갯벌 인근 암석지대와 갯벌을 오가고 있으며, 사람이 200M이내로 접근할 경우 부모새가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어 어린새가 돌 틈사이로 숨을 수 있게 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종의 다른 검은머리물떼새가 육추하고 있는 영역에 들어올 경우 위협행위로 몰아내는 등 강한 모성애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관찰된 어린새는 부화한지 약 한 달이상 지난 발육상태로 둥지를 떠나기 나기 직전으로 보이며 이번달 말에 성조로써 날개짓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이재원 소장은 “하섬지역의 갯벌보호를 위해 해양생물 채취제한을 실시한 결과 풍부해진 생물먹이로 인하여 검은머리물떼새가 번식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며 “앞으로 검은머리물떼새 뿐만 아니라 노랑부리백로(멸종위기Ⅰ급) 등 멸종위기종이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갯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탐방객 및 지역주민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사무소는 작년 11월 하섬주변 갯벌(면적 1㎢)을 해양생물 채취제한 구역으로 공고하고 4개월간의 홍보와 계도를 거쳐 지난 4월부터 집중단속를 실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4-06-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가을철 하섬 연안 갯벌체험객 안전사고 주의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하섬 연안 갯벌체험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익사·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하섬 연안은 조수 흐름이 빠르고 갯골이 있는 지형으로 지난 22년 5월 익사 사고를 포함하여 최근 5년간 16건(익사 5건, 고립 11건)의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서해안 밀물의 속도는 시간당 7~15km로서 성인 남성의 걸음 속도보다 2~3배 빨라 물속에서 걷다가 넘어지거나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 밀물 1~2시간 전에 갯벌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7~8m로 매우 크기 때문에 갯벌 밖으로 나오는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므로 밀물이 시작되면 신속하게 밖으로 나와야 한다. 밀물시간은 국립해양조사원 스마트 조석예보(www.khoa.go.kr)의 하섬 인근 위도지역의 물 때(조석)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금년 가을철 조석예보를 파악한 결과 낮시간 동안에 갯벌체험객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밀물 시 안전요원의 안내방송과 퇴거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갯벌체험 전 밀물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고립 시 구조기관에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핸드폰을 휴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탐방객 각자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 모집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 및 개인을 민간구조협력단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구조협력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연안 등 사고위험지역과  채석강 등 낙석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활동을 돕는 등 공원사무소의 탐방객 안전관리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북한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5개 공원에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 등) 및 개인 199명이 민간구조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년 북한산 80명, 2020년 설악산과 무등산 84명, 2021년 계룡산과 속리산 35명, 현재 5개 공원에서 199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20일(수)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며, 모집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http://byeonsan.knps.or.kr)’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실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 변산반도국립공원 11월 안전점검의 날 주간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안과 산악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여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연안해안은 채석강, 하섬연안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점점검과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와 협업하고, 산악지역은 부안소방서와 고지대 안전점검, 특히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을 매달 추진함으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9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가을철 하섬 연안 갯벌체험객 안전사고 주의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하섬 연안 갯벌체험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익사·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하섬 연안은 조수 흐름이 빠르고 갯골이 있는 지형으로 지난 22년 5월 익사 사고를 포함하여 최근 5년간 16건(익사 5건, 고립 11건)의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서해안 밀물의 속도는 시간당 7~15km로서 성인 남성의 걸음 속도보다 2~3배 빨라 물속에서 걷다가 넘어지거나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 밀물 1~2시간 전에 갯벌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7~8m로 매우 크기 때문에 갯벌 밖으로 나오는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므로 밀물이 시작되면 신속하게 밖으로 나와야 한다. 밀물시간은 국립해양조사원 스마트 조석예보(www.khoa.go.kr)의 하섬 인근 위도지역의 물 때(조석)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금년 가을철 조석예보를 파악한 결과 낮시간 동안에 갯벌체험객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밀물 시 안전요원의 안내방송과 퇴거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갯벌체험 전 밀물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고립 시 구조기관에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핸드폰을 휴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탐방객 각자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 모집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 및 개인을 민간구조협력단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구조협력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연안 등 사고위험지역과  채석강 등 낙석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활동을 돕는 등 공원사무소의 탐방객 안전관리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북한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5개 공원에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 등) 및 개인 199명이 민간구조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년 북한산 80명, 2020년 설악산과 무등산 84명, 2021년 계룡산과 속리산 35명, 현재 5개 공원에서 199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20일(수)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며, 모집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http://byeonsan.knps.or.kr)’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실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 변산반도국립공원 11월 안전점검의 날 주간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안과 산악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여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연안해안은 채석강, 하섬연안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점점검과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와 협업하고, 산악지역은 부안소방서와 고지대 안전점검, 특히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을 매달 추진함으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9
  • 변산반도국립공원, 해안 고립사고 예방을 위한 유도등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지난 9월 8일(화) 하섬연안 고립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육지방향을 안내하는 유도등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하섬연안은 불법해양생물 채취자가 야간, 특히 안개낀 경우 육지와 바다를 혼동하고 방향 감각을 잃어 매년 크고작은 안전사고가 발생되는 지점이다.  따라서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19년에는 조석위험 경보시설을 설치하여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금번에는 야간에 육지방향을 안내하는 유도등을 하섬전망대, 유동부근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해안고립사고는 개인 부주의에 따른 사고가 대다수 이며, 야간에 빈번히 발생되므로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환경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11
  • 변산반도국립공원 익수사고 대응 구조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여름철 본격적인 물놀이철이 도래함에 따라 지난 7월 21일에 부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익수사고 대응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장소는 하섬연안으로 해마다 불법해양생물채취자가 만조시간을 확인하지 못하고 채취행위를 지속하다 고립되어 사망사고까지 이어지는 곳이다.  이에 여름 성수기 강도 높은 순찰을 실시하고 유사시 구조활동을 위해 관계기관(해양경찰)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구조법을 공유하는 등 인명사고 예방을 위하여 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대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름철 성수기에 개인별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24
  • 변산반도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활동 총력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쉼터와 조석 위험경보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변산반도의 대표적인 탐방로 중인 하나인 내소사 전나무 숲 ~ 관음봉 구간, 남여치 ~ 월명암 구간에 안전쉼터를 조성했다. 실족사고는 국립공원 안전사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구급함, 배낭걸이대, 의자를 배치하여 탐방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하섬 해변은 간조 시 바닷물이 갈라져 해양생물 채집객들이 매우 빈번하게 출입하는 지역이며 최근 2년간 채집객 4명이 사망한 지역으로 조석으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장소이다. 이에 따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조석 위험경보시설을 설치하여 밀물시간을 놓쳐 익수·고립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예약된 시간에 안내방송이 송출되는 방송시설(가청거리 700m)을 설치했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은 무엇보다도 성숙한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지켜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며 공원 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9-02
  • 변산반도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활동 총력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일 고사포해수욕장, 하섬, 죽막, 격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연안해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안해양경찰서, 부안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변 전망대, 안내표지판 등 안전사고 예방시설물을 점검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동절기에 파손, 부식된 시설물은 이미 정비를 시행했으며 여름철 도래전 보수 공사를 종료할 예정이다. 또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섬해변 일원에 밀물경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용할 예정이며 바다갈림길 인근에 생명섬 4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 구조 장비가 함께 구비되어 있는 인명구조함을 고사포 해수욕장 2개소와 직소보 1개소에 설치하기로 했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부안지역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더불어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02
  • 국립공원공단 탐방관리이사 변산반도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점검
      국립공원공단 탐방관리이사(김상기)는 1월 28일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재난취약지구에 대해 특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상기 이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현황을 보고 받고 하섬연안 해역을 점검한 후 “익사·고립사고 다발지역인 하섬해변을 특별관리하고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명섬 1개소, 야간부표 4개소, 야간안내간판 1개소, 로고라이트 5개소, 무인계도시스템 3개소를 설치했다. 부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섬 전망대에 밀물경보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효진 소장은 “예방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31
  • 변산반도국립공원,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야간 기획단속 실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8월 9일부터 8월 11일,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두 차례 기간에 걸쳐 해양생물채취, 무단주차 등 여름철 주요 야간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구간은 적벽강, 반월~하섬전망대, 하섬갯벌, 고사포 일원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하여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썰물 시 빠른 조류의 영향으로 고립이나 익사사고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하섬갯벌을 찾는 해루질 동호인들이 급증하면서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유종섭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 공원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건전하고 쾌적한 탐방문화를 위해 피서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07
  • 변산반도,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6일간, 여름철 주요 불법·무질서행위 지역인 공원내 내변산 봉래구곡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 내 목욕, 해변가 취사·야영, 불법주차,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 흡연행위 등이다. 특히 최근,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피서객들이 출입이 금지된 계곡을 무단출입하여 목욕 등을 함으로써 수질을 오염시킴은 물론 과도한 노출로 탐방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년 여름철 지속 반속되는 해변가 취사, 불법주차, 해양생물 채취 등도 지속 단속한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은 피서객이 일시에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의 공원관리에 애로가 많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한 탐방객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8
  • 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사전예고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공원 내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산행, 흡연, 취사, 야영 및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행위 등이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샛길(비법정탐방로) 출입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샛길구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산행을 조장하는 산악회(단체) 모집산행에 대하여는 계고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말에는 착한산악회, 자율레인저, 자원봉사자 등과 합동으로 불법·무질서행위 금지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원 보전에 대한 국민 의식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미흡한 점이 있다”며 쾌적한 탐방환경을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4-19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 특별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섬갯벌은 멸종위기 2급 검은머리물떼새 및 천연기념물 제361호인 노랑부리백로 등의 중간 기착지로써 그 생태적 가치가 매우 중요한 곳으로, 2013년 11월 국립공원 최초로 해양생물 채취제한 구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국립공원 특별단속팀과 해상공원자원보호단 및 부안군해병대전우회(회장 김동영)가 합동 실시하였으며, 채취객 단속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호, 모항 등 인근 갯벌체험장 안내, 해루질 익사사고 예방 등을 중점 홍보하였다.     공원사무소는 앞으로도 사전예고집중단속 및 기획단속 등을 통해 해양자원 훼손 행위자에 대한 강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하섬갯벌 무인감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해양생물 채취는 물론 불법취사, 낚시 등 해양자연 훼손 행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해양생태계 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이 많이 개선되기는 했으나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9-09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16일간, 여름철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적벽강 ∼ 성천해변 취사·야영 및 불법주차,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 흡연행위 등이다. 특히 최근,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피서객들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 성천해변에 몰리면서 불법취사 및 수영 등 각종 무질서행위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경관저해 및 자연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평소 여름철 불법취사 및 수영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적벽강 ∼ 성천해변은 비지정 해수욕장으로, 익사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은 피서객이 일시에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의 공원관리에 애로가 많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한 탐방객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19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불법산행 근절에 총력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3월 1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원 내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산행, 단체(버스) 싹쓸이 식물채취, 공원 화장실·주차장 내 흡연,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행위 등이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샛길(비법정탐방로) 출입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샛길구간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산행을 조장하는 산악회(단체) 모집산행에 대하여는 계고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말에는 착한산악회, 자율레인저, 자원보호단 등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불법·무질서행위 금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원 보전에 대한 국민 의식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미흡한 점이 있다.”며 쾌적한 공원환경을 위한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가을철 하섬 연안 갯벌체험객 안전사고 주의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하섬 연안 갯벌체험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익사·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하섬 연안은 조수 흐름이 빠르고 갯골이 있는 지형으로 지난 22년 5월 익사 사고를 포함하여 최근 5년간 16건(익사 5건, 고립 11건)의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서해안 밀물의 속도는 시간당 7~15km로서 성인 남성의 걸음 속도보다 2~3배 빨라 물속에서 걷다가 넘어지거나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 밀물 1~2시간 전에 갯벌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7~8m로 매우 크기 때문에 갯벌 밖으로 나오는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므로 밀물이 시작되면 신속하게 밖으로 나와야 한다. 밀물시간은 국립해양조사원 스마트 조석예보(www.khoa.go.kr)의 하섬 인근 위도지역의 물 때(조석)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금년 가을철 조석예보를 파악한 결과 낮시간 동안에 갯벌체험객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밀물 시 안전요원의 안내방송과 퇴거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갯벌체험 전 밀물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고립 시 구조기관에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핸드폰을 휴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탐방객 각자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 모집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 및 개인을 민간구조협력단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구조협력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연안 등 사고위험지역과  채석강 등 낙석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활동을 돕는 등 공원사무소의 탐방객 안전관리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북한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5개 공원에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 등) 및 개인 199명이 민간구조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년 북한산 80명, 2020년 설악산과 무등산 84명, 2021년 계룡산과 속리산 35명, 현재 5개 공원에서 199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20일(수)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며, 모집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http://byeonsan.knps.or.kr)’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실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 변산반도국립공원 11월 안전점검의 날 주간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안과 산악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여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연안해안은 채석강, 하섬연안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점점검과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와 협업하고, 산악지역은 부안소방서와 고지대 안전점검, 특히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을 매달 추진함으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9
  • 변산반도국립공원, 해안 고립사고 예방을 위한 유도등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지난 9월 8일(화) 하섬연안 고립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육지방향을 안내하는 유도등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하섬연안은 불법해양생물 채취자가 야간, 특히 안개낀 경우 육지와 바다를 혼동하고 방향 감각을 잃어 매년 크고작은 안전사고가 발생되는 지점이다.  따라서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19년에는 조석위험 경보시설을 설치하여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금번에는 야간에 육지방향을 안내하는 유도등을 하섬전망대, 유동부근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해안고립사고는 개인 부주의에 따른 사고가 대다수 이며, 야간에 빈번히 발생되므로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환경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11
  • 변산반도국립공원 익수사고 대응 구조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여름철 본격적인 물놀이철이 도래함에 따라 지난 7월 21일에 부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익수사고 대응 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장소는 하섬연안으로 해마다 불법해양생물채취자가 만조시간을 확인하지 못하고 채취행위를 지속하다 고립되어 사망사고까지 이어지는 곳이다.  이에 여름 성수기 강도 높은 순찰을 실시하고 유사시 구조활동을 위해 관계기관(해양경찰)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구조법을 공유하는 등 인명사고 예방을 위하여 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대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름철 성수기에 개인별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24
  • 변산반도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활동 총력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쉼터와 조석 위험경보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변산반도의 대표적인 탐방로 중인 하나인 내소사 전나무 숲 ~ 관음봉 구간, 남여치 ~ 월명암 구간에 안전쉼터를 조성했다. 실족사고는 국립공원 안전사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구급함, 배낭걸이대, 의자를 배치하여 탐방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하섬 해변은 간조 시 바닷물이 갈라져 해양생물 채집객들이 매우 빈번하게 출입하는 지역이며 최근 2년간 채집객 4명이 사망한 지역으로 조석으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장소이다. 이에 따라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조석 위험경보시설을 설치하여 밀물시간을 놓쳐 익수·고립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예약된 시간에 안내방송이 송출되는 방송시설(가청거리 700m)을 설치했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은 무엇보다도 성숙한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지켜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며 공원 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9-02
  • 변산반도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활동 총력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일 고사포해수욕장, 하섬, 죽막, 격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연안해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안해양경찰서, 부안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변 전망대, 안내표지판 등 안전사고 예방시설물을 점검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동절기에 파손, 부식된 시설물은 이미 정비를 시행했으며 여름철 도래전 보수 공사를 종료할 예정이다. 또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섬해변 일원에 밀물경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용할 예정이며 바다갈림길 인근에 생명섬 4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 구조 장비가 함께 구비되어 있는 인명구조함을 고사포 해수욕장 2개소와 직소보 1개소에 설치하기로 했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부안지역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더불어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02
  • 국립공원공단 탐방관리이사 변산반도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점검
      국립공원공단 탐방관리이사(김상기)는 1월 28일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재난취약지구에 대해 특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상기 이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현황을 보고 받고 하섬연안 해역을 점검한 후 “익사·고립사고 다발지역인 하섬해변을 특별관리하고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명섬 1개소, 야간부표 4개소, 야간안내간판 1개소, 로고라이트 5개소, 무인계도시스템 3개소를 설치했다. 부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섬 전망대에 밀물경보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효진 소장은 “예방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31
  • 변산반도국립공원,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야간 기획단속 실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8월 9일부터 8월 11일,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두 차례 기간에 걸쳐 해양생물채취, 무단주차 등 여름철 주요 야간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구간은 적벽강, 반월~하섬전망대, 하섬갯벌, 고사포 일원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하여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썰물 시 빠른 조류의 영향으로 고립이나 익사사고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하섬갯벌을 찾는 해루질 동호인들이 급증하면서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유종섭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 공원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건전하고 쾌적한 탐방문화를 위해 피서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07
  • 변산반도,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6일간, 여름철 주요 불법·무질서행위 지역인 공원내 내변산 봉래구곡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 내 목욕, 해변가 취사·야영, 불법주차,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 흡연행위 등이다. 특히 최근,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피서객들이 출입이 금지된 계곡을 무단출입하여 목욕 등을 함으로써 수질을 오염시킴은 물론 과도한 노출로 탐방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년 여름철 지속 반속되는 해변가 취사, 불법주차, 해양생물 채취 등도 지속 단속한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은 피서객이 일시에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의 공원관리에 애로가 많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한 탐방객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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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변산반도국립공원, 봄철 사전예고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공원 내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산행, 흡연, 취사, 야영 및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행위 등이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샛길(비법정탐방로) 출입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샛길구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산행을 조장하는 산악회(단체) 모집산행에 대하여는 계고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말에는 착한산악회, 자율레인저, 자원봉사자 등과 합동으로 불법·무질서행위 금지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원 보전에 대한 국민 의식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미흡한 점이 있다”며 쾌적한 탐방환경을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4-19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 특별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섬갯벌은 멸종위기 2급 검은머리물떼새 및 천연기념물 제361호인 노랑부리백로 등의 중간 기착지로써 그 생태적 가치가 매우 중요한 곳으로, 2013년 11월 국립공원 최초로 해양생물 채취제한 구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국립공원 특별단속팀과 해상공원자원보호단 및 부안군해병대전우회(회장 김동영)가 합동 실시하였으며, 채취객 단속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호, 모항 등 인근 갯벌체험장 안내, 해루질 익사사고 예방 등을 중점 홍보하였다.     공원사무소는 앞으로도 사전예고집중단속 및 기획단속 등을 통해 해양자원 훼손 행위자에 대한 강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하섬갯벌 무인감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해양생물 채취는 물론 불법취사, 낚시 등 해양자연 훼손 행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해양생태계 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이 많이 개선되기는 했으나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9-09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불법산행 근절에 총력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3월 1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원 내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산행, 단체(버스) 싹쓸이 식물채취, 공원 화장실·주차장 내 흡연,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행위 등이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샛길(비법정탐방로) 출입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샛길구간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산행을 조장하는 산악회(단체) 모집산행에 대하여는 계고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말에는 착한산악회, 자율레인저, 자원보호단 등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불법·무질서행위 금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자원 보전에 대한 국민 의식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미흡한 점이 있다.”며 쾌적한 공원환경을 위한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17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성수기 비상체제 돌입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내달 16일까지를 가을성수기 기간으로 지정해 건전한 탐방질서 확립, 깨끗한 탐방환경 조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요 현안사항으로 중점관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쓰레기 저감 대책 마련, 각종 시설물 조기 정비 등을 추진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탐방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국립공원 최초로 운영 중인 연안습지 생태계 보호사업(하섬갯벌 ‘해양생물채취제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합동 캠페인을 지속하는 한편, 해양생물채취에 대해서도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원사무소는 관내 14개 자원봉사단체(746명)와 함께 총 31회에 걸쳐 해양생태계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은 전 국민이 함께해야 하는 소중한 가치다.”며 공원자원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10-19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멸종위기종 번식 최초 확인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은 공원내 하섬갯벌 지역에서 멸종위기종 Ⅱ급인 검은머리물떼새(Haematopus ostralegus)가 번식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검은머리물떼새는 검은머리물떼새과(도요목)의 보호조류로서 1982년 천연기념물 제326호, 2012년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으로 지정되었으며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의 관심대상종(LC : Least Concern)으로 지정 및 보호받고 있는 새이다. 보통 둥지는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는 무인도의 땅이나, 암초 위에 접시 모양으로 만들고 황갈색 바탕에 갈색무늬와 회색점의 알을 2-3개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 하섬갯벌에서는 어린새 한마리만을 확인하였고 다른 새끼의 여부를 모니터링 중이다. 어린새는 주위의 바위 환경과 비슷한 깃털로 보호색을 띄며 포식자가 접근할 경우도 쉽게 움직이지 않는 생존기술을 가지고 있어 발견이 쉽지가 않다. 영어이름은 Oystercatcher(Oyster 굴 + catcher 채취자)으로 보이듯 생굴을 먹는데 잘 발달된 분홍색 긴부리를 가지고 있으나 하섬갯벌에서는 주로 갯지렁이 등 연체류와 조개류 생살을 계속적으로 채취하여 어린새에게 공급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확인된 어린새는 하섬갯벌 인근 암석지대와 갯벌을 오가고 있으며, 사람이 200M이내로 접근할 경우 부모새가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어 어린새가 돌 틈사이로 숨을 수 있게 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종의 다른 검은머리물떼새가 육추하고 있는 영역에 들어올 경우 위협행위로 몰아내는 등 강한 모성애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관찰된 어린새는 부화한지 약 한 달이상 지난 발육상태로 둥지를 떠나기 나기 직전으로 보이며 이번달 말에 성조로써 날개짓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이재원 소장은 “하섬지역의 갯벌보호를 위해 해양생물 채취제한을 실시한 결과 풍부해진 생물먹이로 인하여 검은머리물떼새가 번식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며 “앞으로 검은머리물떼새 뿐만 아니라 노랑부리백로(멸종위기Ⅰ급) 등 멸종위기종이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갯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탐방객 및 지역주민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사무소는 작년 11월 하섬주변 갯벌(면적 1㎢)을 해양생물 채취제한 구역으로 공고하고 4개월간의 홍보와 계도를 거쳐 지난 4월부터 집중단속를 실시하였다.
    • 뉴스광장
    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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