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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유관기관 협력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4월 23일(토)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 유명산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날 참여기관은 북부지방산림청(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북부지사)와 가평소방서(설악의용소방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봄철 산불조심 예방과 야영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찾은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스 버너 사용 안전, 산불조심 캠페인과 등산 및 산행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서명 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건전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휴양림을 찾은 모든 이용고객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2
  • 우리 다함께, 안전한국훈련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1주차는 2017년도 평가 우수 기관의 시범(사전) 훈련, 2주차는 전 기관과 전 국민이 참여하는 실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에 발맞춰 안동시는 내실 있는 안전한국 훈련을 위해 위기대응 및 초동대응, 시나리오, 훈련방법 등을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국훈련 T/F팀 구성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불시 훈련과 실제 훈련, 국민 참여 지진대피 훈련 등을 중심으로 현장 훈련을 진행된다. 먼저 5월 9일(수) 안동시청에서 화재대비 불시 훈련을 실시한다. 불시 훈련인 만큼 예정된 시간은 없으며,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고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5월 15일(화) 오후 4시부터는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에서 안전한국훈련의 핵심 훈련인 실제 훈련으로 가스누출 및 위험물 유출을 가정한 화재발생 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훈련은 경상북도,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육군 제3260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고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들이 동참해 훈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 16일(수) 오후 2시에는 전 시민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인명피해를 동반한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난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안동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과 개선할 사항은 차년도 훈련에 반영하여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이번 재난 대응 훈련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훈련에 동참하는 등 안전한 안동을 만들어 가는 데 다함께 해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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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24
  • 아산소방서,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11월 4일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아산소방서, 의용소방연합회, 아산시청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및 산불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이 높은 시기에 입산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화재 및 산불예방 전달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시행되었으며 이와 함께 소·소·심을 안내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한 플래카드 게시, 어깨띠 착용·전단지 배부 등을 통한 홍보물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불조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상가 및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대형화재 및 산불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7
  • 안동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안동시 전역에서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시민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맞춰 재난대응 매뉴얼 등을 토대로 현장감 있게 진행하는 가운데 재난안전이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훈련기간 첫날 30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상황을 가상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한 지진대피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소소심(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켜주는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앞글자) 익히기 캠페인, 안전교육체험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훈련의 핵심인 현장훈련은 11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하회마을 일대에서 지진발생을 가상한 문화재시설 피해에 대한 대응 훈련을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시행한다. 이 훈련에는 안동시와 문화재청을 비롯해 경상북도,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육군 제3260부대 등 공공기관과 KT,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기업, 그리고 하회마을보존회, 의용소방대, 재난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그간 준비한 훈련태세를 점검하는 동시에 현장 여건에 맞는 재난대응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제 재난발생에 대비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지키기 위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민간전문가 컨설팅과 사전기획회의 및 훈련참여기관 전체회의를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0
  • 201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201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7)’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BEXCO, 투데이에너지, KOTRA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개국 300개 업체, 803개 부스규모로 진행된다.    부산시가 ‘2017 클린에너지 부산 원년’으로 선포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정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본 전시회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전문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외 많은 산업 전문가들이 전시회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환경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LED관 등 6개 전시관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 운영된다.   환경산업관과 녹색제품관에서는 수처리, 폐기물·대기오염물질 처리,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부산친환경생활지원센터 부스 내에서는 녹색제품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재생에너지관에는 수상태양광, 소형 풍력 등 미래 에너지 기술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해외 기업으로 영국 에코트리시티가 참가해 해외 풍력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며, ㈜야베스는 ‘태양광 발전사업 전망’(9월7일) 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력발전관과 가스산업관에는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국내 6개 발전사와 협력기업들이 대규모로 참가하고, 가스관련 대표 기관인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 등도 참가하게 된다. 발전사 중소협력기업 및 조선협력사 대상으로 한 구매상담회(9월7일)가 발전사 주관으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해외 발주처 상담행사인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 행사’와 연계하여 해외바이어를 대거 부산에 초청한다. 총 38개국 130여개사 유망국 바이어들과 지역 기업들이 1대1 프로젝트 상담회, 풍력 파트너링 상담회(9월6일)를 가짐으로써 환경 에너지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판로개척 및 파트너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기업 대상으로 ‘해외수주 애로상담회’, ‘환경정책자금 융자지원 설명회’, ‘공공기관 기술이전 설명회’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납품 지원을 위한 지자체, 공공기관 공사·구매 담당자와 공공내수 상담회(9월7일)를 진행한다.    또한, 20개국 7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인 ‘부산국제물포럼’이 동시 개최되고, 다양한 전문세미나가 열려 국내외 최신 트렌드, 관련 이슈와 전망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의 환경 에너지 기업들에게 국내외 시장 진출과 네트워킹 최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외 유망국 발주처를 대거 초청하고, 국제학술대회, 전문 세미나 등 다양하게 마련하였다”면서 “참가기업들이 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전시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06
  • 경남도, ‘에너지절약 및 안전캠페인 선언식’ 개최
    경남도는 여름철 에너지절약과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에너지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및 안전 캠페인 선언식’을 26일 오전 11시30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김경원 경남도 경제정책과장과 이두봉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등 도내 에너지관련 기관장들이 소속된 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선언식 참석자들은 에너지절약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실천 결의서를 발표했다.    결의서의 주요내용은 7~8월간 전력피크시간대인 오후 2~5시는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고 실내 적정온도 26~28도를 준수하는 것이다.    에너지시설 안전관리와 사용자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관련시설 점검 및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도와 유관기관은 시민단체와 함께 적정냉방온도 26℃ 유지, 문열고 냉방영업 금지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관리자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김경원 경남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에너지 절약과 안전을 위한 선언식을 통해 도민의 적극적인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과 안전의식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지역 에너지유관기관협의회는 경남도와 도내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7개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6
  • 창원시, 미래 신성장동력 수소차시대 앞당긴다
    창원시가 지난 9일 의창구 팔룡동 210~2(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옆) ‘팔룡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미래 신성장동력 수소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창원시의 첫 수소충전소인 ‘팔룡 수소충전소’는 2015년 12월 수소차 중점 보급도시로 선정된 후, 2016년 환경부 보급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수소충전설비 설계 등 준비를 거쳐 2016년 8월 착공해 7개월 간의 공사를 통해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이정섭 환경부차관,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이엠솔루션,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창원산업진흥원 임직원,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17번째로 구축된 ‘팔룡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등 총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81㎡ 면적의 부지에 사무동, 충전설비 및 저장동 등을 구축했다. 특히 ‘팔룡 수소충전소’는 버스용 350bar, 승용차용 700bar 충전이 가능하며, 연속충전 5대, 1일 50대를 충전할 수 있고 승용차 충전 시 완전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3분 내외로 전국 최고 성능의 충전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팔룡 수소충전소’는 창원대로와 동마산IC에 인접해 창원시의 중심지역에 위치, 접근성이 우수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충전소 운영은 창원산업진흥원에서 맡아 안전관리자 등 전문인력 2명이 상주해 근무하며, 창원시에 보급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수소연료를 충전하게 된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결합을 통해 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전기동력으로 운행하는 차량으로, 충전속도와 주행거리에서 전기차를 월등히 앞서는 궁극적인 친환경 자동차로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경제시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는 ‘팔룡 수소충전소’와 2016년에 보급한 25대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이어 올해에는 수소충전소 2개소, 36대의 차량을 추가 보급하고 2020년까지 충전소 7개소, 311대 이상의 차량을 보급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수소자동차와 충전소 부품전문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관련산업의 메카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시 첫 번째 수소충전소 준공을 계기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창원지역에 자동차부품 관련기업과 수소충전소 제작업체가 밀집해 있는 최적의 조건을 활용해 관련산업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수소연료전지 관련산업을 창원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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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14
  • 창원시, 미래 신성장동력 수소차시대 앞당긴다
    창원시가 지난 9일 의창구 팔룡동 210~2(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옆) ‘팔룡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미래 신성장동력 수소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창원시의 첫 수소충전소인 ‘팔룡 수소충전소’는 2015년 12월 수소차 중점 보급도시로 선정된 후, 2016년 환경부 보급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수소충전설비 설계 등 준비를 거쳐 2016년 8월 착공해 7개월 간의 공사를 통해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이정섭 환경부차관,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이엠솔루션,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창원산업진흥원 임직원,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17번째로 구축된 ‘팔룡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등 총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81㎡ 면적의 부지에 사무동, 충전설비 및 저장동 등을 구축했다.   특히 ‘팔룡 수소충전소’는 버스용 350bar, 승용차용 700bar 충전이 가능하며, 연속충전 5대, 1일 50대를 충전할 수 있고 승용차 충전 시 완전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3분 내외로 전국 최고 성능의 충전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팔룡 수소충전소’는 창원대로와 동마산IC에 인접해 창원시의 중심지역에 위치, 접근성이 우수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충전소 운영은 창원산업진흥원에서 맡아 안전관리자 등 전문인력 2명이 상주해 근무하며, 창원시에 보급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수소연료를 충전하게 된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결합을 통해 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전기동력으로 운행하는 차량으로, 충전속도와 주행거리에서 전기차를 월등히 앞서는 궁극적인 친환경 자동차로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경제시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는 ‘팔룡 수소충전소’와 2016년에 보급한 25대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이어 올해에는 수소충전소 2개소, 36대의 차량을 추가 보급하고 2020년까지 충전소 7개소, 311대 이상의 차량을 보급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수소자동차와 충전소 부품전문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관련산업의 메카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시 첫 번째 수소충전소 준공을 계기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창원지역에 자동차부품 관련기업과 수소충전소 제작업체가 밀집해 있는 최적의 조건을 활용해 관련산업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수소연료전지 관련산업을 창원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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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13
  • 경남도,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경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재난 및 AI 등 가축 전염병 예방, 민생경제 안정 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도민생활불편 해소 등 7개 분야에 대하여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은 10개반 105명으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연휴 중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고 도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성묘객이 많은 지역은 순찰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역에서 소각을 금지하는 등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같은 화재취약 대상시설에 대해 누전 등으로 인한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난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성수품을 특별공급하고 물가안정을 추진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계획을 수립하는 등 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집중한다.    7개 분야 설 연휴 종합대책은 ①재해·재난 및 AI 등 가축 전염병 예방 ②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대책 ③비상 진료 및 보건대책 ④도민 불편 최소화 대책 ⑤교통소통 및 안전 대책 ⑥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 ⑦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세분화하여 추진된다.    첫째, 재해·재난 및 AI 등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많은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예방시설과 진화장비 등을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 누전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지역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 최근 AI 신고가 감소 추세이지만 인구 대이동에 따른 AI 확산 방지와 사후관리를 위해 축산 관련 차량 및 시설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매몰지 관리도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 제설인원 및 자재·장비 사전 확보와 교통두절 예상 지구에 우회도로를 지정하여 도로 설해 예방 대책도 구축한다.    둘째,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를 설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설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업 중심으로 중점관리 31개 품목의 물가를 모니터링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 도·시군·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이 함께 물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격 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 농·축·수산물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오는 24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설 맞이 도청 직거래장터를 연다. - 임금체불 근로자 생계안정을 위하여, 체불임금청산 집중 지원반을 운영한다.    셋째, 비상 진료 및 보건대책으로, -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 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도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연휴기간 운영되는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 식품 제조·가공·판매업체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및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식품 안전관리 강화 대책도 수립하였다.    넷째, 도민 불편 최소화 대책으로, - 전기·가스의 안정공급을 위해 1월 26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도내 가스 판매업소는 연휴기간 중 윤번제로 영업한다. - 수돗물 안정공급을 위하여 상수도 시설을 사전점검하고 26일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연휴기간에는 상황실을 운영한다. -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처리를 위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공원묘지 성묘객 편의 제공을 위해 도내 공원묘원 31개소와 봉안시설 60개소에 대해 교통안내원을 배치하며 임시주차장 확보, 차량통제, 화장실 청소 등을 실시한다.    다섯째, 교통소통 및 안전 대책으로, - 도내 운송사업체 승무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고 설 연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 설 연휴기간에 시외·전세버스 등 대중교통 증편 운행, 상습 지·정체구간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정보 제공으로 귀성객 불편을 줄인다. - 시군 자체 실정에 맞게 시내·농어촌 버스의 운행시간을 연장하고, 택시의 부제해제, 역사(驛舍) 연계버스를 활용하여 귀성객 수송에 대비한다. - 설 연휴 전날인 1월 26일부터 연휴 마지막인 30일까지, 5일 동안은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사고예방 및 대응, 교통정보 파악, 도내 버스터미널 31개소 현장지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여섯째, 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 설 명절 이전에 도 및 시군에서 부서단위로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도내 거주 북한 이탈주민 80세대에 대해 위문방문을 하며,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곱번째,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 지난 1월 9일부터 13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설 연휴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법·부당사례 적발 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당직근무자와 설 연휴 비상근무자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설 연휴 종합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시행하여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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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 부산시, 동절기 가스시설 안전관리 합동점검 실시
    부산시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가스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가스시설에 대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동절기 가스시설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지역 내 LP 가스충전소 및 도시가스 충전시설 등에 대하여 실시되며 부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가스안전시설 기준준수 및 가스취급시설 안전장치 가동여부, 안전관리자 선임 및 근무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위반사항은 업주의 확인서를 받아 시설개선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LP 가스충전소 및 도시가스 충전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조치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부산지역에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26건으로2014년 8건, 2015년 8건, 2016년 11월 기준 15건으로 시설미비 4건(27%), 취급부주의 3건(20%), 타공사 2건(13%), 제품노후 2건(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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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6
  • 즐거운 설 명절은 내 주변 안전점검부터!
    예천군과 경상북도에서는 ‘사고 없는 안전한 설 보내기’를 위해 2월2일 예천 상설시장에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동찬 도민안전실장과 박창수 예천부군수,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해병전우회, 재난구조단, 아마추어무선연맹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민간단체를 선두로 시장 상가 밀집지역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리플릿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설 명절 우리 집 안전점검, 귀성길 안전운전, 건강한 명절나기를 중점 홍보하고 상가화재 초기진압에 사용하도록 소화기 20대를 상설시장 번영회에 전달했다. 아울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천119 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예천 상설시장 내 식당 가스 전기 점검 및 소화전 안전점검도 병행했다. 캠페인 후 상설시장 내 다문화(베트남) 가정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인 “다양한 세상 식당(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찬도 함께 했다.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 “명절 연휴기간에 크고 작은 사고를 접할 때 마다 매우 안타깝다.”면서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주변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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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부산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BEXCO, 투데이에너지, KOTRA, 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과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5)'이 총 10개국 282개사 700부스 1만4천여 명 참여 규모로 개최된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국내 관련 환경·에너지산업전 중 최대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시장은 환경산업관, 에너지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과 수소연료전지관으로 구성 운영된다. 행사기간 중 국내 환경·에너지 참가기업의 해외수출 판로 개척지원을 위하여 해외 20개국 100여 개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신재생에너지관과 에너지산업관에는 풍력발전기용 메인샤프트 분야 세계최대 풍력부품 기업인 (주)태웅을 비롯해 국내 대표 풍력발전기 제조회사인 유니슨과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포함하여 국내 주요 중소형 풍력발전기 제조회사가 참가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부산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관과 부산시 LED산업관이 참가하여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력발전관과 가스산업관에는 한국남부발전을 비롯한 국내 6개 발전사와 협력기업이 대규모로 참가하며 한국가스공사, 대한LPG협회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가스산업분야 기관들이 참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소연료전지관은 포스코에너지, 현대자동차와 대성히트펌프를 비롯하여 Air Liquid, Horizon Fuel Cell 등 해외 유수의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업이 참가한다. 환경산업관과 녹색제품관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의 해외수출 진흥을 위한 '그린엑스포트 100' 선정 기업체를 포함한 한국환경산업협회관이 참여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전시참가 국내외 바이어를 위한 상담회를 전시기간 중 운영한다. 르노삼성은 야외공간에서 전기자동차 시승회를 개최한다. ENTECH 2015는 참가업체의 해외판로 기회 확대를 위하여 KOTRA 전 세계 해외조직망을 통하여 20개국 100여 개 해외 유명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9월 2일)를 동시에 개최한다. 또한 부산시에서는 환경·에너지산업의 특성상 관급 물품구매와 공사가 많은 특성상 부산 및 동남권 지방자치단체 환경·에너지·건설담당 및 구매계약담당 공무원을 초청하여 참가업체들의 판로 지원을 촉진할 계획이다. 동시개최 행사로는 제3회 부산국제물포럼(9월 2∼3일)가 있으며 수소연료전지세미나(9월 2일)를 포함한 산업전문 세미나, 발전사 구매상담회(9월 3일)와 환경에너지콘서트(9월 3일)가 개최된다. 박종문 부산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전시회 개최는 최근 유가하락 등 환경·에너지산업의 침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280여 개 사가 참가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에너지전시회로 성장하였다"라면서 "내년에는 환경산업분야, LED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주축으로 부산을 위시한 한국 환경에너지기업의 명실상부한 국내 및 해외진출 교두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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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 봄철 산행, 산불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
    포항시는 봄을 맞아 행락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5일 송라면 보경사에서 공무원, 시민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포항시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제21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포항시 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실시해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캠페인은 내연산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 및 산행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귀가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보경사 주변 정화활동을 병행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포항시 이영희 안전정책과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일어나므로 산행 시 금지사항을 준수하여 산불예방을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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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경북도, 유독물 취급사업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경상북도는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유해화학물질 합동 점검반을 편성, 도내 유독물 취급사업장 425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도, 시군 관련부서장은 물론 경찰청, 대구지방환경청, 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석하여 1차로 사고 위험성이 큰 사고대비물질 사업장 110개소를 우선점검하고 1.31(목)까지 도 관내 유해화학 취급사업장 425개 전 사업장으로 확대하여 일제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최근 급격한 기온저하로 인해 외부 노출된 밸브에 대한 동파예방조치 여부, 유독물 취급책임자 사업장 상주근무확인, 회사 내 비상연락망 확인 및 사고 발생 즉시 시·군 및 유관기관 통보토록 교육, 특히 이번 사고와 같이 회사부도 등으로 휴업․폐업 사업장의 유독물 보관여부를 확인하고 유독물을 보관중인 업체에 대하여는 특별관리키로 했다. 또한 사업장 자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사고대비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안전관리인을 선임토록 하고, 관련 종업원의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하고 화학사고 대비 의무 보험에 가입하도록 독려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주민에게 취급물질, 위험도, 영향범위 등에 대하여 인근 주민이 실질적으로 인지하도록 주민고지를 강화했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지난 1월 12일 발생한 웅진폴리실리콘(주) 염산누출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화학물질 취급업체의 유독물 취급 관리소홀 등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유독물 불법유통, 도난․유출, 취급 부주의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 우려 등 위해 요소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1월 17일(목)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OCI(주) 포항공장, 동국산업(주), 홍덕산업(주) 등 포항지역 유독물 취급 대형사업장에 대한 유관기관(도, 시군, 지방환경청, 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합동 지도․점검에 직접 나섰다. 최종원 환경해양산림국장도 구미지역 매그나칩 반도체, LG실트론 2공장 등 유독물 취급사업장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에 직접 참여해 유독물 관리 현장 실태, 위험요인 사전 예방 등 문제점에 대한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경상북도 강철구 녹색환경과장은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및 웅진폴리실리콘(주) 염산사고를 계기로 도 관내에 등록된 염산, 불산 등 사고대비물질 취급업체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지도·점검 및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것”이라며 “경미한 사안에 대해선 현지 행정지도 하도록 하겠지만 중대 위반 사업장은 관련 법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화학사고대비대응시스템 구축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여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웅진 폴리실리콘 염산 누출사고의 수습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도청에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1월 14일에는 도지사 주재로 시군, 대구지방환경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유독물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도내 유독물 취급사업장 425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하는 등 사후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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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8
  • 유독물 사고 재발방지 긴급영상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1. 14.(월) 오전 10시2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시군․유관기관 관계관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 1. 12.(토) 발생한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웅진폴리실리콘(주)에서 발생한 염산누출사고 원인 및 재발방지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시군 관련부서장은 물론 경찰청, 대구지방환경청, 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석하여 작년9월 발생한 (주)휴브 글로벌 불산사고 수습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에 대하여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고 재발방지를 위해 1. 14일부터 31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내 유독물 취급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최근 급격한 기온저하로 인해 외부 노출된 밸브에 대한 동파예방조치 여부, 유독물 취급책임자 사업장 상주근무확인, 특히 회사부도 등으로 휴업․폐업 사업장의 유독물 보관여부를 확인하고 유독물을 보관중인 업체에 대하여는 특별관리키로 했다. 또한 1차로 응급복구하여 폐수처리장으로 이송한 염산은 자체 폐수처리장을 빠른 시일 내에 가동하여 안전하게 처리하고 폐수처리장 가동 시 까지 보관중인 염산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량 누출사고였음에도 도, 상주시, 대구지방환경청,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신속히 대응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한데 대해 관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이번 사고는 그동안 우리가 유독물 취급 업체 관리에 소홀한 점이 없었는지 반성해볼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특히 사고 인근 주민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는 한편 유언비어로 인해 주민이 동요되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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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5
  • 인간과 자연의 청정한 공존, 201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부산시는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환경과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 ‘201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2012, ENTECH 2012)’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환경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 및 정보 교류와 국제무역마케팅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지난 2007년부터 부산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12년 지식경제부 주관 국내유망전시회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부산시, KOTRA,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엠엠코리아가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인간과 자연의 청정한 공존’을 슬로건으로, 8개국 178개 기업에서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발전, 에너지절감, 수처리, 폐기물처리 분야 486개 부스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 관련 수출상담회, 학술행사, 산업시설투어, 환경에너지콘서트 및 사이버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17일 오전 11시 개막식 행사를 가지며, 국내에서는 한국남동·남부·서부·중부·동서발전 등 대표적인 전력·발전업체를 비롯 태웅,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비엔그룹 등 관련 대표기관 및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Charles I Cookson(호주, 재생에너지), Tocard(네덜란드, 풍력), Korwind(독일, 풍력) 등 24개 해외 유명기업이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전시 소개한다. 또한, 풍력산업 부문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부산지역의 산업 여건을 고려해 ‘Wind Korea 2012 풍력특별관’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마련한다. 이 행사에는 부산·경남소재 풍력전문 부품기업,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원사, 독일, 네덜란드 기업 등 총 32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17일에는 해외 26개국 226개사 환경·에너지 분야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참가기업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박람회’를 전시회 전·후 한 달 동안 운영해 온라인 무역상담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 밖에 △KOTRA 주관 그린프로젝트 세미나(9.17) △부산 하천살리기운동본부 주관 부산강포럼(9.17)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주관 녹색에너지체험전(9.17~18) △한국해양대학교 한일해양에너지포럼(9.18) △부산시 주관 산업시설투어(9.18) △부산대학교 주관 해상풍력발전세미나(9.18) △국제신문 주관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9.19)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관 EUCCK 해양에너지세미나(9.19) △부산환경보전협회 주관 대기환경정책세미나(9.19), △한국생태공학회 추계학술대회(9.20) 등 총 24건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의 환경·에너지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국가발전을 위한 차세대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의 물 전문가와 국내외 유명 물기업이 참가하는 ‘2012 IWA 세계물회의(9.16~9.21, 벡스코)’와의 동시 개최를 통해 전시회 참가를 통한 시너지 효과 및 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할 것으로 여겨진다. 행사 참관은 무료이며, 현장에서 ENTECH 2012 전시회 출입증을 발급 받으면 IWA 세계물회의 전시회 입장도 가능하다. 기타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entechkore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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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7
  •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 세계에 알린다”
     부산시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4일간) 베트남 하노이 VEFAC(Vietnam Exhibition Fair Centre)에서 ‘하노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Hanoi, 이하 하노이 ENTECH)’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노이 ENTECH은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및 벡스코가 베트남 하노이 현지 공동주관사와 직접 기획한 전시회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에너지 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부산시와 지식경제부 후원 및 벡스코, 베트남 Global Expo 등 주최로, 우리나라·베트남의 91개사 192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제품 전시, 무역상담회, 현지 설명회,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고려엔지니어링, 아큐스, 한국케이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38개사 61 부스가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환경·에너지 기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열대 지방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베트남은 신재생에너지 및 상하수도, 폐기물 매립장 등 환경 분야에서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환경·에너지 기술의 세계화를 가속화하고, 참가기업에 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베트남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시회 기간 중 베트남 산업안전기술환경국과 가스안전관리체계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양국의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한영가스기공은 베트남 현지 건설사와 협력하여 베트남 내 지사 개설을 추진하는 등 참가기업은 총 1천7백만불 상당의 계약 추진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하노이 ENTECH은 올해 지식경제부 ‘단체참가 해외전시회’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열리는 유일한 환경·에너지 종합전시회로, 베트남 산업무역부, 하노이인민위원회, 하노이시 등 현지 정부기관과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4일간) 부산 BEXCO에서는 국내 최초·최대의 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시회인 ‘2012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이 개최된다.   'IWA 2012 세계물회의’와 동시 개최되고 ‘WIND KOREA 2012’ 풍력특별관이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00여 업체 500여 부스가 참가한다. 수처리 및 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고 전문 바이어 1만여 명이 참여해 환경·에너지 분야 최고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하노이 ENTECH에서는 우리 기업의 수출 지원을 적극 지원하기위해 무역상담회와 현지 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라고 밝히면서, “베트남 한국대사관, KOTRA 하노이 KBC(Korea Business Center), 부산시 베트남 무역사무소 등과 긴밀한 협조로 우리나라의 환경·에너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5-24
  • 겨울철 철벽안전! 경북도가 앞장선다!
    경상북도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전열기구 사용의 증가로 화재․전기․가스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18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12월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경상북도 관계자를 비롯하여 영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및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을 방문한 도민을 대상으로 소화기사용법, 화재 발생시 긴급대피요령, 전기 및 가스 안전관리 요령 등을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민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당부하고, 영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시장내 주요시설과 상가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동절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도내 위락․휴게시설, 고시원, 찜질방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민관합동으로 점검하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사소한 한 번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히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도민들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하고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12-11
  • 문경 전통찻사발축제 가스시설 점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이 축제 행사장 내 임시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4일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열리고 있는 문경새재 행사장에서 문경시청, 문경시가스협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문경새재의 볼거리와 찻사발축제의 다채로운 행사로 인해 어린이날 등 휴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장내 포장마차 등 임시가스시설의 가스안전 확보와 축제관람객들에 대한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경시, 가스공급자,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임시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부적합사항은 현장에서 개보수하였으며, 또한 식당업주에게 가스사용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사관람객에 대해서는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홍보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가스안전사용요령을 주지시켰다
    • 뉴스광장
    2011-05-06
  • 제3회 대구시민 가스안전 결의대회 열린다!
    대구광역시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 세계에너지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일류 대구」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어린이회관에서『제3회 대구시민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 공급자 및 시민단체 등을 비롯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한국가스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범시민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과 가스인의 자긍심 고취, 안전문화도시 대구 구현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또 이번 행사는 가스관련협회, 도시가스사, 가스용품업체, 시민단체(주부교실, 안실련) 등이 평상시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것을 주목표로 삼고 관계기관 협력과 공조 체계를 재확인하는 화합과 다짐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이날 가스안전결의대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박환규)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장(김범일)의 가스안전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가스안전공사장 감사패 전달이 이루어 지며, 대구광역시장의 인사말씀과 국회의원(이명규)의 축사와 함께 엘피지『개선사업 경과보고 및 선서』와“철저한 가스안전관리로 가스사고 없는 안전 대구 구현”을 위한 결의문 낭독이 이어진다. 이밖에 2부 행사로 어린이회관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거리 캠페인을 벌이면서 가스 안전 홍보물을 나눠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특히 금년은 가스사고에 취약한 서민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위해가스시설의 배관교체 안전장치를 설치하는『서민층 가스시설의 발대식』을 동시에 추진하게 되어 더 의미가 깊다”며 “대구시민들의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을 대상으로 올한 해 10억원의 예산으로 총 6,100가구의 LPG 시설 개선사업에 나선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4-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유관기관 협력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4월 23일(토)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 유명산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날 참여기관은 북부지방산림청(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북부지사)와 가평소방서(설악의용소방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봄철 산불조심 예방과 야영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찾은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스 버너 사용 안전, 산불조심 캠페인과 등산 및 산행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서명 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건전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휴양림을 찾은 모든 이용고객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유관기관 협력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4월 23일(토)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 유명산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날 참여기관은 북부지방산림청(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북부지사)와 가평소방서(설악의용소방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봄철 산불조심 예방과 야영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찾은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스 버너 사용 안전, 산불조심 캠페인과 등산 및 산행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서명 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건전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휴양림을 찾은 모든 이용고객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2
  • 국립자연휴양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6일(오늘)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경기북부지사와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으로서 상호발전과 홍보활동으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 및 홍보활동으로 기관의 발전과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브랜드 구축 및 사회 공헌의 국가와 공공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2-26
  • 국립자연휴양림, 유명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월 13일 경기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은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행사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등산·트레킹 문화 개선 경진대회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 유명산 자락에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가평소방서 설악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 야영장 휴대용 버너 이용에 따른 가스안전사고 예방법, ▲ 물놀이 주의사항, ▲ 산행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유명산 등산로의 무분별한 훼손을 예방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및 흔적 남기지 않기 캠페인과 산지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행사 현장에서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자연휴양림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가 확대되는 점 등 산림청의 규제 개선 내용에 대한 안내와 홍보가 진행되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께서 보다 더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으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8-13
  • 국립자연휴양림,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일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자연에서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가평소방서 설악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야영장 휴대용 버너 이용에 따른 가스안전사고 예방법, 물놀이 주의사항, 산행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의 중요성과 야외활동 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가철 이용고객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유명산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28일(목),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이 함께 협력하여 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용버너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안내하고 여름철 물놀이 주의 사항과 휴양림 이용 및 주의 사항 중점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이 직접 참여하여 캠페인부스에서 손부채와 물휴지, 필기구 등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자연휴양림 이용고객 약 400여명에게 안전문화에 동참을 권하였다고 밝혔다. 장승우 유명산휴양림 팀장은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물놀이 안전사고와 가스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7-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유관기관 협력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4월 23일(토)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 유명산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날 참여기관은 북부지방산림청(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북부지사)와 가평소방서(설악의용소방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봄철 산불조심 예방과 야영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찾은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스 버너 사용 안전, 산불조심 캠페인과 등산 및 산행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서명 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건전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휴양림을 찾은 모든 이용고객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2
  • 국립자연휴양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6일(오늘)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경기북부지사와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으로서 상호발전과 홍보활동으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 및 홍보활동으로 기관의 발전과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브랜드 구축 및 사회 공헌의 국가와 공공기관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2-26
  • 국립자연휴양림, 유명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월 13일 경기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은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행사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등산·트레킹 문화 개선 경진대회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 유명산 자락에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가평소방서 설악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 야영장 휴대용 버너 이용에 따른 가스안전사고 예방법, ▲ 물놀이 주의사항, ▲ 산행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유명산 등산로의 무분별한 훼손을 예방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및 흔적 남기지 않기 캠페인과 산지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행사 현장에서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자연휴양림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가 확대되는 점 등 산림청의 규제 개선 내용에 대한 안내와 홍보가 진행되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께서 보다 더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으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8-13
  • 국립자연휴양림,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일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자연에서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가평소방서 설악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야영장 휴대용 버너 이용에 따른 가스안전사고 예방법, 물놀이 주의사항, 산행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의 중요성과 야외활동 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8
  • 우리 다함께, 안전한국훈련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1주차는 2017년도 평가 우수 기관의 시범(사전) 훈련, 2주차는 전 기관과 전 국민이 참여하는 실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에 발맞춰 안동시는 내실 있는 안전한국 훈련을 위해 위기대응 및 초동대응, 시나리오, 훈련방법 등을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국훈련 T/F팀 구성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불시 훈련과 실제 훈련, 국민 참여 지진대피 훈련 등을 중심으로 현장 훈련을 진행된다. 먼저 5월 9일(수) 안동시청에서 화재대비 불시 훈련을 실시한다. 불시 훈련인 만큼 예정된 시간은 없으며,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고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5월 15일(화) 오후 4시부터는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에서 안전한국훈련의 핵심 훈련인 실제 훈련으로 가스누출 및 위험물 유출을 가정한 화재발생 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훈련은 경상북도,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육군 제3260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고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들이 동참해 훈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 16일(수) 오후 2시에는 전 시민이 참여하는 국민 참여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인명피해를 동반한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난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안동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과 개선할 사항은 차년도 훈련에 반영하여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이번 재난 대응 훈련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훈련에 동참하는 등 안전한 안동을 만들어 가는 데 다함께 해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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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아산소방서,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11월 4일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아산소방서, 의용소방연합회, 아산시청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및 산불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이 높은 시기에 입산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화재 및 산불예방 전달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시행되었으며 이와 함께 소·소·심을 안내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한 플래카드 게시, 어깨띠 착용·전단지 배부 등을 통한 홍보물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불조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상가 및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대형화재 및 산불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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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 안동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안동시 전역에서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시민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맞춰 재난대응 매뉴얼 등을 토대로 현장감 있게 진행하는 가운데 재난안전이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훈련기간 첫날 30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상황을 가상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한 지진대피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소소심(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켜주는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앞글자) 익히기 캠페인, 안전교육체험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훈련의 핵심인 현장훈련은 11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하회마을 일대에서 지진발생을 가상한 문화재시설 피해에 대한 대응 훈련을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시행한다. 이 훈련에는 안동시와 문화재청을 비롯해 경상북도,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육군 제3260부대 등 공공기관과 KT,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기업, 그리고 하회마을보존회, 의용소방대, 재난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그간 준비한 훈련태세를 점검하는 동시에 현장 여건에 맞는 재난대응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제 재난발생에 대비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지키기 위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민간전문가 컨설팅과 사전기획회의 및 훈련참여기관 전체회의를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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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경남도, ‘에너지절약 및 안전캠페인 선언식’ 개최
    경남도는 여름철 에너지절약과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에너지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및 안전 캠페인 선언식’을 26일 오전 11시30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김경원 경남도 경제정책과장과 이두봉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등 도내 에너지관련 기관장들이 소속된 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선언식 참석자들은 에너지절약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실천 결의서를 발표했다.    결의서의 주요내용은 7~8월간 전력피크시간대인 오후 2~5시는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고 실내 적정온도 26~28도를 준수하는 것이다.    에너지시설 안전관리와 사용자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관련시설 점검 및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도와 유관기관은 시민단체와 함께 적정냉방온도 26℃ 유지, 문열고 냉방영업 금지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관리자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김경원 경남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에너지 절약과 안전을 위한 선언식을 통해 도민의 적극적인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과 안전의식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지역 에너지유관기관협의회는 경남도와 도내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7개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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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창원시, 미래 신성장동력 수소차시대 앞당긴다
    창원시가 지난 9일 의창구 팔룡동 210~2(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옆) ‘팔룡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미래 신성장동력 수소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창원시의 첫 수소충전소인 ‘팔룡 수소충전소’는 2015년 12월 수소차 중점 보급도시로 선정된 후, 2016년 환경부 보급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수소충전설비 설계 등 준비를 거쳐 2016년 8월 착공해 7개월 간의 공사를 통해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이정섭 환경부차관,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진의장 창원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이엠솔루션,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창원산업진흥원 임직원,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17번째로 구축된 ‘팔룡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등 총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81㎡ 면적의 부지에 사무동, 충전설비 및 저장동 등을 구축했다. 특히 ‘팔룡 수소충전소’는 버스용 350bar, 승용차용 700bar 충전이 가능하며, 연속충전 5대, 1일 50대를 충전할 수 있고 승용차 충전 시 완전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3분 내외로 전국 최고 성능의 충전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팔룡 수소충전소’는 창원대로와 동마산IC에 인접해 창원시의 중심지역에 위치, 접근성이 우수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충전소 운영은 창원산업진흥원에서 맡아 안전관리자 등 전문인력 2명이 상주해 근무하며, 창원시에 보급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수소연료를 충전하게 된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결합을 통해 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전기동력으로 운행하는 차량으로, 충전속도와 주행거리에서 전기차를 월등히 앞서는 궁극적인 친환경 자동차로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경제시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는 ‘팔룡 수소충전소’와 2016년에 보급한 25대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이어 올해에는 수소충전소 2개소, 36대의 차량을 추가 보급하고 2020년까지 충전소 7개소, 311대 이상의 차량을 보급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수소자동차와 충전소 부품전문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관련산업의 메카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시 첫 번째 수소충전소 준공을 계기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창원지역에 자동차부품 관련기업과 수소충전소 제작업체가 밀집해 있는 최적의 조건을 활용해 관련산업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수소연료전지 관련산업을 창원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가철 이용고객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유명산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28일(목),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이 함께 협력하여 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용버너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안내하고 여름철 물놀이 주의 사항과 휴양림 이용 및 주의 사항 중점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이 직접 참여하여 캠페인부스에서 손부채와 물휴지, 필기구 등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자연휴양림 이용고객 약 400여명에게 안전문화에 동참을 권하였다고 밝혔다. 장승우 유명산휴양림 팀장은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물놀이 안전사고와 가스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7-29
  • 즐거운 설 명절은 내 주변 안전점검부터!
    예천군과 경상북도에서는 ‘사고 없는 안전한 설 보내기’를 위해 2월2일 예천 상설시장에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동찬 도민안전실장과 박창수 예천부군수,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해병전우회, 재난구조단, 아마추어무선연맹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민간단체를 선두로 시장 상가 밀집지역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리플릿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설 명절 우리 집 안전점검, 귀성길 안전운전, 건강한 명절나기를 중점 홍보하고 상가화재 초기진압에 사용하도록 소화기 20대를 상설시장 번영회에 전달했다. 아울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천119 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예천 상설시장 내 식당 가스 전기 점검 및 소화전 안전점검도 병행했다. 캠페인 후 상설시장 내 다문화(베트남) 가정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인 “다양한 세상 식당(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찬도 함께 했다.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 “명절 연휴기간에 크고 작은 사고를 접할 때 마다 매우 안타깝다.”면서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주변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05
  • 봄철 산행, 산불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
    포항시는 봄을 맞아 행락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5일 송라면 보경사에서 공무원, 시민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포항시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제21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포항시 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실시해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캠페인은 내연산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 및 산행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귀가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보경사 주변 정화활동을 병행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포항시 이영희 안전정책과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일어나므로 산행 시 금지사항을 준수하여 산불예방을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4-09
  • 유독물 사고 재발방지 긴급영상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1. 14.(월) 오전 10시2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시군․유관기관 관계관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 1. 12.(토) 발생한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웅진폴리실리콘(주)에서 발생한 염산누출사고 원인 및 재발방지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 시군 관련부서장은 물론 경찰청, 대구지방환경청, 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석하여 작년9월 발생한 (주)휴브 글로벌 불산사고 수습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에 대하여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고 재발방지를 위해 1. 14일부터 31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내 유독물 취급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최근 급격한 기온저하로 인해 외부 노출된 밸브에 대한 동파예방조치 여부, 유독물 취급책임자 사업장 상주근무확인, 특히 회사부도 등으로 휴업․폐업 사업장의 유독물 보관여부를 확인하고 유독물을 보관중인 업체에 대하여는 특별관리키로 했다. 또한 1차로 응급복구하여 폐수처리장으로 이송한 염산은 자체 폐수처리장을 빠른 시일 내에 가동하여 안전하게 처리하고 폐수처리장 가동 시 까지 보관중인 염산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량 누출사고였음에도 도, 상주시, 대구지방환경청,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신속히 대응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한데 대해 관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이번 사고는 그동안 우리가 유독물 취급 업체 관리에 소홀한 점이 없었는지 반성해볼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특히 사고 인근 주민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는 한편 유언비어로 인해 주민이 동요되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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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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