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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제6대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류재윤회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류재윤회장   지난 3월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코로 나 사태로 인하여 취임식 없이 직무를 시작한 류회장은 요즘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준비에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기가 시작되자 즉시 용역을 수주하고 사무 국직원을 채용하는 등 목재전문가로서의 면모 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그동안 사업체 대표들이 회장을 맡았을 때와 는 다른 면을 많이 보인다는 평가이다. 특히 회원 단체장과의 소통으로 연합회의 분 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평으로 소속 회원단체 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011년 산림청, 국토 부, 기재부, 중소기업청 등 범정부 목재관련 22 개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 목재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목재 관련 단체 및 업계 종사자 20만 명을 대표하고 있다. 총연합회는 목재산업 분야 관련 협·단체의 총연합체로서, 회원단체 및 이해관계자의 상호 간 협력과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목재산업발전 에 공동으로 노력하여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문 화가 진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녹색성 장의 원동력으로 발전하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 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제6대 회장의 임기는 2020.3.1. ~ 2022.2.28.까지이다. 소속 회원단체: (사)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 목재공업협동조합,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 회, (사)한국목재칩연합회, (사)한국목조건축협 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한국목조건 축기술협회, (사)한국목재보존협회, (재)화천군 청정산업진흥재단,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 (사)대한목재협회 (사)한국목재공학회, (사)산림 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사)한국목공교육협회,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사)한국고열처리 목재협회,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사)한국버 닝문화협회, (사)한국대나무발전협회, (사)한국 도시목질화연구회, (사)한국성형목탄협회, (사) 한국목재시설물협회 (설립일 순).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0-04-23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 열려
    지난 3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대표자들이 모여 제6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회원단체 대표자 전원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하며 산림청, 인천광역시, 연합회가 목재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건을 논의하기에 예년보다 훨씬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는 참석자들의 소감이다.   회의에서는 목재산업박람회 기획사 공모 선정을 위한 2개 사의 제안 설명이 있었다. 당초 총회에서 기획사를 선정하려 했으나 다수의 의견으로 차후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하기로 결정되었다. 이어서 2015년도 업무실적보고 및 세입세출결산보고와 감사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신임 임원선임에 관한 건이 상정되었고 신임 연합회장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또한 감사로는 한국목재칲연합회 김종원회장이 추대되었다.   신임회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안건으로 정관변경 건을 의결하였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전임 이경호회장의 연합회 발전기금 이천만원의 증정식이 있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는 (사)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 한국파레트컨테이너협회, (사) 한국목재칩연합회, (사) 한국목조건축협회, (사)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사) 한국목재보존협회, (재) 화천군청정산업진흥재단, (사)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사) 대한목재협회, (사) 한국목재공학회, (사) 한국바이오메스에너지협회, (사) 한국목공교육협회, (사)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사) 한국고열처리협회, (사) 한국원목생산업협회, (사) 한국버닝문화협회 등 범 정부부처 산하 18개 단체이다.   신임 김헌중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그동안 명실상부 국내 목재산업계를 대표하는 연합회의 위상을 구축한 전임회장들의 공로를 치하한다.”고 밝히고 목조건축이 목재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생각한다며 30여년의 목조건축전문가로서의 역량과 26년간의 기업지도사로서의 컨설팅경험을 자산으로 목재산업계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헌중회장은 전주 출신으로 전기공학과 도시건축공학 박사과정을 마친 학구파로 국토부, 국가한옥센터, 산림청, 노동부에서 자문과 강의 등 폭넓은 활동을 하였으며 산림보호활동인 산사랑운동으로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업적을 이루어 왔다는 주변의 평이다.   특히 목조건축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서 15년 동안 전국목조기술대회, 전국한옥기능경기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한옥기술인협회, 한국목조건축학교 이사장직을 수행하여 17년 동안에 목조건축기술인력 1만 명을 배출하였다.
    • 뉴스광장
    2016-03-09
  • 목제품 품질단속 기준 강화된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5월 24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목제품 품질표시 위반 시 처벌규정이 기존보다 한층 강화되었으므로, 목제품을 생산ㆍ유통하는 업체들의 목제품 품질표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목제품 품질단속은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에 대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목제품의 품질기준과 규격의 표시 및 표시된 내용이 제품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시료체취 및 샘플분석 등을 통해 확인하는 제도이다. 금년 4월부터는 목재펠릿, 방부처리목재에 이어 합판도 품질표시 의무대상 및 단속품목으로 추가됨에 따라 국내에서 제조하거나 수입되는 합판에 대해서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5월 24일자로 시행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제품의 품질표시를 위반하거나 허위 표시를 할 경우 현재 최대 100만원이 부과되던 벌금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되고, 미규격 목재제품에 대하여 판매정지, 반송, 폐기 명령 등을 규정하고 있으므로 목재제품을 생산ㆍ수입 및 유통하는 업체에서는 품질표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편성하여 정기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ㆍ한국목재보존협회 등과 합동 단속을 추진하는 등 실효성 있는 단속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소비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목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목제품 품질향상을 위하여 품질 허위표시 신고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16
  • 국산 목재, 투명한 유통질서가 명품을 만든다!
    최근 건강 및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해 친환경적인 목재 제품의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목재의 종류 및 이용 방법 등이 다양한 데 반해 그 품질 및 인증 기준 등은 명확하게 확립돼 있지 않아 유통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있어 왔다. 우리나라는 이를 개선하고자 오는 5월 시행되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 기준, 인증기준과 절차 등에 대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제재목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검토위원회를 구성, 지난 15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관련 규격 및 품질 기준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15일에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제재 규격’, ‘침엽수 구조용제재 규격’, ‘데크용 목재 판재 규격’으로 나눠져 있는 현재의 기준을 산업부문에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일원화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또한, 28일에 개최된 2차 회의에서는 1차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제재목 규격․품질 기준(안)’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이번 위원회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목재공학회, 산림조합중앙회, 대한목재협회, 한국목재공업혐동조합, 한국목재보존협회에서 추천한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을 맡은 충남대학교 장상식 교수는 “정부·산업계·학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 누가 봐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여러 학계, 업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부담감이 크지만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합리적으로 제재목 기준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차 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3-04-04
  • 태백국유림관리소, 목제품 품질 향상에 앞장선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에서는 목제품 품질 향상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구성하고 관내 목제품 생산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목제품 규격 및 품질표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대상은 법정 규격 및 품질표시 의무 품목 3종인 방부처리목재(토목용 방부목재 포함), 합판(보드류 포함), 목재펠릿으로 수입제품도 포함되며, 합판의 경우 계도기간(~3.31)이 끝나는 다음 달 1일부터 단속을 하게 된다. 품질단속은 각 품목별 품질표시 유무를 확인하고 시료채취 및 샘플 분석을 통해 제품과 품질표시내용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담당자에 따르면 목제품 품질단속은 분기별 5회(연 20회)이상 관리소 자체 실시하고 분기별 1회 이상 동부지방산림청․한국목재보존협회 등과 합동계획을 수립하여 일제단속을 실시하는 등 현장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현 태백국유림관리소장(목제품 품질단속반장)은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목제품 품질 단속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민들께 안정성 높은 품질의 목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제품 품질단속반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3-28
  • 한국임업진흥원 ”제재목 규격표준화 및 품질표시 워크숍” 개최
     한국임업진흥원 기술지원본부 품질인증팀에서는 2012년 5월 17일(목) 오후 2시 부터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중심지인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목재 및 목제품의 규격표시와 품질인증에 대한 인식도 제고 및 조기정착을 통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신뢰도 향상, 소비자보호 및 국내 목재산업·목조건축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제재목 규격표준화 및 품질표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본 워크숍은 2012년 1월 26일 개원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주최하고 대한목재협회와 산림청이 후원하였으며, 건조제재목과 관련한 국내 전문가, 연구기관(대학 및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협회(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목재보존협회, 한국DIY가구공방협회 등) 및 산업계의 참여와 발표,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목재산업계 관계자를 중심으로 한 150명 이상이 참석하여 건조제재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워크숍에서는 임업진흥원 백을선 총괄본부장의 인사말과 함께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의 ‘제재목 산업체 현황’의 모두발표와 충남대학교 강호양 교수의 ‘목재의 건조와 건조기술’, 국립산림과학원 김광모 박사의 ‘제재목의 규격 및 등급구분’, 한국임업진흥원 황권환 박사의 ‘규격표시 및 품질인증 제도 현황 및 발전 방향’, 산림청 임상섭 과장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의 좌장으로 주제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품질표시, 품질인증에 관한 정착방안에 대하여 관련업계와 시장 및 업체 현황을 고려한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워크숍 현장에서 토론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참고하여 제재목의 수입, 생산, 유통 등의 기술적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ㆍ정립함으로서 우리나라 목재산업 발전의 기틀을 탄탄히 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5월 2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에 개최한 행사였으며, 산림청에서도 법률과 관련한 상세내용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설명회의 기회를 갖게 되어 목재 수입·유통·생산 업체에게 도움이 되는 시기적절한 개최로 관련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되며, 이와 관련한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2-05-23
  • 민관 합동점검으로 믿을 수 있는 방부처리 목재 유통 실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에서는 2월 2일부터 (사)한국목재보존협회와 합동으로 대전․충청지역 방부목 생산 업체에 대한 목제품 품질점검을 실시하여 위해성이 있는 방부처리 목재의 유통을 차단하여 목재산업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재료로서 목제품 이용이 확대되고 있으나 규격․품질 표시 미 준수, 과대표기, 기준미달 불량품 유통 등이 증가하여 소비자 불만과 부실시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목제품 품질단속반은 목제품의 표시 의무 위반 및 거짓표시 생산자와 수입품판매자 등의 점검에 나서고 있다. 목제품 품질관리제도는 목제품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종류별로 고시된 규격과 품질에 맞게 제품이 생산․유통되도록 점검․관리하는 제도이다.   규격 및 품질 표시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합판, 방부처리목재, 구조용 제재목, 목재펠릿과 표시를 권고하는 목탄, 목초액을 대상으로 하며, 목제품의 표시 의무 위반 및 거짓표시 생산자와 수입품판매자에게는 관계법령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방부목재의 규격과 품질 고시로 방부목재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이번 민관 합동점검으로 대전․충청지역 목제품 품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01
  • 목제품 생산업체 일제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최근 사용량이 늘고 있는 목제품의 품질관리와 불법, 불량 목제품으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막고자 동부청 품질 단속반과 (사)한국목재보존협회 공동으로 1월 31일부터 일제 점검에 나섰다. 특히 이번 일제점검은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 방부목재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동해시, 평창군 등 10개 시·군에 소재한 방부목재 생산업체의 출하 또는 유통예정인 방부 목재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규격 또는 품질 등을 표시하지 않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에게는 관련법에 의거 200만 원이하의 벌금이 부과 되며, 검사를 피하거나 방해한 자 및 질문을 방해한 자는 100만 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목제품 품질관리와 단속을 통하여 소비자 피해를 막고, 점차 단속대상을 목재펠릿, 목탄, 목초액 등으로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1-30
  • (기자수첩) 산림청, ”합법적 불량방부목” H1, H2의 삭제 철회
     지금 방부목 업계는 뜨겁게 술렁이고 있다.  삭제 될 것으로 보이던 방부목 H1,H2 등급이 계속해서 유지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실시했던 방부목 품질표시 및 성능에 대한 계도단속기간 중 ‘불량 방부목’의 주범으로 지목되었던 H1과 H2등급 제품을 방부목 고시에서 제외시킨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품질관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10월에 접어들며 돌연 그 방침을 철회하기로 밝혔고 이에 업계는 술렁였다.  사실 이번 사건에서 대두되고 있는 불량 방부목은 H1, H2등급 방부목제자체의 결함보다는 적절치 못한 사용에서 시작되었다. H3등급 이상 제품을 써야 할 장소에 H2등급을 쓰게 되어 제품이 쉽게 부패되고 곰팡이가 나는 등의 사태가 일어났던 것이다.  이에 H1과 H2 등급을 없애고 H3등급 이상의 방부목재만을 생산하자는 취지에 ‘방부목 H1, H2등급 삭제’라는 조치가 내려졌다.   이번 사항이 전해지자 저등급 제품의 주요 원자재로 지목되고 있는 SPF(Spruce 가문비나무, Pine 소나무, Fir 전나무) 구조재를 대량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과, 이 제품의 주요 수출국인 캐나다의 반발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캐나다는 산림청의 입장을 되돌리기 위해 산림과학원 담당자 등을 캐나다 현지로 초청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런 캐나다에 내내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던 산림청이 조치가 시행되는 10월에 돌연 삭제방침을 철회하자 국제적인 관계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는 구설수에 올랐다.  하지만 산림청은 이와 같은 방법이 사실상 실효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불량 방부목의 사용을 해결할 만한 본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이와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밝혔다.   산림청은 H1, H2등급이 유지될 것을 밝히며 “목재산업 관련 법령 재정으로 처벌 규정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처벌 수준은 농산물품질관리법 등 유사한 법령을 참고하고 있으며, 이 경우 최고 3년 이하 징역에서 3000만원 이하 벌금이나 영업정지 등으로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각 지방청에 단속반을 두고 철저한 단속을 시행 조치시켰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방부목재의 기준과 처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 불량 방부목으로 지적되고 있는 H1, H2등급은 제품 자체 결함으로 인해 불량 방부목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이번 삭제 방침은 궁극적인 해결방침이 되질 못한다. 아래 단계의 등급을 삭제하여 단순히 숫자만 높은 등급의 목재를 사용하게 되면 불량품의 생산이 줄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나도 일차원적인 생각이다.  H1과 H2가 현존하는 이 시점에도 H3등급을 써야 할 자리에 그것들을 사용하는데 만일 두 가지 등급이 삭제가 된다면 H1등급 H2등급의 목재들은 3등급의 목재로 둔갑할 것이고 그것은 더 많은 불량품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H1 H2등급의 목재가 사라짐에 따라 기업들은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H1, H2등급이 이용되어야 할 곳에 비용이 더들어가는 H3등급의 목재를 사용하지 않고 합성목재와 같은 대체품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전반적으로 목재산업발전의 저해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외에도 H1, H2 등급의 삭제는 많은 부작용들을 불러오게 된다.  일단 H3등급의 방부목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압은 물론 목재 수종에 따라서 약재 침투정도를 다르게 하여 처리하여야 한다. 방부액은 표면에서 침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무의 횡단면의 수관을 통해 침투가 되는데 SPF와 같은 경우 수관의 협착으로 인해 H3등급의 방부목으로 만들기는 매우 어렵다. 또한 침엽수 중 일반 가압방법으로 H3등급의 방부목을 만들 수 있는 수종은 헴록과 서던 옐로우 파인정도인데 오리지널 미국산 햄록은 거의 없고 서던옐로우 파인같은경우에는 변형이 심해 일반 가압방법을 사용하기 어렵다. 즉, 좀 더 많고 고도화된 약재처리는 곧 많은 방부업계 영세업자들의 목을 조이는 일이 되고 또한 늘어난 재정적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넘어가게 된다.  이번 삭제 조침에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입장을 들어보고자 각계 인사들을 인터뷰 했다.  충남대학교 장상식 교수는 이번 삭제 철회 방침에 대해 "당연히 없애서는 안되는 것이다. 방부목을 용도에 맞게만 사용한다면 속칭 '불량 방부목'이 되지 않을 것이다. H1과 H2의 존치는 방부목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H1과 H2등급이 사용되는 시장이 크지 않으니 좀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고 H3, H4등급의 경우는 외국의 ISO인증과 같은 좀 더 구체적인 기준을 두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목재보존협회의 이종신 대표는 "협회의 취지가 불량 방부목을 퇴치하자는데에 있으므로 많은 회원들이 H1, H2등급 삭제에 찬성은 하지만, 사실 관리와 지도, 단속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옳으며 각각의 등급을 받은 목재를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H1, H2의 존치가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비췄다.  캐나다 우드의 정태욱 소장은 "만약 삭제가 된다면 목재 이외의 다른 대체품이 사용될 것이고 이것은 전체적으로 목재시장의 발전을 저해할 것이다. 또한 현재 다섯 가지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방부목재 기준은 세계적으로 비추어 봤을 때 가장 낙후된 기준이다. 헌데 이 상태에서 두 가지를 더 줄인다면 그것은 방부목재기준이 더욱 낙후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두 가지를 없애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 아니라 각각의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더 많은 목재가 더 적절하게 사용이 되려면 제대로 된 기준을 세워 제대로 컨트롤해주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며 견해를 드러냈다.   인터뷰 결과 대부분의 업계는 삭제방침 철회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보였다. 또한 삭제를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인 관리 기준과 철저한 규제로 불량 방부목을 퇴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이번 방침에 대한 찬반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아전인수격으로 각자 자신들에게 조금 더 유리한 방법 만을 소리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때이다. 현실을 무시한 방부목 단속은 실효성이 떨어진다. 불량 방부목의 퇴치를 위해서는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여 어떤 것이 진정한 해결책이고 어떻게 해야 모두에게 가장 유익한 것인지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1-11-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기술위원 위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7월 29일(금),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지정에 따른 본격적인 KS 표준개발협력 업무를 위해  기술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처음 개최된 기술위원회에서 목재·목구조, 펄프·제지, 목질재료  분야별 최종 15명 기술위원을 위촉하고 이치우 교수(경남대)와 류재윤 회장(한국목재보존협회)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4월 25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에 따라 5월부터 기술위원회 구성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추천 공고를 통하여 위원을 모집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COSD 기술위원회는 자체 업무지침에 따라 3년 임기로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개발과 검토, 이해관계자의 수요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COSD기술위원회를 통하여 보다 전문적인 표준개발협력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KS표준개발과 인증업무 발전을 통하여 목재·제지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0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보존기술 발전방향, 현장에서 찾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보존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고자 나섰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5일(수)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목재보존분야 기술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목재보존분야 주요 연구 성과, ▲국내 목재 보존업계 현황 및 발전방향, ▲목재 보존처리업체 품질인증제도, ▲국내외 목재보존 기술 및 규격 동향 소개로 이루어진다. 특히 기존의 연구성과를 산업계에 소개하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관련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이해하고, 그 해결책을 함께 찾고자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연찬회의 의미가 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보존분야에서 수행 중인 목재의 천연내후성과 흰개미 방제에 관한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방부목재의 국내 현황, 인증절차, 인증제도 현황 및 한국산업규격(KS) 인증제도, 그리고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제도에 관하여 소개한다.    한국목재보존협회는 산업계를 대표하여 현재 목재 보존처리업체의 현황, 방부목재 현장 생산, 유통 및 장기시험 사례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국민대학교 김영숙 교수가 국내외에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목재보존분야의 기술 및 규격 동향을 소개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목재보존분야의 최신기술, 규격 동향 및 업계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산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목재 보존분야의 꾸준한 연구ㆍ개발을 통하여 목재보존 관련 산업체의 현장 애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국산 목재 사용 및 목재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전기ㆍ전자, 의료 등 첨단 소재에 적용되는 분야를 발굴하여 목재 활용기술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5-25

목재이용 검색결과

  • (인터뷰) 목재가 썩지도, 타지도 않아요, 해안종합목재 조영팔 대표
        목재가 썩질 않아요, 그러면 목재의 수명이 오래 가잖아요. 목재가 타질 않아요, 그러면 화재에 목재가 견딘다는 건가요. 이런 목재가 있을까?인천광역시에 소재한 해안종합목재 조영팔 대표를 만났다.   1. 해안종합목재의 시작은?   해안종합목재는 어려운 시기인 1998년 I.M.F때에 시작하여 1999년 해안종합목재(제재소)로 목재시장에 도전을 하여 2004년 가압식 방부 시설을 갖추었으며 2006년에는 A.C.Q 방부처리목재품질인증을 획득하여 농림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 가압식 방부시설 제2시설을 증설하여 본격적으로 목재가 썩지 않는 방부산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해 제재와 건조, 가공, 방부 그리고 타지 않는 내화성능 목재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친환경적인 목재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생산되는 목재와 회사비전은?   우리나라는 목재자원이 부족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목재자원의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인 방부 목재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1983년 그 당시에는 C.C.A약제로 방부 처리한 목재가 서울 목동 주공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을 시작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월드컵경기장 주변공원과 각종 생태공원과 해변 데크, 국립공원 훼손지복구 등 조경시설물의 목재로 사용량이 증가하였고 각 지자체의 조경공사가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들이 발생을 했습니다.방부목재로 사용된 C.C.A약제가 친환경적인 방부약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2006년 (사)한국목재보존협회 2대 회장으로 재임 시 환경부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등 각 환경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C.C.A약제사용을 친환경방부 약제인 A.C.Q약제로 대체 전환하기로 하여 지금까지 친환경 방부 목재로 장기간 사용되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C.Q방부처리는 구리와 알킬암모늄화합물로서 크롬 및 비소 등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방부 약제입니다. 목재가 곰팡이와 수분,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방부약제로 가압 처리된 방부목재는 외부 습기에 노출한 곳에 사용하며 수명은 약 25-30년 이상이며 관리하기에 따가 그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희 방부 사업부는 친환경 방부약제(A.C.Q)를 사용하여 일일 생산량  90㎥이상의 목재를 방부 처리할 수 있으며 1차 2차 3차 양생을 모두 별도의 양생장에서 양생을 하여 소비자들에게 최상품질의 방부목재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저희 해안종합목재(주)가 보유하고 있는 설비들은 제재기, 가공기, 건조기, 몰더기, 방부로1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재사업부는 총 6단계에 걸쳐 각 분야별 20년 이상의 경력직 사원들이 제재하고 있습니다.조경시설물목재,한옥목재,전원주택목재등을 생산하며 다년간의 경험에 의한 최고의 품질을 자부해 일일 생산량 40㎥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건조 사업부에서는 각 사용 환경 및 용도에 맞는 목재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함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함수율관리는 목재의 치수변형 및 수축에 의한 틀어짐 또는 열에 의한 부후균 침투 및 적정한 방부처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또한 가공 사업부에서는 길이 및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의 니즈에 맞는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비전인 최고의 품질만이 살 길이기 때문에 최고품질의 목재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3. 고객의 영원한 파트너로서 해안종합목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목재는 건축 재료로서 아름다움으로 건축물의 내, 외부를 꾸며줍니다. 저희들이 고객을 영원한 파트너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정직한 마음으로 정직한 목재를 만들어 최고 품질의 목재로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의 상황은 목재의 원자재 가격은 계속 상승되고 제조원가는 높아만 갑니다. 그런데 목재시장에서의 형성되는 가격은 너무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수입제재목에 비해 가격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눈앞의 이익보다는 고객들이 만족하시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전반적인 방부목재 뿐 만 아니라 특수목재, 조경목재, 한옥목재 등 목재시장에 공급하여 목재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 숭례문 화재,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 화재사고가 발생합니다. 화재에 강한 해안종합목재만의 제품은? 5년 전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자재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불연 약제를 개발한 업체가 있어서 그 업체와 실험도 하고 개발도 하면서 한옥 기둥, 보에 불연처리를 하면 숭례문 화재처럼 문화재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흰개미 등 목재  부후균 해충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화목재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1000°C에도 1시간에서 최대 3시간까지 버티는 내화목재벽체는 불에 내화성을 지니고 있는 목재에 충전재로 우레탄폼을 사용한 것입니다. 내화목재벽체는 벽을 타고 전달되는 소음을 목재와 우레탄폼이 흡수해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방음 효과도 탁월합니다. 또한 타 소재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어 수직, 수평으로 증축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입니다. 내화목재로 제작된 내화목재벽체는 단열 성능이 있는 친환경성 내화목재벽체이며 건축할 때 시공기간이 빨라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친환경 내화목재벽체가 화재로부터 고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건축 불연자재로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5. 끝으로 한 말씀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불연처리 목재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내화 판넬 및 목재를 생산하여 화재사고로 입은 인명피해와 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건축 불연시장에서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해안종합목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목재업으로 오랫동안 종사해왔는데 목재산업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좋은 일을 해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방부목재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우리 후손에게 푸른 자연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앞으로도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자연을 위해, 사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해안종합목재로 고객들에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영업사원이 없습니다. 제가 영업사원입니다.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그리고 그에 맞는 경제적인 가격만이 영업의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영팔 대표의 말처럼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제품을 제작하는 해안종합목재가 최고의 영업사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9-07
  • 목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열려
    지난 4월 12일(금)~13일(토)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19년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가 개최되었다. 첫 날인 12일(금) 오전에는‘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전공학생들까지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주제발표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이종수 과장의‘2019목재산업 정책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종원 회장의‘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정책제안’, 무림피앤피 김경동 이사의‘펄프 및 제지분야 정책제안’이 이어졌다. 발표를 듣고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토론회를 정례화 하기를 주문했고, 특히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대하여 패러다임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목재산업과를 목재산업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발표를 마치고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 한국합판보드협회 신승훈 팀장, 한국목재보존협회 류재윤 회장, 원목생산업협회 이병학 회장,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 이사장,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 경북대학교 박병대 교수, 경남과기대 나종범교수, 서울대 이학래 교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최현규 부회장 등 산업계와 학계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예정된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열띤 토론이 열린 것은 그동안 공개된 토론의 장이 부족했고, 업계에서 제시한 의견이 정책에 계속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많았다. 한국목재공학회가 이 정책토론회를 기점으로 산업계와 학계가 모두 모이는 토론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해본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9-04-1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목재가 썩지도, 타지도 않아요, 해안종합목재 조영팔 대표
        목재가 썩질 않아요, 그러면 목재의 수명이 오래 가잖아요. 목재가 타질 않아요, 그러면 화재에 목재가 견딘다는 건가요. 이런 목재가 있을까?인천광역시에 소재한 해안종합목재 조영팔 대표를 만났다.   1. 해안종합목재의 시작은?   해안종합목재는 어려운 시기인 1998년 I.M.F때에 시작하여 1999년 해안종합목재(제재소)로 목재시장에 도전을 하여 2004년 가압식 방부 시설을 갖추었으며 2006년에는 A.C.Q 방부처리목재품질인증을 획득하여 농림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 가압식 방부시설 제2시설을 증설하여 본격적으로 목재가 썩지 않는 방부산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해 제재와 건조, 가공, 방부 그리고 타지 않는 내화성능 목재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친환경적인 목재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생산되는 목재와 회사비전은?   우리나라는 목재자원이 부족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목재자원의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인 방부 목재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1983년 그 당시에는 C.C.A약제로 방부 처리한 목재가 서울 목동 주공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을 시작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월드컵경기장 주변공원과 각종 생태공원과 해변 데크, 국립공원 훼손지복구 등 조경시설물의 목재로 사용량이 증가하였고 각 지자체의 조경공사가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들이 발생을 했습니다.방부목재로 사용된 C.C.A약제가 친환경적인 방부약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2006년 (사)한국목재보존협회 2대 회장으로 재임 시 환경부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등 각 환경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C.C.A약제사용을 친환경방부 약제인 A.C.Q약제로 대체 전환하기로 하여 지금까지 친환경 방부 목재로 장기간 사용되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C.Q방부처리는 구리와 알킬암모늄화합물로서 크롬 및 비소 등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방부 약제입니다. 목재가 곰팡이와 수분,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방부약제로 가압 처리된 방부목재는 외부 습기에 노출한 곳에 사용하며 수명은 약 25-30년 이상이며 관리하기에 따가 그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희 방부 사업부는 친환경 방부약제(A.C.Q)를 사용하여 일일 생산량  90㎥이상의 목재를 방부 처리할 수 있으며 1차 2차 3차 양생을 모두 별도의 양생장에서 양생을 하여 소비자들에게 최상품질의 방부목재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저희 해안종합목재(주)가 보유하고 있는 설비들은 제재기, 가공기, 건조기, 몰더기, 방부로1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재사업부는 총 6단계에 걸쳐 각 분야별 20년 이상의 경력직 사원들이 제재하고 있습니다.조경시설물목재,한옥목재,전원주택목재등을 생산하며 다년간의 경험에 의한 최고의 품질을 자부해 일일 생산량 40㎥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건조 사업부에서는 각 사용 환경 및 용도에 맞는 목재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함수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함수율관리는 목재의 치수변형 및 수축에 의한 틀어짐 또는 열에 의한 부후균 침투 및 적정한 방부처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또한 가공 사업부에서는 길이 및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의 니즈에 맞는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비전인 최고의 품질만이 살 길이기 때문에 최고품질의 목재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3. 고객의 영원한 파트너로서 해안종합목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목재는 건축 재료로서 아름다움으로 건축물의 내, 외부를 꾸며줍니다. 저희들이 고객을 영원한 파트너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정직한 마음으로 정직한 목재를 만들어 최고 품질의 목재로 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의 상황은 목재의 원자재 가격은 계속 상승되고 제조원가는 높아만 갑니다. 그런데 목재시장에서의 형성되는 가격은 너무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수입제재목에 비해 가격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눈앞의 이익보다는 고객들이 만족하시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전반적인 방부목재 뿐 만 아니라 특수목재, 조경목재, 한옥목재 등 목재시장에 공급하여 목재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 숭례문 화재,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 화재사고가 발생합니다. 화재에 강한 해안종합목재만의 제품은? 5년 전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자재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불연 약제를 개발한 업체가 있어서 그 업체와 실험도 하고 개발도 하면서 한옥 기둥, 보에 불연처리를 하면 숭례문 화재처럼 문화재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흰개미 등 목재  부후균 해충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화목재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1000°C에도 1시간에서 최대 3시간까지 버티는 내화목재벽체는 불에 내화성을 지니고 있는 목재에 충전재로 우레탄폼을 사용한 것입니다. 내화목재벽체는 벽을 타고 전달되는 소음을 목재와 우레탄폼이 흡수해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방음 효과도 탁월합니다. 또한 타 소재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어 수직, 수평으로 증축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입니다. 내화목재로 제작된 내화목재벽체는 단열 성능이 있는 친환경성 내화목재벽체이며 건축할 때 시공기간이 빨라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친환경 내화목재벽체가 화재로부터 고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건축 불연자재로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5. 끝으로 한 말씀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불연처리 목재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내화 판넬 및 목재를 생산하여 화재사고로 입은 인명피해와 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건축 불연시장에서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해안종합목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목재업으로 오랫동안 종사해왔는데 목재산업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좋은 일을 해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방부목재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우리 후손에게 푸른 자연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앞으로도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자연을 위해, 사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해안종합목재로 고객들에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영업사원이 없습니다. 제가 영업사원입니다.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그리고 그에 맞는 경제적인 가격만이 영업의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영팔 대표의 말처럼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제품을 제작하는 해안종합목재가 최고의 영업사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9-07
  • (인터뷰) 목재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일목재산업 김병진 대표
    우리는 대부분 나무, 목재와 친숙하다고 느끼지만, 그 특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 관리하기가 어렵다, 불에 잘 탄다 등과 같은 단점들 만 먼저 떠올린다. 목재와 그 관련 산업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에도 목재에 대한 인식은 과거에 머물러있다. 관련 단체들은 목재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단체의 홍보와 연관성이 낮은 사업들로 실적 채우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목재에 대한 인식 변화가 곧 산업의 발전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고객이 만족하는 목재의 모든 것” 이라는 경영목표로 삼고 품질 좋은 목재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목재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는 “목재산업의 미래” 전일목재산업 김병진 대표를 만났다.   Q. 전일목재산업을 소개해주세요. A. 우리 회사는 1978년도에 전주 팔복동에서 전일제재소라는 상호로 처음 시작을 했습니다. 올해로 42년 됐습니다. 현재 이곳 김제시 백구면으로는 1995년에 공장 이전을 했고, 1997년에 전일목재산업(주)으로 법인 전환을 했습니다. 제가 1992년부터 회사를 경영했으니 올해로 약 27년쯤 됐습니다. 현재 전일목재산업은 1공장, 2공장으로 나뉘어 있고, 작년 매출 120억 원 정도, 직원은 전부 70명 정도 됩니다. 목재업계 중소기업은 매출 100억이 넘으면 통칭 업계 대기업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판단하기로 우리 회사는 10위권 내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발전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Q. 전일목재산업의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우리 회사는 김제시 백구면에 있는 곳이 본사 겸 1공장이고, 군산시 구암동에 2공장이 있습니다. 건설, 산업용 각ㆍ판재를 생산하는 제재사업부, 원목 및 제재목을 수입하고 내외장용 합판, MDF를 생산하는 소재사업부를 비롯해 건조ㆍ방부사업부, 가공사업부, 건설사업부, 목조건축자재부, 포장사업부 등으로 원목 수입부터 제재, 방부, 건조, 가공, 건설, 목조건축까지 폭넓은 생산ㆍ판매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크게 매출을 담당하고 있는 품목으로는 일반 건축자재인 목재 판재를 비롯한 팔레트, 전선 드럼, 집성목이 있고, 군납을 포함한 관급자재가 연간 매출 대략 40억 정도 됩니다.     Q. 전북대학교에 백제의 '하앙식 구조'를 재현한 건축물을 선보였다는데? A. 우리 회사에는 실내건축 전문건설업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사업부가 있습니다. 한옥을 정점으로 한 목조건축을 담당하는 사업부입니다. 전북대학교 정문 쪽에 있는 심천학당이라는 곳은 2017년 10월 시공되었고, 문회루는 작년 2018년에 전북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으로 전북대학교 건지광장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문회루는 백제 고유 양식인 하앙식 구조로 지어졌습니다. 하앙식 구조란 처마를 지탱하기 위해 바깥에 처마 무게를 받치는 부재를 하나 더 설치해서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일반 구조보다 처마를 훨씬 더 길게 내밀 수 있게 한 건축 양식입니다. 그래서 그 무게를 버티기 위해 지붕에 올라가는 무게가 매우 무겁습니다. 문회루 시공 당시 흙이 80t, 기와가 60t 정도 해서 대략 140t 정도 되는 무게가 지붕을 눌러주고 있습니다. 문회루만한 규모의 정자라고 하면 보통 2만 5천 재 가량 자재가 소요되는데, 문회루는 그 2배정도인 4만 6천 재가 들어갔습니다. 하앙식 구조는 상당히 고난도의 구조입니다. 무게중심을 맞추지 못하면 짓다가 허물어지기도 하는데, 문회루는 공을 들여 잘 지은 건물로 앞으로 100년가량은 무난히 지탱하리라 생각됩니다. 문회루에 들어가는 자재는 건조에 특히 신경을 써서 함수율 10% 이내의 부재를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갈라짐 등과 같은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건물의 안전에 관련해서도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으리라 장담합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하앙식 구조는 전북 완주 경천의 화암사 극락전이 유일합니다. 남원 예촌의 정자와 백제문화재현단지 등이 하앙식 구조를 차용해 지어졌지만 문회루가 가장 아름답고 난이도가 높습니다.   Q. 이 외 진행한 한옥 프로젝트가 있나요? A. 전주 한옥마을에 30여 채 가량 직접 시공을 했습니다. 또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2017년에 준공한 ‘왕의 지밀’이라는 2층 한옥 호텔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를 대표하는 대표 한옥 숙박 시설로써 상당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주 인근에 50세대의 한옥마을을 추진해서, 올해 6월 첫 집이 들어설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성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제가 앞세우고 있는 경영방침은 “목재회사도 식품회사처럼 깨끗해야 한다” 입니다. 회사를 방문하는 분들의 첫인상이 깨끗하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항상 작업보다도 정리정돈과 청결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장관리를 하면서 설비투자를 연간 매출액의 5% 이상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 회사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해서 석ㆍ박사들의 인재 육성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 목재문화발전은 목조건축에 있다는 생각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Q. 목재산업의 활성화 방안이나 요구사항이 있으시다면? A.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에서 솔선수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재 이용방안을 찾아 그 수요를 늘려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또 현재 건축관련학과에 목조나 한옥에 대한 커리큘럼이 없습니다. 그래서 설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을 통해 나무ㆍ목재와도 가깝게 지내는 정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관련 공무원들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업계에 계시는 분들이 업으로서가 아닌 문화로서 목재를 좀 대하였으면 합니다. 매출을 올리려는 데에 급급하지 말고 품질이 좋은 목재, 좋은 제품을 추천하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풍토가 업계에서부터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 관련하시는 단체와 역할이 있으신가요? A. 전에 한국목재보존협회장을 3년 정도 했고, 지금 현재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22대 이사장을 맡아 3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중소기업융합중앙회 감사를 맡고 있고, 지역에서 경제단체와 봉사단체 등에 참여해 열심히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회사의 기술발전도 있어야 하지만 기업의 성과는 매출액에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사를 2대째 42년을 운영하고 있고, 선대 때보다 매출은 20배, 인원은 30배 정도 늘었습니다. 제 후대는 그것보다 0이 하나 더 붙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목재 제지회사로 시작해 다국적기업으로 성장한 핀란드의 노키아 기업처럼 대한민국에서도 그런 기업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전일목재산업이 가장 앞장서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뛸 계획입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빠삐용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를 보면 주인공인 스티브 맥퀸이 악몽을 꾸게 되는데, 사막 한가운데로 걸어 나가 재심원들과 재판관을 만나게 됩니다. 빠삐용은 자신은 무죄라고, 나는 누구도 죽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재판관은 “너는 살인죄로 기소된 게 아니다. 네가 저지른 죄는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흉악한 범죄다. 너는 네 인생을 낭비한 죄로 기소됐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 장면이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스스로 반성하고 더는 인생을 낭비하지 않으려 매 순간 다짐합니다. 저는 죽어서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다간 사람이라고 기억되길 바랍니다.       Q. 끝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A. 현재 회사의 매출 60%를 차지하고 있는 목재 팔레트는 사실 전라북도에서 제일 먼저 우리 회사에서 시작했습니다. 목재를 많이 팔고자 하는 생각에 하나하나씩 응용을 하다 보니 팔레트도 시작하게 됐고, 마찬가지로 방부목도 시작하게 되어 호남지방에서 제일 먼저 시작했습니다. 저는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전공과 전혀 다른 분야인 목조건축도 하려고 보니 어려움이 많아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학자가 펴낸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9년 일찍 죽는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꾸로 얘기하면 목조주택에서 나무와 가깝게 살면 9년 이상 더 산다는 얘기가 됩니다. 쉴 휴(休)라는 한자를 보면 사람 인 옆에 나무 목자가 있습니다. 사람이 나무 옆에서 편히 쉴 수 있다는 것이죠. 요즘 말로 힐링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런 것들을 주변에 널리 알리고 더불어 업계도 발전하고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나쁜 나무를 쓰면 평생 나무와 멀어지는 사람이 된다고 말하는 김병진 대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넓은 공장 대지를 구석구석 안내하는 모습에서 김병진 대표의 자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는 김 대표는 직원 모두가 퇴근하고 난 후에도 업무를 이어간다고 했다. 그의 열정을 증명이라도 하듯 사무실 한쪽 벽에는 빼곡히 상패들이 걸려 있었다. “전일목재산업이 목재산업의 미래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한 김 대표의 말처럼 관련 업계들이 앞장서서 국내 목재산업이 불황을 탈출해 활기를 띠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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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19-04-18

임업정보 검색결과

  • 12월 4일 일한목재제품 및 이용기술 세미나 열려
    한국목재보존협회는 오는 12월 4일 (13:30~17:00)에 코엑스( 3층 세미나실 300호)에서 “ 2015 일한목재제품 및 이용기술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국 사단법인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와 주택과 일상생활에 목재이용의 촉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동 개최하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대한목재협회, 나무신문사의 후원으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일본플로링공업회 Kutsuwa Koichi(久津輪 光一) 회장, 나이스한국 주식회사  Suzuki Atsush(鈴木 淳) 상무이사, 일본목재방부공업협동조합의 Matsumoto Yoshikatsu (松本 義勝) 위원장, 혹산(北三)주식회사의 Tomibe Hisashi (冨部 久) 부본부장, 삼나무, 편백의 내장재, 한국에 일본산 목재의 이용, 일본의 외장재 및 방부처리기술, 일본의 명목벽지시트 및 이용사례를 설명하고, 삼나무와 편백나무의 제품 및 이용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 개최에 관한 정보와 참가신청은 한국목재보존협회(전화 02-780-5476, 02-780-5477)에 연락바라며, 선착순 100명이 참석가능하다. ー 2015년 일한 목재제품 및 이용기술 세미나 ー < 일정 안내표 >   ○ 주 최 : 일반사단법인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 한국목재보존협회 ○ 주 관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 후 원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대한목재협회, 나무신문사 ○ 일 시 : 2015년12월4일(금요일) 13:00 ~ 17:00 ○ 장 소 : 코엑스(컨벤션 전시장) 3층 세미나실300호 (삼성동, 강남구, 서울)   I. 인사 및 안내 - - - - - - - - - - - - (13:30-13:40)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 사무국장 井上 幹博(Inouea Mikihiro) 한국목재보존협회   부회장 류 재 윤   II. 발표 내용 (1) 삼나무, 편백의 내장재 이용 - - - - - - - - (13:40-14:10)    질의응답        일본플로링공업회 회장 久津輪 光一(Kutsuwa Koichi)   (2) 한국에 일본산목재의 이용 - - - - - - - - - (14:20-14:50) 질의응답      나이스주식회사 상무이사 鈴木 淳 (Suzuki Atsushi)   - - - - 휴 식 ( 15:00 - 15:10 ) - - - - -   (3) 일본의 외장재 및 보존처리기술 - - - - - - - (15:10-15:40) 질의응답     일본목재방부공업조합위원장 松本義勝(Matsumoto Yoshikatsu)   (4) 일본의 무늬목벽지 및 이용 사례 - - - - - - (15:50-16:20) 질의응답 혹산주식회사 부본부장 冨部 久(Tomibe Hisashi)   III. 폐 회 (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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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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