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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계속되는 소통 행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산림자원 분야 협회,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소통을 강조해온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5.13) 이후 임업인과 관련 단체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산림경영인협회(6.21), 임업인총연합회(6.23), 목재산업 분야 협회·단체(7.8) 이번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심는사람들, 생명의숲,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ㆍ속성수위원회 등 13개 협회, 단체 임원진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참석(25명) : 나무심는사람들, 더좋은나무만들기, 생명의숲, 한국대나무발전협회, 한국밀원수조림육성협회, 한국숲,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한국시설양묘연구회, 한국아보리스트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원목생산협회,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속성수위원회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정책의 근간이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인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기 위해 민간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민간중심 역동 경제로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을 강조하고 있다”라면서, “산림청도 정부 기조에 맞춰 현장과 소통을 통해 산림 분야의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한국형 임업기계·장비류 해외 수출 확대 지원 강화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내 임업장비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한다. 임업장비 업계는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으나, 수출경험 및 정보가 부족해 수출 활성화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15년 세계산불총회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우리나라의 산불진화 장비 등 임업장비류의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전담팀(TF)를 통해 올해 임업장비류 수출 시범사업 발굴, 현황조사 정책연구용역 및 박람회 공동 참여, 해외 임업장비류 시장 및 기술현황 조사 등을 추진하여 임업장비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팀(TF)에는 산림청 수출·산불진화·자원생산 부서가 참여하고,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기계화협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가 협조하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경북대학교, 농기계협동조합 등 외부기관과 관련업계(산불진화, 일반 임업장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등 생산·수출업체)가 자문으로 참여한다. 전담팀(TF) 1차 첫 기획 회의가 2.18(목)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수출 추진사례를 검토하고 ’21년 임업장비 수출시범 지원사업 및 계획 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온라인 마케팅 추진 및 임업기계 전시회 참여 등 ’21년 수출시범 지원사업을 통해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산임업장비(산불진화 무인기)     임업기계 사진     국산임업장비(산불진화 무인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중심 연구과제 발굴로 산림과학 실용화에 힘 모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24일,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임업과 임산업 현장 고객들의 어려움과 현안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산림생산기술분야 정책·기술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고부가가치 산림자원 조성 및 육성’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조림기술 도입과 생육권역별 조림수종 체계화 연구, 활엽수 우량 형질의 나무 육성기술 연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산림청(지방청 포함)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150건 가량의 고객지원을 실시했으며, 이 중 80% 이상이 정책자료 발굴·검토, 토론회(설명회)를 통한 현장 기술지원으로 산림과학기술의 정책화와 현장보급에 앞장 서 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과, 산림조합, 관련 단체 대표 및 관계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육성 기술 고도화와 효율적인 수확기술 연구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효율적인 임목 수확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장적용이 가능한 통합 작업시스템 개발 연구와 기능인의 기술력에 맞는 차등적인 공정기술(표준화된 품셈 지표)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또 선도산림경영단지의 대경재(지름이 큰 원목) 수확을 위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 및 임지 조건에 맞는 적정 장비 투입 등 임목 수확시스템 적용 기술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날 임업계 원로인 마상규 한국임업기계화협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산림이 본격적으로 주벌수확시대에 들어선 만큼 양묘-조림-육림-수확-갱신이 선순환 되도록 요소 임업기술의 고도화와 선진화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박정환 소장은 “고품질 산림자원 육성과 효율적 생산을 위한 현장 임업기술 개발이 우리의 고유한 미션이다”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연구 과제 발굴과 성과 도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정책고객 간담회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연구과제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차원에서 추진하는 창조임업 선도를 위한 자원가치 증진기술과 목재자원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반구축 기술의 확대 보급 및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3-25
  • 녹색성장의 견인차, 임산업기계가 나선다.
    낙후된 작업 방식 때문에 숲가꾸기 산물의 11%만 겨우 재활용하던 상황이 호전될 전망이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4월 21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관련 지자체 공무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등을 초대하여 최첨단 임목생산 기술을 소개하고 최신 임업기계를 시연하는 등의 워크숍 및 현장실연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산림율 65%의 우리나라의 숲이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숲가꾸기 산물인 목재가 늘어났지만, 목재를 집재하는 방법이 후진적이어서 이용률이 높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민유림 산물수집 성공 모델 마련을 위한 관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시범사업 지자체 관계기관의 산물수집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는 경북대 박상준 교수의「민유림 기계화 산물수집 활성화 방안」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재원 소장의「임지별 기계화 산물수집 시스템 구축 방안」, 한국임업기계화협회 마상규 회장의「민유림기계화 영림단 육성․운영방안」이 발표된다. 또한 전남 화순군청에서는 지난해 산물 수집단을 활용한 사례를 발표하고 강원 강릉시청에서는 금년도 산물수집 추진계획 및 추진전략 등을 발표한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작동이 쉽고 효율성은 높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임업기계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임산업 종사자들의 시름을 덜어줄 예정이다. 임산업기계 중 하나인 ‘플라스틱 수라’는 비탈진 산길을 이용해 목재를 미끄럼 태우듯 산 아래로 내리는 장치인데 사람이 손으로 옮기는 것보다 3배 이상 효율성이 높은 기발한 아이디어다. 이날 함께 소개되는 ‘소형 윈치’와 ‘트랙터 집재기’ 등도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임업기계로 개발되어 생산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를 준비하는 국립산림과학원 송태영박사는 “임목생산의 기계화와 숲가꾸기 산물의 에너지활용은 2013년 이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의무 감축국 선정과 산림환경 개선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에서 효과가 매우 크다”고 전하며 “국내 임산업의 발전은 정부의 신녹색뉴딜정책에 초석을 다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0-04-21
  • 숲가꾸기 산물 기계화 수집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4월 21일 경기 포천군 소흘면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지자체, 학계, 관련단체 등 산림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기계화 산물수집 실행주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워크숍은 지난해부터 산림청이 녹색성장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금년부터 사유림에 시범 도입되는 저비용․고효율 임업기계화 산물 시스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것이다. 워크숍에서는 숲 가꾸기 산물수집 성공 모델 마련을 위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우수사례 등이 발표된다. ▲경북대 박상준 교수의 ‘숲가꾸기 기계화 산물수집 활성화 방안’,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재원 소장의 ‘임지별 기계화 산물수집 시스템 구축 방안’ ▲한국임업기계화협회 마상규 회장의 ‘기계화 영림단 육성․운영방안’이 주제로 발표된다. 또한 전남 화순군청에서는 지난해 녹색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바 있는 산물수집단 운영방법 등 우수 사례와 강원 강릉시청의 금년도 숲가꾸기 산물수집 추진전략 등을 발표하게 되며, 이어서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림에서는 한국형 트랙터 집재기 등 산지유형별 기계장비의 현장 실연작업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윤영균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 등의 임업기계화에 대한 의식 제고 및 사업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마련될 것이라고 말하며󰡓앞으로 숲가꾸기 기계화 산물수집 성공 모델 마련을 위해 민․관․연의 협력체계 구축 및 재정․기술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이 금년도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물수집 계획량은 230천ha에 1,100천㎥으로, 그간 기계화 산물수집 시범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기계화 영림단 기술교육 및 현장기술 지도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기계화 산물수집 현장 매뉴얼 발간, 소형윈치 등 임업기계장비 예산 33억원을 지자체에 지원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0-04-20
  • 녹색성장의 견인차, 임산업기계가 나선다.
    낙후된 작업 방식 때문에 숲가꾸기 산물의 11%만 겨우 재활용하던 상황이 호전될 전망이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4월 21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관련 지자체 공무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등을 초대하여 최첨단 임목생산 기술을 소개하고 최신 임업기계를 시연하는 등의 워크숍 및 현장실연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산림율 65%의 우리나라의 숲이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숲가꾸기 산물인 목재가 늘어났지만, 목재를 집재하는 방법이 후진적이어서 이용률이 높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민유림 산물수집 성공 모델 마련을 위한 관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시범사업 지자체 관계기관의 산물수집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는 경북대 박상준 교수의「민유림 기계화 산물수집 활성화 방안」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재원 소장의「임지별 기계화 산물수집 시스템 구축 방안」, 한국임업기계화협회 마상규 회장의「민유림기계화 영림단 육성․운영방안」이 발표된다. 또한 전남 화순군청에서는 지난해 산물 수집단을 활용한 사례를 발표하고 강원 강릉시청에서는 금년도 산물수집 추진계획 및 추진전략 등을 발표한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작동이 쉽고 효율성은 높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임업기계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임산업 종사자들의 시름을 덜어줄 예정이다. 임산업기계 중 하나인 ‘플라스틱 수라’는 비탈진 산길을 이용해 목재를 미끄럼 태우듯 산 아래로 내리는 장치인데 사람이 손으로 옮기는 것보다 3배 이상 효율성이 높은 기발한 아이디어다. 이날 함께 소개되는 ‘소형 윈치’와 ‘트랙터 집재기’ 등도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임업기계로 개발되어 생산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를 준비하는 국립산림과학원 송태영박사는 “임목생산의 기계화와 숲가꾸기 산물의 에너지활용은 2013년 이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의무 감축국 선정과 산림환경 개선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에서 효과가 매우 크다”고 전하며 “국내 임산업의 발전은 정부의 신녹색뉴딜정책에 초석을 다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0-04-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계속되는 소통 행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산림자원 분야 협회,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소통을 강조해온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5.13) 이후 임업인과 관련 단체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산림경영인협회(6.21), 임업인총연합회(6.23), 목재산업 분야 협회·단체(7.8) 이번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심는사람들, 생명의숲,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ㆍ속성수위원회 등 13개 협회, 단체 임원진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참석(25명) : 나무심는사람들, 더좋은나무만들기, 생명의숲, 한국대나무발전협회, 한국밀원수조림육성협회, 한국숲,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한국시설양묘연구회, 한국아보리스트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원목생산협회,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속성수위원회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정책의 근간이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인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기 위해 민간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민간중심 역동 경제로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을 강조하고 있다”라면서, “산림청도 정부 기조에 맞춰 현장과 소통을 통해 산림 분야의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한국형 임업기계·장비류 해외 수출 확대 지원 강화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내 임업장비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한다. 임업장비 업계는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으나, 수출경험 및 정보가 부족해 수출 활성화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15년 세계산불총회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우리나라의 산불진화 장비 등 임업장비류의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전담팀(TF)를 통해 올해 임업장비류 수출 시범사업 발굴, 현황조사 정책연구용역 및 박람회 공동 참여, 해외 임업장비류 시장 및 기술현황 조사 등을 추진하여 임업장비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팀(TF)에는 산림청 수출·산불진화·자원생산 부서가 참여하고,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기계화협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가 협조하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경북대학교, 농기계협동조합 등 외부기관과 관련업계(산불진화, 일반 임업장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등 생산·수출업체)가 자문으로 참여한다. 전담팀(TF) 1차 첫 기획 회의가 2.18(목)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수출 추진사례를 검토하고 ’21년 임업장비 수출시범 지원사업 및 계획 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온라인 마케팅 추진 및 임업기계 전시회 참여 등 ’21년 수출시범 지원사업을 통해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산임업장비(산불진화 무인기)     임업기계 사진     국산임업장비(산불진화 무인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계속되는 소통 행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산림자원 분야 협회,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소통을 강조해온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5.13) 이후 임업인과 관련 단체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산림경영인협회(6.21), 임업인총연합회(6.23), 목재산업 분야 협회·단체(7.8) 이번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심는사람들, 생명의숲,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ㆍ속성수위원회 등 13개 협회, 단체 임원진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참석(25명) : 나무심는사람들, 더좋은나무만들기, 생명의숲, 한국대나무발전협회, 한국밀원수조림육성협회, 한국숲,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한국시설양묘연구회, 한국아보리스트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원목생산협회,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속성수위원회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정책의 근간이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인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기 위해 민간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민간중심 역동 경제로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을 강조하고 있다”라면서, “산림청도 정부 기조에 맞춰 현장과 소통을 통해 산림 분야의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한국형 임업기계·장비류 해외 수출 확대 지원 강화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내 임업장비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한다. 임업장비 업계는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으나, 수출경험 및 정보가 부족해 수출 활성화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15년 세계산불총회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우리나라의 산불진화 장비 등 임업장비류의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전담팀(TF)를 통해 올해 임업장비류 수출 시범사업 발굴, 현황조사 정책연구용역 및 박람회 공동 참여, 해외 임업장비류 시장 및 기술현황 조사 등을 추진하여 임업장비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팀(TF)에는 산림청 수출·산불진화·자원생산 부서가 참여하고,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기계화협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가 협조하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경북대학교, 농기계협동조합 등 외부기관과 관련업계(산불진화, 일반 임업장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등 생산·수출업체)가 자문으로 참여한다. 전담팀(TF) 1차 첫 기획 회의가 2.18(목)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수출 추진사례를 검토하고 ’21년 임업장비 수출시범 지원사업 및 계획 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온라인 마케팅 추진 및 임업기계 전시회 참여 등 ’21년 수출시범 지원사업을 통해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산임업장비(산불진화 무인기)     임업기계 사진     국산임업장비(산불진화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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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2-19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임산업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0일(금),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임업·임산업 발전 방향 및 입업진흥원의 미래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임업진흥원의 출범 5주년(1.26)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우리나라 임업·임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미래상을 진단․검토하기 위한 행사이다.  행사에는 산림청장(신원섭)을 비롯하여 산림청, 임업기업 및 단체, 임업인, 일반고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주요 참석자: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강원선 대한목재협회장, 마상규 한국임업기계화협회장,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 前원장, 안용덕 산림교육원장 등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임업진흥원 2030 중장기 전략과 산림탄소사업의 발전방향, ICT와 IoT 및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임업관련 미래기술, 임업과 산촌 발전방향 등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전방향과 임업과   임산업 미래성장동력에 관한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진행 되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서 “지난 반세기 동안의 산림정책은 그 근간이 ‘자원 육성’이었고 그 성과로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어려운 ‘녹화의 기적’을 일구어 내기고 했으며, 이제는 지난 50년간 잘 가꾼 푸른 숲은 적극 활용할 때” 라고 전하며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전방향과 임업, 임산업의 미래를 다 같이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남균 원장은 “2017년은 개원 5주년을 맞아서 지난 5년간의 성과와 과오를 되짚어보며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 다가올 새로운 5년, 또는 10년을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모색해야 하는 시점” 이라고 전하며, “이번 심포지엄은 임업 및 임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층있는 토론과 관계자 및 국민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서 진흥원과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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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영벌채 확대」를 위한 현장 워크숍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9월 11일, 전남 순천시 낙안면 목촌리의 산림벌채작업 현장에서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와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지역 회원조합 관계자 및 산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영벌채 확대를 위한 현장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영벌채사업의 문제점을 도출한 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그동안 축적된 경제적 집재기술사례를 공유함으로서 직영벌채사업의 확대와 함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워크숍에서는 마상규 한국임업기계화협회장이 ‘산림조합의 직영벌채 확대방안’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 후 정태랑 전 순천산림조합장이 ‘산림경영지원센터 현황’을, 서승운 순천산림조합 산림경영지원센터장이 ‘순천산림조합의 직영벌채 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개최를 통해 산림조합에서 직접 시행하는 직영벌채를 통해 활성화시켜 국산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산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9월 18일에 경기, 강원, 충북지역을 대상으로 제2차 직영벌채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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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현 산림청장, 계속되는 소통 행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산림자원 분야 협회,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소통을 강조해온 남성현 산림청장은 취임(5.13) 이후 임업인과 관련 단체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산림경영인협회(6.21), 임업인총연합회(6.23), 목재산업 분야 협회·단체(7.8) 이번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심는사람들, 생명의숲,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ㆍ속성수위원회 등 13개 협회, 단체 임원진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참석(25명) : 나무심는사람들, 더좋은나무만들기, 생명의숲, 한국대나무발전협회, 한국밀원수조림육성협회, 한국숲,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한국시설양묘연구회, 한국아보리스트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원목생산협회, 한국임업기계화협회, 한국포플러·속성수위원회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정책의 근간이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인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기 위해 민간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민간중심 역동 경제로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을 강조하고 있다”라면서, “산림청도 정부 기조에 맞춰 현장과 소통을 통해 산림 분야의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한국형 임업기계·장비류 해외 수출 확대 지원 강화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내 임업장비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한다. 임업장비 업계는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으나, 수출경험 및 정보가 부족해 수출 활성화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15년 세계산불총회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우리나라의 산불진화 장비 등 임업장비류의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전담팀(TF)를 통해 올해 임업장비류 수출 시범사업 발굴, 현황조사 정책연구용역 및 박람회 공동 참여, 해외 임업장비류 시장 및 기술현황 조사 등을 추진하여 임업장비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팀(TF)에는 산림청 수출·산불진화·자원생산 부서가 참여하고,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기계화협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가 협조하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경북대학교, 농기계협동조합 등 외부기관과 관련업계(산불진화, 일반 임업장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등 생산·수출업체)가 자문으로 참여한다. 전담팀(TF) 1차 첫 기획 회의가 2.18(목)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수출 추진사례를 검토하고 ’21년 임업장비 수출시범 지원사업 및 계획 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온라인 마케팅 추진 및 임업기계 전시회 참여 등 ’21년 수출시범 지원사업을 통해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국산임업장비(산불진화 무인기)     임업기계 사진     국산임업장비(산불진화 무인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9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임산업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0일(금),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임업·임산업 발전 방향 및 입업진흥원의 미래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임업진흥원의 출범 5주년(1.26)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우리나라 임업·임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미래상을 진단․검토하기 위한 행사이다.  행사에는 산림청장(신원섭)을 비롯하여 산림청, 임업기업 및 단체, 임업인, 일반고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주요 참석자: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강원선 대한목재협회장, 마상규 한국임업기계화협회장,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 前원장, 안용덕 산림교육원장 등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임업진흥원 2030 중장기 전략과 산림탄소사업의 발전방향, ICT와 IoT 및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임업관련 미래기술, 임업과 산촌 발전방향 등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전방향과 임업과   임산업 미래성장동력에 관한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진행 되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서 “지난 반세기 동안의 산림정책은 그 근간이 ‘자원 육성’이었고 그 성과로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어려운 ‘녹화의 기적’을 일구어 내기고 했으며, 이제는 지난 50년간 잘 가꾼 푸른 숲은 적극 활용할 때” 라고 전하며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전방향과 임업, 임산업의 미래를 다 같이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남균 원장은 “2017년은 개원 5주년을 맞아서 지난 5년간의 성과와 과오를 되짚어보며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 다가올 새로운 5년, 또는 10년을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모색해야 하는 시점” 이라고 전하며, “이번 심포지엄은 임업 및 임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층있는 토론과 관계자 및 국민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서 진흥원과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1-2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중심 연구과제 발굴로 산림과학 실용화에 힘 모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24일,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임업과 임산업 현장 고객들의 어려움과 현안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산림생산기술분야 정책·기술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고부가가치 산림자원 조성 및 육성’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조림기술 도입과 생육권역별 조림수종 체계화 연구, 활엽수 우량 형질의 나무 육성기술 연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산림청(지방청 포함)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150건 가량의 고객지원을 실시했으며, 이 중 80% 이상이 정책자료 발굴·검토, 토론회(설명회)를 통한 현장 기술지원으로 산림과학기술의 정책화와 현장보급에 앞장 서 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과, 산림조합, 관련 단체 대표 및 관계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육성 기술 고도화와 효율적인 수확기술 연구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효율적인 임목 수확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장적용이 가능한 통합 작업시스템 개발 연구와 기능인의 기술력에 맞는 차등적인 공정기술(표준화된 품셈 지표)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또 선도산림경영단지의 대경재(지름이 큰 원목) 수확을 위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 및 임지 조건에 맞는 적정 장비 투입 등 임목 수확시스템 적용 기술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날 임업계 원로인 마상규 한국임업기계화협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산림이 본격적으로 주벌수확시대에 들어선 만큼 양묘-조림-육림-수확-갱신이 선순환 되도록 요소 임업기술의 고도화와 선진화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박정환 소장은 “고품질 산림자원 육성과 효율적 생산을 위한 현장 임업기술 개발이 우리의 고유한 미션이다”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연구 과제 발굴과 성과 도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정책고객 간담회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연구과제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차원에서 추진하는 창조임업 선도를 위한 자원가치 증진기술과 목재자원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반구축 기술의 확대 보급 및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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