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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1 제31회 한국분재대전 개최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에서는 한국분재의 멋과 우수성을 알리고 분재 문화산업 육성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2021 제31회 한국분재대전을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1월 11(목) 11월 14(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식물전시 유리온실인 사계절온실과 조상들의 정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한국전통정원, 금강에서 가져온 원수로 수로를 조성해 습지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예술작품으로 평가받는 분재를 전시한 분재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이다.    본 전시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분제대전으로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 (사)한국분재조합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은 조합원들이 정성들여 만들은 작품으로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된 송백류(소나무, 주목 등), 잡목류(단풍나무, 소사, 팽나무 등), 과목류(모과나무 등), 화목류(철쭉, 장수매 등) 목본 120점과 초본(은방울비비추 등) 120점으로 모두 240여점이 전시된다. 그리고 출품작에 대해서는 전시 현장에서 분재작품 심사위원(5명)의 공정한 심사평가로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상, (사)한국분재조합 회장상, 한국임업신문사장, 산림신문사장 등 14점이 시상된다. 특히 이번 한국분재대전은 중부지역의 메카로 떠오르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만큼 분재를 사랑하는 시민과 동호인 등이  분재작품 하나하나의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 일뿐만 아니라 수목원에 지구별로 특색 있게 조성된 다양한 녹색공간을 병행하여 방문함으로써 그 동안 코로나의 영향으로 움 추려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하고 삶의 가치를 보다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분재대전이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하는 만큼 분재를 사랑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여러분은 많이 오셔서 분재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했다.
    • 산림산업
    2021-10-25
  •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국립세종수목원 조성현황 설명 모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 6일(금) 세종수목원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과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 지역협의회 구성(19명)     - 지역주민(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등), 지역단체(환경단체, 범시민위원회 등), 관계기관(산림청,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김제시 등), 전문가(대학교수, 연구원)  연찬회에서 지역발전연구소 강은지 소장은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이해”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공감대 조성과 확산 등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을 강연하였다.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 단체사진   이번 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는 두 번째* 만남이다. 미래의 새만금수목원을 가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0. 18일 개원한 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전시온실』, 『한국전통정원』, 『분재원』등을 둘러보았다.      위원들은 세종수목원 조성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향후 세종수목원 운영 방안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새만금수목원이 새만금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  제1차 개최 : ‘20. 9. 23일/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확대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수목원 조성과 관련된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모습(전통정원)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모습(사계절전시온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6
  • (국감)정원문화가 보다 활성화돼야 한다고 주장
      박완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을 향해 정원문화가 보다 활성화돼야 한다고 주장을 폈다.박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건네받은 자료에 따르면 10월 기준 산림청에 등록된 정원은 국가정원 2곳(순천 순천만‧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1곳(양평 세미원), 민간정원 28곳으로 총 31곳이다. 현재 지방정원 16곳은 국비를 지원받아 조성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산림청은 지난 2017년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정원문화‧산업 실현’을 비전으로 <국민이 행복한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지방정원, 민간정원 등으로 생활권 내 정원공간을 확대하고, 해외에 조성된 한국전통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 정원 관광서비스 활성화 등을 10대 과제로 내걸었다.목표기한을 1년 남짓 앞두고 있지만 현재로선 정원의 인프라 구축이나 문화 정착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향후 정원정책은 공원일몰제 시행 등과 맞물려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한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 의원은 “공원일몰제 시행으로 녹지공간 축소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각종 개발로 인한 도시포화, 토지보상 등의 재산권 문제, 공원일몰제 등의 한계를 감안했을 때, 이제 녹지공간 확대를 위한 정원문화가 보다 확산돼야 한다”고 제안했다.특히 런던의 경우 우리나라와 같이 도시계획시설로서의 공원뿐만 아니라 공공 또는 개인 소유의 녹지공간 전체에 대해 정원이나 놀이터, 옥상녹화, 외벽녹화 등을 녹지공간으로 포함시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산림청은 올해부터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국유지 내 실외정원 혹은 옥상정원을 조성하거나 공공시설 안에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일본 미야자키의 경우, 지역주민이 개인 주택은 물론 길거리와 도로변 등에 다양한 공공정원을 만들어가는 자발적인 정원문화가 매우 활성화돼있다”며 “산림청이 당초 목표대로 정원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우리나라도 생활권 내에서 녹지공간을 누리는 정원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19-10-14
  • 담양군, 전국 최초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 추진
    담양군이 전국 최초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 추진에 나섰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연구책임자 송태갑)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한국전통정원 활성화 방안연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전통정원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정원으로 ‘소쇄원’을 꼽았다. 담양에는 조선시대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손꼽히는 국가지정 명승지인 소쇄원, 식영정, 명옥헌원림과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 대숲과 정자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담양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인 ‘죽녹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있다. 담양군은 최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정원산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 주목했다. 이에 군은 담양 소쇄원을 비롯해 명옥헌원림, 식영정 등의 별서정원을 포함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담양의 29개소 누정(樓亭)에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정원 도시를 체계적으로 가꿔나가기로 했다. 전통정원 특구를 통해 주택과 공공기관의 정원화,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나무 정원, 편백나무 정원, 동백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통해 문화, 관광자원을 만들고 담양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역사적 보전가치가 매우 높고 담양의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는 누정문화의 체계적인 연구 및 관리가 시급한 실정으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을 통해 보전 및 관련 산업 발굴을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은 정원특구 지정을 기반으로 한국전통정원 모델개발과 해외 정원박람회 교류 등 세계화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립 한국전통정원센터’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원문화의 산업화․세계화를 통해 인문화 특구와 연계 미래천년 ‘신르네상스’를 실현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죽녹원 일대 군유지에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준공 목표로 ‘남도정원’ 조성해 나가는 등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메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역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의 특성화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여 규제 특례를 적용해 주는 제도로 담양군은 2016년 인문학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3
  • 경북도청 신도시 둘레길, 올 연말 개통
    경상북도 도청신도시 둘레길이 올 연말 개통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부터 신도시 주변지역의 자연경관과 생태, 문화를 담고 옛길, 오솔길, 마을길 등을 적극 활용해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다.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 신도시 둘레길은 안동시 2개 읍면과 예천군 4개 읍면을 아우르며 84.8㎞, 7개 코스로 구성된다. 1길(7.0㎞)은 신청사를 중심으로 천년숲, 원당지 수변공원, 검무산 등 드넓은 녹지 공간의 경관과 한국전통정원의 아름다움을 담아 멋과 정감이 길이다.   교육청에서 출발하는 2길(7.7㎞)은 가곡리 뒷산인 정산에 올라 계절마다 특색 있는 농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소산리와 가곡리에는 지방문화재가 즐비하며, 이곳의 종갓집은 전통문화체험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3길(7.6㎞)은 수생 동·식물 생태체험지로 신도시의 보고로 손꼽히는 호민지를 비롯해 인접한 풍천면 소재 시루봉에 오르면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없는 것 빼고는 다살 수 있다’는 구담리 전통시장과 한옥의 멋과 맛 체험이 가능한 구담정사가 자리한 4길(17.6㎞)은 둘레꾼들이 꼭 들를 만 하다.   또 지보면 대죽리 마을 초입에는 말에 대한 경거망동에 일침을 주는 이색적인 언총(言塚·말 무덤)이 있다. 조금 걷다보면 한적한 시골에 신풍 미술관도 만날 수 있다. 이 미술관은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할머니 미술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광석산 임도를 관통하는 테마5길(9.7㎞)은 산림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벚나무 꽃길도 조성돼 봄철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테마6길(12.7㎞)의 오미리 문화마을은 조선 인조 때 5형제가 문과에 한꺼번에 급제한 데서 생겨난 마을로 근대에 이르러 독립투사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광석산 정상에 오르면 신도시는 물론, 맑은 날이면 멀리 소백산과 속리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테마7길(22.5㎞)은 내성천변을 따라 걸으며 형호리를 지나 오르막에서 만나는 도정서원이 핵심이다. 1640년 지어진 도정서원은 조선중기 5조판서와 3정승을 두루 지낸 대학자 약포 정탁 선생을 모신사당으로 내성천변 절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명승지다.   도정서원 앞 내성천에는 마을주민이 건너던 목재 외나무다리가 재현돼 있다. 옛날의 지게길 용도는 아니지만 내성천의 깨끗한 물과 백사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탐방로로 바뀌어 내성천 최고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신도시 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면 여가활동과 건강생활, 지역문화, 자연생태 탐방 등이 가능해져 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배성길 경북도 도청신도시추진단장은 “둘레길에 숨어있는 다양한 특징들을 꼼꼼히 살펴 풍성한 테마를 반영했다”면서 “도청신도시 둘레길은 전국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0
  • 인천시, 2017 도시숲 사랑 달팽이 마라톤 행사'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산림청이 오는 10일 중구 월미공원에서 2017 도시숲(월미공원) 사랑 달팽이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시민, 단체, 기업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의 활성화를 위해 전개하며 산림청, 인천시, 서울경제신문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선착순(참가비 무료)으로 진행한다. 주요행사로는 월미공원 산책로(2.6km)걷기(코스:만남의 광장∼돈대삼거리∼산마루길∼정상광장∼월미전망대∼전망대길∼월미둘레길∼한국전통정원∼만남의광장), 각종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유아, 어린이 등이 참여 할 수 있는 목재문화 및 산림문화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 조성은 현 세대와 미래 세대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시민들과 기업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시숲 조성과 관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07
  • 신원섭 산림청장, 국립중앙수목원 차질없는 공사 추진 당부
    신원섭 산림청장이 세종시 이재관 행정부시장, LH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18일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중앙수목원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에게 차질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국립중앙수목원은 2019년 개원 예정이며, 주요시설로는 희귀·특산식물원, 한국전통정원, 야생화원, 한국민속식물원, 분재원 등이 들어선다.  
    • 뉴스광장
    2015-06-18
  • 대구수목원, 2월 말까지 거대한 청마 전시
      대구수목원에는 청마의 해를 맞아 금방이라도 힘차게 달려나갈 듯한 거대한 청마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수목원에서는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맞아 올해를 상징하는 동물인 ‘말’을 새해 첫날부터 2월 말까지 전시한다. 말 모형작은 수목원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겨울철 수목원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청마의 기운으로 새해 대구 시정을 사자성어로 표현한 ‘일사천리(一瀉千里) 행복대구(幸福大邱)’를 이루자는 뜻을 더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대구시 남정문 대구수목원관리소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역동성과 성공, 승승장구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청마의 기운을 받으시고, ‘미래가 튼튼한 대구, 시민이 행복한 대구’라는 2014년 시정 슬로건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특히, 얼마 전 새롭게 선보인 한국전통정원 또한 놓칠 수 없는 장소로 청마로부터 받은 힘찬 기운으로 전통정원에서 새해의 설계를 해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의미 있는 새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1-08
  • 국립수목원, LA수목원과 과 MOU 체결
     LA수목원은 1948년에 설립하여 지리학적 특성을 고려한 식물수집, 외국식물 적응성과 화재에 저항성을 갖는 식물 연구 등을 수행하였으며, 오늘날에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관람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기위한 2011-2016 전략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LA수목원과 MOU 체결을 통하여 LA수목원 내 우리나라 전통정원 조성에 식물분야의 기술적인 지원과 자문은 물론, 연구원을 상호교환 할 계획이다.   신준환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양 기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전문분야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하고 상호간의 문화를 공유하여 문화예술의 향기 줄 수 있는 수목원을 지향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더 나아가 두 기관의 이득이 될 수 있는 공동사업을 발굴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21
  • 제 22회 수목원·식물원 운영 전문화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4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 22회 수목원·식물원 운영 전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생활정원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붐이 일고 있는 생활정원이 일상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1999년부터 매년 수목원·식물원의 발전을 위해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워크숍을 개최하여 왔으며, 지난해는  「수목원·식물원에서의 정원 디자인과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정원의 역사에서부터 정원 디자인, 정원관리 및 인력 양성, 한국전통정원에 대해 다시 살펴보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의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에서는 일상생활에 정원문화가 잘 정착된 선진사례를 통해 생활정원이 무엇이고 그 역사와 생활정원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생활정원의 사례를 바탕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의 정착이 어려운 점을 알아보고 논의를 통해 이를 해결하기위한 실천방안을 모색 하고자 한다. 수목원식물원 워크숍 개회 주제발표 종합토론 및 방향성 제시
    • 뉴스광장
    2012-04-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국립세종수목원 조성현황 설명 모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 6일(금) 세종수목원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과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 지역협의회 구성(19명)     - 지역주민(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등), 지역단체(환경단체, 범시민위원회 등), 관계기관(산림청,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김제시 등), 전문가(대학교수, 연구원)  연찬회에서 지역발전연구소 강은지 소장은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이해”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공감대 조성과 확산 등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을 강연하였다.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 단체사진   이번 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는 두 번째* 만남이다. 미래의 새만금수목원을 가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0. 18일 개원한 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전시온실』, 『한국전통정원』, 『분재원』등을 둘러보았다.      위원들은 세종수목원 조성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향후 세종수목원 운영 방안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새만금수목원이 새만금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  제1차 개최 : ‘20. 9. 23일/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확대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수목원 조성과 관련된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모습(전통정원)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모습(사계절전시온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1 제31회 한국분재대전 개최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에서는 한국분재의 멋과 우수성을 알리고 분재 문화산업 육성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2021 제31회 한국분재대전을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1월 11(목) 11월 14(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식물전시 유리온실인 사계절온실과 조상들의 정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한국전통정원, 금강에서 가져온 원수로 수로를 조성해 습지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예술작품으로 평가받는 분재를 전시한 분재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이다.    본 전시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분제대전으로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 (사)한국분재조합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은 조합원들이 정성들여 만들은 작품으로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된 송백류(소나무, 주목 등), 잡목류(단풍나무, 소사, 팽나무 등), 과목류(모과나무 등), 화목류(철쭉, 장수매 등) 목본 120점과 초본(은방울비비추 등) 120점으로 모두 240여점이 전시된다. 그리고 출품작에 대해서는 전시 현장에서 분재작품 심사위원(5명)의 공정한 심사평가로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상, (사)한국분재조합 회장상, 한국임업신문사장, 산림신문사장 등 14점이 시상된다. 특히 이번 한국분재대전은 중부지역의 메카로 떠오르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만큼 분재를 사랑하는 시민과 동호인 등이  분재작품 하나하나의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 일뿐만 아니라 수목원에 지구별로 특색 있게 조성된 다양한 녹색공간을 병행하여 방문함으로써 그 동안 코로나의 영향으로 움 추려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하고 삶의 가치를 보다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분재대전이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하는 만큼 분재를 사랑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여러분은 많이 오셔서 분재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했다.
    • 산림산업
    2021-10-25
  •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국립세종수목원 조성현황 설명 모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 6일(금) 세종수목원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과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 지역협의회 구성(19명)     - 지역주민(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등), 지역단체(환경단체, 범시민위원회 등), 관계기관(산림청,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김제시 등), 전문가(대학교수, 연구원)  연찬회에서 지역발전연구소 강은지 소장은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이해”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공감대 조성과 확산 등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을 강연하였다.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 단체사진   이번 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는 두 번째* 만남이다. 미래의 새만금수목원을 가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0. 18일 개원한 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전시온실』, 『한국전통정원』, 『분재원』등을 둘러보았다.      위원들은 세종수목원 조성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향후 세종수목원 운영 방안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새만금수목원이 새만금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  제1차 개최 : ‘20. 9. 23일/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확대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수목원 조성과 관련된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모습(전통정원)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모습(사계절전시온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6

산림복지 검색결과

  • 2021 제31회 한국분재대전 개최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에서는 한국분재의 멋과 우수성을 알리고 분재 문화산업 육성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2021 제31회 한국분재대전을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1월 11(목) 11월 14(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식물전시 유리온실인 사계절온실과 조상들의 정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한국전통정원, 금강에서 가져온 원수로 수로를 조성해 습지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예술작품으로 평가받는 분재를 전시한 분재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이다.    본 전시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분제대전으로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 (사)한국분재조합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은 조합원들이 정성들여 만들은 작품으로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된 송백류(소나무, 주목 등), 잡목류(단풍나무, 소사, 팽나무 등), 과목류(모과나무 등), 화목류(철쭉, 장수매 등) 목본 120점과 초본(은방울비비추 등) 120점으로 모두 240여점이 전시된다. 그리고 출품작에 대해서는 전시 현장에서 분재작품 심사위원(5명)의 공정한 심사평가로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상, (사)한국분재조합 회장상, 한국임업신문사장, 산림신문사장 등 14점이 시상된다. 특히 이번 한국분재대전은 중부지역의 메카로 떠오르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만큼 분재를 사랑하는 시민과 동호인 등이  분재작품 하나하나의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 일뿐만 아니라 수목원에 지구별로 특색 있게 조성된 다양한 녹색공간을 병행하여 방문함으로써 그 동안 코로나의 영향으로 움 추려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하고 삶의 가치를 보다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분재대전이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하는 만큼 분재를 사랑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여러분은 많이 오셔서 분재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했다.
    • 산림산업
    2021-10-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1 제31회 한국분재대전 개최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에서는 한국분재의 멋과 우수성을 알리고 분재 문화산업 육성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2021 제31회 한국분재대전을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1월 11(목) 11월 14(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식물전시 유리온실인 사계절온실과 조상들의 정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한국전통정원, 금강에서 가져온 원수로 수로를 조성해 습지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예술작품으로 평가받는 분재를 전시한 분재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이다.    본 전시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분제대전으로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 (사)한국분재조합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은 조합원들이 정성들여 만들은 작품으로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된 송백류(소나무, 주목 등), 잡목류(단풍나무, 소사, 팽나무 등), 과목류(모과나무 등), 화목류(철쭉, 장수매 등) 목본 120점과 초본(은방울비비추 등) 120점으로 모두 240여점이 전시된다. 그리고 출품작에 대해서는 전시 현장에서 분재작품 심사위원(5명)의 공정한 심사평가로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상, (사)한국분재조합 회장상, 한국임업신문사장, 산림신문사장 등 14점이 시상된다. 특히 이번 한국분재대전은 중부지역의 메카로 떠오르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만큼 분재를 사랑하는 시민과 동호인 등이  분재작품 하나하나의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 일뿐만 아니라 수목원에 지구별로 특색 있게 조성된 다양한 녹색공간을 병행하여 방문함으로써 그 동안 코로나의 영향으로 움 추려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하고 삶의 가치를 보다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분재대전이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하는 만큼 분재를 사랑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여러분은 많이 오셔서 분재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했다.
    • 산림산업
    2021-10-25
  •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국립세종수목원 조성현황 설명 모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 6일(금) 세종수목원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과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 지역협의회 구성(19명)     - 지역주민(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등), 지역단체(환경단체, 범시민위원회 등), 관계기관(산림청,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김제시 등), 전문가(대학교수, 연구원)  연찬회에서 지역발전연구소 강은지 소장은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이해”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공감대 조성과 확산 등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을 강연하였다.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 단체사진   이번 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는 두 번째* 만남이다. 미래의 새만금수목원을 가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0. 18일 개원한 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전시온실』, 『한국전통정원』, 『분재원』등을 둘러보았다.      위원들은 세종수목원 조성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향후 세종수목원 운영 방안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새만금수목원이 새만금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  제1차 개최 : ‘20. 9. 23일/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확대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수목원 조성과 관련된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모습(전통정원)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모습(사계절전시온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6
  • (국감)정원문화가 보다 활성화돼야 한다고 주장
      박완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을 향해 정원문화가 보다 활성화돼야 한다고 주장을 폈다.박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건네받은 자료에 따르면 10월 기준 산림청에 등록된 정원은 국가정원 2곳(순천 순천만‧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1곳(양평 세미원), 민간정원 28곳으로 총 31곳이다. 현재 지방정원 16곳은 국비를 지원받아 조성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산림청은 지난 2017년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정원문화‧산업 실현’을 비전으로 <국민이 행복한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지방정원, 민간정원 등으로 생활권 내 정원공간을 확대하고, 해외에 조성된 한국전통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 정원 관광서비스 활성화 등을 10대 과제로 내걸었다.목표기한을 1년 남짓 앞두고 있지만 현재로선 정원의 인프라 구축이나 문화 정착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향후 정원정책은 공원일몰제 시행 등과 맞물려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한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 의원은 “공원일몰제 시행으로 녹지공간 축소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각종 개발로 인한 도시포화, 토지보상 등의 재산권 문제, 공원일몰제 등의 한계를 감안했을 때, 이제 녹지공간 확대를 위한 정원문화가 보다 확산돼야 한다”고 제안했다.특히 런던의 경우 우리나라와 같이 도시계획시설로서의 공원뿐만 아니라 공공 또는 개인 소유의 녹지공간 전체에 대해 정원이나 놀이터, 옥상녹화, 외벽녹화 등을 녹지공간으로 포함시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산림청은 올해부터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국유지 내 실외정원 혹은 옥상정원을 조성하거나 공공시설 안에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일본 미야자키의 경우, 지역주민이 개인 주택은 물론 길거리와 도로변 등에 다양한 공공정원을 만들어가는 자발적인 정원문화가 매우 활성화돼있다”며 “산림청이 당초 목표대로 정원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우리나라도 생활권 내에서 녹지공간을 누리는 정원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19-10-14
  • 담양군, 전국 최초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 추진
    담양군이 전국 최초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 추진에 나섰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연구책임자 송태갑)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한국전통정원 활성화 방안연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전통정원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정원으로 ‘소쇄원’을 꼽았다. 담양에는 조선시대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손꼽히는 국가지정 명승지인 소쇄원, 식영정, 명옥헌원림과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 대숲과 정자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담양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인 ‘죽녹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있다. 담양군은 최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정원산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 주목했다. 이에 군은 담양 소쇄원을 비롯해 명옥헌원림, 식영정 등의 별서정원을 포함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담양의 29개소 누정(樓亭)에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정원 도시를 체계적으로 가꿔나가기로 했다. 전통정원 특구를 통해 주택과 공공기관의 정원화,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나무 정원, 편백나무 정원, 동백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통해 문화, 관광자원을 만들고 담양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역사적 보전가치가 매우 높고 담양의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는 누정문화의 체계적인 연구 및 관리가 시급한 실정으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을 통해 보전 및 관련 산업 발굴을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은 정원특구 지정을 기반으로 한국전통정원 모델개발과 해외 정원박람회 교류 등 세계화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립 한국전통정원센터’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원문화의 산업화․세계화를 통해 인문화 특구와 연계 미래천년 ‘신르네상스’를 실현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죽녹원 일대 군유지에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준공 목표로 ‘남도정원’ 조성해 나가는 등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메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역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의 특성화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여 규제 특례를 적용해 주는 제도로 담양군은 2016년 인문학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3
  • 경북도청 신도시 둘레길, 올 연말 개통
    경상북도 도청신도시 둘레길이 올 연말 개통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부터 신도시 주변지역의 자연경관과 생태, 문화를 담고 옛길, 오솔길, 마을길 등을 적극 활용해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다.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 신도시 둘레길은 안동시 2개 읍면과 예천군 4개 읍면을 아우르며 84.8㎞, 7개 코스로 구성된다. 1길(7.0㎞)은 신청사를 중심으로 천년숲, 원당지 수변공원, 검무산 등 드넓은 녹지 공간의 경관과 한국전통정원의 아름다움을 담아 멋과 정감이 길이다.   교육청에서 출발하는 2길(7.7㎞)은 가곡리 뒷산인 정산에 올라 계절마다 특색 있는 농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소산리와 가곡리에는 지방문화재가 즐비하며, 이곳의 종갓집은 전통문화체험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3길(7.6㎞)은 수생 동·식물 생태체험지로 신도시의 보고로 손꼽히는 호민지를 비롯해 인접한 풍천면 소재 시루봉에 오르면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없는 것 빼고는 다살 수 있다’는 구담리 전통시장과 한옥의 멋과 맛 체험이 가능한 구담정사가 자리한 4길(17.6㎞)은 둘레꾼들이 꼭 들를 만 하다.   또 지보면 대죽리 마을 초입에는 말에 대한 경거망동에 일침을 주는 이색적인 언총(言塚·말 무덤)이 있다. 조금 걷다보면 한적한 시골에 신풍 미술관도 만날 수 있다. 이 미술관은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할머니 미술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광석산 임도를 관통하는 테마5길(9.7㎞)은 산림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벚나무 꽃길도 조성돼 봄철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테마6길(12.7㎞)의 오미리 문화마을은 조선 인조 때 5형제가 문과에 한꺼번에 급제한 데서 생겨난 마을로 근대에 이르러 독립투사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광석산 정상에 오르면 신도시는 물론, 맑은 날이면 멀리 소백산과 속리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테마7길(22.5㎞)은 내성천변을 따라 걸으며 형호리를 지나 오르막에서 만나는 도정서원이 핵심이다. 1640년 지어진 도정서원은 조선중기 5조판서와 3정승을 두루 지낸 대학자 약포 정탁 선생을 모신사당으로 내성천변 절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명승지다.   도정서원 앞 내성천에는 마을주민이 건너던 목재 외나무다리가 재현돼 있다. 옛날의 지게길 용도는 아니지만 내성천의 깨끗한 물과 백사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탐방로로 바뀌어 내성천 최고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신도시 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면 여가활동과 건강생활, 지역문화, 자연생태 탐방 등이 가능해져 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배성길 경북도 도청신도시추진단장은 “둘레길에 숨어있는 다양한 특징들을 꼼꼼히 살펴 풍성한 테마를 반영했다”면서 “도청신도시 둘레길은 전국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0
  • 인천시, 2017 도시숲 사랑 달팽이 마라톤 행사'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산림청이 오는 10일 중구 월미공원에서 2017 도시숲(월미공원) 사랑 달팽이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시민, 단체, 기업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의 활성화를 위해 전개하며 산림청, 인천시, 서울경제신문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선착순(참가비 무료)으로 진행한다. 주요행사로는 월미공원 산책로(2.6km)걷기(코스:만남의 광장∼돈대삼거리∼산마루길∼정상광장∼월미전망대∼전망대길∼월미둘레길∼한국전통정원∼만남의광장), 각종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유아, 어린이 등이 참여 할 수 있는 목재문화 및 산림문화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 조성은 현 세대와 미래 세대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시민들과 기업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시숲 조성과 관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07
  • 신원섭 산림청장, 국립중앙수목원 차질없는 공사 추진 당부
    신원섭 산림청장이 세종시 이재관 행정부시장, LH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18일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중앙수목원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에게 차질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국립중앙수목원은 2019년 개원 예정이며, 주요시설로는 희귀·특산식물원, 한국전통정원, 야생화원, 한국민속식물원, 분재원 등이 들어선다.  
    • 뉴스광장
    2015-06-18
  • 대구수목원, 2월 말까지 거대한 청마 전시
      대구수목원에는 청마의 해를 맞아 금방이라도 힘차게 달려나갈 듯한 거대한 청마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수목원에서는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맞아 올해를 상징하는 동물인 ‘말’을 새해 첫날부터 2월 말까지 전시한다. 말 모형작은 수목원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겨울철 수목원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청마의 기운으로 새해 대구 시정을 사자성어로 표현한 ‘일사천리(一瀉千里) 행복대구(幸福大邱)’를 이루자는 뜻을 더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대구시 남정문 대구수목원관리소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역동성과 성공, 승승장구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청마의 기운을 받으시고, ‘미래가 튼튼한 대구, 시민이 행복한 대구’라는 2014년 시정 슬로건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특히, 얼마 전 새롭게 선보인 한국전통정원 또한 놓칠 수 없는 장소로 청마로부터 받은 힘찬 기운으로 전통정원에서 새해의 설계를 해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의미 있는 새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1-08
  • 국립수목원, LA수목원과 과 MOU 체결
     LA수목원은 1948년에 설립하여 지리학적 특성을 고려한 식물수집, 외국식물 적응성과 화재에 저항성을 갖는 식물 연구 등을 수행하였으며, 오늘날에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관람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기위한 2011-2016 전략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LA수목원과 MOU 체결을 통하여 LA수목원 내 우리나라 전통정원 조성에 식물분야의 기술적인 지원과 자문은 물론, 연구원을 상호교환 할 계획이다.   신준환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양 기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전문분야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하고 상호간의 문화를 공유하여 문화예술의 향기 줄 수 있는 수목원을 지향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더 나아가 두 기관의 이득이 될 수 있는 공동사업을 발굴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21
  • 제 22회 수목원·식물원 운영 전문화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4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 22회 수목원·식물원 운영 전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생활정원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붐이 일고 있는 생활정원이 일상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1999년부터 매년 수목원·식물원의 발전을 위해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워크숍을 개최하여 왔으며, 지난해는  「수목원·식물원에서의 정원 디자인과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정원의 역사에서부터 정원 디자인, 정원관리 및 인력 양성, 한국전통정원에 대해 다시 살펴보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의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에서는 일상생활에 정원문화가 잘 정착된 선진사례를 통해 생활정원이 무엇이고 그 역사와 생활정원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생활정원의 사례를 바탕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의 정착이 어려운 점을 알아보고 논의를 통해 이를 해결하기위한 실천방안을 모색 하고자 한다. 수목원식물원 워크숍 개회 주제발표 종합토론 및 방향성 제시
    • 뉴스광장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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