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0년도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공급기업-수요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2020년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를 11월 20일(금) 신라스테이 서초(서울시 서초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 행사를 주관한다.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사 구매담당자와 기업/기관 간 1:1 데이터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며, 참여하는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및 서비스 확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상담회 참가 신청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9)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1월 16일(월)까지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에 대한 활용성을 알리고 산림빅데이터를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고 신사업을 발굴 할 수 있는 데이터 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산림항공본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등 청렴 활동 실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진선필)는 10월 16일「지능형 산림항공 운항안전시스템 구축 사업」관련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씨엠월드를 대상으로 갑질 근절 종합대책에 따른 공공분야 갑질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배포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쳥렴활동을 실시했다. 부패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씨엠월드 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 갑질 피해 상담과 신고 방법, 공익신고 등이 담긴 청렴 리플릿을 전달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진선필 본부장은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생활에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갑질 가이드 라인 등 세부적인 방안 마련을 통해 구성원 상호 간에 배려와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16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2020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지난 2일 2020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신규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10개의 팀이 최종 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경진대회 대상에는 그린니즈팀이 제안한 ‘포레이더 : 고객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숲세권 정보 제공’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번 아이디어는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숲세권 매물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숲세권을 ‘녹지조망이 풍부하고 녹색이 주는 맑고 쾌적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정의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숲을 활용한 주거생활문화 확산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빅데이터 기반 병해충 신고 플랫폼, 산악자전거 운행안내 소셜 플랫폼, 산림 액티비티 서비스 연계 플랫폼, 등산객을 위한 대중교통 연계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상 수상작은 NIA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한국임업진흥원은 대상 수상작 포함 경진대회 서류심사 합격팀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화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 뉴딜정책의 핵심인 디지털 댐 구축의 실증적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8
  • 2020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2020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을 개최했다.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림·임산업·기타분야의 과제발굴 및 문제해결안 도출을 위해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충남대학교, KH메디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총 7개의 팀이 최종 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회 최우수상에는 빅데이터분석해지나팀이 제안한 ‘산림계의 포켓몬고’가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국내 산림 자생 생물종 데이터(산림빅데이터 거래소) 및 생물 검색량(NAVER 데이터랩) 등을 활용하여 증강현실 게임을 통해 교과서를 벗어나 산림생태계를 배우는 생태교육 디지털 교재이다. 자연친화적 야외활동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수요자 맞춤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자생 식물종 유전체 데이터 활용 ‘기능성 원료 개발(안)’, 수목장림정보, 산림입지환경정보, 임상도 데이터 활용 ‘수목장 플랫폼 운영(안)’, 약용 생물자원 사진 데이터 활용 ‘약용 생물자원 영상 판별 모델 개발(안)’, 산림휴양, 문화, 복지프로그램, 관광정보 활용 ‘산림치유지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2020 산림빅데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2일(수)까지이다. 구길본 원장은 “최근 데이터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기술이 디지털뉴딜의 발걸음에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12
  • 빅데이터 구축으로 산림복지 정보화 앞당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20∼21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정보화 분야 발전 방안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산림복지시설 정보화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의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과학적인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연수에서는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정보화전략계획(ISP) 추진 및 망 분리 구축사항 등 정보화 관련 사업에 대한 토론과 함께 정보보안 강화교육이 진행됐다. 산림복지 빅데이터는 정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산림치유이력 등 빅데이터(7TB)를 활용해 향후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정호 서비스혁신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지능 정보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면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 제공과 같은 혁신 서비스가 창출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21
  • 경북도, 건강한 정보화 사회 실현 팔 걷어
    경북도는 정보화복지 구현을 위한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 운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 예방에 힘쓰고 있다.‘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학교부적응, 학업과 진로 고민, 부모와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난해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고위험군 4%, 잠재적 위험군 27.6%가 스마트폰 중독(과의존) 위험군으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인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영유아(만 3~5세)의 경우 고위험군 1.7%, 잠재적 위험군 10.7%로 조사돼 스마트폰(미디어 기기) 중독(과의존)에 저연령화 현상도 드러났다. 이에 경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으로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를 지난해 12월 포항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및 발달심리학 석·박사 출신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상담사 12명(동부지역 4명, 서부지역 2명, 남부지역 4명, 북부지역 2명)을 배치했다. 올해 도내 유아, 아동, 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606회(4만5100명), 가정방문 상담 95명을 진행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다양한 갈등과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인터넷 중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동화구연 ‘이야기 속으로 퐁당’프로그램이 호응을 받았다.또 게임, SNS, 웹툰, 성적자극물 등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는 유형별 중독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 진단하고 자기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으랏차차 위기탈출’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에는 부모 교육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어머니들에게 자녀와의 관계회복에 도움을 주고,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보도록 하는 프로그램들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구해일 경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해소를 위해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를 통한 예방교육과 상담을 확대하는 등 정보화 역기능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06
  • 10가지의 시민행복, 대구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는 시민이 만족하는 정부3.0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처음으로 시민평가단이 평가에 참석한 가운데「대구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9월 29일(목)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25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우수사례가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구도시철도공사의「일거양득, 민간업체와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을 지역생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민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의 국산화, 일자리 창출, 제조업체 매출 증가 등 민간업체와 동반 성장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제동마찰재, 3호선 분기기 주요부품, 자동개집표기 승객감지센서 등 뒤이어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의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골든타임 확보, 스마트 119상황관제시스템」과 △세정담당관실의 한국에너지공단과의 협업을 통한「열사용기자재 등록면허세 신고 납부 간소화」가 금상을,    △교육청소년정책관실의 청소년의 진로직업탐색 플랫폼인「마인플래닛」과 △세정담당관실의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미공유 세원발굴을 통한 세입 증대」가 은상을 차지했다. 또한, △안전정책관실의「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경제정책과의「칸막이 NO!!, 기업성장UP!!」△교통정책과의「교통사고 30%줄이기」△달성군의「체납세 SMS 발송서비스」△달서구의「어·사·또 출동이오!」가 동상을 받았다. 선정된 우수사례 중 대상에서 은상까지 상위 5건의 우수사례는 대구시 대표 정부3.0 우수사례로 행정자치부 주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심사는 정부3.0 생활화에 발맞추어 대구시 시민기자단 및 SNS홍보단 등 시민평가위원 10명과 서영길 구미대 교수, 정진우 인제대 교수, 정부만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부3.0지원본부장 등 3명의 정부3.0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정책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발굴뿐만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서 평가가 이루어져 행정서비스 현실화에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장현준 씨는 “시민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정부3.0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것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 구본근 기획조정실장은 “본선에 소개된 10건의 우수사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의 기본가치를 바탕으로 시민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시민평가단에서 시책에 대해 제시한 의견은 정책 수립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05
  • 경북청소년 300명, ICT의 오늘과 내일 체험
    경상북도는 ‘제29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미래 성장 동력인 지역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19일 경북하이텍고등학교에서 ‘ICT 희망 드림(Dream)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는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정보통신기술이다.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하고 경북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했으며, 특별강연, 공감콘서트, 축하공연 및 ICT 관련 체험 부스 등으로 이뤄졌다. 김학용 순천향대학교 교수의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수동 한국인포그래픽협회장이 ‘넘쳐나는 데이터시대! 빅데이터의 활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청소년들에게 ICT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줬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특히 공감콘서트에서는 강연자와 패널이 ICT 관련 비결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학생들이 평소에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또 부대행사로 가상현실(VR), 4D게임, 3D프린터 등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학생들은 직접 ICT 관련 장비를 체험했다.정만복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신도청 시대, 안동에서 열린 ICT 희망 드림(Dream) 토크콘서트를 통해 경북북부지역의 청소년들이 ICT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행사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 미래 성장 동력인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경험하도록 정보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21
  • 정부3.0, 공공데이터로 꿈을 디자인하라!
    경남도는 8일 도립남해대학에서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공공데이터(Data)로 꿈(Dream)을 디자인(Design)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승우 연구원이 참여하여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활성화 정책 방향, 공공데이터 활용 국내 및 해외 사례, 데이터시대 공공부문 빅데이터 활용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남해대학 스마트융합정보과 학생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공공데이터 개방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 창출과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창업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공공기관이 제공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는 홈페이지 data.go.kr에서 개방되고 있으며, 현재 파일데이터 1만 5천여 건, 오픈API 2천여 건이 개방되고 있고 민간에서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심복종 경남도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도 취업을 앞두고 있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고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히고, 오는 19일 경남도립거창대학에서 또 한 번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09
  • 상상의 세상, IT융합기술이 한자리에
    첨단 IT융합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ITCE 2016)’가 오는 8월 24일(수)부터 8월 2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 경상북도,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고, (주)엑스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전자신문, 대구TP,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지역의 대표적인 IT전시회이다.   올해는 국내·외 기업 170여 개 사가 참가하고, 47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특별관 및 개별부스에서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모바일, SW, 드론, 3D프린팅 등 IT융합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최신 IT정보와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IT융합컨퍼런스가 열리고, 드론레이싱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사물인터넷(IoT) 특별관에는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텔레콤에서 ‘미래형 Smart City 구현’을 위한 스마트 센서 기반의 IoT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실시간 센싱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동으로 조도를 조절하고 관제할 수 있는 ‘스마트 노드’, 스마트 디바이스와 CCTV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도심 속 주차공간을 실시간으로 검색·공유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스마트파킹’, 그 외에도 ‘스마트팜’, ‘스마트홈’ 등 우리의 일상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서비스를 보여준다.   자율주행자동차 특별관에서는 대구경북의 자동차부품기업과 연구기관이 개발한 미래형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자율주행자동차 정책과 핵심부품 기술을 소개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26262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테스트 기술 및 센서융합기술 등을 소개하며, 스마트폰과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주차와 출차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무인주차시스템을 선보인다.   지난해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스마트 카톡(Smart Car-Talk) 실증환경구축사업과 스마트 드라이빙 서비스인 ‘이노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노카는 주행 중 운전자에게 차량운행 속도, 주요 부품 정보를 제시하는 주행기록관리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카 서비스이다. 그리고 10여 개 기업이 공동 참가하는 NIA 공동관에는 KT,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이 함께 참가하여 개발한 각종 기술을 전시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IT융합분야인 드론 특별관에서는 국내 순수 기술로 생산된 드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기업 그리폰다이나믹스를 비롯하여 드론시장 점유율 1위인 중국 디제이아이(DJI)와 국내 드론 전문업체인 헬셀과 함께 출품하며, 비에스홀딩스, 키즈라이더코리아, 호그린드론, 마스코트코리아가 전시에 참여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FPV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은 8월 24일, 25일 양일 간 선수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된다.   게임·영상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가상현실(VR)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영엔지니어링은 4D시뮬레이터 전문 제작사로서 4D-VR 시뮬레이터를 국내 최초 상용으로 개발하여 국립중앙과학관 VR 체험관 등을 구축한 바 있다. 레이싱 VR, 바이크 VR, 패러글라이딩 VR 등 최신 제품을 선보여 4D와 VR을 결합한 시뮬레이터의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어지럼증, 멀미를 해결한 체감형 VR 게임을 전시한다.    *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 : 가상현실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간-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경북SW융합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국내 연구기관들도 기업과 함께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중국 IT산업의 본 고장인 칭다오시와 웨이팡시의 IT기업 19개로 구성된 단체 참가단이 한국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자 참가한다. 그리고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8월 25일에 8개국 34개 사 규모의 수출상담회가 열려 기업들의 판로확대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IT융합 컨퍼런스’에서는 사물인터넷 헬스테크포럼(NIA,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 SK텔레콤과 함께하는 IoT 세상, VR/AR산업 동향 및 활용범위(한국VR산업협회), 드론산업 국내외 현황과 전망(헬셀, 대한드론진흥협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여는 스마트시티(세계트리플미래전략학회,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국내외 석학들의 발표를 통해 최신 IT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신기술신제품설명회에는 프로토텍, 그린콤, 에프램, 티모스  등이 참가하여 새롭고 신선한 아이템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가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현장 기술애로 맞춤형 지원 서비스인 SOS 1379 기업공감 원스톱서비스를 안내한다.   동시 개최하는 ‘2016 대한민국 LED산업전’에서는 녹색성장의 핵심인 LED 조명과 디스플레이를 전시하고, 전기안전기술 및 LED보급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엑스포에는 IoT, 자율주행차, VR, 드론, 3D프린팅 등 첨단 IT융합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고, IT융합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드론레이싱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며, “참가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알려 비즈니스 성과를 이뤄내고, 시민들은 첨단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하여 미래사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24
  • 산림청, 2014년 산림 IT 컨퍼런스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3일~2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유성)에서 ‘2014년 산림 I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3일 산림 IT 아이디어, 24일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이 열렸다. 산림IT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선 '산림자원통합관리 시스템의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방재적표 작성'이 대상을(국립산림과학원, 강진택 임업연구사),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선 '시민안전형 숲속 걷는길 정보제공 및 양방향 소통서비스 개발'(신영ESD, 조영만 과장 외 4명)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 뉴스광장
    2014-09-26
  • 국립수목원과 “착한 해킹” 해요!
    국립수목원은 최근 정부가 공공 데이터의 개방과 함께 개방된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도입 추진 중인 LOD(Linked Open Data) 기술의 국내 확산과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27일‘Linked Open Data 해커톤’행사를 주최한다. 2월 27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Interlinking Linked Open Data’라는 부제로 참가자들은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LOD기술을 적용한 데이터를 만들어 '생물정보 연계·통합 오픈DB' 등 국내에서 공개된 다른 LOD 데이터 셋과의 연결을 통해 LOD기술을 적용한 데이터가 어떻게 서비스되고 소비되는지를 체험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수목원이 LOD 기술을 적용해 최근 구축한‘생물정보 연계·통합 오픈DB'의 국민 활용 증대와 이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 및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가신청 : http://onoffmix.com/event/23896 * LOD(Linked Open Data)란? 분산된 웹(web)상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새로운 웹3.0 기술로, 기존의 웹을 문서 간 연결 뿐 만 아니라 데이터 연결로 발전시켜 웹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누구나 자유롭게 데이터를 공개, 활용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DB간의 연동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데이터 융복합 비즈니스 창출,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해커톤(Hackat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보기술에 관심이 있는 여러 사람이 같이 모여 마라톤을 하듯 주어진 시간 동안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체화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의미한다.  
    • 뉴스광장
    2014-02-23
  • 산림청 대표포털 국민중심의 서비스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청대표사이트(http://www.forest.g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시행한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에서 우수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획득하여 5년 연속 인증을 이어나갔다. 산림청은 정부 3.0 세부추진과제 「장애인, 고령자 등에 대한 웹·앱 접근성 제고」에 발맞추어 국민 누구나가 손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산림청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정보에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똑같이 접근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을 높여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향후 공공 정보공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진정한 정부 3.0 웹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05
  • 산림청대표사이트, 4년 연속 웹접근성 품질인증
     산림청 대표사이트(http://www.forest.go.kr)인 산림청 홈페이지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에서 우수사이트 품질인증마크를 4년 연속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고령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사전심사, 전문가심사, 사용자심사 3단계 준수항목 21개에서 모두 95% 이상을 준수해 최종합격했다.  산림청대표사이트는 지난 3월 국민과의 소통과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각각 관리되던 12개의 웹사이트를 통합해 구축됐다. 또 통합된 기존 사이트로도 장애인과 고령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이 서비스하는 모든 정보는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똑같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이 높게 설계돼 있다”며“앞으로 변경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해서도 손쉬운 웹 접근성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5-30
  • 인터넷 연결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스마트한 생물도감
     국립수목원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는 생물자원정보 중 식물자원(식물도감, 자원식물, 보호식물), 곤충자원(곤충도감, 보호곤충), 균류자원(버섯도감), 야생조수류자원(포유류도감, 조류도감)의 일반적인 정보를  2차원 바코드(보이스아이코드)에 구축하고, 스마트폰용 『국립수목원 생물자원정보 바코드리더기』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스마트폰용 『국립수목원 생물자원정보 바코드리더기』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Play 스토어), 아이폰(앱스토어)에서 “국립수목원”을 검색하여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생물정보 페이지에서 ‘VoiceEye 코드생성’을 클릭해 화면에 생성되는 2차원바코드(보이스아이코드)를『국립수목원 생물자원정보 바코드리더기』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해당정보가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되어 인터넷과 상관없이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바로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더 자세한 정보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모바일웹사이트 해당 상세정보 페이지의 URL주소 링크를 통해 바로 모바일웹사이트에 접속해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국립수목원은 보이스아이코드 활용도를 높이고자 전시원에 식재된 식물 153종을 대상으로 2차원바코드(보이스아이코드)를 설치하였다. 『국립수목원 생물자원정보 바코드리더기』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소지한 관람객은 누구나 식물 바로 옆에 설치된 보이스아이코드를 직접 촬영하면 해당 정보가 스마트폰 화면으로 바로 나타나고 스마트폰에 저장이 되어 인터넷 연결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저장된 정보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무선인터넷이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무선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생물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 더 없이 효율적이다.  2차원 바코드(보이스아이코드)와 스마트폰용『국립수목원 생물자원정보 바코드리더기』어플리케이션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년 국가DB사업 ‘식물․곤충 표본정보 DB구축’ 과제의 일부로 개발되었다. 국립수목원은 관람객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사용자들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생물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강구해 나갈 것이다. 국립수목원 전시원 식물에 있는 2차원바코드 (보이스아이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하면 해당 생물정보를 확인 및 저장할 수 있어 마치 해설가와 함께 관람하는 것처럼 유익한 관람을 돕는다.
    • 뉴스광장
    2012-05-24
  • 국립수목원, 스마트한 생물정보 제공
     국립수목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1999년부터 생물의 다양한 정보를 DB로 구축한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을 통해 식물, 곤충, 버섯, 지의류, 포유류, 조류 등에 대한 생물자원정보를 국민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와 같은 스마트장비의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일반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생물정보를 국문과 영문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모바일웹사이트를 개발하였다. 본 모바일웹사이트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2011년 국가DB사업 ‘식물·곤충 표본정보 DB구축’ 과제의 일부로 개발되었다.   모바일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생물군은 식물, 곤충, 버섯, 야생조류, 포유류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식물, 곤충, 버섯류, 포유류, 조류의 종류에 대한 이름과 종합적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도감정보와, 멸종위기 동·식물의 정보를 제공하는 보호식물과 보호곤충, 그리고 식물에 관련된 전문용어를 찾아 볼 수 있는 식물용어사전, 식물세밀화갤러리 등 12개의 메뉴아이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식물, 곤충, 버섯, 조류, 포유류의 교실 메뉴는 단순한 정보제공을 벗어나 능동적으로 생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제공되는 정보는 식물도감을 예로 들면, 6개의 세부메뉴(기본정보, 일반정보, 상세정보, 분포도, 종자정보, 관련생물종)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정보는 학명과 국명 그리고 식물의 부위별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정보에서는 식물의 꽃피는 시기, 잎, 열매 등에 대한 특징을, 상세정보에서는 생육환경, 번식방법, 이용방법 등을 제공한다. 그 외 종자의 결실기, 발아특성, 이미지 등을 제공하는 종자정보와 식물의 자생지를 나타내는 분포도, 그리고 식물과 곤충이나 버섯 등 다른 생물종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관련생물종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식물세밀화갤러리 메뉴에서 제공되는 세밀화 작품으로 미적, 정서적으로 식물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식물의 특징을 사실적으로 나타내면서 미적인 감각으로 표현되는 세밀화를 감상하며 식물을 자세히 이해하고 식물, 나아가 자연에 대해 감성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용방법은 스마트 장비를 이용해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접속할 때는 주소창에 http://m.nature.go.kr를 직접 입력하여 접속하거나, NAVER나 DAUM, GOOGLE 등의 포털에서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모바일웹사이트가 검색된다. 현재 아이폰, 아이팟(Safari 브라우저), 안드로이드(일부단말기 제외) 계열 단말기로 정상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예전에는 생물정보를 찾기 위해 시간을 들여 도서관을 찾거나 두껍고 무거운 도감을 들고 다니며 정보를 확인해야만 했으나,  이제는 그러한 수고 없이 문득 궁금한 생물이 떠올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생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손 안에 생물도서관, 손 안에 생물도감이 실현된 셈이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주권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일반인들이 생물정보를 보다 쉽고 흥미있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는데 노력을 다 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2-05-03
  • 산림청 대표사이트,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사진>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시행한 제13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에서 우수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획득한 산림청 대표사이트의 초기화면 산림청(청장 이돈구) 대표 사이트(http://www.forest.g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시행한 제13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에서 우수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고령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산림청 대표 사이트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제13회 웹 접근성 품질마트 심사에서 사전심사, 전문가 심사, 사용자 심사의 3단계를 거쳐 최종합격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기준은 일차 사전심사에서는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1.0의 주요항목이 모두 95% 이상으로 모든 지표에 오류가 없어야 한다. 본 심사인 전문가 심사에서는 대체텍스트 제공 등 18개 지표 모두 95% 이상으로 통과해야 한다. 마지막 단계인 사용자 심사에서는 장애인 사용자의 관점으로 웹 사이트에서의 작업 수행 가능성을 평가하는 심사로 95% 이상이어야 최종 합격이다.    산림청 대표사이트는 산림청이 대국민 소통을 위해 서비스 중인 27종의 웹 사이트를 망라하는 산림전문포털서비스로 구성하기 위해 1단계 개편을 완료했고 현재는 2단계 서비스 통합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의 정보화 최고책임자(CIO)인 김남균 기획조정관은 "품질마크 인증을 받은 것을 계기로 웹 접근성 개선을 계속 추진해 산림청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8-07
  • 녹색국가 실현을 위한‘산림종자공급원 발전 토론회’열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동력원인「산림종자공급원」 첨단 관리시스템의 서비스 확대 및 활용도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7월 1일 현장토론회를 열었다. 산림종자공급원 이란 산림 종자를 생산 보급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지로 보통 채종원과 채종림 등을 이르는데, 채종원이란 우수한 형질의 나무들로만 구성된 과수원 형태의 인공 숲으로서 우수한 종자를 대량 생산하여 대부분 국가 산림사업용 종자로 쓰여 국토녹화의 근원이 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그동안 산림종자공급원 조성, 가꾸기 및 수확 등 관리 정보를 수기 장부에 의존하였는데 이러한 수기 정보를 최근 첨단 데이터 베이스(DB) 전산 시스템화 하므로서 산림종자공급원 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 정보의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센터는 이와 같은 산림종자공급원 관리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이고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이번 현장토론회를 열었는데,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지오매틱스 컨소시엄(DB사업자)의 여러 산림종자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채종원 정보 관리, 조회 및 검색 등 시스템의 과학적 활용방안에 많은 의견이 모아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동력원인 산림종자공급원의 관리 시스템 및 서비스 체계가 한 걸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 봤다.
    • 뉴스광장
    2011-07-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0년도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공급기업-수요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2020년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를 11월 20일(금) 신라스테이 서초(서울시 서초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 행사를 주관한다.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사 구매담당자와 기업/기관 간 1:1 데이터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며, 참여하는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및 서비스 확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상담회 참가 신청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9)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1월 16일(월)까지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에 대한 활용성을 알리고 산림빅데이터를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고 신사업을 발굴 할 수 있는 데이터 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산림항공본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등 청렴 활동 실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진선필)는 10월 16일「지능형 산림항공 운항안전시스템 구축 사업」관련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씨엠월드를 대상으로 갑질 근절 종합대책에 따른 공공분야 갑질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배포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쳥렴활동을 실시했다. 부패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씨엠월드 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 갑질 피해 상담과 신고 방법, 공익신고 등이 담긴 청렴 리플릿을 전달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진선필 본부장은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생활에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갑질 가이드 라인 등 세부적인 방안 마련을 통해 구성원 상호 간에 배려와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16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2020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지난 2일 2020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신규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10개의 팀이 최종 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경진대회 대상에는 그린니즈팀이 제안한 ‘포레이더 : 고객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숲세권 정보 제공’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번 아이디어는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숲세권 매물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숲세권을 ‘녹지조망이 풍부하고 녹색이 주는 맑고 쾌적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정의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숲을 활용한 주거생활문화 확산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빅데이터 기반 병해충 신고 플랫폼, 산악자전거 운행안내 소셜 플랫폼, 산림 액티비티 서비스 연계 플랫폼, 등산객을 위한 대중교통 연계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상 수상작은 NIA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한국임업진흥원은 대상 수상작 포함 경진대회 서류심사 합격팀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화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 뉴딜정책의 핵심인 디지털 댐 구축의 실증적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8
  • 2020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2020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을 개최했다.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림·임산업·기타분야의 과제발굴 및 문제해결안 도출을 위해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충남대학교, KH메디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총 7개의 팀이 최종 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회 최우수상에는 빅데이터분석해지나팀이 제안한 ‘산림계의 포켓몬고’가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국내 산림 자생 생물종 데이터(산림빅데이터 거래소) 및 생물 검색량(NAVER 데이터랩) 등을 활용하여 증강현실 게임을 통해 교과서를 벗어나 산림생태계를 배우는 생태교육 디지털 교재이다. 자연친화적 야외활동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수요자 맞춤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자생 식물종 유전체 데이터 활용 ‘기능성 원료 개발(안)’, 수목장림정보, 산림입지환경정보, 임상도 데이터 활용 ‘수목장 플랫폼 운영(안)’, 약용 생물자원 사진 데이터 활용 ‘약용 생물자원 영상 판별 모델 개발(안)’, 산림휴양, 문화, 복지프로그램, 관광정보 활용 ‘산림치유지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2020 산림빅데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2일(수)까지이다. 구길본 원장은 “최근 데이터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기술이 디지털뉴딜의 발걸음에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12
  • 산림재해, 24시간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 오후 2시 정부대천정사에서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을 비롯해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앞서 산림청은 2014년 임상도(나무지도)·항공사진 등 산림공간정보를 이용하여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의 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대국민 산림재해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총 4차에 걸쳐 시스템을 개선, 구축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공간정보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기능을 개편하고, 통합관리체계에서 재해별 상황 파악을 위한 시스템으로 연계하도록 했다. 그동안 산불상황관제, 산사태정보, 산림항공정보 등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위치 정보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서, 산사태와 산불 발생 지역을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기능을 더했다. 재해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재해 상황을 조회·공유할 수 있도록 해 산불진화 등 산림재해 업무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의 국민재난안전포털, 119 신고정보 등과 연계하는 것은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재청의 문화재, 국토지리정보원의 지적도, 농어촌공사의 담수지 등에 대한 위치도 확인할 수 있어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통해 본인 위치의 산불위험 정도, 산사태 위험 예측, 일출‧일몰 시각 등을 확인하고 산불 및 산림훼손 관련 신고를 할 수 있다. 그동안 신고를 하려면 ‘산불신고 앱’, ‘산림훼손 신고 앱’ 등을 각각 설치해야 했으나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안드로이드는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서비스 중이며, iOS는 1월 말부터 서비스 예정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지능형 산림재해 안전 관리체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04
  • 산림청, 웹사이트 관리 유공 기관 장관표창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행정·공공기관 웹사이트 관리 유공’ 행정자치부 장관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행자부는 웹사이트 통·폐합 등 정비를 통해 대국민 정보이용 편의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 단체·개인을 선정하고 있다. 산림청은 웹사이트 통합에 범정부적 통합 모델을 선도해왔으며 특히 웹사이트 관리 개선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는 등 타 기관에 비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마련됐다.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은 10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 11년 연속 개인정보보호우수사이트마크를 획득하는 등 국민들이 산림청 대표포털(www.forest.go.kr)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정부3.0이 추구하는 국민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6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0년도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공급기업-수요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2020년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를 11월 20일(금) 신라스테이 서초(서울시 서초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 행사를 주관한다.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사 구매담당자와 기업/기관 간 1:1 데이터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며, 참여하는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및 서비스 확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상담회 참가 신청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9)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1월 16일(월)까지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에 대한 활용성을 알리고 산림빅데이터를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고 신사업을 발굴 할 수 있는 데이터 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산림항공본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등 청렴 활동 실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진선필)는 10월 16일「지능형 산림항공 운항안전시스템 구축 사업」관련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씨엠월드를 대상으로 갑질 근절 종합대책에 따른 공공분야 갑질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배포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쳥렴활동을 실시했다. 부패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씨엠월드 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 갑질 피해 상담과 신고 방법, 공익신고 등이 담긴 청렴 리플릿을 전달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진선필 본부장은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생활에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갑질 가이드 라인 등 세부적인 방안 마련을 통해 구성원 상호 간에 배려와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16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2020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지난 2일 2020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신규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10개의 팀이 최종 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경진대회 대상에는 그린니즈팀이 제안한 ‘포레이더 : 고객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숲세권 정보 제공’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번 아이디어는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숲세권 매물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숲세권을 ‘녹지조망이 풍부하고 녹색이 주는 맑고 쾌적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정의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숲을 활용한 주거생활문화 확산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빅데이터 기반 병해충 신고 플랫폼, 산악자전거 운행안내 소셜 플랫폼, 산림 액티비티 서비스 연계 플랫폼, 등산객을 위한 대중교통 연계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상 수상작은 NIA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한국임업진흥원은 대상 수상작 포함 경진대회 서류심사 합격팀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화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 뉴딜정책의 핵심인 디지털 댐 구축의 실증적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8
  • 2020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2020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을 개최했다.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림·임산업·기타분야의 과제발굴 및 문제해결안 도출을 위해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충남대학교, KH메디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총 7개의 팀이 최종 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회 최우수상에는 빅데이터분석해지나팀이 제안한 ‘산림계의 포켓몬고’가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국내 산림 자생 생물종 데이터(산림빅데이터 거래소) 및 생물 검색량(NAVER 데이터랩) 등을 활용하여 증강현실 게임을 통해 교과서를 벗어나 산림생태계를 배우는 생태교육 디지털 교재이다. 자연친화적 야외활동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수요자 맞춤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자생 식물종 유전체 데이터 활용 ‘기능성 원료 개발(안)’, 수목장림정보, 산림입지환경정보, 임상도 데이터 활용 ‘수목장 플랫폼 운영(안)’, 약용 생물자원 사진 데이터 활용 ‘약용 생물자원 영상 판별 모델 개발(안)’, 산림휴양, 문화, 복지프로그램, 관광정보 활용 ‘산림치유지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2020 산림빅데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2일(수)까지이다. 구길본 원장은 “최근 데이터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기술이 디지털뉴딜의 발걸음에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12
  • 2020년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22일(수), ‘2020년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이 필요한 기업·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줌(ZOOM) 웨비나를 이용하여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산림빅데이터에 대한 소개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보유데이터 현황 및 신규데이터 생산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융합할 수 있는 시너지 창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환경빅데이터 플랫폼, 교통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유통·소비빅데이터 플랫폼의 관계자를 모시고 플랫폼 간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였다. 향후 산림빅데이터 로드쇼 및 데이터 구매상담회를 연계하여 데이터 수요발굴과 데이터 거래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생산 및 유통활성화는 한국형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산업의 경쟁력은 고품질 데이터의 확보 유무에 따라 판가름 날 것이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혁신성장은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댐에 물을 담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29
  • 임업 현장 수요데이터 발굴 위한 임업인 간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15일(월) 대전 KW컨벤션에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수요발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임업인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본 행사를 통해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수요 데이터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자 진행하였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 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 홍익대학교 김덕용 교수 등을 포함한 임업 관련 종사자 10분을 초청하여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소개, 플랫폼 데이터 현황 및 참여 센터 사업자 소개 등을 진행하고, 이후 임업인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본 간담회는 임업인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향후 플랫폼에서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임업인은 임업 활동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플랫폼에 제공하는 데이터 상호교환 시스템을 마련하여 산림데이터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산림빅데이터가 임업 생산 과정에 널리 활용되면 임업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22
  • 임산업 혁신 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오픈!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31일(금), 산림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유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2019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데이터 시장의 혁신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고, 그 중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를 담당함으로써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탄생시켰다. 이날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에서는 구길본 원장을 비롯하여 산림청 최병암 국장,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원장 등 주요 내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산림청 등 주요 관계 부처와 사업 수행기관 참여 인력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개소식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개회사 및 축사 △플랫폼 사업 추진 경과 및 2019년 주요 성과 소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및 기념촬영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 및 시각화 포털 시연 △데이터 활용 우수성과 및 사례 시연 등이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데이터스트림즈, 네모파트너즈비에이㈜와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플랫폼 산하 10개 센터와 1개 전문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 가공, 융합,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10개 센터는 산림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로, ㈜비글(산림 트레킹 정보), ㈜아로정보기술(산림 교통, 숙박, 체험 정보), 인포보스㈜(산림자원 정보), ㈜우림엔알(산악기상 정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치유 정보), ㈜시선아이티(산림재해, 공간 정보), 삼아항업㈜(항공사진 정보), ㈜우림인포텍(임산물 유통 정보), ㈜마켓링크(산림인구 정보), 한국한의학연구원(약용 생물자원 정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케이웨더㈜(기상, 미세먼지 정보)가 전문센터로 참여하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에서는 센터들이 생산한 2,000여 종의 데이터 상품이 적재되어 있으며 산림휴양정보, 산림자원정보, 산림공간정보, 기상정보, 임산물 유통정보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는 산림 관련 데이터 상품을 시각화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상품의 시각화 서비스를 통해 직접 살펴보고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데이터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병암 국장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우리나라 국토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공간, 생물다양성, 경제자원, 산림재해 등의 데이터로 국민 복지 향상, 재난 대비, 신(新)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마련을 기대한다.” 고 밝혔으며 아울러 “남북한 산림자원 정보, 산림 위성 정보, 산림 드론 및 무인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에 의한 영상 정보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활성화를 통해 산림분야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과 산림빅데이터 시각화 포털을 통해 산림 데이터를 다른 분야의 데이터와 적절히 연계·융합함으로써 국민에게 혁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산림분야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 임산업 활성화, 타 산업분야와의 연계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것이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 AI기술을 적용시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04
  • 산림 데이터의 거래·유통의 장을 마련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31일(금),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산림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유통, 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개소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으로 개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림청,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주요 사업관계관이 참석한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대응하고, 산림분야 데이터 활용 제고를 통해 임산업분야의 혁신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데이터 상품 소개 △데이터 상품 상세 검색 △데이터 분석 환경 제공 서비스 △이용자 커뮤니티 서비스 △샘플데이터 제공 서비스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림 데이터의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 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추진 경과 및 주요 성과,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및 시각화 서비스 시연, 산림 데이터 활용 우수성과 및 사례 시연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민간·공공 분야의 데이터 수집, 생산, 유통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임산업 종사자 및 타 산업 분야와의 지속적인 소통·협업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림분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데이터 시장 경제 형성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30
  •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혁신을 넘어 미래 가치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8일(수)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성과 발표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성과보고회에 참여하여 한 해 성과를 공유했다. 본 성과보고회는 2019년에 진행된 데이터 사업의 성과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사업 추진 기관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고회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등 관계 부처의 주요 내빈과 데이터 사업 수행기관 참여 인력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산림 분야로 참여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데이터스트림, 네모파트너즈비에이㈜ 등 16개 기관과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산림빅데이터, 혁신을 넘어 미래 가치로!’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혼재되어있는 산림 분야 데이터를 다양한 수요자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 및 구축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산림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먹거리 및 산림 청정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본 성과보고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소개, 산림 데이터 홍보, 산림 데이터 기반 생물종유전체 혁신서비스 등을 시연하였으며, 당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였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의 주요 성과로는 신규데이터 2,119종, 데이터 생산 110.3TB, 데이터 유통거래매출 1,853백만 원, 데이터 거래이용 건수 297종, 전문 인력 양성 174명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2월 말 산림빅데이터 거래소(Forest Big Data Exchange Platform; FDEX)를 오픈하고, 산림 관련 각종 데이터를 구축하여 데이터 유통,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데이터 시각화, 혁신서비스 운영 등을 운영 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 분야 데이터의 생태계 구축과 산림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운영과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통해 타 산업분야와 연계 및 확장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2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데이터를 통해 미래 시장을 엿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3일(금) 티마크호텔 명동, 티마크홀에서 ‘2019 산림분야 4차 산업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데모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의 4차 산업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스마트 포레스트 및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 제고와 예비 창업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데모데이 행사는 사전에 산림분야 빅데이터 활용 창업 기초교육 및 심화교육 수강생을 포함하여 8개 팀의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팀은 ‘스마트팜, 스마트 포레스트’와 ‘산림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 하에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8개 팀은 각각 산림분야 데이터 활용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 아이디어를 설명하였고, 평가위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에 대한 발전방향, 문제점 등을 제시하여 실제 스타트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데모데이 뿐 아니라 일반 참가자들의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팜, 산림분야 빅데이터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박주원 교수(경북대학교), 조만호 대표(스마트팜 센터), 곽경민 대표(부자농부) 등의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구길본 원장은 “본 데모데이를 통해 산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스타트업 발굴의 현재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였다”며, “산림 분야의 새로운 산업 원동력 확보와 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 분야 데이터의 생산과 데이터 생태계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8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창출 선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5일(화)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19년 산림 빅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었으며, 산림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서비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산림 분야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단순 공공데이터 활용을 벗어나 산림 빅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를 융복합한 형태의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총 28개 공모작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거쳐 1차 서류심사부터 2차 전문가 대상 발표평가까지 총 2단계의 심층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평가 결과에 따르면 창업 아이디어 발굴 부문 대상은 임산물에 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능성식품의 원료로서 임산물에 관한 새로운 DB를 구축, 임산물 건강기능성 가공품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대산’팀이 선정됐다. 수상된 팀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사업계획에 대한 고도화 컨설팅 및 예비창업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고, 그 중 대상 및 특별상 수상팀은 추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단순 공공데이터 개방을 탈피, 고품질 민·관 융복합 빅데이터 개방과 분석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창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07
  • 산림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으로 국민행복 실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13일(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산림청을 비롯한 11개 참여기관과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은 혼재되어있는 산림 분야 데이터를 수요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유통 데이터를 생산하고, 이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산림자원분야, 산림휴양분야, 산림재해안전분야의 혁신을 통해 산림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 임산업 시장 규모 증대, 대국민 혁신 서비스 제공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을 비롯하여 산림청(청장 김재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 네모파트너즈비에이㈜(대표 최원규), ㈜비글(대표 장치국), 삼아항업㈜(대표 길영옥), ㈜시선아이티(대표 박관헌), ㈜아로정보기술(대표 이왕석), ㈜우림엔알(대표 이종학), 인포보스㈜(대표 박종선), 케이웨더㈜(대표 김동식) 등이 참여하여 올해(`19년) 50억 원 등 3년간 최대 12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기관 소유의 대이터, 인프라, 인적 자원의 공동 활용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및 행정적 지원 협력 △데이터 생산‧유통‧활용, 스타트업 지원 및 고용 창출에 관한 협력 △상호 홍보채널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 △업무협약 참여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공유 등 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 분야의 새로운 시장 창출과 산림 서비스를 통한 대국민 행복 시대 마련을 위해 산림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14
  • 한국임업진흥원,‘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공모 사업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15일(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진행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과기정통부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금융, 환경, 문화 등 총 11개 분야에 3년 동안 예산 1516억원을 투입하여 데이터 기반의 가치창출 생태계 조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센터 구성 참여자(민・관 9개소) 및 플랫폼 사업자(5社)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림어메니티 빅데이터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기타(산림)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최대 125억을 지원받게 됐다. ‘산림어메니티 빅데이터 플랫폼’은 임업 전문기관인 진흥원을 중심으로 트래킹, 생물종, 공간정보, 산림치유 등의 데이터를 생산하는 8개 센터를 구축하고 플랫폼을 통해 위치기반의 트래킹 서비스 및 산림재해 예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센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생물・자연환경, 공간정보 및 재해재난이라는 3가지 분야로 구축되어 데이터를 생산・수집하고 플랫폼에전송하며, 플랫폼에서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융합분석・머신러닝(인공지능)을 실시하여 데이터의 활용 및 유통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트랙킹융합 서비스, 산림생물 유전체 분석서비스, 위치기반 정보서비스 등의 민간서비스 혁신체계 구축하고 산림재해(산불) 예측 서비스, 남북산림협력, 미세먼지 저감 정책 등의 과학적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림분야 비즈니스의 혁신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길본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그간 열악한 산업구조를 갖고 있는 임산업부분의 산업화를 활성화하고, 데이터 기반 생태계 및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기대한고 말했다” 또한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산림을 활용한 청정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산림 보호와 새로운 가치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3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드론전문인력 양성 나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24일(금), 고양시 종합운동장 중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일렉버드(대표 박춘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실시된 업무협약식에서는 산림분야에서의 드론활용 위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통해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6월말부터 실시되는 드론 활용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산림분야에서의 드론 운용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개발된 산림병해충 자동화 탐지 기술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적용기술을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산림분야에서의 드론활용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유용한 기술로 평가되는 드론은 산림병해충 감시, 산불재해 등 산림분야에서도 그 효율성이 입증된바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분야에서 드론이 보다 널리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6-27
  • 한국임업진흥원, 첨단 산림정보기술 국제워크숍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24일(수), 필리핀 앙헬게스에서 열리는 2016년 아시아-태평양 산림주간(APFW, Asia-Pacific Forest Week)에서 우리나라의 최신 산림정보 수집 및 활용기술을 소개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세계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경험과 ITC 기술, 드론활용, 정부3.0등 산림분야의 최신기술과 경향을 소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적 최신기술은 한국임업진흥원이 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개발한 드론 기반의 산림병해충 탐지 기술이다. 드론과 영상취득장치를 통해서 넓은 면적의 산림을 빠르게 조사하고 병해충, 산림자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산림정보 다드림 서비스, 전자야장시스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분야 사례 등 첨단 산림기술과 동향을 집중 소개했다. 한편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리까르도 깔데론(Ricardo Calderon) 필리핀 산림청장과 별도의 면담을 갖고, 필리핀의 산림모니터링, 기후변화 대응 등 산림자원의 산업화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워크숍이 우리나라 산림기술의 해외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첨단 융복합 기술과 창의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산림선진국의 역할을 공고히 하자”고 강조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2-25
  • 한국임업진흥원, 첨단기술과 현장간 협업으로 산림병해충 잡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2일(수),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와 산림병해충 조사 및 관리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무인항공기 등을 활용한 첨단 산림병해충 예찰체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임업진흥원은 광주시에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을 위한 무인항공기 촬영을 지원하고, 방제계획 수립을 위한 병해충 현황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시는 산림병해충 예찰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업무 노하우, 산림병해충 이력정보 제공 및 무인항공기 운용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임업진흥원은 올해 4월부터 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추진하는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산림병해충 자동화 탐지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무인항공기를 활용하여 취득된 영상을 자동분석하여 산림병해충 피해목의 위치정보를 파악하고, 분석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함으로써 정부3.0을 구현할 예정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과 같은 산림병해충의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초기예찰을 통한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다”며, “이번업무협약을 통해 현장과 실무중심의 산림병해충 예찰체계 구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9-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빅데이터 구축으로 산림복지 정보화 앞당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20∼21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정보화 분야 발전 방안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산림복지시설 정보화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의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과학적인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연수에서는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정보화전략계획(ISP) 추진 및 망 분리 구축사항 등 정보화 관련 사업에 대한 토론과 함께 정보보안 강화교육이 진행됐다. 산림복지 빅데이터는 정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산림치유이력 등 빅데이터(7TB)를 활용해 향후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정호 서비스혁신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지능 정보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면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 제공과 같은 혁신 서비스가 창출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0년도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공급기업-수요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2020년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를 11월 20일(금) 신라스테이 서초(서울시 서초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 행사를 주관한다. 산림빅데이터 구매상담회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사 구매담당자와 기업/기관 간 1:1 데이터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며, 참여하는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및 서비스 확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상담회 참가 신청은 산림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9)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1월 16일(월)까지이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에 대한 활용성을 알리고 산림빅데이터를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고 신사업을 발굴 할 수 있는 데이터 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하고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번 로드쇼 행사에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학,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였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13개 센터 및 플랫폼이 참여하여 50여건의 수요 발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 방안 및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헀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데이터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신사업 발굴 방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7
  • 산림항공본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등 청렴 활동 실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진선필)는 10월 16일「지능형 산림항공 운항안전시스템 구축 사업」관련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씨엠월드를 대상으로 갑질 근절 종합대책에 따른 공공분야 갑질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배포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쳥렴활동을 실시했다. 부패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씨엠월드 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 갑질 피해 상담과 신고 방법, 공익신고 등이 담긴 청렴 리플릿을 전달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진선필 본부장은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생활에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갑질 가이드 라인 등 세부적인 방안 마련을 통해 구성원 상호 간에 배려와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16
  • 2020년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수요 데이터 발굴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 이틀간 SETEC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한국임업진흥원), 환경(한국수자원공사), 교통(한국교통연구원), 유통·소비(MBN) 4개의 플랫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의 기업에서 보유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여 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수요기업 대상 맞춤형 1: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로드쇼 참가 신청은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 발굴을 원하거나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www.bigdata-forest.kr/frn/support/pr/detail/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9일(월)까지이다. 한편, 로드쇼를 통해 파악된 수요기업 니즈는 11월 중 진행될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매상담회에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수요기업에게 후속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합회 로드쇼를 개최하여 디지털 댐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산림빅데이터의 유통 활성화를 이루고 수요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2020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지난 2일 2020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신규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10개의 팀이 최종 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경진대회 대상에는 그린니즈팀이 제안한 ‘포레이더 : 고객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숲세권 정보 제공’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번 아이디어는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숲세권 매물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숲세권을 ‘녹지조망이 풍부하고 녹색이 주는 맑고 쾌적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정의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숲을 활용한 주거생활문화 확산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빅데이터 기반 병해충 신고 플랫폼, 산악자전거 운행안내 소셜 플랫폼, 산림 액티비티 서비스 연계 플랫폼, 등산객을 위한 대중교통 연계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상 수상작은 NIA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한국임업진흥원은 대상 수상작 포함 경진대회 서류심사 합격팀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화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 뉴딜정책의 핵심인 디지털 댐 구축의 실증적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8
  • 2020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한국형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2020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을 개최했다.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림·임산업·기타분야의 과제발굴 및 문제해결안 도출을 위해 개최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충남대학교, KH메디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총 7개의 팀이 최종 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회 최우수상에는 빅데이터분석해지나팀이 제안한 ‘산림계의 포켓몬고’가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국내 산림 자생 생물종 데이터(산림빅데이터 거래소) 및 생물 검색량(NAVER 데이터랩) 등을 활용하여 증강현실 게임을 통해 교과서를 벗어나 산림생태계를 배우는 생태교육 디지털 교재이다. 자연친화적 야외활동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수요자 맞춤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자생 식물종 유전체 데이터 활용 ‘기능성 원료 개발(안)’, 수목장림정보, 산림입지환경정보, 임상도 데이터 활용 ‘수목장 플랫폼 운영(안)’, 약용 생물자원 사진 데이터 활용 ‘약용 생물자원 영상 판별 모델 개발(안)’, 산림휴양, 문화, 복지프로그램, 관광정보 활용 ‘산림치유지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2020 산림빅데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12일(수)까지이다. 구길본 원장은 “최근 데이터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기술이 디지털뉴딜의 발걸음에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8-12
  • 2020년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7월 22일(수), ‘2020년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이 필요한 기업·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줌(ZOOM) 웨비나를 이용하여 ‘산림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산림빅데이터에 대한 소개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보유데이터 현황 및 신규데이터 생산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융합할 수 있는 시너지 창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환경빅데이터 플랫폼, 교통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유통·소비빅데이터 플랫폼의 관계자를 모시고 플랫폼 간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였다. 향후 산림빅데이터 로드쇼 및 데이터 구매상담회를 연계하여 데이터 수요발굴과 데이터 거래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생산 및 유통활성화는 한국형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산업의 경쟁력은 고품질 데이터의 확보 유무에 따라 판가름 날 것이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림빅데이터의 혁신성장은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댐에 물을 담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29
  • 임업 현장 수요데이터 발굴 위한 임업인 간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15일(월) 대전 KW컨벤션에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수요발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임업인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본 행사를 통해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수요 데이터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자 진행하였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 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 홍익대학교 김덕용 교수 등을 포함한 임업 관련 종사자 10분을 초청하여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소개, 플랫폼 데이터 현황 및 참여 센터 사업자 소개 등을 진행하고, 이후 임업인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본 간담회는 임업인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향후 플랫폼에서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임업인은 임업 활동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플랫폼에 제공하는 데이터 상호교환 시스템을 마련하여 산림데이터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산림빅데이터가 임업 생산 과정에 널리 활용되면 임업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22
  • 임산업 혁신 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오픈!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31일(금), 산림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유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2019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데이터 시장의 혁신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고, 그 중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를 담당함으로써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탄생시켰다. 이날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에서는 구길본 원장을 비롯하여 산림청 최병암 국장,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원장 등 주요 내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산림청 등 주요 관계 부처와 사업 수행기관 참여 인력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개소식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개회사 및 축사 △플랫폼 사업 추진 경과 및 2019년 주요 성과 소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및 기념촬영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 및 시각화 포털 시연 △데이터 활용 우수성과 및 사례 시연 등이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데이터스트림즈, 네모파트너즈비에이㈜와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플랫폼 산하 10개 센터와 1개 전문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 가공, 융합,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10개 센터는 산림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로, ㈜비글(산림 트레킹 정보), ㈜아로정보기술(산림 교통, 숙박, 체험 정보), 인포보스㈜(산림자원 정보), ㈜우림엔알(산악기상 정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치유 정보), ㈜시선아이티(산림재해, 공간 정보), 삼아항업㈜(항공사진 정보), ㈜우림인포텍(임산물 유통 정보), ㈜마켓링크(산림인구 정보), 한국한의학연구원(약용 생물자원 정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케이웨더㈜(기상, 미세먼지 정보)가 전문센터로 참여하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에서는 센터들이 생산한 2,000여 종의 데이터 상품이 적재되어 있으며 산림휴양정보, 산림자원정보, 산림공간정보, 기상정보, 임산물 유통정보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는 산림 관련 데이터 상품을 시각화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상품의 시각화 서비스를 통해 직접 살펴보고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데이터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병암 국장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우리나라 국토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공간, 생물다양성, 경제자원, 산림재해 등의 데이터로 국민 복지 향상, 재난 대비, 신(新)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마련을 기대한다.” 고 밝혔으며 아울러 “남북한 산림자원 정보, 산림 위성 정보, 산림 드론 및 무인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에 의한 영상 정보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활성화를 통해 산림분야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과 산림빅데이터 시각화 포털을 통해 산림 데이터를 다른 분야의 데이터와 적절히 연계·융합함으로써 국민에게 혁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산림분야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 임산업 활성화, 타 산업분야와의 연계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것이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 AI기술을 적용시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04
  • 산림 데이터의 거래·유통의 장을 마련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31일(금),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산림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유통, 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개소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으로 개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림청,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주요 사업관계관이 참석한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대응하고, 산림분야 데이터 활용 제고를 통해 임산업분야의 혁신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데이터 상품 소개 △데이터 상품 상세 검색 △데이터 분석 환경 제공 서비스 △이용자 커뮤니티 서비스 △샘플데이터 제공 서비스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림 데이터의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 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추진 경과 및 주요 성과,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및 시각화 서비스 시연, 산림 데이터 활용 우수성과 및 사례 시연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민간·공공 분야의 데이터 수집, 생산, 유통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임산업 종사자 및 타 산업 분야와의 지속적인 소통·협업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림분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데이터 시장 경제 형성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30
  •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혁신을 넘어 미래 가치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8일(수)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성과 발표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성과보고회에 참여하여 한 해 성과를 공유했다. 본 성과보고회는 2019년에 진행된 데이터 사업의 성과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사업 추진 기관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고회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등 관계 부처의 주요 내빈과 데이터 사업 수행기관 참여 인력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산림 분야로 참여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데이터스트림, 네모파트너즈비에이㈜ 등 16개 기관과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산림빅데이터, 혁신을 넘어 미래 가치로!’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혼재되어있는 산림 분야 데이터를 다양한 수요자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 및 구축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산림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먹거리 및 산림 청정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본 성과보고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소개, 산림 데이터 홍보, 산림 데이터 기반 생물종유전체 혁신서비스 등을 시연하였으며, 당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였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의 주요 성과로는 신규데이터 2,119종, 데이터 생산 110.3TB, 데이터 유통거래매출 1,853백만 원, 데이터 거래이용 건수 297종, 전문 인력 양성 174명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2월 말 산림빅데이터 거래소(Forest Big Data Exchange Platform; FDEX)를 오픈하고, 산림 관련 각종 데이터를 구축하여 데이터 유통,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데이터 시각화, 혁신서비스 운영 등을 운영 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 분야 데이터의 생태계 구축과 산림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운영과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통해 타 산업분야와 연계 및 확장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2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데이터를 통해 미래 시장을 엿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3일(금) 티마크호텔 명동, 티마크홀에서 ‘2019 산림분야 4차 산업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데모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의 4차 산업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스마트 포레스트 및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 제고와 예비 창업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데모데이 행사는 사전에 산림분야 빅데이터 활용 창업 기초교육 및 심화교육 수강생을 포함하여 8개 팀의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팀은 ‘스마트팜, 스마트 포레스트’와 ‘산림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 하에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8개 팀은 각각 산림분야 데이터 활용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 아이디어를 설명하였고, 평가위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에 대한 발전방향, 문제점 등을 제시하여 실제 스타트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데모데이 뿐 아니라 일반 참가자들의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팜, 산림분야 빅데이터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박주원 교수(경북대학교), 조만호 대표(스마트팜 센터), 곽경민 대표(부자농부) 등의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구길본 원장은 “본 데모데이를 통해 산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스타트업 발굴의 현재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였다”며, “산림 분야의 새로운 산업 원동력 확보와 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 분야 데이터의 생산과 데이터 생태계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8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창출 선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5일(화)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19년 산림 빅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었으며, 산림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서비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산림 분야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단순 공공데이터 활용을 벗어나 산림 빅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를 융복합한 형태의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총 28개 공모작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거쳐 1차 서류심사부터 2차 전문가 대상 발표평가까지 총 2단계의 심층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평가 결과에 따르면 창업 아이디어 발굴 부문 대상은 임산물에 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능성식품의 원료로서 임산물에 관한 새로운 DB를 구축, 임산물 건강기능성 가공품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대산’팀이 선정됐다. 수상된 팀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사업계획에 대한 고도화 컨설팅 및 예비창업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고, 그 중 대상 및 특별상 수상팀은 추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단순 공공데이터 개방을 탈피, 고품질 민·관 융복합 빅데이터 개방과 분석을 지원할 수 있는 산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창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07
  • 빅데이터 구축으로 산림복지 정보화 앞당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20∼21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정보화 분야 발전 방안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산림복지시설 정보화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의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과학적인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연수에서는 산림복지 빅데이터 센터, 정보화전략계획(ISP) 추진 및 망 분리 구축사항 등 정보화 관련 사업에 대한 토론과 함께 정보보안 강화교육이 진행됐다. 산림복지 빅데이터는 정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산림치유이력 등 빅데이터(7TB)를 활용해 향후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정호 서비스혁신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지능 정보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면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 제공과 같은 혁신 서비스가 창출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21
  • 산림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으로 국민행복 실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13일(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산림청을 비롯한 11개 참여기관과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은 혼재되어있는 산림 분야 데이터를 수요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유통 데이터를 생산하고, 이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산림자원분야, 산림휴양분야, 산림재해안전분야의 혁신을 통해 산림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 임산업 시장 규모 증대, 대국민 혁신 서비스 제공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을 비롯하여 산림청(청장 김재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 네모파트너즈비에이㈜(대표 최원규), ㈜비글(대표 장치국), 삼아항업㈜(대표 길영옥), ㈜시선아이티(대표 박관헌), ㈜아로정보기술(대표 이왕석), ㈜우림엔알(대표 이종학), 인포보스㈜(대표 박종선), 케이웨더㈜(대표 김동식) 등이 참여하여 올해(`19년) 50억 원 등 3년간 최대 12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기관 소유의 대이터, 인프라, 인적 자원의 공동 활용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및 행정적 지원 협력 △데이터 생산‧유통‧활용, 스타트업 지원 및 고용 창출에 관한 협력 △상호 홍보채널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 △업무협약 참여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공유 등 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 분야의 새로운 시장 창출과 산림 서비스를 통한 대국민 행복 시대 마련을 위해 산림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14
  • 한국임업진흥원,‘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공모 사업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15일(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진행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과기정통부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금융, 환경, 문화 등 총 11개 분야에 3년 동안 예산 1516억원을 투입하여 데이터 기반의 가치창출 생태계 조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센터 구성 참여자(민・관 9개소) 및 플랫폼 사업자(5社)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림어메니티 빅데이터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기타(산림)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최대 125억을 지원받게 됐다. ‘산림어메니티 빅데이터 플랫폼’은 임업 전문기관인 진흥원을 중심으로 트래킹, 생물종, 공간정보, 산림치유 등의 데이터를 생산하는 8개 센터를 구축하고 플랫폼을 통해 위치기반의 트래킹 서비스 및 산림재해 예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센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생물・자연환경, 공간정보 및 재해재난이라는 3가지 분야로 구축되어 데이터를 생산・수집하고 플랫폼에전송하며, 플랫폼에서는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융합분석・머신러닝(인공지능)을 실시하여 데이터의 활용 및 유통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트랙킹융합 서비스, 산림생물 유전체 분석서비스, 위치기반 정보서비스 등의 민간서비스 혁신체계 구축하고 산림재해(산불) 예측 서비스, 남북산림협력, 미세먼지 저감 정책 등의 과학적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림분야 비즈니스의 혁신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길본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그간 열악한 산업구조를 갖고 있는 임산업부분의 산업화를 활성화하고, 데이터 기반 생태계 및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기대한고 말했다” 또한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산림을 활용한 청정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산림 보호와 새로운 가치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31
  • 산림재해, 24시간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 오후 2시 정부대천정사에서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을 비롯해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앞서 산림청은 2014년 임상도(나무지도)·항공사진 등 산림공간정보를 이용하여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의 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대국민 산림재해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총 4차에 걸쳐 시스템을 개선, 구축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공간정보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기능을 개편하고, 통합관리체계에서 재해별 상황 파악을 위한 시스템으로 연계하도록 했다. 그동안 산불상황관제, 산사태정보, 산림항공정보 등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위치 정보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서, 산사태와 산불 발생 지역을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기능을 더했다. 재해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재해 상황을 조회·공유할 수 있도록 해 산불진화 등 산림재해 업무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의 국민재난안전포털, 119 신고정보 등과 연계하는 것은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재청의 문화재, 국토지리정보원의 지적도, 농어촌공사의 담수지 등에 대한 위치도 확인할 수 있어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통해 본인 위치의 산불위험 정도, 산사태 위험 예측, 일출‧일몰 시각 등을 확인하고 산불 및 산림훼손 관련 신고를 할 수 있다. 그동안 신고를 하려면 ‘산불신고 앱’, ‘산림훼손 신고 앱’ 등을 각각 설치해야 했으나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안드로이드는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서비스 중이며, iOS는 1월 말부터 서비스 예정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지능형 산림재해 안전 관리체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04
  • 산림청, 웹사이트 관리 유공 기관 장관표창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행정·공공기관 웹사이트 관리 유공’ 행정자치부 장관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행자부는 웹사이트 통·폐합 등 정비를 통해 대국민 정보이용 편의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 단체·개인을 선정하고 있다. 산림청은 웹사이트 통합에 범정부적 통합 모델을 선도해왔으며 특히 웹사이트 관리 개선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는 등 타 기관에 비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마련됐다.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은 10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 11년 연속 개인정보보호우수사이트마크를 획득하는 등 국민들이 산림청 대표포털(www.forest.go.kr)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정부3.0이 추구하는 국민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6
  • 경북도, 건강한 정보화 사회 실현 팔 걷어
    경북도는 정보화복지 구현을 위한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 운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 예방에 힘쓰고 있다.‘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학교부적응, 학업과 진로 고민, 부모와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난해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고위험군 4%, 잠재적 위험군 27.6%가 스마트폰 중독(과의존) 위험군으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인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영유아(만 3~5세)의 경우 고위험군 1.7%, 잠재적 위험군 10.7%로 조사돼 스마트폰(미디어 기기) 중독(과의존)에 저연령화 현상도 드러났다. 이에 경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으로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를 지난해 12월 포항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및 발달심리학 석·박사 출신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상담사 12명(동부지역 4명, 서부지역 2명, 남부지역 4명, 북부지역 2명)을 배치했다. 올해 도내 유아, 아동, 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606회(4만5100명), 가정방문 상담 95명을 진행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다양한 갈등과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인터넷 중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동화구연 ‘이야기 속으로 퐁당’프로그램이 호응을 받았다.또 게임, SNS, 웹툰, 성적자극물 등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는 유형별 중독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 진단하고 자기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으랏차차 위기탈출’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에는 부모 교육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어머니들에게 자녀와의 관계회복에 도움을 주고,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보도록 하는 프로그램들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구해일 경북도 정보통신과장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해소를 위해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를 통한 예방교육과 상담을 확대하는 등 정보화 역기능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06
  • 10가지의 시민행복, 대구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는 시민이 만족하는 정부3.0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처음으로 시민평가단이 평가에 참석한 가운데「대구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9월 29일(목)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25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우수사례가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구도시철도공사의「일거양득, 민간업체와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을 지역생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민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의 국산화, 일자리 창출, 제조업체 매출 증가 등 민간업체와 동반 성장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제동마찰재, 3호선 분기기 주요부품, 자동개집표기 승객감지센서 등 뒤이어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의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골든타임 확보, 스마트 119상황관제시스템」과 △세정담당관실의 한국에너지공단과의 협업을 통한「열사용기자재 등록면허세 신고 납부 간소화」가 금상을,    △교육청소년정책관실의 청소년의 진로직업탐색 플랫폼인「마인플래닛」과 △세정담당관실의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미공유 세원발굴을 통한 세입 증대」가 은상을 차지했다. 또한, △안전정책관실의「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경제정책과의「칸막이 NO!!, 기업성장UP!!」△교통정책과의「교통사고 30%줄이기」△달성군의「체납세 SMS 발송서비스」△달서구의「어·사·또 출동이오!」가 동상을 받았다. 선정된 우수사례 중 대상에서 은상까지 상위 5건의 우수사례는 대구시 대표 정부3.0 우수사례로 행정자치부 주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심사는 정부3.0 생활화에 발맞추어 대구시 시민기자단 및 SNS홍보단 등 시민평가위원 10명과 서영길 구미대 교수, 정진우 인제대 교수, 정부만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부3.0지원본부장 등 3명의 정부3.0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정책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발굴뿐만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서 평가가 이루어져 행정서비스 현실화에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장현준 씨는 “시민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정부3.0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 것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 구본근 기획조정실장은 “본선에 소개된 10건의 우수사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의 기본가치를 바탕으로 시민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시민평가단에서 시책에 대해 제시한 의견은 정책 수립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