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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머스트게임즈 기후 문제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아포코-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강백주 머스 트게임즈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아포코(AFoCO))와 게임 개발사 머스트게임즈가 게임 콘텐츠를 통해 산림복원 등 기후 변화에 함께 대응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아포코(AFoCO) 사무국에서 22일 오후 맺어진 협약은 머스트게임즈에서 제작 중인 기후 위기 대응 게임 '플랜트월드' 등을 통해 기후위기에 처한 아시아지역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1년 '기능성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사회공헌 부문에 선정된 '플랜트월드'는 가상의 국제기구를 운영하며 탄소 배출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모의실험(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의 사용자들은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막화가 심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부터 협력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은 "플랜트월드 게임을 통해 산림 복구, 조림 사업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력이 다양한 세대가 기후 위기를 주목하고, 극복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백주 머스트게임즈 대표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게임의 힘으로 조림사업과 탄소감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 기구 사무총장(오른쪽)과 강백주 머스 트게임즈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포코(AFoCO)는 기후변화·산림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이 주도하여 설립한 국제기구로 2018년 공식 설립되었다. 지난 12월 유엔 총회 참관인(옵서버) 지위를 취득한 데 이어 올 4월에는 공적개발원조(ODA) 적격 기구로 승인받았으며 녹색아시아를 위한 민관 동반관계를 통해 국내외 기업과도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스트게임즈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서 최소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개발자들로 구성된 게임 개발 회사다. 출시작으로는 '언리얼 데브 그랜트' 상을 받은 우주전략게임 '로그유니버스', 네이버 웹툰을 아이피(IP)로 한 '가우스전자 퍼즐' 등이 있다.  최근엔 '이에스지(ESG)'와 환경을 주제로 한 게임, 앱을 개발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3
  • ‘호찌민-경주엑스포’ 문화+경제 한마당 축제로 연다
    경상북도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도는 이번 엑스포가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인 동시에 경제엑스포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로 중국과 관계가 악화돼 문화·관광·통상 교류 등 전 분야에 걸쳐 큰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동남아 시장 개척에 중점을 둔다는 복안이다. 이번 엑스포는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이라는 주제로 ‘위대한 문화’, ‘거대한 물결’, ‘더 나은 미래’라는 세 가지 콘셉트로 문화를 통한 화합과 교류를 위한 3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엑스포가 열리는 25일간 호찌민시청 앞마당에는 한국 전통미를 살린 행사장과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또 호찌민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경북 문화존, 신라역사문화관, K팝(POP), 뮤지컬 플라잉 공연, 한국-베트남 패션쇼·영화제·미술교류전, 태권도 시범,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부도 이번 엑스포가 베트남 시장 공략의 좋은 기회로 인식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예술의전당,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를 참여시켜 호찌민 엑스포가 국제적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통상교류의 장(場)도 마련된다. 도는 이번 엑스포가 동남아 시장 교두보 확보를 위한 좋은 기회로 보고 기업홍보 등을 추진한다. 도는 미용(K-beauty), 식료품(K-food) 등 기업이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경북통상지원센터를 열고 한류우수상품전, 수출상담회, 상설판매장을 마련한다. 상설판매장에는 도내 60개 기업의 300여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도는 행사 개막 전까지 다양한 사전 행사로 양국의 붐업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5월 호찌민에서 k팝 커버댄스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6월 수도권 붐업 페스티벌, 9월 축구·배구·배드민턴 친선경기를 열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동남아 국가 붐업 조성을 위해 다국적 청년으로 구성된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 대장정이 동남아 해양실크로드 주요 국가에서 국제교류활동을 펼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호찌민-경주세계엑스포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세계화를 확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장이 될 것”이라며 “문화를 바탕으로 한 경제협력 모델 창출을 경북이 이끈다는 자부심으로 문화·경제 전 분야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1
  •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개소… 게임기업 세계 진출 지원
    경북지역 게임 산업을 육성할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17일 경북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산시와 함께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게임 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2020년까지 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인력양성, 게임 기업창업, 게임콘텐츠개발, 게임건전성 정착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북형 글로벌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1층에 1420㎡ 규모로 구축됐으며, 입주 공간 12곳을 비롯해 테스트베드, 홍보관, 회의실 등 게임 기업지원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센터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지난해 말부터 9개 업체의 게임 기업을 신규 유치해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도쿄게임쇼, G-스타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마케팅 지원 사업을 펼쳤다. 또 지역 대학과 연계해 총 60여명의 게임 QA(테스트 및 검수)분야 인력을 양성하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경북테크노파크의 게임 산업육성사업에 참여한 9개 업체의 콘텐츠 시연과 ‘경북게임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됐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게임 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경북에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문을 열게 돼 지역특성화 게임 산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VR(가상현실) 등 체감형 융복합 게임 개발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해외 마케팅 지원, 게임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의 게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게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20
  • 영주 ‘마당놀이 덴동어미’ 세계로 나간다
    경북 영주시의 문화단체와 공연 인력으로 구성된 ‘마당놀이 덴동어미’가 지역 대표 공연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영주시민회관에서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영주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경북마을이야기박람회, 풍기인삼축제 등에서 총28회 공연을 가졌다.   누적 관람객 1만760명을 기록했고, 공연인력 33명을 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당놀이 덴동어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경북도와 영주시가 후원하는 ‘2016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이다. 영주 순흥지방 내방가사 ‘덴동어미 화전가’에 해학과 풍자를 곁들여 퓨전 마당놀이로 제작했다.    (사)한국예총 영주지회가 제작을 맡았으며, 지역 소재 살리기와 지역인력 양성 등 자생적 공연 콘텐츠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5월 일본 후지노미야시 초청 공연과 11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 참여 등을 통해 글로컬 공연콘텐츠로 거듭난다.    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대구-안동-영주-문경 테마 벨트와 연계한 지속적인 공연추진으로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역특산품과 공예품에 캐릭터를 활용, 상품을 브랜드화해 산업화도 꾀할 계획이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20년 완공예정인 ‘한국문화테마파크 마당놀이 전용극장’을 활용한 상설 콘텐츠화, 덴동어미사업단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등을 통해 마당놀이 공연콘텐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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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7
  • 안동시 문화콘텐츠, 2017 글로컬을 꿈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안동의 전통, 역사, 예술, 자연환경을 소재로 삼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문화자원과 첨단 ICT 기술을 결합한 ‘홀로그램 기반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안동만의 가치를 더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안동을 직접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야간 볼거리가 전무한 안동 지역에 낮부터 밤까지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로 지역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난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 콘텐츠 중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발굴을 위해 기획된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안동 간고등어 소재의 ‘원더풀 K-fish 웹툰’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식객’으로 유명한 만화계의 거장 허영만 작가 소속 에이전트가 최종 공동 참여기관으로 확정됐다. 1월 말 네이버 연재를 앞두고 있어, 우리에게 친근한 간고등어가, 그리고 안동의 이야기가 웹툰 속에 어떻게 녹아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29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영유아 시청률 1위, EBS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매김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안동시 대표 캐릭터, 나아가 글로컬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0일 ‘지역기업대상 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엄마까투리 캐릭터가 지역 내 각종 홍보와 다양한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테면 홍보 활용에는 무상, 사업 활용에는 초기 계약금 최소 0원, 로열티는 최대 70%할인 등 파격적인 지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기업별 상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엄마까투리’ 대표 홈페이지 제작․운영,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홍보활동을 기획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후속 시즌․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등 지역기반 애니메이션이 세계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콘텐츠코리아랩사업’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다. 이 사업은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년간 구축된 기반을 토대로 경북 내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콘텐츠로 꽃 피어 실질적 창업과 창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2013년부터 5년차를 맞은 ‘웹툰제작지원사업’은 지역의 신인작가들을 통해 안동의 고유 자원 속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웹툰 제작이나 온라인 매체 연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회마을, 제비원, 선어대 등 지역 문화자원을 소재로 지난해까지 총 5개 작품을 탄생시켰다. “웹툰을 통해 노출된 특정 지역은 독자들로부터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것이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사업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   실제로 하회마을을 소재로 제작된 웹툰 ‘궁외전’ 연재 시에는 하회마을 관광객이 15% 정도 증가했다. 2017년에도 안동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지역의 신인작가들을 통해 탄생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한편 도내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을 통해 2016년부터 추진한 ‘독립예술영화 상영기획전’이 2017년에도 계속된다. 지난해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문화 사각지대 해소와 문화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도 그 취지를 이어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장르의 영화 선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김광섭 안동시 전통산업과장은 “안동만이 가진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찾아내어 다양하게 콘텐츠화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됨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미 확인하였다. 올해는 그 가능성에 그치지 않고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음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러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사업을 통해 안동시는 문화를 사랑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9
  • 경북도, 전통문화 한류의 새 지평 이끈다
    경북지역의 유·무형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가 개발된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을 유치해 ‘원더풀 k-fish’, ‘마당놀이 덴동어미’, ‘밤하늘 수호자 – 별 정원사와 플루토’등 3개의 융복합 프로젝트(프로젝트 당 국비 3억원)를 추진한다.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유·무형의 지역 전통문화의 산업화를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콘텐츠로 탄생시키기 위한 것이다. ‘원더풀 k-fish’는 안동 간고등어 간잽이 ‘이동삼 명인’의 이야기를 해학과 익살로 엮어내 웹툰으로 제작한다. 또 추후 ‘간잽이쇼’ 공연 개발 등 타 분야와도 연계해 안동의 대표 콘텐츠인 간고등어를 소재로 한 문화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마당놀이 덴동어미’는 영주 순흥 지방의 조선후기 내방가사 덴동어미 화전가를 소재로 퓨전마당놀이를 제작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중국, 일본 등 국내외 공연을 통해 세계인이 공감하는 한국적 놀이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밤하늘 수호자 – 별 정원사와 플루토’는 아시아 최초 국제 밤하늘 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군의 ‘별’을 소재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유교문화권, 해양문화권, 가야문화권 등 도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 많은 문화자산을 가지고 있다”며 “경북이 가진 문화원석과 창조적 역량을 합쳐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북형 글로컬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5-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머스트게임즈 기후 문제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아포코-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강백주 머스 트게임즈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아포코(AFoCO))와 게임 개발사 머스트게임즈가 게임 콘텐츠를 통해 산림복원 등 기후 변화에 함께 대응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아포코(AFoCO) 사무국에서 22일 오후 맺어진 협약은 머스트게임즈에서 제작 중인 기후 위기 대응 게임 '플랜트월드' 등을 통해 기후위기에 처한 아시아지역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1년 '기능성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사회공헌 부문에 선정된 '플랜트월드'는 가상의 국제기구를 운영하며 탄소 배출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모의실험(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의 사용자들은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막화가 심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부터 협력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은 "플랜트월드 게임을 통해 산림 복구, 조림 사업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력이 다양한 세대가 기후 위기를 주목하고, 극복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백주 머스트게임즈 대표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게임의 힘으로 조림사업과 탄소감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 기구 사무총장(오른쪽)과 강백주 머스 트게임즈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포코(AFoCO)는 기후변화·산림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이 주도하여 설립한 국제기구로 2018년 공식 설립되었다. 지난 12월 유엔 총회 참관인(옵서버) 지위를 취득한 데 이어 올 4월에는 공적개발원조(ODA) 적격 기구로 승인받았으며 녹색아시아를 위한 민관 동반관계를 통해 국내외 기업과도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스트게임즈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서 최소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개발자들로 구성된 게임 개발 회사다. 출시작으로는 '언리얼 데브 그랜트' 상을 받은 우주전략게임 '로그유니버스', 네이버 웹툰을 아이피(IP)로 한 '가우스전자 퍼즐' 등이 있다.  최근엔 '이에스지(ESG)'와 환경을 주제로 한 게임, 앱을 개발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머스트게임즈 기후 문제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아포코-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강백주 머스 트게임즈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아포코(AFoCO))와 게임 개발사 머스트게임즈가 게임 콘텐츠를 통해 산림복원 등 기후 변화에 함께 대응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아포코(AFoCO) 사무국에서 22일 오후 맺어진 협약은 머스트게임즈에서 제작 중인 기후 위기 대응 게임 '플랜트월드' 등을 통해 기후위기에 처한 아시아지역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1년 '기능성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사회공헌 부문에 선정된 '플랜트월드'는 가상의 국제기구를 운영하며 탄소 배출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모의실험(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의 사용자들은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막화가 심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부터 협력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은 "플랜트월드 게임을 통해 산림 복구, 조림 사업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력이 다양한 세대가 기후 위기를 주목하고, 극복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백주 머스트게임즈 대표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게임의 힘으로 조림사업과 탄소감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 기구 사무총장(오른쪽)과 강백주 머스 트게임즈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포코(AFoCO)는 기후변화·산림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이 주도하여 설립한 국제기구로 2018년 공식 설립되었다. 지난 12월 유엔 총회 참관인(옵서버) 지위를 취득한 데 이어 올 4월에는 공적개발원조(ODA) 적격 기구로 승인받았으며 녹색아시아를 위한 민관 동반관계를 통해 국내외 기업과도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스트게임즈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서 최소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개발자들로 구성된 게임 개발 회사다. 출시작으로는 '언리얼 데브 그랜트' 상을 받은 우주전략게임 '로그유니버스', 네이버 웹툰을 아이피(IP)로 한 '가우스전자 퍼즐' 등이 있다.  최근엔 '이에스지(ESG)'와 환경을 주제로 한 게임, 앱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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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 캐릭터 ‘포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참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7.17∼21)’에서 한 어린이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캐릭터 ‘포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복지 캐릭터 ‘포이’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공공 캐릭터를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7-18
  • 숲의 요정 ‘포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역·공공캐릭터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의 캐릭터 ‘포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이는 산림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해 대국민 투표로 총 3만 1,435표(예선 6,315표, 본선 2만 5,120표)를 획득, 종합 2위로 최우수상(상금 500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반달이’가, 우수상은 울산광역시 중구 ‘울산큰애기’가 차지했다. 이번에 수상한 8개 캐릭터는 내달 17∼18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2018 유루캬라 그랑프리 페스티벌’에 참가해 일본 캐릭터와 공동으로 무대를 꾸미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활동하게 된다. 진흥원은 앞으로 포이 캐릭터를 활용해 카드뉴스, 영상, 인형탈, 봉제인형 등 다양한 콘텐츠(contents, 내용물)를 제작,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흥원의 캐릭터 포이는 진흥원의 심벌마크(symbol mark, 상징표시, )를 형상화해 머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산림을 표현했으며, ‘맑은 공기와 하늘의 파랑(Blue)’, ‘산림과 대지의 초록(Green)’ 색상을 사용해 기관의 비전을 담았다. 윤영균 원장은 “포이는 숲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한 캐릭터”라면서 “앞으로도 캐릭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국민들에게 산림분야의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산림복지정책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10-10
  • “숲의 요정 포이 콕 찍어주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식 캐릭터 ‘포이(FoWI)’가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총 75개 캐릭터 중 8위로 예선을 통과, 본선 경쟁에 합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이는 산림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대국민투표를 통해 총 6354표를 획득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의 본선에 올랐으며,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에 본원을 둔 공공기관 중에서도 유일하다. 본선투표는 지난 4일부터 내달 5일(12시)까지 32일간 진행(ourcharacter.kocca.kr)되며, 예선과 본선의 득표수를 합쳐 총 8개의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가 결정된다. 포이(FoWI)는 지난 4월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처음 공개, 4일 만에 8,600명이 카카오톡 이모티콘(emoticon, 그림말)을 내려 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진흥원의 심벌마크(symbol mark, 상징표시, )를 형상화한 포이의 머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산림을 표현했으며, ‘맑은 공기와 하늘의 파랑(Blue)’, ‘산림과 대지의 초록(Green)’ 색상을 사용해 기관의 비전을 담았다. 진흥원은 포이를 활용해 카드뉴스, 영상, 인형탈, 봉제인형 등 다양한 콘텐츠(contents, 내용물)를 제작,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더욱 친근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포이는 숲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한 캐릭터”라면서 “앞으로도 캐릭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국민들에게 산림분야의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산림복지정책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09-06
  • 산림복지 캐릭터‘포이(FoWI)’인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의 공식 캐릭터인 ‘포이(FoWI)’가 숲과 어울리는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진흥원 캐릭터 ‘포이(FoWI)’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이(FoWI)는 지난 4월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처음 공개, 4일 만에 8,600여 명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내려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진흥원 홍보대사인 배우 김규리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이(FoWI)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흥원의 심벌마크()를 형상화한 포이의 머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산림을 표현했으며, ‘맑은 공기와 하늘의 파랑(Blue)’, ‘산림과 대지의 초록(Green)’ 색상을 사용해 기관의 비전을 담았다. 진흥원은 포이(FoWI)를 활용해 카드뉴스, 영상, 인형탈, 봉제인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더욱 친근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포이(FoWI)는 숲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한 캐릭터”라면서 “앞으로도 캐릭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국민에게 산림복지정책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08-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머스트게임즈 기후 문제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아포코-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강백주 머스 트게임즈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아포코(AFoCO))와 게임 개발사 머스트게임즈가 게임 콘텐츠를 통해 산림복원 등 기후 변화에 함께 대응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아포코(AFoCO) 사무국에서 22일 오후 맺어진 협약은 머스트게임즈에서 제작 중인 기후 위기 대응 게임 '플랜트월드' 등을 통해 기후위기에 처한 아시아지역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1년 '기능성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사회공헌 부문에 선정된 '플랜트월드'는 가상의 국제기구를 운영하며 탄소 배출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모의실험(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의 사용자들은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막화가 심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부터 협력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은 "플랜트월드 게임을 통해 산림 복구, 조림 사업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력이 다양한 세대가 기후 위기를 주목하고, 극복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백주 머스트게임즈 대표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게임의 힘으로 조림사업과 탄소감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 기구 사무총장(오른쪽)과 강백주 머스 트게임즈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포코(AFoCO)는 기후변화·산림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이 주도하여 설립한 국제기구로 2018년 공식 설립되었다. 지난 12월 유엔 총회 참관인(옵서버) 지위를 취득한 데 이어 올 4월에는 공적개발원조(ODA) 적격 기구로 승인받았으며 녹색아시아를 위한 민관 동반관계를 통해 국내외 기업과도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스트게임즈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서 최소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개발자들로 구성된 게임 개발 회사다. 출시작으로는 '언리얼 데브 그랜트' 상을 받은 우주전략게임 '로그유니버스', 네이버 웹툰을 아이피(IP)로 한 '가우스전자 퍼즐' 등이 있다.  최근엔 '이에스지(ESG)'와 환경을 주제로 한 게임, 앱을 개발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3
  • 산림복지 캐릭터 ‘포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참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7.17∼21)’에서 한 어린이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캐릭터 ‘포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복지 캐릭터 ‘포이’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공공 캐릭터를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7-18
  • 숲의 요정 ‘포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역·공공캐릭터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의 캐릭터 ‘포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이는 산림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해 대국민 투표로 총 3만 1,435표(예선 6,315표, 본선 2만 5,120표)를 획득, 종합 2위로 최우수상(상금 500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반달이’가, 우수상은 울산광역시 중구 ‘울산큰애기’가 차지했다. 이번에 수상한 8개 캐릭터는 내달 17∼18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2018 유루캬라 그랑프리 페스티벌’에 참가해 일본 캐릭터와 공동으로 무대를 꾸미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활동하게 된다. 진흥원은 앞으로 포이 캐릭터를 활용해 카드뉴스, 영상, 인형탈, 봉제인형 등 다양한 콘텐츠(contents, 내용물)를 제작,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흥원의 캐릭터 포이는 진흥원의 심벌마크(symbol mark, 상징표시, )를 형상화해 머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산림을 표현했으며, ‘맑은 공기와 하늘의 파랑(Blue)’, ‘산림과 대지의 초록(Green)’ 색상을 사용해 기관의 비전을 담았다. 윤영균 원장은 “포이는 숲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한 캐릭터”라면서 “앞으로도 캐릭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국민들에게 산림분야의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산림복지정책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10-10
  • “숲의 요정 포이 콕 찍어주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식 캐릭터 ‘포이(FoWI)’가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총 75개 캐릭터 중 8위로 예선을 통과, 본선 경쟁에 합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이는 산림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대국민투표를 통해 총 6354표를 획득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의 본선에 올랐으며,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에 본원을 둔 공공기관 중에서도 유일하다. 본선투표는 지난 4일부터 내달 5일(12시)까지 32일간 진행(ourcharacter.kocca.kr)되며, 예선과 본선의 득표수를 합쳐 총 8개의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가 결정된다. 포이(FoWI)는 지난 4월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처음 공개, 4일 만에 8,600명이 카카오톡 이모티콘(emoticon, 그림말)을 내려 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진흥원의 심벌마크(symbol mark, 상징표시, )를 형상화한 포이의 머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산림을 표현했으며, ‘맑은 공기와 하늘의 파랑(Blue)’, ‘산림과 대지의 초록(Green)’ 색상을 사용해 기관의 비전을 담았다. 진흥원은 포이를 활용해 카드뉴스, 영상, 인형탈, 봉제인형 등 다양한 콘텐츠(contents, 내용물)를 제작,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더욱 친근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포이는 숲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한 캐릭터”라면서 “앞으로도 캐릭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국민들에게 산림분야의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산림복지정책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09-06
  • 산림복지 캐릭터‘포이(FoWI)’인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의 공식 캐릭터인 ‘포이(FoWI)’가 숲과 어울리는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진흥원 캐릭터 ‘포이(FoWI)’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이(FoWI)는 지난 4월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처음 공개, 4일 만에 8,600여 명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내려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진흥원 홍보대사인 배우 김규리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이(FoWI)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흥원의 심벌마크()를 형상화한 포이의 머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산림을 표현했으며, ‘맑은 공기와 하늘의 파랑(Blue)’, ‘산림과 대지의 초록(Green)’ 색상을 사용해 기관의 비전을 담았다. 진흥원은 포이(FoWI)를 활용해 카드뉴스, 영상, 인형탈, 봉제인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더욱 친근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포이(FoWI)는 숲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한 캐릭터”라면서 “앞으로도 캐릭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국민에게 산림복지정책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08-08
  • ‘호찌민-경주엑스포’ 문화+경제 한마당 축제로 연다
    경상북도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도는 이번 엑스포가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인 동시에 경제엑스포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로 중국과 관계가 악화돼 문화·관광·통상 교류 등 전 분야에 걸쳐 큰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동남아 시장 개척에 중점을 둔다는 복안이다. 이번 엑스포는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이라는 주제로 ‘위대한 문화’, ‘거대한 물결’, ‘더 나은 미래’라는 세 가지 콘셉트로 문화를 통한 화합과 교류를 위한 3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엑스포가 열리는 25일간 호찌민시청 앞마당에는 한국 전통미를 살린 행사장과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또 호찌민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경북 문화존, 신라역사문화관, K팝(POP), 뮤지컬 플라잉 공연, 한국-베트남 패션쇼·영화제·미술교류전, 태권도 시범,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부도 이번 엑스포가 베트남 시장 공략의 좋은 기회로 인식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예술의전당,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를 참여시켜 호찌민 엑스포가 국제적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통상교류의 장(場)도 마련된다. 도는 이번 엑스포가 동남아 시장 교두보 확보를 위한 좋은 기회로 보고 기업홍보 등을 추진한다. 도는 미용(K-beauty), 식료품(K-food) 등 기업이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경북통상지원센터를 열고 한류우수상품전, 수출상담회, 상설판매장을 마련한다. 상설판매장에는 도내 60개 기업의 300여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도는 행사 개막 전까지 다양한 사전 행사로 양국의 붐업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5월 호찌민에서 k팝 커버댄스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6월 수도권 붐업 페스티벌, 9월 축구·배구·배드민턴 친선경기를 열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동남아 국가 붐업 조성을 위해 다국적 청년으로 구성된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 대장정이 동남아 해양실크로드 주요 국가에서 국제교류활동을 펼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호찌민-경주세계엑스포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세계화를 확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장이 될 것”이라며 “문화를 바탕으로 한 경제협력 모델 창출을 경북이 이끈다는 자부심으로 문화·경제 전 분야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1
  •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개소… 게임기업 세계 진출 지원
    경북지역 게임 산업을 육성할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17일 경북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산시와 함께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게임 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2020년까지 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인력양성, 게임 기업창업, 게임콘텐츠개발, 게임건전성 정착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북형 글로벌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1층에 1420㎡ 규모로 구축됐으며, 입주 공간 12곳을 비롯해 테스트베드, 홍보관, 회의실 등 게임 기업지원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센터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지난해 말부터 9개 업체의 게임 기업을 신규 유치해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도쿄게임쇼, G-스타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마케팅 지원 사업을 펼쳤다. 또 지역 대학과 연계해 총 60여명의 게임 QA(테스트 및 검수)분야 인력을 양성하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경북테크노파크의 게임 산업육성사업에 참여한 9개 업체의 콘텐츠 시연과 ‘경북게임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됐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게임 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경북에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문을 열게 돼 지역특성화 게임 산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VR(가상현실) 등 체감형 융복합 게임 개발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해외 마케팅 지원, 게임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의 게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게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20
  • 영주 ‘마당놀이 덴동어미’ 세계로 나간다
    경북 영주시의 문화단체와 공연 인력으로 구성된 ‘마당놀이 덴동어미’가 지역 대표 공연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영주시민회관에서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영주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경북마을이야기박람회, 풍기인삼축제 등에서 총28회 공연을 가졌다.   누적 관람객 1만760명을 기록했고, 공연인력 33명을 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당놀이 덴동어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 경북도와 영주시가 후원하는 ‘2016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이다. 영주 순흥지방 내방가사 ‘덴동어미 화전가’에 해학과 풍자를 곁들여 퓨전 마당놀이로 제작했다.    (사)한국예총 영주지회가 제작을 맡았으며, 지역 소재 살리기와 지역인력 양성 등 자생적 공연 콘텐츠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5월 일본 후지노미야시 초청 공연과 11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 참여 등을 통해 글로컬 공연콘텐츠로 거듭난다.    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대구-안동-영주-문경 테마 벨트와 연계한 지속적인 공연추진으로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역특산품과 공예품에 캐릭터를 활용, 상품을 브랜드화해 산업화도 꾀할 계획이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20년 완공예정인 ‘한국문화테마파크 마당놀이 전용극장’을 활용한 상설 콘텐츠화, 덴동어미사업단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등을 통해 마당놀이 공연콘텐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7
  • 안동시 문화콘텐츠, 2017 글로컬을 꿈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안동의 전통, 역사, 예술, 자연환경을 소재로 삼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문화자원과 첨단 ICT 기술을 결합한 ‘홀로그램 기반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안동만의 가치를 더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안동을 직접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야간 볼거리가 전무한 안동 지역에 낮부터 밤까지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로 지역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난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 콘텐츠 중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발굴을 위해 기획된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안동 간고등어 소재의 ‘원더풀 K-fish 웹툰’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식객’으로 유명한 만화계의 거장 허영만 작가 소속 에이전트가 최종 공동 참여기관으로 확정됐다. 1월 말 네이버 연재를 앞두고 있어, 우리에게 친근한 간고등어가, 그리고 안동의 이야기가 웹툰 속에 어떻게 녹아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29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영유아 시청률 1위, EBS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매김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안동시 대표 캐릭터, 나아가 글로컬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0일 ‘지역기업대상 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엄마까투리 캐릭터가 지역 내 각종 홍보와 다양한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테면 홍보 활용에는 무상, 사업 활용에는 초기 계약금 최소 0원, 로열티는 최대 70%할인 등 파격적인 지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기업별 상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엄마까투리’ 대표 홈페이지 제작․운영,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홍보활동을 기획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후속 시즌․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등 지역기반 애니메이션이 세계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콘텐츠코리아랩사업’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다. 이 사업은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년간 구축된 기반을 토대로 경북 내 창작자들의 아이디어가 콘텐츠로 꽃 피어 실질적 창업과 창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2013년부터 5년차를 맞은 ‘웹툰제작지원사업’은 지역의 신인작가들을 통해 안동의 고유 자원 속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웹툰 제작이나 온라인 매체 연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회마을, 제비원, 선어대 등 지역 문화자원을 소재로 지난해까지 총 5개 작품을 탄생시켰다. “웹툰을 통해 노출된 특정 지역은 독자들로부터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것이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사업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   실제로 하회마을을 소재로 제작된 웹툰 ‘궁외전’ 연재 시에는 하회마을 관광객이 15% 정도 증가했다. 2017년에도 안동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지역의 신인작가들을 통해 탄생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한편 도내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을 통해 2016년부터 추진한 ‘독립예술영화 상영기획전’이 2017년에도 계속된다. 지난해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문화 사각지대 해소와 문화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도 그 취지를 이어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장르의 영화 선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김광섭 안동시 전통산업과장은 “안동만이 가진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찾아내어 다양하게 콘텐츠화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됨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미 확인하였다. 올해는 그 가능성에 그치지 않고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음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러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사업을 통해 안동시는 문화를 사랑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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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9
  • 경북도, 전통문화 한류의 새 지평 이끈다
    경북지역의 유·무형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가 개발된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을 유치해 ‘원더풀 k-fish’, ‘마당놀이 덴동어미’, ‘밤하늘 수호자 – 별 정원사와 플루토’등 3개의 융복합 프로젝트(프로젝트 당 국비 3억원)를 추진한다.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유·무형의 지역 전통문화의 산업화를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콘텐츠로 탄생시키기 위한 것이다. ‘원더풀 k-fish’는 안동 간고등어 간잽이 ‘이동삼 명인’의 이야기를 해학과 익살로 엮어내 웹툰으로 제작한다. 또 추후 ‘간잽이쇼’ 공연 개발 등 타 분야와도 연계해 안동의 대표 콘텐츠인 간고등어를 소재로 한 문화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마당놀이 덴동어미’는 영주 순흥 지방의 조선후기 내방가사 덴동어미 화전가를 소재로 퓨전마당놀이를 제작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중국, 일본 등 국내외 공연을 통해 세계인이 공감하는 한국적 놀이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밤하늘 수호자 – 별 정원사와 플루토’는 아시아 최초 국제 밤하늘 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군의 ‘별’을 소재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유교문화권, 해양문화권, 가야문화권 등 도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 많은 문화자산을 가지고 있다”며 “경북이 가진 문화원석과 창조적 역량을 합쳐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북형 글로컬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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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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