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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항노화 산림치유의 첫발, 한약자원연구센터와 함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이하 한약자원연구센터)와 연계하여 전남광역치매안심센터대상 항노화 치유사업인 ‘기억을 걷는 숲’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예방·관리를 통해 노화로 인해 저하되는 기억력과 신체기능을 보존·향상하고 우울감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건강한 노년 생활영위를 돕고자 마련됐다.  항노화 산림치유 프로그램 “기억을 걷는 숲”은 전남광역 치매안심센터 21개 시·군·구 종사자 대상으로 운영하고, 한의사인 한약자원연구센터 최고야 센터장과 류지효 선임연구원을 초빙, 노화방지·신체기능 향상 등을 위한 한의약 활용법 강연 및 참가자 건강 상담이 진행되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의학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 제공으로 치매·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선도기관으로써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운영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바이오산업의 원천재료로 이용되는 산림생명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사업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와 자원의 정보화·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기관을 지정하여 산초류 및 표고버섯 등 12종의 산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으며, 신품종 개발 등 이용 활성화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관리기관은 12개 기관으로 올해 신규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가 추가 지정되었다.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점검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원의 수집·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중요도가 높은 산림자원은 책임기관(품종관리센터)의 현지 외 보존원에 중복 보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현장점검 및 논의 사항은 자원수집 현황, 보존자원 DB현황 및 태풍·수해 피해 발생에 따른 생명자원의 안전한 보존에 대한 것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가 신성장동력의 원천인 산림생명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11
  • 대전교육청 지원 R&E 과학고 프로그램 (산림자원을 이용한 통합과학 교육&연구)
    2014년 3월초, 대전시교육청에서는 대전소재 정부출연연구원과 종합대학 중심으로 Research & Education 과학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3월에  41명의 인력풀이 형성되었고, 대전고등학교 담당교사와 연구멘토가 매칭이 최종적으로 매칭이 되어 올해 4월 부터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1학년 90명이 참여하여, 총 16개팀이 대전교육청 지원 R&E 과학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통합과학분야(생물학, 생화학, 한의학)의 연구팀( “동신과 KIOM GO!”)은 16개 팀 중 하나로써, 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원 강영민 박사가 연구멘토를 맡아,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1학년 5명 학생(김희수, 신황, 이정연, 주정연, 임재엽) 및 지도교사 최윤희선생님(생물)과 함께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이용한 약용식물의 유용단백질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연구활동을 2014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 과학을 이끌어 갈 미래 과학자를 정부출연연구원과 과학고에서 연구와 교육을 병행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길 기대해 본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4-04-23
  •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및 생물다양성협약(CBD) 개최기념 국제심포지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및 생물다양성협약(CBD) 개최기념 국제심포지엄이 2014년 4월 17일과 18일에 The-K 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산림경영정보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한국산림휴양학회, 한국임학회와 공동으로 산림과학 각 분야의 학술적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연합하여 학술대회가 열린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학술행사는 한국임학회에서 주도적으로 준비하였으며, 한국임학회는 1960년 1월에 우리나라 산림과학 및 임업관련 학회 중 최초로 창립되어 우리나라의 산림과학과 임업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 왔다. 오늘날 한국임학회는 산림행정기관, 연구기관, 임업단체, 기업 및 대학 등 160여개의 기관회원을 포함하여 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범적인 대형학회로서 면모를 굳혀가고 있다. 그리고 이날 같이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는 기존의 산림유전연구회와 수목생리연구회의 상호보완이 절실히 요구되어, 학문의 특성상 유전과 생리를 서로 융합하고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에서 새롭게 발족된 학회로써, 학문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유전과 생리 부문이 더욱더 세분되어 서로의 정보교환과 이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두 분야를 분리해 생각해선 안되며, 서로 보완적이어야 하므로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를 설립해 산림환경관련 분야의 연구 변화를 주도해 나아가고 있다. 이날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회장 나천수)에서는 2편의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선정하였다. 경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석사과정 임현정 학생이 발표한 “수분결핍에 따른 식물의 생리적 변화와 내건성 자생식물 종 선발에 관한 연구”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그룹 선임연구원 강영민 박사가 발표한 “한약재 천산룡(穿山龍)의 기원식물인 부채마와 단풍마의 식물형태학 및 이화학적 비교“ 논문이다. 특히 산림분야 공동학술대회가 열린 것은 시대적 흐름이며, 산림종합과학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고 이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유관학회와의 교류를 증대하며, 국내외, 산림분야 연구 및 학술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 본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4-04-22
  • 약용식물 관련 정보 공유하는 국내전문학술지 발간
      원광대학교 한의대 이금산교수(한약정보연구회 회장)와 한약정보연구회 편집위원위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약정보연구회지(韓藥情報硏究會誌, Korean Herbal Medicine Informatics)는 2013년 9월에 1호를 발간하였으며, 2권 1호는 2014년 3월 30일에 발간이 되었다. 현재 한약정보연구회에서 정기간행하는 학술지로서, 매년 3월과 9월에 발간되며, 원고 접수는 전자우편(editor@khmi.or.kr)을 통해 연중 상시 접수한다. 현재 기타학술지(국문, 영문 모두 가능)로 분류 중이며, 2-3년 후 KCI 등재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Print ISSN 2288-5161, Online ISSN 2288-5293), 원고의 대상은 한약(한약재 및 한약제제)과 관련된 정보로서, 산림분야, 농업분야, 한의학분야 전분야의 약용 혹은 한약관련 정보의 신규성이 있거나 최소한 기존 정보를 전혀 다른 형식으로 재가공한 것이며, 학술적·산업적 이용가치가 있고, 다른 학술지에 인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게재될 수 있다.   원고 접수처 : editor@khmi.or.kr 공식 웹페이지: http://journal.khmi.or.kr ※ 발간일은 매년 3월 30일(1호), 9월 30일(2호)이며, 원고는 상시 접수하고 있다.   현재 한약정보연구회지 (KHMI)는 제1권 1호(2013년 9월 30일)에 8권의 논문이 발간되었고, 2권 1호(2014년 3월 30일)에도 8권의 논문이 발간이 되었다. 본 한약정보연구회지는 저널 원문검색 서비스 업체인 '학술교육원'과 디지털콘텐츠 서비스 계약을 체결되었다.  현재 본 연구회의 정기간행학술지인 '한약정보연구회지' 전문을 본 사이트뿐 아니라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구글 학술 검색, 네이버 전문정보 등 주요 논문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원문이 무료로 제공된다.   - 한약정보연구회 임원단 (2013~현재) 회장: 이금산 교수 (원광대학교) 편집임원(편집위원장): 최고야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총무(편집위원): 김정훈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일반임원(편집위원): 강영민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일반임원: 김영식 연구원 (㈜뉴메드) 일반임원: 이승호 연구원 (우석대학교) 그리고, 이금산교수는 학회지 발간사에서 "SCI(E)로 대변되는 실적 위주의 가치척도가 연구 분야를 오히려 편중시키고 있습니다. 즉, ‘SCI(E) 점수가 높은 학회지에 투고할 수 있는 정보’가 곧 ‘유용성’이라는 이상한 등식이 성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본래 실용학문은 문자 그대로 ‘實用’을 위해서 출발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이 ‘實用’이라는 단어에 ‘利’뿐만 아니라 ‘通用(두루 씀)’도 합목적임을 고려한다면 위에 언급한 정보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약정보연구회는 위와 같이 직접적으로 고부가가치가 창출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한약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가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산림분야 및 농업, 한약분야, 약용식물 분야의 논문의 학술적 가치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맞는 다양한 정보와 연구가 연구자에게 제공 되기위해 힘써야 하며, 본 학회지가 그 분야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4-04-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항노화 산림치유의 첫발, 한약자원연구센터와 함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이하 한약자원연구센터)와 연계하여 전남광역치매안심센터대상 항노화 치유사업인 ‘기억을 걷는 숲’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예방·관리를 통해 노화로 인해 저하되는 기억력과 신체기능을 보존·향상하고 우울감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건강한 노년 생활영위를 돕고자 마련됐다.  항노화 산림치유 프로그램 “기억을 걷는 숲”은 전남광역 치매안심센터 21개 시·군·구 종사자 대상으로 운영하고, 한의사인 한약자원연구센터 최고야 센터장과 류지효 선임연구원을 초빙, 노화방지·신체기능 향상 등을 위한 한의약 활용법 강연 및 참가자 건강 상담이 진행되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의학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 제공으로 치매·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선도기관으로써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운영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바이오산업의 원천재료로 이용되는 산림생명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사업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와 자원의 정보화·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기관을 지정하여 산초류 및 표고버섯 등 12종의 산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으며, 신품종 개발 등 이용 활성화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관리기관은 12개 기관으로 올해 신규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가 추가 지정되었다.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점검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원의 수집·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중요도가 높은 산림자원은 책임기관(품종관리센터)의 현지 외 보존원에 중복 보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현장점검 및 논의 사항은 자원수집 현황, 보존자원 DB현황 및 태풍·수해 피해 발생에 따른 생명자원의 안전한 보존에 대한 것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가 신성장동력의 원천인 산림생명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운영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바이오산업의 원천재료로 이용되는 산림생명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사업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와 자원의 정보화·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기관을 지정하여 산초류 및 표고버섯 등 12종의 산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으며, 신품종 개발 등 이용 활성화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관리기관은 12개 기관으로 올해 신규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가 추가 지정되었다.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점검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원의 수집·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중요도가 높은 산림자원은 책임기관(품종관리센터)의 현지 외 보존원에 중복 보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현장점검 및 논의 사항은 자원수집 현황, 보존자원 DB현황 및 태풍·수해 피해 발생에 따른 생명자원의 안전한 보존에 대한 것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가 신성장동력의 원천인 산림생명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11
  • 임산업 혁신 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오픈!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31일(금), 산림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유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2019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데이터 시장의 혁신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고, 그 중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를 담당함으로써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탄생시켰다. 이날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에서는 구길본 원장을 비롯하여 산림청 최병암 국장,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원장 등 주요 내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산림청 등 주요 관계 부처와 사업 수행기관 참여 인력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개소식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개회사 및 축사 △플랫폼 사업 추진 경과 및 2019년 주요 성과 소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및 기념촬영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 및 시각화 포털 시연 △데이터 활용 우수성과 및 사례 시연 등이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데이터스트림즈, 네모파트너즈비에이㈜와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플랫폼 산하 10개 센터와 1개 전문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 가공, 융합,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10개 센터는 산림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로, ㈜비글(산림 트레킹 정보), ㈜아로정보기술(산림 교통, 숙박, 체험 정보), 인포보스㈜(산림자원 정보), ㈜우림엔알(산악기상 정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치유 정보), ㈜시선아이티(산림재해, 공간 정보), 삼아항업㈜(항공사진 정보), ㈜우림인포텍(임산물 유통 정보), ㈜마켓링크(산림인구 정보), 한국한의학연구원(약용 생물자원 정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케이웨더㈜(기상, 미세먼지 정보)가 전문센터로 참여하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에서는 센터들이 생산한 2,000여 종의 데이터 상품이 적재되어 있으며 산림휴양정보, 산림자원정보, 산림공간정보, 기상정보, 임산물 유통정보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는 산림 관련 데이터 상품을 시각화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상품의 시각화 서비스를 통해 직접 살펴보고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데이터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병암 국장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우리나라 국토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공간, 생물다양성, 경제자원, 산림재해 등의 데이터로 국민 복지 향상, 재난 대비, 신(新)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마련을 기대한다.” 고 밝혔으며 아울러 “남북한 산림자원 정보, 산림 위성 정보, 산림 드론 및 무인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에 의한 영상 정보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활성화를 통해 산림분야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과 산림빅데이터 시각화 포털을 통해 산림 데이터를 다른 분야의 데이터와 적절히 연계·융합함으로써 국민에게 혁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산림분야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 임산업 활성화, 타 산업분야와의 연계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것이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 AI기술을 적용시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04
  • 산림 데이터의 거래·유통의 장을 마련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31일(금),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산림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유통, 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개소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으로 개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림청,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주요 사업관계관이 참석한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대응하고, 산림분야 데이터 활용 제고를 통해 임산업분야의 혁신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데이터 상품 소개 △데이터 상품 상세 검색 △데이터 분석 환경 제공 서비스 △이용자 커뮤니티 서비스 △샘플데이터 제공 서비스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림 데이터의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 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추진 경과 및 주요 성과,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및 시각화 서비스 시연, 산림 데이터 활용 우수성과 및 사례 시연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민간·공공 분야의 데이터 수집, 생산, 유통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임산업 종사자 및 타 산업 분야와의 지속적인 소통·협업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림분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데이터 시장 경제 형성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30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육성기술 세미나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1일 민․산․관협의체 운영을 통한 「산림 신품종 육성기술 세미나」를 (사)산림자원육종가협회 회원을 포함한 민간 육종가, 종자업계, 대학, 공공기관, 지자체 및 중앙기관 신품종개발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전통적인 육종의 한계를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림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유용성분 분석과 한약자원 개발을 주제로 충남대 박종태 교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우문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최고야 박사의 특별 강연과 서주조경 유용희 대표의 소나무 육종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12일에는 민간육종가 및 지자체 신품종개발 관계자 30여명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식물원 견학을 하였다. 아울러,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이래 품종보호권 제200호 등록품종인 표고 ‘산조715호’에 대한 기념패 증정이 있었으며, 산림 신품종 육성 간담회를 통하여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산림 신품종 출원건수 : 425건, 품종보호등록 건수 : 208건(2019년 현재 기준)   특히, 본 행사에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4년간 8개소에 조성되는 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육종가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 2019년 조성지 : 강원 평창, 경남 하동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생물주권이 강화되는 국제환경 속에서 육종가의 피땀의 결실인 신품종은 대한민국 임업의 새로운 소득자원이 될 것이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신품종 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 및 육종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07-12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국산 한약재 고품질화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소장 김만조)가 한국한의학연구원 K-herb연구단(단장 김철)과 자생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국산 한약재의 판로확보를 위하여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6일(월) 대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두 기관은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특성 및 효능연구를 통하여 저가(低價)의 수입 한약재를 대체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한약재가 우위를 점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국산 한약재의 기원종(起源種) 검증체계와 수급(需給) 안정화 및 고품질화 기술 개발 등의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생물자원의 4차 산업혁명이 부각되고 있는 지금,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국내 산림약용자원 소재를 개발하고 고품질의 국산 한약재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림약용자원의 산업화와 세계화 선도를 위하여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기관 소통의 장을 넓히고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대한민국 복지와 산림치유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2-06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항노화 산림치유의 첫발, 한약자원연구센터와 함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이하 한약자원연구센터)와 연계하여 전남광역치매안심센터대상 항노화 치유사업인 ‘기억을 걷는 숲’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예방·관리를 통해 노화로 인해 저하되는 기억력과 신체기능을 보존·향상하고 우울감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건강한 노년 생활영위를 돕고자 마련됐다.  항노화 산림치유 프로그램 “기억을 걷는 숲”은 전남광역 치매안심센터 21개 시·군·구 종사자 대상으로 운영하고, 한의사인 한약자원연구센터 최고야 센터장과 류지효 선임연구원을 초빙, 노화방지·신체기능 향상 등을 위한 한의약 활용법 강연 및 참가자 건강 상담이 진행되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의학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 제공으로 치매·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선도기관으로써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한국한의학연구원, 둘레길 본초탐사대 1기 결성
    한국한의학연구원은 1994년 한국한의학 연구원법 제정 공포(법률 4758호)에 의거하여 설립이 되었고, 당시는 서울 소재로 설립되었으나, 2004년 2월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으로 청사이전이 되었다. 현재는 과학기술부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소속으로 되어 있는 정부출연연구원이며, 2011년 8월 제 7대 최승훈 원장이 취임하여 “한의학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건강한 삶에 공헌한다”는 사명과,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한의학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선도하여 세계 최고의 전통의학 연구기관으로 비상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올 8월 중순에는 KIOM 둘레길 본초탐사대 1기를 결성하여,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향약과 본초를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최근에는 향약표본관을 정식으로 개관 할 예정에 있에 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에는 한약뿐 아니라, 한의의료기술, 한의문헌정보 등 많은 분야에서 한의학적 관점으로 연구하고 있는 기관이다.  그리고 한의기술표준체계구축, 한의기술원천기술개발, 한의정보소재인프라 구축 바탕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위해 줄기차게 노력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 산림복지
    2012-08-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항노화 산림치유의 첫발, 한약자원연구센터와 함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이하 한약자원연구센터)와 연계하여 전남광역치매안심센터대상 항노화 치유사업인 ‘기억을 걷는 숲’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예방·관리를 통해 노화로 인해 저하되는 기억력과 신체기능을 보존·향상하고 우울감을 완화하는 등 국민의 건강한 노년 생활영위를 돕고자 마련됐다.  항노화 산림치유 프로그램 “기억을 걷는 숲”은 전남광역 치매안심센터 21개 시·군·구 종사자 대상으로 운영하고, 한의사인 한약자원연구센터 최고야 센터장과 류지효 선임연구원을 초빙, 노화방지·신체기능 향상 등을 위한 한의약 활용법 강연 및 참가자 건강 상담이 진행되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의학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산림치유 콘텐츠 제공으로 치매·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선도기관으로써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운영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바이오산업의 원천재료로 이용되는 산림생명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사업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의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와 자원의 정보화·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기관을 지정하여 산초류 및 표고버섯 등 12종의 산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으며, 신품종 개발 등 이용 활성화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관리기관은 12개 기관으로 올해 신규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가 추가 지정되었다.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점검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원의 수집·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중요도가 높은 산림자원은 책임기관(품종관리센터)의 현지 외 보존원에 중복 보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현장점검 및 논의 사항은 자원수집 현황, 보존자원 DB현황 및 태풍·수해 피해 발생에 따른 생명자원의 안전한 보존에 대한 것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가 신성장동력의 원천인 산림생명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9-11
  • 임산업 혁신 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오픈!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31일(금), 산림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유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2019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데이터 시장의 혁신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고, 그 중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를 담당함으로써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탄생시켰다. 이날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에서는 구길본 원장을 비롯하여 산림청 최병암 국장,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원장 등 주요 내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산림청 등 주요 관계 부처와 사업 수행기관 참여 인력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개소식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개회사 및 축사 △플랫폼 사업 추진 경과 및 2019년 주요 성과 소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및 기념촬영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 및 시각화 포털 시연 △데이터 활용 우수성과 및 사례 시연 등이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데이터스트림즈, 네모파트너즈비에이㈜와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플랫폼 산하 10개 센터와 1개 전문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 가공, 융합,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10개 센터는 산림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로, ㈜비글(산림 트레킹 정보), ㈜아로정보기술(산림 교통, 숙박, 체험 정보), 인포보스㈜(산림자원 정보), ㈜우림엔알(산악기상 정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치유 정보), ㈜시선아이티(산림재해, 공간 정보), 삼아항업㈜(항공사진 정보), ㈜우림인포텍(임산물 유통 정보), ㈜마켓링크(산림인구 정보), 한국한의학연구원(약용 생물자원 정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케이웨더㈜(기상, 미세먼지 정보)가 전문센터로 참여하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에서는 센터들이 생산한 2,000여 종의 데이터 상품이 적재되어 있으며 산림휴양정보, 산림자원정보, 산림공간정보, 기상정보, 임산물 유통정보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산림빅데이터 거래소에서는 산림 관련 데이터 상품을 시각화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상품의 시각화 서비스를 통해 직접 살펴보고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데이터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병암 국장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우리나라 국토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공간, 생물다양성, 경제자원, 산림재해 등의 데이터로 국민 복지 향상, 재난 대비, 신(新)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마련을 기대한다.” 고 밝혔으며 아울러 “남북한 산림자원 정보, 산림 위성 정보, 산림 드론 및 무인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에 의한 영상 정보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활성화를 통해 산림분야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과 산림빅데이터 시각화 포털을 통해 산림 데이터를 다른 분야의 데이터와 적절히 연계·융합함으로써 국민에게 혁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산림분야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 임산업 활성화, 타 산업분야와의 연계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것이며,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 AI기술을 적용시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04
  • 산림 데이터의 거래·유통의 장을 마련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31일(금),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산림 데이터의 원활한 거래와 유통, 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개소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으로 개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림청,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주요 사업관계관이 참석한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대응하고, 산림분야 데이터 활용 제고를 통해 임산업분야의 혁신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데이터 상품 소개 △데이터 상품 상세 검색 △데이터 분석 환경 제공 서비스 △이용자 커뮤니티 서비스 △샘플데이터 제공 서비스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림 데이터의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 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추진 경과 및 주요 성과,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및 시각화 서비스 시연, 산림 데이터 활용 우수성과 및 사례 시연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민간·공공 분야의 데이터 수집, 생산, 유통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임산업 종사자 및 타 산업 분야와의 지속적인 소통·협업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림분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데이터 시장 경제 형성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30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 신품종 육성기술 세미나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1일 민․산․관협의체 운영을 통한 「산림 신품종 육성기술 세미나」를 (사)산림자원육종가협회 회원을 포함한 민간 육종가, 종자업계, 대학, 공공기관, 지자체 및 중앙기관 신품종개발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전통적인 육종의 한계를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림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유용성분 분석과 한약자원 개발을 주제로 충남대 박종태 교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우문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최고야 박사의 특별 강연과 서주조경 유용희 대표의 소나무 육종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12일에는 민간육종가 및 지자체 신품종개발 관계자 30여명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식물원 견학을 하였다. 아울러,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이래 품종보호권 제200호 등록품종인 표고 ‘산조715호’에 대한 기념패 증정이 있었으며, 산림 신품종 육성 간담회를 통하여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산림 신품종 출원건수 : 425건, 품종보호등록 건수 : 208건(2019년 현재 기준)   특히, 본 행사에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4년간 8개소에 조성되는 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육종가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 2019년 조성지 : 강원 평창, 경남 하동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생물주권이 강화되는 국제환경 속에서 육종가의 피땀의 결실인 신품종은 대한민국 임업의 새로운 소득자원이 될 것이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신품종 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 및 육종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07-12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국산 한약재 고품질화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소장 김만조)가 한국한의학연구원 K-herb연구단(단장 김철)과 자생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국산 한약재의 판로확보를 위하여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6일(월) 대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두 기관은 자생 산림약용자원의 특성 및 효능연구를 통하여 저가(低價)의 수입 한약재를 대체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한약재가 우위를 점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국산 한약재의 기원종(起源種) 검증체계와 수급(需給) 안정화 및 고품질화 기술 개발 등의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생물자원의 4차 산업혁명이 부각되고 있는 지금,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국내 산림약용자원 소재를 개발하고 고품질의 국산 한약재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림약용자원의 산업화와 세계화 선도를 위하여 공동연구와 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기관 소통의 장을 넓히고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대한민국 복지와 산림치유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2-06
  • 대전교육청 지원 R&E 과학고 프로그램 (산림자원을 이용한 통합과학 교육&연구)
    2014년 3월초, 대전시교육청에서는 대전소재 정부출연연구원과 종합대학 중심으로 Research & Education 과학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3월에  41명의 인력풀이 형성되었고, 대전고등학교 담당교사와 연구멘토가 매칭이 최종적으로 매칭이 되어 올해 4월 부터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1학년 90명이 참여하여, 총 16개팀이 대전교육청 지원 R&E 과학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통합과학분야(생물학, 생화학, 한의학)의 연구팀( “동신과 KIOM GO!”)은 16개 팀 중 하나로써, 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원 강영민 박사가 연구멘토를 맡아,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1학년 5명 학생(김희수, 신황, 이정연, 주정연, 임재엽) 및 지도교사 최윤희선생님(생물)과 함께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이용한 약용식물의 유용단백질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연구활동을 2014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 과학을 이끌어 갈 미래 과학자를 정부출연연구원과 과학고에서 연구와 교육을 병행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길 기대해 본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4-04-23
  •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및 생물다양성협약(CBD) 개최기념 국제심포지엄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및 생물다양성협약(CBD) 개최기념 국제심포지엄이 2014년 4월 17일과 18일에 The-K 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산림경영정보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한국산림휴양학회, 한국임학회와 공동으로 산림과학 각 분야의 학술적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연합하여 학술대회가 열린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학술행사는 한국임학회에서 주도적으로 준비하였으며, 한국임학회는 1960년 1월에 우리나라 산림과학 및 임업관련 학회 중 최초로 창립되어 우리나라의 산림과학과 임업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 왔다. 오늘날 한국임학회는 산림행정기관, 연구기관, 임업단체, 기업 및 대학 등 160여개의 기관회원을 포함하여 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범적인 대형학회로서 면모를 굳혀가고 있다. 그리고 이날 같이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는 기존의 산림유전연구회와 수목생리연구회의 상호보완이 절실히 요구되어, 학문의 특성상 유전과 생리를 서로 융합하고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에서 새롭게 발족된 학회로써, 학문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유전과 생리 부문이 더욱더 세분되어 서로의 정보교환과 이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두 분야를 분리해 생각해선 안되며, 서로 보완적이어야 하므로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를 설립해 산림환경관련 분야의 연구 변화를 주도해 나아가고 있다. 이날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회장 나천수)에서는 2편의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선정하였다. 경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석사과정 임현정 학생이 발표한 “수분결핍에 따른 식물의 생리적 변화와 내건성 자생식물 종 선발에 관한 연구”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그룹 선임연구원 강영민 박사가 발표한 “한약재 천산룡(穿山龍)의 기원식물인 부채마와 단풍마의 식물형태학 및 이화학적 비교“ 논문이다. 특히 산림분야 공동학술대회가 열린 것은 시대적 흐름이며, 산림종합과학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고 이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유관학회와의 교류를 증대하며, 국내외, 산림분야 연구 및 학술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 본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4-04-22
  • 한국한의학연구원, 둘레길 본초탐사대 1기 결성
    한국한의학연구원은 1994년 한국한의학 연구원법 제정 공포(법률 4758호)에 의거하여 설립이 되었고, 당시는 서울 소재로 설립되었으나, 2004년 2월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으로 청사이전이 되었다. 현재는 과학기술부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소속으로 되어 있는 정부출연연구원이며, 2011년 8월 제 7대 최승훈 원장이 취임하여 “한의학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건강한 삶에 공헌한다”는 사명과,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한의학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선도하여 세계 최고의 전통의학 연구기관으로 비상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올 8월 중순에는 KIOM 둘레길 본초탐사대 1기를 결성하여,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향약과 본초를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최근에는 향약표본관을 정식으로 개관 할 예정에 있에 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에는 한약뿐 아니라, 한의의료기술, 한의문헌정보 등 많은 분야에서 한의학적 관점으로 연구하고 있는 기관이다.  그리고 한의기술표준체계구축, 한의기술원천기술개발, 한의정보소재인프라 구축 바탕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위해 줄기차게 노력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 산림복지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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